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우-y8h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말을 잘 못 이해하신 모양이군요.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의미입니다. 홍길동전을 비롯한 그 이전의 다른 작품들은 대부분 기존에 존재하는 캐릭터나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이고, 앞서 개봉한 태권V는 메인 캐릭터인 로봇이 표절물이라서 최초로 취급하지 않은 듯 하구요. 물론 마루치 아라치 역시 라디오 드라마 원작이라서 이것 역시 이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군요.
9:12 총이 있지만 맨몸격투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는 파란해골13호 단원 역시 동방예의지국 10:08 수중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공룡 메카, 수중에서 어뢰도 아니고 미사일 공격이 가능한 기술을 확보한 파란해골 13호단 10:35 몸통 박치기만 하는 인류애 넘치는 파란해골 13호단의 상어 11:08, 14:54 인어와 설국, 설인이 공존하는 아스트랄한 세계관 16:20 영원불사지만 주먹 한방에 끔살
I left Korea in 1976 so didn't know about the movie, but the theme song is same as the radio show that I still remember. Funny how the UA-cam algorithm works, I had a flashback of the theme song a week ago, and this video popped up on my list.
이때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영했지.... 아직도 기억이나네.... 이때 만화들은 한장한장 손으로 그리고 사진으로 찍어서 필름으로 만들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스토리가 끊어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이 만화를 보는 어린이들은 너무도 좋았습니다~ 아마도 크리스마스때 상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길거리 상점마다 캐롤이 한달전부터 흘러나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었는데....
@@jjinmovie 글을 올리실거면 공부를 조금만 하고 올리시지 .... 홍길동은 국내 첫 극장용 애니메이션일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로 제작 된 애니메이션인겁니다 홍길동은 은 60~70년대 지금은 폐간된 소년 조선일보라는 어린이 신문에 연재되었던 신동우 화백이 연재하신 동명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짱구애비-f6h 홍길동이 고전 소설이기는 원작 만화인 신동우 화백의 홍길동은 고전 소설 홍길동에 근본은 두고 있지만 소설과 전혀 다른 스토리 로 전개되어졌던 순수 창작물이었습니다 66년부터 69년까지 소년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풍운아 홍길동 이 95년도에 4권으로 복간되었으니 그 자료를 찾을 수 있다면 한 번 보시면 고전 소설 홍길동과 스토리가 다르다는걸 아실 수 있 을겁니다
저당시 영화보면 국딩 소년이 홀로 배타고 조난당해서 바다에서 물고기 잡아 날것으로 뜯어먹으며 생존하다 구조되는 내용도 있었음. 그만큼 정신력과 강인함을 강조하던 전후 시기였음. 북한 무장공비가 침투하던 시절이니..나의 아버지도 내가 감기걸리면 정신력의 문제라고 하시고 피곤해해도 정신력의 문제 배가 아파도 정신력의 문제...모든것이 정신력이 강하면 해결된다는 시대였음. 뭐 방법의 문제이지만 틀린말은 아님.
초딩때 생각이 나네요. 제일 먼저 나온 마징가... 그게 일본만화인줄 모르고 열심히 봤던 기억이... 그리고 나온 로보트 태권브이와 마루치 아라치... 이 만화영화들이 나오고 초딩들 사이에서도 마징가는 일본것이고 나머지가 우리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그래서 재미있게 보던 마징가는 멀리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오리지널 캐릭터로 만화영화를 만든 첫 작품인 마루치 아라치 입니다. 리뷰는 16:43 부터 시작합니다.
오리지널 케릭터이자 최초 만화영환 홍길동인데?? 저거보다 10년 먼저 만든!~ 그게 아니고 한국 최초 에스에프물이지. 아냐 그것도 아냐 그건 번개아톰 내진 태권브이지.
