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교통]정말 적자 때문일까? 무궁화호가 사라지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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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п 2024
  • 모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무궁화호의 감축 원인은 운영사의 적자라고 합니다.
    무궁화호 감축의 원인은 적자라는 인과관계가 명확히 성립한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만은 않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가려져있던 이면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타임라인
    00:00 인트로
    00:31 무궁화호 36% 감축의 진실
    02:13 적자로 인해 무궁화호가 폐지?
    02:31 무궁화호를 구성하는 차량에 대한 설명
    02:38 객차 수명과 폐차 현황
    03:50 무궁화호 폐지 대책? EMU-150
    04:12 왜 객차가 줄어들고 열차운행 편수가 감소할까?
    04:46 객차 수명연장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그것의 맹점
    05:42 시골 무궁화호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이유?
    07:08 장거리 무궁화호 이용객 현황과 앞으로의 개편 방향과 한계
    08:33 심야열차가 사라지는 이유?
    09:09 심야열차 수요의 맹점
    09:40 마무리 정리
    자료출처
    MBC: 사라지는 무궁화호…39억 적자에 끊긴 '서민의 발' 2021.08.17
    한국철도공사: 2020 철도통계연보
    서울신문: 기차게 황당한 교외선 2021.09.13.
    한국철도공사: 연도별 폐차계획
    KBS: 무궁화호 노선 감축 한 달…주민들 “서민의 발 외면” 2021.09.16.
    양평시민의 소리: “코레일, 무궁화호 객실 감축 정상화하라” 2019.03.22
    대전일보: 한국철도 "수요 감소로 무궁화호 운행 감축" 2021.08.18
    전국매일신문: 코레일, 내달부터 열차운행체계 일부 개편 2021.07.20
    오마이뉴스: 무궁화호 '최후 야간열차' 폐지...강릉 가는 길은 더 쾌적 2021.07.13
    내외뉴스통신: 손병석 코레일 사장 “열차운행 줄이더라도 심야 점검·보수 시간 확보해야” 2019.04.30
    경향신문: [단독]4년간 36% 감축, 점점 사라지는 무궁화호···비용 부담은 시민에게 2021.10.10.
    철도경제신문: [국감Pick] 4년간 무궁화호 36% 단축…통계자료 살펴보니 ‘허점’ 2021.10.12
    매일경제: 다원시스, 2468억원 규모 전동차 구매 낙찰 2018.12.28
    시사매거진: 다원시스, 3821억원 규모 한국철도공사 간선형전기동차 공급계약 체결 2019.11.20
    연합뉴스: 장경태 "무궁화호 노후차량 교체 차질…장기간 지연 우려" 2021.10.11
    철도경제신문: [2021국감] 코레일 "EMU-150, 제작사 용접기술력 부족으로 납기 지연" 2021.10.12
    레일뉴스: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철도 2019.06.26
    대경일보: 1월 1일부터 경북선 열차 시간운행 조정 2018.12.23
    영남일보: 영주발 부산행 경북선 열차 김천까지로 운행 단축 ‘불편’ 2019.01.10
    서울경제: 신길역 인근에서 탈선사고 발생한 1호선···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 2020.04.14
    고양신문: 20년 만에 달리는 낭만열차, 대곡~의정부 45분 2021.09.03
    *문의 이메일: transr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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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호 #팩트체크 #EMU150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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