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7개월째 타고 있는데 영상의 단점 중에서 혹한의 경우와 타이어 접지력 두 가지만 동의합니다. 접지력 문제는 스포츠모드로 보완이 됩니다. 혹한의 문제는 아직 겨울을 지내보지는 않아서 알수가 없지만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이곳의 겨울 기온은 평균이 영하15도 입니다. 장거리 주행시 충전기가 부족해서 기다린 적이 두번이 있었는데 모두 5분 미만 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1~2시간 운전 후에는 쉬어야 하기 때문에 쉬는시간에 10~20분 충전하면 다시 100~200키로를 달릴수 있어서 문제가 안됩니다. 처음에 전기차를 선택 할때에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4개월 정도를 타보고는 조금 더 빨리 바꿀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밥을 먹일수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내용에 한편은 동의 한편은 좀더 고려해야 할 거 같네요. 전기차로 출퇴근용은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여행용은 별로란 것에 동의 합니다. 유지비용은 매우 좋죠.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등..없으니..연료비는 1/10...매달 40만원 정도 기름값을 쓰는 사람의 경우 30만원 이상 개선됩니다. 교통사고만 없다면 지금까지 기름값으로 할부 부담의 일부를 감당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차 값은 비싸도 유지비는 적게 드는 차가 좋다면 전기차는 매우 권할 만할 거 같네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는데 테슬라를 정말 많이 탑니다 근데 보통 잛은거리 회사 출퇴근 아이 등하교 마트 용으로만 들 타시지 장거리는 다른차를 사용합니다. 테슬라를 탄다는건 샌프란시스코에선 집이 있어야 가능하여 기본적으로 부의 상징? 뭐 그런걸로도 작용하는거 같더군요. 워낙에 집값이 비싼곳이라. 근데 테슬라도 거품이 많이 빠지는 추세입니다.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고 다른회사들도 값싼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해서 테슬라 인지도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예전에 프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아는 지인분이 구매함.. 배터리 수명 끝나고 교체비용이 600만원 나옴(1200만원인데 기아에서 50%지원해줌) 프라이드 폐차하고 600만원짜리 중고차 구매함.. 이게 전기차의 운명임.. 배터리교체 주기 돌아오면 갈등하게됨 배터리 교체비용이면 동급의 기름차 중고차 살수있음.
요즘나오는 전기차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내용이 아닌가해서요 니로EV 1년타고있고 주행거리 4만Km 주행중인데 타이어 부분은 소나타 17인치와 동일한 사이즈이고 브레이크 부분은 K7과 동일한것 사용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전기차가 나올때마다 성능향상이 대폭되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대부분 단점인것 처럼 하실게 아니라 현제 타고계신 전기차의 단점으로 한정 해주시는게 맞지 안을까합니다 나지도 안은 사고시 수리비 부분이나 20만km 배터리 효율성 저하설은 1년간 타보고 느낀 단점이라는 내용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충전기가 너무 부족한건 동감합니다
미미 전기차 오너입니다 주장하시는 장점은 모두다 맞습니다 저도 그런생각으로 차량구매 했습니다 이모든 장점의 단점은 결국 충전시간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전기차는 핵심이 전기 즉 배터리인데 열화는 어쩔수 없습니다 이게 첫차로 타고 다니면 상관은 없는데 중고로 팔매 할시 가격 번동폭은 기타 가솔린 비교 하면 큰 차이가 생기는거죠 팔생각 없이 폐차 전까지 이용할분도 있지만 솔직히 기술이 더 좋아지면 누구나 새로운 차량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AS 문제도 있습니다 지금 전기차는 사업소 아닌 이상 고칠방법이 없습니다 . 전기차 배터리 보증 부분도 애매하죠 현대 기아 코나 니로 쏘울부스터 모델은 배터리 평생보장인데 어는 회사가 평생 해줄까여? 이런 사실 부분도 명확히 어디까지 무상AS보장 명시도 없으니 . 전기차는 부품이 별로 없어서 고장이 잘안난다? 내연기관의 비해 고장이 덜한거 맞지만 그렇다고 고장 안나는거 아님
충전비용도 오르겠죠. 기름값에 포함된 세금이 얼마인데..그걸 다 포기하고 싼값에 전기충전이 가능하게 해줄지.. 장담하건데 전기차가 어느정도 보편화되면 기존의 혜택들 다 거둬들일겁니다. 결국 절대로 유지비가 싼차가 아니게 되는거 오히려 초기단계에서 보조금이나 세금혜택으로 더 싸게 타고 있다고 봐야죠
전기차 큰 불편 없이 타려면 최대주행거리 1,000칼로는 나와야 합니다.(제 판단입니다) 하지만 그래봤지 겨울엔 500 킬로도 아슬아슬하고요, 그나마도 충전시간이 길어서 불편합니다.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급속충전은 편리하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급가속을 해도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사고시 화재의 위험도 있습니다.
으음 조금 사소한지적을 하자면 전기자동차는 미션이 필요없어서 미션을 안단겁니다. 내연기관과 달리 저속에서 비효율적이지 않고 수만RPM으로 동작이 가능하죠.. 모든구간에서의 효율은 비슷합니다. 다만 내연기관은 저속에서 비효율적이기에 고속에서 에너지 소모가 티가 덜나는 것이지 전기모터가 고속회전시 비효율적인게 아니라 그냥 물리법칙이 고속에서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기에 그렇습니다. 배터리 용량 감소문제 보통 일반적인 배터리도 500회 사이클에 80%용량을 보장합니다. 전기차용은 1천회 여기에 충전용량 제한을 두면 2천회까지도 내구성이 증가합니다. 단순계산으로 400*1000= 40만km라는 거리가 나옵니다. 2천회사이클이라면 80만km죠.. 일반적인배터리로 잡아도 20만km에서 320km정도선에서 주행거리가 유지됩니다.
