예수는 정말로 부활했을까?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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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1,6 тис.

  • @3protv
    @3protv  2 місяці тому +126

    예수의 부활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일까?
    아직까지도 부활에 대한 의견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그리고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일어난 사건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과연 우리가 그 진실을 알 수 있을지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김학철 교수가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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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ppick-today
      @toppick-today 2 місяці тому +6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못박혔다가 끌어내려저서 거의 초죽음 죽은 줄 알고 동굴 무덤에 버린 예수가 깨어나 막달라 마리아와 어머니 마리아에 의해 구조된 것 그리고 로마군에 다시 잡히면 진짜 죽일 것 같으니 잠수타고 사라진 것이 승천이라고 포장되는 것. 이것이 사실인 것 . 사람들은 믿고 싶은 것을 믿기 대문에 부활을 믿으려 하는 것

    • @sarang775
      @sarang775 2 місяці тому +7

      🌷성경은 각각 그것을 쓴 기자가 있습니다
      만일 그 내용에 조끔이라도 거짓말이 있었다면 그리스도교를 말살하려던 그당시 유대인들이 이것을 가만 두었을리 없고
      또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아무리 교묘한 수단을 썼다 하더라도
      그리스도의 교리와 행적을 직접 듣고 본 허다한 군중들이 아직도 살아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사람들을 속일수는 없었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2 місяці тому +12

      🌷성경에 등장하는 역사적 인물 즉 헤로데, 빌라도, 한나스, 카야파의 성격이나 환경은 성경 아닌 다른 책과도 일치합니다
      더구나 그 당시에 그리스도를 죽인 반대파들이 많았는데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그리스도를 위인으로 만들기 위해 이런 조작을 했다면 그들이 가만있지 않았을겁니다

    • @sarang775
      @sarang775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리스도는 책보다 말로써 가르치셨고 그것을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된것 외에 말로 전해 내려오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성전이라고 합니다
      루터가 가톨릭 교회에서 나가면서 성전은 팽개치고 오직 성경이라며 나갔습니다
      성전이 없는 개신교는 진리에 도달하지 못합니다

    • @나병호-e8f
      @나병호-e8f 2 місяці тому

      부활에 대한 진실을 아는 사람이 곧 나타날 것이다. 부활의 진실을....

  • @leehyangkim5926
    @leehyangkim5926 2 місяці тому +21

    Thanks!

  • @heailleelee3671
    @heailleelee3671 2 місяці тому +237

    여기 나오신 분들 태도가 참 좋으십니다. 서로 존중하고 성숙한모습이라 자꾸 기다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Em-l2m
    @Em-l2m Місяць тому +15

    삼프로 별로 잘 안보던 사람인데 이번 김학철 교수님으로 인해 찾아보게 되네요..깊이있게 다시 기독교에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kyDriver-t1o
    @SkyDriver-t1o 2 місяці тому +159

    깊이 느끼고 깨닫고 갑니다. 부활의 이러한 의미까지도요. 그리고 중간에 눈물이 났습니다. 전에 내 삶의 목적과 가치관이 바뀌었던 나날을 기억하고 세상 속에 힘들어 잃어버렸던 다시 태어난 순간때문에요.. 그때가 천국이였는데.. 도보를 걸으면서 천국에서 걷고 있던 시간들..
    다시 꺼집어 내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jinduck
      @jjinduck Місяць тому

      (고후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 @그림샘-x5u
    @그림샘-x5u 2 місяці тому +95

    트라우마에 힘든삶에.. 위로가 되는 강의입니다. 어렵지만 그런 일이 없었던것 처럼.. 아무 나쁜일이 없었던 것처럼.. (너무 여렵지만) 다시 사랑하면서 살고 싶어요.

  • @jannabity
    @jannabity 2 місяці тому +165

    이런 품격있고 긍정적이며 가난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배려해주는 메세지의 강의를 대한민국 모든 정치인들에게 강제로 듣고 시험도 보게해서 65점 이상 받는 사람들만 정치인이 되게 해야한다.

    • @phrasepa9523
      @phrasepa9523 2 місяці тому +4

      65점 ㅋㅋ ㅋ😊

    • @아르투리아
      @아르투리아 Місяць тому

      왜 65점임?

    • @1love4yj28
      @1love4yj28 Місяць тому +3

      @@아르투리아 지금 정치인들 중에 65점 맞을 인간들도 없다는거죠...

  • @nefertitibellezza1364
    @nefertitibellezza1364 Місяць тому +41

    저 기독교 신자도 아닌데 이거 들으면서 울었어요. 김학철 교수님의 문학적이면서도 잠시 멈춰 생각하게 만드는 말씀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 @양봉업자-h9f
    @양봉업자-h9f Місяць тому +35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믿음을 더할 수 있고 믿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생길만한 유익한 영상이네요~
    김학철 교수님의 영성과 신앙의 깊이를 느낄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jhjh1637
    @jhjh1637 18 днів тому +10

    김학철 교수님 강의 설교는 정말좋습니다 비이성적이지 않고 인문학 적이고 충분히 납득가능한 해설이 정밀좋습니다

    • @iujowa
      @iujowa 2 дні тому

      설교는 목회자가 교리나 종지를 가르치는 것인데 설교라기보다는 강의 같습니다

  • @소현주-b1i
    @소현주-b1i 2 місяці тому +64

    더 릴리젼 너무 좋아요 계속해주세요 📣

  • @jeongshim
    @jeongshim Місяць тому +19

    너무 재미있어요 신앙적인 의문 풀어주시는것에 감사합니다

  • @rubykim4702
    @rubykim4702 10 днів тому +6

    유튜브의 최고 걸작입니다.❤

  • @kollmorganjkelly
    @kollmorganjkelly 2 місяці тому +33

    예수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그의 모든 제자들이 순교하지 않았을 듯~
    그 제자들이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이유는 예수처름 자기도 부활할 것이라는걸 믿었기 때문.
    단순히 허황된 믿음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을 자기 눈으로 보았기 때문~
    자기 눈으로 보고도 못 믿었던 제자는 도마라고 합니다. 그래서 의심많은 도마라고 성경 곳곳에 니오죠.
    그 도마도 순교했습니다. 얼마든지 죽음을 피할수 있었지만 자진해서 죽음을 선택했죠.
    자기가 부활할 것이라는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선택임.
    어디 예수의 부활을 그의 제자들만 보았겠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장면을 목격했겠지만 그들의 대부분은 크리스쳔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은 내가 선택한것이 아닌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 @Illhwa
      @Illhwa 16 днів тому

      오대양집단자살은? 믿음이란건 사실을 기반하는게 아니라 자기확신과 확증편향에 기반함.
      그리고 공관복음의 역사성을 의심하지 않는 것 부터가 그야말로 신앙.

  • @썸-l2z
    @썸-l2z 19 днів тому +7

    지금까지 봤던 삼프로 영상중 가장 재있게 봤습니다 ~~

  • @lawyer_kep072
    @lawyer_kep072 2 місяці тому +77

    성경이 이런방식으로 납득될수 있군요.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soyc.1163
    @soyc.1163 2 місяці тому +129

    소름이 돋는다. 폭력과 악에 대한 가장 강력한 무기가 복수가 아닌 평화라는게... 진심으로 존경스럽다.

    • @ott-n8r
      @ott-n8r Місяць тому

      인류역사상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미신
      바로 사막미신 사막잡신교 삼형제
      모순이 무슨 말인지 아예 모르는 문맹 중세농노와 다를 것 없는 양심불량 쥐능불량들 🎉🎉🎉

    • @빠른돼지
      @빠른돼지 Місяць тому

      근데 자기 자식 아내 강간 당하면 생각 달라짐ㅋㅋㅋ

    • @강준식-g8z
      @강준식-g8z Місяць тому +3

      양이 아무리 늑대를 용서 해봐야 늑대의 생각은 맛있는 양고기 뿐이다

    • @미셀-n6y
      @미셀-n6y 10 днів тому +2

      용서는 강자가 하는것임😢

  • @ilovejuoh
    @ilovejuoh 11 днів тому +13

    김학철교수님은 이순간들을 위해 태어나신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하이라이트예요. ❤

  • @uk9240
    @uk9240 2 місяці тому +71

    김학철 교수님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런 자리 만들어주신 3프로 채널에도 감사드립니다.

  • @estherchoi1088
    @estherchoi1088 2 місяці тому +38

    김학철 교수님 감사합니다 ❤

  • @joonheejeong
    @joonheejeong 2 місяці тому +104

    예수께서 부활하시기 전에 아리마대 요셉부터, 진정 무엇이 생명인지, 스스로 판단하여 선택함으로써 부활이 시작되었음을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폴락년
      @폴락년 2 місяці тому +2

      창연마리화와는 어떤관계인지요?

