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하회마을 종갓집 종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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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лип 2020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633회 “꼰대 마을? 하하하 마을! - 안동 하회마을 72시간” (2020.7.19 방송)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의 본고장! 임진왜란 중에 더 빛난 조선시대 명문가, 풍산 류씨의 집성촌인 하회마을은 일반적인 민속촌과 다르게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도 6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가는 하회마을 사람들. 시간이 멈춘 듯한 이곳에서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다큐멘터리 3일]에서 하회마을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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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3일 #하회마을 #종부 #안동 #다큐멘터리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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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04

  • @user-mm6ey1sr8h
    @user-mm6ey1sr8h 3 роки тому +1262

    이야 천년의 사랑도 식어버린다는 종부집안이네요

    • @cheesekiller
      @cheesekiller 2 роки тому +6

      에휴 꼭 이런 다큐에 그딴 소릴 해야겠음?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마셈 역겨우니까

    • @SODA-fz5te
      @SODA-fz5te 2 роки тому +64

      @@cheesekiller 뭘 모르시네 ㅋ 저 말이 현실임 부정적인게 아니라 찐으로 겪는 현실

    • @ddfh8eryggg
      @ddfh8eryggg 2 роки тому +21

      @@cheesekiller 거참 거창하시네...역겨울거까진.

    • @rosekazan97
      @rosekazan97 2 роки тому +3

      나는 오지은의 댓글 지지함

    • @user-jc2zs6ic1v
      @user-jc2zs6ic1v 2 роки тому +17

      @@cheesekiller 그럼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님은 저걸 보고 뭔 생각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만 사랑의 힘으로 극복~♡ 뭐 이런 대가리 꽃밭놀이 하려는건 아니쥬?

  • @user-yc9pp5df2w
    @user-yc9pp5df2w 3 роки тому +1365

    직계자손이 음식장만해서 제사 지내는거면 제사는 버얼써 없어졌다. 자기 자식이 평생 죽을 때까지 자기 제사 지낸다고 고생한다고 하면 부모들은 다 못 하게 할거다. 남의 자식이 한다고 하니 제삿밥 먹으러오네 이지랄.

    • @user-ft2lb9lr7n
      @user-ft2lb9lr7n 3 роки тому +174

      아들이 제사 음식 장만 다 하고 다치우고 한다 하면 벌써 없어졌겠죠

    • @user-ct4gn7yz7k
      @user-ct4gn7yz7k 3 роки тому +109

      노비나 품삯 줄 돈이 없으니까 아내가 대신 노예살이...

    • @user-um2gr4iu9i
      @user-um2gr4iu9i 3 роки тому +94

      맞는 말씀 참 이기적이네요
      지 자식은 중하고 남의자식은 중한줄 모르는 시자들

    • @user-qy8ws6ti9t
      @user-qy8ws6ti9t 2 роки тому +3

      원래 예전에 아들 장가 일찍 (꼬마신랑)드리는 이유가 며느리 델고 와서 일시켜 먹을라고 그랬다더만 여자쪽은 먹고 살기 어려우니 한입 덜라고 남의 집에 시집 보내고
      그런 사고 방식의 결혼이니 며느리가 일꾼이고 천덕꾸러기가 되제
      친정쪽에선 딸이 살다 올까봐 죽어도 그집 귀신되라고 가르치고 그잔재가 아직까지 남아서 남자는 백년손님이고 여자는 아직도 시집의 일꾼이고 ...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2

      모계사회면 제사 안하겠지 내자식 힘든건 못보니까
      내아들 장남이라고 시집안오는건 흉보면서 내딸은 장남한테 안보내는게 현실

  • @user-um2gr4iu9i
    @user-um2gr4iu9i 3 роки тому +1028

    제사는 남자들의 풍습이지 시집 가면 왜 그집 며느리가 개고생을 하는지 이건 참 남자들이 만든 나쁜풍습이다

    • @bbyklee5476
      @bbyklee5476 3 роки тому

    • @user-ic4ui6gq7o
      @user-ic4ui6gq7o 3 роки тому +6

      남자들 풍습인데 왜 시어머니가 하라고 닥달함? 페미들은 꼭 남자랑엮누

    • @user-ct4gn7yz7k
      @user-ct4gn7yz7k 3 роки тому +93

      제사를 그만하든가ㅡ남자들이 하라는 소린대 시어머니 소리 나온거봐ㅋㅋㅋ 자기가 한다는 생각 자체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제사는 여자일

    • @xanxy333
      @xanxy333 3 роки тому +8

      @@user-ic4ui6gq7o 세상에 그럼 닌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냐?ㅋㅋㅋㅋㅋ그 시어머니도 그전에 며느리였어;; 뭣도모른놈이 뭐만하면 페미페미 빼액거리네 잼민이 추가요

  • @qeensmile2877
    @qeensmile2877 3 роки тому +901

    며느리한테 100억이상 주는거 아니면 종갓집타령 하지 마라 짜증

    • @kilian8566
      @kilian8566 3 роки тому +31

      전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현실적으로 100억 이상 줄 수 있는 집은 종갓집 타령 안함 ㅋㅋㅋ 현대가 빼고

  • @soundn2402
    @soundn2402 3 роки тому +459

    여자 갈아서 전통 지키는게 무슨 소용임 그 좋다는 전통 지키고 싶음 지네가 직접 하던가 허리굽은 노인네부터 저 종부님도 연세가 62이면 온데만데 삭신이 쑤실텐데 제사 준비 할 여자 없으면 제사 사라짐 입으로는 전통전통 하면서 지네 손으로 직접 차리긴 싫거든 유투브 알고리즘때매 우연찮게 봤다가 허파뒤집어짐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4

      남자들이해보지 두루마기입고 손님오면 술상이나끼고 심부름만시 키고 울시아버지 명절이면 나가지도않고 집에서술상끼고산다 일하다말고 술상보고 손님오면 상차리고 상전이 따로없다 도우미도 그렇게 일시키면 안온다

