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Gravity is the Time Machine, General Theory of Relativity - Theory of Relativity Last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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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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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llo this is Science Cookie.
    You have been waiting for a long time.
    Today I am going to introduce to you the last part of the theory of relativity and the theory of magic that actually makes a difference in time.
    I have produced this video to see the illustions that time makes,
    and at the same time, providing the clue whether time could flow in relative manner.
    Not only that, to think about things that would never have been thought about.
    I am not sure whether it was delivered as I have intended,
    but with hope to have solved the curiosity of many people,
    I am expecting that through this episode, from Galileo's theory of relativity to the theory of general relativity,
    I have contributed to the overall understanding of relativity theory.
    Thank you.
    P.S.
    1. Hans Zimmer - The First Step, which is at the last minute of the video is
    Piano Covered song by UA-cam Channel Reynah.
    I'll give you a link.
    •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OST...
    Thank you for giving me a nice and beautiful cover song and for us to use it as a video background sound.
    2. I have a bad cold that seems to not getting any better ..... so the recording voice my not be so good ... I'm sorry ..
    3. There is a person who is constantly asking for explaination of General Theory of Relativity through methods ... Well, as you know, my ultimate goal as a scientific caster, is to easily convey a difficult concept. (Laughter) But I would like to take a little more footage to get to the level of explaining general relativity after some more explanations. I'll be sure to do it in a year.
    4. Comments of the Ripple video should be uploaded soon. It was supposed to be done every week, however, it changed to every two weeks and changed again to once a month. These days it is not easy to upload anything at all.
    Reference website
    -en.wikipedia.o...
    "GW150914: LIGO Detects Gravitational Waves". Black-holes.org. Retrieved 18 April 2016.
    Sections Orbital effects and the relativity of direction, Gravitational time dilation and frequency shift and Light deflection and gravitational time delay, and references therein
    =============================================
    Shooting Info
    Sony A6500 Body, 16-50 Bundle Lens
    Samsung GALAXY S8+ with UHD Setting
    Edit Software Info
    Adobe Premiere Pro CC
    Adobe Aftereffect CC
    BGM List (All UA-cam Presents)
    Cast of Pods
    Destination Unknown
    Under Cover
    Hans Zimmer - The First Step (Reynah Covered) : •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OST...

КОМЕНТАРІ • 1,4 тис.

  • @snceckie
    @snceckie  6 років тому +241

    4:40 정정합니다. 최단거리가 아니라 최단시간 입니다. 한병우 님께서 잘 찾아주셨습니다. 좋은 지적 고마워요~!
    덧붙여 하도 많은 분들이 계속 동일한 질문을 올려주셔서, 이해를 도와드릴 만한 하나의 내용을 더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편에서도 지나치게 강조했지만, 또 말씀드립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0살 쌍둥이 A와 B, 그리고 C를 가정해봅시다.
    시공간 곡률이 심한 곳에 A가 살도록 하고 좀 덜한 곳에 B가 살도록 한 뒤, 이들을 우주 밖에서 C가 관찰합니다.
    일반 상대성이론에 의해 실제로 A와 B는 시간이 다르게 흐릅니다.
    C는 A와 B를 약 10년 동안 관찰합니다.
    그리고 C는 이들에게 우주선으로의 소집 명령을 내립니다.
    자, 이제 A와 B가 C의 우주선으로 왔습니다.
    이제 서로의 시간에 대해 물어봅니다.
    A는 5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B는 8년이 흘렀다고 하구요,
    C는 이들을 10년동안 바라봤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A가 5년을 10년처럼 산 게 아닙니다. 그냥 5년 살았을 뿐이에요.
    A의 입장에서는 B와 C의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고 생각하겠죠?
    마찬가지로 B 또한 8년을 10년처럼 산 게 아닙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빛의 속도의 약 99%로 달리는 P와 정지한 Q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할게요.
    P의 입장에서는 Q가 빛의 약 99%속도로 뒤로 후퇴한다고 생각합니다.
    P는 Q의 시간이 엄청나게 느려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은 정상적으로 흐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Q는 P가 빛의 약 99%속도로 앞으로 전진한다고 생각합니다.
    Q는 P의 시간이 엄청나게 느려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실제 시간의 흐름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또한 본인이 빛의 속도로 날아가본들,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습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김보형-y5x
      @김보형-y5x 6 років тому +1

      과학쿠키 [Science Cookie] 그래서 우린 지구의 자전을 못느끼는건가?

    • @doyoung9483
      @doyoung9483 6 років тому +8

      김보형 그건 아마 진화학적 관점에서 봐야 할 것 같네요. 만약 우리가 지구의 자전을 느낄 수 있다면 그에 따라 우리의 감각세포와 신경세포가 일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생존을 힘들게 만들 뿐만 아니라 감각기관이 피로해져 정작 필요한 순간에 사용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우리가 순수한 물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와 같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oo2379
      @oo2379 6 років тому +1

      과학쿠키 [Science Cookie] 평평한 지구를 주장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반박 영상을 만들어 주세요.

    • @oo2379
      @oo2379 6 років тому

      과학쿠키 [Science Cookie] 턴 오프 유어 티비 라는 사람이 그렇게 주장 합니다.

    • @모기-j1s
      @모기-j1s 6 років тому +1

      개구리 지구가 평평하다면 말그대로 평평함으로 인해 오존층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 적외선 노출 및 남.북극 존재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항해를 하다가 끝에오면 떨어지겠죠? 그런 논리면 현재 무역 및 옛날 신대륙 발견은 있어선 안될 일이죠. 애초에 지구가 평평하다는 생각을 믿은 사람들은 중세시대가 대부분입니다 그 평평하다고 주장하시는 분의 뇌는 중세시대에 속하는 뇌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로 평평하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이 직접 보지않은데다가 NASA나 이런 정부기관이 지구가 둥글다 라는걸 숨겼다는 이야기도 있죠)

  • @김태욱-g3c
    @김태욱-g3c 6 років тому +322

    인터스텔라 브금과 아인슈타인의 혁명스런 아이디어가 쿵쾅쿵쾅거리면서 와닿는데 개소름 어릴적 우주책 보면서 동심에 차 있던 그때 처럼 설레네요

    • @user-kw7oc7fg8x
      @user-kw7oc7fg8x 5 років тому +26

      ㅇㅈ 물1 시공간 단원할때 인터스텔라브금 들으면서 하면 ㄹㅇ 뽕취해서 공부잘됨 인터스텔라브금은 진짜 역대급 브금

  • @후후-c5d6q
    @후후-c5d6q 6 років тому +667

    와... 아무리 상상해봐도 아인슈타인이 인류 과학발전을 한세기는 앞당긴듯 ㅎㄷㄷ;;

    • @Sleep_25
      @Sleep_25 6 років тому +94

      Au to 그당시 학계에서 거의 정설로 추앙받던 만유인력법칙인데 아예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넘긴 사람.아인슈타인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만유인력이 인정받고있을지도

    • @alexandrajeong1819
      @alexandrajeong1819 6 років тому +69

      만유인력은 지금도 인정받고 있죠...다만 아인슈타인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밝힌것이구요.

    • @henomenonp9720
      @henomenonp9720 6 років тому +56

      한세기가 아니라 한 두세기 세세기는 될듯...? 현대에 아인슈타인같은존재가 등장해서 현대 과학계를 뒤집어논다고 생각해보삼... 그때보다 훨씬 더한 파급력으로 세계가 변할꺼임..

    • @도토리하나
      @도토리하나 6 років тому +40

      Au to 한세기가 아니죠 아인슈타인없었으면 지금은 일반상대성이론도 없을듯 아인슈타인말고는 절대못하는 생각이죠

    • @윤정욱-z2z
      @윤정욱-z2z 6 років тому +38

      진짜 아인슈타인은 좋은의미로 미친사람인듯

  • @라임키스
    @라임키스 6 років тому +125

    이렇게 엄청난 재능이 있으시니 얼렁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쿠키졸귀ㅠㅠㅠㅠㅠ

  • @ph1049
    @ph1049 6 років тому +26

    일반 상대성 이론을 이렇게 잘 풀이해 주시다닛..ㅠㅠㅠ 덕분에 이해가 되네요ㅠㅠ 옛날에 강의 들을 때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인데... 진짜 아인슈타인은 어떻게 저런 남다른 천재적인 발상을 할 수 있었는지... 그의 이론에 대한 걸 배우면 배울수록 경외심이 드네요.

