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가 근처 섬이라 어릴때 여름 방학만되면 갔었는데 나이가 들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자주 못가게 됐죠 지천에 널려있는 먹거리들 바다물 속에 손만 담궈도 해삼, 고동, 소라, 조개들 갯바위에 붙어있는 홍합, 거북손, 가사리, 김 먹다남은 걸 미끼로 통발만 던져놔도 게, 문어, 각종 물고기들 잡히는 곳 그때는 흔해서 소중한지 몰랐던 것들이 지금와서 느끼죠 바다는 인간에게 정말 너무 많은 것을 베푼다는 것을..
영상에는 현실이 들어있지 않음 섬은 물이 귀한데 바닷물에 들어가 바닷바람 맞으면 소금기가 피부에 앉아서 엄청 찝찝한데 씻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저기가 지옥이지 사람이 물없이 사는게 쉽나 더러운거에 익숙해지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하지 여름에 조금만 땀 흘려도 옷에서 쉰내나고 꿉꿉한데 눈에 좋은 풍경 들어와도 피부에 느껴지는 감촉이 시각보다 더 큰 감촉이라서 사람들이 편하게 살려고 하지 혹자는 영국인들이 미식가였으면 절대로 세계를 재패 못했을거라고 그 환경이 척박한 곳에서 사니 음식이란게 발달할리가 없지
한국인이 너무 불쌍한 게 너무 아웅다웅 치열하게 살면서 휴식을 모르고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도시에서 술먹고 외롭게 자면서 다음 날을 준비하는, 다람쥐 챗바퀴 도는 삶을 살다가 어느 덧 은퇴하여 병든 노구로 공원을 전전하다가 서서히 스러져간다는 것....... 거의 공식이 아닌가 합니다. 여행을 하려면 여행과 관련된 직업을 갖거나, 돈이 많아서 굳이 아웅다웅 안 살아도 되거나, 책임감 없이 배째로 나가거나 거의 그 수 밖에 없지요. 가족 중에 내가 휴식을 하는 동안 그 누군가가 생활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사실이니.
드론이 이세상에 나오고 나서 자연 영상의 퀄리티가 말도 안되게 좋아졌음 . . 우도를 위에서 보니 아름다움에 말이 안나옴 . .
내마리요
어머니자연을. 숭상하는
우리모두에게 준 고마운
선물 ! 360* 드론) 감사 !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퀄리티(x) 퀄러티 (x) 콸러티 (o) 크왈러리(티)로 발음해야함 ............한국인 99% 틀리는 발음........quality..... 미국식 [ˈkwɑːl-] 영국식 [ˈkwɒləti]
@@bkw1975 ㅋㅋㅋㅋㅋ 네이버에 그렇게 치면 안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영어 한글 표기도 맞춤법 따져야 하나 ㅋㅋㅋㅋㅋ
@@꼬미-f7h표기는 그렇다 쳐도 대부분 대한민국 사람들 심지어는 영어선생들도 퀄리티로 발음합니디.....한글 표기도 문제지만 발음할때 대한민국인 거의 99%가 퀄리티로 발음을 합니다
틀려도 너무 틀리니 문제라는거죠~
@@bkw1975 아 네 땡큐 배뤼 머치요 ㅎㅎ
언젠가는 나도 한국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싶다.🇰🇷👍❤
바다 물색이 무슨 해외인데 거의 완전 투명하고 맑다. 요번 여름 휴가에 한번 가봐도 좋을듯 1:35 와 진짜 물색봐 장난 아니다 너무 이쁘다
와 진짜 이런곳에 한달은 나한테는 너무 긴거 같고 3일만 다녀와도 마음에 있는 응어리 일때문에 짜증나는것들 다 없어 지겠다 진심
저도 제주도 우도에서 살아본적 있는데 통영우도 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저는 통영 거제도 갔었는데 코앞에 두고 못가봤어요 멋지네요
진짜 행복과만족감이 얼굴에 나오는군요...부럽습니다.
한달동안 자신이 하고싶은것 해보는것도 자기복인듯
저렇게 하고싶어도 할수없는 사람들이 너무많음
참 부럽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금은 너무살기가
팍팍해요 이를악물고 살아야
그나마 살아남을수 잇는 세상이니
저런 여유 가져본지가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외가가 근처 섬이라 어릴때 여름 방학만되면 갔었는데 나이가 들고 사는게 바쁘다보니 자주 못가게 됐죠
지천에 널려있는 먹거리들 바다물 속에 손만 담궈도 해삼, 고동, 소라, 조개들 갯바위에 붙어있는 홍합, 거북손, 가사리, 김 먹다남은 걸 미끼로 통발만 던져놔도 게, 문어, 각종 물고기들 잡히는 곳
그때는 흔해서 소중한지 몰랐던 것들이 지금와서 느끼죠
바다는 인간에게 정말 너무 많은 것을 베푼다는 것을..