  • @Happeacefuloved
    @Happeacefuloved 3 роки тому +1946

    곧죽어도 제사 해야겠으면 체력 훨씬 센 남자들이 좀 하던가, 할머니 허리 다 굽으셨네

    • @ekeekeyo3092
      @ekeekeyo3092 3 роки тому +221

      원래 남자들이 하던거임
      전통 전통 외칠거면 남자들이 지금도 해야됨

    • @daridaridarea
      @daridaridarea 3 роки тому +58

      전통과 허례허식은 좀 구별해라. 이게 전통이고 좋은거면 우리나라 민주주의말고 왕이 통치 해야지. 해오던것도 문제점이 있고 현실과 맞지 않으면 고쳐져야 하는거다. 1년동안 저따위로 제사지낸다고 떡 몇십킬로 고기 과일... 저기 들어가는 돈만 얼마냐 .. 낭비지.. 지급세상에도 누군 굶고 누군 생각도 안나는 몇십대손 이라고 고조 증조 제사 지낸답시고 상어고기까지 사서 바치고 ㅉㅉ... 바다도 닿지 않던 내륙 제사상에 상어고기가 왜 올라가게 됫는지 아나?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력 과시할려고 구하기도 힘든 상어고기까지 등장하게 된거임. 울나라 양반 가문들 더 잘살았음 코끼리 고기까지 놓았을판임. 그만큼 예전 사람들 정신줄 놓은 부분 이였단거임 제사가

    • @user-sw3jx6ue6i
      @user-sw3jx6ue6i 3 роки тому +158

      제사할 여자없으면 또 안하더라구요ㅋㅋ

    • @user-bu7tm9lq9h
      @user-bu7tm9lq9h 3 роки тому +60

      @@user-sw3jx6ue6i 저런집안 남자들 도태시켜야함

    • @user-ly6ei5se4d
      @user-ly6ei5se4d 3 роки тому +6

      @@daridaridarea 니태어난니나라동남아가서 잔소리하셈 여기가니나라가아니거든 니태어난동남아가서 따지세요 ㅋㅋ미친무단불법거지들

  • @loveisnothing2779
    @loveisnothing2779 3 роки тому +240

    원래 제사는 사대부들 직접 지들 손으로 하는 게 맞는 건데
    여자 손타면 안된다고
    지들이 힘들면 바꾸는게 전통이냐

  • @leeyewon9494
    @leeyewon9494 3 роки тому +106

    03:11 와 뒤에 남자들 술먹고 여자들은 음식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anakim2851
    @hanakim2851 3 роки тому +397

    세상에 일년에 제사를 11번이나 매달 한번이네. 죽겠네

    • @user-ow6ow2oo9q
      @user-ow6ow2oo9q 3 роки тому +13

      11번이면 11일 고생하면 되는거 아니냐 싶지만 장보고 다듬고 준비하고 제사지내고 손님치르고 치우고 .... 1번에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사람이 많이 왜곡하면 단순 설거지가 아니라 대청소해야 해요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4

      도대체가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살아있지도 않는 형체를 아주 정성과 예 를 갖춰생고생을시키네 산사람한테 저렇게하면 이해나하지 제사지내면 복받는다고 생각하니까 한거지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3

      저게 남자들 이먹고 놀고어울리고 싶으니까 유지하는것같다 제사가 망자가 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남자들이 집안과시하느라고 그러지 맨날 모이면 몇대손만 따지고 족보들여다보고 여자들 힘들게 음식시키고 거기다 절만넙죽하고 얼마나편해 차려놓면 술먹고 수다떨고 허공에다 절하고 하이고 ~~ 시대가변해서 어쩔러나 어른들은 아주조아한다 그러면서 본인이나 딸이나 저렇게살면 뭐라랠래나

  • @uncooll
    @uncooll 3 роки тому +665

    왜 저걸 며느리들이 해야하는가... 직계남자 자손들은 뭐하고 ㅡㅡ 제사도 좋지만 이런 풍습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user-hx6ty1og6g
      @user-hx6ty1og6g 2 роки тому +8

      더욱더 계승하고 살려서 여자는 남자의 밑에있음을 각인시켰으면 좋겠습니다!

    • @infanta1112
      @infanta1112 Рік тому +7

      경상도는 뭐 어쩔수가 없다

    •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Рік тому +8

      @@user-hx6ty1og6g ㅉㅉ 그러니 없어지는중이지 ᆢ

  • @user-ez9my9dz2r
    @user-ez9my9dz2r 3 роки тому +184

    울 엄마도 57년간 지내던 제사를 올해 버렸다 옛날에는 먹을거 부족할때 또는 권세를 과싯나기위해 제사 지냇는데 시대가 변하니 사람들이 절에 맏겨버리고 이제는 안지내는 어르신들도 많다

  • @user-rv9yv6se6w
    @user-rv9yv6se6w 3 роки тому +400

    진짜 뭔지랄이람 저게...여자들만..저 쌩고생을 했으면 절이라도 제일 먼저 하게 해주던가 절도 안시켜주는데 상을 왜차려야됨 미친

  • @happy-park62
    @happy-park62 3 роки тому +534

    남의 집 귀한 딸 데려다가 뭐하는 짓인가!
    지들도 딸이 있지?
    더도 덜도말고 똑같은집 종부로 시집간다고하면 축하할텐가?
    남의 딸은 개고생 시켜도 괜찮지?
    즈그딸은 손끝에 물 한방울 안 묻혔으면좋겠지?

    • @user-yc9pp5df2w
      @user-yc9pp5df2w 3 роки тому +15

      여자들이 더 열심인거예요. 여자들 중에 미신 믿고 미개한 자들이 많아요. 그넘의 복받는 타령. 해꼬지 받을까 겁난다는 타령.

    • @lchanhee
      @lchanhee 3 роки тому +8

      종갓집 종녀가 종갓집 종부가되는 겁니다.