다른건 대부분 맞는 말씀하셨는데... 사고시 회생제동장치가 있는 바퀴부분이 데미지를 입으면 수리비가 많이 든다는 말은 더 알아보셔야 할듯 합니다. 바퀴에 회생제동장치 없습니다. 차 들어서 보세요 일반차량이랑 똑같습니다. 회생제동은 엑셀에서 발을 땠을때 모터가 역회전하는 힘을 이용해서 차를 감속하고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바퀴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분이 계시네요. 지금 당장 테슬라 비교하시는 분들 너무 많은데... 테슬라는 엄연히 외제차 라는 개념을 조건에 두고 비교하셔야 실정에 맞으실 듯 합니다. 저도 국내 유명 오토바이 브랜드의 전기스쿠터를 2 년 정도 타보았는데 애당초 '전기' 만을 동력원으로 쓰는 이동수단은 내연기관과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효율도 엄청 떨어지고 매번 충전해주기 너무 귀찮고.... 자동차 빌려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쉐보레 볼트 타봤는데 처음엔 탄탄한 서스팬션과 생각보다 맘에드는 주행감각으로 아 이거 살까? 생각했다가 실제로 볼트를 2 년 못되게 탄 지인분께 여쭈었다가 결국 역시 차는 기름으로 가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차의 궁극적인 문제는 배터리의 수명이죠. 당장 최신 핸드폰들도 1 년 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면 배터리 훅훅 닳는거 보이는데 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라고 다르겠습니까. 해외는 몰라도 국내 전기차는 아직 진짜 노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최 현기가 전기차 프로모션 펑펑 안터뜨리는 것만 봐도ㅋㅋㅋㅋㅋㅋㅋ
그 단점들을 다 만회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유지비죠 한달에 만원도 들어가지 않는 유지비로 그 단점들을 채우는 거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더 좋은 성능의 전기차들이 나오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전기차를 타고 다니게 될 거라고 봅니다 혹은 더 발저하여 수소차가 대세가 될 수도 있겠구요 암튼 시간이 지나면 전기차 더 나아가 수소차 전성시대가 열릴거라고 봅니다
전기차 한달 탔는데 단점이 아닌것도 많네요 1. 하루 왕복 77km 출퇴근이고 충전시간 1주일 90프로 충전기준 1시간쯤 쓰지만 가솔린 몰때 1주일에 6만원씩 들었던거 생각하면 뭐 일주일에 한시간 차에서 유투브 보면서 시급 번다고 생각하면 편하죠 2. 겨울은 안몰아봐서 모르겠는데 영하 10도 이상 떨어지면 성능 한 70프로 떨어지긴 할 듯 전기자전거도 그랬으니.. 3. 스포츠모드 초반 밟으면 타이어 미끄러지는걸 볼 때 펀드라이빙할려면 타이어 갈긴 해야겠습니다만 저는 애초에 출퇴근용 세팅이면 연비주행하느라 에코 이상을 쓰질 않아서 불만 없습니다. 4. 브레이크도 3.과 마찬가지로 에코 이상을 쓰질 않아서 잘... 애초에 회생제동 3단 거느라 밟는 경우도 별로 없고요. 전기차들 소프트웨어 잘되어 있어서 비상시 자동으로 급제동 걸어주는건 좋네요 5. 고속운전시 비효율성은 공기저항이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이고(100으로 갈때랑 140으로 갈 때 에너지 소모가 거의 2배 차이가 나게 됩니다) 내연기관의 경우 거기에 얹어서 RPM 낮을 때 토크가 안나오기 때문에 더 비효율적이라 고속주행이 효율적이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6. 배터리 데미지는 도로주행에서 나올 일이 딱히... 배터리 손상갈 정도면 프레임까지 먹어야되는데 가솔린도 엔진룸 먹고 프레임 먹으면 폐차각이죠. 7. 적산거리 20만일때 배터리 70%는 어느 통계에서 나온건지 잘 모르겠네요. 배터리 관리 기술이 별로였던 초창기 전기차는 더 심하긴 한데... 불안하면 80%~90%만 채우고 달리면 됩니다. 테슬라가 적산거리 50만 km에서 배터리 용량 80%가 남을 수 있는 (여러 원인 중)주 원인은 충전 시 배터리 만충을 안시키도록 프로그램되어 있기 때문이라서요. 20만킬로 탈려면 그정도 관리는 가솔린차도 평소에 해 줘야 하죠. 8. 배터리 비싼건 답 없죠.
보조금없다면 전기차 살 사람 거의 없다 . 이것 하나만으로 전기차의 현실이 충분히 반영된다본다. 하이브리드나 내연기관차에 저정도 보조금 준다면 누가 전기차 타겟냐? 내연기관차들은 거의 100여넌의 시간가지고 단점들 보완해가면서 발전해온 차이고 전기차는 핵심부품들은 상대적으로 발전해온시간이 너무 짧다. 그로인한 격차가 쉽게 좁혀질리 없으니 보조금 퍼부어가면서 생산 과 소비유도하는거지
영상 잘봤는데요.저는 bmw i3 range extender 한국에서는 판매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여하튼. 저도 1년정도 탔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전기차를 산걸 후회하지 않아요.한달에 $200정도 나오던 Gas비가.전기로 바꾼다음엔 $30정도 나와서 좋구요.코너링 브레이크 얘기하셨는데요. 일반 차랑은 느낌이 틀리지만 금방 적응합니다.일반차들은 페달을 때어도 가속력에 굴러가지만.전기차는 페달을 때면 브레이크 밟은것처럼 속도가 줄죠.내리막길에서도 밟지않음 차가 멈춤니다.전기차 오르막길 같은데는 정말 시원하게 쭉쭉 올라가서 기분좋던데요.일반차들은 속력좀 낼려면 알피엠올가면서 듣기싫은소리 들리는데 전기차는 그런게 없어서 좋더라구요.집에 차가 한대 더있고 진짜 멀리 여행가는거 아니라면 출퇴근용이나 하루 운행거리가 100마일 안팍이라면 전기차 강력 추천해봄니다.전.만족하며 잘타고있습니다
전기차의 적절한 구매시기는 죽기 전날 정도일까요? 사실 전기차는 충전보다 배터리를 교체해야합니다. 최소한 국내의 모든 전기차 배터리 규격을 통일하고 충전소에서 배터리 자체를 교체한다면 해결될 수 있죠. 하지만 모든 전기차 배터리를 같은 규격으로 통일하는게 불가능하므로 안타깝게 불가능. 그래서 사면 안돼는 차죠. 오로지 집과 직장을 오가는 100키로 미만에서나 탈법한 차.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좋은데 왜 전기차로 하는지?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하는 최고로 좋은 차 인데 왜 전기차로 후진을 합니까?
battery의 재활용문제가 있습니다. 현재는 자동차 회사 아니면 개인소유주 중 누가 battery 재활용이나 처분에 대한 책임을 지는 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개인 소유주가 불리하겠지요. 우리가 로켓트 밧데리로 땅에 버리지 않고 동사무소에서 가져다 주듯이 battery 재활용에 대한 책임문제가 조만간 사회적인 issue로 될 것입니다.
실제로 전기차 '코나' 소유주입니다.1년넘게 탔구요. 아예 충전기를 집에 설치해놔서 별 어려움 못 느끼며 삽니다. 저는 조용한 차를 좋아하고 한 번 충전함 주행거리 300km이상은 무조건 가기에. (광고로는 400km넘는 다는데 그건 좀...ㅎㅎㅎ) 어짜피 집에오면 충전기에 꽂아놔서 별 애로사항이 없네요.개인의 케바케가 아닌 가 싶어요.물론 고속도로 나가는 건 좀 우려되서 세컨차로 쓰고 사실 제네시스eq를 머-얼-리 나갈 땐 이용합니다.경기도 외곽에서 서울 강남 정도까지 왔다갈 때 할 정도의 거리라면 별 어려움은 없네요.
내연기관도 20만 타면 일반적으로 연비가 20%정도 저하되고 그동안 각종 정비비용 고장 수리비 엄청들어요. 엔진과 그 구성부품은 20만 킬로쯤 되면 거의 페차 수준이지만 전기차는 소모성 부품이 적어서 20만 이어도 배터리 성능 저하 외에는 탈만하고 집에서 슬로우 촤지하면 아침에 완충되요.
20만 타고 70% 효율저하면 단점이라고 보기 힘들겠네요 화석연료차는 20만정도 타면 폐차수준에 부속품 값도 어마어마한데 전기차는 그전에 연료비로 차값 다뺄거 같습니다. 20만 타기전에 새 전기차 사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자가충전 가능한 전원주택에 살고, 장거리 주행을 하지 않는 분이라면 충전걱정도 안해도 될거같네요여튼 대중적인건 아니고 특정조건하에서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전기차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에 대해 말하면 시비를 거는 시비충이 꼭 있어요. 타본적도 없으면서 시비를 걸죠. 충전시간이 길다, 겨울에 배터리 성능저하가 있다, 운행거리가 짧다, 매번 충전소를 찾아야한다 이건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초등학생이 아니고선 다 아는건데도 시비를 거는 시비충들은 이걸 받아들이지 못해요. (혹시 진짜 초딩이라서 그런가?) 전기차 배터리가 비싸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할때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도 40~50만원이면 교체한다는 어이없는 댓글을 다는 시비충들도 있어요. (40~50만원이면 전동킥보드 배터리 교체 비용인데...)
