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주말명화로 본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신 대로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길을 만든 최고의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작법서에 가장 좋은 예시로 가장 첫번째로 나올 만큼 가장 완벽하고 빈틈없는 내용으로 창작자들이 꼭 봐야할 작품으로 손꼽히죠. 좀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배우 브루스 윌리스 분의 은퇴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생각난 영화였네요. 아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말 멋진 모습을 연기하는 브루스 윌리스 배우분의 연기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이하드의 후속작은 생각보다 평이 좋지 않은 작품들이 많지만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후속작까지 영상으로 만들어 주신다고 예고하셔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드리고 재미있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제가 미국 처음 와서 친척 형네서 도미노 피자 먹으면서 비디오로 봤던 영화 엿는데. 그 이후로 정말 한 50번은 본듯 해요. 여기 나오는 Clarence Gilyard 라는 배우를 연극무대에서 봤는데 정말 2시간 동안 혼자 연기하시는대 정말 놀랄정도로 연기의 달인 이였죠. 최근 돌아가셧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이하드는 정말 액션영화의 걸작 중에 걸작이죠. 학창 시절 친구와 개봉일에 단성사 에서 봤는데 저는 포스터가 처음보는 배우가 권총들고 벽을 등지고 서있는 사진이라 재미 없어 보여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친구가 보자고 난리쳐서 봤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마지막에 악당이 빌딩에서 떨어질땐 관람하던 사람들이 일제히 박수치고 환호 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연기일 뿐인데 정말로 사람들이 영화에 몰입해서 진짜 악당이 죽은양 좋아 했었습니다. 마지막에 캐롤 Let it snow 와 함께 영화가 끝나는데 여운이 엄청나더군요.
보면서 감탄해서 개봉관에서 두번 재개봉관에서 두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겐 이 영화 최고의 대사가 두개 있습니다. 첫번째는 "메리크리스마스" (금고 열리는 순간 나오는 금고해체전문가의 대사) 였습니다. 이거 하나로 크리스마스 영화라는거 종결지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스피드'가 개봉되었을 때 마침 서울시네마에서 어떤걸 볼까 고민히다가 스피드가 이거 촬영감독이었던 장 드봉이 감독이라고 하는 이야기 듣자마자 고민할 거 없이 '스피드'를 택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 최고의 대사중 하나는 총격전 중에서 유리 막 깨지고 하는 그 때 영화관에서 저만 웃게 했던 대사였습니다. 왜냐면 그때 자막 안보고 영화를 보는데 부르스 윌리스가 "다이하드, 다이하드"하면서 내뱉는 다음 대사 때문이었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죽는거 봤어?"
크리스마스 전까지 올린다고 빠진 내용이 좀 있네요
다이 하드는 나중에 1-5편까지 따로 시리즈 영상으로 올리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저도 사랑해요
역시 다이하드는 크리스마스 영화지!
*_역시 어려운 죽음!_*
다이하드가 크리스마스 영화가 아니면 유명한 나홀로 집에도 아닌거죠
나홀로집에...쌍벽이죠...
7:47 이 장면에서 촬영 당시 3, 2, 1을 세고 그다음에 놓기로 했는데, 감독인 존 맥티어넌이 일부러 신호에 맞추지 않고 갑자기 놔버려서 진짜로 깜짝 놀라는 장면을 담을 수 있었고 앨런 릭먼이 촬영 직후 감독에게 엄청나게 화를 냈다는 일화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나쁜놈이네 ㅋㅋㅋ
@@parkfish7959 구로사와 아키라는 배우한테 얘기안하고 진짜 활 쏨
@@user-harrry 그리고 그 배우는 구로자와 감독에게 총들고 찾아감
매정하다
EBS에서 주말명화로 본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신 대로 액션 영화의 새로운 길을 만든 최고의 작품으로 생각합니다.
시나리오 작법서에 가장 좋은 예시로 가장 첫번째로 나올 만큼 가장 완벽하고 빈틈없는 내용으로 창작자들이 꼭 봐야할 작품으로 손꼽히죠.
