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본부.. 어린 시절 탑 100층은 나에게 신기함, 호기심, 모험심 등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주었지ㅠㅠ 여기 겨우 다 내려가서 본부에 도착하니 신기한 마을맵이 기댜리고 있었지.. 그 맵을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신기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또 여기가 미로더라 다시 올라가려 했을때는 탑도 못찾고 끙끙데다가 탑겨우찾고 .. 몇일에 걸쳐서 겨우 올라갔었는지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진짜 정말
당시 칼루나 섭 28짜리 전사로 빨포 300개 들거 무작정 여행하다가 지구방위본부에 갇혔을때 어쩌나 했었는대 당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마을에 있는 대미지 10 박히는 눈사람 잡으면 피 300 회복 시켜주는 케이크 줫었음 3번 변신 하는대 피통이 총합 6000정돈 됬었을거임꼬마 눈사람->화난 눈사람->거대 눈사람 근대 지구 방위 본부에는 잡다 만 눈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음 마리당 케이크 20~30개는 줬었는대 마을에는 13마리 정도 있었음 몇시간동안 차피 연타 스킬도 없었던 전시인 나는 파워 스트라이크를 쓰든 슬래쉬 블러스트를 쓰든 박히는 대미지는 같았기에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발악함 그렇게 수시간이 지나거 케이크 수백개 들고 탈출하려했는대 23 층 쯤에서 마을 귀환 주문서 1장 남은거 보고 "혹시?" 하면서 루디 브리엄 갈까해서 써봤음 근대 착각도 이런 ㅈ 같은 착각이없었던게 다시 지구 방위 본부로 돌아옴 그래서 이 악물고 다시 탈출하려하는대 91층 이였나 거기서 케이크가 다 떨어졌음 메소도 나중에 삼지창 사려고 모으고 있었던 메소인 80000 있었지만 탑 중간에 나오던 사탕 뽑기..? 였나 하는 상점 npc 한테서도 돈 아깝지만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포션 다 삿는대 그거 마저도 다 써버린거임 당시 내 체력은 내가 여기저기 여행을 다닐려고 레벨 업 할때마다 체력에 다수를 투자했기에 당시 풀 체력이 1280이였고 200남았음 당시 생각나는게 진심으로 날아다니는 장난감 비행기랑 뽀로로 새끼들 진심으로 원망했었음 포션도 없고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대 마을 귀환 주문서가 1장 더 보임 진짜 신에게 기도하면서 주문서 썻는대 루디 브리엄이랑 가까웠는진 몰라도 루디브리엄으로 귀환함 진심으로 이때 소리 지르면서 기뻐하고 지나가는 클레릭 한테서 돈 구걸하고 표사고 오르비스 거쳐서 다시 메이플 월드 페리온로 돌아옴 그리고 다시 삼지창 사려고 메소 모으기 위해 와일드 보어의 땅에서 사냥했었음
96년생.. 너무 추억이다.... 형이랑 메이플스토리 가이드북 사면 맨 뒤에 3천원 캐시 보고 기뻐서 뛰어다니고 형이 옆에서 고확 사는거 구경하는데 형이 판매자 믿고 돈 먼저 주길래 어린마음에 사기당할까봐 너무 쫄렸는데 다행히 안튀고 고확 써주셨음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는데 10만메소였음
그 시절에 메이플 하던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에오스탑 1층까지 내려갔다가 지구방위본부에서 못빠져나온 적 있을 거야. 여기 댓글들만 봐도 많은 사람이 그랬던 걸 알 수 있지. 이런거 보면 그 당시 메이플은 단순히 온라인게임을 한다는 게 아니라 진짜 메이플월드 모험을 하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다. ‘여길 내려가면 어떤 곳이 나올까?’ 라는 설레는 맘을 가진채. 마을마다, 그 마을 속 맵마다 그 분위기에 따른 브금들로 바뀌며 우리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던 추억의 그 게임.. 지금은 하지 않지만 부디 오래오래 남아줬으면 좋겠네.
2:05 탑 계속 내려가다 갑자기 외부가 뻥 뚫려서 배경으로 하늘 보이고 장난감 새들이 날아다니던 지역 마치 등산하다 잠깐 중턱에서 아래를 내다보는데 새 한마리가 "여기까지 왔냐?" 하면서 나를 반기는 기분 사다리 타고 한층 한층 내려가며 고구마 스택 쌓다가 이 구간부터 블록골렘 나올때까지는 시원하게 다이빙으로 내려갔었지 이때 이 브금이랑 시너지로 진짜 바람이 부는 듯한 청량감을 느낄수 있었음 그러다 한번 또 멈춰서 새들 바라보면서 쉬고 에오스탑 구조는 ㄹㅇ 개발자들이 밑으로 내려가는 유저들 마음을 읽고 설계했다는 느낌이 듬 ㅋㅋ
솔직히 초등학교때 메이플은 사냥보다 모험하는 맛으로 한거같음지금은 레벨업이랑 스공만올리려고 현질하고 현자타임오고 그렇지만옛날엔 그냥 맵을 탐험하는것 만으로도 너무 재미가있었음그래서 나는 항상 로그를 데리고 이곳저곳을 탐험했음새로운 맵에 갈때마다 느꼇던 그 설레임을 아직도 잊을수없음
님 왜 여기있음? 하면서 올라가는주문서와 메소를 좀주던 유저 다시 생각해도 정말 고맙다 알게되면 치킨보내줄정도로 고마움
nys0510 님 왜 여기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자원지 ㄹㅇ 당시상황 상상100퍼센트 가능ㅋㅋㅋ
“집으로 가라 꼬마야. 여긴 위험해...”
