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소나 인서울? 요즘 인서울 진짜 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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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тра 2024
  • 요즘 인서울 들어가는게 쉬워졌나, 어려워졌나로 이야기가 많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생 수가 줄었으니 당연히 쉬워진거 아니냐와 오히려 상위권 경쟁은 더 어려워졌다로 나뉘는 것 같은데요.
    상식적으로 보면 전자가 당연히 맞는 것 같은데,
    요즘이 더 어려워졌다고 하면 올려치기 하지말라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인서울 들어가는게 쉬워진건지,
    어려워진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대학 #대학교 #인서울

КОМЕНТАРІ • 747

  • @gallois5753
    @gallois5753 2 місяці тому +69

    졸업 10년 지나고 정신 없이 살다가 문득 학문에 다시 관심이 생기니 대학도 다시 보인다. 돌이켜보니 대학은 지성의 집이니 가장 인간다운 곳이라 할 수 있는데 정작 서열짓기로 침팬지 동산이 되어버림. 이상적, 공상적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학 말고는 그런 꿈과 이상을 생각해볼 시간과 장소가 없음. 사회로 돌아오면 할아버지가 될 때 까지 걍 그렇게 사는거고 그걸로 끝이니까. . 이게 때때로 엄청 무섭게 느껴짐. 아무튼 난 시간을 되감는다면 내가 몸담을 학문을 찾아서 도서관을 파고 다니고 싶은 생각임. 물론 정작 그렇게 되면 일단 잠이나 퍼질러 자겠지만.

  • @user-earth12
    @user-earth12 2 місяці тому +49

    계속 인구수가 줄고 학벌의 의미도 점점 퇴색되어가고 있어서 인서울 주요 대학과 지방거점국립대학 빼곤 웬만한 대학은 없어질거같네요...

    • @user-se9zd1ig5h
      @user-se9zd1ig5h Місяць тому +1

      지거국은 개박살났던데 그나마 지거국 대장 부산대가 단국대랑 비슷해지는 날이와버림

    • @Who_am_I_Ohhora.
      @Who_am_I_Ohhora. 26 днів тому +1

      ​​​​​​​@@user-se9zd1ig5h수시기준으로
      ,부산대 본캠은 단국대보다 아직도 확실히 위임.(비슷x)
      대부분 2등급 중반대는 되어야함
      낮은 등급 학과는 대부분 본캠이 아니라서 그럼(예를 들어 동물생명자원학과는 4등급대인데, 얘는 밀양캠퍼스에 있음, 나노 에너지 학과는 3등급 대인데 얘도 밀양)

    • @ddukmal6310
      @ddukmal6310 19 днів тому

      ​@@user-se9zd1ig5h 아웃풋은 5배 이상 차이나죠 ㅋㅋ

    • @user-fj8gp2iv3j
      @user-fj8gp2iv3j 16 днів тому

      @@Who_am_I_Ohhora. 2중이면 단국한테 따잇인디? 교과기준맞지?

    • @user-ep4qk5uj2b
      @user-ep4qk5uj2b 11 днів тому

      @@user-earth12 보통 메가스터디, 종로학원, 교육청, 한국경제 같은 큰 기관들은 서울대~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분류하죠 대기업 계약학과는 인서울은 숭실대, 경기도 아주대~가천대, 지방은 명문 경북대까지 있습니다

  • @user-kn9hz1nb5j
    @user-kn9hz1nb5j 20 днів тому +7

    30대 초반에 전문대 졸업후, 그토록 원했던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편입으로 입학하여 불혹이 되어 졸업했지만, 지천명이 넘은 현재도 가슴 뿌듯합니다.😊
    30대 이상에게는 수능보다는 편입을 추천합니다.

  • @hyky
    @hyky Місяць тому +11

    언제나 누구나 그렇듯 내 상황이 제일 힘들지
    그냥 서로 이해해주고 내 앞가림들 잘하고 살면 됩니다.

  • @suhumsang
    @suhumsang Місяць тому +8

    현역 고3입니다 학종은 신입니다 감사합니다

  • @shalessandro
    @shalessandro 8 годин тому +2

    인서울 대학의 아직 들어가기 쉬운지 어려운지 모르지만 결론적으로 저출산으로 지방대가 다 죽고 2.30년 지나면 언급한 인서울 대학들도 미달이 될것 입니다..... 인서울 대학측들도 인지해야하죠..... 지금이라도 도피유학 출신이나 지방대학을 다녔던 학생들한테 싹다 인서울 대학을 무시험 무상특혜라 불리는 청강생으로 입학 시켜야 하는데요..... 꼭 모두가 진학할순 없지만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렇게라도 해줘야 해요..... 비록 입시 공부에 대한 실패를 경험했지만 사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으니..... 자신의 잘하는 잠재력이 있으면 그만이니까요
    저의 주장에 대해서 좀 불만이 많을순 있지만..... 웬만해서는 그냥 스스로가 양보를 하시는게 제일 편해요..... 꼬우면 그냥 스스로 나가던가 말이죠 속담에서(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이 있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 그렇게 반발에 대해서 백날천날 지랄 해봤자 바뀌는게 없는것의 당연한거 아니 겠습니까 ????? 잘하는 사람이든 못하는 사람이든간에 불만은 당연하죠..... 하지만 시험만 잘본다고 해서 세상은 바꿀순 없으니까요.....
    또한 공부는 못하거나 자격이 없어도 인성이 있으면 그것으로 족한 사람이자 많은건 바라진 않죠...... 그리고 제가 말한 청강생 제도인 이것 말곤 선택에 대한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말씀한것중 예를들어(인서울 대학은 미달이 안날것이다. 무시험 무상특혜는 비추천이다.) 그런 말은 삼가하시고요..... 양보할거 아니거나 혹은 도와 줄거 아니면 조용히 하시길 바랍니다.

  • @sangilbyun3479
    @sangilbyun3479 2 місяці тому +27

    08년도 학생이였습니다. 인서울 가려면 수능 2등급대는 무조건 해야 갈수 있었죠. 수시도 잘해야하지만 수능도 어느정도 봐야 최종 합격하던 시절이였죠. 내신을 따지면 서울대를 갈 수 없던 시절이라 한 선배는 재수를 보고 수능 1개 틀리고 서울대로 옮겼죠. 지방대도 주요 지방대는 당시에도 성적이 좋았어야 했습니다. 메디컬은 여전히 지방이래도 쎄겠죠.

  • @jinsukjang9150
    @jinsukjang9150 2 місяці тому +35

    반에서 30명 기준으로 5-6명이 인서울함.(인하,아주,항공 포함)

    • @feel-tp4ul
      @feel-tp4ul Місяць тому +27

      인서울 기준 후하시네요ㅋㅋ

    • @user-nd2cw9zy5x
      @user-nd2cw9zy5x Місяць тому +5

      인하 아주가 인서울이란 얘기는 첨들어봄

    • @user-dn6tu1pi2o
      @user-dn6tu1pi2o Місяць тому +15

      ​@@user-nd2cw9zy5x국숭세단보단 높으니까요

    • @user-nd2cw9zy5x
      @user-nd2cw9zy5x Місяць тому +8

      @@user-dn6tu1pi2o 인하 아주 갈바엔 국민대 갈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걍 내 느낌상

    • @user-dd5ec9wy3q
      @user-dd5ec9wy3q Місяць тому +7

      ​@@user-dn6tu1pi2o아주는 몰라도 인하는 공대빼곤 국숭한테 쳐발리는데 뭔 ㅋㅋ

  • @user-yg3sn3wp5s
    @user-yg3sn3wp5s 2 місяці тому +122

    애초에 건동홍을 인서울 마지노로 보는게 ㄹㅇ 말이 안되는데
    애초에 소위 국숭 라인도 최소 2등급 초는 돼야 안정권인데

    • @user-gf6kl2bq2
      @user-gf6kl2bq2 2 місяці тому +13

      입결보면 숭>국

    • @user-fl9pi7vj4u
      @user-fl9pi7vj4u 2 місяці тому

      @@user-gf6kl2bq2숭실햄왔노

    • @---zn9wq
      @---zn9wq Місяць тому +24

      근데 애초에 인서울이 서울 안에있는 대학인데 건동홍까지만 인서울로 친다는게 뭔 개소린가 싶음 특수대학이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닌데

    • @the-korean-zombie9556
      @the-korean-zombie9556 Місяць тому +10

      국숭부터 먼가 구림 이미지가

    • @---zn9wq
      @---zn9wq Місяць тому +30

      @@the-korean-zombie9556 뭔가 구리다고 얘기하시는거 보니 최소 서성한이시겠네요?

  • @user-ev7ei4kv8f
    @user-ev7ei4kv8f 2 місяці тому +45

    중경외시니 건동홍숙니 해봐야 취업이 안되면 별볼일 없음...취업이 안된상태에서 내가 서울대 나왔다고 말못함...결국은 취업을해야 학벌 자랑할수있음..

    • @yge971
      @yge971 2 місяці тому +6

      맞아요 취업 안되니 학벌 숨기고 싶어 하더라구요

    • @user-nd1jv5hk6s
      @user-nd1jv5hk6s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리고 그 취업도 좀 네임드 기업 아니면 잘난척도 못함 ㅋㅋ

    • @Leclerc110
      @Leclerc110 Місяць тому +1

      이건 맞음 ㅋㅋ 중경외시 이상 학벌도
      그 이하 학벌출신보다 별로인 직장 들어가면 명절에 아무말 못하고 있음. 걍 대학서열은 딱 고등학생~대학생까지고 그 이후부턴 직장, 돈 이게 장땡

    • @user-fn1cq9rq5x
      @user-fn1cq9rq5x Місяць тому +1

      이거 맞아요 ㅋㅋ 대학교는 걍 그사람 학창시절 성실함 보는기준이고 서울대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최상위직장, 한강변 집 살수있는건 아니니까..

    • @user-cq1qk5nm9z
      @user-cq1qk5nm9z 23 дні тому

      지잡대 자위 잘 봤습니다

  • @asd406-df8ln
    @asd406-df8ln День тому +2

    정확히 말하면 수능 2~3등급인 지거국 인서울 증하위권 등 대학가기 쉬워진건 맞는데 그 이상인 대학가기는 예전보다 더 어려워진것 같음

  • @samayulhyultv
    @samayulhyultv 2 місяці тому +25

    상위권 n수생이 많아져서 ,,,답하기 어렵네요 ...

