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부재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우리가 꺼내주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 그래서 항상 내 몸이 피곤하더라도 혼자서는 자유롭지 못 할 우리집 막둥이를 위해서 열대야를 무릅쓰고 다녀옵니다. 헥헥 거리지만 또 너무나 행복해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저도 헹복해집니다. 말은 하지 못해도 강아지와 사람의 공감 존재만으로도 큰 감동과 행복을 주는 우리 막둥이 덕분에 저희가족과 저는 제 2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설채현쌤 같은 분들의 이런 유익한 강연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했으면 좋겠는 마음과 많이들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키우는 분들의 무지한 행동으로 민폐끼치는 일 없이 잘 공존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세바시 항상 질 좋은 영상으로 울림을 주시네요. 삶이 어려운 순간에서도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세바시 책 이벤트를 통해서 제 삶에 대해 더욱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과거에 저는 동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되니 다른 모든 동물도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동물권, 유기견, 동물학대, 동물과 관련된 정책과 법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를 일깨워준 저희 강아지에게 참 고마운 마음입니다😊 설채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반려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또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맛있는거 먹고 누워있는 강아지 보면 정말 상팔자라 생각했는데 역지사지가 안되서 이해를 못하고 있었네용 ㅠㅠ 같이 산책하고 놀아주고 건강한 음식만 주고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으면서 더 잘 지내고 행복하고 싶어요.^^댕댕이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용 ㅎㅎ인간이랑 제일 가까운 동물이죵 ㅎㅎ
맞아요. 키우기 전엔 정말 생각도 안해봤던 문제들이었는데 키우다보니 강아지의 견격과 그들의 존엄성, 정신건강에 대해 자연스럽게 확장해가면서 고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되더라구요. 종이 다른 개체이다 보니깐 하나 하나 새로운 걸 시키거나 해줄때마다 내 입장에서 편안한 걸 하는 것은 아닌지 강아지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끊임없이 생각하는데 사람처럼 원활한 의사소통이 안되니깐 혼자 더 오래 깊게 고민하고 공부도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근데 주인만 잘 만나면 개팔자는 상팔자 맞는 것 같아요. 존경스러운 대단한 보호자들 많더라구요. 저도 그런 주인한테 입양될 수 있다면 다음생에 견생으로 한번 태어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강연 잘 봤어요!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도 우리가 지어낸 편의상 단어인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인간들도 힘든 경우가 많은 만큼 서로 함께하는 배려와 사랑을 보여야 되겠네요. 많이 산책하고 놀아주는 노력역시 필요겠어요.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같이 어울리며 즐거워하는 미래가 가까워질 테니까요.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볼게요^^
역시 설쌤 최고이십니다~❤️ 전 시고르자브종2마리 푸들1마리 반려견입니다~ 미용 제가 직접하고 한마리는 너무 싫어해서 아예 안 하고 또 한마리도 싫어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고. ㅎ 산책은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자주 잘 시켜 주는것 같아요 ㅎ 항상 제 스스로 저를 칭찬합니다^^ 항상 강쥐들 눈빛만 보면 귀찮아도 산책 나가야죠😅
강의 잘 들었습니다. 처음의 대제목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속담에서 시작된 강의 구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개는 이렇게나 다르고 다양한데, 인간의 생활 기준에 맞게 훈련 시킨다면 과연 '상팔자'인건가 라는 물음에서 답은 알아보고 이해하고 타협하여 서로 함께 사는 삶을 영유해 나가야 한다는 말씀 너무 좋았네요. 모든 자극 특히 소리를 필터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인간의 자폐 스펙트럼과 비교하니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저도 개와 고양이를 키웠던 경험이 있기에 공감을 많이 했고, 저는 같이 살려면 인간의 규칙을 따르고 거기에 그들의 최대행복을 위해 자유를 부여한다는 최상위 종의 오만과도 같은 강요 훈련을 하던 사람인데, 전문 훈련교정을 하시고 수의학을 전공하신 전문가님의 말씀에 많은 걸 얻어가네요. 거기다가 개인적 경험이지만, 부인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인간 역시 종의 한 개체이지만 서로 다르고 다양하기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해며 살면 좋지 않을까라는 사회 비젼 제시도 참 좋았네요. 