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콘텐츠] 👉ua-cam.com/video/MfHFyynE8JE/v-deo.html 하루 288회, 10분 배차간격인데도 폭망한 전철역 👉ua-cam.com/video/tQaF2jjXIto/v-deo.html 어쩌다가 경전철은 인식이 나빠졌는가? 사실 이번 콘텐츠에는 베트남 철도 운영사들의 위기 및 현황 사례도 넣을 생각이었습니다. 자료들도 좀 알아보니 팬데믹과 중부지방 홍수 이후 노선들이 운행 중단되었다가 명절 이후 많이 회복했다는 등의 소식도 알 수 있긴 했습니다만 정리가 잘 안되기도하고 결정적인 자료들의 부족으로 결국 뺐습니다. 해외 철도들을 많이 다루고 싶지만 많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게 결국 방구석보다는 직접 가서 알아보고 그래야 한다는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ㅎㅎ ㅠ
경로 고객들 연령제한을 70세 이상으로 올리고 요금을 500원으로 책정한 다음 고령으로 인한 면허 반납자에 한해 무료 승차권 지급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판단력과 순발력이 떨어진 고령 운전자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메리트를 줘야 반납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비쪽 현직자로써 마지막이 공감되네요ㅋㅋㅋㅋ 부품 돌려막기 시작된지 오래됐습니다 허허 최근 코레일에서 탈선사고나 근무자 사상사고는 개량 재투자 없이 근로자들을 갈아넣으면서 운영하다 발생한 사고죠 사고 나면 윗대가리들은 그져 그때만 현장직들을 봐주는거지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봅니다ㅋㅋㅋㅋ 그럼 누구는 그 업계에서 떠나라 하는데 철도직이 저는 좋아서 하는데 쉽게 직업을 바꾸라하면 그 일은 누가 합니까 지금도 부품 돌려막으면서 정비하는 이름없는 현장직의 하소연이였습니다
결국 전체적인 요금도 인상하고 65세 이상 무료탑승도 무료대상자의 연령을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이면서 유료탑승자로 전환시켜야 지금같은 적자운영에서 벗어나는 길인데 그걸 실행하는 순간 선거참패라는 성적표를 받게 되는게 기정사실이니 계속 지금처럼 가다 어느순간에 도달하면 그 댓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 같긴 합니다...
그러면 가난한 노인은 어디도 갈 수가 없으니까요 노령이면 운전대 놓아라 소리하면서 버스 철도 지원 안하는거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다 죽으란 소리 아닐까요 이동권의 자유는 보장해줘야죠 근데 뭐 면허 박탈에 대한 법적인 조항도 없는데 무작정 노인요금 공짜인건 문제 맞는거 같습니다
쵸시전기철도 파트를 보고 문득 생각한 것입니다. 사실 순전히 철도운송만으로 수익을 거두는 시대는 애저녁에 끝났다고 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본국유철도가 분할민영화되어 JR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수도권 지역의 배후수요를 담당하고 있어 JR 각개사 중 돈을 갈퀴로 긁어댄다는 그 JR동일본조차 사실 철도운송사업은 매출에서 비중이 의외로 크지 않고 이젠 부동산이니 호텔이니 레저니 금융이니 하는 그런 사업부문들도 JR동일본이란 회사의 매출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어쩌면 항공교통의 대중화와 마이카 시대의 도래 등으로 인해 이제는 각국의 철도교통 운영주체들이 오로지 철도운송사업만으론 수익을 낼 수 없게 되고 따라서 철도에 겸한 이런저런 부대사업으로 매출, 수익 증대를 도모하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요.
사실 그렇다고 알려져있지만...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 보면 그렇지 않아요. 많이 잘못 알려진 게 일본 철도회사들 철도로는 돈까먹고 부동산 유통으로 돈 번다는 건데... 사실은 철도로 돈 많이 법니다. 물론 요금은 비싸요. 신칸센 보면 우리나라 KTX 비교해서 거리당 요금이 대략 2배 좀 넘습니다. 고속도로 톨비가 너무 비싸서 저 요금으로도 신칸센 많이 타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민영화 이후 비용절감 눈물나게 합니다. 외주화 엄청나게 돌리고요. 승객 없어서 돈 안되는 노선들 태반은 운영 포기하고... 어쨌거나 그 결과 코로나 이전 JR도카이는 매년 철도로만 8조원 가량 영업이익이 났습니다. 매출 말고 영업이익이 8조원이요.(코로나 이전 얘깁니다.) 철도에서만. JR동일본도 마찬가지. 철도에서만 대략 3조원 정도 이익 내구요. 다른 사업 합치면 4조원 좀 넘는 이익 내고 있었습니다.
제목 보자마자 전병기업 쵸시 전기철도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철도 사업이 하나의 복지로 취급 받다 보니, 우리나라 철도 운영의 적자 얘기를 들었을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계속해서 상황을 넘기다 보면 자칫 일상이 비일상이 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9:02 역시 정답은 덕후들 지갑 털어먹기인 것 같습니다. 이즈하코네 철도라던지, 이즈하코네 철도라던지...
흠 아무래도 철도를 복지 개념으로 보는 시각이 많죠.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운임 현실화, 노인 무임 수송 대책은 정치권에서 좀 해결을 해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워낙에 민감한 사안이라 다들 건드리지 않기도 하고 못 하기도 하구 말이죠. 덕후들 지갑 털어먹기에 잘 반응하시는 것을 보아하니 그런 거 좋아하시나봅니다 ㅋㅋ 한국에서 덕후들 털어먹을만한 것을 얼마나 할 지는 미지수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나름 희망이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몇년전에 서울교통공사에서 라바 래핑열차도 있긴 했으니 뭔가 한국 문화산업과 잘 협업해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오히려 일본 JR 동일본인가 거기에는 넷플릭스 콘텐츠 래핑한 열차에 한국 드라마들이 있었던 것을 보면 한국도 이론상 못할건 없을 것 같아용
한국 도시철도는 애초에 1회 탑승 수송원가가 -1000원씩 적자여서 뻔히 적자보고 운영하는 거임... 개량에는 돈이 없어서 후순위로 밀리고 밀리다 사고나는거임. 정당한 수송원가만이라도 내야 되는게 우리 서민과 정치권이 할일이다. 정치권이 요금 올리면 표 못받는거 뻔히 아니까, 요금을 7년동안 동결하고 지출을 줄일려고 노동자 해고를 통해 2명이 해야 될일을 1명이 하게되면 바빠서 못 보고, 무리한 작업으로 안전사고 나는거임. 결국에 대형사고의 당사자는 시민임. 서교공 파업이 왜 비난받아야 되는건지는 모르겠다. 요금 적게 징수하고 노동자한테 탓을 돌리는게... 비난하는 사람은 수송원가는 알고 있을까...
