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참고 하시라고 적습니다. 지금 물리학자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4대힘(강한핵력, 전자기력, 약한핵력, 중력)을... 한가지 이론으로 대통합하여, TOE(theory of everything)을 만들려고 하는 것 입니다. 우리우주의 4가지 근본힘을 하나로 통합하여 설명할수 있다면, 우리우주의 어떤 물리현상도 이해가 가능 해지니까요. 지금 현재, 강한핵력, 전자기력, 약한핵력 까지는 통합 했지만, 언제나 이질적인 골치아픈 존재... 중력이 문제여서 통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력을 통합 하려고, 50년 넘게 시도하고 있는 것들이... 끈이론, 끈이론으론 충분하지 않자 초끈이론, 초끈이론으론 충분하지 않자, M이론 까지에 이르게 되었으며, 애초에 중력의 문제점은... 중력의 양자화가 어려워, 중력에 대한 양자역학 적용이 어려웠고... 중력의 양자화가 어려웠던 가장 큰 문제는... 중력을 양자화 하면, 언제나 일반상대성이론과 충돌하여 맞지 않았고, 중력의 양자화와 일반상대성이론 사이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요소가 바로 “시간” 이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이런 중력에 대한 양자화를 위해, 1990년대, 비교적 최근에 나온게... 동영상에 언급된 루프 양자중력 이론 이지만... 사실, 지금 현재, 루프 양자 중력이론은... 초끈이론과 M이론 보다도 더 암울한 상태이고, 루프 양자 중력이론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초끈이론과 M이론은... 표준모형과 중력까지 아우르는 = 위에서 제가 언급한 대통일을 위한 이론 이지만, 루프 양자 중력이론은 오직 중력의 양자화 만을 위한 이론이며, 이 이론에서는 입자의 상호작용(관찰행위)를 전혀 다루지 않기 때문에, 루프 양자 중력이론이 검증받아 인정 받아, 중력의 양자화가 가능하다고 입증 되더라도, 이 양자화된 중력을... 다시 기존의 양자역학 표준모형과 연결시키는 또다른 이론이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여태 LHC 강입자 가속기에서 무려 7조번의 입자충돌 실험을 했지만, 애석하게도, 초끈이론의 증거를 단 한개도 발견하지 못해서, 지금 현재, 초끈이론 자체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 상태이고... 루프 양자 중력이론은... 이런 초끈이론의 상태 보다도, 더 상태가 안 좋은 마이너한 이론 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간” 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모르는 개념이 시간 입니다. 정의를 내려보라면, 아무도 대답 못하는게 시간이고... 왜, 시간 이라는게 물리학에서 그렇게 중요하고 문제인가 하면은... 모든 물리현상은 시간 이라는 개념차원 없이는 성립자체가 안되기 때문 입니다. 모든 물리 공식이나 방정식엔... 시간(t)가 안들어가는 공식이나 방정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인이 직접 시간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아가는것과 남이 정리해놓은 지식을 재미있게 편집해놓은것을 보는거랑은 천지차이죠. 질 높은 영상을 방구석에 누워서 볼수 있든 없든 님이 그 질 높은 영상이 전하고자하는 내용을 여전히 모른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영상을 보고 내가 알게되었다고 착각하는 정도? 그러니까 그렇게 유튜브를 엄청나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을듯요 ^^
점점 단계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져들게 하네요. 이영상을 몇번봐야 자세히 이해할듯 하네요 40중반 인데요 매번 영상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저로서는 대부분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지만 공부를 하고싶게하는 동기부여가 되네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또 영상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최근에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라는 유튭들이 많이 올라 오더니 중력에 따라 각자 시간이 다르다니 놀랍네요. 그럼.. 미래는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공간? 같은곳에 우리가 중력으로 우리들이 지나간 데이터를 기록해두면서 시간이 흐르는게 아니라 작성?기록해 나가는거 일수도 있네요. 진리를 알고 싶네요. 과학은 알수록 재밌네요.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지난주 문득, 시간이란게 멀까하다가 '변화'라는 개념을 인간이 편의상 '시간'개념으로 치환했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 이 컨텐츠를 보게됐습니다. 과학이 '변화'라는 추상적개념을 구체화 한걸로 생각했고, 그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다른 행성에서는 시간이 다를 것이니까.(우주적 관점에서 과연 유의미 할까?라는..) 만약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시간이 멈췄다고도 표현하는데.(ex미이라). 정말 특정 이벤트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화가 순수'0'이라면 시간이 흘렀다 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이 솟았어요! *결론 : 변화가 없으면(과학적으로 측정했는데, 전/후 결과가 동일한 경우)=시간은 '제로'다 ☞무념무상(?)한 개념일 수 있겠다 싶었어요. 마침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라는 책을 소개해주셔서 개인 잡생각 끄적여 봅니다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왔던 '시간은 없다'와 비슷한 개념 이네요, 시간은 없기 때문에 과거와 미래의 개념도 없는 것이죠, 뉴턴은 이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존재 그 자체를 시간이라고 했다는데 사실은 시간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세상의 변화 때문에 가지게된 인식이 시간인 것이죠, 공간상의 움직임이 있을때 시간은 그 의미를 갖는 것인데 역으로 보면 시간 그 자체는 공간의 움직임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겠죠, 시간은 길이를 측정하는 줄자와 같은 측정자 인 것이지 존재하는 것이 아닌것이죠, 그래서 시간은 흐르지도 않고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거시적으로 멈춰 있을때는 시간은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고 양자역학적으로 시간은 우리가 거시적으로 보는 개념과 완전히 다른 것이겠죠, 표면상으로 볼때 시간은 실제로 사람마다 공간마다 다르게 흐른다는 것은 거의 정확한 얘기지 싶습니다. 이세상에 같은 움직임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이상 개인적인 의견 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오래전부터 구독해서 보고는 있었지만 댓글을 남기는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유튜브에 과학을 소재로 하는 영상들은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과학쿠키 채널이 다른 영살들 보다 좋은건...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이나 다소 어렵고 난해한 과학적 지식들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 수가 50만 100만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가 아니라, 시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인간이 편의상 만들어낸 개념, 그래서 인간의 심리 속에서만 존재하는 허상에 불과하다. 시간은 공간(장) 속에서 물체(입자)들 간의 운동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도입된 추상적 개념이다. 따라서 과거나 미래라는 시간 역시 실재하지 않는 개념이며, 과거나 미래로의 시간여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존재하는 것은 항상 '지금'이라는 순간 뿐이다. '지금'이 연속적으로 나아간다할지라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지금'이라는 순간순간에 물체가 이동(변화)하는 것에 불과하다.
며칠전부터 시간은흐르지않는다, 책을 붙잡고 있었는데 좀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저자는 복잡한 수식 없이, 차분하고 쉬운 어조로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가 그걸 쫓아가지 못하니까 마음도 답답하고 짜증이 좀 났어요. 그런 와중에 쿠키님이 이 영상을 업로드해주시니...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책에서 한숨을 팍팍내쉬며 도망치듯 넘어갔던 문장들도 쿠키님의 영상덕분에 다시한번 애정을 갖고 곱씹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대단하세요!!! 이영상 찍으시는데 얼마나 걸리시나요??... 영상보면서 과학공부가 정말 시각적으로 잘 되는듯해요 영재고 과학고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되요!! 학원서도 이 영상 틀어서 보여주곤 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bbb 응원합니다!!!!!!!