    • @user-yc9pp5df2w
      @user-yc9pp5df2w 3 роки тому +31

      @@lchanhee 정말 불쌍하네요. 종갓집이 뭐 대단한거라도 되나. 딸로 태어난 것도 억울한데 평생 남자집안의 노예로 살아가다니

    • @user-ow6ow2oo9q
      @user-ow6ow2oo9q 3 роки тому +2

      종갓집에서 태어난 딸들은 일찌감치 부엌으로 소환 됩니다 ㅜㅜ

    • @user-tq8oo9kc8r
      @user-tq8oo9kc8r 3 роки тому +2

      @@user-yc9pp5df2w ㄹㅇ 인정

  • @Jinnylove11
    @Jinnylove11 3 роки тому +312

    저런집에 요즘 누가 미쳤다고 시집을 가나..
    15대 종부 며느리는 며느리보기는 틀렸네요

    • @koreailoveyou
      @koreailoveyou 3 роки тому +6

      손자 며느리 본 지 벌써 몇 년 됐습니다
      방송에도 나갔고요..

    • @user-xz2ej3qm4y
      @user-xz2ej3qm4y 3 роки тому +15

      @@koreailoveyou 저런 집에 시집 가는 사람이 있다니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6

      종부가 뭐 벼슬인가 과거 없이살때 얘기지 일죽어라고 하는 아줌마들이지

  • @user-ku2tc7zb8z
    @user-ku2tc7zb8z 3 роки тому +301

    아무 의미 없는 일.

    • @OK-xe6cx
      @OK-xe6cx Рік тому

      의미가 있으니 하는것이죠..

  • @user-cv2xm5dn8q
    @user-cv2xm5dn8q 3 роки тому +594

    제사가 여자잡는 풍습이지 며느리는 개고생 절대 없어야할 풍습이다 산사람이 중요하지 뭐 죽은사람을 위해 며느리만 생고생 시키냐 사람이 사는 모습이 아니다 절대로 여자로 태어나면 안되는구나 죄가 많아서 여자로 태어나는가 연구 대상이다

    • @counter17
      @counter17 3 роки тому +1

      남자밑에소 사는데 그깟고생하냐 못하노

    • @user-oi7kc5ip6r
      @user-oi7kc5ip6r 3 роки тому +72

      @@counter17 요즘 누가 그런 구시대적인 생각을 하시는 건가요,,,,,

    • @counter17
      @counter17 3 роки тому +1

      뾰록 팩트임

    • @user-ic4ui6gq7o
      @user-ic4ui6gq7o 3 роки тому

      그 며느리 누가잡냐 시어머니지 여자들끼리 싸움났누

    • @user-yc9pp5df2w
      @user-yc9pp5df2w 3 роки тому +10

      @@user-sj7gv7th9e 제사지내는 집 아들 요절하던데.

  • @sobegang9336
    @sobegang9336 3 роки тому +327

    하늘까지 쌓치 그래요. 지구밖까지

    • @user-nt7zp6gk9u
      @user-nt7zp6gk9u 3 роки тому +26

      순간 빵~터졌네요~ㅋㅎ

    • @user-du5me7kl1v
      @user-du5me7kl1v 3 роки тому +9

      ㅋㅋㅋㅋㅋ

    • @user-mj3fq7sq7p
      @user-mj3fq7sq7p 3 роки тому +13

      와~~~~~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요샌 더 잼나네요~~~ㅋㅋ
      위트있는저격 쵝오쵝오~~~

    • @user-hb2yy4vy4p
      @user-hb2yy4vy4p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yss6826
      @yss6826 3 роки тому +2

      ㅋㅋㅋㅋ

  • @user-sw7ng6ov1c
    @user-sw7ng6ov1c 3 роки тому +352

    웃긴건, 나는 얼굴도 본적도
    없는 시댁 조상들 위해 제사지낸다는거...

  • @user-on5yh7zq9q
    @user-on5yh7zq9q 3 роки тому +175

    불편한건 마누라고 지는 불편한거 한개도 없다고 ㅋㅋㅋㅋ

  • @ekeekeyo3092
    @ekeekeyo3092 3 роки тому +233

    학교 선생이던 사람을 부엌에 데려앉혀서 .....어휴.......뭐하는 짓이야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10

      맞아요 학교에서 좀더 나라에발전하는 학생들 가르치는게 나라에 애국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집안어른이 좀더 현명하고 똑똑 하면 학교에 남아있는게 애국자인거 갇애요
      양반 문중 에 쩔지 말고 인재를길러 내는게 옳지않나요 음식만들고 제사가 뭐라고

    • @user-dn2oh6zc4s
      @user-dn2oh6zc4s 2 роки тому +1

      @@user-dr6gl1sn9z제사를 해도 간소하게 하면 덜 힘들테데요.

    •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Рік тому +1

      선생님 다 하시고 퇴직하시고하는건데 ᆢ사람들이 알아보고욕하삼

  • @suekim2275
    @suekim2275 3 роки тому +493

    이 노예의 삶이 아름다운가?

  • @kyungheuilee6859
    @kyungheuilee6859 3 роки тому +81

    며느리는 남의 자식이니 며느리의 고생이 눈에 안들어 오는거다.
    내 아들 내딸이 제사준비를 한다면 예전에 없어졌을 고생문화다.
    할머니가 너무 불쌍하다. 싫다 힘들다 도와달라 소리 한번 못하고 50년을 고생하셨구나.

  • @user-xf1mb9hq1h
    @user-xf1mb9hq1h 3 роки тому +107

    할머님 허리 굽으신거보니 맘이 안 좋네요ㅠ제사에 쓰이는 그릇도 무거워서 손목이랑 어깨가 많이 아프실텐데....당장 제사를 없애지 못한다면 가벼운 그릇을 좀 쓰고 허리나 관절이 아프지 않을 만큼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제사를 지내면 좋을텐데 ㅠ ㅠ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1

      울엄마도 맏며느리 라서 온갖 고생다해서 나도 싫었는대 본인도 싫어하고 근대 며느리오니까 제사주고 지내게하더라 본인은 싫고 남이하는건 좋고 그런거더라 본인은 아들네집에 가면되니까 시엄니들 본인집에서 본인이 혼자 끝가지 하면 안할걸요

