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저희 애 이야기 같네요 지금 ADHD , 사회 미성숙 , 우울증 반항문제 ,품행문제 등등 진단받았거든요 제가 재혼해서 양육중인데 남자아이고 전 딸만키워서 그런지 요즘 애들이 다그런지 알았어요 근데 딸아이 치료받다보니 이 아이도 증상이 1년이상 반복하는거 보고 이번에 기회되서 검사받고 진단받았네요!! 이렇게 유트브를 보고 긴가 민가햇던게 맞으니 걱정과 안도감이 들더라고요. 제가 어릴때 저같아 보이는 아들을 보면 마음아팟는데 이렇게 유트브보면서 배우면서 엄마로서 더욱 책임감과 마음 가짐이 바로잡히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이제는 제가 격었던 그리고 사회에 나갈때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22살이고 저는 제가 20살이 되서야 이 질환을 가지고 있단걸 알았습니다 유치원때부터 과거를 돌아보면 수업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가만히 있어도 머리속에서 생각이 떠나가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어렸을때 아버지가 과하게 혼내긴 했지만 두분 다 저를 사랑한단 표현을 많이 해주셨고, 중,고등학교땐 사람들이 좋아서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대화법으로 산만하게 굴다보니 첫인상은 좀 모자라고 이상한애라고 인식되어 사람들의 기피대상이었지만 그땐 제가 조증이 있었는지 그래도 마냥 즐거웠고 그때 사귄 친구가 저의 평생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고 이 질환이 결국 강박관념과 사회성이 없는 증상으로 자책을 하게되어 자존감이 떨어졌지만 무엇이 일반적인 행동인지 알고있어 산만한 행동이 나오지 않도록 말수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고 적당히만 쓴다면 친구들을 사귈때 먼저 다가가기 위한 무지성, 좋게 말하면 용기를 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중학생때 왕따를 당했지만 조증과 함께 제 내면에 '저사람은 왜 저런 행동을 하지?', '나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와 같은 질문이 강박적일 정도로 주를 이뤘기에 객관적으로 일반적인 행동과 제 행동을 비교해보며 세상을 알수 있었고 주변에 무조건 제편이 되어줄 부모님과 친구1명이 옆에 있어줘서 이겨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상담을 고3을 제외하고 1년에 한번정도는 상담을 단기 혹은 장기로 받은적이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되지만 그 누구도 저의 상태를 말해주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제가 다른 영상들 보고 adhd 의심했는데 이거 보니 아닌 거 같아요... 제가 강박증 같은 게 미약하게 있어서 어떤 병이나 우주의 신비 같은 걸 보면 '내가 이거 아니야?' '내가 이렇게 작은 존재였다니'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adhd 인터넷기사 보고 나 adhd 아니냐고 부모님께 말했더니 부모님이 웃으시면서 귀엽다고 그러셨어요. 제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어서 부모님은 그 병이 어떤지 잘 아시거든요...ㅎㅎ 그래서 항상 그 친구들과 싸우면 저를 더 혼내셨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항상 격려 해 주셔서 그 친구들과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그 친구들은 아직 산만하기는 하지만 원레 학교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판정 받았는데 그 친구들 부모님이 잘 교육하셔서 지금은 평범한 애들이랑 같아요... 부모님은 아주 대단한 거 같네요.
저도 제가 그런 거 같아요. 학교 다닐때도 그룹활동 정말 싫었어요. 귀찮고 번잡스럽고...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고무줄하는 것도 대체 왜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대신 놀고자 하는 욕구는 독서랑 그림 그리는 쪽으로 많이 풀었고 그덕에 항상 친구들은 있었네요. 하지만 친구들에게도 자주, 넌 사람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말을 듣곤 했습니다. 건망증 끝판왕이고 정리를 못해서 친구가 자기 사물함을 쓰라도 해줬어요. 그런데도 사물함 2개가 꽉 차고 책상 위도 미어터지는데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전 그냥 제가 게으른거라고 생각했어요. 책은 좋은 통로가 되어준것이 듣는게 약해서 수업때도 놓치는게 많은데 책보고 다시 공부하고, 기본적으로 읽는 걸 좋아하니까 학업은 좀 노력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이제 어느정도 극복하고 잘 살아가는데 아이들이 또 저를 닮았네요 ㅎㅎㅎ 잘 해봐야죠....!
우리아이도 모든것이 해당되는것 같아요. Adhd로 상담을 받지만 약을 먹을때뿐 많이좋아져서 약을 줄이면 항상 이전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약을 늘리면 잠을 못자고 식욕이 너무 없어져 자라지 못하고 자주아파요. 명상을 해보아도 명상자체를 힘들어하고 운동을 해도 운동을 해나가기 힘들정도로 산만합니다. 공부를 꾀잘해서 계속 잘하고싶어하는 욕심이 많은데 집중이 안된다고 많이 힘들어해요. 웩슬러검사에서도 지능이 상위 0.01프로 안이라 눈치도 좋고 너무 힘들어하니 짠해요.
