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로스 떡밥 총정리🔥 카제로스의 정체는 불의 신 안타레스..?

[@박서림]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JasonYun0726]

찐이덩

[@롤로로-k5o]

헉

[@4242-w1w]

123

[@김토르]

오우 세상에... 학회장님 영광입니다...!!
저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 군대에 있을 때부터 영상 봤고 전역 후 로아 복귀 때도 서림님 스토리 영상 덕분에 게임을 더욱 깊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지금까지 즐기고 있네요)
망령회 수요일 에기르 레이드 응원합니다!

[@핫펭]

@@김토르 토르형 흥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w4oz3il2x]

구독자 1만 축해해요~~~!! 첫 영상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하고있어요 🎉🎉

[@김토르]

감사합니다...!!!! 첫 영상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myungkishin8594]

이 집 스토리 분석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근거도 뻑뻑하고 영상도 꽤 많이 들었어.

[@ParkTank0947]

이번 스토리 보면서 느낀게
훗날 우리가 피워낸 아비를 벨 여린자여

[@진성안-n1t]

흥미롭네요 8:50
지혜의 섬 아래 타불라라사가 있는 곳에 저런 말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달의요람]

근데 이렇게보면 카단이 안타레스 유적에 간것도 그렇고 오히려 카단이 안타레스의 화신일수도있지않나.. 무력도 그렇고 일곱신의 창조주는 루페온이기때문에 아비를 벨 여린자여

[@윤예찬-v4d]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있습니다!

[@pym9073]

이런 스토리 분석이 있어서 참 재밌습니다. 수직도 수직이지만 수평도 참 매력있네요

[@amega6879]

문뜩 떠오른건데 카단이 안타레스일수도 있겠네요. 예언을 보면 '아비를 벨 자' 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카단이 할족이고 베어지는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고 추측을 했었는데 이번 북부까지의 떡밥들을 종합해보면 할족은 소멸하면서 영상대로 영혼을 심연으로 이동시켜 카제로스가 되고 소멸한 안타레스의 영혼은 할족이 큐브에 보관하여 라우리엘에게 넘겨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할의 마지막 희망이자 할을 다시 살릴 불씨는 할의 창조주인 안타레스를 뜻하는거라고 볼수도 있죠. 그리고 "왜 안타레스가 할의 창조주이자 할족의 아버지인데 할족(카제로스)을 벨자인 안타레스(카단)가 '왜 아비를 벨자' 라고 했는가?" 에 대한 의문에 대해선 큐브에 대한 라우리엘의 기록에 남겨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타레스는 할족의 창조주였지만, 소멸했고 그 소멸한 안타레스가 할족에 의해 큐브 내에서 다시 한번 새로운 탄생을했다' 즉, 안타레스가 카단으로서 재 탄생한것이 할족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카단이 된 안타레스는 할족이 탄생시켰다고 볼수있고, 할족은 카단의 아버지가 되는거죠. 이렇게 되면 역설적이게만 느껴지는 '안타레스가 할족을 베는것'과 '아비를 벨 자'가 맞아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구준혁-c3u]

카단이 안타레스가 맞다고 가정하면 할족이 기다리던 '그'는 안타레스가 아니라 루페온일수도 있겠군요. 엘가시아에서 카마인이 주신이 탐욕으로 인해 다른 차원에 있다? 그런 비슷한 대사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루페온이 심연에 가 있는것이고 할족은 그 루페온과 하나가 되어 카제로스가 되고 에브니(온건)가문은 안타레스의 영혼을 보관하여 카단을 만들어 라우리엘에게 건내고 아비를 벨 어린자 라는 표현을 썻을수도 있겠네요.

