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술집 없어지고 갑자기 생마차생겨서 한번 가봤는데 같은 기분 느끼고 다신 안가고있습니다. 그 외 창업에 대한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겁없고 용기 있는 유튜버 처음입니다. 여러 사장님들 돕겠네요.응원합니다.
이런비판적인 시각은 창업자들이.반드시 알아야하고 소중한 정보임
저도 모 프랜차이즈 영업사원인데요
이 유튜브님 말씀대로 최대치 매출을 산출해서 이익금을 알려주며 영업하고 다닙니다..
매출이익에 예비 창업자분들은 남들은 망할지 몰라도 본인은 성공하리라고 확신해요..
1년을 버티기도 힘들어요
어차피 본사는 계속해서 오픈을 하기에 뒤에서 폐업을 하든말든 신경 안써요..
한번 가봤는데 그 생각을 안해봤네요 9천원짜리 안주가 너무 부실하다는 것ㅋㅋㅋ 테바나카라는 그럴듯한 일본어로 포장되어 있어서 뭔가 그런가보다 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네요 역전할매나 가야겠습니다ㅋㅋㅋ
음식점 운영하다 너무 힘들어서 프랜차이즈 했다 피보고 다시 원래 직접하는 레시피로 돌아왔네요.. 매출이 적지는 않았는데 정말 일은 내가하고 내 돈쓰고 돈은 본사 물건값으로 다 떼이는 느낌..세금까지 내니 겨우 마이너스 면하는 창업하실분들 몇개월 뒤에 받을 세금까지 꼭 고려하셔야해요..종소세는 계단식으로 올라가서 세금폭탄이 될 수 있어요..중간예납까지 하면 두세달에 한번씩 폭탄을 받게 됩니다.. 1억이든 얼마든 투자해서 손익분기점까지 평생 못가고 접을수도 있어요..몸은 몸대로 망가지고..이 영상 막연히 창업하시는 모든분이 보셨으면 좋겠어요..서민갑부 같은데도 본사가 아닌 점주가 프랜차이즈로 부자되는분은 못 보셨을겁니다.
@@jay-lm7kj 프랜차이즈 하던 같은자리에서 업종 바꿔 영업중입니다..지금은 제법 남아서 제 몸 챙기려고 직원수를 늘렸답니다..같은 자리에서 프랜 3년 .현업종 3년했어요. 코로나 터지기전에 프랜하다 코로나기간에 도저히 답이 안나와 갈아탔어요.
맥주 한병에 2500원 남기면 한시간 실질적 인건비 13000원이 넘으니까
시간당 5병은 팔아야 남는돈 없이 딱 한사람 인건비만 남는겁니다
왜 13000원 이냐 하면 주휴수당 4대보험 퇴직금이 있기때문입니다
거기에 간식비나 식비 추석 설날 약간의 보너스 선물? 들어가면 14000원 약간 넘게 잡으셔야합니다
사장 인건비 투자비용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프렌차이즈 본사와 인테리어 업체만 이득을 보는 시스템입니다
올리신컨탠츠 내용이 대체로 알차고 좋습니다.추천합니다!!
수유동에 몇달전 생긴 생마차도 벌써 망해가더군요. 지인들이 날개 900원이라 싼줄알았는데 말씀하신것처럼 10개 기본으로 시켜야하는데 반토막낸거라서, 결국 컨셉만 싼마이고 가격은 안싸서 다신 안간다며 차라리 제대로된 곳에서 먹겠다고.
저도 유튜브보고 얼마전에 가봣는데요 맥주는 그래그렇다치고 닭날개 9천원짜리가 열받긴하더라고요 ㅎㅎ
저도 또 가라면 술취해서 가지않는이상 안갈것같아요
저한조각 원가가 420원정도되더라구요 냉동 윙봉이 가게서팔기엔 비쌉니다 윙봉만해도 한조각 천원에 팔아야되서 마진율이 좋은것도아니고 애매한포지션입니다 900원 결코 비싼건아닌데 소비자가받았을때 만족감이떨어지는 제품이라 참 안타깝습니다
기름값은포함도안한가격이고 인건비 월세 공과금 생각해보면 더더욱히..
