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7 안녕하세요 항공교통 전공자입니다. 원래 산소마스크는 1만 피트 이상의 상공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산소가 부족한 상황을 대비하여 착용하는 것으로, 사고 직후 1만 피트 미만으로 하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1만 피트 미만으로 내려가면 지상과 기압차가 크지 않아 산소마스크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장이 마스크를 착용했다가 막판에 착용하지 않은 것은 옥의 티가 아니라 오히려 디테일로 봐야 합니다.
@@권태규-u5i 원작소설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연출 보면 물리고 12초정도 후에 변신 끝나고 다른놈들처럼 끼요옷 함 비행기 내부에 저놈 한마리만 나왔으니 외부에서 물리고 탑승했을텐데 저 짧은시간 내에 저정도 내부로 들어가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읆
ㅇㅈ 다른 좀비영화들 보면 대부분 좀비가 사람 뜯어먹는 시체 괴물처럼 묘사되고 물린 사람도 나중에 똑같이 그렇게 된다는 설정들이 많은데 월드워Z는 좀비라는 존재를 괴물보단 일종의 감염병,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설정해서 오직 바이러스의 증식만을 위해 움직여지는 사람들로 묘사된게 참신하게 느껴졌어요.
@@43868 아마 예전부터 만들어졌던 좀비영화들의 좀비들 특징이 어느 정도 비슷할 수밖에 없던게 좀비라는 설정의 원류가 전염병이라기보단 시체괴물에서 의의됐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듯. 근데 같은 장르의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면서 오히려 전염이란 부분에 더 초점이 맞춰지면서 더 참신하게 느껴졌던 듯
@@디럭스-d5z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좀비라는 존재가 원조격인 영화들을 보면 다 시체가 되살아나서 사람 잡아먹는 괴물로 나오는데 그게 대박을 치면서 유행이 되고 그렇게 수많은 작품들이 우후죽순 나오면서 나중엔 어떤 작품을 봐도 좀비라는 존재들이 다 비슷비슷해졌는데 그러다가 좀비라는 장르 자체가 점점 진부해지기 시작할 때쯤 좀비라는 존재의 설정 자체에 진화에 진화를 더하거나 독특한 설정을 추가한 작품들도 나오면서 전염성을 가진 분노 바이러스라는 설정의 28일 후나 낮이 되면 어두운 폐가나 땅굴 속으로 숨는다는 뱀파이어같은 설정을 추가한 창궐, 촌충 감염으로 인해 좀비가 된다는 설정의 킹덤, 그리고 바이러스성 질병이라는 설정의 월드워Z 처럼 참신한 설정들을 가진 작품들도 나온 것 같아요.
진짜 물량전이란 무엇인가 보여주는 뛰어다니는 좀비 영화중 최고봉이라고 생각되는 영화 "월드 워 Z"를 하셨네요! 초반에는 감염 이후 얼마나 지나야 좀비화가 되는가. 옥상에서의 장면과 노래부르다가 끔살 당하는장면, 비행기에서 추락하는 등등의 씬을 보면서 " 이 영화... 긴장감이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지만 후반에 가서 좁은 건물에서 직접 병에 걸려서 약한 숙주가 되어 감염을 피하는 장면이 약간 지루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까지 치고 박고 싸우고 겨우겨우 해답을 찾았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빵형의 미칠듯한 도주액션이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화의 비하인드 및 옥에 티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제 최애 좀비 영화 입니다. 보통 좀비 영화 하면 이미 다망하고 난뒤의 이야기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류라면 초반 좀비 사태에 퍼질때 도시에 대피씬이라던가 그런 부분을 좋아하네요. 비슷한걸로 라스트 오브 어스 라는 게임의 초반 인트로도 좋아요. 좀비 영화에서 느낄수 있는 쫓기는 좀비 스릴러만 쏙 느끼고 싶어서 잔인하거나 역겨운 장면은 피하고 싶은데 이 영환 그것도 충족시켜줍니다. 부디 흥행이 대박나서 드라마로 다시 제작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거 원작소설 너무 재밌어서 군대 있을 때 3,4번 읽고 심지어 휴가 때 들고나가 디큐브에서 아이다 보던중 책 읽다가 인터미션 입장시간 놓칠 정도로ㅋㅋ 재밌게 읽었었죠 원작소설 구성자체가 후일담으로 각국, 각 상황의 사람들 인터뷰하는게 주된 내용이라 매체화되면 페이크다큐나 드라마가 적절한 포멧일 것 같은데 단독 영화로 나와서 보기 전까지도 물음표 상태였지만 결과적으로 영화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드라마판이 나온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히키코모리라 좀비사태가 일어난줄도 몰랐던 주인공이 탈출하는 편이랑 캐나다였나? 거기서 얼어붙은 좀비가 봄이 되면 녹아 움직이는 이야기, 여자군인이 조력자의 무전을 통해 탈출하지만 그 조력자는 처음부터 환상이었던 이야기 들이 기억이 나네요
2010년에 원작 소설을 처음 봤었는데, 좀비 사태가 다 끝난 후에 당시 상황을 인터뷰 하는 형식이라 각 지역별로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인상깊었거든요. 그리고 영화로 나오면 용커스 전투 같은 대규모 전투씬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했는데, 그 어떠한 부분도 원작이랑 비슷하지 않고 그저 그런 좀비 영화로 나와서 굉장히 아쉬웠음 ㅠㅠ
용커스 전투 전에 민간인과 좀비를 구별하기 위해 화학 약품을 살포해 민간인을 학살하는데 심지어 이 약품이 제 기억상 폐가 입을 통해 나오는 등 수위상 나올 수 없고, 미국 정서상 나올 수 없는 내용이었음 (공권력이 시민을 죽이는). 한국에서도 용산 전투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비슷한 느낌이었고. 하지만 보고 싶었다는건 ㅇㅈ합니다
