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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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сер 2024
  • ○ 비방지목(誹謗之木):
    요 임금은 도당씨 제곡의 아들이었다. 그는 큰 북을 걸어놓고 불만이 있는 자는 그 북을 울린 후에 자기의 생각을 말하게하여 더 좋은 선정을 베풀 수 있었다는 고사성어다.
    즉, 훌륭한 정치의 본보기가 되는 물건이나 사건을 말함
    .
    ** 조선시대(1401年, 태종1년)신문고 제도와 유사!
    [출전] : 《회남자(淮南子) 》
    [참고]
    - 고사성어대백과 이우영 편저
    - 고사성어대백과 오문영 편저
    - 한국어문회 한자/사자성어 편
    - 네이버한자성어

КОМЕНТАРІ • 2

  • @user-xq7ol7uh6k
    @user-xq7ol7uh6k Місяць тому +1

    채널 자체가 예술이네요^🤗^
    한자가 발전해온 모습을 보여주시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구요👍
    '비방지목' 고사에서, '신문고' 제도가 벤치마킹 되었나 봅니다.
    요순시대 요순시대~ 해서 '뉴욕 맨하탄'보다 화려했나 싶었더니 우리 어릴 때 시골 집보다 못한 누옥에서 살았던가 보네요^^ 도올 교수가, "요즘으로 치면 '시골 이장' 정도의 세력이었고, 규모도 이장이 다스리는 정도였을 거"라더니~ 폄훼하려는 강의가 아닌 듯 추정됩니다 ^🤣^
    요순시절이나 예전 시골 생활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왜 요순시절은 '태평성대'라 칭송하는 지 궁금하네요^^
    성경에서 창세기 에덴동산을 지상낙원으로 설정하듯, '통치술'의 일환은 아니었을까요? 정치든 역사든 종교든 '가스라이팅' 과정인 면도 부정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왔기에요^😄^
    채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