좀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배우 브루스 윌리스 분의 은퇴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생각난 영화였네요. 아내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말 멋진 모습을 연기하는
브루스 윌리스 배우분의 연기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이하드의 후속작은 생각보다 평이 좋지 않은 작품들이 많지만 재밌게 본거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후속작까지 영상으로 만들어 주신다고 예고하셔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드리고 재미있고 유쾌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
SBS가 서울방송이라는 이름으로 개국을 했을때
처음으로 방영한 영화가
바로 이 영화인 다이하드 였습니다.
그 때의 더빙은 진짜.........
내 어릴적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 지금은 치매 판정을 받고 은퇴를 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의 앞날에 부디 희망과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브루스 형, 당신은 정말 최고였어!!
인질: 보스가 화가 많이 났군요
홀리: 존은 살아있어!
인질: 왜죠?
홀리: 사람을 저렇게 열받게 만들 수 있는 건 존밖에 없어
다이 하드 시리즈 중에서 1편이 단연컨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0:24 상황이랑 브금이 안맞아섴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
종로 단성사에서 88년 추석 특집 영화로 개봉 했다가 흥행이 이어져 그 다음해 89년 설특집영화로까지 이어졌던.. ㄷㄷㄷㄷ
거의 반년을 넘게 상영을 했는데 그럼에도 관람객 70만 ㅎㅎㅎㅎㅎ
단관극장시대의 추억입니다
0:12 이영상의 최고의 명장명. 사랑해요!!!!!!!!!!!!!!!!!!! 형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인상 깊은 악역중 한명인데 데뷔작이었다니 놀랍네요
마지막 옥상 추락씬에서 감독은 알런 릭맨에게 셋에 떨어뜨릴게요 하면서 하나에서 줄을 끊어서 리얼한 표정이 담겼다고하죠
이런장면 어떻게 하나하나 찾아내는지 대단하네요... 진짜...
외국에 영화 뒷이야기 같은 인터뷰 프로를 참조하죠
새벽에 올리는 상남자ㄷㄷ
한분은 고인이 되시고 한분은 노환으로 은퇴....ㅠㅠ 저도 저땐 초딩에서 지금은 중년이지만 세월이 참... 슬픕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영사 형 반가워!
다이하드 1편 너무 잘 봤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시리즈 별로 비하인드 아시는거있으시면 영상 부탁드립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제가 미국 처음 와서 친척 형네서 도미노 피자 먹으면서 비디오로 봤던 영화 엿는데. 그 이후로 정말 한 50번은 본듯 해요. 여기 나오는 Clarence Gilyard 라는 배우를 연극무대에서 봤는데 정말 2시간 동안 혼자 연기하시는대 정말 놀랄정도로 연기의 달인 이였죠. 최근 돌아가셧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하인드 17번은 원래 5초였나 카운트 하고 손 놓는게 대본이었는데 리허설때 리얼함 떨어진다고 본촬영때 말도 없이 카운트 끝나기 전에 손 놓아버려서 저런 당황한 표정 나왔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여
환풍구들어갈땐 엉망이던 메리야스가 나올땐 깨끗해진 옥의티도 있는데^^;; 제 인생 액션영화중 하나입니다^^
다이하드 추억의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랑 스피드1도 재밌게 봤었는데 잘 보겠습니다
다이하드 1의 촬영감독이 스피드 1 의 감독입니다. 그래서 액션 신들의 속도감 있는 영상들은 진짜 지대로죠.
2:40 이경규의 복수혈전 생각나네
시리즈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반지의 제왕의 작가의 다른 이야기 “호빗” 123 도 해주세용~😊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네요
브루스형님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안한 노후 되시길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죠. ㅇㅅㄱ님도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호호호
비디오 시절, 비디오 가게 가면 항상 품절 1순위 영화였지. ㅎㅎ
난 개봉당시가 아니라 몇 년 후에 비디오로 봤지만 크리스마스에 봤음. 그러니까 크리스마스 영화임. 진짜로 나홀로집에하고 같이 봤던 기억.
