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d9u-s3b오마카세에는 회가 나와야 한다는 게 아니라 오마카세 뜻 자체가 그때그때 정한 재료로 셰프가 원하는 요리를 하는 건데 오마카세 이름 달고 그냥 정해진 요리를 내놓는 코스요리로 장사하고 있는 걸 뭐라 하는 거잖아요ㅋㅋ 뭣도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지 확신에 가득찬 말투로 잘못된 정보 공유는 자제 좀
다른뜻도 포함하고 있죠 만약 일본현지에서 2차로 이자카야를 간다 치면 일행이 나 그낭 오마카세로 시킬께~~(귀찮으니께)하면 주인장이 당일 남은 재로들로 가지고 요리로 나오기도 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짬처리죠 우리나라는 코스요리가 = 오마카세로 불리는 게 되어버린 것 같네요 허헛
실제 레시피는 사람이 붓칠하는게 맞긴한데 이거 자체가 의미없는거임 그냥 볼이나 웤에 치킨 떄려넣고 소스부어서 휘뚜루마뚜루 섞어주면 빠르고 양념도 많아서 좋은데 하나하나 붓칠하니까 소스도 고르게 안발려있지 소스는 부족하지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지 그냥 비싸게 팔고싶어서 수제느낌으로 붓칠한다고 마케팅하는거고 그걸 멍청한 소비자가 사먹어주니 베짱장사 하는거임 창렬소리 듣고 사람들이 다른거 먹으니까 올해 매출 털렸던데 그렇다고 교촌이 가격을 과연 내려서 팔까?ㅋㅋㅋ
교촌의 일본진출 실패 중 가장 큰 원인은 일본 파트너 업체 선정입니다. 외식 사업을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업체랑 계약을 했고 (단가가 제일 싸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그 업체도 뭐 할줄도 모르면서 그냥 이리저리 돈만 쓰다가 그냥 파산 신청 떄려버리고 망하니까 교촌도 뭐 손쓸일이 없긴했죠. 일본에 진출한 다른 프랜차이즈 업계를 보면, 직영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검증은 하고 파트너쉽을 맺을건데 교촌은 대체...
@@logj4 말한 것처럼 오늘 나온 재료로 내놓는 요리인데 사시사철 얻을 수 있는 닭, 육고기를 주식재료로 잡고 똑같은 코스로 준비해서 팔거면 뭐하러 오마카세라는 이름을 붙임? 계절감에 민감한 해산물도 아니고 일식도 아니고 ㅋㅋ 닭고기 코스요리에 굳이 오마카세라고 이름 붙이는 건 같잖은 상술이라는 인상밖에 주지 못함
@@mulevom 낱말 그대로 따지자면 똑같은 의미인 "오늘의 메뉴"같은 단어로 치환하는 게 맞음 일본에서도 오마카세는 스시 셰프가 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늘 갓 잡은 싱싱한 횟감으로 스시 만들어 주는 것에서 유래함 내 말의 요지는, 본토에서도 스시에 붙이는 단어로 쓰이고 계절감에 민감한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인 오마카세를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육고기 따위에 붙일 바엔 코스요리라는 말로 쓰는게 맞지 않냐는 얘기임
셰프님 능력 있는 것과는 별개로, 콘셉트의 한계가 명확하고 치킨 업계에 대한 민심도 안 좋아서 롱런은 힘들었다고 봄. 딱 이벤트성 매장 정도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봄. 어차피 비싼 치킨 팔면서 프리미엄화에 눈 돌리지 말고, "우리 이런 치킨 계발하고 있어요"하고 시연하는 공간 정도로 사용하면 어떨까 싶음.