안녕하세요. adhd를 진단하는 과정은 단순하지 않게 접근하고 실제로 복잡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린이 adhd 판단 기준을 평가 측도, 임상적 진단 외에 의료장비를 통해 검사도 진행하시나요? 아님 앞서 말한 내용을 기준으로 선 판단 후 시행하는 검사인지 진료 당일 일괄로 검사 후 최종 판단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전문가의 임상적 판단에 근거하여 진단이 내려지게 되구요, 판단의 기준은 대부분의 경우 풀 배터리 검사Full-Battery 검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집니다. 먼저 판단이 이루어지는건 아니고 검사 이후에 종합적으로 최종판단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전두엽 기능을 보기위한 색선로검사CCTT, 스트룹 검사Stroop Test, 연속수행검사Continuous Performance Test 등과 함께 지능을 보기위한 웩슬러 검사, 사회성숙도-바인랜드 검사, 집-나무-사람 그림검사 HTP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업시간 집중 나쁘지 않게 하고 지금까지 성적도 나쁘지 않은 고1인데 공부하다 다른 친구가 책을 세게 넘긴다던가 하면 적개심이 생기고 너무 힘들어요...수학 문제도 부호를 틀리는 등의 실수가 잦고...소리에 너무 예민해요 같은 이유로 잠도 잘 못자고요..adhd일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일단 문제가될만한 행동의 빈도 뿐 아니라 다른 발달수준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정확한 진단은 만 7세 전후에 가능하구요, 그래도 양육 과정에서 너무 힘드실 수 있으니 기준점 설정하시는 의미로도 가까운 전문기관에서 검사 받아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전 현재 예비고인데 ㅠㅜ adhd는 아니라고 검사 결과는 나왔지만 영상에서의 내용들 중에 해당되는 것도 많고 특히 공부 쪽에선 5시간 10시간을 공부하는데도 기억이 잘 안 나고 실수를 정말 정말 많이해서 3장도 못 풀 정도거든요 ㅠㅜ 검사 결과에서 adhd가 아니라고 판정은 났지만 청소년 치매 쪽을 의심해볼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청소년 치매와 같은 질환을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나간 생각일 수 있습니다. 학습효율성과 관련해서 점검을 해보고 싶다면 전반적인 주의력 검사(CAT검사 같은)나 웩슬러 지능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인지적인 강점과 약점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살이고 지금 재수중인데요 제가 진짜 adhd인지 궁금합니다 영상처럼 항상 정말 항상 멍을 때리고 사소한 살수가 잦아요 핸드폰 잃어버리고 에어팟 잃어버리고 뭘 하려다 뒤돌면 까먹고 사소한 요구 사항 같은 거에 실수가 많아요 또 어떠한 상황이든 멍을 때리게 되는게 스트레스예요.. 친구가 무슨 심각한 얘기를 해도 딴 생각을 해요 미친 줄 알았어요 그리고 대인관계는 그래도 좋지만 친구들이 저한테 말하는게 특이하다고 하는데 제가 대화 중간에 단어를 툭툭 내뱉는게 특이하대요 저는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뱉어서 당연히 이해할거라고 말을 했는데 친구들은 갑자기 그게 왜나와? 이런 반응입니다.. 혹시 adhd가 맞을까요 ㅠㅠ?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적절한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어른인저도 이것저것잃어버릴때가 있는데 고작8세인 아이에게 잃어버린다고 과도한행동 한다고 ADHD 를 의심한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엄마가 갖고있던 부정적인 감정이 아이를 더 망치게 할 수도 있을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이때에 지나가는 흔한 일일수 있으니 앞으로 유심히 지켜보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질환으로 아이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사실 사람 마음이라는게 계속 안좋은 쪽으로 흘러갈 수도 있거든요. 특히 부모의 마음이란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라서요. 일단 사랑으로 봐주시면 아이도 더욱 행복하게 일상을 꾸려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을 조리있게 못 하고 했던 말 반복 하는 것도 adhd에 해당 될까요?