  • @zlxl4201
    @zlxl4201 Місяць тому +6

    인구수만 봤을 때는 쉬워진 게 맞는데 꼭 그렇지도 않음... 문제 수준도 다르고 환경도 다른데...

    • @Bkbkbkbkbkbkbkbkbkbk
      @Bkbkbkbkbkbkbkbkbkbk 25 днів тому +1

      문제난이도는 상관이 없음...상대평가임

    • @user-qo2zi6xd6i
      @user-qo2zi6xd6i 15 днів тому

      결국 상대평간데 문제 수준이나 환경이 무슨 의미가 있냐?

    • @RedAnt79
      @RedAnt79 6 днів тому

      애비뻘 내가볼땐 문제수준 90년대수능에 못비빈다 하도 문제수준 문제수준이래서 봤더니 학력저하소리가 괜히나온게 아니더라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Місяць тому +3

    그런데 대학이름만 보고 갈것인가 그 대학 안에서도 얼마나 이름있는 전공으로 갈것이냐가 관건입니다. 당연히 이름있는 전공일수록 취업이 잘되죠. 취업잘되는 여부와 그 전공 들어각 어려운것과는 당연히 비례하죠. 전공별로 가장 들어가기 힘든 과가 당연히 의대이고 일반기업에 취업이 가장 잘되는 부분은 공대입니다.
    그러니 같은 인서울대학 안에서도 어느전공에 들어갈것인지에 따라서 이 역시 천차만별이 되는데 공대의 경우 전자컴퓨터공학계통의 예를 든다면 아무래도 이전공분야는 같은 학교안에서도 입학성적이 상위권에 드는 전공이라 이 영상에서 몇퍼센트라고 표현한 수치보다는 더 어렵게 보아야 할것입니다. 예컨데 인서울을 상위 15%라고 단순 표현했다면 이 안에서도 전자/컴퓨터관련전공이라는 단서를 부칠경우 저 몇퍼센트의 수치를 절반이하로 줄여야 할것입니다. 전통적으로 취업잘된다는 공대도 요즘 취업이 시원찮아 난리인데 취업과 무관한 성향의 학과는 더 말할 나위 없죠.

  • @Ghost3_gunner
    @Ghost3_gunner 2 дні тому +2

    말이 좋아서 "수시등 여러 기회가 생겼다" 이러지
    바꿔 말하면 입시제도에 대한 정보가 없을 수록 치명타를 받고, 입시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좋은 잘사는 집 자녀한테만 기회가 늘어나는거

  • @seowonwoo612
    @seowonwoo612 2 місяці тому +90

    당연히 인서울 네임드 대학은 들어가기 힘듭니다. 소위 패배자들이 대학들어가봤자 의미 없다고 하는데 대학이라는게 꼭 단순한 지식과 기술만 배우러 가는게 아닙니다. 주변 환경이 제일 중요하죠. 전공따라서 직업 가지는 사람 생각보다 얼마 안됩니다. 오히려 열심히 자기 개발 해온 학생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며 자기 동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게 좋은 대학을 가는 가장 큰 소득입니다.
    왜 학자 집안에서 학자들이 나오고 깡패 집안에서 깡패가 나오는지 학교에서 처하는 환경을 보면 잘 알수 있을겁니다.
    그러니 인터넷 찌질이 패배자들의 말만 듣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는게 매우 좋은 선택입니다. 거기서 발생하는 기회도 상당하구요.

    • @춘식love
      @춘식love 2 місяці тому +9

      맞음 특히 배우자의 학력도 바뀜.. 서울대 고대 나온 친구들 보면 배우자 학력도 졸라높음

    • @alone_stand-tj
      @alone_stand-tj 2 місяці тому

      세상에나.. 패배자들이라니..

    • @춘식love
      @춘식love 2 місяці тому +11

      @@alone_stand-tj 표현이 거치네요.. 인서울 네임드 못들어갔다고 패배자라 칭하는 저 사람은 얼마나 특권적이고 위계의식을 가지고 세계와 삶을 바라볼지 안봐도 뻔합니더

    • @08mokoko
      @08mokoko 2 місяці тому

      고딩때 놀다가 지잡가는 인생이 패배자 인생이지 ㅋㅋㅋ
      틀린말 하나 없다​@@alone_stand-tj

    • @user-ps7ws8tu3w
      @user-ps7ws8tu3w 2 місяці тому +1

      원댓 구독목록에 천조국 파랭이가 있네..?

  • @user-yw2qc3fw6g
    @user-yw2qc3fw6g 2 місяці тому +61

    인서울은 한서삼까지죠 건동홍까지 끊고 또 인가경까지 넣을게 아니라.. 인가경은 수도권 학교구요. 그냥 인서울 그 자체의 의미가 서울권 학교라는건데 굳이 나눌 이유가.. 그냥 서울에 있으면 인서울이지..
    그리고 정시 출신으로서 느낀건 상위권 대학은 가면 갈수록 논술+정시의 비중이 거의 재수생으로 채워지고 있어서 실제 한 학교 내에서 현역으로 인서울 가기는 더욱 힘듭니다.. 6년전 기준 자사고 상위 30%정도였는데 인서울 중위권 왔습니다. 제가 일반고 갔으면 전교권은 무리고 상위 5%쯤 했을듯 싶은데 겨우 중경외시-건동홍 갔을거 같은데… 요즘 입시 기준으론 인구 줄었으니 평범한 일반고에선 재수생때문에 최소 7%정도는 해야 건동홍 입학할듯 싶은데요. 12%는 조금..

    • @jjjjejsj8158
      @jjjjejsj8158 2 місяці тому +16

      사회적 인서울의 의미를 품고있는 대학은 중경외시부터라 생각함

    • @user-bd2kd7gq8v
      @user-bd2kd7gq8v 2 місяці тому +7

      서성한이상이 명문대같고
      중대이하 세종대까지
      어디든 가까운곳이면 괜찮음

    • @user-yw2qc3fw6g
      @user-yw2qc3fw6g 2 місяці тому +7

      @@user-bd2kd7gq8v 명문대는 말씀하신거처럼 최소 서성한이 맞고(누군 스카이까지라고도 하지만), 인서울은 정의 그대로 한서삼까지죠. 괜찮은 인서울 대학이라고 하면 그건 각자마자 정의가 다르죠. 누군가 서울의 이점을 잘 차린다면 한서삼을 다녀도 그냥 인서울인겁니다;

    • @user-qy2up2yv8y
      @user-qy2up2yv8y 2 місяці тому +14

      문이과 차이가 하늘과 땅~~ 건동홍 공대 갈 성적으로 문과 공부하면 서성한은 무조건갑니다~~

    • @user-qf5ts4ig6s
      @user-qf5ts4ig6s 2 місяці тому +7

      문이과 학력차이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 @yge971
    @yge971 2 місяці тому +14

    주요15개 대학 졸업후 취업이 안되고 계속 알바만 겨우 간간히 이어가는 경우도 흔하게 보이네요 안타깝습니다

    • @user-qt1qi2wh4t
      @user-qt1qi2wh4t 2 місяці тому +5

      주요대학을 안나온 사람들은 대부분이 알바만 겨우 간간히 하니 더 안타깝죠 ㅠㅠ...

    • @yge971
      @yge971 2 місяці тому

      @@user-qt1qi2wh4t ???

    • @user-yf4fj5ki4x
      @user-yf4fj5ki4x 2 місяці тому +1

      목표가 높아서 그럼. 일반기업은 걍 들어가는데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은 좋은 대기업,공기업 가려고 준비하니까

    • @yge971
      @yge971 2 місяці тому +3

      @@user-yf4fj5ki4x 이력서 수십개 넣었는데 중소기업도 일자리가 없다고 생산직 밖에는 갈데가 없다고 취직 못한 채로 30대가 되어버렸더라구요

    • @user-dd4zw2ls3x
      @user-dd4zw2ls3x 2 місяці тому

      ​@@yge971그건 나이때문임 나 아는 놈 공고나와서 중견기업들어가서 나름 잘 다니다가 갑자기 방통대등록해서 회사랑 병행하더니 졸업함 방통대든 뭐든 대학을 나와야 메리트 있다는걸 새삼 느꼈음

  • @JW-7
    @JW-7 28 днів тому

    아앗... 대학이 너무 많아지니 서열화가 진행됨. 예전 대학 별로 없을 땐 대학은 그냥 대학이었음... 😊

  • @user-bz9jv8ux4d
    @user-bz9jv8ux4d 2 місяці тому +81

    그냥 안태어나는게 축복같다.

    • @Danny-sj1yz
      @Danny-sj1yz 2 місяці тому +2

      부자가 돈 많아서 불행하다고 하는 느낌이네…

    • @user-ng7xo9fn8q
      @user-ng7xo9fn8q 2 місяці тому +15

      계속 자기 연민에 빠져서 우울해있는 동안에 누군가는 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살긴했지만 차상위계층으로 저소득층인데 꾸득꾸득 논술로 인서울 대학 드가서 월화수목금 공부하고 금토일 알바뛰면서 살고 있어요. 원래 삶이 쉽지 않은 겁니다. 지금에서야 쉽지 않은게 아니라 생각해보면 쉬웠던적이 없죠. 인터넷 부정적인 여론에 휩슬리지 말고 화이팅해요.우리

    • @sdhwang
      @sdhwang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당신이 생각하는 축복의 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 @탱크성애자
      @탱크성애자 Місяць тому

      난 태어나서 행복함

    • @wannabe9945
      @wannabe9945 Місяць тому

      ㅠㅠ

  • @user-mk7pv7sq5v
    @user-mk7pv7sq5v 5 днів тому +1

    예전에 80만명 이상이 수능을 보았고 요즘에는 재수생 전부 다 포함해도 50만명정도이니깐 예전보다 좋은대학교 가기는 조금 더 수월해진것은 사실인거 같습니다.