독특한 메뉴라고는 하나도 없이 어디선가 본 메뉴들 그마저도 퀄리티가 그 가격대에 적합한가를 따져보면 절대 그렇지 않고 서비스야 어느 정도 충족했지만 그렇다고 다시 찾아갈 정도의 서비스도 아니고 인테리어는 잠깐 지나갔지만 붓이 사방에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독특한 점이 없는데 포인트가 되는 붓이 그렇다고 분위기를 살려주는지, 음식과 얼마나 조화로운지, 새로운 경험을 하게해주는지는 보신 분들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식을 즐기는 사람이면 경험 삼아서 1번쯤 가게 되지만 퀄리티 문제로 다시는 안 가고 특별한 날에 1번 갈만한 사람들은 더 나은 선택이 많아서 갈 이유가 없을 테고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은 7만원이면 차라리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는 게 나을 수준이더라고요
한 3만5천원 했으면 친구들끼리 월급날에 재미삼아 가거나 커플들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좋았을텐데 인당 7만원은 너무 욕심인거 같네요 밥 한끼에 7만원은 일반인 기준으로 너무 비싼 느낌도 나고요 솔직히 이제 오마카세는 이제 맛보다는 분위기에 취해서 가는건데 교촌 오마카세 또한 솔직히 맛있게 먹으러 간다기보다는 궁금증, 그리고 식당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 거라 생각듭니다 차라리 가격을 내리고 재료 원가를 낮췄으면 훨씬 인기도 많았을테고 밥 한끼에 3만5천원이면 일반인 기준으로는 좀 비싸긴 해도 뭐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체험해볼겸, 어쩌다 한번씩은 써줄만한 가격대라 손님도 꽤 많았을것이고, 3만5천원정도면 영상을 보았을때 원가 대비 남는 돈도 있을테고 무엇보다 가게 분위기가 특이하고 감성있으니 젊은 커플들이 사진 한번씩 찍어 인스타에 올리면 저절로 홍보까지 될것이고 인스타 인증으로 이벤트라도 하던지 그렇게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쉽네요... 취지는 좋았는데 욕심때문에 망할거 같은 느낌
교촌이면 교촌답게 좀더 치킨을 테마로한 오마카세를 선보였어야했는데 그런거없이 그냥 닭고기 오마카세라는점에서 실망 1. 가격이 5만원대라면 수요가 있을거같지만 닭고기라는 식재료임에도 7만원은 너무 그래. 준비하는거 생각해서 저 가격 나올수있겠지만 같은 노동을 하는거면 차라리 비싼 식재료로 해야지 근데 이건 닭고기.. 닭고기를 좀더 맛있게 먹고싶은 돈 많은 사람들한테만 수요있을듯
3:58 정보. 70,000만원은 7억이다.
앗
헉
맛있는생각 갑부로 밝혀져...
한끼에 7억을태워?
@@TastyThink부자시네요
하나하나 뜯어보면
맛있어 보이는 것도 있긴 한데
"이걸 굳이 7만원 주고?"
라는 느낌이에요
오마카세는 횟감 들여오는 집에서 오늘의 추천 메뉴처럼 그날 들어온 신선한 걸로 알아서 말아주는 건데 단순한 코스 요리를 이젠 일본어를 써가며 부르니 이걸 뭐 어찌 받아들여야 하나
그냥 오마카세 함 유행하니깐
파인다이닝에도 오마카세붙이고 난리남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 그냥 코스요리에 오마카세 이름 붙이면 몇배는 비싸지는게 참 웃깁니다 ㅋㅋ
@@Oxygen-d9u-s3b오마카세에는 회가 나와야 한다는 게 아니라 오마카세 뜻 자체가 그때그때 정한 재료로 셰프가 원하는 요리를 하는 건데 오마카세 이름 달고 그냥 정해진 요리를 내놓는 코스요리로 장사하고 있는 걸 뭐라 하는 거잖아요ㅋㅋ
뭣도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지
확신에 가득찬 말투로 잘못된 정보 공유는 자제 좀
@@피리-c8xㅋㅋ 개좆까는소리하지말고
お任せ=주방장한테 맞긴다는말임
다른뜻도 포함하고 있죠
만약 일본현지에서 2차로 이자카야를 간다 치면 일행이 나 그낭 오마카세로 시킬께~~(귀찮으니께)하면
주인장이 당일 남은 재로들로 가지고 요리로 나오기도 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짬처리죠
우리나라는 코스요리가 = 오마카세로 불리는 게 되어버린 것 같네요 허헛
1:58 유쾌한 서비스라기보단.. 교촌측에서 가격이 비싼게 붓으로 일일이 발라서 손이많이가는 이유때문이라고 말했기때문에 가격을 정당화하려고 소비자들에게 인식시키려고 붓을 넣은느낌입니다.