저도 주문서 줘봤음ㅋㅋㅋㅋ 근데 메소는 안줬지만
아 상상만해도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
음악이 인생의 책갈피라는데 그 이유가 음악을 들으면 그 당시의 주변풍경과 기억들이 생생하게 떠오르기 때문
ㄹㅇ.......
50년 뒤 내가 85살정도, 곧 죽기 직전에 이 노래를 들으면 과연 학창 시절 메이플을 한창 즐기던 때의 기억이 떠오를까 궁금하기도 함
@@찜씅 ㄹㅇ 나도 늙었을때 다시 들으면 그때가 떠오를까? 생각했었음 근데 그랬으면 좋겠어,......
ㅗㅜㅑ 표현 죽이네
인정합니다..ㅜㅜ 그때 냄새, 그때 날씨까지 다 생각나는 거 같아요
쪼렙때 뭣도 모르고 힘들게 내려가다가 외벽나왔을 때 브금 바뀌는거 소름이었는데.. 뭔가 탁 트이는 느낌이랄까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정해요
난 내려가다 갑자기 나무들이 보이길래 언제부터 잘못된거지 생각했지
진짜 인정ㅋㅋㅋㅋㅋ너무 좋앗음 그느낌이
93층 길 잃은 병정 있는 곳에서
포탈타고 92층 91층 정도 부분이
너무 좋았음. 고층빌딩에서 가을바람 맞는 느낌이랄까?
일어나서 기지개 한번 피고 싶은 느낌
원조 탑신병자는 여기서 양성됐었지...
근데 루디브리엄 노래는 오래들으면 정신이상 올거같아..
ㅅㅂ
존나웃기네
탑신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 포기를 했어야지...
최악의 탑이자 제일 추억이 남아있는 탑
악ㅋ시
장로스탄,김박사 개색히들
내려갈때는 그나마 그냥 떨어져서 쉬웠지만 올라갈 때는..내가 지구방위인신매매단의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되지..
강제징집ㅋㅋㅋㅋㅋㅋ
통곡의 탑
에오스탑 내부에 있다가 외부로 나가면 실내에서 실외로 나가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듯한 상쾌한 바람이 느껴졌었는데!ㅎㅎㅎ 물론 그와 동시에 치크세이버 스카이세이버 처프등 비행기들이 공격해서 평화로운 좋은 음악과 몬스터에 대한 빡침이 공존했던곳..
와 ㄹㅇ 탑 외부 나가면 숨통 트이는 느낌 났어요 ㅋㅋㅋㅋ
햇살 따스하게 들어오던 작은 내 방에서 간장계란밥과 김치로 밥을 먹으며 학원가기 전에 저 맵에서 라츠의 쥐덫?? 100개 모아오고 먹다남은 호두같은거 모아오는 퀘스트 하던 때를 너무 생생하게 어제 일 같이 기억나게 해주네.. 음악의 힘은 대단하다
와 너무 기분좋을듯요 ㅠ
잘한다
학원가기전까지 메이플은 못참지
쥐덫100개 ㅋㅋ
음악도 좋지만, 그를 통해 추억을 떠올려내고 표현하는 님 말도 너무 귀엽고 예뻐요.
2:01 독수리 소리 씹소름이다 하....개추억
강시 진짜 갓브금... 독수리 소리듣고 온몸에 전율이 돋음...
잇츠 하 눈
저거 다 내려간 마지막 떨어지는 구간에서 뽑기기계있는데 ㅋㅋ
ㅠ
캬...가끔 재획하다 현타오면 여기가서잠수탐
전사: 장어구이 연타하면서 올라와야됨 단, 장어구이 살돈 없으면 못올라옴
도적: 씹노가다지만 다크사이트로 돈 없이 올라올수 있는 유일한 직업
궁수: 못올라옴(캐삭)
마법사: 절대 못올라옴(캐삭)
법사 옛날엔 텔포없었음?
@@김새봄-n2c 2차스킬에 있는데 범위 개에바
다행히도 난 이때 단도였음 새비지도 그 때가 더 좋았는데 태극부채들고 카가가가가가각
31클레릭이었는데 마을에서 모르는분한테 갇혔다고 도와달라고 하니까 그 님이 탑 주문서4개 뿌려주고가서 간신히 다시 올라감...
