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부터 남자한테 순결성은 가치가 없지않나…? 남녀차별 그런게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 그런거 때문인거 같음. 남자는 몸을 굴린다고 해서 본인몸에 티가 나거나 리스크가 생기지 않는데 여자는 임신이라는 리스크가 있잖아 결국 임신을 하는건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랑 여자의 순결성은 중요성이 다를수 밖에 없음
난 우리 부모님 아프면 무조건 요양원 보내드릴 생각.. 우리 부모님도 그걸 원하시고.. 그리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평생 아픈 삼촌 돌보는 모습 보면서 모든 가족이 제발 삼촌 그냥 병원에서 케어하게 두라고 간절히 바랬는데 평생을 자기 인생도 없이 삼촌만 돌보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면 아픈 사람은 요양원에서 치료하는게 모두에게. 요양원에 버리고 눈길도 주지 않는게 아니라 요양원에 맡기고 돈 보태주고 자주 찾아뵈어야지 당연히.
부모로써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남녀간에 사랑이란 정의를 잘 내려줘야할듯. 세상이 말하는 육체적 쾌락이 사랑이 아닌 진짜 사랑이 어떤것인지....육체적 사랑에는 생명과도 연관되 있음과 서로를 책임 질수있을때 관계를 해야하는것등 교제를 하되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야하는것과 내몸을 소중히 해야하는것등 세상적 기준이 뇌에 막히기전 어릴때부터 미리 가르쳐야 할듯...
전 남편이 첫경험인데.. 경험해보니 성관계에 신중하니 쓰레기 같은 놈들 다 거를 수 있었고 남자 보는 눈도 생겨서 휘둘리지 않았음. 결론은 후회없고 만족스런 선택ㅎ 경험이 없어서 서툴었지만 그래서 더 남편과 맞춰가며 즐길 수 있어서 좋음. 결혼생활은 현실임. 속궁합도 무척 중요하지만 일단 괜찮은 남자를 잘 만나야 함.
자식을 갖는다는건 갖기전엔 겪어보지 못한 감정입니다. 그걸 아니까 어른들이 이야길 하는거고요. 그게 아닌데 싶어 어른들이 얘기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 세대는 어릴때부터 자기주장강하고 자기 하고싶은게 먼저였고 어른들이 해주는 조언이 뒤돌아보면 지름길이었는데 스스로가 멀리가는 선택을 했으니.. 인생 살다가는거 본인 위주로 살겠다는거, 결국 선택의 문제
상담 전공하면서 센터에서 3년간 일한 경험인데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비혼주의였다는 40대분들 여성분들 엄청 많이 찾아오십니다ㅠ 실제로 정말 많이오셔서 후회한다고 외롭다고 다들 같은 말씀하세요..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이사람이다 싶으면 이런저런 걱정하지마세요! 기회는 매번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As I am a bit older, the only thing i can say is the younger one's need to understand that in any good relationship there are two things that are primordial after love. First is communication about everything and anything (dreams, insecurities, annoyances, passions, where one stand in said relationship, etc) and secondly compromises (willing to give and to receive). Money plays a part but one cannot depend on the happiness it brings and home is where the heart lives (it could be a tiny home or a mansion) it could be with your best half, your pet. And the message for the older generations (and younger ones) is that before you were parents, you were a couple; having children is just a culmination of the union (of the couple) but even now and down the road you will both be your own lovers, friends, confidant cherish what you had, have and what you will continue to have. Even if your children do not have their own kids at least you have your better half and your child(ren) to fill your heart. All of us, in a relationship, that have accepted the union of marriage (civil or otherwise) have understood that working on our relationship throughout the years have been a struggle at times and putting kids in the mix has been tough but the out come (pride) that we have is something that many (like I) want the younger generations to understand and feel. This confrontation/interaction between mother and daughter touched my heart deeply. Thank you for this.
부럽다 엄마들이 다 정신적으로 성숙해 보이신다. 엄마는 늘 니가 늙어봐라 니같은 딸 낳아서 똑같이 당해봐라 하고. 악담천잰데 ㅜ 항상 내가 다 맞춰줘야 하고 ㅜ 우리는 성격이 다른거라고 해도 내말 다 무시하고 니가 이상한거라고만 함 ㅠㅠ 나이 먹는다고 다 연륜있는 거 아닙디다. 애같이 떠받들어주기만 해야하는 어른들도 많아요 ㅠㅠ
맞네.. 진짜 혼전순결이라는 말은 ‘순수함 또는 깨끗함’or 그렇지 않음 으로 치부해버리는 것 같움. 어쨌든 부모님들은 자기 아이를 키워본 사람들이고 그게 어떤건지 아는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우릴 사랑하시니까.. 그런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음 아마 대부분은..? 우리 부모님은 내가 그런 행복을 경험했으면 하지만 그것보단 내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강요 안할거라고 하셔서 맴이 따뜻..
