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례허식은 싱가폴, 홍콩, 마카오, 미국 LA ,뉴욕, 런던 이런곳 한국인들은 따라가지도 못함 ㅋㅋㅋ 꼭 해외 안가본 사람들이 한국인 비하하는데 가보면 우리나라 허례허식은 남들 눈치 오지게 보는구나 라고 알수있음 ㅋㅋㅋ 오늘도 비루한 삶 자국민 비하하면서 어떻게 좀 나아지셨나요? ㅋㅋ
계정 검색했을 때 앤비젼, poxnel, Moe Zine, MAGAMOE, 북임팩트가 나오고 계정에 영상이고 뭣도 없는데 구독자 1명 이상인 08년 이후 생성 계정(16년 이후 생성 계정 중 상당수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계정 생성 해서 계정 검색 하면 '검색 결과가 없다'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 나옴) = 중국인. 역사에 손 꼽을 정도의 허례허식허세허구에 미쳐있는 너네 중국 인이 뭐란건지ㅋ 추천 20 넘으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추천 누른 건데 스스로가 이런 인간이란 걸 공감해서 누른 건가..
럭셔리는 부자들이 사는거 아님. 실제 럭셔리 브랜드의 매출에서도 진짜 고가 아이템의 비중은 미미함. 럭셔리는 부자들의 삶을 동경하는 중산층이 사는거임. 이건 합리와 상식의 세계가 아니고, 그냥 욕망의 세계임. 당신이 합리적이라고 스스로 자부하면 그냥 노랑커피 메가, 컴포즈, 빽다방 먹으면 되는거임. 욕하지 말고.
파주에 있는 제법 넓은 매장의 개인 커피샵 사장이 제게 한 말이 기억납니다. 90년대 자신이 부산에서 커피 한 잔에 50만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그게 가능하냐 물었더니 돈 많은 사람은 그렇게 소비하는 걸 좋아 한다고 말하더군요. 파주의 그 가게엔 앤티크 가구가 넘쳐나고 다양한 커피 잔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모두 드립으로 내립니다. 그러나 손님은 별로 없습니다. 돈은 무척 많아서인지 대낮에도 의자에 기대 잠들어 있고 그렇습니다. 암튼, 커피가 비싸도 그걸 마시면 자신이 뭔가 된 것으로 착각하는 이미지 노예가 되는 그런 인간들이 제법 많다는 건 사실입니다.
몇 만원으로 고기 사먹는 것도 좋은 소비지만, 경험을 사는 것 역시 필요한 소비임. 폐쇄적 신분제 사회에서는 돈이 있어도 이런 경험을 살 수 없음. 여전히 부모의 소득이나 자산 규모에 따라 금수저니 은수저니 나뉘는 시대지만, 가끔은 다른 계급의 소비 문화나 패턴을 경험하며 가끔 그 유리천정 너머를 체험하는 것도 유의미함. 물론 자기 소득 내에서!
저는 저런 초고가 전략자체가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비싼것이 뭔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나, 돈은 많은데 딱히 쓸 곳이 없어서 고민이던 분들이나, 인스타에 자랑질용으로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서 딱 어울릴 듯 하네요. 저 업체도 처음부터 다분히 그걸 노린것일테고요. 단, 저는 커피맛이 궁금하지는 않네요. 커피는 역시 다방커피가 최고.