현대물리학이 시작되기 전까지, 물리학은 전통적으로 '왜(WHY)'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HOW)'의 문제였습니다. F=ma가 왜 성립하는지는 물리학의 영역이 아니었죠. 그렇기 때문에 뉴턴이나 데카르트 등은 그러한 물리법칙들에 대해 '신(GOD)'이란 존재를 끌어옵니다. 현대물리학이 경이로운 이유는 그것이 가장 근본적인 '왜'에 대한 질문을 파헤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라는 개념의 경우 고전역학이나 교과서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하지만 그것은 정의일 뿐 에너지의 실체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못하죠. 물체의 높이에 따라 중력에 대한 위치에너지는 높아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더 높은 곳에 있는 물체가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로부터 '역추적'해낸 것이지, 물체가 높이 올라가면 무엇이 에너지를 적립해주는지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에너지 보존 법칙에 대해서도 그것이 '왜' 성립해주는지에 대해서는 답할 수 없고 단지 그것을 전제로 삼았을 뿐이죠 . 현대에 와서 우리는 뇌터의 정리를 통해 에너지 보존 법칙이 시간에 의한 대칭성에서 온 것임을 압니다. '에너지'라는 근본 개념을 탐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시간 또한 이와 같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가장 기본적인 전제였지만 최근의 양자중력이론들은 그것에 대해 파헤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제가 바로 그것이고요. 이러한 '왜'에 대한 질문은 우리 자신과 연결됩니다. 세상이란 것은 우리 인류의 근본적인 인식 프레임을 통과한 것이니까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에서 우리는 시간에 대해 파헤침으로써 인간이 어찌하여 시간을 만들어 내게 되었는가 등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현대물리학은 '왜'에 대하여 질문함으로써 우리 자신의 근본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과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과학을 통하여 우리에게 발걸음을 한 발짝 더 내딜 수 있습니다.
엔트로피..미세한 영역까지 정밀하게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면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omnipresent 한 신에게 있어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거라 성경에 써있죠. 과거=미래 인 존재. 신을 부정할 수 있는 시대에 산다고 착각하지만 인간은 물리학의 정점에 도달하면 할 수록 신을 부정하기 어렵게 될겁니다. 단지 인간이 지금껏 '희미'하게 보와왔기 때문에 몰랐던거죠. 관찰자의 한계
단순무지로부터, 아닐 것도 없이 시간은 속도를 '재는' 것에서 출발한 것 아닐까요 ? 즉, 그 근원은 동작(움직임)의 빠르기죠. 그걸 측정하는 수단으로서 '시간'이란 개념이 도입된 것이고요. 하루의 길이, 낮의 길이, 행위주체의 이동(속도/거리) 등등 재는 과정에서 그러한 '시간'이라는 '약속'이 정의된 것이고요. 역학적으로 이를 되짚어서 즉 '속도'의 관념을 역발상으로 풀어 나가면 '시간'의 관념에 대한 물리학적 난제(?) 또한 풀이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철학적으로 말고 수학적 증명으로서까지. 그리고 시간이 물리적 형이하학적 현상에뿐 아니라 비물리적 형이상학적 현상(?)에까지 상대적으로 발휘(!)된다는 것 또한 탐구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그렇다면 그 '형이상학'이라는 논제가 형이하학 즉 물리학의 범주에 들어와야한단 전제로 우선 설명 가능해야겠지만요. 여튼 그리 되면 중력에 의한 시간팽창/압축 개념이 온 만물에 더욱 자연스럽게 대입돼 설명 가능해지리라 봅니다. 예를 들면 태초(빅뱅) 관점에서의 시간 vs 현세(빅뱅으로부터 한참 지난 지금) 관점에서의 시간, 이 두 서로 다른 흐름의 상대시간도 이해 가능하겠죠. 말마따나 창세(로부터 현세까지)의 시간(=조물주의 시간) vs 현세(로부터 창세까지 역학)의 시간(=인류의 시간) 또한 상대적이라는 거. 나아가 확장하면 각기 생명단위의 피조물 별 시간들 또한 서로 상대적이겠거니... (이윽고 궁극적으로 生 vs 死 의 영역으로까지~) ※ 저는 물론 창조과학 어쩌구 신봉자는 아니며 단지 거기 '용어'만을 인용해봤음입니다. 보다 폭넓은 이해도를 위하여. (물론 유사과학 탐문가도 아니며 순수과학 곧 이치적 이성적 설명에 높은 기치를 둡니다.)
시간의 흐름은 열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한다라는 법칙과 관계있고 이것은 엔트로피(에너지의이동 질서~무질서)와 관계 있는데 그 엔트로피는 희미하게 밖에 알지 못하기 때문에 존재할수있고 만약 모든것의 근본을 정확하게 알수만 있다면 엔트로피의 흐름(시간의흐름)은 존재할수 없다 즉 과거와현재 미래는 같다!?
와, 이번 영상 진짜 대박이었어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통해 무지라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쿠키님의 논리를 따라가며 끄덕 끄덕하며 쿠키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저도 모르게 설득되고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라웠어요. 오늘 영상의 모든 내용이 다 놀라웠어요. 와, 엔트로피에 관해서 설명해주실 때도 놀라웠고 마치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란 것에 대해서도 뭔가 확장된 느낌이었고 오늘 영상의 모든 내용들이 다 놀라웠어요! 아, 그리고 쿠키님의 카드를 다루는 능력도 놀라웠답니다! ^0^ 와, 오늘 쿠키님이 소개해주신 책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렵지 않게 쓰여진 책이라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걸요?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봤고 정말 놀라웠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전부터 생각해 오던게 "시간도 장(field)의 일종이며 중력장은 이 시간장(임의로 정해봄)에 간섭이 가능하다또한 물체가 있는 공간을 중력장이 이끌고 중앙으로 오는거라 속도가 있는 물체는 공간이 끝임 없이 변화하여 그 간섭을 일정량 무시 한다" 라는 거에요 상대성이론과 시간의 흐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 적어 봤어요 이것에 대한 평가 해주시면 감사 할거 같습니다 이상 이과 고삐리의 생각 이었습니다
@@wintrover 불가능합니다. 같은 생명과학 범주라도 생리학, 생태학, 해부학, 진화학 등등 분야별로 연구하는 목적도 다르고 범위도 천차만별이라서 자기 분야 외에는 이해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갈수록 전문화가 심화되니 미래엔 더더욱 어렵겠지요. 물리학도 미시세계 다르고 거시세계가 다른데, 물리학으로 생명과학을 유도한다? 철학자가 수학도 하고 과학도 하던 시대 얘길 하시네
시간 개념은 운동량과 변화량, 엔트로피 증가임. 시간 개념은 어떤 대상의 운동량이 존재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됨. 걍 시간은 수학적 개념임. 예컨데 텅빈 세상에는 시간이 없음. 왜냐면 운동량에 의한 변화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임. 근데 입자가 하나 나타나고 그 입자가 x,y,z 3차원 좌표계를 운동할때 사건의 변화가 나타남. 그게 t 좌표인거고 시간의 본질은 운동량에 의한 변화량임. 그리고 엔트로피 증가 방향
난 시간이 물질이고 그 물질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시간을 흐름이라고 생각했고, 중력은 물질이 있으면 존재하는 거고 물질이니 시간이 중력이다라고 이해하고 있었지... 당연 시간은 흐르는게 아닌거지. 시간을 측정한다는 건 물질을 측정하는거고 그 물질이 움직이는 걸 측정한다는 거는 물질의 흐름을 측정한다는 것. 그래서 시간이 흐른다는 생각은 물질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ㅎㅎ
@@j.j8426 그냥 생각이라는 걸 했는데 그걸 막는 것 보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세요. 물리학과에서 고체물리학, 양자역학과 일반물리학을 배우고 화학과 생물학을 배우면서 시간과 공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당연 권위적인 박사님들의 설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철학적인 생각을 하는건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 증명된 게 아니더라도 생각정도는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이 영상의 내용 이해하고 있습니다. ㅎㅎ 만약 잘못된 것을 진실이라고 확신하는 거라고 느끼셨다면 뎃글을 지울까요?
