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정도 치밀한 고증의 우주선이 있었나?ㅣ아바타의 세계관과 과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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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гру 2022
- #아바타의과학 #제임스카메론 #ISV벤쳐스타
올해 초기대작 '아바타 2 물의 길'의 개봉에 맞춰
아바타에 숨겨진 세계관과 과학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편에 나온 성간여행 우주선인 ISV 벤쳐스타
2편에 나온 개조형 신모델인 ISV 매니페스트 데스티니의
치밀한 디테일들을 분석해 봅니다
🏹아바타 관련 리뷰 모두 보기
• 아바타 세계관 영상 모음 - Наука та технологія
- 레이저 빔 경돛의 경 자는 겨울 경자로 빛을 반사시키는 효과를 가리키는 번역으로 추정됩니다. 원어는 lightsail입니다
- 방향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우주선이 가속이나 감속을 하지 않을 때는 엄청난 속도로 달리더라도 우주에 마찰을 일으키는 요소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무중력으로 허공에 떠있는 듯한 상태가 됩니다. 무중력으로 떠있는 물체를 돌릴 때처럼 추력벡터제어를 통해 부드럽게 돌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그런가요? 거울 경 자는 또 생각 못 했네요 ㄷㄷ 맞는 번역이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ㅠㅠ
카메론 감독이 왜 이런 사실적인 것에 집착을 하는가?
개인적인 생각.
인간은 누구나 상상을 한다. 하지만,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 것은 어렵다.
누구나 머리 속에서 무수한 상상을 한다. 상상 속에서 화성을 가는 것은 매우 쉽다.
하지만, 현실에서 화성을 가는 건 어렵다.
거꾸로 생각을 해본다면, 매우 현실적인 그리고 구체적인 상상을 하는 것 역시 매우 어렵다.
매우 구체적인 상상은 보다 현실에 가깝기에 지금 불가능한 미래의 일이라도 현실화 하는 것과 비슷한 만족감을 준다.
카메론 감독은 자신의 상상이 또는 자신의 영화가 누구나 하는 상상쯤으로 여겨지는 것이 싫었을 지도 모른다.
레이저빛가속은 현대애도 만들고있지않나요??
@@TY-zi5jl 돛을 이용한 레이저 빛 가속은 아직 우주 환경에서 실험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직은 어떻게 실제로 실험할지 구상하는 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Spinodal23 아하 뉴스에서본적이있어서 착각했던겄같네요
어쩐지 함선 모습이 성간여행을 하는 다른 창작물에 비해서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바탕이 있었군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Smith Jhon 제어가 가능하냐 안하냐의 차이가 아닐까요?
워프가 가능하려면 중력장의 형태를 제어할 수 있는 음의 질량을 가진 물질, 과학자들이 별난 물질이라 부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게 없다면 동력원이 있어도 워프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yorun 반중력을 발생시킨다는 그 물질이군요 워프나 웜홀 사이에 꼬아놓은 중력장을 통과할 수 있는 구멍을 낼 필요가 있을테니
@Smith Jhon 단순히 에너지가 많다고 되는건 아닙니다
@Smith Jhon 반대로 생각하면, 워프는 저 정도로 발달된 문명조차도 사용 못 할 정도로 더 고도의 기술이라는 뜻이 되겠죠.
우주선도 ㄹㅇ 그럴싸하게 표현한데다가
판도라 행성 생물들도 ㄹㅇ 어디 있을거같이 만들었음 진짜 이작품 디자인하신분들 상상력 대단함 ;
와,,,내용 수준이 너무높네요 ㄷㄷㄷ 너무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하..진짜 초고퀄 영상이에요. 설명도 좋은데 거기다 완벽한 시각자료까지 더하니 감탄밖에 안나와요.
아바타 책 아무리 들여다봐도 우주선 어디가 뭐하는 곳인지 감이 안잡혔는데 드디어 이해하네요!
제가 아바타를 좋아하는 이유도
판도라의 생태계를 담아낸 환상적인 cg가 아니라
이런 현실적인 고증이 동반된 개쩌는 메카들이 많이 나와서죠
1편에서는 드래곤이랑 파워슈트
2편은 거대 수상보트랑 초반에 우주선 때거지로 오는 장면이 쵝오였습니다
아이언맨이 인기있었던 이유도 이런 이유죠. 허무맹랑한 sf설정이 아니라 왠지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 될것같은 어느정도 현실적인 기술을 구현한거.
