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는 운동을 안해보다가 28살 먹어서 비교적 늦게 시작했습니다. 늦게라도 시작한 이유가 가장 운동의 큰 원동력이자 동기가 되었는데요. 영상 마지막에 허무하다고 하셔서 위로 겸 동기 불어드릴겸 말씀올립니다. 저는 노인분들을 평소에도 자주 볼 수 있는 환경이라 노인분들의 자세, 걸음걸이를 포함한 모든 거동을 조금이나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분은 70, 80살 이신데도 품위가 넘치는 걸음걸이와 꼿꼿한 허리, 넉넉한 풍채를 유지하는 분들이 있으신 반면에 대체로 많은 노인분들은 비쩍 마른몸에 심하게 굽은 허리, 거동조차 불편한 몸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부분에서 충격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늦게나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방장님은 저보다 훨씬 멋있는 몸과 마음, 가정을 가지고 계시니 꾸준히 해온 운동이 향후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유지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될겁니다. 정말 운동할 동기가 없어진다면 항상 아이를 보면서 나중에 아이가 성장했을때 부모가 건강하다는것에 굉장히 긍정적인 정서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20대때는 과장섞어서 매주 1rm 루틴 섞고 그랬는데 30대 넘어가니 1년에 1rm 재보는게 한손으로 셀정도로 그 이하로만 하게되더라구요. 취미로 운동하는데 무게 한번 늘린다고 삐끗하고 다치면 잃게되는 가족 건강 일이 점점 많아지니 조심하고 안다치는게 무조건 1순위로 생각하고 운동하게되네요. 그거 몸 좀 좋아지고 팔 좀 두꺼워진다고 돈을 더 버는것도 아니고 직책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그거 내다리 내등이 좀 더 두꺼워진다고 부모님 와이프 애들이 더 행복해지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안다치고 혼자 재밌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다시 동기가 생기네요... 20대부터 10년을 넘게 많은 운동을 좋아하고 열심히 했었는데 작년에 아이가 태어나고 일과 육아+운동을 하니 제 몸이 버티지 못하고 허리부터 망가지더라구요. 평소 운동을 많이 해와서 나는 격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신체적 고통에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었습니다. 운동을 안 한지 언 1년이 되어 가는데 제 아들과 아내 그리고 저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도전해야 겠습니다.
제 운동 목표는 나이 70, 80 먹어도 내 두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허리 꼿꼿하게 세우며 제가 사랑하는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서 일상생활을 생산적으로 영위하는 게 목표예요!😊 30대 후반인 저는 후반부에 이야기 하신 가치관 이야기가 너무 공감되었어요. 😌
30살 결혼후 아이출산하고 돌잔치한다고 다이어트로 시작한 운동이 벌써 7년이넘었네요. 블리스님 영상처음본게 육아2년차 18년도쯤부터인데 덕분에 파워빌딩을 시작부터 파게되어 지금까지왔네요.. 저도 한창 정신없을때 시작했는데 운동시간 만드려고 매일 새벽운동으로 시간만들어서 정말 열심히 그동안 다녔네요. 매일 rpg게임 캐릭터 스킬업한다는 생각으로 파워빌딩을 즐기고있습니다. 3대중량도 헬스장 기준 630까지 어느덧 달성했습니다.(블리스님공이큰듯) 50되기전까진 나이탓, 나약한 생각 안하려고 힘내고있습니다. 30대가장들 화이팅
제 친구의 지인이 젊었을 때부터 웨잇 트레이닝과 등산을 꾸준히 했는데 60대에 다리를 올리다 고관절에 골절이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너무 건강을 과신하고 무리했기 때문이죠. 전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몸에 항상 귀 기울여라!'라고. 전 스트레칭은 초교때부터 근력운동은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언재부턴가 운동이 아닌 수도 또는 의식이 됐어요!