해적은요...?
수많은 꼬마들 접게했던 악마의 탑 ㅋㅋ
강희제 장로스탄 십새끼때문에
괜히 갔다가 그 캐 지운거 생각난다
ㅅㅂ
강희제 예전에 지구방위본부에 갇혔었는데 여기는 레알 사탄의 탑;;
지금은 블럭에 쳐맞아 뒤지면 루디브리엄으로 바로 소환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메이플스토리m 에서도 루디브리움은 여전히 지옥
루비드리움 장난감 왕국 무슨 여신캐가 만들었다는데 악마였누...
눈앞에 생쥐가 뛰어다니고 하늘에는 뽀로로들이 보여요~
뽀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
Jacob Korea 중딩은 많이 함
트위치 ㅋ
Dracun 처프=뽀로로 ㅋㅋㅋ 초딩때 그생각 많이 하긴 했음ㅋㅋㅋㅋ 어느덧 중3이라니.. 세월 참 빠름ㅠ
뽀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에오스탑 외부 언제들어도 좋다... 비행기에 맞아가면서도 그렇게 탁 트인공간에 기분이 좋아졌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그리고
우리의 추억속 메이플은 죽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브금들을 남겼다.
누가보면 섭종한줄 ㅋㅋ
@@제2의금수저 글좀 읽어라 "추억속" 메이플 이래잖아. 하긴 초딩이니 빅뱅 패치전 메이플 뭘 알겄냐...
@@임서준-h3t 빅뱅 패치전 메이플 = 좆노잼 30찍기 존나힘들었고 개답답했음 지금이야 과거미화로 재밌었다고 생각되는거지ㅋㅋ 그때 메이플이 그리운게 아니고 그때 메이플 하던 자신이 그리운거임ㅋㅋ
추석때 퀘스트 오지게 해서 운영자한테 템받고 크리스마스때 행복한마을 가서 사촌들이랑 트리 꾸미는게 낙이였는데,, 세상물정 모르고 순수했던 그 시절ㅠㅠ
@@봄봄봄봄-d5o 전 그때 시프마스터로 98까지 키워봐서 남보다 더 많은 메이플 추억이 있네요 ㅠㅠ 초딩때 2차만 해도 피시방에 완전 인싸였는데... ㅋㅋㅋㅋ
탈출할 때 n~n층으로 된 날먹할 수 있는 테라스 맵이 너무 좋았다.
그 맵 공중몹 때문에 개헬이였는데....?
@@팅글성애자 내려갈땐 날먹이지만 올라갈땐 개씹헬
@@팅글성애자 그 플라잉(공중)몹 나오는 곳 말고, 제 기억엔 몬스터도 안 나오고, 그냥 순간이동하는 히든포탈? 타면서 쭈루룩 올라가는 맵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UtopiasCh
맞아요 있었음 중간에 자판기인지 주문서상인인지 있는곳
탑 3층에서ㅈ전사 한명 구원해주셨던 썬콜님 감사합니다
겨우겨우 헤네시스로 돌아와서 그런이벤트 발생안한다는건 알았지만
어리고 순수한 마음에 장로스탄 얼굴가죽 벗겨내겠다고 스탄앞에서 칼춤췄었지ㅎㅎ
어리고 순수한 마음이 칼춤추는 거였냐고요 ㅋㅋㅋㅋㅋㅋ
김새봄 아시발 그러네ㅋㅋㅋㅋㅋㅋ 어리고 순수한 마음이 왜그러는데
ㅋㅋㅋ이거 시발 볼때마다 슬프네 멋도모르고 계속 내려가다가 지구방위본부에서 갇혔다가 다시겨우70층인가 올라가서 몬스터한테 죽어서 루디로 복귀한 기억이 난다ㅋㅋ
난 지구방위본부 갇혀서 접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랬었던 메이플이 지금은 지도켜서 찍기만하면 가지는... 오르비스에서 배타고 다크사이트쓰고 발록 구경하다 뒤질때가 그립다
계속 내려가다 롬바드인가 그 노란블록골렘 첨보고 설렜음
@@user-vk9cv2ql7d
저도 그랬는데 ㅋㅋㅋ
예전에는 오르비스 넘어가면 월드맵도 안켜졌음
여기서 알아냈었지...
왼쪽 상단 맵의 맵이름 옆 아이콘이 바뀔 때 마을귀환서를 쓰면 그 맵아이콘의 마을로 이동한다는 것
ㄳ
루디는 그랬는데 오르비스 탑은
7층에서 엘나스 그림으로 바뀌어도
마귀쓰면 오르비스 가지 않았었나..ㅋㅋ
@@Nayeon6647 ㅇㅇ 꼭 그그림만으로가는거아님.
bgm듣고 있다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 그 사탕기계였나 하는 상점 npc. 긴 모험 중간에 만나서 진짜 반갑고 신기하기도 하고 이 넓은 세상에 나만을 위해 준비된 npc 같아서 엄청 특별하게 느꼈었는데.
