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에게도 같은 말을 해 주었더니 오히려 신나서 잘 하고 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자격증 따고 성적도 가고 싶은과 스스로 정해서 목표 정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알아서 토익이며 성적관리 군입대 스스로 정하는데 속이 시원해요. 학교도 재미있대고 성적도 잘 나와요.친구들이 부러워했어요.하고 싶은거 하라고 해줬다구요.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손편지 주는데 너무 뿌듯했어요. 하고 싶은거 찾는것도 어렵다는 말 정말 맞아요.어릴때부터 몰입하게 도와주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입니다.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아이들을 자유롭게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세대의 부모들은 우리의 부모들이 그랬듯, 무슨산업이 어떻게 발전할지 전혀 모릅니다. 그저 상처받을때 돌아와서 쉬었다가 다시 큰바다로 나가는걸 봐주기만 해도 됩니다. 스스로 느끼고 성장해서 사람으로써 직업적으로 더 튼튼해지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부모들이 한발 물러서야 할때이지, 전문가들이 아이들을 환자나 상품취급하는걸 너무 믿지는 마세요
인간은 적응 동물입니다. 즉 스스로 학습하고 깨우치는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교육의 촛점을 맞춰야 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과정은 "스스로"가 아닌 절대적 과정을 펼쳐놓고 "선택"을 강요하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즉 아무것도 스스로 무엇인가 자유롭게 펼쳐본 적 없고 알지도 못 한채 오로지 선택 강요만 단계적으로 받고 거기서 탈락 된 사람들은 도태되는 상태가 돼 버린것입니다. 이것은 오히려 나이가 적었을 때 상실감과 패배감이 그나마 적지만 강요의 선택을 살다 나이가 든 상태로 겪으면 그 충격이 몇배로 오기에 결국 인생 자체에서 가장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을 해서 탈락(삶을 마감)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직업 적성과 적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스스로 무엇인가 찾아보고,경험도 해보고,명과 암도 눈과 귀로 듣고 해야하는 데 그저 절대적인 표면적 이미지들만 생각하려니 자기가 무엇을 하는 지도,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무엇을 해야하는 지도 또 인생 자체가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는 지 모르는 것입니다. 결국 그나마 이것저것 이겨내고 노년에 들어서야 뒤돌아 보는 삶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측은지심이 드는 것입니다. 그나마 이것도 중간에 인생 자체가 무수히 탈락된 사람들 가운데 선별된 사람만 느끼는 감정이죠....
좋아한다를 어디서 찾을 수 있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 동생들한테 견딜수 있는 것을 하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우울하고 힘들어도 하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것이요. 좋아한다는 것은 잘될때 좋은 것도 충분하지만, 안될때도 미워하지 않는것, 괴로운 날에도 흘러가는 일상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냥 ”좋아한다“라고 하면 도파민이 잘 분비되는 특정 일들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축구를 좋아하려면 그 짜릿한 순간만 좋아하는 게 축구를 잘하려는 지난한 훈련과정도 ”견딜만해야“ 하듯이, 견딜만하다는 것도 좋아함에 들어가는 것 같아요.
40대 가까이 되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해 2-3년 안에 십억 연봉이 가능한일을 찾았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해야한다는 일에 동의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passion을 가지고 할 수 있고 열정없이 행복과 성공을 둘다 거머쥐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완전히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잘하는 것을 선택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본질은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비교하고 내가 최고여야 한다는 집착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선택했어도 나보다 더 좋아하고 미쳐있는 사람이 어딘가엔 있습니다 비교,집착을 버리지 않는 한 어떠한 직업을 선택해도 만족하지 못할것입니다
