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uth 루디브리엄 보면 역피라미드 모양(역삼각형)으로 위에는 평범한 새장난감 몬스터들 밑으로 갈수록(시간이 지날수록) 데스테니,버피 클라크 팬텀위치등 버려지거나 기괴해진 몬스터들 이 나온다는뜻이죠 그만큼 처음에는 깨끗하고 이쁜 인형이고 장난감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버려진다는 뜻이죠
2020년 7월경에 처음 듣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2023년 1월에 들어도 듣기 좋네요.. 음악이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신비롭고, 마치 우주에 있는 느낌이네요. 밤하늘을 바라보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이 노래를 듣으면 듣을수록 성장하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이 노래 처음 듣었을때 딱 이 느낌이었어요. 넥슨은 진짜 음악만큼은 잘 만드는 것 같네요.. 이상 오랜만에 들른 중학생이었습니다
동심의 장난감 마을이지만 깊은곳엔 어두운 이면이 있는 곳.. 뒤틀린 시간... 다시 생각해도 설정 진짜 매력적이다
ㅇㅈㅇㅈ
그래서 루디브리엄의 왕은 언제 나와.. 제로스토리에서 얼굴 비친 거 봐서 나올 때도 되지 않았나..
@@혈소판-e6e 루디왕 파풀라투스로 끝인데
급혐 아 어린아이 성격 같다던 그 왕이 파풀라투스였나요?
왕은 장난감이 못되서 죽은게 아닐까...
여기서부터 루디부디엄의 아기자기한 브금대신 신비로운브금이 시작했었지
루디브리엄의 양면성이 나타나는 최고의 브금
@@jinoyu3109 루디브리엄 맵 진짜 잘만듬 브금도 개씹 명곡
ㅇㅈ 몽환적이어서 좋아했었음
@T imeleap 20명밖에 없는데
누가 찐이라는거임?
메이플 브금 제작자들은 천재가 분명 시간이지나도 뇌속에 박혀서 일상생활도중 뜬금없이 재생됨
10몇년이 지나도 흥얼거림
진짜 브금제작자들은 천재임...이렇게 감성을 움직이는 비지엠을 만들다니
ㅇㅈ
@@체다치이이즈 조심;;;
ㅇㅈ 인간의 감성에 대한 해석력이 레벨이 다름
숨겨진명브금.. 사람들은 별로언급안하는데 진짜좋음
쌉인정
ㅇㅈ
ㄹㅇ파풀잡으러가기전에 브금듣는게 넘좋음...
ㅇㅈ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않고,
누군가의 공략을 보지않고
유일하게 순수했던 마음으로
동심으로 여행을 떠난듯 아주 즐겁게
아주 순수하게 했던 정말 소중했던 게임이고 추억이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초창기 때는 지금처럼 레벨 올리려고 하는게 아닌 여행을 한다는 마음이 더 강했던 때 인거 같네요
오 맞아요 여행하듯이 모험하는게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지금은 다른 겜 해봐도 이런 느낌 나오는 겜 없음ㅠㅠㅠ
정말 노래 하나는 끝내주는 게임
방방방 메이플 같은 게임은 제가 한 번을 사는 게 아니라 여러번을 갈아타면서 산다고 하면서 환경이 우연희 확률로 생성될 듯 할지언정 이런 게임과 센스를 가진 게임은 드물 것 같네여.. 희귀할듯..
방방방 오버워치 같은 컨텐츠와 문화는 흔하고 필수인데다가 문물발전이니 많이 나올테지만 이런 건 흔치 않을 것 같은 ㅋㅋ..
장난감 성이라는 마을 지하에 시계탑... 진짜 루디브리엄 구상한 사람한테는 상 줘야 함
장난감마을에 어울리지않는 시계탑.
장난감공장에서 만들어짐부터 내려가면서 죽음에이르기까지 표현한게 대단함..
@@김밥-b6q5y ....!
와 시발 소름돋네요. 그런 의미였다니
@JPuth 루디브리엄 보면 역피라미드 모양(역삼각형)으로 위에는 평범한 새장난감 몬스터들 밑으로 갈수록(시간이 지날수록) 데스테니,버피 클라크 팬텀위치등 버려지거나 기괴해진 몬스터들 이 나온다는뜻이죠 그만큼 처음에는 깨끗하고 이쁜 인형이고 장난감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버려진다는 뜻이죠
@@윤윤-d1t 와.... 몇년을 해왔는데 그럿뜻이 있었군요...