1. 원작 소설은 좀비와의 전쟁이 종료 된 뒤에 기자가 전 세계를 돌며 인터뷰를 하는 식으로 (그때 어떤 전투에서 간신히 살아 남았지) 전개되는 형태의 작품인데 비해서(어떻게 보면 페이크 다큐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영화는 주인공이 지나가는 길을 함께 따라가는 로드 무비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2. 원작의 경우, 인터뷰에서 만나는 정말 다양한 계층(군인에서 농부, 사이비 종교 지도자, 피난민, 우주 정거장의 과학자들까지)을 통해 좀비 상황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인간 군상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데 비해서 영화는 사실상 액션물입니다. 3. 원작의 경우, 세계대전 종료 후 공군이 사실상 없어집니다. 좀비를 상대로 고속 항공기는 아무 쓸모 없다는 점이죠. 총도 연사 기능이 거의 없는 단발 총으로 바뀌고, 바리케이트를 설치 후 거의 프론트라인 전술을 연상케 하는 방식으로(전선에 서서 계속 몇 시간이고 총쏘기)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 좀비들이 뭉쳐 돌아다니는데, 죽음의 군단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숫자들이 뭉쳐 돌아 다녀 정말 힘들게 싸운다는 묘사가 있습니다.(근데 전차는 어따 쓰고?) 4. 러시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원작에서 좀비와의 전쟁 당시 러시아가 감염자와 비 감염자를 식별하는 방법이 참 참신한 방법을 씁니다. 감염자와 비 감염자가 섞여서 몰려오면 거기에 전차를 앞세워 두고서 화학 병기를 투척합니다. 이때 그냥 죽으면 비 감염자, 다시 일어 서면 감염자라는 식으로 식별하고서 전차로 양쪽 다 압착 시켜 버린다는 역대 어느 국가도 생각 못한 방법을 씁니다. 5. 영상에 나온데로 진짜 몇가지 사항(인도 파키스탄 간에 핵이 날라 다니는 이야기나 이스라엘이 나온다는 정도) 빼고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 작품입니다.
추가 TMI - 주인공 '제리'와 동행하는 이스라엘 여군 "세겐"은 사실 이 캐릭터의 '이름'이 아니라, "계급" 입니다. 히브리어로 "중위급 장교"를 지칭하는 말이죠. 이스라엘에서의 체류 동안에 그녀가 일정 인원들을 지휘하는 장교급이라는 것을 대충 알 수 있고, 추가적으로 베레모 색깔 등으로 보아서 병과는 '정보' 로 추정합니다. 제리 : "난 제리 입니다." 세겐 : "세겐" 제리 : "세겐.. 이름인가요? 성인가요?" 세겐 : "그냥 세겐(중위) 입니다."
꼭 원작과 똑같아야 한다고 잘된다는 법이없죠. 반지의 제왕이 그나마 원작팬들도 만족하는 작품이였는데 원래 소설과 영화는 매체가 달라 구현하는데 있어 어쩔수없이 각색되는 부분들이 많을수밖엔 없음. 월드워Z나 투모로우 원작 다 찾아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영화버젼이 훨 잼나고 그 각색들은 옳은 선택이였다고 봄
영화 판권을 사려고 브레드피트와 디카프리오가 제일 적극적이었는데 브레드피트가 영화에 직접 출연하기로 하면서 플랜b(브레드피트)로 판권이 갔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정말 잼있게 본 영화지만 디카프리오 버젼의 월드워z는 어땠을지도 참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숨겨진 영상 잘봤습니다~^^
2:00 에 나오는 촬영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촬영하는 촬영진이 아니라 영화 속에서 언론사에서 나온 사람들 역을 맡은 사람들이 아닐까요? 영화에 쓰일 장면을 찍는 데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찍는다는 건 좀 무리일 것 같네요. 그 배역을 맡은 사람이 실제 스탭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좀비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가지 보지만 좀비 영화 한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 작품을 꼽겠습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학창시절에 이 영화를 보고 WHO에서 연구하는 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관련 분야에서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원에 들어오는 영화와는 다른 비극적인 결말을 맞고 말았습니다... 예.. 아직 과정 중입니다... 영화에서 감명받았다고 섣불리 따라하지 마십쇼.. 그럼 이만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꺅 저도 사랑해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
산소마스크는 특정 고도에서만 쓰는거라 추락직전엔 쓰지 않아도 되므로 옥에 티는 아닌듯합니다~
산소마스크 댓글 고정시켜주세요
5:27 안녕하세요 항공교통 전공자입니다. 원래 산소마스크는 1만 피트 이상의 상공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산소가 부족한 상황을 대비하여 착용하는 것으로, 사고 직후 1만 피트 미만으로 하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1만 피트 미만으로 내려가면 지상과 기압차가 크지 않아 산소마스크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장이 마스크를 착용했다가 막판에 착용하지 않은 것은 옥의 티가 아니라 오히려 디테일로 봐야 합니다.