양자역학과 열역학에 관하여, 설명을 아주 잘 해주셨는데, 엔트로피와 시간의 관계를 좀 더 간단히 정리하자면, 시간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의 방향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불가능하다는 것까지 도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듯, 양자 이상의 스케일에서지만요. 그리고 양자 스케일의 시간의 흐름이 그 이상의 시간의 흐름과 다르다는 컨셉은 어벤져스에서 활용되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시간은 높이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시간이라는 어원이라는데.....그게 바로 시간은 개념이라는 거죠. 개념이 뭔지 아세요? 인간이 만들어 냈따는 것이죠. 시간은 약속이라는 것이죠. 기호이죠. 시간의 개념을 너무너무 잘 설명 하시면서 그게 개념이라는 것을 지나치고 계시네요. 중력에 따라 변할수 있는것이 시간이다. 그런 불안정한 이론이 어떻게 과학자들에 의하 하나의 상수로 작용하고 있는지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 냇는지 너무도 잘 안다면 시간은 단지 개념에 불과 하다는 사실을 알건데,.....지구가 자기 자리에서 한바퀴 돌면 하루, 태양을 한바퀴 돌면....즉 공간 이동하면 1년 이라고 약속 했지, 그 시간이 흐른다는 개념은 바로 우리가 만들어 낸 허상이죠. 개념은 통념이고, 통념은 여러해동안 쌓이면 마치 그게 진실처럼 물리 현상으로 자리 잡죠. 쿠키님이 설명한 그 양자 시계도 정확하진 않죠? 언제가는 틀리죠. 다시 말하지만 시간은 이론이며 개념이며 존재 하지 않는 겁니다. 존재하지 않는것을 흐른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정말 대단 하군요. 그렇게 명석한 아인슈타인이 왜 존재하지 않는 시간을 그의 방정식에 넣었을까요? 그래서 탄생한것이 바로 중력에 따라 시간이 왜곡 된다는 것이죠? 중력은 물질에 가해 지는 힘이지, 개념에 작용하는 힘은 아니죠? 지구가 태향을 한바퀴 공간 이동 했는것이 시간이 흐름으로 나타날 수는 없는 겁니다. 우리가 늙는 것은 물질의 변화이지 시간이 흐른 것또한 아니구요. 물질의 변화는 에너지의 변화이지 시간의 변화는 아닙니다. 시간은 중첩 되어 있습니다. 모두...
내가 배운 시간은 엔트로피에 관한 개념 엔트로피, 즉 무질서도. 자연에서는 항상 모든 것들이 무질서하게 되죠. 향수가 방 안에 퍼지지만 자연적으로 다시 모여들 수 없듯이 혹은 사람들을 한 줄로 세워두면 그 줄이 삐뚤삐뚤해지듯이. 즉! 무질서도 =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한다. 만약 엔트로피가 자연적으로 감소한다면 처음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음을 의미. 즉! 시간여행이 가능해지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불가능한 이상적인 이론.
이 복잡한 내용을 이렇게나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니......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는 단어의 의미를 매일매일 갈수록 이해하게되는 느낌이네요 수능끝난 고3인데 분명 교육과정이랑도 연관이 있는데 이건 공부란 생각이 안들어요 화2 배우길 잘했군요 쿠키님 영상 보면서 시간 보내야징
시간의 실체란 무어일까요? 시공간의 요소에 중력 그 자체가 들어가 있고, 그 어디에도 같은 시간이 없다는 것은... 사람의 인체도 어쩌면 머리와 발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일까요? 정말 흥미롭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은 그 자체가 유용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걸까요? 상대성 이론의 발표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나 이러한 견해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롭습니다!
책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 구매해놓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짚어주시니 책을 펼치기가 한결 쉬워질 것 같습니다😄 영상에 배경이 남산 서울역 왕십리역 스튜디오 등등 으로 변하는데 내용은 매끄럽게 이어지는 연출은 영상 주제와 비슷하게 의도된 건가요~? '시간은 흐르지 않으니 언제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라는 관점으로 보여집니다ㅋㅋ 확대해석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그걸바로 음양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한답니다,우주는 서양과학은 잘 몰르는 분야에요, 바로 동양철학이 잘 알죠, 그래서 서양천재물리학,수학,천문학자들이 동양철학을 공부한답니다, 아마 천재수학자 라이프니츠나 노벨물리학상 수상과 양자역학의 아버지 닐스보어가 태극기에심취해서 동양철학을 연구했다는것을 못들어보셨죠?
@@예루리-o8s 맞습니다^^ 무극이 태극으로 태극이 황극으로 우주본체가 운동을 합니다 무극에서 천지가 나오고 일월에서 음양이 생성운동을 시작합니다 이 천지와 일월운동도 목적이 있습니다,아무 목적 없이 이 하늘과 땅 해와달이 둥그러가는게 아니거든요 그 목적은 바로 사람농사를 짓는데 있답니다 이 우주의 목적은 바로 사람농사짓는데 있다는것!!!!! "천지도 무일월이면 공각이요 일월도 무지인이면 허령이니라 "(도전)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 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 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 질서가 조정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하고 창생을 제도하기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도전 11:118)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가 아니고 인간이 만들어놓은 시간이라는 개념은 에너지의 이동이다. 이동이 없다면 에너지는 소모되지 않는다. 우린주변의 모든것들은 움직인다. 지구, 태양계,은하계,우주.. 집에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가 소모되고 늙는 이유이다. 사람이 죽는다는것 또한 에너지의 고갈이다. 높은곳이 낮은곳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 것은 높은곳이 에너지소모가 많다는 뜻이다. 지구는 자전하기때문에 높은산위에 있는사람은 좀더 지름이 큰 지구위에 있는것이고 에너지소모가 많아진다. 반론이 있다면 본인의 일기장에 적어주세요.
양자역학적으로 표현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령 여자들은 시간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만, 내가 물어보는 순간 결정되더군요. "시간 없어요."
푸 ~~^^~~~~~(←∇→)
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랬답니다... 역시 시간은 존재하지 않응 것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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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참고 하시라고 적습니다.
지금 물리학자들의 궁극적인 목적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4대힘(강한핵력, 전자기력, 약한핵력, 중력)을...
한가지 이론으로 대통합하여, TOE(theory of everything)을 만들려고 하는 것 입니다.
우리우주의 4가지 근본힘을 하나로 통합하여 설명할수 있다면, 우리우주의 어떤 물리현상도 이해가 가능 해지니까요.
지금 현재, 강한핵력, 전자기력, 약한핵력 까지는 통합 했지만,
언제나 이질적인 골치아픈 존재... 중력이 문제여서 통합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중력을 통합 하려고, 50년 넘게 시도하고 있는 것들이...
끈이론, 끈이론으론 충분하지 않자 초끈이론, 초끈이론으론 충분하지 않자, M이론 까지에 이르게 되었으며,
애초에 중력의 문제점은...
중력의 양자화가 어려워, 중력에 대한 양자역학 적용이 어려웠고...
중력의 양자화가 어려웠던 가장 큰 문제는...
중력을 양자화 하면, 언제나 일반상대성이론과 충돌하여 맞지 않았고,
중력의 양자화와 일반상대성이론 사이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요소가 바로 “시간” 이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이런 중력에 대한 양자화를 위해, 1990년대, 비교적 최근에 나온게...
동영상에 언급된 루프 양자중력 이론 이지만...
사실, 지금 현재, 루프 양자 중력이론은...
초끈이론과 M이론 보다도 더 암울한 상태이고,
루프 양자 중력이론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초끈이론과 M이론은... 표준모형과 중력까지 아우르는 = 위에서 제가 언급한 대통일을 위한 이론 이지만,
루프 양자 중력이론은 오직 중력의 양자화 만을 위한 이론이며,
이 이론에서는 입자의 상호작용(관찰행위)를 전혀 다루지 않기 때문에,
루프 양자 중력이론이 검증받아 인정 받아, 중력의 양자화가 가능하다고 입증 되더라도,
이 양자화된 중력을... 다시 기존의 양자역학 표준모형과 연결시키는 또다른 이론이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여태 LHC 강입자 가속기에서 무려 7조번의 입자충돌 실험을 했지만,
애석하게도, 초끈이론의 증거를 단 한개도 발견하지 못해서,
지금 현재, 초끈이론 자체가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 상태이고...
루프 양자 중력이론은... 이런 초끈이론의 상태 보다도, 더 상태가 안 좋은 마이너한 이론 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간” 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제대로 모르는 개념이 시간 입니다.
정의를 내려보라면, 아무도 대답 못하는게 시간이고...
왜, 시간 이라는게 물리학에서 그렇게 중요하고 문제인가 하면은...
모든 물리현상은 시간 이라는 개념차원 없이는 성립자체가 안되기 때문 입니다.
모든 물리 공식이나 방정식엔...
시간(t)가 안들어가는 공식이나 방정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ㅋ ㅋ ㅋ 영상보다 이댓글하나가 더 잘와닿네
아......