  • @sangjunlee2933
    @sangjunlee2933 5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혹시 상대성이론을 이용해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해 있기 때문에, 모든 현상이 이미 정해져 있다 ] 라는 결과를 도출할 수가 있는건가요?
    상대성이론이냐 양자역학이냐 어떤 것이 맞는지는 사실 제겐 중요치 않고(...ㅎ) 제가 들은 위 정보가 상대성 이론을 통해 논리적으로 도출될 수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상대성 이론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시공간은 중력에 영향을 받는다] 정도일 뿐
    [시공간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 안의 현상 자체가 존재할 뿐이다. 확률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논리로 나아갈 수 있는지/없는지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제가 상대성이론 자체를 잘못 이해한 것인가요?

  • @윤현서-t4m
    @윤현서-t4m 6 років тому +24

    이렇게 이해를 시켜주시다니 감사해요 마지막은 항상 소름이 돋네요

  • @metarichtv
    @metarichtv 4 роки тому

    차원상승 마스터인 무시공 유튜브 모음
    ua-cam.com/play/PLVmt36Bcyo1BQ_W35cWEuTA5RCtwrtAyQ.html​

  • @dohyeonlee7862
    @dohyeonlee7862 6 років тому +196

    물리학과 학생으로 일반 상대성이론에 대해 제가 좀 정리하자면...
    첫번째로 시간과 공간을 따로 구분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관습에 따라 이 둘을 자연스럽게 분리하는데 이 둘은 일반 상대론에서는 구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상대론 관련 책들이 시간과 공간(space and time)이라는 말 대신 시공간(spacetime)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시간의 흐름이 변하면 빛의 진행방향이 달라진다"라고 말하면 안되고 "시공간의 뒤틀림을 따라 빛이 진행한다"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빛이 직진한다"라는 말의 의미를 고찰하셔야 합니다. "직선"의 의미는 두 점을 잇는 최소 거리를 사진 선을 의미합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직선의 의미가 잘 맞지만, 공간이 휘어진 상태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직선이 직선이 아닙니다. 그 말은 우리에겐 휘어져 보이는 선이 직선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빛의 입장에서는 항상 직진하고 있지만 이를 유클리드 공간에서 설명하기 위해 "휘어졌다"라는 어휘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정말 마지막으로 중력에 의해 물체가 잡아당겨진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질량은 단지 공간을 변형시킵니다. 그리고 물체가 서로 끌어당기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런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력이 빛을 끌어당기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안됩니다.

    • @dohyeonlee7862
      @dohyeonlee7862 6 років тому +46

      물리학과 학생으로서 이런 강의가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쿠키님처럼 저도 나중에 이런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가 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yuyeoreum
      @yuyeoreum 6 років тому +36

      시간과 공간은 땔수없지..
      그러므로 시공

    • @심규민-n1i
      @심규민-n1i 6 років тому +4

      사밥 조아

    • @이계욱-l6h
      @이계욱-l6h 6 років тому +7

      이런 지식은 언제 어디서 배우셨나요 물리를 정말 배우고싶은 현 고1 학생입니다.

    • @april2505
      @april2505 6 років тому +8

      그럼 왜 그런것 처럼 보이게 되는건가요?
      사람이 지구표면에 서있을수 있는건 마찰력 때문인가요?
      아니면 시공간에 휘어짐이 제일 심한 곳에 위치해서 지표면에 마치 기대어 서있는거 같은 건가요?
      시공간의 휘어짐은 한면이 아니라 지구의 표면마다 겹겹히 일어나있다고 이해하는게 맞는건가요?

  • @bear7477
    @bear7477 6 років тому

    한번보니 잘 모르겠어서 또 봐야겠네요 그너저나 쿠키님 영어발음도 참좋으세요 거기다..잘생기시고 과학도 잘하시고! 완벽완벽 근데 쿠키님은 뭐하시는 분이세요? 어떻게 이렇게 과학을 잘아시지? 그냥 대학 나오면 이렇게 잘하는것인가? 이중슬릿실험보니까 과학책도 많던데 대단하세요 과학선생님이신가? 뭐지? 제가 유튜브에서 제일 좋아하는 유튜버가 1분과학님 한분이였는데 이제 한분 더 생겼네요,, 쿠키님 짱짱!!!

  • @Javier_Art_76
    @Javier_Art_76 6 років тому +12

    일반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 길고짧은 다양한 영상들을 보아왔지만...이 영상이야말로 가장 쉽고 재미있고 편하게 일반 상대성이론을 설명하는 최고의 영상이라고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 @theboim3390
    @theboim3390 6 років тому

    과학쿠키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보면서 궁굼한게 있습니다1. 우주공간에 관찰자 a, 질량이 매우 큰 행성안에 b 우주공간에서 행성에에 들어간 사람을 기다리는 a가 만약 행성안에 있는b를 지켜보고 있다면 질량이 높은 행성의 b의 시간은 a에게 상대적으로 느리게 가니까 행동도 느리게 보여질까요?2. 빛은 입자또는 파동의 성질을 다 가지고 있지만 정확히 뭔가요? 빛 입자라는게 있나요? 빛입자가 있다면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밀실에 형광등을 키면 형광등에서 빛 입자가 생성되서 나오고 그 입자는 계속해서 그 방안에 쌓이는건가요? 근데 불을 끄면 바로 깜깜해지는데 빛입자가 없어지는건가요?과학의 문외한 문과생의 질문이었습니다

  • @Kawkdoopal
    @Kawkdoopal 3 роки тому +8

    진짜 너무 좋아요 고작 고1인데 이해 가능할 정도로 설명해주시는 영상은 이게 처음이에요 진짜 항상 우주랑 물리학에 대한 관심에 비해 이해력이 안 따라와줘서 너무 슬펐는데 이 영상 보며 기쁨과 시원함 얻고 갑니다 앞으로 더 많은 걸 알아볼 수 있겠네요 감사해요ㅠㅠ

  • @곽동윤-g2n
    @곽동윤-g2n 5 років тому

    ua-cam.com/video/nsvlv5HJ5eg/v-deo.html 상상력이 부재해서 발생한 목표물 착각현상입니다. 상상하지말고 직접 보세요. 상상력이 천부적인 발명가라 알아차렸습니다

  • @박성호-b3o
    @박성호-b3o 5 років тому +80

    형 물리 100점 받아왔어요 기말 때 상대성이론 시험에 나오는데 이번에도 형 영상통해 100점 받아올게요

    • @Isaacnewtoooon
      @Isaacnewtoooon 3 роки тому +1

      1년후 지만 어떻게 되셨나요? ㅋㅋ

    • @banmr.542
      @banmr.542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

    • @이히히히-j8f
      @이히히히-j8f 3 роки тому

      궁금

    • @박성호-b3o
      @박성호-b3o 3 роки тому +4

      올해 대학 진학하네요.. ㅎㅎ
      저도 쿠키님 처럼 과학을 가르치고 싶어서 물리교육과 진학했습니다..!

    • @Isaacnewtoooon
      @Isaacnewtoooon 3 роки тому

      @@박성호-b3o 와 축하드려요!

  • @katielim3352
    @katielim3352 5 років тому

    과학쿠키님, 갑자기 궁금: 에딩턴의 태양의 개기일식에서, 태양이 있을때와, 개기일식때는 (태양이 가려지기때문에) 같은별이지만 다른위치에서 발견되었다고 했는데, 태양이 있어서 태양의 질량때문에 곡률이 생긴건 이해가 가지만 달에 가려졌다고 해서 태양이 없는게 아니므로 여전히 같은 곡률이 있는게 아닌가요? 이것도 역시 곡률은 "관측자 입장에서"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아님 관측자입장과 관계없이 질량이나 가속이 있는 어떤물체에라도 절대적으로 곡률이 생성되는건가요?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당:)

  • @쀼뺘쀼-t8m
    @쀼뺘쀼-t8m 6 років тому +78

    과학을 아예 안 배운지 N년이 지났지만 과학을 교양 수준으로는 다시 공부해둘 필요가 생긴 문과생입니다 ㅋㅋ 쿠키님이 설명을 정말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적절한 깊이로 해주셔서 베이스가
    없다시피한데도 이해가 정말 잘 됩니당! 감사해요~~~

    • @썸썸-z9w
      @썸썸-z9w 6 років тому +4

      좋겠어요. 이해하기 쉬워서요ㅠ. 전 두번씩 돌려봤는데 어려워요 ㅋㅋ 근데 교양으로 알아두면 좋을것 같고 재미있네영 ㅋ

  • @jhkim1688
    @jhkim1688 5 років тому

    질문이 있습니다.🙋‍♂️
    예전에 인터 스텔라를 보고 과학적 검증에 관한 한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영화 중후반 블랙홀 부근 밀러 행성에 몇시간 다녀 오니 엄청난 시간 지연이 발생하여 우주선(모선)에 남아있던 동료만 수십년을 늙어버린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는데 그정도 차이(몇시간=수십년)의 시간지연이 발생하려면 엄청난 중력이 있었을 것인데 인간의 몸이 그정도 중력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예를들면 지구와는 확연한 시간차(백배이상)를 보이는 중력이 큰 행성에 사람이 아무렇지 않게 두발로 서서 움직이고 활동(생존유무)하는게 가능 한지가 궁금 합니다.