막 세계대전 때 폭격기 이야기 보면 "산소 탱크가 피격당해 고장이 나서 고도를 1만 피트 이하로 내렸다"는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죠.
덕분에 지식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추락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분이 채 안될텐데 산소마스크 벗고 다시 헤드셋 쓸 필요가 있나요?
@@0iIman 사실 헤드셋은 쉬는 타이밍이 아니면 아예 벗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그게 옥의티라면 옥의티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비행기 안에서 수류탄이 터지는 상황까지 고려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건 사실이죠.
그럼 브래드 피트 미만으로 내려가면 어떻게 되나요?
2:07 이 장면은 뉴스 생방송 촬영하는 카메라맨으로 봐도 개연성 있게 넘어갈 수 있을 거 같네요
게다가 군인들 뒤니까 안전하게 숨어서 촬영하고 있으니까 더 개연성 있는듯
같은 생각입니다
나도 기잔줄 ㅋㅋㅋㅋ
15번 장면에서 좀비가 들어간 화물칸이 살짝 열린게 아니라 랜딩기어를 넣기위해 게이트가 열린겁니다.
16번 장면에서 산소마스크는 폭발당시 고도가 높아서 쓴거고 추락하는 장면에서는 고도가 낮아져서 필요가 없어서 벗은걸로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5:08 형 이건 화물칸도어가 아니라 랜딩기어(바퀴)올리려고 해치가 열린거양... 화물칸 도어는 좀더 뒤쪽이나 앞쪽에 저거보단 좀더 높은곳에 있옹~
그렇다면 비행기 좀비는....
이거 말할려고 했는데. ㅎㅎㅎ
@@dotdotdot-x3o 물린상태로 타서 숨어있다 변한거아닐까요?
오 나도 이거 발견했었는뎅 ㅋㅋㅋㅋㅋㅋ 👍👍
@@권태규-u5i
원작소설은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연출 보면
물리고 12초정도 후에 변신 끝나고
다른놈들처럼 끼요옷 함
비행기 내부에 저놈 한마리만 나왔으니
외부에서 물리고 탑승했을텐데
저 짧은시간 내에 저정도 내부로 들어가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읆
스토리는 너무 심심한데 압도적 물량으로 쏟아져나오는 비주얼만큼은 진짜 저게 좀비 아포칼립스라는게 느껴졌던 영화라 재밌게 봤네요. 기존 좀비들은 28일 후 시리즈가 아니라면 영사관님 말마따나 '저딴거에 왜 당하나' 싶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서 ㅋㅋ
이스라엘 씬은 암만봐도 차이나 머니급
쥬스머니때문에 프로파간다 영상으로 변질되어버린
좀비영화중 가장 역겨운 씬중 하나였음
역시 중(동)국 푸른별을 좋아하는 (자칭)자유진영의 일원중 가장 선동영상과 선동컨텐츠를 큰규모로 많이 만드는 무슨 국가다움
@@tyler1612 그... 뭔말인진 알겠는데 저한테 이러시면 뭐 어쩌라구요
저렇게 만들어도 영화로써는 심심한 부분이 있는데
원작 재현을 더 하려고 했었다면...
@@Hear_the_Wind_Sing 원작을 읽어보진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주워듣기론 원작 좀비들은 내구성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기도 하고 워낙 분량이 길다보니 영화로 제작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여서 바꾼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EEK_EAK 맥스브룩스 좀비소설은 정말 최고입니다
나중에 꼭 읽어보세요ㅎㅎ
다른 매채의 좀비들은 굉장히 공격적이라 눈앞의 모든걸 죽이려하거나 다른 인간을 먹잇감으로 인식해 뜯어먹으려는 좀비들만 나왔는데
월드워Z 좀비들은 오로지 감염시키기 위해 문다는 설정이 참신했음
감염시키기 위해 무는거랑 병들면 물어봤자 어차피 죽으니깐 피하는거 처럼 좀비“바이러스” 답게 증식만 위해 움직이는게 좋았음
제가 본 좀비소설 중에선 가장 현실성 있는 설정인듯
ㅇㅈ 다른 좀비영화들 보면 대부분 좀비가 사람 뜯어먹는 시체 괴물처럼 묘사되고 물린 사람도 나중에 똑같이 그렇게 된다는 설정들이 많은데 월드워Z는 좀비라는 존재를 괴물보단 일종의 감염병,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설정해서 오직 바이러스의 증식만을 위해 움직여지는 사람들로 묘사된게 참신하게 느껴졌어요.