우리나라 최초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67년 제작된 최초 극장
용 장편 애니메이션인 신동헌 감독의 홍길동입니다
@@이일우-y8h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말을 잘 못 이해하신 모양이군요. 이 작품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라는 의미입니다. 홍길동전을 비롯한 그 이전의 다른 작품들은 대부분 기존에 존재하는 캐릭터나 이야기를 각색한 작품이고, 앞서 개봉한 태권V는 메인 캐릭터인 로봇이 표절물이라서 최초로 취급하지 않은 듯 하구요. 물론 마루치 아라치 역시 라디오 드라마 원작이라서 이것 역시 이 작품의 오리지널 캐릭터라고 말해도 좋을지 모르겠군요.
@@jcmh74 이 무식이가 무슨 헛소리야?? 그래?~ 그럼 더더욱 오리지널 캐릭터가 아니겠네 이건. 야 마루치아라치는 1972년부터 라디오 애니로 했던 거야. 기존 존재하던 걸 만든 건 이것도 마찬가지야.
@@이일우-y8h 번개 아톰이나 태권브이는 솔직히 말해서^^ 표절기가 다분히 있었습니다. 일본 에니매이션 아톰에서 따 온 것이고, 태권 브이는 흠.. 마징가 z나 그레이트 마징가 짝퉁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진짜 이 만화 마루치 아라치 때문에 온 동네 친구들이 배우지도 않은 태권도로 서로 차고 때리고 난리도 아니고 서로 마루치 하겠다고 난리를!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하나도 안그리워요. 못살아서. ㅋ
이분 최소 70대
@@Paul_in_Seoul 77년작이긴 하지만 80~90년대초까지 TV에서 방영되면서 당시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았음. 저는 30대 후반인데도 글쓴이분 글에 어느정도 공감되는 1人임. ㅎ
매일 라디오로 들었던 어린 시절이 생각 나네요. 밖에서 놀다가도 들어와트랜지스터 라디오에 상상력 을 화면 삼아 푹빠졌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마루치 아라치는 라디오 드라마가 원작입니다.
당시에 마루치아라치 말고도 소년007 이라는 라디오 드라마도 만화영화로 만들어 졌었네요
둘 다 인기 드라마 였어요
소년 007 까지 ㅎㅎ
벌써 몇년전인가요.
만화방에서 하루종일 있는 누나 꼰지르던 시절.
I also remember Son Oh Gong radio drama around that time. Stil remember the spell "Urangbari darana barong mutaraka taramaka ppranya! Ya-Yeet!"
라디오 드라마 손오공도 인기여쓰
우랑바라 나바라 ~~~
그러고보니 소년007도 1편은 마루치아라치 감독이 만들었죠. 애니로 만들려 하니 각본을 거의 새로 써야 했다고 하네요.
3일간 굶고 조난당한 상태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 없는 복장과 침착한 말투.. 그 싱황에서 생선구이듀 절갈하게 먹고 반 나체의 원시생활을 하는 얘들을 발견하고도 전혀 당황하지 않는…저들 둘이가 진정한 마루치 아라치라 생각한다.
진정한 마루치는 아라한 장풍을 쏘는 류승범이라고 봐요. 저는.
게다가 아라치는 백인여자 ㅋㅋㅋㅋ
만화잖아 그것도 50여년전 만화
인어공주가 진짜. 있었다는게
20일이 넘게 굶고도 멀쩡하신 정당 대표님도 계신데 꼴랑 3일 가지고 놀라긴..ㅋㅋㅋ😂
와 태권도 문화와 복잡한 인어와의 삼각관계 및 핵무기를 다루는정치적 로맨스 스릴러 액션. 심도높은 역작이네요
풀버젼 그것도 4K UHD화질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복원한 것이 올라왔습니다.
풀버젼을 보고 싶으면 그것으로 보세요...