  • @본계-m7c
    @본계-m7c 5 років тому +149

    아인슈타인 신인가
    지구의나이에비해 잠깐왔다간존재이지만
    엄청난 영향을끼쳤다

    • @iiiilililoliill
      @iiiilililoliill 5 років тому +1

      @@tangsgoos4455 우리가 우주과학을 배우는거랑 걔네들이 화성 가는거랑
      먼상관이지

    • @강인구-y5h
      @강인구-y5h 5 років тому +1

      화성 가는게 늦어지는것과 우주과학이 SF라는것에 어떤 인과관계가 성립하는거죠??

    • @차기수-r7z
      @차기수-r7z 5 років тому

      @@tangsgoos4455 우리가 말하는 화성이라는게 먼데요? 화성은 존재합니다.

    • @DOONGU
      @DOONGU 5 років тому

      @@tangsgoos4455 나사가 주장하는 화성이 뭔가요? 또한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나요?

    • @minhyeokkim1949
      @minhyeokkim1949 4 роки тому

      그럼 뉴턴은...

  • @엘라리
    @엘라리 5 років тому

    시공간의 곡률에 따라 시간이 느리게 간다는 쪽에 속하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 1초가 1초라고 느끼게 되지만 지구와의 1초와는 다르다는 얘기인가요?
    그렇게 된다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 사람의 인체는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에 대해 지구의 1초와 비교해 다른 차이점이 있을까요?
    간단히 말해서
    태양에 있는 사람A 몸과
    지구에 있는 사람B 몸의 수명 등 차이가 발생할까요?
    인터스텔라를 예로 든것처럼 딸이 수명이 다해 죽을정도로 늙어있을 정도로
    인체안에서 스스로 변화가 일어 난다는것일까요?
    시간이 느리게 가는 사람도 본인의 시간은 동일하게 흐른것인데 말이죠..?

  • @민이호야-m4w
    @민이호야-m4w 6 років тому +63

    뜬금 없지만 글씨랑 그림 잘그린다...

  • @워니워니-v9k
    @워니워니-v9k 6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쿠키님이 올려주신 다른 영상중 하나인 진짜 특수 상대성이론 영상을 봤는데요 거기서 이야기하시길 다른 대상이 나를 바라볼때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것같이 보인다 그러나 나에게는 변화가 있지 않다 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 영상에서 인터스텔라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거기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인터스텔라 남주와 여주가 블랙홀 근처에있는 행성으로 갔을때 중력이 너무 강해서 시간이 늦게 흘렀다 그래서 30분정도 탐사를 하고왔지만 우주선에서 기다리던 흑형은 24년을 기다렸다고 하면서 폭삭 늙어있었다 이게 영화의 설정입니다. 그럼 만약에 우주선에서 흑형이 남주와 여주를 바라보면 어떻게 보이나요? 30분간의 행동이 24년간 슬로우 모션처럼 보이는 건가요? 예전 영상에서 설명해 주신것 처럼 관찰자에게 느리게 보일지라도 나에게는 변화가 있지 않다라고 하셨으니 탐사를 하고 돌아오는 시간이 30분이라고 느낀 남주여주는 30분후에 다시 우주선으로 돌아와야하는것 아닌가요? 망원경에 비친 모습만 30분이 24년간 슬로우모션으로 보일 뿐이고요 그래서 남주 여주가 돌아와서 망원경을 봤을때 자신이 아직도 슬로우 모션으로 움직이고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말로 제가 궁금한 부분을 설명하는것도 참 어렵네요 ㅠ 다시 말하면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는건 알것 같습니다 v=거리/시간 인데 빛의 속도는 어디서나 항상 일정하고 중력이 강해져서 공간이 휘어지면 거리가 늘어나니 시간이 적게흐르게 된다 그리고 이게 관찰자에게 그렇게 보인다는 것이지 실제 나에게는 변화가 없다 이까지는 알것 같습니다. 근데 옛날 영상에서 빛의 속도로 달리면 무한히 살수없다 이게 말이 안된다고 하신것이 나에게 변화는 없고 관찰자에게만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때문 아닌가요? 그럼 인터스텔라일도 느리게 흐르는것처럼 보이는것이지 실제 행성에 갔다 왔어도 그들의 나이차가 생길수가 없다 이거 아닌가요? 이런 의문이 듭니다. 아무래도 재가 잘못 이해해서 이런 궁금증이 생긴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이해하는 부분이 어디인지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참 재미있는데 어렵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wsiloveoov
    @wsiloveoov 5 років тому +34

    이번 블랙홀 관찰로 인해 상대성이론이 더욱더 확고해진 셈이라고 하니...
    진짜 아인슈타인은 인류 최고의 천재라고 봐도 무방할듯

    • @silverchan0203
      @silverchan0203 4 роки тому

      뇌 이식이 가능하면 아인슈타인 뇌 얼마에 팔릴까요? ㅋㅋㅋ

    • @9p128
      @9p128 4 роки тому

      아인슈타인의 뇌로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은 시간낭비인 것 같다

    • @Cro-cop
      @Cro-cop 4 роки тому +5

      @슼채널 그가 이룬 업적에 비교하면 너무 사소해서 언급할 가치도 없는 부분이군.

    • @user-tn5zx7db5z
      @user-tn5zx7db5z 3 роки тому

      아인슈타인의 머리로 가르쳐도 제자가 이해 못할듯

    • @sminsmin3456
      @sminsmin3456 3 роки тому +1

      @채널 "세상에 천재들은 많다. 그들은 당신이 비교할 수 없는 경지에 있는 분들이니 비교하지 말자"
      -지나가던 사람

  • @김성환-q2w
    @김성환-q2w 6 років тому

    정말 영상 잘봤습니다..! 모든 영상에서 정성과 노력이 느껴져요!!! 일반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배우고 싶은데 대학에서 배우는 것 처럼 제대로 배우려면 다른 많은 어려운 수학이 필요하다고 들었어요.. 혼자서는 무리일까요??

  • @JK-my4nv
    @JK-my4nv 6 років тому +29

    확실히 이 분은 고생하시는거에 비해 조회수와 구독수가 적음 ㅠㅠ 그래서 맴찢 열심히 하시다 보면 분명 좋은 날이 옵니다

    • @taehyungkim1856
      @taehyungkim1856 4 роки тому +1

      400k면 많이 받은 거 아잉교?!

    • @minhyeokkim1949
      @minhyeokkim1949 4 роки тому

      이분뿐만 아니라 수학 과학 하는분들은 다 그래요ㅠㅠ 해외는 안그렇던데

    • @덩어리원자
      @덩어리원자 3 роки тому +1

      @채널 헣.. 전 찾아왔네요

    • @sminsmin3456
      @sminsmin3456 3 роки тому

      @채널 전 초딩 때 처음 찾아왔다가 중딩 때 다시 찾아오게 됨요 ㅎ

  • @HyeopSang
    @HyeopSang 6 років тому

    7월 이라 뒷북 같지만 정말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1편에서 움직이는 공간 내에서 양쪽으로 빛을 쏘았을 때 밖에서는 서로 다른 시간에 부딫힌다고 관측된다고 하던데, 2편에서는 길이 수축에 의해서 실제로 이동하는 거리가 줄어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움직이는 방향으로 쏘아진 빛은 더 적은 거리를 이동하게 된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이 두가지가 동시에 적용되었을 때도 항상 움직이는 방향으로 쏘아진 빛이 늦게 도달하는 것처럼 관측될까요?

  • @kiyonari0ify
    @kiyonari0ify 6 років тому +731

    과학계의 설민석..

  • @김태양-s7q
    @김태양-s7q 6 років тому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한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봐주셨으면 합니다.
    1.일반상대성이론에서 태양주의에 높이차가 있는 각각 2개의 빛, A, B가 지나갈때(B가 더 높은 위치) 그 위치에 맞는 시공간에 곡률에 따라 빛이 휘어진 경로를 따라 가서 지구에 있는 사람의 관측에서는 곡률이 더 심한 A가 늦게 관찰되는 결과가 나와서 빛의 속력은 일정하지만 시간이 느리게 흐른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인가요?
    2.각 관성계와 가속계에서 있는 사람 A,B는 각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생물학적 측면에서 봤을 때도 상대성이론이 작용해서 시간이 생물학적 측면도 영향을 주게 되는 건가요?
    3.퀘이사가 약 90도 각도 차이로 4개로 보이잖아요, 근데 4개로 보이는 이유가 은하단의 질량이 4 방향으로만 있기 때문인가요?
    좀 이상한 것 같에요. 제 생각에는요, 만약 은하단이 큰 동그라미모양을 가진 질량이라고 가정했을 때(질량분포가 일정) 퀘이사는 모든 방향 즉, 360도 모두에서 관측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주은선-h4o
    @주은선-h4o 4 роки тому +4

    설명 미쳤어... 겁나 논리적이고 쉽게 설명해주시니, 과학과는 멀리떨어져 살고있던 제가 교양쌓기 참 좋은 영상인것같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 @dlrkdgur4535
    @dlrkdgur4535 4 роки тому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상대성 이론 1,2,3를 다 봤는데
    2에서 말 하는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운동하는 물체가 멀리 있으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만약 운동하는 물체가 시간을 확인하고 멀리있는 내가 시간을 확인했을 때 시간도 다르게 기록되나요? 아니면 실제로는 관측자가 느끼는 것 뿐이니까 기록의 차이는 없나요?