내향적 힐링과 고요함 =통영 우도
외향적 힐링과 친근함 = 제주도 우도
둘다 좋을 듯
와~ 언젠간 저도 퇴사하고 한달살이 해보고 싶네요
??:퇴사 문제 있어..???
생고생
한달살이는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겁니다
@@Freedom.55. 극
현지인 텃새로 일주일도 못살듯
내가 해보고 싶은 걸 하시네요, 한적한 섬에 가서, 즐기면서, 바닷가 쓰레기를 줍는 일.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일. 이 프로젝트를 하고싶다. ㅎㅎㅎ
아직 우도나 연화도 같은 섬까지는 아니어도 복잡한 서울 도시에서 벗어나 바닷가 있는 도시에서 살아보고 싶네용
정말 ~아름다운섬 우도 알게되서 넘 감사 합니다. 가보고싶다 올 여름휴가 가봐야징^^
해초비빔밥 비주얼 미쳤다ㄷㄷ 진짜 맛있겠다ㄷㄷ 저렇게 몇일이라도 바다보면서 쉬고 싶다
비빔밥이 어떻게 미치냐 ? 보는놈눈이 미친거 아냐
부럽습니다. 물빛이 너무 멋집니다.
하ㅡㅡ좋다!! 나도 며칠후 강원도 한달살이하러 간다ᆢ지치고,, 쓸모없어졌나싶은 내 맘ㅠ나 자신 찾고 와야지...
저런 것도 돈이 있어야 즐겁고 행복한 거지ㅋㅋㅋㅋㅋ마음이 불편해서 편히 한 달 있겠나
이젠 인생에 황혼 이런 삶을 살아보고 싶어 지내요, 멋지십니다.
이장님 부부~
인상도 좋으시고,
정도 많으셔요~^^
풍광좋고~ 인심좋고~
노후에는 저런곳에서
살고싶다~😀
노후에 저기가서 못살아요 텃새 엄청 심하고 주민으로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집을 사서 가더라도 물새 길새 자릿새 내야됩니다 단면만 보고 판단하시다가 크게 후회하시는분 많아요 유튜브에도 찾아보면 많이 나올겁니다
친구의 고향이 우도여서
1976년부터 매년 여름이면 가서 추억쌓기를 했었는데
이젠 육십중반인지라
살포시 그리움만 꺼내보네요.
항아리 문어잡이하시던
자당도 그립네요.
있던 병도 사라질 풍경
걱정없이 진짜 아무 걱정없이 한달 살아보고싶어지네요
멋진 삶이다.
남해의 절경은
세계 어느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통영우도 8년전쯤 갔었는데 바가지 많이쓰고 옴 그때 이장님이라는 사람집에 민박했는데 컨테이너주더만... 냄비하나 빌리려는데 5천원 달라길래 포기..갠적으루 후회했음... 허나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이라 위로삼고 옴
진짜...사람들 일하기위해 사는 것처럼 보일때 많음.
자아실현도 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을 다들 가지면 좋겠음.
으아 내가 꿈꾸는 그런 여행이다.
길지않은 한번뿐인 인생 님에 삶의철학이 뭐랄까? 넓게보앗을때는 현명한거라 생각됩니다ㆍ
잘 봣고요ㆍ 배우고 감니다^^
영상에 필터를 입혀서 그런가 한국도 저런곳이 있구나.. 한번 가봐야지 ㅎ
해변청소도 참 좋네요~~
낚시나 야영도 좋은데 꼭~~ 후손을 위해서라도 자연그대로 두고 왔음한다~~ 특히 낚시꾼님들 초보 등산객님들
젊은 시절에 도전이 아름답네요👏👍
햐 ~ 삼십년전 우도 구멍섬에서 벵에돔낚시한게 생각납니다 ㅡ 많이 변했네 언덕너머 물빠지면 건너갈수있는섬앞 자갈마당쪽 .. 아무것도없었는데 집이들어섰네 ㅎㅎㅎ 😆
한번쯤 섬에서 살아보고픈 마음.....항상 그리운 더 깊은 자연입니다.