그렇군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잘 보고 깁니다. :)
영상을 단 1분만에 압축해버리는 당신은 대체....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재미있으면서 질 높은 영상을 방구석에 누워서 언제든 볼 수 있다니..
정말 유튜브는 엄청난 듯.
본인이 직접 시간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아가는것과 남이 정리해놓은 지식을 재미있게 편집해놓은것을 보는거랑은 천지차이죠. 질 높은 영상을 방구석에 누워서 볼수 있든 없든 님이 그 질 높은 영상이 전하고자하는 내용을 여전히 모른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그 영상을 보고 내가 알게되었다고 착각하는 정도? 그러니까 그렇게 유튜브를 엄청나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을듯요 ^^
@@csehaha문외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못하더라도 매우 큰 흥미를 가지게 될 수 있다는 것만 해도 대단하죠.
@@KKK333KKK 유튜브보고 흥미가 생길 사람이면 굳이 다른 매체를 통해서도 충분히 흥미를 가짐. 그리고 애초에 유튜브 이 영상이 알고리즘에 떳다는건 관심이 있다는거임.
@@csehaha 공부하다가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설명된걸 찾는 분들도 있어요 ^^ 유튜브가 엄청나든 안나든 다들 자기가 느끼고 생각하는거에 따라 다른데
굳이 지적하듯이 뭘 그렇게 까지 느낄 필요없다고 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csehaha 그냥 너 이해 못했잖아 한마디를 그딴식으로 이야기하냐 진짜 지적허영 역겹다....그리고 유튜브가 대단하다는데 사람 이해력에 태클검?
13:03 이 설명은 지렸다.
이해한들뭐하나.. 나는 저거 치울것정하면서 보는데..ㅎㅎ
책으로 읽으면 더 멋짐 ㄹㅇ
카드좀 만져 보신듯..
@@IlllIIIlIl-g7c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라는 책입니다
그와중에 기술 너무 자연스럽게 잘쓰는게 간지
진짜 이 채널은 더 떠야함!
공감..사람들은 과학 대해서 별로 관심없는게 문제죠...사람마다 취미 틀린니까요 이채널은 더 떠야함 그말에 공감합니다 ㅎㅎ
@@푸른바다-o9s 여긴 광고없이 오직 후원으로만 진행하는거 같으신데.. 참 좋은분이셔요 ㅎㅎ
주변 친구와 과학덕후 이과맨들에게 뿌립시다! 홍보홍보
이미뜸
얼음태양 취미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고 취미라기 보다도 관심분야라고 해야겠죠
점점 단계적으로 설명하는 과정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빠져들게 하네요.
이영상을 몇번봐야 자세히 이해할듯 하네요
40중반 인데요 매번 영상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저로서는 대부분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지만 공부를 하고싶게하는 동기부여가 되네요
영상 너무 잘 봤어요
또 영상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이해못하지만 이해한척 고개를 끄덕이며 씨익 미소지어보세요 묘한 쾌감을 줍니다 힝
이걸 왜 해봤지...? 묘하게 기분좋네?ㅋㅋㅋㅋ
쿠쿡..
후... 이것이 「이해」 라는 것인가.... 큭..
오 진짜 그렇네여!!
(심리학인가)
미소지으니까 기분이 좋아지는 듯
쿠키님때문에 40넘는 나이에 과학을 너무 쉽고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
제 딸이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꼭 구독해서 정주행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제발 따님이 어릴 땐 이런 건강한 채널만 봤으면 좋겠네요 신태일이나 김윤태 같은 건 나중에 다 크고나 봤으면ㅠㅠ
@06혜빈 늦게해서 아직 7살이에요 ^^;
@@lettermilk 당연한거 아님?
@@lettermilk 진짜 웃긴 얘기네. 그럼 본인 부모님은 훌륭하지 않다는 얘기?
@@lettermilk 잠이 얼마나 중요하신지 모르시는건가요
최근에 시간은 흐르는게 아니라는 유튭들이 많이 올라 오더니 중력에 따라 각자 시간이 다르다니 놀랍네요.
그럼.. 미래는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공간? 같은곳에 우리가 중력으로 우리들이 지나간 데이터를 기록해두면서
시간이 흐르는게 아니라 작성?기록해 나가는거 일수도 있네요. 진리를 알고 싶네요.
과학은 알수록 재밌네요.
와 진짜 설명도 잘하시지만
편집실력도 대단하신듯 ㄷㄷ
계속 배경이 바뀌고있어...!ㄷㄷ
근데 말은 이어지고있어 ㄷㄷ
이것 또한 무작위하다고 할 수 있을지 대사가 이어지는 영상 전체의 내용으로 본다면 .... 편집으로 영상 전체의 주제를 아울러 표현한거 아닐까요???
? 말 이어지는건 따로 음성 쭉 넣으면 되는건데
GN the King 영상에 입도 동일하게 움직이는걸 칭찬하신듯
스크린 따로나눠서 설명하는 영상 재생시키고 배경 그위에 덮으면 가능합니당 결론=영상 두개 재생시키는데 우리가 보는배경은 앞으로 보내서 저희눈에 보이게 하고 동시에 설명하는영상은 뒤로보내서 설명할수있게끔 하면되용
촬영하기 전에 어느 포인트에서 어떤 대사를 칠지까지 모두 계산해서 만들어낸 결과겠지요
그림자 보면 배경이 스크린이 아님..
3:29 이제는 손흥민까지 섭외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개웃ㅋㅋㅋㅋㅋㅋ
무슨소린가 했네 ㅋㅋㅋㅋ
광고판에 ㅋㅋㅋ미쳤네?매의 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고판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 tip : you can watch series on flixzone. Been using them for watching lots of of movies these days.
진짜 과학을 쿠키처럼 만들어버리시네 ㅎㄷㄷ,,
3분지식 맞아요 바로이거야!!
이야~ 이 집 쿠키 잘하네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졌누
양자세계에서는 시간이 0 이기 때문에
즉, 시간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속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당연히 시간이 흐른다고 여기는 우리의 거시세계관으로는 양자얽힘이 빛보다 빠르다고 착각?하는 거 같습니다만...
특수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건 있을 수 없다라고 하는데 양자미시세계에 시간이 없다면 속도는 의미가 없겠죠(속도 분수식에 시간을 0으로 대입하면...)
시간이 없다면 속도, 위치가 있겠습니까? 즉, 특정할 수 없겠죠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에서는 파동으로서 모든 곳에 동시에 중첩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있겠죠...
상호작용으로 파동으로서의 양자세계가 깨져 입자화되어 시간(엔트로피)이 있는 거시세계로 구체화되며 속도, 위치 등이 특정되는 거 아닐까...
우리 거시세계는 모두 상호작용으로 이뤄지고 작동되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엔트로피가 있는 우리 거시세계를 설명할 수 없을 거 같구요... 그러니 시간이 없는 양자미시세계를 이해하기 어렵겠죠...
상호작용으로 시간이 생성되는게 아닐런지... 즉 상호작용이 곧 시간이 될 수 있겠네요!
빛과 관련해 보면 빛이 상호작용의 요인인지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거시세계에 빛보다 빠른건 없다는데 빛과 상호작용하여 우주가 생성되는거라면... 우주는 시공간이니 그걸 만드는 우주 생성 요인보다 더 빠른건 거시세계에 있을 수가 없겠죠!
시간(=엔트로피 =상호작용)이 거시세계의 근본 같네요...
변화, 소멸, 죽음 등이 다 엔트로피 아니겠습니까?
거시세계의 특정존재가 소멸하면 파동화되어 시간이 없는 모든 가능성을 지닌 절대적인 미시세계(우리 인간의 관점에서 이 미시세계가 영혼의 정신세계가 아닐런지...)로 가고 또 어떤 계기로 상호작용해 시간이 있는 상대적인 거시세계로 입자화되어 나타나는듯...
마치 윤회처럼...
"상호작용(관측, 관계)이 시간이다" 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동영상 참고!!!