저 붓질한만큼 작게나마 할인해줬으면 유쾌함 ㅇㅈ이다 ㅋㅋㅋㅋ
어짜피 붓질도 기계가 다하는데 ㅅㅂ 붓질은 지랄염병을 다싸고 앉은게 ㅈㄴ 빡치네
@@_womp9315붓질 다 사람이 해요
실제 레시피는 사람이 붓칠하는게 맞긴한데 이거 자체가 의미없는거임 그냥 볼이나 웤에 치킨 떄려넣고 소스부어서 휘뚜루마뚜루 섞어주면 빠르고 양념도 많아서 좋은데 하나하나 붓칠하니까 소스도 고르게 안발려있지 소스는 부족하지 가격은 가격대로 비싸지
그냥 비싸게 팔고싶어서 수제느낌으로 붓칠한다고 마케팅하는거고 그걸 멍청한 소비자가 사먹어주니 베짱장사 하는거임 창렬소리 듣고 사람들이 다른거 먹으니까 올해 매출 털렸던데 그렇다고 교촌이 가격을 과연 내려서 팔까?ㅋㅋㅋ
주방 봤는데 외노자가 하던데 ㅋㅋ
교촌이 일본 진출했을때도 가격 높은 거 유지한 상태로 갔던게 일본진출 망한 큰 이유였는데 맛있다고 사주니까 정신 못차리고 나락 가는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
망해라 ㅅㅅ
회전율이 안좋아서 망한게 아니었나
교촌의 일본진출 실패 중 가장 큰 원인은 일본 파트너 업체 선정입니다. 외식 사업을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업체랑 계약을 했고 (단가가 제일 싸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그 업체도 뭐 할줄도 모르면서 그냥 이리저리 돈만 쓰다가 그냥 파산 신청 떄려버리고 망하니까 교촌도 뭐 손쓸일이 없긴했죠.
일본에 진출한 다른 프랜차이즈 업계를 보면, 직영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검증은 하고 파트너쉽을 맺을건데 교촌은 대체...
@@dhj3782실무자가 뒷돈이라도 받았나보디
@@dhj3782 그것도 그건데 애초에 높은 가격으로 진작에 손님 다 떨어졌음 편의점만 가도 맛잇는 치킨이랑 가라아게 일본에 널렸는데 굳이 갈 필요성도 없었고
우린 이런걸 '뇌절' 이라 이미 합의하지 않았었나요 교촌?
그것도 그거고 우리나라에서 횡행하고 있는 오마카세 트렌드 자체가 그저 뇌절임 ㄹㅇ
치킨 가격부터가 뇌절임 이미
덮밥부터가 이미 뇌절임
서민음식인 고기덮밥 한그릇에 만 5천원이나 하는게 말이 되냐고....
오픈 때는 진짜 창오브창렬이었는데 다시 보이는 줄 알았는데 가격 인상에 음료 주문 필수는 진짜 변하질 않는구나 얘네 ㅋㅋㅋ
원래 그 가격 혜자성을 강조하는 엔트리 미들카세가 술 필수해서 마진 메꾸는데... 문제는 교촌은 이미 혜자카세가 아니라 호구카세 퀄 대비 가격을 받는다는..
사먹어주는 사람들이 있나보지
가는 부류들은 딱 정해져 있음
1. 호기심
2. 인스타 사진용
3. 외국인
그래도 잘팔려서 그럼ㅋㅋ
한국 오마카세의 반이 딱 저 정도일듯
확실히 닭이 미식의 수준에서 고점을 뽑기가 만만하지도 않고 닭 자체가 친숙한 나라인 것도 있는데
하필이면 퓨전이긴 하지만 한식에 가까운 장르라 한국인들에게 잘 팔릴만한 메리트가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듦
고점이 모예요?
@@VladimirTrump 단어 뜻을 물어보는거임? 아니면 닭의 고점을 물어보는거임?