윙 하나를 반으로 잘라서 2개로 만든거보고 웃음이 나왔고 7천원짜리 명란구이 한줄에 폭소가 터졌네요 ㅋ 그냥 혼자가서 아다마메인가?삶은콩에 간단하게 3~4잔정도 먹는거면 괜찮지만 위에서 언급하셨듯 술값 조금 더 지불하고 할맥에 가서 4천원 쥐포튀김을 먹겠어요 ㅋ
내가 생각했던걸 그대로 전해주는 컨텐츠가 있었네요.
새벽까지 일하고 퇴근길 지나가다 궁금해서 얼마전에 한번 가봤습니다. 날개 몇개만 시키고. 다른 안주에 맥주좀 먹어보자 해서 갔는데. 우선 묶음으로 판것에 한번 충격. 크기에 두번 충격. 맥주 잔 크기에 3번 충격을 먹었습니다. 뭔가 제대로 낚인 기분. ㅎㅎㅎ 맛은 있는데. 이정도로 가성비가 좋네 하는 술집느낌은 아니여서 두번째 방문을 할런지는..ㅎㅎ
저 닭날개 실물로 보면 진짜 스님도 욕 나올 정도임
와 그 닭날개를 또 반으로 잘라서 양을 늘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신박하네요.
이 리뷰만 봐도 절대 가고 싶지 않습니다.
비슷한 저가형 프차 맥주점 방문한적 있는데 900원짜리 10개이상 시켜야 한다고 해서 1차 속은 기분 들었는데 그 10개의 양이 너무 창렬이라 2차 빡침들고 두번다시 안갔는데 똑같이 느끼셨군요
용기있는 유투버네여 고맙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와 진짜 좋은 영상이였어요 너무 잘봤습니다 이렇게 핵심이랑 차근차근한 설명이여서 한번도 스킵못하고 빠져들면서 봤어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요즘 건대만가도 일본간판 저런 술집 엄청 늘었음… 근데 하나같이 다 병맛이고 마차에 당해서 그런지 그 후 생긴 가게들은 손님도 드럽게 없음
예전에는 밀키트가 냉동식품수준이었는데 코로나를 겪으면서 모임이 금지 되면서 밀키트가 정말 좋아졌다.
집 보다 맛없으면 애초에 장사 하지 말았어야지. 동네 장사 잘되는곳? 새로운곳은 길어야 오픈빨 1달이고 애들놀수있고 안주잘나오는곳이면돼.
일본의 신시대라는 프랜차이즈를 모티브로 한것같습니다. 코로나 풀리고 바로 갔을때 생맥주가 90엔 닭껍질꼬치가 개당 50엔이었죠. 시간제한은 2시간이었고, 술도 저렴하고 안주퀄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진짜 혜자술집이다싶었죠. 그래도 먹다보니 혼자 3만원정도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2년이지난 저번주에 좋은기억을 품고 다시찾은 그곳은 바로옆에 또하나가생겼더라구요. 대신 생맥은 190엔으로 올랐구요. 들어가봤더니 전보다 눈에띄게 손님은줄어있었고, 안주맛은 형편없다못해 기분나쁠정도로 맛없었습니다.. 그래도 일본인데.. 더최악은 먹고있는데 바퀴벌레한마리가 천정에서 제무릎위로 떨어지더라구요 ㅋㅋㅋ
가성비가 너무떨어지니 맛과서비스 그리고 매장관리까지 모든게 저품질이 되버린듯한데, 하물며 우리나라는 오죽할까요..
저는 테바사키 파는 거 보고 신지다이랑 야마짱을 섞어서 만들었나보다 했었는데 ㅎㅎ 그래도 생맥 190엔이어도 저렴한 편이고, 신지다이는 점바점이 좀 있어서 다른 좋은 지점 찾으시면 전 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사업하는 사람인데, 이분 영상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상당히 일목요연하게 설명잘해주시네요 인사이트도 좋으시구요 따로 사업을하시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구독합니다~!
좋은정보 요약 감사합니다
자영업 진짜 힘들긴 하네요... 젊은 나이에 융자 끼고 하거나 퇴직 후 자영업 시작한 사장님들도 계실텐데..전국 모든 사장님들 화이팅 입니다..ㅜㅠ
저번주에 생마차 가보고 농락당한 기분 제대로 들어서 두번다신 안가겠다 마음 먹었어요.. 말씀하신 대로 역전이 찐 가성비인 느낌 확확 듭니다.
