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열심히만 하면 호구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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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чер 2021
- 나의 커리어를 진단하고 제대로 인정받는 커리어로 만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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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커리어를 진단하고 제대로 인정받는 커리어로 만들고 싶다면?
뭐 호구가 되든 말든, 개인적으론 제 경력에 도움이 되고 일을 할때 성취의 즐거움이 있으면 하는 편인데... 요즘 현타가 온 것은 앞 담당자들이 한번도 하지 못한 일을 했고, 그에 따른 자료와 보고가 이뤄졌는데 도리어 맡은 일만 늘어나고 회사에서 나한테 더 원할때. 누구도 밥상을 안차려줘서 굶었던 사람한테 정성껏 6첩반상을 차려줬더니 도리어 나한테 반찬투정하는 느낌?
결론 : 회사는 나를 생각 안하고 생산성만 좋으면 OK
말이 좋아 생산성 향상이지 ㅋㅋㅋㅋㅋㅋ 당사자는 죽어가는데 뭔 ㅋㅋ 나도 4명 다 정리해고 당한 부서에 들어와서 나 혼자 실무 다 하고있는데 들어온지 한달만에 퇴사할수도 없고 ㅋㅋ에휴.. 게다가 인수인계도 못 받고 들어옴
나간다 했을때 연봉 올려준다 하면 지금 잘하고있는거임
내가 회사를 이용하는거지, 회사가 나를 이용하는게 아니다라는 마음으로 가야됨
인트로에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열심히 일하면 본인도 지칩니다. 적당히 열심히 해야죠
제목하고 영상이 안 맞는거 같은데요. 그리고 어필을 하되 특정 방법으로 하라는 건 맞는 말씀입니다만, 이런 상황 자체를 긍정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사자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돕는 건 좋지만요). 특히 제대로 원하는 걸 말해주지도 않으면서 아랫사람에게 짜증만 내는 상사라뇨. 인사팀이 이런 사람 주의 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상사때문에 사수가 퇴사했을 수도 있어요.
소리가.너무 작아요..
상사가 혼자 6년동안 했는데도 변화가 없어서 퇴사한거 같은대 거기서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라니....ㅠ 제보자도 자기가 정말 열심히 잘한다 생각한다면 이런 고민도 안하고 바로 퇴사했을겁니다 난 다른곳에서 잘할자신이 있으니깐요 대우를 안해주는 회사 있을 이유가 없죠.ㅡ.
저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맘에 안들면 잘라라 ㅅㅂ아 심정으로 다녀야함. 나 없으면 니들이 아쉽지 생각하면서..
능력있는 분은 회사나 동료에 기대할 필요없고 2가지만 하면 됩니다.
생산성 올리는건 좋지!
생산성을 쥐어짜기식으로 사는게 문제지... 1인3역을 시키는데... 절대 팀생각안함.. 회사 수익성만 생각하지... 이게 문제야... 우리나라 기업문화...
사무실 분위기도 좋게 만들고 또 가족처럼 끈끈한 관계도 만들고 싶어서 부하직원들한테 고기도 사주고 술도 사주고 많은 노력을 했다. 또한 부하직원들이 잘하지 못하는 일은 자발적으로 도와주기 시작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엔가 그게 다 나의 일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새로운 일을 배우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며 버텨왔지만 한계에 계속 부딪혔다. 내가 잘 가르쳐줄테니 너가 해보라고 해도 알았어 라는 말뿐.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모든게 내가 하는게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지나친 배려가 오히려 내 워라벨과 인간관계를 망쳐버린것 같다. 지나친 배려심이 내 자리까지 스스로 내주는 꼴이 되어버렸고 지금은 그게 너무 후회된다. 적당한 배려도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두렵다. 뭐든 적당히 하는게 좋다. 지나친 배려에 상투가 잡힐수 있다.
한국 꼰대 마인드네요. 무조건 생산성을 위해서 갈아넣어라 잖아요. 할 수 있는 만큼만의 일을 주지 않고 일 몰아주고 몰아치는 것. 그리고 나서 번 아웃 되어도 나몰라라 하는거죠. 버틸 놈은 버터라. 그게 너 실력이다 이거죠.
꽤 비슷한 사례인데요 저희는 업무만 막중한 게 아니라 슬슬 b,c,d부서의 업무까지 시키고 있습니다. "너네가 퀄리티 더 잘 나오잖아." "너네가 이런 것도 해봐야지." 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인데요 결국 떠나는 사람도 많은데 심각한 건 정신병을 얻고 퇴사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겁니다(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저도 불안증세로 약을 먹었고 사람 좀 뽑아달라 몇 번이고 말해도 나중에 뽑아주겠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직원을 도구로 보는 거 당연하죠. 정이 오고가는 사람 대우를 해달라는 게 아니라 기본적인 건 지켜달라는 건데 그것마저도 무시하니 참...이 회사가 매장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더 일하고
자신의 가치를 생각해보고 적절한 가치의 가격을 제공하지 않는 회사는 퇴사 하세요 자본주의에선 위험한 곳이 오히려 역설적으로 안전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