  • @야간비행-m6s
    @야간비행-m6s 6 років тому +13

    와..진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설명을 들어도 이게 진짜 가능할까?? 라는 의문이 들만큼 혁신적이다 못해 사고방식 자체를 뒤집어 엎어야되는데...진짜 대단한 사람이었어 아인슈타인은...덕분에 우주의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 수 있어서 행복함.

    • @bum-junkim1091
      @bum-junkim1091 5 років тому

      양자역학으로 넘어가면 더 말이 안되는 일들이많음.... 어떻게 빛보다 빠르게 정보를 전달 할수 있지? 어떻게 확률적으로 존재 한다는게 말이 되지 하는 등등..

  • @ossadrndd4926
    @ossadrndd4926 6 років тому

    과학쿠키님 이렇게 옛날 영상에서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질량이 클수록 시공간의 곡률이 커지고 그렇게 시공간의 곡률이 커지면 그 시공간 속에선 시간이 더욱 느려지잖아요?(잘못 이해한거일 수 있어요..) 근데 블랙홀은 매우 질량이 높은데 그럼 시간이 거의 안흐르다시피 흐르지 않나요? 근데 왜 저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여자애는 질량이 매우 높은 즉 시공간의 곡률이 매우 큰 블랙홀속에서 시간이 느리지 않고 오히려 지구에 있는 사람보다 더 빠르게 늙은것 이죠? 죄송하지만 너무 궁금해서요! 중1이라서 이해를 잘 못해요..

  • @하정-d7p
    @하정-d7p 6 років тому +3

    과학 쿠키 님 안녕하세요 !!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제가 어떤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관성력과 중력은 같아서 이 둘은 시간지연을 일으킨다고 얘기 들었는데 정말 관성력과 중력은 같은 건가요 ??
    아 참 그리고 1:08 ~ 1:45 까지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데 설명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다시 한번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

    • @구먼
      @구먼 5 років тому

      일단 관성력이 무슨 힘인지는 알고 계시죠 운동상태를 유지할려는 힘을 말 합니다 만약 우주선이 위로 순간적으로 운동을 하면 저희의 몸은 자신의 운동상태를 유지하기위해 우주선 밑에 붙게됩니다 즉 밑으로의 힘을 받게되는 거죠 중력도 밑으로 힘을 받으니 이것을 같게 본 것 입니다

  • @천범수-z5t
    @천범수-z5t 5 років тому

    쿠키님 안녕하세요 영상은 정말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학생으로써 질문을 하고싶습니다
    만약 빛이 곡률에 따라 이동하여 시간이 느리게가는것과
    우주선이 이동을 하여서 시간이 느리게가면 우주선이 지구가 당기는 힘만큼 우주선이 이동을 하면 서로 시간이 같이 흘러간다(?) 라고 볼수 있나요??

  • @헤링본-j6p
    @헤링본-j6p 6 років тому +45

    도대체가.. 중력과 관성으로 인한 힘의 작용을 어떻게 똑같이 본거지.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이렇게 친절한 설명을 보고도 이해가 안되는데 이걸 관찰과 생각만으로 발견해낸 아인슈타인은 인간이 맞는건가..

    • @ililliliiii1236
      @ililliliiii1236 6 років тому +4

      내가 주체인지 관찰자인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관성속에 있는 상황, 중력속에 있는 상황 두가지 상황 모두다 "확률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그 두가지를 같다고 두고 생각한거 같아요

    • @XX-hi7sq
      @XX-hi7sq 6 років тому

      Lorentz라죠

    • @bum-junkim1091
      @bum-junkim1091 5 років тому +1

      당겨지는 힘. 이라는 대서 같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님도 이미 알고있어요. 중력에 중력 가속도. 가속도라는 단어가 붙어요. 중력 가속도 역시, 가속도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죠. 결국은 관성과 중력은 같은것이라고 할 수 있죠.

  • @kanginlee2002
    @kanginlee2002 5 років тому

    쿠키님! 질문이있어요! 3:40초 쯤에 우주선이 들어온 빛 알갱이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이 때 우주선 내의 관찰자가 봤을 때 빛이 휘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은 우주선이 이동을 했기때문 아닌가요?? 물론 관성력과 만유인력은 구분할 수 없지만 빛이 휘어지는 현상이 왜 관성력에 의한 현상인 지를 모르겠어요 ㅜㅜ

  • @htw4865
    @htw4865 6 років тому +12

    일반상대성 이론을 설명한 영상을 정말 많이 찾아봤었는데 과학쿠키님의 영상들은 이 영상을 포함해서 정말 전문적이면서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주시네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해요!

  • @Holymoly-b2r
    @Holymoly-b2r 6 років тому

    과학쿠키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 질량에따라 시간이 느리게간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예를들어 개미와 사람이 있다고 하면 개미와 사람이 느끼는 시간은 같지만 개미가 시간이 사람의시간에 비해 빨리가나요?? 한마디로 같은 행성에 있을때 자신의 몸의 질량에따라 일반상대성 이론이 작용하나요???

  • @blur99009
    @blur99009 6 років тому +7

    정말 재미있네요
    어려운 이론을 이렇게 쉽게 이해할수
    있게하다니 대단하세요

  • @황성진-r1v
    @황성진-r1v 4 роки тому +1

    질문이 있는데요!! 시공간의 곡률이 질량에 비례한다면 질량이 매우 큰 블랙홀에서 곡률이 더 크고 그에따라 시간이 더 느리게 흘러서 어린딸의 나이가 더빨리 흐르는게 아니라 더 느리게 흘러야되는거 아닌가여?? 아니면 블랙홀의 질량이 더 큰게 아닌건가요? 이유도 설명해주세요ㅠㅜㅜ

  • @진수현-q8b
    @진수현-q8b 6 років тому +15

    미래의 어떻게든 성공할 1인중 한분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minuking19
    @minuking19 4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궁금한 점이 행성의 질량에 따라 시간이 달리가는데 그럼 인터스텔라에서 우주에 있던 로밀리가 20년 넘게 기다렸는데 행성이 아닌 우주에서는 시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지구에서의 사람들과 우주선의 사람들이 소통하는데 서로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가요?

  • @이론파이터
    @이론파이터 6 років тому +33

    뭐야... 이 영상보니까 아인슈타인 개 멋있잖아....

  • @cosmos2896
    @cosmos2896 6 років тому

    시공간의곡률이 만들어지면 시간지연이라는 현상이 왜 발생하는거죠? 이부분에 대한 설명이 영상에 있었나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ㅠ궁금합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혹시 곡률이 생기면 이동거리가 늘어나는데 빛의속도는 일정해서 시간이 길어지는걸로 이해하는건가요?

  • @자유인생-v5x
    @자유인생-v5x 6 років тому +6

    진짜 상대성 이론 배울때마다 눈물이 나와요 ㅋㅋㅋ 아인슈타인 대단하네요
    아인슈타인이 현시대까지 살아있었다면 ㅜ

  • @bluestar3024
    @bluestar3024 6 років тому

    과못알인데 궁금점 두개가 있는데 행성의 시공간의 영향이 질량에 따라서만 바뀌나요?(06:47) 중력인가요? 자전속도도 영향있나요? 만약 중력이라면 영화처럼 2시간과 23년의 갭이 발생할 정도라면 현실적으로 인간의 몸이 그 중력을 버틸수 있나요?

    • @bluestar3024
      @bluestar3024 6 років тому

      동영상 2~3개 더 보니깐 이해된듯.. 질량이 아니라 정확히는 중력이죠? 그리고 영화처럼 저정도의 갭이 발생하는 중력은 인간이 못버티고요.

  • @ehdtn0209
    @ehdtn0209 6 років тому +17

    개쩔어 설명 짱 잘해 !!