댓글님 말씀에 백 번 동의합니다! 깊게 공감합니다.. 비교와 집착을 버리는 것이 진로 뿐만 아니라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열쇠지요. 아마 이헌주 교수님께서는 이 부분을 놓쳐서가 아니라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단순하게 설명하신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면 내적 동기가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남들과의 비교에 비교적 덜 좌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좋아하고 잘하는거 학창 시절 내내 주구장창 말했는데 무시무시 개무시하다가 결국 수능보고 원서 안쓴다 뻣대고 난다음 혼자 알아서 먼 길 돌아서 미대가고 그림으로 먹고살고 있는데, 집구석에서 지금 제대로 1인분 하는 건 저 뿐이거든요? 자기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른채 하라는거 하던 동생들은 이도 저도 못하고 계~속 취준생. 하긴 첫째가 평생을 하고싶다는거 거절당하는 모습 보는 동생들이 무슨 용기가 났겠나 싶긴해서 이해는 감... 부모님은 해달라는 공부 안시켜줘서 미안하다고 후회하고 저는 너무 늦게 저에게 필요한 공부를 시작해서 영원히 고통받음 ㅎㅎ 특히 예체능이라 더더욱... 사람이 말을 하면 좀 말을 들어줍시다. 자식도 사람이다....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저의 편견을 다 부숴준 강의입니다.저도 저희 아이도 좋아하는 것을 할게요.사실 제가 지금 잘하는 것은 모르겠고 일단 좋아하고 관심 계속 가는거 질러나보자 해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힘들지만 재밌어요.교수님 말씀이 큰 안도가 됩니다.아이에게도 좋아하는 것이 뭔지 계속 물어보고 있는데 조급해 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들 이것저것 다 해 볼 수 있도록 할게요.피와 살이 되는 강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사실 사람들이 선택하는 직업은 최종적으로 굶어죽지 않고 먹고 살수 있는 일을 선택합니다. 한마디로 일이라는 자체가 고통의 행위고 그 댓가로 돈이 나와야 그걸 일이라고 하는거지. 좋아서 그 일을 하든 잘해서 그 일을 하든 돈이 안되는 짓을 한다면 그냥 취미활동이라고 부르기로 약속 했어요
아이의 얘길 들으라 _와.. 제가 클때 부모님이 절대 이런걸 않해주셨어요_ 질문도 않함_자식이하는 얘기도...x 그냥 부모님이 원하는 말만하고 오히려 내가 그들의 말을 듣고 질문을하고 그게 관심받는건줄알고 그러고 살았는데...크고나니 정작 내가 왜 사는지를 모르겠고, 멘탈붕괴되는 날이 오더라구요...ㅎ
실패해도 비난하지 않는 사회분위기가 중요한데 그 사회분위기는 정치인들인 만듦. 근데 정치인들은 비교, 혐오, 경쟁. 신자본주의 극강으로만 뽑으니 욕구 억압,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남이 좋아하는 걸 다들 선택하고 있으면서 가장 중요한 그건 안 고치고 개인이 고쳐야 한데... 사회분위기 안 고치면 대다수가 잘하는 거든 못 하는 거든 전부 다 못함... 대다수의 개인은 사회분위기를 이기질 못함. 가장 쉬운 방법, 가장 빠른 방법은 다시 말하지만 정치인 똑바로 뽑는 것임. 지금 이런 사회분위기는 모두 정치인들이 만든 결과이고 그 정치인 국민이 뽑았다. 생각해보세요. 정말 정직한 사람이 법으로 주어진 권력이 있고 옳은 일 하고 있는데 그 사람만 빼고 모두가 남이야 죽든지 말든지 상관의 잘못된 지시를 따르고 있는데 그걸 안 한다면 따돌림 당하고 직장을 잃음. 이걸 사회분위기가 아니라 어떻게 개인과 부모의 노력으로 바꿀 수가 있음? 이건 그나마 노동자 편에서 옳은 소리하던 정의당, 녹생당 등에게 내가 꾸준히 지지하면서 한 표 행사하면 언젠가는 15석 얻게 된다는 개소리랑 똑같음. 매번 원인을 잘못 짚음. 러시아 사람들이 푸틴 연임 안 시키면 전쟁 끝남. 근데 푸틴을 연임시킴. 이명박 제1공약 4대강이 싫으면 이명박 안 뽑았어야지 근데 이병박 뽑고 녹조물 먹고 있음. 뛰어다니지 않으면 아이는 아픈 건데 뛴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노키즈존 생기는 것도 너무 웃김. 이미 생활비 주면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직업전문학교라는 제도가 있음. 이걸 전문대와 합쳐버리면 용돈받으면서 무료로 대학공부까지 할 수 있는 독일과 같은 제도가 되는 건데 이걸 안 하고 국가가 직업전문학교는 어르신들 용돈벌이로 만들어버렸고 개인에게는 고등교육 기회는 안 주고 상대평가로 치열하고 피터지게 경쟁 붙여서 돈 있고 남을 이기는 사람만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었음. 나라에서 개인이 원하는 고등교육 기회조차 사실상 안 주는 제도를 아직도 안 바꾸고 있음. 왜냐면 국민이 잘 살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권력 행사를 우선으로 하는 자들이 정치인으로 뽑히고 있기 때문이라고 난 봄. 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만 하려 하지,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바탕을 안 깔아줌. 그러니 아무것도 안 고치고 돈만 줄께 애낳아라, 육아휴직 써라 그러고 있는 것. 남자가 회사에 충성해야지 아이 보러 간다고? 이런 사회인식 절대 먼저 나서서 법으로 강제 안 하고 안 고치면서 육아휴직 장려한다 그러고 있으면 등신들인데 이런 등신들 국회와 행정부에 가득함. 국민이 다 뽑아놓은 것들. 진단을 똑바로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 함. 문제해결보다 골치 아프니깐 오지마식으로 무조건 돌아감. 정치인들부터 그러고 있잖아!!! 세월호 일어났다고 해경 해체하는 거 봐라 ㅋㅋㅋ 아무것도 한 것도 없으면서 촛불혁명이라 하는 이런 것들이 40여년을 나라 이끌고 있다고.