과거에 보고 오늘 또보는데도 좋네요
아.. 너무 좋다 풍경
집들이 단촐하고 여름 여행객 있을 듯. 한 달은 일도아님 산. 물 . 먹거리. 팔방 미인 여행지...🔊 🤗가고싶어요.🤗
한국인90프로이상이 바라는 자연속에 살아보기또는여행하기! 얼마나평소의삶이각박한지 알수있는단면
캬 ~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고기 굽으니 냥이들 몰려오든데!!! 노랭이놈은 토실토실하던데 그냥 우리가 주는거 얻어먹고 하룻밤 같이잠 ㅋㅋㅋ 안나감
엇 강남연 사장님 가게 맞은편 거기 허름한집 하나 있는데 거기서 잠 ㅋㅋㅋㅋㅋ 사장님네꺼
해초비빔밥 맛있것당~~ 연화도 낚시갔다가 철수때 보았는데 넘 아름답네요
힐링된다
대한민국도 정말아름다운비경이 참많이있네
몇개없어요 워낙 쥐꼬리만한 나라라서
좋은곳에 가서 행복한시간 부럽습니다...
와우 스노쿨링하러가고싶네요
진짜 건강한 삶을 사시네요 ^^
충무 여객선 터미널에서 욕지가는 여객선 타면 중간에 연화도 우도 내려줍니다.
아주 간단해요... 우도 생활 한달이라고 하고선 실제나온 영상은 하루치...
나도 해보고 싶다~~~간절히
멋지누곳을 다녀 오셨네요. 10년 전 만해도 연화도 우도 1년에 2~3회식 갔다 왔는데 정말 좋은 곳이지요.
다들 자기도 한달 살기 해보고 싶다 몇일이건 누워서 바다 보며 쉬고싶다 하는데 실제 저런식으로 여행 가보면 덥고 춥고 모기 물리고 못씻고 3일 버티기도 힘듦 마냥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음
방송이에요 ㅎㅎ 대본있고 다 짜고치는! 촬영만 저리하고 주민들 협조받고 비용지불하고 주민집에서 출연자, 스탭등 숙식해결해요! 저런거 속는분들이 아직도 있으려나요? ㅎㅎㅎ
착하다.그래그래 해변청소.버리는 놈 따로 있고 치우는 놈 따로 있고
넘가고싶어요....
죽을때 까지 일 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일한다는건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이니까요. 일하다 때로는 여행 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죠.
멋진 바다 풍경이네요
언제나함가보까나
크 바다색 봐 미쳤네
참! 부럽습니다
영상에는 현실이 들어있지 않음
섬은 물이 귀한데
바닷물에 들어가 바닷바람 맞으면
소금기가 피부에 앉아서 엄청 찝찝한데
씻는거 좋아하는 사람은
저기가 지옥이지
사람이 물없이 사는게 쉽나
더러운거에 익숙해지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하지
여름에 조금만 땀 흘려도 옷에서 쉰내나고 꿉꿉한데 눈에 좋은 풍경 들어와도
피부에 느껴지는 감촉이 시각보다
더 큰 감촉이라서 사람들이 편하게 살려고 하지
혹자는 영국인들이 미식가였으면 절대로 세계를 재패 못했을거라고
그 환경이 척박한 곳에서 사니
음식이란게 발달할리가 없지
와 아이스 커피한잔이 진짜 시원해 보인다 ㅋㅋㅋ
보기는 좋아 보여도
한여름에 뙤약볕에 ~~^^
힐링~~대리만족 중 임니당 ㅋ🤣
14:05 아저씨 정말 멋지십니다 닮고 싶은 멋진 어른이네요 마인드 배워갑니다!
캬~ 저런 마음으로 세상 살아가야 행복하게 살다가는건데.. 돈이 족쇄가 되어 몸도 마음도 움직이질 못하네..
바다 색 보석같아 ㅠㅠ
해초비빔밥 완전 좋아라하는데 쓰읍!
거북손이 전복과 소라를 섞어놓은 맛이래.
자연산 대왕홍합하고 뿔소라 삶아서 먹고싶음 ^^
우와~~하늘도 파랗고 완벽하다
우와넘좋다
황홀그자체
나는열흘만있다왔음
좋겠네^^
저렇게해볼수있다는것!!마음에 여유!!같치함께즐길자가없어지루할겁니다!!하루이틀도안이고호호호./
방송이니까 주민들이 친절한거지..
