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 암흑대장군과 그레이트마징가의 칼싸움은 1편의 아수라남작의 최후와 함께 마징가시리즈의 손꼽히는 명장면이죠. 성인이 되어서 저 장면을 다시 보면서 로봇물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어요. 정오님덕분에 그 시절의 감상에 젖어 있네요.🙂 마징가 시리즈의 진정한 매력은 일방적이지 않고 때로는 박살이 나면서도 싸우는 인간적인 처절함이 작품에 녹아 있죠.
어릴 때 그렇게 넋놓고 보던 정말 재미있고 최첨단 과학 만화였던 것 같은게 지금 보니 정말 유치해서 볼 수가 없네.... 내가 지금 느끼고 즐기는 모든 것들도 후에 보면 촌스럽고 상스럽고 할지도... 내가 보고 믿었던 모든게 실은 관점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면 다른 사실이 될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섭다 진실은 어디에
내가 80년대초부터 봤던 마징가는 동생 코우지 마징가 z는 맨날 줘터지고 형인 테츠야가 이를 수습해주는 장르로만 계속 봐 왔었던...마징가z의 코우지는 고집이 세고 다혈질로만 묘사되었고 그레이트 마징가의 테츠야는 항상 동생의 위기상황을 구해주고 마음넓은 형의 모습으로 보여 졌었죠...이후 태권 브이로 넘어가 버리고 그다음은 우뢰매로...ㅎㅎ
일본 역사 문화를 더 알다보니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는 모두 전국시대의 무사들 같네요. 기체 디자인도 갑옷 입은 장군, 암흑대장군, 카부토 (투구), 츠루기(검), 사야(칼집), 유미 (활) 등등. 전투 포메이션과 7 장군 등 등 거기에다 미케네 문명 (닥터 헬, 기계수, 비너스, 아프로다이 등등 ) 까지 혼합시켜 만든 멋진 작품입니다.
지금은 미디어와 매체의 발달로 더 쉽게 접하게 되어 그런겁니다 옛날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수단이 뉴스와 잡지와 신문 말고는 없어서 관심이 없으면 어떤 사건이 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았죠 옛날에도 동급생 괴롭히는건 그냥 일상다반사고, 부탄가스랑 본드빨고 오락실이나 골목에서 꼬마애들 돈 뺏고, 중고생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른바 촉법범죄사건, 부모 죽이는 존속살인사건같은 범죄도 상당히 많았었죠 무엇보다 옛날엔 무슨 사건이 터졌을 때 공론화를 시도하려고하면 '당할 소지를 준 니도 잘못이 없는줄 아냐?' '겨우 그런거가지고 남자새끼가 징징대냐? 칠칠치 못한 놈 같으니라고. 넌 좀 더 맞아도 싸다' '라떼는 그렇게 살았어. 나약한 놈' 이라는 지금보면 뭔 말도안되는 논리를 당연하게 여기고 지껄여대서 피해자는 호된 꼴을 당하고도 어디서 말도 못 꺼내는 분위기도 한 몫 했었고요
70년대 중반에 초등학교 다니면서 월요일 저녁 6시면 마징가 보려고 테레비 앞에 동네 친구들이랑 모였던 추억이 납니다. 그때는 전력이 부족해서 가끔씩 예고 정전이 있었는데요, 월요일 저녁에 정전이 걸리면 마징가를 못 봐서 정말 아쉬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11:15 암흑대장군과 그레이트마징가의 칼싸움은 1편의 아수라남작의 최후와 함께 마징가시리즈의 손꼽히는 명장면이죠. 성인이 되어서 저 장면을 다시 보면서 로봇물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느꼈어요. 정오님덕분에 그 시절의 감상에 젖어 있네요.🙂
마징가 시리즈의 진정한 매력은 일방적이지 않고 때로는 박살이 나면서도 싸우는 인간적인 처절함이 작품에 녹아 있죠.
아싀..50대인데..옛날에 푹빠져서 보던 생각에..진지하게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
비너스 찌찌 발사는 늙어서 봐도 지리네요.
