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김용옥] 서양철학사 강의 50 아우구스티누스 St. Augustine - 고백의 철학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9

  • @koreaone3275
    @koreaone3275 5 років тому +14

    어려운 시국에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일신우일신하며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 계속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보로 후손에게 계속 물려 주겠습니다.

  • @user-uv5wt8fb4o
    @user-uv5wt8fb4o 5 років тому +8

    몸을 불사르시며 강의하시는 모습에...후생엔 천상계에 계실테지요! 소명도 이루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 @user-vc2uf2oh2b
    @user-vc2uf2oh2b 5 років тому +7

    서양 최고의 철학 강의를
    백두산 산삼의 힘으로 듣고 있으니
    캬아!
    이러다가
    신선이 되어
    하늘로 날아가지 않을까묘?

  • @user-it3ob4pc7d
    @user-it3ob4pc7d 3 роки тому +1

    도울 선생님 강의는
    감동 그자체입니다~~
    존경합니다~~^^

  • @saseonglee1309
    @saseonglee1309 5 років тому +6

    어려운 말과 장엄한 표현에 압도되어 본질을 보지 못했는데, 직설적인 표현으로 핵심을 일깨워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user-sj7nh9vj6s
    @user-sj7nh9vj6s 3 роки тому +1

    불의가
    법이될때
    저항은 의무가된다
    도올 빛고을광주🧠

  • @seminl5105
    @seminl5105 5 років тому +6

    감사합니다~~^^

  • @benjaminhur3701
    @benjaminhur3701 4 роки тому +5

    10:34 강의시작

  • @user-eo3lh2uj2e
    @user-eo3lh2uj2e 2 роки тому +2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 @user-vi8jm2ft3t
    @user-vi8jm2ft3t 5 років тому +6

    도울형님 잘 경청 하고 갑니다...그런데 요즘 동 아시아 돌아가는 형세 좀 언제 정리 좀 해 주십시요..!!

    • @user-qt5nv8df8x
      @user-qt5nv8df8x 5 років тому +1

      중국의 굴기. 일본의 몰락.한국의 성장

  • @aniraco75
    @aniraco75 5 років тому +1

    먹는도가 플라시보가 아닌가 하는 짧은 생각도 듭니다만.. ㅎㅎ; 귀한강의 감사드립니다.

  • @user-sj7nh9vj6s
    @user-sj7nh9vj6s 3 роки тому +1

    아름다우신 님
    존경합니다 💜💙💜

  • @skcho48
    @skcho48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user-vf4je9tu6r
    @user-vf4je9tu6r 5 років тому +4

    감사합니다

  • @funfun4242
    @funfun4242 5 років тому +4

    선생님 우매한 우리를 위해 강의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정치 및 경제 사회적인 지위 성별 등의 사회위계로부터 발생하는 차이가 헤이트 스피치와 연결되어 굉장한 사회문제로 부각햇습니다. 극단적인 스피치가 활개를 치고있는데 이런상황에서 각 개인의 발언의 자유가 있다고 하지만 제대로 발언을 할수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듣는 상대가 들어주는 자세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시적인 관점에서 이런 사회 경제적 지워, 성별의 차이를 어떻게 진단하시고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서양에서는 토론토대학 조던 피터슨교수가 이런문제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하고 계시는데요.
    그분의 강의를 들으면 도올 선생님이 강의하신 내용보다 깊이가 덜 하지만 비슷한 맥락이 많이 보입니다. 사회가치란 무엇인가, 무의미안 토론이 필요한가, 극단적인 스피치는 막아야 하는가, 남녀의 사회진출에 성적차별은 없어야 되는가 (군대포함), 등등 삶의 생활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는 지적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 @user-qt5nv8df8x
    @user-qt5nv8df8x 5 років тому +1