지금 타는 타 살때 시승은 전기차로 해보고 구입은 디젤SUV로 구입했음.. 이유는 아래와 같음..1. 충전이 시간 길고 직업특성상 장거리 출장 한번 갈라치면 답 없음... 특히 지방나가면 충전기 하기 짜증남.. 2. 힘이 졸라게 없음... 이건내가 시승하면서 직접 체험함.... 남자 4명정도 타면 졸라게 안나감....ㅋㅋㅋㅋ 3. 승차감은 정말로 딱 그정도 차 수준의 승차감임.... 아반때 그이하...ㅋㅋㅋ 4. 뒷자리와 트렁크 공간 완전 꽝임...ㅋㅋㅋㅋ 말그대로 그냥 소형 승용차..5. 너무나 애지중이 관리 해야함... 여름 혹한기 그리고 특히 겨울철 6. 하부가 너무 낫음.마지막으로 지금 타는 차가 오히려 힘도 아주 좋고 성능은 말할것도 없음.. 솔직하게 트럭처럼 사용중인데.... 연비 장난아님.... 짐 많이 싫어도 사람 정원 다타도 고속도로 올라가도 이건 뭐 아주 신세계임.님들도 다음에는 경유차사시길 바람... 성능과 연비가 휘발유랑 가스는 아주 비교도 안됨.... 엔진오일 2만정도에 교체함...ㅋㅋㅋ 참고로 수리비도 가스나 휘발유보다 저렴하고 연료필터같은소모품 교체도 손재주만 있으면 자가교체도 가능함..
대부분 공감하는 이야기 이긴 한데, 1. 충전시간부분은 기본적으로 숙박중 충전이 제일 좋습니다. 집에선 집밥이라 불리는 저속충전기, 밖에선 모바일 충전기로요. 하루에 400키로 이상 탈 일이 별로 없고, 그거 다 탔으면 1시간은 쉬어줘야죠. ^ ^ 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연료가 거의 가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죠 2. 베터리 수명 부분은 풀충전만 할경우 500회 충전인 20만에서 용량 저하가 발생하는데, 일상적으로 장거리 이동을 안하는 경우, 80프로만 충전하게되면 그게 40만까지로 늘어납니다.
전기는 지금시점의 기술력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봅니다. 예전에는 밧데리 성능이 떨어지고 충전시간도 길고 했지만 대량이 밧데리가 필요함에 따라 많은 투자가 기술개발로 이어지고 있죠. 과거에 가솔린차들이 연비 형편없었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많이 향상되었죠 밧데리 기술은 아직 개선이 여지가 남아있다 봅니다.
기술발전은 항상 시장의 수요가 견인하게되죠. 윗분말씀은 전기차의 태동이 내연차보다 빠르다는것만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환경규제에 의해 전기차 개발이 이렇게 활성화된지는 얼마되지 않고 전고체배터리 등 여러 신기술 개발이 진행중이죠. 하지만 파워트레인의 경우 기술개발 곡선의 후반에 다달어 기간대비 발전속도는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대부분 전기차 장단점 이야기하는 곳에는 좋다 나쁘다 나뉘어서 서로 싸우는데 여기는 한 마음 한 뜻으로 택시 욕하네 ㅋㅋㅋㅋㅋ
ㅋㅋ뎃글 읽어보는데 진짜택시욕뿐이라당황ㅋ
저도. 코나. 딱 1년째인데. 공감합니다. 특히 타이어. 빗길. 눈길. 위험. .
350kw 급 급속 충전기 전국 보급과 그걸 받아드리는 패스트 차지 기능이 있는 전기차가 나오지 않는한 아직은 시기상조임. 그리고 고성능 모델은 배터리 효율을 위한 고속 기어가 있어야 함.
근데 350kw급 급속 충전으로 매번 충전하면 배터리 수명 엄청 빨리 줄어들거같음.. 급속충전하면 배터리수명에 안좋다들어서..
@@박찬욱-v1d 그정도의 스트래스를 감당할수있는 배터리를 개발하겠죠.. 그건 누가 먼저내놓냐가 이시장을 선점할텐데 병렬충전을 하던 교류충전을하든 아님 신소제를 쓰던 하겠죠? 안그럼 oled처럼 중국이 삼성잡겠다고 300만원짜리 oled폰내놨다 쪽박찬것처럼 다 망하겠죠?
전기차 7개월째 타고 있는데
영상의 단점 중에서 혹한의 경우와 타이어 접지력 두 가지만 동의합니다.
접지력 문제는 스포츠모드로 보완이 됩니다.
혹한의 문제는 아직 겨울을 지내보지는 않아서 알수가 없지만 크게 걱정하지는 않습니다.
이곳의 겨울 기온은 평균이 영하15도 입니다.
장거리 주행시 충전기가 부족해서 기다린 적이 두번이 있었는데 모두 5분 미만 이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1~2시간 운전 후에는 쉬어야 하기 때문에 쉬는시간에 10~20분 충전하면 다시 100~200키로를 달릴수 있어서 문제가 안됩니다.
처음에 전기차를 선택 할때에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4개월 정도를 타보고는 조금 더 빨리 바꿀걸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밥을 먹일수 있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4:32
부산 31바 4549
노답이네
저도 그 말 쓰려고 했는데 미친건가 싶네요.
저도 거의 쓰레기라고 생각됩니다.
담리나
서울은 교통량이 워낙 많아 그렇겠고 부산은 길도 복잡하고 한정된 길에 교통량이 몰리는데다 그렇다보니 운전 성향도 좀 급해져서 그런거같아요ㅜ (부산운전 11년차ㅋㅋ)
저 도로가 저렇습니다....
@담리나 서울보다 부산이 더 복잡 ㅋ
한마디 보태겠습니다. 배터리는 전세계가 시장 선점을 위해 출혈경쟁 중이라 배터리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지금 배터리 가격인하는 소재나 제조 기술의 혁신의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시장이 정리되면 오를 수도 있습니다.
겨울엔 주행거리가 줄어든다는 의견에 동의ㅎ카세어링 이용하면서 아이오닉을 자주 타는데 여름엔 220km로 표시되지만 겨울엔 180km로 줄어들더라구요
다른건 대충 다 알려진 사실이었는데, 브레이크에대해선 처음 알았네요. 사실 전기차가 기존차보다 좋아서 타는건 아니고 환경적인 고려가 크니, 단점을 껴안고 타는거겠죠. 이런저런 단점을 받아들이지못할정도면 사실 전기차구매는 시기상조겠고요. 좋은정보네요. 종합해보면 아직은 지금현재 경쟁력으론 대중이 쉽게 갈아 타기엔 맞지않는거같고 한국은 날씨때문이라도 시기상조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그나마 부산이라서 겨울에 저정도지
서울경기면 겨울에 더 운행가능거리 짧을듯
그 와중에 마지막 부분 택시 차선 물고 가는것 봐.
저런 이기적인 개택은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
택시만 그래요
택시 운전봐라.모범수네 ㅋㅋ
택시만 그래요
@@하하-j3e 일부 개인운전자도 있으나...