[@amega6879]

@@구준혁-c3u 카마인은 참 간교한 인물이죠.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진실을 말하더라도 그걸 본인이 원하는대로 살짝 왜곡해서 말하는건 가능하죠. "루페온은 자리에 없다" "빛과 어둠 모든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 이 2개가 카마인이 언급한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식으로 말하면 '루페온이 빛과 어둠의 권능에 대한 탐욕에 의무를 저버리고 사라졌다' 로 들릴수밖에 없죠. 하지만 과연 그랬을까요? 이번에 스토리에서 나온 '질서의 신 루페온' 이라는 존재는 우리가 상상했던 규율(질서)을 엄격하게 지키는 존재가 아니라 만물의 질서 즉, 만물이 올바르게 순환하게 하기 위한 역할을 존재였다는걸 어렴풋이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환을 비틀어버리는 존재는 자신이 만든것중 가장 소중하게 여겼을 피조물인 안타레스와 프로키온에게도 예외없이 처벌을 내렸죠. 그런 루페온이 자신의 의무를 저버리고 혼돈을 방치한다? 저는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루페온의 자리비움과 빛과 어둠을 모두 얻기 위해서 라는건 저는 두가지 뜻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첫째는 제가 북부 스토리 출시 전에 생각하고있던것. 루페온의 지속적인 질서의 유지를 위해선 자리를 비우더라도 빛과 어둠의 힘을 꼭 취해야할 어떤 이유가 있었다.
둘째는 이번 북부 스토리 보고 떠오른건데 카제로스가 빛과 어둠이 혼합된 존재라고 언급이 나왔죠. 따라서 '빛과 어둠을 가지기 위해서' 라는건 '카제로스를 소멸시키기 위해서' 로 해석될수도있습니다. 실제로 카제로스가 빛과 어둠의 힘을 가지고있고 카제로스를 죽이면 그 힘이 남게 되니까 그 위험한 힘은 당연히 루페온이 회수하는 역할을 하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카마인의 말이 거짓말은 아니게 되면서 모험가와 에스더들 입장에선 루페온이 악한 존재로 낙인이 찍히게 되는거죠. 금강선 전 디렉터는 이거에 대한 프레임을 더 강하게 씌우기 위해서 엘가시아 스토리에서 큐브 차원 내에서 아크를 반납하더라도 가차없이 라제니스를 죽이는 루페온 스토리를 넣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큐브를 겪고 난 후에 카단이 모험가에게 말하죠. "니가 큐브에서 겪은건 모두 일어나지 않은 허구이고 니가 이곳에서 보는것만이 진실이다" 사실 큐브는 할이 만든 모든 생명체와 환경변수등을 고려해서 예측한 미래를 보여주는 장면인데 아무리 해당 능력이 뛰어났다고 한들 세계의 창조주이자 절대신에 대한 데이터까지 완벽하게 해석했다고 보는건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큐브가 보여주는 모습중 루페온에 관한건 거짓일 가능성이 어느정도 생기는 것이죠. 카단의 후에 대사는 그걸 위한 떡밥이고요. 따라서 저는 루페온이 선한 역할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르베브]

신마저 재 탄생 시킬 수 있다면... 큐브가 가진힘이 아크에 필적하는거라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구준혁-c3u]

@@amega6879 저도 안타레스설을 더 밀긴 하는데 위에 카단이 안타레스란 의견이 흥미로워서 끄적여 봤습니다!! 인물의 성격까지 고려해서 치밀한 추리를 하셨네용

[@amega6879]

@@이르베브 재탄생까진 아니죠. 영혼은 존재하는거고 영혼을 담을 육체만 만들어서 넣은거니까요.

[@SinSon5252]

6:28 할과 라제니스의 전쟁때 안타레스는 정확히 말하자면 죽었다고 하지않고 신계에서 추방 당했다고 나옵니다 추방이 곧 죽음이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근거로 카멘 후일담에서 카마인이 "어쩌면 안타레스의 말이 옳았을지도" 라는 말을 하는데 만약 안타레스가 루페온과 이그하람의 전쟁 때 이미 죽은 존재였다면 저런 대사를 할 수 없었겠죠

[@김토르]

맞아요.. 사실 이게 애매한게 공식 홈페이지에선 추방을 당했다고 나와있지만 예전에 안타레스의 악몽 컨텐츠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 레이드 설명에는 "오래전 아크를 탐낸 죄로 소멸되었다고 전해지는 불의 신 안타레스" 라고 나와 있기도 해서 단순한 추방인 건지 아니면 소멸인 건지 아리송하네요

