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이 대항해시대와 함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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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бер 2021
  • #역사 #세계사 #포르투갈
    이번 영상에서는 포르투갈이 대항해시대 이전 어떻게 전성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 다뤄보았습니다.
    참고자료
    Beldini, Silvio A.: Der Elephant des Papstes, Stuttgart 2006
    Bernecker, Walther L./Pietschmann, Horst : Geschichte Portugals, München 2008
    Diffie, Bailey W./Winius, George: Foundations of the Portuguese Empire 1415-1580, Minneapolis 1977

КОМЕНТАРІ • 98

  • @quizplus00
    @quizplus00 3 роки тому +86

    이 채널은 다른 채널들에서 흔히 보이는 과도한 드립, 호들갑 등이 없이 알고 싶은 정보를 차분하고 쉽게 전달해 주는 점이 너무 좋아요. 다른 역사 정보 채널들과는 다른 이 채널만의 아이덴티티이자 장점이 아닐까요. 멋진 원어 발음은 덤이고요.

    • @user-ni2ns6hd1b
      @user-ni2ns6hd1b 3 роки тому +3

      다른채널은 예능적인 요소를 넣어서 재밌게 배우는게 장점이고 여기는 진지하지만 차분하고 깊게 배우는게 장점이죠

  • @BKG6755
    @BKG6755 3 роки тому +23

    포르투갈의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리스본 대지진과 그 이후 영향들도 함께하는 세계사님이 한번 다루어주셨으면!

  • @gongon1987
    @gongon1987 3 роки тому +3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나오는 광고 다 보고 있습니다..
    모쪼록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Promegamegamegami
    @Promegamegamegami 3 роки тому +9

    역사를 공부하며 항상 느끼는것중 하나가 사회가 지나치게 안정되어 있는것보다 역동성이 살아있을때 발전하는거 같네요

    • @icyvo3593
      @icyvo3593 2 роки тому +1

      그럴 때마다 살아남은 사회를 주로 배우게 되니까요.

  • @user-gy1pn5kx9s
    @user-gy1pn5kx9s 3 роки тому +9

    포르투칼의 등장과 성장그리고 역동적으로 사회모습을 설명의 귀에 속속 들어와서 좋았어요 마지막에 왜 포르투칼은 콜럼버스의 제안 거부 이유도 알수 있어고 또한 한 눈에 그 시대의 흐름을 이해 할수있어 좋았어요!

  • @johnnyzone72
    @johnnyzone72 3 роки тому +3

    잘봤습니다..차분한목소리가 귀에 속 들어오네요

  • @MAIHAMA7329
    @MAIHAMA7329 3 роки тому

    역사를 재미위주로 소비하고 넘어가는 다른 유튜브와는 달리 이 채널의 영상은 하나의 사건을 복합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역사 유튜브인 것 같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사건을 알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와 문헌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함으로써 '이렇게 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비판적 리터러시를 기르는 학문이라는 점을 비춰보면 참 배울 것이 많은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 @y8523647
    @y8523647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 @mystic393
    @mystic393 3 роки тому +6

    수세기 동안의 발전덕분에 흥하게 되었는데 그럼 왜 점차 세력이 줄었는지도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알랴주세요 ㅠ 그리고
    이렇게 앎이 늘어나는 채널이 더욱 흥하였으면 좋겟습니다

  • @2401ja
    @2401ja 3 роки тому +1

    대한민국 유투브계의 보배입니다

  • @user-ud3rx6uu3f
    @user-ud3rx6uu3f 3 роки тому +3

    문명6에 포르투갈 업댓돼서 포르투갈에 대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이거보고 문명 고증이 정말 대단하다는걸 느꼈다...

  • @user-gj6eq9tn9k
    @user-gj6eq9tn9k 3 роки тому +15

    역사를 공부하며 느낀 점은 역사에 '갑자기'는 없다는 것.

