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풋루즈 다루셨네요. 더티댄싱, 플래쉬댄스와 더불어 제 마음 속 3대 댄싱 영화❤ MBC주말의 명화에서 해줘서 어린 시절 봤어요. 보니타일러의 노래는 그 당시 에어로빅 열풍과 더불어 엄청난 유행이었구요. 케빈 베이컨이 몸치였는데 영화에서는 춤생춤사인걸보고 얼마나 영화를 위해 노력했는지 알게 됐네요.
어릴 때 영화 보고 모든 곡이 다 너무 좋아서 바로 사운드트랙 샀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주제곡 한곡도 히트하기 어려운데, 예전엔 더티댄싱, 풋루즈, 칵테일, 마이걸.. 같은 영화들은 CD값이 2배 한다고 하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모든 수록곡들이 다 좋았죠.ㅎㅎ
80년대는 정말 영화음악이 절정이던 시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OST 레코드판을 참 많이 샀었죠. 언급하신 , , 앨범 다 샀었죠. ㅋㅋㅋ 저도 그 시절 라디오의 영화음악 관련 프로그램들(예를 들어 "김세원의 영화음악실")과 당시 AFKN 채널에서 매주 방송하던 New York Hot Track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 시절이 다시 한번 떠오르네요 ^^
영화는 개봉안하고 음악만 주구장창 들었단 얘기.... 정말 그랬었죠 정말로..... ㅋㅋㅋ... 영화는 뭐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본 사람이 있어야 내용을 알꺼 아녀~~~ 보니타일러의 Holding out for a hero가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꽤 있었꾸요.... 갠적으론 Fooloose랑 Almost Paradise를 매우 좋아했었네요.... 20여년이 지난 후 어찌저찌 구해서 본 영화는.... 쩝... "뭐야, 이런 내용이었어??" 하게 되더라는.... Against All Odds도 당시 국내 개봉했었는데, 왜 이 영화는 안했는지 몰겠네요....
반가운 추억의 명화를 가져오셨네요. 케니 로긴스는 물론 보니테일러, 데니스 윌리암스까지 보컬 맛집들이 참가했는데, 앨범이 빌보드1위를 안하면 이상한거죠. ㅎㅎㅎ; 영화 OST를 소개해주시니 생각나는데, 80년대말 90년대초 음반사들이 공룡처럼 커지면서 널리 소개된 컴필레이션 앨범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NOW! 시리즈) 이런것도 소개해봄직이 어떠신지요.
주제가를 부른 케니 로긴스를 탑건과 오버더탑 삽입곡도 있기에 1980년대에 매우 좋아했었지만 이 영화속 저의 최고의 노래는 Almost Paradise 입니다. 하트의 Alone 느낌이 나는 이유는 여가수가 러버보이의 마이크 레노와 함께 듀엣으로 부른 앤 윌슨이기 때문인데 두 곡 다 완전소중 명곡입니다. 보니 타일러 노랜 80년대 미드 특수공작원 아이언맨 오프닝곡으로 한국에 더 널리 알려졌었죠.
footloose 곡은 제목은 몰라도 무척이나 멜로디가 유명해서 80년대 각종 CF에서 자주 사용되어졌습니다. 80년대 감성이 90년대랑은 사뭇 다른지라..밝은 에너지 뿜뿜이죠. 이왕 가오갤 관련해서 1편 가오갤 우주선 이름 모티브인 '알리사 밀라노' 좀 소개해주세요. Alyssa Milano 가 걸그룹이 미미하던 국내사정상 맞아 떨어져 70년대생들 남학생 사이에선 나름 지분이 상당 하거든요. 특히 1집은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수록곡들이 상큼합니다. Look in My Heart, Da Doo Ron Ron/Magic In Your Eyes-Medley 이 정도만 되도 다들 아하 하실겁니다.
