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서 맛있는 거임 확실히 고된 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때 맛있는 걸 먹으면 그렇게 꿀맛일 수가 없음 그래서 사회에 나가서도 똑같은 걸 먹어도 그때 그 맛이 아닌 거고... 그래서 내 인생 최고로 맛있었던 라면은 훈련소에서 먹었던 김치 사발면... 진짜 평범한 컵라면 하나 일 뿐이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군대 갔는데 집에서 용돈 받기는 미안하고 그렇다고 월급은 쥐꼬리여서 거의 먹지도 못했었습니다. px에서 냉동 몇번 먹다보면 10만원대 월급 탕진하는건 정말 쉬웠습니다. 상병장 되고 나서부터 가끔 생활관 전우들이나 동기들이랑 돈을 모아 가끔 한번씩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히 기억이 나네요. 그립고 개같은 20대 초반의 2년입니다.
@@KrMorgan12이건 말도안됨 현역 취사병인데 설탕,소금,맛소금,미원,소고기,멸치다시다,굴소스,간장등등 조미료는 널널하다못해 넘침 심지어 자체구입가능한 비용도 있어서 필요한 조미료있으면 추가로 구매 가능함 내생각엔 그냥 가장큰게 취식인원 대비 취사병 인원이 적은편이고 130명기준 취사병셋에 민간조리원하나정도 그리고 아무래도 끌려온 애들이라 막 엄청 열심히 하지도않고 역량도 부족함 그리고 위에말한것처럼 메인재료 99프로가 냉동제품임
자대배치되고 선임이 전입 축하한다며 준 간짬뽕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한동안 밍숭맹숭한거만 먹다가 처음으로 나트륨 쫙 들어오는 매콤달콤짭잘한 그 맛... 여담으로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공화춘을 팔지 않아서 불닭에 종종 섞어먹었는데 향이 진짜 미치더라고요.. 나중에 또 사먹으러 가야겠네요
현역시절에 봤으면 막바로 px에 뛰쳐나갔을 영상이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맛난 먹거리가 마땅치 않은 군생활 도중 어떻게든 자극적인 맛을 찾고자 몸 비틀었던 웃픈 레시피들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힘들었던 만큼 현역으로 힘쓰고 계신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예전 군번이라 여기나온 애들은 없던시절이지만.. 우리부대에서 대대로 첫 보초를 나가는 이등병에게 근무 끝나고 선임이 사천짜파게티+오뚜기스파게티컵 반반에 빅팜까지 차려주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줄여서 사스 라고 불렀는데.. 여튼 개인적으로 비교적 최근 유행했던 짜파구리는 두 스프가 완전히 하나의 새로운 맛을 내지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스는 사천맛도, 스파게티맛도 아닌 다른맛이 난다는 점에서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사천스프를 반반씩 넣으면 사천짜파게티맛이 강해서 실패작이 될거에요. 사천스프 양 조절과 스파게티 면 불릴때 빅팜을 같이 넣어 데쳐내는것이 비법이었습니다.
저도 군대가서 10kg 쪄서 나왔습니다. 평소에 아침 거르고 두끼만먹고 살다가 군대에서 세끼 꼬박꼬박에 밥도 맛대가리없는날이 많아서 거의 맨날 냉동이랑 라면 먹으니까 살이 안찔수가 없더라고요. 근데 전역하고 2달정도 지나니 5kg 빠져서 지금도 그 몸무게 계속 유지하는중입니다. + 최근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가 5kg 더빠져서 멸치 되어버렸음... 이제 60kg될까말까하네요..ㅠ
훈련중에 맛다시는 필수라서 매번 먹다보니 맛다시가 금방질림 분지비랑 분대원들 돈 조금씩 모아서 훈련때 맛다시 2개 넣을거 1개만 넣고 군장에 백설 참기름과 소고기 다시다 싸들고 가서 넣어먹으면 존맛 흩날리는 참기름 냄새에 옆에 다른 중대 아저씨들이 조금만 나눠달라고 찾아옴
나 군대 있을때 인생 최고 몸무게 76키로 찍고 다시는 가본적이 없다... 진심 몸이 무거워 진다는 말을 느껴 봤다... 전투화끈을 묶는데 복부가 접혀 바둥바둥 거리다 발을 는간에 안올리면 숨 못쉬어서 끈도 못 묶었다... 고작해야 10키로 차이다... 키174에 평균 66키로 였고 좀 찌면 68키로 이랬는데 군대가서 짬밥 먹는데 지금 아니면 다음 식사 시간까지 먹을게 없으니 진짜 미친듯이 먹게 되더라... 다 필요없고 입 그렇게 짧은 내가 식당 스텐 밥그릇 3~4씩은 한끼에 먹었으니 이해가지? 그렇게 안먹으면 못 버텨... 다먹고 삽질하면서 소화 시키니까... 군대에서 살찌는 이유는 그렇게 먹다가 상병 쯤 되면 활동량이 현저히 주는데 먹던건 있고 또 할일은 없으니 입이 심심하고 그러다 군것질이나 하고 후임 챙겨 준다고 사와도 애들 먹을 먹을 시간도 없이 뛰어 다니니 아까워서 내가 다 처먹고...결국 10키로 찌고 나옴...ㅎㅎㅎ 이게 현실이야...