@@윤윤-d1t ㅅㅣ발 개소름
초딩때비오는날에 메이플할때 이맵만한게없었지
루디는 해 쨍쨍할때 해야 제맛인디요
멀 모르네 하..
비는 엘리니아랑 페리온
Sad noon 니가 뭘 몰랐던게 아닐까..
밤에 비올때 아빠엄마몰래 컴퓨터켜서 사냥하는게 그렇게 두근거리고 즐거웠는데..
ㄹㅇ 태풍 볼라벤 올때 학교 미뤄지고 여기맵쯤 돌고있었는데 기분,분위기 ㅆㅅㅌㅊ
@@hannkim963 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웃기냨ㅋㅋㅋ
난진짜 이 맵자체가 되게 신선하고 신비로웠고 마치 내가 탐험을 하는것같아서 정말 좋았음 메이플 최고 맵구성중 하나가 루디브리엄 시계탑인듯
1:00부터 개좋음..
정확히는 1:01
ㅆㅇㅈ
ㅇㅈ
아 방금 퇴근하고와서 몸이 정말 지쳐있는데 이거 듣자마자 크게 심호흡하듯 몸에서 힘든 기운이 다 빠져나감 ㅠㅠ 아름다웠던 추억이 마음의 회복약이네
0:56 이부분부터 넘좋다
몇 안되는무서웠던노래 곡자체도 묘하긴하지만 밑으로떨어지면 쎈몹들이 너무많아서..
무서운브금 원탑은 죽은나무의숲이지
@meloday ㄹㅇ 아케인리버 브금은 좋은데 테마랑 어울리는건 옛브금인듯
마취할때 꿈속에서 이노래나왔음... 4차원같은 공간에서 걸어도 걸어도 제자리인 꿈이였는데... 그때 만약 처음 꿈에서 못깨는게 아닐까 겁낫던게 트라우마가 될정도임...뭐 그만큼 노래가 몽환적이다 이말임ㅇㅅㅇ
인생이란 뒤로 걷는 꽃길이죠
그때는 몰랐지만 뒤돌아 봐서야,
깨닫게 되는 소중한 추억이였다는것을
글 너무좋네요 당신의 감성에 박수를
다섯 수 배워갑니다
크으 표현 ㄷㄷ
bb
이런거 좋아 😀
플래툰 죽는소리 생생하다
끼야오어아오
ㅋㅋㅋㅋㅋ 때리면 흐읽! 흐읽! 스킬쓰면 비리리리링 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틱실드 노가다
크로노스: 부엙…
플래툰 크로노스: 끼요오오오오~
마스터 크로노스: 꺼읅…
죽을 떄 존나 유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낑이아하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0년대 초중반 게임 개발자들이 진짜 낭만파 그자체다..
ㅇㅈ
진짜 씹인정,, 그 땐 판타지이면서 어느정도 현실고증도 하고 게임들 보면 참 디테일했는데 그렇기에 게임 자체도 가볍지 않고 묵직한 느낌이 있었죠.. 00년대 메이플 했던 그 추억은 평생 잊지 못할 행복했던 기억입니다.
낭만주의파들 다들 지금 어디계신가여ㅠ
그 낭만파이신 분들 지금쯤 최소 50대 이상임..그시기에 고딩~갓스무살이었어도 지금 40대 초반이니
이젠 어느 분야든 사업가들만 있을뿐임
시간의 길이라니 두 단어의 조합이 진짜 천재적이다
본인 캐릭터가 클레릭이었다면 모를 수가 없는 브금ㅋㅋㅋㅋㅋㅋ
힐을 공격스킬로 사용하기에 최적의장소죠 ㅋㅋㅋㅋㅋㅋㅋ
아 언데드라서 ㅋㅋㅋㅋ
클레릭 보고 왜 힐만 쓰지 이랬는데 ㅋㅋㅋ
힐맞으면 토로록! 토로록! 하는 타격감이 죽여줬는데ㅋㅋㅋ
크로노스 딱대라고 ㅋㅋ
레벨업 하러 갔는데 에스터실드라도 나오면 클래릭들 바로 무발기사정
옛날 메이플이 진짜 그리운건 이런 모험심 자극하는 브금들이랑 제한된 정보속에서 탐험하는 거였는데..