논문
14:10 카메라 끄고난다음 주섬주섬 카드를 질서있게 개어놓는 쿠키의 모습을 상상하니 내용에 집중이 안되자너 ㅠㅋㅋ
엔트로피를 다시 과거로 돌려놓기 위해 고생하는 쿠키
그렇게 그는 또하나의 소중한 바이시클을 날렸습니다ㅠ
ㅋㅋㅋㅋㅋㅋ나도 그 상상함ㅋㅋㅋ
지난주 문득, 시간이란게 멀까하다가 '변화'라는 개념을 인간이 편의상 '시간'개념으로 치환했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에서, 이 컨텐츠를 보게됐습니다.
과학이 '변화'라는 추상적개념을 구체화 한걸로 생각했고, 그게 어떤 의미가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어차피 다른 행성에서는 시간이 다를 것이니까.(우주적 관점에서 과연 유의미 할까?라는..)
만약 변화가 없다면 우리는 시간이 멈췄다고도 표현하는데.(ex미이라).
정말 특정 이벤트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화가 순수'0'이라면 시간이 흘렀다 라고 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이 솟았어요!
*결론 : 변화가 없으면(과학적으로 측정했는데, 전/후 결과가 동일한 경우)=시간은 '제로'다 ☞무념무상(?)한 개념일 수 있겠다 싶었어요.
마침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라는 책을 소개해주셔서 개인 잡생각 끄적여 봅니다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왔던 '시간은 없다'와 비슷한 개념 이네요, 시간은 없기 때문에 과거와 미래의 개념도 없는 것이죠, 뉴턴은 이세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존재 그 자체를 시간이라고 했다는데 사실은 시간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세상의 변화 때문에 가지게된 인식이 시간인 것이죠, 공간상의 움직임이 있을때 시간은 그 의미를 갖는 것인데 역으로 보면 시간 그 자체는 공간의 움직임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겠죠, 시간은 길이를 측정하는 줄자와 같은 측정자 인 것이지 존재하는 것이 아닌것이죠, 그래서 시간은 흐르지도 않고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거시적으로 멈춰 있을때는 시간은 멈춰 있는 것처럼 보이고 양자역학적으로 시간은 우리가 거시적으로 보는 개념과 완전히 다른 것이겠죠, 표면상으로 볼때 시간은 실제로 사람마다 공간마다 다르게 흐른다는 것은 거의 정확한 얘기지 싶습니다. 이세상에 같은 움직임은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이상 개인적인 의견 이였습니다.
세상에.. 문과생인데 쿠키님 영상 모두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ㅠㅠ 시험 준비 목적으로 가볍게 보다가 빠져들기 직전이네요 .. 정말 인간이 알수 있는건 극히 일부인 것 같아요 그 한계에 도전하는 과학도들도 정말 멋집니다
과학쿠키채널은 퇴근하면서 듣기 좋습니다
전에는 왜 팟캐스트를 듣는지 이해가 안됐었는데 지금은 잘 이해가 되네요
나도 원자의 세밀한 운동조차 관측할수 있고 존재한다면 시간이라는게 진짜 존재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을 많이 가졌었는데...
역시... 이미 과학자들은 이런 생각 정도는 이미 했구나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오래전부터 구독해서 보고는 있었지만 댓글을 남기는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유튜브에 과학을 소재로 하는 영상들은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과학쿠키 채널이 다른 영살들 보다 좋은건...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물리적인 현상이나 다소 어렵고 난해한 과학적 지식들을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준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 수가 50만 100만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상당히 어려운 주제인 것 같은데, 현대 물리에 문외한인 저도 그나마 이해가 가게 잘 설명하신 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강용석 채널좀보고와라 자세히 해설해주신다
형 ~ 발음도 너무 찰지고 설명도 너무 잘해 근데 보면 볼수록 어려워서 무슨 말안지는 모르겠지만 계속볼게 ㅠㅠ
너무 똑똑하신거 아닙니까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가 아니라, 시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인간이 편의상 만들어낸 개념, 그래서 인간의 심리 속에서만 존재하는 허상에 불과하다.
시간은 공간(장) 속에서 물체(입자)들 간의 운동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도입된 추상적 개념이다.
따라서 과거나 미래라는 시간 역시 실재하지 않는 개념이며, 과거나 미래로의 시간여행 자체가 불가능하다.
존재하는 것은 항상 '지금'이라는 순간 뿐이다.
'지금'이 연속적으로 나아간다할지라도 그것은 시간이 흐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지금'이라는 순간순간에 물체가 이동(변화)하는 것에 불과하다.
앞으로도 관련 도서 많이 추천해줬으면 좋겠어요!
설명이 매우 깔끔하네요. 지금까지 찾아본 영상들 중 제일 이해하기 쉬운 것 같아요.
14:10 매력이라는게 폭발 하였다
구독했어요^^😊😊❤❤❤❤❤❤❤
책을 읽고 보니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 3번 반복 봅니다
카드로 설명해주니 이해가 쏙쏙~~
시간이란 흐르지 않는다!!
멋진 말이네요
이 영상이랑은 관련 없지만..
간혹 딴짓하다가 시계를 본 순간에 초침이 잠깐 늦게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뭔가요??
첸징 와 인정.. 가끔씩 갑자기 시계볼때 초침이 체감상 2초동안 안움직일때가 있음..
처음 초침을 본 순간은 그 순간이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길게 느껴지고
계속 보고 있으면 그 멈춘 순간이 끝날 때를 알기 때문에 짧게 느껴집니다
관찰자효과입니다
마자마자 ㅋㅋㅋㄱ 순간 시계 배터리 다 됐나? 했는데 움직임
시계바늘이 움직이고 있어서 아닐까요 가만히 있는 저에 비해 움직이고 있는 시곗바늘을 느리게 인지하는거죠
시간의 속도만 다를 뿐 결국 창조 -> 살아가고 -> 소멸되는 건 같잖아요.
우리 우주의 시간이 단지 1초일 수도 있고, 100억년 이상 일수 있겠지만...
어찌 됐든 과거로는 갈 순 없죠. 단 1초도...
때문에 시간은 상대적일 뿐, 흐르지 않는 건 아니죠.
과학쿠키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물체가 떨어지는게 시간이 덜 흐르는쪽으로 이동하는것인데
물체가 땅에 닿고 튀어 오르는현상은 그것을 시간이 빨리 흐르는 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의미인가요?? 좀 엉뚱한 질문이어서...
며칠전부터 시간은흐르지않는다, 책을 붙잡고 있었는데 좀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저자는 복잡한 수식 없이, 차분하고 쉬운 어조로 독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제가 그걸 쫓아가지 못하니까 마음도 답답하고 짜증이 좀 났어요. 그런 와중에 쿠키님이 이 영상을 업로드해주시니...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책에서 한숨을 팍팍내쉬며 도망치듯 넘어갔던 문장들도 쿠키님의 영상덕분에 다시한번 애정을 갖고 곱씹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대단하세요!!!
이영상 찍으시는데 얼마나 걸리시나요??...
영상보면서 과학공부가 정말 시각적으로 잘 되는듯해요
영재고 과학고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정말 많이 도움이 되요!! 학원서도 이 영상 틀어서 보여주곤 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bbb
응원합니다!!!!!!!
많은 깨닳음이 오는 비디오클립입니다. 구독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안그래도 시간의 방향성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타밍좋게 이영상이 딱 올라오네요.
덕분에 좋은거 배워갑니다.
현대물리학이 시작되기 전까지, 물리학은 전통적으로 '왜(WHY)'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HOW)'의 문제였습니다.
F=ma가 왜 성립하는지는 물리학의 영역이 아니었죠.
그렇기 때문에 뉴턴이나 데카르트 등은 그러한 물리법칙들에 대해
'신(GOD)'이란 존재를 끌어옵니다.
현대물리학이 경이로운 이유는 그것이
가장 근본적인 '왜'에 대한 질문을 파헤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라는 개념의 경우 고전역학이나 교과서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정의하지만 그것은 정의일 뿐
에너지의 실체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못하죠.
물체의 높이에 따라 중력에 대한 위치에너지는 높아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더 높은 곳에 있는 물체가 더욱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로부터
'역추적'해낸 것이지, 물체가 높이 올라가면 무엇이 에너지를 적립해주는지에 대해서는 침묵합니다.
