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이사가셨는데 첫날 윗집에서 피아노 학원 쌤이 화장지 놓고 가셨대요 잘 부탁드린다고...엄마한테 시끄럽지 않냐고 물었더니 피아노를 조금만 좀 잘 치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며칠 지나 놀러 갔는데정말 띵띵띵띵 바이엘 첫 부분 아주 약하게 들리더군요 정말이지 조금만 더 잘 치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군요~~^^
맞아요. 저도 외국 사는데, 다~~ 한국보다 불편한데요, 딱 한 가지.. 남 눈치 안 보고 살아서 좋아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판단 안 하는 게 참 좋더라구요. 처음 몇 년은 선진국이라면서 더 느려 떠지고 비효율적인 모든 것에 답답함을 느끼다가 요새는 적응했는지 요거 하나 참 좋다 하고 살아요.
@@HIDEKILLER83 저도 오래전에 잠시 살았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프랑스에 대한 환상이 심하죠.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프랑스를 가장 긍정적으로 여기는 나라 같습니다. 프랑스는 중앙집권적이고 권위적이며 엘리트 중심의 국가죠. 프랑스는 파리와 그 외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파리는 유럽 전체에서 불법 체류자가 많고 다인종 혼혈 인구 비율이 많아서 파리지엉/파리지엔느의 정체성을 프랑스인들 조차도 곤혹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때 편지쓰고 갔다는 얘기에 갑자기 눈물 광광 ㅎㅎ 근데 이거 보면서 코로나때 진짜 음식 어떻게 했을까 걱정이 들었었음. 전 지금도 냉장고 파먹으면 일주일도 넘게 거뜬 살수있고 온 집안에 라면 포함 먹을거 하면 한달도 넘게 살거 같은데. 정말 너무 힘들었을거 같다 라고 생각했어요. 화이팅하시고 꼭 지하철에 연주자로 사진 올라가길 바랍니다!!!
@@user-pi6vt7fo6u 제 갠적인 생각으론 브랜드아파트가 많이 생기면서 관리실을 통해 불만만 말하니 소통도 안되고 싫은 소린 쉽게 하게 되면서 더 문제가 커진거같아요. 저는 오래된 작은 아파트에 사는데 여긴 그런게 없더군요. 주말에 dj마냥 음악 틀어주는 집도 있고요. 다들 좀 시끄러워도 그러려니 삽니다.
한국에선 이웃이 있어도 옆에 누가 사는 지 모를 정도로 없는 취급하기 바쁜데 파리에서 이웃 간에 사람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마음이 좀 따뜻해지네요. 한국에서는 소음으로 여길 수 있는 음악연주를 짧은 찰나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도 너무 부럽네요 파리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HIDEKILLER83 저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웃들이랑 가벼운 인사나 대화를 나누는 거나 음식 만들고 나눠 먹는 걸 좋아해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의 이웃이 교류하는 걸 싫어한다는 말도 맞아요.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의 부류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누구 탓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현실을 말하는 것 뿐입니다.
파리 살고 있는 사람인데 많이 공감가네요.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어느 정도는 포기하고 수용하며 또 다른 방면으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누리며 사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아무래도 외국에 사는 사람들 모두 다들 이런 마음이겠죠 ? 유진님, 응원합니다. 모든 것에는 장 단점,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더러운 거리라던가..도둑이 흔하다거나) 파리라고 해서 모든 것이 아름답고 좋지는 않아요. 특히 한국의 정확하고 빠른 일처리 등은 절대 바라거나 겪을 수가 없는 일이죠. 그냥 서로의 삶을 살짝 엿보게되는 순간에는 그렇구나. 하고 보고 넘기면 되는 겁니다. 단점을 꼽아서 까내리거나 무조건 올려치기 하지 않고요.
