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에는 지금처럼 바나나나 피자가 흔하지도 않았고 통닭도 아버지 월급때 한달에 한번 밖에 못먹었지만 낭만이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겨울밤에는 찹쌀떡 장수가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찹쌀떡을 팔고 주말에는 늦은시간에 방송하는 토요명화나 주말의 명화를 보려고 졸린 눈 비벼가면서 억지로 잠을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가슴 속 한켠에 추억이 되어버린 아련한 저 시절이 그립네요.
햐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네요. 저같은 75년생 아재에게는 그 때의 기억을 다시 환기시켜주는 추억의 영상들입니다. 하 80년대때 참 오락실 뻔질나게 다니면서 했던 게임들이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눈물이 다 나네요. 항상 이런 추억의 옛 레트로 게임영상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렸을때 tv에서 봤던 추억의 광고영상들, 시대상황 등은 덤이네요.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정도면 레트로 겜 채널이 아니라 레트로 문화 전도사입니다 그시절 시대 정서까지 고스란히...아주 좋아요 제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인데 그시절 광고보니 얼마 안된거 같아 실제로는 30년도 훨씬 지났는데 진짜 얼마 안지난거 같다니까요?!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단순히 유튜브 영상을 보는게 아니라 뇌내 싱크로율이 엄청납니다 타임머신타고 고대로 보는 것 같이요 유머 일번지의 코미디언분들도 참 반갑고 그땐 코미디가 정극 스타일이었는데....아이구 교수님 너무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셨는데 이거 말고 80년대든 90년대든 한해한해 타임머신좀 가동시켜 주십시오 왜케 기억이 생생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40대가 되어도 그시절을 잊지 못해서 어른 되기를 포기한 애어른이랍니다 단지 그 시절이 제일 행복했으니까요 아 게임은 집옆에 작은 오락실이 있었는데 콘트라랑 오스카는 아주 뚜렷하게 기억납니다 그시절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너무 하고 싶어서 아빠랑 같이 게임샵 가서 오스카 없냐고 물었던 기억까지 나네요 오락실 콘솔겜을 재믹스로 즐기려고 했던 암것도 몰랐던 때였죠 ㅎㅎ
제가 국딩 때라서 그런지 저는 의외로 cm 그 자체나 cm송들이 아직도 기억나는 것들이 많네요 ^0^ 그리고 당시 TV프로와 TV애니메이션, 애니 주제곡도 거의 다 기억이 나는군욬ㅋㅋㅋㅋ 꿀딴지곰님 게임영상은 당연히 재미나지만, 게임 소개 전에 이렇게 그 시절의 전반적 영상자료까지 소개해주시니 추억의 시간여행이 가능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80에서 90년대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대중문화의 르네상스 같은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그립네요 ㅠ.ㅜ
90년대 초반생이지만 너무 꼬꼬마 유년기라 전혀 기억이 안나는 90년대를 보냈고 80년대는 태어나지도 않은 시대였기에 재미나 오락실은 20세기 후반을 동경하는 입장으로써 매우 흥미로운 컨텐츠입니다. 당시 80년대 분위기는 이러했구나..당시 80년대 대부분 오락실에는 이런 게임들이 인기였구나.. 고전게임에 대한 정보는 외국에서 충분히 찾아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인기있던 고전게임의 시대상은 아무래도 외국에선 찾기 힘들고 또 실재로 20세기 후반을 실제로 보내셨던 게이머분들이 직접 이야기해줘야 더 큰 생동감이 느껴지거든요 ㅎㅎ. 사적으로는 저희 부모님은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러그 조차도 모르시는 완전 전자오락 문외한 끝판왕급 분이시라 ㅋㅋ 초반부 87년도 사회상에 소개되었던 옆나라 소식 중에서 변덕쟁이 오랜지로드는 2010년도말 '시티팝'을 위시한 레트로 장르 음악들의 대 유행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이 되었죠 ㅎㅎ