내 나이 50인데
아버지랑 손 잡고 극장에서 본기억 가물 합니다
그리고 내 눈에선
눈물이 나네요
마루치.아라치 원작은
1970년대 초
라듸오 드라마로 시작
나 1962년생
국민학교4~5학년때쯤
오후5시경 밖에서 놀다가도 친구집이나
집에서 청취했던 기억이
새롭네요 ! ! !
지금 생각해보니 몇년간
방송했던 엄청긴
라듸오 대하드라마 였네요,
맞아요! 66년생인 나도 라디오로 들었으니 상당히 방송을 오래 했다는거네요
당시에는 장난아니게 재미 있었어요!
라디오라 상상력이 많이 동원 되었을듯,
ㅎㅎㅎ 저는 팔라팔라 사령관으로 기억하는데, 이 영상의 자막에는 '탈라' 사령관이라고 나오네요.
ㅎㅎ mbc 라디오 였죠. 저녁밥 먹을즈음 동네에서 놀다 마루치 아라치 들으려고 집에 들어갔던기억이
저작권침해가 없이 순수 한국 창작물 참 재미지게봤었지 명절때 꼭 해줬던 만화 마루치아라치를 비롯해서 태권v똘이장군 머털도사 떠돌이까치 쏠라 123 ㅋㅋ 추억돋네요
MBC에서 리메이크로 나와서
방영했었죠
저작권침해가 없는 순수창작물?ㅋㅋㅋㅋ 다 일본거 배낀건데 무슨
감바의모험도 재밌었는데
파란해골 캐릭터 표절임
어린시절 중앙극장에서 보았죠.. 그 이듬해인가 했던 '전자인간337'도 같은 극장에서 보았었죠.마루치아라치도 등장해서 같은 감독작품이 아닐까 당시에도 생각했었습니다. 개봉극장도 동일하기도했기에 말이죠.
그 시절 부유했나봄
전자인간337.
시장가는길에 만화책 사달라고 한시간은 징징 거렸던 기억이..ㅋ
난 세종문화회관에서 봤는데
독고탁 나오는 야구만화 천호극장인가 가서 본 기억이 나네. 천호 극장 아닐수도. 하도 예전이라. 1980년대 초이고, 이 만화들은 1970년대. 어려서 케산도 재미있게 봤는데.
중앙극장... 전자인간 337... 추억돋네요
9:12 총이 있지만 맨몸격투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는 파란해골13호 단원 역시 동방예의지국
10:08 수중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공룡 메카, 수중에서 어뢰도 아니고 미사일 공격이 가능한 기술을 확보한 파란해골 13호단
10:35 몸통 박치기만 하는 인류애 넘치는 파란해골 13호단의 상어
11:08, 14:54 인어와 설국, 설인이 공존하는 아스트랄한 세계관
16:20 영원불사지만 주먹 한방에 끔살
진짜 저 파란해골이 조용히하세요 쾅에 가버린 게 너무 어이 없었음...
77년작이고 한국최초 장편애니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작화가 좋네요. 특히 복잡한 움직임 같은걸 당시에는 셀로 한장한장 그려냈을텐데, 일본애니에서 많이 사용하는 특정부분만 묘사해서 (걷는데 발만 보인다던지) 절약하는 꼼수없이, 전신다보여주면서 복잡한 움직임묘사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표현한게 지금봐도 대단해 보입니다. 2000년대 들어와서는 애본애니도 몰락해서인지, 능력있는애니메이터가 적어져서인지 더이파이팅의 1기와 2기를 비교해보면 움직임차이가 엄청 크거든요.
일본 애니 몰락요? 최근 몇년 한국 흥행 1위들 더 일본 애니인데..
한국 최초 장편 애니는 홍길동전 일겁니다. 이보다 훨씬 전에 나왔죠
@@-markshin-일본 애니 몰락 맞죠. 컴퓨터 작업이 대세가 되면서 예전같은 미친 퀄리티의 셀 작화가 안나옵니다.