  • @user-lx4ls2nn1p
    @user-lx4ls2nn1p 2 місяці тому +23

    졸정제 폐지와 학력고사 마지막인 88학번 부터 93학번 까지가 역사상 최고의 헬입시. 자기 성적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그 학교가서 직접 시험봄. 고사장 들어가보면 인산인해. 실질적 130만 수험생 세대 (90~92학번)

    • @user-tl3sk3um2x
      @user-tl3sk3um2x 2 місяці тому +3

      학력고사는 94학번이 아닌 93학번까지 입니다

    • @kiseongwoo8736
      @kiseongwoo8736 2 місяці тому +1

      94학번 부터 수능시험

    • @qaz958
      @qaz958 2 місяці тому +2

      제가 그 헬인 91학번입니다. 140 만명이 응시했고 사상 최대 경쟁율...그리고 선지원 후시험으로 엄청 낮추어 지원했었죠.요즘 아이들 수시는 6군데이고. 정시는 3군데라던데 격세지감 느낍니다

    • @dddd-wy5bw
      @dddd-wy5bw 2 місяці тому

      그시절 육사는 어느정도 였나요.?

    • @user-lx4ls2nn1p
      @user-lx4ls2nn1p 2 місяці тому +1

      @@dddd-wy5bw 육사 48기(88학번)~53기(93학번) 까지는 서성한과 중경외시 사이 정도 친구들이 붙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물론 아주 성적이 뛰어난 경우도 있었습니다. 주위 선배들을 보면 육사 37기 부터 45기 정도 까지는 서울대랑 연대 사이 정도로 뛰어난 인재들이 모였었고, 문민정부 이후 즉 94학번 부터는 열기가 식었던 것 같아요. (참고로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범위가 아주 넓어요. 그 당시 육사는 따로 다른 시험 봐서 가야했으니까요. 제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Місяць тому +3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냥 인서울이 아니라 대기업은 물론 그래도 제대로 어느정도급이상되는 취직이 가능하고자 할 경우 인정받고자 하는 전공을 합해서 표현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인서울 안에서도 일정수준급 이상의 전공에 입학가능한지로 표현해야 합니다. 예컨데 sky의 전자공학등의 공대와 인문계통의 커트라인이 같을수가 없고 sky의 비인기학과보다는 그보다는 한급 아래인 서성한의 공대가 커트라인이 더 높습니다. 일단은 어느 전공을 기준한 다음에 학교순위를 정해야 타당합니다.

  • @soojinchoi5779
    @soojinchoi5779 2 місяці тому +4

    수시도 내신으로 가는 거네요.

  • @opticyou
    @opticyou Місяць тому

    당연히.. 인서울 총원은 같은데 총 수험생수가 줄어든다면.. 당연히 쉬워진건 맞죠 앞으로 수험생수는 더 줄어 들거고..

    • @user-fh2pu1nk6j
      @user-fh2pu1nk6j 14 днів тому

      수시는 쉬워진게 맞고 정시는 재수생 쌓이면서 훨씬 어려워짐. 대신 28학년도부터 수능 개편돼서 재수생 싸그리 청산되면 그때부턴 할만할듯

  • @shtk1590
    @shtk1590 24 дні тому

    확실한건 공급에 비해 수요가 줄어들었지
    대학도 돈을 벌어야하는 기업같은건데
    받는 학생수를 줄이면 자기 손해를 감수하는거지 그만큼 공급이 일정하다면
    10년 15년 전보다 확실하게 인서울이 쉬운건 맞는이야기이지
    지금 40만명이라며 10학번 문과만 50만명이었음 이과 13만명

  • @user-fl9sv7ef8c
    @user-fl9sv7ef8c 2 місяці тому +17

    인서울은 부산경북같은 지거국을 버리고 서울을 갈만한 메리트가 있는가?가 가장 유의미함.

    • @user-df7ye2vz2o
      @user-df7ye2vz2o 12 днів тому

      부산경북가는 이유가 지역 인재 취업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경쟁하고 또 대구 부산에 좋은 일자리가 많겠냐 ;; 차라리 서울가서 양질의 일자리 얻는게 낫지 또 대구 부산 치안 ㄹㅇ 개판오분전이여...

  • @user-ddddddddddddd
    @user-ddddddddddddd 2 місяці тому +14

    홍익대 컴공에서 만족하고 입시판 떠나야겠다... 재수는 자신이없슴 ㅜ

    • @user-dd4zw2ls3x
      @user-dd4zw2ls3x 2 місяці тому

      누가 홍대 컴공 최초합하고 과기대 itm 추합으로 간신히 들어갔다는데 과기대가 홍대를 뛰어넘나요? 믿기가 힘들기도 하고 이게 사실인지 주작인지 구분이 안가서...

    • @freedomofthepage
      @freedomofthepage 2 місяці тому

      개구라같은데요? ​@@user-dd4zw2ls3x

    • @ppeorov
      @ppeorov 2 місяці тому

      주작은 아닐겁니다 과기대는 국립이라 학비가 매우 저렴합니다 그리고 과기대는 올라가는 추세이기도 하고 네임 자체도 과학기술대학일뿐더러 입결도 높아서 기업 선호도가 홍대보다 조금 더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 @user-ddddddddddddd
      @user-ddddddddddddd 2 місяці тому

      모르겟네요 거기서 거긴거같아서 ㅋㅋㅋ

    • @user-dd4zw2ls3x
      @user-dd4zw2ls3x 2 місяці тому

      @@user-ddddddddddddd 그럼 건>동>홍곽 이렇게 되겠군요

  • @user-ep4qk5uj2b
    @user-ep4qk5uj2b 22 дні тому

    보통 종로학원,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멕 같은 큰 학원들, 교육청, 몇몇 언론은 서울대~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봐요 서연고~동국대, 숭실대 이 학교들 모두 대기업 계약학과가 공대에 설치되어 있죠

  • @user-li3hc8mm1t
    @user-li3hc8mm1t 26 днів тому

    1. 교과: 일반고 대부분. 그마저도 최저 3합7을 못 맞춰서 떨어지는 경우가 수두룩 빽빽함. 근데 성실성을 가장 잘 판단할 수 있음.
    2. 학종: 자사고와 특목고의 합격 비율이 높으며 일반고도 상향으로 도전가능. 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그 학과에 애정이 생김.
    3. 정시 또는 논술: 문제 몇개로 대학이 갈리고 실력으로 평가가능함. 수능 시험 자체는 교과나 학종러보단 높을 수 있지만 다들 반수하고 수업 안듣고 1문제 더 맞춰서 대학 등급 높이려고 발악함.
    --> 대학 입장에서 누구를 뽑고 싶겠음 ㅋㅋ

  • @sksisiqk
    @sksisiqk Місяць тому +5

    가기 쉬워진게 맞다, 요즘 입학생들보면 학력저하 완전 체감됨..

    • @jtw-px8sd
      @jtw-px8sd Місяць тому +2

      그럴 땐 까고 보면 수시

  • @user-gf6kl2bq2
    @user-gf6kl2bq2 2 місяці тому +11

    그냥 공평하게 정시로만 가자.

  • @jang11922
    @jang11922 2 місяці тому +24

    학생수는 급감하고, 지방대는 점점 폐교하고 인서울만 그대로 유지되겠음..
    나중엔 인서울 학교 + 지방 국립대만 남는거지.
    그래서 개나소나 인서울 들어갈수있게됨

    • @SayNoToChauvinism
      @SayNoToChauvinism 2 місяці тому +10

      님이 양로원 들어간 후에나 발생할 시나리오네요

    • @user-bu1nf4qd8g
      @user-bu1nf4qd8g 2 місяці тому

      @@SayNoToChauvinism긁혔냐

    • @jang11922
      @jang11922 2 місяці тому

      @@SayNoToChauvinism 지금 이미 진행중이야 멍청아ㅋㅋ 20년전보다 인서울 쉬워짐.

    • @sig27
      @sig27 2 місяці тому +3

      지금 사람 엄청 줄어서 나 19학번인데 우리과 등급하나 떨어짐. 그리고 당시 내 수능 점수를 작년수능때 받았다면 인서울 충분히 들어감.

    • @응응그게나야
      @응응그게나야 2 місяці тому

      ​@@SayNoToChauvinism단어 선정하는것도 가정교육을 얼마나 잘 받았는지 한번에 보여주는꼴 ㅋㅋㅋㅋㅋ

  • @sanyupseok
    @sanyupseok 2 місяці тому +28

    개나소나 인서울을 했으면 "인서울"이란 말 자체가 안생겨 났겠죠?? ㅎ

    • @user-be2ru9su3e
      @user-be2ru9su3e Місяць тому +2

      요즘 수능은 개나소나 맞지ㅋㅋㅋ우리때 수능응시자64만이였는데 지금 44만밖에 안되자너 9등급도 교대1차붙는시대에

    • @user-kn3lh4gu7h
      @user-kn3lh4gu7h Місяць тому +5

      ​​@@user-be2ru9su3e그건 걍 교대 혼자 말도 안되게 떡락한건디 ㅋㅋㅋ
      교대가 지금 지거국 가는것보다 쉬움 ㅋㅋㅋ

    • @shinnoskejjang
      @shinnoskejjang Місяць тому +5

      @@user-be2ru9su3e 인구가 늘면 오히려 허수 비중이 늚..절대적 경쟁률만 중요한게 아님

  • @user-ix9bm9do7i
    @user-ix9bm9do7i Місяць тому +2

    개나소나 인서울간다는말이 구라인 이유:그럼 나도 갈수있었어야햇음.