제가 재미나 오락실 콘텐츠를 제작하게된 목적에 가장 부합되는 댓글이네요 ^^; 어떻게든 그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제 머릿속에서도 점점 잊혀지고 있거든요.. ㅠㅠ 그 시절을 겪어오신분들 뿐 아니라 그 시절을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어떻게든 그 느낌이 전달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와! 요새 영화는 잘 안보는데.. 여기에 소개된 외화는 대부분 본 거네요.. 20:22 와! 근데 바이오닉 코만도는 10여년 전에 PC게임 버전으로 한 건데 다시 해보고자 했는데 정말 기억이 안나서 지식인에도 질문 올리고 했는데 주인공의 모습을 보니 혹시나 하고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이런 우연한 기회로 이렇게 찾아낼 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86~87년도는 제가 스스로 부모님께 말도 안하고 오락실을 드나들었던, 오락실 유딩초딩 꼬꼬마 시절이라 제 인생 최초의 오락실은 아니었지만 마치 처음과 같은 추억과 아련함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서울 수유 살 때였는데, 놀이터 옆 오락실보다 수유시장 입구 오락실이 더 최신게임을 가져다놔서 거기까지 가서야 접했던 기억들이 있는 게임들이 많았네요. 어렴풋한 기억엔 거기 이름도 제미나? 재미나? 다른데였나? -_-a 그당시부터 90년 정도까지 오락실에서 잘 구동되던 게임들이라 대부분이 추억 가득이라 무척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꼬꼬마 쿨비의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꺼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80년대 때 나온 작품들을 보면서 자라났었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릭 애슐리의 네버 거너 기브업도 이 때 나왔었군요. -~-.(진짜 릭롤링으로 다시 떠오를 줄 누가 알았으련지) 이번엔... 정말. 못 즐겨본 게임이 거의 없는 라인업이로군요. 아. 정말 그리운 게임들을 보았습니다...
@@꿀딴지곰 릭 애슐리의 네버 거너 기브업 밈이 어떻게 보면 노래를 부활 시킨거나 다름없는 부분도 있지요. 어지간한 명곡도 시간이 지나면 바래지거나 잊혀져가는데 생각지도 못한 장난에 계속 쓰이면서 자꾸 듣다보니 흥겨움이 새롭게 솟아나고. 결국 릭 본인도 밈에 당하면서 어느새 즐기게 되신 것 같더군요. ^^;
@@Kkk-w5b6k군부독재로 어두운 부분은 있었어도 경제적으로는 최전성기에 88올림픽으로 정점 찍던 시절. 지금은 삼성 LG 현대 정도만 잘나가지만 저당시는 대기업 30개에 셀수도없는 중견기업들이 경제 다 받치고있어서 취업걱정따위 없이 물가도 안정적이어서 학생들 데모만 하고도 회사 골라가던 시절 공무원자리는 줘도 안가지고 택시기사, 길거리장사해서 집사고 건물올리던 시절임.. 뭔 후진국
91년도 고3때 오렌지로드 시티헌터를 카세트 테이프 노래로 먼저 접한담에 너무 궁금해서 그 당시 인천에서 부산까지 가서 위 두개 무자막 테이프를 개당 3만원씩에 구입했던거 기억나네여 나중에야 서울에서도 구입할수 있다는걸 알았지만 ㅎㅎ 그 시절 인터넷도 없고 그런 시절이라
저두 78년생인데~ 꿀단지님 추억영상 그리고 게임 너무 감사합니다.
어린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라 맘이 몽글몽글하네요.
칭구 아이가 ㅎ
@@드론과풍경 친구 방가 ㅎ
@@준빵캘리 방가 뿡~^^
@@드론과풍경 넵^^ 드론으로 풍경 촬영하시군요. 멋집니다. 구독했습니다.
저 시절에는 지금처럼 바나나나 피자가 흔하지도 않았고 통닭도 아버지 월급때 한달에 한번 밖에 못먹었지만 낭만이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겨울밤에는 찹쌀떡 장수가 골목길을 돌아다니며 찹쌀떡을 팔고 주말에는 늦은시간에 방송하는 토요명화나 주말의 명화를 보려고 졸린 눈 비벼가면서 억지로 잠을 참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가슴 속 한켠에 추억이 되어버린 아련한 저 시절이 그립네요.
