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대의 마이웨이, 라이벌리의 탄생 - 신디 로퍼 (Cyndi Lauper) 이야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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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 신디 로퍼 플레이리스트: • 신디 로퍼 (Cyndi Lauper) 이...
    *각종 문의, 건의는 bokgoman@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 bokgoman
    이번 편은 신디 로퍼입니다!
    She's So Unusual 앨범의 남은 이야기, 마돈나와의 라이벌리 이야기를 다룹니다.
    재밌게 즐겨주시고 구독, 좋아요 부탁드릴게요 :)
    제 채널로 들어오시면 더욱 많은 아티스트의 일대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재생목록’ 탭으로 들어오세요)
    #신디로퍼 #CyndiLauper #팝 #올드팝 #TimeAfterTime #ShesSoUnusual #TrueColors #복고맨 #옛날음악 #복고음악 #80년대

КОМЕНТАРІ • 163

  • @bokgoman
    @bokgoman  4 роки тому +13

    신디 로퍼 플레이리스트: ua-cam.com/play/PLh9oS6kG0Xdy2xNZ_nIVxsSKnwM3eO4M_.html
    *3편에 들어갈 내용인데, 혹 2편만 보실 분들을 위해 추가로 적자면 신디는 토미와의 갈등을 "토미가 아내 머라이어만 밀어주느라 내 홍보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 @immaculate86
      @immaculate86 4 роки тому

      이쯤되면 토미는 팝계의 적폐세력이었네요.전부인 머라이어 캐리만 밀어주느라 마이클 잭슨 홍보도 등한시해서 갈등이 있었다던데

  • @user-kr8bl8kg9h
    @user-kr8bl8kg9h 6 місяців тому +5

    흉성을 가장 잘쓰는 생목의지존
    거기에 공명도 가히 최고임 앙칼진 목소리와 쫀쫀하게 울리는
    공명과 메아리처럼 들리는 소리
    는 이상하게 과거의 고향처럼 느껴지고 과거와 현실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듯한 독보적인
    목소리의 신디로퍼를 항상 추억하며 위로받고 살게해준
    신디로퍼 사랑해요❤

  • @user-bm7hl2ub2j
    @user-bm7hl2ub2j 4 роки тому +27

    신디로퍼, 나의 이십대 시절을 함께 했던 가수....이러니 저러니 해도 난 마돈나 보단 신디로퍼다

  • @user-fd7sv6nb4c
    @user-fd7sv6nb4c 4 роки тому +29

    튀기만 한 아티스트였는 줄 알고 있었는데 나름 자기 고집과 사회운동도 했다는 사실에 새삼 달리 보입니다.
    나이 들어도 매력있네요.

  • @ptahoteff
    @ptahoteff 4 роки тому +36

    사실 신디의 2집은 알고보면 상업적으로나 예술적으로나 모두 명반 중의 명반입니다.
    상업 일변도 같지만, 사실은 영어권 가요의 아까운 곡들 중 193~40년대 정서에 대한 리메이크와 분위기가 맞는다고 여긴 곡들을 선곡하고...
    사회성있는 노래였다고 할 곡이 뭐 있나 싶지만 예술적으로는, 미국의 음악적 전통을 리바이벌하는 나름 갖는 가치가 크긴 큽니다.
    하여 음악 자체에만 충실했다는 점에서 보면, 팔리려고 어설프게 사회풍자한 노래들보다는 값어치가 큰 노래들을 수록했다고 여겨집니다.
    그런데 확실히 신디가 리메이크의 달인이기는 했네요.
    이후 내놓은 3집 오프닝곡이었던 "밤 꼴딱 지새고 차 몰았다는" 노래도, 알고보니 로이 오비슨 노래고...
    근데 1989년 당시의 신디에 대해 검색해보니 독일방송의 제작능력이 각별히 눈에 띄는군요.
    ua-cam.com/video/wUocdgnXw_M/v-deo.html
    동시대 제작되었던 미국방송 출연영상의 화질이나 음질이 독일 방송의 영상에 비하면 되게 구려요.

  • @bliss3044
    @bliss3044 4 роки тому +21

    웨딩드레스를 입고 바닥을 뒹굴르기 시작한다니ㅋㅋㅋㅋㅋ진짜 말빨 최고

  • @user-jz8wv9yp1p
    @user-jz8wv9yp1p 4 роки тому +34

    신디로퍼는 너무 솔직했고, 마돈나는 너무 섹시했죠.....

  • @user-bb9ju1ps4v
    @user-bb9ju1ps4v 4 роки тому +23

    생목 라이브의 지존이자 노빠꾸 앙칼진 목소리 여가수 ㅋ

  • @Noel-iw8on
    @Noel-iw8on 4 роки тому +12

    와우~ time after time ~ 당시에는 마돈나보다는 신디 로퍼 곡을 더 좋아했는데... 그 독특한 음색이 정말 매력적인 언니였음.

  • @user-uq8gr2vm7m
    @user-uq8gr2vm7m 4 роки тому +21

    마돈나는 질려서 못듣는데 신디노래는 지금도 전앨범을 듣는다. 크리스마스 앨범도 좋다

  • @user-tn7uf1fu6k
    @user-tn7uf1fu6k 4 роки тому +16

    웨딩드레스를 입고 바닥을...뒹굴...ㅋㅋㅋㅋㅋㅋ 뿜었습니다....
    두분이 완젼 스타일이 다른거 같은데...라이벌이라~ 이 두분 스토리는
    전에 tv에서 신비한 서프라이즈던가? 거기서 보고 첨 알았어요~ 전 그래도 신디언니 한표~
    마돈나 언니도 좋긴한데...신디언니 노래가 더 제 스타일이라...
    그리고 원곡들이 있는지 복고맨님 통해서 첨 알았네여...완젼 신디언니 곡같은 느낌이던뎅~
    본인걸로 만드는 소화력이 대단한 언니...역시 멋있어여~
    모톨라 아재는 다음에 어떤 가수분을 괴롭힐지....기대가 되네여~
    이정도면 주관이 뚜렷한 가수들한테는 빌런인거 같은데...
    다음편도 기대 되네여~ ㅋㅋㅋ 잼난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꼭 건강 관리 잘하시구용 ^^ 쪼아요 꾸욱~~~

  • @user-qp5sy1wg8e
    @user-qp5sy1wg8e 3 роки тому +7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을 가진 가수죠
    그게 아직까지 사랑받는 이유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 @jean8223
    @jean8223 4 роки тому +13

    신디로퍼하면 쉬밥이지.