@@jaehyunkwon3509 킹치만 뒤로 갈수록 판타지스런 기술이 되버렷다능
@@sicpimpmania9266 그래서 과거형인거 아님?
와 영상 내용과 퀄리티가 무슨 전문 강의수준이네요 와우
대부분의 영화는 현실을 기반으로 하고 현실은 이미 잘 짜여진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환타지를 만드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그 이야기가 기반으로 삼는 환경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바타의 서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고 그것에 끌려가는 사람들도 여럿 보입니다.
하지만 아바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드는 것 보다 그 환경을 정밀하게 만드는데 먼저 치중한거 같아요.
완벽한 세상이 먼저 있어야 그 위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거라고 카메론은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야기 구조도 물론 만들기 어렵지만 그 배경이 되는 세계를 만드는 것 또한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바타는 박수 받아야 되는 영화임에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와 우주선 모델하나 고안하는 것도 엄청나게 심혈을 기울였구나... 이 사실을 여러 자료를 통해 쉽게 전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깊이감이 남다른 리뷰 정말 높게 삽니다. 최고~!
초반 우주선 등장 씬에서 입이 딱 벌어지더라구요.. 중요한 지점을 잘 짚어주신것 같습니다.!!
가끔 영화에서 상상으로 먼저 구현되었던 게 나중에 현실세계에서 상용화 되기도 하고 약간 수정되서 나오기도 하는 걸 보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전문적인 자문을 받아 제작되는 SF가 단순 영화가 아니라 관객들의 돈으로 하는 신기술의 시뮬레이션이 아닌가 하는.
바로 제가 SF를 보는 이유입니다. 감독이나 작가 또는 일단의 그룹이 만들어낸 상상력을 보는 것이죠. 나머지 스토리가 다행히 재미있으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그만~
듣고보니 그렇네요 ㅎㅎ재밌는 발상입니다 👍
상상은 현실을 토대로 시작하고 상상은 또 현실을 만들어내죠. 요즘 공부할 수록 영화의 온갖 배경과 설정을 허투로 볼 수 없게 됩니다. 어릴 적앤 아무 공상을 마구 끼얹기만 하면 됐지만, 이제 영화를 즐기게 만드는 이야기의 설득력과 질감은 우리가 알 수 있는 지식에서 나오니까요. 오늘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다 본 글귀입니다. '공부란 머릿속에 지식을 넣는 행위를 넘어, 세상을 보는 해상도를 높이려는 행위다.'
보는 만큼 알고, 알게 되는 만큼 본다-라는 말을 요런 시점 때문에 다시 새기게 됩니다.
놓칠 법했던 장면의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난 아바타2에서 처음에 별똥별같은 우주선들이 착륙하면서 주변환경 싹 태우고 산업화의 상징중 하나인 중장비들이 쓸고 내려오는 장면이 진짜 웅장하고 가슴떨렸음..
맞음..그때 엄청 큰 장비들 내려오는데..와..대단하다느꼇죠
주위를 싹다 태워서 에이와 네트워크도 끊겼지 아마?
인간찬가
동시에 역겨움과 환멸감도
성간여행이 가능한 문명이 날치부대한테 털리는게 개 어이없더라 ㅋㅋㅋㅋㅋ
카메론 감독도 정말 장인이지만 이걸 또 요런시점으로 해석 해주시는 요런시점님도 장인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다음 영상 힝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화를 만들랬더니 또다른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 버렸다는게 감탄을 하게 한 영화였습니다
꿀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 딕션이 갑자기 좋아지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워프로 설정 때워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대단한 설정이네요.
그렇게되면 영화의 몰입도가 심각하게 떨어져서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워프라고 함은. 공간을 아주크게 휘어서 극단적인 모양으로 만든후 공간의 끝과 그 반대편을 횡단하는 구조를 가지는데요 이때 필요한 에너지는 거리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적어도 1광년 거리에 있는곳으로 워프하려면 지금까지 인류가 지구에 살면서 만들어낸 에너지의 총합보다도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과학자들이 말합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인류가 고작 한다는게 원시부족 문명 학살하고 반물질엔진을 만드는데 필요한 상온초전도체(언옵테니움) 가져가려 한다는 설정자체가 너무나도 우스운 주객전도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거기다가 그런 기술을 가지고도 인류가 오염된 지구를 정화하지 못했다는것도 납득시키기 어렵구요.