Footloose OST 수록곡들은 요즘도 종종 찾아 듣곤 합니다. Footloose처럼 '영화는 별로였는데 OST는 대박'인 케이스를 하나 들어보라면 탐형과 엘리자베스 슈 주연의 Cocktail을 꼽고 싶네요. 가오갤3는 예고편만 한 번 보고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선곡이 전편들 못지 않게 좋아서 음악 듣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holding out for a hero가 풋루스 ost 였구나... 나에게는 토요일 엠비시 외화 '아이언맨'의 주제곡이었는데... 이 곡을 듣고 있던 사춘기 소년의 가슴에는 190넘는 장신의 근육질 롱다리 롱팔이 핸섬 섹시남의 워너비가 불타올랐지...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사실 80년대 미국 히트팝이 다 그랬다. 듣고 있으면 정말 신나고 즐겁고 펑키했는데.... 그러고보니 아직까지도 이름만 알고 본적은 없는 풋루스에게 왠지 미안해지는구만... 역시 팝은 80년대가 쵝오
여기 나오는 음악들 지금도 가끔 예능이나 드라마 등등에서 나오는 명곡들이죠. 진짜 영화는 모르고 음악은 다 익숙한 곡이다. FOOTLOOSE는 춤의 ㅊ 도 모르는 저도 어깨가 들썩이게 하는 음악임. 올드팝 이라고 하지만 지금 발표했어도 순위권 안에 들거 같은 음악들 ... 요즘 노래는 가사를 못 알아 듣는....ㅋ
쌩뚱맞게도 풋루스와 가오갤 사이의 케빈베이컨 출연작 일급살인이.. 저에게는 케빈베이컨 입덕작..ㅎㅎㅎㅅ 한참 나중에 그 유명한 영화 풋루스 주연이 이 분이란 사실을 알고 깜짝놀랐죠. 저에게 캐빈베이컨은 좀 크리피한 연약남 이미지여서😅 가오갤을 좀 시도해볼까.. 좋은곡이 그리 많다던데. 저 어썸믹스 테입이 궁금합니다. 풋루스를 일단 정주행 해볼까.. 오늘도 명곡의 향연이네요🎉🎉
케빈베이컨은 다작으로 유명해서 케빈베이컨 게임으로도 유명합니다.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은 자신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도 6단계만 거치면 서로 아는 사람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법칙을 말한다. 이 법칙은 같이 출연하지 않은 배우들도 2~3단계를 거치면 케빈 베이컨과 관계가 닿을 수 있다는 '케빈 베이컨 놀이'에서 유래됐는데, 그 연결 경로를 ‘베이컨 수(Bacon number)’라고 정의한다.
보니 타일러의 홀딩 아웃 폴 어 히어로가 쓰였었군요. 거참. 어디에 어떤 음악이 쓰일지 모르는 법입니다만,... 상황도 잘 맞게 나온 것 같고 역시. 음악을 쓴다면. "어울리는" 곡을 써야 시너지가 나오는 법입니다. 요번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Come A Little Bit Closer. 이게 나온 장면이 저에겐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니. 자칫하면 어마어마한 학살극이 되어버릴 순간인데. 나오는 음악은 이런 음악이라니... 자칫하면 어울리지 않는 다고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을텐데. 오히려. 장면의 활극을 더 솟아오르게 만들었죠. 이런 점이 가오겔 뮤직 코드가 정말 교묘한 부분들이 많구나 하는 걸 느끼게 만들었고 그 시절 음악들도 정말 다시 들어볼 계기를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생각합니다.
보니타일러Holding Out For A Hero 노래가 여기서 나온줄 몰랐었네요 저는 영화 죠니5 파괴작전에서 죠니가 분노해서 악당들 처치할때 들은 노랜데 죠니5가 오리지널인줄 알았는데 더 예전에 풋루즈가 진짜였군요 , 그리고 풋루즈라는 영화를 정확히 본적은 없고 유선에서 영화를 틀어주는데 채널을 돌리다 애들이 트랙터 몰고 대결을 하기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케빈베이컨이 트랙터대결에서 양쪽의 팽팽한 기싸움에서 승리할때 짜릿함 그냥 "우와" 감탄하며 트랙터로 이런 짜릿한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 했던영화 로만 생각했지 풋루즈가 이런 명작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도 가오갤 참 좋아합니더 1편 스타로드 등장씬 인디언들 노래 아직도 즐겨듣고 있습니다
미국 친구의 아버지 84년도에 고등학생이셨는데 그때 풋루즈 영화 엄청나게 흥행했었고 미국 전역 아이들이 춤을 따라할 정도로 유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보다 하기 더 쉽지 않습니까 ㅋㅋㅋ 암튼 미국은 80년대가 황금기였죠 특히 문화에 있어서 미국 친구의 아버지가 그때가 미국의 절정이었으며 그때를 많이 그리워하십니다