ㅜ 글로 쓸 땐 안 그러는데 말 할 땐 생각 정리가 안되고 상대방 대화에 집중을 하지 않아서 저도 제가 무슨 말 하는 지 모르겠고, 했던 말을 반복 하고 그러는데 ㅠ adhd 영향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이슬기입니다. 언변에 대한 내용은 ADHD 진단기준에 명시된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ADHd증상을 갖고 있으면 조리있게 말을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치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몸살감시인 것은 아니듯이 말이지요.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할 정도로 일상생활 혹은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초래될 정도라면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중3이고 성격이 내성적인 편입니다. 그리고 당장 해야할 일들을 자주 미루고 어딘가에 눕거나 기대있는 시간이 많고 가끔씩 깜빡깜빡 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때도 하기 편한 과목을 좋아하고 복잡한 과목을 싫어합니다. 내용이 많은 책을 볼때 한번에 보지 못하고 여러번 보거나 동그라미나 밑줄같은 기호를 주요 단어에 쳐줘서 강조해야 내용이 이해가 잘 되는 편입니다. 제 특성이 성인 adhd랑 연관이 있는 편인가요? +자기관리나 방청소 잘 안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모둠활동을 할때도 제가 뭘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참여를 잘 못했던 때가 대부분이였어요
제가 조용한 편이기도 하고 심부름 그런 것은 잘 기억을 하는데 공부에 대한 것은 기억이 안 나요. 제가 방금 말했던 말이 무슨 말인지도 기억이 안 날 때가 종종있고 집중 하려고 노력을 해도 집중이 안 돼요. 엄마께서 저한테 무슨 부탁을 했을 때는 날마다 다른데 어떨 때는 제가 그걸 잊어버리고 엄마한테 혼난 적도 많구요. 그냥 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공부를 싫어해서 이런 거 같은데 저는 저를 잘 모르겠어요
만3세 현재 45개월 아이입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유치원 입학한지 1주일인데 통제가 어렵고 선생님의 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다는 피드백이 있어 급하게 공부중입니다. 특정 단어를 계속 기억하지 못하거나 다른 단어와 혼동하고 방금 제가 바로 앞에서 직접적으로 한 말도 기억하지 못하는 듯 몇가지 사항이 일치합니다. 다만 적용 연령이 맞지 않는데 이렇게 어린 연령에도 적용해도 될까요?
식당 가서 음식 여러개 주문할 때 주문하려 했던 음식 까먹을까봐 초조해서 항상 메모지에 적어서 말씀드리거나 무언가를 외워가야할 때 초조함을 많이 느껴요. 최근 들어 집중이 잘되어 잘 외우고 다니기는 하는데 사람에게 집중하는 건 여전히 어렵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거나 말하는 경우가 많아 그 행동을 기억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휴대폰을 어디다 뒀는지 찾는 경우가 잦아요.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도 관심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바로 집중하는 게 엄청 힘들어져요. 눈 뜨고 있는 것도 힘들고 하품도 계속나고.. 친구들 얘기 잘 들어주고 싶고 그런데 자꾸 하품해서 친구들이 오해해요ㅠㅠ 이것도 ADHD일까요?
저는 열여섯살 남학생입니다. 저는 1, 2, 4, 5, 7, 8번이 다 해당되네요 특히나 1, 5, 8번 항목이 심각한데요 심부름을 할 때 몇 가지를 자주 빠뜨리고, 공부나 학습 처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단 언어 관련 과목에 한해서 집중을 매우 잘 함) 그리고 남들은 다 잘하는 일상적인 것을 저는 못합니다 신발끈을 못 묶어서 항상 신발끈이 없는 신발만 신고요, 주변 이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어려우며 체육 시간에 하는 게임의 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꾸중을 자주 듣곤 합니다. 또한 아이들과 어울림에 있어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저를 잘 알기에 시도를 하려 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꾸 나 안에 또 다른 말 없는 내가 내 시도를 거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을까요?