@@user-yz9pw3sk4u 포용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죠. 아직도 종종 보면 저도 하 미개해 ~ 하고 지나갑니다. 아마 뭐 파리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그럴 수 있는데, 이는 한국처럼 공중 화장실이 잘 되어 있거나, 깨끗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아니 그래도 집까지 가거나 뭐 참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는건지 참 ㅋㅋㅋㅋ 저도 여전히 이해가 안돼요. 아니 좀 숨어서 싸거나 하면 그래도 그래 급하구나 하지 정말 바로 보이는 데서 그러면.....😮💨
저도 1월달에 친구들이랑 프랑스 여행갔었는데 그때 묵었던 에어비앤비가 생각나네요ㅎㅎ 진짜 화장실 세면대 저만하고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똑같았어요ㅎㅎ 생각보다 숙박 시설도 너무 열악하고 노르망디 쪽 넘어가다가 차 전복 사고 나서 죽을뻔했던 프랑스지만 이렇게 영상 보고 있으니 또 가고 싶네요. 과거가 미화된걸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왜 다들 파리의 낭만을 못 잃는다고 하는지 저도 이젠 알 것 같습니다. 춥고 외롭고 우울한 감정 속에서도 요즘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웃간의 정과 소통 그리고 예술가에 대한 존중과 응원, 이해, 배려 등등 덕분에 그래도 따뜻함 잃지 않고 하루하루 또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딱 그 멜랑꼴리 라는 단어가 왜 나온건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세상의 기준에서 말하는 성공을 하시라고 말하고 싶진 않고 그냥 계속 좋아하는 음악 하시면서 본인이 만족할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완전 다른 분야의 대학생이지만 열심히 전공분야 갈고 닦고 불어도 열심히 해가지구 언젠간 다시 파리로 가겠습니다~ㅎㅎㅎㅎㅎ
와ㅜㅜㅜ 우리나라같으면 층간 벽간 소음으로 싸우고 난리쳤을텐데ㅜㅜ 저 어렸을때만 해도 주택에 살았을때.. 피아노 플룻소리 집집마다 들려도 항의나 이런거 없었긴했는데. 지금은 진짜 가요말고 다른 악기 소리를 의도적으로 들으러가거나 틀어야 들리니... 좀 삭막한.. 그래서 유럽의 저런 감성이 넘 좋네요ㅠㅜ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는게...
파리나 베를린이나 큰 도시는 집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네요. 파리도 집 구하기가 저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베를린도 집 뷰잉하면 사람들이 줄 길게 늘어서 있는 건 기본이고, 저는 전 집주인 추천서까지 제출했던 기억이 있어요. 베를린도 점점 집값이 올라가고 사람들이 집을 구하기 너무 어려워하고 있어요. 전쟁입니다 전쟁ㅎㅎ저는 35sqm2 (12평?) 스튜디오 아파트에서 2인 거주 총 620유로 정도 내고 있어요. 해외에서 각자 꿈을 위해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댜!!! :)
와 역시 예술과 낭만의 도시가 맞네요 여전히 ㅠ 한때 프랑스 뽕 거나하게 취했던 미대시절이 있었기에갑자기 센치해졌어요. 재즈도 그렇죠 ! 책상앞 세로로 긴 창문 너무 매력있어요 . 앉은 자리에서 고개들면 초록초록 아 . 핑크마티니 헤이 유진이란 노래가 딱 어울려요 😁재즈계의 비티에스 되시길 ❤
프랑스는 세입자 보호법이 잘 되어있어 세입자가 월세를 안내고 무단 거주하고 있어도 쫓아낼 방법이 없답니다 ㅎㅎ 그래서 집주인들이 최소한의 방어법으로 세입자가 월세를 꾸준히 낼 수 있는 사람인지 그 사람의 신용을 보중해줄 수 있는 보증인까지 다 확인 후에야 세입자를 받아요
안녕하세요 룸메님들👋
항상 보던 유튜브 채널에 제가 나오니 너무 신기하고 쑥스럽네요…
저의 젊은 날을 영상으로 남겨주신 자취남께 감사드립니다 ;)
재즈 많이 사랑해주세요!!!
유진 올림
역시 사람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예술하는 분들께 공감대가 많이 생기는 이유가 반드시 있어요 행복하게 연주활동 하시길 바랄게요 !!!
@@Phoenix2un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음악활동 하겠습니다 :)
재즈클럽이 어딜까요?
화이팅~ 늘 응원합니다~~!
@@jeonghunlee7134 Le Baiser Salé 입니다.
이웃들이 찾아와서 편지 주고 악보 주고 가는거, 연주 들려줘서 좋다 고맙다 하는거 너무 너무 낭만적이다 ㅠ 집도 너무 예쁘구 다른 나라가 아니라 다른 세상 이야기같아요
예술의도시 답네요 프랑스분들이 의외로 정이 많네요 작아도 있을건 다있네요ㅎㅎ
아시안 인이 음악으로 생활이 가능한 프랑스..