저도 30대에 비자발적으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깨 통증 진찰 차 갔던 신경외과에서 초음파로 '이건 현재 존재하는 어떤 수술로도 치료 못 한다고 내가 장담한다'는 말을 듣고는 허탈하고 우울한 마음에 운동을 접었습니다. 일상생활만 해도 언젠간 파인 부분에 쓸려 회전근개가 파열될거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의사란 사람이 할 말인가.. 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그만큼 조심하란 말이었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그 뒤론 퇴근하고 집에서 뒹구는게 일상이 됐는데, 1년하고 반년이 지났네요. 7년 간 매주 6일을 빠짐없이 다니던 운동인데 1년 반을 쉬니 불안한 마음도 이젠 안들고 어쩔땐 이따위로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에 좀 무섭습니다ㅋㅋㅋ 그래도 하체는 멀쩡해서 더위도 가셨겠다 유산소랑 하체 운동만 하러 가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간은 다른 사람들이 운동하는걸 보면 조바심 나서 다른 부위도 건드릴까봐 참았는데 이대로는 안될것 같네요. 헬스장 운동은 겪어보니 당장은 누가 더 무거운 무게를 드는가에 눈이 가겠지만, 매일매일 누가 더 오래 다니는지가 중요하다고 몸소 배웠습니다. 다들 욕심없이 건강하게 오래 운동하시길 기원합니다~
19세에 운동시작해서 지금 40대 중반인데 아직 매일 헬스장 다니고 있습니다. 30대까진 어떻게든 강도를 높여서 힘들게 하려했는데 30대후반에서 40대 넘어오면서는 유지라도 하면 다행이다라고 유지어터 위주로 가고있네요 그렇게 해도 지금 어깨부상이 1년째입니다 안다치고 운동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10대 20대 주변에서 강골 이니 타고났다니 들을정도로 힘이장사였는데(싸이영상에 고1때 턱걸이 27개한 영상있음) 30대넘어서 운동하려니 힘이 도통 나질않네요 무리하다가 다치기나하고 .. 그래서 안전하게 꾸준하게 하는것으로 했는데 상상했던 공룡유전자 근육은 아니어도 나름 탄탄한 몸은 만들어지네요. 이게 맞는거겠죠? ㅋㅋ
현재 40초 콜레스테롤 수치가 살짝 높은 편이고 고강도 프로그램으로 한계 무게에 도달했을 때 무리하게되면 여지없이 혈압이 머리를 쳐서 띵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그러면 최소 한 주 정도는 쉬어줘야 회복이 되더군요. 30대 때는 이런 현상(콜레스테롤 수치 정상이였음)이 없었는데 요새는 나이에 비해서 내가 너무 무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욕심을 좀 내려놓고 중강도로 하고 있네요. 역시 무리하지 않으니 아프지 않고 회복도 빠르더군요. 이제는 퍼포먼스 보다는 꾸준히 아프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더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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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는 운동을 안해보다가 28살 먹어서 비교적 늦게 시작했습니다.
늦게라도 시작한 이유가 가장 운동의 큰 원동력이자 동기가 되었는데요.
영상 마지막에 허무하다고 하셔서 위로 겸 동기 불어드릴겸 말씀올립니다.
저는 노인분들을 평소에도 자주 볼 수 있는 환경이라 노인분들의 자세, 걸음걸이를 포함한 모든 거동을 조금이나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분은 70, 80살 이신데도 품위가 넘치는 걸음걸이와 꼿꼿한 허리, 넉넉한 풍채를 유지하는 분들이 있으신 반면에
대체로 많은 노인분들은 비쩍 마른몸에 심하게 굽은 허리, 거동조차 불편한 몸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부분에서 충격을 너무 심하게 받아서 늦게나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방장님은 저보다 훨씬 멋있는 몸과 마음, 가정을 가지고 계시니 꾸준히 해온 운동이 향후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유지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될겁니다.
정말 운동할 동기가 없어진다면 항상 아이를 보면서 나중에 아이가 성장했을때 부모가 건강하다는것에 굉장히 긍정적인 정서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선수할꺼아님 꾸준히 과하지 않게 자기페이스대로하는게최고
저도 20대중반부터 운동해서 벌써 34입니다. 20대때는 매일운동하고 고강도 프리웨이트를 진행했더라면 지금은 머신위주,다치지않고 컨트롤가능한 무게에서만 진행하고있습니다. 우린 프로가 아닙니다. 안다치는게 중요하고 몸이 우선이니 다들 무리하지마시고 열운하세요
퐈이팅!