[@김민중-u1v]

@@김토르 현재까지 공식 세계관의 내용은 이렇지만사실 이러이러 했더라 라고 나온건 없어서 공식 세계관을 중심으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r-2345]

5:58 7:48 7:53 9:05 9:31 10:02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갠적으로 쌓여가던 죽음이 의지를 갖게 된 게 단순한 과정이 아니라 카제로스라는 하나의 존재를 구성하는 데에 있어서 흩어진 할족들의 영혼들을 모험가, 루테란이 공명하는 것처럼 하나의 존재를 이루게 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카제로스의 존재를 구성하는 핵심, 코어, 심장부 같은 역할로 안타레스라는 하나의 거대한 그릇이 그 역할을 하고 흩어진 할족들의 영혼과 공명해서 끌어모으고 할족들의 영혼과 안타레스의 육신, 이를 바탕으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카제로스라는 하나의 의지와 육체를 구성한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존레이너]

로아특:신들 다 사라짐

[@그냥민곤]

루페온이 개입하지마라했기에..

[@김태현-f9z3q]

@@그냥민곤 하지만 언어를 잃은프로키온은 한번더 개입했죠

[@oldbbie]

그나마 남은게 애버그레이스..

[@shrewdeagle7602]

시리우스도 개입까진 아니지만 인간계에 남아서 지켜보고있긴함

[@xellos471]

@@oldbbie에버그레이스는 신이 아니에요. 최초의 가디언입니다

[@tgjun09]

오베시절 안타레스 서버랑 아크투르스 서버가 통합되어 지금의 카제로스 서버가 되긴했음 ㅋㅋㅋ
섭주님 부활기년 감사제 기다리는중

[@선무당-r4r]

카제로스의 모티브는 베르세르크의 페무토일걸로 추측이 드내요
그리고 윤회를 하지 못하고 심연(현실의 연옥에 가까운 곳일거 같음)에 얽매인 죽음들에게 있어 안타레스의 불꽃은 유일한 구원이었을 것이고 그들이 하나의 의지로 뒤섞여 카제로스가 탄생하게 되는 촉매제가 됬을거 같음

[@롤로로-k5o]

9:59 맨처음에 일어나 빠졌어용
모험가가 심연에서 깨어날때 깨어나라고 목소리가 말하는데 깨어나까지 맨처음에 넣으면 더 완성형 문장이 됩니당

[@user-Estard]

예전 영상들에서도 보면 죽을 수 없는 존재들이 이 세계에는 존재하더군요..
일단 가디언들부터.. 불사귀 도철, 지옥귀 반다 등.. 군단장 중에서는 일리아칸과 에키드나처럼 말이죠..
이그하람도 엄밀히 말해 두 조각으로 나뉘었다고 나오지 죽었다고 나오진 않죠..
저는 아크라시아의 신들 또한 죽을 수 없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타레스가 신계에서 쫓겨났다고 나오지 죽었다고 나오진 않거든요.. 카마인의 말 중에 자신이 이그하람이었던 시절 안타레스와 만났던 이야기를 합니다. 저는 이 시기가 첫번째 전쟁 이후라고 생각해요. 아직 카제로스가 두각을 나타내기 전이죠.
때문에 꼭 안타레스가 죽어서 심연에 갔다기 보다는.. 스스로 찾아갔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토르]

오..! 맞습니다 신계에서 추방당했다는 것이 죽었다는 뜻은 아니니 스스로 심연을 찾아가서 카제로스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퐁퐁퐁ZERO]

재밌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kerubi_]

마지막에 있는 '할의 영혼과 안타레스의 영혼이 한데 모여 새로운 신이 되고자 했다'이는 큐브에서 본 "(눈물이 날 정도로) 해방감을 준 단 하나의 방법은 새로운 차원에서 질서를 새로 정하는 그런 방식이 아니었다"와 너무 배치되지 않나요?