의외네요
조선에서는 꿈도 못꿀
예전에 프랑스피아니스트가 매일 집에서 연습해서 아파트사람들이 방음장치하라고 했는데 나같이 유명한 사람의 연주를 들을 수 있으니 영광인 줄 알라면서 무시했고
주민들이 소송걸었고 주민들이 이겨서 쫓겨났다는 기사봤어요
사람사는 건 다들 비슷해요
파리에서 잠깐 살았는데 마냥 그렇진 않아요ㅜ
소매치기 많고 거리에서 찌린내 나고 도로는 항상 막히고… 정신없어요
한국에선 월세 백만원이면 더 좋은 집에서 살 순 있겠지만 집에서 좋아하시는 음악을 할 순 없을듯… 저런 이웃들에게 스윗한 응원 받는것도 쉽진 않을듯😂
물론 룸메님의 연주니깐 훌륭한것도 이유겠지만요ㅎ
저도 좀더 어릴때 아파서 약국갔다가 무슨 일 하냐그래서 그림그린다고 했더니 나이 지긋한 약사분 한숨부터 내쉬면서 남걱정 엄청 하시더라구요 조롱섞어서 퓨
아네 ㅋㅋㅋ
그래도 슬슬 저런 환경에선 벗어날 준비는 해야죠
아니면 진짜 못 벗어날 수도 있어요
자신이 어디에 살아야하는지 지혜롭게 선택한분이네요.
사람마다 사는 가치와의미는 다른거지 틀린건없는 것 같네요.
남을 평가질하기보다 존중하는 문화의식은 정말 좋으네요
엄마가 이사가셨는데 첫날 윗집에서 피아노 학원 쌤이 화장지 놓고 가셨대요 잘 부탁드린다고...엄마한테 시끄럽지 않냐고 물었더니 피아노를 조금만 좀 잘 치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며칠 지나 놀러 갔는데정말 띵띵띵띵 바이엘 첫 부분 아주 약하게 들리더군요 정말이지 조금만 더 잘 치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군요~~^^
프랑스.. 음악.. 낭만.. 그 자체.. 주변이웃들이 편지쓰고간다는이야기는 충격적이네요.. 너무멋진생활 잘보구갑니다😊
@@redbelief 그렇게 따지면 한국은 눈치의 나라다
댓글로 싸우지 마요 영상 하나만으로 이미 프랑스 영화 한 편 본 기분인데 아 즐거워
@@redbelief 님도 좋은 얘기하다가 찬물 뿌리잖아요 ㅋㅋㅋ 내로남불 어휴
@@redbelief 어우 진짜 글에서도 아저씨 쉰내 나네 ㅠㅠ 전형적인 아싸 화법도 정말 ,, 팩트무새 안타깝다 그냥
@@redbelief밖에 나가서 사회생활 좀 해봤어야 알지 ㅋㅋㅋㅋ 찐 JB 오랜만에 보네
파리에서 음악하신다는 시작소개부터 친구들이 사다준 유진술부터 옆집친구썰 악보선물이야기 할머니가 손자 데려온거 매년마다 모은 인형 마지막 재즈클럽까지 낭만 그 잡채
근데 외모가 프랑스랑 되게 잘 어울리신다 ㅋㅋ
무형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나라에서 음악하시는게 너무 부럽네요.
맞아요. 저도 외국 사는데, 다~~ 한국보다 불편한데요, 딱 한 가지.. 남 눈치 안 보고 살아서 좋아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판단 안 하는 게 참 좋더라구요. 처음 몇 년은 선진국이라면서 더 느려 떠지고 비효율적인 모든 것에 답답함을 느끼다가 요새는 적응했는지 요거 하나 참 좋다 하고 살아요.
@@HIDEKILLER83 프로불편러
@@HIDEKILLER83 근데 파리에 얼마나 살아보셨나요?
@@HIDEKILLER83 저도 오래전에 잠시 살았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독 프랑스에 대한 환상이 심하죠.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프랑스를 가장 긍정적으로 여기는 나라 같습니다. 프랑스는 중앙집권적이고 권위적이며 엘리트 중심의 국가죠. 프랑스는 파리와 그 외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파리는 유럽 전체에서 불법 체류자가 많고 다인종 혼혈 인구 비율이 많아서 파리지엉/파리지엔느의 정체성을 프랑스인들 조차도 곤혹스럽게 생각합니다.
@@HIDEKILLER83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낭만으로 다가올 만큼 생활방식 문화적 배경 모든 것들이 미치도록 다른거죠
코로나때 편지쓰고 갔다는 얘기에 갑자기 눈물 광광 ㅎㅎ 근데 이거 보면서 코로나때 진짜 음식 어떻게 했을까 걱정이 들었었음. 전 지금도 냉장고 파먹으면 일주일도 넘게 거뜬 살수있고 온 집안에 라면 포함 먹을거 하면 한달도 넘게 살거 같은데. 정말 너무 힘들었을거 같다 라고 생각했어요. 화이팅하시고 꼭 지하철에 연주자로 사진 올라가길 바랍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 안하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고시원 만큼 작지만 넓고 큼직한 창문과뷰,너무 깔끔한 프랑스식 건물 형태,잘정돈돤 깔끔함과 주변 이웃들의 배려와 조화로운 문화까지~! 저금액내고 살만하네요~멋집니다 ~!