역시는 역시 오늘 영상도 웰메이드 그 자체 현 시점 우리나라 출산율이 0.6에 이를만큼 우리의 인구는 급감할게 뻔하고 고작 20년 후의 일이죠 우리는 반드시 대비해야합니다 철도 수요 또한 급감하고 버스로 대체하는 지방의 모습 소멸과도 동시에 발생할 것 같네요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겠지만 알고는 있어야하는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참고로 상동~까치올 구간은 인천교통공사가 맡고 있지만, 내년에 곧 만료가 된다고 합니다. 부천시에서는 서울교통공사로 재이관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 측에서 거부하고 있어서 소송전에 간 상황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해당구간은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제외하고 무정차 통과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저는 차라리 부천도시공사와 경기철도, 경기교통공사, 코레일 등과 같은 기관에 이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일본의 고배 고속철도와 같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승무교대역이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 물론 해당 기관이 승무도 맡는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이때는 인천교통공사 소속 승무원은 석남~삼산체육관 구간을 해당기관은 삼산체육관~온수구간을 서울교통공사 소속 승무원은 온수 ~ 장암구간을 맡으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10년 가까이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이 1,250원으로 더이상 안오른 게 더 비정상인데.. 애써서 정부에서 이를 회피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10년은 아니고 6~7년동안 유지되었네요. 올해에 운임이 인상되는데, 여러모로 이용객들에게 잘 설명해서 해결되길..
철도 이용객 감소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철도공사의 흑자는 KTX 같은 고속철로 뽑지만 지방에 운행되는 무궁화호 완행 열차는 돈이 안되는 노선이죠. 원인은 지방 인구 감소 및 소멸.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자 감안하고 운영하고 있지만 점점 그 노선 및 배차 횟수가 줄고 있긴 하네요. (지방 소멸로 인한) 일본 철도 도산 사례도 마찬가지고 미국 사례도 승객 감소 측면에선 크게 다르지 않다 봅니다. 특히나 JR홋카이도는 적자 누적이 심각하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인구 감소는 현실이라 인구 감소 속도가 빠른 지방대도시의 도시철도 공사에서 우려하는 사태가 머지 않은 미래에 벌어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서울 교통공사 모라토리엄 날뻔 한 사례는 특수하긴 하네요. 65세이상 운임 안받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지하철 요금이 말도 안되게 싼게 가장 큰 문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낮은 이용률 때문에 실제로 운행중단 절차에 들어갔고, 앞으로 재개통 될 가능성도 불확실합니다. 철도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 낮고 철도를 부동산 올리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라고 보는 비뚤어진 의식이 계속되면 내가 이용하는 철도가 운행이 중단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도시철도는 노인 무임승차에 대한 국비 보전 등 대책마련, 요금 인상이 절실합니다. 근데 어르신 무임승차는 폐지도 곤란하고, 국가는 손실 부담을 떠맡기 싫어하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요금 인상은 가뜩이나 인플레이션 때문에 힘든데 서민 부담이 걱정되니 지금으로선 하기 어렵죠. 결국 전국 철도 공기업들, 코레일은 공사채 발행을 못 하면 운영이 불가능한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근본적으로 요금 인상과 어르신 무임승차 국비 보전이라는 두 가지의 고통스러운 변화가 있지 않으면 해결될 수가 없는데,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착한적자 착한적자 그러는데 사실 착한적자 따윈 없어요. 철도의 특성상 인프라 유지는 엄청난 돈이 드는 일이라 정부 지자체가 무작정 부담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일이고 재정은 한정됐는데 안그래도 쓸 곳도 많고. 그걸 철도에 끝없이 들여다 부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철도는 결국 사람을 최대한 빼는 길로 갈 겁니다. 자동화해서요. 비용도 줄이고 사고도 줄이고. 도저히 닶없는 노선은 버스같은 대체교통편으로 돌리고.
운임자체도 조금 높이고, 노인 무임승차쪽도 손을 보긴 봐야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시행 시작때에 비해 고령층 비율도 너무 늘었고 앞으로도 더 높아질텐데 더 이상은 힘듬 운임 할인으로 바꾸던가, 무임승차 연령대를 더 높이던가, 시간대 별로 탄력운영을 하던지 방법을 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정치인들은 표떨어지는 짓은 절대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죠. 이도저도 안된다면 국비보전이라도 해서 시간은 좀 벌어줘야 하는데, 서로 이해관계만 따지고 미루다보면 결국은 파국을 맞을겁니다.
의정부경전철이 망할 수밖에 없던 이유 -노선 선형 대다수 구간에 이미 의정부 시내버스들이 잘 다니고 있었고 오히려 버스를 이용하는 게 경전철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편하고 빨랐기 때문 -지금이야 수도권통합요금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당시에는 그딴거 없었고 요금만 드럽게 비싼 경전철을 굳이 이용할 이유가 없었음.