난 전방 예비사단이라 백마부대 08군번 휴가도 다른부대 공군전의경들 1달에 한번 나가는 휴가 10개월에 한번 나갔음.. 10개월동안부대 있으려니까 냉동으로 스트레스푸는데 하루에 한두봉지만 사먹어도 한달에 10~20써서 연초도 다피고 1달에 10만원 정도 부모님한테 보내달라했더니 아버지가 무슨 군인이 부대안에서 머할게있어서 돈쓰냐고.. 그말이 15년이 지난 지금도 서운함 ㅠㅠ 정확히 기억나는데 09년6월 일병정기 10년3월말에 상병 정기를 나갔음.. 난 가족들 멀리 있어서 부담될까봐 면회도 오지말라했는데 내 지금 둘째 3살돠 아들은 진짜.. 군대가면 안서운하게 잘챙겨줄꺼
요즘은 월급이 많이 올라서 먹을만 할듯 이등병때 16000원정도 받았던것 같은데 그때 슈넬은 없었고 닭강정이 2000원정도 했는데 가끔별미로 먹었음 ㅋ 간짬뽕은 군대있을때는 px에 없었고 제대하고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같이 먹었는데 별미더라 지금도 가끔 먹음 웃긴건 그친구는 군대면제임 ㅋ 참치크래커는 천몇백원했는데 10 명이 사다리타기해서 걸리면 월급이 끝났음 지금은 아이비랑 참치샐러드 따로 구입해서 사먹는데 얼마전부터 참치샐러드 가격이 올랐음 ㅡㅡ
난 이 채널이 다른 채널들처럼 쓸데없는 인트로랑 주저리 없이 바로 본론부터 말하면서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넘 좋아
나레이션도 엄청 깔끔하고 귀에 쏙쏙 들어옴
쓸데없는 인트로 극혐
ㅇㅈ 이 유튜버는 잡소리 없이 깔끔함
랭X스쿨 ㅋㅋㅋㅋ
다른 곳이였으면 10분 끌고도 남는 자료조사 양으로 3분만 뽑은게 진짜 레전드;;
취사병때 치킨 튀기느라 미리 2시간 전에 와있던 후임한테 슈넬치킨 한번 튀겨달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ㄹㅇ 신세계 그 자체였는데ㅋㅋㅋㅋㅋ 거기다 짜파게티도 끓여서 존나 맛있게 먹었었지
취사병 개꿀빨러들이긴해ㅋㅋ
갓튀긴치킨이 지림
슈넬 + 간짬뽕+ 공화춘+웰치스 포도+ 중대 막사 뒤에서 식후땡 캬
웰치스 포도 유감
ㄹㅇ px 국룰 콤보 맛잘알이시네요
그리고영창
와 ㅋㅋ 제대한지도 10년이 지났는데 이 조합은 말만들어도 침고이네
후.......
민간인은 절대 안 먹는 음식이라도
군인들에겐 진수성찬이다
간짬뽕+공화춘짜장
이 조합이 진짜 핵꿀맛입니다.