99%택시아니면 택시 운전경험이 있거나 현종사자 ㅡ.,ㅡ
@@혼자라서심심해 ㅋㅋㅋㅋ sbs나 유튜브만 봐도 일반 운전자들도 개판인 놈들 많은데 ㅋㅋ 지들은 신호 잘 지키지 ㅋㅋㅋ
감삼니다. 마침 전기차 구입에 관심이 있어는데 전기차에대한 설명 마니감삼니다. 마니 참고하겠습니다. Tks!
화석연료는 오히려 히터는 반공짜죠;
베터리차는 답이 아님
전기모터를 쓰면서
수소차처럼 전기를 만들어내는 차가 승자
내용에 한편은 동의 한편은 좀더 고려해야 할 거 같네요. 전기차로 출퇴근용은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그러나 여행용은 별로란 것에 동의 합니다. 유지비용은 매우 좋죠. 엔진오일 미션오일 등등..없으니..연료비는 1/10...매달 40만원 정도 기름값을 쓰는 사람의 경우 30만원 이상 개선됩니다. 교통사고만 없다면 지금까지 기름값으로 할부 부담의 일부를 감당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차 값은 비싸도 유지비는 적게 드는 차가 좋다면 전기차는 매우 권할 만할 거 같네요.
영상으로 설명했지만 오직 유류비가 저렴할뿐이지 차값 수리비 등 으로 하면 아직은 비싼편이죠.
순수 전기차만 몰기에는 이동제약이 너무심함.
뭐 차들 두세대있고 여유가있으면 괜찮겠지만요.
보통 와이프들 세컨카는 더 저렴한거 사니까요.
뉴스나온적도있어요
보조금지원받고 좋은가격으로 구매했는데 자기과실 사고로 수리비도 비싸고 부품수급도 안된다고요.
하여간 아직까지는 본인집에 테슬라처럼 단독으로 슈퍼차지충전이 없으면
아파트내에서도 충전하기도 힘들다하더만요.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전기차 살만 합니다 요즘은 아파트 마다 충전시설이 다 되어 있고 공영 주차장에도 충전 시설은 다 되어 있습니다 물론 주택,빌라에 거주 하는 사람은 충전 때문에 불편할수도 있겠지요
그런 정도면 소형차 싸게 사는게 훨씬 경제적이겠죠
내말이
@@edamedam 휘발유 가격에 비해 전기차 유지비가 7%밖에 안 나옴
경제적인걸 넘어서 환경을 생각하는게 크다보니 전기차 구매는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주택이 전기차 오너에게는 최고인데...반대로 알고 있네.. 주택이면 눈치 안보고 하루종일 세워나돠 됨
친환경이 맞나? 공기는 깨끗해지겠지만
결국 폐배터리나 배터리 방전으로 조기폐차하게돼면 그걸다 어떻게 처리하지?
내용 모르고, 얼결에 전기차 사서 후회 하는데, 여러 정보줘서 감사 합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는데 테슬라를 정말 많이 탑니다 근데 보통 잛은거리 회사 출퇴근 아이 등하교 마트 용으로만 들 타시지 장거리는 다른차를 사용합니다.
테슬라를 탄다는건 샌프란시스코에선 집이 있어야 가능하여 기본적으로 부의 상징? 뭐 그런걸로도 작용하는거 같더군요. 워낙에 집값이 비싼곳이라.
근데 테슬라도 거품이 많이 빠지는 추세입니다.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고 다른회사들도 값싼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해서 테슬라 인지도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파트 거주가 많은 우리나라는 전기자동차가 아직은 힘듭니다.
차세대 배터리로 쓸수있는 그래핀이 잘 개발된다면 그때는 타볼만할거같습니다
세컨카로 괜찮습니다.
전 볼트ev로 바꾸고 올뉴말리부 탔을때보더 한달에 40만원정도 세이브하고있습니다.
주행감 비롯한 성능에 대해선 불만족스럽게 맞습니다만, 유지비가 모든걸 용서해주네요.
더 좋은 스펙으로 더 좋은 배터리 기술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프라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을 아는 지인분이 구매함.. 배터리 수명 끝나고 교체비용이 600만원 나옴(1200만원인데 기아에서 50%지원해줌) 프라이드 폐차하고 600만원짜리 중고차 구매함.. 이게 전기차의 운명임.. 배터리교체 주기 돌아오면 갈등하게됨 배터리 교체비용이면 동급의 기름차 중고차 살수있음.
단점극복이 아직 많이 남음 베터리용량도 10년안에 2배 늘리는게 목표 충전속도도 2배 늘리는게 목표로 알고있음. 리튬이온이 아닌 다른 물질을 찾기 전까지는 가솔린따라가기 쉽지않음.
요즘나오는 전기차와는 조금 차이가 있는 내용이 아닌가해서요
니로EV 1년타고있고 주행거리 4만Km 주행중인데
타이어 부분은 소나타 17인치와 동일한 사이즈이고 브레이크 부분은 K7과 동일한것 사용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전기차가 나올때마다 성능향상이 대폭되서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대부분 단점인것 처럼 하실게 아니라 현제 타고계신 전기차의 단점으로 한정 해주시는게 맞지 안을까합니다
나지도 안은 사고시 수리비 부분이나 20만km 배터리 효율성 저하설은 1년간 타보고 느낀 단점이라는 내용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네요
충전기가 너무 부족한건 동감합니다
저런 매너없는 택시 운전자 나같으면 가만 안둔다.
전기차 타는 오너로써 전기차 불편함 너무많아요 여러분들은 5년정도 더버티다 사세요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칠레인 그 이유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전기차가 기름값도 안들고 그래서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훈 기름값대신 전기값나오는거 아니에여?
장점
1. 전기 충전요금이 저렴
ㅡ신한ev카드 활용시 월 2만원 할인
ㅡ월2~3천km 주행하는데 실납 2~3만원
2. 곳곳에 전기차 전용 공간 있음
ㅡ대형마트, 주민센터, 공영주차장 등.
ㅡ필요한 일 보면서 배터리충전. 시간절약
3.하이패스, 공영주차장 50퍼센트 할인
ㅡ공영주차장 내 충전시설에서 충전시 2시간 주차비 무료
4.타 전기차에 비해 옵션 좋음(동급기준)
ㅡ볼트는 통풍시트도 없음;
ㅡ넥쏘는 수소전기차이므로 논외
5. 엔진오일 등 소모품이 줄어듦
ㅡ엔진오일,미션오일 그런거 없음
ㅡ소모품 교환 주기가 긴 것들 위주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오일, 타이어 등)
6. 차량소음
ㅡ저속, 시내주행시 조용함
ㅡ내연기관의 공회전 차량떨림 기억도 안남
ㅡ스탑앤고? 그런거 못쓰겠음..;;
7. 디자인
ㅡ동급 전기차 중에는 봐줄만 함
8. 주행성능
ㅡ초,중,후반 치고나가는 토크는 어느 슈퍼카 부럽지 않음
9. 자동차세
ㅡ연 13만원 고정
미미 전기차 오너입니다
주장하시는 장점은 모두다 맞습니다 저도 그런생각으로 차량구매 했습니다
이모든 장점의 단점은 결국 충전시간 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전기차는 핵심이 전기 즉 배터리인데 열화는 어쩔수 없습니다
이게 첫차로 타고 다니면 상관은 없는데 중고로 팔매 할시 가격 번동폭은 기타 가솔린 비교 하면 큰 차이가 생기는거죠
팔생각 없이 폐차 전까지 이용할분도 있지만 솔직히 기술이 더 좋아지면 누구나 새로운 차량으로 바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AS 문제도 있습니다 지금 전기차는 사업소 아닌 이상 고칠방법이 없습니다 .