@@VladimirTrump
Go Jump의 줄임말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방방뛰며 즐거워하는 것을 나타낸 말이랍니다 ~
@@VladimirTrump전자인듯 ㅋㅋ
놀랍게도 최초보단 많이 좋아진 구성인듯ㅋㅋ
처음엔 진짜 누가 사준다해도 차리리 치킨 깊티를 받지 갈 이유가 전~혀 없었는데
이젠 돈이 ㅈㄴ아까울 뿐이지 누가 사준다면 갈 이유 정도는 생긴듯.
그래도 이제는 오마카세 흉내정도는 낸다 싶은 최~소한의 성의 있는 구성은 하네
노계가 질긴닭인데 노계라고 안하고 토종닭이라고 하며 판매하다보니 다들 토종닭은 질긴닭이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토종닭은 일반닭보다 그냥 30분만 더 끓이면 쫄깃한 식감으로 맛있게 먹을수 있죠
토종닭은 키우는 방식 자체가 다르고 그 크기도 다르 죠
노계는 알낳던 닭임 차이가 있음
진짜 어디 ~~리까지 가는 시골에서 직접 키우는 토종닭 닭볶음탕으로 먹어봤는데 그건 또 살 야들야들하니 맛있었네요
간도 추가해서 먹고 암탉으로 먹어서 그런가 더 부드러웠어요
그 식당 이제 영업 안해서 너무 아쉽....
이거 아직도 영업하는 중이었군요
가격이랑 구성이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 이벤트성으로 치부하고 금방 끝날 줄 알았어요
기업이 이득이 되는 사업을 금방접을 이유는 없으니 어느정도 수익이 나는듯 ㅅㅂ
여기 외국인 관광객한테 홍보를 잘했는지 외국인들이 엄청 찾더라고요
@@PD_DEOKBAE
닭똥집, 닭발이 외국인의 관점에서는 개성있는 요리로 보이겠네요.
카더라로는 반대가 심했는데 윗분 한 분이 몰아붙이셔서 만들었다는 애기가 있더라고요
교촌 BHC BBQ 사지 않습니다 관심주지 않습니다
NO Kyochon
NO BBQ
팔지도 않고 사지도 않습니다
솔직히 관심 안주면 되는데
그 쉬운게 안되니깐 문제인듯
비비큐는 모르겠고 교촌은 진짜 망해야함
둘다 안 사먹은지 얼마나 됐더라…?
교촌은 비비큐 후라이드처럼 업게 탑인 것도 아닌데 뭔 자신감으로 가격 올리는건지 이해가 안됨
3:23 그냥 아무맛도 없었어요라고 하면서 따봉 날리는거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
저렴한 재료로 비싼걸 만들겠다는 의지가 돋보임
진짜 어쩌다 오마카세가 비싼 코스요리라는 뜻이 되버린거냨ㅋㅋㅋㅋ
걍 주인장이 추천해주는 음식인데
시즌1은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라고 욕을 개같이 먹더니 그거보다는 나아졌네요 확실히.. 그래도 그 가격에 굳이 갈만한 가치는 안느껴지기는 합니다
굳
굳
오타같은데..;;
@@별별-f7l교촌이잔아...
@@별별-f7l닭장이잔아...
치킨 3마리에 치즈볼 둘... 확실히 와닿는 가격
대기업도 코스요리를 오마카세라고 말하는 시대가 왔군.
ㄹㅇㅋㅋ 닭고기가 어떻게 오마카세
정보:대기업 아님
@@치킨팔아서구독자1만 오마카세는 일본에서 오늘나온 재료로 요리해주는 걸 오마카세라고 합니다 고급요리중에서 닭으로 만든것도 분명히 있죠.
@@logj4 말한 것처럼 오늘 나온 재료로 내놓는 요리인데 사시사철 얻을 수 있는 닭, 육고기를 주식재료로 잡고 똑같은 코스로 준비해서 팔거면 뭐하러 오마카세라는 이름을 붙임? 계절감에 민감한 해산물도 아니고 일식도 아니고 ㅋㅋ 닭고기 코스요리에 굳이 오마카세라고 이름 붙이는 건 같잖은 상술이라는 인상밖에 주지 못함
@@mulevom 낱말 그대로 따지자면 똑같은 의미인 "오늘의 메뉴"같은 단어로 치환하는 게 맞음
일본에서도 오마카세는 스시 셰프가 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오늘 갓 잡은 싱싱한 횟감으로 스시 만들어 주는 것에서 유래함
내 말의 요지는, 본토에서도 스시에 붙이는 단어로 쓰이고 계절감에 민감한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게 특징인 오마카세를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육고기 따위에 붙일 바엔 코스요리라는 말로 쓰는게 맞지 않냐는 얘기임
ㄹㅇ 자기들 입으로 하이엔드라는 말을 쓰는게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 함부로 쓰는 말이 아닌데
야키토리 오마카세 기준 가격만은 하이엔드가 맞다는게 유우머
0:34 이건 아무래도 처음에 맛없는걸 먹게끔 유도해서 이후에 먹을 음식을 맛있게 느껴지게끔 만드는거 아님?