ㄹㅇ
그땐 가이드북 하나 사서 친구들이랑 돌려읽었는데 ...
제한된 정보
제한된 정보라는게 참...
그 시절 게임들의 낭만을 지킨듯
제한된 정보 인정이요! 3차전직도 너무 어렵던 시절이라 랩업 포기하고 다크사이트 쓰고 온갖곳 다 모험하고 다녔는데 ㅋㅋ 지금 RPG들은 대부분 극한의 효율적인 스펙업을 안하면 하는 의미가 없는게 아이러니...
2005년 중1 때 썬콜 키우면서 미스틱 실드, 에스터 실드 득템하겠다고 크로노스, 플래툰 크르노스, 마스터 크로노스 잡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지금은 어느덧 32살 아저씨가 되었답니다.. 그 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ㅠㅠ
반가워요, 92년생 친구!
크로노스 몬스터가 너무 무서워서 벌벌 떨던 36살 아재도 오늘은 추억에 잠기네요 😊
메이플랜드 하고계신가여?
밤에 이어폰끼고 들으면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기분 ㄹㅇ..
아 이 브금 너무 좋아ㅠㅠㅠㅠ신비롭고 몽환적이고 딱 내 취향임
제일 좋아하는 노래...
2024년 9월 들으시는분..?ㅠㅠ
10월이영
10월 추가~
메이플 브금중 진짜 명곡... 이 노래 들으면 초딩때 자꾸 생각남 ㅠㅠ
진짜 메이플에서 시간관련된 노래는 다좋네
진짜 역대급 메이플 브금 테마를 진짜 잘 표현한 신비한 곡
2:37 이때부터 휘몰아치는 멜로디 좋다...
2:07 부터 소름쫙 ;
ㅇㅈㅋㅋ
1:00~1:35 까지 개좋음
메이플 브금은 듣기만 해도 예전 추억을 떠올리게 되고 가슴이 웅장해진다... 심지어 한두개가 아님 ㅠ
메이플브금은 어렸을땐 ㅇㅏ 브금 좋다 이러긴했는데 어른되고 나니 감회 새롭... 정말 감성과 추억을 움직이는 노래임..ㅠㅠ 죽을때 생각날듯.. 여기있는 90년대들이 나중에 늙고나서 죽을땐 이 추억이 서서히 묻혀지겠지..
신비로운 음악을 하나 틀어주세요 하면 이 음악이 처음으로 생각날것같은 ..
하...맑고총명한소리이다
차둥글래 총명한 소리 ㅋㅋㅋㅋ
마법의소라고동 역시 메이플 브금은 하나도 버릴거 없습니다
ㅋㅋㅋㅋ
루디브리엄이 진짜 컨셉 잘잡았던거같음
위에는 장난감하고 아기자기한 브금인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맵도 어두워지고 몬스터도 기괴해지고
브금도 무서워짐
힐법 키울때 미스틱실드, 에스터실드 득템하려고 밤새워 사냥했었는데....
깜깜한 화면속에 반짝이는 미스틱, 에스터실드가 나오면 손이 떨릴 정도로 기뻤었는데...
인트+2인가 +3 붙은거 나오면 그렇게 좋았는데..
전 일부러 이 브금 들을려고 시계탑 최하층 까지 갔지요 메이플 브금 참 좋습니다 ㅎㅎ!
지현김 이노래가 탑..나무줄기안 브금도 개좋구 루디브리엄 항해도좋구 수련의 숲도좋구 2003ver 메이플 로그인 브금도좋구 다좋음 이런;
저도 ㅎㅎ 여기 말고도 브금들으려고 이리저리 돌아댕기고 했었죠
다들 시간의 신전 브금을 최고로꼽는데 난 여기를 제일 좋아했음 ㅠ
저기서 사냥하다 엠피 닳으면 파란의자 앉아서 가만히 듣는게 낭만이였는데
ㄹㅇ;;
파란의자..ㅆㅂ..추억이다
아련한데ㅜ왜이리 돌아가고 샆은거냐
2020년 7월경에 처음 듣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 2023년 1월에 들어도 듣기 좋네요.. 음악이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신비롭고, 마치 우주에 있는 느낌이네요. 밤하늘을 바라보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이 노래를 듣으면 듣을수록 성장하는 느낌이기도 하구요. 이 노래 처음 듣었을때 딱 이 느낌이었어요.