전기차 배터리 보증 부분도 애매하죠 현대 기아 코나 니로 쏘울부스터 모델은 배터리 평생보장인데
어는 회사가 평생 해줄까여? 이런 사실 부분도 명확히 어디까지 무상AS보장 명시도 없으니 .
전기차는 부품이 별로 없어서 고장이 잘안난다? 내연기관의 비해 고장이 덜한거 맞지만 그렇다고 고장 안나는거 아님
@@빌런-q5h 전형적인 나무는 보고 숲은 못보는사함특ㅋㅋㅋㅋ
전기차 님말대로 기름값거의안들죠 근데 그것만생각하면 다삿겠죠 ㅋㅋㅋ
충전시간도오래걸리고 충전소도 제한적이고 오래달리지도못하고 겨울엔 배터리효율80프로밖에안되서 주행거리는 더짧아지고 제발 멀리있는것도 보세요 ㅋㅋ 가까이있는것만보지말고
전기차 저런단점을 다가지고서도
친환경적이다라고 쓰는건데
전기생산 자체가 친환경이 아니면
화석연료에서 에너지로전환하는것보다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전기를에너지로 전환하는게 효율이 더욱 떨어지고
환경보호에도 의미 없습니다
화석연료를 자동차에서 직접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 보다 화석연료를 발전소에서 전기로 만들어 쓰는게 효율이 더 좋기 때문이죠
충전비용도 오르겠죠. 기름값에 포함된 세금이 얼마인데..그걸 다 포기하고 싼값에 전기충전이 가능하게 해줄지..
장담하건데 전기차가 어느정도 보편화되면 기존의 혜택들 다 거둬들일겁니다.
결국 절대로 유지비가 싼차가 아니게 되는거
오히려 초기단계에서 보조금이나 세금혜택으로 더 싸게 타고 있다고 봐야죠
공원관리용차량이나 공공기관에서 사용은 괜찬은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는 좀 불편함
들어보면 내연기관 차들도 비슷해요
오래 타면 연비 안 좋아지고
겨울에 연비 더 안 나오고
비싼 부품 다치면 수리비 많이 나오고
충전이랑 브레이크 말고는 뭐 다 해당되는 거 같네요
전기차 오래타는거와 비교하면 내연기관이 가격대비 월등합니다.
전기차 큰 불편 없이 타려면 최대주행거리 1,000칼로는 나와야 합니다.(제 판단입니다) 하지만 그래봤지 겨울엔 500 킬로도 아슬아슬하고요, 그나마도 충전시간이 길어서 불편합니다.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급속충전은 편리하긴 배터리 수명이 짧아집니다. 그리고 급가속을 해도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사고시 화재의 위험도 있습니다.
으음 조금 사소한지적을 하자면 전기자동차는 미션이 필요없어서 미션을 안단겁니다.
내연기관과 달리 저속에서 비효율적이지 않고 수만RPM으로 동작이 가능하죠.. 모든구간에서의 효율은 비슷합니다.
다만 내연기관은 저속에서 비효율적이기에 고속에서 에너지 소모가 티가 덜나는 것이지
전기모터가 고속회전시 비효율적인게 아니라 그냥 물리법칙이 고속에서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기에 그렇습니다.
배터리 용량 감소문제 보통
일반적인 배터리도 500회 사이클에 80%용량을 보장합니다.
전기차용은 1천회 여기에 충전용량 제한을 두면 2천회까지도 내구성이 증가합니다.
단순계산으로 400*1000= 40만km라는 거리가 나옵니다. 2천회사이클이라면 80만km죠..
일반적인배터리로 잡아도 20만km에서 320km정도선에서 주행거리가 유지됩니다.
조하아
한국처럼 단독주택이 적은 나라는 좀 힘들어보임. 단적인 예로 일본을 들자면 전기차 타는 사람중에는 집에 태양열전지판 달아 축전지로 충전해 두고, 퇴근후에 충전하는 경우가 많음
전기차 오너로서 장점 옹호하려고 왔는데, 단점이 맞네요.ㅜㅜ
다른건 대부분 맞는 말씀하셨는데... 사고시 회생제동장치가 있는 바퀴부분이 데미지를 입으면 수리비가 많이 든다는 말은 더 알아보셔야 할듯 합니다. 바퀴에 회생제동장치 없습니다. 차 들어서 보세요 일반차량이랑 똑같습니다. 회생제동은 엑셀에서 발을 땠을때 모터가 역회전하는 힘을 이용해서 차를 감속하고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바퀴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택시 좃나 차선 물고가네...카풀 타요가 적극시행되야 택시가 줄지.
충전소 100미터 앞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정지된 전기차도 견인차 불러야 합니다. 기어가 물려있어서 밀어도 움직이지 않아요.
kwan kim 그거 기어 해제하는 방법이 있다더군요
견인모드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하셨네요
전기차 최대 단점은 충전시간과 충전소.
개인주택에 충전시설 갖추고 출퇴근 데일리카로 쓴다면 몰라도
장거리가기에는 충전소,충전시간이 큰 리스크죠
운좋게 충전소갔는데 나혼자였으면 좋겠지만
현실은...전기차가 늘어나고 있어서 주말에 어딜가도 나혼자 충전소 차지하는일은 대박이지ㅎㅎ
기본베이스 배터리에 보조배터리개념으로 쉽게 교체가능한게 나와주면 하나당 100키로정도만 탈수있어도 괜찮은데..충전소와 더불어 보조배터리팩 교체도 가능한 곳이 생겨나면 나름 선방할듯
9개월동안 전기차 몰면서 충전소에 충전하러 갔을때 경쟁자가 있던적은 10회를 넘지 않았음 한달에 한번꼴. 우리나라 충전소 보급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되있음. 주유소 숫자의 절반에 가까운 만오천개가 넘으니.
@@woodkeep7 충전시간은 엿바꿔드셨나보네요ㅎ
전기차 구입...고려하고 검색중인데...좀더 신중해야겠군요...
🥰🥰~ 본인 생각과 여러자료를 찿아 잘 올리셯네요ㆍ
화물차는 아직 도입시기라 문제점ㆍ단점 많이 나오겠죠ㅡ
일딴 잘보잘보고 갑니다ㆍ 비
오는날입니다ㆍ
운전하시는모든분 안운~~~🥰🥰
코나ev 타고있는데 브레이크 너무 잘 들어서 오히려 뒷차 추돌이 걱정될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전기차 문제가 겨울철에는 난방, 여름철에는 냉방을 마음껏 틀지를 못해요... 주행거리 확확 떨어집니다.. 가족들과 나들이 가는데 "충전소까지 많이남았어 에어컨 끄고 더워도 좀 참어" 이렇게 말하면 참 즐거운 여행 되겠네요..
아 예전 하쿠님 블로그에서 시승기 많이 봤었는데 유투버하시는구나. 반갑습니다. 하쿠님 응원구독합니다
시기상조회 비밀회원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진짜 전기차 오너들은 시기상조라고 말하고 다님.. 전기차가 많아질수록 그들이 겪는 불편함이 커지니 당연하겠죠? 전기차 현재까지는 충분히 매력적이고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충전의 불편함은 약간 있으나 감당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훗날 미래를 위해 지금 출발하는 시점에서 감수해야할 상황이라고 봐야할듯.
딱히 미래를 위한 기술도 아님 폐배터리 문제는 어떻게 할거?
@@우오오-s1c 기술이란 점진적으로 발전을 하는것이란 이야기지 태어난 상태가 마지막이 되었던 기술은 없어요. 결점을 보완해 가면서 결국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나오는것 처럼 누구나 처음이있고 그것이 현재 전기자동차의 현실이라는 것이지.