고맙습니다. 귀중한 19분 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제 옆에서 엉덩이 딱 붙이고 자고있는 저의 친구 카레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보지 않은 초보견주에서 어느덧 함께한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물며 사람도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맞지않는다며 싸우는데 제가 카레의 시그널을 몰랐을 때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그래서인지 표현을 겁나게 잘하는 친구로 성장하고 있어요 ㅎㅎ 아프면 아프다 졸리면 졸립다 나가고싶다 간식먹고싶다 놀고싶다 다른 강아지들은 아프면 보호자에게 숨긴다고 하는데 카레는 너무 티를 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엄살도 심해요 ㅋ..) 영상 보면서 카레에게 "누나가 카레 마음 많이 몰랐어서 미안해 앞으로는 더 이해해볼게" 라고 말했더니 알아들은건지 뽀뽀해주고 꼬리 흔들고 제 손에 기대어 주네요 한 살 반이 넘어서 나에게 온 카레야! 너도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 것인데 누나 믿고 따라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아직 저희 강아지는 심장사상충 약먹으러 병원가면 간식도 주니까 병원갈까 하면 좋아한다는 게 다행이네요. 물론 다만 나중에 정말 아파서 가면 병원이 싫어질 수 있겠군요 외부소음에 자꾸 짖는 강아지한테 조용히하라고 하면서도 이게 맞나 했어요 이친구는 소리가 들리니까 불안해서 그런걸텐데... 하시는 말씀 다 공감이 가네요. 산책 더 많이 시켜줘야겠어요
보면서 우리 강아지에게 미안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강아지가 보내는 시그널들을 늘 무시했던 것 같고요 그러다 격한 표현을 보내오면 '문제행동'으로 간주하고 겁주거나 야단침으로써 '서열'을 잡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우리 강아지였다면 1분1초도 답답해서 살기 싫었을 것 같은데요 강아지에게 너무 미안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나와 인연맺어준 강아지가 사는동안 행복하게 보다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 동물이 주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어릴적 부터 키워왔던 단순한 생각으로 강아지를 키우던 신랑이 요즘 들어 많이 바뀌고 있네요 본인이 먼저 어떻게 하면 강아지와 교감 하면서 잘 지낼수 있을지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따라 주지 않을 때도 있어요 항상 영상을 통해 배워가는게 정말 많아요 공감되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설채현 수의사님의 강연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오해를 풀고,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밥을 주고 산책을 시키는 것만이 반려동물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짖거나 물거나 하는 행동이 단순히 서열 때문이 아니라, 불안함과 소통 부재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반려견과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행복한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챙겨주는 울집 두녀석들~^^ 전 그냥 앉아 기다려 말곤 딴것 안시켜요.주변분들한텐 끝까지 키욹꺼 아님 키울생각마시라.돈 엄청 든다.여행 못간다.혼자만의 시간없다.가족외식도 자주 할수없다등등 불편한걸 감수할수있음 키우시라고 말해요ㅎㅎ너무 T일까요ㅋ?천사같은 우리아이들 오래오래 엄마랑 같이 살자❤❤❤
설원장님 강의 감사합니다 ~ 저희 집에는 넷 친구가 있는데 유별스럽게 짓는 베리를 생각하게 되네요 산책은 매일 하려고 하는데 어쩔때는 안가려고 하는데 그때는 안가는게 맞는지 아님 억지로 데리고 나가야 하는지요~~ 저도 하루 종일 얘들이 있는게 마음 쓰여서 가려고 하는 주위라서요~~~ 강의 듣고 얘들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감사합니다 ~~❤
저는 강아지가 사람도 다른 강아지랑도 어울리는걸 스트레스 받아서 안보내지만 강아지 좋아하는 강아지들한테는 유치원만큼 좋은데도 없어요 산책대신 유치원 보낸다구 생각하지마세요 유치원 비싸고 강아지 위해서 그거 보내주는것도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유치원가면 성격도 좀 바뀐다구해서 보낼까 고민도 하고 그러는데 비용문제도 있고 애가 스트레스받을까 이래저래 고민하구있는데 함부로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판단할필요는 없는것같네요
전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행복한 개들보다 불행한 개들이 훨씬 많다고 보기 때문이예요. 사람들이 좋아하게끔 귀엽고 이쁜 종을 만들기 위해 교배, 교미시키는거부터도 개의 입장에선 불행이라고 보구요. 시골이나 공장앞마당에 키워지는 개들도 엄청 많습니다. 대충 키워지고있죠...짧은 줄에 평생을 묶여서... 집에서 이쁨 받으며 산책 나온 귀여운 강아지들만 보고선 개팔자가 상팔자구나 어쩌고 이딴 농담을 하는데 유기견, 들개도 엄청 많고 학대받는 개, 고양이도 많으며 아직도 수많은 개, 고양이들이 개농장에 길러지고 도살되어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시골개들이나 공장앞마당에서 cctv역할하는 개들...그리고 번식장, 펫샵, 경매장, 개농장, 도살장, 보신탕집, 건강원 등을 생각해보십쇼...개팔자가 상팔자인가...