    • @Scandina.
      @Scandina. 2 місяці тому +3

      12사도가 모두 배신했다기보다는 예수를 따르던 사람들이 당장의 박해를 피한 후 해 오던 대로 계속 복음을 전파했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움. 오히려 예수가 부활했으니까 배반했던 제자들이 다시 복음을 전파한 것이라는 주장 자체가 예수 부활의 증거가 빈약함을 드러냄.
      예수가 실제로 부활했다고 하더라도 사망 후 다시 살아난 사람들 가끔씩 있기 때문에 크게 임팩트가 있지도 않음. 가끔 의사의 사망 판정 후 며칠 만에 살아나는 사람들 꽤나 있음. 성경에서도 예수 외에 라자로가 다시 살아남. 예수가 살려냄. 예수가 아닌 엘리야도 사르밧 과부의 아들이 죽자 다시 살려냄. 예수의 부활과 다른 사람의 부활은 다른 거라는 말 하면 억지임. 따라서 부활이라는 기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가 신이라는 증거가 되긴 어려움. 대단한 기적이 있다고 해도 기적과 진리는 별개임. 사이비 이단 교주들도 기적 부림. 부활이라는 기적이 예수의 말이 진리라는 보장이 되기 어려움.
      사실 기독교는 예수가 문제가 아님. 야훼가 문제임. 구약을 보면 있던 신앙심도 사라질 지경임.

    • @koreanishmael277
      @koreanishmael277 2 місяці тому +12

      @@Scandina. 이분 최소 성경 제대로 안보신분..

    • @treksta2009
      @treksta2009 2 місяці тому

      @@koreanishmael277 ㄹㅇ 유대인들한테 "부활" 이라는 단어가 히브리에서조차 엄청난 의미가 있는 단어의 조합인데 뭔 알지도 못하고 이상한 이단 사상을 주장하노 ㅉㅉ 아 이래서 내가 한국 교회 못감 안타깝게도

    • @treksta2009
      @treksta2009 2 місяці тому

      @@Scandina. 이래서 한국 교회 못 감 이런 이단들이 많아서 ㅉㅉ 히브리어 한마디도 못하면서 뭔 성경에 대해 그 당시에 있던 유대 문화 사상에 대해서 부활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 척이노 에휴 극혐 조선것들

  • @CanKoDek
    @CanKoDek 2 місяці тому +38

    한마디라도 놓칠까싶어 볼륨 젤 크게 하고 귀쫑긋 듣습니다. 예수님은 아신거죠.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세상, 여전히 권력이기남용깔봄무너짐 등등이 존재할꺼고 힘없고약한 뒤처진 존재들이 다시 살아가야 할 힘 다시 일어나야 할 힘이 필요하다는것을. 주님나라갈때까지..

  • @수정-p7f
    @수정-p7f 2 місяці тому +93

    더 릴리전 넘 기다려집니다
    최고입니다!!!
    ,괜찮아 다서 시작하자 ,... 감사합니다

    • @besubbsul
      @besubbsul 2 місяці тому +1

      @@수정-p7f 여러의미중 하나라는것입니다.

  • @ilgyuchoi8646
    @ilgyuchoi8646 15 днів тому +7

    신약성경은 적어도 12번이나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과 그를 따르던 사람들에게 육체적으로 부활하셨음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a. 부활 한 첫날
    1) 막달라 마리아 (마가 16:9-11, 요 20:11-18) ,
    2) 또 다른 마리아와 살로메(마태 28:8-10),
    3) 베드로(눅 24:34, 고전 15:5),
    4)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눅 24:13-35)
    5) 도마가 없을 때 10 제자 (막 16:14, 눅 24:33-39, 요한 20:19-23)
    b. 부활 일주일 후
    6) 도마를 포함한 11제자 (요한 20:26-29)
    c. 그 이후
    7) 디베랴 바닷가에서 7 제자(요한 21:1-23),
    8) 갈릴리에서 11 제자(마태 28:16-18, 고전 15:6),
    9) 500명의 형제에게 동시에 (고전 15:7),
    10)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고전 15:7)
    11) 승천하기 전 11 제자(행 1:49),
    12) 사도바울(고전 15:8).
    이렇게 열 두번에 걸쳐 수많은 사람이 목격한 부활한 예수님은 아무리 어마어마한 의심의 쓰나미가 온다해도
    결코 무너드릴 수 없는 확실한 증거임

    • @minsungkim5074
      @minsungkim5074 2 дні тому

      와 증거가 너무 합리적이여서 부랄찢었습니다ㄷㄷ

  • @HHH-hc8zn
    @HHH-hc8zn 2 місяці тому +31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정신없이 들었네. 정말 재미있다

  • @KHBang-smile
    @KHBang-smile 2 місяці тому +17

    재밌어요 빠져드는 내용이네요 ~~

  • @psmgun
    @psmgun 2 місяці тому +64

    예수님 살아있던 당시 3년이나 먹고 자고 가르침을 따랐던 12명 제자들 중 유다는 예수님을 은 30냥에 팔아넘겨 버렸고, 요한을 제외한 나머지 제자는 예수님이 잡혀가자 모두 뿔뿔히 흩어졌고 배신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부활한 것을 목격하고 경험한 제자들은 훗날 이스라엘이 아닌 여러나라로 흩어져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다가 목이 잘리고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는 등 극악무도한 극형으로 생을 마감한 경우가 많았다.
    만약 예수가 사기라면 사기를 본인의 신념 삼아 거짓과 사기로 자기기만으로 각자가 흩어져서 모두가 거짓말을 주장하다가 극형도 감수하며 죽는다는게 말이 될까?
    예수님이 죽었다 부활하여 살아있음을 그것이 진실임을 알았기에 진짜라고 증언하다가 모두가 각각의 흩어진 나라, 장소에서 극형 죽음도 감수하고 기꺼이 죽었다.
    예수님이 살아있던 3년을 따를때는 요한 빼고 모두가 변절했으나... 부활한 예수님를 본 그 변절했던 그들은 다시 돌아와 죽음도 막지 못한 부활의 진리, 예수님이 하나님이다 부활이다 생명이다 그 진리를 외치고 죽음을 맞고 천국에 간 것이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었을까? 그들은 진짜 예수님이 죽었다가, 십자가형으로 살해당했다가 "다시 살아났음"을 봤기 때문이다.

    • @user-uf8uh5ig6h
      @user-uf8uh5ig6h 2 місяці тому

      응 조선인민 공화국 김일성 주체사상에 빠진놈들도 죽기아니면 살기로 목숨을 밭처 가짜일수록 극단적이야 종교던 정치철학이던 불교빼고는 죄다 좀 이분법적인 극단주의 종교라 영

    • @모닝스타-h4r
      @모닝스타-h4r Місяць тому +1

      70명 제자도 있었음

  • @주인-i2z
    @주인-i2z 11 днів тому +2

    삼프로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냥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만을 말하는 경제채널이기만 한줄 알았는데 인간답게 사는 것이 뭔가를 생각하게 해주네요. 결국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설득하는 귀한 시간이라서 감사합니다

  • @날마다새롭게-u4c
    @날마다새롭게-u4c 2 місяці тому +13

    교회를 50년 넘게 다니면서도 배경지식이나, 밑
    바탕에 깔려있는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하다가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다시 저의 신앙에 대해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뀨-v8i
    @뀨-v8i 9 днів тому +3

    이 생을 스스로 끝내야 하나 너무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고 많은 설교를 듣고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께 제발 나를 살게 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듣고, 비로소 끔찍한 죽음고 같은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납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합시다“ 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다시 시작할게요. 그리고 나처럼 죽을 것 같은 사람에게 꼭 이 말씀 전할게요. 3프로티비 감사합니다.

  • @dongyeoplee3487
    @dongyeoplee3487 2 місяці тому +54

    머리가, 심장이 채워지는 릴리젼 시리즈! 최고입니다

  • @sonkim5light762
    @sonkim5light762 2 місяці тому +23

    배운 사람들의 토론이 좋다 ~

  • @FACTORYMIZI
    @FACTORYMIZI 2 місяці тому +25

    무조건 믿어라가 아닌 관점을 바꾼 논증이 오히려 제가 의문을 갖고 40년 동안 찾아간 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과 삼프로tv 감사합니다 ~😊

  • @홍시현-i8i
    @홍시현-i8i Місяць тому +7

    학자중에 가장 훌륭한 설명인것 같습니다

  • @user-le7us8ez7x
    @user-le7us8ez7x 2 місяці тому +13

    너무 재미있게 들어서 인가요~시간이 짧게 느껴지네요ㅎ

  • @임동일-x9h
    @임동일-x9h 2 місяці тому +50

    김학철 교수님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아멘

  • @김아프로디테-u1o
    @김아프로디테-u1o 2 місяці тому +8

    첫 댓글인 듯..너무 재밌어요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어요

  • @0k879
    @0k879 Годину тому

    처음 들을땐 들리지 않던 부활의 의미.... 이제 들리네요 이렇게 또 항상 함께 하심에 사랑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miapark1565
    @miapark1565 Місяць тому +3

    정프로님의 질문이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의 답을 통해 늘 궁금했던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hydropascal
    @hydropascal 2 місяці тому +29

    생명의 기원을 실증할 수 있는가? 우주의 기원을 실증할 수 있는가? 실증은 인간의 이성을 계몽하고 과학을 발전시켰왔다. 하지만 또 그로 인해 더 광대한 세계와 차원으로 넘어가는 길을 스스로 막고 있다.

