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로서는 특이할 수 밖에 없던 여러 설정과 플롯이 레알 레전드였던 타이틀. 물론 어릴 때는 그딴 거 닥치고 로보트와 우리말 주제가와 매회 이겼다 밖에... 그리고 마지막회 따위는 언제 했는지도 모르는 그런 애니... ㅋ 게다가 요즘같은 실시간은 고사하고 무려 10년이나 방영 텀이라니... 나는 중학생 시절이네... ㅋ 부모님 구박에도 막내랑 오지게 티비 앞을 지켰던 기억이... 깔깔
넉넉한 집안이 아니었기에... 제대로 된 장난감을 잘 안사주던.. 부모님이 메칸더 제대로 된 로봇을 사주셨죠... 뒤에 비행기도 3단 합체가 되고 본체에 합체되는 제대로 된 퀄리티... 근데 그걸 남동생이 있어.. 사용하고 항상 학교가면서 어디에 숨겨놓고 갔다오곤 했는데.. 어느날 그냥 두고 감... 학교에서 노심초사 했는데 역시나... 남동생이 가지고 놀다가 비행기 날개를 뿌러뜨렸던 기억.... ㅎㅎㅎ 그때가 가끔 그립네요... 정말 오래된 이야기...
방영당시에, 우리나라는 TV로 로보트 메카물을 시청하기가 쉽지 않던 시절인지라 저 메칸더 브이 만화가 한국에서는 크게 히트를 할 수 밖에 없었지요 정작 일본에서는 인기가 없었지만...ㅎㅎ 오메가 미사일이 도착하기 까지의 3분 시간 제한은 이전의 울트라맨, 이후의 에반게리온 등에서도 적용되는 돌려쓰기(?) 컨셉이네요 아카데미에서 메칸더 브이 로보트를 조립식 프라모델로 출시할 거라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주역 항모와 지구방위군의 각종 수송보급 작전은 일본의 2차대전 경험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항모는 그들의 로망일지도요.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생겨난 공해생물 헤드론은 고질라 시리즈 중 1972년작에 등장하는 공해괴수 헤드라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고 생각되네요. 로봇애니메이션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리뷰 감사합니다.
옛날애니 찾아보면서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해야 했던 작품이 몇개 있었습니다. 메칸더V도 그 중 하난데, 어릴적 기억하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서사였지만 어른의 찌든 시아로 들어오는 과했던 설정과 "와...씨?! 이렇게 완결낸다고??" 했던 어설픈 뒷마무리가 씁쓸했죠...😢
80년대 전두환 정권때 텔레비젼에서 로봇 애니가 금지 됐다가 87년 즘에 풀려서 방영한 작품이라 시청률도 꽤 괜찮았었죠. 한국판 오프닝을 먼저 들어서 그런지 나중에 미즈키 이치로씨의 원판이 조금 힘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ㅋ 주인공 지미 오리온의 성우는 겟타로보 시리즈의 초대 료마등 70년대 로봇물 주인공들, 초대 근육맨, 북두의 권의 켄시로,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등을 연기하신 카미야 아키라옹 입니다.
이 애니는 제 어릴적 📼 만화주제가 메들리를 통해 처음 접했던 걸 기억하군요. 그러나 다른 로봇애니와는 달리 합체하는 과정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보이고 변신하는 기능같은 멋적인 요소가 없어 좀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로봇의 디자인과 공격모션 만큼은 좋아보였습니다. 조립 완구로도 가져본 적 있었으나 그것마저도 너무 단순하게 느껴져 처분하기도....여튼 이 로봇애니는 예외적으로 아쉬운 추억으로 기억하는군요.
1. 성공한 작품의 온갖 클리셰는 다 가져 옴. 2. 그러나 핍진성은 찾아볼 수 없음. 3. 당연히 완구 구현도 노답. 4. 고로 SF 로봇물이 아닌 판타지 로봇물. 5. 원가 및 작업 효율을 위해 장면 재탕이 일상. 6. 당연히 일본에서도 망한 작품. 7. 누구라도 컴바트라나 볼테스 봤을 것. 8. 10년 뒤 우리 나라에 들어올 수 있었던 건 오직 가격 메리트 하나였을 것.