주행성능도 취약한줄은 몰랐네요 그보다 lpg수준의 주행거리와 새로나온다는 초고속충전으로도 20분이나 걸려서 80프로 충전만 가능하고 그이상은 완속충전으로 사용해야 하니 차를 자주모는사람한테는 더할나위 없이 불편하겠네요
100년전에도 전기차는있었지만 현재까지도배터리문제는 완전히해결되지 못했군요
한국에 비해 겨울에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 유럽 국가에선 단점 커버가 좀더 되려나요..
전기차 타며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은 이미 초기 차량가격 및 배터리교체가격 에서 선납하는거나 마찬가지고 수리비 비싸고 어딜가건 충전소 따지며 가야해서 여행을 가도 충전소 투어가 되어버리는
아직은 18년은 기다려야겠네요. 그래도 미래를 위해선 준비를 해야겠네요. 자동차회사들 말이에요.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분이 계시네요. 지금 당장 테슬라 비교하시는 분들 너무 많은데...
테슬라는 엄연히 외제차 라는 개념을 조건에 두고 비교하셔야 실정에 맞으실 듯 합니다.
저도 국내 유명 오토바이 브랜드의 전기스쿠터를 2 년 정도 타보았는데
애당초 '전기' 만을 동력원으로 쓰는 이동수단은 내연기관과 비교 할 수가 없습니다.
효율도 엄청 떨어지고 매번 충전해주기 너무 귀찮고....
자동차 빌려주는 서비스를 이용해 쉐보레 볼트 타봤는데 처음엔 탄탄한 서스팬션과 생각보다 맘에드는
주행감각으로 아 이거 살까? 생각했다가 실제로 볼트를 2 년 못되게 탄 지인분께 여쭈었다가
결국 역시 차는 기름으로 가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기차의 궁극적인 문제는 배터리의 수명이죠.
당장 최신 핸드폰들도 1 년 정도 넘어가기 시작하면 배터리 훅훅 닳는거 보이는데
차에 들어가는 배터리라고 다르겠습니까.
해외는 몰라도 국내 전기차는 아직 진짜 노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최 현기가 전기차 프로모션 펑펑 안터뜨리는 것만 봐도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이런 영상 올리실때 어지간하면 블박에 담긴 차량들 번호판 모자이크 처리 하셔야해요.
혹시라도 다른 유저분들이 영상보다가 어? 이거 나잖아? 하고 법적 조치 취할 수도 있어요 ㄷㄷㄷㄷ
다른분 유투브보니 좋다고 하던데
아마도 기대치나 비교대상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지는것 같네요..ㅎ
장점과 구매시기 기대되요
지금 바꾸려는데 감사해용
조금만생각해도 답나오는데
충전시간길고.
충전후주행거리짧고.
충전기부족및 규격비표준화
보증기간끝나거나 사고나면 배터리수리비폭탄
흑우임?공짜라도 아직시기상조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그 단점들을 다 만회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유지비죠
한달에 만원도 들어가지 않는 유지비로 그 단점들을 채우는 거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더 좋은 성능의 전기차들이 나오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전기차를 타고 다니게 될 거라고 봅니다
혹은 더 발저하여 수소차가 대세가 될 수도 있겠구요
암튼 시간이 지나면 전기차 더 나아가 수소차 전성시대가 열릴거라고 봅니다
충전보다
총전해논 밧데리 교환하는방식이 좋을거 같은대
전기차 하니 생각나는게 석유가 거덜나서 전기차가 발전할 가능성은 적음세일가스며 북극이며 남극 그리고 해저까지 아직 발견못한 석유 매당량이 한참 있음 결국 석유가 거덜나서 강제로 친환경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자발적인 참여로 지구를 지키는게 필요함
전기차 한달 탔는데 단점이 아닌것도 많네요
1. 하루 왕복 77km 출퇴근이고 충전시간 1주일 90프로 충전기준 1시간쯤 쓰지만 가솔린 몰때 1주일에 6만원씩 들었던거 생각하면 뭐 일주일에 한시간 차에서 유투브 보면서 시급 번다고 생각하면 편하죠
2. 겨울은 안몰아봐서 모르겠는데 영하 10도 이상 떨어지면 성능 한 70프로 떨어지긴 할 듯 전기자전거도 그랬으니..
3. 스포츠모드 초반 밟으면 타이어 미끄러지는걸 볼 때 펀드라이빙할려면 타이어 갈긴 해야겠습니다만 저는 애초에 출퇴근용 세팅이면 연비주행하느라 에코 이상을 쓰질 않아서 불만 없습니다.
4. 브레이크도 3.과 마찬가지로 에코 이상을 쓰질 않아서 잘... 애초에 회생제동 3단 거느라 밟는 경우도 별로 없고요. 전기차들 소프트웨어 잘되어 있어서 비상시 자동으로 급제동 걸어주는건 좋네요
5. 고속운전시 비효율성은 공기저항이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이고(100으로 갈때랑 140으로 갈 때 에너지 소모가 거의 2배 차이가 나게 됩니다) 내연기관의 경우 거기에 얹어서 RPM 낮을 때 토크가 안나오기 때문에 더 비효율적이라 고속주행이 효율적이게 보이는 것 뿐입니다.
6. 배터리 데미지는 도로주행에서 나올 일이 딱히... 배터리 손상갈 정도면 프레임까지 먹어야되는데 가솔린도 엔진룸 먹고 프레임 먹으면 폐차각이죠.
7. 적산거리 20만일때 배터리 70%는 어느 통계에서 나온건지 잘 모르겠네요. 배터리 관리 기술이 별로였던 초창기 전기차는 더 심하긴 한데... 불안하면 80%~90%만 채우고 달리면 됩니다. 테슬라가 적산거리 50만 km에서 배터리 용량 80%가 남을 수 있는 (여러 원인 중)주 원인은 충전 시 배터리 만충을 안시키도록 프로그램되어 있기 때문이라서요. 20만킬로 탈려면 그정도 관리는 가솔린차도 평소에 해 줘야 하죠.
8. 배터리 비싼건 답 없죠.
현재의 전기차기술력이 이대로 이어가진 않겠죠. 더욱 개발되고 연구되어 좋아지겠지요.
감사합니다^^
보조금없다면 전기차 살 사람 거의 없다 . 이것 하나만으로 전기차의 현실이 충분히 반영된다본다. 하이브리드나 내연기관차에 저정도 보조금 준다면 누가 전기차 타겟냐? 내연기관차들은 거의 100여넌의 시간가지고 단점들 보완해가면서 발전해온 차이고 전기차는 핵심부품들은 상대적으로 발전해온시간이 너무 짧다. 그로인한 격차가 쉽게 좁혀질리 없으니 보조금 퍼부어가면서 생산 과 소비유도하는거지
충전문제만 해결된다면야 탈만하죠 그래도 사고나서 배터리팩 망가질정도면 내연기관차도 완전 아작난거죠
완전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 맞습니다. 충전소가 너무 부족하죠. 그래서 저는 하이브리드 탑니다. 2년 정도 탔고 6만킬로 뛰었습니다. 배터리 성능은 아직 97% 이상 정도 됩니다. 국내에서는 하이브리드가 답입니다
0:18 4:30
운전하는거 보면 진짜 욕나온다..............깜빡이는 기본이고 차선 밟기 하지 맙시다
근데 개택시는 꼭 끼네...