적자해결로는 노선 축소가 불가피함 일단 7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별개의 노선으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승무원만 바꾸는게아닌 장암부터 온수는 서울교통공사가 온수부터 석남은 인천교통공사가 운영을 해야한다 생각함 708편성은 장암 온수 나머지 SR차량과 우진산전등 최근에 만들어진 지하철은 온수~석남만 운행되게 해야한다 생각함 온수 석남은 인천 3호선 과 같은 별개의 노선으로 만들어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서울 7호선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을 해 장암 온수만 운영되게 그리고 인천교통공사가 맡기 힘들수도있으니 정 모두 맡기 힘들면 상동 온수는 경기교통공사와 협업을 해서라도 운행을 따로해야한다 생각함 서울교통공사와는 별개의 노선으로해야함 인천 부천구간만 시간표가 들쭉날쭉임 배차간격과 서울시민만 이용가능한 서울교통공사 온수 장암행 이온수역에 이미존재하기에 별개의 노선으로 바꿀수는 있다생각함
영상을 보다가 생각이 들은게 하나 있다면 철도공사나 서울교통공사의 부도도 문제지만 철도민영화가 될 수 도 있다라는 변수 또한 존재합니다 요금제를 본다면 서울에 있는 신분당선이 사철입니다(민자회사 운영철도) 신분당선 운임만봐도 답이 나오죠? 9호선도 민자회사였을 당시 자기들 마음대로 운임을 올릴려다가 서울시에서 어어??? 하지마라!! 해서 무산됬었습니다 아 잠시만 9호선이 민자회사인가요? 공기업인가요?
공공체제에만 묶여있고 공공성만 너무 강조하는 한국의 철도운영방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철국의 철도운영의 최대 단점은 정부나 지자체예산으로만 자본을 끌어들이니 철도업에 돈이 흘러들어 오는 곳이 운임과 정부와 지자체 예산뿐인데 정부와 지자체 예산을 제외하면 운임수익뿐인데 그 운임수익조차 공공성의 미명아래 물가대비 인상조차 못하고 있고 거기에 고령화로 노인인구증가로 노인무임승차제도까지 더해 경영악화는 당연할 수 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철도업에 돈이 흘러들어오게 해서 필수인력확보와 안전유지보수 등에 투자가 지속적으로 되게 해야하는데 필요하면 규제완화와 민자유치 더 나아가서 민영화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민영화나 경영합리화조치를 한다고 하면 철도노조나 특정정치세력들이 철도를 재벌이나 외자에 팔아먹는다는 선동과 운임의 급격한 인상이라느니 오히려 인력이 감축된다느니 등의 여론조작질이 오히려 철도에 돈이 못들어 오게 하는 큰 걸림돌이라 개인적 생각입니다. 정말 철도업을 위한다면 무조건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 할게 아니라 극약처방이라도 필요하다면 해야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정부나 지자차예산은 결국 국민들과 해당 지자체주민들의 세금인데 그 세금이 과연 공짜일까요? 철도운영체들의 경영악화는 심각한데 민영화나 경영합리화 그리고 물가대비 운임인상 등 경영에 필요한 조치는 반대하면서 자기들 경영상태와 비교하여 무리한 임금인상과 무리한 정규직전환 등 무리한 요구까지 하는 철도노조는 과연 올바른 걸까요?
일딴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무지성 전철(경전철)추진(유치),공사일것 같네요 일딴 뭐 총선,지방선거에 의원들이 공약으로 전철,경전철등을 계속 추진 및 유치하는데 이게 한두번이면 되는데 계속 뇌절로 추진한다 하고 공약이행으로 공사를 지어지는데 문제는 이게 수요조사를 해서 지어야 하는데 수요가 터무니없이 부족하거나 수요과다예측때문에 예상수요보다 적어 적자가나거나 그래서 비첨두시간에도 지옥철인 김포골드라인 제외한 나머지 경전철이 적자인 이유죠
@@정훈이의생물 솔직히 무임승차와 낮은운임도 있지만 지금 의원들 보면 그냥 경전철은 무조건 있어야하는걸로 보이고 뭐 여러가지로 추진하고있고 흥덕역도 3만명의 흥덕지구 주민,용인의회들이 지어달라고 요구해서 1000억정도 추가해서 지었지만 흥덕역 수요가 그리 많지않고 그냥 세금낭비만 하고 이러니 적자가 생길수 밖에 없죠 근데 김골이 적자인건 의외네요 4량해도 흑자 9호선급일것 같은데
솔직히 노인무임승차는 폐지 되거나 약간의 운임비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간부들의 급여 복지 직원의 복지 비을 조금만 줄여도 어느정도는 해결된다고본다. 외주로 많이 돌리면 기존의 돈보다 적게 나가는데 왜 적자가는 이해가 안되는데 외주직원들은 복지비명목으로는 원체 작은 급여로 시작하기때문에 정규직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건설시 민간사업에 보조금 지급행태는 안된다. 국가가 하지 못 하면 손도 안되는게 낮다...잘 못 하다가는 코끼는 경우가 생긴다.. 이래서 함부로 민영화 하면 안된다.
민영화를 하지 못한 게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정도군요. 만약 못 버티고 민영화를 추진했다면 지금보다 전철요금은 훨씬 비싸졌을 것이고 환승혜택도 축소가 되었을테니 말이죠. 어쩌면 철도 민영화된 JR 여러 회사들보다 더 처참했을지도요. 환승혜택이 생긴 가장 큰 이유가 대중교통 이용률을 늘리는건데 수익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이용하지 않는 이상 도움이 되지는 않거든요.
[추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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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com/video/tQaF2jjXIto/v-deo.html 어쩌다가 경전철은 인식이 나빠졌는가?
사실 이번 콘텐츠에는 베트남 철도 운영사들의 위기 및 현황 사례도 넣을 생각이었습니다.
자료들도 좀 알아보니 팬데믹과 중부지방 홍수 이후 노선들이 운행 중단되었다가 명절 이후 많이 회복했다는 등의 소식도 알 수 있긴 했습니다만 정리가 잘 안되기도하고 결정적인 자료들의 부족으로 결국 뺐습니다.
해외 철도들을 많이 다루고 싶지만 많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게 결국 방구석보다는 직접 가서 알아보고 그래야 한다는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ㅎㅎ ㅠ
경로 고객들 돈 좀 받았으면...
적자도 해소되고
전철내부 소음 환경도 개선되고
경로 고객들 연령제한을 70세 이상으로 올리고 요금을 500원으로 책정한 다음
고령으로 인한 면허 반납자에 한해 무료 승차권 지급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판단력과 순발력이 떨어진 고령 운전자가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메리트를 줘야 반납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sh6036 이거 괜찮은 정책인거 같아요! 세수도 확보하고 자가반납에 따른 인센티브도 보장받는게 좋은거 같아요
@@hsh6036 와 좋다이거
오히려 돈을 더 받던가 아니면 노약좌석같은거 없애든가 해야지...참...