  • @neronero3953
    @neronero3953 3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bi2zy1xb7v
    @user-bi2zy1xb7v 3 роки тому +3

    이번내용은 서로 인과관계가 잘표현되서 이해하기 좋군요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 @user-ko4bg4dt9x
    @user-ko4bg4dt9x 3 роки тому +4

    토르데시야스 조약에 대해서 다뤄주실수 있으신지요..?

  • @user-mt6up2mo1e
    @user-mt6up2mo1e 3 роки тому +2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 @jasonkim3594
    @jasonkim3594 3 роки тому +4

    danke
    당시 포루투칼은 유대인 상인들의 집합소
    예- 비교우위론의 리카르도 가문 후에 영국으로 이주

  •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роки тому +18

    포르투갈의 영토와 인구가 두배만 되었어도 유럽 역사는 바뀌었을거임
    욕심 절박함 기회 이 세가지는 인간을 미치게 만듬

    • @calmdown3259
      @calmdown3259 3 роки тому +2

      브라질 있는데 결국 분리독립 했잖슴 ㅋㅋ

    • @kapetane2155
      @kapetane2155 3 роки тому +2

      @@calmdown3259 나폴레옹 그는 신이야!

  • @oiojin831
    @oiojin831 Рік тому

    지금 배낭여행중 포르투갈 와서 복습중입니다!!

  • @user-uv1op4gb8i
    @user-uv1op4gb8i 3 роки тому +1

    대항해시대 온라인 하면서 인도 캘리컷 후추무역하러 오랜항해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 @user-it6tm3xt2i
    @user-it6tm3xt2i 3 роки тому

    역사는 역시 복잡합니다. 그래서인지 재밌죠

  • @horatarae
    @horatarae 3 роки тому +3

    오랜만에 와서 잘 배우고 갑니다 ㅎㅎ 다시 놓쳤던 내용 정주행 해야겠네요.

  • @user-iw2mg5kk5i
    @user-iw2mg5kk5i 3 роки тому +6

    이베리아반도 국가들은 전체적인 문화가 유럽+아랍 문화가 믹스된것 같던데...건축양식도 그렇고...

    • @user-fn9cq4kb4h
      @user-fn9cq4kb4h 3 роки тому

      생김세도

    • @LA-fm5gy
      @LA-fm5gy 3 роки тому +1

      이슬람 국가인 우마이야 왕조가 그곳을 지배했다가 나중에 유럽 기독교 국가가 그곳을 탈환했으니까요

  • @noeuridal
    @noeuridal 3 роки тому +1

    오오 문명6 포르투갈 문명이랑 같이 영상 올라왔다!!ㅋㅋㅋㅋ

  • @999masijjyeong
    @999masijjyeong 3 роки тому +4

    흔히 난세에 영웅이 나타난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사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능력 하나로 출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그만큼 쉬워지는 시기인 것도 한 몫을 하리라 봅니다. 이렇게 보면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전란이나 백성을 희생시키는 행위를 악으로 보는 유교의 정착 이후 왕조들의 교체가 보수적으로 이뤄진 것이 결국 독이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죠

    • @brianahn8608
      @brianahn8608 3 роки тому

      동아시아가 아니라 조선인 것 같습니다

    • @999masijjyeong
      @999masijjyeong 3 роки тому +1

      @@brianahn8608
      사실 지배계급의 고착화와 계급이동에 대한 과도한 경계는 한반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조선과 동시대의 명과 에도막부를 포함해서 유교를 통치이념으로 삼고 마땅한 대립사상이 없던 거의 모든 국가들이 맞이한 문제였죠
      조선의 사례가 두드러지는 것은 어디까지나 조선이라는 나라가 명과 일본에 비해서 다른 문명권으로부터 고립되어 있으면서도 가장 적극적으로 유교적 관념을 민간에까지 뿌리내린 국가이기 때문일 뿐이지 유교적인 사회의 경직성의 부작용은 한중일 모두가 큰 비용을 지불하고 배워야 했습니다

  • @centurionkwk
    @centurionkwk 3 роки тому +3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대항해시대 이전에도 포르투갈에는 이미 해상무역의 기반이 다져져 있었던 거네요.