아이가 학교에서 항상 통지표같은거를 받아오면 선생님들마다 하시는 말이 좋아하는 과목이나 일에는 집중을 잘 하는데 그외 관심없는 과목이나 다른 일을 할때는 집중력이 종종 흐트러지고 그 차이가 크다고 하시고 물건을 잃어버리는건 초4인데 4년내내 그러는거 같구요 빈도는 요즘 좀 준 거 같긴 해요..ㅜㅜ주변정리하는데도 오래 걸린단 말도 들었고 뭘 하나 끝까지 끝내는데 오래 걸리고 같은 잔소리를 들어도 항상 또 똑같이 행동해요..남의 말도 집중해서 안 듣고 남의 말 끝나기 전에 다 듣고 말하래도 자기말만 끝까지 하려하네요..그리고 풀 수 있는 아는 문제였는데도 실수로 1,2개씩 틀려오고 이런 증상이 모두 ADHD에 포함이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말씀해주신 것들만으로 ADHD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본인이나 부모님께서 지속적으로 불편감을 느끼고 있다면 생활을 보다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도 검사를 받고 체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4학년까지 지내면서 큰 문제 없이 경미한 부분이 눈에 띄어왔다면 ADHD를 크게 의심할 여지는 적을것 같구요^^
15살 아이입니다.어릴때 아빠가 많이 혼내고 강요하고 너 ~해 안그러면 ~못하게한다 이런식으로 교육했는데 그리고 지금 제가 대답을 잘 못하고 요즘 기분 좋은날빼고 수업 집중도 안되고 어휘력도 떨어지고....그리고 가끔 가다가 잡생각도 많이하고.... 도데체 왜이런지 모르겄습니다...ADHD인가요
아이가 주의력이 선택적으로 그런 성향이 보이면 어떤 것인가요? 예를 들어 .. 관심있는 것은 몇시간이든 파고 들고 그나이땨 지나칠 정도로.. 오래 하는데요.. 예를 들어 종이 비행기 접기, 마인드크래프트(게임), 레고 만들기.. 등등 굉장히 놀라운 집중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앉아서 수학을 한다든지, 매일 하는 20분 정도의 과제를 할때 엄마가 있어도.. 문제를 풀다가 그림을 그립니다.. ㅠㅜ; 그리고 좋아하는 것은 기가막히게 기억하는데 .. 관심 없는 대부분에 주의력이 없어요.. 이 갭의 차이가 너무나도 극명해서... 좀 걱정 스럽습니다. 지금 8살에서9살로 접어들고 있는 초2학년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심리적으로 힘들거나 소진이 되었다고 느끼는 경우 가까운 전문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제일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어려움은 성적과 무관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한번 체크차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adhd치료를 받는 성인들 중 학업성적이 좋았고 좋은 대학을 나온 분들도 있습니다. 전문직을 가진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지능이 꽤 좋거나 언어로 학습하는 기능에 이상이 없다든지. .. 다른 좋은 요인을 가지고 있을 수 있죠. 다만 adhd증상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적재적소에, 꾸준히 발휘하기 힘들죠. 스트레스도 크고요.. 병원가셔서 상담도 받아보시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마음의 평화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지나가던 주의력 결핍형 인간이,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답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조용하지만 주의집중이 되지 않고 쉽게 흐트러지는 경우를 ADD, 소위 말하는 조용한 ADHD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들에게 이런 모습이 두드러지기도 하구요. 중학교 진학 앞두고 체크차 전문적으로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4여자인데요 어릴때부터 많이멍을때리고 산만하다는소리를 많이들어요 최근들어 기억력도 점점 나빠지고 공부할때도 5분하다가 딴짓하고 다시 5분하고 반복이예요 학교 과제나 준비물은 가져간적보다 안가져간적적이 더 많은듯하고요 학교수업은 제대로 들어본적은 손에 꼽아요 심지어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가 무슨생각을 하고있었는지 조차 기억못할때가 있는데 점점 빈도가 늘어나서 무서워요.. 그대로 방치해도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만5세 담임교사입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희반 친구 한 명이 8가지중 7가지에 해당되네요..집중력이 많이 부족하고..또래 아이들보다 이야기하는 수준도 낮아 고민이 되어 부모님께 슬쩍 말씀드렸더니 "말을 좀 안 듣죠~?그래도 착해요" 라고 대답하시고 😭😭😭 담임인 저에게 아이가 착한걸 계속 어필하시더라구요..수업에도 못 따라오고 참여도도 현저히 떨어져..항상 일대일로 봐주고 알려주어야 활동을 겨우 마칠 정도랍니다..부모님께 자료를 제시하며 정확히 말씀드려야할까요..?
부모가 제일 잘 알아요 그걸 모르면 부모가 아니죠 ...걍 놔두세요 말듣고 고칠 부모였으면 말 하기전에 이미 고치고 선생님께 부탁합니다 .... 전화로 그런 반응 보였다면 .... 부모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거고 .... 심지어 자신이 어려서 그랬기때문에 그게 대수롭지않은겁니다 ...그러니 걍 두세요 과제 다 못하면 데려다 따로 더 시키지마시고 안한채로 그대로 집으로 보내세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걍 보낼거다 하세요 엄마가 학교보내고 받을 충격생각하면 지금 부터 보여줘야해요 일부러 다 끝내서 보내지마세요 샘께서 스트레스 받으실필요가 없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꾸벅
중학생인데... 엄마 말 못 듣고 스쳐지나갈 때도 많고 한 개를 기억하면 한 개를 까먹고 수업시간마다 갑자기 다른 게 생각나서 그거에 대해 생각하다가 수업 놓치고 어떤 과제나 다른 걸 할 때마다 1-2일 내에 금방 질리거나 또 다른 일을 가져와서 불린다거나 혹은 미룰 때도 많고요 초등학교때에는 선생님이 한 번 말하면 이해가 안되서 최소 2번은 말해야 이해가 됬고 1층 2층도 헷갈려했어요...