비범한 사람들을 범인들이 넘겨짚기 혹은 본질을 벗어난 외부적 요소들로만 그들을 함부로 성급히 판단하는 경우가 참 많음 사회속에 일어나는 무수한 편견들도 그러하고, 설령 전문가의 말을 참고한다 한들 그것을 단편적 짧은 사유로서 소화하기란 쉬운게 아님 무엇보다 그들은 대체로 '성급한 판단' 과 '오만한 판단'(내 안목이 옳다!)을 주로 하기에 어리석음
부모가 돈이 많고 서포트를 해줄 마음이 있고 성인이라도 경제적 서포트를 계속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을 때 좋아하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선은 잘하는 걸 하세요. 좋아하는걸 찾는게 잘하는걸 찾는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잘하는걸로 돈벌이 하다가 좋아하는걸 찾았다면 그때 좋아하는걸 하시면 됩니다
20살인 제가 인생을 돌아보자면, 그런 아이는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은 아이일 수도 있고, 물론 현실적이지 못하게 프로게이머를 하고 싶은 아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의 경험을 빗대어 보았을 때는 남자아이에게서 게임은 일종의 친구교제에 가장 큰 매개체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어떠한 적성과 능력을 발현시키기에는 그 시장이 너무 좁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시장이라고 잘게잘게 뜯어내어 분석할 수 있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게임에 준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외부활동을 아이가 경험하고 그 경험이 지속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활동이 장점만 있거나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시간 다인 접속 게임의 경우 이겨야 재밌지 이기지 못하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길려면 그 게임 안의 환경을 자기가 조절하는 능력과 그를 통한 씨앗을 뿌리고 길러 승리에 도달하도록 운영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게임을 통해 일종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근데 그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게임한다면 그저 매판마다 의미없는 행위의 반복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행위를 하여 그에 따른 생각과 의미를 창출하고, 그 생각과 의미가 이전과 동일한 행위든 다른 행위든 접목되어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가장 가까이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봐주며 성장하길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머리 좋게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냥 키가 크게 자라는 아이도 있고 작은아이가 있듯이 두뇌도 똑같다고 보시면되요. 두뇌도 신체일부일뿐. 다 특징에 맞게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키크면 농구배구 선수생각하기도 하고 그 키큰걸 안살리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도 있죠. 키크다고 무조건 운동을 좋아할리 없고 영재라고 무조건 공부를 좋아할일 없듯이. 싫어하는걸 억지로 시키면 아이의 태어난 삶을 존중하지 않는거죠. 아이는 다 본연의 힘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걸 잘 발견해 알려주면 아이가 결정하겠죠. 그걸 도와주고 성장하고 나면 내보내고 나는 은퇴. 우리는 관계에 대해 좀더 단백해질 필요가 있어요.
없었기 때문에 안했던걸 마치 ”나는 그러지 않았는데 도대체 젊은 세대는 왜저러냐“ 라는 듯이 말하는건 젊은 세대에 반감사기 딱 좋아보입니다. 지금의 베이비부머 x세대는 당장에 일하지않으면 생존에 위협이 갈 정도의 분들이 지금보다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의 적성, 잘하는 일과는 관계없이 그저 살아남기 위해 묵묵히 버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점은 가히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시대적 배경을 봤을때 한창 베이비부머, x세대가 청년기 였을때 임금 상승, 기업과 산업의 성장 등 부흥기 였을 것이고 그런점에서 열심히만 하면 내 가정, 내 삶을 일구어내는데 큰 무리는 없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반해 현 청년세대는 집값, 앞으로 고령세대의 부양문제, 직업간의 격차로 인한 취업의 장기화등 부담에 압도되어 시작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단순히 폰만 보면서 돌멩이같이 누워있는다는 말은 그저 하릴없이 놀기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면에는 이런부분이 있다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비동의합니다. 오늘날의 초경쟁사회에서 생존해남으려면 자신이 "정말 잘하는 것"을 해야합니다. 아인슈타인이 모든 사람들은 각각 다른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했죠, 많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이 어느 분야에 천재성을 띄고 있는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우선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그 분야에 올인을 해야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비교되고 낙담도 되겠지만, 그 모든 고통들은 성공의 과정에 불과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강연들이 조회수가 잘 나오는 이유도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생존에 있어서는 불리한 조언이죠.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사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며 한계치도 시험해보지도 않은 사람처럼 "평범하게" 살다갈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선 보편적으로 평가하는 성공의 근처에는 갈 수 없습니다. 모두가 음악을 좋아한다고해서 모두가 음악평론가가 될 수 없습니다.
강의를 끝까지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중 좋아하는것을 하라‘는 내용이 전혀 아닌데요? 좋아하는것을 트라이하다보면 잘하는것을 발견할수있다. 다양한 경험을 해봐라 일단 좋아하는걸 한번 해봐 그 안에서 잘하는걸 찾을수 있다 라고 이해되지 않나요? 님 말은 잘하는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몰두해라 인데, 그럼 그 잘하는건 제일 처음 어떻게 찾게되고 알게되셨는지요? 다른 특별한 방법이 있었나요?
![진로 고민에 대한 가장 실질적인 조언! 내 적성에 꼭 맞는 전공/직업 찾는 방법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5]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VYjw30wTUfE/mqdefault.jpg)
감사합니다 ❤ 저도 잘하는 것하다가 번아웃 와서 퇴사했어요. 좋아하는 걸 했다면 오래했겠지요.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닌 방향입니다. 제 롤모델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배우고, 성장하려합니다. 모든 이들이 나다운 삶 찾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어제 학업스트레스때문에 펑펑울어서 꼴지해도
상관없으니 너가행복한게 엄마도 행복하다고 너가뭘하든지 엄마는항상 응원한다고 해줬어요~~
한국의 사교육때문에 우리아이들이 마음의 멍이 너무들고있다고 어제 새삼다시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에게도 같은 말을 해 주었더니 오히려 신나서 잘 하고 있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자격증 따고 성적도 가고 싶은과 스스로 정해서 목표 정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도 알아서 토익이며 성적관리 군입대 스스로 정하는데 속이 시원해요.
