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Parents Answer: Worst & Best Present From Their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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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13

  • @pusjwuaz382
    @pusjwuaz382 2 роки тому +3665

    야자셔츠 입으신 분이 내 아버지였으면,,,,ㅋ 진짜 잔잔하시고 인자하시다

    • @DJ-qh1ds
      @DJ-qh1ds 2 роки тому +83

      지금 아버지는 어쩌구요. 슬프겠다 아부님...

    • @실수-e4w
      @실수-e4w 2 роки тому +1193

      @@DJ-qh1ds 잉? 왜 불필요하게 죄책감을 심어주시죠;;; 아버님이 무뚝뚝하시거나 엄하셨으면 인자한 느낌을 주시는 분을 보고 내 아버지였으면 싶다 할 수도 있죠~~~

    • @i_love_you_99h
      @i_love_you_99h 2 роки тому +436

      @@DJ-qh1ds 의사소통이란걸 안해보셧나요?

    • @나나-g9w7m
      @나나-g9w7m 2 роки тому +195

      저런아버지가 있는 자식분이 너무부럽네요.. 교양이넘치심

    • @팔떡춘
      @팔떡춘 2 роки тому +21

      @@i_love_you_99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꽉꽉이-f7s
    @꽉꽉이-f7s 2 роки тому +1977

    하와이 셔츠입으신 분 뭔가 교수님 같당
    말씀하시는게 굉장히 차분하시면서 인자하셔

    • @diin5883
      @diin5883 2 роки тому +554

      교수님 맞으시대요 다른 영상에 나옴
      가장 이상적인 아버지상인듯

    • @추상적인전치사
      @추상적인전치사 2 роки тому +310

      맞으시대용! 완전 교양 철철 흐르시는 목소리하고 말투를 갖고계시는게 범상치 않다 했어요!

    • @ysr296
      @ysr296 2 роки тому +2

    • @ysr296
      @ysr296 2 роки тому +2

    • @Begood-f6i
      @Begood-f6i 2 роки тому +60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하군요 ㅋㅋ 너무 젠틀하셔요 ☺️

  • @user-kv6ug5hv6f
    @user-kv6ug5hv6f 2 роки тому +1790

    초록아부지 너무 웃김 저런분들이 이런데선 말 저렇게 무심하게 하셔도 막 회사 동료들한테는 자식 자랑 제일 많이 함ㅋㅋ

    • @chaengramg352
      @chaengramg352 2 роки тому +445

      백퍼 상패 받을땐 "뭐 이런걸 해와아~ 이걸 돈으로 주지 참..."
      이래놓고 잠들기 전에 혼자 눈시울 그렁그렁해질듯 직장동료나 친구들한테 다 자랑하고 ㅋㅋㅋㅋㅋ

    • @p1-kap
      @p1-kap 2 роки тому +494

      겁나 츤데레예요. 얼핏 들으면 자식 욕 같아도 곱씹어보면 전부 자랑이에요 ㅎㅎ 계속 30만원 준다는 얘기도 사실은 자식들 연봉 쭉쭉 올라가서 대견하다는 말이 요지인듯 싶어요 표현이 서투신 아버님일지도.. 속으론 내 딸들이 짱짱

    • @RA6V.
      @RA6V. 2 роки тому +41

      공감ㅋㅋ 츤데레 타입 너무 좋음

    • @abcd123-h3w
      @abcd123-h3w 2 роки тому +8

      @@chaengramg352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렁그렁

    • @Mia-fe1gk
      @Mia-fe1gk 2 роки тому +15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넘 좋아하는 츤데레 스탈이심ㅋㅋㅋ

  • @머1234
    @머1234 2 роки тому +907

    안경쓴 파란셔츠 아버님 진짜 스윗하시고 젠틀하시네요 ㅠ 세딸이라니..다가지셨네다가지셨어

  • @머리빗
    @머리빗 2 роки тому +679

    어머 열두살에 돈모아서 아부지 나이키 가방 사드리다니 ㅜㅜ 효녀다효녀

    • @보은-i3c
      @보은-i3c 2 роки тому +24

      아버지가 훌륭하셔서 따님도 휼륭한거같아요.

    • @지금우리학교는-s5i
      @지금우리학교는-s5i 4 місяці тому +1

      그러게요 ㅎㅎ
      저희 부모님은 손목을 매일 아파해서 ㅠㅠ
      저는 이번에 큐핸즈 손목보호대 선물로 드렸거든요
      부모님들이 말을 안해서 그렇지 손목 통증을 조금씩 앓고 있더라구요
      물리치료 처럼 마사지랑 찜질이 돼서
      요즘 집에서 매일 착용하시는데 뿌듯 했슴다 헤헤

  • @h플러스로
    @h플러스로 2 роки тому +1433

    검정티셔츠 아버님 말씀이 확 와닿네요~~
    " 무탈하게 잘 자라주는게 쉬운게 아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심신이 건강한 내 자식이 사회에 일원으로
    잘 살아가고 있다는 자체가
    넘 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 @현재-k3z
      @현재-k3z 2 роки тому +32

      이렇게 생각하는 우리 엄마아빠덕분에
      내일도 이 악물고 출근한다…파이팅

    • @현정환-f9s
      @현정환-f9s Рік тому +6

      ​@@현재-k3z에고..이쁜 강아지..고맙다

  • @새타니
    @새타니 2 роки тому +225

    아니 초록색 아버님이랑 야자수 아버님 극과극인거 진짜 개웃김 ㅋㅋㄹㅌㄹㅌㄹㅌㄹㅋㅌ두분이 너무 달라 야자수 아버님은 문학소년처럼 감성적이신데 초록색 아버님은 개콘에 나올듯한 아버지심 ㅋㄹㅋㅌㄹㅋㅋ

  • @박지은-n2e
    @박지은-n2e 2 роки тому +906

    아빠가 없어서 아빠라는 존재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영상 보면서 진짜 파란 셔츠에 안경쓰신 분 같은 분이 아빠였다면 너무 행복하겠다...싶네여..ㅜ

    • @ha-t7s
      @ha-t7s 2 роки тому +40

      저두영...저도 아빠없이 커서 간혹 생각으로 해보는...저런 아빠가 있다면 어떨가,라면서...ㅎㅎ

    • @wnjooo4979
      @wnjooo4979 Рік тому +1

      저두영

    • @abnerpark1136
      @abnerpark1136 Рік тому +3

      아빠 잘 못 만나면 겁나 맞으면서 큼...............저는 학폭 당할 때 학교 갔다 오면 부모라는 사람들이 매일 때리고 가끔 아빠가 욱하면 욕도 듣고 칼 얘기도 나오고 가만히 있다가 뒤통수 맞고 머리도 찢어지고 그래서 지금 성인이 되고 나서도 트라우마 장난 아닙니다.
      기억은 최대한 잊고 살 수 있어도 몸이 특정 상황에 반응하고 기억하기 때문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차라리 최소한 아빠라도 없었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며 삽니다.