고2 여학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학교 준비물을 잘 잊었고 지금은 지갑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집에서 잃어버려요... 마지막엔 가방에서 찾고요.. 모든 학교 수업시간에 100프로 집중을 해본적이 없어요 제 집중시간이 얼마인지도 모르겠어요 이 생각을 멈추고 싶어요 특정 주제가 아닌 그냥 모든 생각들을 해요.. 학원 숙제도 거의 안해요 가끔씩 술술 풀리거나 숙제가 적을 때는 해가는데 작년부터 안하는 때가 훨씬 많아졌어요. 너무 많아도 계획 세우면 가능한 정도인데 계획 지켜본 적도 없고요 전에 adhd 영상을 본 적 있는데 거기서 흥미가는 건 초집중한다고 했는데 제가 심리학용어나 정신질환 용어, 범죄 사건, 드라마, 정치이슈에 꽂히면 미친듯이 매일 그것만 조사해서 심리학 용어들은 다른 사람 보면 진단이나 상황에 적용해볼 시도가 가능할만큼 파요.. 겉으로는 안보이는지 몰라도 머릿속이 뒤죽박죽 너무 산만해요 집중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학교 공부도 잘 못해내요 시험 전날도 진득히 앉아있지도 않아서 내신 망하고 이상한건 모의고사는 국어 빼고 1,2등급 받아요 특히 수학은 시간도 널럴해서 편하게 푸는 것 같긴한데..아ㅠㅠ.. 학원쌤도 왜 시험기간 되면 왔다갔다하냐고 이상하다고 넌 상위권에 있어야할텐데 안타깝다고... 지금 다니는 병원이 있어요 우울 증상이랑 제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 관련으로 고1 작년부터 다니고있어요.. 병원 쌤께는 이렇게 상세하게 말하지 않았어요... 아니면 검사 비용만 아까워서.. 제가 쓴 위 증상들로 의심할 수 있는건가요? 주변에는 adhd 겪는 분 안계셔서 잡고 여쭤볼수도 없고 너무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해결하기 힘든 어려움으로 고민이 많았겠어요. 일단 우울감이라는 정서적 어려움이 있으면 일상생활의 정돈이 어려운 것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력 문제로 오해받거나 기억이 깜빡깜빡하기도 하지요. 다만, 정확한 내용은 검사를 정확하게 받고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 다니는 병원에 어려움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실제 생활에 어려움이 느껴질 때는 정확한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고1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검사같은거 했을때도 옆 친구들 다 -50 ~ 50 사이에 10이상 나오는 집중력검사에도 -30정도가 나왔고, 한 일을 시작하면 10분정도가 집중이 최대이며 바로 유튜브나 게임을 들어가 재미 없음을 느끼는데도 기본 1시간은 넘게 합니다. 수업시간에 집중은 물론 들을려고 최대한 노력해봐도 집중은 안되고 눈 깜빡하면 자고 일어나있습니다.. 눈도 뜨고있고 수업도 듣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칠판에 적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걸 배웠다고? 이러면서 난 잔 적이 없는데? 이럽니다.. adhd 인건가요? 맞다면 어떻게 빨리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것은 주의산만 등의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심각하게 진단여부를 가늠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일상생활에 현저한 불편함을 줄 정도로 빈번하거나 그 외에도 시간을 지키기 힘들어하는 등의 추가적인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ADHD와 관련해서 청각, 시각, 대근육 운동, 야뇨증을 잘 동반하는 것으로 거론되기도 하지만, 아직 뚜렷하게 관련성이 입증된 적은 없습니다. 그보다는 운동조절기능의 어려움 때문에 글씨쓰기와 필기곤란이 더 두드러지고 잠들기 어려운 수면각성장애가 오히려 특이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 4세입니다. 집에서는 나이스한 아들이고 늘 주변에서 칭찬을 주로 받았는데 유치원에서는 2년째 행동 조절을 하지 못하고 위험한 충동행동을 한다는 이야기로 센터 상담을 권유받았습니다. 평소 집에서 학습에 관심이 많고 또 잘해서 초등 2-3년 수준으로 태블릿 학습을 했는데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만 4세라는 연령 대비 학습에 대한 부하가 늘어나면서 정서적인 이슈가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충동적인 행동의 원인이 학습량 증가가 아니라 뇌기능 발달 과정에서 전두엽 영역의 발달격차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구요. 가까운 수인재 두뇌과학 센터로 문의주시면 도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7세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집에서는 예를들어 놀이를하다 이닦으러갈때 전환이어렵다던가 할머니랑 영상통화시 장난이심해 그만하라고해도 계속하는 정도지 문제라고 생각되는 행동은 보이지않는데요 유치원에가면 친구가 하지말라는행동을계속하고 공개수업시단에도 계속 혼자 중얼중얼 ㅠ 하지만 과제는 제일먼저끝내고 기다리더라구요 학습이빨라 한글도 3세때 읽기시작했고 언어적인부분에서도빠른아이입니다 아이가 유치원 질서를 배우는데도 한참 걸렸구요 폭력성은없구요 유치원만 가면 문제행동이 나타나는데 ADHD를 의심해볼수있는상황인지 궁금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7세 아이군요. 단체생활에서 눈에 띄는 행동들이 나오게 되면 지적을 자주 받게 되기도 하고 아이 자존감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진단 여부를 떠나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까운 수인재로 문의를 주시면 구체적으로 안내 드리고록 하겠습니다.