팩트는 남자든 여자든 혼전순결이면 그 사람을 더 높게 쳐주는 건 맞음. 본인의 신념이란 게 있고, 그걸 지켰다는 건 성욕을 이겨냈다는 건데 아무나 못하지. 뭘해도 성공함 그런 사람들은. 일부빼고ㅇㅇ 그리고 자기 자식이 막말로 얼굴이 빼어나거나, 능력이 좋거나 한 게 아닌 이상 자식이 조금이라도 경쟁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혼전순결을 권하는 건 부모로써 당연한 마음인 거임. 물론 강요는 또 달리 생각해 볼 문제겠지만.
원래 혼전순결은 종교적인 의미지 일반적으로 관계 안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아니였음 요즘엔 그냥 통합적인 통계로 다 혼전순결이라고 지칭하지만.. 그래서 깨끗하다라고 보는건 일반화의 오류가 있음 애초에 지키는 이유는 결혼전에 성관계하는건 죄라는 의식땜에 안 한건데 그걸 지켰다고 성공한 사람 깨끗한 사람으로 보는건 좀 모순적임.. 요즘엔 종교적인 이유뿐 만 아니라 태아의 잉태의 리스크가 싫고 신념으로 지키는 사람도 많고 성욕 이전에 그냥 자기 가치관이고 사상인 거임 가치관은 태어날때부터 만들어지는거라 한번 만들어 진 사상과 가치관은 일개 성욕땜에 바꾸기엔 좀 힘들긴 함
근데 죽을때 후회하는 25가지라는 책에서 결혼보다도 자식을 안가져본걸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고 봤던 기억이 있음. 2세는 뭔가 돈으로는 비교 대상이 아닌 다른영역의 기쁨인가봐요. +저도 20대 중후반이지만 청년정책 좋아하는거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그런 표퓰리즘 정책들 다 10년 뒤에 우리가 2~3배 내야합니다... 돈은 갑자기 땅에서 솟아나는게 아닙니다....
딸은 그 어머니를 보면 알수있다고 했고 아들은 그집 아버지를 보면 알수있다라고 어르신들이 그랬죠... 맞는 말씀인듯함. 결혼생활이 부정적이었던 어머니들의 딸들은 당연히 결혼관이나 자녀양육에 부정적일것이며. 어머니가 아버지를 존중하지않고 비난을 자식앞에서 자주했다면 그 딸은 남성관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낳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키우냐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행복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에서 오는것이지요 내 자녀의 인생이 행복하길 바라면 엄마아빠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서로존중하며 살아오면 그 자녀도 그렇게 느끼며 살아가지요
가치관에서 병수발/요양원은 딸은 엄마를 생각하면서, 엄마는 또 자신의 엄마를 생각하면서 선택했을거에요. 다 같이 병수발을 고른다는 게... 이해는 가지만 제 생각은 반대에요. 요양원 보내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 생활에서 아주 많은 부분을 병수발을 해가며 살아가면 결국 나를 깎아가는 거고, 그 과정에서 나는 분명 병수발 이전과는 다르게 부모를 보게 될거에요. 부모도 처음 병수발을 드는 나를 보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나를 보게 되겠죠. 같이 살아도 이렇게 힘든데, 병수발이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라면 요양원을 제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해서 부모님을 보내고 최대한 자주 갈 것 같아요.
근데 두 자식분들 전부다 각자의 어머님 닮은거 너무 신기하다 유전자의 힘..
유전자도그렇지만 보고배운게 부모님이다보니 닮아갈수밖에없는듯
친모가 예쁜 사람이 딸도 예쁨
아닌 경우도 많던데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데이트 폭력을 하고.. 여자에게 막 대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하는 행동 말투를 보고 배우는겁니다.
첫번째분은 안닮으셨는데. 엄마보단 아빠 더 닮으신듯
아진짜 웃기네 ㅋㅋㅋ 가족이라 너무 솔직하게들 전투 하니까 너무웃기네 ㅋㅋㅋㅋㅋ
내용보다
유전자가 무섭다 ㅋㅋㅋㅋ
어케 똑같이 생겼어 ㅋㅋㅋㅋㅋ
하늘색 어머니 너무 예쁘신데
성형티가 많이 나시는데...