@@puwazatza 몰락했는데 흥행은 역대인데요? 뭐가 몰락인거지… kpop이 예전 감성 안나오지만 역대 흥행중인데 그것도 몰락일까요?
작화분은 그림에 자신이 있었네 지금쯤은 돌아가셨겠지만 님은 천재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이거 주제가가 기억속에 남아있어요 ㅎㅎ 달려라 마루치 날아라 아라치~~^^
납작코가 되었네~ 이게 메인이죠 제 코가 납작해서 들을때마다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래서 성형해서 코를 세웠는데 그때부터는 신경이 쓰이지 않더라고요
채널 흥하셨으면 합니다❤
영화를 보며 마루치 아라치 노래가 나올 때마다 아이들이 다함께 떼창을 불렀던 기억이...중학생이었던 나와 친구들은 다소 머쓱했던...ㅎㅎㅎ
김 영옥 배우님께서 마루치의 성우 셨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항상 건강히 오래 오래 좋은 모습 많이 보여 주세요.
마징가Z 에선 쇠돌이 목소리도 하셨음.
오~진짜 목소리가 들리네요
태권브이 훈이도 하셨음.
김영옥이 아닙니다! 김석옥 입니다!
마루치 성우 김석옥 님 아라치 성우 송도영 님 그외 정희선 님 박영지 님.....
나 저거 아빠 졸라서 극장 가서 봤음. 말도 안되는 이야긴데 왜 그렇게 재밌고 가슴 벅찼는지… ! ㅋㅋ
장삐쭈 땜에 보기만해도 웃겨ㅋㅋㅋㅋㅋㅋ
이건 장삐쭈가 아무리 웃긴 대사로 더빙해도 오리지날이 더 웃길 듯.. ㅋㅋㅋ
@@avsee.ㅋㅋㅋ 아~~이 걸뱅이쉑이..여 소금 갖구와~ ㅋㅇㅋ
3만원이요 그이상은 안돼요
화르륵 화르륵
아 배야 ㅋㅋ
어렸을때 봤던 기억이 나네...특히 저 마지막에 안녕이라는 글을 보고 아쉬웠던 기억까지...너무너무 재미있다...성우가 김영옥선생님이라니 놀랍네...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05 이부분 짤이다 계속 눌러봐라
4:36 이부분 명대사네
16:41 멋지네
전에도 유투브에서 마루치아라치 영상 봤었는데 아마 다른 리뷰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반갑네요 ^^
아래 어느분도 쓰셨지만 저도 라디오로 마루치아라치 들었었죠.^^
속편인 전자인간337도 참 어릴때의 영웅이었는데 한편으로 끝나서 아쉬웠던.^^
한국어 능통자 인어아가씨 유리..아련하다. 바다에서 잘 살고있는지.
04:36 태국의 '발로 막차'선수...
08:25 "니가 바로 며루치냐?" ㅋㅋㅋㅋㅋ
주옥같은 대사들이네여
경기장에 난입해서 상대선수 공격하고 심판까지 폭행해도 가만있더니 흉기 썼다고 그제야 하는 말이 "반칙이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날카로운 지적
내용은 개나줘버려라인데 액션은 진짜 잘 만들었네요.
저도 어릴때 보고 주제가도 워낙 유명하고 입에 잘 붙어서
늘상 부르고 다녔는데..
지금 이렇게 다시보니 감탄하게 되는 면이 있어요
보면서 가슴이 찡한건 왜일까요? 뜻하지않게 예전 만화를보니 너무좋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한국 최초 만화영화는 1967년에 만든 홍길동입니다.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는 1976년작으로 앞서 발표된 작품만 열두 작품이 존재합니다.
이 만화 영화 최고죠! 그전에 라디오에서 매일 15분 씩( 오후 5시45분 부터 6시까지로 알고 있는데) 방송해서 이미 라디오 팬들이 많았던 작품이죠! 주제가는 이미 다 알고 있었던 노래고....... 극장가서 보니 만원 사태...........