@@fgd3476 노약자석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정식 명칭은 '교통약자석' 입니다. 이는 곧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하면서 입석(서서가는 것을 뜻함)으로 가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정비쪽 현직자로써 마지막이 공감되네요ㅋㅋㅋㅋ 부품 돌려막기 시작된지 오래됐습니다 허허 최근 코레일에서 탈선사고나 근무자 사상사고는 개량 재투자 없이 근로자들을 갈아넣으면서 운영하다 발생한 사고죠 사고 나면 윗대가리들은 그져 그때만 현장직들을 봐주는거지 평소에는 거들떠도 안봅니다ㅋㅋㅋㅋ 그럼 누구는 그 업계에서 떠나라 하는데 철도직이 저는 좋아서 하는데 쉽게 직업을 바꾸라하면 그 일은 누가 합니까 지금도 부품 돌려막으면서 정비하는 이름없는 현장직의 하소연이였습니다
헉.....
무서워요...ㅠ
사회가 너무 삭막해짐 다들 자신밖에 모름
철도차량정비에 궁금한게 있는게 궁금한거 물어봐도 돼나요??
ㄹㅇ 이건 알빠인데; 탈선해서 대참사 일어나면 어카노
노인 무임승차 표 못버려
근데 국가 예산들이기는 싫어
너네가 알아서 해결해. 근데 돈은 더받으면 안돼. 지원도 안해줄거야.
파산한다고? 운영을 어떻게했길래?
이게 현실아닌가?
결국 전체적인 요금도 인상하고 65세 이상 무료탑승도 무료대상자의 연령을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이면서 유료탑승자로 전환시켜야 지금같은 적자운영에서 벗어나는 길인데 그걸 실행하는 순간 선거참패라는 성적표를 받게 되는게 기정사실이니 계속 지금처럼 가다 어느순간에 도달하면 그 댓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 같긴 합니다...
민주주의의 제도문제죠.없애야 할 병폐입니다.
솔직히 작년때쯤에 서울교통공사가 "적자까지 감수해가지고" 인형까지 팔아서 자신들이 힘들다 이렇게 어필했는데 지금은 다행히도 당장의 큰 위기를 넘겼다지만 어디까지나 "당장의"라서 언제 어디서니 다시 그런 위기가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인무임승차를 폐지못시킨다면 비용이라도 중앙정부에서 대줘야 할텐데 생색은 자기들이내고 비용은 운영사에서 떠맡고ㅋㅋㅋㅋㅋ
결국 근본적인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결해야 하는데 이 영역은 정치권의 도움이 절실하죠.
@@chan2gim 참고로 진보라고 표방질 해대는 시민단체들과 진보정당들은, 지방광역시의 도시철도 확충사업에 대해서 예산낭비라고 반대 질 해대면서, 정작 노인무임승차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돌이라도 팔아서 적자를 메워야 할텐데...
애초에 손해보고 장사하는데 적자를 우째 메웁니까 ㅎㅎ
노인에게 어린이, 청소년 요금 수준만 부과해도 충분할 텐데..
왜 안 그러는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우리나라의 최소 복지라는 개념으로 만들어졌는데.... 아시다시피 저출산에 고령화 사회로 심화가 되고 있는데... 정치인들은 표 떨어지기 싫어서 그런사항 절대 안건드리죠;;
노인 무료표 없애야함
국개의원놈들이 지들이 노인되면 공짜로 타고다녀야되니까요.
표가 안되니까요
그러면 가난한 노인은 어디도 갈 수가 없으니까요 노령이면 운전대 놓아라 소리하면서 버스 철도 지원 안하는거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가만히 있다 죽으란 소리 아닐까요 이동권의 자유는 보장해줘야죠 근데 뭐 면허 박탈에 대한 법적인 조항도 없는데 무작정 노인요금 공짜인건 문제 맞는거 같습니다
쵸시전기철도 파트를 보고 문득 생각한 것입니다. 사실 순전히 철도운송만으로 수익을 거두는 시대는 애저녁에 끝났다고 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본국유철도가 분할민영화되어 JR이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수도권 지역의 배후수요를 담당하고 있어 JR 각개사 중 돈을 갈퀴로 긁어댄다는 그 JR동일본조차 사실 철도운송사업은 매출에서 비중이 의외로 크지 않고 이젠 부동산이니 호텔이니 레저니 금융이니 하는 그런 사업부문들도 JR동일본이란 회사의 매출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니까요. 어쩌면 항공교통의 대중화와 마이카 시대의 도래 등으로 인해 이제는 각국의 철도교통 운영주체들이 오로지 철도운송사업만으론 수익을 낼 수 없게 되고 따라서 철도에 겸한 이런저런 부대사업으로 매출, 수익 증대를 도모하게 되는 건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요.
사실 그렇다고 알려져있지만... 재무제표와 사업보고서 보면 그렇지 않아요. 많이 잘못 알려진 게 일본 철도회사들 철도로는 돈까먹고 부동산 유통으로 돈 번다는 건데... 사실은 철도로 돈 많이 법니다. 물론 요금은 비싸요. 신칸센 보면 우리나라 KTX 비교해서 거리당 요금이 대략 2배 좀 넘습니다. 고속도로 톨비가 너무 비싸서 저 요금으로도 신칸센 많이 타니까... 그렇다고는 해도 민영화 이후 비용절감 눈물나게 합니다. 외주화 엄청나게 돌리고요. 승객 없어서 돈 안되는 노선들 태반은 운영 포기하고... 어쨌거나 그 결과 코로나 이전 JR도카이는 매년 철도로만 8조원 가량 영업이익이 났습니다. 매출 말고 영업이익이 8조원이요.(코로나 이전 얘깁니다.) 철도에서만. JR동일본도 마찬가지. 철도에서만 대략 3조원 정도 이익 내구요. 다른 사업 합치면 4조원 좀 넘는 이익 내고 있었습니다.