학교도 재미있대고 성적도 잘 나와요.친구들이 부러워했어요.하고 싶은거 하라고 해줬다구요.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손편지 주는데 너무 뿌듯했어요.
하고 싶은거 찾는것도 어렵다는 말 정말 맞아요.어릴때부터 몰입하게 도와주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모두 화이팅입니다.아이들이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지십니다 저희때와 다르게 이런 부모님들이 많아지셔서 미래가 밝고 한편으로는 부럽네요ㅠ
제발 아이들을 자유롭게 놓아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세대의 부모들은 우리의 부모들이 그랬듯, 무슨산업이 어떻게 발전할지 전혀 모릅니다. 그저 상처받을때 돌아와서 쉬었다가 다시 큰바다로 나가는걸 봐주기만 해도 됩니다. 스스로 느끼고 성장해서 사람으로써 직업적으로 더 튼튼해지는걸 많이 봐왔습니다. 부모들이 한발 물러서야 할때이지, 전문가들이 아이들을 환자나 상품취급하는걸 너무 믿지는 마세요
될 수 있으면 모든 부모가 이 영상을 보았으면 간절히 바랍니다. 자식들한테 스마트폰 그만 하고 책 읽으라고 강요하는 부모는 자기가 절대 그 행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옛말에 "애가 뭘 보고 배우겠어"라는 말이 있잖아요.
현재 13살입니다. 영상 끝까지 볼종도로 좋은 영상인거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간은 적응 동물입니다.
즉 스스로 학습하고 깨우치는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교육의 촛점을 맞춰야 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과정은
"스스로"가 아닌 절대적 과정을 펼쳐놓고 "선택"을 강요하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즉 아무것도 스스로 무엇인가 자유롭게 펼쳐본 적 없고 알지도 못 한채 오로지 선택 강요만 단계적으로 받고 거기서 탈락 된 사람들은 도태되는 상태가 돼 버린것입니다.
이것은 오히려 나이가 적었을 때 상실감과 패배감이 그나마 적지만
강요의 선택을 살다 나이가 든 상태로 겪으면 그 충격이 몇배로 오기에 결국 인생 자체에서 가장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을 해서 탈락(삶을 마감)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겁니다.
직업 적성과 적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스스로 무엇인가 찾아보고,경험도 해보고,명과 암도 눈과 귀로 듣고 해야하는 데
그저 절대적인 표면적 이미지들만 생각하려니
자기가 무엇을 하는 지도,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무엇을 해야하는 지도 또 인생 자체가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는 지 모르는 것입니다.
결국 그나마 이것저것 이겨내고 노년에 들어서야
뒤돌아 보는 삶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측은지심이 드는 것입니다.
그나마 이것도 중간에 인생 자체가 무수히 탈락된 사람들 가운데 선별된 사람만 느끼는 감정이죠....
부모가 너무 자기자식 자아비대로 키워서 보면 성인되서 좌절하는경우가 많은것같음 막 어릴때 공부 잘한다고 그러다가 결국 잘하는인간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아닌거알고...그래서 좋아하는거 하는게맞는것같음 적어도 좋아하는건 순수하지 경쟁심은없어서그런지
👍🏻
너~~~~~~~~~~무
좋은 강연입니다
시간날때마다 계속 들어요
좋아한다를 어디서 찾을 수 있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제 동생들한테 견딜수 있는 것을 하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우울하고 힘들어도 하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은 것이요. 좋아한다는 것은 잘될때 좋은 것도 충분하지만, 안될때도 미워하지 않는것, 괴로운 날에도 흘러가는 일상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그냥 ”좋아한다“라고 하면 도파민이 잘 분비되는 특정 일들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축구를 좋아하려면 그 짜릿한 순간만 좋아하는 게 축구를 잘하려는 지난한 훈련과정도 ”견딜만해야“ 하듯이, 견딜만하다는 것도 좋아함에 들어가는 것 같아요.
40대 가까이 되어서 새로운 일을 시작해 2-3년 안에 십억 연봉이 가능한일을 찾았습니다. 교수님 말씀처럼 좋아하는 일을 찾아 해야한다는 일에 동의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 passion을 가지고 할 수 있고 열정없이 행복과 성공을 둘다 거머쥐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잘하고 좋아하는 수리하는 일... 냉장고 수리해서 월1500-2000버는데요. 원글님 하는 일 궁금합니다.
무슨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네 저는 하와이에서 부동산 에이전트 입니다
우와..
정말 차분하게 잘 전달해 주시네요.