개가 나를 우습게 본다는 사람은 도대체 자존감이 얼마나 낮은 거냐.. 즤들도 못 참을 만 하니까 대드는 거 아니냐. 직딩 혼자 냥1 댕2 키우는데 1일 2산책만 해줘도 애들이 너무 착해져서 미안할 정도임.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뽑을 거임. 시골 가서 살면 월 40준다는데 마당 있는 집 가서 더 맘 편히 살게 해주고 싶음.
혹시 제가 강아지 키우면서 최소 하루에 산책 한번 많을땐 산책두번에 애견카페 한번가고 산책시간은 30-50분 정도 하는데 (겨울이라 추워서..) 이정도면 충분할까요? 집에서도 터그놀이해주고 장난감 갖고 계속 놀아줘요 ㅠ근데 혹시나 부족할까 해서요 이정도면 괜찮은거 맞을까용
역쉬! 설쌤의 반려견에 대한 철학은 최고세요! 반려견에 대한 이해 나아가 사람과의 관계에도 도움을 주시는 강의라 좀더 와닿네요~틀림이 아닌 다름... 아침부터 좋은 강의 들엇습니당! 어제 울아들 양치 시키려다 으릉대구 물려구해서 깜놀하구 당황해서 궁둥이를 때린ㅜ 엄마네요 ㅠ 깊이 반성중...ㅠ 11살이 되면서 짐껏 잘해오던 양치가 싫고 구찮을수 잇엇는데 ㅜ 앞으론 좀더 아이를 이해하며 지내야겟어요~~ 설쌤 늘 응원하구 존경합니다! 앞으로두 계속 반려견의 길이 되어주셔요^^ 울 하늘이랑 저두 좋은 추억만 간직하구 아이에게두 좋은 기억만 쌓아주는 좋은 반려인이 되야겟어요^^❤
![[#탐정들의영업비밀] 행방불명됐던 의사 아들이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몰래 수술한 아들에게 어떤 사연이?! | #탐정들의영업비밀 37회](/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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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말기신부전 환자라 지금도 병원에 누워있네요. 가족들 조차 위로를 받지 못하던 시점에 반려견을 키우면서 삶의 의미를 찾게 됐네요. 내가 이 소중한 작은 생명을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나의 건강을 잘 챙기고
책임을 다하고싶어요. 18:23 ,
아... 영희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희망을가지고 하루하루 잘이겨내다보면 분명 좋은날올거에요 강아지를 위해서라도 건강되찾으시길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꼭 쾌유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시고마음편하게치료하셔서좋은결과있기를바랍니다~
자유의 부재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우리가 꺼내주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연약한 존재
그래서 항상 내 몸이 피곤하더라도
혼자서는 자유롭지 못 할 우리집 막둥이를 위해서
열대야를 무릅쓰고 다녀옵니다.
헥헥 거리지만 또 너무나 행복해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저도 헹복해집니다.
말은 하지 못해도 강아지와 사람의 공감
존재만으로도 큰 감동과 행복을 주는
우리 막둥이 덕분에 저희가족과 저는 제 2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설채현쌤 같은 분들의 이런 유익한 강연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점차 변했으면 좋겠는 마음과
많이들 개선되었지만 아직도 키우는 분들의 무지한 행동으로
민폐끼치는 일 없이 잘 공존하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세바시 항상 질 좋은 영상으로 울림을 주시네요.
삶이 어려운 순간에서도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세바시 책 이벤트를 통해서
제 삶에 대해 더욱이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 좋겠네요.
좋은 의견과 참여 감사합니다~
전 오히려 자유의 부재가 오히려 개팔상팔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아이들한테 투자하는 시간 만큼
달라지는 의견차이 인거 같네요
제2의 삶 완전공감 합니다 우리집 막둥이가 선물처럼 와서 가족이 완성체가 됏네요
맞아요,,,,, 아가들 행복해하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벅차고 뭉클하리만큼 행복하죠,,,,, 우리 댕이천사가 너무나도 그립네요,, 그 눈망울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고 더없이 맑고 순수한 동물천사인 아가들,,
개라고 다 연약하지만은 않죠 살인개도 있음..