40넘어 건망증이 심해진것 같아 검사했더니성인 ADHD였습니다.그제서야 제가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됐고, 실수하는것들을 하지 않기위해 방법을 모색하게 됐습니다. 방송보다가 ADHD를 설명할때 정신과적 질환이라고 하시던데, 아이들이 이 말을 들었을때 본인스스로 정신질환이 있는것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이말은 사용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뇌의 신경학적반응 문제로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책에서 봤는데, 이것은 정신과적인 문제라기보다 뇌발달중 한영역의 작용이 더뎌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많은 성인 ADHD 환자들이 본인의 증상을 자각하고 훈련을 통해서 또는 약물을 통해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모든 단점을 가지고 의사,변호사,ceo등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올라가신분들은 더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모님들, 아이가 ADHD라면 극복해야하는 습관들이 있다 생각하시고 훈련을 통해 칭찬을 통해 조금씩 바꿔주세요. 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스스로 ADHD인지 아닌지 인지할텐데 그로인해 위축되서 스스로 지신감을 잃어가지 않게 부모님이 지지해 주셔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두뇌과학 입니다.! 해당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수인재두뇌과학은 분당/목동/잠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참고하셔서 가까우신 센터로 전화주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 * 운영시간 : 평일(월,화,목,금) 오후 1시~오후 9시/ 토요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3시
저 고등학생인데 공부하기만 하면 졸려요 근데 공부뿐만 아니라 그냥 집중하면 다 졸려요.. 체육복 학생증 못 챙기는건 일상이고요 방도 더럽고 선생님 말씀 중에도 딴생각 망상 하고 공부하면서도 망상해요 물건도 자꾸 깜빡하고 하라는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잊어버리는게 많아요 분명히 챙겼던 것 같은게 없고 그래요 ㅠㅠ 말귀도 못 알아듣고요 밤에 잠도 잘 못 자요 남들보다 예민하고 우울해지는것도 빠른것같고.. 근데 겉으로는 모범생이고 학교에선 허구한날 커피마셔서 티도 안나고 성적도 괜찮아서.. 친구도 없어서 아무도 제가 이런지 잘 몰라요 근데 어렸을 떄부터 이랬거든요 오히려 어렸을 땐 더 심했어요 핸드폰 길바닥에 버리고 온 적도 있고 냉동고에 넣고 온 적도 있고 그래요 지각도 자주 하고 전 제가 차라리 adhd였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그냥 제가 게으른 거잖아요.. 이런걸 어떻게 고쳐야될지 저는 정말로 감이 안 잡히거든요 나아진게 이런데 나중에 성인이 되고 직장생활하면 어떻게 될지 사실 두려워요 하도 많이 혼나서 저에 대한 확신도 좀 없고요.. 그래서 그냥 확실히라도 알게 검사받고싶은데 부모님이 안 믿으시는것같아요 그냥 체력이 약해서 원래 성격이 덜렁대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사실 제 동생도 똑같이 이러고 아빠도 덜렁거리셔서 더 에이 그정도는 아니야 하시는것같아요 그냥 크면 다 나아진다고 하시는데.. ㅠㅠ 진짜 그럴까요.. 아 그리고. adhd증상중에 집중하면 졸린것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현재 고등학생인데 고민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일단은 기초적인 체력 잘 챙겨보시고 생활습관, 특히 자기 전에 폰 보다가 늦게 잠들거나 하는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하나씩 바로잡아보고, 챙겨야할 물건들도 책상의 같은 자리에 노트를 해두는 식으로 정돈을 해본 다음에 체크를 다시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초3 여아입니다. 어릴때 부터 행동이 많이 느렸습니다. 