  • @ryuri98
    @ryuri98 6 років тому

    궁금한게 있습니다. A(등가속하는 로켓 내부)라는 상황에서 들어온 빛알과 B(지구의 지상의 로켓)라는 상황에서 들어오는 빛알의 차이인데요... A의 경우 들어오는 빛알이 로켓의 내부 벽을 치는 지점이 계속 바뀌어야 하지 않나요? 로켓이 점점 더 빨라질 수록 내부 벽멱에 닿는 위치가 달라야 할 것 같아요. 반대로 B의 상황(일정한 중력)에서는 계속 달라지지 않아야 할 것 같고요.그러므로.... 엄밀하게는 A및 B의 상황과 등가원리의 상황은 서로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정리하면... 특정 시간간격마다 벽면에 닿는 위치는 A와 B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사고에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을까요?

  • @zbrja
    @zbrja 5 років тому +3

    궁금한게 있는데요.....ㅎ 그러면 질량에 따라 시간의 곡률이 생긴다는 말씀인데 그러면 만약 달에 탐사를 가거나 지구 밖으로 나가게 되는 탐사를 한다면 혹은 했었다면 시간은 지구와는 다르게 흘러가는 것인가요?

    • @bum-junkim1091
      @bum-junkim1091 5 років тому

      넵. 실제로 시계를 가져가서 시간이 지난후 다시 가져ㄴ다 놓아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 @푸르딩딩함
      @푸르딩딩함 5 років тому

      며칠, 몇 달 이런 식으로 극적인 차이는 안 나지만 분명 차이가 납니다.
      근데 아마 초 단위도 안 날 거예요.
      실제로 현대인에게 없어선 안 될 GPS시스템(여러분 폰이나 내비가 쓰는 그 GPS)에서도
      이런 '시간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만약 아인슈타인이 없었으면 GPS 쏘아올리고 몇 달만에 오차가 한 몇 백m씩 났을 겁니다.

    • @경호형님팬
      @경호형님팬 5 років тому

      지금도 지구밖에 떠도는 위성들 시간이 달라져서 시간을 조정합니다

  • @이름뭐로하지-i2x
    @이름뭐로하지-i2x 2 роки тому

    물리학1 교과세특에 넣을 발표 준비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진로를 천체물리로 확정하는데 도움을 준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ppt 자료에 캡쳐 뜬것을 사용해도 될까요?

  • @길개
    @길개 6 років тому +49

    빛이 통과하는게 최단거리가 아니라 최단시간 아닌가요?

    • @snceckie
      @snceckie  6 років тому +6

      오우 잘 찾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user-fd1ts6zk8i
      @user-fd1ts6zk8i 4 роки тому +2

      @슼채널 물론입니다. 매우 미세해서 아무도 못느끼지만요.

    • @mygeneral79
      @mygeneral79 3 роки тому

      최단시간이나 최단거리나 같은거 아닌지요?
      빛은 항상 초속 30만 킬로인데요.

    • @길개
      @길개 3 роки тому +1

      @@mygeneral79 페르마의 원리에 의하면 빛은 언제나 최단 시간으로 가는 길을 선택해 가고, 이를 통해서 빛의 굴절법칙을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일단 일반싱대론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모든 공간이 유클리드공간 즉, 피타고라스의 법칙이 성립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했죠(특수상대론이 나온 이후에는 민코프스키 공간이긴 하지만, 이는 어려운 내용이니 생략하도록 합시다). 이러한 사고 과정에서 당연히 최단 거리를 가려면 평소에 생각하는 직선이었겠지만, 빛이 매질이 변화하지 않았음에도 휘어지기 때문에, 물질이 공간을 휘게 민들고, 그 휘어진 공간을 최단 시간으로 가기위해 휘어진 공간에 최단 거리를 빛이 선택해 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트리기 위해서 즉, 공간은 유클리드 공간이고 휘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을 깨트리기 위해서 쿠키님이 영상에서 말하신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좋은 답변이 되셨나요?

  • @jasonking913
    @jasonking913 5 років тому

    물질의 질량에 따른 시공간의 왜곡 때문이아니라 물질이 갖는 인력(중력)에 의해 보이지 않는 물질들이 주위에 모여 빛 의 관측이 굴절로 인해 휘어졌다고 생각할 수는 없는건가요?
    또한 시간의 의미라는 것이 (모든것이 그렇듯)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또다른 절대적 큰 기준이 있다면 같은 시간으로 볼 수는 없는건가요?
    쉽게 말해 우주의 여러 공간(기준)에 따라 시간은 다르게 측정 되지만 그 모든것을 포함하고 있는 기준이 있다면 그 기준(차원)에 본다면 같은 시간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빛의 속도로 여행을 하는 사람의 시간은 지구의 시간과 비교했을 때 느린것 같아도 그것은 지구의 기준으로 보았을때 우주선안에 있는 사람의 시간이 늦게 가는것처럼 보이지만 우주선에서의 기준으로 우주선안에 있는 사람은 같은 시간이 가고 있기에 더 느리게 늙는다는 것은 모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차원(기준)에 따른 계산상 시간이 서로 다를 뿐이지 같은 시간으로 늙어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예 지구에서의 하루와 달에서의 하루는 약27.3일 차이가 남=지구에서 365일은 1살,1년이고 달의 1일이 지구에서 27.3살 365년 인것처럼)
    (어차피 지구에서의 1초의 기준은 세슘 원자(133-55Cs)에서 방출하는 특정한 파장의 빛이 9,192,631,770 번 진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라고 정했기 때문에 지구에서만 그 기준에 해당하며 다른 영향을 받는 다른 차원(기준)속에서는 1초의 기준이 달라진다고 생각함)

  • @pochi3292
    @pochi3292 3 роки тому +5

    등가원리로 해결한 아인슈타인.... 통찰력이 소름

  • @Loading..1-g3w
    @Loading..1-g3w 4 роки тому

    정말 궁금해서 질문 하나남깁니다 스카이다이빙이나 바이킹, 자이로드럽과 같이 중력에 의해 하강할때 심장이 쫄깃? 하는 현상을 느끼게 되는데 등가원리에 의하면 가속좌표계내에서 우리는
    관성과 중력을 구별할수 없다하니 무중력인 상태에서 관성의 영향을 받으면 중력에 의해 하강할때 심장이 쫄깃? 하는 현상을 느끼게 될까요?

  • @changgyuhan1584
    @changgyuhan1584 6 років тому +3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는데 지구에 있는 저희는 우주에 있는 사람보다는 지구의 질량으로인해 시간의 곡률로 인하여 극히 미세하게 시간이 느리게 갈겁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아주 미미해서 별 차이가 안날 정도이죠 지구의 질량으로도 이렇게 미미한데 과연 영화에 나온것 처럼 그정도 시간의 곡률을가진 행성에서 사람이 버틸수 있을까요?? 영화라서 픽션일거라 생각되지만 그만한 시간의 곡률을 가지면서 인간이 존재할수 있는 상황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질량에따른 시간변화량의 수식도 있을지도 궁금해요! 똑똑한 댓글러님들 알려주세요

    • @sdffsd600
      @sdffsd600 6 років тому

      저도 저영화보면서 같은생각했는데 궁금

    • @henomenonp9720
      @henomenonp9720 6 років тому

      픽션이라 생각이 듭니다. 블랙홀에 빠지고도 살아남으니까요.. 화이트홀 개념으로 일단 주인공버프주고 살린거 같은데 일단 제 뇌피셜로는 5g정도의 중력만으로도 피가 쏠려 기절하는데 블랙홀은 999999g는 거뜬히 넘을테니까 못버틸껍니당
      블랙홀에 근접하는순간 온몸의 피뿐만 아니라 가죽 뼈 심지어 우리 몸의 분자까지 쭈우우욱 늘어나버리지 않을까요?

  • @Morislowly
    @Morislowly 5 років тому

    영상을 보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누구든 대답해주셔서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이동중인 것의 시간이 정지해있는 것의 시간보다 느리게 간다’ 인건데 시간은 절대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다는게 이해가 되었어요 여기서 궁금한 것 no.1 시공간은 중력에 의해서 딜레이가 된다는걸 인터스텔라라는 영화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태양계에 있는 행성중 거리순으로 수금지화목토천해가 있는데 태양의 중력에 의한 시공간의 곡률 속에서 행성들이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지구보다 태양과 더 가까운 수성에 사람이 산다고 가정한다면 태양의 중력을 더 가까이에서 강하게 받으니 지구에 사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건가요? 그렇다면 궁금한 것 no.2 그러면 여기서 공전속도를 생각해보면 수성이 지구보다 태양과 더 가까우니 중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아 회전속도가 더 빨라질텐데요 물론 수성의 공전궤도와 지구의 공전궤도를 원으로 생각하면 지름부터가 틀리지만 특수상대성이론만 생각했을 때 지구가 30km의 속도로 공전하고 수성은 60km의 속도로 공전을 한다면 당연히 수성의 시간이 더 느리겠죠 앞서 물었던 태양과 더 가까워서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 생기는 시간의 딜레이와 속도로 인한 시간의 딜레이는 중복되어 더더욱 상대적으로 지구보다 수성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질량에 따라 시공간의 곡률이 변한다는게 영상에서 나왔는데 수성이 지구보다 질량이 작으니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를텐데 이 모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시간에 영향을 주는건가요? 아니면 딱 한가지의 요소만 시간에 영향을 주는 건가요?