twg는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대로 틴케이스 말고 봉지에 파는 티라도 많지.. 바샤는 진짜 왜 저가격인지 전혀 이해 안되는 품질임. 저걸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했음. 명품이면 원두도 명품이고 다른 사이드도 명품이어야 하는데 일단 원두가 ??? 한번 선물 받아봤아서 먹어봤는데 이걸 왜 사는지 궁금했음 ;;
1. 브랜드 마케팅은 당연히 필요한 겁니다. 스타벅스 커피가 맛있을까요? 마케팅을 잘한거죠. 2. 어떤 원두을 사용했냐에 따라 커피 가격은 달라지는게 맞아요. 대회용으로 사용되는 생두들 경매 낙찰가가 보통 1kg에 천만원 가량 됩니다. 그것도 없어서 못구해요. 그냥 이런 브랜드 저런 브랜드가 있는거죠
사실 48만원은 인기 있는 제품도 아니고 제품도 그 가격대는 거의 없음 가장 인기있고 많이 팔리는 시그니처 커피들은 대부분 16000원임 나는 저기 가 보기 전엔 한 잔에 16000원 하는 커피를 마셔야 하나 했는데 가향이 되어 있어서 한 번도 마셔 보지 못 한 향과 맛이었고 16000원에 세잔 나오는데 처음엔 아메리카노로 나중엔 크림 넣고 먹어보고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어서 색다르고 좋았음 16000원에 충분히 가 볼만 하다고 생각함 홍보나 유튜브들이 에르메스네 커피가 48만원이네 이런거만 부각해서 그렇지 16000원에 새로운 맛을 경험해 보는게 그렇게 허례허식인지 모르겠음
유투브의 순기능... 이렇게 정리해서 알려주시는 분들 덕분에 휩쓸리지 않을수 있네요 잘봤습니다
이 브랜드는 관련없는 연도를 로고에 박은거부터가 그냥 거품인거 티남 ㅋㅋ
아 나도 저거보자마자 역겨웠음ㅋㅋㅋ 그래도 가겠지 사진찍으러
twg에서부터 하던 양아치짓 ㅋㅋㅋ
ㄹㅇ 누가봐도 오해하기 딱 좋게 만든게 개 ㅈㄴ 어이없음
와 5년 ㅎㅎ
머리잘쓴 사기다 진짜 똑똑하네...일부러 비싸게파는게 그런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들고 머리텅텅빈애들이 딱가서 인스타사진올리기좋게해놓고..
그냥 사기네 ㅋㅋ 연도를 저기에 쓰면 당연히 100년된 곳인 줄 알지 절대안간다
원두도... 품질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가향된 커피를 사용하더라구요~ 헤이즐넛이 싸구려 원두 맛을 속이려고 헤이즐럿향을 입히는것 처럼 ㅋㅋ
글지..너같은 변두리에 사는 애들이 청담 갈일이 있을까
맛 별로 없음
이상한 맛을 섞어 놓은 맛
거품임
모로코는 특히 커피가 맛 드럽게 없는데 모로코에서 커피?? ㅋㅋㅋ
어차피 저런 곳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니야 지역에서부터 백화점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돈은 많고 돈 쓰고 싶은데 싼데 가기는 그렇고 커피 마시더라도 저가나 대중화된것과는 다르게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나 대우로 가는 사람들이 가는 곳
인테리어도 일부러 주황색으로 햇네 ㅋㅋㅋㅋ 걍 거르는게 답
매장 외부 마감이나 인테리어나 상품 진열 방식, ci, 메뉴판 까지 럭셔리 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내 취향이 아니라 그런가 촌스러움 주황색도 에르메스 따라한 것 같아 짜치고
오히려 커피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은 몇 년 전부터 저 바샤커피를 선물로 받았음. 근데 다들 내려 마셔보곤 드럽게 맛없어서 이미 허세 브랜드라고 결론난 커피임.
동감 진짜 맛없는거 보고 놀람….
한국의 커피수준을 뭘로 보고….
저도 기대하면서 마셨다가 충격 받은
ㅇㅈ
아하하하 그쵸~ 맛없으면 안가죠
기내면세에서 샀다가
당최 알수없는맛에
유명세를 의심할수 밖에없는…
남도 줄수 없어 버렸다는…
5년채 안된 브랜드라는걸 대부분 모를것이고 앞으로의 사람도 잘모를텐데 로고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년도 표기는 법으로 규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금이랑 같이 갈아서 내려주는 커피도 아닌데 문제가 심각하네요?
원래 모로코 사람들, 외국인 돈이라면 공짜로 당연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날강도 같은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길 가다가도 외국인 보이면 돈 달라고 하고 안 주면,
너희는 나이스 하지 않아! 하면서 화내는?
인간 피라냐죠.
모로코 물 묻은 건 거르는 게 정답!
연도표시 아주 수작질이네
내가 카피만 50년이상마셪지만 이건 미친짓이다. 유투버의 순기능입니다. 감사합니다.
twg 티가 정확히 저렇게 년도로 장난쳐서 성공했죠. 같은 싱가포르네요 ㅎ
같은놈이 만든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는 맛이있으면 한잔쯤 먹을만 한데 아무리봐도 좋은 원두 쓸것같지가 않음~~
고가전략, 싱가폴, 착각하게 만드는 연도 보고 TWG 섕각났는데 역시나.. 욕할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돈 버는 방법은 따로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고방식 자체가 다름.