@@43868 아마 예전부터 만들어졌던 좀비영화들의 좀비들 특징이 어느 정도 비슷할 수밖에 없던게 좀비라는 설정의 원류가 전염병이라기보단 시체괴물에서 의의됐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듯. 근데 같은 장르의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면서 오히려 전염이란 부분에 더 초점이 맞춰지면서 더 참신하게 느껴졌던 듯
@@디럭스-d5z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좀비라는 존재가 원조격인 영화들을 보면 다 시체가 되살아나서 사람 잡아먹는 괴물로 나오는데 그게 대박을 치면서 유행이 되고 그렇게 수많은 작품들이 우후죽순 나오면서 나중엔 어떤 작품을 봐도 좀비라는 존재들이 다 비슷비슷해졌는데 그러다가 좀비라는 장르 자체가 점점 진부해지기 시작할 때쯤 좀비라는 존재의 설정 자체에 진화에 진화를 더하거나 독특한 설정을 추가한 작품들도 나오면서 전염성을 가진 분노 바이러스라는 설정의 28일 후나 낮이 되면 어두운 폐가나 땅굴 속으로 숨는다는 뱀파이어같은 설정을 추가한 창궐, 촌충 감염으로 인해 좀비가 된다는 설정의 킹덤, 그리고 바이러스성 질병이라는 설정의 월드워Z 처럼 참신한 설정들을 가진 작품들도 나온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좀비영화
전 새벽의저주
전 새벽의 황당한 저주
ㄹㅇㅋㅋ
전 부산행
@@dreamhut0502 부산행은 ㅅㅂㅋㅋㅋㅋ비빌걸 비벼라
솔직히 좀비가 무섭다고 느낀 첫 영화였음. 생긴게 무서운게 아니라 상황이 너무 절망적이라 공포스러웠음
진짜 물량전이란 무엇인가 보여주는 뛰어다니는 좀비 영화중 최고봉이라고 생각되는 영화 "월드 워 Z"를 하셨네요! 초반에는 감염 이후 얼마나 지나야 좀비화가 되는가. 옥상에서의 장면과 노래부르다가 끔살 당하는장면, 비행기에서 추락하는 등등의 씬을 보면서 " 이 영화... 긴장감이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지만 후반에 가서 좁은 건물에서 직접 병에 걸려서 약한 숙주가 되어 감염을 피하는 장면이 약간 지루해지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까지 치고 박고 싸우고 겨우겨우 해답을 찾았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빵형의 미칠듯한 도주액션이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언제나 좋은 영화의 비하인드 및 옥에 티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
제 최애 좀비 영화 입니다. 보통 좀비 영화 하면 이미 다망하고 난뒤의 이야기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류라면 초반 좀비 사태에 퍼질때 도시에 대피씬이라던가 그런 부분을 좋아하네요.
비슷한걸로 라스트 오브 어스 라는 게임의 초반 인트로도 좋아요. 좀비 영화에서 느낄수 있는 쫓기는 좀비 스릴러만 쏙 느끼고 싶어서 잔인하거나 역겨운 장면은 피하고 싶은데 이 영환 그것도 충족시켜줍니다. 부디 흥행이 대박나서 드라마로 다시 제작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도 ㅋㅋㅋ 아웃브레이크씬 되게 좋아함ㅋㅋ
원작에서 사태발생한뒤 처음에는 제대로된 대처를 못하다가 점점 진행될수록 대처법이 발전되며 마지막쯤가면 이기는건 시간문제라고 느껴질만큼 노련해진 인류의 적응이 인상깊었음
벽을 타고 넘어가려고 좀비가 쌓이는 명장면은 정말 길이남을 장면인데 역시나 정성이 많이 쏟아져있군요 잘봤습니다.
5:16 화물칸이 아니고~ 후방 렌딩 기어 넣는 공간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후반 WHO씬에서 힘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 처음 생각했던것처럼 모스크바 씬으로 이어가는게 더 나았을꺼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도 WHO 내용부터 긴장감이 뚝 떨어져서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모스크바 엔딩이 워낙 개막장 엔딩이라... 아내는 몸을 파는 사람이 되어있고 빵형은 갑작스런 좀비학살 액션배우가 되어서 WHO 엔딩이 차라리 나았다는 평도 있습니다.
저는 잔잔한 공포가 괜찮았음
감독판으로 모스크바엔딩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듯
저는 힘이 빠졌는지는 잘 못 느꼈고, WHO 자판기 씬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빵 형의 저 당당한 워킹에 전율이..