    • @스티라코-n3d
      @스티라코-n3d Рік тому +1

      ​@@abnerpark1136지금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힘내세요..ㅠㅠ..

    • @항아-n8n
      @항아-n8n Місяць тому +1

      ​@@abnerpark1136저희 아빠가 제가 8살때 돌아가셨는데 아빠에 대해서 안좋은 기억만 남아있긴해요
      고기반찬이 없다고 맞은편에 어린 제가 앉자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뜨거운 국이 있는 상을 제쪽으로 엎는바람에 화상을 입기도 하고 별의 별 이유로 피멍이 들 정도로 맞기도 하고요
      지금 생각해도 그 애기한테 어떻게 그런 폭력을 쓸수있는지 의문이에요
      그런데 그렇다고 아빠가 빨리 돌아가셔서 좋지도않는게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아빠가 적어도 언니가 성인이 되고 돌아가셨다면 나았을텐데 라는 생각만 들어요
      즉 살아서도 돌아가셔도 도움이 안된다는거죠

  • @hee6834
    @hee6834 2 роки тому +1205

    어릴때 편지 쓰고 부모님 드리면 보고 며칠을 그냥 던져놓고 나중엔 어디 뒤로 넘어가 있는걸 보고 어차피 써도 안보고 버릴텐데 왜 줘야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뒤로 절대 편지안썼죠. 그래놓고 이제와서 무뚝뚝한 자식이라고 서운해하는걸 보면 어이가 없긴해요. 항상 자기정도면 좋은 부모라고 생각하시는데 자식키운다고 힘들게 일하셨던건 감사드리지만 예고도 없이 본인들 기분에 따라 강압적으로 할 때도 있었고 가족여행도 손에 꼽힐정도다 보니 부모님이랑 관계 형성은 엉망이죠.이런거보면 어릴때부터 부모의 리액션이 중요하구나 느껴요. 그래서 그런가 베이지색 옷 입으신 어머니를 보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 @강오리-x7n
      @강오리-x7n 2 роки тому +225

      부모복이 최고인거 같음… 자존감높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사람들 대부분은 가정환경 좋음 그 반대도 마찬가지임

    • @테디-w1c
      @테디-w1c 2 роки тому +85

      저도 똑같은 경험 있어요. 제가 성격이 원래도 무뚝뚝하긴 해서 말보단 글로 표현하곤 했는데 제 편지 이사할때 화장대 뒤에서 나오는거 보고... 사실 힘들게 일하고 몸 힘든거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내 상처는 아랑곳않고 감정의 배출구로 날 쓰는걸 보면서 점차 정을 내려놓기 시작한것같아요.전 그저 이 영상에 나온 부모님들의 아이들이 부럽네요.

    • @뷁뛟꿿
      @뷁뛟꿿 2 роки тому +70

      어 저도 어릴 땐 선물 고르는 센스가 없어서 별로인 선물을 드렸었는데, 왜 이런 걸 사왔냐는 말 듣고 상처받은 뒤로는 선물을 잘 못 드리겠더라고요... 더 속상한 건 동생은 선물 같은 걸 엄청 챙기는 성격이라 계속 비교당하고 그러다보니 어버이날이나 부모님 생신이면 항상 축하하는 마음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 @pyapya_purple
      @pyapya_purple 2 роки тому +12

      음 저도 그렇더라고요. 어릴때부터 표현에 서툴렀지만 편지를 드렸고, 그 편지들이 서랍이나 책장에 아무렇게나 꽂혀있는 걸 보고 상처를 받았던 기억이... 나름 보관한다고 한거일 수도 있지만 그런건 상자 하나 사서 보관했으면 더 좋지 않았나 싶었네요

    • @bori_aunt
      @bori_aunt 2 роки тому +3

      와 저랑 똑같네요 ㅋㅋㅋㅋㅋㅋ

  • @어쩔티비-w5o
    @어쩔티비-w5o 2 роки тому +999

    아이보리원피스 이모는 서운한 말도 많이 들어보고 선물도 많이 받아보셨네요ㅋㅋㅋ

    • @나나-g9w7m
      @나나-g9w7m 2 роки тому +9

      저게아이보리로 보여요???

    • @wearth6046
      @wearth6046 2 роки тому +262

      @@나나-g9w7m 폰마다 화면색감 다 달라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어요 넘 그러지마요

    • @Begood-f6i
      @Begood-f6i 2 роки тому +39

      @@나나-g9w7m 저도 아이보리로 보여요 ㅎㅎ 베이지/아이보리 비슷비슷😉

    • @ha-t7s
      @ha-t7s 2 роки тому +5

      @@나나-g9w7m 저도 아이보리로 보이는데...?

    • @화붕이
      @화붕이 2 роки тому

      @@나나-g9w7m
      잉? 사람마다 보이는 색이 틀리다고
      유튜브 영상에서 본거 같아요 ㅎㅎ

  • @unw1127
    @unw1127 2 роки тому +567

    초록셔츠 아저씨ㅋㅋㅋㅋㅋ 지금 딸들 되게 번듯하게 키워서 능력자랑 하고싶은데 못하셔서 드릉드릉하신듯이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ㅋㅋㅋㅋ 아저씨 완전 츤데레시네ㅋㅋㅋㅋ

    • @james9226
      @james9226 Рік тому +5

      드릉드릉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os-qe4py
    @os-qe4py 2 роки тому +210

    초록옷 입으신 분은 자식에게 투자를 안했다는데 누구보다 투자하신듯 ㅋㅋ츤데레 이신것같음 ㅋㅋ매달30에 특별한 날에도 그만큼 주는건데 거기서 연봉이 더 오른다는 언급을 보면 자식분들이 굉장히 성공하고 돈 잘 버는 것 같음 그러지 않은 이상 보통 생활비 월세 적금만해도 남는게 거의 없잖아..