나이들어잘못걸어도
풀냄새맞는거좋아하고.유모차타고
동네한바퀴돌고
눈이멀어도.안보여도좋아하더라구요
보고싶다.세리야🎉
인간이 주가되는 세상에서 반려견이 사는 것.. 뭔가 가슴 찡하네요
강쥐 키우는데 두번은 못할것 같네요. 특히 아플때 내가 뭐 잘못해서 아픈가 하는 자괴감이 들고오. 자식하나 더 키우는거라게 딱 맞는 얘기죠. ㅠ
건강야채채소화식 사람먹는거 좋은거 주면 사료에 섞어주면 무병장수해요 단호박고구마사과당근양상추 고기조금 사골 북어국 두유 딸기 제철과일 17년살았어요 동병수술은 중성화수술이 전부네요 눈시력도안잃고 슬개골수술도안하구 항문낭두안터지구 심장병도없구 악성종양 종기두 없었어요 노견일때
사람좋은음식 많이 주고 치석제거두 뼈다구 주면 치석두 갈려서 치석수술제거도 안합니다
저두요 개가 아프면 동병가기겁나죠 저두그래써요 동병비 넘 비싸서 자괴감진짜들더라구요 진짜 아플때 병원에 들락달락못하면 가슴찢어집니다 진짜 애키우는 마음이랑 비슷 해요 가슴아프죠... 동병4대보험 좀 하지...
맞아요. 저희 개는 2킬로밖에 안 되는 작은 애긴데, 선천적으로 다리가 안 좋아서 수술을 두 번이나 했는데 수술 전보다 상태가 더 안 좋아져서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ㅠ 이제 두 살밖에 안 됐는데.. 너무 활발하고 착한 앤데..ㅠ
안녕하세요😊
과거에 저는 동물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되니
다른 모든 동물도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동물권, 유기견, 동물학대, 동물과 관련된 정책과 법 등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를 일깨워준 저희 강아지에게
참 고마운 마음입니다😊
설채현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반려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강연 감사합니다^^
또한, 사람과 동물이 함께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맞아요. 강아지는 사랑 그 자체예요ㅠ
올해처럼 무더위로 지쳐보긴 첨인데 간절한 아이 눈빛을 보면 불볕더위라도 나가게 되더라구요. 너무 좋아 방방거리며 날뛰고 헥헥거려도 웃고있는 표정보면 저도 따라서 행복해집니다. 시원하게 씻고 골아떨어진 모습보면 너무 예뻐요. 내 새끼가 좋아하니까 나도 즐거워요❤
정말 다시금 우리 아이가 힘들겠구나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이 놀아주고 산책시켜주고한다해도
아이에게는 부족한 부분들이 있을수있다는것도... 정말 도움되는 강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역대 최고 강연이었습니다. 설샘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네요 ㅎ 그렇죠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건 인간중심적 사고죠. ㅎ 어쩌면 사람이 개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안겨준 고통들이라(불안, 자유의 박탈 등) 안쓰럽네요. 특히 자극을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게 힘들지 싶어요. 생명체는 다 각자의 고통을 갖고 사나봐요…
그러게요. 의견 감사해요
반려동물과 함께 공존하면서 인간과의 공존에 대해서도 의미있게 연결이 되는 사회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하는 사회가 되길! 감사합니다>
맛있는거 먹고 누워있는 강아지 보면 정말 상팔자라 생각했는데 역지사지가 안되서 이해를 못하고 있었네용 ㅠㅠ 같이 산책하고 놀아주고 건강한 음식만 주고 서로 도와주고 도움받으면서 더 잘 지내고 행복하고 싶어요.^^댕댕이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용 ㅎㅎ인간이랑 제일 가까운 동물이죵 ㅎㅎ
감사합니다 ☺️
최고의 강연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란말이냐? 의 스스로의 답은 울 강아지에게 강요하기보다는 무조건 혼내고 소리지르기보다는 예측 할 수 있도록 일관성있는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강아지 키우기가 사람 키우기보다 더 힘들어도 보상없이 행복합니다.❤
제가 평소 생각하던 생각을 설쌤이 정확하게 꼽아주네요..강아지 팔자는 상팔자가 절대 아니죠..
설쌤은 정말 반려견을 생각하는마음이 진심인게 보여서 요즘 존경하고있어요.
설채현 수의사님! 역시 오늘도 명강의!!
감사합니다 ☺️
맞아요. 키우기 전엔 정말 생각도 안해봤던 문제들이었는데 키우다보니 강아지의 견격과 그들의 존엄성, 정신건강에 대해 자연스럽게 확장해가면서 고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되더라구요. 종이 다른 개체이다 보니깐 하나 하나 새로운 걸 시키거나 해줄때마다 내 입장에서 편안한 걸 하는 것은 아닌지 강아지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끊임없이 생각하는데 사람처럼 원활한 의사소통이 안되니깐 혼자 더 오래 깊게 고민하고 공부도 하게되는 것 같아요.