선물받아서 먹어봤는데
싸구려 원두에 쓰는 가향커피라서 한 번 맛보고 안먹음
이걸 누가 비싸게 사먹나했는데
매장까지 만들고 사람이 북적이는지 몰랐네
맛있는 커피를 먹고싶으면 스페셜티 커피를 사먹지
이걸 이돈주고?
천민 조선인민들의 계급사랑
난 그저 힘들고
피곤할때는믹스커피
한봉지가 최고!
공부나 지식보다. 감성타령 하는 개 멍청한
여자들은 많지.
"어맛 어디가서 자랑해야 할텐데...ㅎㅎㅎ"
멍청한 지들끼리는 자랑 허세가 좀 통하니깐..
잔 당 10만원이 넘어가니 혹시 경매로 사오는 비싼 원두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그런 것도 아니었네요😢 한 번쯤은 먹어볼 듯 싶지만 여기 꺼 사 먹을 바엔 동네 로스터리 카페 가서 드립커피 한 잔 마시는 게 낫겠어요😂
그놈에 한번쯤은 한번쯤은 때문에 저런마케팅이 먹히는거야.
@@최대성-x6z 그쵸그쵸ㅋㅋㅋ
네~ 다음 호갱님~!
증말 드럽게 맛없음
쟈들은 멍청한 사람들에게 한잔씩만 팔아도 대성공임.
한잔만으로 수백잔 판거나 마찬가지..
약간 런던 베이글 같은 느낌. 그냥 알맹이 없는 허울. 비싸고 고급스러운걸로 포장하면 잘 팔리는 속물근성 잘 공략한거죠
허례허식에 미쳐있는 한국인들을 잘 타겟팅한 브랜드라고 생각함
허례허식은 싱가폴, 홍콩, 마카오, 미국 LA ,뉴욕, 런던 이런곳 한국인들은 따라가지도 못함 ㅋㅋㅋ
꼭 해외 안가본 사람들이 한국인 비하하는데 가보면 우리나라 허례허식은 남들 눈치 오지게 보는구나 라고 알수있음 ㅋㅋㅋ
오늘도 비루한 삶 자국민 비하하면서 어떻게 좀 나아지셨나요? ㅋㅋ
뭐만하면 한국인 어쩌고 지겹지도 않나.. ㅋㅋㅋ
나도 안 먹지만 인간의 욕망과 스토리를 파는 정말 잘한 마케팅 마케팅의 기본은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욕망.욕구.스토리를 파는거에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도 아니도 외국에서 먼저 나온건데 무슨ㅋ
계정 검색했을 때 앤비젼, poxnel, Moe Zine, MAGAMOE, 북임팩트가 나오고 계정에 영상이고 뭣도 없는데 구독자 1명 이상인 08년 이후 생성 계정(16년 이후 생성 계정 중 상당수는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계정 생성 해서 계정 검색 하면 '검색 결과가 없다'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 나옴) = 중국인. 역사에 손 꼽을 정도의 허례허식허세허구에 미쳐있는 너네 중국 인이 뭐란건지ㅋ 추천 20 넘으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추천 누른 건데 스스로가 이런 인간이란 걸 공감해서 누른 건가..
롯데특: 처음엔 진짜 고품질임. 근데 나중에 판매율이 저조해서 품질도 낮아짐.. 정말 아쉬움(마트에서 접한 물건들로 겪어본거임)
잘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정보가 잘 정리되어 보기 편했습니다. 계속 응원합니다.. 그리고 바샤커피~~ 한번쯤은 마셔봐야 하는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군요^^
와 허세와 허영을 잘 드러내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롯데라는 브랜드와 찰떡궁합 이네요.
앞으로도 쭉 이런 허세와허영을 쫒는 기업이 되었으면 합니다.