에너지 보존 법칙에 대해서도 그것이 '왜' 성립해주는지에 대해서는 답할 수 없고
단지 그것을 전제로 삼았을 뿐이죠 .
현대에 와서 우리는 뇌터의 정리를 통해 에너지 보존 법칙이 시간에 의한 대칭성에서 온 것임을 압니다.
'에너지'라는 근본 개념을 탐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시간 또한 이와 같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가장 기본적인 전제였지만
최근의 양자중력이론들은 그것에 대해 파헤치고 있습니다.
이 책의 주제가 바로 그것이고요.
이러한 '왜'에 대한 질문은 우리 자신과 연결됩니다.
세상이란 것은 우리 인류의 근본적인 인식 프레임을 통과한 것이니까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에서 우리는 시간에 대해 파헤침으로써 인간이 어찌하여 시간을
만들어 내게 되었는가 등에 대해서 깨닫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현대물리학은 '왜'에 대하여 질문함으로써
우리 자신의 근본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과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과학을 통하여 우리에게 발걸음을 한 발짝 더 내딜 수 있습니다.
과학과 도는 진짜 같은거 같아요..
엔트로피..미세한 영역까지 정밀하게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면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omnipresent 한 신에게 있어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같은 거라 성경에 써있죠. 과거=미래 인 존재. 신을 부정할 수 있는 시대에 산다고 착각하지만 인간은 물리학의 정점에 도달하면 할 수록 신을 부정하기 어렵게 될겁니다. 단지 인간이 지금껏 '희미'하게 보와왔기 때문에 몰랐던거죠. 관찰자의 한계
지렁이가 우리 인간이 만들어 논 과학을 이해 못하고 존재하는지도 모르듯. 인간보다 월등한 존재가 있다는 것은 변함없는 진리라고 생각은 함. 하지만 그 존재가 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음. 왜냐면 우린 지렁이에게 신이 아니므로 ...
@@ttia309 내가 거창하게 굴든 말든 알아서 할게요. 당신도 그냥 소설이라 생각하고 당신 경험과 지능 범위내에서 알아서 하세요.
단순무지로부터,
아닐 것도 없이 시간은 속도를 '재는' 것에서 출발한 것 아닐까요 ? 즉, 그 근원은 동작(움직임)의 빠르기죠. 그걸 측정하는 수단으로서 '시간'이란 개념이 도입된 것이고요. 하루의 길이, 낮의 길이, 행위주체의 이동(속도/거리) 등등 재는 과정에서 그러한 '시간'이라는 '약속'이 정의된 것이고요.
역학적으로 이를 되짚어서 즉 '속도'의 관념을 역발상으로 풀어 나가면 '시간'의 관념에 대한 물리학적 난제(?) 또한 풀이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철학적으로 말고 수학적 증명으로서까지.
그리고 시간이 물리적 형이하학적 현상에뿐 아니라 비물리적 형이상학적 현상(?)에까지 상대적으로 발휘(!)된다는 것 또한 탐구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그렇다면 그 '형이상학'이라는 논제가 형이하학 즉 물리학의 범주에 들어와야한단 전제로 우선 설명 가능해야겠지만요. 여튼 그리 되면 중력에 의한 시간팽창/압축 개념이 온 만물에 더욱 자연스럽게 대입돼 설명 가능해지리라 봅니다. 예를 들면 태초(빅뱅) 관점에서의 시간 vs 현세(빅뱅으로부터 한참 지난 지금) 관점에서의 시간, 이 두 서로 다른 흐름의 상대시간도 이해 가능하겠죠. 말마따나 창세(로부터 현세까지)의 시간(=조물주의 시간) vs 현세(로부터 창세까지 역학)의 시간(=인류의 시간) 또한 상대적이라는 거. 나아가 확장하면 각기 생명단위의 피조물 별 시간들 또한 서로 상대적이겠거니... (이윽고 궁극적으로 生 vs 死 의 영역으로까지~)
※ 저는 물론 창조과학 어쩌구 신봉자는 아니며 단지 거기 '용어'만을 인용해봤음입니다. 보다 폭넓은 이해도를 위하여. (물론 유사과학 탐문가도 아니며 순수과학 곧 이치적 이성적 설명에 높은 기치를 둡니다.)
설명 끝내주네요
시간의 흐름은 열이 높은곳에서 낮은곳으로 이동한다라는 법칙과 관계있고 이것은 엔트로피(에너지의이동 질서~무질서)와 관계 있는데 그 엔트로피는 희미하게 밖에 알지 못하기 때문에 존재할수있고 만약 모든것의 근본을 정확하게 알수만 있다면 엔트로피의 흐름(시간의흐름)은 존재할수 없다 즉 과거와현재 미래는 같다!?
7:27 무슨 핸드폰 인가요?
주제와 벗어난 질문이긴 하지만, 요새 핸드폰 뭐 살지 고민중이라 질문합니다.
S9플러스같네요 아닐수도 핸드폰을 잘몰라서
3:25 한나절은 6시간을 뜻합니다.
태양이 머리꼭대기에 있는 시각부터 해가 질 때까지의 시각 사이의 시간을 뜻하죠.
같은 이유로 반나절은 3시간입니다.
시간에 대한거는 너무 재미있어요~~특히 블랙홀이용 과학쿠키님 ㅎㅎ
쉬는 시간에 보기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 이번 영상 진짜 대박이었어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통해 무지라는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이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쿠키님의 논리를 따라가며 끄덕 끄덕하며 쿠키님의 말씀을 이해하는데 저도 모르게 설득되고 정말 소름이 돋을 정도로 놀라웠어요. 오늘 영상의 모든 내용이 다 놀라웠어요. 와, 엔트로피에 관해서 설명해주실 때도 놀라웠고 마치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란 것에 대해서도 뭔가 확장된 느낌이었고 오늘 영상의 모든 내용들이 다 놀라웠어요! 아, 그리고 쿠키님의 카드를 다루는 능력도 놀라웠답니다! ^0^ 와, 오늘 쿠키님이 소개해주신 책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어렵지 않게 쓰여진 책이라니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걸요? 이번 영상 너무 너무 재미있게 잘 봤고 정말 놀라웠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시간은 개념의 차이 아닐까요
중력이나 물질의상태변화에 따른 변화하는 시간이 있으면
그것을 관통하는 다른시간으로요
즉 절대시간과 상대시간으로 나눌 수 있지 않을까요
시간에 관한 분야는 과학의 어떤 파트에 해당되나요?? 양자역학?
굳이 분류하자면 이론물리학으로는 양자장론, 실험물리학에서는 표준과학에 해당하지 않을까요 :)
그냥 물리학으로 봐야죠. 양자역학도 물리거든요.
시간의 본질은 과학에서 아직 못다루고 있답니다,그건 과학을 넘어서기때문이에요.시간의 본질을 아시고 싶으시다면 동양철학을 공부해야합니다,
우주변화원리라는 책이 시간의 본질을 우주적 관점에서 설명하고있답니다
@@galluxytube5822 시간이 과학을 넘어선다는건 무슨 소린지 했는데 동양철학보라는 댓글보고 업로드 영상 목록 보니 개 헛소리라는걸 알았다.
이 채널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과학자도 아니고 전문지식1도 없지만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마치 쿠키를 먹는거 처럼..
구독합니다..
과학이란 객관적 근거를 논리적으로 다루는 철학인가봅니다.
아닙니다,과학이란 철학 하위로, 전제로 시작해서 귀납적으로 증명되는 것을 이치라고하는 ,물질만을 위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과학의 역사를 보면 철학자들의 생각에서 비롯되었고 그들이 과학자이기도 했으니 철학=과학의 아버지 쯤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학과 철학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공감합니다ㅎ
솔직히 철학 너무 저평가되는 학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추상적이고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그런 생각들이 결국 오늘날에는 실현되었죠
원래 과학이란 자연철학이라고 불렸었다가 18세기 초반에야 과학이라고 불렸죠
시간을 오히려 과학자가 아닌 철학자들이 잘 설명하는듯요
칸트는 운동과 기억 두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걸 인지하지 못하면 어차피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인식론이죠
이런 걸 원했습니다...드디어 ㅠㅠ
운동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고 움직임을 인식하고 파악하는 지성이 있다면 시간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지만 그 통용됨은 늘 상대적일 것이다. 다만 우리는 먼 상상을 통해 고르게 흐르는 절대적인 시간을 상정해 볼 수 있다.