    • @xinglay5736
      @xinglay5736 2 роки тому +14

      다른영상에 아드님 등판했는데 수의사더라구요ㅎㅎ

    • @성이름-x7i1f
      @성이름-x7i1f 2 роки тому

      @@xinglay5736 다른 영상 어딨나요

    • @아아아-h6u
      @아아아-h6u 2 роки тому +2

      @@성이름-x7i1f 인기 동영상에서 대한민국 부모 평균 같은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에서 댓글 잘 보면 나와요!

  • @user-NaCl
    @user-NaCl 2 роки тому +298

    초록티 아버님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재치있게 말씀하셔서 자녀분들이랑 친구처럼 지내실 것 같아

  • @푸르니용꼬리용용
    @푸르니용꼬리용용 2 роки тому +462

    파란티셔츠 아버님 자식들한테 투자 많이 해주신게 느껴져요~ 솔직히 커서는 부모님께 편지 쓰기 힘든데도 편지 써주는거는 진짜 진심 없으면 어려운 일인데ㅜㅜ

  • @lesliek7050
    @lesliek7050 2 роки тому +320

    초록색 티셔츠 아버님 너무 유쾌하심 ㅋㅋㅋㅋㅋ 말씀하실때마다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alralra83
    @alralra83 2 роки тому +248

    볼때마다 초록색 선생님은 우리 엄마같고, 안경쓰신 파란셔츠 선생님은 우리 아빠같네... 처음으로 용돈케이크 드렸을 때 아빠는 못쓰겠다며 사진찍고, 엄마는 일단 미안하지만 궁금하다면서 얼만지 세보곸ㅋㅋㅋㅋㅋㅋ

  • @DJ-qh1ds
    @DJ-qh1ds 2 роки тому +856

    초록티 아저씨 낭만에 초치는 편 ㅋㅋㅋ

    • @예밤-f3k
      @예밤-f3k 2 роки тому +56

      ㅋㅋㅋㅋ근데 귀여우심ㅋㅋㅋㅋ

    • @user-sc9gd4hd6yy
      @user-sc9gd4hd6yy 2 роки тому

      ㅋㅋ

    • @율-t5g
      @율-t5g 2 роки тому +33

      말안하는 것보단 저렇게 의사표현하시는게 더 좋음

  • @말하는곰탱이
    @말하는곰탱이 2 роки тому +360

    자식 입장에서 나도 부모님께 현금이 아닌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내가 한 달 정도를 부모님 관찰하고 고민해서 고른 선물을 달갑지 않아하고 아무데나 처박아두는 것을 여러 번 경험했어요. 더는 상처받기 싫어서 현금을 주게 되더라고요.. ㅎ

    • @i_love_you_99h
      @i_love_you_99h 2 роки тому +39

      선물이란게 주고싶은게아니라 받고싶은거물어보는게 젤 쉬운듯

    • @xoxop7085
      @xoxop7085 2 роки тому +8

      저도 그정돈 아닌데 어머니가 식물 좋아하셔서 카네이션 화분 사드렸더니 하필 바쁜시기라 얼마뒤 말라죽어있어서 충격받았네요 ㅜ

    • @happystepj7025
      @happystepj7025 2 роки тому +69

      @@i_love_you_99h 갖고싶은거 물어보면 터무니없이 비싼걸 말해서 그거 시는데 보태라고 결국 현금 주게되네요

    • @보니타-j6b
      @보니타-j6b 2 роки тому +4

      아 속상했겠네요

    • @gracekim4835
      @gracekim4835 2 роки тому +7

      서로가 편하고 좋게
      현금과 마음 담은 편지가 최고 👍🏻

  • @goodgood5497
    @goodgood5497 2 роки тому +485

    부모님에게 언급한 선물들 다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제가 원하던 기업에 최종합격해서 알릴때 그떄가 제일 큰 선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떄 집안이 빚도 많고 힘든시기라 더 절실했던 기억이 있네요.
    합격하고 어머니와 함께 오열 ㅠㅠ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마다 본가로 방문하는데 1주마다 뵙는데도 약해지시는게 보여서 너무 슬프네요.

    • @hsl-eh3fp
      @hsl-eh3fp 2 роки тому +10

      나도 최존합겨구ㅜㅜ

    • @다람-b5j
      @다람-b5j 2 роки тому +18

      그 선물 기 받아갑니다

    • @goodgood5497
      @goodgood5497 2 роки тому +6

      @@다람-b5j 합격 하실겁니다 화이팅!!!

    • @goodgood5497
      @goodgood5497 2 роки тому +3

      @@hsl-eh3fp 합격 기원 !

    • @보은-i3c
      @보은-i3c 2 роки тому

      합격 기원!

  • @galbijjimmaeun5828
    @galbijjimmaeun5828 2 роки тому +698

    처음엔 초록색 아버님께 입덕했다가 안경쓴 파란셔츠 아버님에 치이고 갑니다

    • @melrose4558
      @melrose4558 2 роки тому +26

      완전 동의합니다~~ 파란셔츠에 안경낀 아버님 딸들을 정말 아빠 너~~~~무 잘 만난듯^^!!!!!! 입덕완료♡♡

    • @투더보름달
      @투더보름달 2 роки тому +233

      초록색은 진짜 싫어서 소름돋는데...

    • @반만고양이-t6g
      @반만고양이-t6g 2 роки тому

      @@투더보름달 남 얘기니까 웃으면서 보지 내 아버지였으면 정말 숨 막힐 듯..

    • @bae0510
      @bae0510 2 роки тому +11

      @@투더보름달 ㄹㅇㅋㅋ

    • @지니-q4t6b
      @지니-q4t6b 2 роки тому +9

      @@투더보름달 ㅋㅋㅋㅋㅋ 인정 ㅋㅋ

  • @뀨뀨-l3e
    @뀨뀨-l3e 2 роки тому +515

    파란색옷 입으신 아버님은 며느리에게도 엄청 다정다감하실듯 하네요 훌륭한 인품을 지니셨네요~^^

    • @윰융-u2o
      @윰융-u2o 2 роки тому

      진짜 부럽습니다…

    • @infinitenoonafan
      @infinitenoonafan 2 роки тому +13

      딸셋이시래요.. 사위한테 잘해주시겠죠?