ㅋㅋㅋㅋㅋㅋ 저랑 똑같으시네요 ㅠㅠ 30대 되면 다 비슷해지나봐요 ㅋㅋㅋㅋ
ㅎㅎ 저도 더이상 중량 올리려고 하지 않아요~ 유지만
20대 중반부터 운동을 해왓으면 지금 몸상태가 그 때보다 좋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20대때는 과장섞어서 매주 1rm 루틴 섞고 그랬는데 30대 넘어가니 1년에 1rm 재보는게 한손으로 셀정도로 그 이하로만 하게되더라구요. 취미로 운동하는데 무게 한번 늘린다고 삐끗하고 다치면 잃게되는 가족 건강 일이 점점 많아지니 조심하고 안다치는게 무조건 1순위로 생각하고 운동하게되네요. 그거 몸 좀 좋아지고 팔 좀 두꺼워진다고 돈을 더 버는것도 아니고 직책이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그거 내다리 내등이 좀 더 두꺼워진다고 부모님 와이프 애들이 더 행복해지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안다치고 혼자 재밌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들때가 진짜 늦었으니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는게 미래의 나에게 값진 선물일듯해용❤❤
인생에 교훈을 주는 좋은 영상인 거 같아요.. 아직 20대라 30대의 삶이 막연하기만 했는데요. 30대는 어떤 방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조금은 알게 해준 좋은 영상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이형은 브금선곡이 예사롭지가 않어
1991 양띠 화이팅!🐑
운동 과 인생의 교훈을 한번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0:55 프론트 레이즈 못참지ㅋㅋ
만34세 까지는 20대랑 차이를 못느꼈는데 만35세 되니까 확 힘드네요
자기계발 서적 하나를 읽은 느낌이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 전에 운동시작한 30후반입니다. 어썸블리스님이랑 같이 나이들어가는게 참 행운입니다. 40대에도 80대에도 계속 운동유튜버해주시면 좋겠어요
멋집니다~!!
애기가 너무 귀엽다 ㅜㅜ
감명 깊게 보고 갑니다!
애기 너무 귀여워요
자주 출연 안 하는 게 아쉽네요 ㅋㅋ
다시 동기가 생기네요...
20대부터 10년을 넘게 많은 운동을 좋아하고 열심히 했었는데 작년에 아이가 태어나고 일과 육아+운동을 하니 제 몸이 버티지 못하고 허리부터 망가지더라구요.
평소 운동을 많이 해와서 나는 격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신체적 고통에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었습니다. 운동을 안 한지 언 1년이 되어 가는데 제 아들과 아내 그리고 저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다시 한 번 도전해야 겠습니다.
목소리가 진짜 좋음. 딕션도 좋고
제 운동 목표는 나이 70, 80 먹어도 내 두다리로 몸을 지탱하고 허리 꼿꼿하게 세우며 제가 사랑하는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서 일상생활을 생산적으로 영위하는 게 목표예요!😊
30대 후반인 저는 후반부에 이야기 하신 가치관 이야기가 너무 공감되었어요. 😌
코로나 시기에 코로나에 뒤늦게 걸려서는 호흡에 문제가 생기고 그 상태에서 운동을 다시 했을때 능력이 매우 떨어진걸 느끼고 실망감에 운동을 아예 손에서 놓아버린 30대인데 이 영상보고 다시 천천히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딱 40 때 3대 500가까이하고 400미터 대쉬 1분, 24키로 캐틀벨 스윙 10분 논스탑하고 부상온뒤 오랜시간동안 맨몸 운동만 함다. 나이 들면 맨몸운동이 부상 적고 최고임
딸이 너무 이쁘네요. 좋은 아빠 되어주세요.
7:45 큰 목표가 없으니까 근육 고문에 가까운 헬스 보다는 무게 가지고 놀거나, 테크닉이 필요한 '재밌는' 운동을 더 허게 되더라고요
어떤 운동하나요?
@@미녀53 역도랑 케틀벨 합니다. 고립운동보단 훠얼씬 재밌어요
따님 너무 이쁘네요 안다치고 화이팅입니다. 저도 추석동안 푹 쉬니 관절이 확실히 편해진 것 같아요
진짜 곧 40이 되는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무게보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적당한 무게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운동보다 더 중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데드리프트보다 더 중요한 걸 배웠습니다.