[@choi9962]

죽음을 통해 심연으로 가고 안타레스와 합쳐져 카제로스가 된다
이러한 할족의 계획을 할족의 모두가 찬성했던건 아니었나보네요
카단이라는 안배를 큐브에 남겨둔거라면..

[@김토르]

맞아요 할과 관련된 스크립트를 보면 에브니 가문은 온건파 그리고 비브린 가문은 강경파인데 혼돈의 마녀의 예언을 따르는 아브렐슈드 또한 비브린 가문의 할족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비브린 오데나가 아브렐슈드 일지도 모르고요

[@큐랑짱지킴이]

카멘과 카마인은 갈라진 이그하람 두조각중에 하나씩입니다

[@질풍각]

예언에서 1부 2부 3부 최종보스를 가르키는 문장을 보면 1부 추락한 자, 2부 그림자(쿠크와 관련이 높음, 태존자), 3부 완성되지 못한자(카마인, 카멘, 이그하람)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1부의 최종보스는 아무리봐도 카제로스입니다만 추락한 자 라는 호칭에는 신계에서 추방당해 '추락한' 안타레스가 더 어울리는것 같고요.

[@김건우-c9k]

아 너무 재미있습니다 영상 잘보고있고 앞으로 더많은 재미있는 영상을 올려주세요 로스트아크 스토리가 진짜 신이다

[@목줄풀린누렁이]

카단 나히니르도 차원을 이동하면서 소환되는 것 같이 나오고 직접 심연으로 가는 게이트도 열 수 있으니 할족은 이미 다차원을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이 있기는 했을듯

[@김동영-s5n]

그리고 심연으로 들어갈떼 마지막 일어나 하는 대사 주인이 크라테르같은데 볼다이크에서 자신들을 찾아달라고했던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김토르]

그쵸 저도 그부분 듣고 크라테르인가? 생각 했었어요
근데 이게 목소리로 모든 것을 추측할 수 없는게 카제로스, 바르칸, 에버그레이스, 루 이 넷 다 목소리가 비슷하고 우리나라 성우풀이 좁다보니 로아에서도 성우 돌려쓰기를 해서..

[@r-2345]

​​@@김토르 카제로스, 바르칸, 에버그레이스, 루 넷 다 음성을 들어봤는데 캐서디 성우 - 카멘처럼 변조에 울리는 효과 같은 것 때문에도 더 헷갈리는 카제로스, 루를 제외하고는 마레가와 중복인 바르칸과 쿠르잔 북부 오르페우스 컷신에서 에버가 바훈투르 성우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어쩌면 수장인 카제로스에도 캐스팅을 신경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ngp1208]

우리가 피워낸(우리가 새로 만들어낸) 아비(안타레스=카제로스)를 벨 여린자(카단)여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스토리보니 이게 맞는거같음. 군단장 중 과거 이력이 안밝혀진 유일한 군단장이 아브렐슈드 인데 큐브나 공간 관련된 기술이 많음. 에보니가 남긴 안배가 카단이라면 아브는 나머지 할족들이 카제로스가 탄생 할 수 있도록 남긴 안배일듯

[@망고는귀여워-m7u]

후반부 bgm알수있을까요?? 11:08

[@ISTPKoreanMan]

이렇게 근거가 차고 넘치는데 죽음의 신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조한 로아팀 ㅋㅋㅋㅋ 대단한 녀석들이야
틀려가지고 살짝 좌절하긴 했는데 아직 완전히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함
카제로스 또는 카단 둘중 한명은 무조건 안타레스일꺼니까

[@주형김-t7x]

잘 보고 갑니다

[@김토르]

감사합니다!

[@HANA-di4cc]

어디서 봣더라 안타레스가 신계에서 추방인지 아니면 죽은건지 대충 이런거고
우주?을 계속해서 떠돌다가 우연히 심연이란 곳을 만나게 돼고
심연의 깊은곳에서 누가 나와 합쳐서 카제로스가 돼지 안겠나?
이런 내용의 스토리을 본거 같은데

[@이토-p9w]

잘봣습니다

[@김토르]

감사합니다!