@@미나토자키사나-o4q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선생님!!! 자중하셔요 ㅋㅋㅋㅋㅋㅋ
그걸 노린거죠 역시 성진국 ㅋㅋㅋ
*감사합니다. 마신3형제 다뤄줘서 궁금증 풀렸네요. 감상하기 쉬운 스토리는 아닌데 진짜 인정*
프사 터치해봐, 진짜 남들 다 아는 걸 나만 모르면 억울하지 않겠어?
프사눌.러.서 좌.표 ㄱㄱ
요거 댓글 프로필 들어가요거까 완전 끝내준다ㅋ
아니 유튜브에 변태들 왜케많은거냐진짜ㅡㅡ고맙게
이거 안 보면 진짜 삶의 낭비야, 바로 고고 해야지!
비너스의 유방 미사일은 정말 일품입니다~~♬
게다가 무한 발사...어디다가 넣어오는지....
@@Changshs 초공간 다차원
탄창이 도대체 어딨는기야
@@EPHONG67 자체 생산 ㅎ
누구냐 넌? 정오비디오 당신은 찐최고입니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영상제작 하겠습니다.
수십편 요약본 감사합니다
대단하세요
와.. 이 장편을.. 25분에..
정말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신3형제를 해주시다니,,,, 스토리의 궁금했던 부분이 해결되었네요 감상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진짜 ㅎ
매일매일 져도 항상 포기하지않고 좌절하지않는 어둠의제왕이야말로 우리가 본받아야 할 긍정의 전도사.
캬… 요약도 좋고 멘트도 좋고 다 좋아요~~ ㅎ 슈퍼로봇 시리즈 이런식으로 다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ㅎ
옛날 에니에는 이분처럼 아재 나레이션이 너무 찰떡임 ㅋㅋ
부하들의 거듭된 실패에도 너그럽게 넘어가는 어둠의 제왕 사장님
정말 😊추억의 만화를 총 요약해서 정리 된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tbc에서 그레이트마징가 mbc에서 마징가z를 방영했는데 다 완결로 못하고 외부압력 때문에 폭력적이고 그런이유로 중단되었죠 재미난 찰나에 갑자기 방영중단된게 기억됩니다
내가 어릴적에 TV에서 본 그레이트마징가는 암흑대장군과 싸우고 끝이였는데 뒤에 더 있었구나....
74년작인데 지금 봐도 스토리가 탄탄해요. 입체적 인물묘사도좋고요
그로데스크하며 잔인한묘사도 👍
일본 애니, 덕후 제품은 매력적일수밖에없습니다
옛날엔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읽을거리 볼거리가 없었기 때문에 뭐든 몇번씩 되돌려 볼 정도로 재미있었음
*서울 외곽에 일본이랑 미케네 문명 충돌이라니, 언제 봐도 흥미진진하네ㅋㅋ 어둠의 제왕이라면서 이렇게 불타는 것도 아이러니네ㅋㅋ*
와, 요거 댓글 프사 눌러서 채널 들어갔더니 숨겨진 좌표 나옴ㅋㅋ
팬카페 탈퇴하고 한발 뽑고 자러간다 ㅅㄱ
프사 눌러봐, 이건 진짜 놓치면 안 되는 기회야.
댓글 프로필 클릭하요거까 끝내주는 좌표 있음!
이거 요거 댓글 프로필 들어가요거까 완전 핵쩐다ㅋ
어릴 때 그렇게 넋놓고 보던 정말 재미있고 최첨단 과학 만화였던 것 같은게 지금 보니 정말 유치해서 볼 수가 없네.... 내가 지금 느끼고 즐기는 모든 것들도 후에 보면 촌스럽고 상스럽고 할지도... 내가 보고 믿었던 모든게 실은 관점이 다르고 경험이 다르면 다른 사실이 될 수 있다는게 너무 무섭다 진실은 어디에
옛날 국민학교때 수업시간 끝나고
교실 TV로 보던 그레이트 마징가.
교장선생님이 애니메이션,영화 비디오 테이프를 볼수 있게
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마징가z의 한국이름 쇠돌이..목소리를 연기하신 김영옥 배우님..어린시절 추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유튜브에서 가장 정리잘하시는 분!!!!
오늘도 형님덕에 추억을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스토리였구나.