발명가로서 전기차의 정보에 감사하네요.. 꼭 저의 목표중 하나인 자가발전 전기차가 실용화 되도록 노력을 할겁니다^^
그게 하이브리드카 아닌가요?
님^^ 전 영어에 약한대요 저의 아이디어나 연구는 일종의 소형 발전기를 차량에 탑제하고 필요할때마다 소량의 뱃터리에 자동충전을 하는방식 입니다. 그럼 항상 저장뱃터리에 에너지를 충전하며 차량을 사용할수가 있기에 일부러 충전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거죠~
@@주백호-q2f 하이브리드자동차가 이미 그런형태입니다. .. 말씀하시는 내용이라면 "플러그드인 하이브리드"하고 가깝겠군요
힘내시길~
직렬 하이브리드 말하는거같은데
쉐보레 볼트가 이미 직렬 하이브리드이고
혼다 어코드는 직렬우선 직병렬? 뭐 암튼 비슷한 원리입니다
영상 잘봤는데요.저는 bmw i3 range extender 한국에서는 판매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여하튼. 저도 1년정도 탔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전기차를 산걸 후회하지 않아요.한달에 $200정도 나오던 Gas비가.전기로 바꾼다음엔 $30정도 나와서 좋구요.코너링 브레이크 얘기하셨는데요. 일반 차랑은 느낌이 틀리지만 금방 적응합니다.일반차들은 페달을 때어도 가속력에 굴러가지만.전기차는 페달을 때면 브레이크 밟은것처럼 속도가 줄죠.내리막길에서도 밟지않음 차가 멈춤니다.전기차 오르막길 같은데는 정말 시원하게 쭉쭉 올라가서 기분좋던데요.일반차들은 속력좀 낼려면 알피엠올가면서 듣기싫은소리 들리는데 전기차는 그런게 없어서 좋더라구요.집에 차가 한대 더있고 진짜 멀리 여행가는거 아니라면 출퇴근용이나 하루 운행거리가 100마일 안팍이라면 전기차 강력 추천해봄니다.전.만족하며 잘타고있습니다
전기차의 적절한 구매시기는 죽기 전날 정도일까요? 사실 전기차는 충전보다 배터리를 교체해야합니다. 최소한 국내의 모든 전기차 배터리 규격을 통일하고 충전소에서 배터리 자체를 교체한다면 해결될 수 있죠. 하지만 모든 전기차 배터리를 같은 규격으로 통일하는게 불가능하므로 안타깝게 불가능. 그래서 사면 안돼는 차죠. 오로지 집과 직장을 오가는 100키로 미만에서나 탈법한 차. 하이브리드 차량이 더 좋은데 왜 전기차로 하는지? 전기차의 단점을 보완하는 최고로 좋은 차 인데 왜 전기차로 후진을 합니까?
회생제동장치는 바퀴에 있지않습니다 대후쪽에 있습니다
데후는 4륜장치 아님?
@@jyp870125 디퍼런셜기어가 대후 전륜차,후륜차,사륜차 모두 들어감.엔진이나 모터의 동력을 양바퀴로 분배해주는 기어박스를 말함..ㅡㅡ 전륜차는 미션과 붙어있음 후륜은 뒤쪽에 수박통같은거..
현재 니로ev 완충하면 2000원때
휘발유 1500원 잡고
니로 완충시 550km
평균8키로 잡아도 550키로 갈려면 8만원이 넘는데... 안전운전하면서 타니 별로 불편한걸 못느끼네요
내연차들보다 오일가는게 별로없어 추가적인비용도 들어가는게 없구요. 사고시에는 과실로 따지면 배터리비용도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자연적으로 배터리에 이상생겼을시 평생무상보증이구요
무식하게 운전하면 그어떤 타이어라도 못버티고 돕니다
직접 니로전기차를 운행하고 다니는데 전 지금 대만족임 브레이크 성능은 잘못 알고 계신듯. 고속 주행시 평균 연비보다 조금 더 사용하긴하나 전혀 문제 안됨 스타트 장난아니게 좋음 추월할때 기가막히게 잘나감
좋은영상입니다.
단점들이 가벼운게 하나도 없네요
전기차는 앞으로도 비전없고 가망없음 그리고 사람들 배터리만 문제 삼는데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도 수명 있음 배터리는 쌩쌩한데 모터 수명 다되면 기어갑니다
battery의 재활용문제가 있습니다. 현재는 자동차 회사 아니면 개인소유주 중 누가 battery 재활용이나 처분에 대한 책임을 지는 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일단은 개인 소유주가 불리하겠지요. 우리가 로켓트 밧데리로 땅에 버리지 않고 동사무소에서 가져다 주듯이 battery 재활용에 대한 책임문제가 조만간 사회적인 issue로 될 것입니다.
겨울철에 주행거리 떨어지고 그리고 더 골때리는건 배터리 특성상 소모량에 비례해서 출력이 떨어지고 50%이하부터는 방전속도가 더 빨라짐
자기 전용 개인 주차장이 확보된 사람 아니고선 비추..... 기름 떨어지면 넣는다는 식으로 운영하면 안되고. 주차=충전 이라는 식으로 인식을 바꿔야
아무리 충전소 적어도 수소차 사는게 나요.
리튬이온이든 무슨 신물질 배터리든 화학반응 배터리는 낮은 기온에선 다 마찬가지 입니다.
테슬라야 미국 남부지방에서 잘 팔리는거죠.
리튬 전기차는 제주도 사람들이나 사는게 맞음요.
깐깐한 고객이 명품을 만듦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실제로 전기차 '코나' 소유주입니다.1년넘게 탔구요.
아예 충전기를 집에 설치해놔서 별 어려움 못 느끼며 삽니다.
저는 조용한 차를 좋아하고 한 번 충전함 주행거리 300km이상은 무조건 가기에.
(광고로는 400km넘는 다는데 그건 좀...ㅎㅎㅎ)
어짜피 집에오면 충전기에 꽂아놔서 별 애로사항이 없네요.개인의 케바케가
아닌 가 싶어요.물론 고속도로 나가는 건 좀 우려되서 세컨차로 쓰고 사실
제네시스eq를 머-얼-리 나갈 땐 이용합니다.경기도 외곽에서 서울 강남 정도까지
왔다갈 때 할 정도의 거리라면 별 어려움은 없네요.
내연기관도 20만 타면 일반적으로 연비가 20%정도 저하되고 그동안 각종 정비비용 고장 수리비 엄청들어요. 엔진과 그 구성부품은 20만 킬로쯤 되면 거의 페차 수준이지만 전기차는 소모성 부품이 적어서 20만 이어도 배터리 성능 저하 외에는 탈만하고 집에서 슬로우 촤지하면 아침에 완충되요.
20만 타고 70% 효율저하면 단점이라고 보기 힘들겠네요 화석연료차는 20만정도 타면 폐차수준에 부속품 값도 어마어마한데 전기차는 그전에 연료비로 차값 다뺄거 같습니다. 20만 타기전에 새 전기차 사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집에서 자가충전 가능한 전원주택에 살고, 장거리 주행을 하지 않는 분이라면 충전걱정도 안해도 될거같네요여튼 대중적인건 아니고 특정조건하에서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20만가까이타고 배터리교환안된
전기차살사람없음ㅋㅋㅋ
세상이그리만만하게보이심? ㅋㅋㅋ
대부분 공감가고 좋은 내용이네요. 그런데 다섯번째 설명주실때 150km/h로 장시간 주행? 우리나라에서 그럴 곳이 있나요? 속도 위반일텐데 당연하게 얘기 하시네요.