사랑해요
Nice one 👍👍👍
애기 넘 예쁘다❤
초반에 대회 몸 변화로 동기부여 되고 열심히 했는데 오래 하다보면 운동하는 자체가 잼있더라고요
30살 결혼후 아이출산하고 돌잔치한다고 다이어트로 시작한 운동이 벌써 7년이넘었네요.
블리스님 영상처음본게 육아2년차 18년도쯤부터인데 덕분에 파워빌딩을 시작부터 파게되어 지금까지왔네요..
저도 한창 정신없을때 시작했는데 운동시간 만드려고
매일 새벽운동으로 시간만들어서 정말 열심히 그동안 다녔네요.
매일 rpg게임 캐릭터 스킬업한다는 생각으로 파워빌딩을 즐기고있습니다.
3대중량도 헬스장 기준 630까지 어느덧 달성했습니다.(블리스님공이큰듯)
50되기전까진 나이탓, 나약한 생각 안하려고
힘내고있습니다.
30대가장들 화이팅
회사 다니면서 새벽에 50분정도 운동합니다
아침이라 고중량은 못치겠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일주일에 3번정도 하고있습니다
20대때는 주6일 안쉬고
2시간 반씩 했었는데~^^
그 시절엔 고중량 위주로 했지만
지금은 그냥 자극위주로 합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만 26살인데 주 3일만 합니다 ㅋㅋ
첨엔 주 6일 > 5일 > 4일 > 3일 까지 왔네요 ㅋㅋ
처음엔 주에 무산소 6일했는데 그다음엔 5일 그다음엔 4일 이젠 무산소3일 유산소3일하네요ㅎㅎ 다들 건강운동 화이팅입니다.
40대 후반으로 가는 사람으로서 20년만 지금의 수준을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운동합니다. 안다치고 무리하지 않는게 최고입니다.
30대 입니다..보이지 않는것들...이 중요한데 참 외롭네요 하..
어썸블리스님 영상덕분에 지식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데드리프트랑 스쿼트는 여기 체널에서 제대로 배웠습니다. 1년전엔 스쿼트 265lbs 도 못했는데 이젠 315lbs 도 쉽게 합니다. ㅋㅋ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40대가 넘으니 3대500 이고 자시고 다 의미없고 관절 안아프고 적당히 튼튼한게 최고네요
일반인 운동은 끊임없이 흥미를 느끼고 욕심안내고 그 과정을 즐기는게 제일 승리자
도리안예이츠 45분이하 고강도운동도잇드라구요 주4일 하루쉬고 하루하고
그래야 회복라면서 근육이 더자란다하니가
45분이상은 근육분해 호르몬이 나온다하드라구요 근육1일 인대 2일 힘줄3일 회복시간대충이랫나 상체 하체 복근 가슴 어깨 저는 맨몸홈트하거든요 가끔 무게조절덤벨 조금쓰고
월(상체)화 (휴식) 수(상체) 목(휴식) 금(상체) 토(휴식) 일(상체) 보단
월(상체)화 (휴식) 수(하체) 목(휴식) 금(상체) 토(휴식) 일(하체) 텀이길고 강도가 잇으면좋은듯하군요 힘든날엔 무게적게하거나 맨몸운동만
시작전엔 스트레칭 끝난후 요가 스트레칭 어플받아서 대강하네용 매주 무게높게하기보단
1주 가벼운무게 2주 무거운무게 3주 가벼운무게 로테이션도 좋음 과일채소 500g이상먹으면 건강 회복 탁월하드라구요
물은 2~3시간 1번 200~250ml 하루5~8번사이 마시면좋쿠요 미지근(차가운)
취침 전 후 30분전 마셔도좋음
이렇케하면 근육자라고 지방빠지고 건강하지네요 잠도잘자보죠
직장인들은 주말에 여유 날 때 무게 또는 세트 더 가져가면서
해주면 부상없이 적당하게 운동 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특히 매일 런닝 10분 정도만 해주면
회복력에 진짜 도움이 되니 운동 끝나고 한번 살살 뛰어보셔요.