    😊😆😁😸

  • @user-dv5vx9rm4v
    @user-dv5vx9rm4v 2 роки тому

    농경이 시작되기전 원시인들은 채집과 사냥을 통해 생존의 문제를 해결했고 빙하기가 끝날 무렵부터는 스텝벨트를 따라 이동하며 유목 생활이 번성했습니다.
    어쨌거나 인간의 생존은 예로부터 타의 희생을 통해 유지될 수 밖에 없었고
    오늘날의 방식도 그 외형이 어떻든간에 그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타의 몸을 섭취하여 생존하는 생리구조와 환경은 자연 '보복'에 대한 공포를 유발하게 됩니다.
    즉, 내가 타를 죽일 수 있다면 타도 나를 살해할 수 있다는 심리적 공포가 인류의 집단 무의식에 각인되고 이 공포가 바로 죄의식인 것입니다.
    세계 전역에서 유행했던 인신공양/가축의 번제는 결국 이 공포 내지는 죄의식을 상쇄하려는
    인간의 소박한 발상이었습니다.
    인신공양의 전통은 예수 십자가희생으로 그 종교적 크라이막스에 이르게 됩니다.
    죄의식은 타의 죽음으로부터 인식되는 죽음에의 공포가 그 근원이라 생각됩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그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죽음 또는 죄의식을 극복하는 역설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죽음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죽음이 부활 또는 거듭남이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부분은 불교의 가르침과도 일맥상통하게 됩니다.
    소아가 소멸하면 결국 대아가 출현한다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를 중세시대의 편협한 교리나 도그마들로 한정하는 것은 너무도 아까운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대부분 알고 믿고 있는 기독교는 그 편협한 교리와 도그마들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죄의식의 문제는 아직도 미제로 남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근원에 우리의 생존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원의 문제도 여전히 미제로 남습니다.
    반면 고대 종교 거의 대부분의 상징은 섹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섹스를 죄악시한 것은 중세 기독교의 매우 이례적인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관습과 규례가 그렇듯 섹스에 대한 규제는 역시 집단 안보와 관계가 있습니다.
    식량난에 대한 인구 억제의 목적인 것입니다.

  • @HongSJ73
    @HongSJ73 5 років тому +3

    보약 먹을때는 주색을 절제해야 한다. 명심하겠습니다.!!

  • @user-qt5nv8df8x
    @user-qt5nv8df8x 5 років тому +2

    서양철학 보면
    개똥을 금으로 만드려는
    언어.생각의 연금술.😅

  • @user-go6do8io6w
    @user-go6do8io6w 4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물은 다 죽습니다.

  • @myoungsuchong677
    @myoungsuchong677 5 років тому +1

    성어거스튼는.정말로.탁락한.삶를.변화된.이유는그분에.어머니의피나는.기도에능력으로.참성자답운.삶를.살다가.종운업적를남김으로.지금이시대에.우리가.참고하잔나요

  • @middragon2188
    @middragon2188 4 роки тому +1

    성교를 죄악시하게 만든 기독교.
    성교는 자연스러운 동물들의 행동양식인데.
    능력되는 수컷은 여러 암컷과 교배. 약한 수컷은 짝짓기를 못해서 자손을 못남김.

  • @geemin214
    @geemin214 3 роки тому

    어거스틴이 없었으면 가톨릭은 이미 망해없을것입니다

  • @user-wh3pv6zm7v
    @user-wh3pv6zm7v 5 років тому +6

    선생님 이럴때 바른소리해주세요 조국을 지켜주세요 제가가장대한민국에서 존경하는선생님 이라서 부탁드립니다

  • @sollen261
    @sollen261 Рік тому

    지나친 도덕적 결벽증이 자유를 억압하고 선의지를 오히려 왜곡시킨 게 중세신학의 문제였던 거 같습니다.

  • @choenoah4662
    @choenoah4662 3 роки тому +1

    삼위일체 설명. 링크 참조
    ua-cam.com/video/5PkoBpYR3z0/v-deo.html

  • @user-sy4zk5pi1f
    @user-sy4zk5pi1f 3 роки тому

    섹스는 죄악입니다

    • @Vincent-st7pf
      @Vincent-st7pf Рік тому

      후사를 잇기위한 자연의 섭리고 본능인데 왜 죄악이라는거죠? 문란하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수는 있겠지만 섹스 자체가 죄악이라는 말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됩니다. 섹스가 없었으면 당신이 이 땅에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 @Perer4354
    @Perer4354 4 роки тому

    어거스틴이 살아난다면... 기절초풍할 강의...

    • @user-hk2yk2zs8v
      @user-hk2yk2zs8v Рік тому

      식겁하것지ㅋㅋ 임자 제대로 만났으니. 어거스틴을 어떻게 읽길래 이딴 소리를 하는지 참 ㅋㅋ 책 좀 읽어요. 영상 그만 보고 ㅋㅋ이 무식한 사람아

  • @user-vi8jm2ft3t
    @user-vi8jm2ft3t 5 років тому

    아~~~~~~~~~씨빡 이 선전좀 안 나왔으면 하네요....ㅠㅠ전에 남자 향기 어쩌구 존나 나오더니///지금은 이 선전이 도배를 하네요.. ,,,토 나와요 ,,제발 ㅠㅠ~~~

  • @user-wx7hk3lq6djm5x
    @user-wx7hk3lq6djm5x 5 років тому +1

    도올 선생! 애들의 박수소리가 좋소?
    갈수록 여기저기 찝쩍거리다보니 도올선생 본연의 모습도 안보이는 것 같소. 어쩌면 shy한 도올의 진면목이 86년 양심선언으로 자기한계를 실토한 것 같소. 진정한 철학가,사상가를 자칭한다면 제대로된 책 한권을 남기시길. 쓰잘데기없는 낙양의 지가를 올리는 잡문만 남발하지 마시고. 모든 분야를 겉핥기 하면서 그 자체가 행복하다면 선생이 일찍이 스스로 양심을 알아버린 86년의 양심선언이 맞겠지요. 자기의 한계.