(GS에서 알바했을때 꿀조합으로 저거 조합을 광고했었음)
간짬뽕싫어하면 공화춘 + 불닭
@@쥬크박스-l8q 불닭 공화춘도 ㄹㅇ 꿀조합
제 마스터피스는 세개 합친 공화뽕닭이었음 거기에 빅-팜 가운데 갈라서 스트링치즈 놓고 전자렌지 1분 돌려서 같이 먹으면 겜셋 둘이 노나먹긴 하는데 혼자서도 가능할 정도로 안물리고 쑥쑥 들어감
빅팜 업고 참치캔도 추가욬ㅋㅋ
간스파인데요
군대라서 맛있는 거임 확실히 고된 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때 맛있는 걸 먹으면 그렇게 꿀맛일 수가 없음 그래서 사회에 나가서도 똑같은 걸 먹어도 그때 그 맛이 아닌 거고... 그래서 내 인생 최고로 맛있었던 라면은 훈련소에서 먹었던 김치 사발면... 진짜 평범한 컵라면 하나 일 뿐이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스트레스가 평소에 비해 너무 과하게 쌓이니까 상쇄하려고 엔도르핀 분비량이 많아지는걸 수도
제대하면 안먹는 이유:
더 맛있는게 널림ㅋㅋ
냉동이아니라 치킨시켜먹음
일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닭다리 하나 사먹는게 더 나음 ㅋㅋ
저거 먹을바에 bbq 시켜먹지 ㅋㅋ
상근이었는데도 맛있게 잘처먹음 우걱우걱 물론 밖에서도 치킨 처먹음
가끔 전자렌지용 더만두 먹고 싶은데, 밖에서는 개비쌈
군대 갔는데 집에서 용돈 받기는 미안하고 그렇다고 월급은 쥐꼬리여서 거의 먹지도 못했었습니다. px에서 냉동 몇번 먹다보면 10만원대 월급 탕진하는건 정말 쉬웠습니다. 상병장 되고 나서부터 가끔 생활관 전우들이나 동기들이랑 돈을 모아 가끔 한번씩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또렷히 기억이 나네요. 그립고 개같은 20대 초반의 2년입니다.
저랑 같네요 ㅎㅎ 옛날때 이병때 6만 병장때 10만?인가 그래서 월급으로 디플2보루사고 1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했어요. 작업할때 음료수 사주고 라면은 부식라면 먹고 건빵먹고 그랬죠. 슈넬은 일이병때 먹고 그뒤로는 비싸서 못먹고.. ㅎㅎ
그립....진 않습니다...
ㅠㅠ
@@notoriousbig553 몇년도에 가셨었는지 여쭤봐도될까요?!
@@Gubongbong1231지금 대충 30대일듯 지금은 월급 100정도 받는데
슈넬은 네임드라 좀 비싼데 스파이시순살치킨 이게 ㄹㅇ 숨은 최강자
황금버켓치킨이라고 있었는데 그것도 존맛임
스파이시가 진짜지 ㅋㅋㅋㅋㅋㅋ
ㄹㅇ 슈넬 비싸고 양도적고 솔직히 맛도 스파이시보다 별로였음
뭘좀아네
ㄹㅇㅋㅋ
군대에서 저런음식들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그만큼 식단이 부실하기때문에 사제 음식...피엑스 음식이 더 맛잇다는것입니다...언제나 바뀌지않네요
ㅇㅈㅇㅈ합니다. 근데 단체급식 보급 규정이 상할 수 있는 육류, 생선 등 전부 냉동유통이 원칙이라 취사병이 무슨 ㅈㄹ을해도 맛이 없는것도 큽니다ㅋㅋㅋㅋㅋ 맛이 없을 수밖에 없는 재료를 써서 걍 px 가는거ㅠㅠ
부실보다는 영양학적으로, 염분, 기름, 설탕 등의 사용이 제한적임.
@@KrMorgan12이건 말도안됨
현역 취사병인데 설탕,소금,맛소금,미원,소고기,멸치다시다,굴소스,간장등등 조미료는 널널하다못해 넘침 심지어 자체구입가능한 비용도 있어서 필요한 조미료있으면 추가로 구매 가능함 내생각엔 그냥
가장큰게 취식인원 대비 취사병 인원이 적은편이고 130명기준 취사병셋에 민간조리원하나정도 그리고 아무래도 끌려온 애들이라 막 엄청 열심히 하지도않고 역량도 부족함 그리고 위에말한것처럼 메인재료 99프로가 냉동제품임
전문성우십니까?
진짜 더빙 퀄리티가 상당하시네요 앵간한 공중파보다 간결하고 깔끔해서 계속 보게되네요
툭히 마지막한줄이 포인틉니다ㅋㅋㅋㅋ
군대에서 최대 +9키로까지 쪘다가 +4키로 정도에서 안정화(?) 되었었는데 쟤들 때문은 아니고 그냥 순전히 잘 먹어서..
국을 포함한 하루 세끼를 꼬박 먹었던 시절은 제 40년 삶에서 군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거 같네요.
동기를 바로 옆에서 봤는데 +20kg 이 되어버렸죠. (입대전 65kg -> 전역 두달전 85kg)
먹는 양이 원래 많았는데 밖에서 서비스업 관련 일하던 사람이라 오히려 사회에서 활동량이 더 많았던 탓이었죠.
저는 이 동기를 보면서 몸무게 겨우겨우 유지했습니다 ㅋㅋ..
신병때 Bx가서 동기들끼리 맨날 저녁에 냉동까먹고 주말에도 냉동까먹고 아이스크림에 과자에 먹다보니 일병때 4개월만에 6~7kg찌고 상병때 감량하느라 애먹음 ㅋㅋ..