ㅋㅋㅋ 리얼 김건희 닮음 ㅋㅋㅋ
김건희 이쁨
@@user-tq6hj5ei9l 준
@ᄏᄏᄏᄏ ㄹㅇ
3:50 아니 눈썹이 어떻게 만화처럼 속상하단듯이 되있는게 너무 귀여우세요ㄲㄱㄱㄲ
ㅋㅋㅋㅋㅋㅋ
이건 논제가 틀렸다.... 혼전순결 지켜야 한다 VS 굳이 지키지 않아도 된다 이렇게 가야지... 그래야 재대로된 토론이 되지ㅋㅋㅋㅋㅋ
@@byangsu 양 택지의 무게가 아니라 a or b논쟁에서 c라는 여집합 부분이 없이 선택지를 줬어야 입장 선택에 대해 명확한 논쟁이 가능햇을 것이라는 말 같아요 ㅎ
내말이 ㅋㅋㅋㅋㅋ 존나 답답
ㅅㅂ 강제로 28년째 지키고 있는거는 뭘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ㄴ 오히려 지켜야 한다 vs 꼭 지키진 않아도 된다 면 후자가 압도적일 거 같고, 현재 주제인 혼전순결 안된다 (= 혼전순결은 나쁘다) vs 괜찮다 (=혼전순결이 나쁜건 아니다) 이렇게 해야 밸런스가 맞을거 같은데...
맞음 너무 한쪽으로 몰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와 저런대화를 할 수 있다니.. 너무 재밌습니다!!!
모녀끼리는 저런 얘기 자주 해요ㅋㅋㅋㅋㅋ
저런 얘기 하면서 맨날 싸움
참 영양가없는 대화네
@@user-vh4lc2kw6u 그니까 재밌는 거지 ㅋㅋㅋㅋ
@@tpdus1099 맞아요 엄마랑 딸은 일상이 저런 대화죠 ㅋㅋㅋㅋ
다 떠나서 두 팀의 모녀의 관계가 너무 좋아보여요. 부럽습니다.
그닥.. 부정적인말을 자주하는 대화.
@@user-db8oi2wc2딱히 부정적인 말은 아닌데
@@user-db8oi2wc2부정 × 부정 = 긍정
짐이 된다고 생각 안했음 좋겠다는 말이 참 속상하면서도 의지 할수있는 자녀가있다는게 부럽네요^^엄마의 보살핌이 빛을바라는것같아요 세상 모든부모님들 화이팅요
4:55 자식은 돈과 비교할 수 없다. 가슴속이 꽉 차는 행복이다 라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결혼을 헤야만 채워질 수 있는게 있고 결혼은 안하면 부담을 내리고 누릴 수 있는 자유가 있어서 각각 장단점이 있네요
근데 또 본인 본능 충족하고 행복하자고 자격도 여건도 안 되는
책임감 없는 사람들이 이런 거 보고
쓸데없는 결심 안 했으면 좋겠는 마음이 드네요.. 영상 보는
내내....
사람살이 다똑같네 ㅋㅋㅋ
대화하는데 서로 답답해서 속터질라하는게 우리집이랑 똑같음 ㅋㅋㅋ
결혼은 아직도 안해도 된다는 입장이지만
제도적으로 평생 내편을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긴다는 면에선 긍정적으로 생각함
엄마와 딸 솔직한 대화 너무 재밌네요~ 엄마한테도 부모님연구소 보라고 추천해야겠어요~~
어머님들이 너무 재미있고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우리딸 보고싶다!~♥^^
엄마와 딸의 대화에서 어머니의 든든함이 느껴지네요 보기좋아요 ㅎㅎ
엄마가 있는건 정말 행복한거같아요
느껴보지 못한 감정이라 너무 부럽습니다
엄마와 솔직한 대화가 너무 부러워요
엄마만이 해줄 수 있는 이야기라서 확 와 닿네요
따님과 엄마가 우파좌파를 논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ㅋㅋㅋㅋ
요즘은 혼전순결이 아닌 혼후관계 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혼후관계라는 말이 더 좋네요
@@ahahahah4 쓸대없는말지어내지마세요
순결이란단어가 기분나쁠수도있겠지만 직관적이구만 요즘은 헷갈리게 별의별 단어가 다 생기네 자유연애시대라 쫄려서 그런가
@@user-kl2us4sr3v 내가 지어냈냐? 저 분의견에 동의한 것 뿐이지 맥락파악 좀 해봐 머리가 있으면
웃기고있네
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이긴 한데...