  • @user-dn2ck2ud2i
    @user-dn2ck2ud2i 3 роки тому +690

    일평생 고생하셨네요. 대물림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죽은자를위해 산자의 인생이 말이아니네요.
    전통은 여인들의 인생을 갈아넣습니다

    • @cheesekiller
      @cheesekiller 2 роки тому

      저게 뭐가 힘들어요? 밖에 나가서 일도 안하고 종갓집이면 돈도 많을텐데 평소에 각종 사치를 다부릴텐데요. 그정도면 싼값이지

    • @SODA-fz5te
      @SODA-fz5te 2 роки тому +26

      @@cheesekiller 이 아저씨 여기서도 헛소리지껄이네 ㅋㅋㅋ 저게 안힘들었으면 할머니들 허리가 왜 90도로 굽고 돈이 많아서 사치랑 여유를 부릴 수 있으면 왜 남의자식인 며느리를 데려다가 죽은사람 제삿상을 차리게함 ㅋㅋ 돈이 그래많으면 옛날엔 노비부리듯 고용을 할 것이지 ㅋㅋ 지네자식더러 차리라 했으면 진작 사라졌을 썩어빠진 문화가 남의자식 남의 딸이 시집와서 품삯없이 노비마냥 다 하고있으니 아직도 계승되는거지; 그리고 종가집 부자라고 검색해도 결과 잘 안뜨는거 보면 대부분 종갓집이 그닥 부자도 아닌듯 ㅋㅋㅋ 부자였으면 진작 여기저기서 말 나오고 인터넷에도 나왔겠지;; 부자도 아니고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시집온 남의자식 뼈 갈아다가 차리는 제삿상에 남은거라곤 종가집이라는 명칭과 허위허식이 끝인데 저게 쉬워보임? ㅋㅋㅋㅋㅋ 제사 많이 지내는 집은 1년에 15번도 더 지냄 쉽기는 개뿔 지가 안해봤으니 모르는거지 어디서 손에 물 한방울 안뭍혀본 무식한 소릴 함ㅋㅋ 사치는 어디서 나온말이고 ㅋㅋㅋㅋ 검색이란걸 좀 해보고 댓글다세요 ㅋㅋㅋㅋㅋ 제삿상에 음식 몇종 과일 몇종 병풍에 향에 백화수복 전 부치기 상다리 부러지도록 차리는거 사진만 봐도 알텐데 ㅋㅋㅋㅋ 진짜 무식한 댓글 싸지르기 전에 공부라도 좀 하고왔으면

    • @graciae0807
      @graciae0807 2 роки тому +11

      @@cheesekiller 저기 종부보면 교직에 있었단다.. 뭔말인지 모르지? 그리고 일반 가정집아니고 일년에 제사11번있는 집안에서 여자들 맞벌이시키겠냐? 하고싶다해도 안시킴 왜냐면 제사음식 하라고 ㅋㅋ

    • @user-zk1uo3nf2i
      @user-zk1uo3nf2i 5 місяців тому

      ​@@cheesekiller 전문어그로 미쳤다

  • @rusiarillak1
    @rusiarillak1 3 роки тому +295

    대물림? 대는 남자들이 하는건데 왜 고생은 같은 피 한방울도 없는 남의집 여자들이 고생?그리고 딱보니 막내아들 딸낳았다고 들들 볶아서 낳거같음

  • @user-um2gr4iu9i
    @user-um2gr4iu9i 3 роки тому +416

    남편은 아내가 불편하다는걸 알면서도 분가를 안하고 살다니 참

    • @user-mi9nq3sw4u
      @user-mi9nq3sw4u 3 роки тому +39

      분가할정도로 불편하다고 1도 생각 안하는게 진심인듯

    • @user-ct4gn7yz7k
      @user-ct4gn7yz7k 3 роки тому +78

      자기일 아니잖아요. 걍 밥 먹고 술먹으면 끝인디 ㅇㅅㅇ)

    • @user-mi9nq3sw4u
      @user-mi9nq3sw4u 3 роки тому +2

      @@user-ct4gn7yz7k ㅋㅋㅋ

    • @user-um2gr4iu9i
      @user-um2gr4iu9i 3 роки тому +34

      옛날시대에는 남자들이 다했는데 왜 여자가 남의집 제사를지내야하는지
      남자가 음식할것 같으면 옛날처럼
      그러면 제사 벌써 없어 졌을것이다

    • @user-mi9nq3sw4u
      @user-mi9nq3sw4u 3 роки тому +10

      @@user-um2gr4iu9i 그니까요 어디서 여자가 감히 신성한 제상상을 차리는지....

  • @user-rf4xq3fl1j
    @user-rf4xq3fl1j 3 роки тому +375

    생전에만 잘하면 되지.부탄은 사람 죽으면 49제까지만 지내면 그걸로 끝이라더라..
    왜 죽어서 산 사람을 죽이는지.
    이제 세상이 바뀌었고.제사란 별로 지켜야할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님

    • @user-cl1iq6bd8w
      @user-cl1iq6bd8w 3 роки тому +14

      동의함

    • @user-eu4js3fv1o
      @user-eu4js3fv1o 3 роки тому +12

      동감^^

    • @tvtvtv6925
      @tvtvtv6925 3 роки тому +11

      헛되고 헛된것이 죽은자들의제사행위
      에고 종부 아무런가치없는것 골병~^^

    • @daridaridarea
      @daridaridarea 3 роки тому +1

      제사가 즈그집에 부를 자랑할려고 하는게 큽니다. 잘사는 집일 수록 저렇게 현대사회까지 와서도 집착하자나요. 제사 상에 상어고기 이런거 올리게된 이유도 우리는 돈많아서 아런것도 놓는다 하는 이유가 크대요. 평소엔 먹지도 않는 상어고기 그것도 내륙에서 왜 올라나가 했네요.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관습가과 풍습이 조절되기는 해야되요 요샌 폐백도 안하고 주례도 축하인사 하고 장례때도 49 제도 생략하고 삼우젠가 그것도 안하고 옛날전통따지면 끗도없어요 다 상업적인거같애요 결혼때도 요샌 이불 예단 이런거 다생략되지않나요 유독 망자 한테만 지키는것같애요 어차피 죽으면 끗나는걸 살아잏을때잘해야지

  • @user-fh8gy6ge7q
    @user-fh8gy6ge7q 2 роки тому +43

    아오 보기만해도 숨막힘ㅠㅠ

    • @user-tx2no8nj4c
      @user-tx2no8nj4c 2 роки тому

      당연히 숨막히지요.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바람도 마음껏 피우고 뻑하면 이혼하는 세상에.
      명절이나 집안행사때 가급적 만나지 않는게 좋지요.
      내인생은 내인생.
      그런데 친구중에 이혼한 친구 있는데 주변 시선은 곱지 않읍디다.