아이보다 제가 먼저 꿈을 찾고 몰입하다보면 그것이 롤모델이 자연스럽게 되겠네요. 연휴 때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반복듣기 하고 실행하겠습니다❤
완전히는 동의 못하겠습니다
잘하는 것을 선택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라고 하셨는데
본질은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비교하고 내가 최고여야 한다는 집착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선택했어도 나보다 더 좋아하고 미쳐있는 사람이 어딘가엔 있습니다
비교,집착을 버리지 않는 한 어떠한 직업을 선택해도 만족하지 못할것입니다
댓글님 말씀에 백 번 동의합니다! 깊게 공감합니다.. 비교와 집착을 버리는 것이 진로 뿐만 아니라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열쇠지요. 아마 이헌주 교수님께서는 이 부분을 놓쳐서가 아니라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단순하게 설명하신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면 내적 동기가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남들과의 비교에 비교적 덜 좌절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taeheekim8225좋아하는것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요?
@@ss-sy4dy 많이 부딪혀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직접 해보아야 비로소 내가 이 일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본인의 성향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
@@ss-sy4dy 1.행동: 많이 경험(많이 부딪혀보는게) 2. 생각: 17:36
롤모델 되기,롤모델 찾아주기
너무 좋습니다^^
이헌주 교수님의 강의 잘 봤어요.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미리 파악하고 도움을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 시간이 날때마다 자주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항상 이헌주 교수님 강의 내용이 생활에 와닿습니다. 중학생때 자유학기제부터 꿈과 끼를 찾는 활동을 하는데 무엇을 좋아하는지, 계속 잘할 수 있는 재능인지 자꾸만 헷갈리게 되는 시간이기도 해요.그런 의미에서 꼭 이 영상을 보면 좋은 것 같아요 ❤
좋아하고 잘하는거 학창 시절 내내 주구장창 말했는데 무시무시 개무시하다가 결국 수능보고 원서 안쓴다 뻣대고 난다음 혼자 알아서 먼 길 돌아서 미대가고 그림으로 먹고살고 있는데, 집구석에서 지금 제대로 1인분 하는 건 저 뿐이거든요? 자기 하고싶은게 뭔지도 모른채 하라는거 하던 동생들은 이도 저도 못하고 계~속 취준생. 하긴 첫째가 평생을 하고싶다는거 거절당하는 모습 보는 동생들이 무슨 용기가 났겠나 싶긴해서 이해는 감... 부모님은 해달라는 공부 안시켜줘서 미안하다고 후회하고 저는 너무 늦게 저에게 필요한 공부를 시작해서 영원히 고통받음 ㅎㅎ 특히 예체능이라 더더욱...
사람이 말을 하면 좀 말을 들어줍시다. 자식도 사람이다....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저의 편견을 다 부숴준 강의입니다.저도 저희 아이도 좋아하는 것을 할게요.사실 제가 지금 잘하는 것은 모르겠고 일단 좋아하고 관심 계속 가는거 질러나보자 해서 꾸준히 하고 있는데 힘들지만 재밌어요.교수님 말씀이 큰 안도가 됩니다.아이에게도 좋아하는 것이 뭔지 계속 물어보고 있는데 조급해 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들 이것저것 다 해 볼 수 있도록 할게요.피와 살이 되는 강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헌주 교수님 강의가 제 삶에 변곡점이 될 수 있을거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헌주교수님 강의 한번더 들으니 좋네요
반복해서 듣고 행동으로 옮겨보려구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한번더. 움직여보겠습니다
모든분들 추석 잘 보내세요
뜻밖에 33분 순삭이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몇번이고 울컥했네요 아버지가 참 절 데리고 많은곳을 다니셨는데 참
사실 사람들이 선택하는 직업은 최종적으로 굶어죽지 않고 먹고 살수 있는 일을 선택합니다.
한마디로 일이라는 자체가 고통의 행위고 그 댓가로 돈이 나와야 그걸 일이라고 하는거지.
좋아서 그 일을 하든 잘해서 그 일을 하든 돈이 안되는 짓을 한다면 그냥 취미활동이라고 부르기로 약속 했어요
그래서 될수록이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라는것입니다.
일하는것은 대게 몸이 소모되고 정신력이 소모되지만, 될수록 마음만큼은 소모되진 말라는것입니다.
그리고 웬만한것은 배우면 되고 즐길때 너 높게 더 잘하게 되기때문입니다.
아이의 얘길 들으라 _와.. 제가 클때 부모님이 절대 이런걸 않해주셨어요_ 질문도 않함_자식이하는 얘기도...x 그냥 부모님이 원하는 말만하고 오히려 내가 그들의 말을 듣고 질문을하고 그게 관심받는건줄알고 그러고 살았는데...크고나니 정작 내가 왜 사는지를 모르겠고, 멘탈붕괴되는 날이 오더라구요...ㅎ
실패해도 비난하지 않는 사회분위기가 중요한데
그 사회분위기는 정치인들인 만듦.
근데 정치인들은 비교, 혐오, 경쟁. 신자본주의 극강으로만 뽑으니 욕구 억압,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남이 좋아하는 걸 다들 선택하고 있으면서 가장 중요한 그건 안 고치고 개인이 고쳐야 한데... 사회분위기 안 고치면 대다수가 잘하는 거든 못 하는 거든 전부 다 못함... 대다수의 개인은 사회분위기를 이기질 못함.
가장 쉬운 방법, 가장 빠른 방법은 다시 말하지만 정치인 똑바로 뽑는 것임. 지금 이런 사회분위기는 모두 정치인들이 만든 결과이고 그 정치인 국민이 뽑았다.