맞죠 교통사고는 보험회사에 연락해야하긴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가 저질러 놓고 해결해줄남자 ㅋㅋ
어머님이 현명
@@user-xl9rj6qr4k해결해줄 남자가 아니고 도와줄 사람을 말하는거지 ㅋㅋ
이 세상에서 나를 가장 생각해 주는 사람은 부모 밖에 없더라. "부모님 조언 = 미래의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와서 현재의 나에게 조언" 해주는 거랑 거의 같다고본다. 무조건 따르란건 아니지만 부모님 의견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잘 반영하도록 하는게 좋더라.
ㅋㅋㅋㅋ 엄마는 혼전 순결했어? 에서 모든 논란은 마무리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인생살면서 진짜 해보고싶은건 엄마 아빠의 같은 나이때로 돌아가서 하루만 같이 놀아보고싶다
아니 ㅋㅋㅋㅋㅋ 서로 첫경험이고 첨인데 속궁합이 안맞는지 어케아냐고 ㅋㅋㅋ혼전순결하면 안좋을게 하나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괜히 눈물이 나네요 ㅜ... 공부하느라 타지에 거의 2년간 있는데 엄마가 보고싶어요
우리 딸들이 크면 저 두분 같은 엄마랑 딸 관계가 되고싶으네요 🙏🙏
개웃기네 "니가 좌파여서 그렇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파는 간첩들이 바글 바글 선동 마인드 ...대깨
어머님 사랑합니다
미친ㅋㅋㅋㅋ
진보인데 우파인사람 많음
보수우파 진보좌파 이렇게 묶이는게 맞지 진보면서 우파는 성립이 안됨 차라리 중도라고 하는게 맞음
역시 연륜은 무시못한듯 겸험해 보니 그건 별루다라는걸 유연하게 풀어주시네요 ^^ 인생은 예습이 없고 복습만 있어서 어머니의 말씀이 인생의 예습이라고 생각하고 귀담아 들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9:57 와 딸의 젊음을 질투한다는 나르시시스트 엄마도 있다는데 이거 보니까 ㄹㅇ 멋있으시다
ㅋㅋㅋㅋㅋ
나르시시스트가 왜 질투를 해
어머님이 자신감이 있어 보이심. 그리고 딸은 본인이 다 큰 어른이고 인생을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어머님 눈에는 아직 애로 보이는 거 같음.
딸의 남친을 뺏는... 곧휴가 웅장해지는 스토리??
@@user-go8lq9kv7v 제발 이상한것좀 그만보고 정상적인 사고좀 하고 사세요;
이건 천만뷰 나와야 되는 영상이다.. 진짜 멋집니다!
이 채널 너무 좋으네요~ 강의 자료로 좀 쓰고 싶네요
이거 성별 반대로 아빠와 아들의 대화도 듣고 싶네요..ㅋㅋㅋㅋ
침ㅡㅡ묵
남자들은 그 부분에 대해 크게 신경 안쓸듯 기독교 집안 같은거 아니면
고대부터 남자한테 순결성은 가치가 없지않나…? 남녀차별 그런게 아니라 생명에 대한 책임 그런거 때문인거 같음. 남자는 몸을 굴린다고 해서 본인몸에 티가 나거나 리스크가 생기지 않는데 여자는 임신이라는 리스크가 있잖아 결국 임신을 하는건 여자이기 때문에 남자랑 여자의 순결성은 중요성이 다를수 밖에 없음
@@romu-tc5dx 아.. 맞는 말이라서 짜증나네요. 직접 오는 리스크가 딱히 없으니.. 책임을 함께 져야하는 건 맞지만 사실 도망가버리면 방법이 없기도 하고... 에휴
@@romu-tc5dx 맞음. 여자의 리스크는 임신 말고도 많음. 막이 뚫여서 얘가 관계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알 수 있음.(처녀인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많음) 그리고 여자는 너무 많이 하면 넓어져서 느낌이 잘 안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자가 싫어함.