님 연륜이 ㅎㅎ 나도 집벽에걸려있는라디오로 저녁에 맨날들음 (파란해골13호~ 납작코가되었내 ㅋㅋ)
파란해골 알정도면 최소50대이겠죠 ㅎ
@@FilmnoirHumanitiesStudio40도 암
분명 국민학샹일때 보긴봤는데...라디오로 들은 세대는 아님....이러면 40대후반이상
@@1b3l2ds8 이때는 오후 5시30분 부터 6시 까지 어린이 방송시간 으로 동요 동시등 어린이 연속극도 하였습니다.
어렸을때 동네극장에서 5번이나 봤습니다. 마지막 5번쩨 혼자서 보고 있는데 울엄마가 저 잡으러 극장에 들어오심. 한창 상영중에 큰소리로 이름 불러제끼심. 쪽팔려서 얼른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녁밥 먹을 시간 됐는데 애가 사라져서 수소문해 찾으러 오셨다는…ㅋ
파란해골이 파괴됐을 때, 극장 안은 아이들의 박수 갈채로 가득.....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아라치 립스틱 핑크 몇호 바른거지?
색감 디게 곱네요ㅎㅎ
14:20 뜬금포 이별..😂
인어에 해저 공원에 불로불사에..정말 엄청난 스케일의 남녀 평등 사상까지 갖춘 영화였군요..
I left Korea in 1976 so didn't know about the movie, but the theme song is same as the radio show that I still remember.
Funny how the UA-cam algorithm works, I had a flashback of the theme song a week ago, and this video popped up on my list.
눈물이 막 나오네요..영화같이 한국의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야 저 불가사리 브래지어 인어공주 정말 오랬만에 보네요
마루치 아라치 노래부르며 다니던 그 어린애가 이제는 이리 늙어 버렸네
그 성우가 영옥이모님이였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건강하세요
이제 모두 다 떠나버렸어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네요
6:28 꼬치 꼬치 꼬치
국민학교 때 텔래비젼에서 해 줬는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김영옥님은 마징가 제트 쇠돌이 목소리도 하셨었지요
당시 만화영화 남자 주인공 목소리는 상당수 김영옥님이셨던걸로 기억 합니다,
어릴때 마루치 아라치 직소퍼즐 하루종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보니 작화가 수준급이었네요.
5:15. 토글액션권총(루거 추정)을 쓰는 70년대 K-경찰의 장비 수준
아니..반백살이 넘은 내가 왜 이 영화 주제가를 아직도 외우고 있지...ㅋㅋㅋ
마루치 아라치 이름만 들어봤지 처음 봄
70년대 느낌 재미있다 생각보다 작화가 좋은데
정식으로 배우라면서 눈에 띌때까지 청소만 시키다니 요지경,, ㅋㅋㅋ
국민학교 다닐때 보았던 것인데
유투브에 올라오다니 세상 참 좋아젔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세월의 흐름이 마음만 아프네요
김영옥씨는 로보트태권브이 1탄에서만 훈이역의 목소리를 맡으셨고 2탄 우주작전과 마루치의
목소리는 김석옥씨가 맡으셨습니다
3탄이 수중특공대였던가요?
배우 김영옥씨가 아니라구요...성우김영옥씨 동명이인 입니다.
@@서범철-w4t 배우 김영옥이 맞아요 김영옥이 성우출신 탤런트죠
지금 다시 봐도 떄길이 나이스
태권도로 파란해골/요즘 인공지능 AI/을 까 부수는 정말로 감동적인
영화 입니다
파이팅 ^^
초등학교때 극장에서 본거라 다 잊어먹고 생각 안나는데 태권도 시합때 기괴한 웃음소리와 함께 천장에 붙어있던 악당 모습 나타났을때의 공포감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ㅎ
84태권브이?에서도 같은 장면이 나오지요. 일본 애니 타이거 마스크의 표절이군요^^
혹시 연식이? ㅋㅋㅋㅋ
@@cheesycheddar7530
한갑 다되어 갑니다 ㅎ
달려라 마루치 날아라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마루치 아라치 야~태권동자 마루치 정의의 주먹에 파란해골 13호 납작코가 되었네~
제 기억이 맞는강 몰겠는데 어릴적 불렸던것같아요.