안전과 주변역세권 모두가까운게 장점인듯하네요.교통비 줄이고 한국도 90이렇잖아요 서울권 원룸 월세…기본100년 ㄷㄷㄷ배관문제 많겠네요.
선한분인게 영상에서 느껴지네요! 꿈따라 파리에 계신것 멋있어요 이웃문화가 너무 좋네요🎉
풍경도 이웃도 주인공분도 음악도 너무 너무 좋다..... 꿈을 따라 파리까지 가서 활동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그냥 너무 멋지고 신선한 충격이네요
4평이라고 하면 보통 좁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군더더기 없이 깔끔 미니멀에 힙한 감성이 담긴 집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예쁘네요! 더불어 이웃 간의 정과 낭만이 있는 아름다운 집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 집으로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멋있고 한편으로 부러운 삶이네요. 한국은 모든게 돈으로만 귀결되는듯해서...그걸로 밥벌이는 되냐부터 등등...비교에 간섭만 받는데. 본인이 하는일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고 인정받는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이거 레알
유독 한국인들이 돈타령이 심하죠 ㅋㅋ
뭐만하면 경제, gdp타령하고
와,,,왜 파리를 낭만의 도시로 꼽는지 영상보니까 이해되네요. 이웃들과의 에피소드들이 서울에선 있을 수 없는 일 같아요. 작지만 층고랑 뷰가 열일하고, 상대적으로 비싼 월세 부담하면서까지 살 이유를 알 것 같아요. 해외 시리즈 넘 좋아요. 잘 봤습니다!
서울 우리나라 어디든 사람들 신고하고 마...진짜 썪어가고 있죠 불쌍하죠 인간들...
@@user-pi6vt7fo6u 제 갠적인 생각으론 브랜드아파트가 많이 생기면서 관리실을 통해 불만만 말하니 소통도 안되고 싫은 소린 쉽게 하게 되면서 더 문제가 커진거같아요.
저는 오래된 작은 아파트에 사는데 여긴 그런게 없더군요. 주말에 dj마냥 음악 틀어주는 집도 있고요. 다들 좀 시끄러워도 그러려니 삽니다.
월세 얼마라고요?파리비싸지요 비싼동네이네 양재동정도라면…
파리사람들의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 파리의 유산이자 자산이 아닐까싶어요. 소박하지만 음악과 낭만이 함께 하는 삶을 사시는 게 정말 멋진것 같아요 ! 고유진님의 재즈음악꼭 들어야겠어요!
우와 지금껏 수백개의 자취남 영상을 봐왔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요.. 이웃들과의 에피소드가 너무 따뜻하게 전달되었어요.. 파리의 낭만을 완전히 느낄 수 있었던,,, 하 너무 좋다
앨범도 들어보겠습니다🎧
확실히 문화적으로 다르다...한국에서 음악한다고 하면 불쌍하게 볼텐데...진짜 예술하는 분들은 유럽가서 사는거 찬성.한국이었어봐. 집에서 음악한다고 난리나지...하여튼 한국은 대중들이 예술에 너무 문외한이다...
이웃들을 보니 말로만 그런 게 아니고 파리는 정말 낭만이 있는 도시가 맞네요.
꿈을 따라 사는 인생 정말 멋집니다.
🎉
와.. 작은 스튜디오에서 이웃들이 음악을 함께 사랑해주고 즐겨주는 문화 너무 낭만적이네요. 한국에서의 모든걸 놓고 프랑스에서 인생의 한페이지를 완성하는 고유진님의 결단과 인생이 너무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낭만 그 자체❤ 지금 앨범 듣고 있어요 ㅎ 오늘부터 팬 1일입니다~ 파리에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언젠가는 서울에서도 직접 연주해주시는 모습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겨울에 한국에서도 공연할거 같습니다. 와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oujinko901 공연정보 꼭 올려주셔요^^ 재즈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꼭 보러가고 싶어요~!
@@user-vn2jk2mx5y 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빠리 사람들 걸핏하면 파업하고 난동부리고 하는거 뉴스에 많이 나오지만 실생활에 들어가면 여유와 풍류를 즐길줄 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거....
맞아요 뉴스가 너무 부정적이라 그렇지 막상가면 살만합니다
4평에서 여유와..풍류라.. 정말 높은 경지네요
@@user-je9qh2kj8vㅇㅈ 그좁은 공간 타지 혼자.. 넘 힘들것같앗는데 정신승리,,
저도 파리에서 제과 유학하던 시절에
제가 만든 케익이나 빵 같은거 옆집 분들한테 드리곤 했었는데 , 그분들도 음악하시던 부부셨어요 . 나중에 본인들 앨범 나왔다면서 CD랑 와인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한국에선 이웃이 있어도 옆에 누가 사는 지 모를 정도로 없는 취급하기 바쁜데 파리에서 이웃 간에 사람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마음이 좀 따뜻해지네요.