  • @jasminekim5848
    @jasminekim5848 4 роки тому +28

    Time after time지금도 제 애창곡이에요 기분나면 Girls just wanna have fun도 부르고요ㅎㅎ 언제나 사랑 스럽고 톡톡 튀지만 음악 만큼은 정말👍👍👍트루 블루는 절대 트루컬러에 못 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신디는 아티스트의 길을 걸었다면 마돈나는 엔터테이너의 길을 갔다고 봅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 @user-gd9qj7mv1k
    @user-gd9qj7mv1k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복고맨님.. 신디 로퍼님의 인생은 비록 거칠었지만 신디님만이 가진 개성으로 모든 것을 이룬 대표적인 아티스트에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 she bop이에요..😊

  • @immaculate86
    @immaculate86 4 роки тому +20

    Girls just wanna have a fun이 원곡이 있단걸 처음 알았어요.남의 곡을 자기 곡으로 만드는 재능은 휘트니 휴스턴과 맞먹는듯

  • @Oakrider0
    @Oakrider0 3 роки тому +9

    'Time After Time' 은 영화 '써니' 엔딩 크레딧에서도 나오는데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 일부러 안 보고 있었던 에피소드였는데 오늘에야 (2021년 3월 17일)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Like_a_pringles
    @Like_a_pringles 4 роки тому +8

    1편에 이어 잘봤습니다 보기보다 자기 소신이 강한 아티스트였군요 강한 발언등등 쇼킹했지만 사생활적으로 크나큰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더군요
    그녀만의 길을 걸어간거 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true colors는 필 콜린스 노래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 @catbrostv5345
    @catbrostv5345 4 роки тому +9

    전 예전부터 마도나보다 신디 로퍼 노래를 더 좋아했는데 보이스가 특색있고 매력적이어서 ㅎ

  • @bliss5878
    @bliss5878 4 роки тому +7

    노빠꾸 마이웨이 ~ 신디를 더 좋아하게 된 이유가 이거였나보네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user-uf5ko2mp3o
    @user-uf5ko2mp3o 4 роки тому +2

    귀에 속속 들어오도록 설명 잘하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user-ml2dt2xc9y
    @user-ml2dt2xc9y 2 дні тому +1

    마돈나보단 신디로퍼!~

  • @user-or4ej6hx4o
    @user-or4ej6hx4o 4 роки тому +9

    옛날엔 가수들이 정말 개성있었는데 요즘은 무슨 기계도 아니고 목소리나 기교가 다 똑같에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가요나 팝송 안들음ㅋㅋ

  • @user-cp2hl7kb6y
    @user-cp2hl7kb6y 4 роки тому +7

    난 신디요~~마돈나의 섹시 퇴폐보다는 통통튀고 허스키한 음색의 신디가 더 매력적~

  • @rustin5974
    @rustin5974 4 роки тому +6

    마돈나 스타일은 어찌보면 당시 시스템과의 타협이 가능한 스타일이고, 신디는 그게 안되는 스타일...좀 말아먹더라도 본인 스타일대로...
    오늘의 이야기의 교훈이네요^^

    • @rustin5974
      @rustin5974 4 роки тому

      근데 가만보니 레이디 가가 비슷하단 느낌도 많이 드네요. 가가의 원조격? 그래보네요

    • @bokgoman
      @bokgoman  4 роки тому +1

      @@rustin5974 신디와 레이디 가가가 친하죠!

    • @ymy1680
      @ymy1680 4 роки тому

      @@bokgoman 신디는 We are the world 녹음때도 보이듯이 여러 아티스트와 두루 친했던거 같네요.

  • @user-dn4ds8uy8v
    @user-dn4ds8uy8v 4 роки тому +3

    아 눈물 나ㅠ

  •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4 роки тому +9

    마돈나와는 애초에 음악부터가 다른데 언론에선 라이벌 구도를 만들어서;;;
    그덕에 계속 이슈화되서 그만큼 수익이 되는거지만.....
    둘다 원조 걸크러쉬 이고 lgbt를 이슈화시켰고...
    마돈나가 똑똑하고 춤잘추고 예쁜 인싸라면
    신디로퍼는 스탠다드팝 인데 언더에 천재성도 느껴지고 아웃싸이더??
    아무래도 신디로퍼는 첨부터 뮤지션에 느낌이니 전성기가 지나도 이슈가 안되도 자기만의 길을 가는거죠

  •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4 роки тому +3

    하고싶은 거 맘대로 하는 게 훨씬 더 나은 결과를 내놨을텐데... 사람들이 느낀 매력이 그런 자유로움에 대한 그녀가 세상을 향해 내놓은 표현이었을텐데 그걸 억압 하듯이 가로막아버리게 되면... 그 이후 행보를 잘 모르게 된 게 이거였나보군요. 그저 가수로서만 기억 하고 있었을 뿐이니...

  • @tjlee9308
    @tjlee9308 4 роки тому +1

    Goonies~ 에서 한신남에 한목했던 ost 였네요~ 어릴적 대한극장 가서 보고 완전 신나고 지금봐도 재밌고 노래좋고^^

  • @ssj7129
    @ssj7129 2 роки тому

    신디 목소리가 충격이었지요
    막 이십대 초반 반했지요

  • @user-ps4wq7cs1p
    @user-ps4wq7cs1p 26 днів тому

    오.. 분석 정확.. 구독

    • @bokgoman
      @bokgoman  25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 @user-qj7jx4gv8m
    @user-qj7jx4gv8m 4 роки тому +1

    신디로퍼를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ㅡㅡ역시나 잘봤어용

  • @user-iy5tq3nr6e
    @user-iy5tq3nr6e 2 роки тому

    복고맨님덕분에 인생이 즐거워요

  • @Treesandgrass1030
    @Treesandgrass1030 3 роки тому

    내가 너무 사랑하는 언니... 행복한 영상 감사합니다.

  • @hyungsunhwang4956
    @hyungsunhwang4956 4 роки тому +4

    원곡인지 알았는디 리메이크곡이였다니... 생각도 못한...