@@다크써클판다
엄청 부르고 다녔죠 ㅎ
어릴 때 극장에서 봤던 만화영화
마루치 아라치, 태권 브이, 똘이장군
그때는 저게 왜 그렇게 재밌었는지 몰라
내가 10살때 난생 처음 극장에 가서 본 최초의 영화였는데 끝나기 몇분전에 입장하여 영화끝나고 바로나옴 ㅠ 그때는 재 상영이 반복 됐었는데 그걸 모르고 ㅠㅠ
하여튼 개인적으로 억울해서 평생 기억하게된 영화였음 ㅋ 입장료는 20원이였다
마루치 아라치 본지 40년이 지났지만 아직 주제가가 아련히 떠오르네요.
나의 최애추억의 만화!
거인이지 괴물인지가 니가 며루치냐 하던 웃긴 대사는 아직도 기억나요
달려라 마루치 날아라 아라치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얏
장삐쭈 덕분인지 지금보니 겁나 웃기네요 ㅋㅋ
저시절만화들은 은근히 보면 냉전시대+한국의 특수성때문에 저런류의 스토리가 유행했죠.
경찰이라고 말하고는 거의 군대급이 출동하는거나 단순한 악의 세력같은
1976년 집에 TV가 없던 때에 라디오로 이 방송을 듣다가 판문점 도끼 만행 뉴스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라디오 드라마로 상상의 나래를 펴며 재미있게 듣던 도중에 속보가 나와서 짜증 났던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이 맞는 건지 어사무사 하지만요..
전혀 예측할수가 없어
라디오 드라마로 들었던 마루치 아라치 영화봤을때 감동이었죠 ❤
태권소년소녀 마루치와 아라치가 양아치 파란해골 13호와 악당들을 물리치는 만화영화 지금 봐도 재밌네. 표준 말투는 시대에 따라 조금씩 변해가고 있구나.
목소리를 듣자마자. 아! 설마? 여기서 이러시면 너무 좋아요.
3일이나 굶고 조난을 당했는데..양사범님 마인드 대단하네요
16:16 어린이들에게 너무 자극적인 속옷 노출 아닌가요? 요즘 나왔으면 페미들한테 융단폭격맞고 19금 판정 혹은 상영불가조치 당했을 듯 호달달달....
선화, 동화를 총 5명이 했네요..맞다면 ㄷㄷ하네요..
7:42 장면으로 당시 찻잔의 유행을 알 수 있음.
어린 시절 라디오에서 마루치아라치를 들으며 자랐네요..영상 고맙습니다.
마루치 아라치 영화주제가도 유명한데
"파란 해골13호 납작코가 되었네 ~~"
귓가에 아직도 맴돌아
기와장을 물구나무 서서 손끝으로 내리 꽂아 격파 할 생각을 한 감독님 대다나다
장삐쭈,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뤄내다.
06:23 꼬치!
진짜 ㅋㅋㅋㅋㅋ 저 강아지보면 꼬치밖에 생각 안남 ㅋㅋㅋㅋ
장삐쭈 숙박비 흥정하는 더빙 ㅋㅋ
그짝도 마 다 똑같다제?
생선 훔쳐 먹을때 눈으로 욕한는것도 표현했네요~ 디테일 개쩐다
아라치는 숲속에서도 풀메이크업이네.
히말라야에서도 반팔이랑 치마 패션 그대로 고수하면서 스키타는 마루치 아라치 클래스 무시무시함..