[@sagathecious]

저는 카멘이 안타레스라고 생각합니다. 매번 카멘이 나올때 마다 카단이 카멘에게 가겠다고 하는걸 보면... 숙명적으로 카멘이 자신이 배어야할 아비라 생각하고 있다 생각 해요. 많은 분들이 이그하람의 두조각이 카마인와 카맨이라고 생각 하지만 사실 이건 제작자가 저희에게 혼란을 주기 위한 트릭인거 같고. 카멘 vs 카단에서 카멘의 머리카락이랑 생김새 가 카단과 닮은 것처럼 나온거 보면... 신은 자신을 본따 자식을 만들었다랑 연결 되는가 아닌가 싶내요.

[@goldlight1004]

심연에서 속삭이는거 역으로 읽는건 생각 못 했는데 내용이 이어진다는게 ㄷㄷㄷ
기존엔 카제로스= 안타레스 였는데 이걸 꼬아버릴줄은 몰랐어요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되네요

[@zse260]

어쩌면 안타레스가 루페온에게 개털리긴 했으나 죽지않고 빈사상태로 심연에 흘러들어와서 할족의 영혼을 담은 그릇으로 마개조 당한걸지도. 혹 그게 맞다면 카멘을 디스하던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ㅂㅅ’이라는 말은 본인에게도 해당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사라져야 할건 아크가 아니라 루페온, 이그하람, 카제로스와 악마들 외 잡신들이어야 하고 그들 모두 권좌에서 끌어내려졌으면. 언제나 그렇지만 신들은 필요없음. 또 민폐충 할족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벌을 내리자면 멸족도 과분한 처사고 본래대로 라면 지도자그룹은 자신들의 종족이 멸족되는걸 직관시켰어야 했던거.
그런 의미에서 카제로스는 권좌에서 끌어내려리고 사지를 찢어 무력화시킨후 피조물들이 보는 앞에서 모욕과 멸시를 준 후에야 죽음을 줘야죠.

[@오레와다]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트레일러는 어디 나오는 영상인가요?

[@준이-v7n]

안타레스가 맞는거 같은데 카제로스 모습도 죽음의 신이라고 생각되지 않죠. 보통 죽음의 신이라고 표현되면 해골이나 일리아칸처럼 반 좀비처럼 표현되죠. 하지만 카제로스는 홀리나이트라 (전압) 생각될 정도로 오히려 신성과 관련 있는거 처럼 보였어요.

[@오진성-k6y]

음.. 근데 이게 말이 되려면 큐브든 뭐든 어떤 방법으로든 할이 영혼의 소멸까지 늦출 수 있었다는 떡밥이랑 할이 안타로스를 다른 이름으로 불렀다는 떡밥도 있어야 하지 않나요? 카제로스=안타레스도 폐기하기에는 이른 가설이라고 생각하는데.. 모험가가 심연에 처음 들어갔을 때 속삭임은 할이 아니라 카제로스 탄생 전까지 심연에 쌓이던 죽음들이 낸 속삭임이라고 봐도 상관 없을꺼 같아요. 심연에 빛무리로 존재하던 세리아 같은 얘들도 있는데? 카제=안타로만 포커싱 맞추면 맞는 소리지만.. 그게 아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떡밥이 거의 없는 수준 아닌가 싶네요..?

[@꼬응너-f5v]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할족이 분명 안타레스와 합쳐져 본인종족들이 신이 되고 싶었던것같은데 그들은 이미 큐브를 통해서 미래와 차원을 볼수있는 존재인데 카단에게 아비를 벨 아이라고 한것이 카제로스라면 결국 카단이 할족과 할족의 신인 안타레스를 죽일자라는 말이 되는데 그럼 왜 그들은 어짜피 카단에의해 죽을운명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김태현-f9z3q]

저만 느기는건지는모르겠지만 카제로스봉인지로올라가는계단 모습이 엘가시아 신들의석상있는 그계단이랑 유사하다고 느껴지더라구여 그래서인지 카제로스가 안타레스겠구나 생각하고있었네여 ㅋㅋ

[@김토르]

맞아요 그리고 봉인지 모습도 뭔가 트리시온 느낌도 나고

[@facewhyyou488]

재밌다잉

[@똑똑-z6z]

천재다. 질질 싸버렸다 ㄷㄷ

[@nanarang1419]

헝상 잘보고 있어요!