근데 주인만 잘 만나면 개팔자는 상팔자 맞는 것 같아요. 존경스러운 대단한 보호자들 많더라구요. 저도 그런 주인한테 입양될 수 있다면 다음생에 견생으로 한번 태어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누구를 위해서 미용을 예쁘게 해야하느라 돈을 주고 맡기는지
그냥. 집에서 대충 해줘도 가능해집니다..처음엔 안예뻣고
점점 이뻐지더군요
반려견과도 조율이 됩니다
나이들어가며 다 견주의 마음을
압니다
맞아요
저도 강아지들 미용 스트레스가 엄청날거같아 제가 하고있어요
미용 실습견들의 실체를 알고나면 돈주고 샵에 맡기는건 하지말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미용 하다 각종 사고로 죽고 학대당하는 강아지들도 엄청나죠
남에게 잘보이기위해 그런 위험을 감수할 필요없구요 적당히 불편하지않을 정도로 견주가 해주는게 좋겠죠
전 절때 안맡겼어요...트라우마가커요
강연 잘 봤어요!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도 우리가 지어낸 편의상 단어인 것 같아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인간들도 힘든 경우가 많은 만큼 서로 함께하는 배려와 사랑을 보여야 되겠네요. 많이 산책하고 놀아주는 노력역시 필요겠어요.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면 같이 어울리며 즐거워하는 미래가 가까워질 테니까요.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역시 설쌤 최고이십니다~❤️
전 시고르자브종2마리
푸들1마리 반려견입니다~
미용 제가 직접하고
한마리는 너무 싫어해서
아예 안 하고
또 한마리도 싫어해서
최대한 빨리 끝내고. ㅎ
산책은 제가 생각해도 너무 자주 잘 시켜 주는것 같아요 ㅎ
항상 제 스스로 저를 칭찬합니다^^
항상 강쥐들 눈빛만 보면 귀찮아도 산책 나가야죠😅
저도 그래요^^훌륭한 견주님이시네요~ㅋ힘들지만 이쁜 아이들을 위해 힘내자구요!
우래기들은 참착하고 순한 아이들이구나.... 정말 나는 복받은 행운아 같다.....
저두요❤
설쌤 ~~세바시에서 뵈니 더 반갑네요.
우리강아지는 금수저는 못되지만
동수저는 될꺼라 착각하고
살고 있었네요 ㅠㅠ.
너무 소심 예민해서 산책 나갈때마다 속상했는데 왜그럴까 이해도 못해준
제 자신이 이기적이였어요.
반성하고 많이 배웁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처음의 대제목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속담에서 시작된 강의 구조가 너무 좋았습니다.
개는 이렇게나 다르고 다양한데, 인간의 생활 기준에 맞게 훈련 시킨다면 과연 '상팔자'인건가 라는
물음에서 답은 알아보고 이해하고 타협하여 서로 함께 사는 삶을 영유해 나가야 한다는 말씀 너무 좋았네요.
모든 자극 특히 소리를 필터없이 받아들인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인간의 자폐 스펙트럼과 비교하니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저도 개와 고양이를 키웠던 경험이 있기에 공감을 많이 했고, 저는 같이 살려면 인간의 규칙을 따르고
거기에 그들의 최대행복을 위해 자유를 부여한다는 최상위 종의 오만과도 같은 강요 훈련을 하던 사람인데,
전문 훈련교정을 하시고 수의학을 전공하신 전문가님의 말씀에 많은 걸 얻어가네요.
거기다가 개인적 경험이지만, 부인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인간 역시 종의 한 개체이지만 서로 다르고 다양하기에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해며 살면 좋지 않을까라는 사회 비젼 제시도 참 좋았네요.
고맙습니다. 귀중한 19분 이었습니다.
강쥐들은 사랑으로 보듬어야 된다는 훌륭한 강의입니다 설쌤은 진정한 슈레이너이세요
천만이상의 반려동물 시대의 제대로 알고 가족을 들이는것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아직도 안타까운 사회의 인정하기 싫은 현실들이 많지만 점차 세대교체? 와 인식변화가 진짜 변려 동물 선진국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늘 사실 너무 피곤해서 산책안나가고있었는데 이걸보고 바로 나갈채비해여겠네요. 감사해용~우리아가 사랑해
너무나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제 옆에서 엉덩이 딱 붙이고 자고있는 저의 친구 카레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강아지를 한번도 키워보지 않은 초보견주에서 어느덧 함께한지 3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물며 사람도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맞지않는다며 싸우는데 제가 카레의 시그널을 몰랐을 때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그래서인지 표현을 겁나게 잘하는 친구로 성장하고 있어요 ㅎㅎ 아프면 아프다 졸리면 졸립다 나가고싶다 간식먹고싶다 놀고싶다 다른 강아지들은 아프면 보호자에게 숨긴다고 하는데 카레는 너무 티를 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 엄살도 심해요 ㅋ..)