인터스텔라에 나온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니 그 영화가 정말로 좋은 영화였기는 한가 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간은 크게 보면 흐르면서 작게보면 흐르지 않는다. 순간속에 영원이 있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정말 부지런하게 배경을 바꾸면서 촬영하셨네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전부터 생각해 오던게
"시간도 장(field)의 일종이며 중력장은 이 시간장(임의로 정해봄)에 간섭이 가능하다또한 물체가 있는 공간을 중력장이 이끌고 중앙으로 오는거라 속도가 있는 물체는 공간이 끝임 없이 변화하여 그 간섭을 일정량 무시 한다" 라는 거에요
상대성이론과 시간의 흐름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 적어 봤어요 이것에 대한 평가 해주시면 감사 할거 같습니다
이상 이과 고삐리의 생각 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ㅎㅎ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흐름을 참 편하게 따라갔네요 후속작이 더있었으면 좋겠어요!
시간은 자전궤도 구간 번호를
의미 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자전궤도는 12개의 구간이
고 또 분은 12개의 구간중
한구간 한구간을 60개로
나눈 작은 구간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은 환상이다 시간이흘러가기 때문에 우리가 움직이는게아니라 우리가 움직임으로서 시간이라는 환상이생기는것이다
이게 맞음
근데 애초에 시간의 정의가 우리가 움직인다는걸 말하는건뎅.
@@오곡이-e4u 네 그래서 글쓴이분께서 시간이 그 움직임이라고 한다는 것을 써두셨죠
이해성님이 말하시는 주장이 고전역학에서 이해하는 시간의 개념입니다. (입자의 움직임을 통해 시간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뉴턴방정식이 그 예가 되겠네요) 과학쿠키 영상 초반부분 말고 뒷부분도 이해할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쩝..
시간은 흐름과 변화의 단위입니다.
그외에
공간과 물질의 관계를 알면 시간을 아는디요.
글쓰기 귀찮으니 여까지만요
너무 명철하세요! 어쩜 설명을 이렇게 잘하세요 그 긴 이론들을! 쿠키로
생물학 주제도 보여주세요!!!
생물학도는 서러워요ㅠㅠ
생물학은 단지 화학의 응용일 뿐이져
화학도 단지 물리의 응용일 뿐이니
그냥 물리나 봅시다
wintrover 흠...? 동물행동학이나 생태학이나 집단유전학같은 학문들을 오로지 화학에서 실용적으로 예측가능하거나 설명가능한 식들을 다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처락외베어 네, 미래엔 가능할겁니다
@@wintrover 불가능합니다.
같은 생명과학 범주라도 생리학, 생태학, 해부학, 진화학 등등 분야별로 연구하는 목적도 다르고 범위도 천차만별이라서 자기 분야 외에는 이해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갈수록 전문화가 심화되니 미래엔 더더욱 어렵겠지요.
물리학도 미시세계 다르고 거시세계가 다른데,
물리학으로 생명과학을 유도한다? 철학자가 수학도 하고 과학도 하던 시대 얘길 하시네
wintrover 불가능합니다 ^^
어려운 주제인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한영상 너무감사합니다.
과학을사랑하지만 접근하기 힘든저에게 쉽고 임팩트있게 설명해줘서 잘보고있어요!
건강하시고 항상그자리에 있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책인데 너무나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역시 쿠키님 ~~달라달라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과학쿠키 설명 할때 나온 시간 보면 편집 기술 또한 대단하다는걸 느끼네요. 대단합니다 ^*
연속적인것 같은 시간이 양자화 가능성이 있다는게 굉장히 충격적이고도 놀랍네요 ㅎㅎ
시간 개념은 운동량과 변화량, 엔트로피 증가임. 시간 개념은 어떤 대상의 운동량이 존재하지 않으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됨. 걍 시간은 수학적 개념임. 예컨데 텅빈 세상에는 시간이 없음. 왜냐면 운동량에 의한 변화가 일어날 수 없기 때문임. 근데 입자가 하나 나타나고 그 입자가 x,y,z 3차원 좌표계를 운동할때 사건의 변화가 나타남. 그게 t 좌표인거고 시간의 본질은 운동량에 의한 변화량임. 그리고 엔트로피 증가 방향
난 시간이 물질이고 그 물질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시간을 흐름이라고 생각했고, 중력은 물질이 있으면 존재하는 거고 물질이니 시간이 중력이다라고 이해하고 있었지... 당연 시간은 흐르는게 아닌거지.
시간을 측정한다는 건 물질을 측정하는거고 그 물질이 움직이는 걸 측정한다는 거는 물질의 흐름을 측정한다는 것.
그래서 시간이 흐른다는 생각은 물질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내가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ㅎㅎ
자연현상 분야에 관해서는 과학자들이 수많은 실험과 논리적인 공식으로 연구하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보다 그분들의 설명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j.j8426 그냥 생각이라는 걸 했는데 그걸 막는 것 보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생각해주세요.
물리학과에서 고체물리학, 양자역학과 일반물리학을 배우고 화학과 생물학을 배우면서 시간과 공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당연 권위적인 박사님들의 설명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신의 철학적인 생각을 하는건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 증명된 게 아니더라도 생각정도는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네요. 참고로 이 영상의 내용 이해하고 있습니다. ㅎㅎ
만약 잘못된 것을 진실이라고 확신하는 거라고 느끼셨다면 뎃글을 지울까요?
미래는 정해저있는건가요 ?
양자역학과 열역학에 관하여,
설명을 아주 잘 해주셨는데, 엔트로피와 시간의 관계를 좀 더 간단히 정리하자면,
시간은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의 방향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열역학 제2법칙에 의해 과거로의 시간 여행은 불가능하다는 것까지 도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영상에서 설명해주셨듯, 양자 이상의 스케일에서지만요.
그리고 양자 스케일의 시간의 흐름이 그 이상의 시간의 흐름과 다르다는 컨셉은 어벤져스에서 활용되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길고 여러곳에서 촬영한 영상에서 입고 있는 옷이 한가지란 사실로 보아 타임머신을 타신것이 분명합니다.
김택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재밌어요.
목소리도 아주 똑똑 똑 부러지게 똑소리 나시네요~^^
얼마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정리 잘되어있네요
참 좋은 과학 채널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시간은 높이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 시간이라는 어원이라는데.....그게 바로 시간은 개념이라는 거죠. 개념이 뭔지 아세요? 인간이 만들어 냈따는 것이죠. 시간은 약속이라는 것이죠. 기호이죠. 시간의 개념을 너무너무 잘 설명 하시면서 그게 개념이라는 것을 지나치고 계시네요. 중력에 따라 변할수 있는것이 시간이다. 그런 불안정한 이론이 어떻게 과학자들에 의하 하나의 상수로 작용하고 있는지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시간을 어떻게 만들어 냇는지 너무도 잘 안다면 시간은 단지 개념에 불과 하다는 사실을 알건데,.....지구가 자기 자리에서 한바퀴 돌면 하루, 태양을 한바퀴 돌면....즉 공간 이동하면 1년 이라고 약속 했지, 그 시간이 흐른다는 개념은 바로 우리가 만들어 낸 허상이죠. 개념은 통념이고, 통념은 여러해동안 쌓이면 마치 그게 진실처럼 물리 현상으로 자리 잡죠. 쿠키님이 설명한 그 양자 시계도 정확하진 않죠? 언제가는 틀리죠. 다시 말하지만 시간은 이론이며 개념이며 존재 하지 않는 겁니다. 존재하지 않는것을 흐른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정말 대단 하군요. 그렇게 명석한 아인슈타인이 왜 존재하지 않는 시간을 그의 방정식에 넣었을까요? 그래서 탄생한것이 바로 중력에 따라 시간이 왜곡 된다는 것이죠? 중력은 물질에 가해 지는 힘이지, 개념에 작용하는 힘은 아니죠? 지구가 태향을 한바퀴 공간 이동 했는것이 시간이 흐름으로 나타날 수는 없는 겁니다. 우리가 늙는 것은 물질의 변화이지 시간이 흐른 것또한 아니구요. 물질의 변화는 에너지의 변화이지 시간의 변화는 아닙니다. 시간은 중첩 되어 있습니다. 모두...