  • @mathssam
    @mathssam Місяць тому

    속칭 인서울이라는 범주 안에 들어가는 인원은 그대로고 학생수는 감소하고
    20년전 과거엔 전체 학생의 15퍼 정도가 갈 수 있었다면
    이제는 20~25퍼 정도는 가능하고
    20년 뒤면 50퍼가 인서울입니다.
    20년 뒤 되면 대학이 인증제처럼 될 수도 있죠. '50퍼가 인서울이라는데 거기 들어갈만큼 노력도 안 했니?'라고 말이죠

  • @user-ss3sf4rf3l
    @user-ss3sf4rf3l 2 місяці тому +11

    인가경이 상위 20%안에는 들어야하는데 인서울은 오죽할까😢

  • @user-wq6tj3dp9b
    @user-wq6tj3dp9b Місяць тому +6

    단순히 생각해봐도 지금이 훨 쉬운건 당연함. 영어 절평에 수험자인구수 급감, 선택과목에 뭘 더 줄여줘야함? 어차피 본질은 상대평가인데 옛날에 파이랑 비교하면 조금만 생각하면 답은 나와있는거아닌가? 옛날 부산대갈정도면 지금 중경외시는 무조건갈거임 올려치기작작해라 ㅋㅋ

    • @user-qh2yv8yc9x
      @user-qh2yv8yc9x Місяць тому +11

      올해 수능 꼭 함 쳐봐라ㅋㅋㅋㅋㅋ 그말 나오나

    • @user-ol4td1us3y
      @user-ol4td1us3y 17 днів тому +5

      ​@@user-qh2yv8yc9xㅋㅋ영어 절평 1등급 비율 1퍼

    • @user-df7ye2vz2o
      @user-df7ye2vz2o 12 днів тому

      영어는 연계율 끊어버린게 크고 지금은 국어는 계속 어렵게 나올 예정 수학은 학습량이 확줄긴 줄었음 옛날에 나형이 지금이랑 비슷하고 가형은 확통 미적 기하 다했으니까 탐구는 과탐 필두로 난이도 상승기조고

    • @user-qb9bq3cn1i
      @user-qb9bq3cn1i 9 днів тому

      영어 정시에서 ㅈ도 안중요한데 왜 함? 1등급 비율 따지는것도 걍 존나 웃김 ㅋㅋㅋㅋ 안중요해서 안하는건데

    • @user-vp5sd7sq2d
      @user-vp5sd7sq2d 7 днів тому

      ​@@user-qb9bq3cn1iㄹㅇㅋㅋ

  • @jtw-px8sd
    @jtw-px8sd Місяць тому +3

    수시는 잘 모르겠고 정시 보면 상위권일수록 예전에 비해 빡세다고 느끼는게 맞음

  • @user-mf7kq2rc9g
    @user-mf7kq2rc9g Місяць тому +4

    초상위권 빼고는 인서울 자체는 쉬워진건 맞지 오히려 전체적으로 대학교 뽑는 정원은 대학 재정이나 여타사정으로 유지나 늘어났는데
    학생수는 매우 급감하는 추세고
    재수생은 있다해도 과거엔 재수생이 아예 없었나?
    난이도가 어쩌고 저쩌고 하기 전에
    그냥 어쩔수 없는 흐름 아닌가
    다만 시대흐름적으로 대학교 간판도 과거보다 값을 안 쳐주는것도 있는거고

    • @have_a_nice_day_everyone
      @have_a_nice_day_everyone Місяць тому

      쉬워진거 맞음 수능은 어려워짐 이제 학벌은 기본값 재수생은 지금 3~40퍼임

    • @1ghanghee
      @1ghanghee 27 днів тому +6

      정시는 빡세짐....
      N수생 40프로의 시대가 그리 만만하진 않을걸?
      과거에 비해 3배가까이 증가한 수치임

    • @user-fh2pu1nk6j
      @user-fh2pu1nk6j 14 днів тому

      최상위 대학의 경우에는 전체 정시 합격자 중 재수생이 80~90%에 육박함..
      정시는 훨씬 빡세진게 맞다

    • @user-be2ru9su3e
      @user-be2ru9su3e 13 днів тому

      @@1ghanghee 13년전보다 총응시생이 3분의 1이 줄었다고 뭔 재수생이 늘어나서 응시생이늘어 병신아ㅋㅋㅋ 정신승리 작작하랬지?ㅋㅋㅋㅋ
      아니 그머리로 공부가되는거야? 간단한 경쟁률도 계산을 못하면서?

    • @user-vp5sd7sq2d
      @user-vp5sd7sq2d 7 днів тому

      수시는 매년 쉬워지고 정시는 매년 어려워짐 ㅇㅇ

  • @kwayeu
    @kwayeu 14 днів тому

    나는 더 어렵다에 한표건다 왜냐 그만큼 더 치열하니까

  • @seok-wonkang5239
    @seok-wonkang5239 Місяць тому +1

    모집정원을 줄이는건 대학입장에선 쉬운게 아니죠 달린입이 많거든요
    오히려 지방대들이 감소하면 인서울 대학들 정원을 늘릴 가능성 많죠
    대학도 기업인데 돈 싫어하겠습니까 ? ㅋㅋㅋㅋㅋ

  • @user-yg3sn3wp5s
    @user-yg3sn3wp5s 2 місяці тому +6

    인서울이면 공부 (당연히 ㅋㅌ) 잘해야함 경쟁 엄청 치열한데 뭔 어그로 제목을

  • @user-fn1cq9rq5x
    @user-fn1cq9rq5x Місяць тому

    좋은 대학 나와도 다 필요없다 대학은 인생의 보험일 뿐.. 더 좋은 직장 대우 받는건 사실이지만 수십~백이상 차이나도 내집마련은 못함

  • @leadersjs8904
    @leadersjs8904 2 місяці тому +1

    인서울 자체는 당연히 어려워졌지요. 하지만 예전과 달리 마음만 먹으면 자료와 보충학습이 가능해서 방법론 측면에서는 훨씬 쉬워졌습니다. 결국 멘탈과 마음가짐 문제입니다.

    • @YH-kb8qo
      @YH-kb8qo 2 місяці тому +7

      인서울 들어가는게 어떻게 어려워짐?ㅋㅋ
      본인은 09수능 상위 0.5%였던 사람인데
      그때랑 지금이랑 의치한약수+SKY+SSH+중경외시 모집인원 거의 같은데
      수능응시자는 30%가량 줄었음. 어떻게 인서울 가는게 더 어렵다는 판단을 하는지 이해가 안됨ㅋㅋ
      재수생이 어쩌고 난이도가 어쩌고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임. 재수생이든 뭐든 수능응시자수가 줄었다는 말임. 뽑는 인원은 비슷하고

    • @user-bm3pf3ow9m
      @user-bm3pf3ow9m 2 місяці тому +1

      쉬워진 거 같긴함.

    • @user-vx7cu1cl4k
      @user-vx7cu1cl4k 2 місяці тому +3

      인서울 자체를 숫자적인 측면으로 보면 쉬워졌습니다. 수험생이 과거보다 많이 줄었고 , 서울권 대학의 정원은 늘었어요. 새로운 산업의 발생과 측면으로 반도체학과 ai 학과 , 등등 신설된과가 많습니다. 다만 숫자적인 측면이 아니라 , 내용적인 측면으로 보면 , 어려워진 측면도 있습니다. 서울의 좋은 학교를 가려면, 과거에는 수능만 잘봐도 갈수 잇는 시대였지만, 지금은 학생부 수능 봉사활동등등등...이거저거 준비할게 많아서 , 개인이 준비해야 하는 양의 난이도는 증가했습니다.

    • @YH-kb8qo
      @YH-kb8qo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vx7cu1cl4k 님은 전혀 이해를 못하고있네요. 제도가 바뀌는게 본인한테만 적용되나요? 모든 수험생에게 제도가 바뀌는건데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같은 상위 5%로 갈 수 있는대학이 15년전이랑 지금이랑 확 다른데. 그렇게 따지면 옛날 학력고사나 수능초기 시절은 그것만 준비하면되니까 개나소나 서울대법대 서울대의대 갔겠네요?ㅋㅋ

    • @user-vx7cu1cl4k
      @user-vx7cu1cl4k 2 місяці тому

      @@YH-kb8qo 그리고 , 유니스트같은 특수대학 , 그리고 의치한쏠림등에 의해서 , 서열이 바뀌긴 했지만, 그런건 일단 제외하고 상위 5프로는 다 서연고서성한 이런식으로 가요. 뭐가 확 바껴요? 그게 바뀌는게 아니라 , 예전의 5프로는 80만명중의 5프로고 , 지금은 40만명중의 5프로라..같은 5프로라고 해도 과거 5프로가 더 5프로안에 들어가기가 어려운거지, 과거 5프로나 지금 5프로나 , 상위대학 가는거겠죠. 지금 5프로는 무슨 지잡대가나요? 그 5프로안에들어가기가 더 쉬워진거지. 지금5프로나 과거 5프로나 다 상위권부터 들어가자나요. 무식하면 글좀 쓰지마요.

  • @love-bh7kp
    @love-bh7kp 2 місяці тому +1

    대기업은 중경외시에서 장학금 받을정도가 되어야 가더군😮

    • @akina1425
      @akina1425 Місяць тому

      각자하기 나름 아님.. 지거국에서 대기업 가는거 많이 봤는디

  • @ksm9676
    @ksm9676 Місяць тому +11

    지금이 훨씬 쉽지
    수학 범위도 옛날에 비해서 엄청 줄은 게 팩트고
    물론 범위 줄이다보니 수능문제 꼬이고 꼬게 만든 건 있긴 함 근데 결국 상대적 경쟁이잖어?

    • @user-cv8zn6ri4y
      @user-cv8zn6ri4y Місяць тому +2

      상대적 경쟁이면 지금이 더 어려운 거 아닌가요?

    • @jocy4597
      @jocy4597 Місяць тому +7

      지금이 훨씬어렵지 무슨 ㅋㅋ 옛날 수능문제들 풀어보면 너무 쉬워서 안푸는 수준인데😂😂 요즘 학생들 어나더레벨들이야 ㅋㅋ

    • @jhj4005
      @jhj4005 Місяць тому +4

      ​@@jocy4597 응 아니야 공부 존나게안해서 수준 개낮음

    • @jocy4597
      @jocy4597 Місяць тому +4

      @@jhj4005 누가그럼?

    • @nyanmia
      @nyanmia Місяць тому

      나장연인듯 ㅋㅋ​@@jocy4597

  • @user-hu9pk4wk3f
    @user-hu9pk4wk3f Місяць тому

    와 진짜 가기 쉬워지긴 했구나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Місяць тому +1

    진정으로 입시위주교육문제에서 청소년을 해방시키고자 한다면 오히려 대학정원을 대폭축소해서 제대로 공부할 인재들이 될 청소년만 고졸후 대학진학하게 하여 이러한 대학을 학문연구중심대학으로 하여 전국에 대략 30~40개정도만 남겨놓아야 하고 대학당 입학정원도 많아야 1500~2천명 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즉 소수정예화된 교육을 하자는 것이죠. 엄격한 학사관리는 당연히 기본이고 이런 구조하에서는 제대로 공부해서 인재가 되겠다는 각오를 가지지 않으면 대학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일단 이렇게 개편하고 대학체제를 투트랙으로 개편해야 하는데 전자는 이러한 소수의 연구중심대학이고 후자는 다수의 선취업 후진학자를 위한 산업대, 사이버대등 개방향 체제대학입니다.
    고등학교부터 개편이 절실한데 대학진학과정은 과학고 외고등 특목고에서 담당하여 전자의 대학진학을 목표로 하고 다수는 실업계고교에 진학하여 선취업을 한다음 후진학케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경우 현행 특목고와 실업계고의 시스템을 크게 개편할 필요성이 있는데 특목고에서 현재는 과학고와 외국어고 이 두분야만 존재하나 좀더 다양하게 세분하여 인문학고, 사회과학고, 예술고등 각 분야에서 대학진학 학문연구능력을 배양하는 특목고형태로 개편해야 합니다. 실업계고교부분에서는 실업계를 단순히 기능공양성이 아닌 추후 대학진학가능성을 준비하여 학문적 소양기반과 직업교육분야를 연결한 실업계고교와 그냥 취업이 목적인 기능계고교로 구분되어야 합니다. 예컨데 공고에서 직업교육과 연결되어 추후 공대진학을 감안하여 수학교육을 기존 인문계이과수준으로 가르친다거나 하는 식이죠.