영상 보면서 카레에게 "누나가 카레 마음 많이 몰랐어서 미안해 앞으로는 더 이해해볼게" 라고 말했더니 알아들은건지 뽀뽀해주고 꼬리 흔들고 제 손에 기대어 주네요 한 살 반이 넘어서 나에게 온 카레야! 너도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 것인데 누나 믿고 따라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우리 설쌤의 찰떡 예시로 울 아가들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대수에 대입하니 확 와닿네..
지금도 하루 산책3번하지만
더 늘리고 더 놀아줘야겠다
역대
최고 좋은강연이네요~~!
설샘 항상 늘 감사합니다
저도
설샘 강연 실제로도
듣고싶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아지를 키우면서 강아지에 대해 많이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또 배웁니다. 이 강의가 저변에 널리퍼져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우리 아이덕분에 매일 산책하면서 힐링합니다~~모든 댕댕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겟어요~~
매일 개를 집에 혼자 두고 나올 인간들은 개를 키우면 안됨 그 개는 세상에서 제일 스트레스 받으며 하루종일 집에 갇혀 햇빛도 못받아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학대 당하며 죽어가는데 꼬리흔들며 반겨주는 모습이 귀엽다고 낄낄되는 사이코패스가 천지
저도 스트레스받아요
주변사람들이 너를우습게보는거라고ㅠ
아직도 그런분들이 있어요 셀쌤 자주좀
이런강의 해주세요😊😊
그러니까요^^
강아지에 대해 그래도 남들보다 많이 이해하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강연을 통해 더 많은걸 알게되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모두 반려견들과 행복하시길 ❤
사는것 만큼 의미있고 가치있는건 없는것 같아요.
영상보며 많은 공감했습니다.
감사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재현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가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과 비유할때 울컥했어요 ㅠ 내새끼
개를 키울수록 내가 정말 좋은 주인인지 우리 개애게 정말 좋은 환경에서 키우는지 자꾸 회의가 들곤하네요😢
아직 저희 강아지는 심장사상충 약먹으러 병원가면 간식도 주니까 병원갈까 하면 좋아한다는 게 다행이네요. 물론 다만 나중에 정말 아파서 가면 병원이 싫어질 수 있겠군요
외부소음에 자꾸 짖는 강아지한테 조용히하라고 하면서도 이게 맞나 했어요 이친구는 소리가 들리니까 불안해서 그런걸텐데...
하시는 말씀 다 공감이 가네요. 산책 더 많이 시켜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정말 유익하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에서 설채현선생님 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견주로써 저의 강아지를 조금 더 이해할수 있도록 유익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의 시선이 아닌 강아지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이해안가는 행동이 하나도 없네요
너무 존경합니다👍🏻
설쌤 최고. 진짜 동물 사랑하시는 게 느껴져요
이런강의 많이들고 개들이 편히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많이 공부하고 배우고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실행하도록 하고 있어요
이런 강의 넘 좋고 도움이 되네요👍👍
한번씩 다시보기합니다 뒤돌면 자꾸 까먹네요ㅜㅠ 계속 배워야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설 채현 수의사님 앞으로도 많은 강연 TV. 유트버에서 많이 뵈었으면좋겠네요
설채현 선생님 존경합니다 ❤ 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좀더 반려인들이 함께사는 반려동물의 입장을 더 생각해주고 또한 우리사회에 만연한 동물학대문제도 제도와 계몽으로 하루빨리 개선되길 바랍니다🙏❤
설쌤맘=제맘 이강연 정말 모든반려인들과 비반려인들이 꼭봤으면 좋겠어요 문제가아니라 당연한거다! 우리가모르는것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강의 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저희애는 나가자하면 진절머리칠정도로 나가서..ㅋ..실외배변이라서 어쩔수없어ㅜㅜ
8년차 치와와주제에 실외배변견입니당ㅋㅋ
맞는말만 쏙쏙... 설채현 홧팅!👍
보면서 우리 강아지에게 미안해서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강아지가 보내는 시그널들을 늘 무시했던 것 같고요 그러다 격한 표현을 보내오면 '문제행동'으로 간주하고 겁주거나 야단침으로써 '서열'을 잡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우리 강아지였다면 1분1초도 답답해서 살기 싫었을 것 같은데요 강아지에게 너무 미안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나와 인연맺어준 강아지가 사는동안 행복하게 보다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려 동물이 주는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어릴적 부터 키워왔던 단순한 생각으로
강아지를 키우던 신랑이 요즘 들어 많이
바뀌고 있네요 본인이 먼저 어떻게 하면
강아지와 교감 하면서 잘 지낼수 있을지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따라 주지 않을 때도 있어요
항상 영상을 통해 배워가는게 정말 많아요
공감되는 좋은 강연 잘 들었습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충분하게 이해했습니다
역시 설채현 선생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매일 개산책 충분히 안시킬거면 개 키우면 안됨.