  • @티모서폿-d4y
    @티모서폿-d4y 6 років тому +16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아인슈타인은 너무 대단한거같다 . 스티븐호킹도 좋지만 . 아인슈타인이 지금세대에 살아있었으면 어떤일들이 일어날까 .

    • @박정은-y4g
      @박정은-y4g 5 років тому +2

      중요한건 한국에서 6.25전쟁 끝날쯤에 돌아가셨다는,.... 1~2백년전사람이아님

    • @bum-junkim1091
      @bum-junkim1091 5 років тому

      음,. 글세요. 아인슈타인도 양자역학을 반대했기에, 글세요.......... 양자역학도 현대에 맞는 학문이라고 생각되고 있으니.,

    • @lenlan493
      @lenlan493 4 роки тому

      아인슈타인이 양자역학에 의문을 제기한 이유는 상대성이론에 반하기 때문임
      그리고 누가 말했듯이 반양자역학파인 슈뢰딩거와 아인슈타인에 의해 양자역학이 더욱 발전할수 있었음
      오죽하면 양자역학을 가장 잘 설명한게 슈뢰딩거의 고양이 라는말이 있을까..
      자신이 지지하는 이론이면 자신이 가장 잘 설명할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보어보다는 슈뢰딩거와 아인슈타인이 당시의 양자역학에 대해 더 잘이해하고 있었던것 같다.

  • @soan_sam
    @soan_sam 3 роки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

  • @똘i-j6v
    @똘i-j6v 6 років тому +4

    시간이느려지는것도 지금 동영상을보는게빠르게느껴지는것도상대적인건가 ㄷㄷㄷ

    • @나영모
      @나영모 6 років тому

      오미애 그런느낌이죠. 고통스러운순간에는 1분이 길잖아요.

  • @hj5241
    @hj5241 3 роки тому +2

    6:58 쿠키는 녹아버렸습니다

  • @우승진-t9h
    @우승진-t9h 6 років тому +12

    이거 손 중지 검지 엄지로 하는거 플레밍의 왼손법칙이에요?
    앙페르인가?
    이거 헷갈려요...ㅠ 설명 해주세요!!

    • @cursed5800
      @cursed5800 6 років тому

      우승진 플레밍입니다
      앙페르는👍이거요

    • @paulerdos3215
      @paulerdos3215 5 років тому +1

      @@cursed5800 이모티콘이 그거밖에 없는건 알지만 왼손이 아니라 오른손임ㅋㅋㅋㅋㅋ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6 років тому

    그런데요 단 몇시간이 중력이 없는 곳에서의 23년이 되려면 중력이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중성자별 정도면 가능한 것인가요? 아니면 더 큰 중력이 필요한 것인가요? 그러한 중력이 작용하는 곳에 인간이 있을 수 있나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속도가 빨라질수록 질량이 늘어나는 이유와 계산 식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용감한제리
    @용감한제리 6 років тому +10

    고등물리 등가원리가 생각나네
    중학생때이런걸 봤으면 물리를 싫어하지 않고
    공부열심히했을텐디

    • @user-wh5rl8fz6l
      @user-wh5rl8fz6l 3 роки тому

      현재 중2인 저는 이런걸 보고 있죠...

  • @kimhakgn
    @kimhakgn 6 років тому

    등가원리, 지구에서 중력과 가속도에의한 힘이 같을때가 어느찰나일까요? 시속0부터 빛의속도로 가속할때까지 어느지점이 지구에정착해 있는 우주선에 타고 있는사람만큼의 중력을 받을까요? 가속을받는 우주선에 있는사람이 휘는 빛을 어느가속도 지점에서 볼수있다면 지구에 서있는우주선안에 서있는사람이 휘는 빛을 볼수있는 중력은 지구중력에 몇배가 되어야 하나요?

  • @khk3038
    @khk3038 6 років тому +29

    볼때마다 경의로워서 울렁거림이 일어난당

  • @catquiet5175
    @catquiet5175 5 років тому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보다가 질문이 있어 댓글 드립니다. 중력이랑 관성력이 같은 힘이라면 우리가 흔히 느끼는 관성도 가속에의한 시공간의 변화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가속 정도로도 시공간의 변화가 일어나나요?? 궁급합니다.

  • @ohsungc2
    @ohsungc2 4 роки тому +2

    03:54 여기부터 소름돋았음 ㄷㄷㄷㄷ

  • @ililliliiii1236
    @ililliliiii1236 6 років тому

    영상을 보면서 세가지 의문점이 들어 긴 댓글을 남겨봅니다.
    아무나 답변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지구가 발생하는 시간의 곡률이 너무 크기때문에, 지구위에 있는 다른 물체가 만들어내는 곡률과 혹은 가속에 의한 곡률이
    전혀 상관이 없는 값으로 치정되는 것인가하는 의문점이 드네요...
    약간의 곡률들이 지속적으로 더해진다면 사람들끼리 가지는 시간이 차이가 생겨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시간을 지속적이게 일정한 상태로 객관적이게 측정할 수 없기때문에 우리가 알수 없는건가요
    아니면 이게 그 누적된 수치마저도 지구가 만드는 중력에 비하면 너무 작은 값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건가요?
    2. 그리고 시간의 곡률이라는건 얼마나 큰 영향권을 가지고 있는건가요?
    어디에 있던 영향을 미칠 수 있는건가요??(그 수치가 거리에 따라 적어지더라도, 0이 되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만약 그렇다면 우주에는 엄청나게 큰 곡률을 발생시키는 블랙홀이라는게 사실은 그렇게 큰 곡률이 아닌건가요?
    3. 그리고 여러 영상을 보면서 들었던 궁금증인데
    왜 입자와 파동만이 빛을 설명할 수 있는 두가지 존재로 다뤄지는건가요?
    다른 존재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는(빛을 두가지와 다른 제 3의 존재로 다루지 않는 이유)이유가 뭔가요??
    제가 고등학교도 이과를 나오지 않아서.. 과학적 지식이 너무 적습니다. 혹시 너무 기초적인 내용에 의문점을 느끼고 있는 거였다면 먼저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라그랑-j8r
    @라그랑-j8r 6 років тому +9

    정말 우주과학은 볼수록 빠져드는군요...
    학교다닐적 우주과학 거의 탑 급 이었는데😣
    가끔 일반 상대성이론에 빚대어 맞물리지 않는점을 찾곤 하는데 머리가 정말 아픕니다ㅋㅋ
    하지만 질량에 비례하여 빛의 굴절률이 다르면 질량만 더럽게 크고 중력이 약하고 이 행성 또는 항성보다 질량이 작고 중력이 더 강하면 어느쪽으로 빛이 휘는거죠?
    당연히 중력이 큰쪽 이겠죠?
    중력은 참 이스테리 합니다..

    • @snceckie
      @snceckie  6 років тому +7

      아쉽지만, 질량이 큰데 중력이 작을 수가 없어요..

    • @쫑구
      @쫑구 6 років тому

      중력 자체가 질량이 큰 물체가 시공간을 일그러뜨리면서 생기는 현상을 설명하기 위한 힘입니다

    • @양현진-d6k
      @양현진-d6k 5 років тому

      @@kjoj2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숙이-p6e
    @숙이-p6e 2 роки тому +2

    65세 할머니입니다
    이해하지 못했던 이론을 너무나 쉽게 설명하고 재밌게 풀어준 것에 엄청 흥미를 느껴 다시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 기대합니다...

  • @landdeutsch8859
    @landdeutsch8859 6 років тому +37

    만약 한 사람이 과거로 간다면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다

    • @guitarkirk44444
      @guitarkirk44444 6 років тому +18

      궁금해 않으셔도 됩니다
      공간과 물질 존재의 연속만 있을 뿐 우리가 아는 째깍째깍 그런 시간이
      원래는 없는것 처럼 과거란 시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거란 시간으로 간다는거 자체가 모순적인 불가능한 가설 입니다

    • @창백한푸른점-z3c
      @창백한푸른점-z3c 6 років тому +23

      시간지연 효과로 ‘미래’로는 갈 수 있는데 ‘과거’ 로는 못갑니당

    • @김현희-n8b
      @김현희-n8b 6 років тому +1

      엥 수학적으로 과거로 갈 수 있다고 증명된걸로 아는데요.