공감합니다 넉넉친않았지만 나름 행복하고 아무 걱정없던시절 ㅎㅎㅎ
나 1987년은 중학교3학년
그때 통닭한봉지가500원이었음
87년도엔 4000원인가?그랫음ㅋ
어려웠지만 소소한 행복이 있던 시절이지요 물론 부모님들은 고생하셨겠지만 ㅠ
재미나시리즈는 게임뿐만아니라 그시절 문화나 시대상도 설명해주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이 중에서 아기자기한 게임들이 추억에 돋고 동심이 부활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햐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네요. 저같은 75년생 아재에게는 그 때의 기억을 다시 환기시켜주는 추억의 영상들입니다. 하 80년대때 참 오락실 뻔질나게 다니면서 했던 게임들이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눈물이 다 나네요. 항상 이런 추억의 옛 레트로 게임영상들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렸을때 tv에서 봤던 추억의 광고영상들, 시대상황 등은 덤이네요.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방갑다.
칭구
재미나 콘텐츠가 재미나요.. 꿀딴지곰님이 만든 컨텐츠 중 가장 좋아하는 컨텐츠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정도면 레트로 겜 채널이 아니라 레트로 문화 전도사입니다 그시절 시대 정서까지 고스란히...아주 좋아요 제가 유치원 다니던 시절인데 그시절 광고보니 얼마 안된거 같아 실제로는 30년도 훨씬 지났는데 진짜 얼마 안지난거 같다니까요?!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단순히 유튜브 영상을 보는게 아니라 뇌내 싱크로율이 엄청납니다 타임머신타고 고대로 보는 것 같이요 유머 일번지의 코미디언분들도 참 반갑고 그땐 코미디가 정극 스타일이었는데....아이구 교수님 너무너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셨는데 이거 말고 80년대든 90년대든 한해한해 타임머신좀 가동시켜 주십시오 왜케 기억이 생생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40대가 되어도 그시절을 잊지 못해서 어른 되기를 포기한 애어른이랍니다 단지 그 시절이 제일 행복했으니까요 아 게임은 집옆에 작은 오락실이 있었는데 콘트라랑 오스카는 아주 뚜렷하게 기억납니다 그시절 오락실 게임을 집에서 너무 하고 싶어서 아빠랑 같이 게임샵 가서 오스카 없냐고 물었던 기억까지 나네요 오락실 콘솔겜을 재믹스로 즐기려고 했던 암것도 몰랐던 때였죠 ㅎㅎ
게임 뿐 만 아니라 초반 소개된 여러가지 사회 문화 사건 소개는 정말 추억에 빠지는 종합선물세트 같네요.
영상 만드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애껴볼려고 선추천 드립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잼나게 볼께요~
재미나 시리즈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그시절 여러 정보들을 볼수 있어서 넘 좋아요^^
내가 9살때 영상이군요 10살부터 오락실에 눈을 떴는데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추억 돋네요...! 저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무심한 듯한 나레이션과 대조되는
열정+정성 가득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제는 아재, 아지매가 되어버린
그 당시를 살아간 많은 꼬마중의 한 사람으로서
꿀딴지곰님 같은 분이 계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중1시절을 기억할수 있게 해주셔서. 나라는 어지러웠지만 참 즐겁게 보낸 시절이었습니다.
76년생입니다 주기적으로 자주보는 최애채널입니다
곰선생님!! 덕분에 회춘하고 갑니다.
너무나 추억돋내요!!!
선 좋아요 하고 영상 감상 중 입니다. 비교할 수 없는 컨셉과 컨텐츠로 늘 그 시절을 추억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로보캅은 88년에 넣는게 더 좋을 것 같긴 하지만 뭔들 어떻습니까 늘 흥하세요~ ^^
그당시 오락실 현장감이 그리워지네요 대부분 갤러리였지만 보는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저 시대를 살아왔었다는 것에 추억이 아련하네요.
인트로에 나온 광고...채시라씨 정말 예쁘네요... 아, 87년... 우리 반에서 가장 예뻤던 그 아이를 매일 쳐다보느라 수업을 못 듣던 그 시절이군요.