네
길에 떠도는 버려진아이 ,곧 안락사될 아이 거둬드리는거에 그 조건은 포함이 안됩니다
이딴 댓글 그만보고싶다. 그걸 몰라요? 내 한 몸 건사하기 힘들어도 불쌍한 개 어찌저찌 데리고있는 견주들도 있습니다.
겁나게 말잘하는척....누가그걸 모르나!!!
@@마로다-l7v비뚤어진 사람.뭐든 부정적인 사람.
자유의 부재 ㅠㅠ 내가 사는 나라는 그나마 공원이나 자연보호구역에서 오프리쉬가 자유로운데.. 한국은 산책 나가도 자유라기엔 2m줄에 끌려다녀야해서 안타까움
완전 이해하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채현 수의사님의 강연을 통해 반려견에 대한 오해를 풀고,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밥을 주고 산책을 시키는 것만이 반려동물을 돌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짖거나 물거나 하는 행동이 단순히 서열 때문이 아니라, 불안함과 소통 부재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 강연을 통해 반려견과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행복한 동반자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ㅑ
산책못해줘서 18년살다간 강아지 너무 미안해서 견딜수가없어요 그냥 이뻐만했던같아요 보고싶어요
정말 좋은 강의였어요
감사합니다 💜 💜
강아지는 주인에 따라
팔자가 다르다
훌륭한강연입니다😊
설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반려동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됐습니다!🫶🏼
설채현선생님 짱
다 맞는말씀입니다 ㅜㅜ. 시골 뜬장에. 갇혀두고 키우는 인간들은 무슨생각으로. 똥이 쌓여서. 애가. 누울때도없이ㅜㅜ
짐승이죠 그건인간이아니라
아~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맞아 자유의 부재 .. 미안해 ..
감사 합니다😅😅
너무 좋아요 설쌤❤ 자주나와주세요❤
우리 아가를 키우면서도 개들이 사람과 살게된게 어쩌면 불행이겠다 생각하면서 늘 안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설선생님의 강연이 널리 널리 퍼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설쌤을 모신 세바시 감사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ㅔ
유익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거북이를 키우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북이는 태생적으로 쫄보라 제 행동에 불안감이 더 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좀 더 우리 쫄보 귀요미의 입장에서도 좀 더 생각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존경합니다~응원할께요~~❤
이 강의를 통해 강아지관점에서 생각하게되었네요 ^^
사람관점에서 늘 바라보았는데..
으르렁은 강아지들의 싸우고싶지않단 의사표현...인데 아직도 잘못 오해된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강의가 너무좋아요 선순환의 강의입니다 반려동물은가족이니까 가족 으로 대하고 생각해주기 기다려주기 진짜 감사한 강의 널리공유해주세요🎉🎉🎉🎉🎉🎉
저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챙겨주는 울집 두녀석들~^^ 전 그냥 앉아 기다려 말곤 딴것 안시켜요.주변분들한텐 끝까지 키욹꺼 아님 키울생각마시라.돈 엄청 든다.여행 못간다.혼자만의 시간없다.가족외식도 자주 할수없다등등 불편한걸 감수할수있음 키우시라고 말해요ㅎㅎ너무 T일까요ㅋ?천사같은 우리아이들 오래오래 엄마랑 같이 살자❤❤❤
설원장님 강의 감사합니다 ~ 저희 집에는 넷 친구가 있는데 유별스럽게 짓는 베리를 생각하게 되네요 산책은 매일 하려고 하는데 어쩔때는 안가려고 하는데 그때는 안가는게 맞는지 아님 억지로 데리고 나가야 하는지요~~ 저도 하루 종일 얘들이 있는게 마음 쓰여서 가려고 하는 주위라서요~~~ 강의 듣고 얘들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감사합니다 ~~❤
강아지 산책시키는 사람들은 부지런하고 성실하다고 생각듬, 반면 애견유치원? 이런데 보낸다고 진짜 강아지가 좋아할까? 이런데 보낼 처지면 안키우는게 맞다고본다.