아웃트로에서 하는 고민 저랑 똑같네요. 동기는 없는데 그냥 습관처럼 하는 요즘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리스님의 운동영상보다 이런 인생얘기를 더 좋아합니다ㅎㅎ 더 근본적인 것들이라 공감이 많이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96년생 곳 한판이 다가옵니다 경험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 친구 올해초부터 운동엄청열심히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어릴땐 좀 무식하게 다양하게 나이 들수록 과감함 도전보단 영리하고 효율적으로. 최대 효과를 뽑도록 노력해야 되더라구요
40중반입니다. 그냥 하루에 하고싶은거 하러 습관처럼 갑니다. 운동하고 안아프면 기분이 좋을 단계입니다 ㅋㅋㅋㅋ
운동은 평생의 동반자~
블리스님! 30대의 시점에서 20대의 블리스님에게 운동 시 해줄 수 있는 조언도 있을까요???
20대 후반엔 부위당 주4회 이상 운동 하면서 세트 수는 최소 20세트씩 가져갔었는데 34살 되니까 힘들어서 격일 운동으로 바꾸고 부위당 10세트로 줄여버리니 오히려 컨디션은 더 좋네요
20대때 몸만들생각으로 피티받고 운동열심히하다가 어깨 다쳐서 운동 안한지 벌써 35살 먹었는데... 요즘 운동시작햇는데 맘처럼 안되서 참 힘드네요 ㅠㅠㅠ 어릴때 더 조심히 잘할걸
진짜 마지막이 제일 중요함
20대때 친구들하고 헬스장 꾸준히 다니고 거진 매일 무한리필고기 먹는게 낙이였는데 슬프다 몸은 점점 쪼그라들고
저는 30대 중반에 블리스님 통해 파워리프팅 접하고,40세된 올해 USAPL마스터1 스쿼트 세계기록(265.5kg)세우고 삼대653 찍었습니다😊개인적으로 성장 가능성도 더 느끼고 있어서 꾸준히 해보려구요.
34살추가요! 운동 무조건 해야 합니다. 벤치 120 1rm 합니다
와 애기 넘 이쁘다
30대를 위한 영상이지만, 50대인 나에게도 적지 않은 성찰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인풋만 넣으니까 몸이 안좋아지더라구요 스트레칭을 운동전후 충분히 해줘야하는거같습니다 스트레칭하고 나니 몸이 완전달라요
제 친구의 지인이 젊었을 때부터 웨잇 트레이닝과 등산을 꾸준히 했는데 60대에 다리를 올리다 고관절에 골절이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이것은 너무 건강을 과신하고 무리했기 때문이죠. 전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몸에 항상 귀 기울여라!'라고. 전 스트레칭은 초교때부터 근력운동은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언재부턴가 운동이 아닌 수도 또는 의식이 됐어요!
저도 30대에 비자발적으로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깨 통증 진찰 차 갔던 신경외과에서 초음파로 '이건 현재 존재하는 어떤 수술로도 치료 못 한다고 내가 장담한다'는 말을 듣고는 허탈하고 우울한 마음에 운동을 접었습니다. 일상생활만 해도 언젠간 파인 부분에 쓸려 회전근개가 파열될거라고 말하시더라구요. 의사란 사람이 할 말인가.. 원망도 많이 했었는데 그만큼 조심하란 말이었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그 뒤론 퇴근하고 집에서 뒹구는게 일상이 됐는데, 1년하고 반년이 지났네요. 7년 간 매주 6일을 빠짐없이 다니던 운동인데 1년 반을 쉬니 불안한 마음도 이젠 안들고 어쩔땐 이따위로 살아도 되나? 하는 생각에 좀 무섭습니다ㅋㅋㅋ
그래도 하체는 멀쩡해서 더위도 가셨겠다 유산소랑 하체 운동만 하러 가볼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간은 다른 사람들이 운동하는걸 보면 조바심 나서 다른 부위도 건드릴까봐 참았는데 이대로는 안될것 같네요. 헬스장 운동은 겪어보니 당장은 누가 더 무거운 무게를 드는가에 눈이 가겠지만, 매일매일 누가 더 오래 다니는지가 중요하다고 몸소 배웠습니다. 다들 욕심없이 건강하게 오래 운동하시길 기원합니다~
40대 중반에 시작해 후반이 되었네요. 멋모르고 유툽 따라하다 허리도 다쳐보고 무릎도 다쳐보고 ㅎㅎ 40대 중반 넘으면 진짜 휴식 잘하면서 운동해야 하네요. 최대한 조심조심 무게욕심 절대 부리면 안되고...