생각해보세요.
정말 정직한 사람이 법으로 주어진 권력이 있고 옳은 일 하고 있는데 그 사람만 빼고 모두가 남이야 죽든지 말든지 상관의 잘못된 지시를 따르고 있는데 그걸 안 한다면 따돌림 당하고 직장을 잃음.
이걸 사회분위기가 아니라 어떻게 개인과 부모의 노력으로 바꿀 수가 있음? 이건 그나마 노동자 편에서 옳은 소리하던 정의당, 녹생당 등에게 내가 꾸준히 지지하면서 한 표 행사하면 언젠가는 15석 얻게 된다는 개소리랑 똑같음. 매번 원인을 잘못 짚음. 러시아 사람들이 푸틴 연임 안 시키면 전쟁 끝남. 근데 푸틴을 연임시킴. 이명박 제1공약 4대강이 싫으면 이명박 안 뽑았어야지 근데 이병박 뽑고 녹조물 먹고 있음. 뛰어다니지 않으면 아이는 아픈 건데 뛴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노키즈존 생기는 것도 너무 웃김. 이미 생활비 주면서 무료로 공부할 수 있는 직업전문학교라는 제도가 있음. 이걸 전문대와 합쳐버리면 용돈받으면서 무료로 대학공부까지 할 수 있는 독일과 같은 제도가 되는 건데 이걸 안 하고 국가가 직업전문학교는 어르신들 용돈벌이로 만들어버렸고 개인에게는 고등교육 기회는 안 주고 상대평가로 치열하고 피터지게 경쟁 붙여서 돈 있고 남을 이기는 사람만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었음. 나라에서 개인이 원하는 고등교육 기회조차 사실상 안 주는 제도를 아직도 안 바꾸고 있음. 왜냐면 국민이 잘 살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들이 아니라 자기 권력 행사를 우선으로 하는 자들이 정치인으로 뽑히고 있기 때문이라고 난 봄. 이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만 하려 하지, 국민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바탕을 안 깔아줌. 그러니 아무것도 안 고치고 돈만 줄께 애낳아라, 육아휴직 써라 그러고 있는 것. 남자가 회사에 충성해야지 아이 보러 간다고? 이런 사회인식 절대 먼저 나서서 법으로 강제 안 하고 안 고치면서 육아휴직 장려한다 그러고 있으면 등신들인데 이런 등신들 국회와 행정부에 가득함. 국민이 다 뽑아놓은 것들.
진단을 똑바로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 함. 문제해결보다 골치 아프니깐 오지마식으로 무조건 돌아감. 정치인들부터 그러고 있잖아!!! 세월호 일어났다고 해경 해체하는 거 봐라 ㅋㅋㅋ 아무것도 한 것도 없으면서 촛불혁명이라 하는 이런 것들이 40여년을 나라 이끌고 있다고.
영재학교준비중인 아이가 문제를 잘풀다가 어느순간 답지답 쓰더라; 너무 어린나이에 공부를 질리게하니.. 똑똑한아이도 손놓으려하더랴
이런 강의 듣다보면
성인이 된 자식한테 미안하지만
좋은 이 강의대로 해도
개개인 각자의 고유성이 있어서
또 다르게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부모영향이 크죠
어른들이 귀찮고 불편할수록 애들에게 좋다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팩트있는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누군가 나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이 들여다보며 너는 이렇다 저렇다 이렇게 저렇게 해라 시시각각 이야기 한다면 아마 미쳐버릴 듯.
미치겄다. 나 지금 몇번을 울컥하는겨...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온 최고의 강연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잊지 않게 계속 봐야겠어요😊
너무너무감동스러운강의예요
이교수님강의는너무힘이되어요😂
NO!
반 평생 살아보니까 좋아하는 건 오랫동안 취미로..
열심히 해서 잘 하는 건 직업으로..
개소리 ㄴ
다 좋은데.. 그 무엇보다 궁금하게 만들어 주신 닭볶음탕 레시피.. 알 수 있을ㄲㅏ요 ? ㅜㅜ 들으면서 침이 고였어요 😂
비범한 사람들을 범인들이 넘겨짚기 혹은 본질을 벗어난 외부적 요소들로만 그들을 함부로 성급히 판단하는 경우가 참 많음
사회속에 일어나는 무수한 편견들도 그러하고, 설령 전문가의 말을 참고한다 한들 그것을 단편적 짧은 사유로서 소화하기란 쉬운게 아님
무엇보다 그들은 대체로 '성급한 판단' 과 '오만한 판단'(내 안목이 옳다!)을 주로 하기에 어리석음
몇번이고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해야할 일을 하면 됨
한국의 영재는 인서울대 들어가 억대연봉받다 퇴직해서 새로운직업 구해 일하다죽는 삶.
일반인들보다 조금더 부유한느낌?
영재랑 심도있는 대화해본적이 있나요?