안그래도 시간에 관심이 많아서 봤던 책인데, 그 책에 저 내용이 있었던가? 하게 되네요 ㅋㅋ
방금 읽은 문장도 잊어먹고, 이해못해서 다시 구간반복하고 있고
몇일전에 겨우겨우 완독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들 하나하나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들어왔다가 구독 박고 갑니다 :)
역시 깔금 하게 끝 나 정말 잘 받아니다.
너무잘생겼어요
내가 배운 시간은 엔트로피에 관한 개념
엔트로피, 즉 무질서도.
자연에서는 항상 모든 것들이 무질서하게 되죠. 향수가 방 안에 퍼지지만 자연적으로 다시 모여들 수 없듯이 혹은 사람들을 한 줄로 세워두면 그 줄이 삐뚤삐뚤해지듯이.
즉! 무질서도 =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한다.
만약 엔트로피가 자연적으로 감소한다면 처음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음을 의미.
즉! 시간여행이 가능해지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불가능한 이상적인 이론.
13:10
과학 쿠키 채널에 와서 le paul spread 를 보게 될 줄이야...
왕년에 카드마술 좀 배우셨나보네요 후후
이 복잡한 내용을 이렇게나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니...... 과학 커뮤니케이터라는 단어의 의미를 매일매일 갈수록 이해하게되는 느낌이네요 수능끝난 고3인데 분명 교육과정이랑도 연관이 있는데 이건 공부란 생각이 안들어요 화2 배우길 잘했군요 쿠키님 영상 보면서 시간 보내야징
시간에 대한 처음 접하는 관점입니다.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여기에 대해 후속 동영상도 있었으면 하네요 ㅠ 영상 감사합니다!
시간과 공간이란 바로 음양이랍니다,시간은 변화의 마디이구요,서양과학은 시간의 측정은 정밀하게 하지만 본질은 아직 모른답니다
@@galluxytube5822 전형적인 사기와 사이비의 출발점...
@@rcn810 무식하고 무지하면 좀 배우세요, 먼저 님나라 국기인 태극기부터 배우길 추천합니다, 님은 님나라국기인 태극기에 대해서 당연히 무식하고 무지할테죠? 100일동안 마늘과 쑥을 먹구요
@@galluxytube5822 네...음양의 기운 많이 끌어다 쓰세요...제껏도..
시간의 실체란 무어일까요?
시공간의 요소에 중력 그 자체가 들어가 있고, 그 어디에도 같은 시간이 없다는 것은... 사람의 인체도 어쩌면 머리와 발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는 것일까요? 정말 흥미롭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시간'이라는 것은 그 자체가 유용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걸까요? 상대성 이론의 발표 이후 꽤 오랜 시간이 지나 이러한 견해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다는 사실 또한 흥미롭습니다!
나는 우주속 작은 은하 작은 행성에 살고있고 시간은 과연 흐른다고 볼 수 있는가를 생각하는 사이 19분 38초가 지나가버렸다
어떤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헐...너무 흥미롭고 빨려드는 내용이었다..
👍
과학쿠키님은 그림도 어쩜 저리 잘 그릴까?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 설명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줘서 정말 좋다.
시간이 흐른다는 걸 전제해서 모든 과학이론을 정립하고 해결하고 있는데 시간이 안흐른다고 한다면 이게 무슨 의이가 있는걸까요?
높은산과 평지에서의 시간차이가 설사 있더라도 차이가 너무 작을것이라 생각됩니다 ᆢ
솔직히, 생소한 용어나 짧은 지식 탓으로 반 정도도 이해할 순 업지만, 이상하게도 심오한 철학 강의를 들은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더 공부하고 싶은 학구열도 솟구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시간이란 태양이 있었기에 자연스럽게 생겨난것 같습니다. 과거 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할수도 있을것 같고 이 조건이 맞아야 미래나 과거로 갈 수 있을것 같거든요.
쿠키님은 얼굴에 중력이 작용하지 않는 것처럼 동안이시네요. 제 얼굴에만 중력이 은하계만큼 작용하는듯;;
아니에요 ㅠ.ㅠ
책 제목에 호기심이 생겨 구매해놓고만 있었는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간결하게 짚어주시니 책을 펼치기가 한결 쉬워질 것 같습니다😄 영상에 배경이 남산 서울역 왕십리역 스튜디오 등등 으로 변하는데 내용은 매끄럽게 이어지는 연출은 영상 주제와 비슷하게 의도된 건가요~? '시간은 흐르지 않으니 언제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라는 관점으로 보여집니다ㅋㅋ 확대해석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영상 재밌게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알람 뜨자마자 시청하면서 영상 잘보겠습니다 ㅎㅎ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그래서 무슨 차이가 있는건데?
그래서 뭣을 할 것인가?
생각을 바꾼다고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 것인가?
높은온도에서 낮은온도로 열역학 이야기 듣는 순간 소름!!!
14:07 설명도 설명인데 저런 손재주마저 갖췄다는 것에 감탄하면서 몇번이고 되돌려봤다..... 쿠키 당신은 대체..... 부족한 게 뭐야.......
결국. “상대적 움직임”이라는 상태. 한마디로 완전히 정지한 물건은 이 세상에 없음.
일단은 같은 생각인데요.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증명된것은 아니니 반대로 그것을 찾는것 또한 과학의 재미있는 탐구 영역이 되겠네요. 만약 그것을 찾는다면 그것이 세상의 중심?이 아닐까 싶네요...
그걸바로 음양이라고 간단하게 설명한답니다,우주는 서양과학은 잘 몰르는 분야에요,
바로 동양철학이 잘 알죠,
그래서 서양천재물리학,수학,천문학자들이 동양철학을 공부한답니다,
아마 천재수학자 라이프니츠나 노벨물리학상 수상과 양자역학의 아버지 닐스보어가 태극기에심취해서 동양철학을 연구했다는것을 못들어보셨죠?
@@galluxytube5822 저희 어머니도 동양철학 공부하시는데요
제가 그나마 거저듣기론
태초가 무극이고 그 다음이 태극 그다음이 음양으로 알고있습니다
음양이 대지의 모든걸 이룬다는데
물론 어디까지나 거저들은거라
틀린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당
@@예루리-o8s 맞습니다^^ 무극이 태극으로 태극이 황극으로 우주본체가 운동을 합니다
무극에서 천지가 나오고 일월에서 음양이 생성운동을 시작합니다
이 천지와 일월운동도 목적이 있습니다,아무 목적 없이 이 하늘과 땅 해와달이 둥그러가는게 아니거든요
그 목적은 바로 사람농사를 짓는데 있답니다
이 우주의 목적은 바로 사람농사짓는데 있다는것!!!!!
"천지도 무일월이면 공각이요
일월도 무지인이면 허령이니라 "(도전)
"인생을 위해 천지가 원시 개벽하고
인생을 위해 일월이 순환 광명하고
인생을 위해 음양이 생성되고
인생을 위해 사시 질서가 조정되고
인생을 위해 만물이 화생하고
창생을 제도하기위해 성현이 탄생하느니라.
인생이 없으면 천지가 전혀 열매맺지 못하나니
천지에서 사람과 만물을 고르게 내느니라"(도전 11:118)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가 아니고 인간이 만들어놓은 시간이라는 개념은 에너지의 이동이다. 이동이 없다면 에너지는 소모되지 않는다. 우린주변의 모든것들은 움직인다. 지구, 태양계,은하계,우주.. 집에 가만히 있어도 에너지가 소모되고 늙는 이유이다. 사람이 죽는다는것 또한 에너지의 고갈이다. 높은곳이 낮은곳보다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 것은 높은곳이 에너지소모가 많다는 뜻이다. 지구는 자전하기때문에 높은산위에 있는사람은 좀더 지름이 큰 지구위에 있는것이고 에너지소모가 많아진다. 반론이 있다면 본인의 일기장에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