옆집에 역전이 있었다면 거기 들어갔을 것 같아요ㅠㅠ
박리다매식 가게 진짜 힘듬..많이 팔아야 하는데 많이 팔려면 노동력 들어가는데 한국 시급으로 힘듬.그리고 프랜차이즈는 오픈 비용도 엄청 높음. 결국 자기가 노예 마냥 일해야 하는데 창업비용 언제 뽑음??
한 번 가본 뒤로 쳐다보지도 않는 맥주집이네요
생마차 양은적지만 괜찮음 어차피 배부를때 2차로가는거라 만오천원에서 3만원 사이 안주 시켜서 남는것보다 간단하게 먹기좋은듯요
2시간 단위로 풀로 차고 5회전은 정말 사람들이 많은 곳 아니면 불가능할 듯.
알고리즘으로 들어왔는데 구독 박아야겠네요
예전에 많았죠 달자 숙자 영자 명자 뭐가 원조인지 모르겠는 데 저가 경쟁에 불이 붙었죠 예전에 ~
생마차 저런데는 한번 가면 가기 힘들어집니다.왜냐면 먹고 나오면서 드는생각이 당했다는생각이 들어요
처음나온골목 낯이익다햇더니 호평동이엇네ㅋㅋㅋ 다시보니 호평동서 촬영하셧구나
요즘 소비도 많이 줄었죠. 갠적으로 음주를 일주일에 세번 정도 하던 것을 한번으로 줄였고 어쩌다 두번...
일본에 비슷한 컨셉의 술집이 있던데 비슷하게 베껴왔네요
엇 저희동네 네요^^ ㅋ ㅋ 반갑습니다!
궁금했던 곳인데 정보감사합니다!!
아주 유익 합니다. 주류를 저렴하게 공급 받는 영상도 부탁해요. 영상 하나하나가 꼼꼼한 정보 네요
정확한 분석이네요..
저도 월1000만원이상 고소득자이지만
가성비 안나오는데는 안갑니다.
비싸도 가성비나옴 또가고
싸도 가성비안나옴 안각니다.
저가 커피
저가 술집
저가라고 말하는 업종은 무조건 피하세요.
안남아요.
사람만 졸라 고생하고 적자나는 매장을 왜 엽니까!
이 분 분석이 아주 탁월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자카야 고깃집 커피전문점을 운영하지만 절대 대학가 앞 저가 메뉴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까딱 잘못했다가는 빠지지도 못하고 생돈 까먹습니다.
매출 1억?
불가능한 숫자입니다.
물론 그렇게 올리고 있는 매장도 일부 있을 수도 있지만 이자카야에서 그렇게 바쁘게 돌려도 일 300찍기 힘듭니다.
우리매장에 매출 올려주려고 줄서는것도 아니고.
대기 한시간하는 이자카야를 운영했지만 항상 그러지는 않습니다.
일 300만원?
진짜 큰돈입니다.
이 정도면 사람은 얼마나 많이 고용해야합니까?
인건비 장난 아니고.
진짜 신중하세요.
정말 좋은 채널이네요 구독했습니다
경기 점점 더 안좋아지고 물가는 계속 올라서 수익성도 안나는데 대체 왜 아직도 이런 요식 자영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월급 받는 게 낫습니다 공장 들어가서 월급 받는 건 내 돈 투자하는 게 없기 때문에 월급 받아서 모으면 돈이 모이니까요 근데 자영업은 시작부터 내 돈이 최소 몇천에서 많게는 억단위까지 들어가는데 돈 많은 사람이면 몰라도 보통 대부분은 대출 받아서 시작하잖아요 몇 천은 빚지고 시작한다는건데 몇 천이라는 투자비 회수하고서 순수하게 수익내기까지 버틸 수가 있을까요? 지금 경기 상황으로는 정말 힘듭니다
저희동넨 장사잘되고요.
닭날개 맛있어요. 꽉차있어요
안주먹으러 가요.
가리비구이. 명란구이. 닭날개
명란작은거 한개와 오이와 주는데 맛있어요. 7천원인가? 비쌈
닭날개 맛있어서 닭먹으러 가는집도 있어요. 4식구 가서 맥주 2개 먹음.