  • @user-kx9yz4dv3m
    @user-kx9yz4dv3m 3 роки тому +1

    진짜 당시 츕파츕스 같은 언니였는데!! 미안하게도 마돈나로 홀리듯 넘어 가버렸던 …

  • @catbrostv5345
    @catbrostv5345 4 роки тому +2

    초기부터 시청했는데 구독자수 대박 ㅎ
    영상 퀄리티도 엄청 좋아졌네요 ㅎ👍👍👍👍👍

  • @education4200
    @education4200 4 роки тому +2

    토미 모톨라 인생도 같이 보먄 재밌겠어요ㅋㅋㅋ 극딜버전으로???!!!

  • @dmslm20
    @dmslm20 4 роки тому +1

    올라오자마자 보러왔어용

  • @user-gk1mq9dk1j
    @user-gk1mq9dk1j 4 роки тому +2

    레이디 가가 슬쩍 바래봅니다🙋‍♀️

    • @zxnm3984
      @zxnm3984 4 роки тому

      김민선 아델도 안했는데 어딜^^🙎‍♀️

  • @sugarsuga1200
    @sugarsuga1200 2 роки тому

    girls just wanna have fun은 지금 들어도 울림이 있어요. 말씀처럼 신디의 뻥 뚫어주는 힘있는 목소리가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

  • @user-eo2id9yj7z
    @user-eo2id9yj7z Рік тому +2

    실력은 있지만 마돈나에 밀려 사라져간 가수라고 생각했는데 일부 잘못된 고정관념이었네요. 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지네요 👍🏽

  • @선테이
    @선테이 4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dl-cu5tc
    @dl-cu5tc 4 роки тому

    아니 토미 모톨라? 이분은 빠지지 않고 나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거즘 로켓단급 고정악역 이젠 이름도 외워버림
    그 와중에 true color 노래 좋네요 한곡 알아갑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 @fickdich12345
    @fickdich12345 3 роки тому

    time after time 희대의 대명곡...
    지금들어두감동이져민다...

  • @hsjang5646
    @hsjang5646 3 роки тому +1

    제가 중학교 시절, 적어도 나에겐 최고의 뮤지션 이었습니다.

  • @user-hl8ln3ic5e
    @user-hl8ln3ic5e 4 роки тому +3

    신디가 더 조아

  • @brianrhee6759
    @brianrhee6759 Рік тому

    i drove all night 로이 오비슨은 처음 들었네요

  • @roz0717
    @roz0717 4 роки тому +3

    마돈나의 Like A Virgin과 True Colors가 같은 사람 작품이라는게 아이러니했었죠.
    당대 히트곡 메이커였던 켈리&스타인버그 콤비작품
    신디의 실질적인 마지막 히트곡인 I drove all night도 이들작품이죵

    • @ptahoteff
      @ptahoteff 4 роки тому

      밤 꼴딱 새고 달린다는 노래가 로이 오비슨 작품이 아니었군요? 이건 새로 다시 알았음....

    • @roz0717
      @roz0717 4 роки тому

      @@ptahoteff 원래 87년 로이 오비슨을 위해 쓰여진곡이고 레코딩까지 끝낸곡이었는데 오비슨 사후 92년에 릴리즈됩니다. 어찌보면 오리지널은 오비슨이 맞긴한거죠

  • @user-ou3nh9cm4q
    @user-ou3nh9cm4q 4 роки тому

    영상 잘 보고가요 복고맨님😁

  • @user-yj5hl4uf5s
    @user-yj5hl4uf5s 4 роки тому +1

    이집 맛집이네

  • @user-sr1df6ej3o
    @user-sr1df6ej3o 3 роки тому

    멋집니다

  • @user-nx8jc1se9s
    @user-nx8jc1se9s 4 роки тому +15

    한마디 로 일루미나티 의 회원이냐 아니냐 의 차이로 성공 의 기준이 달라지고 결과가 다릅니다,가수로서 홍보 와 상품성 을 떠나서 가창실력 은 신디로퍼 가 한수위 입니다.

    • @ptahoteff
      @ptahoteff 4 роки тому +1

      세상에! 데이빗 핫셀호프님이 내한하신겁니까? ^^ 한국어는 언제 익히셨나요? ^^
      아~ !!! 키트카가 인공지능이니까 키트가 가르쳐주었군요? ^^

    • @user-qd2zo3rw5s
      @user-qd2zo3rw5s 4 роки тому

      쉿.....^^;;;;

  • @flofwater225
    @flofwater225 4 роки тому +1

    86년에 신디와 마돈나를 알았고 그당시에 라이벌이라 생각하지 못했네요. 두사람의 성향이 너무 달랐었는데. 전 그래도 노래만은 신디가 더 낳았다고 생각되네요

  • @user-ed3gp2mu3l
    @user-ed3gp2mu3l 4 роки тому

    드디어 마돈나 나오는군요
    다음 편을 위한 떡밥인가요?
    늘 그렇듯 시간 앞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이 승리자 아닐까요
    신디도 대단하지만 마돈나는 그런 의미에서 더 대단하죠

  • @user-rt7dd9gh3u
    @user-rt7dd9gh3u 3 роки тому +1

    타에타는 진짜 명곡

  • @am06.48_before_n_after
    @am06.48_before_n_after 4 роки тому

    헉! 구니스랑도 연관 있는지는 정말 몰랐어요! 제 인생영화...ㅠ3ㅠ

  • @user-ng5uv4rn3u
    @user-ng5uv4rn3u 4 роки тому +1

    양준일편도 해주세요! ^^

  • @bishaber
    @bishaber 4 роки тому +5

    신디 로퍼가 의외로 리메이크 한 곡이 정말 많네요
    마빈 게이의 What's going on도 신디가 부르니 신디 만의 매력이 톡톡 터지구요
    ps : 부담될까봐 언급을 자제했는데 프린스 꼭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오랫동안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어요

    • @ptahoteff
      @ptahoteff 4 роки тому +2

      와~ 저 그 곡을 바로 1989년 내한공연 때 들었습니다.
      그 사방에서 좌~ 악 감싸주는 사운드란, 전자음악이라는 생각이 절대 들지않게 하는 따스함이었는데, 마빈게이 작곡 특유의 화성진행 덕에 그 곡의 감싸주는 사운드를 부각시키더군요.
      그런 곡이 신디의 예상 밖으로 깊이있는 보컬로 노래되니 그 효과가 극대화되었던 게지요.
      연이어서 "아이고 아이고"를 부르더군요.^^

  • @aa-ub2mv
    @aa-ub2mv 4 роки тому

    기다렷쟈나쟈나 🌝 헿 꿀잼

  • @KillRed147
    @KillRed147 4 роки тому

    드디어 마돈나가 나오는군 ㅎㅎ 추천 꾹

  • @user-nf3hp4xc5v
    @user-nf3hp4xc5v 4 роки тому +2

    신디에 라이브 공연을 보면 빽댄서가 단 한명도 나오질 않습니다! 그만큼 뮤지션 으로써 자존심이 쌘것이겠죠! 근데 좀 지루한 면이 있어요! 마돈나랑 비교하자면...