어머니들이 현명하시네
저도 엄마랑 한번 해보고 싶네요 :) 영상 진짜 재미있어용! 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어머님과 딸 대화' 영상 잘 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두 분 다 정말 좋아요💓 재밌게봤어요💓
파란색 어머님 화끈하신 성격 너무 좋습니다ㅠㅠ
동시에 자식을 너무 아끼는 마음과 생각이 제가 부모가 되어서도 꼭 본 받고 싶습니다...
(선택지가 혼전순결.집 2개 빼고 저랑 다 같으셔요ㅋㅋㅋ...)
우와 둘이 완전 비슷하다꙼̈! 하늘색 엄마랑 저 딸 그리고 두분 다꙼̈ 예쁘심 ㄷ
봤던거네 근데 또 봐도 재밌고
예쁜거 ㅇㅈㅋㅋ
This was actually a quite emotional conversation, it made me feel sad for some reason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GOOD!!! THANKS!!! HAVE A NICEDAY!!!
근데 저 파란색 옷 입으신 어머님
되게 고우시다 예뻐요
어머니와 딸이 이런 주제로 이야기 하는게 신선하고 재밌네요 ㅎㅎ 한편으론 누구나 딸 가진 부모라면 내 딸은 지켰으면 하는 모순적인 마음이 들것 같네요
험한 시대 살아온 두 어머니 모두 좋아보이고 두 딸들도 너무 귀엽고 예쁩니다
난 우리 부모님 아프면 무조건 요양원 보내드릴 생각.. 우리 부모님도 그걸 원하시고.. 그리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평생 아픈 삼촌 돌보는 모습 보면서 모든 가족이 제발 삼촌 그냥 병원에서 케어하게 두라고 간절히 바랬는데 평생을 자기 인생도 없이 삼촌만 돌보던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면 아픈 사람은 요양원에서 치료하는게 모두에게. 요양원에 버리고 눈길도 주지 않는게 아니라 요양원에 맡기고 돈 보태주고 자주 찾아뵈어야지 당연히.
영상들이 너무좋아여
주제를 떠나서
유전자의 힘이 대단하네...
혼전순결의 관점을 잘 봐야할것 같아요.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라 생명이 관련된 일이고
세 명의 인생이 달린 일인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하지말라 하는것 같아요. 사랑은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아는 분이랑 ~을 부모님은 당연히 원하시죠.
딸있는입장에서
넘 재밌게봤어여~^^
(내가 말하는 혼전순결=> 경험X)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혼전순결했다가 나중에 첫날밤에 속궁합이 안좋으면 어떡해?" 이 질문을 왜 하는거임? 처음일텐데 비교대상이 어디에있음. 처음에 별로일 수 도 있겠지만 서로 대화하면서 마춰가야지 부부면.
두 모녀지간 정말 서로 닮은것도 신기하고 모녀지간끼리 앉아있는 자세 같은것도 신기하네..
부모로써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남녀간에 사랑이란 정의를 잘 내려줘야할듯.
세상이 말하는 육체적 쾌락이 사랑이 아닌 진짜 사랑이 어떤것인지....육체적 사랑에는 생명과도 연관되 있음과 서로를 책임 질수있을때 관계를 해야하는것등
교제를 하되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야하는것과 내몸을 소중히 해야하는것등 세상적 기준이 뇌에 막히기전 어릴때부터 미리 가르쳐야 할듯...
하늘색 옷 입으신 어머니 가치관이 너무 멋지심.. 물론 두 분다 멋지심
어머니들 너무 솔직솔직ㅎㅎㅎㅎ 꼰대가 아니라 세대와 살아온 사회가 다른 겁니다 😅
의견차가 있어도 두 모녀분 정말 좋아보여요 부럽네요^^
자식은 부모에 거울이지만 방향이 조금 다른 곳을 볼수 있죠 그래서 자기 주관이 있는거고 그래도 부모님이
이건 꼭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던지 조언을 하면 여러번 생각하고 맘에 담아두고 지냈으면 합니다 ^^ 애지중지해서 그러는거니
어머님들 너무 재밌으시다❤️
전 남편이 첫경험인데..
경험해보니 성관계에 신중하니 쓰레기 같은 놈들 다 거를 수 있었고 남자 보는 눈도 생겨서 휘둘리지 않았음.
결론은 후회없고 만족스런 선택ㅎ 경험이 없어서 서툴었지만 그래서 더 남편과 맞춰가며 즐길 수 있어서 좋음.
결혼생활은 현실임. 속궁합도 무척 중요하지만 일단 괜찮은 남자를 잘 만나야 함.