@@koreancbum 막판 엔딩바꾸느라 돈이 부족해서 광고받느라 그장면을 넣었다는 소리가
5:16 저 부분은 항공기 화물칸 해치가 아니고, 랜딩기어를 꺼내거나 수납할 때만 잠시 열리는 랜딩기어 덮개입니다.
5:55 닥터후 엄청 좋아하는데 이렇게 표현되니까 기분좋내요 ㅋㅋ
월드워Z는 좀비영화라기보다 재난영화같아서 참신했음.
감염되는대 12초 그리고 좀비의 빠른 피지컬로 바꾼게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음.
월드워Z이후로 빠른좀비들이 많이나온듯
빠르고 미친듯이 달려드는 좀비는 28일 후가 먼저 일거예요 ㅎㅎ거기선 좀비가 아니라 바이러스 였지만 이후 많은 좀비영화에서 모티브가 됬죠
0:02
그리고 B구역에는 펩시가 있어요...
브레드피트:크흠.....
5:53 이건 의도된건 아니고 재밌는 우연입니다ㅋㅋ 피터 카팔디는 닥터후에 2013년 연말부터 출연했었고(캐스팅도 아마 2013년에 된걸로 기억해요), 월드워z는 2013년 6월에 개봉했으니 어쩌다 재밌는 예언(?)이 된거죠ㅋㅋ 그래서 닥터후 팬들이 월드워z가 예언한거다 라며 재밌게 놀았었죠ㅋㅋㅋ
이거 원작소설 너무 재밌어서 군대 있을 때 3,4번 읽고 심지어 휴가 때 들고나가 디큐브에서 아이다 보던중 책 읽다가 인터미션 입장시간 놓칠 정도로ㅋㅋ 재밌게 읽었었죠
원작소설 구성자체가 후일담으로 각국, 각 상황의 사람들 인터뷰하는게 주된 내용이라 매체화되면 페이크다큐나 드라마가 적절한 포멧일 것 같은데
단독 영화로 나와서 보기 전까지도 물음표 상태였지만 결과적으로 영화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드라마판이 나온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히키코모리라 좀비사태가 일어난줄도 몰랐던 주인공이 탈출하는 편이랑 캐나다였나? 거기서 얼어붙은 좀비가 봄이 되면 녹아 움직이는 이야기, 여자군인이 조력자의 무전을 통해 탈출하지만 그 조력자는 처음부터 환상이었던 이야기 들이 기억이 나네요
저도 32사단 신교대 독서대에서 이 책 발견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 것 같아서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2010년에 원작 소설을 처음 봤었는데, 좀비 사태가 다 끝난 후에 당시 상황을 인터뷰 하는 형식이라 각 지역별로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인상깊었거든요. 그리고 영화로 나오면 용커스 전투 같은 대규모 전투씬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했는데, 그 어떠한 부분도 원작이랑 비슷하지 않고 그저 그런 좀비 영화로 나와서 굉장히 아쉬웠음 ㅠㅠ
대규모 전투씬은 예산때매 짜른듯 먼가..
용커스전투 묘사자체가 세상 말도안되기때문에 영상화하기엔 너무 부적절함
용커스 전투 전에 민간인과 좀비를 구별하기 위해 화학 약품을 살포해 민간인을 학살하는데 심지어 이 약품이 제 기억상 폐가 입을 통해 나오는 등 수위상 나올 수 없고, 미국 정서상 나올 수 없는 내용이었음 (공권력이 시민을 죽이는). 한국에서도 용산 전투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비슷한 느낌이었고. 하지만 보고 싶었다는건 ㅇㅈ합니다
빵형이 영화찍다가 후반부에서 예산이 오링나서 원하던 그림만큼 그려내지 못했다는 얘기가 있긴 했어요.
@@SHM-uh9ro에초에 폐가 입으로 나오는 현상은 그냥 작가의 창작이기도 한. 좀비를 이기게 하기 위해 현대무기의 위력을 격하한 느낌임.
비하인드 15번은 화물칸이 아니라 랜딩기어 수납부가 열리는 겁니다...
옥의티 16번은 고고도에선 마스크를 쓰지만 저고도로 내려오면 마스크를 벗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고증이란 말이지요)
영상 재밋있게 봤습니다~
1. 원작 소설은 좀비와의 전쟁이 종료 된 뒤에 기자가 전 세계를 돌며 인터뷰를 하는 식으로 (그때 어떤 전투에서 간신히 살아 남았지) 전개되는 형태의 작품인데 비해서(어떻게 보면 페이크 다큐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영화는 주인공이 지나가는 길을 함께 따라가는 로드 무비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2. 원작의 경우, 인터뷰에서 만나는 정말 다양한 계층(군인에서 농부, 사이비 종교 지도자, 피난민, 우주 정거장의 과학자들까지)을 통해 좀비 상황에서 발생하는 상황에 대한 인간 군상을 현실적으로 보여주는데 비해서 영화는 사실상 액션물입니다.