@@저권 미필이라 그런데 Bx가 뭔가요?
@@sjh7100 공군은 Base Exchange라 해서 bx라 부릅니다
ㅋㅋㅋㅋ 저는 10kg 쪘습니다!
사회에서 직장 다니던 사람이 사회에 있을때가 군대보다 활동양이 많았다는건 얼마나 편한 보직이었던건가
*‘군대여서’* 맛있는거임
전역하고 먹으면 진짜 미미한 맛임
군대 안 가보신 분들 ㅈㄴ 맛있겠다 생각 하겠지만 걍 님들이 평소 사회에서 먹는게 100배 맛있음
나 미필인데 맛있다해서 간짬뽕 짜파게티 섞고 참치 먹었는데 진짜 이게 왜...? 이생각만 들음
전역하고 간짬뽕 실컷먹어야지 하고 사먹었는데 군대에서 먹던 맛 안나더라고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헌역인데 구지 사회가서 안먹을 맛입니다 ㄹㅇ
크림우동이 맛잇긴했지
군대에선 美味한맛 사회에선 微微한맛
목소리 특이하셔요^^!
영상이 시작하자마자
잡소리 안하고 바로 정보를
알려줘서 너무좋아요☆
자대배치되고 선임이 전입 축하한다며 준 간짬뽕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한동안 밍숭맹숭한거만 먹다가 처음으로 나트륨 쫙 들어오는 매콤달콤짭잘한 그 맛...
여담으로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공화춘을 팔지 않아서 불닭에 종종 섞어먹었는데
향이 진짜 미치더라고요..
나중에 또 사먹으러 가야겠네요
치킨류 존엄 3대장 - 슈넬 , 매콤간장, 스파이시순살
면류 - 나폴리스파게티 볶음짬뽕
과자류 - 골든브라우닝, 썬칩, 허니칠리 도리토스 , 참치크래커 매운맛.
음료 - 몬스터 하얀캔, 웰치스
사회에서는 맛다시 제외하고 상위호환이 다 있는데도 다시 먹고 싶어지는 영상이네요
슈넬에 이은 조각치킨, 냉동만두로는 짬뽕만두, 수교자외 비비고 만두등은 반찬거리로 딱이었음
짬뽕만두가 가성비 지리는게 2800원인가 하는데 두봉지씩 세트로 팔아서 개꿀임
갈비만두 ㄹㅇ
맞지 슈넬보다 조각치킨이 진짜 훨씬 더 맛있음 짬뽕만두 육즙 존맛탱인데 2봉지 개꿀...
누들그라탕은 다시 출시 해줬으면 좋겠다
슈넬치킨에 카라맛이 짱짱이죠ㅋㅋ 라냉이랑 같이 먹으면 좋긴한데... 양이 부족해서 아쉬웠긴했죠 예비군이 작년이랑 올해는 쉬어서.. 또 크림우동도 맛있었죠 비싸긴했었지만..
이채널 장난하냐 구독도 안했는데 알고리즘으로 죄다 다른 시간에 영상 10개를 봤다.. 다 좋았지만 미국 음식 알려주는게 너무 좋았다. 에라 모르겠다 구독.
치킨인척 하는 튀김 좋아합니다..😂❤️
라면스까먹는거랑 냉동식품 군대있을때는 오지게 맛있었는데 나중에 전역하고 편의점에서 사먹어보니까 "이게 왜 맛있었지" 하는 생각만 듬ㅋㅋ
맛다시는 인간츄르의 메인재료
우린 짜요짜요나 쭉쭉이라 불렀는데... 요즘애들은 츄르라 하는구나....
@@JooHyeon_ 맛다시를 맛다시라 부르지않나.. 짜요짜요 쭉쭉이 츄르 첨듣는데... 군필인데도 ㅋㅋㅋㅋㅋ
맛다시는 맛다시라 부르는데 봉다리에 다 넣고 짜먹는걸 쭉쭉이나 짜요짜요라 불럿네요... 요즘은 츄르라한다니
@@JooHyeon_ 아~ 그건 드보크 라고 불렀어요 저희는
몇년도 군번이십니까....?