생각,가치관 자체가 다르답니다
돈의 척도로만 알고계시고 잘 모르시는것같아서요~
잘하는거 찾기힘들다 차라리 좋아하는분야에 꾸준히 투자할수 있는 노력이 중요한것 같다 어떤것이든 10년이상한다면 그분야의 상위 10프로 아니 1프로도 될수있다고 생각함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비하 하는건 모두를 불행하게 해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
6:58 부모들은 아이들말을 거의 듣지않는다
8:14 아이의 욕구는 한가지가 아니다
도움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나도 크고 아이도 커 나갈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화가 나고 머리가 좋으면 답답함.
0:00~5:50, 8:39~11:56 첫번째 질문 욕구(첫번째 빛)
11:57~13:35, 16:45~19:57 두번째 질문 이상향(롤모델 구축) (두번째 빛)
좋아하는걸 하다 보면 잘하게 되고 잘하는걸 하다 보면 좋아하게 된다.
아이가 발견하는거??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주제의 영상이네요^^ 비교 문화가 심한 ㅋ
한국의 자녀들이 불쌍하네요. 이유는 설명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
영재 있어요^^ 안배워도 메타인지로 쉽게 배움
💙 *하늘에서 주시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
부모가돠거싶은시 시키고 자식이 좋아하는걸 보성으로 주지마라
자식인생 개 박살난다
아이에게 독서통장 하나 만들어주세요. 삶이어려울 때, 결정이 필요할 때 꺼내서 쓸 수 있도록요. 아이는 그 독서통장을 채우며 무럭무럭 성장할겁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mzliop3655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듯하군요 ㅎㅎ
부모가 돈이 많고 서포트를 해줄 마음이 있고 성인이라도 경제적 서포트를 계속해줄거라는 믿음이 있을 때 좋아하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선은 잘하는 걸 하세요. 좋아하는걸 찾는게 잘하는걸 찾는것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그래서 잘하는걸로 돈벌이 하다가 좋아하는걸 찾았다면 그때 좋아하는걸 하시면 됩니다
맨날 게임 유튜브만 좋아하고 하고있는데 좋아한다고 나둘까요? 놈팽이되면요?
답글에 최신순 누른다 > 바로밑에 댓글 읽는다 > 반성한다
20살인 제가 인생을 돌아보자면, 그런 아이는 게임을 정말 좋아해서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은 아이일 수도 있고, 물론 현실적이지 못하게 프로게이머를 하고 싶은 아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의 경험을 빗대어 보았을 때는 남자아이에게서 게임은 일종의 친구교제에 가장 큰 매개체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어떠한 적성과 능력을 발현시키기에는 그 시장이 너무 좁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시장이라고 잘게잘게 뜯어내어 분석할 수 있죠.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게임에 준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외부활동을 아이가 경험하고 그 경험이 지속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활동이 장점만 있거나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실시간 다인 접속 게임의 경우 이겨야 재밌지 이기지 못하면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길려면 그 게임 안의 환경을 자기가 조절하는 능력과 그를 통한 씨앗을 뿌리고 길러 승리에 도달하도록 운영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게임을 통해 일종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근데 그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모르고 게임한다면 그저 매판마다 의미없는 행위의 반복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행위를 하여 그에 따른 생각과 의미를 창출하고, 그 생각과 의미가 이전과 동일한 행위든 다른 행위든 접목되어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가장 가까이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봐주며 성장하길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게임과 유튜브는 도피처에요ㅎㅎ
정말 좋아서 하는게 아닐겁니다. 그나마 다른일보다 재밌고 편하니까 거기에 몰입하게되죠
불편하고 어렵더라도 재미를 느낄만 한 곳에 데려다주세요. 체육관이든 도서관이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 아이가 정말 몰입할 정도로 좋아할만한걸 못찾은건 아닐까요?
저희 아이도 게임 유튜브 좋아하지만 여러가지 경험을 하다보면 더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아가더라구요.
많은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해보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영재는 없음. 그냥 남들보다 습득이 빠른게 전부인거지. 영재도 결국 부모를 위한 용어지 애들만 괴로움
난 이런 댓글 보면 왜 싸우고 싶지 😂
전 영재는 모르겠는데, 아이큐 높은 사람을 만나 봐서… 좀 다르다는 느낌은 받았음.
누구나 타고난 재능은 있어요..
재능이 한 분야에 몰빵된 사람도 있음.. 그런 사람 보면 내가 절대로 노력해서 따라갈 수 없다는 느낌을 받음
머리 좋게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냥 키가 크게 자라는 아이도 있고 작은아이가 있듯이 두뇌도 똑같다고 보시면되요. 두뇌도 신체일부일뿐. 다 특징에 맞게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키크면 농구배구 선수생각하기도 하고 그 키큰걸 안살리고 다른 일을 하는 경우도 있죠. 키크다고 무조건 운동을 좋아할리 없고 영재라고 무조건 공부를 좋아할일 없듯이. 싫어하는걸 억지로 시키면 아이의 태어난 삶을 존중하지 않는거죠. 아이는 다 본연의 힘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걸 잘 발견해 알려주면 아이가 결정하겠죠. 그걸 도와주고 성장하고 나면 내보내고 나는 은퇴. 우리는 관계에 대해 좀더 단백해질 필요가 있어요.