👍
남편 부럽노
결혼하고 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 여자 입장에서는 남자보다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성병 감염, 특히나 임신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니... 성관계라는 본질만 놓고 보자면 남자랑 하는 게 여자한테 이득될 게 하나도 없음
맞아요..
바야흐로 대혼전불결의 시대에서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아니 혼전순결하면 서로가 처음이고 첫경험인데 어떻게 속궁합이 안맞을까봐 걱정하는거임? 모순아님? 요즘 사람들 왤케 지능이 떨어지냐 ㅋㅋ 혼전순결하면 안좋을게 하나도 없음 ㅋㅋㅋ
Correct
That mom wearing blue was hilarious! Definitely LOLed a few times with what she said!
4:40 "thinking about how to raise kids in this cruel world" she gets it!
부모랑 사이 안좋은 케이스도 나왔으면 좋았을듯
자신은 혼전순결이 아니여도 내딸이 누구보다 소중하니까 다치지않길바라는 부모님마음일뿐이지
자식을 갖는다는건 갖기전엔 겪어보지 못한 감정입니다. 그걸 아니까 어른들이 이야길 하는거고요.
그게 아닌데 싶어 어른들이 얘기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우리 세대는 어릴때부터 자기주장강하고 자기 하고싶은게 먼저였고 어른들이 해주는 조언이 뒤돌아보면 지름길이었는데 스스로가 멀리가는 선택을 했으니..
인생 살다가는거 본인 위주로 살겠다는거, 결국 선택의 문제
상담 전공하면서 센터에서 3년간 일한 경험인데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겠지만..
비혼주의였다는 40대분들 여성분들 엄청 많이 찾아오십니다ㅠ 실제로 정말 많이오셔서 후회한다고 외롭다고 다들 같은 말씀하세요..
여러분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이사람이다 싶으면 이런저런 걱정하지마세요! 기회는 매번 찾아오는게 아닙니다
40 대와 지금 세대는 또 많이 다를거같아요~
40 대 여성분즐만 해도 어릴 때 결혼 안 하면 이상한 거니 ㅎㅎ
지금 세대는 나중에 늙어도 지금과는 주변상황도 인프라도 많이 다를 거 같네요
As I am a bit older, the only thing i can say is the younger one's need to understand that in any good relationship there are two things that are primordial after love. First is communication about everything and anything (dreams, insecurities, annoyances, passions, where one stand in said relationship, etc) and secondly compromises (willing to give and to receive). Money plays a part but one cannot depend on the happiness it brings and home is where the heart lives (it could be a tiny home or a mansion) it could be with your best half, your pet.
And the message for the older generations (and younger ones) is that before you were parents, you were a couple; having children is just a culmination of the union (of the couple) but even now and down the road you will both be your own lovers, friends, confidant cherish what you had, have and what you will continue to have. Even if your children do not have their own kids at least you have your better half and your child(ren) to fill your heart. All of us, in a relationship, that have accepted the union of marriage (civil or otherwise) have understood that working on our relationship throughout the years have been a struggle at times and putting kids in the mix has been tough but the out come (pride) that we have is something that many (like I) want the younger generations to understand and feel.
This confrontation/interaction between mother and daughter touched my heart deeply. Thank you for this.
좌파라서 그렇댘ㅋㅋㅋㅋ 어머니들 유쾌하시네~ 건강하십쇼~♡
다음주에 엄마 보러갈꺼긴한데
지금 이 영상 보니까 엄마 보고싶다
혼전순결은 개개인의 자유인건 맞지만 여성분이 본인이 원하는 좋은 사람과의 결혼이 목표이고 목적이라면 혼전순결이라는게 매우 플러스 요소가 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파란옷 입은 어머니 김건희 닮았네요 ㅋㅋㅋ 엄마가 예쁘니 딸분도 아름다운 신 거 같아요
혼전순결 안지켜도 된다 = 나 그냥 그거 하고 싶다
부럽다 엄마들이 다 정신적으로 성숙해 보이신다. 엄마는 늘 니가 늙어봐라 니같은 딸 낳아서 똑같이 당해봐라 하고. 악담천잰데 ㅜ 항상 내가 다 맞춰줘야 하고 ㅜ 우리는 성격이 다른거라고 해도 내말 다 무시하고 니가 이상한거라고만 함 ㅠㅠ 나이 먹는다고 다 연륜있는 거 아닙디다. 애같이 떠받들어주기만 해야하는 어른들도 많아요 ㅠㅠ
공감....😢
엄마가 미인이십니다
맞네.. 진짜 혼전순결이라는 말은 ‘순수함 또는 깨끗함’or 그렇지 않음 으로 치부해버리는 것 같움. 어쨌든 부모님들은 자기 아이를 키워본 사람들이고 그게 어떤건지 아는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우릴 사랑하시니까.. 그런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음 아마 대부분은..? 우리 부모님은 내가 그런 행복을 경험했으면 하지만 그것보단 내 생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강요 안할거라고 하셔서 맴이 따뜻..