2019년 12월이면 기본료면제 50프로 할인끝나면 출퇴근용으로 한달에 5번정도 충전한다고 하면 기본료 포함 3만원정도 나오네요
완속충전기 기본료가 17000원 입니다
전기차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에 대해 말하면 시비를 거는 시비충이 꼭 있어요.
타본적도 없으면서 시비를 걸죠.
충전시간이 길다, 겨울에 배터리 성능저하가 있다, 운행거리가 짧다, 매번 충전소를 찾아야한다
이건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초등학생이 아니고선 다 아는건데도
시비를 거는 시비충들은 이걸 받아들이지 못해요. (혹시 진짜 초딩이라서 그런가?)
전기차 배터리가 비싸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할때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도
40~50만원이면 교체한다는 어이없는 댓글을 다는 시비충들도 있어요.
(40~50만원이면 전동킥보드 배터리 교체 비용인데...)
지금 타는 타 살때 시승은 전기차로 해보고 구입은 디젤SUV로 구입했음.. 이유는 아래와 같음..1. 충전이 시간 길고 직업특성상 장거리 출장 한번 갈라치면 답 없음... 특히 지방나가면 충전기 하기 짜증남..
2. 힘이 졸라게 없음... 이건내가 시승하면서 직접 체험함.... 남자 4명정도 타면 졸라게 안나감....ㅋㅋㅋㅋ
3. 승차감은 정말로 딱 그정도 차 수준의 승차감임.... 아반때 그이하...ㅋㅋㅋ
4. 뒷자리와 트렁크 공간 완전 꽝임...ㅋㅋㅋㅋ 말그대로 그냥 소형 승용차..5. 너무나 애지중이 관리 해야함... 여름 혹한기 그리고 특히 겨울철
6. 하부가 너무 낫음.마지막으로 지금 타는 차가 오히려 힘도 아주 좋고 성능은 말할것도 없음..
솔직하게 트럭처럼 사용중인데.... 연비 장난아님.... 짐 많이 싫어도 사람 정원 다타도 고속도로 올라가도 이건 뭐 아주 신세계임.님들도 다음에는 경유차사시길 바람... 성능과 연비가 휘발유랑 가스는 아주 비교도 안됨.... 엔진오일 2만정도에 교체함...ㅋㅋㅋ
참고로 수리비도 가스나 휘발유보다 저렴하고 연료필터같은소모품 교체도 손재주만 있으면 자가교체도 가능함..
충전 만땅에 15분.
1회 충전에 600k 정도 그때 고려해볼 만.
대부분 공감하는 이야기 이긴 한데,
1. 충전시간부분은 기본적으로 숙박중 충전이 제일 좋습니다. 집에선 집밥이라 불리는 저속충전기, 밖에선 모바일 충전기로요. 하루에 400키로 이상 탈 일이 별로 없고, 그거 다 탔으면 1시간은 쉬어줘야죠. ^ ^
집에서 자고 일어나면 연료가 거의 가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죠
2. 베터리 수명 부분은 풀충전만 할경우 500회 충전인 20만에서 용량 저하가 발생하는데, 일상적으로 장거리 이동을 안하는 경우, 80프로만 충전하게되면 그게 40만까지로 늘어납니다.
냅두세요 원래 안해본애들이 설치는법임 ㅋㅋㅋㅋ
겨울에 배터리가 추워서 방전 된다는둥 단점 말하는데 쉐보레 볼트ev는 그런게 없습니다
3킬로 짜리 휴대용 충전기로 충전하면 된다고 하시는분들 많은데 대용량 전기차 배터리를 어느세월에 충전합니까.. 밤세워 충전해도 절반도 충전이 안될텐데요..
전기차 아직은 너무안좋다 연비차이가 엄청나더라도 연비차이외에 모든곳에서 가성비가 떨어지네..ㅠ
전기차의 제일 큰 문제점이 충전 속도이죠
아이오닉 기준으로 완충이 40분 걸리는데 문제가 완충해도 200KM가 한계죠
이게 제일 문제 입니다
200KM 면 많은거 아닌가요? 6천만원짜리 I3도 120KM 던데
차량 대부분이 주차장에 있는데 그정도는 감안해야지
전기차는 메인카가 아닌 시내운전용
세컨카로 써야죠
아직 장거리 주행은 내연기관차로
전기차는 친환경차가 아니며 전기차 규모경제 되면 전기세금 붙임니다 가성비 꽝 되죠
전기는 지금시점의 기술력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봅니다. 예전에는 밧데리 성능이 떨어지고 충전시간도 길고 했지만 대량이 밧데리가 필요함에 따라 많은 투자가 기술개발로 이어지고 있죠. 과거에 가솔린차들이 연비 형편없었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많이 향상되었죠 밧데리 기술은 아직 개선이 여지가 남아있다 봅니다.
그렇게따지면 가솔린차량도 더 개선될겁니다.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량보다 만들어진지 더 오래되었고 오히려 전기차가 더 향상가능성이 적어요.
기술발전은 항상 시장의 수요가 견인하게되죠. 윗분말씀은 전기차의 태동이 내연차보다 빠르다는것만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환경규제에 의해 전기차 개발이 이렇게 활성화된지는 얼마되지 않고 전고체배터리 등 여러 신기술 개발이 진행중이죠. 하지만 파워트레인의 경우 기술개발 곡선의 후반에 다달어 기간대비 발전속도는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h_blue5445 환경규제에의해활성되엇다기보다 그냥 배터리차가 태생부터가 한계가많앗던겁니다. 모터와 배터리야 계속 개발해왓죠 무슨소리예요.
@@도요다다이쥬-x9h 저는 완성차업체들이 강화되는 환경규제에 의해서 수익성도 좋지못한 전기차와 수소차에 계속해서 라인업 증대와 기술투자하는 트렌드를 말한겁니다. 시장성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투자규모와 그에따른 기술 발전속도 역시 다르겠죠. 혹시 전기차 태동에 대한 지적이 거슬리셨으면 죄송합니다;;
@@h_blue5445 테슬라엔 18650들어갑니다. 님 핸드폰에도 삼성 엘지 최신 배터리가들어가구요. 배터리기술개발은 항상 최고 시장성과 경쟁을 가지면서 여기까지 발전한거예요. 애당초 님.이야기는 처음부터 오류라는 이야기라는ㄴ겁니다.
상황여건이 맞는사람한테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전기차는 힘들게 몰아야함.
방전되면 무조건 견인이고, 10프로 이하시
충전소 못찾고 그나마 고장난거면 운전자 등에 식은땀 장난아님ㅋ
유류는 바로 말통에 주입하면 되니까.
그 와중에 택시 운전 거지 같이 하네 ㅋㅋㅋ
욕할라고 와보니 이미 수십개 .....
택시는 도로에서 위반이란
위반은 다하고다니는 꼴통
그래서 자율경쟁 차량 나와야됌
@himh ftho 뭐라구요?
충전소는 테슬라측에서 사비로 짓고 수퍼차저의 충전속도가 빠르다는걸 감안하면 뛰는 거리가 멀지 않는이상 시내에선 7일 정도 사용 가능하겠네요 (1시간 충전기준)
전기차 오너로서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전 거의 출퇴근 시내운전위주인데 너무 좋습니다. 시내주행이라 그닥 과속할일도 없고 충전소도 많고 급속충전 40분인데 쉰다생각하고 폰게임 조금하면 뚝딱이죠~ 시내주행 위주라면 적극추천!!
전기차는 주택사시는 분들아니면 아직 타기 불편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