이 나이에 내가 하리 ㅋㅋㅋㅋ
쇼 비디오쟈키에서 김광한님께서 팝송 틀어주면 못알아들어서 다른 채널로 돌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억을 돌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눈물 그렁그렁하며, 웃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꿀단지곰님 영상 정주행 다시 하며 뒷골목 재미나 오락실 영상들을 진짜 재밌게 봤는데 언제 다음 분량이 올라올까 했는데 드디어 올라왔군요
1987년이면 저는 태어나기전 하지만 이렇게 영상을 보며 1987년의 향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자료수집에 편집까지 대단하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분량이 어마어마하네요😮 잘보겠습니다!
형님, 오늘은 타임머신을 준비하셨네요. 추억 여행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해가 넘어갈수록 게임도 다양해져서 영상에 들어가는 정성도 더 어마어마해지네요ㄷㄷ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78년생으로써 그리웠던 귀중한 영상들에 감동받고 갑니다. ㅜㅜ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어르신..
아우님
꿀곰님과 비슷한 시기를 살아와서 그런가 인트로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옛생각이 새록새록..
90년에 출시한 자유시간이 나올때까지는 블랙죠를 많이 먹은 기억이 있네요.
추억의 영상 잘봤습니다.
1987년 게임에 대해 소개하려나 싶어 보다가.. 와 좋은 기획력에 눈물흘리고 갑니다! .. 근데 왜 저 구독아 안되어 있었던거죠?ㅋㅋ 그동안 많이 봤는데 ㅋㅋ늦었지만 구독하고 갑니다 흐허헝~
이따 목욕재계하고
차분한 맘으로 80년대로
떠나보겠음. 벌써 설렘~ 미리 감사합니다.
게임계의 한 획을 그은 해였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수준이 확 올라가면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명작들이 대거 등장했고, 오락실 열풍도 커졌던 시기
개인적으로 추억 팔이는 싫어하는 편이지만 추억의 광고, 드라마, 영화, 오락실 게임등 당시의 추억이 아련하네요
메칸더 체인부츠 ㅠㅠ 어릴때 농촌 할아버지댁에 살았는데, 고무신을 신었더랬죠. 설날에 내려온 친척동생이 신고온 메칸더 체인부츠가 그렇게 부러웠었던 기억이 있네요. 엄마한테 사달라고 하지도 못하고 참 …
재미나 오락실 시리즈 많이 만들어 주세요. 너무 재밌고, 추억 돋네요.😊😊😊
으이..게임이야기가 아니라 문화사를 만드셨네. 🙌
천사소녀 새롬이 보러 웅변학원 끝나고 집에 뛰어가던 기억나네요. 마지막편은 비디오로 더빙해서 소장중입니다. 즐거운 추억이네요😊
제가 국딩 때라서 그런지 저는 의외로 cm 그 자체나 cm송들이 아직도 기억나는 것들이 많네요 ^0^
그리고 당시 TV프로와 TV애니메이션, 애니 주제곡도 거의 다 기억이 나는군욬ㅋㅋㅋㅋ
꿀딴지곰님 게임영상은 당연히 재미나지만, 게임 소개 전에 이렇게 그 시절의 전반적 영상자료까지 소개해주시니 추억의 시간여행이 가능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80에서 90년대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대중문화의 르네상스 같은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그립네요 ㅠ.ㅜ
70년대말~80년대말 이때가 일본대중문화 최대전성기 였음. 근데 저당시 최대전성기 라 했어도 대부분 내수에서만 진가발휘 했음. 전성기막바지 들어선 최대전성기 때에 비해 외수시장 에도 큰 영향 줬지만....