  • @nam.k3628
    @nam.k3628 2 роки тому +85

    감동은 편지로 받고 현금으로 사고 싶은걸 산다ㅡ는거 아주 귀에 박히네요. 올해는 부모님한테 편지 써드려야겠습니다.

  • @새벽향기-e8u
    @새벽향기-e8u 23 дні тому +742

    잼있게 잘 봤어요. 솔직히 답변 참고할께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번 부모님 관절건강 위해서 콘드글리칸을 해 드리고 있어요. 건강 관절 건강이 좋아져서 항상 만족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솔직한 심정은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 @fil_LA
      @fil_LA 19 днів тому

      어머니가 오랫동안 관절이 불편하셨는데 콘드로이친으로 챙겨먹으시니 훨씬 낫대요

    • @kikoyu-b4v
      @kikoyu-b4v 16 днів тому

      저도 사고 때문에 거의 2년 동안 고관절 수술 후 입원하여 힘들었는데 혹시 고관절에 좋은 관절 건강제로 활력포션 콘드로이친을 먹으면 효능이 좋아지나요?

    • @kyoungseo_good1004
      @kyoungseo_good1004 8 днів тому

      부모님 선물에 대해서 검색 하다가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여. 댓글들을 읽어 보고 콘드글리칸 제품을 알게 되었네여. 저희 부모님들이 연세가 있다보니 알아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해여

    • @buchuuuuu
      @buchuuuuu 6 днів тому

      관절 건강제 챙겨먹는데 좋아욤 전후차이 체감됨 확실히 ㅇㅇ 쿠팡뛰느라 계속 먹게됨

    • @귀환-m2n
      @귀환-m2n 12 годин тому

      저도 부모님 사 드렸는데 너무 좋다고 하셔서 요즘은 같이 먹고 있어요 ㅎㅎㅎ

  • @ria_n_a
    @ria_n_a 2 роки тому +238

    와...부럽네요..
    전 첫 월급으로 화장품세트 사다드렸는데... 이런거 안맞을수도 있다는말 듣고, 나중엔 안방 구석 바닥에 상자채로 먼지만 소복 쌓여있었는데...
    그리고 어버이날에는 카네이션에 용돈 조금 넣은 봉투해서 식탁에 놨는데... 일주일동안 그상태로 방치(?)되어있어서 물어봤더니 금액이 적어서 안가져갔다는 소리도 듣고..그랬는데....
    그후로는 더이상 뭐든 선물주기가..어려워지더라구요.

    • @참참-x2p
      @참참-x2p 2 роки тому +122

      아고.... 정말 서운하셨겠어요. 안 맞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일단 써보고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해볼 수도 있을텐데.. 일주일동안 안 가져가시고 금액이 적어서라니...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그래도 부모님 선물 드리려고 마음 내서 고민하고 선물하셨을텐데, 얼마나 서운했을까.

    • @infinitenoonafan
      @infinitenoonafan 2 роки тому +23

      아휴 ㅠㅠ 진짜 서운하네요

    • @열살입니다
      @열살입니다 2 роки тому +43

      와 너무하다..부모라고 다 같은건 아닌가봅니다...

    • @Ggg-j2w
      @Ggg-j2w 2 роки тому +21

      전 울거같아요 그냥 마음은 마음으로 받아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ㅠ

    • @기회비용이커
      @기회비용이커 2 роки тому +8

      와 진짜 다른분들도 그러시겠지만 할많하않이네요..

  • @리유니스-w2h
    @리유니스-w2h 2 роки тому +131

    솔직 담백 위트 있으셔서 넘 좋아요. 다들 좋은 부모님들이셔요.

  • @므엉-l6k
    @므엉-l6k 2 роки тому +135

    나만 그런가? 난 편지 주는 거 되게 좋아해서 친한 친구들 생일에는 선물 주면서 편지도 꼭 같이 주는 편인데 부모님한테는 안씀..
    어릴 때는 많이 썼었는데 어느 순간 부모님이 대충 읽고 아무데나 보관했다는 걸 알게 돼서 그 후로는 섭섭해서 안씀..

  • @돼지-g6l
    @돼지-g6l 2 роки тому +63

    집안에 대해 잘 모르면서 왜 악플을 다나요...ㅠㅠ
    저희 아부지도 저렇게 선물 사오면 취향에 맞지도 않은 거 사온다고 투덜대시고 용돈 드리면 세금이랑 물가 상승률 감안해서 올려줘야하는 거 아니냐며 틱틱대시지만 그게 가족이니까 하는 장난이고 나름의 애정표현이셨어요.
    자녀분들이 훌륭한 아버지 상패를 드렸다는 거 보면 가족끼리 사이도 엄청 좋아보이시는데,
    제가 만약 저분의 자식이였으면 댓글에 달린 악플을 보고 가슴이 아팠을 것 같아요...

    • @fantasticBull
      @fantasticBull 2 роки тому +17

      애들이 아직 어려서 그럼. 지금 저 아저씨는 온몸으로 자식자랑 중임. 상패? 그거 나도 받았다ㅋㅋ 이러고 있는데ㅋㅋㅋㅋ

  • @정원-p5k
    @정원-p5k 2 роки тому +55

    엄마가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편지를 상자안에 보관하는걸 초등학교때 발견했을때의 그 감동은 진짜 아직도 못잊어요…🔥

    • @적토마여포
      @적토마여포 Рік тому +5

      이 글 보니 저는 제가 태어났을때부터 성인될때까지 사진 앨범에 다 껴놓고 부모님 옷장에 보관해 놓으신거 봤을때 기억나네요...그때 뭉클 했었는데..