  • @abc121aak
    @abc121aak День тому +2

    이건 대부분이 대학가던 시절인 2000년대로 해야 맞지.
    조사를 잘못했네.

  • @user-lp8yx6gb1c
    @user-lp8yx6gb1c 2 місяці тому +6

    인서울이건 나발이건 대학들어가는게 쉬워야 학벌 사교육 대학 입시 고인물 쓰레기들 가스라이팅 사라지지 ai시대에 뭔 아직까지 대학타령이야! 사교육비때문에 가정이 붕괴되고 저출산이 심각하다 대학은 이제 필수가 아니야! 🤬

    • @miracle_sucee
      @miracle_sucee 2 місяці тому +1

      ㅋㅋㅋㅋㅋ 그냥 너가 대학을 못가서 열폭하는거아님?

    • @user-lp8yx6gb1c
      @user-lp8yx6gb1c 2 місяці тому +1

      @@miracle_sucee 내가 너냐? ㄷ시나? ㅋ

    • @도태한남쓰레기통
      @도태한남쓰레기통 24 дні тому +2

      불쌍하다 진짜로..

  • @user-kk1kh2mx4u
    @user-kk1kh2mx4u Місяць тому +2

    나이먹고 수능 다시쳤는데 경험상 스카이는 어려워졌는데 인서울은 쉬워진것 같음

  • @user-qh2yv8yc9x
    @user-qh2yv8yc9x Місяць тому +1

    내 생각에는 요즘이 더 힘든거 같음, 요즘은 수능컨텐츠도 ㅈㄴ 많고 학력격차도 ㅈㄴ 심하고, 상위권 갈수록 ㅈㄴ 고이고 수능도 갈수록 어려워짐

  • @user-lw6qz3le1j
    @user-lw6qz3le1j Місяць тому +4

    나 07학번인데 나 명지대 입학할 때 문과 기준 백분위가 13% 였음...명지대면 사실 어디가서 인서울이라 하기 좀 민망한 학교인데, 그 마저도 진짜 예비번호 꼴찌로 겨우겨우 들어갔음...명지대 떨어졌음 아마 인천대 갔지 않았을까 싶은데...그 때 건동홍 이상은 백분위 한자리수 아니면 아예 꿈도 못꿨단 거 같은데...난 건동홍 12%에서 좀 놀랐네...

    • @user-lr9zz5gj2z
      @user-lr9zz5gj2z Місяць тому

      작년에 붙었었는데 81%정도였네요.. 많이 달라졌군요

    • @jwwyy1908
      @jwwyy1908 21 день тому

      본인 수능 수학 풀때는 나형수학이었고
      지금 문과학생들은 이과학생들과 같이 경쟁하는 공통수학을 합니다.
      단순히 백분위로 비교하는 것은 오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user-ol4td1us3y
      @user-ol4td1us3y 17 днів тому +2

      설마 나형수학 풀고 저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K-pi9fj
      @AK-pi9fj 16 днів тому

      ​@@user-ol4td1us3y틀딱들 수능체제 바뀐거 모름ㅋㅋ

    • @omj-ux9mt
      @omj-ux9mt 11 днів тому

      반수 의대준비 하는 사람 같이 목표 학과나 대학이 아니라면 등록조차 안하는 n수생들이 많기 때문에 백분위로만 보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그때랑 학생 수준 비교해보면 지금이 더 뛰어나기도 하고요

  • @user-ol4td1us3y
    @user-ol4td1us3y 17 днів тому +5

    팩트는 나형출신은 본인 수준보다 높은 대학간거니까 전혀 아까울 필요 없다는거임

    • @연해주떠돌이
      @연해주떠돌이 12 днів тому

      나형 개치트키...;;

    • @user-df7ye2vz2o
      @user-df7ye2vz2o 12 днів тому

      그래도 지금은 수학 다 분리되서 공부량 확줄긴 줄었어 기하 미적 확통 다하던 2017 극혐

    • @user-sf8gd2tt7q
      @user-sf8gd2tt7q 7 днів тому +1

      확통 보는 애들이 나형 치트키 ㅇㅈㄹㅋㅋ 지들 인구수 줄어서 입결 내려간건데 이걸 시험이 어려워졌다로 분석하는 능지로 나형 1 어케맞음?

    • @user-ol4td1us3y
      @user-ol4td1us3y 6 днів тому +1

      @@user-sf8gd2tt7q 나형이시구나 ㅋㅋ

    • @user-sf8gd2tt7q
      @user-sf8gd2tt7q 6 днів тому

      @@user-ol4td1us3y 확통이 어려우신가요?ㅋㅋ 아님 공통수학이 어려우신가욬

  • @user-ob8tj5js6t
    @user-ob8tj5js6t 2 місяці тому +11

    숭실대 이과 들어 가기 쉽지 않아... 15개 대학 문과 가봤자 취업도 안됨.

    • @user-nb4mu7bo9l
      @user-nb4mu7bo9l Місяць тому +4

      맞습니다. 숭실대 이과 인기학과는 중경외시 부럽지 않죠. 대기업 입사 많이 합니다. 상경계 아웃풋도 좋은데 CPA는 항상 10~11위 이내입니다.

    • @user-dd1kc5gz3g
      @user-dd1kc5gz3g 7 днів тому

      중경외시는 숭실대 인기학과에 관심이 없습니다 ㅋㅋ

  • @koreaIU
    @koreaIU Місяць тому +2

    요즘 학벌은 의미없음. 예전에 중앙대 갈 애들이 스카이감ㅋㅋ

    • @have_a_nice_day_everyone
      @have_a_nice_day_everyone Місяць тому +1

      가형도 그정도는 아님 ㅂㅅ아ㅋㅋ

    • @user-be2ru9su3e
      @user-be2ru9su3e Місяць тому

      중앙대생들에게 실례임 충청도권도 떨어질수도있음 5.5등급이 경희대가고 4.5등급이 고려대가더만ㅋㅋㅋㅋㅋ

    • @KOREAN_elite
      @KOREAN_elite 29 днів тому

      @@user-be2ru9su3e그건 논술이고..

    • @KOREAN_elite
      @KOREAN_elite 29 днів тому

      @@user-be2ru9su3e너 지잡대지

    • @user-be2ru9su3e
      @user-be2ru9su3e 17 днів тому

      ​@@KOREAN_elite내가 09년도에 시험쳤는데 니들 충청권 갈 성적으로 연고대 가는거 맞음ㅋㅋㅋㅋㅋ

  • @user-hg2nj4hw8d
    @user-hg2nj4hw8d Місяць тому +16

    이 사람 대학 나옴?? 요즘 인서울 가기 쉬워진거 모르는게... 진짜 판단력 초등학생 수준이네. 모집정원 축소시킨것은 학령인구 줄어드는거에 비해 1/10수준임. 그것도 정부가 강제해서 모집정원 준거지. 기존 비용지출이 있는 대학이 학령인구에 따라 모집정원 줄이기 어려움. 지금 태어나는 애들이나 초등학생 수를 보면 인서울 대학 절반이 갈수있음. 앞으로는 더 심해지겠지.

    • @jtw-px8sd
      @jtw-px8sd Місяць тому +1

      님 대학 어디 나오심? 그리고 수시임 정시임?

    • @user-vz1eh8md8n
      @user-vz1eh8md8n 27 днів тому

      정원 거의 그대로여도 지방 학생들이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해져서 수도권 대학 가는건 30년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한듯요 나때도 건동홍 가려면 2등급 초중반 돼야됫는데 지금도 그런듯

    • @user-df7ye2vz2o
      @user-df7ye2vz2o 12 днів тому

      지금도 통폐합 하는거 보면 인원감축은 기정사실이고 25만명대 애들 수능볼땐 그에 비례해서 정원 줄어있을듯

    • @user-vz1eh8md8n
      @user-vz1eh8md8n 11 днів тому +1

      @@user-df7ye2vz2o 줄이긴 하겠지만 대학은 돈벌어야하니 외국 대학들처럼 유학생으로 머리수 채울듯

    • @user-df7ye2vz2o
      @user-df7ye2vz2o 11 днів тому

      @@user-vz1eh8md8n 외국유학생들 다 후진국 애들인데 무슨돈으로 대학 다니는지 모르겠음 수준도 인종차별이나 하는 수준이던데 참...

  • @user-bd2kd7gq8v
    @user-bd2kd7gq8v 2 місяці тому +1

    수도권 일반고 300명중 3%
    서울중위권 컴공 교과로 합격

  • @uw.seattle
    @uw.seattle Місяць тому +8

    SKY----건동홍 이대 숙대 까지 15개대학 8%라 합니다. SKY 1.26%
    by 노력의 배신 | 김영훈 교수님(연세대 신촌 심리학)

    • @user-be2ru9su3e
      @user-be2ru9su3e Місяць тому +2

      여대는 취급안함ㅋㅋ

    • @user-ij1xu9ph6q
      @user-ij1xu9ph6q Місяць тому +5

      숙대보다 숭실 국민 입결이 훨씬 높음 저기에 끼기 조금 뭐함

    • @user-wt9kz8jo5d
      @user-wt9kz8jo5d Місяць тому

      여대는 빠지시고~

    • @user-ep4qk5uj2b
      @user-ep4qk5uj2b Місяць тому

      @@uw.seattle 서울 대형학원들, 교육청, 한국경제 같은 언론들은 서울대~단국대, 아주대까지 주요 대학으로 봐요

    • @user-kingdoyoon
      @user-kingdoyoon Місяць тому +1

      ​@@user-ij1xu9ph6q 이건 좀 개소리다 ㅋㅋㅋ

  • @user-nz7qb7qo7m
    @user-nz7qb7qo7m 2 місяці тому +331

    학종 없어져야 함 무슨기준으로 뽑는지 모호함

    • @H_TAE
      @H_TAE 2 місяці тому +23

      사정관 맘대로 하는거죠 뭐..