진심 메이플테마파크 건설했음 좋겠다. 가면 ㄹㅇ 감동받아서 울 듯
이제는 우실 수 있으시겠네요
울어봐요 우앵우앵 해보세요 ㅋㅋ
헐..... 생긴대요
100층에서 1층까지 내려가던시절 ㅋㅋ생각나네
밤샘 그게 끝이아님 지구방위본부란 이상한곳에 와서 우와우와 거리면서 맵탐험하는데 외계인 ㅈㄴ쌔서 뒤짐 ㅋㅋ 갑자기 무서워짐.
원래 세계로 돌아가야겠다 결심.
포기
정답을공개한다 그리곤 캐삭
장로스탄 ㅅㅂ새끼가 쾌스트한다고
보내놓았는데 끝나고 못가 ㅅㅂ ㅋㅋㅋㅋ 개색히 장로스탄
그때뭐빨리가는층있었는데
씨발 지구방위본부 ㅋㅋㅋㅋㅋㅋ 거기서 본캐 갇혀가지고 키보드부셨다 ㄹㅇㅋㅋㅋㅋ
에버랜ㄷ,처럼 메이플 테마파크 만들자 만들면 난 한달에 한번은 꼭갈게
메이플 맵 다 만들려면 에버랜드가 45만평 인가하는데 그거로도 안될듯ㅋㅋㅋㅋㅋㅋ
숨높이 ㅠㅠ 누가 내꿈좀 이뤄줬으면
페리온은 아마존익스프레스처럼 만들면되겄다
거기씹육수파티된다 ㅋㅋ
Ashtales 겨울테마는 코크타운이지 ㅡㅡ 여름은 플로리나비치고 !!!!
수 많은 초딩들을 모험과 보상심리의 세계로 안내했지만 현실이 녹록치 않다는걸 일깨워준 탑
왼쪽에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군인 잘 있나
노무현
@@이태균-o1t 노무추
그건 오르비스탑 입니다. 에오스는 외벽에서 코끼리 비행기가 날라옵니다.
우산임
@@Gameaong 옛날엔 그 날라오는 코끼리도 몬스터인줄알고 잡을려했었는데...
장로스탄의 낚시에 걸렸다
장로스탄의 잘 가시게나를
(영원히) 잘 가시게나로 기억했어야함 ㅋㅋㅋ
진짜 이세계가 있다면 메이플월드라면 좋겠다 브금으로 환상심어줌
다만 이세계가기전에 메소로 환전해서 가야함.
매일매일 일퀘.. 안하면 경손실남
뭐야 6개월전의 내가 왜 여깄어
@@seohyukjang3813 인플레이션 미쳤네
가까운 미래에 VR로 과연 만들 수 있을것인가
지구방위본부.. 어린 시절 탑 100층은 나에게 신기함, 호기심, 모험심 등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주었지ㅠㅠ 여기 겨우 다 내려가서 본부에 도착하니 신기한 마을맵이 기댜리고 있었지..
그 맵을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신기해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또 여기가 미로더라
다시 올라가려 했을때는 탑도 못찾고 끙끙데다가 탑겨우찾고 .. 몇일에 걸쳐서 겨우 올라갔었는지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진짜 정말
온갖 압박에 걱정에 시달리면서 사는게 그 시절이 너무 그리울 정도로 좀 버겁네
그래서 요새 그렇게 내가 메이플 브금에 빠져 찾아듣고 다니는거 같다
ㅠㅠ공감..
힘내세요 ㅠ ㅠ
이때로 돌아가서 다시 살고싶다...
매직클로로 라츠때리는소리가나네;;
ewtomato 피직 피직... 찌익!
ewtomato 썬더볼트지
ᄋᄏ 상상가지않나욤???라츠 때릴때 찍찍 전 상상가든뎈ㅋㅋ
ㅋㅋㅋㅋㅋㅋㅋ퀘스틐ㅋㄲㅋㅋㅋㅋ
매직클로... 개추억이야...
에오스탑 외부 브금 너무 좋아서 그냥 밑으로 탐험하듯 내려갔는데
스카이세이버 핑크세이버 북치는토끼 처키였나 추억이 새록새록
하진짜슬프다....그때그시절.....누나가 메이플하던거 옆에서 존나재밌게봤는데 이젠 그계정마저 해킹먹고...참...이젠나도 고딩이됫네....세월참빠르당 ㅠㅅㅜ
그러게여 저 1차때 실수로 여기온 기억이남아여 갠적으로 이브금이젤좋음
저도 오빠랑 사촌언니가 할머니집에서 종일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메이플 탑 치다가 찾음ㅋㅋㅋ이거랑 크림슨발록?때매 배안에 숨어있는거?