    • @국희-r6f
      @국희-r6f 9 днів тому

      모든게 발란스인듯. 치우침 없는. 실증적 혹은 이론적인것들이 조화 균형을 이루며 인류는 발전했고 발전하고 있다.

  • @FiatLux-c4w
    @FiatLux-c4w Місяць тому +26

    부활하신게 맞네요…👍

    • @고목나무-k7c
      @고목나무-k7c Місяць тому +1

      @@FiatLux-c4w 시신을 도둑맞았다?

    • @kang76122297
      @kang76122297 14 днів тому

      베드로는 매맞는 예수님을 보고 3번이나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인하죠 . 로마의 폭압, 예수 믿으면 사자밥으로 찢어죽이고 , 길거리 가로수 용으로 몸을 태워 걸어둔다거나 그걸 애매한 믿음으로는 못 견디죠 ...

  • @해바라기-h8w
    @해바라기-h8w 2 місяці тому +23

    김학철교수님 , 감사합니다. 깊은 신앙의 눈을 뜨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shlee6574
    @shlee6574 Місяць тому +7

    예수의 부활이 거짓이라면 그를 목격한 목격한 베드로는 꺼꾸로 메달려죽고 바울 야고보 나다나엘 유다등 그를 목격한 자들은 왜 목숨을 아까워않고 복음을 전했는가.거짓 사이비들이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걸 봤나? 못믿는 사람은 안 믿으면 된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이란걸 해봐라

  • @user-ses3723
    @user-ses3723 2 місяці тому +94

    김학철 교수님 시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ansterydaiu70524
    @ansterydaiu70524 2 місяці тому +70

    40일간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봤다고 증언하고 그 증언을위해 목숨도 내놓았다는것.
    오늘날 법도 두명 이상의 증인이 있으면 인정하는데 증인이 너무 많다

  • @huishujin3370
    @huishujin3370 4 дні тому

    너무 좋은 강의 고맙슴니다❤❤❤

  • @jodierhim845
    @jodierhim845 2 місяці тому +31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상.. 실증이 된다면 팩트 사실...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는 다는 우리의 신앙고백은 믿음임으로 실증 할 수 없는게 당연합니다

  • @긴또깡-r5x
    @긴또깡-r5x 2 місяці тому +59

    아리마대 요셉 의미를 새로 알게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 @고창휘-y8r
      @고창휘-y8r 2 місяці тому +6

      저도요
      완전 고급진 수확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학철 교수님께요 아 삼프로 TV유튜브에도요

  • @lindastar-o9d
    @lindastar-o9d 2 місяці тому +3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minsplanet
    @minsplanet 9 днів тому

    너무 좋은 기획! 관점을 달리하여 예수 부활과 성경의 본질을 생각하게 하는 접근법. 부활의 사실여부에 머물렀던 신앙을 탈출할수있게 되는 기회! 3프로tv. 교수님 감사합니다

  • @kabetaa
    @kabetaa 2 місяці тому +44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내 손으로 만져보지 않고는 절대 믿을 수 없다던 도마(Thomas)는 부활하신 예수를 만나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 고백하고 인도 첸나이 지역까지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했습니다. 지도를 보면 그 지역에 Thomas mountain 이라고 있고 그곳에 지금도 도마기념교회가 있답니다. 예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는 또 다른 증거죠.

    • @Eugene-wd9jf
      @Eugene-wd9jf 2 місяці тому +8

      @@kabetaa 도마기념교회가 도마라는 인간의 행적에 대한 증거가 될수 있어도 그것이 어떻게 예수 부활이라는게 역사적 사실이라는 것을 얘기하죠? 마치 목사들의 성경을 토대로 하는 설교는 다 진리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 아닌가…

    • @SLEE-vg2sw
      @SLEE-vg2sw 2 місяці тому +4

      ​@@user-nr9jf2if4e저 기독교인인데 충분히 할수 있는 질문같은데요 ㅎㅎㅎㅎ 도마기념교회는 도마가 인도로 선교를 갔다는 증거이지 도마의 말과 믿음이 사실이라는 증거는 아니잖아요. 사실일 확률은 높아지지만요.

    • @드송이
      @드송이 Місяць тому

      @@Eugene-wd9jf 당연히 증명하지 않죠~ 단지 정황증거일 뿐이죠! 의심이 많아서 눈앞에 예수를 보면서도 안믿으니까 그럼 손에 못자국이랑 배에 창자국 만져봐 하니까 직접 만지고 믿은 사람이 도마입니다. 그래서 의심많은 도마가 별명일 정도입니다 게다가 성경상으로는 예수님이 몇번이나 난 죽을거고 사흘만에 부활할거야 라고 예언합니다. 그렇게 언질도 받았고 눈앞에까지 나타나도 안믿은 사람이 도마인데.. 그런 사람이 갑자기 돌변해서 먼 타국까지 가서 예수 부활 사건을 증언하다 죽음을 밎이한다… 정황증거는 차고도 넘치는 상황이죠.. 그리고 제가 잘 모르지만 역사에서 어떤 역사적 사실의 신뢰도를 평가할때 실증으로 평가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거에요. 그 당시에 사진이 있겠습니까 동영상이 있겠습니까 당연히 사람들의 기록을 신뢰할 수 밖에 없으니 같은 내용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기록할수록 그 기록의 신뢰도가 올라가는거죠. 그런 면에서 성경의 신뢰도는 웬만한 역사책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 @huperdia3298
      @huperdia3298 Місяць тому +3

      @@Eugene-wd9jf 예수가 부활하지도 않았는데도 도마라는 사람이 예수를 전하러 간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 이전에 자칭 메시아들이 있었으나, 그들이 죽은 후 그들의 추종자들도 다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왜 예수의 제자들은 목숨까지 바쳐가며 예수를 전했을까요? 도마라는 인간의 행적이 예수가 부활했다 라는 주장에 어느 정도 힘을 실어주는 것이 되지 않을까요?

    • @fleeting_moment_
      @fleeting_moment_ Місяць тому

      @@Eugene-wd9jf 딴지는 얼마든지 걸수있지 ㅋㅋㅋ 이미 답정너 식으로 정해진 틀에서 건다는게 문제~

  • @user-up5pg5ny4m
    @user-up5pg5ny4m Місяць тому +1

    3
    존중해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을 제가 배워갑니다.
    이거지요~

  • @fodera1218
    @fodera1218 Місяць тому +3

    어우...내용 너무 좋네요

  • @zzandang9
    @zzandang9 Місяць тому +2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2:4)

