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 평영 기록을 줄이고자 여러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댓글에 답변하신것처럼 평영은 처음가진 습관을 조금씩 고쳐가며 개인적으로 잘 맞는 평영 영법으로 발전해가는 것에 큰 공감이됩니다. 그래서인지 생활체육인으로 평영의 즐거움이 가장 큰 것 같아요^^ 매번 종은 영상, 코칭 감사드립니다.
평영 타이밍 영상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증이 있는데요, 아담피티나 레베카 소니처럼 자신만의 특이한 자세를 코치들이 따로 지도해서 만들어 지나요? 보통 기타지마처럼 가르칠텐데, 선수들은 어떻게 하다가 저런 변형 과정(자신만의 자세)이 만들어지나요? 물론 기록이 잘나오면 되겠지만 코치들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한 선수들의 특이한 자세들을 몇 번 보면, 따로 지적을 하거나 바꿔라고 지도를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네! 2가지 경우가 있을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선수가 하는 것을 지켜보고 특징을 찾아서 지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처음부터 그렇게 지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드문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선수가 가지고 있는 조건에 따라서 수영경력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힘이 좋은 선수는 팔힘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킥이 좋은 선수는 킥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리듬이 좋은 선수는 리듬을 따라서 ㅎ 저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평영에서 시작해서 안좋은 버릇을 하나씩 제거하고 그 선수의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지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종목 특성상 힘과 유연성 그리고 감각을 모두 갖춰야하는 종목이어서 가장 지도하기 힘든 종목입니다. ㅎ 그리고 타종목과는 동작이 근본적으로 다르기도 하고요 ㅎ 여하튼 평영 1명 지도하는 것이 자유형 10명 지도하는 것과 같다고 우스게 소리로 하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 발이 물밖으로 나오는 경우는 너무일찍 다리를 모으거나 너무 늦게 킥을 차서 그렇습니다. ㅎ 상체가 물밖으로 나가있을때 다리를 모으기 시작하면 다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며, 또한 너무늦게 머리와 몸이 물속에 이미 들어간 뒤에 킥을 차도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ㅎ 즉 다리를 모았을 때 다른 신체 부분의 자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사실 평영은 무릎관절에 상당한 무리가 따르는 운동입니다. 통증이 유발된다면 억지로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ㅎ 그래도 꼭 해보고 싶으시면 웨이트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무릎 주변 근육을 키우시면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ㅎ 그리고 디스크도 웨이트를 꾸준하게 하시면 점차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습니다. ㅎ 디스크를 가지고도 한국신기록을 작성하고 12년을 더 운동했던 친구도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네 ! 사실 선수들도 상체가 45도 미만으로 나오는 것이 휠씬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머리와 상체가 나오는 각도가 클수록 저항도 심해지고 팔힘도 휠씬 많이듭니다. ㅎ 팔돌리기의 빠르기는 가능한 빠르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와 상체가 나와있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라기 보다는 풀을 하는 중간에 절대로 멈추지말고 한동작으로 가속을 주면서 돌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50M 평영 결선](/img/n.gif)
오늘도 옳바른 영법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잘 배우고가요
100m 평영 기록을 줄이고자 여러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댓글에 답변하신것처럼 평영은 처음가진 습관을 조금씩 고쳐가며 개인적으로 잘 맞는 평영 영법으로 발전해가는 것에 큰 공감이됩니다.
그래서인지 생활체육인으로 평영의 즐거움이 가장 큰 것 같아요^^
매번 종은 영상, 코칭 감사드립니다.
화면에 여러선수가 나오고 표시가 안되있어 보기어려움.
자유형 접영도 이런 분석 영상 궁금합니다!!! ^^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영 타이밍 영상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궁금증이 있는데요,
아담피티나 레베카 소니처럼 자신만의 특이한 자세를 코치들이 따로 지도해서 만들어 지나요?
보통 기타지마처럼 가르칠텐데, 선수들은 어떻게 하다가 저런 변형 과정(자신만의 자세)이 만들어지나요?
물론 기록이 잘나오면 되겠지만 코치들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한 선수들의 특이한 자세들을 몇 번 보면, 따로 지적을 하거나 바꿔라고 지도를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네! 2가지 경우가 있을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선수가 하는 것을 지켜보고 특징을 찾아서 지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처음부터 그렇게 지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드문경우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선수가 가지고 있는 조건에 따라서 수영경력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힘이 좋은 선수는 팔힘을 이용하는 방향으로 킥이 좋은 선수는 킥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리듬이 좋은 선수는 리듬을 따라서 ㅎ 저같은 경우는 일반적인 평영에서 시작해서 안좋은 버릇을 하나씩 제거하고
그 선수의 특색을 살리는 방향으로 지도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종목 특성상 힘과 유연성 그리고 감각을 모두 갖춰야하는 종목이어서 가장 지도하기 힘든 종목입니다. ㅎ 그리고 타종목과는 동작이 근본적으로 다르기도 하고요 ㅎ 여하튼 평영 1명 지도하는 것이 자유형 10명 지도하는 것과 같다고 우스게 소리로 하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올려주실때마다 늘 반가운마음으로 눌러봅니다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몸을 유선형..일직선으로 만드려고 의식을 하면서 윕킥을 차면 무릎을 접을때 발꿈치가 물밖으로 나오더라구요.. 이부분은 어떤게 문제일까요?