너 이제 고삼이겠네 공부 열심히해라
ㅋ ㅋ ㅋㅋㅋ나랑 동갑이네
성인 됬겠네 이제ㅋㅋㅋ 건강해라
에오스탑 외벽....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노래 진짜 좋다 ㅠㅠ. 진짜 내려가면서 탐험하는 기분이 들어서 두근두근 했고 지구방위본부에서 통증완화제인가 하는것도 사고 그랬는데.
말랑한구미 가슴이 시원히 뻥뚫리는 느낌은 에오스탑 외부가 좋앗엇죠 ㅋㅋ
통증완화제가 아니라 만병통치약인듯
@@aegisproject7133 통증완화제 맞음 30분간 방어력300증가
2:00 와 무지개 초고층 아파트
개초고층이었음ㅋㅋㅋㅋ
+안전의 🐶초고층 타워(도형렙업)
정교한 멜로디 아름다운 선율적인 BGM. 루디파퀘는 또 낭만이지! 알리샤르 잡는 그 쾌감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어릴때 형 메플 하는 거 볼 때마다 이 맵이길레
뭔가 했더니 탈출겜 하고 있었구나...
여기 와서 쥐 때려잡던게 정확히 2005년이었는데 지금 시점에서 이제 그때 당시보다 2040년이 더 가까울 정도로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예전에 2차하고 파퀘좀 하다가 질려서 메이플 모든 곳을 누빌때 여기 브금듣고 너무 감동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메이플 브금을 들으면 내가 중학생이던 2005~2007년 냄새가 아주 풀풀 난다.. 과거가 너무너무 그리워.. ㅠㅠ
나는 솔직히 검맨 나오기 전 메이플이 제일 재밌었다 ㅋㅋ 숙제 느낌도 없고 하나하나 뛰어다니면서 구경하고 잔상효과 끼고 날라다니는 표도들 보면 막 부럽고 멋지고 그랬는데
그때 당시 느꼈던 재미를 지금은 못느낌
게임이 오래돼서 모험하기엔 퀄리티에 한계가......
모험할거면 엘더스크롤같은걸하지 누가 15년넘은 2D게임을 해.....
@@엠돌-w2p 저요
메이플 시작한지 한달도 안된 메린입니당
옵치 개판되서 넘어왔어여
저 쥐새끼가 떨구는 치즈가 맛있어보여서 하던 퀘 때려치우고 치즈를 사먹으러 갔지......
로플 현실은 납작네모 치즈
현실의 에멘탈 치즈는 개노맛
ㅋㅋㅋ 나도 치즈 맛있어 보여서 납작 동그란 치즈 사서 어머니가 은색 호일 까서 입에 넣어주셨던 추억이 생각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슬프당
유럽가자
장난감병정 퀘스트중에 알이 꽉 찬 호두 떨구는 것도 있는데 그것도 맛있어보였음ㅋㅋ
겟앰 디알 스타 서든 피파 롤 테위 등등.. 그 수많은 게임중에 다같이 추억에 젖는게임은 메이플이 최고일듯...
겟앰은 지금 롤처럼 예전에도 채팅 개막장이었는데 ㅋㅋ
겟앰은 게임에서 죽어도 꿀잼
겟앰 은근 다시 전성기인듯
겟앰은 아직도 좆나 재밌긴함 겜자체가 ㅈㄴ 웃겨서 ㅋㅋㅋㅋ 정확히는 게임이 재밌는게 아니라 유저가 존나 웃기지
메이플은 모험하는 맛이있지
그렇죠.
맞습니다 ㅋㅋ 저도 항상 퀘스트만 깨고 다녔는데 ㅋㅋ
인정요 저도그마음들고있죠~~
ㅇㅈ
ㄹㅇ
이 게임 하나에 이렇게 많은 추억이 담길 줄이야
탑 외곽브금 ㅈㄴ좋음..
역시 음악은 위대해 그때 추억이 그대로 생각나게 하잖아
벨로칸서버에서 롬바드잡는 퀘스트였는데
어딨는지 못찾겠어서 손수 한층한층
내려가다가 우연히 만난 전사 한분이
길알려주셨음
근데 그 분이 벨로칸 1위였음ㅋㅋㅋ
탁기사 닉넴 아직도기억함
와 시발 탁기사를 만났네
이노래 들으면 찜찔방에서 핫바먹으면서 사냥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때 제 또래친구들이 레벨 40만 넘으면 유심히 보는 애들이 있어서 뒤에서 시선 느끼면서 게임했던게 생각납니다 ㅎㅎ
우리나라에 메이플 테마파크 짓는다면 어린이 어른 할거없이 대박날듯 물론 외국인 관광객으로도 미어터질듯...
이번에 짓는다는데
나에게 있어 동심의 세계로 보내주는 브금의 탑 2는 디즈니와 메이플임,,, 다른것도 물론 있지만 저 두 브금은 듣고 있으면 몽글몽글해짐
이 브금을 지금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넘나리 행복!!!