잘봤습니다 ㅎㅎ
내가 80년대초부터 봤던 마징가는 동생 코우지 마징가 z는 맨날 줘터지고 형인 테츠야가 이를 수습해주는
장르로만 계속 봐 왔었던...마징가z의 코우지는 고집이 세고 다혈질로만 묘사되었고 그레이트 마징가의 테츠야는
항상 동생의 위기상황을 구해주고 마음넓은 형의 모습으로 보여 졌었죠...이후 태권 브이로 넘어가 버리고 그다음은
우뢰매로...ㅎㅎ
국민학교때 넋놓고 보던 그레이트마징가 처절히 싸우던게 얼마나 가슴졸이게 했던지 추억소환 감사합니다
그레이트마징가 참 멋진 로봇이죠!! 썬더브레이크가 특히 간지!!
잘 봤습니다 🌸
평화를 빕니다 🙏
다음은 그렌다이저겠네요! 재밌게 잘보고가요
꼭만나보고싶은분 정오비디오님 ㅎ 언제만나면 소주한잔합시다 친구일듯 ㅎ
마징카이저 애니메이션 볼때 처음 본 암흑대장군이 원래는 저랬구나... 전혀 몰랐네. 세계관이 완전히 별개였네요. 잘 보고 갑니다~
비너스의 젓탱이 미사일은 지금봐도 예술의 퍼포먼스♡♡♡
어른이 되어 다시 보니 흥미롭네요~
어렸을때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할배가 되니 정말 유치하게 느껴져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어릴적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렌다이저 끝이나면 원탁의 기사도 부탁드립니다...영상 감사합니다.^^;
한때 로봇 만화에 푹 빠져서 제원을 외우고 다녔는데 이제는 전고 밖에 기억이 안남. 그 다음이 그랜다이저인가요?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감사합니다. 성원에 힘입어 더욱 열심히 컨텐츠를 제작하겠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그때는 멋모르고 봤는데 이렇게 보니까 정리가 되네요 ㅋㅋㅋ
그레이트 마징가 ᆢ
평생 만화만 보겠다고. 스스로 다짐한 만화 서서가 대단했지ᆢ
20:43 여기서 너무 웃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니까 모탈컴뱃류 게임 페이탈리티의 기원은 슈퍼로봇 마무리씬 인가...
좋아하는 만화라 여러번 정주행 했고 정오횽 첫 업 때도 봤는데 재업도 보는게 의리쥬 ㅋ
아, 추억의 그랜다이저. 그저 어릴 때 TV에서 보면서 결국엔 합체되는 로봇을 부모님에게 졸라 득템했지요. 당시 가격이 몇 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츠루기 테츠야.. 얼마나 고생을 시켰으면 40대의 얼굴을 18살에 완성했을까??? ㅋㅋㅋ
잘 보겠습니다.
흑흑 또 이렇게 퇴근시간이 삭째 되겠군
감사힙니다 선생님!!
7:17 호랑이 머리는 왜 줏어 오는건데? 개귀욤ㅋㅋㅋㅋㅋㅋㅋ
아이덴티티라서...
자기 분신인데...
너 같으면 안 주워 오겠냐!
오 나중에 그레이트 마징고 업그레이드 되는군요
역시 최고의 로봇
요즘에 인터넷으로 영상을 다시 볼수 있어서 그렇지..
예전엔 암흑대장군이 대장인줄 알았음..어둠의 제왕은...잰누구? 보다보니 본거 같긴한데..이런거..
그레이트 마징가 실사판이 나오면 정말 끝내 줄텐데 말이죠~
우와일등이다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
1등!!
악당 두목이 보살이구먼 저 많은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 냈는지 정말 대단하다
중간중간 애드립 개웃기네ㅋㅋㅋ센스잇으신듯
스토리 전개야 어쨌건... 모든 수퍼 로봇의 장남은 그래도 마징가 Z, 그레이트랑 힘을 합쳐 싸우는 걸 보니 코가 찡.....
네이버에 전편이 올려져 있었는데요 번역 자막 만든 분도 번역가 노트(?)로 찡하다고 써 놓으셨더라구요.
돈도 많어. 저많은 전투수를 끊임없이 만들 돈이면 거의 일론 머스크급 재력인듯.