한국에서는 소음으로 여길 수 있는 음악연주를 짧은 찰나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것도 너무 부럽네요
파리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HIDEKILLER83 저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웃들이랑 가벼운 인사나 대화를 나누는 거나 음식 만들고 나눠 먹는 걸 좋아해요.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대부분의 이웃이 교류하는 걸 싫어한다는 말도 맞아요.
하지만 저 같은 사람의 부류도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네요.
누구 탓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현실을 말하는 것 뿐입니다.
@@HIDEKILLER83 맞아요
3번 이사했대 이번에만 운이좋은거고
이웃집이 창문 두드려서 ‘너도 한잔 해’ 라고 하는 부분에서 진짜 격한 낭만을 느낍니다…!!!! 조곤조곤 말씀을 잘해주시는 것도 딱 어울려서 진짜 오랜만에 이런 낭만을 느낀거 같아요~~
제가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너무나 멋진 모습에 감동 그 자체 !!!
유진님 자체가.. 파리의 남자 같아요.. 맘껏 음악으로 행복하게 해주세요.. ㅋㅋㅋ
와ㅡ 파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낭만 속에서 살고 있는 룸메님 응원합니다 . 몇 년 뒤에 파리 지하철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응원합니다 😍
따뜻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 사람들 깍쟁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놀랐어요 너무 따뜻한 분들이 많네요
파리에 플룻 연주자 룸메님의 조합이라니.. 넘나 낭만적인 것.. ☺️
말씀을 젠틀젠틀하게 하셔서
듣는 이의 마음이 온화해질 정도에요. 고맙습니다.
꿈을 찾아 사는 젊은이.. 집이 좁건 넓건 그 젊음과 열정, 패기가 너무 부럽습니다
BTS 도 당연히 멋지지만 열심히 생활하시는 유진님도 너무 멋지시다
차분하고 인상도 좋으시고 음악가로서 아름다운 아우라가 느껴지네요
파리에서 열심히 활동하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에 자취남이 "사람이 섹시해" 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아 역시 예술의 나라여서 그런지 낭만이 진짜 최고네요!! 편지도 쓰고, 서로의 소음을 이해해주고, 이웃간에 소통도 하고 너무 좋다😊
저런 게 파리의 낭만이네요. 고3때 아랫집에 사는 애가 플루트 입시 연습하곤해서 시끄럽게만 느꼈던 일이 참 각박했구나 하네요. 암튼 재즈 애호가로서 너무 부럽습니다. cd 플레이어도 그렇고 ... 아직 20세기가 파리엔 살아있군요?
이런 이웃들을 만나는건 사실 파리에서 불가능한거 같습니다. 저도 연습문제 때문에 3번이나 이사를 했거든요,,, ㅜㅜ 지금 이웃분들께 너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음악하겠습니다.
음악하는 사람들 너무 멋있어요. 한국도 인식이 바뀌었으면
파리 살고 있는 사람인데 많이 공감가네요.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 어느 정도는 포기하고 수용하며 또 다른 방면으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누리며 사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아무래도 외국에 사는 사람들 모두 다들 이런 마음이겠죠 ? 유진님, 응원합니다.
모든 것에는 장 단점,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 (몇몇 분들이 말씀하시는 더러운 거리라던가..도둑이 흔하다거나) 파리라고 해서 모든 것이 아름답고 좋지는 않아요. 특히 한국의 정확하고 빠른 일처리 등은 절대 바라거나 겪을 수가 없는 일이죠.
그냥 서로의 삶을 살짝 엿보게되는 순간에는 그렇구나. 하고 보고 넘기면 되는 겁니다. 단점을 꼽아서 까내리거나 무조건 올려치기 하지 않고요.
무단횡단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도심한복판에서 왠 오줌을 그리 싸는지.... 이것마저 개인의 자유라 포용해줘야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user-yz9pw3sk4u 포용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죠. 아직도 종종 보면 저도 하 미개해 ~ 하고 지나갑니다. 아마 뭐 파리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그럴 수 있는데, 이는 한국처럼 공중 화장실이 잘 되어 있거나, 깨끗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아니 그래도 집까지 가거나 뭐 참거나 할 생각은 전혀 없는건지 참 ㅋㅋㅋㅋ 저도 여전히 이해가 안돼요. 아니 좀 숨어서 싸거나 하면 그래도 그래 급하구나 하지 정말 바로 보이는 데서 그러면.....😮💨
꿈을 이루신 모습, 너무 멋져요!
fridges quartet! 👏🏻👏🏻
그리고 음악을 대하는 파리지앵들의 태도가 너무 멋져서 놀랍습니다..