김국환 선생님의 주제곡은 지금도 머리속에서 자동 재생 되고 워낙 어릴때라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나지만 용가리 로봇이랑 메칸더랑 주인공 엄마가 같이 자폭하는 장면 어릴때도 충격과 공포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후 비행기 대신 자동차로 로봇파츠 들고 다니며 합체하는 편부터는 안본거 같아요 ㅎㅎ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V...랄라랄라랄라랄라 공격개시!!!
메칸더 원 메칸더 투 메칸더 쓰으리
한칸더~~두칸더~~세칸더~~네칸더~~
지구에 평화를 지키는 우리들의 믿음직한 메칸더~
근데 나오라는 메칸더V는 안나오고 랄랄이 글러브끼고 싸울준비를 하는데..
왜 오메가 미사일에는 항상 뭐가 발라져 있었을까?
당시로서는 특이할 수 밖에 없던 여러 설정과 플롯이 레알 레전드였던 타이틀.
물론 어릴 때는 그딴 거 닥치고 로보트와 우리말 주제가와 매회 이겼다 밖에... 그리고 마지막회 따위는 언제 했는지도 모르는 그런 애니... ㅋ
게다가 요즘같은 실시간은 고사하고 무려 10년이나 방영 텀이라니... 나는 중학생 시절이네... ㅋ 부모님 구박에도 막내랑 오지게 티비 앞을 지켰던 기억이... 깔깔
매화 볼때마다 저 오메가 미사일 타임어택에 마음 졸이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대형어뢰죠스...
어렸을때 제일 좋아 하던 만화 였는데.......이제 중년이 됐네요................
79년 생 입니다.......... 생각해보면 저때가 제일 재미 있었던거 같아요 친구들과 골목에서 다방구 하다가 만화할 시간에 들어가고.....
그러게요 ㅎㅎ
제 또래이시네요 ㅎㅎ 꼬마자동차 붕붕, 모래요정 바람돌이, 개구리 왕눈이, 율리시스, 태양소년 에스테반, 신밧드의 모험
, 플란다스의 개 등등 그 외에도 어릴 때 정말 재밌게 본 만화들이 많았죠.
그럼요.저도 82년생이라 격히 공감되네요.
난 숨바꼭질
마지막은 못봤지만 그댱시는 티비에서 놓치면 끝인시대라 ㅋㅋㅋㅋ 이런 스토리로 결말이 났군요 진짜 미사일 떨어지기전에 적 로봇을 터트리는 짜릿함 메칸더V의 매력이죠
어른의 사정이 아니였다면, 좀 더 좋은 띵작이 되었을건데, 지금보니 매우 아쉽습니다... 적이 생겨난거보면, 왠지 현재지구의 상태가...ㄷㄷㄷ 그리고, 김국환선생님 주제가는 띵곡!!!
넉넉한 집안이 아니었기에... 제대로 된 장난감을 잘 안사주던.. 부모님이
메칸더 제대로 된 로봇을 사주셨죠... 뒤에 비행기도 3단 합체가 되고 본체에
합체되는 제대로 된 퀄리티... 근데 그걸 남동생이 있어.. 사용하고 항상 학교가면서
어디에 숨겨놓고 갔다오곤 했는데.. 어느날 그냥 두고 감... 학교에서 노심초사 했는데
역시나... 남동생이 가지고 놀다가 비행기 날개를 뿌러뜨렸던 기억....
ㅎㅎㅎ 그때가 가끔 그립네요... 정말 오래된 이야기...