  • @banban.mumani
    @banban.mumani 3 роки тому +178

    아니.. 종부님 62세요..? 잘못적은거 아닌가요? 42세쯤으로 생각했는데..

  • @user-wk4zh7ss7s
    @user-wk4zh7ss7s 3 роки тому +41

    25살에 선생이였으면 공부잘하고 집도 좀 뒷받침 됐을건데 시집을 종가로 가버려서 일그만두고 제사를 지내고 있네.......

    •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Рік тому +1

      일 안그만뒀어요 퇴직하고하시는겁니다 ᆢ

    • @user-ii4po2hy7b
      @user-ii4po2hy7b 3 місяці тому

      종부님들 존경합니다.

  • @user-um1ri3qp2o
    @user-um1ri3qp2o 3 роки тому +80

    결혼할 때 상대집안 분위기 자세하게 확인하는건 필수인 것 같다ㄹㅇ

  • @user-lk4om9km5c
    @user-lk4om9km5c 3 роки тому +220

    끔찍한 세계

  • @user-rs9dk3gh1q
    @user-rs9dk3gh1q 3 роки тому +542

    남자들 조상인데 남자들도 해라 좀

  • @user-lo4my3pm1v
    @user-lo4my3pm1v 3 роки тому +123

    모르긴 몰라도 예날 먹을게 귀한 시절, 굶어 죽는 사람도 있는데 먹을거를 상에 수북쌓아 놓고 제를 지내는게 부의 상징이었겠지... 할매들은 다 허리가 휘었네 할배들은 다 꼿꼿하신데..

  • @user-bs7ul3xb7w
    @user-bs7ul3xb7w 3 роки тому +189

    제사가 무엇인지!? 남에집 제사를 며느리가 준비한다는게 살아있을때 효도가 중요하지 죽은 사람 무슨 제사

  • @califaandrea6588
    @califaandrea6588 2 роки тому +107

    와 진짜 다큐 잘 만들었네^^ 류씨 종갓집에 다들 시집 가지 마세요~

  • @user-dt4vc2mx2w
    @user-dt4vc2mx2w 3 роки тому +80

    11번제사에다 ~100명가까이
    넘고생하셧네요 ~

  •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3 роки тому +47

    종부 인상 좋으시네요

  • @user-pj5ei5vi1w
    @user-pj5ei5vi1w 3 роки тому +116

    아직도 종가집 타령이야!좀 시대에 맞게 삽시다!그 놈의 허울뿐인 양반!

  • @user-tt4yb8ps1h
    @user-tt4yb8ps1h 3 роки тому +546

    이런거 방송하지말어요..누가 좋아한다고..도대체 누가 뭐하는짓이야 이게..

    • @user-wc9gi4uo6z
      @user-wc9gi4uo6z 3 роки тому +3

      기집애들 베댓되고 따봉 받으라고 올리는듯 ㅋㅋㅋㅋ

    • @user-dx6nn8ro5f
      @user-dx6nn8ro5f 3 роки тому +96

      @@user-wc9gi4uo6z 영준이끼고싶은데아무도관심안주노

    • @user-qj8hd3tf7r
      @user-qj8hd3tf7r 3 роки тому +5

      @@user-wc9gi4uo6z 자집애들 부들부들

  • @airbrain999
    @airbrain999 3 роки тому +161

    거지같음 할머니들만 ㄱ자로 굽어있어

  • @poohcafe972
    @poohcafe972 3 роки тому +49

    저분의 인생은 누가 책임져 주나요.. 너무 안타깝네요..

  • @user-ht1wp4lq3m
    @user-ht1wp4lq3m 3 роки тому +191

    그 집안에 아들들이 제사음식을 준비하는 풍습은 없구나
    이런 유교사상 없어져야 한다

    • @user-ct4gn7yz7k
      @user-ct4gn7yz7k 3 роки тому +28

      제사는 여자가 만지면 부정탄다고 원래 아들들이 밥 국만 간단히 해서 올렸어요. 변질되서 저런거...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2 роки тому

      울시엄니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나서 제사 지냈는대 목을맨다 그렇다고 본인이 할줄은 모르고 며느리만 시키는대 맘것도 모르고 하고는싶고 큰집 며느리더러 물어보란다 형식은 하고싶고

  • @user-gl8pz2fz9u
    @user-gl8pz2fz9u 3 роки тому +69

    진짜 사라져야하는 문화다. 정말 뼈대있고 유서 깊은 가문은 남자가 제사 차리고 그것도 15층이니 뭐니 안하고 간소하게 한다. 유서 깊은 양반집안에 사치 안부리고 검소하게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치스럽게 음식 많이 하고 여자 부려먹는 집안은 일단 뼈대 굵은 집안이 아님. 요즘에야 덜하다지만 꼭 제사에 여자 갈아넣는 집안은 남자낳으라고 옛날에는 첩도 들여오고 그랬음. 뭐 남길게 그리 있는 유전자라고 남자남자 . 뭐 노벨상 타고 업적 길이길이 남긴 집안도 아닌데 뭔 가치가 있다고 대를 있는다고 옛날에는 남자 못낳으면 소박 맞고 그랬음. 못배우고 무식해서 그랬겠지만.