아무도 뭐라안하긴요... 설정붕괴라고 욕 엄청쳐먹고 작품수준떨어지는건 당연한 얘긴데ㅋㅋ
@@mdma9706 원색적인 비난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의견에는 반드시 의문에 대한 논리적 토대가 있어야 합니다. ♡♡
이런 과학 유투브의 이상할거 전혀 없는 평범한 댓글에도 악플이 달리는거 보면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정말 많은 듯 해요.
@@wolfgray2396 글쌔요 저는 님 의견에 반대임. 애드 아스트라, 그래비티, 마스같이 현실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영화에서 워프가 나오면 님말처럼 몰입도가 깨지죠. 근데 아바타같은 영화에서 그런 고증을 요구한다? 1편 처음 시작할때 워프로 퉁쳤으면 관객들 아무도 신경안썼을게 분명함. 워프 나오는 sf 영화에서 아무도 추진기관 가지고 시비거는 사람 없었음. 영화 스토리나 짜임새가지고 까기는 했어도 말이죠. 그런 고증을 찾으실려면 영화를 잘못찾으신듯. 이거는 솔직히 제임스 카메론의 고집이 대단한거죠.
양덕들은 설정에 환장하기 때문이죠. 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스타트렉 등 설정집으로 책장을 채울 수 있으니까요.
우주선 모습에 저런 디테일이..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와~~~ 고맙습니다 ^^* 성간여행을 위해 여러 과학자들이 제안했던 것을 영화 속에서 실현(?)하셨네요 ^^*
진짜 흥미진진한 이야기. 멋진이야기 감사합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한 보람이 있다.
과분한 후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세요
@@yorun 별말씀을여 ^^;; 아 옙, 고대하고 있겠습니당!
현실 고증이 철저히 된 판타지나 SF영화들은 정말 재미있지요.
명료한 설명과 듣기 편안한 목소리에 끌려 구독하겠습니당.
메리 크리스마스🎆🎆
헐 제일 좋아하는 우주선
소개해줘서 감사해요
너무 잘 설명 한 영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자체보다 이런 설정들에 더 관심이 많이 가는데, 아주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ㅠㅠ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상 ㅜㅜ 자주좀 뵙고싶읍니다 ㅜㅜ 메리크리스마스 되시길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판도라의 생물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와우~ 이래서 요런시점이 사랑 받는다니까요~ ㅎㅎ 👍👍👍👍
아바타 세계관편을 보고 영화를 보니 더 재미있게 본거 같아요
설명을 들으니 우주선 진짜 멋있네요~~
영화를 보는 안목, 시선, 해설까지
대단하십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요시님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와 너무 재밌습니다 역쉬 인간의 상상력이 펼쳐지는 광경은 흥미진진하네요👍
다음주 월요일에 월차 쓴 김에 보러 갈건데 스포 없는 좋은 리뷰였습니다
아바타를 어렸을때 감명깊게 보고 커서 이런 우주선을 만드는 인물이 지금 지구 어디선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ㅋ 쥘베른의 '달세계로의 여행'을 보며 로켓 공학자를 꿈꾸었던 과학자들 처럼 말이죠
제임스 카메론이 수상할 정도로 메카닉 디자인에 집착하는 양반이죠. 이번 아바타2 속 미친 퀄리티의 수 많은 메카닉들을 보면서 제임스 카메론이 작정하고 스타워즈 같은 우주전쟁 물을 만들면 어떨까 상상해봤습니다ㅠㅠ
감독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sf나 환타지물은 개연성 같은 건 대충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죠. 하지만 그 어떤 장르가 되었든 현실에 없는 세계라 할지라도 그 세계관 내에서의 개연성이라는 것은 지켜야 합니다. 걸작과 B급의 차이가 여기서 나오는 거죠. 자신들의 무능함을 합리화하겠답시고 하는 가장 구차한 변명이 이건 다큐가 아니다이죠. 제임스카메론이 비교대상이 없는 유일무이한 천상계감독인 이유가 거기에 있죠.
저 정도 기술력이면 지구를 살려야지ㅋㅋㅋ
이말이 정답이네 ㅋㅋㅋㅋㅋ인간이건 외계인이건 최고 절정의 기술이 생명체의 항성간 이동인데...