    • @김현희-n8b
      @김현희-n8b 6 років тому +6

      초면에 반말하시네 싸가지 밥말아먹으셨나요?

    • @창백한푸른점-z3c
      @창백한푸른점-z3c 6 років тому +2

      김현희 제가읽은책이 몇년전꺼라 허허..

  • @is_sac
    @is_sac 3 роки тому

    질문이 있습니다!!
    '특수상'은 등속운동상황에서 관찰자에 비해 시간팽창, 동시성의 상대성, 길이수축이 일어나고, '일반상'은 각자 노출된 가속도(중력) 차이에 따라 시간오차가 발생한다라고 정리했을 때,
    1) 우주를 향해 급가속하며 날아가는 중인 우주선을 지구에서 관찰한다면, 상대속도이동과 가속운동이 동시에 일어나므로 '특상'과 '일상'의 시간지연효과가 중복적용 되는지요?
    2) 비슷한 질문인데 영화처럼 중력이 매우 큰별에서 빠져나오려면 그 중력 이상의 가속을 해야할 것입니다. 그러면 우주선 내에서는 해당 별 중력의 수배의 가속도(중력)가 작용했을텐데, 그로 인한 시간지연이 추가로 일어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히 설명해주실 수 없는 내용이라면 그냥 넘어가주셔도 괜찮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마카오-y7v
    @마카오-y7v 6 років тому +4

    이형 다가졌어 이기적이야
    잘생김,좋은목소리,좋은두뇌
    아, 형님 만약 A라는 사람이 블랙홀의 특이점에 들어가서 빠져나오려고 있고
    B라는 사람이 블랙홀의 특이점에서 빠져나오려는 속도와 똑같은 속력으로 우주를 여행하고있다면
    A와 B를 보고있고 가만히있는 C는 둘다 시간이 멈춘걸로 보이나요?
    그렇게된다면 A가 B를 보았을때는 서로 시간이 멈추지않고 활동하는것처럼 보이나요?

    • @snceckie
      @snceckie  6 років тому

      일단.. 블랙홀을 탈출하기 위한 속도로 가속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지만 가능하다고 가정하면, C의 경우 A,B의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보일거에요. A와 B도 볼 수만 있다면 서로가 서로를 볼 때 시간이 정지한 것 처럼 보일 거에요^.^

  • @워니워니-v9k
    @워니워니-v9k 6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쿠키님 어제 질문올렸는데 너무궁금해서 쿠키님 상대성이론 영상들을 다시봤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모르겠네요ㅜ 도와주세요..흑ㅜ 설명하시는 부분들은 이해가 되는것같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시공간의 곡률의 차이에 의한 시간지연이 생긴다는 설명 가속하는 물체와 중력은 구분못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근데 특수상대성이론 처음 영상에서는 빛의속도로 달리면 영생을 살수없다 그건 관찰자에 의해 그렇게보이는거지 나에게는 영향이 있는게 아니기때문이다 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여기서처럼 중력이 시간지연이 생긴다면 등가원리에 의해서 빛의속도 달리는것도 시간지연에 의해 영생을 살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니라면 반대로 인터스텔라의 등장인물들이 '그렇게 보일뿐이지 실제 자기에게는 영향이 없다' 라는 이야기처럼 실제 시간 차이가 안생기거나요 흠.. 너무 궁금하네요

    • @snceckie
      @snceckie  6 років тому +1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30살 쌍둥이 A와 B, 그리고 C를 가정해봅시다.
      시공간 곡률이 심한 곳에 A가 살도록 하고 좀 덜한 곳에 B가 살도록 한 뒤, 이들을 우주 밖에서 C가 관찰합니다.
      일반 상대성이론에 의해 실제로 A와 B는 시간이 다르게 흐릅니다.
      C는 A와 B를 약 10년 동안 관찰합니다.
      그리고 C는 이들에게 우주선으로의 소집 명령을 내립니다.
      자, 이제 A와 B가 C의 우주선으로 왔습니다.
      이제 서로의 시간에 대해 물어봅니다.
      A는 5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B는 8년이 흘렀다고 하구요,
      C는 이들을 10년동안 바라봤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A가 5년을 10년처럼 산 게 아닙니다. 그냥 5년 살았을 뿐이에요.
      A의 입장에서는 B와 C의 시간이 빠르게 흘렀다고 생각하겠죠?
      마찬가지로 B 또한 8년을 10년처럼 산 게 아닙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빛의 속도의 약 99%로 달리는 P와 정지한 Q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할게요.
      P의 입장에서는 Q가 빛의 약 99%속도로 뒤로 후퇴한다고 생각합니다.
      P는 Q의 시간이 엄청나게 느려진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은 정상적으로 흐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Q는 P가 빛의 약 99%속도로 앞으로 전진한다고 생각합니다.
      Q는 P의 시간이 엄청나게 느려진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실제 시간의 흐름은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또한 본인이 빛의 속도로 날아가본들,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습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본인이 느끼는 시간의 변동은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워니워니-v9k
      @워니워니-v9k 6 років тому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우와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것 같습니다 진짜 신기하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샤폰
    @샤폰 6 років тому +4

    제가 아는 사람중 상대성이론을 무시하고 삼게탕이론 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하죠? 상대성이론은 대단한데....

  • @행복한호박
    @행복한호박 2 роки тому

    질문이 있어요. 시간이 중력에 따라 다르게 흐를 수 있는 이유는 알겠는데,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해서 생물학적인 시간도 느리게 흐르나요?? 그러면 중력이 쎈 부분에 위치하면 시간은 느리게 가는데 신체는 더 천천히 늙게 되나요?

  • @김준서-x4n
    @김준서-x4n 6 років тому +3

    저 같은 찐따는 저런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영상을 봐도 못알아듣는 우이독경을 보여주죠 하핳 ㅠ 어렵네여 쉽게 설명해주시는데 전 정말 바보 인가 봅니다 ...

    • @snceckie
      @snceckie  6 років тому +2

      ㅠㅠ... 더 쉽게 준비할수있도록 할게요..

  • @boogieman1909
    @boogieman1909 5 років тому

    제가 궁금한게있는데
    블랙홀의 상대적인시간이 천천히흐르면 지구의 시간은 상대적으로빠르게 흘러있게되는데
    블랙홀에 들어갔다 나와서 지구로 돌아오게되면 이론적으로 지구의시간은 엄청 흘러있어야되나요?
    그러면 지구에선 시간이 많이흘렀지만 블랙홀에선 그렇지 않으니까 결과적으로 미래로(블랙홀에간사람기준) 갔다고 볼수있을까요?

  • @쿠커링
    @쿠커링 6 років тому +5

    아하~!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겠네 :)

  • @berl3455
    @berl3455 5 років тому +1

    행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가 잘되는거 같아요!! 이번 수능꼭 잘볼께요

  • @박재형-l4k
    @박재형-l4k 6 років тому +5

  • @WITHCOLOUR
    @WITHCOLOUR 5 років тому

    지구보다 중력이 2배 큰 행성에서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갈텐데요.
    그런데 만약 그 행성의 중력의 1/2만큼의 출력(?)을 가진 우주선에 타고 있다면 어떨까요?
    중력보다는 약한 힘이기에 행성에서 벋어나지는 못하지만 우주선 안에서 느끼는 중력은 지구와 같을 것입니다.
    이런 환경에서는 지구와 동일한 중력... 그리고 동일한 시간의 속도에 있다고 할 수 있는 걸까요?
    그리고 관성력의 예시에서...
    전투기 조종사 혹은 우주비행사들은 관성력을 통해 지구의 몇 배에 해당하는 중력 환경에서 훈련을 하는데요.
    그럼 이때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르는 건가요?

  • @박재형-l4k
    @박재형-l4k 6 років тому +3

  • @yjnam0304
    @yjnam0304 5 років тому

    매질에 따라 빛의 속도가 달라진다고 하신 부분에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빛의 속도는 항상 같다고 하였는데 물을 통과할 때 빛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은 실제로 빛의 속도가 느려지는 것인가요? 아님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건가요?
    만약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거라면 a가 공기중에 있고 b가 수중에 있다고 가정할 때, a입장에서는 b의 시간이 느리게 흐른 것처럼 보일까요?
    궁금합니다. 광속불변의 법칙은 매질에대해서도 불변하나요? 아니면 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가요?

  • @박재형-l4k
    @박재형-l4k 6 років тому +4

  • @youtuenglish
    @youtuenglish 6 років тому

    우연히 봤는데 재미있네요~

  • @정성룡-h4f
    @정성룡-h4f 6 років тому +5

    π

    • @후후-c5d6q
      @후후-c5d6q 6 років тому +3

      정성룡 과거로 돌아갈순 없을껄요? 아직 까지 이론을보면ㅎㅎ
      시간이 느리게 가는것이지 흐르긴 흐릅니다 거꾸로 가는것도 아니라서 ㅎㅎ

    • @정성룡-h4f
      @정성룡-h4f 6 років тому

      Au to 왜 거꾸로 가지않는거죠?