풋루즈는 80년대 말쯤에 MBC 주말의 명화에서 방영한 적이 있는데, 어릴 때도 정말 아무 배경지식 없이 봤다가 음악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OST도 테이프로 사서 엄청 들었었죠. 극중 I`m Free가 나오는 장면은 우리나라 리복 CF에서 따라하기도 했는데, 광고 인기는 엄청났죠. ua-cam.com/video/Yv2CIBiTeHE/v-deo.html
어제 드디어 보고왔습니다!!! 두가지로 가오갤3를 표현할수 있을것 같은데, 아웃사이들이 창조한 새로운 세상 it'S like 노아의 방주. 그리고 드랙스의 참모습. 드랙스의 얼빠진 행동엔 다 이유가 있었던 거네... 😢 그것도 모르고... 울것 같아서 그리고 안울려고 진작에 울포인트 어딘지 꼼꼼히 체크하고 갔는데도 3번 눈물이 맺혔습니다 아마 영화가 끝나가는것고 시리즈의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이쉬움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풋루즈 OST중 최애 음악은 almost patadise이고 제가 꼽은 최고의 음악영화는 Flashdance입니다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 The One and Only Retro man!!!! 👍
영화는 국내에서 그리 유명하지 않았지만 OST는 80년대를 가로 지르는 명곡의 향연입니다. 영화도 재밌고 시사하는 바가 컸죠. 지금 봐도 강추!
오늘 복고맨님의 해석은 최고입니다. 👍
드디어 풋루즈 다루셨네요. 더티댄싱, 플래쉬댄스와 더불어 제 마음 속 3대 댄싱 영화❤ MBC주말의 명화에서 해줘서 어린 시절 봤어요. 보니타일러의 노래는 그 당시 에어로빅 열풍과 더불어 엄청난 유행이었구요. 케빈 베이컨이 몸치였는데 영화에서는 춤생춤사인걸보고 얼마나 영화를 위해 노력했는지 알게 됐네요.
실제로 80년대 3대 댄싱영화죠.
어릴 때 영화 보고 모든 곡이 다 너무 좋아서 바로 사운드트랙 샀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주제곡 한곡도 히트하기 어려운데, 예전엔 더티댄싱, 풋루즈, 칵테일, 마이걸.. 같은 영화들은
CD값이 2배 한다고 하더라도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모든 수록곡들이 다 좋았죠.ㅎㅎ
전 이 영화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영화 ost 수록곡인 케니 로긴스의 "I'm Free"를 좋아합니다 ㅎㅎ
게임 GTA 5 안에 있는 라디오 수록곡으로 있어서 알게 된 경우랍니다 ㅎㅎ
풋루스 영화 장면따서 나온 신발 광고도 있었고, 지금 봐도 정말 신나고 멋진 영화, 그리고 OST입니다!!
80년대는 정말 영화음악이 절정이던 시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OST 레코드판을 참 많이 샀었죠. 언급하신 , , 앨범 다 샀었죠. ㅋㅋㅋ 저도 그 시절 라디오의 영화음악 관련 프로그램들(예를 들어 "김세원의 영화음악실")과 당시 AFKN 채널에서 매주 방송하던 New York Hot Track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자랐습니다. 그 시절이 다시 한번 떠오르네요 ^^
풋루즈....최고의 댄스 영화
피터: Never was
복고맨 대단하심! 어쩜 이리도 요약을 잘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지
감동이다!!!!❤
😍😍😍 감사합니다!
영화는 개봉안하고 음악만 주구장창 들었단 얘기.... 정말 그랬었죠 정말로..... ㅋㅋㅋ... 영화는 뭐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데.... 본 사람이 있어야 내용을 알꺼 아녀~~~
보니타일러의 Holding out for a hero가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꽤 있었꾸요.... 갠적으론 Fooloose랑 Almost Paradise를 매우 좋아했었네요....
20여년이 지난 후 어찌저찌 구해서 본 영화는.... 쩝... "뭐야, 이런 내용이었어??" 하게 되더라는....
Against All Odds도 당시 국내 개봉했었는데, 왜 이 영화는 안했는지 몰겠네요....
반가운 추억의 명화를 가져오셨네요. 케니 로긴스는 물론 보니테일러, 데니스 윌리암스까지 보컬 맛집들이 참가했는데, 앨범이 빌보드1위를 안하면 이상한거죠. ㅎㅎㅎ; 영화 OST를 소개해주시니 생각나는데, 80년대말 90년대초 음반사들이 공룡처럼 커지면서 널리 소개된 컴필레이션 앨범도 많은데 (대표적으로 NOW! 시리즈) 이런것도 소개해봄직이 어떠신지요.