저는 연립 살면서 1층~4층 이웃 가족들이랑 다 친해서 또래 애들 집에 서로 놀러가고 그랬는데
한 4~5살 어린 애가 날 잘 따라서 제가 아끼던 장난감 로봇을 선물로 줬는데
나중에 놀러가보니까 개박살이 나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축억이 새록새록 나오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진짜 추억소환 오지십니다
고생 고생 생고생 하셧네요 고생하신만큼 즐겁고 재미있게 봤네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방영당시에, 우리나라는 TV로 로보트 메카물을 시청하기가 쉽지 않던 시절인지라
저 메칸더 브이 만화가 한국에서는 크게 히트를 할 수 밖에 없었지요
정작 일본에서는 인기가 없었지만...ㅎㅎ
오메가 미사일이 도착하기 까지의 3분 시간 제한은
이전의 울트라맨, 이후의 에반게리온 등에서도 적용되는 돌려쓰기(?) 컨셉이네요
아카데미에서 메칸더 브이 로보트를 조립식 프라모델로 출시할 거라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일요일에 했었던 당가드A는
로봇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고바리안이 재미있었습니다
고바리안을 아는사람이 있다니ㅜㅜ 반갑습니다
@@붉은노을-u6t 고바리안 고바리안 무적의 로보트 고바리안~초능력 용사들의 힘을 모아 용감히 싸운다 고바리안~
어릴때 밖에서 놀다가도 티비보러 집으로 달려가서 꼭 챙겨 보던 메칸더브이 다음날 학교가면 애들하고 꼭 예기 하며 놀았구요
저 오메가 미사일 때문에 긴장하면서 보던 생각이 나네요
정말 명작이죠 노래부터도
어렸을때 200원짜리 조립식 장난감 사서 손톱깎이로 튀어나온 부분 다듬으면서 만들었던 기억나네요.
200원짜리 주황색 메칸더V!!
@@우라칸-l8d 혹시 아카데미에서 만든?
@@후아유-c8c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ㅎㅎ
학교앞 문방구에 있는 메칸더 V
사고싶어서 지나다니며 맨날 쳐다보던 기억이 나네요 😮
1000원 짜리 는 등떼기 비행기 합체 분리 가능 했었씀
운동회 날, 교문 앞 보따리장사꾼한테 샀던 메칸더V 로봇.... 한참 가지고 놀다가 합체시키는 작은 비행기 잃어버려서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ㅜ.ㅜ
아니거걸 어케 이져버릴수가있으요😔 개소름 😑
작은 비행기 내가 가지고 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그 맥칸더가 이 맥칸더군요 이걸 할때 이미 청춘이어서 바뻐서 이걸 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당시 어린 애들이 놀이터나 거리에서 주제가를 부르는걸 자주 들었는데 보기는 오늘 처음 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칸더 메칸더 부이 ~~~
마지막회 저놈은 고질라에도 나온 공해괴수네요. 나름 열일한 괴수네요
어릴때 내 최애 로봇.. ㅠ ㅠ
운동회 할때 응원가로 한번이라도 불러봤다 손!!!!!
저요~~!! 여러번...
왜 손들어야하지?
국룰... 운동회때 이거 안부른 학교는 없을듯
저도요!!
트라이어택, 메칸다 V~!!
R.I.P 미즈키 이치로 아니키ㅠ
어릴때 미술가방 겸 화판이 메칸더그림 그려져 있었던 1인.
부럽따ㅜㅜ
(❤정오님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80~90년대초반만 해도 뭐 볼 게 tv밖에 없으니 만화도 진짜 많이 해 줘서 그 시간대 피해서 학원시간 정하고 했는데ㅋ 요새 볼거리가 그 때보다 훨씬 많지만 추억이라 다시금 찾아보게 되네요. 요약 잘 봤습니다.😊
요즘 같은 AI시대에 보니까 신기하네요... 저런 초고성능기동을 하는 인공지능 로봇에 인간이 탑승하는 것도 그렇고 조종 패널이 아날로그식 수동이라는것도 신기하구요...ㅎㅎ
초고속 기동을 하면 인간이 견뎌낼 수 없는데 말이죠..
작중에 등장하는 주역 항모와 지구방위군의 각종 수송보급 작전은 일본의 2차대전 경험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항모는 그들의 로망일지도요.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생겨난 공해생물 헤드론은 고질라 시리즈 중 1972년작에 등장하는 공해괴수 헤드라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고 생각되네요. 로봇애니메이션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리뷰 감사합니다.
메칸더 보는 시간이되면
여자친구 기다리는 시간보다 가슴이더
두근두근 거렸는데.
우리아들이 군대갈. 나이가 됬네.
시간 빠르네요.
추억. 오지고.
어릴때 주인공 로봇이 대파되는 장면이 뇌리에 깊게 남은 작품이네요 ㅋㅋㅋ
마지막 적의 공중요새 박살내는 장면이랑.....