지하철 요금을 올려주든가 적자를 매꿔주던가 요금을 회사가 매기지못하는데 적자는 알아서 해결? 지나가던 개도 헛웃음난다
서율교통공사도 진지하게 또타를 이용한 굿즈 사업이라도 상시 진행해서 적자를 조금이라도 줄여야 할 듯. 코레일처럼 KTX나 관광열차같은 확실한 흑자사업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코레일 직원으로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월급 잘 나오나요ㅎㅎ
@@크크-q9g 월급은 잘 나오죠 ㅎㅎ
@@크크-q9g 월급은 제때 잘 나오죠 ㅎㅎ 적긴 하지만요
많이적죠ㅜㅜ
운전직은괜츈하던데ㅋㅋ
@@frj3055 사우님 화이팅 합시다....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적자라는 게... 참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등의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무임승차도 문제지만, 가장 큰 원인은 턱 없이 낮은 요금. 노인 무임승차만 외치지만 사실 요금을 올려야 숨통이 트이죠.
물가에 비해 요금이 너무 저렴한데 정치권에서는 이걸 건드릴 생각을 안하죠.
제목 보자마자 전병기업 쵸시 전기철도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철도 사업이 하나의 복지로 취급 받다 보니, 우리나라 철도 운영의 적자 얘기를 들었을 때는 '그래도 어느 정도까지는 정부에서 지원해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계속해서 상황을 넘기다 보면 자칫 일상이 비일상이 되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9:02 역시 정답은 덕후들 지갑 털어먹기인 것 같습니다. 이즈하코네 철도라던지, 이즈하코네 철도라던지...
흠 아무래도 철도를 복지 개념으로 보는 시각이 많죠.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운임 현실화, 노인 무임 수송 대책은 정치권에서 좀 해결을 해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워낙에 민감한 사안이라 다들 건드리지 않기도 하고 못 하기도 하구 말이죠.
덕후들 지갑 털어먹기에 잘 반응하시는 것을 보아하니 그런 거 좋아하시나봅니다 ㅋㅋ
한국에서 덕후들 털어먹을만한 것을 얼마나 할 지는 미지수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나름 희망이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몇년전에 서울교통공사에서 라바 래핑열차도 있긴 했으니 뭔가 한국 문화산업과 잘 협업해보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오히려 일본 JR 동일본인가 거기에는 넷플릭스 콘텐츠 래핑한 열차에 한국 드라마들이 있었던 것을 보면 한국도 이론상 못할건 없을 것 같아용
@@도시교통 누구 눈에는 누구만 보인다고들 하죠 허허... 라바 열차 오랜만에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야마노테선 그 검정색 넷플릭스 열차였나 이번 여행갔을때 잡아보고 싶었는데 일정이 빠듯해서 못 잡아본게 아쉽네요
한국 도시철도는 애초에 1회 탑승 수송원가가 -1000원씩 적자여서
뻔히 적자보고 운영하는 거임...
개량에는 돈이 없어서 후순위로 밀리고 밀리다 사고나는거임.
정당한 수송원가만이라도 내야 되는게 우리 서민과 정치권이 할일이다.
정치권이 요금 올리면 표 못받는거 뻔히 아니까, 요금을 7년동안 동결하고
지출을 줄일려고 노동자 해고를 통해 2명이 해야 될일을 1명이 하게되면 바빠서 못 보고, 무리한 작업으로 안전사고 나는거임.
결국에 대형사고의 당사자는 시민임.
서교공 파업이 왜 비난받아야 되는건지는 모르겠다. 요금 적게 징수하고 노동자한테 탓을 돌리는게...
비난하는 사람은 수송원가는 알고 있을까...
광고를 많이하면 그만인데 왜 적자때문에 힘들다고 함? 적자나도 지하철 광고 엄청하면 되잖아요
@@user-jeondongmin 지금도 ㅈ나게 광고하는데 부족합니다. 스크린도어에 광고판 붙이고 부역명까지 팔아 역마다 연당 몇 억 벌고 역 개수는 백 단위인데 적자는 수천억-수조 단위입니다.
@@user-jeondongmin 이미 광고를 ㅈ나게 하잖아.. 역 이름까지 갖다가 파는거보면 모르겠음? 노인 무임승차부터 폐지해야함. 여름에 덥다고 지하철들어와서 원정다니는데
@@user-jeondongmin 1000원 덜 내고 병원갈래?
1000원 더 내고 그냥 무난하게 탈래?
지금 1~9호선의 대형사고는 어디서 터질지도 모름.
개량사업도 돈 없어서 못하고 있는데.
무조건 나오는게 쵸시 전기철도라고 예상함. 매출의 98퍼센트 가까이를 철도가 아닌 다른 사업으로 번다는...
센베이 전기철도..아주 좋은 선례지요
홋카이도 쪽은 많이 힘든가 봅니다
도호쿠랑 히가시니혼에 손 벌려서 근근히 버티는 JR 홋카이도만 봐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
당장 훗카이도가 한국면적인데.. 인구는 500만 밖에 안되는지라..
역시는 역시 오늘 영상도 웰메이드 그 자체 현 시점 우리나라 출산율이 0.6에 이를만큼 우리의 인구는 급감할게 뻔하고 고작 20년 후의 일이죠 우리는 반드시 대비해야합니다 철도 수요 또한 급감하고 버스로 대체하는 지방의 모습 소멸과도 동시에 발생할 것 같네요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겠지만 알고는 있어야하는 중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여러모로 험난한 시기입니다.
노인기준을 올리자 초고령화사회인데 아직도 기준은 똑같다는게 이상하다
참고로 상동~까치올 구간은 인천교통공사가 맡고 있지만, 내년에 곧 만료가 된다고 합니다.
부천시에서는 서울교통공사로 재이관 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서울교통공사 측에서 거부하고 있어서 소송전에 간 상황 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해당구간은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제외하고 무정차 통과가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저는 차라리 부천도시공사와 경기철도, 경기교통공사, 코레일 등과 같은 기관에 이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일본의 고배 고속철도와 같은 사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승무교대역이 어디가 될지 궁금합니다.