팩트) 그나마 있는 것 중에 나아서 먹는거지 찾아 먹을 정도가 절대 아님
진짜 '사치'를 부리고 싶으면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이거지
생일날에나 돈 모아서 사줘서 나눠먹던 고급 그 자체
그때 병장월급이 갓 10만원 넘던때라 이거 산날은 다른 포반원들도 와서 한입만 달라고 애원
아 맞아요 ㅋㅋㅋㅋ 필라델피아 먹으려면 동기들끼리 담합해서 뿜빠이하고 큰맘먹고 사나눠먹어야했는데 ㅋㅋㅋㅋ. 좋은일있을때 가끔가다 사먹고
비슷하시네 08-10사이 군번일듯
현역 상병입니다... 월급 67만원 받았습니다 선배님들이 군생활하며 고생해주신 덕에 장병 대우가 좋아진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거 한입 먹으면 개느끼해서 더 못먹음 우리소대는 포반장님이 생일때 베라 사줬는디
이거 그날 끝장내야해서 무조건 파티원 모아야했음 ㅋㅋ
IMF때 군생활 한지라 월급 만원+연초비4500원인가+@보너스 하면 월급평균2~3만원정도.px가바로옆이고 부대내 매점있어도 몇번 안갔네요.게다가 상병 꺾일때까진 왜이리 못하게 하는게 많은지.그래도 자판기 커피와 눈치우러 나가면 간식으로주는 따뜻한 베지밀과 쵸코파이 생각납니다.
덕분에 살은 많이 뺐어요.다시 많이 쪘지만.
0:18 슈넬치킨 저거는 일반편의점에도 파는데 재입대 할필요없음
현역시절에 봤으면 막바로 px에 뛰쳐나갔을 영상이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맛난 먹거리가 마땅치 않은 군생활 도중 어떻게든 자극적인 맛을 찾고자 몸 비틀었던 웃픈 레시피들이 아니었나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힘들었던 만큼 현역으로 힘쓰고 계신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 언제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3:35 우측하단 자막 ㅗㅜㅑ....
치킨이야 밖에서 먹는 고퀄리티가 있다만 누들그라탕은 진짜 전설이지
현역시절엔 맛있게 먹었는데
막상 전역하고 먹으니까 왜 맛있었나 궁금해지는 맛...
추억의 PX 냉동식품들......먹고는 싶은데 저 역시 다시는 가기 싫네요 ㅋㅋㅋㅋㅋ
02년생 4월군번 입니다...
저희 부대는 공화춘이랑 짜파게티 범벅이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ㅜ 조합해먹기 좋은 라면들인데 ㅜㅜ
대학 등록 안하고 바로감?
너가 승자다 좀만 힘내라
피돌이한테 주문넣으라고하세요
@@ho-it-cha 대학 입학은 하고 바로 군휴학 넣고 왔습니당 복학하면 23년 1학년 1학기?
저도 02년생 2월군번입니다
같이 힘내요
팩트: 먹는거말곤 스트레스 해소할게 딱히없음 특히, 훈련병~이등병때
우리땐 그랬지 지금은 걍 폰 봄ㅋㅋㅋ
공화춘+간짬뽕+빅팜 혹은 스팸 잘잘이 썰어 넣은 왕뚜껑 아님 육개장
사이드로 슈넬치킨 혹은 불닭만두
음료는 달달한 커피 혹은 밀키스
마지막 디저트 로는 라보떼
크~~~~
충성 18년도 10월 군번 입니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특히 간짬뽕이랑 슈넬은 내 인생의 엄청난 발견이었음.. 제대후에도 사랑하고있음.
형 채널에 있는거 다봤어요!
떡상기원합니다!
04군번인데 저런거 처음본다..
너네 맛있었겠다..
저는 냉동 중에 홍진경 더만두가 진짜 젤 맛있었는데 ㅋㅋ 아무도 언급이 없으시넹ㅋㅋ
노빠꾸로 본론부터 까시는 거 보고 저도 노빠꾸로 구독박았슴다
군대썰 되게 재밌네 ㅋㅋㅋㅋ( 그나저나 영상에 나온 군대체험 하려 간 셔누군은 진짜 군대를 가셨네)
하 슈넬치킨 진짜 개맛있음 불닭 보급으로 나온거랑 같이 싸먹으면 ㄹㅇ 개꿀맛
참치크래커는 아버지께서 군인이셔서 어렸을 때 자주 사갖고 오셔서 많이 먹었었는데 ㅎ
슈넬이랑 뭔그라탕은 군대에있을때 없었고, 참치크래커는 진짜 제일맛있는 과자였네요. 당시 일반과자가 300원정도했는데 참치크래커는 더 많이비쌌던걸로 기억되네요.
갑자기 땡기네요 ㅠ
예전 군번이라 여기나온 애들은 없던시절이지만..
우리부대에서 대대로 첫 보초를 나가는 이등병에게 근무 끝나고 선임이 사천짜파게티+오뚜기스파게티컵 반반에 빅팜까지 차려주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줄여서 사스 라고 불렀는데..