  • @secretdisclosuretop4525
    @secretdisclosuretop4525 4 роки тому +1

    1980년대초 종로 화신백화점 뒤쪽에
    마부라고 1.2.3층 짜리 디스코클럽이 있었는데 입장료가 남자2000원 여자 1000원 이었고 콜라(소)짜리 한병을 마실수 있었습니다.거기서 키큰 춤 잘추는 수동이 라고 있었는데 지금도 살아있는지 모르겠네.. 그당시 신디로퍼 곡과 마돈나, 대즈밴드, 미드나이트스타, 애프더 더파이어, 락웰 곡들이 자주 나왔죠.무교동엔 산다디스코 나이트, 카네기,코파카바나 등이 유명했고 종로2가 코어빌딩 부근 지하에도 디스코클럽 이있었고 종로3가엔 국일관,카네기, 투모로우 (라이브밴드 출연),영등포엔 123가 유명. 신촌엔 우산속과 크리스탈이 안양1번가엔 나빌레라,영파워가 이태원엔 계단위 태평극장 옆 소울클럽 세븐클럽,킹클럽 (외국인전용), 해밀턴 호텔지하 까삐땅 (나중 비바체로 바뀜) 시장골목쪽 엔 홍콩클럽(지하), 작은소울클럽 (딜리의 Body talk 엘피두장으로 크로스 믹싱이 기가 막힌 디제이가 있었죠),작은소울 클럽(지하) 골목 끝에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중반 까지 유명했던 문나이트 클럽(지하)이 있었는데 장안의 유명한 춤꾼들이 총집합 했던곳임. 이주노, 현진영(현진영 은 그곳 사장한테 머리채잡혀 폭행당함),박남정,함윤상(코인즈창설),이성문(한국최초 브레이크 댄싱팀 스파크 창설자) ,정효(붐붐디제이 멤버 나중 믹스투라고 브레이크댄싱듀오 창설)등이 단골 손님 들 이었죠
    .
    .

  • @user-dn4ds8uy8v
    @user-dn4ds8uy8v 4 роки тому

    내 인생 최초의 극장영화 구니스~

  • @jbl9671
    @jbl9671 4 роки тому

    Good enough ㅋㅋ 어렸을때 합팩으로 구니스 할때 알게됐습니다.

  • @chenote1
    @chenote1 4 роки тому +18

    미국 여가수중 몇안되는 생목라이브 지존

  • @user-ob1uw5ci7t
    @user-ob1uw5ci7t 2 роки тому

    사상이 멋이있네

  • @jungmalsogogymasigeta996
    @jungmalsogogymasigeta996 3 роки тому +2

    4:37 중간에 마돈나와 신디가 같이 찍은 사진은 합성된 가짜사진입니다! 악의없이 그냥 참고바랍니다~

    • @bokgoman
      @bokgoman  3 роки тому +2

      아 그렇군요!! 정보 고맙습니다!!

  • @user-mw7eq2po8v
    @user-mw7eq2po8v Рік тому

    오 신디 로퍼
    팦의 요정 마돈나 라이벌

  • @Fight-of-midnight
    @Fight-of-midnight 4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용

  • @moses1004
    @moses1004 Рік тому

    일단 3연속 히트 앨범이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고 마돈나와는 가창력이나 댄스같은 엔터면에서 두수 아래로 생각하며 뭐라할까 약간 질리는 목소리라고도 할수 있음.엄청난 신인들 홍수속에서 그정도의 캐릭터로 인기를 계속 유지하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듯... 최애곡은 첫 히트 싱글인 GIRLS JUST WANNA HAVE FUN.국내에서는 아마 SHE BOP이 원탑일듯..

  • @michel94818
    @michel94818 Рік тому

    "왁스 - 오빠"의 원조이자 찐 주인공 ㅋㅋㅋㅋ

  • @user-he7vj1rm3i
    @user-he7vj1rm3i 4 роки тому

    티나터너 부탁드립니다

  • @kopaul343
    @kopaul343 4 роки тому +9

    사실 마돈나의 true blue 앨범은 엄청난 모험의 결과입니다. 결코 대중적인 선택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마돈나는 1,2집에서 다분히 미국적 락큰롤에 기반한 음악을 보여줬지만, 2집의 대 성공으로 힘이커진 마돈나는 기존의 프로듀서들과 작별하고 새로운 프로듀서와 작곡가들과 함께 유럽디스코와 뉴웨이브와 라틴 사운드 까지 접목한 지극히 유럽친향적인 앨범을 만들었고, 자신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탈리아를 전면에 내세운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잘못하면 미국에서 인기가 하락할 수도 있는 도박을 한 셈입니다. 특히 3집부터는 전곡에 본인이 작사작곡에 참여해서 자신의 유럽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한 앨범입니다. 덕분에 true blue 앨범은 유럽 전역에서 1위에 오르며 미국의 스타에서 유럽까지 세계적인 월드스타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죠. 이런 그녀의 친유럽적인 성향은 결국 나중에 그녀가 영국으로 활동 본거지를 옮기면서 더 두드러지게 됩니다.