7만원이면..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 집에 가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격인데.. 미치겠네
치킨은 윙봉이랑 닭다리말고 다별론데 ㅋㅋ 특수부위 우웩 줘도 안먹음
TMI) 오마카세는 맡기다 라는 뜻이라서 그 자체만으로 셰프의 재량을 판단해도 될 정도로 중요한 것인데, 우리의 교촌은 그 오마카세를 10창을 내놓고도 그래도.... 교촌 사랑하시죠....?? 이지랄을 해대서 가뜩이나 안좋은 여론이 바닥을 치는 중이다
오마카세라는 일본 문화를 심도 깊게 이해하여 완벽하게 재현하거나
아니면 그것을 재해석하여 한국 버젼으로 재탄생 시키거나
그러한 과정이 전혀 없이 그저 겉모습만 흉내냈으니 결과물이 허접한 것은 필연일 수 밖에 없다
교촌에서 알바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붓칠하는거 보고는 PTSD와서 못먹을거 같아욬ㅋㅋㅋㅋㅋ
셰프님 능력 있는 것과는 별개로, 콘셉트의 한계가 명확하고 치킨 업계에 대한 민심도 안 좋아서 롱런은 힘들었다고 봄.
딱 이벤트성 매장 정도로 보는 것이 맞다고 봄.
어차피 비싼 치킨 팔면서 프리미엄화에 눈 돌리지 말고, "우리 이런 치킨 계발하고 있어요"하고 시연하는 공간 정도로 사용하면 어떨까 싶음.
계발은 라임이라고 믿을게요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허영심 대단하긴 하다
돼지도 아니고 닭이 74000원 ㅋㅋㅋㅋㅋ
대체 언제부터 코스요리가 오마카세라 불려온거냐
이 형은 맛있는 음식이면 말 길게 하면서 설명해주니까 알아보기 좋단 말이야
2:02 붓 터래기 빠져서 치킨에 붙어있는데요 ㄷㄷㄷ 저걸 드신건가
이야 독하다 독해 이래도 사먹어????????????????????
교촌 오마카세는 또 뭐얔ㅋㅋㅋㅋㅋㅋ
2:02 뭐 붙어 있네요 …
교촌 불매 제일 확실한 방법
교촌에 대한 모든영상 채널추천안함.
싫어요. 닭치고 인식조차 못하게 묻어버려야함.
누가보면 부모의 원수라도 되는줄알겠네 ㅋㅋㅋㅋㅋ
이건 ㄹㅇ 개오바임ㅋㅋㅋㅋㅋ
@@anthems836ㄹㅇ
의도된 염병이라는게 너무 짜증난다
그래도 예전에 오이무침주고 닭꼬치 주고 했던 것보단 나아진 것 같긴 한데
맛있는건 맛있다 하니까 좋았습니다
정말 7만원주고 먹기에는 음식 퀄리티가... 저런 매장은 고객 경험 입장에서 보면 브랜드에 안좋은 인식을 심어줄 것 같음.
요즘은 코스요리를 오마카세로 부르지 않으면 오마카세 경찰이 잡아가기라도 하는건가...
몇년 더 있으면 프렌치랑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오마카세 붙여놓고 영업할듯
2:01 닭날개 밑에 붙 털빠진거, 저런 붓은 털 잘빠짐 비싼것도 매 한가지 플라스틱,실리콘이 오히려 좋음
사실 교촌필방은 문제가 다른거 보다도 다른 재료들은 제각각이긴 한디, 모든게 평범한 국내에서 이용될 법한 재료들 기준으로 양식적 조리기법조금 가미한게 전부인 음식구성인게 아쉽...