여튼 개인적으로 비교적 최근 유행했던 짜파구리는 두 스프가 완전히 하나의 새로운 맛을 내지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사스는 사천맛도, 스파게티맛도 아닌 다른맛이 난다는 점에서 한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사천스프를 반반씩 넣으면 사천짜파게티맛이 강해서 실패작이 될거에요. 사천스프 양 조절과 스파게티 면 불릴때 빅팜을 같이 넣어 데쳐내는것이 비법이었습니다.
기다렸어요 ㅠㅠㅠ
신분이 신분이라 px이용이 가능한데 친구들한테 뭐 필요한거 있나 말하면
1.달팽이 크림(남녀불문)
2.면도크림, 칼
3.슈넬치킨, 크림우동
수색 갔다가 대충 위장만 씻어낸채로 냉동에 공화춘짬뽕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었는데 ...
짬찌때 수색갔다 퍼져서 욕 오질라게 먹고
그담부터 일과끝나면 체단실가서 운동하고
수색갔다 운동하고 그랬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땐 먹어도 살이 안쪘는데 지금은 뒤룩뒤룩 살찐 아저씨가 되어버렸음 ㅋㅋㅋ
요즘은 크리스피치킨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간 이것도 슈넬마냥 뜬다.. 강성비 근본
저도 군대가서 10kg 쪄서 나왔습니다.
평소에 아침 거르고 두끼만먹고 살다가 군대에서 세끼 꼬박꼬박에 밥도 맛대가리없는날이 많아서 거의 맨날 냉동이랑 라면 먹으니까 살이 안찔수가 없더라고요.
근데 전역하고 2달정도 지나니 5kg 빠져서 지금도 그 몸무게 계속 유지하는중입니다.
+ 최근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가 5kg 더빠져서 멸치 되어버렸음... 이제 60kg될까말까하네요..ㅠ
부럽네요ㅠㅠ 저는 10kg찌구 감냥못하구 고대로 나왔어요.....
저랑 똑같으시네
군대 꼬라지, 잘~~ 돌아간다 ...
@@Sddddjii 머라노 이자슥이? 02군번인데 내가 틀딱이냐?
@@daae1612어떻게 돌아가긴요 잘만돌아가지요~
면사랑.... 짬뽕면 도....
잊지 말아줘요
훈련중에 맛다시는 필수라서 매번 먹다보니 맛다시가 금방질림
분지비랑 분대원들 돈 조금씩 모아서 훈련때 맛다시 2개 넣을거 1개만 넣고 군장에 백설 참기름과 소고기 다시다 싸들고 가서 넣어먹으면 존맛
흩날리는 참기름 냄새에 옆에 다른 중대 아저씨들이 조금만 나눠달라고 찾아옴
02년군번입니다. 여전히 맛다시가 잇군요. 야전훈련때 저놈은 필수엿는데 냉동식품들 끌리네여
누들그라탕+슈넬 아마+웰치스+파르페 꿀맛
이 ㅈㄹ하다 12kg찜
@@TheGreatSarastro ㅋㅋㅋㅋ 저도 그래도 진심 맛있었음 ㅋㅋㅋㅋㅋ
아 누들의 꾸덕~~함 직이지요 ㅋㅋ
나 군대 있을때 인생 최고 몸무게 76키로 찍고 다시는 가본적이 없다...
진심 몸이 무거워 진다는 말을 느껴 봤다...
전투화끈을 묶는데 복부가 접혀 바둥바둥 거리다 발을 는간에 안올리면 숨 못쉬어서 끈도 못 묶었다...
고작해야 10키로 차이다...
키174에 평균 66키로 였고
좀 찌면 68키로 이랬는데
군대가서 짬밥 먹는데 지금 아니면 다음 식사 시간까지 먹을게 없으니 진짜 미친듯이 먹게 되더라...
다 필요없고 입 그렇게 짧은 내가 식당 스텐 밥그릇 3~4씩은 한끼에 먹었으니 이해가지?
그렇게 안먹으면 못 버텨...
다먹고 삽질하면서 소화 시키니까...
군대에서 살찌는 이유는
그렇게 먹다가 상병 쯤 되면 활동량이 현저히 주는데 먹던건 있고 또 할일은 없으니 입이 심심하고 그러다 군것질이나 하고
후임 챙겨 준다고 사와도 애들 먹을 먹을 시간도 없이 뛰어 다니니 아까워서 내가 다 처먹고...결국 10키로 찌고 나옴...ㅎㅎㅎ
이게 현실이야...
5개 다, 현재 사제로 구할수 있고 PX에서도 그다지 저렴하다 느끼지 못했던 제품들이네요.
PX에서 저렴하게 살수 있는 것들도 리뷰했으면 좋겠어요. 메로나라던가 쿠크다스라던가 나랑드사이다라던가 etc
군대에만 있는게 아니잖음 메로나 쿠크다스 이거다 사회에서 구할수있는데 영상감안나옴
누들그라탕 단종되었는디 뭔소리임
참치 크래커 ...