    • @후후-c5d6q
      @후후-c5d6q 6 років тому +1

      정성룡 네?;; 지금 까지 이론과 정설로는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없어요ㅎㅎ
      시간이 거꾸로 가는일이 일단 없조?ㅎㅎ
      이 영상에서도 설명하는건 상대적으로 시간이 느리게 가서 서로 비교하면 어떤건 더 빠르게 흐른거조ㅎㅎ

    • @정성룡-h4f
      @정성룡-h4f 6 років тому

      Au to 그러니깐 왜 과거로는 가지않죠?

    • @rigel8402
      @rigel8402 6 років тому +1

      정성룡 우리가 위에 차원 존재가 되지않는한 불가능합니다. 여기서도 왜라고 하면 님 관종임

  • @모기-j1s
    @모기-j1s 6 років тому +2

    과학쿠키형 상대성이론에 관심이 많아서 많은 영상을 찾아봤는데 형 영상이 제일 이해가 잘되고 재밌네요 이번 영상은 마지막 부분이 멋있네여 앞으로도 재밌고 흥미로운 영상 부탁드릴게요 감사해요~~

  • @박재형-l4k
    @박재형-l4k 6 років тому +4

  • @minimcho
    @minimcho 3 роки тому

    영상 잘보았습니다. 물리는 1도 모르는 성인입니다. 일반상대성이론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그렇다면 쉽게 생각해서 달에서의 시간 흐름은 지구에서의 시간 흐름 보다 빠르다고 생각해도 되는 건지요. 즉 지구보다 질량이 큰 곳에서의 시간흐름이 천천히 간다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 @박재형-l4k
    @박재형-l4k 6 років тому +4

  • @orangejuice7193
    @orangejuice7193 6 років тому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 이해가 될거 같으면서도 이해가 안되는게 빛이랑 시간이랑 밀접하게 관련이 있나요? 빛이 한쪽방향으로 뻗어나가는데 중력의 의해 공간이 비틀려서 원래 가던 한쪽방향에 도달점이 휘어져서 더 늦게 도착한다 그런데 빛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거리가 늘어난것이고 그러므로 시간이 늦어지는거다 중력이 클 수록 공간의 비틀림이 크기때문에 도달하는 속도가 늦어지므로 시간이 느리게 간다...이렇게 이해 하면 되나요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그리고 쿠키님 정말 감사합니다 먼가 나도 간접적으로 과학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스터텔라 노래도 한 몫했고 ㅎㅎ 댓글로 쉽게 알려주십쇼 행님들 ㅜㅜ

  • @GwanckleBerry3399
    @GwanckleBerry3399 6 років тому +2

    어릴때 4살 인가? 궁금했던게..... 6:09부터 끝까지에 대해서 블랙홀도 이렇게 "중력렌즈 효과"때문에 블랙홀 중앙으로 서서히 들어가면 시간이 더 느리게 가는게 시간 지연때문인가요?

  • @고유진-b8i
    @고유진-b8i 4 роки тому +3

    오늘 처음 보는데 또랑또랑 말 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똘똘해(?) 보여서 믿음이 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

  • @최민주-b5q
    @최민주-b5q 6 місяців тому

    하지도 않던 과학교양때문에 몇시간을 머리싸매고 있었는데 충격적일정도로 명료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덕분에 완벽이해하고가요! 영상을 만드신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

  • @와장창-u9v
    @와장창-u9v 4 роки тому

    구멍뚫린 우주선에서 빛알이 들어오는게 이해가 잘 안됩니다 ㅠㅠ 이전 영상에서 본것에 따르면 우주선 내부에선 빛이 휘어져 들어오는것으로 보인다 하더래도 빛의속도에 변화가 없는것은 아닌가요? 그리고 우주선 바깥에서는 빛이 일직선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일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관성력과 중력을 등가 원리로 같다 본다면 우주선 외부에서 바라보는것은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예를 들어 질량이 같은 두 천체사이 정확히 가운데에 있다면 그곳에서는 중력의 합이 0이되어 관성력에서의 정지상태와 같을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위치에서는 우주선 밖의 인물이 빛을 관찰하였을때처럼 빛이 휘는것을 보지 못하는것인가요? 지금 나의 위치에 작용하는 중력의 합이 관성력과 같은 작용을 한다고하면 블랙홀 주변에서 블랙홀을 바라본다면 빛이 크게 휘는것을 이해할수있으나 블랙홀에서 아주멀리 떨어져 블랙홀의 중력이 거의 미치지 못하는곳에서는 블랙홀주변의 빛이 휘는것이아니라 직선처럼 보여야하는것이 아닐까요? 우주선이 얼마나 빨리달리던 우주선 바깥의 우리에겐 빛이 일직선으로 움직이는것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블랙홀 주변의 빛은 휘어져 보이니 관성력과 중력을 등가원리로 볼수 없는것 아닙니까? 하지만 반대로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우리가 만약 빛이 휘는 곳과 같은 중력을 느낀다면 빛의 곡률을 보지 못할것입니다. 빛과 함께 블랙홀에 빨려든다면 우리는 빛이 우리들과함께 블랙홀 중심으로 이동한다 느낄것입니다. 즉 관성력으로 본다면 우주선 바깥과 같을것입니다. 즉 내가 관찰하고 있는 빛과 같은 중력이라면 나의 우주선은 멈춰있는것이고 내가 관찰하고 있는 빛이 지금 내가 받는 중력보다 큰 것이라면 그것은 우주선을 타고 가는것과 같은 상태인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설명한다면 말이 안되는것들이 많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대상으로 부터 중력의 영향받고 있다면 우리는 그 대상의 우주선에 탑승한것과 마찬가지인 것인가요? 그래서 빛이 곡률을 볼수 있는것인가요? 우리는 지구 중력 속도의 우주선도 타고 있고 달 중력 속도의 우주선 저 멀리있는 블랙홀의 우주선도 타고 있는것인가요? 그렇다면 왜 태양위의 a와 지구위의 b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가는 것입니까?
    중력에 의해 빛이 휘고 그 빛의 굴절을 매질에 따른속도 차이로 본다면 마치 관성력에 따라 빛의 속도가 달라지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중력이 시간을 늦추는 것 때문에 빛의 속도가 느려진다?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이는 두 물체의 시간은 서로 상대적으로 흐른다는 것을 우리는 특수상대성이론을 통해배웠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빛의속도가 관성계와 무관하기때문이죠
    하지만 중력에 의해 시간이 느려지고 빛이 굴절한다는 것은 마치 관성력에 의해 빛의 속도가 느려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등가의 원리로 그렇게 바라보았을뿐 관성력과 중력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빛의 불변성이란 같은 중력내에서만 이뤄지는것입니까?
    시공간의 속도가 빛의 속도를 결정하는것입니까?
    생각하면 할수록 아리송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 @pirateemile9669
    @pirateemile9669 5 років тому

    물체가 가지는 질량에 따라 시공간이 각각 다르게 휘어지고, 따라서 시간의 흐름도 다르게 간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그렇다면 만약 지구보다 중력이 적은 달이나 화성, 혹은 모종의 행성에서 살다가 지구로 돌아오면, 나는 폭삭 늙어있고(나는 정상적으로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하지만) 지구에 있던 사람들은 나보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서 나보다 늙지 않아있는 것도 가능한가요? 제발 대답해주세요 ㅠㅠㅠ

    • @snceckie
      @snceckie  5 років тому +1

      가능합니다 :)

  • @오종우-s4c
    @오종우-s4c 5 років тому +1

    궁금한게 중력이 강한곳애서는 시간이 느리게 흐르자나요? 그럼 블랙홀 근처에서 사람a가 춤을 추고있고 그것을 멀리떨어진 사람b가 관측을 한다고 가정하면 a의 시간은 매우 천천히 흐르니까 과측자인 b의 입장에서는 a가 매우매우느린속도로 춤을추고 있는것처럼 보이는건가요?

  • @바람과돌
    @바람과돌 6 років тому

    과학은 정말 신비롭고 과학쿠키는 정말 멋지다.

  • @SeungMinLee-t7p
    @SeungMinLee-t7p 6 років тому

    ★정말 궁금한데요★ 중력이 없는 (다른 행성이 아닌)그냥 우주 공간에 서는 시간이 더 빠르나요?? 그럼 우주선을 타고 우주 공간을 여행하다 지구에 오면 다른 사람보다 더 늙어 있는건가요?? 제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