한국은 모든 방면에서 일본거 베끼기가 심한 시절이었죠 과자 티비프로그램 심지어 원조교제나 이지메까지
우리가 고전게임을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가 시각,청각, 촉각!(특히 그 시절 사용했던 컨트롤러의 손맛)으로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전문성과 더불어 감성 마저 차고 넘치는 웰메이드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유튜브로는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에 비해 한계가 있지만.. 어떻게든 그 시절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는 열망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가운 게임들이네요ㅠ
이번 영상은 분량이 미쳤네요 ㅎㄷㄷ
정말 지금도 좋아하는 그 당시의 문화들과 게임들
아무생각없이 즐겼기때문에 추억이 많아서 더 그립고 좋은것 같네요
가수 장덕.. 안타깝게 젊은나이에 요절한 가수였죠.. 살아있었더라면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로도 왕성한 활동을 했을텐데..
1987 굉장한 해였구나. 플래툰 로보캅 탑건 우와 미쳤다. 왜 80년대 80년대 하는지 알겟어요. 오늘날 문화 산업에 나오는 대부분의 뿌리가 80년대에 다 나온듯.
78년생으로 전부 기억나네요 보는데 절로 눈물이 주르륵 ㅜㅜ 게임 채널이 이래도 되는지...
칭구야 ㅎ
울지마요.. ;ㅁ; 저도 만들면서 울컥했단 말이죠.. ㅠㅠ
2명 ㆍ255😅5555
2명 2
78들이여 영원하자 친구들아
정말 잘만든 유투브 입니다 그랑프리라도 있으면 작품상 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정말 기다렸어요~~~~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정말 게임에 관련해서는 엄청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이번 영상 공이 많이 들어가셨네요~
추억 오집니다~
기가막혀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대채 이 자료들을 어찌 모았누~ 대단하네요
이때는 육군 중사로 전방 근무하며 학생들 한테 위문편지 받고 즐거웠던 기억입니다^^
덕분에 10년간 찾던 게임을 찾았습니다. 요괴도중기! 감사합니다!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한번 기억해보는 시간 감사합니다.
그때가 벌써 87년이라는 시간이였네요.
그 때 그 시절의 그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이야~ 80분짜리 특집인가요~ 그 시대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제가 4살때긴 하지만요ㅎ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추억 돋네요 ~~
저도 78년생입니다.... 목동에 있던 양정컴퓨터 키드였죠... 운좋게 아버지가 X-II를 사주셔서 정말 그때의 추억 되새기며 즐겨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영화.팝송.가요 다 기억납니다 어릴때 이긴하지만 특히 불랙조 진짜 자주 상석었는대^^ 그 덕에 지금 치과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내가 전부다 실제로 구경하고 플레이했던 게임 모두 나 나오네... 헐~ 대박~
광고도 그렇고 기억이 다난다...
영상 좋아요~
지나가는 86년생 쌉아재입니다
도저히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좋아보여서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오랜만인 만큼 푸짐하게 준비하셨네요 감사히 볼게요😁
처음 광고 블랙죠부터시작해 모두 본거네 기억이새록새록나는게...ㅜㅜ너무그립다..90년대까진 휴대폰따위없어도 밖에나가 뛰어놀고 티비도볼것도많고 할게많았는데... 이런거볼때마다 저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게임은 구경만해도 잼있어서 반은구경 반은해본게임 오락실게임도 50원이던시절 너무 그립네요..ㅜㅜ
새월이 너무많이흘러가버려 그시절로 돌아갈순없지만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다시볼수있게되 감동이며 감사합니다😊
이번영상은 그어느때보다 그시대의 문화갬성을 많이 넣어주셔서 감사드려여~ 😊
오랜지로드 와 시티헌터라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추천 박고 봅니다. 이런 감성 넘 좋아요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월 한달도 수고하셨습니다 😊
와;; 오프닝부터 소름돋는다!!
꿀곰님 진짜 잘볼게요!!!🥰🥰🥰
이제 동영상 3번씩 다 봐서 잘 때 볼게없어요 하루에 3개씩 만들어주세용
90년대 초반생이지만 너무 꼬꼬마 유년기라 전혀 기억이 안나는 90년대를 보냈고 80년대는 태어나지도 않은 시대였기에 재미나 오락실은 20세기 후반을 동경하는 입장으로써 매우 흥미로운 컨텐츠입니다.