롯데란 말 듣고 '아..' 했음
그래도 한번씩은 가겠죠 인스타 게시물 올려야 하자나요
어제 청담 다녀왔는데 16000원에 또 먹을것이냐 생각하면 서비스도 아쉬웠어요
자꾸 직원분들이 바닥에 떨어뜨리고 물잔 부탁했더니 한잔은 물가득, 한잔은 한모금 양의 물을 줘서 당황했네요,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이라 하면 안될것 같네요😂
CEO가 마케팅의 천재는 맞네요
테이크아웃 20만원이면 직원 한명이 컵 들고 몇시간동안 따라다녀야 되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내가 컵들고 마시는 수고도 하면 안 될 듯
분위기 서비스값이네 ㅋㅋㅋ 저거 마실 바에 게이샤 몇 잔 마시지 한국에 수준 높은 까페가 워낙 많이 생겨서맄ㅋㅋ 바샤를 드립백으로만 알고 있어서 저게 매장이 있는 줄 이 영상보고 알았네 ㅋㅋㅋ
파나마 게이샤 제대로 하는집 가서 1 2만원에 마시면 그게 극락 ㅋㅋ
@@hsb84 파나마 게이샤는 비싸도 ㅇㅈ
커피값을 보면 욕은 하겠지만,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본다면 마케팅과 사업감각이 엄청나다는걸 느낍니다.
ㅋㅋㅋㅋㅋ 그게 통해야 말이죠.
보통 저런 사업가들이 성공하면 다른 호구 기업 물어다가 비싸게 팔고 엑시트함.
하 저걸 소비하는 한국인들이 이해가 안돼
@@semi-k6q있는건 돈과시간밖에없다는 강남의사치꾼들은 아낌없이사묵겠지요
@@semi-k6q 한국인 X, 한국녀 0
제가 마셔본 최악의 커피 중에 하나입니다. 선물 받았는데 몇 개 먹고 다 버렸네요
48만원을 버렸다구요?????????😱😱😱😱😱
한국인은 누구보다 평등을 외치면서 누구보다 차등대우를 받고 싶어한다
그게 바로 조선 좌파들의 본질
우파는 돼도 않는 평등에 관심 없음
모든 건 각자의 능력과 노력으로 이루는 거
럭셔리는 부자들이 사는거 아님.
실제 럭셔리 브랜드의 매출에서도 진짜 고가 아이템의 비중은 미미함.
럭셔리는 부자들의 삶을 동경하는 중산층이 사는거임. 이건 합리와 상식의 세계가 아니고, 그냥 욕망의 세계임.
당신이 합리적이라고 스스로 자부하면 그냥 노랑커피 메가, 컴포즈, 빽다방 먹으면 되는거임. 욕하지 말고.
롯데가 하면 럭셔리해 보이지 않은데???
그럼 어디서 해야 럭셔리해 보이는거지?
어디서해도 럭셔리가 안어울릴텐데
그러게.
레인크로포드 바니스 뉴욕 르봉마르쉐
롯데는 그냥 행사매대지 ~~ 균일가 2마넌 티셔츠가 딱인데???
@@steviecho8966전형적으로 일상재로서만 롯데 경험한거 티남ㅋㅋㅋㅋ딱 본인 수준에 맞는 것만 보이는듯
바샤 커피 시스템이 딱 TWG와 똑같다고생각했는데 맞았네요
동남아 매장에서는 커피,케익해서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경험할만 했지만 한국 금액으론 힘들어 보였는데 들어왔네요
항상잘보고 갑니다 1등출석 신나는 수요일 보내세욥
마케터가 마케팅을 잘 한거 뿐이니 욕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많이들 가겠죠?
거기에 저는 없겠습니다만...
호구 인증 하겠다는데 굳이 말릴 필요가 있나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더 비싸도 됩니다. 어중간한 가격 말고, 정말 사악한 가격으로 올리고 평민들 접근 못하게 하는게 명품 아닐지요?
창업자가 김광규씨인줄 ㅋㅋㅋㅋㅋㅋ
트루맛쇼 현실판같아요ㅋㅋㅋ 실체를 떠나서 홍보 잘 하고 그럴싸하게 차려뒀더니 맛집이 되어버린
정보 감사드립니다 👍
1대1로 커피 추천해주고 역사설명해주고 따라주고 저정도 인테리어인데 만육천원이면 한번정돈 가볼만 한거같은데 물론 여러번은 안가겠지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롯데가 또 씁쓸하게 롯데하는거 같군요.
커피 한 잔에 1.6이면 게이샤나 coe등급 커피 2잔은 마실 수 있는데 굳이 저길 찾아가려나..
이건 망할 것 같은데... 흠... 돈이 많아도 딱히 가고싶은 생각은 안들 것 같네요...