초반5분도안나오는 그장면에 많은 과학이숨어있었네요; 감독이 대단하네요
와 이런주제로 영상을 만들다니 대단하시네..
와.. 아바타2 재미없다고 난리인데, 이런거 알고 보면 엄청 재밌겠네요.
다른 장면들도 설명해주세요.!!
아바타2가 스토리가 단순하고 개연성이 없어서 재미없다고 하지만 아바타는 사실 엄청난 배경설정을 바탕으로 치밀하게 짜여진 영화입니다. 설정이랑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시고 보면 엄청 재밌어요
요런시점님 영상 항상 보지만 매번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다
영상 잘 봤습니다
보지않으려고했었던 영화
이설명듣고나니 꼭 보고싶네요
아바타 우주선의 모양이 다른 영화들과는 조금 다르다 라고만 느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영화에서의 과학적인 부분들 설명 하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듄때도 유용하게 봤었는데 아바타도 감사합니다
카메론 감독은 거의 대부분 영화에서 정말로 미래에 사용될 메카닉, 무기, 장비들을 좌르르 보여주고 그것의 사용법까지 구체적으로 시범을 보여주죠
그리고 그것을 이용한 대규모 전투씬을 여러 차례 등장시킵니다
에일리언2에서 우주해병대가 작전투입 전에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에일리언과의 전투들도 그랬고
아바타도 그러했죠. 에일리언2는 SF 미래군대 설정의 표준격이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SF물에서 우주보병대가 나오는 장면은 거의 에일리언2의 그것을 참고하게 되죠
저는 그래서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가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거의 30년 가량 뿌려둔 떡밥을 회수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이미 세상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SF크리쳐 공포물, 외계인의 인류창조론 문명개입론 그리고 음모론에만 너무 신경쓴 모습입니다.
물론 감독의 성향 차이였겠고 관객이 그것을 원하는 것일 수도 있었지만... 적어도 저는 에일리언 시리즈가 저렇게 롱타임 교과서 격으로 격상된 것은 분명 2에서의 개멋진 우주해병대+전투씬이 있었기 때문이라 보는 입장이라서요
그래서 카메론 감독이었다면? 엔지니어 군대와 우주해병대 혹은 지구 우주함댁간의 대규모 전쟁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베일에 쌓여 기대감을 주었던 엔지니어란 고등 종족이... 거지같은 부락민들 모습으로 바닥을 기다가 안드로이드 한놈이 뿌린 똥물에 전멸하는
개인적으로 너무 허무하고 실망스러웠죠
벤처스타가 지구에 도착하기 의해 0.46년동안 감속을 해야할 시점에서 지구측은 벤처스타에 상주하는 사람들과 연락을해서 레이저빔을 쏘아달라고 해야할텐데 문제는 상대성원리 때문에 지구사람들은 아직 벤처스타가 돛을 펴기까지 몇개월 더 남았을것이라고 인지하고 있을텐데 이런건 어떻게 서로 조율하는 걸까요?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는군요
크 이번영화에서 가장 감명깊었던 우주선씬인데 검색해봐도 아무도 다루지않았더라구요 주제선정 감사드립니다. ㅜㅜ
발달한 위대한인-류의 기술력으로 더러운 퍼런 외계인을 말살하자!!
하며 인간쪽 응원면서 봤는데 ㅜㅜ 주인공이 인간이 아니라서 마음이 아팠음
대단한 연출력
와 미쳤다… 이걸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알아냈지?
대단하네요👏🏻👏🏻👏🏻👏🏻👏🏻
벤쳐스타 멋있다!
생물들의 대한 내용도 다뤄주세요! 너무 흥미롭습니다
라디에이터 주변에 열전도 매질이 없을텐데 복사에너지 형태로 방출하는것일까요? 영상 너무 재미있네용!!!!!!