저는 강아지가 사람도 다른 강아지랑도 어울리는걸 스트레스 받아서 안보내지만
강아지 좋아하는 강아지들한테는 유치원만큼 좋은데도 없어요
산책대신 유치원 보낸다구 생각하지마세요
유치원 비싸고 강아지 위해서 그거 보내주는것도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유치원가면 성격도 좀 바뀐다구해서 보낼까 고민도 하고 그러는데 비용문제도 있고 애가 스트레스받을까 이래저래 고민하구있는데 함부로 누군가를 비난하거나 판단할필요는 없는것같네요
설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울집 강아지들은 수의사 쌤을 엄청 좋아해요 병원 갈때 신나서 뛰어가고 담당수의사쌤 보면 희뇨를 할 정도랍니다😂😂😂 미용실은 .... 반반인듯합니다😅 설쌤 유튜브 열심히 보면서 계속 배워가고 있습니다 😊
산책을좋아하는아이도있고산책을싫어하는 아이도있더라고요
좋은 강의였습니다
전 전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행복한 개들보다 불행한 개들이 훨씬 많다고 보기 때문이예요. 사람들이 좋아하게끔 귀엽고 이쁜 종을 만들기 위해 교배, 교미시키는거부터도 개의 입장에선 불행이라고 보구요. 시골이나 공장앞마당에 키워지는 개들도 엄청 많습니다. 대충 키워지고있죠...짧은 줄에 평생을 묶여서...
집에서 이쁨 받으며 산책 나온 귀여운 강아지들만 보고선 개팔자가 상팔자구나 어쩌고 이딴 농담을 하는데 유기견, 들개도 엄청 많고 학대받는 개, 고양이도 많으며 아직도 수많은 개, 고양이들이 개농장에 길러지고 도살되어 식탁에 오르고 있습니다...
시골개들이나 공장앞마당에서 cctv역할하는 개들...그리고 번식장, 펫샵, 경매장, 개농장, 도살장, 보신탕집, 건강원 등을 생각해보십쇼...개팔자가 상팔자인가...
맞네요 개팔자는상팔자가아니네 오늘강의정말잘듣고갑니다
개가 나를 우습게 본다는 사람은 도대체 자존감이 얼마나 낮은 거냐.. 즤들도 못 참을 만 하니까 대드는 거 아니냐. 직딩 혼자 냥1 댕2 키우는데 1일 2산책만 해줘도 애들이 너무 착해져서 미안할 정도임.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뽑을 거임. 시골 가서 살면 월 40준다는데 마당 있는 집 가서 더 맘 편히 살게 해주고 싶음.
굿굿
감사합니다~
하윤아
엄마가 항상 미안해 산책만큼은 질리도록 함께하자 너무너무 사랑해
마음을 이해한다면 소원이 없을듯
설샘강연최고❤
혹시 제가 강아지 키우면서 최소 하루에 산책 한번 많을땐 산책두번에 애견카페 한번가고 산책시간은 30-50분 정도 하는데 (겨울이라 추워서..) 이정도면 충분할까요? 집에서도 터그놀이해주고 장난감 갖고 계속 놀아줘요 ㅠ근데 혹시나 부족할까 해서요 이정도면 괜찮은거 맞을까용
오늘도 우리 콩이를 위해 냄새맡게 해주고 신나게 산책나가보렵니다. ^^
층간소음 교육 빵터졌네요~~~~
돼지 팔자 개팔짜 ㅠ
먹구살기 힘들때 힘들이지 않고 주면 먹으니 그런 말이 나왔나 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강아지들은 알아서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역쉬! 설쌤의 반려견에 대한 철학은 최고세요!
반려견에 대한 이해 나아가 사람과의 관계에도 도움을 주시는 강의라 좀더 와닿네요~틀림이 아닌 다름...
아침부터 좋은 강의 들엇습니당!
어제 울아들 양치 시키려다 으릉대구 물려구해서 깜놀하구 당황해서 궁둥이를 때린ㅜ 엄마네요 ㅠ 깊이 반성중...ㅠ
11살이 되면서 짐껏 잘해오던 양치가 싫고 구찮을수 잇엇는데 ㅜ
앞으론 좀더 아이를 이해하며 지내야겟어요~~
설쌤 늘 응원하구 존경합니다!
앞으로두 계속 반려견의 길이 되어주셔요^^
울 하늘이랑 저두 좋은 추억만 간직하구 아이에게두 좋은 기억만 쌓아주는 좋은 반려인이 되야겟어요^^❤
낮에는. 밖에. 묶어두고저녁엔 실내들이는강쥐.
길냥이. 마당에들어오면. 으르렁 계속해요. 싸우기싫타는건지?
내구역들어오지 말라는건지?
시끄러워요.
읽어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