역시 외탑 브금이 좋아. 혼줌 얻을려고 북치는토끼만 만3천마리 잡다가 붉은채찍만 네게얻었었는데 ㅎㅎ
어크 장사 개꿀
전 그렇게 얻은 붉은 채찍이랑 태극부채를 상점에 모르고 갔다 팔아버렸죠^^
仿的榜样 어크가 3차퀘 재료였나?
왜여, 좋은거에여?
@@아식스매니아 3차전직퀘 엘나스 설원의 성지에서 퀴즈풀이 할려면 하나 필요했음
당시 칼루나 섭 28짜리 전사로 빨포 300개 들거 무작정 여행하다가
지구방위본부에 갇혔을때 어쩌나 했었는대
당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마을에 있는 대미지 10 박히는 눈사람 잡으면 피 300 회복 시켜주는 케이크 줫었음
3번 변신 하는대 피통이 총합 6000정돈 됬었을거임꼬마 눈사람->화난 눈사람->거대 눈사람
근대 지구 방위 본부에는 잡다 만 눈 사람들이 엄청 많았었음
마리당 케이크 20~30개는 줬었는대
마을에는 13마리 정도 있었음
몇시간동안 차피 연타 스킬도 없었던 전시인 나는 파워 스트라이크를 쓰든 슬래쉬 블러스트를 쓰든
박히는 대미지는 같았기에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발악함
그렇게 수시간이 지나거 케이크 수백개 들고
탈출하려했는대 23 층 쯤에서
마을 귀환 주문서 1장 남은거 보고 "혹시?"
하면서 루디 브리엄 갈까해서 써봤음
근대 착각도 이런 ㅈ 같은 착각이없었던게 다시 지구 방위 본부로 돌아옴
그래서 이 악물고 다시 탈출하려하는대
91층 이였나 거기서 케이크가 다 떨어졌음
메소도 나중에 삼지창 사려고 모으고 있었던 메소인 80000 있었지만
탑 중간에 나오던 사탕 뽑기..? 였나 하는 상점 npc 한테서도 돈 아깝지만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포션 다 삿는대 그거 마저도 다 써버린거임
당시 내 체력은 내가 여기저기 여행을 다닐려고
레벨 업 할때마다 체력에 다수를 투자했기에
당시 풀 체력이 1280이였고 200남았음
당시 생각나는게 진심으로 날아다니는 장난감 비행기랑 뽀로로 새끼들 진심으로 원망했었음
포션도 없고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대
마을 귀환 주문서가 1장 더 보임
진짜 신에게 기도하면서 주문서 썻는대
루디 브리엄이랑 가까웠는진 몰라도
루디브리엄으로 귀환함
진심으로 이때 소리 지르면서 기뻐하고 지나가는 클레릭 한테서 돈 구걸하고
표사고 오르비스 거쳐서 다시 메이플 월드 페리온로 돌아옴
그리고 다시 삼지창 사려고 메소 모으기 위해 와일드 보어의 땅에서 사냥했었음
와 디테일 ㅋㅋㅋ 당시 상황 느낌이 그대루 전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립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디테일함 ㅠㅠ 아직도 기억나서 눈물이 주르륵.. 하루종일 고작 캐릭터 하나 살린다고 뼈빠지게 하다가 엄마한테 혼났었음..
재밌어서 다읽고갑니다
크 탈출 응원하며봤네요
시대를 앞서간 명곡
옛날에 초등학생 때 밑에 내려갔다가 한 8시간을 컴퓨터에서 거의 울면서 한층한층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ㅠㅠㅠㅠㅠㅠ 돈도 없고 주문서도 없어서.. 나혼자 몬스터들 사이에서 올라가는 게 되게 우울했는데.. 가끔가다 지나가는 사람 몇명 만나고 ㅠㅠ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메이플 속 내 마음의 고향이여...
외벽 브금 최고 설렌다ㅠㅜ 요즘은 이동하기가 너무 편해져서 외벽 갈 일이 아예 없다시피한데 가끔 브금 듣고 싶어서 가는 곳..
그 때 그 사람들 지금은 어디서 뭘 할까요... 영원히 알 수 없겠지요
존나 갑자기 넥슨이 미워진다
넥슨 씹새끼
ㅇㅈ 메이플 진짜 존나잘나가다가 한순간 묻힘 진짜 운영체제 제대로점하지
ㅇㅈㅇㅈ 메이플은 좋고 넥슨은 싫다
놀장 개새끼
돌려놔 넥슨시발들아
다크사이트 쓰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던 기역이 떠오르네요 ㅠㅠ 그땐 진짜로 모험하는 느낌이 좋았는데
정부미300석구해보신분 ㅋㅋㅋㅋㅋㅋ 못위에올라가서 노가다 추억..
퀘 보상이 워낙 좋아서 렙할겸 깼죠
공양미는 실제동화이야기고
메이플에서는 정부미 300석이였죠
레츠잡으면서 해바라기씨는 덤으로 받고 ㅎ
정부미 ㅋㅋㅋㅋㅋ 맞어
?