물론 해당 기관이 승무도 맡는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이때는 인천교통공사 소속 승무원은 석남~삼산체육관 구간을 해당기관은 삼산체육관~온수구간을 서울교통공사 소속 승무원은 온수 ~ 장암구간을 맡으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인정합니다 서울교통공사가 다시 운영시 방풍문을 다시 철거하고 엘리베이터 닫힘버튼을 다시 불법으로 막아둘겁니다(인천교통공사에서 눌러지게함)
근대 진짜 지혜롭게 판매하는걸 보면서 존경스럽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10년 가까이 수도권 전철 기본운임이 1,250원으로 더이상 안오른 게 더 비정상인데.. 애써서 정부에서 이를 회피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10년은 아니고 6~7년동안 유지되었네요. 올해에 운임이 인상되는데, 여러모로 이용객들에게 잘 설명해서 해결되길..
도시교통님 덕분에 철도파업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굳건했으면 좋겠습니다.
철도 이용객 감소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철도공사의 흑자는 KTX 같은 고속철로 뽑지만 지방에 운행되는 무궁화호 완행 열차는 돈이 안되는 노선이죠.
원인은 지방 인구 감소 및 소멸. 지역 발전을 위해 적자 감안하고 운영하고 있지만 점점 그 노선 및 배차 횟수가 줄고 있긴 하네요.
(지방 소멸로 인한) 일본 철도 도산 사례도 마찬가지고 미국 사례도 승객 감소 측면에선 크게 다르지 않다 봅니다.
특히나 JR홋카이도는 적자 누적이 심각하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인구 감소는 현실이라 인구 감소 속도가 빠른 지방대도시의 도시철도 공사에서 우려하는 사태가 머지 않은 미래에 벌어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서울 교통공사 모라토리엄 날뻔 한 사례는 특수하긴 하네요. 65세이상 운임 안받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지하철 요금이 말도 안되게 싼게 가장 큰 문제.
국내 - 해외 - 국내로 이어지는 사례 유익합니다. ㅎㅎ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철마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낮은 이용률 때문에 실제로 운행중단 절차에 들어갔고, 앞으로 재개통 될 가능성도 불확실합니다.
철도에 대한 진정한 애정이 낮고 철도를 부동산 올리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라고 보는 비뚤어진 의식이 계속되면
내가 이용하는 철도가 운행이 중단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도시철도는 노인 무임승차에 대한 국비 보전 등 대책마련, 요금 인상이 절실합니다. 근데 어르신 무임승차는 폐지도 곤란하고, 국가는 손실 부담을 떠맡기 싫어하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요금 인상은 가뜩이나 인플레이션 때문에 힘든데 서민 부담이 걱정되니 지금으로선 하기 어렵죠. 결국 전국 철도 공기업들, 코레일은 공사채 발행을 못 하면 운영이 불가능한 수준에 다다랐습니다. 근본적으로 요금 인상과 어르신 무임승차 국비 보전이라는 두 가지의 고통스러운 변화가 있지 않으면 해결될 수가 없는데,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전철 요금 좀 올렸으면 좋겠네요
요금 동결을 너무 오랫동안 지속했음
노인 무임 폐지도 시급한 과제
9:15 앗 프라레일!
간만에 좋은 영상 올려 주셔 감사합니다,
쵸시 전기 철도는 뭔가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뭔가 정겨운 느낌도 있고 안타깝기도 하고요
착한적자 착한적자 그러는데 사실 착한적자 따윈 없어요. 철도의 특성상 인프라 유지는 엄청난 돈이 드는 일이라 정부 지자체가 무작정 부담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 일이고 재정은 한정됐는데 안그래도 쓸 곳도 많고. 그걸 철도에 끝없이 들여다 부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철도는 결국 사람을 최대한 빼는 길로 갈 겁니다. 자동화해서요. 비용도 줄이고 사고도 줄이고. 도저히 닶없는 노선은 버스같은 대체교통편으로 돌리고.
4:59 경전철 차량기지 촬영이 금지되어 있는데 허가가 된 부분인가요?
미리 와드박는다. 서울교통공사 파산하면 여기 성지되겠지
출근길에 고통받는 도시고통 ㅋㅋㅋㅋ
운임자체도 조금 높이고, 노인 무임승차쪽도 손을 보긴 봐야죠.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시행 시작때에 비해 고령층 비율도 너무 늘었고 앞으로도 더 높아질텐데 더 이상은 힘듬
운임 할인으로 바꾸던가, 무임승차 연령대를 더 높이던가, 시간대 별로 탄력운영을 하던지 방법을 내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정치인들은 표떨어지는 짓은 절대 안하려고 하기 때문에,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죠.
이도저도 안된다면 국비보전이라도 해서 시간은 좀 벌어줘야 하는데, 서로 이해관계만 따지고 미루다보면 결국은 파국을 맞을겁니다.
한국에서 철도 회사가 망하는 상황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대신 망하기 직전에 지자체랑 정부에서 망하기 직전에 멱살 잡고 살려 놓고서 역이 몇 개 정도 없어질 거라고 생각되네요
망했지만 살아는 있는 느낌?
의정부경전철이 망할 수밖에 없던 이유
-노선 선형 대다수 구간에 이미 의정부 시내버스들이 잘 다니고 있었고 오히려 버스를 이용하는 게 경전철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편하고 빨랐기 때문
-지금이야 수도권통합요금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당시에는 그딴거 없었고 요금만 드럽게 비싼 경전철을 굳이 이용할 이유가 없었음.
인구감소로 노인 인구만 늘어가는데
노인 요금도 적게나마 걷어야 하지 않을지
적자해결로는 노선 축소가 불가피함 일단 7호선 서울 지하철 7호선을 별개의 노선으로 바꿔야한다고 생각함 승무원만 바꾸는게아닌 장암부터 온수는 서울교통공사가 온수부터 석남은 인천교통공사가 운영을 해야한다 생각함
708편성은 장암 온수
나머지 SR차량과 우진산전등 최근에 만들어진 지하철은 온수~석남만 운행되게 해야한다 생각함
온수 석남은 인천 3호선 과 같은 별개의 노선으로 만들어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서울 7호선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을 해 장암 온수만 운영되게 그리고 인천교통공사가 맡기 힘들수도있으니 정 모두 맡기 힘들면 상동 온수는 경기교통공사와 협업을 해서라도 운행을 따로해야한다 생각함 서울교통공사와는 별개의 노선으로해야함 인천 부천구간만 시간표가 들쭉날쭉임 배차간격과 서울시민만 이용가능한 서울교통공사 온수 장암행 이온수역에 이미존재하기에 별개의 노선으로 바꿀수는 있다생각함
진심 초고령화를 눈앞에 둔 이 상황에서 노인승차요금 유료화는 절실하다... 소득분위 하위 몇퍼 노인만 무임으로 하고 나머지는 부과해여됨 ㄹㅇ로...