    • @ptahoteff
      @ptahoteff 4 роки тому +1

      마돈나의 초기 음악세계를 조금 잘못 아시는 것 같애요.
      아울러 미국 대중음악과 유로팝도 조금 헷갈리시는 것 같습니다.
      실은 이게 신디 로퍼의 음악들을 잘못 이해하기 쉬운 원인도 됩니다.
      마돈나의 1, 2집은 그 당시의 뉴웨이브를 따른 건데, 뉴웨이브 자체가 유로팝과 브리티쉬팝이 고향입니다.
      83~53년 사이의 미국 팝씬은 뉴웨이브의 유행으로 인해 유로팝에 거의 점령되다시피 하던 시절이라, 오히려 1, 2집이 유로팝을 따랐다고 해야 옳습니다만, 그나마 1집에 프린스곡 하나 수록된 것에서 아실 수 있듯, 그 마저 미국인다운 수용이었어요.
      게다가 true blue 앨범보다 어떻게 더 미국음악다운 앨범을 만듭니까?
      수록곡은 미국의 1930년대 음악에 대한 오마쥬, 내지는 트리뷰트였다고까지 할만한 리메이크로 가득차 있고, 시각적인 연출까지 모조리 미국의 1930년대 풍속에 대한 리바이벌인데...
      결국 마돈나의 true blue 앨범은 엄청난 모험의 "청개구리같은" 짓인, 너무 대중적인 선택이었어요. ^^
      그 시대 트렌드 변화를 정확히 읽은 결과니까...
      라틴 사운드라고 하신 건 거기 수록된 "라 이슬라 보니따"를 말씀하시나 본데, 중남미 카리브해의 라틴팝이애요.
      정확히는 "미국 뉴욕에서 사는 라틴계 미국인들의" 음악 풍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살사가 쿠바에서는 "유래한 유례가 없었고" 뉴욕에 사는 푸에르토 리컨들의 유흥음악을
      그냥~ ^^ "미쿡 미유~ 직" 되겠습니다. ^^
      람바다 스타일이 80년대 중반 당시 미국에서도 유행하니까 선택한 것으로, 1930년대 라틴음악에 대한 미국인들의 열중을 다시 리메이크한 셈이애요.
      "기억하십니까? 그리운 그 때 그 노래~" 하는 식으로... ^^
      결국 라틴 넘버도 미국친향적이었던 결과였을 뿐입니다. 유럽친향 아니었고... ^^
      게다가 마돈나가 라틴 풍의 차림새 하고서 찍은 사진 때문에 그리 여기셨나본데, 그거 멕시코 스타일 차림새입니다. ^^
      물론 잘 아시지요? 미국애들 1960년대까지도 중남미 라틴가요의 영향에 지배받았고, 재즈음악 한가지 빼놓고 중남미 애들보다 음악 편곡 같은 거 못했다는 거... (뭐 지금도 오케스트라 편곡시키면 하나마나 편곡을 하기는 나아진게 없지만..)
      마이클 잭슨도 1987년도 앨범 Bad의 4번째 트랙으로, "Liberian Girl" 이라는, 캐러비언 풍의 곡 하나 실었잖아요...
      미국 팝씬은 1960년대 중반만 해도 사실 라틴 대중가요 식민지에 좀 가까웠어요.
      김연아 선수 덕에 유명해진 조지 거쉰의 "랩소디 인 블루" 아시지요?
      그거 조지 거쉰이 작곡은 했는데, 피아노 협주곡 연주형태로 편곡해서 오늘날 연주되는 곡으로 탄생시킨 진짜 주인공도 바로, 라틴계 미국인 작곡가였던 페르데 그로페(미쿡식 발음으로는 퍼~디 그로훼 라고 혀를 꼬부려야 하더군요.)였습니다.
      미국 재즈음악 하면, 교향악단 편성으로 연주되는 굉장히 분위기 있지 않으면 엄청나게 찬란하여 무슨 시상식 같은 곳에서 연주되거나 하는 음악으로 알려져 있잖아요?
      그게 심포닉 재즈라고 하여 오늘날 스탠다드 팝의 조상님으로 취급받는데, 정교한 미국 팝송 편곡의 뿌리가 이 심포닉 재즈였습니다.
      그 심포닉 재즈의 선구자가 중남미 이민자 집안 아덜이었던 그로페였어요. 순수 미국사람아니고...
      이렇게 당시 미국 대중문화는 즈그들 토종문화도 갖고 놀 줄 몰랐고 대신 가진건 돈 뿐이어서, 문화를 돈주고 산 겁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에서 망명온 작곡가들하고, 가진게 문화 밖에 없지만 돈은 없어 가난한 중남미애들한테....
      그나마 그로페 같은 미국 국산 작곡가들도 그나마 미국화가 덜 된 중남미 이민자 아들들이었던 거얘요.
      게다가 1986년 당시의 미국에서 불어닥친 대세가 1930~50년대 중반에 대한 리메이크였는데, 그것이 펑크패션과 뉴웨이브 스타일 등과 잘 어울린 결과입니다.
      궁금하시면 1989년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Last Exit To Brooklyn)" 보시면서 헤어스타일 같은 거 비교해보심 되요.
      바로 이듬해에 나왔던 마이클 잭슨의 BAD 앨범의 히트곡 중 하나였던 "Smooth Criminal"의 뮤비도 같은 유행입니다.
      ua-cam.com/video/h_D3VFfhvs4/v-deo.html
      그 뮤직비디오가 1930년대의 클럽에서 춤을 추는 것으로 연출되었는데, 아직도 완벽한 뮤직비디오라는 찬사를 받잖아요?
      중력을 무시하듯이 기우는 동작인 '린(LEAN)' 이라는 춤 동작과 사이드 문워크(글레이딩)을 처음 선보였던, 그야말로 역사적인 뮤직비디오였음은 아실 거얘요.
      그 뮤직 비디오 자체가 1953년도에 제작된 영화 "The Band Wagon"에서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뮤지컬 Girl Hunt에 함께 출연한 시드 채리스와 프레드 아스테어가 춤추는 장면에 대한, 말 그대로의 오마쥬, 트리뷰트였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평생 섬겼던 춤의 선배가 바로 프레드 아스테어였습니다.
      ua-cam.com/video/2C9CoAbwxy0/v-deo.html
      진 켈리하고 시드 채리스에게는 아얘 찾아가서 개인적으로 레슨받은 적도 있었고...
      스무스 크리미널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밴드웨곤의 장면이 반드시 함께 검색되는 이유도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ua-cam.com/video/lwdDPT6nWuE/v-deo.html
      마이클 잭슨 춤은 그냥 이런 저런 춤 흉내내다가 익힌 춤이 결코 아닙니다.
      미국 만의 독특한 재즈발레 전통을 이어받은 춤이었던 겁니다.
      밴드 웨곤의 다른 춤 장면
      ua-cam.com/video/jGeBU3Zr6qk/v-deo.html
      실은 K팝 아이돌 연예기획사들이 춤에 집착하면서도 심각한 착각을 하는 것이 이 지점이애요.
      마이클의 영향 없는 곳이 단 한군데도 없지만 잘 따라한다고 마이클 잭슨같은 스타 만드는게 아니라는 증거지요.
      머더나의 트루블루 앨범은 이토록 그 어떤 누구라도 못 벗어나게 할 만큼, 미국 문화사에서 중대한 유산을 남겼던 1930~50년대에 대한 리메이크였지만, 더 중요한 사실은 본 포스팅의 주인공인 신디로퍼의 2집 앨범이었던 트루칼라부터 같은 컨셉의 전형이라는 사실이애요.
      두 앨범 비교해 보시면 "칼라와 블루"는 진짜 신디로퍼와 마돈나나 같은 컨셉놓고 정면충돌한 것 같은 앨범임을 절감케 될 겁니다.
      마돈나는 어메리캔 스탠다드팝의 조상님 음악과 그 시대 패션을, "Revival" 했고,
      신디 로퍼는 그 시대 청년층들과 노동계층들의 음악과 그 시대 패션을, "Remake" 했고....
      미국은 유럽이 쏜 대륙간 탄도미사일인 뉴웨이브를 그렇게 재해석하면서 미국의 빅밴드 사운드 전통으로 대체시키는, 완전히 "유도에서 한판으로 넘어뜨린 후" 1986년 하반기 부터는 뉴웨이브 따위 벗어던진 겁니다.
      그리고 다시 미국다운 미국음악을 역으로 유럽에 재수출하는 역전구도를 만들면서 쌍8년도를 맞이했었어요.
      그 때부터는 1950년대말 스타일이 재유행하다가 결국 1990년대를 맞이하면서 1960년대 스타일 재유행으로 넘어온 거얘요.
      패션도, 음악도...
      그리고 미국, 중남미, 유럽 어느 나라도 특정시장에 진출하려고 그 나라 취향 맞추는 짓은 안 합니다.
      나 미국에서 왔어요~ 하면 어매리캔 미유~ 직 들려주나 보다 하고 기대들 하는데 자국풍 음악 들려주면 팬들 다 떠나가고 망합니다.
      미국 가수들은 유럽 가서 "어매리캔 사운드" 들려주는데 집착하고요, 유로 뮤직 하는 경우는 아얘 절대 없습니다.
      마돈나가 로마 라이브가서 어설프게 이탈리아어로 노래 들려주는 경우가 있었나본데, 팬서비스 차원이구요...
      더는 "고 따우 짓" 안합니다. ^^
      제가 아는 유로 가수들 중에도 미국 진출하려고 한다고 그런 짓 하는 가수들은 없어요.