  • @kilyoungkim9887
    @kilyoungkim9887 3 роки тому +116

    저게 행복해 보이나? 세상 불쌍해 보이네 지들 조상 이면 지들이 직접 음식 하던가 남의집 귀한딸 데려다 종살이 시키니 좋드나

  • @user-vs6xl9ks8j
    @user-vs6xl9ks8j Рік тому +10

    외국 후진국 가보면 가끔 너무 미개한 문화풍습때문에 충격적이여서 기억에 남던데. .
    외국인들도 이런문화 보면서. .
    똑같은 생각 하겠지?

  • @promud77
    @promud77 3 роки тому +49

    허리굽으신 할머니가 경주 최부자집 둘째딸

  • @leeannlee6510
    @leeannlee6510 3 роки тому +43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가문의 명예를 위해 힘들게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

  • @user-jp7bv4fo5o
    @user-jp7bv4fo5o 3 роки тому +32

    원래 진자 전통은 남자들이 손수 다 요리해서
    차리는거 라던데 언제부턴지
    며느리의 몫이 된건지 ..

  • @user-zo5dx5zr8y
    @user-zo5dx5zr8y 3 роки тому +84

    자식 셋에 막내 남자인것까지 완벽하게 빻은 집구석ㅋㅋ

  • @hkkim8565
    @hkkim8565 3 роки тому +71

    누가저길시집을가는지~^^절데노우

  • @kimcharlotte4982
    @kimcharlotte4982 3 роки тому +29

    너무 고생하시는 듯..

  • @user-rf4xq3fl1j
    @user-rf4xq3fl1j 3 роки тому +208

    세상이 바뀌었지요.

  • @top7045
    @top7045 3 роки тому +11

    하... 대단하신 어머님들...
    산사람은 살아야지...
    언제까지 얼굴도모르는 조상 제사 지냅니꺼....
    바꿉시다 이제..

  • @yli3911
    @yli3911 3 роки тому +64

    남자 어른들은 옆에서 떡이나 드시네 이제 좀 같이 해요 시대가 어느 시댄데

  • @user-ds7lk5mu8z
    @user-ds7lk5mu8z 3 роки тому +144

    떡에 흥미가 있다면 만드는 방법은 배우겠는데 종손 종부의 삶은 거부합니다.
    요즘같은 시대에 저렇게 한다는건 낭비이기도 하구요.

    • @user-uv1xv5hr2s
      @user-uv1xv5hr2s 3 роки тому +1

      여유가 있는 집안이면 낭비가 아니죠

  • @user-sb3cm2nl2c
    @user-sb3cm2nl2c 3 роки тому +10

    시대가 지났는데
    왜이렇게 사시나요
    맘이 아프네요 ㅠㅠ~~

  • @user-jq9uw8ke4i
    @user-jq9uw8ke4i 3 роки тому +117

    진짜 레알 양반집 자손들은 제사 아주 간략하게 지내고 명절에 해외 여행 가더라^^ 조상덕 제대로 본 집들은 저렇게 안 하는데 참 왜 어정쩡한 가문이 더 난린지 ㅋㅋ

    • @user-qj8hd3tf7r
      @user-qj8hd3tf7r 3 роки тому +11

      제사도 남자들이 지내야지 며느리를 왜시킴ㅋㅋ 그래놓고 절은 남자만 하는게 딱 숟가락 얹기임ㅋㅋ 조상한테 생색은 지들이 다냄

    • @user-mf1fu5lj1b
      @user-mf1fu5lj1b 2 роки тому +4

      류성룡 집안이 어정쩡은 아니죠

    • @tomherry6191
      @tomherry6191 2 роки тому +3

      레알양반집은 맞다 류성룡 종가집인데 ㄷ ㄷ
      근본집안은 맞지

    • @ehh7998
      @ehh7998 2 роки тому +4

      류성룡 종가가 어정쩡한 양반집이면 대체 누가 레알 양반일까요?

  • @user-jf5ws4rt9x
    @user-jf5ws4rt9x 2 роки тому +1

    종부님 훌륭하십니다.건행하십시요~~^^

  • @KK-vz1rt
    @KK-vz1rt 2 роки тому +15

    한번 제사치를때마다 며느리 천만원씩 준다는 루머는 어디서 나오는거냐?
    종갓집 제사가 일년에 12번도 넘는다는데 그때마다 천만원씩 해주면 일년에 1억 넘게 주겠네 그럼? 어디서 개소리를….ㅋㅋ 며느리 천만원씩 돈주고 시킬정도로 돈있는 집들은 이제 자식들이 한국국적도 없다.

  • @haejungkwon3749
    @haejungkwon3749 3 роки тому +83

    아 짜증나 못보겠다..

  • @user-vm6pi1rm6l
    @user-vm6pi1rm6l 2 роки тому +42

    아마 머지않아 저곳에선 며느리를 보기 힘들테지. 요즘같은 시대 아들 딸 적게 낳아 몇 억씩 들여가며 귀중히도 키워내 취직시켜놨는데 결혼했다고 해서 그 귀한집 딸래미를 남의 집에서 멋대로 종살이 시키는 것 부터가 이해불가다. 이 문화는 기이하고 도태되어야 한다. 즐기고 싶다면 남녀 상관없이 건강한 사람들이 직접 음식을 장만해 올리던지.
    숨 쉬기 힘들 정도로 굽은 허리등을 피지도 못하고 일하는 걸 저집 남편과 건강한 아들 손주들은 나몰라라하고 술이나 마시고있고. 아마 절은 남자들만 올리며 생색이란 생색을 다 낼테지. 이런 불합리함은 지금부터라도 멸종해야만 한다. 지금부터 제사에 여자들만 음식 장만하는 집들은 당장 직접 자기들 손으로 전을 부치고 치우고 손님상을 채워라.

    • @user-tx2no8nj4c
      @user-tx2no8nj4c 2 роки тому +1

      별 걱정 다하네.
      여기 종부님 그냥 전업주부거든.
      그리고 이 집안 잘나가고 명문가다.
      설령 아들 며느리 못보면 문중회의에서 집안에서 차종부 뽑는다.
      있는 집안이고 재산도 막대하고.
      보통 사람들하고는 격이 틀리지.
      구멍가게 아들이 재벌집 걱정하는 격인줄은 아니?