3. 원작의 경우, 세계대전 종료 후 공군이 사실상 없어집니다. 좀비를 상대로 고속 항공기는 아무 쓸모 없다는 점이죠. 총도 연사 기능이 거의 없는 단발 총으로 바뀌고, 바리케이트를 설치 후 거의 프론트라인 전술을 연상케 하는 방식으로(전선에 서서 계속 몇 시간이고 총쏘기)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 좀비들이 뭉쳐 돌아다니는데, 죽음의 군단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숫자들이 뭉쳐 돌아 다녀 정말 힘들게 싸운다는 묘사가 있습니다.(근데 전차는 어따 쓰고?)
4. 러시아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원작에서 좀비와의 전쟁 당시 러시아가 감염자와 비 감염자를 식별하는 방법이 참 참신한 방법을 씁니다. 감염자와 비 감염자가 섞여서 몰려오면 거기에 전차를 앞세워 두고서 화학 병기를 투척합니다. 이때 그냥 죽으면 비 감염자, 다시 일어 서면 감염자라는 식으로 식별하고서 전차로 양쪽 다 압착 시켜 버린다는 역대 어느 국가도 생각 못한 방법을 씁니다.
5. 영상에 나온데로 진짜 몇가지 사항(인도 파키스탄 간에 핵이 날라 다니는 이야기나 이스라엘이 나온다는 정도) 빼고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는 작품입니다.
5:08에 나오는 장면은 화물칸이 아니라 랜딩기어 덮개가 랜딩기어 수납을 위해 열렸다 닫히는 장면입니다
로어덱 화물도어는 위쪽으로 열리고 위치또한 앞쪽과 뒤쪽으로 다릅니다
2:00은 옥에티 보단 살짝 현장 취재 하다가 상황 발생해서 실시간으로 현장 찍는 기자분 컨셉이 아닐까 싶네요 여러 해석이 있을거 같습니다
02:31 이건 항공모함이 아니라 영국의 항공 훈련 및 환자 수송 임무를 수행하는 RFA Argus함입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라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함명은 그대로 쓰고 소속만 미해군으로 바꿔놓은게 오히려 특이하네요
영화 봤을 때 썸네일의 제작진이 나온게 옥의 티인지 모르고 여태껏 군인들 사이에 현장 취재 나온 방송사 카메라맨 배우인줄 알았음 ㄷㄷㄷ
소설을 읽었는데 진짜 영화랑 1도 같은게 없습니다 ㅋㅋㅋㅋ. 소설의 경우 단편집마냥 여러 각도에서 세계의 상황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쓰였던걸로 기억되네요
개인적으로 속편 좀 나와줬으면 하는 작품이죠. 벌써 영화가 나온지 10년이 넘었다니....
오 엔딩 진짜 잘 바꿨네요! 잘 봤습니다😊
15번은 비행기 화물칸이 아니라 착륙용 바퀴를 집어넣기위해 열린걸로 보이네요.
최애좀비영화…. 개인적으로는 WHO씬이 제일 좋았음 뭔진 모르겠는데 고요한 분위기와 긴장감이 너무 좋았음
2:46 중국은 지들이 찔리는게있기 때문에 바이러스 근원지라하면 싫어하지만, 한국은 그냥 헐리웃영화에 언급만되도 샤라웃받은것처럼 그저 좋아함ㅋㅋㅋ
와 정보력 관찰력 디테일 무엇입니까... 저는 그냥 티비에서 해주면 재밌다고 몇번이나 보면서도 영화 배경지식이나 옥의티는 아무것도 못봤는데 짱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비하인드 15번에 비행기 화물칸이라고 말씀주신 부분 자세히 보니 이륙후 바퀴를 넣기 위해 열리는 부분인 것 같아요~화장실에 나오는 좀비와는 별 관계가 없어 보이네요 😅
오호 재밌게 봤습니다
해리포터영화도 원작책을 먼저 본 사람으로서 빼먹는 장면이 많아서 아쉽거든요 월드워z도 원작 그대로 따라갔어도 어차피 책원작본 사람들한테 실망감 안겨줬을듯
오히려 수십수백 좀비영화중 물량좀비영화로서 시그니처 영화가 된게 결과론적으로 더 나은 듯
월드워Z는 알고 봐도 재밌음ㅋㅋㅋ 10번도 넘게 본거같음ㅋㅋ
언제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근데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제목이 뭔가요? 분위기있어서 넘 좋네요
10년도에 저 정도면 최고의 영화인듯..너무 잘 만들었고 실수가 있다고해도 너무 재밌어서 모르고 그냥 재밌게 본듯!!
제밌는 옥의티와 디테일한 설명이 너무 좋아요
2:56
중국사람: 좀비가 중국에서 나와서 빡침
한국사람: 영화에 한국나와서 신남
재밌고 유익한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알려주신 옥의티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ㅋㅋ
5:05 에 화물칸이리고 하신건 항공기 랜딩기어 넣으려고 열리는거 아닌가요?