  • @lifenighteast
    @lifenighteast 2 роки тому +19

    이거 보면서 느낀건데 초록,야자수 아버님이랑 베이지, 남색 어머니는 교수님이나 선생님같은 직업이실 것 같아요 ㅎㅎ 특히 초록 아버님이랑 야자수 아버님이 서로 잠깐식 대화하실때 정말 교수님의 향기가 나요

  • @oneonly5516
    @oneonly5516 2 роки тому +43

    우리아빠가 여기부모님들에 역시 뒤지지않네 우리아빠가 최고

  • @연-p8t
    @연-p8t 2 роки тому +83

    초록티 분 자식한테 투자 엄청 하신듯...일반 직장인 월급에 매달 30은 진짜 힘든데 그게 가능하고 더 주신다면 되게 투자 많이 하고 열심히 키우신거 같음

    • @베넘-t2g
      @베넘-t2g 2 роки тому +23

      초록티분이 말씀 하신 내용은 매달은 아니고 무슨날(생일,명절,기념일등) 이 10년 된게 맞는거 같은데요.

  • @aphyuncoco5221
    @aphyuncoco5221 2 роки тому +82

    너무 잼있네요 다들 스윗하시고 위트있으시고 인물들이 좋으세요

  • @ehdusssss
    @ehdusssss 2 роки тому +31

    진짜 부모님 마음은 제 마음으로 감히 예상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첫 알바 월급 받아서 조금 용돈 드렸는데 그것도 안 쓰고 갖고 계시고
    한참 큰 뒤에야 알았는데 유치원생 때 캐릭터 돈에 무슨 말인지도 맥락 안 맞는 편지 적어드린 것도 지갑에 넣어 다니고 계셨더라고요ㅠㅠ 감동...

  • @JK-ob9ef
    @JK-ob9ef 2 роки тому +169

    이런 방송 너무 좋네요..아이셋 키우면 성인이 되어버린 아이들을 마주 하며 나이 오십이 넘어도 오늘이 익숙하면서도 새롭고..그러면서도 점점 나이 들어 아이들에게 사회적으로 추월을 당할때..항상 이끌던 제가 갑자기 무기력해질때가 있더라구요..아직도 직장생활을 하는 관계로 동년배들과 공감하며 대화도 하고 싶은데 여의치는 않고..오늘 이프로를 발견하곤 너무나 공감되고 난 어떤 엄마였나..부족했던 부분 둔감했던 부분..다른 사람에게 본받을 부분 반성도 하고 안도도 하고..15년차 이민 생활중인데..문화적 갭도 요즘 세대들과의 갭까지 물밀듯 밀려와 넘 힘들었는데..숨통이 트입니다..감사합니다..

  • @김성현-v8l4s
    @김성현-v8l4s 2 роки тому +38

    내일 전역하는데 이거 보면서 밥먹다가 한마디씩 하실 때 저도 모르게 울컥하네요 제가 취사병이라 군대에서 정신없이 밥하고 쉰다고 저희 어머니 생신인걸 까먹고 못챙겨 드렸었는데 이거 보면서 너무 눈물이 나네요 이번 11월에 부모님 결혼 기념일이신데 그동안 표현 못한것 얘기 못한것들을 편지로 조금 녹여내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많은 10~20대들이 이런 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 @ermenegildozegna5751
      @ermenegildozegna5751 2 роки тому +4

      군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족과 국가를 지키기 위해 복무하신게 더 큰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 @lovelygirlme
      @lovelygirlme Рік тому

      아 좋다...이런 사람이랑 나중에 결혼을 해야하는데..ㅠㅠㅠ

    • @user-jsril
      @user-jsril 11 місяців тому

      생각하는 맘이
      의젓하고 멋있어요
      나라를 지켜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힘내세요🙆‍♀️🙏

  • @bataillej7178
    @bataillej7178 2 роки тому +27

    전 엄마 환갑 기념으로 엄마 아빠 저까지 셋이 한달정도 해외 여행 했는데, 비용도 그냥 1/N씩 내고 같이 여행한 것 뿐인데도 정말 좋아하셨어요.(비용도 한사코 본인들이 내신다고 입금을 하셔서 거절하다가 결국 마음 편하시라고 받았습니다) 부모님이 외국어를 못하시니 가이드 노릇도 좀 하기는 했지만 저도 그 시간을 즐긴 것 뿐인데, 그렇게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부모님은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당시 저는 프리랜서라서 가능했고 직장인 분들은 이렇게까지 하기 어려우시겠지만, 우리가 가진 것중에 드릴 수 있는 가장 값진 건 사실 이렇게 함께 하는 시간과 추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ghldhfl51-t6y
    @ghldhfl51-t6y Місяць тому +42

    솔직담백하신 분들,,,ㅋㅋㅋ 저는 매년 연말에 부모님한테 선물 드리긴 하는데 몬가 현금은 정없어 보여서,,, 하지만 엄빠는 돈봉투를 좋아하시는 듯해요ㅋㅋㅋㅋ 그리고 건강용 영양제도 잘 드시는거 같애요 아직 학생이라 돈이 많진 않아서,, 작년에 엄마는 라이필콜라겐, 아빠는 람보기닌 드렸어ㅓㅆ는데 잘 드시더라구요??? 올해는 돈방석 현금이벤트를 해드릴까요 제일 좋아하시려낰ㅋㅋㅋ

  • @봄여름-k4d
    @봄여름-k4d 2 роки тому +65

    나의 시댁부모님 세대는 부족한게 많아서 나이들어 자식한테 금전적으로나 정서적으로나 기대셔야 하기에 서로 뭔가 관계가 편하지 않아요.
    그래서 생각한게 자식만 부모에게서 독립이 필요한게 아니라 부모도 자식으로 부터 독립이 필요하다 생각했어요.
    자식 키우면서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행복한 만큼 두렵고, 걱정되고, 사회에서 인정 받는 사람으로 키워 내자니 진짜 속이 아프다는 느낌을 받아요. 자녀 입장에서 보면 마냥 사랑주고 뭐든 다 해주고 자식 때문에 행복하다는 부모들이 좋은 부모라 여기겠지만 부모 입장에서 보연 초록셔츠 입은 부모님처럼 부족한거 없이 주면서 자립심 제대로 키워 놓은 부모가 더 훌륭해 보이기도 합니다. (자식에게 얼마만큼 내놔라 하는 부분은 빼구요 ㅋ) 저는 자식으로서 또 부모로서 서로 기대지 않는 서로 독립적인 부모자식을 바라봅니다.