오메가미사일로 인한 타임리밋설정도 참신했죠 ㅎㅎ 그리고 그 위성을 직접 부수러 가는 것도 통쾌했음.
옛날애니 찾아보면서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해야 했던 작품이 몇개 있었습니다.
메칸더V도 그 중 하난데, 어릴적 기억하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서사였지만 어른의 찌든 시아로 들어오는 과했던 설정과 "와...씨?! 이렇게 완결낸다고??" 했던 어설픈 뒷마무리가 씁쓸했죠...😢
저 시대에 벌써 드론 공격을 구상해 내다니....ㄷㄷ
또봇이런거말고 저런걸 방영해줘야 좀더 씩씩하고 남자아이처럼 자랄수 있다고 봅니다. 매화가 권선징악의 비슷한 패턴이지만 아이들입장에서는 그 30분의 시간이 기다려지고 행복한 순간이죠.
나레이션이 너무 재밌네요~😅
멍멍기사 달다냥..
모래요정 바람돌이 리뷰 좀..😅😅
달타냥의 노험 달타냥과 삼총사
오프닝 주제가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골드스타 테레비로 보던 만화네요
메칸더 브이 MBC 에서 방영했죠.
카 어릴때 이거보고 싶어서 일요일마다 교회가기 싫어했었죠.
메칸더 v는 평일에 방영했는데요.
@@Cro-cop아 그런가요? 기억도 안나네요. 88년도에 1학년이라..ㅎ
우와... 이게 1977년 애니메이션이었군요. 80년대에 봤던 것 같은데 ㅎㅎ
메칸더 브이는 로봇 모습이라도 자주 나왔지만 당가도 에이스는 훈련 장면만 잔뜩 나오고 로봇으로 싸우는 장면 보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메칸 더 브이 대단 했던 만화 영화 였지요, ㅋㅋ
어렸을때 정말 재미 있게본 만화
주인공팀에게 시작 제약을 두는 요소가 너무 좋았음.
저도 어렸을 때 봤었는데 내용은 기억조차 안 나네요. 워낙 오래되어서…😂😂
후반부는 가니메데 별로 공격하러 가는게 설정이었는데 본영상에도 설명이 나왔듯이 인기가 없어 조기종영으로 그내용은 없어졌네요 ㅜㅜ
이런 애니들이 종종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당시 같은해 방영 동기로는 당가드A,깅가이저,바라타크,점보트3,볼테스파이브가 있습니다
중간에 스폰서 부도가 제일 큰 이유 같내요
슈퍼로봇대전에 한번밖에 나오지 못한 메칸더.
@@jhshin9413 나와도 전혀 도움도 안되었조 ㅠㅠㅠ
아 ~ 그 시절 감성과 노래 영상 ㅋ 그때도 멋지고 지금은 더 멋지네요
4:14 오리온 성운 1500~1600광년이고 자막에도 제대로 쓰셨는데 더빙은 1500만광년이라고 하심 ㅎㅎ
80년대 전두환 정권때 텔레비젼에서 로봇 애니가 금지 됐다가 87년 즘에 풀려서 방영한 작품이라 시청률도 꽤 괜찮았었죠.
한국판 오프닝을 먼저 들어서 그런지 나중에 미즈키 이치로씨의 원판이 조금 힘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ㅋ
주인공 지미 오리온의 성우는 겟타로보 시리즈의 초대 료마등 70년대 로봇물 주인공들, 초대 근육맨, 북두의 권의 켄시로, 시티헌터의 사에바 료등을 연기하신 카미야 아키라옹 입니다.
@@redtiger0106 지미 오리온 한국 성우는 이인성 성우 였습니다 MBC 방송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메칸더V네요 마지막에 슬픈 장면.. 다음에는 별의 왕자 쵸빈도 부탁드려요
방영하기 1년전에 소년중앙 잡지에 매월 실리던 아카데미 과학사 광고에 해라클레스라는 이름으로 나왔었죠. 당시 저도 구입해서 만들어 봤네요. 물론 방영후에는 메칸더브이로 변경되었죠
대장군의 다크서클은 패해할수록 커지는 것 같네요
추억의 메칸터 브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칸더브이1이 박살날때의 충격은 잊혀지지 않네요~ 어린맘에...ㅜㅜ
초등학생때 문구점에서 팔던 50페이지짜리 책으로 봤었는데,
원작은 엄청 길었군요
오리온성운도 서울외곽ㅋㅋ 인정합니다👍👍👍
베벨기어가 저렇게 강할 줄이야 ㅋ
메칸더V 파괴되는 에피소드 제일 충격적이었음 ㅠ 주인공 로봇이 개박살 나고 적 대장이 엄마....결국 스스로 ㅠ
ㅠ
메두사는 얼굴을 추악하게 개조당하고 아들과 싸우다가 사망.