영사관형 메리크리스마스!
새벽에 올린다고 못 볼줄 알았지 케케
이시간에..?! 보고자야zzz
영사관님 메리크리스마스
이게 크리스마스 영화인지 오늘 첨 알았네요 ㄷㄷㄷ 사람들이 하도 명작이라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 본적은 없어서 시간날때 꼭 한번 봐야겠어요.
미국의 액션 영화는 다이 하드 이전과 다이 하드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진짜 걸작입니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단신으로 다수의 적과 싸운다는 개념은
지금도 할리우드 영화의 단골 묘사니까 말입니다.
다이하드는 정말 액션영화의 걸작 중에 걸작이죠. 학창 시절 친구와 개봉일에 단성사 에서 봤는데 저는 포스터가 처음보는 배우가 권총들고 벽을 등지고 서있는 사진이라 재미 없어 보여 별로 내키지 않았는데 친구가 보자고 난리쳐서 봤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마지막에 악당이 빌딩에서 떨어질땐 관람하던 사람들이 일제히 박수치고 환호 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냥 연기일 뿐인데 정말로 사람들이 영화에 몰입해서 진짜 악당이 죽은양 좋아 했었습니다. 마지막에 캐롤 Let it snow 와 함께 영화가 끝나는데 여운이 엄청나더군요.
오ㅏ 일년동안 다이하드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죠 ㅋㅋ
브루스형은 나에게 영원한 맥클레인 형사이고 영웅이었어.....이제 푹쉬면서 여생을 보내길....
보면서 감탄해서 개봉관에서 두번 재개봉관에서 두번 봤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겐 이 영화 최고의 대사가 두개 있습니다.
첫번째는
"메리크리스마스"
(금고 열리는 순간 나오는 금고해체전문가의 대사)
였습니다. 이거 하나로 크리스마스 영화라는거 종결지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스피드'가 개봉되었을 때 마침 서울시네마에서 어떤걸 볼까 고민히다가 스피드가 이거 촬영감독이었던 장 드봉이 감독이라고 하는 이야기 듣자마자 고민할 거 없이 '스피드'를 택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 최고의 대사중 하나는 총격전 중에서 유리 막 깨지고 하는 그 때 영화관에서 저만 웃게 했던 대사였습니다.
왜냐면 그때 자막 안보고 영화를 보는데 부르스 윌리스가 "다이하드, 다이하드"하면서 내뱉는 다음 대사 때문이었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죽는거 봤어?"
다이하드 2,3를 더 좋아하는데 매우 기대되네용
정말 재밌게 봐서 좋아요 누름!
브루스 윌리스님이 치매 증상으로 건강이 나쁘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이 시절 길거리 캐롤송도 그립고 다 아는 내용이지만 크리스마스때 보던 다이하드와 캐빈과 그걸 보던 내어린 시절도 그립네..
3:28"에 나오는 RUN DMC는 국내 개그코너 [시커먼스]와 [키컸으면]의 레파토리송이었던 [YOU BE I'LLIN]을 부른 가수로 유명하죠.
내 최애 영화이자 나만의 크리스마스 영화🎄🌃
다이하드1 다이하드2 배트맨2는 최고의 크리스마스영화입니다
휴가 출발하고 아침 와작대면서 보는 첫 영상이 영사관님 영상이 된 건에 대하여
라는 내용의 라이트노벨 추천점
재개봉관에서 좌석도 아닌 복도에 앉아 2번을 연달아 봐도 너무 재밌어서 미춰버릴것 같았던 영화!
내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
영사관님 영화 아마겟돈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제발~~ㅜ
믿고 보는 영사관
언제나 봐도 정말로 재밌는 명작
메리 크리스마스!
맥클레인이 건물 안 환기통인지 비밀통로인지 기어가는데 셔츠 색깔이 컷마다 바뀌는 거는 없네.. ㅋㅋ
아니 이게 크리스마스영화였다니 ㄷㄷㄷ
다이하드 진짜 좋아하는 영화인데ㅋㅋ
크리스마스엔 다이하드지
2:22 우리 관점에서 본다면 유재석이 액션영화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셈이군요..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이피 카이 예이들아!!!!!!!!