  • @scfdvnte
    @scfdvnte 2 місяці тому +17

    24:50 보고 안 보고 존재하냐 존재하지 않냐에 대해서 동의하는 게 예수에게는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임. 예수는 자기를 따르고 유일한 신이자 인간의 최우선 순위로 동의하고 사랑하고 따르는 제자들을 원하는거지 동의하는 군중을 원하는 게 아니었기 때문임. 예수 공생애 내내 예수가 사람들에게 요구했던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음. 부활은 창조론의 맥락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거기서부터 짚어나가야 하는 것이지 부활 자체가 참이냐 거짓이냐를 논하는 건 교리적으로 무의미함.
    기독교 창조론에 의하면 인간은 신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고 신과 동격은 아니나 신의 속성을 반영하는 존재임.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신의 속성 중 하나가 영원하다는 것이고 그 걸 바탕으로 볼 때 원래 인간은 영생하는 존재임. 그러나 신과의 관계가 깨지면서 영혼이 먼저 죽었고 그리고 차차 몸의 수명도 줄어들기 시작했음. 죄와 죄로 인해 파생된 여러 문제로 인간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했고 원래 신이었던 예수가 신이자 인간으로써 신과 인간의 중재자로써 죄를 가진 모든 인류의 대표로써 신의 뜻에 따라 자신을 인간의 죄를 처리하는 제사장으로써 자기 몸을 제물로 바쳐 대신 죽었고 그 죄를 대신 짊어졌기 때문에 신과 막힘 없이 소통하던 예수는 아버지라고 신을 부르다가 십자가 상에서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어찌하여 자신을 버리시냐고 호소하다가 죽었음.
    그 신실함에 응답을 받아 예수는 원래 신격을 회복하게 되었고 인간으로써 죄를 멀리하고 신실하게 신의 뜻대로 살아왔던 인간이 죄의 결과인 죽음을 극복해 신과의 관계를 완벽하게 회복한 온전한 인간의 상징이자 모델로 부활에 이른 것임. 부활은 창조론, 대속론, 구약 인물들의 부활에 대한 믿음과 각종 예표와 예언(족장들의 부활 신앙,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 3일 동안 걸어감, 요나의 비유, 시편 16:10 다니엘 12:2, 이사야 26:19, 욥 19:25-27, 호세아 6:2)에 입각해 필연적인 수순으로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이 걸 이해해야 왜 기독교에서 부활을 주장하는지 알 수 있음. 부활이란 것은 예수가 등장해 갑자기 뚱딴지처럼 불러온 개념이나 주장이 아니고 이미 유대 기독교에서는 에덴의 타락 이 후 꾸준히 제시되었던 개념인 것임. 그래서 오히려 예수 본인이 부활에 대해서 예고했을 때 이해하거나 수용하지 못하는 유대인, 바리새인들의 반응을 의아하게 생각했던 것임.
    부활이 싫고 마음에 안 들면 믿고 안 믿고는 본인 자유. 다만 기독교 입장에서는 그 것을 주장할 수 밖에 없는 일관적인 교리적 이유가 존재함.
    초기 기독교 교부들이 영지주의를 극렬하게 반대했던 것은 예수의 성육신을 지지하기 위함도 있는데 자신들이 각종 박해 속에서도 신앙과 삶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고 버틴 이유가 자신들이 육체 안의 영혼으로 존재하면서 신앙 안에서 행했던 모든 선한 일들이 헛되지 않고 부활과 영생의 상으로 보상받는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임. 선행을 많이 하고 모범이 된 근본있는 초기 기독교인들에게 기도와 같은 행위로 마음을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몸과 몸으로써 실천하는 행위를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
    그리고 승천은 단순히 승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감람산이란 장소의 중요성과 의미와 같이 결부시켜서 생각을 해야 함. 감람산에서 예수는 자신의 메시아적 정체성, 유대인의 왕으로써의 정체성, 인간의 한 명이자 대표 제사장으로써 순종해야 하는 자의 고뇌와 고통의 예식의 장소임. 예수가 모든 시험을 준비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모든 것을 승리해서 돌아간 곳이 감람산임.
    계시록에서 예수가 일곱 교회에게 신앙의 승리자에게 주는 보상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생명 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으며(여기서 말하는 둘째 사망은 단순히 육체적 몸이 죽는 것이 아니고 최종적 심판을 통해 영적인 몸을 받고 영원한 심판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 함)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새벽 별(예수 자신을 상징함), 흰 옷을 입고 생명책에 기록됨(순결과 승리의 상징과 영원한 구원), 신의 성전에 기둥이 되고 신의 이름을 받음(신의 나라를 지상에 세우는데 공헌한 공헌자로써 영광스러운 지위를 얻음) 등이 있는데 쉽게 말하면 영생하고 영원한 영적 축복을 받으며 영광스러운 지위를 얻고 전 세계를 다스리는 권세를 준다는 것임.
    즉 부활은 기독교에서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다라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고 신의 후계 수업을 신앙의 승리자로써 이 땅에서 성공적으로 마친 자들이(예수가 말한 여러가지 계명들을 착실히 수행하고 죽을 때까지 저버리지 않은 자들. 신과 인간을 사랑하고 자신을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며 고아와 과부와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예수를 증거하는 등의 일) 영존하는 불멸자의 상속자로써 신과 연합해 영생과 영원한 축복과 우주적 통치권한을 상속받아 누릴 수 있는 상태의 시작점에 불과한 것임.
    그리고 사도행전 1:11에 천사들이 승천한 그대로 다시 올 것이라고 제자에게 말하는 내용이 나옴. 그래서 예수는 감람산에서 승천했고 재림할 때 감람산에서 재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그 재림에 대한 내용도 이미 구약인 스가랴 14:4에 예언되어 있음.
    사이비들이 뭐 재림 예수가 한국에서 나타나고 어디 외국에서 나타난다는 걸 속을 필요도 믿을 필요도 없는 것이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예수는 재림할 때 인간이 아닌 신성을 가진 초월자이자 심판자의 모습으로 큰 호령과 나팔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감람산으로 재림하지 다른 나라에서 재림할 일이 없는 것임.
    요한복음에 의하면 예수는 로고스. 즉 신의 말 그 자체라고 하는데 신약에 의하면 예수는 기계적이라 할 정도로 구약에 등장하는 메시아에 대한 예언을 있는 그대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임.

    • @pompomkin
      @pompomkin 27 днів тому +2

      @@scfdvnte 안녕하세요 혹시 이런 내용들은 성경책만 읽고 아시는건가요? 즐겨읽으시는 철학/신학 책이나 역사서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 @semu20
      @semu20 21 день тому

      예수가 실존했는지 의문이지만 물위를 걷고 부활했다는 믿는 자들에겐 의미가 있겠지만 수많은 역사고증과 현대에서 물위를 걷는 것을 본적이 없는사람에게 그것을 믿으라고 하는것은 사기치는 것이 아닐까?
      불과 백년전에 예수를 이땅에 보낸 하느님이란 절대신이 한국에 내려왔다는 종교가 실제 있는데 이것도 기독교와 같은 논리라면 믿을 수 있고 믿을 가치가 있는것인지?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는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허구지 실제 존재한 역사가 아님

    • @kouda1
      @kouda1 12 днів тому

      예수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Ddfhnhhnnkjtrd
      @Ddfhnhhnnkjtrd 11 днів тому +1

      와 깔끔하다

    • @ilyunnam6866
      @ilyunnam6866 10 днів тому

      ​@@pompomkin 성경에 다 나옵니다.

  • @해바라기-h8w
    @해바라기-h8w 2 місяці тому +2

    교수님께서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설득력있게 설명해주시는 한 말씀 한 말씀 넘 감사해요.♡

  • @JoshuaKiiiim
    @JoshuaKiiiim 2 місяці тому +42

    영진이형 질문이나 딴지걸기가 다 사라졌..?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ho4wk3sunb1uqz
    @haho4wk3sunb1uqz Місяць тому +1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김성희-l6c
    @김성희-l6c 2 місяці тому +6

    더듣고 싶어요!!

  • @danielwon7545
    @danielwon7545 2 місяці тому +16

    예수 부활은 다시 시작 한다는 의미에 제한 되지 않는다. 부활은 신이었으나 육신을 입은 성육신 한 인간이 모든 인간의 대표가 되어 인간의 부활의 첫 번 째 열매가 된 사건이다. 인간 예수의 부활이 있기에 하나님께 죄 용서 받은 인간도 함께 부활 할 수 있게 된것이다. 인간이 천국을 갈 수 있게 된 가장 큰 근본이유가 바로 예수의 부활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 이 부활의 예수를 믿는 것이고 다시 살아난 예수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기독교 믿음의 핵심이다. 부활은 다시 시작 하자는 의미로 축소 될 수 없다.

    • @jklasdfgh6996
      @jklasdfgh6996 2 місяці тому

      맞아요. 크리스천이라 할 수 없죠. 예수님, 열두제자들, 사도들 수많은 사람의 순교들을 무의미한, 그냥 개죽음 만드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시기 전에 모두 줄행랑쳤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난후에는 완전히 행동이 변하죠. 계시록작성한 요한 제외 모두 후덜덜한 방법으로 순교합니다. 기꺼이 죽음도 불사할 정도로 죽음 이후의 세계. 영원과 부활을 목격하게 된거죠. 그게 예수의 부활이고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 @뀨-v8i
    @뀨-v8i 9 днів тому +2

    죽음과 같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하나님 제게 한 말씀만 해달라며 허망한 마음으로 거리를 돌았습니다. 교수님이 전하신 예수님의 “다시 시작한다”는 말씀에 펑펑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부활로 다시 시작하시고 제 옆에서 아무 일도 없던 듯이 “안녕하세요” 하시는 얘수님,,,, 하나님 제가 너무 거지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 예수님과 다시 시작할래요. 정작 내 죄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이 마치 다 잊기라도 하듯이, “다시 시작하면 돼, 안녕하세요” 하신다면, 저는 다시 시작할래요. 너무 거지같은 내 인생이지만 죽지 않고 다시 시작할래요. 감사합니다. 연말연시의 긴 우울증을 드디어 벗어납니다. 감사합니다.

  • @hny7972
    @hny7972 2 місяці тому +37

    정말 말이 안된다...부활이 역사적 사실이라는게 얼마나 충격적인 일인가..일반인이 부활해도 놀라운데 창조주가 죽었다가 부활했다.. 그게 이땅에서 가능한 일인가? 하지만 그 불가능한 일이 사실이기에 오늘도 그 예수를 믿고 나아갈 수 있는 거다

    • @집집-p5h
      @집집-p5h 2 місяці тому

      불가능할게 있나 싶음. 간간히 부활하는 사람들 나오더만

    • @텅빈광명
      @텅빈광명 2 місяці тому

      달마대사~ 불화살 맞고 불에타버렸음, 아무도 없는 법당에 목탁소리가남 소림사스님들이 법당문을 열어보니 방금 불에 타죽은 달마대사가 목탁을 치고 있음..
      달마대사를 죽였던 도적들 모두 그자리에서 아미타불 절하며 제자가 됌..