넥슨은 진짜 음악만큼은 잘 만드는 것 같네요..
이상 오랜만에 들른 중학생이었습니다
1:01 여기부터 포근해지는 거 너무 좋다...
틱톡 죽을때 내는 소리가 너무 귀엽고 불쌍해서 존나 죽임 ㅇㅇ
j sh 이런 미띤넘
ㅁㅇ;;;미르띤!
쿠우~ 이렇게 죽음
ㅁㅊㅋㅋㅋㅋ
仿的榜样 ㅋㅋㅋㅋㅋㅋㅋㅋ
루디브리엄이 시간과 장난감의 콜라보인 이유가 우리의 동심을 표현하고 싶어서라고...
0:54 부터 지리네...
쪼끄만 시계강아지 아앙 하고 죽는소리 생각난다
티키 ㅋㅋ 큰 애는 틱톡
티키는 아앙
틱톡은 뀨우
그거 귀여웠었는데 ㅠㅠㅋㅋㅋ
진짜 귀여웠는데... ♡♡♡♡ 다만 애벌레였지.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BGM
1:50 여기서부터 소름...
2008년에 이브금 들으면서 지금 이시간도 어느새 훌쩍 지나가겠지 생각했는데 벌써 10년전이네 그립다
이때가 메이플 역사의 르네상스 시대였다.
공익때 아침출근때마다 몽롱한채로 버스에서 자주들었었는데 추억이다.
1:32 여기 기분이 너무 묘함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애
언젠가 내가 어느 세계로든 빨려가 전투를 치른다면, 제일 기억하기 싫었던 순간의 자기 자신과 맞닥뜨릴 때 나올 것만 같은 브금
헉 이거 인게임에서 들었을 땐 별생각 없었는데ㅋㅋㅋㅋ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대박인데....? 설렌다
다시들어도 0:53 부터 올라가다가 1:01 클라이맥스부터 나오는 멜로디는 어린시절을 떠오르게 하면서 마음속의 아련함을 깊게 자극하는거 같다. 들을때마다 너무 울컥한다.
클레릭 키우면서 여기서 그 유령새끼들 잡다가 미스틱실드 나와서 개좋아했다 인생 최초이자 마지막 제대로 된 득템. 이젠 뭐 안하지 겜같은거...
에스터 정도는 나와야죠
중반의 한 소절이 묘하게 오르비스탑 BGM의 도입부랑 비슷한게 인상깊었던 BGM
맵이랑 진짜 잘 어울림...
클레릭의 성지. 크로노스 씨가 마를 정도로 클레릭 들이 힐을 갈구다보니 몬스터가 정화되버렸다는 설이....
크로노스 : 저, 정화되버렷!!!
+메론안경 프리스트 : 에스터 쉴드만 내놓으면 곱게 간다 냉큼 뱉어라.
진짜 클레릭 키운사람들은 여기 브금 모를수가없지
비슷한 케이스:초록버섯
강제 해탈 ㅋㅋㅋㅋㅋㅋㅋ
한 레벨 50쯤인가 클레릭으로 크로노스 사냥한다고 힐 겁나게 쓰고
나만 좀 소름돋나.. 난 사냥할 때 브금들으면서 살짝 소름돋고 그랬는데..
김주향 저도 파풀라투스잡으려고내려갈때 중간에 한번멈춰서 이곳에서 노래듣다가 내려가곤했어욬ㅋㅋㅋ
뭔가 게임인걸 알면서도 되게 몽환적이고 신비로워서 모험 심리자극함
엄청 신비로운데 소름돋는거공감 저 맵에서 혼자 사냥하고 있으면 약간 아무도 모르는 우주한가운데 혼자 버려진느낌ㅎ
저 밑에 어떤 몬스터들이 있을지 존나 궁금하게함..