안주로 토마토 먹는 사람들 이해안됨
암튼 저희동네는 대박잘되요
내용이 알차고좋은데 2가지 잘못된부분을언급하려고합니다 생마차도. 기본안주가제공됩니다
그리고 역전할머니 맥주의 가성비에대하여 언급하셨는데. 그건 몇년전이야기이구요. 지금은 생맥주가격4500원으로 프랜차이즈맥주집중에서는 가장높은가격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역전할맥 4500원은 그래도 살얼음맥주에500cc 이죠....300cc는 3300원입니다....초저온냉동고 전기세도 생각하셔야할듯..
같은9000원 안주 생마차같은곳과 역전할맥 비교가안되요....
오비에서. 카스생맥주가격을. 올려서그래요.. 보통. 카스생맥20리터 한통에. 500잔. 35잔정도. 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그것도. 맥주. 잘짜야. 가능해요.ㅋㅋ
잘못된 부분 없음
1.생마차 기본안주 및 물이 없는게 본사정책이고 님 간데는 점주가 아마도 컴플레인이 많아서 기본안주 제공하는거로 보임
2.역할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호프프차 인쌩 크라운도 500이 4500원임,전에는 3천후반대였는데 생맥가격이 20프로가까이 상승하면서 전부 가격 올린거임.
알고 댓글 적길 바랍니다.
현직 음식점 운영중입니다
3년동안 우리건물 40개 매장중 저희만 살아 남았네요
한번 갔는데 헛웃음만나옴ㅋㅋ
저가 장사 하는거 아니다 본인 돈만 날리고 본인 가족들 인건비도 못주고 부려먹고 나중에 세금뚜두려맞고 인테리어 낡아질때 남는건 병뿐임
생마차 한번 갔을때 받은느낌을 그대로 받으셨네요 ㅎ
창업비용에 인테리어 퇴거 비용을 꼭 넣으세요 여러분
정말 유익한 정보입니다.
혹시 족발신선생도 분석드립니다.
쏘시지요랑 분위기며 안주가 같네요. 요즘 많이 생기던뎅 쏘시지요도. 부탁드려요
운영을 해 본 사람이라면 프렌차이즈 업체와 상담해보면 대략 견적이 나오지만 프렌차이즈를 택하고 뛰어드는 분들 대부분이 운영 경험이나 아이템이 없는 사람들이기에 본사만 배불러지는 케이스죠.
요식업계 3년 이상 버틴 프렌차이즈 보기 쉽지 않고 코로나와 같은 특수 위기상황까지 겹치면 정말 밑도 끝도 없네요.
예리한 분석 👍
저가프차 햇엇는데 술집은 진짜 8시ㅡ10시 피크 평일에 1회전하기도힘들고 주말에 끽해봣자 2.5회전입니다
그리고 사람들 다닥다닥 붙어잇으면 짜증나서 안들어옴
사람들 머리는 쾌락적응이기때문에ㅜ 한번 가서 맘에안들면 잘안감
가정용이랑 업소용은 세금부터가 달라서 영상에 나온것처럼 계산하시면 안됩니다. 가정용보다 업소용 주류가 더 비쌉니다.
업소가격 정확히 말씀드리기 힘들지만...2천원도 안합니다.
전 자영업자로서 5천원6천원 소주 욕심이 심하다고는 봐야합니다.
@@aitakahashi7107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일반 가정용으로 계산하길래 단 댓글이에요~ 소비자 입장에서 5천원도 화납니다. 천원에 받아 2천원 하던 소주가. 병당 50원 100원 오를때마다 업소에서 천원씩 오른다는게 사실 너무 뻥튀기가 심하다는..
@@aitakahashi7107 그차이가 큼 보통 음식점 마진 3배이상해야 투자비도 회수하는건데 몇백원차이가 크게남 1300*3 , 1800*3 / 3600원, 5400원
공식 도매가격이 소주 1병당 1380원 언저리더라도 2500원에 부가가치세 빼면 2250원 1000원보다 더 적게 남습니다.