특히 밥먹기, 옷입기 등등 일상생활이 많이 늦었어요. 유치원에서는 아주 큰 문제를 일으킨 적은 전혀 없지만,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행동시 좀 느리다 라고 표현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는 반대로 아이가 머리는 좀 똘똘한 편이었어요. 한글도 빨리 깨우치고, 나름 공부하는것도 좋아하고 또 의외로 운동신경도 나쁘지가 않아서 자전거, 줄넘기, 수영 같은것들을 배우면 진도가 쭉쭉 나갔습니다. 학교를 비롯 다니는 모든 학원선생님들 께서는 너무 열심히한다, 딴짓하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다, 피아노 샘도 두뇌회전이 빨라서 금방금방 익힌다 라고 하십니다. 실제로 제가봐도 영어도 그렇고 사고력수학도 글코 시험보면 들인 정성 만큼 결과가 좋아요. 요즘 학교 줌수업 하는걸 들어봐도 애 목소리가 쩌렁쩌렁 초집중모드에 아주 적극적이고 열심이예요ㅠ 근데 문제는 그 느린 행동이 초3인대도 아직도 그렇다는겁니다. 양치하는것도 닭달해야 간신히하고, 밥도 옆에서 챙겨야 간신히 먹고, 옷입는것도 느려터지고 더큰문제는 작년까지는 학습(숙제)하는데 있어서 그래도 나름 조금 집중하면 빨리 풀곤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집중을 잘 못하고, 딴짓하고, 멍때리고 합니다. 물론 제가 옆에서 타이트하게 보고 있으면서 챙기면 하긴합니다. 근데 제가 일을 하는 엄마라 자리늘 비울때가 많고 초3쯤 되면 스스로 어느정도 할수 있을거 같은데 숙제는 안해놓고 그렇게 딴짓을 하네요ㅠ 아이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지 걱정되어 장문의 댓글 남겨봅니다ㅠ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현재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살펴보면 지속주의력이나 전반적인 각성도를 체크해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가까운 센터에 내원하셔서 정서상태와 주의력 검사 등을 통해 또래 아이들과 주의력 발달 수준을 확인해보시면 보다 아이에게 적합한 양육을 하시는데 있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집중 못하는 게 아니라 '주의력'이 부족한 겁니다" [#이임숙 소장님 인터뷰] 못 보신 분 없게 해주세요🙏](http://i.ytimg.com/vi/UXSF0SHoOXI/mqdefault.jpg)
!["집중 못하는 게 아니라 '주의력'이 부족한 겁니다" [#이임숙 소장님 인터뷰] 못 보신 분 없게 해주세요🙏](/img/tr.png)
![[명의 시리즈 : ADHD] 1~4편 몰아보기. ADHD의 정의/진단/원인/증상/치료/경과_우리 아이 마음 해결사, 우아해!](http://i.ytimg.com/vi/Yxlpw3jXa48/mqdefault.jpg)
![[#스타특강쇼] 가득 찬 압력은 폭발하게 돼있다💥 나를 지키기 위한 공격성을 발달시키는 법](/img/n.gif)
●수인재두뇌과학●
콘텐츠를 보고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언제든 문의주세요!
비공개 문의 및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언제든
편하게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상담가능 요일 & 시간●
월/화/목/금 13:00~20:30, 토요일&공휴일 9:30~14:30
○정기휴무: 매주 수/ 일요일
신정/설/추석/석가탄신일/크리스마스
카톡플친 "수인재두뇌과학"추가하고 채팅상담하기▼
open.kakao.com/o/sJaYKSDc
수인재 홈페이지 "빠른상담문의" 링크▼
brainscience.co.kr/?page_id=89
수인재 블로그지기에게 묻는 "톡톡문의" 링크▼
talk.naver.com/wc5z8xfrm=pblog&ref=https%3A%2F%2Fblog.naver.com%2Fsuinjae_p#nafullscreen
상담료 무료인가요?
Pl
아. 아이들보다는 제가 그런 것 같아요......
저두요 ㅠㅠ
태아 때 담배에 노출되어도 ADHD 로 태어날 수 있대요
저도요…ㅜ
학습과 일에 실수를 많이 한다.
과제나 수행하는것에 있어 집중이 어렵다
대놓고 이야기하는데도 듣지않는 것처럼 보인다.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여하는일에 10분이상 하지못한다.
과제나 연필준비물을 놔두고 온다.
외부자극에 쉽게 반응한다.
일상적인 일을 자주 잃어버린다.