  • @seank8050
    @seank8050 3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세계사를 구독하고 본지도 이제 반년정도 된것 같네요 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책 관련 유튜브 채널를 구상중인데 캐릭터 일러스터 쪽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혹시 캐릭터 일러스터쪽을 참고해서 사용할수 있을까요?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쉽게 그려낼수 있는것 같아서 참고하는것을 허락받는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historytogether
      @historytogether  3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채널 정보란에 있는 메일 주소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opci286
    @topci286 3 роки тому +2

    잘 보고 갑니다👍

  • @user-ci8xy6rp5m
    @user-ci8xy6rp5m 3 роки тому +7

    문명6에 포르투갈이 나오는데,
    딱 타이밍이 맞게 나왔네용

    • @user-tz7ts2mm1c
      @user-tz7ts2mm1c 3 роки тому

      제작자께서 문명 시리즈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 @user-bp2gz1mt2s
      @user-bp2gz1mt2s 3 роки тому

      어? 포르투칼 나왔어요?

    • @user-tz7ts2mm1c
      @user-tz7ts2mm1c 3 роки тому

      @@user-bp2gz1mt2s 공개됐어요!

  • @GongryongMan
    @GongryongMan 3 роки тому +4

    마지막에 콜롬버스의 서쪽 항해를 보여주고 끝나는게 뭔가 의미심장해서 좋네요

  • @user-vq5cg8pg3s
    @user-vq5cg8pg3s 3 роки тому +3

    이 시기의 포르트갈의 역사가 궁금했었는데 다행이네요. 이후 포르투갈의 역사도 설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роки тому +4

    리스보아 = 리스본, 아소르스 제도 = 아조레스 제도

  • @Park_Jeong_Hee
    @Park_Jeong_Hee 3 роки тому +5

    포르투갈은 아무래도 유럽에서 내로라하는 국가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국가이긴 하지요.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JSH-do5qf
    @JSH-do5qf 3 роки тому +4

    역시 사회가 역동적이고 제도가 잘 정비되고 운영될 때 국가가 부강해지는 군요. 나중에 포루투칼이 어떻게 마카오에 진출하게 됐는지도 알려주세요.

  • @calmdown3259
    @calmdown3259 3 роки тому +3

    브라질이랑 분리만 안했어도g7안에 강대국이었을텐데..

  • @brianahn8608
    @brianahn8608 3 роки тому +7

    아 참 대단합니다. 포류튜칼이 갑자기 희망봉을 발견한 것이 아니었군요. 너무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f5kn1qw9q
    @user-bf5kn1qw9q 3 роки тому +6

    대항해 시대 궁금에서 검색했는데 2분전 ㄷㄷㄷ

  • @JUNK1204
    @JUNK1204 3 роки тому +1

    이래서 대항해시대2 주인공이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시작하는 조안 페레로구나!

  • @HoSangYun.
    @HoSangYun. 3 роки тому +1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도 식민지 쪼금 있었고 서유럽중에서 식민지 없던나라가 없었네요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роки тому +1

    아라곤(동부)의 페르난도 왕과 카스티야(중부)의 이사벨라 여왕이 결혼하면서 오늘날의 스페인이 만들어지죠. 만약 이사벨라 여왕이 서쪽에 있는 포르투갈 왕가와 결혼했다면 역사가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 @ZamBokSaw
    @ZamBokSaw 3 роки тому +10