당시 80년대 분위기는 이러했구나..당시 80년대 대부분 오락실에는 이런 게임들이 인기였구나.. 고전게임에 대한 정보는 외국에서 충분히 찾아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인기있던 고전게임의 시대상은 아무래도 외국에선 찾기 힘들고 또 실재로 20세기 후반을 실제로 보내셨던 게이머분들이 직접 이야기해줘야 더 큰 생동감이 느껴지거든요 ㅎㅎ. 사적으로는 저희 부모님은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러그 조차도 모르시는 완전 전자오락 문외한 끝판왕급 분이시라 ㅋㅋ
초반부 87년도 사회상에 소개되었던 옆나라 소식 중에서 변덕쟁이 오랜지로드는 2010년도말 '시티팝'을 위시한 레트로 장르 음악들의 대 유행을 통해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애니메이션이 되었죠 ㅎㅎ
제가 재미나 오락실 콘텐츠를 제작하게된 목적에 가장 부합되는 댓글이네요 ^^; 어떻게든 그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제 머릿속에서도 점점 잊혀지고 있거든요.. ㅠㅠ 그 시절을 겪어오신분들 뿐 아니라 그 시절을 모르시는 분들에게도, 어떻게든 그 느낌이 전달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시대 향수를 못느끼겠군요
모든유행 새로운게 이당시에 모두나왔을정도
저는 갓난아기 시절이라 기억이 안나요^^ 90년대는 얼핏 얼핏 기억이 나지만 😊
와! 요새 영화는 잘 안보는데.. 여기에 소개된 외화는 대부분 본 거네요..
20:22 와! 근데 바이오닉 코만도는 10여년 전에 PC게임 버전으로 한 건데 다시 해보고자 했는데 정말 기억이 안나서 지식인에도 질문 올리고 했는데 주인공의 모습을 보니 혹시나 하고 인터넷 검색을 했는데 이런 우연한 기회로 이렇게 찾아낼 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아련해지네요 ㅡㅜ
난 왜 이 영상 앞부분보는 중인데
눈물나냐.
그때살던 집 장판냄새랑
나 안구있던 할부지 살냄새도 기억나내
86~87년도는 제가 스스로 부모님께 말도 안하고
오락실을 드나들었던, 오락실 유딩초딩 꼬꼬마 시절이라
제 인생 최초의 오락실은 아니었지만
마치 처음과 같은 추억과 아련함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서울 수유 살 때였는데, 놀이터 옆 오락실보다
수유시장 입구 오락실이 더 최신게임을 가져다놔서
거기까지 가서야 접했던 기억들이 있는 게임들이 많았네요.
어렴풋한 기억엔 거기 이름도 제미나? 재미나? 다른데였나? -_-a
그당시부터 90년 정도까지 오락실에서 잘 구동되던 게임들이라
대부분이 추억 가득이라 무척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꼬꼬마 쿨비의 소중한 추억들을 다시 꺼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영상 얼마나 기다렸었는데 영상감사합니다^^ 다음번 영상도 기다할께요 ^-^
열혈피구는 해외여행이 전무한 시절 나라별 풍경과 풍습 게임컨디션 적용을 잘 보여준 개명작. 도입부와 신문 게재 장면, 공항 장면등도 인상적인 게임.
80년대 때 나온 작품들을 보면서 자라났었기 때문에 많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릭 애슐리의 네버 거너 기브업도 이 때 나왔었군요. -~-.(진짜 릭롤링으로 다시 떠오를 줄 누가 알았으련지)
이번엔... 정말. 못 즐겨본 게임이 거의 없는 라인업이로군요. 아. 정말 그리운 게임들을 보았습니다...
릭 애슐리의 저 노래는 이상한 밈으로 희화된게 아쉽지만.. ^^; 그 시절 저에겐 너무 명곡이었습니다.
@@꿀딴지곰 릭 애슐리의 네버 거너 기브업 밈이 어떻게 보면 노래를 부활 시킨거나 다름없는 부분도 있지요. 어지간한 명곡도 시간이 지나면 바래지거나 잊혀져가는데
생각지도 못한 장난에 계속 쓰이면서 자꾸 듣다보니 흥겨움이 새롭게 솟아나고. 결국 릭 본인도 밈에 당하면서 어느새 즐기게 되신 것 같더군요. ^^;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옛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26분 동안 어릴적 시절로 돌아갔었다🥺. 그리운 내 추억들
'제미니 윙'도 제가 좋아했었던 슈팅겜들 중 하나였어요!