모든 근본적인 원인은 너무싼 요금과 노인복지 그리고 표값을 본 무분별한 확장과 새로운 철도회사 투입.. 하지만 정작 이렇게 만든 장본인들은 왜 적자냐며 방만경영 프레임 갖다 쳐씌움
정작 회사들은 어케든 살려고 몸부림치는데 한계가 있고...
여담으로 일본 제일의 여성가극단인 다카라즈카 가극단은 철도 회사에서 운영합니다
0:00(0:01) 월요일이 좋아요?
솔직히 이 영상을 뭣도 모르면서 지하철이 지연 등의 이유로 조금 늦게 오거나 그러면 ㅈㄹㅈㄹ들 하면서 민원부터 넣거나 존나 짜증부터 부리는 일부 몰상식한 인간들한테 꼭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영상인 것 같습니다!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네요
한때 서울교통공사 역사에 '메트로 팜' 홍보 포스터가 걸려 있던게 기억나네요. 어쩌면 이것도 어떻게든 빚을 줄여보려는 서교공의 처절한 몸부림 일수도 있겠네요…
10:54 플래그 세우시네?
에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직자로써 영상 잘 봤습니다.
머 부품도 오래되서 수선해도 오래 지속된다는 보장도 없고 인원도 부족해서 근 골격계도 심하고 머 그렇습니다.
요금 올리면 시민 눈치 보일테고 이래저래 사면초가 더군요.
남의나라 철도 걱정할게 아니라 서울지하철 걱정이나 해야할듯 적자가 몇조라 부도직전이던데
노인들 무임만 폐지해도 충분히 적자 매꿔내고 순익만 흑자날건데 진짜 폐지했으면 좋겠다ㅡㅡ
노인 무임승차 제도를 폐지만 한다면 적자가 순식간에 흑자로 바꿀 수 있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적자폭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뭐 제가 여기서 논할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허허
적자가 매꿔지지는 않습니다. 65세 이하 사람들 요금이 원가보다 1000원은 낮거든요.
그래도 노인 분들한테 전구간 500원 이런 식으로라도, 할인 체제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인 무임승차 없애고 할인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노인 운임을 높여야될듯
쵸시 철도처럼 이런 사업 괜찮음. 운송으로는 힘들어요.
인트로에 나오는 통행로는 어디 역인가요?
영상을 보다가 생각이 들은게 하나 있다면
철도공사나 서울교통공사의 부도도 문제지만 철도민영화가 될 수 도 있다라는 변수 또한 존재합니다
요금제를 본다면 서울에 있는 신분당선이 사철입니다(민자회사 운영철도) 신분당선 운임만봐도 답이 나오죠?
9호선도 민자회사였을 당시 자기들 마음대로 운임을 올릴려다가 서울시에서 어어??? 하지마라!! 해서 무산됬었습니다
아 잠시만 9호선이 민자회사인가요? 공기업인가요?
요금 좀 올려 택시 버스 다올리는데 왜 안올리는거지
광주1호선 안 망하는게 다행이여
심각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논리로 요금동결만 하지말고 요금 현실화랑 노인무임제 폐지해야
쵸시전기철도는 21년 방송에 출연하여 요식,제조 판매가 증가하여 22,23 2년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24년 대표가 회사돈을 횡령 했다는 기사가 뜨면서 다시 읍됐습니다
공공체제에만 묶여있고 공공성만 너무 강조하는 한국의 철도운영방식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철국의 철도운영의 최대 단점은 정부나 지자체예산으로만 자본을 끌어들이니 철도업에 돈이 흘러들어 오는 곳이 운임과 정부와 지자체 예산뿐인데 정부와 지자체 예산을 제외하면 운임수익뿐인데 그 운임수익조차 공공성의 미명아래 물가대비 인상조차 못하고 있고 거기에 고령화로 노인인구증가로 노인무임승차제도까지 더해 경영악화는 당연할 수 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철도업에 돈이 흘러들어오게 해서 필수인력확보와 안전유지보수 등에 투자가 지속적으로 되게 해야하는데 필요하면 규제완화와 민자유치 더 나아가서 민영화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 합니다.
민영화나 경영합리화조치를 한다고 하면 철도노조나 특정정치세력들이 철도를 재벌이나 외자에 팔아먹는다는 선동과 운임의 급격한 인상이라느니 오히려 인력이 감축된다느니 등의 여론조작질이 오히려 철도에 돈이 못들어 오게 하는 큰 걸림돌이라 개인적 생각입니다.
정말 철도업을 위한다면 무조건 반대만을 위한 반대만 할게 아니라 극약처방이라도 필요하다면 해야되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정부나 지자차예산은 결국 국민들과 해당 지자체주민들의 세금인데 그 세금이 과연 공짜일까요?
철도운영체들의 경영악화는 심각한데 민영화나 경영합리화 그리고 물가대비 운임인상 등 경영에 필요한 조치는 반대하면서 자기들 경영상태와 비교하여 무리한 임금인상과 무리한 정규직전환 등 무리한 요구까지 하는 철도노조는 과연 올바른 걸까요?
무임승차 줄이고 운임요금도 조금씩은 올리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결국 적자는 세금으로 매워지는거니
그럴 일은 없지만 만역 코레일이 망하면 어떤일이 일어날지 궁금하네요
솔찍히 요즘 물가에비해 교통요금 너무 싸다는 느낌 계속들고있음
아무리 서민서민 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도시교통님 영상을 보네용
지하철 요금 2배 정도는 오르는게 맞다고 봅니다
에이 국가에서 관리하는데 그렇게 되겠어???? -> 그렇게 IMF터짐.