    • @집집-p5h
      @집집-p5h Місяць тому

      @@DoJM-y 제발 찾아보고 답글달던지...사망판정 받고 살아난 뉴스. 장례식중 살아난 일들 뉴스만 찾아봐도 나온다.

    • @집집-p5h
      @집집-p5h Місяць тому

      지금도 죽었다 살아난 사람이 가끔 뉴스로 나올만큼 그리 대단한일도 아닌데 그것도 옛날 사망판정도 모호하던 그시대에 예수가 살아난게 그리 믿음으로서 대단한 일인가 싶음 .

    • @bnp6572
      @bnp6572 Місяць тому

      @@집집-p5h 그건 사망판정받고 얼마 지나지 않고 살아 난거고 예수는 옆구리에 창으로 뚫어서 피까지 다빼고 무덤안에 매장시켜 놓은 다음에 살아난거임

  • @okseonhwang3231
    @okseonhwang3231 2 місяці тому +2

    오늘도 감명받았습니다.

  • @hongbellsong8914
    @hongbellsong8914 2 місяці тому +10

    지금까지 김학철교수님께서 이 말을 하시려고 나온듯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랑입니다
    사랑이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안녕! 잘 지냈니 밥잘먹고 힘내서 다시 시작하자
    이시간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을듯 합니다

  • @nomiaiso2769
    @nomiaiso2769 2 місяці тому +2

    너무 잼나요!!!!!

  • @pop-gz6xe
    @pop-gz6xe 2 місяці тому +24

    매주 올려주시니 정말 좋습니다

  • @sunnyjung7047
    @sunnyjung7047 Місяць тому +1

    사복음서에서 질리도록 읽은 얘기인데 교수님 말씀해주시니 다른 의미로 너무 이해하기 쉽게 들어오네요! 예수님은 참 모순적이기도 하시면서... 정반합으로 나아가시는 분이라 생각해요 그 패러다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분노에서 관조로 바뀌게 됩니다 그렇지만 나태해지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과 소금으로 역할을 감당해야겠지요 나약해진 심신에 단비를 맛봅니다 감사합니다

  • @김용덕-k6j
    @김용덕-k6j Місяць тому +7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 @zerozero7997
    @zerozero7997 Місяць тому

    차분히, 설명 하시려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 @On-InYeon
    @On-InYeon 2 місяці тому +11

    18:41 이 부분 설명을 조금 건너 뛰신 것 같아요. 베드로에게 소녀가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던자가 아닌가?" 라고 물었을 때 베드로가 갈릴리 억양으로 "아닙니다" 했고, 그의 말이 그가 거부하는 바를 오히려 역으로 증명하는 "배반적"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즉, 베드로는 자신의 말로 예수를 거부하려 했지만, 그 말이 도리어 베드로를 배반한 것이죠.

    • @mrben6310
      @mrben6310 2 місяці тому +1

      하...2천년간 누가 수정 보완 한지도 모르는 성경의 지긋지긋한 말장난질

    • @On-InYeon
      @On-InYeon 2 місяці тому +11

      @@mrben6310 이 부분은 복음서가 기록될 당시 교회의 최고 권위자였던 베드로가 겁쟁이였다는 것을 폭로하는 내용이라 오히려 믿을만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적을 일으킨 내용 같은 것은 말장난질이라고 이해하신다고 하셔도 제가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 @fleeting_moment_
      @fleeting_moment_ Місяць тому

      @@mrben6310 2천년전의 성경이 없을꺼라고 생각하나..? 원판이 있어야 찍어내는 법. 좀 알아보고 댓글써라....지긋지긋하다 핑프족

  • @하진파파-x9h
    @하진파파-x9h Місяць тому +13

    닌 수련회때 뒤에서 오열하고 기도하던 친구들 욕하면서 잠자던 사람임. 동성애가 왜 죄냐며 목사한테 대듬.
    부모가 이혼해서 찐따같이 산 인생 자살도 생각해봄.
    결국 지금은 예수님을 믿고 사는 중.
    믿음이 생긴 이유 몇가지 쓰고싶어서 써봄.
    1. 아기를 던져 죽여버리고 여자를 사고 파는 것이 죄가 아니던 시대. 예수님이 오셔서 인권. 사람은 귀하다는 사실을 알려주심. 지금 우리가 누리는 존중.배려.존재의 귀함이라는 것은 기독교를 기반해서 오게된 것들임.
    2. 아무리 생각해도.. 이 지구와 우주 내 존재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면 인간을 사랑한 한 창조주가 설계해서 만든 것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걍 인간에게 하나님 닮아 선하게만 살도록 입력해 둔 것이 아니라, 창조한 인간이 창조주를 사랑할지 안할지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의지까지 주신 이유가 뭘까.
    아들을 낳아보니 이해가됨.
    내가 만든 로봇의 사랑보다
    사랑의 의지조자 선택할 수 있는 아이가 날 사랑한다고 했을 때 정말 감격스러울 수밖에 없음.
    우리는 싸우고 다투고 미워할 존재가 아닌 신의 형상을 닮아 존귀한 존재라는 사실임.
    3. 결혼후 이사해야하는 데 돈 전세금 5천만원이 경매로 넘어간적이 있음..ㅜ 하나님께 여쭤봄. 주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유산분쟁때문에 그렇게 된거라 주인할아버지가 밉기보다 안타까웠음... 그분을 위해 자주 기도해드림. 임신도하고 이사도가야하는데 전세금때문에 힘든 점이 있어서 어떻게 되는지 전화하고 문자해도 할아버지 답장이 없음..
    크리스천 언니들조차 법원에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하고 준비하라고함.
    할아버지 얘기를.듣고 싶어서 전화해도 안받으심.
    결국 전세대출 이자가 많아서 걍 내 사학연금 깨서 갚으려고했음.
    확인버튼 누르면,인터넷 서버가 계속 다운됨... 5번 정도 다운되니 이제 화가남. 그순간 바로 연락도 안되던 할아버지가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전세금 이자 본인이 내주겠다고 함...; 문자로 세입자들이 욕하고 저주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기도해주고 걱정해주는 문자 받고 양심이 너무 찔렸다고..
    임신중이라고하니 태아를 위해 잘태어나게 교회가서 내내 기도하겠다고 하심.
    세상방식대로 눈눈 이이가 아니라 조건없이 상대방을 위해 기도했던 내마음이 보답받는 걸 느낌.
    결국 매각 법정에서 다돌려받고 나혼자 이자까지 더받음...@.@ 그후에도 할아버지랑 연락하고 관계좋았음.^^
    3.나를 힘들게하던 친구가 있었음.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해주기 절라 싫지만 기도해주다보니 안타까운 마음에 예수님 꼭 믿고 회개하길 바랬음. 편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나중에는 하나님만 계시면 된다는 고백으로 예수님그림 포스터 위에 노란 꽃다발을 붙임.
    다음날 바로 목사님이 나한테 노란꽃을 줌. 어리둥절함. 왜 주시냐고 하니 자기딸이 역에서 용돈으로 꽃을 사더니 오늘 만나는 사람한테 주라고 했다고 함. 나도 아니고 오늘 만나는 사람..(?)세상에... 나는 F성향이 강해서 하나님이 이런쪽으로 나에게 감동을 주시는 구나 해서 펑펑 움.
    세상방식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아서 놀라운 것들을 경험하고 기뻤던 순간이 참 많음...
    창세기에서도 사람만들고 가장좋아하시던게 하나님이심.
    여러분도 언젠가 창조주가 가장 기뻐하며 사랑하는 존재라는 걸 기억하시길.

  • @tkdrb1024able
    @tkdrb1024able 2 місяці тому +31

    예수는 부활하셔서 내용과 형식을 일치하시고 결국 확증하셨습니다. 아리마대 요셉이 자신의 삶을 예수의 시체에서 찾는 장면이 오늘 저의 삶의 캠퍼스에 그림처럼 새겨집니다. 예수의 사랑을 닮는... 물드는.... 제자의 삶은 고난에 동참하는 것임을 내 몸으로 배우길 소원합니다....

    • @qnvoalsrnr
      @qnvoalsrnr 2 місяці тому

      행복하셔요 간사님

    • @젼-l6p
      @젼-l6p 2 місяці тому

      에휴. 그런 너는 왜 명씨가 하는 말은 밎지 않니? 똑같은 말장난으로 써진 것이잖아

    • @SkyDriver-t1o
      @SkyDriver-t1o 2 місяці тому

      @@젼-l6p 에휴 너는 왜 반말하고 그러니 밎상처럼? 똑같은 말이라도 곱게 써가며 살아라....

    • @joychoi123
      @joychoi123 2 місяці тому

      응원합니다!!