  • @슈크림붕어빵-n8h
    @슈크림붕어빵-n8h 2 роки тому +26

    초록셔츠 아버님은 전형적인 투덜거리는것처럼 보이지만 자랑하는 말투유형이시네요 ㅋㅋㅋ 용돈 안올려준다고 불만얘기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자식들 연봉이 쭉쭉 오르고 있다 그만큼 능력있다 고도의 돌려자랑이죠

  • @wisdome8532
    @wisdome8532 2 роки тому +91

    초록티아버님 유쾌하게 잘 풀어내시는 스타일이신 것 같아서 보기좋다.

    • @귀염생명체
      @귀염생명체 2 роки тому +33

      첨엔 되게 별로였는데 영상 끝까지 보니까 걍 솔직하고 웃끼는 아저씨인듯..말하는게 다는 아닌것 같아요 자기가 해주는것보다 가진 마음보다 냉정하게 말하는것 같아요

    • @user-gngjgmtl78qk
      @user-gngjgmtl78qk 2 роки тому

      ㄱ9웃김 ㅋㅋㅋㅋㅋㅋ

  • @쿼카-t1u
    @쿼카-t1u 2 роки тому +27

    여기 나오신 부모님들 전부 따뜻하신 부모님들이네요. 안그런부모님도 많을텐데.. 부럽습니다 ㅎㅎ

  • @dnfvh2
    @dnfvh2 2 роки тому +127

    초록색분은 남들이 무슨 말만 하면 초를 치시네 웃김과 기분나쁨 선 사이인듯 ㅋㅋ

  • @행복하길-x3h
    @행복하길-x3h 2 роки тому +40

    와 애가 나한테 현금이나 자기 용돈 모아서 선물 사주면 어떤기분일까?ㅠ 지금 38개월 애기 키우고 있는데 나중에 쟤가? 나한테? 선물을? 오마이갓ㅠㅠㅠㅠ

    • @all-together00
      @all-together00 2 роки тому +18

      ㅎㅎ ^^
      지금 제일 예쁠때를 보내고 계시네요 ^^
      전 5살 아이가 교회에서 주는 달란트모아 처음으로 고무장갑을 사줬습니다 . ^^;;; 엄마한테 꼭 필요한 것 같아서 샀다고 하더군요 ^^;;;
      분명 군것질꺼리와 장난감에 흔들렸을건데 하는 마음을 생각하며 그 고무장갑 갖고 있는지 10년이 넘어가네요 ㅎㅎ;;;

    • @smj286481
      @smj286481 2 роки тому +1

      저희아이도 어릴때선물주던데 눈물나요~~꼭 그런벅찬감정 느끼실수있으실거예요^^

  • @박윤정-d4d
    @박윤정-d4d 2 роки тому +71

    어쨋거나 섭외되신분들은 그럭저럭 잘사시는분들이시군요^^
    보시다가 자괴감이나 괴리감을 느끼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꼭 저러라는게 아니라 지금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성의를 표하시면됩니다^^;;;
    자식도 부모도 마찬가지로요...
    삶에 표준이란거는 없습니다..
    나만이 내삶에 기준을 만들수있어요
    세상모든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사랑하고싶고) 세상모든 자식은 사랑받은만큼 돌려드리고싶습니다(받은게있다면)

  • @Tryout_If
    @Tryout_If 2 роки тому +6

    이 분들 조합이 정말 좋네요ㅎㅎ 잔잔하면서 위트있고 행복해보이셔서 좋아요

  • @untitled4541
    @untitled4541 2 роки тому +60

    아니 진짜로 초록티 입은 분 자식들이랑 같이 나와서 좀 찍어주면 좋겠다;; 볼때마다 너무 화가남;;

  • @ddaradle
    @ddaradle 2 роки тому +137

    멤버구성이 아주 좋습니다

  • @뭐숨겨야되나
    @뭐숨겨야되나 2 роки тому +42

    엄마한테 이쁘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이번기회에 해봐야겠네요 ㅎㅎ

  • @파송송계란탁-n5o
    @파송송계란탁-n5o 2 роки тому +67

    재밌어요 출연진 섭외를 참 잘하신듯

  • @selena-rq9pv
    @selena-rq9pv 2 роки тому +10

    저기 계시는 부모님들 다 너무 아름다우시다 ㅠㅠ❤ 자식 키우시느라 고생하셨어요..말 조곤조곤 하시는구 다들 멋졍

  • @jaeeuncha6632
    @jaeeuncha6632 2 роки тому +24

    머니머니 해도 머니선물이 최고에요 ㅎㅎ

  • @짅
    @짅 2 роки тому +15

    초등학생 때 한달에 만원씩 모아서 10만원을 작은 선물상자에 담아 드렸는데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엄마가 아직도 못 쓰시고 계신대요 가끔씩 꼬깃꼬깃한 만원짜리를 꺼내보면서 그 때 마음을 회상하는 게 최고의 선물이라고

  • @youngminyi8795
    @youngminyi8795 2 роки тому +7

    초록옷 입으신 아버님 너무 재밌으심 ㅋㅋㅋ
    저도 저분 말씀 참고해서 아버지 선물드려야겠어요 ㅋㅋ

  • @_a_b_c
    @_a_b_c 2 роки тому +25

    나이먹고도 아직도 부모님께 무슨 선물을 드려야할지 고민이 많은편입니다ㅋㅋㅋ
    늘 좋은거 해드리고싶고 특별한 무언가를 해드리고 싶지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더라고요 딱
    감동은 편지에서 받고 기쁨은 현금에서 받는게 가장 이상적인 선물인가 싶네요

  • @sangminSSSSD
    @sangminSSSSD 2 роки тому +61

    진지한 주제에 초록색 티셔츠 입은 아버님의 입담에 웃다 갑니다 ㅋㅋㅋㅋ

  • @hun1436
    @hun1436 2 роки тому +10

    공부한다고 맨날 틱틱대는 무뚝뚝한 고등학생 외동아들로서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 생일이라고 뭔가 챙겨주는 것 자체가 많이 부끄러운 느낌인데 내년엔 정성담아서 준비해보아야겠네요