캐산의 어머니 미도리처럼 비극적인 인물.
미도리는 살아남았음
당시 메칸더 굿즈도 참 많았지요..ㅋㅋ
말씀재밌게하시네 ㅋㅋㅋㅋ 잘봤슴당 구독 ㄱㄱ
MBC 방영 지미 오리온은 목소리가 멋진 중저음이라 인상깊었어요 ※ 지금 와서 보니 고등학생...
추억의 만화는 첫사랑 같아 오랜 후에 다시보면 영 어색해요. 그 때는 정말 영화같았는데...^^;;
이 애니는 제 어릴적 📼 만화주제가 메들리를 통해 처음 접했던 걸 기억하군요.
그러나 다른 로봇애니와는 달리 합체하는 과정이 너무 비효율적으로 보이고 변신하는 기능같은 멋적인 요소가 없어 좀 지루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 로봇의 디자인과 공격모션 만큼은 좋아보였습니다.
조립 완구로도 가져본 적 있었으나 그것마저도 너무 단순하게 느껴져 처분하기도....여튼 이 로봇애니는 예외적으로 아쉬운 추억으로 기억하는군요.
아크로바틱 샷이 최고!!
어렸을때 진짜 레고도 다 필요없고 밤에 화장실가다가 메칸더 방패 밟은 날이면 그다음 날 앉은뱅이 신세됨
잘 보았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운동회날 응원가로 늘 불렀던 노래!
그나저나 방위군만 남았으면 그냥 지구멸망 아니냐?!ㅋㅋㅋ
와.. 어렸을 때 재밋게 잘 봤는데, 이런 내용인 줄 몰랐네요;;; 스토리가 엄청 허접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설랬!🎉
비디오로 몇개보고 메칸더 부셔트리는 용 나오는거 책으로 있었네요 ㅎㅎ
추억 이라시는분들...네 동년배시네요 ㅎㅎㅎ
다른거 하다가도 주제가 들리면 다 집어던지고 TV 앞으로 달려가던 그때가 그립네요
이거보고 원자력 ETF URA 사러 갑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김국환의 주제곡! 공격개시!!!!
1. 성공한 작품의 온갖 클리셰는 다 가져 옴.
2. 그러나 핍진성은 찾아볼 수 없음.
3. 당연히 완구 구현도 노답.
4. 고로 SF 로봇물이 아닌 판타지 로봇물.
5. 원가 및 작업 효율을 위해 장면 재탕이 일상.
6. 당연히 일본에서도 망한 작품.
7. 누구라도 컴바트라나 볼테스 봤을 것.
8. 10년 뒤 우리 나라에 들어올 수 있었던 건 오직 가격 메리트 하나였을 것.
추억은 항상 또다른 이면을 떠오르게 하는구나
일본에서 1977년 제작인데, 한국에는 10년 뒤 1987년 방영이군요~ 그래서, 어렸을 때 본 기억이...
77년이면 흑백TV 시절인가요 ??? @@ ㅎㅎ;;
아 깨알 유머 너무 재밌어요ㅎ😂
제한시간 안으로 싸우는 로봇은 에반겔리온이 고대로 따갔고
방패를 무기로 싸우는 로봇이라는 점이라든지 지구방위군이 제법 선전하는 것이라든지
보급을 중요시하는 등...당시 거대로봇물에서 첫 시도도 많던 작품
항상 오메가 미사일을 조심해야하는...😂👍
미리 합체하고나가몀 안뎀???…꼬맹이때도 그런생각을 했는데 감정 매마른꼬맹이였구요 ㅋ
운용 시간이 짧아서 미리 합체하면 안됨
3분 안에 처리해야 함. 오메가 미사일 도착시간이 너무 짧아요!!