    • @너구리-j8r1g
      @너구리-j8r1g Місяць тому

      ㅋㅋㅋㅋㅋㅋ 성경과 목사의 말을 아주 잘 믿고 계시네요~ 근데 당신은 왜 예수처럼 살지 못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연지-b9t
    @김연지-b9t 2 місяці тому +23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어릴적엔 무조건 믿어라해서 그냥 아멘하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더 이해가 깊어지고 감사해 지네요...너무 좋아요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 @심주희-q2b
    @심주희-q2b 12 днів тому +8

    천주교 신자입니다. 성당을 다니며 회의가 너무 깊어 멀리한 시간이 꽤 됩니다. 우연히 들른 유듀브에서 교수님의 말씀을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제 연약한 본성으로 떠나온(?) 예수님의 사랑을 절절히 느꼈습니다. 저를 기다리는 그분께 다시 나아갈 용기가 생겼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꾸벅

  • @호수정원-l8q
    @호수정원-l8q 2 місяці тому +5

    김학철교수님 좋습니다

  • @heartafire82
    @heartafire82 2 місяці тому +9

    행복한 주말 되셔요오~

  • @djufrain
    @djufrain 2 місяці тому +26

    기독교가 긍정이든 부정이든 종교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순간.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걸 진지하게 믿는 다는데 그게 어찌 철학이나 사상의 영역으로 묶을 수 있을까

    • @일등-y9y
      @일등-y9y 2 місяці тому

      종교의 영역에서 물고빨고 하는건 이해하지만..
      종교가 학문에 영역에 들어와서 학문을 종교적으로 가르칠려고 듬..
      개역겨워

    • @bnp6572
      @bnp6572 Місяць тому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당신의 말은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어

    • @Forevermydream2024
      @Forevermydream2024 Місяць тому +1

      그래서 문제죠.신앙이라는 범주에서 다 인정하게 하는 심리기제. 21세기는 철학의 시대가 되어야.(제생각)

    • @공정과상식-abc
      @공정과상식-abc Місяць тому +1

      사이비로 가는 시작

    • @yyy072
      @yyy072 Місяць тому

      1000년후에 허경영도...ㄷㄷㄷ하늘궁이 성지순례1순위ㄷㄷ

  • @정호호-b1z
    @정호호-b1z 13 днів тому +1

    13년 전에 김학철 교수님의 기현사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 관심 없었던 기독교지만 수업 들으면서 '이게 진짜 교양수업이다'라는 걸 깨닫지 않았나 싶습니다

  • @ultraykh
    @ultraykh 2 місяці тому +5

    죽다 살아난게 진짜던 거짓이던 사막신이 왜 여기와서 설치는진 모르지만 싫어하는 사람들 강요하지말고 지하철과 거리에서 불신지옥 마귀,사탄이라고 소리치지말고 다른 종교도 존중하고 여신도들 건드리지말고 사기치지말고 정치에 간섭하지말고 세금 잘 내고 목사가 신인척 나대지말고 기타등등 봉사활동 이나 열심히 하면서 조용히 살았으면함.

    • @minsukim-nm2nh
      @minsukim-nm2nh 2 місяці тому +1

      안그런 기독교인이 훨신 더 많음 기독교의 근본은 사랑임. 겨우 그런 저급한 논리로 기독교를 폄하하려하지만 그게될까?
      그런 식의 논리면 한국은 살인자들의 나라임. 왜? 한국에는 살인자들이 존재하거든

    • @Etube-Op
      @Etube-Op Місяць тому +1

      극히 일부의 부정적인 행동을 극대화 시켜서 그 집단 전체를 욕하는것만큼 어리석은 행동이 또 없음.

    • @ultraykh
      @ultraykh Місяць тому +4

      @@minsukim-nm2nh논리? 기도 한방이면 피해자를 대신하여 모든 죄를 사해주는 유일 절대신을 믿는 사람들과 정상적 대화가 가능?. 대부분 안그런데~ 타령은 집어치우세요.
      나만 아니면 상관없다는 방관자들로만 보입니다.
      믿음,소망,사랑? 그래서 지금 세계가 이모양 이꼴이며 그냥 동네에서도 열심히 교회다니는 사람들도 싸우고 욕하고 민폐짓 잘만하던데 사랑은 얼어죽을 ㅋ

  • @이쁜잡고기
    @이쁜잡고기 2 місяці тому +10

    너무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종교가 항상 사랑을 말하고 있었다는걸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의 사랑을 받는 존귀한 내가 왜 이런 수치와 모멸을 받아야 하는가’하고 절망에 빠졌을 때 예수님은 “안녕? 잘 지냈니? 이제 다시 시작하자” 라고 하시는거네요. 부활이 실제로 일어났든 그렇지않든, 그 사실 자체는 크게 따지고 싶지 않고 그냥 그 다시 시작하려는 희망이 크게 다가오네요.

  • @toteles80
    @toteles80 2 місяці тому +10

    죽음이 인간이라는 생명체에 큰 위협이지 삶과 죽음을 통제할 수 잇는 하나님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 부활의 메세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겸손함에 이르면 세상 걱정할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 또한 기독교의 메세지

  • @권태연-m1y
    @권태연-m1y Місяць тому +1

    현대의 종교는 진짜 오로지 인간의 분별로 편가르고 믿고 싶은 이들끼리 모인 것에 불과하군요 각 종교의 전문가들 말씀을 들어보니 더 명확해지는 것 같아요 이단이라며 비난하는 것조차 인간의 판단이니 뭐가 맞는지는 알 수 없는데 그게 뭐가 중요할까요 그저 믿고 싶은 걸 믿고 서로를 존중하고 살면 되지 않을까요 종교도 철학도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으로 살까 어떻게 살까에 대한 답을 돕는 도구일 뿐인 것 같습니다
    그럴 수 있지하는 마음으로는 혐오하거나 배척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는 안할테니까요 우리가 이런 마음상태였다면 예수도 십자가에 매달리지 않았겠지요

  • @ChrisTennis
    @ChrisTennis 2 місяці тому +15

    성경 저자들은 모두 다 교인들이며 자신들이 믿는 교리를 전파하려고 기록에 남겼습니디. 그런분들이 쓴 이야기 1,3 을 보니 이야기 2가 사실이라는 식의 논리는 허술합니다. 😅

    • @minsukim-nm2nh
      @minsukim-nm2nh 2 місяці тому +4

      수학책은 수학자가 쓰죠. 생물학책은 생물학자가 씁미다. 그렇다고 우리가 수학책을 수학자가 썻으니 수학책을 편협하게 썻을것이다 라고 부정하나요?? 당연히 부활을봤고 그걸 확신하니 성경을 쓰는 자들이 교인이 되는게 너무 당연하죠 성경저자가 하나님의사람인건 너무 당연하죠

    • @ChrisTennis
      @ChrisTennis 2 місяці тому +6

      @minsukim-nm2nh 천동설 같은 학설은 세월이 지나고 인류가 발전하며 허구로 밝혀졌죠. 이처럼 과학은 증명가능해야 하죠. 하지만 종교는 중명할수도 없고 그냥 믿음의 영역이죠. 2천전에 부활을 의심했듯 앞으로 2천년 후에도 계속 의심하겠죠. 그냥 소득없는 영원한 논쟁거리.

    • @minsukim-nm2nh
      @minsukim-nm2nh 2 місяці тому +3

      ​​@@ChrisTennis맞아요 과학으로 예수의부활을 어찌 증명하나요 불가능하죠. 말그대로 믿음의영역. 다만 이 우주와 생명은 과학만으로 절대 설명할수없다는걸 우리가 깨닫는다면 예수의 부활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는 있는것같습니다.
      만약 진짜 예수의 부활이 사실이었다면, 신의존재를 인정하는것만이 가장 큰 지혜 일것입니다.

    • @crimsontheta2647
      @crimsontheta2647 2 місяці тому +2

      ​@@minsukim-nm2nhㅜㅜ 논리 수준이..ㅜㅜ

    • @minsukim-nm2nh
      @minsukim-nm2nh 2 місяці тому

      @@crimsontheta2647ㅜㅜ 이해력 수준이…ㅜㅜ

  • @jongwoo313
    @jongwoo313 9 днів тому

    교수님 기도와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셨다는걸 많이 배웁니다

  • @생각하는나무-baram
    @생각하는나무-baram 2 місяці тому +15

    이천년 전의 이야기를 가지고 사실로 여기는 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종교라 해도 자연의 법칙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인간이 이 세상을 살면서 겪는 생노병사의 굴레에선 그 누구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걸 신의 은총으로 벗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면 바로 그것이 종교입니다. 종교는 과학이 아닙니다.