[@Quasar32]

오셨군요 내 도파민

[@롤로로-k5o]

재미땅

[@loer8582]

토르님 카마인에 대해서도 정리해주세요!

[@김토르]

카마인도 한 번 다뤄 보겠습니다!

[@sooss_]

1일 1 보스 생일 축하해용!!❤🧡💛💚💙💜🤎🖤🤍

[@KangRael]

바르칸이 카제로스를 그렇게 따르는 것도 이그하람이랑 맞다이 떠도 어쩌질 못하던 루페온(현재 빤스런)을 보다가 이그하람 발라버리고 넘어온 카제로스야말로 페트라니아를 넘어 아크라시아를 바로잡을 질서 그 자체인 존재라고 봤나보군요
그래서 카마인도 거짓된 질서의 군주라고 까나봄ㅋㅋㅋ

[@4sadness]

신이 심연에 갈일이 없었는데 안타레스가 심연으로 떨어져서 카제로스가 된 거 아닌가싶음.. 아마? ㅋㅋ

[@Dobby_in_Hogwarts]

카멘을 잡고 나오는 어둠의 불은 카제로스(불의 신 안타레스)가 준 어둠의 힘이다

[@싸다구-i6r]

영혼을 보관하는 방법도 모자라서 영혼을 심연으로 이동 시키는 방법도 할족은 알고 있다? 뭐 할족은 다 아네 큐브가 뭐 도라에몽인가요? 큐브만 보면 다 알 수 있게? 아니 뭐 그래 영혼을 보관했다가 심연이 탄생하니까 심연으로 이동했다고 칩시다 그럼 카제로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됐는데요?? 할족의 영혼들의 의지가 간절히 원해서 안타레스를 카제로스로 재탄생 시켰다? 뭐든지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 이런건가요?? 그냥 말이 안 됨 그냥 이번에 대놓고 카제로스는 자연발생했다고 오피셜을 띄었는데 자기네들끼리 카제로스는 안타레스다라고 답을 정해놓고 끼워맞추니까 말이 안 되는거지

[@stoutwing9068]

근데 할족이 안타레스와 합쳐 카제로스가 됐는데, 카단을 남겨 아비를 벨 자라는 운명을 왜 남김? 가문이 다른 할족이 그런건가?

[@버거킹치즈와퍼]

스토리가 파고보면 의외로 재밌는 게임이긴 한데 저 떡밥이 언제 풀릴지 감도 안옴.. ㅋㅋ

[@wolfjangsan]

게임은 재미 없어 접었지만 스토리는 궁금해서 여기 와서 봐야지 ㅋ

[@seojinjee1738]

카단은 이번 스토리에서 무조건 주요인물일것 같음

[@변형준-h1q]

카단이 그냥 신계에서 추방당한 안타레스 본인아닐까요? 할족이 무슨 능력이 있길래 신급 내지는 준신급의 힘을 가진 카단이 나온걸까요? 가디언을 제외한 아크라시아 전체가 덤벼도 카단 하나 이길까 말까인데

[@석보석보]

큐브안에서 강화 계속 눌러서 엄청 쌔진듯하네요

[@eunseokkim4370]

안타레스가 죽고 심연에서 카제로스로 바뀐거 같은데 여러 존재와 합쳐지며 안타레스가 주 인격이고

[@burger1033]

안타레스 그는 어디 있는가...

[@wyeueuxjs]

안타레스가 누구이냐가 관건인데
카제로스일수도 있고
카단일수도 있고
또는 나히니르일수도 있고
이 셋중의 하나일거라고 봅니다

[@그림쟁이-n6s]

? 안타레스는 그냥 안타레스 아님 ?