  • @user-wb7bk8zi3k
    @user-wb7bk8zi3k 5 років тому

    아직도. .떠드네?
    참. .히얀한. .인간. .

  • @user-lw5hu2iu2i
    @user-lw5hu2iu2i 5 років тому +3

    야 왜 조국에 대해서는 할복드립 안 치냐? 스님이 할복드립 잘만치더만 왜 지금은 조용하냐? 묵언수행중임? ㅋ

    • @user-gz6sv7wr1l
      @user-gz6sv7wr1l 5 років тому +1

      이건 조국사태 벌어지기 한참 전 강연이야. 뭘 좀 알고 씨부려라..

    • @user-lw5hu2iu2i
      @user-lw5hu2iu2i 5 років тому +1

      @@user-gz6sv7wr1l 지금까지도 왜 한 마디 안 하냐고 빌어먹을 새끼야 사건 터진지가 언제인데 내가 언제 여기 영상에서 씨부리랬어? 공식입장을 표하라고

    • @sun9kang
      @sun9kang 5 років тому +1

      어이상실. 우이독경

    • @gazido8001
      @gazido8001 5 років тому +1

      조국에 무슨 일 있었는데?

    • @gazido8001
      @gazido8001 5 років тому

      @@user-lw5hu2iu2i 뭣인디 입장 표명하라마라 ㅈㄹ?

  • @user-fq5ig7wq9i
    @user-fq5ig7wq9i 5 років тому +1

    조국에 대해 아무 말씀도 없네요 예전 선생님 모습은 어디로 갓나요

    • @user-gz6sv7wr1l
      @user-gz6sv7wr1l 5 років тому +2

      이건 조국사태 한참 전에 찍은 영상인데 조국얘길 어떻게 하나요

    • @user-fq5ig7wq9i
      @user-fq5ig7wq9i 5 років тому +2

      @@user-gz6sv7wr1l 요즘말에요 시국강연은 안하시나보네요

    • @sun9kang
      @sun9kang 5 років тому +4

      조국이 조국을 팔아먹었소? 당신 부모를 죽었소?
      황교활. 나베에 비할까요!

  • @user-yq6wj4jo5i
    @user-yq6wj4jo5i 5 місяців тому

    하숙집 340000 으로 오른다네 다른 싼데 있나 알아 봐춰 오르는 기간 5월달 이라네

  • @user-dv5vx9rm4v
    @user-dv5vx9rm4v 2 роки тому

    농경이 시작되기전 원시인들은 채집과 사냥을 통해 생존의 문제를 해결했고 빙하기가 끝날 무렵부터는 스텝벨트를 따라 이동하며 유목 생활이 번성했습니다.
    어쨌거나 인간의 생존은 예로부터 타의 희생을 통해 유지될 수 밖에 없었고
    오늘날의 방식도 그 외형이 어떻든간에 그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타의 몸을 섭취하여 생존하는 생리구조와 환경은 자연 '보복'에 대한 공포를 유발하게 됩니다.
    즉, 내가 타를 죽일 수 있다면 타도 나를 살해할 수 있다는 심리적 공포가 인류의 집단 무의식에 각인되고 이 공포가 바로 죄의식인 것입니다.
    세계 전역에서 유행했던 인신공양/가축의 번제는 결국 이 공포 내지는 죄의식을 상쇄하려는
    인간의 소박한 발상이었습니다.
    인신공양의 전통은 예수 십자가희생으로 그 종교적 크라이막스에 이르게 됩니다.
    죄의식은 타의 죽음으로부터 인식되는 죽음에의 공포가 그 근원이라 생각됩니다.
    예수의 가르침은 그 죽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죽음 또는 죄의식을 극복하는 역설이기도 합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죽음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죽음이 부활 또는 거듭남이라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부분은 불교의 가르침과도 일맥상통하게 됩니다.
    소아가 소멸하면 결국 대아가 출현한다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기독교를 중세시대의 편협한 교리나 도그마들로 한정하는 것은 너무도 아까운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대부분 알고 믿고 있는 기독교는 그 편협한 교리와 도그마들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죄의식의 문제는 아직도 미제로 남아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근원에 우리의 생존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원의 문제도 여전히 미제로 남습니다.
    반면 고대 종교 거의 대부분의 상징은 섹스와 관련이 있습니다.
    섹스를 죄악시한 것은 중세 기독교의 매우 이례적인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관습과 규례가 그렇듯 섹스에 대한 규제는 역시 집단 안보와 관계가 있습니다.
    식량난에 대한 인구 억제의 목적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