      남의 나라 가서 그 나라 현지 가요 들려주거나, 현지 언어 익혀서, 현지 가요로 음반 내서, 현지 가수가 되어야, 현지 진출한다는 "미.신을 믿는" 가수들은요...
      전 세계에서 오직 일본과 한국 가수들 뿐입니다.
      그게 바로 "현지화 전략" 이라는 사이비 종교애요.
      원래 일본 J팝 연예기획사들이 K팝 아이돌 연예기획사들에게 투자해주면서 해준 훈수를 금과옥조, 내지는 성경말씀, 혹은 사서삼경에 나오는 공자 맹자 주자의 가르침 정도로 여긴 결과지요.
      정확히는 해방 후에 새로 습관들인 신식민주의 사회현상이애요.
      tama go 님께서도 음악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 그런걸 언론에서 자주 보니까 외국 가수들도 일하는게 그런 모범인가 보다 여겨져서, 마돈나가 유럽시장에 운세를 걸려고 유럽 취향의 판 찍었나 보다 여기신 거애요.

    • @ptahoteff
      @ptahoteff 4 роки тому

      @@kopaul343 타마 고님. ^^ 고작 내용이 그러시려면 뭐하러 답글 쓰세요? ^^
      모든 미국인들은 다 이민자로서 자기 부모님이나 조부모 나라와 관계 다 갖고 있어요.
      그리고 미국식 이름이란게 이 세상 어디 있어요?
      어차피 영어 이름들은 다 유럽이름들과 발음만 다른 건데...
      마돈나 루이'제' 찌찌오네는 머더나 루이'스'라고 영어발음만 바꿈 장땡이고, 찌찌오네는 시숀으로 발음만 바꿔 불러주고 집안 성씨라고 하면 그만인데... ^^
      우리 교민들도 성씨만은 다 kim, yoon, lee, choi 하고 현지 주민등록한 채 잘들만 살아요. ^^
      수많은 김 사장님들하고 윤사장님들하고 이사장님들하고 최사장님들하고 말이애요. ^^
      그나마 미국애들이 그러는 것도 우리 식으로 말해 "뭘 좀 해보자니" 연줄 좀 찾다가 그렇게 하는 거얘요.
      해서 그도 지가 잘 살게 되고, 손자 대로 넘어오면 이탈리아가 자기하고 무슨 관계인가? 다 잊어버려요.
      그리고 그 시대 음악은 다 그런 식이었는데, 그게 미국에서 유럽으로 역수출되어 87년도에는 유럽 애들도 비슷비슷한 음악들 다 했어요.
      하여 님 말씀대로라면 당시 자기 음악세계가 각별한 경우 빼놓고 "너도나도 다 마돈나" 식이 되어요.