ㅋㅋㅋ정부미 첨엔 레츠한테만뜨던거 드롭율 시망이라 라츠 블랙라츠한테도 뜨게 버프해줫던..
이 브금 나만 짜증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막 하향키엄청누르고 쥐새끼들 엄청빠르게지나다니고 빛의속도로 다시생성됐던 기억밖에안남 ㅋㅋ 막 하늘나는 펭귄같은애들이랑
블록골램 맵장악력 개사기 ㅋㅋㅋㅋ
나랑 그때 결혼했던애 잘 살고 있나.. 천검의소지로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 잘살고 있냐!!!!!!!! 나 회사 취업했다~~!!!
뒤졌답니다
ㅁㅊ ㅋㅋㅋㅋ
콜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3보마로 캐릭은 아직 살아있네요ㅋㅋ
콜감 졎같은새깈ㅋㅋㅋㅋㅋ
내려가다가 알약 판매기 같은거 있는데 거기서 하얀 포션 알약 뭐시기 막 1200개씩 샀던 기억이..
하 ㅅㅂ 헬리오스탑 엘리베이터에서 뇌전 뿌리고 놀다가 갑자기 출발해서 템 없어졌던 기억나네 ㅅㅂ 뇌전 존나 비쌀때였는데
어쩌라고
존나웃기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노
뇌전이 뇌절이 돼버린 순간 ㅋㅋ
루디브리엄주변은 일부러 자주들림... 컨셉부터 스토리 몬스터 다 미쳤음😢 메이플돌아와라..
아무것도 모른체 장로스탄의 퀘스트를
받고 감옥행가는 길
공장장 카호한테 도시락 배달하는 퀘스트 카호 위치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어떤 유저가 지구방위본부라고 해서 뚜벅이 전사로 내려가느라 헛고생했던 기억이.. 결국 거의 다가서 검은색 레고 골렘한테 죽고 레벨 낮아서 못돌아가고 갇힘..
저런....
ᄆᄋᄉ 블록골렘..
개악마다 진짜ㅋㅋㅋㅋㅋ
거미새끼 죽이는거 존나 힘들었는데 오르락 내리락해서
트릭스터랑 그린트릭스터
휴 저만 그시절때 걸어서 간게 아니었군요 내려가다 사람만나면 뭔지모르게 뭉클했던 기억도 나네요
43 헤마 올럭표도 파티초대좀 ~~
45뻥마 스피어맨 파티초대점 ~~
48힐마 클레 파티초대점 ~~
루디파퀘 3대 인기직업 ㅋㅋ
전사는 50도 마지막 보스한테 미스나와서 잘 안껴줌ㅋ 힐마는 35만되도 잘껴줌
ㅋㅋㅋㅋ 추억이다 어쌔신 클레릭 스피어맨
인기3대장
세마도 빼면 안되죠 ㅎㅎㅎ
성이름 아는척 씹되네 35면 힐만찍어도 겨우 힐 16렙인데 뭔 힐마 50전사 미스안뜸 개소리 ㅋㅋㅋ 당시에 1차전직깔짝충이셨나
ㅋㅋㅋ난 썬콜이였는데 헤네시스 일진룩이라 잘낌 그때는 캐쉬템끼면 잘껴줬었죠
절대 슬픈 음악이 아닌데 초4 시절 내가 생각나서 31살 먹고 질질 짰다
ㅋㅋㅋㅋㅋ
나도
감성을 후벼파는 노래야
정말 잘 만들었다..! 초등학교때 기억이 그대로 살아나네 ㅜ
별들달고 흔드르라 기분조타
장남감 나라라는 꿈의 나라를
알게되었던 그 시절,
마음만큼은 장난감과 같이 뛰어놀고 있었다.
방방방 하 ㅜ
ㅋ...
에오스탑을 몇일전에 직접 걸어서 100층~1층으로 내려가봤는데 한쪽마음구석이 슬퍼졌다.... 옛날의 메이플이 그리운걸까? 아니면 옛날의내가 학업걱정없이 편하게 메이플을 했던게 그리운걸까?
쨋든 에오스탑 외벽노래는 엄청좋습니다.