이게 다 약점이 설정되어 있음 울트라맨도 조루라 태양 안받으면 빤짝거리고 그럼
스위치 꺼서 오메가 미사일 회피
입담최고입니다
메두사가 엄마였다니! 이게 처음으로 부모가 숨겨진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는 소재를 한 애니일듯..😂❤
김국환 선생님의 주제곡은 지금도 머리속에서 자동 재생 되고
워낙 어릴때라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기억이 안나지만
용가리 로봇이랑 메칸더랑 주인공 엄마가 같이 자폭하는 장면 어릴때도 충격과 공포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그후 비행기 대신 자동차로 로봇파츠 들고 다니며 합체하는 편부터는 안본거 같아요 ㅎㅎ
기어로봇, 타이거샤크로봇, 오메가 미사일 합친 문어는 생각납니다. 결말은 첨 알았네요.
십원짜리 건전지의 힘이 솟는다 용감히 싸워라~ 메칸더~ 브이~~~~
꽤 길게 방영해준 전대용자물 아니었을지.......저걸보며 남자는 용감하고 씩씩해져야된다는걸 배웠죠...
또 나왔다 서울외곽😂😂😂
어릴적 충격 반전의 애니 메칸더v...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명작
머나먼 우주 서울 외곽 오리온성... 주르륵
아무도 결말을 기억 못 하는 전설의 애니
77년작을 87년에 보면서 그렇게 좋아했었구나. 건담도 아니고 마크로스도 아니고 고작 메칸더에
아. . . 그랜다이저까지만 열심히 보고...
메칸더부이 할때부터 술담배를 배울 때였어. .
주제곡은 대충 아는데 내용이 기억이 안나ㅠㅠ;;
메칸더 원
메칸더 투
메칸더 쓰리~
메칸더 세용사 단결하면
무적의 메칸더브이되어
원자력 에너지에 힘이솓는다
용감히 싸워라
메칸더~ 브이
40대 아재입니다. 여전히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ㅎ
메칸더 세대는 아니지만
오프닝은 많이 들었죠 😊
그럼, 짱가 세대??
도대체 서울외곽에 없는거 뭘까… 상경해야되나…😂
서울은 아직 안전합니다...
😮근처에서 찾아보지 넘멀리왔네😂😂💯
한국에서 만큼은 알아준 애니
메칸더 브이 시간제한 있는지 오늘 알았네요? 난 그동안 뭘 본거지?
뭔가 익숙하다. 에반겔리온 설정이랑 비스무리한
이젠 우주까지 다 품는 서울외곽 ㅋㅋ남자들이 좋아할 로봇물 ^^
긴박감 오졌던 기억이..ㅎㅎ
로봇 소환해서 업그레이하던
초능력 로봇 고바리안
이거 전편은 어디서 보나요?
이거 서비스하는 곳은 없는 듯. 유튜브에 전편이 있는 것 같은데...
항상 마음에 드는 서울외곽 ㅎㅎ. 같은과라 넘좋음
후반에 메칸더브이가 적군에게 총공격 당하다 쇠사슬 쪼여 터질때 그 어린마음에 좌절을 맞봤죠. 이제 지구는 누가지킬까고민되고..
최강의 무기는 저 메칸더를 한 방에 용접해서 수리하는 용접기가 아닐까...
저 용접기 한 방 쏴주면 왠만한 메카는 다 녹아버리겠네...
난 원래 주제가보다 모 교회에서 개사해서 불렀던 노래가 아직도 기억난다. 얘수남 얘수남 얘수남 V 랄라라라랄랄랄랄 공격개시~ㅋㅋㅋ 대체 예수님은 누구를 공격한다는 것일까 ㅋㅋㅋ
메칸더 이전 tv방영 마징가가 인기가 장난 아이였는데 그게 일본 애니라고 해서 말이 좀 나왔고 그 이후 국내 tv방영 로봇 애니는 메칸더가 유일 했음 그래서 더 인기가 있었지 않나
14:13 그렇습니다. 소리를 지르면 점점 강해집니다. - 겟타1 료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