상상하기 쉬운 건 놀라울 만큼 디테일함 근데 그만큼 모순된 부분도 많음
아무리 고증이 뛰어나도 판타지는 판타지일 뿐인 거다
판도라 생태계도 지구의 모습 위에 화장을 떡칠해서 변장한 거고
4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의 문명이라고 하기엔 생김새부터 일상 문화까지 인간의 원시 문명과 너무 똑같음
사실 판도라 행성과 나비족은 아메리카 대륙과 그곳에 살고 있는 인디언 원주민이다
인디언 원주민을 블루 워싱해서 나비족으로 만들어 놓은 거다
나비족 언어도 따로 만들어두기는 했지만 다들 영어를 너무나 잘 써ㅋㅋㅋㅋ
진짜 이질적으로 외계를 만들어 놓으면 거부감이 들겟죠
영화는 최대한 많은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건데
와......이런 꼼꼼한 이론을 바탕으로 하니... 저처럼 우매한 관중은 돈주고 볼 수밖에 없는 영화였군요 ㅋ 요런시점님의 채널은 그 영화를 본 것에 보람을 느끼게해요. 어메이징~~영화 본 보람이 있어요~^^
우주여행은 빛보다 빠른 워프기술있기전에 우리 태양계를 벗어날일 없을듯 ㅋㅋ
대박... 이런 과학적 고증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대박이다.... 너무 멋있어...!!!!!!
가운데가 똑 부러지고 뒷부분이 엔진출력에 녹을 것 같은데
오늘도 굉장하군요
우와 정말 곧 현실이 될 거 같은 실감나는 내용이네요.
미래 우주선이 어떻게 만들어질까 궁금했는데
여기서 어느정도 답을 얻을 수 있겠군요 영화보는데 공부가 되는 느낌
영상과 내용 퀄리티를 보면 구독자 3백만이어야 할 것 같은데 십만이라는게 미스테리인 채널.
카메룬의 과학적 고증에 집착하는 자세를 특히 한국 감독이나 영화인들이 본받았으면 합니다. 그저 CG만 화려하고 속도가 빠르고 디자인만 좀 멋었어 보이면 사람들이 SF영화라고 인정해 줄 것이라고 착각하는 한국 감독들. 그들의 수준 낮은 이해력에서 태어난 망작들이 고요의 바다, 승리호, 외계인, 제7광구.. SF 영화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이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는 수준이죠. 한국 SF 수준은 중국보다도 뒤떨어졌습니다.
타인의 노력을 쉽게 폄화하는 문화안에서 시도와 실패는 타다만 재로 밖에 취급받지 않겠죠
현실임..중국 sf영화는 한국보다 몇수는 위임
제작비가 다르니 이해해 줘야죠 ~
아바타보고.. 우주선이 왜저렇게만들어졋나햇는대 해설해줘서 고맙샤...
우주에 20년 넘는 시간동안 관심많은 아재인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천재가 맞고
그 주변의 교수들도 현실에 맞게 고증된 영화를 제작하려 했네요. 인간이 미래의 모든 기술이 집약된 기술력으로 가속과 감속까지
생각하고 만든 우주선이라는게
진짜 대박인것 같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저렇게 디테일하게 만들지는 상상도
못했던 부분입니다. 우주닻, 핵융합, 반물질, 우주속 먼지나 파편들로부터 보호막 까지...와..진짜 천재맞네요ㅋ
판도라 행성도 모행성이 따로있고 위성이란 점도 아주 흥미있는 생각같습니다. 감탄만 나오네요 ㅎㅎ
2:40 시간지연의 효과보다는 길이수축의 효과로 설명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동면기술이 현실화 되기전에는 항성간 여행은 커녕 행성간 여행도 불가능함. 화성조차 왕복이 반년이상 걸릴텐데... 먹고자고싸는데 소모될 물자를 우주선에 모두 채울수가 없음.
그외 핵융합엔진이나 반물질 엔진도 아직 현실불가능한 기술
그럼에도 영화처럼 멀지않은 미래에 현실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150년전 인류가 뭐타고 다녔는지 생각하면..
벤처스타 너무 멋있는 성간 우주선이죠
반물질 엔진만 있는줄 알았음 또 배우고 갑니다.
이런거 너무 좋다
와 이런 디테일이 있었네요. 솔직히 영화 자체는 1편만큼은 별 재미도 감흥도 없었는데 이런 설정 이야기가 더 재밌네요 ㅋㅋ
아 아무래도 아바타 봐야겠네요 요런시점님 영상들 덕분에 단순환타지 영화일거라는 제 선입견이 무너졌네
4.4광년 거리 외계 행성 갔다 오는 우주 항해에 6년이면...
완전 혜자 아닙니까?