그거 생각중인 기획이었어요!! 고맙습니다ㅋㅋ
@@bokgoman 와오! 감사합니다.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
8:48 전 시리즈를 보고 나서 그런가 3편 엔딩 때 정말 뭉클했습니다 Dog days over
캬...
9:24 복고맨님 70년대의 록 밴드 윙스(폴 매카트니)에 대해서 소개해주실 수 있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주제가를 부른 케니 로긴스를 탑건과
오버더탑 삽입곡도 있기에 1980년대에
매우 좋아했었지만 이 영화속 저의
최고의 노래는 Almost Paradise 입니다.
하트의 Alone 느낌이 나는 이유는 여가수가
러버보이의 마이크 레노와 함께 듀엣으로
부른 앤 윌슨이기 때문인데 두 곡 다
완전소중 명곡입니다.
보니 타일러 노랜 80년대 미드
특수공작원 아이언맨 오프닝곡으로
한국에 더 널리 알려졌었죠.
footloose 곡은 제목은 몰라도 무척이나 멜로디가 유명해서 80년대 각종 CF에서 자주 사용되어졌습니다.
80년대 감성이 90년대랑은 사뭇 다른지라..밝은 에너지 뿜뿜이죠.
이왕 가오갤 관련해서 1편 가오갤 우주선 이름 모티브인 '알리사 밀라노' 좀 소개해주세요.
Alyssa Milano 가 걸그룹이 미미하던 국내사정상 맞아 떨어져 70년대생들 남학생 사이에선 나름 지분이 상당 하거든요.
특히 1집은 거를 타선이 없을 정도로 수록곡들이 상큼합니다. Look in My Heart, Da Doo Ron Ron/Magic In Your Eyes-Medley 이 정도만 되도 다들 아하 하실겁니다.
3대 댄스영화 풋루스, 더티댄스, 플래시댄스
Footloose OST 수록곡들은 요즘도 종종 찾아 듣곤 합니다.
Footloose처럼 '영화는 별로였는데 OST는 대박'인 케이스를 하나 들어보라면
탐형과 엘리자베스 슈 주연의 Cocktail을 꼽고 싶네요.
가오갤3는 예고편만 한 번 보고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봤는데,
선곡이 전편들 못지 않게 좋아서 음악 듣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저도 오늘 나온 노래 몇 곡들은 들어봤는데 풋루즈라는 영화가 있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가오갤 보러 가기전 사전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풋루즈 곡은 전주 듣는 순간부터 몸이 들썩일수밖에 없죠. 제 폰에도 아직까지 자리잡고 있는 곡. 잘보고 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탑건 ost중 하나인 Danger zone을 부른 케니 로긴스가 Footloose를 불렀죠. ㅎㅎㅎ 풋루즈가 아니라 풋루스죠.
제목이라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ㅋㅋ
오스트+스타일+반항+젊음+미국뽕이 차올라서 당시 cf 같은 톡톡 튀는 영상물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죠
가오갤에 나오는 노래 누가 불렀는지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 모든곡들 너무 유명한 곡들이어서 다 아는데 영화 음악 이란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 아~~ 진짜 첫 멜로디만 나와도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는 저 시대 음악이 음악이지…. 잘 보고 갑니다 , 복고맨 쵝오 ~
👍👍👍👍👍
1992년 1월 25일 MBC 주말의 명화 로 한국 공중파 에서 한국어 더빙으로 정식 방영 하였고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기억 합니다.
저도 어릴때 테이프 샀었어요. 꼬맹이가 얼마나 노래 좋았으면 용돈 모아가지고 들었답니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젊은 엄마아빠 보고싶어요.
가오겔은 올드팝을 활용적으로 사용한 🎥 👌 풋루즈 실화 기반을 했군🤔오늘 한번 🎥 봐야겠군😊오늘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꼬맙습니다🐧🐾
감사합니다👍👍👍
@@bokgoman 😊🐾
80년대 영화음악은 케니로긴스를 빼곤 이야기가 안되는듯...