당신 생각이죠
강남 사는 사람들은 차별화를 좋아해서 ㅋ
돈 많은 사람은 차별화 된거 좋아함
@@브츠샬 강남이 부자들이 사는 동네였어? 강남 가봐라 부자들 있는지 ..ㅉㅉ
당신 댓글 보니 잘 될 거 같네여..
돈 많은 사람들 가는게 아니에요
돈 많은 척 하고싶은 인스타충들이 갑니다
저도 고기나 한번 더 먹으러 가겠네요.
그치만 바샤커피의 시대의 흐름을 읽는
마케팅 방법은 배워야겠네요.
모로코 바샤커피 본점 44 모로코 디르함 = 대충 6,100원. 외국에서 근무해서 한국 들어갈 때 면세점 드립커피 한 번씩 사긴 하는데, 매장에서는 돈아까워서 안사먹어 지더라고요.
절대다수의 "스토리텔링" 브랜드는 기실 "스토리메이킹" 브랜드임
욕먹을 이유없습니다 소비하는 소비자층이 있으니 오픈한거겠죠... 개인 선택의 시대입니다 본인이 아니다 싶으면 안가면 그만이겠죠
개인의 의견이 있을 뿐. 판단은 알아서들 😅
어~ 이 커피원두 1년전에 싱가폴사시는 분이 한국에 들어올때 사주셔서 먹어봤는데.. 과일 인공향이 너무 강하고, 맛도 바디감도 형편없어서 반쯤먹다 버린 원두인데 ㅋㅋ
향 커피 ㆍ 커피의 고유향 아님ㆍ녹차에 과일향 꽃향 입힌거랑 같음
파주에 있는 제법 넓은 매장의 개인 커피샵 사장이 제게 한 말이 기억납니다. 90년대 자신이 부산에서 커피 한 잔에 50만원에 팔았다고 합니다. 그게 가능하냐 물었더니 돈 많은 사람은 그렇게 소비하는 걸 좋아 한다고 말하더군요. 파주의 그 가게엔 앤티크 가구가 넘쳐나고 다양한 커피 잔들이 구비되어 있는데 모두 드립으로 내립니다. 그러나 손님은 별로 없습니다. 돈은 무척 많아서인지 대낮에도 의자에 기대 잠들어 있고 그렇습니다. 암튼, 커피가 비싸도 그걸 마시면 자신이 뭔가 된 것으로 착각하는 이미지 노예가 되는 그런 인간들이 제법 많다는 건 사실입니다.
한국보단 동남아 스타일이죠, 롯데 취향이기도 하고.
TWG가 한국에서 잘 되던가요?
아주 오래전에 인터콘티넨탈호텔 라운지에서 만원짜리 커피가 너무 맛있었는데 호텔은 기본적으로 품질을 바탕으로 하기에 롱런하지
요즘은 값은 올랐지만 좋은 호텔 커피는 다 맛있어요.
몇 만원으로 고기 사먹는 것도 좋은 소비지만, 경험을 사는 것 역시 필요한 소비임. 폐쇄적 신분제 사회에서는 돈이 있어도 이런 경험을 살 수 없음. 여전히 부모의 소득이나 자산 규모에 따라 금수저니 은수저니 나뉘는 시대지만, 가끔은 다른 계급의 소비 문화나 패턴을 경험하며 가끔 그 유리천정 너머를 체험하는 것도 유의미함. 물론 자기 소득 내에서!
오~ 이런곳이 있었구나… 정보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유익해요 정보.. 왠일이냐 ㅜㅜ
6월에 싱가포르 바샤 매장에서 마셔보았는데요...독약 마시는줄...서로 다른 2개의 커피를 주문해서 마셨는데...둘다 맛이 없었네요...가격은 서울의 반값정도..
스벅 커피가 너무 쓰고 맛이 없는거를 사먹는거는 마케팅 효과인건지...아니면 허세효과를 이용한건지..쩝
원두가 200가지를 다 로스팅 해놔야 할것 같은데 절반이상은 산패 했을것 같은데....그 많은 종류의 원두를 누가 다 알고 먹는다고...아님 잘나가는것 20-30 가지만 로스팅해놀고 나머진 페이크 진열이던가....
로스팅 얼마나 자주하는지 조사해보면 알겠죠? 믿고 거름.
저도 커피 진짜 좋아합니다.
영상 잘 보고 고기 먹으러 가요.