군시절 추억음식 얘기하고있는데
뭔저렴을따져요ㅋㅋㅋ
부사관이라 냉식 잘 안먹었는데 병사들은 진짜 월급 15만원 받으면서도 사먹더라..
종종 국군복지단 봉투 꽉차게 냉식 사다주면 충성도 개떡상함
니들은 밖에서 쳐먹으니까
냉동 먹을이유가 있냐?
져까튼 부사관ㅋㅋㅋ
진짜 고졸사관들 능지가딸려서그런가
이런 궤소리를 잘도쓰네
신라면+스팸+빵식때 안먹고 가져온 치즈+햇반+냉동만두or치킨+탄산음료 조합으로 근취전 밥대용으로 땡기고 퍼자는게 행복했는데 ㅋㅋㅋㅋ 다른 조합으론 간짬뽕+공화춘, 족발냉동+적당한 라면=돈코츠라면 등등이 있었는데 좋았지
아 이채널 ㅈㄴ 재밌네
그냥 이 채널은 뜰 수 밖에 없다..
상병때 나온 슈넬이네..ㅜㅜ 누들그라탕 슈넬 사줄때 후임들이 제일 행복해 했는데 ㅋㅋㅋ
10년전에 먹던 누들그라탕 아직도 생각남..너무 먹고싶다
갠취향인데 슈넬은 걍 평범하고.. 누드그라탕이 레전드 오브 레전드 진짜 이거이길 냉동없음 ㅋㅋㅋ
난 전방 예비사단이라 백마부대 08군번 휴가도 다른부대 공군전의경들 1달에 한번 나가는 휴가 10개월에 한번 나갔음..
10개월동안부대 있으려니까 냉동으로 스트레스푸는데 하루에 한두봉지만 사먹어도 한달에 10~20써서 연초도 다피고 1달에 10만원 정도 부모님한테 보내달라했더니 아버지가 무슨 군인이 부대안에서 머할게있어서 돈쓰냐고..
그말이 15년이 지난 지금도 서운함 ㅠㅠ
정확히 기억나는데 09년6월 일병정기 10년3월말에 상병 정기를 나갔음..
난 가족들 멀리 있어서 부담될까봐 면회도 오지말라했는데
내 지금 둘째 3살돠 아들은 진짜.. 군대가면 안서운하게 잘챙겨줄꺼
요즘은 슈넬치킨 잘 안먹는데.... 맛도 더 맛있는거 많고 가성비대비 가격도 비싼편
12월10일까지 gs에서 5500원에 1+1함 어제 사먹었는데 가성비좋고 나름 먹을만하더라
크림우동에 갈비만두 조합도 진짜 기가막힙니다.
울릉도에서 많이 먹었는데.. 햐
누들 그라탕은 냉동면 중에서 제일 좋았었는데.. ㅋㅋㅋ
슈넬치킨은 못참지..ㅋㅋ10년전이나 지금이나 인기메뉴가똑같네ㅋ
누들그라탕이 존맛인데 요즘 군인들은 못먹어봐서 추천못하는게 아쉽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 선호하지않는데 그건 진짜.. ㅋㅋㅋ ㅁ머출수없음
크림우동 아는 아저씨 있나 ㄹㅇ 최애였는데
진짜 겨울에 눈 펑펑 내려서 얼어죽는줄 알았는데 근무 끝나고서 선임이 라면 먹자해서 행정반에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누들그라탕 이건 사회에서도 먹고싶은 유일한 음식
전역한지 10년이 넘었는데 다 기억나네요 ㅋㅋ 저는 간짬뽕 맛을 못잊어서 아직도 가끔 사먹어요.
24년도 현재 개인적으로 뿌링뿌링 어니언 치킨이 goat
까르보불닭+슈넬 조합도 좋습니다
취사병이라 슈넬치킨 튀겨서 먹어봤는데 오히려 전자렌지 보다 별로임 약간 눅눅하고 투박한 그 맛이 넘사임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어느새 영상을 다 봐버렸다... 영상 줘ㅓㅓㅓㅓㅓㅓ
남들 크림우동 추천할때 누들그라탕추천하는거보고 먹을줄 아는 사람이라고 확신했다
요즘은 월급이 많이 올라서 먹을만 할듯
이등병때 16000원정도 받았던것 같은데
그때 슈넬은 없었고 닭강정이 2000원정도 했는데 가끔별미로 먹었음 ㅋ 간짬뽕은 군대있을때는 px에 없었고 제대하고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같이 먹었는데 별미더라 지금도 가끔 먹음 웃긴건 그친구는 군대면제임 ㅋ 참치크래커는 천몇백원했는데 10 명이 사다리타기해서 걸리면 월급이 끝났음 지금은 아이비랑 참치샐러드 따로 구입해서 사먹는데 얼마전부터 참치샐러드 가격이 올랐음 ㅡㅡ
1군사령부에서 근무했습니다. 영내에 BBQ가 있어서 가끔 황금올리브 먹었는데 사회에서도 그 맛 안 납니다. 슈넬?ㅎㅎ 유격때 주면 가끔 먹던거. 자랑입니다.