    해외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은 국가이기도 한 포르투갈

  • @besuhof9360
    @besuhof9360 9 місяців тому

    포르투의 북쪽에 스페인의 라 코루냐 가 있고, 라 코루냐에 헤라클레스의 탑 이라는 등대가 있음.
    역사적으로, 라 코루냐의 등대는 서기 0년 이후 로마 시대에 사용되었고, 혹은 그 이전에 율리우스 케사르의 해군이 브리타니아로 가는 길목이었다고 알려짐.
    서기 1200년대에 카스티야와 레온의 왕이었던 알폰소 X(10)세가 그 라 코루냐의 등대와 관련하여 여러 신화 등을 찾아본 후 그것이 본래 헤라클레스가 모험을 하면서 지나갔던 길목임을 "발견"하였다는 것이고, 그후부터 유럽에서 그 등대를 헤라클레스의 등대라고 부르게 되었음.
    즉, 유럽의 역사라는 것 역시 그 나름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하여 형성된 어떤 큰 이야기에 해당함을 알 수 있음.

  • @MeisterGeist55
    @MeisterGeist55 3 роки тому +2

    올려주시는 좋은 영상들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위 영상과 관련하여 선생님께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하는데, 대항해시대라는 용어에 대해서 유럽 중심적 용어다 라는 비판도 제기되어 있고 이를 대체할 용어를 쓰자는 이야기도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대항해시대라는 용어가 공인된 용어로 쓰이는지, 혹은 이 용어에 대해서 논쟁이 있거나 새로운 용어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 @user-fb2me3th6z
    @user-fb2me3th6z 3 роки тому +1

    희망

  • @gw1085
    @gw1085 3 роки тому

    8:30 와..스페인은 이 조약 덕분에 아프리카로 못가 서쪽 아메리카.남미를 찾을수 있었네요. 둘다 윈윈한셈이네요ㅋ

  • @heyhetyo
    @heyhetyo 3 роки тому +2

    비트코인 떡락해서 유튜브 들어왔는데 4분전은 못참지

  • @user-zv4iz3zx3p
    @user-zv4iz3zx3p 3 роки тому +8

    중세 포르투갈의 안정된 법체제와 학문 발전에는 이전에 포로로 잡혔던 이베리아 반도의 이슬람인들이 많은 기여를 해 주었죠 ㅎ
    로마-중세 초는 세계의 변방이었지만 중세 이후 세계의 중심이 되었고 지금은 다시 변방이 되어버린...ㅋㅋ

  • @anetteseong987
    @anetteseong987 3 роки тому +1

    세계사책좀추천해주세요.~~~

  • @strichcode1230
    @strichcode1230 3 роки тому +1

    저때 주앙 2세가 콜럼버스를 쓱삭했다면 스페인이랑 대판 싸웟 겠지?

  • @lilcilhit
    @lilcilhit 3 роки тому +5

    수능볼때 세계사 봤었는데 ㅎㅎ 좋아하기도하고 항상 1맞던 과목이라 영상볼때마다 옛날 수능공부하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항상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 근데 궁금한게 원래 이런 역사쪽에서 일하시는 분이신가요?? 설명도 굉장히 잘해주시고 이쪽 지식이 깊으신거같아요

  • @user-gz4qp2qw8z
    @user-gz4qp2qw8z 3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매번 느끼는건데 자막크기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지랖이라면 죄송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ks9110
    @jks9110 3 роки тому

    최근 문명 6 게임에 강력한 해양문명인 포르투갈 문명이 추가됐는데 마침 흥미로운 영상이 나왔네요. 감사합니다.

  • @io2w3
    @io2w3 3 роки тому +3

    훗날 리스본 대지진으로...

  • @s.p2483
    @s.p2483 2 роки тому +1

    Dux는 로마시대로부터 유래한 직위로 대체적으로 원정군의 사령관을 의미했습니다. 주로 총독들이 dux라고 불렸죠. 공작으로 번역되는 duke를 라틴어로 표기한 것이겠죠. 포르투갈 대공 정도로 번역하면 알맞을 것 같습니다.