그로테스크한 느낌의 빌런 곤충들과 비행선 꼬리에 매달고 쓸 수 있는 버블 특수무기 사용하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던 슈팅겜이였었죠. 😊
84년생인데 어린나이지만 저때가 좋았어요 ㅠㅠ
와... 추억의 CF광고 너무 좋은 스타트네요. ^^
영상보며 잠시나마 그시절때 회상하게되었네요~~
사회 정치 문화등 모든 분야에서 낭만이 넘치던 시대.😊
낭만이라 부르고 후진국 시대라고 읽음.
@@Kkk-w5b6k 닉값같은 소리하고 있네. 어휴
@@Kkk-w5b6k 미개하긴했어도 후진국은 아니었지 88올림픽 개최성공에 서민경제 고점 시절이구만
@@Kkk-w5b6k군부독재로 어두운 부분은 있었어도 경제적으로는 최전성기에 88올림픽으로 정점 찍던 시절. 지금은 삼성 LG 현대 정도만 잘나가지만 저당시는 대기업 30개에 셀수도없는 중견기업들이 경제 다 받치고있어서 취업걱정따위 없이 물가도 안정적이어서 학생들 데모만 하고도 회사 골라가던 시절 공무원자리는 줘도 안가지고 택시기사, 길거리장사해서 집사고 건물올리던 시절임.. 뭔 후진국
영상에 들이시는 노력이 진짜 장난이 아니신듯합니다. 과거추억여행 잘하고 갑니다
정말 이 채널 귀합니다. 그리고 곰 형님 진심으로 우리 어렸을 때 오락실 상주하던 동네 형 같아요 ㅎㅎ
어릴때봤던 프로그램까지 너무 즐겁게 봤습니다
한편의 게임 역사를 본거같습니다 매번 느꼈지만 이 번영상은 자료가 엄청 방대한데 편집하느라 많이 힘드셨겠네요 수고 덕분에 추억 돋으며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79년생인데 국민학교 다닐때 봤던 광고가 거의 대부분이네요 ㅎㅎ
영상 퀄리티나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좋아여 구독 완료
교수님덕분에 많은 레트로게임들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어릴적 가장 가지고 싶었던게 휴대용tv였음.. 지금은 그때 희망대로 손에서 영상을 보고 있네요...
만화, 영화, CF, 음악, 게임
문화 전반에 걸쳐 다 생각나네^
내용이 굉장히 충실한 영상이네요. 대단합니다.
와 광고들이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와....지나가다 우연히 봤는데...이런건 어서구하는거죠?ㅎ 추억돋네요^^감사합니다~
87년도ㅋㅋㅋ 나 10살때인데 다 기억이 나네요ㅋ
최고에요
다 기억나네요ㅎㅎㅎ
너무 반갑네요
이때 아버님 쪽에서 어머님쪽으로 넘어가기전 소리로만 들었던 느낌이 친근하네요.
이때 마네킨이라는 영화를 보고 사랑이란 무엇인지 처음 알았죠
와 메칸더 체인부츠..ㅎㅎ저거 샀었는데..ㅋㅋ젖어서 보일러 있는데 말렸다가 산지 하루만에 태워먹었었네요.ㅎㅎ
정말 어떻게 이렇게 정리를 잘하셨는데..모든 기억들이 떠오르네요..장고 율리시스..보면서 댓글도 계속 수정하고 있네요.ㅎ
91년도 고3때 오렌지로드 시티헌터를 카세트 테이프 노래로 먼저 접한담에 너무 궁금해서 그 당시 인천에서 부산까지 가서 위 두개 무자막 테이프를 개당 3만원씩에 구입했던거 기억나네여 나중에야 서울에서도 구입할수 있다는걸 알았지만 ㅎㅎ 그 시절 인터넷도 없고 그런 시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