7만원이면 오마카세 점심 먹고 말지
7만원이면 교촌 4마리 먹고 말지
7만원이면 소고기 사서 구워 먹고 말지
7만원이면 중국집 코스 요리 먹고 말지
저돈내고 치킨을왜먹어...ㅋㅋㅋㄱ
오마카세라는 단어가 들어가 프리미엄을 붙였다고 생각함
마치 중국집 짬뽕처럼 오징어 해삼 새우 등등 원래들어가던 해삼물들인데
해물짬뽕으로 이름 바꿔 기존의 짬뽕이랑 들어가는건 똑같지만 프리미엄을 붙여서 2~3천원 더 받는거랑 똑같다고봄
탕후루 오마카세가 아직까지 없는게 신기해ㅋㅋ
있슴
@@Anaktopos 세상에...
붕어빵오마카세도 있음
애견 오마카세도 잇는 마당에 ㅋㅋㅋ
@@이승현-b3d 맛잇겟다
닭이 정말 좋은 품질이라면 닭의 풍미를 끌어 올리는 메뉴가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각종 소스를 덕지 덕지 발라서 마무리~~~ 게다가 컨셉도 모르겠고~ 그냥 시장통닭 한마리에 맥주 하나가 더 나을듯 ~
독특한 메뉴라고는 하나도 없이 어디선가 본 메뉴들
그마저도 퀄리티가 그 가격대에 적합한가를 따져보면 절대 그렇지 않고
서비스야 어느 정도 충족했지만 그렇다고 다시 찾아갈 정도의 서비스도 아니고
인테리어는 잠깐 지나갔지만 붓이 사방에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독특한 점이 없는데
포인트가 되는 붓이 그렇다고 분위기를 살려주는지, 음식과 얼마나 조화로운지, 새로운 경험을 하게해주는지는
보신 분들도 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식을 즐기는 사람이면 경험 삼아서 1번쯤 가게 되지만 퀄리티 문제로 다시는 안 가고
특별한 날에 1번 갈만한 사람들은 더 나은 선택이 많아서 갈 이유가 없을 테고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은 7만원이면 차라리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는 게 나을 수준이더라고요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정신은 좋은데, 차라리 퀄리티를 확실히 잡아서 고급화 전략을 취했다면 나았을거 같아요
아쉽네요
근데 이건 코스요리 아니냐
교촌 치킨양념 바를때 기계팔 쓸 예정이라는데 정작 사람을 안쓰는데 치킨값은 그대로 유지한다 함ㅋㅋㅋㅋㅋㅋ
닭고기는 저점이 높은대신 고점이 낮은 식재료라 좀 어려울것 같긴 했어요 ㅎ
자기 보유자산이 10%안에 든다 = 노상관
그 이하는 호기심에라도 먹는 순간 호구 되는 거임
인당 7만원에 4인식구면 28만원
교촌콤보, 치즈볼, 옥수수볼, 맥주4캔
치즈와퍼, 불고기와퍼, 콰트로치즈와퍼를 시켜서
한달동안 일주일에 1번씩 행복하게 먹을 수 있는 가격임
경영진 - 요세 20~30대친구들이 오마카세를 그리좋아한다며? 우리도 하자
직원들 - 망했다
닭 도리 탕을 일본어라고 뇌피셜 지꺼려서 어떻게든 닭 볶음 탕이라고 부르게 하는 나라에서 오마카세의 어원도 신경쓰지 않고 비싸게만 받아 쳐 먹는게 참 아이러니 ㅋㅋㅋㅋㅋ
이거 아이디어낸 새끼 엄마도 안먹을 듯
치킨 오마카세 (오마카세 아님)
어느 순간 "코스 요리"를 "오마카세"로 오용하고 있더라 ㅋㅋㅋ 오마카세는 주방장 맘대로 그날 있는 재료로 요리하는 걸 말하는 건데
애초에 오마카세의 발상지인 일본에서도 그냥 제철 코스요리 정도로 바뀐지가 언젠데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하는건지 ㅋㅋㅋ
교촌은 양만 많아지면 다시 인기가 많아질 텐데 안 그래도 닭의 양이 적은 브랜드가 가격까지 높이니 욕을 먹을 수밖에... 그래도 교촌은 맛있다
7마넌이면 그냥 3치킨이 맞음 저기어차피 인스타용일뿐 근데 재내들도 그걸아는거지 인스타때메 오는애들 매출이 되니까 하는거지 저게 매출이 안나오면 진작 폐업햇지 근데 몇개월동안 지금도 영업을한다는건 저기가서 스토리 피드찍는애들이 잇다는거임 그냥 수요가 존재한다는거
교스켄두에니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카도 아니고 펩시를 4천원이나 받아 쳐먹는 부분에서 이미 막장가도라는 말이 칭찬인 레벨.