    • @user-vm6pi1rm6l
      @user-vm6pi1rm6l 2 роки тому +21

      @@user-tx2no8nj4c 당신은 그럼 늙은 노모와 여자들만 허리 굽어져라 일하는 게 당연하다고 보는가?

    • @user-tx2no8nj4c
      @user-tx2no8nj4c 2 роки тому

      @@user-vm6pi1rm6l 방송에 나온게 전부니?
      다 한가닥하는 사람들임.
      제사 참례하는 분들 다 교양있고.
      뭘 안다고 떠들어.
      여기 나오는 종부님은 전업주부고.
      그리고 집안 아주머니들이 거들어 주잖아. 도우미 아주머니도 쓰고.
      그리고 지자체나 문화재청에서 전국 종부님들을 위한 프로그램 있거든.
      그러니까 일부 몰지각한 댓글 쓴 자들은 구멍가게 딸이 재벌집 살림 걱정하는 격이지.
      요새 여자들 편해서 이런 현상 있지.
      여기 종부님 전업주부야.
      종가집 며느리로 제수음식 장만 못하니?
      한 해 행사겠지.
      특히 불천위제사면 전국 각지에서 오고.

  • @user-ns8il9fl3d
    @user-ns8il9fl3d Рік тому

    언니 되는 분 보다 더 허리도굽고...마음 아파요...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user-qf7gd5ct5n
    @user-qf7gd5ct5n 3 роки тому +212

    며느리들 잡는 제사 여자들만 죽어나가는구만

  • @younglee6444
    @younglee6444 4 роки тому +8

    귀여워라.인사성도밝고.😁

  • @user-vy6mu5fs8i
    @user-vy6mu5fs8i 3 роки тому +52

    이걸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방송촬영을 했냐....여자 노예로 부리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3 роки тому +36

    남자들이 만들고 여자들이 고통받는
    여성학대 악습

  • @user-sb3sf8bc9i
    @user-sb3sf8bc9i 3 роки тому +46

    저 미친짓을 왜 계속 하는지 참...

  • @user-dc7rv1cw2x
    @user-dc7rv1cw2x Рік тому +2

    햐! 종부님 존경스럽다.
    도시녀에서 종부로 산다는 것. 쉽지 않는데........
    안동 집장촌 여성이 시집와서 그러는 것도 아니고,
    도시에서 선생님도 하셨는데, 참 존경스럽네요.

  • @user-lc1sv4eo2f
    @user-lc1sv4eo2f 3 роки тому +42

    남의 집 자식으로 무슨 짓이야;;

  • @user-nu5mm2lk1g
    @user-nu5mm2lk1g 2 роки тому +12

    종부의도리와 인품을 존경합니다.
    시류에따라 관습이 변하리라생각합니다.

  • @user-fd8yc3be5p
    @user-fd8yc3be5p 2 роки тому +28

    숨이 막히네요.저도 시댁이 대구인데요 종부는 아니지만 엄청 제사를 중요시하는 시부모님이 계시는 장손한테 시집가서 30여년을 저렇게 했어요 요즘은 어른들 돌아가시고 제사를 맏이인 저희가 모시게 되면서 많이 줄이고 간소하게 지내고 있어요.

    • @user-tx2no8nj4c
      @user-tx2no8nj4c 2 роки тому

      숨이 왜 막혀요.
      마스크 쓰고 사느라 숨막히나요?
      저 집안 풍습이고 집안 내력인데,
      왜 숨막히나요?
      있는 집안인데.

    • @user-qy8ws6ti9t
      @user-qy8ws6ti9t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tx2no8nj4c제사가 많으면 여자가 힘드니 숨막힌다 표현 하죠
      한번도 안지내고 사는 사람은 못느껴요
      일년에11번씩 지내보세요
      죽은자가 와서 먹지도 않는데요
      저도 이세상에 젤 싫은게 제삽니다

  • @user-vc8zb2tc5j
    @user-vc8zb2tc5j 3 роки тому +47

    하늘이 내리는건 종손이 아니라 종부임

    • @user-cf4tm7be8o
      @user-cf4tm7be8o 3 роки тому +18

      하늘이 내린다는 미친말도 없어져야 함
      평생 노예짓 일 뿐임

  • @user-sh6hz3cq6u
    @user-sh6hz3cq6u 3 роки тому +2

    초가집 정겹네요 ᆢ

  • @user-me1qh2qq9p
    @user-me1qh2qq9p 3 роки тому +56

    진짜 시잘데기 없다

  • @NekotaKylar
    @NekotaKylar 3 роки тому +32

    즈그집 거면 즈그가 좀 관리하지 저렇게 힘들게하시는데도 시집오신 분들만하네

  • @lalala7750
    @lalala7750 3 роки тому +132

    떡 높이 쌓는게 왜 중요한가?
    이제 그만합시다

  • @user-um2gr4iu9i
    @user-um2gr4iu9i 3 роки тому +56

    남편은 많이 도와주셔아 겠네요
    아니면 아내를 위해서라도 분가하여 남은 인생이라도 재미 있게 살았으면 하네요

  • @1119hamS2
    @1119hamS2 3 роки тому +6

    종부며느리분 대단하셔요.

  • @truebeautyrego5373
    @truebeautyrego5373 3 роки тому

    허리가 다 굽으셨네요... 그동안 어머님들의 노고가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 @jennyrogers3301
    @jennyrogers3301 3 роки тому +26

    가족모두가 함께 참여 하면 한국의 멋진문화인데... 여자들만 일하니 문제

  • @user-ro2ho1gw8h
    @user-ro2ho1gw8h 3 роки тому +37

    조선왕가가 제사안지내서 망했나?사람이 얽어매는관습

  • @minljunimam
    @minljunimam 2 місяці тому

    오늘 안동내려와 할머니댁
    충효당에들렀습니다
    할머님뵙고싶어서 한참을 서성이다
    비내리는 하회마을 사진만 마니찍고
    왔네요
    할머니 다시 찾아뵐게요

  • @chu8358
    @chu8358 3 роки тому +69

    이런방송 자주나와서 욕좀 디지게얻어먹었으면....