    • @user-jb1rs4rh9k
      @user-jb1rs4rh9k 2 місяці тому +175

      지가 못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xyson3498
      @sexyson3498 2 місяці тому

      저도종합이지만 ㅇㅈ

    • @timjin06
      @timjin06 2 місяці тому +49

      수시 ㅈ박은 글쓴이면 ㅋㅋ

    • @user-zz3kh4nd2o
      @user-zz3kh4nd2o 2 місяці тому

      ​@@user-jb1rs4rh9k 교과가 아니라 학종이라고 했는데 발끈하는건 ㅋㅋㅋㅋㅋ
      학종충 버러지구나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Місяць тому +5

    제가 올해 54세 71년생 90학년도에 처음 입시를 보았는데 그때는 이과기준해서 서울시내 인문계고교 기준 한반60명에서 서울 중위권종합대학의 공대 기계공학, 전자공학등지에 합격하는 수준이 반에서 3등정도도 불안할 지경이었습니다. 중위권이라면 대략 지금의 건동홍 이런 레벨급이죠.
    그보다 한단계 아래라는 국숭세단도 전자공학정도면 반에서 5등전후도 불안했습니다. 전자공학을 기준해서 학교를 정할 경우 연고대면 전교이과계열600명중에서 10등안에 들어야 했습니다.
    당시에는 지잡대도 만만치 않아서 반에서 십몇등은 했서야 했습니다.
    고등학교단계에서도 이리 치열한데 중학교기준하면 제 세대에서 중학교에서 인문계고교 연합고사 합격하는 인원이 반 근 70명중에서 평균30~35명정도였습니다. (서울시내평균)
    그렇게 계산하면 보통 고등학교 진학하면 중학교때 학급석차에서 배정도 떨어진다라고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에 따라 건동홍의 전자/기계공학에 합격할 정도면 이미 중학교때는 반에서 1등하는 수준이었다라고 계산하면 됩니다. 실제 제 중고교동창들을 살펴보면 그러합니다.

    • @lionkang4908
      @lionkang4908 Місяць тому

      89학번입니다.
      정확하신 말씀입니다~
      그땐 지잡대도 경쟁률이 기본 3-6대1이었어요

    • @RedAnt79
      @RedAnt79 6 днів тому

      imf수능세대인데 서울강북일반고 문과 내신 반3등정도하고 수능반2등하고 조금낮춰서 건동홍 다붙었고 점수대가애매해서 중경외시는 급이달라 원서도안눴고요 내신5등정도하고 수능평소보다 망친친구가 단국대상위학과갔고요 5~10등권정도가 경희대야간 숭실대 세종대 국민대정도가더라고요 체육 음악 미술빼고 제2외국어 한문까지 전과목 싹다 여러번 이해할정도+수능변별력+논술까지 해야 가는정도가 인서울기준이었죠 그때는 논술안보는 대학은 말그대로 지잡대취급했고요

    • @user-hy2kr8bc9f
      @user-hy2kr8bc9f 5 днів тому

      아무래도 외환위기직후 98학년도와 우리때인 90학녀도간 8년시차도 적잖은 차이가 있습니다
      저보다 8년앞인 82학년도 5공전기세대와도 차이가 존재하는데
      5공시기는 특이하게 졸업정윈제로 입학인원이 늘어나면서 우리때에 비해 좀 입학이 수월해진 면이 있습니다

  • @user-nf4nl9hj8n
    @user-nf4nl9hj8n 2 місяці тому

    반에서 20등 정도면 인서울, 30등은 지방대, 그 밑은 전문대나 진학포기였다. 80학번

    • @user-be2ru9su3e
      @user-be2ru9su3e Місяць тому +1

      그때는 시험에 매달리던 시대가 아님 대학진학하려는 비율이 적었고 어짜피 일자리 풍요라
      대표적인 일화가 82학번 서울대법대 바보들 전교꼴등애들이 서울대 법대에 들어감
      조국이라고 문죄인 정부 법무부장관ㅋㅋㅋㅋㅋㅋ그사람 이야기

  • @koreanangellol
    @koreanangellol Місяць тому +8

    학력고사로가야된다

  • @howiehowie5112
    @howiehowie5112 2 місяці тому +8

    05학번 서성한 중 하나 정시로 들어갔는데, 아직도 기억함. 수능 220개문제(언어 외국어 수리 탐구4과목 모두포함. 단 탐구 하나는 반영 안 함) 중 1개만 더 틀려도 같은과면 학교 이름이 한 단계 낮아지거나 걑은학교면 과가 바뀌었지. 고대 낮은과는 갈 수 있었는데 그냥 좋아하는 학과로 갔고.
    3년간 고생해야 한다 하는데 수능도 3년간 고생해야고(고3 때부터 수능 준비한다는 건 천재 아니면 성공 못 함. 난 고1 1학기 여름방학 선행학습 하고 2학기부터 수능 준비함) 치열하게 220문제 중 1개 싸움이 얼마나 피말리던지.
    결국 수험생은 고생할 수 밖에 없다. 고생의 방법이 바뀌었을뿐

    • @Ramen_poor
      @Ramen_poor 2 місяці тому

      아 05년생으로 보고 읽었는데 어쩐지 좀 이상하다했다 ㅋㅋ

    • @user-dr6zt4dm9m
      @user-dr6zt4dm9m Місяць тому

      중앙대구나

    • @user-vp5sd7sq2d
      @user-vp5sd7sq2d 7 днів тому

      중대 높공이랑 고대 어문이랑 점수대 겹치는데 님 서성한 맞ㅇ,ㅁ?ㅋㅋ 서성한 좋은과면 연고대 ㄱㅊ은 공대 가는데

    • @howiehowie5112
      @howiehowie5112 7 днів тому +1

      @@user-vp5sd7sq2d 중대가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의약계열 아니면 절대 스카이 낮은과에 못 비빔.

    • @user-vp5sd7sq2d
      @user-vp5sd7sq2d 7 днів тому

      @@howiehowie5112 ㅋㅋ연고대 어문이랑 중대 높공이랑 입결비슷 ㅅㄱ

  • @nanamilk__0000
    @nanamilk__0000 27 днів тому +2

    인서울 컷은 개나소가 맞지 않나?

  • @mr.k987
    @mr.k987 Місяць тому

    인서울 전문대는 16 17 18시절에비해 들어가기 쉬워짐

  • @Charlesdickensfan49
    @Charlesdickensfan49 20 днів тому +1

    재외국민으로 가면 대학 입학 ㅈㄴ 쉬워짐

  • @user-rf8yd9dc9m
    @user-rf8yd9dc9m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방에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지거국 학생들이 대거 인서울에 지원하게 되면서 더욱 인서울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 @user-uy6ri3iz2b
    @user-uy6ri3iz2b 2 місяці тому +19

    수시는
    진짜 형편없는 제도임
    암기식 공부로 수능에서 최저 못맞추는거 다반사..그래도 기득권을 위해 존재함

    • @user-gf6kl2bq2
      @user-gf6kl2bq2 2 місяці тому

      조민. 정시로만 가는게 가장 공평.

    •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Місяць тому +6

      암기식으로 해도 상관은 없는데 문제는 내신이 학교마다 천차만별이다 보니 형평성이 떨어진다는거.

    • @user-vz1eh8md8n
      @user-vz1eh8md8n 27 днів тому +1

      그래서 최저 걸어뒀으니 그나마 다행

    • @user-li3hc8mm1t
      @user-li3hc8mm1t 26 днів тому +1

      대학은 공부 열심히 하고 수업 열심히 듣고 싶어하는 학생을 뽑고 싶어함. 정시로 온 애들 대부분이 과 낮춰서 대학 높였다가 높은 대학 높은 과 희망하고 수업 안듣는데 정시러들을 뽑고 싶을까?

  • @user-ov2kr3ch4r
    @user-ov2kr3ch4r Місяць тому +2

    인서울이라는 말 쓰지 마세요. 이유는 말 안해도 아시겠죠?

  • @user-ep4qk5uj2b
    @user-ep4qk5uj2b 22 дні тому

    주요 대학은 각 기관들(종로학원, 한국경제 등) 분류에 따라 최대 서울대~단국대, 아주대까지, 갈만한 인서울은 한서삼까지로 보는 게 정배 같음 한서삼은 그래도 라인이 존재하는 마지노선임

  • @user-gk6ut7oi1m
    @user-gk6ut7oi1m Місяць тому +3

    상위 14-15% 가 개나 소냐?

  • @user-jp6jd5id2n
    @user-jp6jd5id2n Місяць тому

    인서울도 문과는 의미가있나?

  • @martinaston9233
    @martinaston9233 Місяць тому +3

    개나소나 인서울 하는거면 개나소도 안 되는 사람이 많나보네

  • @user-jz9lz3fb1k
    @user-jz9lz3fb1k 2 місяці тому +5

    06학번 문과인데, 대충 수능 상위 1%
    (언수외탐) 내외여야 Sky까지 갔다. 요즘은?

    • @user-uc3cu8cx8v
      @user-uc3cu8cx8v 2 місяці тому +3

      요즘은 더 어려워졌노

    •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Місяць тому

      수능은 1%랑 2%랑 차이 엄청 큰데 부풀려서 1%라 말하는거 아니지?

    • @user-jz9lz3fb1k
      @user-jz9lz3fb1k Місяць тому

      @@user-rm8pn8ft9s 우리때 수능 60만명 정도 봤단다^^

    • @user-hm9xo7fz9y
      @user-hm9xo7fz9y Місяць тому +3

      그 수능 상위 1%는 문과누백일텐데 요즘 문과누백 1%로는 서울대는 꿈도 못 꾸고 연고대 사회과학대~경영대 갈 수 있어요 연고대 꼬리컷은 1,5% 정도 되고요.

    • @user-jz9lz3fb1k
      @user-jz9lz3fb1k Місяць тому

      @@user-hm9xo7fz9y 저희때랑 비슷하네요.

  • @user-qe3pp4fs5k
    @user-qe3pp4fs5k 12 днів тому

    지방의대위주로 큰흐름재편될듯

  • @user-vm7lg7ub8q
    @user-vm7lg7ub8q 2 місяці тому +23

    옆집 여학생 수능 평균 3후반인데 경희대갔다네요...