후자용
에오스탑 성밖 노래 들으면 진심 벅차오르는 느낌이 듦.. 나도 같이 나는거 같아
2:05 삐약
장난감의 활기찬 분위기가 어울리는 멜로디라서 상당히 좋아하는 곡
저 생쥐 넘귀여웠어..ㅠㅠㅠㅠㅠㅠ아직도귀여워죽는다
진짜 격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겁나쌔서
시온이가 더 귀여워 ㅎ
메이플 브금 만드는 사람은 진짜 미쳤다
마스터피스메이커
96년생.. 너무 추억이다.... 형이랑 메이플스토리 가이드북 사면 맨 뒤에 3천원 캐시 보고 기뻐서 뛰어다니고 형이 옆에서 고확 사는거 구경하는데 형이 판매자 믿고 돈 먼저 주길래 어린마음에 사기당할까봐 너무 쫄렸는데 다행히 안튀고 고확 써주셨음 가격이 정확히 기억나는데 10만메소였음
그 시절에 메이플 하던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에오스탑 1층까지 내려갔다가 지구방위본부에서 못빠져나온 적 있을 거야. 여기 댓글들만 봐도 많은 사람이 그랬던 걸 알 수 있지. 이런거 보면 그 당시 메이플은 단순히 온라인게임을 한다는 게 아니라 진짜 메이플월드 모험을 하는 느낌이 강했던 것 같다. ‘여길 내려가면 어떤 곳이 나올까?’ 라는 설레는 맘을 가진채. 마을마다, 그 마을 속 맵마다 그 분위기에 따른 브금들로 바뀌며 우리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했던 추억의 그 게임.. 지금은 하지 않지만 부디 오래오래 남아줬으면 좋겠네.
아 ㅠㅠ ㅈ제발 클레식 서버 오픈좀 넥슨아 ㅠㅠㅠㅠㅠㅠ
1:00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너무 좋네요.. 고조되는 기분 ㅠㅠ
에버랜드에서 이 음악 길거리에 크게 흘러나오면 질질쌀거같다 ㄷㄷㄷ....
에버랜드랑 넥슨이랑 bgm 제휴했으면좋겠네요
저번에 롯데월드에서 메이플 브금 나오던데
@@규원-s4y ㄹㅇ? 롯데월드 어디에서요?
2분쯤부터 탑 외부에 날아다니는 몬스터? 들이 있고 뭔가 브금들으면 쭉 떨어져야할 것 같고 자유롭고 모험하고 막 헤쳐나가는, 그런 느낌 브금 누가만들었냐 진짜 .. 그 당시에 작고 순수했던 사람들 모두 지금은 회사 다니고있겠쬬 ,,
별들달고 (별들달고) 흔드르라아~
죽을똥 살똥 했는데
수진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 살리겠다고~ 제가 말ㅇ나 했습니까~
근데 7퍼센트 못해서 근데 6퍼센트 못해서
정말 기분이 딱좋다~~
정말 노무현 딱 좋다
메이플 할때 퀘스트 다 받고 완료창뜨고 npc보상받을때 개꿀
이맵은 옛날에 참 싫어했지만 지금생각하면 참 안스러운맵이다맵이동이 너무 편해져서 이젠 아무도 안올라는 그저 추억으로만 남은맵 이젠 아무도 여길 올라가지않는다 ...
2:05 탑 계속 내려가다 갑자기 외부가 뻥 뚫려서 배경으로 하늘 보이고 장난감 새들이 날아다니던 지역
마치 등산하다 잠깐 중턱에서 아래를 내다보는데 새 한마리가 "여기까지 왔냐?" 하면서 나를 반기는 기분
사다리 타고 한층 한층 내려가며 고구마 스택 쌓다가 이 구간부터 블록골렘 나올때까지는 시원하게 다이빙으로 내려갔었지
이때 이 브금이랑 시너지로 진짜 바람이 부는 듯한 청량감을 느낄수 있었음 그러다 한번 또 멈춰서 새들 바라보면서 쉬고
에오스탑 구조는 ㄹㅇ 개발자들이 밑으로 내려가는 유저들 마음을 읽고 설계했다는 느낌이 듬 ㅋㅋ
솔직히 초등학교때 메이플은 사냥보다 모험하는 맛으로 한거같음지금은 레벨업이랑 스공만올리려고 현질하고 현자타임오고 그렇지만옛날엔 그냥 맵을 탐험하는것 만으로도 너무 재미가있었음그래서 나는 항상 로그를 데리고 이곳저곳을 탐험했음새로운 맵에 갈때마다 느꼇던 그 설레임을 아직도 잊을수없음
35렙에 3주인가 갇혓던기억이..생생하다.. 그땐 돈도없고 포션도없어서 표류당했을때
그때 비숍분들이랑 파티해서 올라갓다는..
이 브금으로 바쁘게 살아가면서 잠시 행복햇다
와 시험끝나고 할거 1도 없을때 여긴가 100층을 발로 걸어내려가서 지구방위본부 도착한거ㅜㅠㅠㅠㅠ추억잼..
2:00
이부분 브금은 왜 첨들어보는거같지.. 옛날 메이플에서 맨날 모험하고 다녀서 거의 다 알텐데..
탑 외부ㅎ
???: 별들달고! 흔들어라잇~
죽을똥 살똥 했는데 ~ 경제 살리겠다고 ~~ 제가 말이나 했습니까~~~
북치는토끼 100개.. 200개.. 600개.. 계속모아오라고 몇번을 고생했는지 몰라
장로스탄이 아니라 저때는 장로사탄이였음..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