자취남 채널 보면서 느끼는 다양한 사람들중 각자의 삶의 이야기 속에 묻어 나오는 감성이 뿜뿜 넘치는 그런 영상이었습니다. 이야기만 들어봐도 정감 넘치네요 :)
부디 에너지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셔서 해피한 jazz 음악 들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파리 갬성 미쳤다. 무형자산의 이해도가 높고 인프라랑 사람들의 여유가 부럽네요
인프라는 빼야되야
자취남 외국 영상 중에 젤 문화충격 이네요. 파리 여행은 가봤지만 사는 분이 이런 얘기하는 거 들어보니 정말 낭만의 도시구나.. 생각드네요 ㅎㅎ
선하고 귀여운인상 속 잘생김이 묻어나는 분에게서 프랑스의 낭만을 가득 느끼고 갑니다!
와 이웃과 소통 낭만이 있네요 ..
와 진짜 대박이네요 이웃들 ㅋㅋ 대박이다
몇 년 전 이태원에서 공연하시는 거 봤어요! 파리의 낭만을 한껏 품은 연주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ㅎㅎ 멋진 삶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이웃간에 교류가 있다는것... 뭔가 생각만해도 따뜻해지는걸요^^
앨범 전곡 듣고 왔어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곡들
1. 느리고 한가한 오후 느낌으로는 Deprime 곡
2. 활기차고 중독성있는 느낌으로는 La 11eme 곡을 그리고
3. 제목 그대로 느낌이나는 Question 이라는 곡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 개인앨범 'END AND' 도 최근에 발매 됐는데 한번 들어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이웃들.. 주변분ㄴ들.. 파리 낭만 미쳤네요 ㅠㅠ 행복하게 활동하셔요 !!
유럽은 음악하는 사람과 음악에 대한 인식이 다른 수준ㅎㅎ 확실히 다르네요. 꼭 광고판에 얼굴이 남기를 바라며^^
플룻소리가 참 쾌청하고 좋네요♡
12:53 왜 눈물이 나죠..같은 음악인으로서 너무 감동이고 부러워요. 모든 공연이 취소되어 집에만 갇혀있었던 때가 벌써 “그 때”가 되었어요..
진짜 너무 마음 따듯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네요 💚 가보지 않은 파리라는 도시에 살고계신 한국분의 자취방 소개를 넘어 일상과 추억 그리고 연주까지! 다양하게 카메라에 담고 셰어해주셔서 너무 즐겁습니다 연주하는 자취남 너무 멋있어요❤👍
파리 생활 부럽습니다.. 저는 프리랜서라 재택근무하는데 윗집 아이가 피아노치면 좋더라구요ㅋㅋㅋ 시간지나면서 실력이 늘고 소리가 좋아지니까 괜히 응원해주고싶은ㅋㅋ
와, 너무 좋아요. 마음🩵
@@bibianaiove4537 저도 예술업종사자라.. 아이들이 예술과 함께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에ㅎㅎㅎ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요☺️
@@m_7385 저는 예술이 좋아하는 사람이라, 댓글에 따뜻함이 좋았어요. 늘 꽃날만 가득하세요 힛.-.
너무 낭만있는 공간이네요.. 룸메님의 말투, 꿈, 이웃 모두가 공간의 낭만을 만드는 것 같아요🍵☘️
파리 살았을 때가 생각나요 .. 삐걱거리는 계단소리, 열쇠까지 . . 한국과는 다르게 모든 것이 아날로그적이죠오 ..... 너무나 힘들었지만 반면에 너무나 많은 추억들이 가슴에 있어요. bon courage à vous ! 😄
인터뷰하시는 분이 차분하셔서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지네요^^
파리 하면 사람들이 도도하고 차갑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웃 간에 정이 많네요🥺 갬성 미쳤다
정말,.좋다.. 업로드도 자주 해주시고..인간극장같은걸 좋아해서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있는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는걸 좀 흥미로워하는편인데 이런..채널이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ㅠㅠ 하루 중 자취남 유부남 조금씩 보는게 낙입니다. ㅎㅎ :)
완전 공감! 나혼자산다 예전에 참 좋아했었는데, 연예인 좋아서 본 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새는 자취남이 나혼산보다 재밌어요.ㅎ
우리나라같았으면 연주한다고 시끄럽다고 컴플레인걸텐데.. 편지도 남겨주시도 이웃간의 소통하는 그런 프랑스문화가 너무 좋은데요!