시간의브금은다좋더라
세하 시간만 관련되면 미쳐날뛰는 메이플 브금
루디브리엄, 시간의 신전, 루헬른
시간 관련 안 되도 미쳐날뛰는
크 짜증났던 마음이 가라않는다...
노래 겉부분에서 도는 ㅌ ㅌ ㅌㅌ ㅌ 소리가 마음에 들며 중간 다음 오르비스탑 브금과 동일한 부분 이후부터 더좋음
조성빈 저도 오르비스탑 생각했는뎈ㅋㅋ
0:45 모 방송국 방송종료영상에서 이 부분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생각보다 오래전이라서 애매하네요.
1:50 오르비스탑 음악
에오스탑과 오르비스탑이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메이플 브금이 좋은 인식으로 각인되는건 맵 배경이랑 조화가 잘되서 더 시너지가 큰거같음. 맵배경이랑 브금 같이들으면 더 그럴듯하기도 하고
여기서 크로노스 잡다가 데미지 1000 처음 떴다고 좋아하던 기억이 나는군여. 그때가 레벨 40이었나 41이었나 그랬을건데.
근데 지금 드가서 해보니까 캐릭 생성하자마자 딜이 네자리더라;; 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묻어두는 게 제일 나은가 봅니다
1:51 빅뱅패치되기 한달전으로 기억하는데 처음들었을때 오르비스탑 bgm 생각났던 1인
에스틱 미스틱 득템하려고 ㅈㄴ 잡고 그랬는데 ㅠㅠㅠㅠ 누군가가 득템하면 오 ㅊㅋ 이러면서 사람사는 세상같았는데 이젠 그딴것도 없고..
1:51부터 오르비스 타워 드럼비트
메이플스토리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가장 몽환적인 BGM
분위기 자체도 딱 키네틱 플로우의 "몽환의 숲"과도 상당히 비슷함
요즘 여기 관광 다니는 중.
여기 처음나왔을때 중2 겨울방학이였고 35~40정도 클레릭 키우고있었는데 미스틱실드 먹겠다고 힐 갈겨되던 추억이 나네..
아.. 메이플다 다시 이때로 돌아갓으면 좋겠다 ㅠㅠ
내 최애브금.... 이거 폰에저장해놓고 아직도 가끔 들으면서 쉼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지.....
저도요 꿩꿩이님 ^_ ^
0:59 너무 좋아
어릴때는 대충 1분 50초대까지 듣고 기억에 없었는데 성인되고 들으니 그 이후부터 곡 전개가 진짜였다는걸 느꼈음 ㅋㅋ 감탄만나오네진짜
나한테는 베토벤이나 모차르트의 음악만큼이나 세계적으로 봐도 손색없다고 생각하는 최고의 BGM.
100이후 루디생겨서 와서 처음본게 여기였는데 이후로 클래릭 인기 좋아지겠구나 생각했음 엘라스 죽숲도 좋긴한데 너무 자리싸움 치열하고 모든 직업군이 다 모였지만 여긴 대부분이 클래릭 사냥터였고 이후 패치때 최하층 생기고 데스테니나 팬텀 지팬텀 이후 정말 폭업이였음
시계탑 최하층 업데이트 전까지는 여기가 루디브리엄 몹 중에서 제일 강했고 크로노스별로 비싼 레어템이 나눠짐.
크로노스 - 미스틱실드, 플래툰 크로노스 - 에스터실드, 마스터 크로노스 - 토비표창
어쩐지 음악이 이건 개 쌉근본인데 최하층음악은 좀 벗어난듯
ㅈㄴ 옛날에 미스틱실드인가 머시긴가 먹으려고 노가다했었는데
감직공주 에스터실드
플래툰 에스터,크로노스 미스틱 클레릭으로 개노가다 했지
그거 몇천마리잡고 떴을때 희열이란ㅋㅋㅋㅋㅋㅋ말을 표현못했음ㅎ 자랑할려고 헤네마을에 돌아다니고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팩트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 쌉 공감되네여
저 퍼즐벽 너머엔 뭐가 있을까 궁금했는데
퍼즐벽 너머엔 개발자들의 무한한 코딩....