    • @user-zm1di1up7u
      @user-zm1di1up7u 2 місяці тому +6

      2합 5 맞추고 수시로 갔을 듯?

    • @kw-gd9bt
      @kw-gd9bt 2 місяці тому +12

      최저맞춘거겠죠

    • @user-ue9pp3bc1x
      @user-ue9pp3bc1x 2 місяці тому +7

      내신만 최상이면 수능 4등급맞아도 카이스트. 연대갑니다. 수능 3등급임 최저 2합 5맞췄을 테고 내신 1점 중후반으로 경희갔을 듯요.
      전혀 이상한 일 아닌데요?

    • @krpeace
      @krpeace 2 місяці тому +3

      정시로 갔겠냐 ㅋㅋ

    • @user-iv1ok2dn6c
      @user-iv1ok2dn6c 2 місяці тому +9

      정시로 3후면 인서울 끝도 못간다

  • @omogarikimchi8181
    @omogarikimchi8181 2 місяці тому +19

    90년대초반생인데 나때 건동홍 갈 성적으로 요즘에는 운좋으면 서성한 가는게 팩트임. 학생인구수가 줄어드는 정도가 대학교 정원이 조정되는 정도에 비해 압도적으로 크니까 당연히 인서울 가기가 쉽지.

    • @user-jo6fy9cy1s
      @user-jo6fy9cy1s 2 місяці тому +21

      당신 갈때가 훨 쉬었음. 지금이 마지막 헬임. 5년후부터 꺾이고 10년후면 이제 이런 입시지옥 없어짐.

    • @omogarikimchi8181
      @omogarikimchi8181 2 місяці тому +7

      @@user-jo6fy9cy1s 인서울 정원 대비 수험생 숫자가 급감을 했는데 뭐가 헬이란거죠?

    • @hamorningcar
      @hamorningcar 2 місяці тому +7

      왜 헬인지와 대학 정원이 감소하는 정도보다 학생인구가 감소하는 정도가 더커서 가기 쉬워졌다에 대한 반박해주세요 아무 설명없이 요즘이 더 헬이다라고 주장하는 건 님 의견 확인하는 것 그 이상으로 대화가 진행이 안 됨​@@user-jo6fy9cy1s

    • @mjchoi8377
      @mjchoi8377 2 місяці тому +1

      ​@@user-jo6fy9cy1s 에잉 90년대 초중반생들은 약대도 없고 의치한의대도 대부분 대학원으로 뽑아서 더 쉬워진거죠.

    • @shhong5720
      @shhong5720 2 місяці тому +5

      나 88학번인데 당시 부산대나 경북대는 경희대급은 되었었습니다 지금이야 국숭세급 이하겠지만.. 전남대나
      전북대도 한서삼보단 높았습니다 그래서 인서울은 더 힘들어졌다고 봄이 타당해 보입니다

  • @user-ku6uo3ek1b
    @user-ku6uo3ek1b 2 місяці тому +3

    지방직 9급 합격할정도면 대학은 어느정도 갈까요?

    • @user-jo6fy9cy1s
      @user-jo6fy9cy1s 2 місяці тому +4

      요줌 누가 공무원함? 고딩졸업하고 바로 시험치면됨 지금 과장 국장 전부 고졸이거나 전문대 지방대임

    • @user-ku6uo3ek1b
      @user-ku6uo3ek1b 2 місяці тому +2

      @@user-jo6fy9cy1s 행정직 신규중에 고려대 나온사람 있어서. 팀장님이 왜 그학력에 여기 들어왔냐고 하던데요..

    • @bhcbbq2548
      @bhcbbq2548 2 місяці тому +7

      진지하게 지방직은 고졸도 쌉가능임

    • @af2885
      @af2885 2 місяці тому

      영남대 레벨?

    • @user-ne7qm7tu4r
      @user-ne7qm7tu4r 2 місяці тому

      예전이면 전문대 수준인데 요즘은 좀 높겠죠 그래도?

  • @user-pg1th9xt9b
    @user-pg1th9xt9b Місяць тому

    어이 소장인지 뭔지 지방살면 개나 소로 들리네..뭐 개나 소 확 기냥

  • @user-ov8ln3pf2i
    @user-ov8ln3pf2i Місяць тому +4

    요즘 애들 지적수준 보면 지금이 아주 많이 쉬움

  • @moria2815
    @moria2815 2 місяці тому +22

    수시가 적폐라는 애들은 걍 2년내내 놀다가 3학년 상담할 때 “저 정시파이터예요” 이지랄 하는 애들 아님? 이런 애들이 뭔 수시 적폐를 논하고 있냐 걍 공부해서 꿀빨면되지 지들이 뭔 사명감을 가지고 정시 선택한 줄 알겠노

    • @miracle_sucee
      @miracle_sucee 2 місяці тому

      ㄹㅇㅋㅋ

    • @user-rm8pn8ft9s
      @user-rm8pn8ft9s Місяць тому +14

      메신저 공격 또 나왔고.. 니가 뭐라하건 수시가 불공정한 전형임은 변함없는 사실임

    • @miracle_sucee
      @miracle_sucee Місяць тому

      @@user-rm8pn8ft9s 지균은 그게 맞는데 학종은별로.

    • @chulsoon2iseating
      @chulsoon2iseating Місяць тому +1

      내신은 1등급인데 모고수능 3,4등급 나오는 새끼들이 니같은 말함

    • @suhumsang
      @suhumsang Місяць тому

      이거지

  • @user-jg6ku3pc2r
    @user-jg6ku3pc2r 27 днів тому

    일대일로 비교 불가능
    일단 나형출신들은 억울할거 1도 없고 본인 수준보다 좋은데 간거니까 손해본거같다는 생각 안해도됨
    가형출신은 같은실력이면 더 잘가는거 맞고 ㅇㅇ

    • @user-sf8gd2tt7q
      @user-sf8gd2tt7q 27 днів тому +2

      영어 절대평가 따리들이 까부노 ㅋㅋㅋ 글고 확통충들은 왜 나형 내려치기 하는거임?? 다항함수 미적분이 어렵다고 징징대는애들이 나형을 내려치기한다고? 다항함수 미적분도 나형 범위인데?

    • @user-jg6ku3pc2r
      @user-jg6ku3pc2r 26 днів тому

      ​@@user-sf8gd2tt7q나형 ㅎㅇ
      난 미적1이라 확통이들이 왜그러는진 잘모르겠음

    • @user-dc5tr7et9f
      @user-dc5tr7et9f 10 днів тому

      @@user-sf8gd2tt7q나형은 고1,2모의고사 수준

    • @user-sf8gd2tt7q
      @user-sf8gd2tt7q 9 днів тому

      @@user-dc5tr7et9f 집에서 배 벅벅 긁으면서 인강틀고 해설보면서 푸니까 ㅈㄴ 쉽게 느껴지지 ㅋㅋㅋ

    • @user-vp5sd7sq2d
      @user-vp5sd7sq2d 7 днів тому

      ​​@@user-sf8gd2tt7q윤도영: 나형시절 정시 연고대 문과들 지금 수능봐서 정시로대학가면 건동홍 나형시절 수시 연고대들 지금 수능봐서 정시로가면 지잡대

  • @user-qx-p5v
    @user-qx-p5v 2 місяці тому +6

    학교역량을 봤을때 SKYcastle 즉 서연고성을 비롯한 한+중경은 미래 발전가능성이 매우 높음.
    최근 성대의대가 고대의대보다 합격선이 훨씬 높다고 하던데 이처럼 앞으로 대학도 환경이 많이 달라지고 정체되고 발전없는 대학은 도퇴 되고 사라질 것입니다.

    • @dgdagdt7863
      @dgdagdt7863 2 місяці тому

      선배님 제발 그만^^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올라갑니다

    • @Birzont
      @Birzont 2 місяці тому

      서연고성+한서+중경 동의하긴 하는데넌 가서 고명북이나 더 듣고와라 쪽팔리니까 진짜

    • @user-hm9xo7fz9y
      @user-hm9xo7fz9y Місяць тому +4

      딱봐도 성대생 ㅋㅋㅋ

    • @jlee3014
      @jlee3014 Місяць тому +2

      성대생

    • @user-qx-p5v
      @user-qx-p5v Місяць тому +2

      @@jlee3014 성대생 아님

  • @user-ur5rb1dk6y
    @user-ur5rb1dk6y Місяць тому

    당연히 쉽지

  • @kimhelena6305
    @kimhelena6305 2 місяці тому +1

    다 의미없음. 어차피 20년만 지나면 인서울 입학정원 보다 학생수 줄어듬.

    • @user-hm9xo7fz9y
      @user-hm9xo7fz9y Місяць тому

      그정도는 아닙니다. 20년 뒤에도 수험생이 20만명대 후반은 될거에요

    • @user-sd2cn1dz6d
      @user-sd2cn1dz6d 4 дні тому

      ​@@user-hm9xo7fz9y 올해 출생아 수 23만명입니다 재수생 감안해도...

  • @user-fz3ug4lw3z
    @user-fz3ug4lw3z 2 місяці тому +5

    학력고사로 돌아가자

    • @user-gf6kl2bq2
      @user-gf6kl2bq2 2 місяці тому +2

      그냥 수능으로만 가야함.

  • @ibexvi6qxb6087ec
    @ibexvi6qxb6087ec Місяць тому +1

    인서울 대학 전부 지방으로 이전시켜야됨

  • @dugwons40
    @dugwons40 2 місяці тому +1

    大學: 100점 만점 90(A학점대)/100 성적 학과< 어느대학?>, 대학, 어느나라이건, 최상위 大學이다! 80/100 성적 大學: 실력파 대학이다! 현 미국 대학: C 학점 이상 이수해야 학점 인정해 준다. 미국에서,

  • @user-tp5pl7in6q
    @user-tp5pl7in6q 24 дні тому +3

    영상내용이 그냥 어그로끌고 중간부터 욕쳐먹기싫어서 논점흐리기하네
    결론을 확실하게 내줘야지 영상 본 시간 아깝게 만들면 어떡함?