    • @kopaul343
      @kopaul343 4 роки тому +1

      @@ptahoteff 마돈나는 이탈리아 이민 2세대로서 부모님이 모두 이탈리아 분입니다.
      심지어 본명도 Madonna Louise Ciccone 입니다.미국식 이름 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단지 팬서비스가 아니라 실제로 마돈나는 이탈리아어를 영어만큼은 아니지만 구사할 줄 압니다.
      그래서 true blue 앨범의 첫싱글 papa don't preach 는 배경은 뉴욕이지만 이탈리아 출신 배우들을 캐스팅 하고
      "italians do it better" 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오는가 하면 두번째 싱글 "open your heart" 는 아예 배경이 이탈리아 입니다.
      open your heart 뮤직비디오 마지막에 나오는 이탈리아어 대사 "ritorna ritorna madonna abbiamo ancora bisogno di te" 는
      영어로 "comeback madonna. we still need you" 라는 의미심장한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who's that girl 투어의 마지막 공연지가 바로 이탈리아 였고,
      심지어 like a virgin 뮤직비디오 촬영지는 이탈리아의 베니치아 였습니다.
      마돈나는 true blue 앨범을 만들기 위해 기존 프로듀서들을 전부 배제하고 기획사의 반대에도 당시 신예로 실력이 검증되지 않은
      키보디스트 출신의 patrick leonard 를 메인프로듀서로 전격 기용합니다.
      true blue 앨범에서 50년대 오마주 라고 할만한 곡은 true blue 한곡 뿐입니다.
      마돈나의 첫 월드투어인 virgin tour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세션이 락밴드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반면 who's that girl 투어에서는 신디사이저와 전자음악이 주를 이루는 세션이죠.
      특히 true blue 앨범 이후에 나온 you can dance 앨범은 노골적인 댄스 리믹스 음반으로
      마돈나가 락큰롤 성향을 철저히 배재하고 전자음악과 뉴웨이브에 얼마나 충실한지 보여주는 앨범이죠.
      그러다 그다음 앨범인 like a prayer 에서는 다시 전자음악을 배제한 아날로그적 락큰롤 사운드로 회귀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open your heart 는 원래 신디로퍼를 위해 락큰롤 장르로 작곡된 곡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곡을 마돈나와 patrick leonard 가 댄스곡으로 편곡하여 수록하였죠.
      원곡의 데모버전이 유튜브에 있으니 검색해서 들어보시면 마돈나의 버전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더 길게 쓰고 싶지만 여긴 신디로퍼 음악 영상이라 실례가 될듯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 답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azaefatal949
      @azaefatal949 2 роки тому +1

      @@ptahoteff 김연아 때문에 유명해진 곡은 거쉰 피아노협주곡 F Major 입니다. 랩소디인블루론 경기한 적 없어요 ^^;

    • @ptahoteff
      @ptahoteff 2 роки тому

      @@azaefatal949 아? 그랬구나 헷갈렸네 ㅋㅋㅋ

  • @low3111
    @low3111 Рік тому

    그웬 스테파니도 부탁합니다.

  • @user-db7tw4ei8e
    @user-db7tw4ei8e 4 роки тому +3

    마돈나 는 똑톡한거고 신디는 본인을 지킨거정도 톡톡튀는 성깔있는언뉘 !^^
    감샵함돠 신디를 다시 소환해서요ㅎ

  • @user-gb4tm2dq6o
    @user-gb4tm2dq6o 3 роки тому

    옛날에 샀던 이젠 듣지도 못하는 80~90년대 앨범 테잎을 아직도 못버리고 있는데 그 중에 신디 로퍼도 있다는 ㅎㅎ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 @user-re8hj8rp8r
    @user-re8hj8rp8r 4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반고정 쩝ㅋㅋㅋ3탄 주세용!!!

  • @TouchSonic4
    @TouchSonic4 3 роки тому

    time after time는
    cover도 많이되고
    유명한데

  • @evakim4626
    @evakim4626 4 роки тому +1

    정말 멋진 여자네요, 마돈나랑은 비교가 안 되요. 근데 복고맨님 늘 영상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인상을 좀 훤하게 만들면 전체적으로 영상이 시원해 보일 것 같아요. 이마가 드러나게 한다던지 아니면 좀 얼굴을 펴고 미소 짓는다던지. 내용은 항상 좋습니다. 응원할께요 ^^

    • @bokgoman
      @bokgoman  4 роки тому

      마돈나도 어어엄청난 분이지요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고쳐볼게요~

  • @user-vq1uq4fc3x
    @user-vq1uq4fc3x 2 роки тому

    어쩔땐 마돈나와 같이 나오지않았다면 어땠을까..생각해요.
    마돈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바닥을 뒹굴어요 ㅋㅋ
    딱 맞는 표현인게 그 당시 저 마돈나의 퍼포먼스가.. 엠티비가 원하는 디바의 모습이었죠.

  • @dollsface
    @dollsface 4 роки тому +5

    노래는 신디가 훨 잘하는데 ,,,

  • @user-nl1pe8tp7c
    @user-nl1pe8tp7c 4 роки тому +1

    waht's going on 원곡이 신디인가요? 아님 마빈게이 인가요??
    True color 도 스팅이 원곡인줄 알았네요.....
    저 두개가 모두 신디가 원곡이라면 대단한 여자라 인정 합니다....

    • @user-yj5hl4uf5s
      @user-yj5hl4uf5s 4 роки тому

      와츠고잉온은 마빈게이노래고 트루컬러는 신디로퍼가 원곡 맞을걸요

    • @roz0717
      @roz0717 4 роки тому

      True colour 신디곡 아닙니다.
      당시 히트곡메이커였던 톰 켈리, 빌 스테인버그 콤비작품입니다.
      마돈나의 Like a virgin도 이분들 작품이죠

    • @user-yj5hl4uf5s
      @user-yj5hl4uf5s 4 роки тому

      @@roz0717 앙 제말은 신디가 곡을 썼다는말이아니라 처음으로 불러서 방출해냈다는 뜻에서 말한거였어욤 설명 감사

    • @roz0717
      @roz0717 4 роки тому

      True colors는 스팅이 아니라 필 콜린스가 후에 리메이크 했었습니다🙂

    • @user-nl1pe8tp7c
      @user-nl1pe8tp7c 4 роки тому

      다들 전문가시네요....ㅎ
      역시 해박하신분들 많어 ㅎㅎ

  • @user-mb9sl4jr6h
    @user-mb9sl4jr6h 4 роки тому +2

    5:44 마빈 게이? 이것도 리메이크 곡이구나

    • @user-mb9sl4jr6h
      @user-mb9sl4jr6h 4 роки тому

      이것만큼은 원곡파괴를 못했다고 한다 ㅠㅠ

  • @user-kq1lu7uc7d
    @user-kq1lu7uc7d 3 роки тому

    I drove all night 좋아했는데 ...

  • @kylehan8443
    @kylehan8443 4 роки тому

    GOD디 로퍼 !!!!!!!!