    • @beautifulcoral7
      @beautifulcoral7 2 місяці тому +2

      역사학, 고고학 등등은 과학이 아니라구요??? 2000년 전이라도 기록이 있고, 그 기록의 진위를 가리면서 연구하고 탐구하는게 일련의 과학이 아니면 우주의 빅뱅도 종교 또는 믿음으로 바라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 @realkass4746
      @realkass4746 2 місяці тому +2

      자연의 항상성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계시군요

    • @주접이-u5g
      @주접이-u5g 2 місяці тому +7

      덧붙혀서 말씀드리면 모든 사건은 인과 법칙이 있습니다 원인이 있다는것이죠
      즉 기적따위는 없죠 우리가 원리가 모르니까
      기적이라고 애기하는거죠
      예를들면 옛날 사람들은 비가 엄청오면 신이
      노옜다해서 달래기 위해서 제사나 비가 안오면 기우제를 지냈죠 근데 가믐 홍수는
      과학적으로 원인밝혀져서 기우제 그런거 안하자나요 그럿듯이 이세상에는 밝혀지지않는 인과법칙들이 아주 많을겁니다
      인간이 밝혀낸것들은 극히 작다라구 할수있죠
      이와같은 논리로 기적같은 것은 없습니다
      사람이 완전히죽었다가 살아났다는 할수없죠
      예수는 신이기때문에 부활했다? 사람몸속에
      태어났고 외계인등이랑 접촉해서 신기한 능력을 얻지않은한 사람이 갑자기 신이될수는 없죠
      예수의 추종자들이 신격화 한거죠

    • @이재욱-l9w
      @이재욱-l9w 2 місяці тому +3

      빅뱅이후 모든 자연이 질서있게 움직이게 됐다고 믿는것도 대단한 믿음이자 종교의 한 부분이죠.^^

    • @유근원-r9x
      @유근원-r9x 2 місяці тому +2

      ​@@주접이-u5g 그런데 알고보면 세상의 모든 일들이 기적이 아닙니까? 자연법칙이라고 하는 모든 것들.. 누구나 나는 기적을 안믿어 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모두 설명불가능한 기적속에 살고 있다는게 사실이죠. 거기에 종교적 기적이 추가된다고 놀랄만한 일은 아닌듯..

  • @uk-lk4gx
    @uk-lk4gx 2 місяці тому +5

    삼프로 TV에 "이정훈 교수(현PL교회 담임/전 울산대 교수)"를 추천드립니다. 이러한 변증에 더 깊이를 철학적/역사학적 지식을 더하실 수 있는 전문가가 될 것입니다.

    • @ilovejuoh
      @ilovejuoh 11 днів тому

      이정훈교수를 추천하다니...ㅉㅉㅉ

    • @yoiihanna
      @yoiihanna 4 дні тому

      @@ilovejuoh 왜요??

  • @danielchungsr.5371
    @danielchungsr.5371 2 місяці тому +9

    김 교수님 말씀은 잘 들었지만, 결국 믿는 사람은 어떤 이유와 구실을 붙여서도 믿는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니라는 걸 재확인하게 되네요.
    러셀의 증거가 부족했다는 얘기가 종교의 한계를 가장 간명하고 직접적으로 꿰뚫는 깊이있는 통찰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논의에서 다소 불편하게 들리는 건, 믿는 사람들이 그걸 신의 선물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며 선민의식을 드러내는 부분입니다.

    • @minsukim-nm2nh
      @minsukim-nm2nh 2 місяці тому

      일단 기독교인들은 모두를 죄인이라 표현합니다 기독교인조차 포함해서요. 선민의식이 있다면 그렇게 말안하겟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민의식잇다라고 당신이 느끼는것도 이해는 합니다.
      당장 당신과 저만 봐도 알수잇죠. 같은 이야기를 들어도 믿지않는 당신과 믿는 저 이렇게 나뉘잔아요.
      안타깝지만 어떻하겠습니까. 정말 믿을수없는 초자연적인게 그냥 믿어지는걸 어떻합니까.
      믿는사람들은 그냥 그걸 하나님이 주신 선물, 은혜라고밖에 표현을 못합니다. 그것을 당신은 선민의식이라고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저흰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혜로 하나님을 알았고 그걸 행복으로 누리며 살뿐입니다
      그럼에도 당신을 위해 글을 마친후 기도하겠습니다. 당신과 당신가족이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 행복하시기를

    • @minsukim-nm2nh
      @minsukim-nm2nh 2 місяці тому

      그리고 러셀의 찻주전자 논리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그 논리는 논리적비대칭성과 책임전가라는 큰 약점때문에 다른 철학자들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는 접근법입니다.
      그 와 반대되는 철학자의 입장도 들어보시는것도 당신의 식견을 넗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Ex)알빈 플랜팅가의 "정합주의"(Properly Basic Belief) 개념 은 러셀의 찻주전자개념과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 @보리보리-d4q
      @보리보리-d4q Місяць тому

      무엇때문에 밑지 않는 자를 위해 기도를 하나오? 전혀 원치 않는데, 그걸 선민의식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저 믿으세요. 애초에 무신론자와 유신론자는 뇌구조가 다릅니다. 누가 기도해주고 어쩌고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 @danielchungsr.5371
      @danielchungsr.5371 Місяць тому

      @@minsukim-nm2nh 아는 척하길 즐기는 분 같다는 느낌이군요. 우리 작은 아이도 비슷합니다.
      누가 대면해서 저한테 '당신의 식견 어쩌고' 하는 소릴 들어본 경험이 적어서 ㅎㅎㅎ 그냥 웃지요.

    • @danielchungsr.5371
      @danielchungsr.5371 Місяць тому

      '선민의식'을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먼, '근거없는 잘난 척'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이 이 세상을 더 좋게 만들었는지는 잘 모르겠는 반면, 많은 해악을 끼쳤다는 합리적인 의심은 있습니다.

  • @나무-s4g3o
    @나무-s4g3o 8 днів тому

    힘든 상황에서 일상을 다시 시작하는 게 부활이었네요!!!

  • @foreverlife3595
    @foreverlife3595 Місяць тому +2

    댓글에 의견이 분분한데, 우주 탄생에 대해서도 거시적으로도 볼수없고 어떻게 이루어진건지 추측만 이론만 있을뿐인데 그것을 확신에 차서 믿는 사람들이 있고, 그건 아니야 하고 아니라는 믿음에 기반한 사람들이 있는걸 봐선 아무리 얘길 해도 못믿는 사람들이 있고, 바로 믿는 사람들이 있는걸 종합해볼때 무엇이든 믿음에 기반해서 살아가는게 사람이다. 과학적으로는 봤을때 믿음에 기반한 이론들이 실제적으로 연구와 실험으로 발견되었을땨 이게 진짜구나! 하게되고, 기독교적 십자가죽음과 부활, 신에 대한 믿음은 그 사람들이 변화된것으로 이게 진짜구나! 하게 된다.

  • @김창원-f3s
    @김창원-f3s 2 місяці тому +17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은 믿는 사람들 에게는 훌륭한 해석과 믿음을 깊게할것 같은데 믿지 안고있는 사람들 에게는 설득력이 조금도 있어보이지 않는것은 나만의 느낌 일까요?

    • @hyeongseokkim2497
      @hyeongseokkim2497 2 місяці тому +9

      역사학적 사실과 역사를 구분하라 는 말이 나오는데 믿지않는 분은 후자인 역사 정도로만 보시면 될거 같네요..
      이 유툽은 믿지않는분께 믿음을 주려하기보다는
      믿음이 있는분이나 없는분이나
      그동안 어디서도 듣지못한 설명을 해주시니
      교양이란 관점으로 봐도 매우 훌륭합니다.

    • @게르마뇽-q1v
      @게르마뇽-q1v 2 місяці тому +5

      그렇죠. 부활이 실제로 있었냐는 물음엔 몇가지 미심쩍은(성경에 기록된) 정황증거들만 제시했을 뿐.
      김교수님은 오히려 부활이라는 사건(실제적 사건이든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시기이든)의 '의미'에 대한 설명에 집중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의미'는 부활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실제적, 역사적으로 중대한 영향을 미친 듯합니다.
      부활을 조작한 세력(예수의 제자들이겠죠)이 있었다면 예수의 사상을 백퍼센트 이해한 후 정말 정교하게 조작한 거 같습니다.
      더 나아가 예수가 죽기 전에 이미 제자들에게 행동방침을 하나하나 지시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어느 경우에도 그 부활의 '의미' 혹은 메세지는 (실제로 부활이 일어났을 경우에 못지 않게) 효과적으로 전해졌다고 보입니다.