  • @dianak7191
    @dianak7191 Рік тому +2

    감사해요 저희 부모님 세대의 솔직한 여러 의견들 덕분에 들을 수 있었습니다

  • @써니데이-v2g
    @써니데이-v2g 2 роки тому +43

    초록색남자분은 목소리분위기가 배철수님같아요^^

  • @레고시티-u4f
    @레고시티-u4f Рік тому +2

    12살 딸랑구가 나이스가방 사준거가 제일 귀엽네요~
    감동입니다~

  • @yiji0121
    @yiji0121 2 роки тому +29

    결혼 생각 없는데 파란야자옷 입은 아저씨같은 임품의 사내를 만났더라면 70명도 낳아줬을거 같네요 ㅎㅎ너무 멋지시고 마음이 훈훈해요!!ㅎㅎ

  • @user-nngjbfrtv
    @user-nngjbfrtv 2 роки тому +25

    초록색 아버님 재미있으시네ㅋ 말씀은 저렇게 하셔도 자녀들한테 지원 많이 했을 것 같다

  • @hyuns1647
    @hyuns1647 2 роки тому +14

    시집가기전에 첫째 출산전에 엄마랑 해외, 국내여행 참 많이 갔던거 나이드신 지금도 가장 좋았던 선물이라고 하시네요. 지금은 아이가 있어 모시고 여행가기 어렵지만요^^ 지금은 현금이 최고라고 하십니다. ㅋㅋ

  • @크리야
    @크리야 2 роки тому +16

    아 너무 좋아요 이 채널!!!!

  • @inge6815
    @inge6815 2 роки тому +8

    초록색 티셔츠 아버님ㅋㅋㅋㅋㅋ자녀들하고 굉장히 친하실거같네옄ㅋㅋㅋ

  • @user-jo6db5ub2f
    @user-jo6db5ub2f 2 роки тому +4

    아 애들 편지쓰는거 너무 풋풋하고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

  • @juliakreutzer
    @juliakreutzer Рік тому +1

    참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영상입니다. 보는 내내 웃음이 납니다

  • @노경모-x5b
    @노경모-x5b 2 роки тому +11

    얼마전에 집에 한동안 나가서 못 들어올 일 있어서 A4지 한장에 몇줄이고 편지를 쓰고 식탁에 놓고 나왔더니 집에 돌아왔을 떄 그게 냉장고에 붙어있더라고요ㅋㅋㅋㅋ 그땐 잘 몰랐는데 이거 보니 어떤 마음이었을지 알겠네요ㅋㅋㅋ

  • @지닝-e1m
    @지닝-e1m 2 роки тому +5

    초록옷 아버님 너무 유쾌하시고 좋으신거 같아요ㅎㅎ

  • @jinwooshin6025
    @jinwooshin6025 2 роки тому +3

    부모님은 자식 얘기할때 모두 수다쟁이가 되시는듯 ㅎㅎ

  • @계란말이-d6r
    @계란말이-d6r 2 роки тому +52

    초록티 아저씨 말은 좀 세게하시지만 속으로는 엄청 자식들 생각하고 아끼실듯 위트있으시네요~

  • @_nyong_
    @_nyong_ 2 роки тому +9

    난 현금 드리고 싶어도 하도 집이 어렵게 살았던지라
    안쓰고 괜히 저축하거나 본인을 위해 쓰는게 아닐거 같아서
    현금은 한번도 안드려봤는데.. ㅠ
    개인적으론 외국인 아버님이 말씀하신 선물이 제일 와닿네
    나를 제일 잘 알아야 해줄 수 있는 선물 받고 싶단 말..!

  • @meowbooks5045
    @meowbooks5045 2 роки тому +13

    야자수셔츠 입으신 분 아빠같은 느낌이예요 ..

  • @May96-y5o
    @May96-y5o 4 місяці тому +1

    매년 부모님께 무슨 선물 드려야 하나 참 고민돼요,, 꽃은 예쁜 쓰레기니까 사오지 말라하시구ㅋㅋ큐ㅠㅠ 그래도 올해는 기억공작소에서 만들어준 ai영상으로 부모님 감동시켜드렸어요!!! 엄마, 아빠 20대 때 사진을 같이 있는 것처럼 합성해서 영상으로 만들어주셨는데 진짜 신기해용!!! 내년엔 뭐드리죠,,,

  • @SamsungKimPro
    @SamsungKimPro 2 роки тому +3

    우리아빠가 진짜 무뚝뚝하고 박광희 씨처럼 툭툭 던지는 말투인데
    제가 옛날에 기업면접 최종합격을 했더니 회사 동료한테 전화상으로
    우리 큰아들 거기 합격했어 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셨음.

  • @ruk9257
    @ruk9257 2 роки тому +24

    이런 프로에서 진짜 문제부모라면 말이 험한 부모가 아니라 할 말이 없는 부모가 문제지.
    그만큼 자식하고 교감한게 없단 얘기고, 교감이 없단건 자식인생에 영향을 끼친 것도 자식에 대해 아는 것도 없단 거임.
    긴장해서 말 못한 분들도 있겠는데 진짜 대화할 때 자식이랑 소통많이한 부모는 자식 주제로 대화할 때 소재가 끊길 일이 없음.
    자식과의 대화가 삶의 일부였으니까.
    자식이 말을 잘 안해서 모른다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경우도 보통 자식에게 화내고 강요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말하기 쪽팔리고(말했다간 꼽주거나 혼나거나 욕먹거나하는게 걱정되서 말 못하기도 하고, 이게 피해아동이 그러는 것도 꽤 됨) 그런 경우가 많긴 함.
    그나마 긍정적인 경우가 부모가 걱정할까봐 차마 말 못하는 경우....

  • @prizecircle
    @prizecircle 2 роки тому +9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전혜진-m7b
    @전혜진-m7b 2 роки тому +20

    6살 우리 아들도 저보고 예쁜 엄마라고 해요 😆 나이 먹어도 해주란가 몰라요

  • @Geon068
    @Geon068 2 роки тому +15

    근데 저 초록색 옷입은 분은 재밌게 하려고 저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 @sweet12_6
      @sweet12_6 Місяць тому

      전형적인 츤데레 타입ㅋㅋ

  • @rinrinko3325
    @rinrinko3325 2 роки тому +6

    저는 오랫동안 기념일에 선물도 이것저것 드려보고 편지도 써봤지만 제일 좋은건 평소에 못 가는 비싼 식당 예약해서 밥한끼 사드리는거더라고요.. 기분도 낼수있고 기념일 핑계로 삼아서라도 단둘이 식사자리 만들어서 대화하는거 자체를 부모님께서 엄청 좋아하셔서 요즘엔 그렇게 하고 있어요ㅋㅋ

  • @estp2151
    @estp2151 2 роки тому +14

    아왜이거보는데눈물이나냐

  • @qwertyuiopasdfghjk1080
    @qwertyuiopasdfghjk1080 2 роки тому +4

    저희엄마는 부모가 왜 자식한테 받고싶어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하십니다^^ 자식한테 마냥 주고싶은게 부모마음인데 마음이 중요한거지 돈바라거나 자식한테 뭐 바라는 부모는 절대 부모가 아니라고 하셨어요..