네 ! 발이 물밖으로 나오는 경우는 너무일찍 다리를 모으거나 너무 늦게 킥을 차서 그렇습니다. ㅎ 상체가 물밖으로 나가있을때 다리를 모으기 시작하면 다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며, 또한 너무늦게 머리와 몸이 물속에 이미 들어간 뒤에 킥을 차도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ㅎ 즉 다리를 모았을 때 다른 신체 부분의 자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레일인지… 다들 세계적인 선수라 다 잘 하는 선수겠지만 설명하시는 선수가 제일 앞쪽에 잘보아는 선수인지 아님 다음 레일의 선수인지…
설명은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위에서 두번째선수 입니다.
아담 피티 선수가 ㅎ
정말 다양하군요
설명하시는 선수가 어디 레인 선수인지만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ㅠ
좋아요~^^
무릎이 안좋아(사고로 인한 휴우증으로 퇴행성 관절이 일찍왔습니다.) 강사님이 아예 평영킥을 하지 마라고 하시던데, 코치님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자유형, 배영은 무리없이 잘하는 편인데, 접영과 평영은 허리와 무릎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고 있습니다^^
네! 사실 평영은 무릎관절에 상당한 무리가 따르는 운동입니다. 통증이 유발된다면 억지로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ㅎ 그래도 꼭 해보고 싶으시면 웨이트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무릎 주변 근육을 키우시면 어느 정도는 가능합니다. ㅎ 그리고 디스크도 웨이트를 꾸준하게 하시면 점차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를 여러번 보았습니다. ㅎ 디스크를 가지고도 한국신기록을 작성하고 12년을 더 운동했던 친구도 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정다래선수가 올린 평영영상에보면 허벅지와골반이 어느정도 각도가 나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배쪽으로 당겨서 차보려고하는데.. 류코치님께서는 상체동작에의한 자연스런 당기기가 되어야한다는 것이죠?
네 그렇습니다. ㅎ
무릅을 배쪽으로 당기면 허벅지에 저항이 심해집니다. 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제영상을 찍어보고 이리저리 봤는데 선수들까지는 아니여도 당겨서차지를 않더라구요 .. 그래서 그것이문제인가싶어 당겨차보려고하였는데.. 저항만 심해졌겠군요 ㅋ
그런데 가끔씩 허리를 쓰면서 평영상체 동작이 나올때는 발까지 잘차진다는 느낌은 종종 받았습니다 그느낌에 집중해볼께요 ^^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베이직한 평영동작은 아담피티인듯..아담피티의 풀동작을보면 팔꿈치가 꺽이는시점이 상당히늦음 그러므로 물을손바닥으로 강하게누르고 상체를 편안하게 들어올릴수있음
네 ! 이런 풀동작이 생각보다는 상당히 힘이 많이드는 방법입니다.
감안하시고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류코치님 선수들 풀동작빠르기가 10이라면 일반수영인들은 어느정도 빠르기로 해야 적당한가요? 그리고 일반인들은 상체가 선수들처럼 거의직각으로 많이 나올필요가 없을것같은데..
빠르지도않고 유연하지도않고 저항만 잔뜩안고 갈필요가 없을것같은데... 그냥 45도 각도로 전방도 보지말고 시선밑으로하면서 어느정도 살짝만 상체가 올라오는건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확실히 평영을 완벽하게 한다는건 정말 힘든것같습니다 ㅠ
네 ! 사실 선수들도 상체가 45도 미만으로 나오는 것이 휠씬 좋은 방법입니다. 사실 머리와 상체가 나오는 각도가 클수록 저항도 심해지고 팔힘도 휠씬 많이듭니다. ㅎ
팔돌리기의 빠르기는 가능한 빠르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와 상체가 나와있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라기 보다는 풀을 하는 중간에 절대로 멈추지말고 한동작으로 가속을 주면서 돌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머리는 그냥 서있는 자세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ㅎ
전면저항을 줄이고자 어깨를 들어올린다고하셨는데 제가 배울때는 일부러 어깨를 올리면 안된다고 배웠거든요
올라올때 수평으로 올라오지만 선수들의 어깨가 올라가는것 처럼 보이는것은 좁게들어가는 시점에서 그렇게 보일수있다고.. ..제가 요즘 팔꿈치와 손을 물밖으로 올리는 연습을 하는중인데 어깨를 올리면서 해도될까요? 팔꿈치와손이 물밖?으로 나오게하는 연습방법이 궁금합니다
네 ! 아가들 으쓱으쓱 하는것과 같아요 ㅎ 어깨를 귀에 붙인다고
생각하고 연습하세요 ㅎ
@@류코치수영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보다 누가 누구인지 머리만 쓰게 되네요.
그럴수 있겠네요 !
소니선수 평100콤비와 200콤비가 다르던데 저영상은 200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