팩트는 남자든 여자든 혼전순결이면 그 사람을 더 높게 쳐주는 건 맞음. 본인의 신념이란 게 있고, 그걸 지켰다는 건 성욕을 이겨냈다는 건데 아무나 못하지. 뭘해도 성공함 그런 사람들은. 일부빼고ㅇㅇ 그리고 자기 자식이 막말로 얼굴이 빼어나거나, 능력이 좋거나 한 게 아닌 이상 자식이 조금이라도 경쟁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혼전순결을 권하는 건 부모로써 당연한 마음인 거임. 물론 강요는 또 달리 생각해 볼 문제겠지만.
결혼시장.. 이건 나도 싫지만 여기서 점수 매길 때도 그렇고, 그걸 떠나서 내가 진짜 사랑하는 여친, 남친이 있는데 그 사람이 육체적 관계를 나랑만 했을 경우와, 그 전에 여러이성들과 했을 경우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전자가 훨씬 기분 좋고 더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음.
그런데 나 혼전순결이에요 했을때 그 사람의 가치관이 얼핏 보이게 돼서 가치관 안맞는 사람에겐 혼전순결인 사람의 가치가 하락함. 사람 by 사람인거지 뭐 끼리끼리 만나야 함
원래 혼전순결은 종교적인 의미지 일반적으로 관계 안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은 아니였음 요즘엔 그냥 통합적인 통계로 다 혼전순결이라고 지칭하지만.. 그래서 깨끗하다라고 보는건 일반화의 오류가 있음 애초에 지키는 이유는 결혼전에 성관계하는건 죄라는 의식땜에 안 한건데 그걸 지켰다고 성공한 사람 깨끗한 사람으로 보는건 좀 모순적임.. 요즘엔 종교적인 이유뿐 만 아니라 태아의 잉태의 리스크가 싫고 신념으로 지키는 사람도 많고 성욕 이전에 그냥 자기 가치관이고 사상인 거임 가치관은 태어날때부터 만들어지는거라 한번 만들어 진 사상과 가치관은 일개 성욕땜에 바꾸기엔 좀 힘들긴 함
경쟁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혼전 순결은 좀 아닌거 같은데..말이 아다르고 어 달라서 그런건가? 그냥 딸이 이상한 사람이랑 만나는 게 싫어서 그런거 아닌강
부모님 연구소 너무 좋아용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난 내가 요양원에서 복무해봐서 그런지 요양원도 정말 따뜻하고 좋은 거 같은데.. 부모님 혼자 냅두는 것도 아니고 주변 어르신들이랑 친해지시는 거 보면 보기도 좋고 활동도 계속하고 밥도 잘 챙겨주시고..
솔직히 병수발 선택은 너무 감정적으로 선택한 느낌이 큼 ㅋㅋㅋ
만약 왕따 당한다면??
@@user-xx3yl6io5v 그런 극단적인거면 니가 병수발 하다가 니집이 무너지면?
요양원도 따뜻하고 좋은게 맞지만,
살날이 얼마 안남은 노인입장에선 자식들
가족들 얼굴 더 보는게 좋을거라 생각해요.
암만 따뜻하게 해도 가족보다는 아니잖아요?
@@leegd3650 그게 또 형편이되고 환경이 돼 야지만 가능한 이론입니다.. 어설프게 병수발할빠엔 맡기다가 몇년뒤에 병수달하는게 나음
뭐지? 뭉클 감동 웃음 다 있어ㅜㅜ
아무리 좋은사람 만나도 엄마는 필요해 ㅠㅜ 엄마있어야해 오래오래 내곁에 아빠도 마찬가지로
저도 엄마랑 결혼전에 저런얘기 많이 했는데 여기 댓글보니까 말을 다들 안하시나봐요!! 놀랐어요!!!