[@KkkjKkj-bd1mf]

안타레스가 카단이나 나히니르이기엔 좀 문제가 있는게 감히 할족 따위가 신인 안타레스를 큐브에 숨겨 은폐했다고 하는건 말이 안되죠. 루페온이 안타레스에게 책임을 물어 소멸시켰다 했는데 소멸시키기 전에 사라졌다면 당연히 뭔가 눈치챘을거고요.

[@이재호-z9y]

사실 나는 안타레스가 카단이라는것에 약간 더 기움 할족이 아무리 세다하더라도 무슨 기연이 없으면 바르칸 카멘이랑 저렇게 싸우는게 이해가 안감

[@김동욱-i5b]

저는 제일 궁금한게 카단은 왜 쎈가?죠;; 루페온과 동급인 이그하람의 조각(카멘)을 막아낸 존재? 이게 마지막 할족이라서로는 설명이 안되죠

[@이은수-e9c]

헷갈리네요... 강선이 형이 과연 남은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줄지 궁금하네요~

[@김토르]

강선이형.. 이벤트로 라방 한번만 해주면 안 되나 ㅠㅠ 쇼케이스나 라방에서 스토리 떡밥 많이 풀어줬었는데

[@이은수-e9c]

@@김토르 진심ㅠㅠㅠ

[@찜씅]

난 루페온이라고 생각했는데..

[@kkm1930]

카단이 안타레스일 가능성은 없나요?? 할족 치곤 너무 강한데..이그하람의 힘을 가진 카멘이랑 비빌 정도면…

[@김토르]

현재 큐브 속 아이가 카단이라는게 거의 확실해져서 카단이 안타레스일 가능성은 다른 가설에 비해 조금 낮을 것 같아요
아마 카단이 강한 이유는 할족의 에브니 가문이 아크를 이용해 카단을 창조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세한 건 제 영상 중 카단의 정체 영상을 보시면.. [감사콩])
다만 말씀해주신대로 아직 카단의 정체가 오피셜로 나온 건 없기 때문에 카단이 안타레스가 무조건 아니다 라고 단정지을 순 없어서 카단이 안타레스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Kollaboo]

일본 애니 모노노케 히메에 나오는 사슴의 신 같네 사슴신도 목이 베어서 죽음의 신으로 변질되던데

[@ma-eumi-chackhan-ai]

이시각 쿠크세이튼은 뭐하고 있을까요???

[@김토르]

카멘이 루테란을 침공했을 때도 지켜보고 있었으니 아마 이번에 쿠르잔 북부 때도 어디선가 숨어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카제로스 전력의 대부분이 아크라시아에 있는 만큼 페트라니아에 숨어 들어 빈집 털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drprince6789]

흩어진 영혼들 = 죽은 할족
하나 된 존재 = 카제로스
아비를 벨 여린자 = 아버지 할족, 카제로스를 벨 카단
'그'가 이곳에 왔다, '그'가 모든 것을 바꾸리라의 '그' = 안타레스?
추방된 안타레스가 심연으로 와서 카제로스를 탄생시킨걸까.

[@오뎅오뎅-e4n]

쿠크세이튼이 안타레스 아닐까요?

[@선무당-r4r]

걔는 태초의 존재들 중 하나
안타레스는 아닐껍니다

[@sh-nc3up]

카멘이 안타레스 일 가능성은 없나요?

[@히힛-u6r]

없음
카멘은 이그하람의 한조각으로 이미 밝혀짐

[@stttaaanlccc5273]

네

[@존레이너]

오?

[@goldlight1004]

카멘 후 일담 보시면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카멘과 카마인이 이그하람이 죽을때 나누어진 조각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민수-b1f7i]

카제로스가 안타레스가없는이유가 이번 북부에서 확정됐죠.
빛과창조의신 루페온.어둠은이그하람.
그리고 죽음과심언의카제로스.
그리고 시즌1때 스토리를보면 루페온이창조한 스몰갓중하나가 안타레스입니다..주된 스토리를 제외하고 나머지 조각을 맞추다보면 생기는오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