허세용으로 딱인데 🎉🎉좋네요
저는 저런 초고가 전략자체가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비싼것이 뭔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나, 돈은 많은데
딱히 쓸 곳이 없어서 고민이던 분들이나, 인스타에 자랑질용으로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서 딱 어울릴 듯 하네요.
저 업체도 처음부터 다분히 그걸 노린것일테고요.
단, 저는 커피맛이 궁금하지는 않네요. 커피는 역시 다방커피가 최고.
저 전략에 플러스 해서
바리스타 등 매장 직원 중 1/3은 엄청난 미남,미녀로 구성해서 영업하면 수익 엄청날 것 같음.
ㅋ 강릉에서 매년 10월경쯤 커피축제합니다 종류를 망라한 전세계 커피 맛볼수있음 정말 몇천원에 물론 원두도
살수있고요 행사 세일합니다 ㅎㅎ
twg는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대로 틴케이스 말고 봉지에 파는 티라도 많지.. 바샤는 진짜 왜 저가격인지 전혀 이해 안되는 품질임. 저걸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했음. 명품이면 원두도 명품이고 다른 사이드도 명품이어야 하는데 일단 원두가 ??? 한번 선물 받아봤아서 먹어봤는데 이걸 왜 사는지 궁금했음 ;;
바샤커피 싱가폴이 1호점 아니고요 모로코 마라케쉬에 바샤커피 본점 있어요
적당히 비싸게끔 해야 적당히 돈 벌지만 허세부리고 싶은 사람도 진입할 수 있도록 여지를 줘야 돈을 벌 수 있거든
미쳤네요
Twg, bacha, 다먹어 봤는데, 가격에비해 질은 그냥 그렇지민, 포장이 너무 이뻐서 선물용으로 계속 구매하게 되더리구요.
맛이 드럽게 없는데... 먹어봐놓고도 그걸 준다니......받는사람의 미각 수준을 너무 물로보는거 아닌가요
대체제가 넘 많은뎅... 나름 방구 좀 낀다는 바리스타들은 그닥 위협을 못 느낄지도
너무 사치스럽게 금박장식에 화려하다했지요..ㅎㅎ 원래 그런 의도였군요... 실속을 따지고 현명하게 살아야겠어요... 가방도 에르메스 이런거에 빠지지 말고....
당연히 한잔에 40~50만원 하는 비싼 고급품이 있을수 있지 그런데 품질이 하급이면서 그냥 비싸다는게 문제
TWG 창업자였다는거 보고 놀랬음 TWG는 그저 바가지를 씌우겠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므로
90년대 신촌 홍대 커피전문점에서 마셨던 헤이즐넛 커피랑 동일
저두 선물받아 먹어봤는데...
선물한 사람 앞에서 예의상 한 번 먹고...
그냥 남아있습니다.못먹겠던데요.
1. 브랜드 마케팅은 당연히 필요한 겁니다. 스타벅스 커피가 맛있을까요? 마케팅을 잘한거죠.
2. 어떤 원두을 사용했냐에 따라 커피 가격은 달라지는게 맞아요. 대회용으로 사용되는 생두들 경매 낙찰가가 보통 1kg에 천만원 가량 됩니다. 그것도 없어서 못구해요.
그냥 이런 브랜드 저런 브랜드가 있는거죠
지나가다, 고맙습니다.
25싱달에 12티백 들어있어서 그렇게 비싼건 아니에요 싱가포르에서 한잔 마실려면 줄서서 마셔야 할경우도 있구요 향도 좋아도 마실만 합니다
나이거 선물받아서먹었는데
향이너무강해서 한개먹고 그냥버렸음..
진짜 맛있는 커피 마시고 싶으면 다른데 가죠 ㅎㅎ
한번 마셔 보고는 싶네요. 신라호텔 망고 빙수도 한번 먹어 보고는 싶어요. ㅎㅎ 어떤 맛인지... 한데 왠지 막상 마셔도 별 거 없을 것 같음;;;
참고로 신라호텔 케이크는 정말 맛있어요. 이건 시중 케이크의 2~3배 가격 주고 사 먹는 사람들 전 이해 갑니다.