9:43 아라치 수영복 노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바뀌는거 보신분?
ㅋㅋ 지금 봐도 뭔가 몰입감 있는데
어릴때 봤으면 완전 잼있었겠다
성수기 펜션은 그래서 얼마까지 가능한가요???
마루치를 이기는 설인
그런 설인들이 대량으로 있는 설국을 점령한 파란 해골팀
그런 파란 해골팀을 이긴 마루치
그런 마루치를 이긴 설인...
최초 한국 만화 영화인데 한국인 같이 생긴 캐렉터가 하나도 없음
다 참았는데 개가 몇번 왈왈 했다고 "뭐라고 아지트를 알아냈다고?" 에서 킹받았다 ㅋㅋ
퀸은 왜 안받아
중학교시절,저녁만 되면 마루치아라치 듣느라 라디오에 귀기울이던 때가 그립네... 내 어느덧 예순 중반..
짱삐쭈 버전 보러 가야겠다
박수치며 봤는데..마루치아라치 노래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파란해골13호 반갑네ㅋㅋ
이게 이미 라디오 드라마로 장기간 방송되었던 소재이고 그래서 판권이 MBC 방송국에 있었을 겁니다. 1년만 하고 감독이 회사를 다시 옮긴 것을 볼 때에는 애니메이션 해서 돌아가는 수입이 별로 좋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송국에 더 많이 갔을 것 같애)
티브가 귀한시절 라디오 에서 흘려나온 마루치 아라치.. 소리만 듣고 공상하는 시절..끝날떄..마루치 아루치 음악과 같이 불런 기억이.....그 몇년후 영화로 나온 마루치아라치
나는 파아아란 해골 13호 다아아아 ~~~ 이게 생각나네.
@@열정보다냉정
납작코가 되었네 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김 ㅋㅋ
이때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영했지....
아직도 기억이나네....
이때 만화들은 한장한장 손으로 그리고 사진으로 찍어서 필름으로 만들던 시절입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스토리가 끊어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이 만화를 보는 어린이들은 너무도 좋았습니다~
아마도 크리스마스때 상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길거리 상점마다 캐롤이 한달전부터 흘러나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었는데....
77년에 나왔다면 저거 제작한사람들은 30년대 40년대생이 주축이고 일부 50년대생도 있었을텐데 그거 생각하면 기획이나 상상력 대단하다. 일제시대 식민지땅에서 태어나 일제시대 이등시민취급 받으며 교육 받으신분들 일텐데
일제말기에는 왜인들과 격차가 없었답니다^^
ㄹㅇ 슬픔.
아버지 손을 잡고 극장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태권 V는 주제가도 생각나는데 이 영화는 해골 딱 하나만 기억 납니다.
한국 첫 만화영화는 1967년 홍길동 입니다.. 섬네일 보고 말씀 드려요..
네 맞습니다! 국내 첫 만화영화는 신동헌 감독의 홍길동입니다! 다만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로 만든 첫 만화는 마루치아라치라고 합니다 ㅎㅎ 오해 될 뻔한 부분의 정정 감사합니다. 😊
@@jjinmovie
글을 올리실거면 공부를 조금만 하고 올리시지 ....