고퀼리티영상에 구독과 좋아요 눌르고갑니다
뭔가 어디 부엉이 양반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방향이라 좋구만요
제임스 카메론 마음 알아주는 유일한 채널
4:42 태양의 대기을 코로나라고 불러서 그것이라고 부르는 것군요 ㅋㅋ
영상 잘보았습니다. 이제야 아바타 2 를 봐서 드디어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네요. 궁금한 것은 지구에서 우주까지 올라가는 추진에 대한 설명이 궁금합니다. 돛을 펼치는건 이해 했는데 그건 우주에서고, 땅에서부터 돛을 펼치는 건 아닐 것 같아서요 자체적으로 우주에서 건설해서 바로 출항하는 건지 지구에서 만들어져서 우주까지 올려서 그 다음 돛을 펼치는 건지 궁금합니다.
10:47 의 감독이 고증오류를 지적하는 반응에 "이 이야기는 우화 내지 신화적 접근이다, 정서적 내러티브가 고증보다 중요하다" 라고 일축했던 에피소드가 있었죠.
애드 아스트라도 아바타도 저에겐 너무나도 좋은 영화지만......SF영화를 만드는 접근법이 이렇게 극과 극인 케이스가 있다는건 참 재미있네요.
카메론 감독이 고증 집착보다도 좀 문과적인 감수성을 더 넣었으면 좋았을거라는 평들이 가끔 보이다보니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애드 아스트라는 sf보단 철학영화에 기까웠던거같아요
아무래도 카메론 양반은 물리학과 출신이다보니 태생적으로 다른것같네요
저도 본받고 싶은데... 평소에 과학에 관심이 있어야 고증도 따질 수 있는 거겠죠? 철학이나 과학은 이렇게 들으면 재밌어서 찾아보고 싶어지는데 광범위하거나 어떻게 찾아봐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혀서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요런시점님 영상이 특히 재밌고 좋네용 ㅎㅎ
카메론 감독.. 정말 좋은의미로 미친놈이다 존경스럽다
I'm really interested in everything to do with the ISV Venture Star and interstellar spaceflight in general, but I don't speak Korean, nor are there English subtitles for this vid. It''s a shame, but it looks like a high quality video regardless so you can have my like :)
타 매체에서 나오는 성간여행 리뷰도 해주실수 있나요? 슬립스페이스나 이마테리움 워프 같은거요. 물론 ㅎㅎ몇몇은 말이 안되지만 모아보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타 작품들은 대충 과학적으로 표현이 가능한데 워프는 그냥 불가능할걸요.
??? : 씨--발 꼬라박는다 황제폐하 만세!!!
워프는 뭐 설명할게 없음ㅋㅋㅋㅋ
공간 찢고 어느공간 통과했다 나오면 도착
이게 끝임ㅋㅋㅋ현실적인 요소가 없음
역시
영화서 나오는 군무기들은
실제로도 있고 실현가능한
무기들인데
우주선까지능ᆢ
아바타2가 생각보다 흥행부진 이라네요 아바타는 3으로 끝나는건가 ㅠ
Wow Thank you South Korea for supporting this movie. Many have wish for its failure. But now, it's getting a good performance. It deserve the success
치밀한 과학적 고증과 영상의 퀄리티에 집중한 나머지 막상 영화의 재미는 놓쳤다는 그 영화 말인가요
흥미롭네요. 근데 매질이 거의 없는 우주공간에서 라디에이터가 제역할을 할까요? 궁금합니다.
아바타를 보면서 어떤 구조로 되어있을지 궁금했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굉장합니다....정말 아바타 이해도가 조금 올라갔어요 아바타좀 분해시켜주세요
돌아가자마자 다시 침공하러 오고 바쁜 지구인들~ 1편이랑 2편 시간이 15년정도 차이나던데~ㅎㅎ 그나저나 과학적으로하다보니 빛보다 빠를수없어서 모든 소식은 최소 5년뒤에나 받아야하겠네요~
정찰팀이 당했으니 본대를 보내는게 맞죸ㅋㅋ
그리고 통신은 초광속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타이타닉때부터 시작해서 .. 카메룬 당신은 정말 ...
중간에 우주선이 회전하는 부분은 의아하기는 하지만 감속을 위한 불꽃이라는 사실 처음 알았네요.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의도를 전달해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정댓글을 봤는데도 저 속도에서 방향을 바꾼다는게 상상이 안되네요 ㄷㄷ 신비로운 우주
설정은 이렇게 디테일한 양반이 정작 서사는 어찌 그리 두루뭉술 하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