가오겔에 나오는 음악은 옛날 음악이지만 아직도 너무 좋은 곡들입니다,
그래서 저도 마블영화중 가오겔을 좋아하죠 ㅋㅋ
다른 얘기지만 진정한 케빈 베이컨의 연기는 일급살인이라 생각합니다,
holding out for a hero가 풋루스 ost 였구나... 나에게는 토요일 엠비시 외화 '아이언맨'의 주제곡이었는데... 이 곡을 듣고 있던 사춘기 소년의 가슴에는 190넘는 장신의 근육질 롱다리 롱팔이 핸섬 섹시남의 워너비가 불타올랐지... 아드레날린이 샘솟는... 사실 80년대 미국 히트팝이 다 그랬다. 듣고 있으면 정말 신나고 즐겁고 펑키했는데.... 그러고보니 아직까지도 이름만 알고 본적은 없는 풋루스에게 왠지 미안해지는구만... 역시 팝은 80년대가 쵝오
여기 나오는 음악들 지금도 가끔 예능이나 드라마 등등에서 나오는 명곡들이죠.
진짜 영화는 모르고 음악은 다 익숙한 곡이다.
FOOTLOOSE는 춤의 ㅊ 도 모르는 저도 어깨가 들썩이게 하는 음악임.
올드팝 이라고 하지만 지금 발표했어도 순위권 안에 들거 같은 음악들 ... 요즘 노래는 가사를 못 알아 듣는....ㅋ
와 당시 시상식 노미네이트 곡 미친거 아님?! ㄷㄷㄷ
어쨌든 케니 로긴스는 전설임 ㅎㅎㅎ
84년의 OST들은 그야말로 초대박곡들이었구나.. 오스카상이 누구의 손을 들어줬어도 이상하지않을 정도 👍
84년은 실제로 OST 뿐 아니라 그래미에서 최근 선정한 역대 최고의 팝 Year롤 뽑혔죠. 매주가 어마어마했던 해였습니다. 1위곡뿐 아니라 주간10위권 내 곡들은 최근까지도 흘러나오는 곡들뿐.
용화도 최고지만 풋루즈 오에스티는 보디가드 칵테일과 함께 내 최애 오에스티 앨범 아직도 가끔씩 씨디 꺼내듣습니다
하트 영상 때도 남겼지만 가오갤 vol.3에 하트의 crazy on you가 나와서 반가웠는데
최근 제이슨 스타뎀의 메가로돈 2 예고편에서 하트의 barracuda가 흘러서
갑자기 하트가 소환되는 건 복고맨의 큰 그림? 느낌까지 ^^
지금까지 소개해준 가수들중애서 복고맨이 좋아하는 노래 선정해서 하나 만들어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음삭점을 하는데 좋은노래를 튼다고 하긴하는데 복고맨 애청곡을 틀면 좋을꺼 같아서요^^
성길 님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케빈 베이컨 경운기 레이싱 장면이 기억나네요
보니타일러의 홀딩아웃포러 히어로.
뭔가 강력한 흡입력이 있는 영화였음.
옛날엔 저런 팝영화 하나에 심장이 터질듯해서 외쳐됬죠 가오게에에엘뜨리 보고싶다고ㅎ
풋루스의 수록곡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케니로긴스의 I'm free입니다. 케니로긴스의 모든곡중에 최애곡이기도 하구요. 이곡도 빌보드히트곡인데 언급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쌩뚱맞게도 풋루스와 가오갤 사이의 케빈베이컨 출연작 일급살인이.. 저에게는 케빈베이컨 입덕작..ㅎㅎㅎㅅ 한참 나중에 그 유명한 영화 풋루스 주연이 이 분이란 사실을 알고 깜짝놀랐죠. 저에게 캐빈베이컨은 좀 크리피한 연약남 이미지여서😅
가오갤을 좀 시도해볼까..
좋은곡이 그리 많다던데.
저 어썸믹스 테입이 궁금합니다.
풋루스를 일단 정주행 해볼까..
오늘도 명곡의 향연이네요🎉🎉
명곡의 향연 맞습니다!!
영화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케빈베이컨은 다작으로 유명해서 케빈베이컨 게임으로도 유명합니다.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은 자신과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도 6단계만 거치면 서로 아는 사람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법칙을 말한다. 이 법칙은 같이 출연하지 않은 배우들도 2~3단계를 거치면 케빈 베이컨과 관계가 닿을 수 있다는 '케빈 베이컨 놀이'에서 유래됐는데, 그 연결 경로를 ‘베이컨 수(Bacon number)’라고 정의한다.