홍길동은 국내 첫 극장용 애니메이션일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캐릭터와 스토리로 제작
된 애니메이션인겁니다
홍길동은 은 60~70년대 지금은 폐간된 소년 조선일보라는 어린이 신문에 연재되었던
신동우 화백이 연재하신 동명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참고로 애니메이션 감독이신 신동헌님과 만화를 그리신 신동우님은
형제지간이시라고 하네요
@@k1kcm3홍길동 자체가 고전소설이고
저분 말씀은 순수 독창적으로 개발한 캐릭터다
이말 아닐까요
@@짱구애비-f6h
홍길동이 고전 소설이기는 원작 만화인 신동우 화백의 홍길동은
고전 소설 홍길동에 근본은 두고 있지만 소설과 전혀 다른 스토리
로 전개되어졌던 순수 창작물이었습니다
66년부터 69년까지 소년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풍운아 홍길동
이 95년도에 4권으로 복간되었으니 그 자료를 찾을 수 있다면 한
번 보시면 고전 소설 홍길동과 스토리가 다르다는걸 아실 수 있
을겁니다
4분:40 팔라팔라로 기억 하는데
탈라탈라로 나오네...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암튼 옛날 추억이 샘솟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시골이라 만화영화는 못봤고 라디오로만 들었던 기억,,,
팔라팔라 사령관으로 알고 있었고 후지따로가 결승전 상대였음.ㅋ
원래부터 미쳐있던 만화였구나
설국에서 미니스커트와 반팔로 스키타고 내려오는 ㅎㅎㅎ 어릴때 재미있게 본 영화^^
산에서 자란 아라치가 도시 여자들보다 훨씬 예뻐! 이것이 우월한 유전자인가.
김청기 감독 작품인가요??
아 아루치가 물고기보고 큰놈이내.... 이때부터 모든 사물을 놈으로 표현햇군요 그리고 태국선수 이름 발로막차 뿜었네 ㅎㅎ
대한민국 첫(?) 판치라 만화 ㅋㅋㅋ
0:16 3만원 이상은 호구다!
원래 라디오 연속극으로 시작했던 것으로 알아요. 70년대에는 라디오를 통해 연속극을 많이 했었는데, 가장 크게 성공한 작품이 바로 마루치 아라치죠. 기억나는 연속극 중에 슈퍼맨과 말뚝이인가 하는 것도 있었는데, 얼마나 유치한지 다시 듣고 싶네요.
강아지 비명은 진짜 발로 차고 녹음한 듯.
마루치 성우는 내가 아는 아주머니이신거 같다.
김영옥 선생님은 마징가 쇠돌이 역을 하셨지.
실사화영화로 만들면 좋겠다. 얼마나 괴랄한 영화가 될지 기대되네
실사화 시키면 각색 들어갈거고 범죄액션물이 되거나 10년전 방영했던 각시탈화 될 가능성 높음.
아라한 장풍 대작전
한국 3 대 영화에서 4 대 영화로 바뀌는 역사적인 날이 될지도.. 7광 성냥 클라…
투자 좀
일본이면 모를까 꼬레는 그런 짓 안함
저당시 영화보면 국딩 소년이 홀로 배타고 조난당해서 바다에서 물고기 잡아 날것으로 뜯어먹으며 생존하다 구조되는 내용도 있었음. 그만큼 정신력과 강인함을 강조하던 전후 시기였음. 북한 무장공비가 침투하던 시절이니..나의 아버지도 내가 감기걸리면 정신력의 문제라고 하시고 피곤해해도 정신력의 문제 배가 아파도 정신력의 문제...모든것이 정신력이 강하면 해결된다는 시대였음. 뭐 방법의 문제이지만 틀린말은 아님.
초딩때 생각이 나네요. 제일 먼저 나온 마징가... 그게 일본만화인줄 모르고 열심히 봤던 기억이... 그리고 나온 로보트 태권브이와 마루치 아라치... 이 만화영화들이 나오고 초딩들 사이에서도 마징가는 일본것이고 나머지가 우리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그래서 재미있게 보던 마징가는 멀리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시절이 일본불매는 더 잘되었네요ㅎㅎ
@@보플_BoPplle 그럴수밖에 없는게... 우리들 세대만 해도 조부모와 사는 경우가 많았고... 그 조부모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자란 세대입니다.
정작 어렸을땐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이제서야 제대로 보게된 명작. 내나이 45
저두요
45 ㅋ
제목만 알지 이제서야 저대로 보내요😊
당시 한국만화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일본것 표절하지 않은.. 혹은 덜 표절한 만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