  • @user-qu7uh1jn5m
    @user-qu7uh1jn5m 3 роки тому +141

    예전엔 저 많은 일들을
    아랫사람들이 다 했겠죠
    요즘엔 그런 거 없으니
    종부가 진짜 중노동이네요
    젊은 사람들에겐 좀 개선이 되어 물려주길

    • @user-dn2ck2ud2i
      @user-dn2ck2ud2i 3 роки тому +21

      이 더운데 선풍기 하나틀어놓고 남은음식은 쉬어서 버리기 일쑤 ㅉㅉ

    • @saeng7358
      @saeng7358 3 роки тому +4

      조선시대도 3대를 벼슬하지 못하면 양반에서 일반 평민농민으로 신분이 내려옵니다 재산이 많지않으면 종도 한두명이거나 없는 경우도 있었어요
      사 농 공 상 순으로 평농민 이하는 벼슬길로 못나갔습니다 장삿꾼 장인 광대 뱃놈 백정등은 천것이었습니다 요즘은 과거 농자천하지대본 농자가 홀대받는세상 되었지만요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니 오히려 그렇지않음 아랬사람이 아니라 집안의 여자들이 다 했음 그러니 양반부인들의 고조리서가 곳곳에서 나오는게 아니겠습니까 양반부인들이 안주인으로서 모든 봉제사 접빈객을 총괄하고 진두지휘한게 오래되었으니 한거지 현대와에 급작스럽게 하라고 하면 오히려 못합니다

    • @user-cx1og2qm3x
      @user-cx1og2qm3x 9 місяців тому

      그리고 저게 다 양반댁부인들이 할 수 밖에 없는게 저런 순서들이 단한번도 예법이나 흐트러짐이 있으면 안돼는거라서 양반부인들이 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종년들은 그냥 곁에서 걸어주는 것 밖에는 못함

    • @user-vk4xo3su2c
      @user-vk4xo3su2c 8 місяців тому

      대장금이할일

  • @user-xh8vc7rb2o
    @user-xh8vc7rb2o 2 роки тому +5

    제사 한번 지낼때마다 종친회에서 십시일반해서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종부들 좀 도와줘야됨
    다행이 저 분들도 그렇고 요즘 종부들도, 종친회 어른들도 다들 변화하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함.

  • @kayhan2234
    @kayhan2234 3 роки тому +11

    여자의 일생은 이제 아듀
    집안일이 제일 힘든데
    할머니 허리가 고생 많이 하신듯
    한식은 너무 힘들어

  • @kim9163
    @kim9163 3 роки тому +8

    원래 제사는 남자가 밥 국 올리고 그런 거였다는데ㅠ 남편은 나는 여기 생활이 익숙해서 불편을 못 느낀다 이러고 있네 그야 자기는 절하고 밥 먹으면 끝이니까 그렇지 자기도 허리 굽게 상 차리고 그러면 불편해지겠지

  • @kimagine2396
    @kimagine2396 3 роки тому +11

    얼굴한번 못본 남의집 귀신 밥 챙기느라 산사람이 허리가 저렇게 구부러 지도록 평생 노동해야 한다니 그것도 대물림 아휴 진짜 제사는 사라져야 함

  • @user-ef2dp6wl9n
    @user-ef2dp6wl9n 3 роки тому +20

    얼마나 일을 많이 하셨기에 허리가..

    • @user-uv4lx6rc3q
      @user-uv4lx6rc3q 2 роки тому

      종부아니라도 여자90넘으면 허리굽은분들 많아요

  • @user-fo3uj8kg1p
    @user-fo3uj8kg1p 3 роки тому +4

    울 시엄니도 자기 몸 아파 암껏도 못한다면서 막상 가보면 혼자 살림 다 하고 있어. 그리고 나에게 설거지를 강요하지. 사지멀쩡한 아들 딸은 몸만빠져나가 티비랑 핸폰 보고 있고. 열받아.

  • @hkkim8565
    @hkkim8565 3 роки тому +50

    노예~^^되물림.절데업으야도

  • @user-um2gr4iu9i
    @user-um2gr4iu9i 3 роки тому +86

    며느리가 죄인인가요
    남자 하나보고 시집 갔는데 재미 있게 살지도 못하고 자신만의 삶도 없고
    이제 새로운걸 좀 받아들입시다

  • @user-ni6ju4yw7r
    @user-ni6ju4yw7r 3 роки тому +27

    살아생전에 잘합시다

  • @rrrrrrrrs
    @rrrrrrrrs 3 роки тому +14

    사고방식이 100년전인데 저 집안에 발전이 있겠나...

    • @user-uv4lx6rc3q
      @user-uv4lx6rc3q 2 роки тому +1

      저 댁 다 잘살고 잘되고 고고한 가풍이어갑니다 장은 남자들이보고 친척들 다모여서 준비합니다 물론 종부의 책임감은 무겁겠지만 저분 얼굴들보세요 방송이라 웃는게아니고 사람의 얼굴분위기는 내면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존경스럽네요

  • @stasera4136
    @stasera4136 3 роки тому

    한숨만 푹푹 나오네

  • @user-wr9wq3ih7n
    @user-wr9wq3ih7n 3 роки тому +33

    미쳤네요ㅜㅜ악습입니다
    한여자의 인생을 ~제사에 ㅜㅜ

  • @user-kn5qj4xf1l
    @user-kn5qj4xf1l 3 роки тому +2

    종가며늘이
    참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11번씩어떻게다하는지??
    제사을 ...

  • @user-um2gr4iu9i
    @user-um2gr4iu9i 3 роки тому +31

    제사는 이제 그만 했으면 하네요

  • @acouple12yearsapart
    @acouple12yearsapart 3 роки тому +1

    1년에 11번 제사..이게 한 달에 한 번일 수도 있고,한 달 안에 2ㅡ3번 일 수도 있다는 건데.. 저희 집도 부모님께서 일년에 여러 차례 제사를 지냈는데 힘 들어 하셨고,저도 도와 드리면서 너무 힘들었어요.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인데 왜 지내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