  • @hrykj2190
    @hrykj2190 2 місяці тому

    다른건 모르겠고 수시,특변전형 죄다 없애고 정시로만 대학 보내는게 맞다

  • @user-ow5mt7kn9i
    @user-ow5mt7kn9i 2 місяці тому +5

    하위권 한서삼도 말만인서울이지 역량은 못따라감

    • @---zn9wq
      @---zn9wq Місяць тому

      한서삼은 특히 거기 갈빠엔 지거국이 낫다고들 하긴 하죠

    • @user-ow5mt7kn9i
      @user-ow5mt7kn9i Місяць тому

      @@---zn9wq 그게낫죠
      그딴데 갈 돈으로 맥쿼리인프라 사서 배당금받는게 훨씬이득임

  • @klarenzjeong8031
    @klarenzjeong8031 Місяць тому

    연세 한양 작곡관 아냐

  • @taldy04
    @taldy04 Місяць тому +2

    그냥 대학가기 쉬워졌다 라떼에 비해 인서울 가기 쉬워졌다고 말하는 꼰대들 보이는데, 얘나 지금이나 인서울 가는애들이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하고 거의 쉬지도 못하면서 처절하게 공부하는건 매한가지에요. 그리고 대학가긴 쉬워졌을 지는 몰라도 수시에서 한번 내신 삐끗하면 바로 정시러가 되는데 수능 난이도만 따지면 예전보다 지금이 정말 무지막지하게 어려워진건 사실입니다. 걍 대학가기 쉬워졌다고 뭐 예전 서울대생들이 요즘 서울대생 수준 낮다 이리 말하기 전에 명문대 가는 학생들의 노력의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해요.

    • @tjgure00
      @tjgure00 Місяць тому

      라뗴 얘기하는 노인들 갈때는 4당5락임. 10시간은 그냥 반에 중간가는 애도 공부하는 거임.
      절대적으로 과목수가 줄었음. 원래 수능은
      문과,이과 : 국어, 문학, 작문, 영어는 기본이고
      문과는 여기에 기본수학, 수학1, 생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 윤리, 사회문화, 한국사, 정치경제, 사회문화2, 정치경제2 추가
      이과는 여기에 기본수학, 수학1, 수학2, 생물 물리 화학 지구과학 물리2 화학2 윤리 사회문화 한국사 정치경제 추가
      임.
      전라좌빨들이 과목수 줄여놓으니 문제수준이 올라간거임.
      옛날에도 내신 50% + 수능 50%임. 내신 중요했음.

    • @user-ui9us5cn4s
      @user-ui9us5cn4s 8 днів тому

      애초에 예전 학력고사는 암기 위주였다면 현재 수능제도는 학생들의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시간을 들이는거도 중요하긴 하지만 그 본질이 시간을 들인다가 아니라 실력을 높인다에 있기에 과거와 현재의 본질에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을것같네요

  • @DaehounAn_LLM
    @DaehounAn_LLM 2 місяці тому

    그런줄 알고살어라 그것이 지옥이지 ㅋ

  • @ejoynet
    @ejoynet 2 місяці тому +3

    In Seoul 자체는 쉬워 졌지만
    Sky + Castle ( 스카이 +성) 은 더 여려워 졌어요

    • @pacificsun
      @pacificsun Місяць тому +2

      아 나도 스카이성 SKY+SEX 라는 드라마 알아 性大 ㅎㅎ 머가그리 랭킹 중요하다고 맨날 스카이성 글적고있나?? 너는 무슨대학다니냐??

    • @user-fh2pu1nk6j
      @user-fh2pu1nk6j 14 днів тому

      왜 자꾸 스카이에 성을 갖다붙임? 한양대한테도 따이면서

    • @ejoynet
      @ejoynet 13 днів тому

      @@user-fh2pu1nk6j 드라마 만든 pd 에게 물어 보셈. 내가 만든것 아니 잖소

    • @rk-is7bi
      @rk-is7bi 2 дні тому

      ​@@ejoynet그 스카이캐슬은 그 뜻이 아니에요

  • @YH-kb8qo
    @YH-kb8qo 2 місяці тому +13

    요즘 대학가기 어렵다는사람 내말에 반박해보쇼ㅋㅋ
    본인 09수능 상위 0.5%이고 현재 이공계 박사학위 있는 사람임.
    나보다 수능 잘 아는 사람 드물텐데 (수능수학은 작년꺼까지 전부 풀어봤음)
    나는 요새가 인서울가기 훨씬 쉽다고 생각함.
    기준은 의치한약수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까지 잡고 09수능과 24수능에서 모집인원 거의 비슷함. 09수능땐 약대없었고 의대는 의전비율 높아서 의치한약수 모집인원은 지금보다 훨씬 작았음. 나머지 대학은 모집인원 조금씩은 줄었다치고 내가 양보해서 모집인원 비슷함. 근데 수능보는인원은? 09수능때 55만이고 24수능때 44만임. 20%가 줄었음. 똑같이 상위 5%의 실력이라면 (여기서 수시든 정시든 나눌필요없지 그냥 실력을 말하는거.) 09수능때보다 24수능때 명백히 높은곳에 합격이 가능함. 어떻게 지금이 인서울 가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됨ㅋㅋ
    자주나오는 헛소리근거 미리 얘기함: 요새 애들이 공부를 많이한다, 요새 애들이 똑똑하다, 재수생비율이 높다, 수시비율이 높다, 의대쏠림이 심해졌다, 수능이 어려워졌다. 아ㅋㅋㅋ 개그하세요? 이딴게 진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는건지?ㅋㅋ 모집인원 그대로, 수능응시자 20%감소면 명백하게 같은 상위%인 경우 대학 높은곳에 가는건데ㅋㅋ 내가 틀린게 있으면 논리로 정확하게 얘길 해보시구요.

    • @user-gm1qh5bx3r
      @user-gm1qh5bx3r 2 місяці тому +7

      와 찐따다

    • @AK-sl4go
      @AK-sl4go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거국 갔던 학생들이 다 서울로 몰려서 지거국이 무너짐.

    • @user-jt1bn7ge2n
      @user-jt1bn7ge2n 2 місяці тому +4

      인서울 자체는 쉬워진게 맞긴 한데요
      오로지 응시 인구만 가지고 판단 할 수 있는건가요?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필리핀 100만명 중 상위1퍼센트 드는거랑 일본 50만명 중 상위 1퍼센트 드는 것 중 뭐가 더 어려울까요
      그 때 보신 분들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수학 가형 이건 범위만 넓고 깊이 있는 시험은 아니었고 가형의 꽃은 17~19년도죠.. 나형은 수학시험이 맞나요?
      국어는 공부 자체를 하긴 했나요? 아무리 학력수준이 상승한다곤 하지만 지금 그렇게 나오면 만점자도 백분위 95나올거 같네요
      요즘 나오는 과탐도 풀어보시길...넓게만 배운 그 때는 그저 암기과목 느낌이죠...
      상대적으로 봤을 때는 예전이 더 힘든건 맞지만 절대적으로 보면 그렇게 말할 수가 없습니다

    • @YH-kb8qo
      @YH-kb8qo 2 місяці тому +4

      또 난이도 얘기 나왔네요ㅋㅋ
      난이도가 올라가면 다같이 어려워지는거고 다같이 점수가 떨어지는거죠ㅋㅋ 같은 시대에도 09 11수능처럼 불수능 10수능처럼 물수능 존재했구요ㅋㅋ 10수능은 쉬우니까 인서울가기쉽고 11수능은 어려우니까 인서울가기 어렵나요?ㅋㅋㅋ
      그리고 지금 수능이 어려운지 저는 전혀 모르겠는데요?
      저는 수학전공도 아니고 수학실력이 늘을리가 없는데 요새수학 킬러1문제 빼곤 쉽던데요? 가장 많이 하는 착각이 요즘 수학이 어렵다 요즘 과학이 어렵다인데
      예전 범위 넓을때가 전 더 어렵던데요. 그땐 킬러가 많았고 범위도 넓었구요. 요새 킬러1문제 난이도는 예전보다 높구요, 전반적으로는 쉬워요. 09수능 11수능이 쉽다고 생각하면 만점받을 수 있나요? 그때범위 문제 다 풀지도 못할텐데 무슨근거로 쉽다함? 과학 09 11때꺼 만점 가능하세요? 암기과목인거 맞는데 그거 다 암기해서 만점 못받으실텐데요? 제가 과탐 195점 받은 사람이구요 (4과목이었고 3과목 만점에 1과목에서 2개틀림) 최근 화학I풀어봤는데 43점 나왔어요. 제기준에서는 지금이 훨씬 쉽네요. 기본적인 지식은 그대로 기억나고 (몰농도계산 주기율표 등) 그것만 알면 대부분의 문제 풀립니다. 계산만 귀찮을뿐. 예전 화학I이요? 아무리 암기해도 놓치는 부분 생겨서 기출 죄다 외우지 않으면 40점대 못맞아요. 지금 09 11수능꺼 풀면 20점대도 나올까말까에요. 그럼 본인이 10~15년 일찍 태어나서 수능봤으면 전국 100등 안에 들었을거라 생각하는건가요? 몇년전 97수능 전국 100등 안에 들었던분이 수능 다시봐서 의대 갔다고 떠들석했어요. 어느시대에 태어났든 최상위권은 최상위권인거고 중상위권은 중상위권인거죠. 예전에는 대학가기 쉬웠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좁은식견인겁니다.

    • @user-jt1bn7ge2n
      @user-jt1bn7ge2n 2 місяці тому +2

      @@YH-kb8qo 우선 저는 문제가 쉽지 대학 가기가 쉬웠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
      문제 수준은 지금이 더 높지만 인구가 줄긴 했으니까요.
      화1 43점 나왔다고 하셨는데 30분 정확히 시간 재고 푸신 거 맞나요?
      하신 말대로 최상위권은 항상 최상위권이라면 최상위권이신 님의 성적은 예전 문제와 지금 문제의 난도를 비교하는 잣대로 쓸 수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암기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가계도에서 귀류 한 번 잘못 쓰면 시간부족으로 문제 날라가는 지금보다 닥치고 외우고 문제 풀 때가 안정적이고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게 맞는 방향인것 같기도 하고요.
      굳이 비교하자면 현 시점 그나마 개념이 많은 지1과 유형 중심의 생1을 비교해 보면 학생들 백이면 백 지1을 쉬워하고 무조건 선택하고 갑니다...

  • @엔도르
    @엔도르 5 днів тому

    지거국이 망했으니(부산 경북 포함) 인서울이 더 치열한건 팩트지

  • @DMZ_Yalu0Tumen
    @DMZ_Yalu0Tumen 11 днів тому

    한국 대학교들도 일본처럼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