대체 이런건 어찌 찾아때요?? ㅎㅎ ㅎㅎ 재미나게 봤습니다ㅋ
잘보았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크…. 명작이죠
뭔가 좀비 영화 스토리라기보단 게임 스토리마냥 쭈우우욱 전개 되서 이상하게 볼 때마 재밌더라구요. 소설이랑은 다른 맛이 확실히 있음.
5:02 말씀하신 항공기는 Airbus 310 기종으로 보이는데 해당 기종의 화물칸 도어는 전면하단과 후면하단에 아래에서 위로 여는 직사각형 형태일꺼예요
저렇게 돌출부가 있는 도어는 랜딩기어 도어 일꺼예요 실제 A310기 랜딩기어 도어가 저렇게 생겼음요
추가 TMI - 주인공 '제리'와 동행하는 이스라엘 여군 "세겐"은 사실 이 캐릭터의 '이름'이 아니라, "계급" 입니다. 히브리어로 "중위급 장교"를 지칭하는 말이죠.
이스라엘에서의 체류 동안에 그녀가 일정 인원들을 지휘하는 장교급이라는 것을 대충 알 수 있고, 추가적으로 베레모 색깔 등으로 보아서 병과는 '정보' 로 추정합니다.
제리 : "난 제리 입니다."
세겐 : "세겐"
제리 : "세겐.. 이름인가요? 성인가요?"
세겐 : "그냥 세겐(중위) 입니다."
2:44 비비탄 총에서 뻘하게 터졌네 ㅋㅋ
영화 처음 나왔을때 '월드워즈'라고 많이 읽었는데 알고보니 '월드워제트'
내 인생 좀비영화중에 최고 입니다 진짜 좀비랜드 이후 좀비영화 목말랐는데
월드워Z가 나와서 한이 풀렸어요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ㅇㅅㄱ
하물칸이 아니고 랜딩기어 수납부네요. 밀항할때 거기로 숨어드는 경우가 있었지요. 착륙하면 열리고 이륙하면 무조건 닫히는 곳입니다. 영화상에서는 좀비가 숨어드는 것을 그냥 표현이 않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렸던 사람이 탑승후 뒤늦게 발병한 것일 수도 있고.....
제일 좋아하는 좀비 영화인데 이렇게 다양한 디테일 설명 해주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비행기 추락하면 목적지에 도착하는 기적의 영화. 사우스파크에서 그래서 어디 갈때마다 추락시키는 패러디를ㅋㅋㅋㅋㅋㅋㅋ
몰랐던 정보가 가득햇네요 ㅎㅎ
3:26 진짜 개소름 ㄷㄷ
월드워z엔딩에서 투면상자에 있을때 가족한테 유언을 남기는게 아니라 오른쪽 약이 맞으면 전화를 울려달라고 알리면 됐을텐데 라는생각을 했는데
같은 생각 했는데
꼭 원작과 똑같아야 한다고 잘된다는 법이없죠. 반지의 제왕이 그나마 원작팬들도 만족하는 작품이였는데 원래 소설과 영화는 매체가 달라 구현하는데 있어 어쩔수없이 각색되는 부분들이 많을수밖엔 없음. 월드워Z나 투모로우 원작 다 찾아봤지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영화버젼이 훨 잼나고 그 각색들은 옳은 선택이였다고 봄
초반에 카메라맨은 뉴스 찍는거라고도 볼 수 있는거고, WHO 연구시설은 세계적으로 분산되어있고 여기에 나오는 연구시설은 화이자 건물, 그리고 비행기 화물칸 열렸다고 한건 랜딩기어 판낼이고 화물칸은 미익에 부근에 있음
퀄리티 좋은 영화 영상 너무 좋네요
영화 판권을 사려고 브레드피트와 디카프리오가 제일 적극적이었는데
브레드피트가 영화에 직접 출연하기로 하면서 플랜b(브레드피트)로 판권이 갔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정말 잼있게 본 영화지만 디카프리오 버젼의 월드워z는 어땠을지도 참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숨겨진 영상 잘봤습니다~^^
5:08 저건 화물칸이 열리는게 아니라 랜딩기어를 수납하기 위해 일종의 덮개를 열얻다 닫은거에요
솔직히 좀비 근원지가 한국이라 그랬을때 기분 나쁜거 보다는 미국 영화에 south korea가 나와서 신기할 뿐이었음
유르겐 연기한 사람이 배우가 아니라니...!