    • @DietfoodKOREAN
      @DietfoodKOREAN 2 місяці тому +3

      무신론자들이 들어도 예수님영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yeomjiwon
      @yeomjiwon 2 місяці тому

      제자들이 조작하기엔 출신들이 워낙 무지렁이들이라 그럴 개연성은 좀 떨어지는 듯. 하네요.​그들은 예수가 유대인들의 실제 왕국을 만들거라교 믿고 따라다녔고. 예수 죽기전날까지도 예수 왕국에서 높은 자리에 앉겠다고 서로 다투던 오합지졸들이었어요. @@게르마뇽-q1v

    • @Gkim-y2i
      @Gkim-y2i Місяць тому

      앞서 말했듯이 증거라고 갖고가서 보여줬더라도 믿지 않으면 땡임... 때문에 실질적인 물질적인것들은 사실 의미가 없음을 얘기하는동시에 우리들 사람의 논리로 보았을때 아이러니한 과정을 증거 대신에 말하는거죠. 믿거나 말거나인데 예수이전부터 메시아 또는 신이다라고 했던 인물들은 많았습니다 때문에 예수가 나왔을때도 동일한 반발이 있었던거죠 그 인물들과 동일하게 사실상 다 죽고 패배했는데 죽음후에 굳이 가서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걸 도박하며 시체를 수습을 한점 막상 죽을땐 부정하고 비난하고 조롱까지 한 제자들의 이후 행보 선과 진리가 승리하는 그림이 나오는 가장 자연스런 전개중 적에게 결국엔 승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 가장 믿을 수 없는 방법을 통해 부활을 전하는 아이러니한점 이러한 아이러니 한내용들이 나를 믿으세요 하면서 기록이 되어있는점....설득력이 조금도 있어보이지 않을 수는 있는데 이러한점이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ES-tv3xu
    @ES-tv3xu 2 місяці тому +13

    제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제 오래된 의문을 남겨봅니다.
    예수가 인간에게 필요한 이유는 모든 인간이 죄인이기 때문인데, 모든 인간을 죄 아래 가두는 기독교인이 왜 아이를 낳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의문을 이제는 털어내야 할 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 @djp7779
      @djp7779 2 місяці тому +5

      아이를 생산해서 십일조를 내게해야 기득권이 먹고살죠

    • @sangjin-dj7st
      @sangjin-dj7st 2 місяці тому

      죄인=죄적인 존재
      육신을 입고 있기에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존재

    • @isj48783
      @isj48783 2 місяці тому +2

      창세기에서 인간의 본래 목적은 하느님이라는 신 즉 모든 생명의 원천이자 선이자 사랑이신 신을 통해 은총을 받아 신과 같은 자가 되는 것 즉 신을 닮은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모든 만물을 축복하고 생명과 창조적인 그런 상태가 인간의 본래 목적이자 인간의 본성이었지만 사랑을 거부하고 인간 스스로 자신을 위해 행하여 타락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타락은 영원하지 않고 인간은 아직 하느님의 형상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이신 예수가 인간이 되어 인간의 원래의 본성을 치유하시고 다시 신과 같은 거룩한 상태로 변화시키는 길을 여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자신만을 원했던 그 타락 곧 죽음이 이 세상에 도래하여 우리는 모두 죽음에 묶여 생존하고자 이기적으로 묶여 활동하는 인간의 현실은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죽음을 짓밟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이세상에서의 이기적이고 온갖 자신의 욕심으로 채우는 죽음에 갇힌 이 모든 타락한 인간의 현실을 예수께서 짓밟고 승리하셨기에 기독교인들은 예수가 희생 즉 사랑을 통해 죽음을 이긴것처럼 그를 따르고 하느님을 의지하며 다시 하느님과 닮은 거룩한 존재 하느님을 통해 거룩한 존재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타락한 아무 의미 없는 존재가 아니라 태어났을 때부터 거룩한 존재로 부름 받은 존재들 즉 신이 될 가능성이 있는 거룩한 존재들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존엄하고 거룩한 존재들입니다. 악인이든 선한사람이든 모두가 그럴 가능성을 지닌자들입니다. 이것이 원래 초기 기독교 정통에서 하는 말입니다.

    • @회복-u1i
      @회복-u1i 2 місяці тому

      나와 거의같은 의문점을 가지신분을 보니 참 반갑네요 기독교인은 아이를 낳으면 내가 낳은아이가 지옥에 얼마든지 갈수있는데 그걸 생각하면서 아이를 낳는지 너무 궁금하드라구요 본인들이 믿는대로 아이가 크리스챤이 되면 좋겠지만 부모뜻대로 되지 않는거쯤은 다 알고 있잖아요 자식을 낳으면 천국보낼수 있다라는 확신을갖고 낳는건지 그런건 생각조차 안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고뇽꽁
      @고뇽꽁 2 місяці тому +5

      우선 믿음은 각자입니다. 부모가 믿음 있다고 자녀까지 있지는 않습니다. 믿음은 선물 곧 내가 믿는것이 아닌 성령님이 믿음을 주십니다. 모두가 믿고싶다고 믿어지는건 아닙니다. 그럼에도 믿는 사람에게는 복을 주시는데 그 복중에 자녀를 주시는것도 있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누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녀가 되는 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누가 선택받은 자녀가될지 모르지만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존재임을 알기에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을 따라야합니다. 우리는 죄인이지만 선하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기도 합니다. 세상은 다양한 신을 섬기고 목숨을 바치기도 하죠. 불완전한 인간은 결국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길지 선택할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이 첫번째 계명입니다. 인간사회는 다 같아서 교인, 신앙이 곧 선함을 뜻하진 않습니다. 다만 양심을 깨우긴 하겠죠. 그 양심도 사람마다 다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하는데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과 어울리려는 본능이 있으니 자녀를 낳으려는것도 본능이겠죠.
      하나님의 뜻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저도 제 짧은 깨달음?을 글로 썼지만.. 성경은 읽을수록 어렵습니다. 성경은 교만이 죄이기에 겸손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남과 자신을 정죄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상처받는분이 많습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하나님앞에 겸손과 사랑입니다.

  • @부르부
    @부르부 2 місяці тому

    기다렸습니다^^

  • @grinchimr.8959
    @grinchimr.8959 2 місяці тому +3

    김학철 교수님을 통해 듣는 예수님, 내안에 꺼져 식어버린 성령님을 다시 깨워 주심을 느낍니다. 다음 편 너무나도 설레며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yuun9103
    @yuun9103 22 дні тому +2

    같은 뿌리를 둔 카톨릭이 예수를
    인정 하지 않는 이유는 뭔가요?
    개신교가 마리아를 인정 하지 않는 이유는요?
    결국 인간이 하는 일입니다.
    수많은 종교중 하나이죠.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든 제도이라는 거죠

  • @이승호-j4d1h
    @이승호-j4d1h 2 місяці тому +41

    예수님이 부활을 못했다면 예수는 그냥 예언자에 불과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하신것입니다!

    • @kakao3838
      @kakao3838 2 місяці тому +3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입니다😅

    • @amd761
      @amd761 2 місяці тому

      ​@@kakao3838성부 하나님의 독생자이자 창조주 하나님이시죠. 삼위일체 개념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듯

    • @kakao3838
      @kakao3838 2 місяці тому

      @@amd761 누가 모르나요? 결론이 하나님 아닌가요?

    • @amd761
      @amd761 2 місяці тому +1

      @@kakao3838 아들이 아니라매요

    • @amd761
      @amd761 2 місяці тому +1

      @@kakao3838 아는 사람이 아들이 아니라는말이 나와요?ㅋㅋㅋㅋㅋ

  • @ksarlee8527
    @ksarlee8527 2 місяці тому +2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갈릴리로 먼저 가셨다"는 말은 죽음과 부활이 반복될 것이라는 예고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예수가 생각한 최종 승리는 어떤 것인가요?? 하나님나라의 완성인 것인가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이 가능한가요?

    • @tvchoitv5652
      @tvchoitv5652 2 місяці тому +2

      네. 좋은 지적입니다. 다시 시작하자가 아니라 진정한 새로운 시작이다가 더 맥락에 맞는 이해 같아요. 마태복음 28:19-20이 바로 그 내용이니까요.

    • @JEIBKIM
      @JEIBKIM 2 місяці тому +1

      예수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순종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최종 승리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을 믿는것은 곧 하나님(곧 예수님)이 죄(사망)에 대하여 최종 승리를 거두셨다는 것을 믿는 것 입니다. 이 승리를 하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고, 말씀하셨고, 돌아가신 것 입니다.

  • @김진황-h6l
    @김진황-h6l Місяць тому +4

    어떤사건이 일어나면 해석하는자의 해석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왜 해석하는자는 자기기준으로 생각하기때문에

  • @AL-yy3rb
    @AL-yy3rb 4 дні тому

    예수님의 부활 후 샬롬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봤어요. 우리가 살아가며 가족 아내 남편 친구 자녀.. 싸울때도 있지만 다음날 아침 다시 식사를 같이 하고 포옹을 하고 평안하길 기도하고 다시 아무일 없는 것처럼 일상을 살아내는 것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 때문이라면 과연 사랑이신 예수님이 죽음조차도 아무 일 아닌 듯 샬롬, 하고 인사하는 그 것이 너무 당연한 것이네요. 그 사랑이 우리 삶의 롤모델이심을 이제 깨닫네요..

  • @lianado83
    @lianado83 2 місяці тому +6

    자꾸 다시 듣고싶어지는 강의입니다

  • @하닷사-s2q
    @하닷사-s2q 17 днів тому +1

    예수를 믿는 믿음에 성령을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 아무것도 믿지 못합니다 믿음은 어떤 설명으로 믿는게 아니죠 예수(성령)를 만나야 비로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