지하철파산이 되지않기위해서
는고령화시대 맞게 노인들돈받
아야된다고봅니다 지방쪽말고
는서울지하철과 서울시내버스
7년째 요금인상도 안되었음 노인들은많고 젊은사람줄고
하는데 지햐철이영원히안된
다고는 보지못합니다
살기 위해서 굿즈까지 파는 모습을 보니 우리도 저러는거 아닌가 참 안쓰럽네 느껴집니다.
안내방송LP라도 판매할 수 없을까?
그냥 이용요금을 현실화해
난 지금요금에 3배까지 낼 각오가 있다
여기저기 철도사업을 하고 있으니 대출로 사업하는거지. 문제는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거지.
계획된 사업만 50조 규모인데 흑자전환이 불가능하지.
도시고통님이 고통을 받은 철도회사를 소개하는 영상
일딴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무지성 전철(경전철)추진(유치),공사일것 같네요
일딴 뭐 총선,지방선거에 의원들이 공약으로 전철,경전철등을 계속 추진 및 유치하는데 이게 한두번이면 되는데 계속 뇌절로 추진한다 하고 공약이행으로 공사를 지어지는데 문제는 이게 수요조사를 해서 지어야 하는데 수요가 터무니없이 부족하거나 수요과다예측때문에 예상수요보다 적어 적자가나거나 그래서 비첨두시간에도 지옥철인 김포골드라인 제외한 나머지 경전철이 적자인 이유죠
김골도 적자입니다. 혼잡도 285% 찍던 해에 적자 7억원이었습니다.
무지성 전철 추진이 문제가 아니라, 원가보다 낮은 요금에 노인무임이 문제입니다.
@@정훈이의생물 솔직히 무임승차와 낮은운임도 있지만 지금 의원들 보면 그냥 경전철은 무조건 있어야하는걸로 보이고 뭐 여러가지로 추진하고있고 흥덕역도 3만명의 흥덕지구 주민,용인의회들이 지어달라고 요구해서 1000억정도 추가해서 지었지만 흥덕역 수요가 그리 많지않고 그냥 세금낭비만 하고 이러니 적자가 생길수 밖에 없죠 근데 김골이 적자인건 의외네요 4량해도 흑자 9호선급일것 같은데
@@윤준영 뭐 님께서 언급하신 정치인의 깽판이나, 노선 용역의 실수도 현실에 존재합니다만, 대부분의 노선의 적자 원인은 무임승차랑 낮은 운임 반반입니다.
참고로 서울 9호선도 6량으로 늘린 순간부터 적자로 바뀌었습니다.
쵸시 전기철도 전병 맛있습니다! 진짜 개맛있어요!! 꼭 사세요!!
베개 2개 길이 철도 쿨 베개 같은 거 팔면 사고 싶음... 베갯잇도 팔고 인형도 팔고 그랬으면...
솔직히 노인무임승차는 폐지 되거나 약간의 운임비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간부들의 급여 복지 직원의 복지 비을 조금만 줄여도 어느정도는 해결된다고본다. 외주로 많이 돌리면 기존의 돈보다 적게 나가는데 왜 적자가는 이해가 안되는데 외주직원들은 복지비명목으로는 원체 작은 급여로 시작하기때문에 정규직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건설시 민간사업에 보조금 지급행태는 안된다. 국가가 하지 못 하면 손도 안되는게 낮다...잘 못 하다가는 코끼는 경우가 생긴다.. 이래서 함부로 민영화 하면 안된다.
그래서 서교공이 인형을 팔았지만..... 오히려 적자....ㅠㅠ
안녕하세요 도시교통님 곧있으면 서울 지하철 요금 올린다던데요
철도회사 재정상태가 나아지면 결과적으로 안전에도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을텐데 노인, 장애인 무임수송을 펼치는 우리나라 정책이 참 아쉬울 뿐입니다...
썸네일 보고 쵸시여행간줄 ㅋㅋㅋ
솔직히적자요인?
80세전까지 돈받고 환승요금 200원만 해도 ㅅㅂ 그냥적자메꾸는데 왜이리 적자적자 이럴까...
민영화를 하지 못한 게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정도군요. 만약 못 버티고 민영화를 추진했다면 지금보다 전철요금은 훨씬 비싸졌을 것이고 환승혜택도 축소가 되었을테니 말이죠. 어쩌면 철도 민영화된 JR 여러 회사들보다 더 처참했을지도요.
환승혜택이 생긴 가장 큰 이유가 대중교통 이용률을 늘리는건데 수익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 이용하지 않는 이상 도움이 되지는 않거든요.
지하철 요금 올여라
적자줄이고 구조조정실시해야
비리 있는지 감사하고
죠시 전철 신차 뽑는다 얘기 있습니다 아니면 타사 가져와서 운행다는 얘기 있습니다 ㅋㅋ
진짜 만약에 한국철도회사가 파산하면 뭐....진짜 아침부터 전쟁...지옥 그 이상...아침 출근시간에 서로 버스탈려고 싸우고 학생들도 서로 버스탈려고 하고 서로 택시못잡아서 안달나고.:;;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 팝시다ㅋㅋ
저거보고 JR이 JR쵸시 마을전철로 이름지을거 같네여 JR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코레일 이니까요
무임승차 비용은 국가예산지원 필요해 보이네
농담처럼하지만 UAM이 쫙깔리면 실재파산함
민영화는 안 된다
흥망성쇠 ㄷㄷㄷㄷ
자전거타는사람들은별타격없지만
많이타는사람들은ㄷㄷ
후덜덜하겠네여ㅠㅠ
다행히도 철도노조랑 서울지하철 노조들도 협상에서 타결되어서 해결됬어요
500미터 거리의 단거리 노선을 폐쇄하고 코레일에서 땅을 사게 해달라고 하니 못하게 막았지.
문제는 실세들이 다 사버렸지. 땅값이 오르는거 뻔히 알아도 국회의원들이 챙겨먹는데
적자가 적자로 되는거지. 타당성 조사해봤자 결국 까라면 까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