이돈 쓸거면 고기나한번 더 먹는다는 말에 빵~~~~저도 고기에 한표입니다
허영심의 민족에 맞는 커피브랜드네요 ㅎㅎ
싱가폴 살면서 하도 소문 나서 ㅠㅠ 가서 마셔 보니 뭐 이건… 그런데 박스는 짱짱 하니 재활용 하고 있어요 그냥 뭐.. 서울 지점은 조만간 문 닫을 듯 합니다
잘했다
그래도 ... 최고급이 먼지는 알고 살아야 거기에 접근하려고 노력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개인 장사하는 사람들도 정신차리지 않을까요?
인스타에 올려서 자랑하러 가야겠어요. 일단 카드 현금서비스도 받고 마통도 만들었으니 바샤 갔다가 신라호텔 호캉스 가야죠.인스타 올려야 하니까요ㅎ
인스타노예
마시는사람 개취존중이지만....너무비싸지..
믹스커피도 100만원이다 하고 마시면 그게 명품커피지......다들 원효대사 해골물 알지...????? 카누 하나 따서 물부어 마시면 50만원 커피지.....
저 까페까지 찾아가서 마실 생각은 없지만 드립백은 괜찮아서 꾸준히 마시고 있어요.
똑같은 고기라도 어디서 어떤요리로 먹느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것과 비슷😅
사실 48만원은 인기 있는 제품도 아니고 제품도 그 가격대는 거의 없음 가장 인기있고 많이 팔리는 시그니처 커피들은 대부분 16000원임 나는 저기 가 보기 전엔 한 잔에 16000원 하는 커피를 마셔야 하나 했는데 가향이 되어 있어서 한 번도 마셔 보지 못 한 향과 맛이었고 16000원에 세잔 나오는데 처음엔 아메리카노로 나중엔 크림 넣고 먹어보고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어서 색다르고 좋았음 16000원에 충분히 가 볼만 하다고 생각함 홍보나 유튜브들이 에르메스네 커피가 48만원이네 이런거만 부각해서 그렇지 16000원에 새로운 맛을 경험해 보는게 그렇게 허례허식인지 모르겠음
지돈지산 이라지만 제대로 허세네여
돈 많은 노인들이 가기 딱 이네요. 키오스크 싫고 앉은 자리에서 계산도 해서 가져다 주고 커피도 알아서 서브해주고.. 돈이 많다면 좋은거 같네요. 나이 드니 키오스크 부담스럽고 사람이 적어서 북적이지도 않을테니 ..
기냥 5성급 호텔이 더 나음. 저기는 MZ들이 인스타땜에 와서 어르신들 오면 사진에 나온다고 대놓고 찡그림.
내가 곧 조만간 1896년 아관파천이란 이름으로 브랜드 런칭해야겠네
ㅋㅋㅋ 러시아 산 아무거나
저도 그 생각….ㅋㅋㅋㅋ동업할까요 ㅋㅋㅋ
오래 못가겠다. 비트코인 다음에 유행한 NFT같은 느낌이 있음요.
와우 가격 보고 깜놀했네요 한 주전자 가격이 50만원돈이라니
가향커피라 커피 내릴때 향으로 즐기기엔 괜찮은데 종류별로 드립백으로만 먹어봐서 그런지 완전 맛없어요😂
mz 들이 좋아 하실듯 ㅎ
허영심에 미친 한국인 놀리기에 커피까지 가담하네요 제발 돈 진짜 많은사람만 가세요 ㅜㅜ
마케팅 성공 했네 ㅎㅎ.
저기 가봤는데 서민들 밖에 없음. 옷 입은거 딱 보면 알지
나 포함 ㅋㅋ
싱가폴 면세점에서 4만원 주고 샀는데..통이 예뻐서...맛은 그냥저냥 ㅎㅎ
저도 고기에 한표 입니다~!
수십만원짜린 안먹어도 인테리어가 좃나멋져서 청담동 갈일있을때 부담스럽지않은 16000원짜리 커피한잔은 마셔봐야겟네ㅋㅋ
원료가 뭔지 진짜 1910년에 설립 되었는지 중요하지 않아 내가 이 가격주고 커피를 사먹을 수 있다는게 중요한거지
난 편의점 커피가 최고더라!!!~~~참 맥도날드 커피도 조~~~치^^~~~
편의점 커피 괜춘하죠 ㅎㅎㅎ맥도날드도 기본은 합니다 ㅎㅎㅎcu도 강추 ㅎㅎㅎ
결론: 근본 양아치 브랜드를 근본 양아치 기업이 근본 양아치 고객들을 타겟으로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맥심 노랭이가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