재밌엇읍니다,,,ㅎㅎㅎ
간만에 인페르노 뮤비 땡기네
한때 매일 서너번은 보던 뮤비였는데
썸넬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케니 로긴스의 완전 시원하고 간절한 목소리에 풋루스~ 최고다..
풋루즈 보고 댄스영화 찾아봄..
명곡도 많고
좋음
보니 타일러의 홀딩 아웃 폴 어 히어로가 쓰였었군요. 거참. 어디에 어떤 음악이 쓰일지 모르는 법입니다만,... 상황도 잘 맞게 나온 것 같고 역시. 음악을 쓴다면. "어울리는" 곡을 써야 시너지가 나오는 법입니다.
요번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Come A Little Bit Closer. 이게 나온 장면이 저에겐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니. 자칫하면 어마어마한 학살극이 되어버릴 순간인데. 나오는 음악은 이런 음악이라니... 자칫하면 어울리지 않는 다고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있을텐데. 오히려. 장면의 활극을 더 솟아오르게 만들었죠. 이런 점이 가오겔 뮤직 코드가 정말 교묘한 부분들이 많구나 하는 걸 느끼게 만들었고 그 시절 음악들도 정말 다시 들어볼 계기를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생각합니다.
풋루즈... 명반 중의 명반이지요.저도 가오갤의 팬인데 케빈 베이컨이 나올때 정말 신났었습니다.복고맨님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저는 아직 안 본 영화지만, 최근에 슈퍼마리오에 쓰인 어떤 곡이 쓰인 영화 목록 정리한 영상을 보다가 알게 되었죠.
내 국민학생 시절 최고의 댄스영화!
안타깝네요. 이 컨텐츠가 왜 조회수가 얼마 안나오는지....
쌍 따봉을 드리고 싶은데....
그니까요ㅜㅜㅜ 감사합니다
6:02 어린시절 TV (MBC로 기억)에서 봄.
보니타일러Holding Out For A Hero 노래가 여기서 나온줄 몰랐었네요 저는 영화 죠니5 파괴작전에서 죠니가 분노해서 악당들 처치할때 들은 노랜데 죠니5가 오리지널인줄 알았는데 더 예전에 풋루즈가 진짜였군요 , 그리고 풋루즈라는 영화를 정확히 본적은 없고 유선에서 영화를 틀어주는데 채널을 돌리다 애들이 트랙터 몰고 대결을 하기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케빈베이컨이 트랙터대결에서 양쪽의 팽팽한 기싸움에서 승리할때 짜릿함 그냥 "우와" 감탄하며 트랙터로 이런 짜릿한 영화를 만들수 있구나 했던영화 로만 생각했지 풋루즈가 이런 명작일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저도 가오갤 참 좋아합니더 1편 스타로드 등장씬 인디언들 노래 아직도 즐겨듣고 있습니다
노래만 알았는데 영화 주제가요군요 ㅎㅎㅎ😂😂😂
케빈 베이컨은 제임스건의 첫 히어로 영화인 "슈퍼"에서 마약상으로 출연했었죠
미국 친구의 아버지 84년도에 고등학생이셨는데 그때 풋루즈 영화 엄청나게 흥행했었고 미국 전역 아이들이 춤을 따라할 정도로 유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클잭슨의 문워크보다 하기 더 쉽지 않습니까 ㅋㅋㅋ 암튼 미국은 80년대가 황금기였죠 특히 문화에 있어서
미국 친구의 아버지가 그때가 미국의 절정이었으며 그때를 많이 그리워하십니다
운전 중 시디로 듣곤 하는 풋루스 OST입니다.
Jeff Buckley 부탁드려요!!!
복고맨 최고입니다!!!! ㅎㅎ
Footloose OST 구입
음악은 역시 CD로 들어야죠
가오갤을 음악으로 해설해준 복고맨님 만세!
반헤일란도 해주세요~~^^
퀵실버라는 영화도 있었는데 케빈 베이컨 주연.
영화에서 데니스 윌리암스 노래 좋아했었눈데
가오갤은 스타로드 첫등장곡부터 잭슨5노래까지 테잎을 꺼내게 만드는 영화였죠 케빈 베이컨 늙지도 않네요ㅎ 저도 클립나오니까 라디오헤드~시클로~양조위 생각이 ㅋ정말 매력적인 영화인데 마지막디라늬 조금 아쉽더라구요 오늘도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탑건 ost 부른 케니로긴스가 풋루즈도 불렀죸ㅋ
경쟁곡들이 정말 쟁쟁했군요. 고스트 버스터즈 ㅎㅎㅎㅎ
캬아.... 진국입니다 이번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MTV탄생스토리 궁금합니다.