하늘색 옷입으신분 진짜 성격 좋으시다
29살이고 어머님들 의견에 동의합니다..ㅋㅋ 젊꼰
근데 죽을때 후회하는 25가지라는 책에서 결혼보다도 자식을 안가져본걸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고 봤던 기억이 있음. 2세는 뭔가 돈으로는 비교 대상이 아닌 다른영역의 기쁨인가봐요.
+저도 20대 중후반이지만 청년정책 좋아하는거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그런 표퓰리즘 정책들 다 10년 뒤에 우리가 2~3배 내야합니다... 돈은 갑자기 땅에서 솟아나는게 아닙니다....
본인은 성인이고 성생활은 자유고 본인책임이에요.
그걸 부모님에게 설득할 필요 자체가 없어요.
ㅇㅈ… 진짜 이상함..
이거 그거 애기하라고 하는 프로그램임...
애가지면 지가 책임지면되는데 임신했다 징징거리니까
@@hhykk 징징되도 알아서 하라고 딱 정끊어야죠 평생 징징된다고 다받아주나요? 굳이 그렇게 살고싶다면 그리 살으시라 해야죠 누가말려요..?
@@user-ib1co6yg2m 그럼얼마나좋나요 ㅋㅋㅋ 대부분 그렇지않고 징징거리고 애낳으면 부모손벌리려하니까 문제죠 ㅋ 이래서 책임지지않을거면 정신차리고 피임도 잘하고해야함
여기 어머님들 교육관이 생각보다 서양 스타일이시네요ㅎㅎ
명언이네요 교통사고가 났을때 해결을 해주는건 보험회사 ㅋㅋㅋㅋㅋ
부모님들이 깨어난 분들이시군요.
아 이거 컨텐츠 다 너무좋다
" 이유는 모르겠어 나도 내가말한대로 못살았어 , 근데 살아보니까 그렇더라구 "
작년에 많이 가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 존경합니다!
이게 먼말인지 이해가 안되는데 자기 친척들 다 보내버리고 자기가 돈 먹겠다는 말인가여??
@@user-zi8wi7kv2c 윗분들이 다 가시면 상속증여된다는 뜻으로 이해했어용
와 그럼 자기 친족들 다 가야지 돈받는다고 죽기를 바란다는 건가여? 살벌한 모녀네여 ㄷㄷㄷ
신선하고 너무 좋은 컨텐츠였습니다.
6:58 이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은 그 어머니를 보면 알수있다고 했고 아들은 그집 아버지를 보면 알수있다라고 어르신들이 그랬죠...
맞는 말씀인듯함. 결혼생활이 부정적이었던 어머니들의 딸들은 당연히 결혼관이나 자녀양육에 부정적일것이며. 어머니가 아버지를 존중하지않고 비난을 자식앞에서 자주했다면 그 딸은 남성관이 부정적일 수밖에 없지요. 그래서 낳는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키우냐가 더더욱 중요합니다 행복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에서 오는것이지요 내 자녀의 인생이 행복하길 바라면 엄마아빠가 행복하다고 느끼며 서로존중하며 살아오면 그 자녀도 그렇게 느끼며 살아가지요
0:58 첫날밤 과정을 손 모으고 해야하는줄 몰랐어요
5:03 저도 돈을 열심히 벌려고 돈에 집착도 해보고 돈이 전부라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어머님 말이 무슨뜻인지 알거 같아요. 물론 돈은 중요합니다만. 돈은 결국 주가 되선 안된다고 봐요. 돈은 수단일 뿐이에요.
아빠와 아들편도 보고싶다 내용이 완전히 다를듯
A wise man once said "a problem is just a solution in disguise"
진보가 청년한테 퍼주었다는것에 크게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 니들이 세금으로 나가는둘 모르고 ㅎㅎ
뭐든지 다 그 상황에 놓여져 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음.
3:41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빵터짐
가치관에서 병수발/요양원은 딸은 엄마를 생각하면서, 엄마는 또 자신의 엄마를 생각하면서 선택했을거에요. 다 같이 병수발을 고른다는 게... 이해는 가지만 제 생각은 반대에요. 요양원 보내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 생활에서 아주 많은 부분을 병수발을 해가며 살아가면 결국 나를 깎아가는 거고, 그 과정에서 나는 분명 병수발 이전과는 다르게 부모를 보게 될거에요. 부모도 처음 병수발을 드는 나를 보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나를 보게 되겠죠. 같이 살아도 이렇게 힘든데, 병수발이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라면 요양원을 제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해서 부모님을 보내고 최대한 자주 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