응원합니다
올해 50대 되었지만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30대인데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다른 중요한것들도 있지만 아직 철이 없는지 숫자로 보이는것도 포기하기가 싫네요ㅠ
와이프분이 오빠가 일찍 퇴근 하는거? 라고 이야기 하신거 보고 결혼 잘 하셨네 하고 부러움 느꼈어요😅
나이가 40대가 넘어 가면 더 그래요~~ 안 다치고 꾸준히 운동 하는거~~ 어제 운동이 잘 되서 했더니 오늘 피곤해서 오늘은 쉴려고요 전 ㅋㅋㅋㅋ
내려놓고 맨몸운동하면 편안합니다..
19세에 운동시작해서 지금 40대 중반인데 아직 매일 헬스장 다니고 있습니다. 30대까진 어떻게든 강도를 높여서 힘들게 하려했는데 30대후반에서 40대 넘어오면서는 유지라도 하면 다행이다라고 유지어터 위주로 가고있네요 그렇게 해도 지금 어깨부상이 1년째입니다 안다치고 운동하는게 최고인거같아요
40대...맨몸근력과 달리기만 합니다. 외부 중량은 손 놓은지 오래됐습니다. 외부중량을 쓸때마다 자꾸 다칩니다. 이제는 턱걸이 푸쉬업 스쿼트 달리기만...
30대면 청춘이여. 열심히 하시게나.
36살 직장인인데 생활운동 군대포함 15년이상 하고있는중인데 코로나시즌이후 결혼도하고 하니 벤치중량이 3rm120kg에서 1rm 110kg으로 바뀌고 허리디스크 여러번 생기고 스쿼트도 머신에서만 하게되네요 ㅠㅠ늙는게 너무 슬픕니다ㅠ
40대라서 그냥 ㅡㅡ 안보고 갑니다...ㅜㅜ
ㅋㅋㅋㅋ
전 50대인데 봐 버렸네요ㅋ
30대 부럽습니다.
나이탓할수록 근육이 더줄어용 ㅋㅋㅋ원래 타협하면 끝이없음 ㅠ 그냥 이악물고해야함
@@3eo500 네 ...
그래서
40대라서 3대 500은 넘기면서
운동하고 있습니다.
골격근은 46 입니다.
@@근성공-u2c 그냥 푸념이였군요 ㅋㅋㅋ 사실 40대에도 노화때문에 착각인지모르겠는데 근질은 좋아지는 느낌이라서 ㅋㅋㅋ
46 입니다 그래도 3년 안되서 500찍긴했는데 확실히 증량이 더딘듯합니다 의욕만 넘치네요
저는 42인데 400찍다 다쳐서 쉬고있습니다
직업이 아닌이상 500이면 충분합니다🎉🎉 저처럼 더 다치지 마시고 증량 그만하시는게 ㅎㅎㅎ
얼마전 공유 해주신 하체루틴에 횟수 몇개 더 추가해서 했다가 마지막 쯤에 반전 돼서 그냥 헬스장 바닥에 널부러져서 숨 고르다 복근 운동 포기하고 나왔네요,,,
이제 30대 중반입니다 운동하는데 감사합니다
40대 50대도 알려주세요~~
30대 때가 그리워요 ~~
운동을 하는데 가슴이 안아프면 좋은건가ㅋㅋㅋ
대부분 자극안와 미치는데 누군 가슴이 찢어져서 병원을 ㄷㄷㄷ 리스펙임
10대 20대 주변에서 강골 이니 타고났다니 들을정도로 힘이장사였는데(싸이영상에 고1때 턱걸이 27개한 영상있음)
30대넘어서 운동하려니 힘이 도통 나질않네요
무리하다가 다치기나하고 .. 그래서 안전하게 꾸준하게 하는것으로 했는데 상상했던 공룡유전자 근육은 아니어도
나름 탄탄한 몸은 만들어지네요. 이게 맞는거겠죠? ㅋㅋ
회전근계가 아프다거나 뭔가 근육통 같은데 근육통은 아닌 느낌? 이런걸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고중량도 아닌데 말이죠 ㅎㅎ 늘 부상없이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응애블리스 진짜 너무너무 귀엽네요 ㅋㅋ 앞으로도 자주 영상에 담아주십쇼 그렇지 않으면 내가죽소~
ㅋㅋㅋㅋ 응애블리스 ㅋㅋㅋ 감사합니다!