근데 참치크래커랑 맛다시는 그립다. 짬밥으로 특식나오던 꼬리곰탕 그립다.
소신발언한다 슈넬 갓직히 거품300퍼다
ㄹㅇ 씹거품; 삼양 조각후라이드나 다른거 먹음
ㄹㅇ후라이드 먹고싶으면 가성비의 크리스피 치킨도 있는데 슈넬 절대 안먹음ㅋㅋ
핫후라먹지 누가 슈넬먹음 ㄹㅇㅋㅋ
군대 밖엔 치킨 널렸으니 ㅋㅋ...
@@아종-h4s ㅋㅋ크리스피 개존맛
학교 매점 용돈 파괴 시리즈도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
최근엔 오븐구이치킨이라고...이게 슈넬치킨을 압도하는1등인기를 자랑했었습니다. 항상 나오면 매진되어서 저장해놓은 인원들만 먹을수있었고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그만큼 양이 우선 상당히 많습니다. 냉동계의굽네치킨 느낌인데 진짜잘나갑니다.
오븐구이 ㅆㄹㅇ ㅋㅋㅋ 특히 운동하는친구들이 개좋아했음 저도그랬고
존나 맛없는데 하나먹고 뱉읍
노..맛..
이건 호불호 개심함ㅋㅋ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하던데 개인적으로 불호여서 안사멱억음
참치크래커 ㅇㅈ 아직도 맛 못잊음
선생님 잘 보고 있습니다
핫스파이스 치킨이 진짜 가성비 갑이었는데,, 가격은 싼데 양은 졸라게 많아서 회식때 무조건 원픽
18군번인데 슈넬치킨 맛이 변함... 원탑은 어니언이랑 뿌리링인듯
누들그라탕 최고였지...ㅠㅠ 요즘에는 불닭이 인기 많을텐데 우리땐 불닭츌시전이라 가장 자극적인게 간짬뽕이어서 봉지라면 진짜 많이 먹음 ㅋㅋㅋ
울릉도 공군 헌병 전역했지만
슈넬치킨 못먹어봤네요 ㅠㅠ 맛이 너무 궁금
와 미친 누들그라탕 먹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이 뜨네...
알고리즘 어디까지 발전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들그라탕이랑 슈넬 치킨 냉동만두 조심해라...진짜 살 20키로 확 찐다.. 아 맞다 누들그라탕 설마 단종됨? 밖에서 먹을라했더니 안 팔던데 ㅅㅂ
단종인듯..ㅅㅂ
간짬뽕+스파게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매콤 달콤 새콤 짭짤 입안에서 자극이 폭발하는맛입니다.
2:31 왜 체중계 위에 라면을 비벼드시죠?
슈넬치킨 진짜 맛있음 사회에 나와도 저거 접할때 그때처럼 맛있을까? 햇는데 오우 생각보다 좋음
왠만한 비비고 뺨 갈길정도로 괜찮은데
비싼게 흠
저게 기억으로 2010년쯤 나온걸로아는데 상병때 ㄹㅇ 많이 먹음 저거랑 보급 육개장 먹어도 괜찮고 어떤 라면하고도 잘어울림
미필 초6잼민이인 저는 저맛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년정도 남았네
현역으로 복무할 때 황금버켓 슈넬 bhc뿌링클 치킨 가장 좋아했고 황금밥알 이라는 볶음밥 냉동식품 많이 먹었음
에이 메인은 그라탕보단 크동이지...
크동에 매순데 거기에 갈만조져주면 그냥 그게 군생의 버팀목
커어.... 크림우동 ㅋㅋㅋㅋㅋ px에서 3개사서 중대 냉장고 냉동실에 짱박
참고로 커널스 할아버지 나이속이고 군입대하셨던 군필입니다.
간짬뽕은 진짜 밖에서 먹으면 그맛이 안남.. 군대서 빅팜 반 개랑.. 참치 반통 조져서 뽀그리로 먹어야 참맛이남.. 그리고 맛다시는 개인적으론 산채가 더 좋았는데ㅎㅎ
간짬뽕 중독성 대박인데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