  • @cobain3061
    @cobain3061 4 роки тому

    히데 해주세여

  • @user-rl9ru6xz2o
    @user-rl9ru6xz2o 4 роки тому +2

    왜 저는 신디로퍼 벌때마다 보이조지가 생각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x8jc1se9s
      @user-nx8jc1se9s 4 роки тому

      스타일 이 비슷하죠

    • @bokgoman
      @bokgoman  4 роки тому

      실제로 둘이 친했습니다ㅋㅋㅋㅋㅋ

    • @user-rl9ru6xz2o
      @user-rl9ru6xz2o 4 роки тому

      @@bokgoman 찾아보니깐 그래미 신인상때
      컬처클업 받고 다음해에는 신디가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살라미
    @살라미 3 роки тому

    신디로퍼 2집 엄마가 가지고 계셔서 LP로 소장중 ㅋㅋ

  • @wincup
    @wincup 4 роки тому +3

    사실 말이 30세 데뷔지, 지금도 그 나이에 데뷔하는 가수 거의 없죠. 80년대 신디로퍼가 혜성처럼 나타났을때는 30세가 지금의 한 37세쯤 느껴지던 시대였습니다. 마돈나와 나이차만 없었어도 진짜 계속해서 10년넘게 라이벌리가 유지되었을 지도 모르죠... 당시 나이때문에 싸움이 힘들거란 예상은 이미 신디가 최전성기에도 있었거든요.

    • @michel94818
      @michel94818 Рік тому +2

      한참이후 브리트니 vs 크리스티나 때는 한쪽이 쭉 우세하다가 논란이 여기저기 터져가지고 역전됬는데 저건 그냥 고작 나이차이때문에..ㅠ ㅋㅋㅋ

  • @user-uw5gw2lz7z
    @user-uw5gw2lz7z 4 роки тому +13

    나중에 돼서 보니 마돈나 대중적인 선택을 했던 것처럼 보여요.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엠티비에서 그런 모습으로 나온다는 것은 그당시 이슈가 될 것은 예감했겠지만 그것이 성공으로 이어질거란 생각은 마돈나만 가지고 있었어요! 당시에는 경악할 수준의 무대였고 그래서 여럿 학부모단체. 나중에는 종교단체에서 공식적인 안티성명을 냈어요. 심지어 음악계, 평론가들조차 마돈나는 음악적 재능보다 이슈만 만든다고 곧 사라질거라 했었죠. 하지만 어린 여학생과 젊은 여성들이 점점 따르기 시작했죠. 당시 노골적인 섹슈얼리티로 이슈를 만든건데 오히려 남성보다 여성, 특히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시작된 것은. 그녀의 섹슈얼리티에는 철학이 있었고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했고 대중한테 통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었다고 합니다. 노래의 가사에 집중해보면 그것이 무엇이였는지 헉 소리가 날만큼 분명하고 파격적입니다. 상대적은 가창력이 약한 마돈나를 롤링스톤지에서 대표여성라커로 분류하는 이유와 90년대까지 페미니스트들에게 오해를 사고, 성소수자들이 추종하는 이유까지 공부하다보면. 마돈나의 이야기는 미국의 역사의 어떤 부분까지 읽을수 있을 만큼 광범위합니다. 찐하게 언제 한번 다뤄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고맨팬

    • @MrFeverLove
      @MrFeverLove 4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그 무대에서 라이크 어 버진 부른것도 본인이 혼자서 주장한거였죠. 라이크 어 버진 자체도 다들 반대한 곡이였구요. 마돈나가 그 당시 소녀들과 동세대 여자들에게 어필한거는 섹시한게 천박한게 아니다 라는 거를 보여준거죠. 본인이 제어할 수 있다면 속박당할 필요가 없다는거였구 그게 아직도 특유의 여성을 억합하는 보수층이 많은 미국 여성들에게 제대로 받아들여진거죠. 결국은 내가 가장 중요하다. 이거였죠.

    • @bokgoman
      @bokgoman  4 роки тому

      마돈나 편 예정돼있고 거기서 전부 다룰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D
      부족한 컨텐츠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 @kami2806
    @kami2806 4 роки тому

    3:10 허..헐크호건?

  • @jacobj9907
    @jacobj9907 4 роки тому +1

    80년대가 사회비판의 시대는 아니었던 이유도 있죠. 하지만 가사를 모르는 우리가 들어도 2집은 별 감흥이 없는 반면에 마돈나 3집은 레알 띵반임. 결국 대중음악은 음악이 먼저일 수 밖에 없음

  • @user-yj5hl4uf5s
    @user-yj5hl4uf5s 4 роки тому

    유리스미스 존버중

  • @MrFeverLove
    @MrFeverLove 4 роки тому +1

    죄송합니다. ㅎㅎ 실수로 좋아요 하다가 싫어요를 눌렀네요 ㅠㅠ

  • @CCXR1166
    @CCXR1166 Рік тому +1

    하지만....마돈나한테 패!! ㅠㅠ 쉬밥은 왁스가 번안곡 내기전에 80~90년도 에어로빅에서 많이 나왔죠 ㅋㅋㅋㅋㅋㅋㅋ

  • @user-ul3ed1rt4y
    @user-ul3ed1rt4y Рік тому

    그래서 마돈나 위아더월드 참가했음?ㅋ 응 클라스가 달라~

  • @mega4142
    @mega4142 4 роки тому +1

    생각해보니 신디의 주변 남성들이 프로레슬러들이 많다

    • @user-bm7hl2ub2j
      @user-bm7hl2ub2j 4 роки тому

      신디가 프로레슬링 광팬이었죠 80년초 음악잡지에 보면 레슬링 시합장에서 열광하고 있는 모습이 많았어요

    • @bokgoman
      @bokgoman  4 роки тому

      실제로 1집 프로모션 할때 프로레슬링과 협업을 했습니다ㅋㅋㅋ

  • @user-kc7wq4yi1v
    @user-kc7wq4yi1v 4 роки тому +1

    마돈나에대한 시기 질투만 없었어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가수로 회자 됐을건데 말년이 아쉬운 가수

  • @ichirotakigawa5614
    @ichirotakigawa5614 3 роки тому

    이런거 올리면서 광고 2개 올리는거 양심에 가책이 없나 저작권 무서운지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