손가락이 곤봉지네요. 폐관리 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1:22 토종닭이 질긴 이유는 오랫동안 키웠기 때문이에요 영상에 보이는 닭다리 크기로보아 15~16호 정도로 시중보다는 큰호수이지만 정말 큰 토종닭은 아닌거 같습니다.
진짜 이것도 획기적인 장사인듯
솔직히 지금 나오는 오마카세들은 정확히 말해선 오마카세가 아니라 코스요리라고 해야되지 않나
교촌은 반성해라 진짜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었어
선을 넘어도 한국엔 잘받아주는 호갱들 넘쳐나니 자신있게 선넘는듯ㅋㅋㅋ
저 가격에 좀만 더하면 일본고베규를 요리사가 즉석에서 구워서 주는데, 닭고기를 7만원에 창렬로 팔아도 받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ㅋㅋㅋ 어휴 어질어질…
치킨원조가 미국농장노예들이 먹던음식인데 현재는 오마카세 ㅋㅋ
4~5만원 정도면 적당할거 같은데
우리는 이걸 꼴값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오미카세 열풍 불더니 장르 가리지 않고 다 오마카세 붙이냐고?
그리고 이거 정해진 순서대로 나오는 코스요리잖아!
코스요리로 나오며 다 오마카세 붙이는 현상.
사실 유럽의 정통 코스개념도 제대로 못따라하는거 같은데. 어지럽다.
교촌 아직도 안망함? 배달비 선두주자 처 할때부터 불매해서 여태까지 한번을 안사먹었는데 이젠 진짜 나락 가는구나
애초에 닭고기를 7만원씩주고 쳐먹는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한편으론 저렴한 재료로 저렇게 개똥폼 다 잡아가면서 비싸게 팔아쳐먹는것도 노력이라고 박수쳐주고 싶다
닭은 원래 서민 음식임. 오마카제를 닭으로 한다는것은 정말 어려운 숙제임. 사람들이 닭에 기대하는 가격이 있기 때문에..
교촌이라 확고한 창렬 컨셉으로 가는듯
가격 인상 무지성으로 계속 하더니 영업이익율 살살 녹는다
꿀맛이네
소비자랑 척을 지는데 거리낌이 없는 치킨집
닭에 최고봉은 그냥 삼계탕이야....그이상은 없어
저 구성으로 7만원이 나오면 그냥 어디 동네 파인다이닝 가서 즐기는게 나을듯
솔직히 교촌 허니콤보 감 다 잃었던데 너무 심심하고 오버쿡도 심해서 뻑뻑함 붓질이 인건비면 그냥 양념 치킨처럼 바르면 안돼나?
방구석 백수의 치킨업계 원탑기업 훈수ㄷㄷ
오마카세 가 아니라 정식 혹은 코스요리 라고 해야지 뭔 갖다 붙이면 개나소나 오마카세 야
그날그날 최상의 재료로 만들기때문에 주인도 그날 장보기전에 잡힌 해산물 종류에 따라서 어떤음식이 나올지도 모르는게 오마카세 인데
bbq,bhc,교촌 치킨값 개판 만들어놓은 주범 안먹는게 답
구성보면 또 저정도 받아야 될거 같긴한데 안먹어봐도 다 아는 맛이라 또 비싼거 같기도 하고
그냥 치킨의 한계
이형 리뷰 맛집이야
가보고싶네여ㅎㅎ
닭만 주무르다보니 고급 식재료라는 게 무엇이고, 그게 왜 비싼지에 대한 고찰을 뇌에서 지워버린 듯한 결과물.