@@mzliop3655좋은 말씀이십니다
@@Gloria_Aria 저 웩슬러 IQ 138, 상위 0.5%인데 남들보다 크게 뛰어나다는 생각은 못하며 살아왔습니다
기억력도 남들과 비슷하고...이해력이나 논리력 정도만 조금 더 나았네요
사랑은 폭력입니다 줘패면 그게 사랑이지요~
ㅉㅉ 그런 댓글 달거면 이런건 왜봄?
사교육 부추기지 맙시다.
진로는 제로슈거 맛없습니다.
6:49
잘하는것 시켜야지. 좋아하는것 시키다. 애 망침
👍🏻2등
아니죠
좋아하는걸 잘하면되요 좋아하는걸 잘하려면 좋아하는것에 자신이 더. 잘할수있도록 시간을 투자하세요 그게맞는것아닌가요?
베이비부머, X 세대와는 달리 방에 누워 유튜브 쇼츠 보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이 넘치는 세상이지요. 돌멩이처럼 바닥에만 붙어있고 꿈도 원하는 것도 없는 아이들.
자세히 들여다보시면, 절망으로부터의 현실도피일 가능성이 큽니다
먹고살기엔 더 좋은 세상이 됐지만, 꿈을 이루기엔 더 힘든 세상이 됐거든요...
영상 보고 쓰는 댓글인가?
집에 있는 핸드폰을 우선 부셔버려야 해요
없었기 때문에 안했던걸 마치 ”나는 그러지 않았는데 도대체 젊은 세대는 왜저러냐“ 라는 듯이 말하는건 젊은 세대에 반감사기 딱 좋아보입니다. 지금의 베이비부머 x세대는 당장에 일하지않으면 생존에 위협이 갈 정도의 분들이 지금보다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의 적성, 잘하는 일과는 관계없이 그저 살아남기 위해 묵묵히 버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점은 가히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시대적 배경을 봤을때 한창 베이비부머, x세대가 청년기 였을때 임금 상승, 기업과 산업의 성장 등 부흥기 였을 것이고 그런점에서 열심히만 하면 내 가정, 내 삶을 일구어내는데 큰 무리는 없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에 반해 현 청년세대는 집값, 앞으로 고령세대의 부양문제, 직업간의 격차로 인한 취업의 장기화등 부담에 압도되어 시작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단순히 폰만 보면서 돌멩이같이 누워있는다는 말은 그저 하릴없이 놀기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생각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면에는 이런부분이 있다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딸피 곧 가겠네 ㅂㅂ요
좋아하는것만 하고 살순 없다.좋아 하는거 하다가 성공하면 좋겠지만 다성공 할 수도 없고 또 거기까지 가기까지 물질적 뒷받침은 누가 해 줄 수 있는데?
천재들은 잘하는 거 하고 범부들은 좋아하는 거 해라? 완전 반대 아니야?
아직 제대로 영상을 다 못보신듯 하네요 ㅎㅎ
영상다시봐여
영상에서는 일반적으로 본인이 정말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하는걸 찾기 어렵기때문에 차라리 좋아하는 걸 찾는게 나을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어떤부분에서 반대라고 느끼신건가요?
사실 좋아하는거에서 찾을 필요도 없어요. 자기자신이 이미 알고있어요. 이게 단순 취미정도인지 업으로 삼을정도인지. 거기서 길 찾는다고 하는건 시간낭비입니다. 다른곳으로 눈 돌리는게 빨라요
1등
아빠:지유야 지유가 지금 가장 원하는 건 뭐야?
5살딸:똥꼬! 우왝
굉장히 비동의합니다. 오늘날의 초경쟁사회에서 생존해남으려면 자신이 "정말 잘하는 것"을 해야합니다. 아인슈타인이 모든 사람들은 각각 다른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했죠, 많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이 어느 분야에 천재성을 띄고 있는지 모르고 살아갑니다. 우선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정확히 인지하고 그 분야에 올인을 해야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비교되고 낙담도 되겠지만, 그 모든 고통들은 성공의 과정에 불과합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강연들이 조회수가 잘 나오는 이유도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생존에 있어서는 불리한 조언이죠. 자기가 하고 싶은것만 하고 사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며 한계치도 시험해보지도 않은 사람처럼 "평범하게" 살다갈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선 보편적으로 평가하는 성공의 근처에는 갈 수 없습니다. 모두가 음악을 좋아한다고해서 모두가 음악평론가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정말 잘하는것을 어떻게 하면 발견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될지 삶이 너무 막막합니다.
그냥 트렌드가 있는거 같아요. 지금이 초경쟁사회라서 좋아하는것을 하라는 니즈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끝까지 제대로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잘하는것 좋아하는것 중 좋아하는것을 하라‘는 내용이 전혀 아닌데요? 좋아하는것을 트라이하다보면 잘하는것을 발견할수있다. 다양한 경험을 해봐라 일단 좋아하는걸 한번 해봐 그 안에서 잘하는걸 찾을수 있다 라고 이해되지 않나요?
님 말은 잘하는것을 정확히 인지하고 몰두해라 인데, 그럼 그 잘하는건 제일 처음 어떻게 찾게되고 알게되셨는지요? 다른 특별한 방법이 있었나요?
@@wow6837이분법적 사고는 사고의 한계를 두는 정말 위험한 사고 방식이죠.특히 우리나라는 더욱 심한거 같네요.님 말에 완전 동의해요.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