3번이사하셧대요
저도 1월달에 친구들이랑 프랑스 여행갔었는데 그때 묵었던 에어비앤비가 생각나네요ㅎㅎ 진짜 화장실 세면대 저만하고 인테리어랑 분위기가 똑같았어요ㅎㅎ 생각보다 숙박 시설도 너무 열악하고 노르망디 쪽 넘어가다가 차 전복 사고 나서 죽을뻔했던 프랑스지만 이렇게 영상 보고 있으니 또 가고 싶네요. 과거가 미화된걸지는 모르겠지만요...ㅋㅋ 왜 다들 파리의 낭만을 못 잃는다고 하는지 저도 이젠 알 것 같습니다. 춥고 외롭고 우울한 감정 속에서도 요즘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이웃간의 정과 소통 그리고 예술가에 대한 존중과 응원, 이해, 배려 등등 덕분에 그래도 따뜻함 잃지 않고 하루하루 또 열심히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딱 그 멜랑꼴리 라는 단어가 왜 나온건지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ㅎㅎ 세상의 기준에서 말하는 성공을 하시라고 말하고 싶진 않고 그냥 계속 좋아하는 음악 하시면서 본인이 만족할 만큼 행복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완전 다른 분야의 대학생이지만 열심히 전공분야 갈고 닦고 불어도 열심히 해가지구 언젠간 다시 파리로 가겠습니다~ㅎㅎㅎㅎㅎ
집이 아늑하고 너무 예뻐요❤️
파리가 주는 낭만이란,,
악보를 사다주는 거나 편지를 문 앞에 두는 건 색다른 삶이댜,,
97-20때 빠리에서 유학했는데.. 그땐 학교에서도 인종차별 좀 있었거든요 지금 한국에 대해서 힙하다고 느낀다고 한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여… 진짜 BTS땜에 인식이 많이 바꼇나봐요🎉
뭔가 꿈을 이루어 나가시니까 좁아도 버티실수 있는거겠죠??진짜 프랑스 살면 파리의낭만 못버릴듯😀😄👍👏
좁은 방이지만 낭만으로 가득차 있구나.. 째즈 꼼데 슈프림을 좋아하시는 훈남 고유진님의 음악을 유튜브에서 들어보겠습니다.ㅎ
룸메님께서 풍기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여유로운 느낌이 너무 좋네요ㅎㅎ 낭만적❤
좋아 하는 일 하면서 살고 계시는 모습 너무 멋집니다.
앨범 저장하고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보기쉽지않은컨텐츠 감사합니다너무재밌어요
웃는게 귀여우세요^^ 선함이 느껴지는 인상이에요~
자신이 하는 음악을 지키고 싶고 마음을 지키고 싶어서 파리에 가신 것을 보니 음악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느껴져요 스스로 긍지를 가지고 끝까지 열심히 하시길 응원합니다!
100년 이상 된 아파트... 원래 건물은 저렇게 써야 합니다. 한국은 30~40년만 지나면 재건축 이야기 나오는데 되게 이상하고 안 좋은 문화죠. 콘크리트의 수명은 기본 100년 이상이에요.
한국은 돈 벌려고 멀쩡한 집들도
재건축에 혈안이 되어 있는데
뭔가 다르긴 다르네요
가족 생겨봐라 살수있나
@@pkzzangcat프랑스는 가족들끼리 저런 아파트에서 안살음?
울 나라도 시골집은 100년도 쓰죠
하지만 위로 높이 올린 아파트는 붕괴위험 있어서 안되죠
100년 간다는게 콘크리트지 철근이나 배관들이 못 버텨요.
큰일 납니다
@@user-sc8mi7wk2n 맞아요ㅠㅠ
영상 본후 아이튠즈에서 음악 들으면서 댓글 남겨요 좋은음악 이렇게 또 알게되네요 이번편은 너무나 낭만의 물결이 넘실대네요
와ㅜㅜㅜ 우리나라같으면 층간 벽간 소음으로 싸우고 난리쳤을텐데ㅜㅜ 저 어렸을때만 해도 주택에 살았을때.. 피아노 플룻소리 집집마다 들려도 항의나 이런거 없었긴했는데. 지금은 진짜 가요말고 다른 악기 소리를 의도적으로 들으러가거나 틀어야 들리니... 좀 삭막한.. 그래서 유럽의 저런 감성이 넘 좋네요ㅠㅜ 서로 이해하고 살아가는게...
3번이사햇대
젊은 날 꿈으로 어려운 환경 잘 이겨내시니 뭉클해지네요. 힘내세요 잘 되실 겁니다.
집 예뻐요😍 프랑스 낭만 가득~~
마음껏 즐기며 음악하세요👏
방탄소년단 뷔💜 재즈 좋아하고
팬들에게 가끔 불러주는데😋
낭만적인 도시 파리❤
차분하면서도 교양이 느껴지는 유진님 집구경 잘 했습니다.😊
45년전에 유학갔을때는 인종차별 많이받았었는데...