유튜브에서 처음 봤을땐 풍자개그 하는 유튜버들이 교촌 까려고 만든건 줄 알았음
한 3만5천원 했으면 친구들끼리 월급날에 재미삼아 가거나 커플들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좋았을텐데 인당 7만원은 너무 욕심인거 같네요
밥 한끼에 7만원은 일반인 기준으로 너무 비싼 느낌도 나고요
솔직히 이제 오마카세는 이제 맛보다는 분위기에 취해서 가는건데 교촌 오마카세 또한 솔직히 맛있게 먹으러 간다기보다는 궁금증, 그리고 식당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 거라 생각듭니다
차라리 가격을 내리고 재료 원가를 낮췄으면 훨씬 인기도 많았을테고
밥 한끼에 3만5천원이면 일반인 기준으로는 좀 비싸긴 해도
뭐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체험해볼겸, 어쩌다 한번씩은 써줄만한 가격대라 손님도 꽤 많았을것이고,
3만5천원정도면 영상을 보았을때 원가 대비 남는 돈도 있을테고
무엇보다 가게 분위기가 특이하고 감성있으니 젊은 커플들이 사진 한번씩 찍어 인스타에 올리면 저절로 홍보까지 될것이고
인스타 인증으로 이벤트라도 하던지 그렇게도 했으면 좋았을텐데
참 아쉽네요... 취지는 좋았는데 욕심때문에 망할거 같은 느낌
잊지말자. 교촌 이새ㄲ가 치킨 프리미엄화, 배달비의 시초다
그냥 치킨집 가자ㅋㅋㅋㅋㅋㅋ
저 오마카세 대접하는 쉐프 교촌치킨에서 의뢰한 하청 도급업체가 알바천국으로 구인구직해서 뽑은 요리 비전공자 알바생 나부랭이일듯ㅋㅋㅋㅋㅋㅋ
교촌이면 교촌답게 좀더 치킨을 테마로한 오마카세를 선보였어야했는데 그런거없이 그냥 닭고기 오마카세라는점에서 실망 1. 가격이 5만원대라면 수요가 있을거같지만 닭고기라는 식재료임에도 7만원은 너무 그래. 준비하는거 생각해서 저 가격 나올수있겠지만 같은 노동을 하는거면 차라리 비싼 식재료로 해야지 근데 이건 닭고기.. 닭고기를 좀더 맛있게 먹고싶은 돈 많은 사람들한테만 수요있을듯
그냥 백제원가서 한우or돼지갈비 스페셜코스 시켜드세요
한식,회,고기등등 푸짐하게 코스로 고급지게 나옵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한달에 두세번 방문하는데 인당 8만원이면 먹어요
영상 열심히 만드신거에 비해 제 속마음은
'그돈씨 그돈씨 그돈씨 그 돈이면 씨x발...'
역시 한결 같이 마이웨이 운영.
주 고객이 소비자인지 호구인지 모르고 런칭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전대미문의 구성.
이쯤되면 기획, 런칭한 사람은 스파이 아닌가 의심스러움.
붓에 집착하지 말고
차라리 식재료나 다양화하지..
닭고기 요리에는 한계가 있다는걸 보여준 교촌의 시도였네...
이정도면 진짜 영혼까지 끌어모아서 쉴드쳐준거다.........
이거보다 더한 쉴드가 가능한가 진짜
저딴걸 7만을 넘게 받고 새끼들은 진짜 무슨 지들이 셰프랍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촌 안먹은지 1년정도 된듯. 교촌을 벗어나니 수많은 치킨들이 있더라. 우리나라 치킨 정날 많더라 교촌땡큐~
교촌 이제 무슨맛이였는지도 가물가물하다 계속 안먹을듯
파인다이닝은 신박한 아이디어와 맛을 즐기는 곳이긴한데 결국 맛이 있어야함. 신박하기만 하면서 맛은 별거없으면 그냥 인스타용 맛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누군가가 홈플러스 의 당당치킨 이 사랑받는 이유를 묻는다면
BBQ 와 BHC 의 모습을 둘러보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