섬이나 시골사람들이 얼마나 텃세가 심한데.. 오히려 도시사람들이 더 친절해 시골인심 좋다는건 옛말이죠
와.. 나도 살아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
낚시하러 우도 갔었는데 정말좋습니다!!
아주머니 오랜만에뵙네요~^^
거북손이랑 미역 해초 비빔밥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쩝
와 진짜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한 일주일 머물다 오고 싶어요
나도 저거하고 싶따아ㅏ ㅏ
아~~낚시가고싶다~~욕지도~연화도~우도~초도~노대도~두미도~~경치구경하고 바람쐬면서 놀고싶다~
한달살이는 아니더라도 저도 우도가고싶네요 저분처럼 해산물 채취도해보고 싶고 해안가 쓰레기도 줍고싶어요~^^
해산물 채취하다 걸리면 벌금 돈천만원까지 내요 ㅋㅋ
저렇게 사는 것이 더 바쁠 듯..먹을 것을 찾고 식사 준비하고..원시 생활은 절대 한가롭지 않다. 치열하다.
집 떠나면 고생이다.
아.. 해보고싶다
마실 물과 씻을 물이 제일 문제네요...
1:33 이게 정녕 대한민국입니까?
해외입니다
우와
멎있는분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와 ...장난아니네요 .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 ..
멋진 삶입니다
텐트치고 사는것 보단 현지인 집에서 한달에 한 4~50만원주고 하숙하는것도 괜찮을것 같음. 한달치 필수 생필품들은 가져가고 특히 술종류 ㅎ
인생에 한 번 쯤은 집도 절도 있어봤으면 좋겠다...
노숙자?폰은있네ㅡㅡ아이폰은아니지
연화도...너무 좋은섬
진짜 부럽다.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게 부럽네요..저도 언젠간..
청소 열시미해야 받아준대요 여러분!!!
와~~ 멋집니다 끝내주네요~!!!
진짜 거북손은 먹고잡다
인터넷에 팔아요
멋지시네요
부럽습니당~~
캬~♡죽이네요^^감사합니다
결혼안하던지 딩크족이야
가능해요 (평균은)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것입니다
하고 싶은 분은 20대 혹은 미혼일때 하세요~
아니면 현역 은퇴이후네
집대출받으면 로또아닌이상 불가능
다들 저렇게 살아가고싶지만 현실은 쉽지않아 보는내가 부끄러울뿐이다
방송 나온지 한참된거 같은데 재방송 인가봐요...
나도 섬생활 하고잡네요.
헬창은 헬창을 알아보는법,이 형님 동네헬스장 경력 10년 내외 예상해봅니다.
ㅎㅎㅎㅎㅎ 다들 그생각
한국인이 너무 불쌍한 게 너무 아웅다웅 치열하게 살면서 휴식을 모르고 살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였다는 것입니다.
도시에서 술먹고 외롭게 자면서 다음 날을 준비하는, 다람쥐 챗바퀴 도는 삶을 살다가 어느 덧 은퇴하여 병든 노구로 공원을 전전하다가 서서히 스러져간다는 것.......
거의 공식이 아닌가 합니다.
여행을 하려면 여행과 관련된 직업을 갖거나, 돈이 많아서 굳이 아웅다웅 안 살아도 되거나, 책임감 없이 배째로 나가거나 거의 그 수 밖에 없지요.
가족 중에 내가 휴식을 하는 동안 그 누군가가 생활비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사실이니.
인심은 개뿔 저거 방송이라 그렇지 다 사서 먹어야하고 저기 섬이라 더 비쌈 ㅋㅋㅋㅋ세상에 공짜는 없음...
ㅆㅇㅈ
님은 공짜로 영상 보잖아유
섬은 기본적으로 육지에서 생필품을
구입해서 하루에 한두번씩 오가는 여객선으로 가져와야함 ; 물류비용이
추가되니깐.
아이고 인성이 되게 비관적이네..ㅋㅋㅋ
@@모험왕양타쿠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어요 ㅋㅋ 영상보먄서 수익 창출해라고 광고 보잔아요
평화스러워 보여
부럽네요.
9:44 침샘돋네
캬 멋지네..
한달동안 어떻게 휴가를 낼 수 있는건가요?
몇년전 다녀왔는데 또 가고싶다~~~
7:43 이음악을 듣는사람이 또있을줄이야
음악뭔데용
@@말러-n5y drummania sunny side street another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