38살인데요..마음은 30 초인데 확실히 예전같지가않네요ㅠ회복력이 엄청 구려짐..
사실이라 슬프지만 난 오늘도 운동간다
현재 40초 콜레스테롤 수치가 살짝 높은 편이고 고강도 프로그램으로 한계 무게에 도달했을 때 무리하게되면 여지없이 혈압이 머리를 쳐서 띵해지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그러면 최소 한 주 정도는 쉬어줘야 회복이 되더군요. 30대 때는 이런 현상(콜레스테롤 수치 정상이였음)이 없었는데 요새는 나이에 비해서 내가 너무 무리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욕심을 좀 내려놓고 중강도로 하고 있네요. 역시 무리하지 않으니 아프지 않고 회복도 빠르더군요.
이제는 퍼포먼스 보다는 꾸준히 아프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방법에 더 관심이 갑니다
31살에 운동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 3년한 지금 20대에 시작할껄 하고 후회하는데 ㅋㅋㅋ
2주전 마음가짐과 갑자기 정반대인대요 ㅋㅋ
29살이니까 내년에 다시보겠습니다 ㅋㅋ
40대 되면 그때도 올려줘요 ㅋㅋㅋ 근데 그땐 내가 또 50대네 ㅋㅋㅋ
예전엔 3분할이든 4분할이든 2시간(물론 운동 못해서 그냥 때려넣은 정크볼륨)을 해야 성에 찼는데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하체앞/뒤까지 나눠서 6분할을 하니 오히려 몸 회복도 잘되고 몸이 더 좋아지는 것 같더라고요
다들 안 다치고 조심히 하자구요😊
어릴적부터 쉬지 않고 운동하다 골반이 무너져서7년정도 쉬었는데 운동이 너무 안되서 ㅈㄴ 억울하더라
친구야 나도 91이야..
이제 하나 둘 씩 몸이 망가지긴 하더라 ㅠㅠ
난 50대다 🎉
3일 운동하고 4일 쉬네요;;ㅎ 쉬는 4일중 런닝머신 각도 올려서 걷는정도..?
20대 후반에 시작해서 지금 34살이네요.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집니다
같이 해나가시죠~
이제 곧 50대인데 ㅠㅠ
저는 50대인데...나이들수록 고강도로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서, 하루 2시간씩 빡시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과 유연성이 감소하기에 상쇄하는 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40대는 어떻게 될까요? 40대도 금방 올거 같은데 ㄷㄷ
와 애기 개 이뻐요 미친
30대인데 아직까진 총 체력량 조금 빼곤 차이 못느끼겠음
헬스22년된 50대 입니다 40대부상후 다시돌아보고 운동방향이 완전히 바꼈었네요 막연히 해왔던것들이 블리스님 영상에서 다시확인하니 나름 위안입니다.
결혼후 아내의 배려와 지지속에서 해왔던것이 운동이였네요 그것이 저에겐 가장큰 행복입니다 부상당하지않고 운동합시다.
50대도 3~40대의 운동강도가능합니다 조급히서두르지말고 할거하시면서 천천히오세요 ^^
퇴근좀 일찍하십셔 ㅠㅠ
30부터 운동해서 20대퍼포먼스를 몰라..ㅋㅋㅋ
40대 중반 넘어가니 1년에 골격근 1kg도 힘드네요
행복은 삼대일톤일줄 알았는데…
30대 중반인데 우리 30대 헬스인들의 문제가 마음만은 20대랑 똑같아서 무리한다는 점임ㅋㅋㅋ 수행능력은 비슷한거 같은데 확실히 회복력 차이가 나요ㅠ
저도 38인데 운동량은 20대랑 비슷한데 회복력 말도 안되게 떨어진게 느껴지네요 ㅠ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