  • @짹짹-t5d
    @짹짹-t5d 2 роки тому +14

    초록 아부지 울 엄마 같아요 ㅋㅋㅋㅋ 똑같애

  • @user-ct8go7ch2v
    @user-ct8go7ch2v 2 роки тому +18

    ㅋㅋㅋㅋ저도 돈 말아서 드렸더니 아빠가 아까워서 어떻게 쓰냐는 거 엄마가 쏘옥쏘옥 쓰시죠💕

  • @bykang9152
    @bykang9152 2 роки тому +28

    나오신분들 아이들은 착한얘들밖에 없나보네요 좋으시겠네요 주위에보면 자식때문에 걱정이 많던데 좋은얘기만해서 그런가?

  • @songsong-zh2fo
    @songsong-zh2fo 26 днів тому

    이것 보니까 잊고 있던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네.. 편지하니까. 어릴때 엄마랑 사이가 안좋았을 때 내가 선물이랑 편지를 써서 뒀는데 평소에 잘하라고 그랬나 정확히 기억 안나고 엄청 단호하게 내팽겨치고 선물인지 편지인지 바닥에 뒹굴었던거 같은... 뒹굴었는지 찢어버렸는지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나름 그날을 계기로 나는 화해하고자하는, 앞으로 잘 지내고 싶어서 낸 용기 중 몇 번째(이미 실패한지 여러번, 화해해도 싸우고 또 싸움)였으나 편지를 읽지도 않고 냉정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보고 이제 끝이구나 싶었다.
    오히려 독립 후 지금은 잘 지낸다.
    하지만 내 무의식에 잊은 기억들이 남아있어서인지 혼자 연을 끊고 싶다는 생각을 끊임없이 한다.
    그때는 편지를 찢어 놓고
    지금은 용돈을 바란다.

  • @catherinew3091
    @catherinew3091 2 роки тому +30

    아들은 잘먹을께가 사랑한다는 표현이라는말 ㅋㅋ ㅋㅋㅋ

  • @eunshiin
    @eunshiin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아빠가 몇개월전에 돌아가셔서….. 제일 귀한건 저한테 준 추억이예요…🕊 진짜 무엇과도 바꿀수 없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엄마는 ㅋㅋㅋ 돈이나 옷으로 사주시면 좋아하세요🤣

  • @탐라도민
    @탐라도민 2 роки тому +14

    울 엄마도 돈티슈해준거 한참을 못쓰시더라고요.. 안쓰면 똥된다고해도ㅠㅠㅠㅠ

  • @sundayyyyyyy
    @sundayyyyyyy 2 роки тому +37

    근데 솔직히 초록티아버지가 현실아버지 맞지않냐....ㅋㅋㅋ 딱 50대아버지표본같아..

  • @user-qweasdzxc11
    @user-qweasdzxc11 День тому

    항상 돈이나 한우 같은거 사드리다가 방광염이 심해지셔서 작년에는 특별하게 템페라스 사드린 기억이나네요 ^^
    이제는 이런 건강 케어 기기 사드릴 나이시라니,,, 그래도 템페라스 사드린 덕분에 건강해지셔서 다행이지만 앞으로 더 잘 챙겨드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

  • @자축인묘진샤오미-i2w
    @자축인묘진샤오미-i2w 2 роки тому +4

    하 .... 여기 아빠를 바꿔가고 싶은 분들이 정말 많네요...

  • @건강스타일
    @건강스타일 Рік тому +7

    부모님이 50-70대다? 무조건 선물은 건강챙겨드려야함. 마지막 기회임. 요새 공진단 종류별로 많이나오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성분이랑 함량 다비교해봤고 1.장생보감 2.궁궐공진단 둘중 하나 사면 됨ㄱㄱ

  • @cat7095
    @cat7095 2 роки тому +66

    초록아버님 재밌어. 말투가 저러지 나름 합리적 맞는분인듯

  • @룰루는룰루해
    @룰루는룰루해 2 роки тому +3

    나이를 먹을수록 진짜 편지쓰는게 힘든거 같음 어렸을땐 부모님께 편지도 자주썼는데

  • @오로라-z1l
    @오로라-z1l 2 роки тому +3

    건강하세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 @daisyyu160
    @daisyyu160 2 роки тому +11

    아우 저 초록색아저씨 누가 섭외한거냐...

  • @ornuxgi
    @ornuxgi 2 роки тому +2

    재작년..인가 아빠한테 선물해줬던 핸드크림 생각난다 아빠가 좀 예민한 편이라서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일부러 발라도 끈적임 없는 핸드크림 선물해서 드렸었는데 아빠가 발라보더니 갑자기 재채기를 엄청 하면서 그때 생일날 이후로 한 번도 쓰신 적이 없다. 신경쓴다고 끈적임 없는 걸로 샀지만 냄새까지 고려하지 못해서 기껏 3만원 거금 들여서 샀던 핸드크림 엄마가 소분해서 엄마 친구들 나눠줌 솔직하게 말하면 나한텐 좀 상처로 남은 기억..

  • @아연-p9c
    @아연-p9c 2 роки тому +2

    우리 엄마가 그때 이런 느낌이였을까..10살때 부모님 결혼기념일에 꽃다발 사갔는데 엄마가 우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오도라-n1r
    @오도라-n1r 2 роки тому +2

    부모님들 다 재미있으시네 ㅋㅋㅋㅋㅋㅋ

  • @세제-d7d
    @세제-d7d 2 роки тому +5

    녹색티아버지 istp 이신듯 팩트폭격 현실주의 오지심. 아끼다똥된데 빵터지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