재미있게 시청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주가 저렴하다보니 3개 시키면 순식간에 3만원 됩니다 오히려 술장사가아니라 안주장사죠
너무 유익한정보입니다 ❤
우리 맥주집 윙 10개 13900원 인데 저런식으로 팔면 1개 700원도 안되네 ㅎㅎ
매장3개운영중인사장입니다..백만프로공감하고요 근데 딱하가지는 저랑 의견이다르시네요. 꼭저가형 프렌차이즈 특별함이없는브랜드라서 1년안에 망하는게아닙니다. 그냥 소비자들입맛이 너무 올라간게 더큰이유입니다. 대표적으로 안주도 특별하고 차별화시킨가게중 망하고있는술집은 용용선생입니다.
처음1년간 웨이팅도있고 잘버텨보였으나 어느지역을가도 타 브랜드보다 손님많은걸 본적이없네요
다들 조심들하시길~!
영상 내용과 댓글들이 부정적인데,생맥주 매니아들은 종종 방문합니다.삿포로 생맥주 360ml를 4,900원에 판매하기 때문이죠.다른 가게들은 8천원 이상에 판매함.물론 안주들이 쌉창렬이라는 의견은 저도 동의합니다.
여기 하이볼은 절대 먹지 마세요 하이볼에 위스키 거의 안넣는거같음 하도 밍밍해서 추가금 주고 샷추가 했는데도 위스키 향이랑 맛도 안나고 안취해요
와 구글또 내폰 도청했네ㅜ 알고리즘 이런거 안봤는데
어제 방배역에서 친구랑 밥먹고 걷는데 비슷한 이자카야빨간등 달고 타코 700 테바900? 맥주1900써있어서 모지봤더니 공사중이라 담에가보자하며 맥주1900이면 안주로뽑으려나하며 지나갔는데 역시 양이였군요 300미리. 모 술잘못드시거나 가볍게는좋을듯. 여튼 생마차라는게 시작였군요
잘봤어요
저정도면 정말 저렴하고 맛있는데.. 직접가보고 정말 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댓글분들 얼마나 저렴히 술드시고 싶으면, 댓글이 이러지 .. 정말 대한민국 힘든가 봅니다.
전 이런곳 완전 강추인데. 닭날개 맛있어서 또 한번 가야지 하는곳인데 .. 다들 힘내세요.
우리동내 2곳 생겼는데 항상 만석입니다. 기린생맥 4900원, 타코야끼 7900원, 은행구이 5500원인가.. 사케도 싸고. 암튼 안주 다양하고 저렴하고 가성비 좋아요
일단 들어가는데 분위기가 부담이 없음 ㅋㅋ
엄청 화려하게 개업하던데 얼마나 버틸지. 잘되기를 바랍니다.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저긴 2차 나 3차 할떄 딱 배는 부르고 정말 마지막에 맥주 1 2잔 마시고 싶을때 가긴 좋음 그럼 만원 이네 안주 하나 시키고 맥주 2명이서 4잔 마시면 2만원이 안나오니까
그런 용도가 가는집으로는 괜찮음 1차에서 배불리먹고 2차 가고 싶은데 안주 시키려면 2만원 가가이 주고 시키기는 아까울떄 그런 집이지
1차 부터 달리는 집은 아니지 2,3차용 집으로는 괜찮음
식당은 술을 많이 팔아야 돈을 버는데 매출마진에서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는 술을 싸게팔면 당연히 아무것도 안남지ㅋㅋ
제가 이런 일본식 저가 맥주집 한번 가보고 두번다시 안가겠다고 느낀 이유가 다 나와있네요. 제가 간곳은 심지어 자릿세까지 받았습니다 인당 3천원. 그런 고지를 자리에 앉아서야 해줍니다. 가게 밖에는 온통 900원이라는 문구만 정신없게 써놓고 말이죠. 사실상 3,4명가서 무조건 시켜야 되는 안주에 맥주 한잔씩만 먹어도 3,4만원이 기본 깨집니다. 당연히 이건 간에 기별도 안가죠 가뜩이나 양도 맛도 창렬인데. 고로 얼떨결에 900원만 믿고 가서는 불쾌하게 9만원 쓰고 나오는곳. 한마디로 걍 다 말장난입니다. 지금 한창 유행인거 같긴 한데 또 얼마나 갈런지 ㅎㅎ
자릿세요?? 오토시??? 우리동네 2군데 생겼는데 그런거 없어요. 닭은 안먹어 봤는데 다코야끼 7900원. 은행구이 5500원인가 양이나 맛도 괜찮았고
기린생맥주 4900원 비교적 저렴하고 맛있었음. 1900원 테라 맥주도 아주 차갑게 나온거라 먹을만 했구요. 안주 잘 골라먹으면 가성비 괜찮은 곳입니다.