일본 역사 문화를 더 알다보니 마징가, 그레이트 마징가는 모두 전국시대의 무사들 같네요. 기체 디자인도 갑옷 입은 장군, 암흑대장군, 카부토 (투구), 츠루기(검), 사야(칼집), 유미 (활) 등등. 전투 포메이션과 7 장군 등 등 거기에다 미케네 문명 (닥터 헬, 기계수, 비너스, 아프로다이 등등 ) 까지 혼합시켜 만든 멋진 작품입니다.
1974년이면 무려 50년 전인데.. 이 애니 즐겨보던 세대들은 벌써 환갑이 넘으셨겠네..ㄷㄷ~
국내 방송은 78 79 정도로 기억함
늘 궁금했는데 서울 외곽은 도대체 어떤곳일까요 ㅋㅋㅋㅋ 그레이트 마징가는 역시 오프닝 ost가 사나이의 심금을 울리는 대쉬대쉬~ 딴딴다단~ 크
어릴때 마징가 보면서 마징가가 드릴 손을 가진 아스라백작 로봇에 당할 때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그랜다이져가 나타나 구해줄 때의 감동 ㅎㅎ~ 나이 53인데 생생하네
끝도 없이 나오는 다양한 기계수들을 만드는 미케네 문명 ㅎㄷㄷ
0:55 손! 하면 내줄 것 같은....
용접 몆번에 신무기 장착 ㅋㅋ
중독되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다음에는 마린보이를 보고 싶습니다 😂
비너스의 브라자 미사일!옛날엔 몰랐는데 이제보니 민망하기 그지 없네요.
어릴 땐.. 한번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던..'악의 무리들은 다 어디서 저런 로봇, 기계수 만들 돈을 만들었지?
대주는 투자자라도 있었나?' 그리고 전기로 작동하는 건가? 석유로 작동하는 건가?
오 그레이트마징가 무척 궁금해집니다.
드릴 프레셔 펀치 너무 좋아
김청기는 숨 넘어가기전에 반드시 이말은 해라..나가이고씨 감사합니다..라고..
죄송합니다라고도 해라
양심이 있다면.
비너스의 찌찌미사일은 원폭일까요? 수폭일까요??
와 어릴때 90년대에 봤는데...
만들어진게 50년 전이네요. 후덜덜...😂
다음주부터는 쌀쌀한 초겨울 날씨가 온다고 합니다. 자나깨나 감기 조심...^^
이미 감기가 침략해서 전투중입니다.
전 이미 침략당하고 막아냈습니다
마징가는 있어도 그레이트 마징가는 검색해도 안나오던데 어디서 보나요
제가 지방살아서 그런지...서울외곽은 많은 일이 있군요잉...감동이니..
아니 이거 볼 세대도 아닌데 이게 뭐라고 이렇게 재밋냐 ㅋㅋㅋㅋㅋㅋ
코흘리개 시절 악흑대장군과 그레잇마징가의 혈투를 보며 잔인하면서도 처절한 전투에 충격을 먹은 기억이 ㅋㅋ 다리짤리고 팔 짤리고 ㅋㅋ
업그레이드만 시키지 말고 그레이트 마징가를 많이 만들라고...
필살기 쓸 때 멋진 포즈로 나와야 되니까 로켓펀치 같은거 날려도 회수한 다음 필살기 쓰는데 옛날 작품에서 되려 현실적인 모습이 나오네요
보면 볼수록 어둠의제왕 응원하게 된다.
갠적으로 마징가보단 그레이트 마징가를 더 좋아한 1인!
아...그레이트 마징가... 기대된다~^^; 당시 내가 샀던 조립장난감중 하나였는데...ㅋㅋ
나이 다 먹어서 봐도 재미 쏠쏠하다
이제 별나라 왕자님 듀크프리드를 다뤄주세요
옛날 애니인데 화질이 깨끗하고 특히 색감이 매우 좋은데 최근에 출시된 디지털 리마스터 같은 건가요? 구입하고 싶다. 아는 사람 없나요?
DVD로 출시되어 2018~2019년까진 한국에서 전집으로 판매 됐던 거 같습니다. 일본 아마존에선 DVD가 아직 판매 중으로 보이는데요, DVD라고 하더라도 영문 자막까지만 제공이 될 겁니다.