와플 시발 잘듣다가 감성 다깨졌네
퍼즐벽 너머엔 루디브리엄이
@@와플-e1b ㅁㅊ
아랫마을 보일듯
여기 진입하는순간부터 진짜 기분이 오묘해지는느낌임 막 내안에 뭔가 뒤틀리는기분이듬 이전에 루디브리엄 파풀라투스잡으러갈때 아래아래천천히내려가면서 퀘스트했는데 여기 첨 들어왔을때 소름돋았음
몽환적이고 조금 어둡지만... 신비하고 로봇과 영혼이 있는...
어두운배경에 갑자기 노랗고 밝은 빛의 미스틱실드가 떴을때 손이 떨려서 잘 먹지도 못했었음
어두컴컴한 맵에서 에스터실드 떨어져서 반짝일때의 기쁨이란ㅋㅋㅋㅋ
여기서미스틱실드얻을라고 한달내내사냥한기억이....
와.. 존나 진짜...ㅠㅠ
ㅋㅋㅋ 무슨 느낌인지 알거같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4년이나 흘렀지만 여전히 잘 듣고 있습니다!!ㅎㅎ
미래에서 왔습니다.
지금 미래 기준으로는 8년 전
한 소설의 갈등이란 폭풍이 일기 전 폭풍전야같은 노래다
포근함과 두려움 이 두가지의 상반되는 단어를 섞은듯한
틱톡 ㅅㄲ들 이동속도느려서 꿀몹이였는데
방신우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틱톡 ㅅㄲ들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듣고있으면 티키죽는소리들림ㅋㅋㅋㅋ
후우우움...(귀엽게)
그때 당시 티키가 레벨 35내외였죠…
데미지도 로보토이 이런새끼들 보다 낮아서 뎀지 더 잘먹힘
메이플은 진짜 브금은 기똥차게 만든다
오래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메이플은 빅뱅패치 이후부터 점점 망테크를 탐...
가면 당시에는 되게 좋아졌다 싶었더니..흠
놀장강..
치즈 지랄이야 망리미티드때부타 폭망했지 빅뱅은 급식들 좋아라해서 좌로뒹굴고 우로뒹굴다 141외쳣는데.
qw er ㅋㅋㅋ왜 혼자 열폭해서 ㅂㄷㅂㄷ함 ㅋㅋ
@@qwer25210 그때는 강원기 디렉터가아니엇는데 친구야
강원기의 폭취가 사실 현실세계에 메이플월드를 만들기위해서라면 납득가능하다. 에버랜드 크기 급 테마파크 한번 만들어줘라. 요즘 땅끝마을 땅값도 싸던데 만들면 전국에서 다 갈거다.
여기서부터는 몬스터들이 좀 쌔집니다 조심하세요 이런 느낌이였는대 ㅋㅋㅋㅋ.
진짜 그립네요 추억이다
여기서 클레릭 키우다가 사냥터 레벨 올라서 비숍까지 모두 이 사냥터에서 키웠음. 힐공격이 개꿀이었음. 범위기에다가 공속도 좋았음
그리고 지금은 힐 너프 당함
알수없는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오늘은 나를 시간의길로 인도해주었다.
메이플의 향기가 나 왜 노래를 듣는데 향기가 나지? 나같은사람있나요?
아 이 브금만 들으면 처음으로 나온 법사방패 미스틱드를 크로노스라는 몬스터가 드롭한다해서 몇날 며칠을 이 브금만 들으며 미스틱쉴드 드롭할려고 개고생 했던 내 초딩 때 시절이 생각난다.
미지의 세계로 가는듯한 신비로움이 들게하는 BGM
고장난 시계, 잊혀진 장난감들을 상상해보세요. 그 멈춰진 시간에서 유영하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저는 이곳에 아무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멈춰져있기 때문입니다.)
2년전에 나는 무슨소리를 하는 걸까?
ㅗ아와와와 진짜 이거 와ㅜㅜㅜㅜㅜㅜ이거 와ㅠㅠㅠㅠㅠㅠ짅짜 1학년때부터 찾았던브금 ㅠㅠㅠㅠ흑흑 아 행방된 추억의 노래 드디어 찾았다ㅠㅜㅜㅜㅜ 이걸 중2 되서 찾네 ㄷ 와 ㅠㅠㅠㅠㅠㅠㅠ 7년동안 찾았는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