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숨이 차 포기하고 싶어질 때쯤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공양간과 하룻밤 묵어갈 방 열어놓은 절|낙동강 우포늪|무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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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무심’ 스님은 16년 전 창건한 무심사. 거울처럼 비치는 강물이 좋아 창녕 낙동강 물길에 절을 지었단다. 이런 무심사는 자전거 여행자들에게는 특별한 장소다. 낙동강 물길을 따라 마련된 국토 종주 자전거길. 이곳의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무료로 식사와 숙박을 제공한다.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언제나 공양간을 열어놓는 무심사. 가을걷이로 얻은 콩으로 두부와 된장을 만들기에 바쁘다. 오늘도 욕심과 번뇌를 낙동강 물길에 흘려보낸다는 무심 스님.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어나서 세상을 비치지 못하고 부서져 버리죠” “우리 마음도 저와 같습니다” 작은 바람에도 쉽게 부서져 버렸던 마음이 조금은 더 단단한 마음이 될 수 있기를..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낙동강 기행, 4부, 무심사의 가을맞이
    ✔ 방송 일자 : 2022년 11월 17일
    #한국기행 #자전거 #국토종주 #절 #사찰 #스님 #공양

КОМЕНТАРІ • 22

  • @hye.won.music.
    @hye.won.music. 2 місяці тому +4

    천하절경낙동강 무심사ᆢ
    정이 많고 한번 가보면 또 가보고
    싶은절ᆢ
    무심사
    곧 동지가 다가옵니다
    무심사 오셔서 스님과 보살님들이
    직접 만들은 가마솥 팥죽 드시러
    오세요~~~^^
    성불하십시요 🙏🏻

  • @형순철
    @형순철 4 місяці тому +12

    무심스님 성불 하세요.!!🙏

  • @심철-u6y
    @심철-u6y 2 місяці тому +3

    5천원씩이라도 보시하고 가야할 듯...

  • @사랑방봉
    @사랑방봉 4 місяці тому +12

    무심사 중생을 위한 수라간 운영 감사합니다 ❤

    • @이효선-g4i
      @이효선-g4i 4 місяці тому +3

      재무심운감각만큼심각착각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두다리피고 따뜻한황토집에서 사박하고싶네여 이래도한세상저래도한세상피곤하고 돈걱정에 밥을먹어도먹은것같지않네여💐💐

    • @임금란-b1b
      @임금란-b1b 4 місяці тому +2

      절밥이 무지 맞있지요

    • @임금란-b1b
      @임금란-b1b 4 місяці тому +1

      스님이 만드신 된장 먹고십습니다

    • @임금란-b1b
      @임금란-b1b 4 місяці тому +1

      두부 까지 수고하십니다

    • @임금란-b1b
      @임금란-b1b 4 місяці тому

      무심사 공양주시는군요

  • @점숙이-h8i
    @점숙이-h8i 2 місяці тому +10

    밥값 물값 조금씩내고 가시길~~

  • @윤희이-d8j
    @윤희이-d8j 2 місяці тому +6

    당연히 공짜는 안되어요.
    감사함을 느끼며
    밥값 넣어야된다 생각됩니다

  • @화이팅-o5l
    @화이팅-o5l Місяць тому +1

    세상에 공짜없어요.
    시주하고 드세요.

  • @정승원-d3z
    @정승원-d3z 4 місяці тому +3

    🎉

  • @낙화-y6t
    @낙화-y6t 4 місяці тому +7

    자전거 ?

  • @OkPark-k6i
    @OkPark-k6i 2 місяці тому +2

    공짜로 허기전 배 채웠으면 .하다못해 쌀값이라도 시주하고 가라 //아니면 다음에 올때 쌀 한포 적은거라도 가져가고..//물론 절밥은 공짜고 베푸는것 이라지만 ...

  • @오잉-s3f
    @오잉-s3f 2 місяці тому +1

    공짜밥 좋와하다간 대머리됀다라는말이있다~ 노인이라면이해하겠지만 50좀넘으사분들은 돈을조금이나마드리는게ㆍㆍㆍ 어째나본인주머니엔 만원도없을까ㆍㆍㆍ 집에가면3만원소고기먹으면서

  • @latitudeblue1884
    @latitudeblue1884 3 місяці тому +5

    자라니들 쉼터네

  • @금바다-e5j
    @금바다-e5j 4 місяці тому +47

    공짜밥만 묵지말고 시주함에 시주도 좀 하시길. 절에 가보면 밥만 묵고 쌩하니 가는 사람들 꽤 있는데 절밥은 공짜가 절대 아닙니다. 누군가는 그 공양을 위해 시주를 했기 때문이고 스님들이 아껴 써서 당신들 입에 공짜밥이 들어가니 최소한의 성의는 표시해야 겠지요? 그래야 뒤에 오는 사람들도 무료공양을 즐거이 들 수 있겠죠?

    • @piesunny
      @piesunny 3 місяці тому

      시주함에 3000원씩 식비 내고 가면 좋을듯 ~~~

    • @HizukiRui
      @HizukiRui 2 місяці тому +2

      부처님은 대자대비하십니다

    • @ebisu7217
      @ebisu7217 2 місяці тому +3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공짜가 공짜라 생각하는데 이세상에 진정한 공짜는 없다는것.
      공짜라 기뻐하며 꿀떡 삼키는 순간 마이너스 통장에 기록됨을 알아야할것임.

  • @piesunny
    @piesunny 3 місяці тому +3

    시주함에 3000원씩 식비 내고 가면 좋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