@@RICKYMEELY 이 가게가 아니라 이런곳을 말씀드린거에요. 여기는 안받나보네요. 제가 간곳은 단토리라는 가게인데 여기도 요즘 많아지는 추세고 자릿세 받아요.
보통 술집은 테이블 회전율이 낮아서 저마진 상품(안주)을 미끼로 고마진 상품(음료,주류)을 한테이블에 최대한 많이 팔아서 이윤을 남기는데
저가맥주집은 고마진 상품 마진을 굳이 다떼서 미끼로 쓰고 원가높고+노동력 많이 들어가는 저마진 안주류에 어떻게든 마진쑤셔넣어거 이익금을 뽑으려하니 안주를 최대한 많이 팔라고 싸고 조리편의성 좋은 저퀄 냉동안주를 창렬한 가격에 팔 수 밖에 없는데
소비자로써 생각해봤을때 안주가 창렬하면 그냥 조금시키고 맥주만 마시지 더 시키지않음
반대로 안주가 맛있거나 양이 혜자라서 남으면 술을 더시키게됨.
업주입장에서도 알바 노동력 많이들어가는 안주류 마진도 많이 안남는데 그냥 한번 나갈때 양많이 나가서 냉장고에서 걍 꺼내주면되는 술 많이 먹게하는게 낫지
술도 병도 아니고 잔으로 나가는게 메인이고 안주는 양도 창렬해서 2~3개씩시키고 종류도 많아서 다다르게 조리해서 나간다?
맥주잔, 그릇 설거지며, 주방 홀알바 두배로 써야되는데 왜 그런짓을.....
초기에야 일본풍 분위기+호기심에 가지 동네 뜨내기들 끊기면 미래가 없는 사업인데 지금 물들어올때 2년 이내에 투자금 뽑고 빠질 수 있는 사람들만 해야지뭐...
와 여기 가보려고 했는데 그냥 제대로된 안주 있는곳에서 먹는게 낫겠네요
앞으로 저녁이 있는 삶으로 바뀔텐데, 야간장사가 갈수록 안되는 것도 생각해야죠.
자료 조사도 잘 하신거 같궁 영상이 재밌어요!~~
귤화위지라고 신시대 일본꺼 그대로 베껴와서 창렬하게 팔아먹네요
이번에 들어오는 토리키조쿠는 좀 다를까요?
테바사킹과 테바나카 구별이 안되시나본데.테바나카는 닭날개 끝부분입니다.자세히 알아보시고 정정부탁드립니다.
재미있네요 이 채널
간단하게 먹고 나오기 괜찮던데..맥주도 회전이 빠르니까 맛있고
생마차.. ㅋ 저희집 앞에도 생겨서 두번 가봤는데 세번은 안가게 되더라구요.
역.할 과 비교를 해보니 역.할이 그래도 착한가격이더라구요^^
여기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다들 두번은 갈만한곳 아니라고 말씀하시네요 ㅋㅋ
저가형 맥주집 중에는 역전이 대표적이죠.
진짜 포지션 확실히 잘 잡았는데도 가격도 계속 저렴하게 유지중이고 저는 역전이나 계속 가야겠네요.
궁금했는데 안가길 천만다행이네요
현직 술집 사장입니다. 이 유튜버 이야기 백번 맞습니다. 제발 속지마세요 ㅠㅠ 1년 버티면 잘버티는거에요
혹시나하고가는손님들도 문제인듯 공짜좋아하는 한국사람습성을 노린듯
힘내세요. 제지인도 프랜차이즈 2년하다 결국 폐업했어요 ㅡㅡ
저도 현직술집 사장입니다 100%공감합니다 창업하는 순간
돈쓰고 스트레스받고 자유도 사라집니다
저가커피든 저가맥주든 금액 올려라
다른카페들만 망하게하는 사악한것둔
@@chromehearts2 저가에 못비비면 소비자입장에서 그정도 메리트(차별점)가 없다는건데 그런데는 망하는게 정상 아니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