스타로드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이 떠오르네요.외계인에 의해 납치된다는 설정이 후뢰시맨을 생각나게 했어요😊
3편에서 드렉스는 드디어...
오 어벤저스에서도 스타로드가 풋루즈 언급해서 뭔지 궁금했는데
저의 덕력을 모아서 만들어보았습니다ㅎㅎ
풋루스가 주말의명화였던
시절이...
어느덧 40년가까이.' .ㅋㅋ😂😂
옛날에 레이저디스크로봤어요...
이거 토요명화 로 본거 기억나네요 춤 금지법 땀시 젊은이들 분노하는거 😂😂😂😂
풋루즈는 80년대 말쯤에 MBC 주말의 명화에서 방영한 적이 있는데, 어릴 때도 정말 아무 배경지식 없이 봤다가 음악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OST도 테이프로 사서 엄청 들었었죠. 극중 I`m Free가 나오는 장면은 우리나라 리복 CF에서 따라하기도 했는데, 광고 인기는 엄청났죠. ua-cam.com/video/Yv2CIBiTeHE/v-deo.html
와 풋루즈를 조명해주시다니 감동 ㅜㅜ
재업인가?했는데, 다른 채널과 착각함ㅋ
티비서 보여줬는데 지루해서 미치는줄
삼성라이온즈의 모 외국인 선수 응원가였는데 상당히 싫어했다는 말이 있었죠. 응원가로 만드니 항마력이 오지게 된..
우주를 구한 자 나오는 겁니까 ㅎㅎㅎㅎ
스타로드)맞아 풋루스.. 그거 아직도 세계명작이냐?
스파이더맨)그거 명작 아니었는데?
풋루즈 노래들으면 저스크댄스 생각남…
솔직히 이 채널 보는 사람들은 가오갤 시리즈를 마블최고의 영화들로 꼽을 거 같음ㅋㅋㅋ
솔직히 싫어할수가 없죠ㅋㅋ
토요일밤의 열기->그리스->플래시댄스->풋루즈->더티댄싱 끝
오클라호마 엘모어 시티가 춤을 금지했던 이유가..
오클라호마는 개신교가 아주 강한 도시이고, 청교도적인 색채가 아주 쎕니다.
지금은 많이 희석됐지만.. 그래도 아직도 오클라호마 시골은 아직도 종교가 아주 쎄요.
그래서 춤도 금지.술도 금지. 이랬던 역사입니다.
케니 로긴즈가 씹어먹던 80년대 미쿸
어제 드디어 보고왔습니다!!!
두가지로 가오갤3를 표현할수 있을것 같은데,
아웃사이들이 창조한 새로운 세상 it'S like 노아의 방주.
그리고
드랙스의 참모습. 드랙스의 얼빠진 행동엔 다 이유가 있었던 거네... 😢 그것도 모르고...
울것 같아서 그리고 안울려고 진작에 울포인트 어딘지 꼼꼼히 체크하고 갔는데도 3번 눈물이 맺혔습니다
아마 영화가 끝나가는것고
시리즈의 마지막일지 모른다는 이쉬움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풋루즈 OST중 최애 음악은 almost patadise이고
제가 꼽은 최고의 음악영화는 Flashdance입니다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
The One and Only Retro man!!!!
👍
생각해 보면, 더티 댄싱과 함께 춤 영화 중, 덜 망한 영화.
근데 파생 상품이 더 성공했다는 점에서 보기 드문 케이스.
뮤지컬로도 성공하고, O.S.T는 한곡 한곡 마다 성공하고...
이 앨범이 나왔을때 중2 였습니다. 그때 두발 자유화와 그 다음해 교복 자율화가 이루어 졌죠.. 이 앨범을 아직도 갖고 있는데 들을때 마다 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줍니다...
오! ㄱㅅㄱㅅ!
스매싱 펌킨스 빌리코건 부탁합니다. 😆
영화속에서 술마시고 담배 피우등 10대의 탈선을 다룬다는 이유로 국내에선 당시 개봉금지가 되었던 영화. 이후 90년 초반에 가정용 VCR이 보급되면서 비디오로 출시 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