  • @ptalove
    @ptalove 3 роки тому +1

    포르투갈에서의 긴 여행에서 느낀 건....그들은 soul이 있다 ..였습니다. 복잡한 역사적 배경을 갖은 나라는 그 역사의ㅡ희노애락이 곳곳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와인과 꼬냑 그리고 서민음식들에 반했습니다. 다시 해와여행이 가능한 때가 오면 무조건 “포르토” 로 갈 것입니다. 미구엘 아트 스트리트 와 동화책 서점 구역들을 잊을 수 없네요.

  • @user-ie7ro4cl2y
    @user-ie7ro4cl2y 3 роки тому +5

    0:06 포르투갈이라고 하면 호날두 떠오르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ㅋㅋㅋ

  • @user-fj2pr7sk7n
    @user-fj2pr7sk7n 3 роки тому +1

    👍👏🙏

  • @kimyoungkyu958
    @kimyoungkyu958 3 роки тому +2

    하지만 조용히 유럽에 짜져서 이민 가기 좋은 나라죠.... 홍콩 애들이 가고 싶어 한다고...

  • @ssh245724
    @ssh245724 3 роки тому +3

    07:20 여기 있는 그림들 혹시 리스본 기차역에 있는 타일인가요??

    • @user-xy6vv7tu9z
      @user-xy6vv7tu9z 3 роки тому +2

      포르투에 상벤투역 타일이에요!

    • @ssh245724
      @ssh245724 3 роки тому

      @@user-xy6vv7tu9z 아! 무슨 기차역에 본 것 같긴 했는데 리스본이 아니라 포르투였네요! 감사합니다 :)

  • @user-gw2zu5do2r
    @user-gw2zu5do2r 3 роки тому

    1179년 교황이 아폰수 1세를 포르투갈의 왕으로 인정했다고 해서 저는 아폰수가 어머니와 전쟁을 벌여서 어머니를 제압한 '패륜' 때문에 찍혔다고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근데 포르투갈이 봉신(vassal)이라면 주군(lord)인 '왕'이 있어야 할텐데 그러면 '까스띠야 이 레온 왕국'의 왕이 '포르투갈 영주'의 주군이었나요? 사실 까스띠야도 일개 백작령이었다가 성장해서 왕국이 되었잖아요?
    포르투갈 최초의 대학교가 쿠임브라 아닌 리스보아에 세워졌나요? 쿠임브라 대학교가 포르투갈 최고 명문대 맞죠? 그러고 보니 대학교가 원래 있던 곳에서 쿠임브라로 이사왔다고 들은 것도 같네요. 기억이 확실하진 않지만요.
    포르투갈 하면 국가 규모에 비해 엄청나게 광대한 식민지를 개척한 thalassocracy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항해왕자 엔히크 이전부터 축적된 저력이 있었군요. 잘 봤습니다.
    근데 백제의 요서경략설 아시죠? 중국 정사에 백제가 오월(강소성, 절강성 일대)과 요서(하북성 동부, 요녕성 서부 일대)에 진출했다고 기록되어 있어서 국사학계에서 논쟁이 뜨겁잖아요? 백제가 포르투갈의 해양진출보다 1000년쯤 전에 조금 더 좁은 무대를 배경으로 해상활동을 펼친 thalassocracy였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 @songes3058
    @songes3058 2 роки тому

    몇 년전 포르투갈 갔을 때 너무 인프라 엉망에다 노숙자와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음.