좀비 공격을 취재하려는 카메라맨 으로도 보이네요 ㅋㅋㅋ
이 영화 2편 만들어지면 1편에 나온 세겐 출연하면 볼 마음 있음
16번... 5:21 고고도에서 산소마스크를 착용 했지만,
일정한 안전고도로 하강한 다음 바로 산소 마스크를 벗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라는게 저의 뇌피셜입니다 ㅎㅎㅎㅎ
산 능선 바로 위로 지나가는데 호흡이 힘들 정도로 고고도라고 보기엔 어려울 것 같네요
난 모든 좀비 영화 중에 이게 제일 좋았음
패닉이란 상태를 가장 잘 표현하고 삶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소한 일들이 뜻밖의 일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장면도 그렇고
이 영화 좀비 영화 중에 가장 사랑하는 영화라서 5번 이상 돌려봤는데 옥에티 이 영상에서 나오고 알았음 ㅋㅋㅋㅋ 주인장 진짜 대단쓰
5:47 아 이거 볼 당시에는 카팔디를 몰랐는데
이제보니 웃기네 ㅋㅋㅋ
잘봤습니다❤
5:32 16번 산소 마스크는 옥의 티가 아닌데요
갑작스런 기압 하강으로 마스크 착용하지만
고도하강으로 기압이 안정 되면 마스크가 불필요 합니다
마스크 쓰는게 어렵지 벗는건 0.5초도 안걸리는 걸요
영사관님 항상 잘보고있어요
애초에 좀비자체가 인간의 몸에 인간의 근력량 지구력 등을 가진상태인데 물려야 감염되는병인게 제일 약점이긴해 애초에 패딩을 물어서 뜯는데 상처를 내야하는데 문제는 책으로 무장하는순간 아무것도 못해 책 물어서 뜯을수 있는분?
2:00 에 나오는 촬영하는 사람들은 영화를 촬영하는 촬영진이 아니라 영화 속에서 언론사에서 나온 사람들 역을 맡은 사람들이 아닐까요? 영화에 쓰일 장면을 찍는 데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찍는다는 건 좀 무리일 것 같네요. 그 배역을 맡은 사람이 실제 스탭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좀비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가지 보지만 좀비 영화 한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코 이 작품을 꼽겠습니다. ^^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5:01 저기.. 화물칸 이 열리는게 아니라.. 뒷바퀴 들어가는 커버가 열리는 장면이니... 참고해주세요~
5:15 저건 화물칸 문이 열리는게 아니고.. 랜딩기어 넣을 때 랜딩기어 커버가 열리는 것 입니다... 화물칸 문은 절대로 저렇게 열리지 않습니다.
원작 소설은 영화 보단 생존자들이 인터뷰를 하며 과거 회승을 하는 옴니버스식 드라마가 더 어울리죠. ㅋㅋ
2:14 나 이거 그냥..
상태가 저러니까 취재 나온 방송국 사람인 줄 알았는데
제작진이구나;
5:53 피터 카발디는 닥터 후 출연 이전에 닥터 후 스핀오핀격인 토치우드 시즌3에서도 나옵니다 ㅋ
2:05 카메라맨과 제작진이 아니라 좀비사태를 생중계하는 리포터 같은데요.
소설은 인터뷰 형식으로 나라마다 다른 상황보여주는게 좋았음
2:08 에서 카메라맨은 뉴스 보도를하는 기자로도 보면 좋겠네요
2:02 요거는 시위진압현장을 촬영하러온 종군기자가 아닐까요?
선추천 후감상!
5:50 닥터? 내 최애 닥터인데😍
학창시절에 이 영화를 보고 WHO에서 연구하는 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관련 분야에서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원에 들어오는 영화와는 다른 비극적인 결말을 맞고 말았습니다...
예.. 아직 과정 중입니다...
영화에서 감명받았다고 섣불리 따라하지 마십쇼..
그럼 이만
소설은 좀비에 대해 나라마다 어떻게 대응하나 하는 내용에 옵니버스 형식인데 영화는 빵형이 연속으로 계속 나오는 이야기로 엮어야하닌깐 뭐 거의 다른게 사실이죠 ㅎㅎ
5:00 이 부분에서 열린 문은 비행기가 이륙 직후 랜딩기어를 넣을때 열리는 문이라 좀비와는 관계가 없어요
자세히 보시면 도어가 열리면서 바퀴도 들어가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2:56 역시 장퀘 파워는 무시 못하네... 한국은 맨날 .....ㅠㅠㅠㅠㅠㅠㅠ
영사관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만드신 영상 다 찾아보게 됬네요 👍
원작에 가깝게 나오는 영화?영상물?은 뭔가요? 비교해서 같이 보고싶어요
2:08 저상황에 속보 촬영중인 카메라맨 이라고 설정했으면 자연스럽네
소설은 보통 사회비판이 많은 반면, 영화는 시간제한이 있으니 단시간 내에 얼마나 재미를 끌어모으냐의 차이죠
5:13 랜딩기어를 수납하기 위해 커버가 열리는 장면입니다.
원작을 안본 사람이긴한데 원작처럼 나왔다면 이정도로 흥행했을까싶네 원작 특징만 들어보면 솔직히 다른 워킹데드같은 좀비영화랑 다를께 없을꺼 같음
장벽 안에서 춤추고 지랄 할 때 진심 부산행 그 새끼 보는 거 마냥 개빡치게 만들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