크리스마스 그 자체
전설의 크리스마스 영화 다이하드
5:45 자세히 보면 토니의 눈이 깜빡일 뿐만 아니라 뭔가 손가락으로 가볍게 죽은 사람의 고개를 돌려버린듯한 느낌임..
브루스 형님 액션은 언제나 옳지
브루스 웰리스가 코미디 배우였다는게 더 신기하네
새벽에 보는 영사관은 최고지
스네이프교수
브루스 윌리스...
애정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니 서글퍼지네요...
릭먼아저씨 돌아가셧죠...ㅠㅠ
👍🏻
브루스 윌리스는 몸매는 좀 후달릴지 몰라도
특유의 마초 연기를 아주 잘 소화해냈죠
저게 스네이프교수라구요?
다이하드 1,2,3 레전드.
인텔리 지능형 악당, 하이테크 무기로 무장한 악당도 다이하드 부터 시작 됩니다.
👏👏👏👍
첨엔 이 작품을 거절 할려고 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멋있어서 허락했데요
앨런 오빠 엄청 섹시해요 요 영화 가 대뷔작에요
나카토미 플라자는 콜옵에서 신나게 휘젓고 다녔음 영화를 보니 고증이 꽤 정확했었네
오
저거보려고 단성사에서 3시간 기다렸는데…
가짜발, 발모양 신발은 성룡도 정말 유명한게 있죠.
오랜만에 한번 볼까...
1이 진짜 최고
아이스크림이 죽으면 다이하드
깨끗하고 튼튼하고 공간이 큰 현실성 제로 환풍구
1988년 친구들과 별 기대없이 봤다가 대박이라고 감탄했던 영화! 이영화에서 좋았던 것은 두목뿐만 아니라 졸개 테러리스트들에게도 각자 약간의 대사와 실감나는 대결장면을 줌으로서 더 생동감이 난다는 점이죠.
상남자식 크리스마스 영화
여담으로 1편엔딩에서 쟤가 떨어질때 카운트다운하고 떨군다고했는데 감독이 말 안지키고 그냥 떨궈서 저렇게 리얼하다고
는 이미 밑에 있네요
지금의 할리우드 많은 작품 속에서
진지한 상황에 정말 뚱딴지스러운 말장난들을 통틀어 '다이하드식 조크' 라고 할 정도니...
이 영화의 파급력이....
오 배워갑니다👍
그 대박대사중 하나가 총격전 펼쳐지는데 부르스 윌리스의 대사 "영화에서 주인공이 죽는거 봤어?"
다이하드1과 2만 크리스마스 영화지ㅋ
이피카이예이 머더X커만 기억나는 괴상한 영화..
알란릭맨이 떨어지는 장면이 연기가 아니라는게 12미터에서 대역없이 떨어진거도 있겠지만
감독이 셋을 세고 떨군다한걸 1초만 세고 바로떨궈버렸다는 얘기도,,,
그래서 알란릭맨이 엄청 화냈다고
잉 왜 아무도 크리스마스 영화 다이하드를 몰라주는거임! 이랬는데...!!!
스네이프도 짧은머리로 나왔으면 더 간지였을텐데 쯥 아깝
남편이 아직 살아 있어요. 사람들을 저러케 열받게 하는건 남편밖에 없어요.
다이하드는 설 추석 영화임
형..안자..?
떨어질때 표정 노홍철같음
ㅎㄷㄷ 건물에서 한 번 떨어지고 1억이라니
어렸을때
저 악당 한스그루버 보고 무서워서 개쫄았았는데 ㅋㅋㅋ
RIP 알란 릭맨
런닝셔츠 색이 바뀌는건?
존의 아내 홀리가
맥컬리 컬킨의 고모죠ㅎㅎㅎ
눈 깜박이는게 젤 웃기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