  • @user-zk5mi4je1i
    @user-zk5mi4je1i 6 місяців тому

    0:00: 🇵🇹 포르투갈의 역사적 배경과 중요성
    0:00: 포르투갈은 오랜 세월 동안 이슬람 세력과의 전쟁을 통해 역사를 이끌어왔고, 노예 해방과 귀족 계급의 부상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1:09: 12세기 후반까지 교황청과 스페인의 영향으로 완전히 독립된 국가로 인정받지 못했다.
    2:30: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출세 기회와 노예 해방의 영향으로 사회가 역동적으로 움직였다.
    3:00: 노예 해방은 전쟁 후 사회 통합에 기여했고, 노예들의 개종으로 빨리 해방될 수 있었다.
    4:27: 🌍 15세기 들어 프루트 갈은 대서양과 아프리카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4:27: 포르투갈의 상인들이 국제적으로 큰 인기를 끈 해산물을 유통했다.
    6:59: 프루트 갈은 대서양과 아프리카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7:12: 🌍 포르투갈의 대항해 시대에 대한 중요한 사실들을 알아보자.
    7:12: 포르투갈의 해외 영토 확장과 노예 무역의 역사적 배경
    7:19: 프로투갈의 중세 시대의 해외 영토 탐험과 발견
    7:53: 해외 영토 확장을 통한 사회적 신분 상승과 경제적 이익
    8:33: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조약으로 인한 아프리카 항해 경로의 변화
    9:57: 포르투갈의 대항해 시대 성공의 누적된 발전
    Recapped using Tammy AI

  • @user-oh4od6zo8e
    @user-oh4od6zo8e 3 роки тому +1

    이탈리아가 현재 무슨 문제가 있나요? (코로나 제외)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3 роки тому +1

    7:20 세우타는 지금은 스페인령이 되었습니다. 모로코 북쪽에 있는 도시. 스페인이 영국에게 "지브롤터를 돌려달라"고 하면, 모로코가 스페인에게 "그럼 니들도 세우타를 돌려달라"고 하죠. ㅎㅎ

  • @user-xy6vv7tu9z
    @user-xy6vv7tu9z 3 роки тому +1

    5:51 *디니스왕이 대학교 세운곳은 리스본대학이 아니라 코임브라대학입니다!

  • @user-os2jf3fw4u
    @user-os2jf3fw4u 3 роки тому +2

    전혀 몰랐던 사실이네.

  • @user-ne4fw5zj9n
    @user-ne4fw5zj9n Рік тому +1

    식민지 만들기, 노예무역으로 먹고 산
    나라.

  • @mk17460
    @mk17460 3 роки тому +2

    이거보니까 유로파 포르투갈 마렵네요.. 개척하러갑니다

    • @jjae93
      @jjae93 3 роки тому

      어서 탐험확장 하세요 ㄱㄱㄱㄱ

  • @user-cf1oz1ww8c
    @user-cf1oz1ww8c 3 роки тому +1

    땅도 조그맣고 인구도 적은 신흥국가가 어떻게 발전하는지가 늘 궁금했는데 역시 전쟁이었군요.

  • @prussia92
    @prussia92 3 роки тому

    킹반인들은 포르투갈하면 피구 날두국 생각할듯

  • @lazybonesfamily
    @lazybonesfamily 2 роки тому

    왜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꿀꺽 못했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 @crouchingstone
    @crouchingstone 3 роки тому

    4:01 같이 남미에 따라간 수도승 역시 원주민 착취에 대해 모국 스페인을 비판했었는데 이걸 합리화 하는 근거가 꽤 오래전부터 만들어지고 있었던 것이군요. 영상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 @yongjj9348
    @yongjj9348 3 роки тому +1

    이들이 악마인지 천사인지 장사꾼인지는 그동안의 역사가 증명한다. 천사의 탈을 쓴 악마같은 장사꾼이었다. 그 인과응보를 받아야 한다.

  • @Charlie-vd5of
    @Charlie-vd5of 3 роки тому +1

    왠지 날강두가 생각나는?ㅂㄷㅂㄷ

  • @user-zj1sb8pw9t
    @user-zj1sb8pw9t 3 роки тому

    근데 솔직히 포르투갈하고 스페인이 못 살게 되어도 전혀 안타깝지 않다는게 함정..

  • @user-my1zq3vv4x
    @user-my1zq3vv4x 3 роки тому +2

    나폴레옹 전쟁 이후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