@@Burlington-xb5ss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도 비너스의 유방미사일은 이해할수가 없다. 시골에서 흑백 TV로 보던(전파신호 때문에 뒷마당에 세운 안테나를 돌려가면서 보던 그 시절) 아주 어린 나이였지만..
20:48 그...그만!!! 야근중인데 현웃 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
꼬마떼 파이아온하면서 마징가 출격하면 손에 힘이들어가고 긴장에 땀이났던게 생각나내요
6:38 마징가도 아스가 나는군요... 전기기술자격자의 중요성이 여기서도..
1:03 음성인식 …35년전 메카니즘 ㅎㄷㄷ
2:19 이런거 맨날 보고 자란 어른이들보다
왜 요즘 애들이 더 잔인하냐..
다른이유도 있지만 교권추락이 가장크고 그다음은 아무리 품안의 자식이고 아무리 제자식이 이뻐보여도 가족이 모였을때 대화할수있는 유일한 시간인 밥상머리교육이 사라진게 가장크다고 봅니다.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 이사태인듯
저때 애니는 내용이 착해야 한다. 정의로워야 한다. 다 이내용이었으니까요. 나쁜 놈들은 정의로운 쥔공에게 개발리듯 발리니... 착해야 한다는 것만 세뇌하듯 주입되었는데도 못된 애들 많았으니 뭐...조폭 찬양 영화 보며 자랐는데도 조폭 안 된 요즘 애들이 착한 겁니다.
지금은 미디어와 매체의 발달로 더 쉽게 접하게 되어 그런겁니다
옛날엔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수단이 뉴스와 잡지와 신문 말고는 없어서 관심이 없으면 어떤 사건이 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았죠
옛날에도 동급생 괴롭히는건 그냥 일상다반사고, 부탄가스랑 본드빨고 오락실이나 골목에서 꼬마애들 돈 뺏고, 중고생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른바 촉법범죄사건, 부모 죽이는 존속살인사건같은 범죄도 상당히 많았었죠
무엇보다 옛날엔 무슨 사건이 터졌을 때 공론화를 시도하려고하면
'당할 소지를 준 니도 잘못이 없는줄 아냐?'
'겨우 그런거가지고 남자새끼가 징징대냐? 칠칠치 못한 놈 같으니라고. 넌 좀 더 맞아도 싸다'
'라떼는 그렇게 살았어. 나약한 놈'
이라는 지금보면 뭔 말도안되는 논리를 당연하게 여기고 지껄여대서 피해자는 호된 꼴을 당하고도 어디서 말도 못 꺼내는 분위기도 한 몫 했었고요
마징가 산재신청 누가받아주나?
어렸을때 주술로 테츠야 괴롭던 장면이 너무나 강렬했더랬죠.
제목이 요괴인간 인가 잘모르겠어요 벤.베라.베로.셋이서 요괴가족인것 같았습니다 결말이 좀슬프고 그랬던것 같습니다.제작자님의 설명을 부탁 드립니다 40~50년 된것 같아요
어둠의 제왕의 하데스 설정은 반다이에서 제작한 '충격Z편'의 설정이죠.
재밌는건 어둠의 제왕을 연기한 '시바타 히데카츠'씨가 마징가Z에선 아수라 남작의 남자부분을 연기하신 분이라 성우만 따지고 보면 지옥대원수와 관계가 역전이 돼버렸죠 ㅋㅋㅋ
근데.. 이거 끝이 어떻게 되었나요? 기억이~~ㅠㅠ
그레이트 마징가가 노래도 멋지고 무기도 다양해서 좋아했지! 최양락형은 그랜다이저를 더 좋아했지만 ㅋㅋㅋ😂
전투의 프로 츠루기 테츠야 코우지와 다른 차갑고 자비없는 엘리트적인 면모가 보이네요 ㅋㅋㅋㅋ
날씨하면 소박사님 채널이 최고임
무기도 졸라게 많음 온몸에서 무기가 나가는군
지금봐도 재밌네.😮
그랜다이저 다음엔 고바리안일까요???ㅋ
아.. 정말 나레이션 듣는 재미로 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