요즘 갔더라면 하는 부러운 생각이 많이들어요
그때는 온통 한국고아 입양외에는 우리나라에 대해서 아는
것이라고는 없었거든요
선배님들께서 열심히 한국을 위해 일해주셔서 저희가 혜택을 받고있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15구에서 지냈던 집하고 너무 비슷해서 추억회상하고 갑니다~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랄게요! 멜론에서 앨범 하트 누르고 지금도 재생중입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파리 낭만 미쳤다.
룸메님 인상넘 좋으시고,, 어렸을때 플룻배웠는데 그때 생각두 나구,, 파리에 낭만이나 로망이없었는데 넘 따뜻한사람들과 이웃이 있다는게 부럽고 멋져요!
너무 멋진 분이시고 열심히 꿈을 가지고 사는게 너무 감동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웃과 저런 소통을 하는거 너무 부러워요!
와 마지막 쿠키영상 연주 진짜 너무 멋지네여!!
파리나 베를린이나 큰 도시는 집 구하기가 정말 하늘에 별따기네요. 파리도 집 구하기가 저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베를린도 집 뷰잉하면 사람들이 줄 길게 늘어서 있는 건 기본이고, 저는 전 집주인 추천서까지 제출했던 기억이 있어요. 베를린도 점점 집값이 올라가고 사람들이 집을 구하기 너무 어려워하고 있어요. 전쟁입니다 전쟁ㅎㅎ저는 35sqm2 (12평?) 스튜디오 아파트에서 2인 거주 총 620유로 정도 내고 있어요. 해외에서 각자 꿈을 위해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댜!!! :)
이러니 프랑스 프랑스 하는구나… 멋지다!!❤재즈 좋아 합니다. 유진씨꺼 꼭 사서 들어 볼게요~🙏💕
냉냉한파리같을줄 알았는데
이웃들이 참 따뜻하네요
멋진음악응원할게요❤
고유진연주자님 오늘부터 팬합니다
아니.. 쿠키영상의 저 연주가 모두 즉흥으로 하는거라고요???
와 진짜 미쳤네....
정말 낭만의 도시네요😍
와 역시 예술과 낭만의 도시가 맞네요 여전히 ㅠ 한때 프랑스 뽕 거나하게 취했던 미대시절이 있었기에갑자기 센치해졌어요. 재즈도 그렇죠 ! 책상앞 세로로 긴 창문 너무 매력있어요 . 앉은 자리에서 고개들면 초록초록 아 . 핑크마티니 헤이 유진이란 노래가 딱 어울려요 😁재즈계의 비티에스 되시길 ❤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려와 낭만이 있는 이웃과 사는 것도 큰 행복이네요 : >
음악 꼭 들어볼게요 정말 선하신분 같아요 집도 작지만 예쁘고 낭만적이에여 😊
와우…. 저 이웃들이 너무 좋다
프랑스 낭만이 느껴지네요! 룸메님도 좋고 주변에 사시는 분들도 좋아보여서 따뜻한 느낌이 드는 영상~ 마지막 재즈클럽도 넘 멋져서 룸메님 음악도 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와.. 작지만 멋진 곳에서 멋진 삶을 사시네요 😊 마지막 재즈 연주 넘 머쩌요 ❤
음악을 잘 모르는데 우와 소리가 나오네요. 음악 멋져요
오랜만에 사람과 사람사이의 따뜻함이 느껴져 좋네요:)
진짜 낭만 그 자체다 ㅠㅠㅠㅠㅠ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집도 그렇고 유진님이 멋지셔서 끝까지 봄요~ 파리에서 대박나소서😊
프랑스는 세입자 보호법이 잘 되어있어 세입자가 월세를 안내고 무단 거주하고 있어도 쫓아낼 방법이 없답니다 ㅎㅎ 그래서 집주인들이 최소한의 방어법으로 세입자가 월세를 꾸준히 낼 수 있는 사람인지 그 사람의 신용을 보중해줄 수 있는 보증인까지 다 확인 후에야 세입자를 받아요
너무 멋진 삶 응원합니다. 문득 자취남님도 다양하고 좋은 분들 많이 만날 수 있는 점 참 럭키하시다… 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영상감사해요 ㅜㅜ 자취남님같은 채널 정말없어요 ㅜㅜ 진짜 자극 많이받구 증정적인 에너지 많이 받고가요 ㅜㅜㅜ
완전 낭만 그 잡채네요🫢
말씀도 조용조용 위트도 있고 넘 호감형이심
주방 넘 귀여워요 방도 예쁨
플룻 연주 ... 대성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