설명이 쏙쏙 잘 들어오네요^^
참고해서 각성도 높일수있는 훈련을 일상에서 자주 해야겠어요~😊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제 이야기예요 이번주에 정신과에 가기로 했는데 adhd 검사도 해야겠네요 ... ㅠㅠ
마음이 아픈 주제이지만 ㅠㅠ 주의를 기울여서 아이의 행동을 지켜봐야겠습니다. ADHD가 정확히 어떤 증상을 갖고 있는지 몰랐는데 이 영상 하나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그냥 산만한 편이라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 말고 주의 집중하는지 유의깊게 잘 보고 지속적으로 문제증상을 보이면 상담을 꼭 받아봐야겟네요
2:43 부터
거의 저희 애 이야기 같네요 지금 ADHD , 사회 미성숙 , 우울증 반항문제 ,품행문제 등등 진단받았거든요 제가 재혼해서 양육중인데 남자아이고 전 딸만키워서 그런지 요즘 애들이 다그런지 알았어요 근데 딸아이 치료받다보니 이 아이도 증상이 1년이상 반복하는거 보고 이번에 기회되서 검사받고 진단받았네요!!
이렇게 유트브를 보고 긴가 민가햇던게 맞으니 걱정과 안도감이 들더라고요. 제가 어릴때 저같아 보이는 아들을 보면 마음아팟는데 이렇게 유트브보면서 배우면서 엄마로서 더욱 책임감과 마음 가짐이 바로잡히니 너무 좋은거 같아요^^이제는 제가 격었던 그리고 사회에 나갈때 건강하게 컸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딸 키우는 것과 아들 키우는 것 확실히 다르긴하지요~^^ 그래도 관심 갖고 꾸준히 공부하는 엄마로서 적절한 시기에 검사도 받아보시고 아이들 도와주시는 모습 너무나 멋집니다~!!
내가 미적분 할때 계산실수를 엄청 많이해서 오히려 기벡을 좋아했음
진짜 어이가 없던게.. 한문제를 똑같은 실수로 5번 반복해본적도 있고
미쳐버릴뻔함
Clariche 나랑 똑같네
그래서 전 아예 계산을안했어여..
전미적분이 뭔지도몰라요..ㅎ
난데..
지금은 22살이고 저는 제가 20살이 되서야 이 질환을 가지고 있단걸 알았습니다
유치원때부터 과거를 돌아보면 수업에 집중하기가 어렵고 가만히 있어도 머리속에서 생각이 떠나가지 않는 경우가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어렸을때 아버지가 과하게 혼내긴 했지만 두분 다 저를 사랑한단 표현을 많이 해주셨고, 중,고등학교땐 사람들이 좋아서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대화법으로 산만하게 굴다보니 첫인상은 좀 모자라고 이상한애라고 인식되어 사람들의 기피대상이었지만 그땐 제가 조증이 있었는지 그래도 마냥 즐거웠고 그때 사귄 친구가 저의 평생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생이고 이 질환이 결국 강박관념과 사회성이 없는 증상으로 자책을 하게되어 자존감이 떨어졌지만 무엇이 일반적인 행동인지 알고있어 산만한 행동이 나오지 않도록 말수를 줄이는 방법을 선택했고 적당히만 쓴다면 친구들을 사귈때 먼저 다가가기 위한 무지성, 좋게 말하면 용기를 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중학생때 왕따를 당했지만 조증과 함께 제 내면에 '저사람은 왜 저런 행동을 하지?', '나는 왜 이런 행동을 할까?'와 같은 질문이 강박적일 정도로 주를 이뤘기에 객관적으로 일반적인 행동과 제 행동을 비교해보며 세상을 알수 있었고 주변에 무조건 제편이 되어줄 부모님과 친구1명이 옆에 있어줘서 이겨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상담을 고3을 제외하고 1년에 한번정도는 상담을 단기 혹은 장기로 받은적이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는 이해가 되지만 그 누구도 저의 상태를 말해주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현명하게 상황을 이해하고 대응하셨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장점을 살려서 지내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6번 빼고 전부 해당되는 내용이네요... 군대도 전역했는데 병원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어린이 ADHD 작은일에도 자제하기힘들게 웃을수도 있어요
제가 다른 영상들 보고 adhd 의심했는데 이거 보니 아닌 거 같아요... 제가 강박증 같은 게 미약하게 있어서 어떤 병이나 우주의 신비 같은 걸 보면 '내가 이거 아니야?' '내가 이렇게 작은 존재였다니'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adhd 인터넷기사 보고 나 adhd 아니냐고 부모님께 말했더니 부모님이 웃으시면서 귀엽다고 그러셨어요. 제 주변에 그런 친구들이 있어서 부모님은 그 병이 어떤지 잘 아시거든요...ㅎㅎ 그래서 항상 그 친구들과 싸우면 저를 더 혼내셨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항상 격려 해 주셔서 그 친구들과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었던 거 같네요... 그 친구들은 아직 산만하기는 하지만 원레 학교생활이 불가능하다고 판정 받았는데 그 친구들 부모님이 잘 교육하셔서 지금은 평범한 애들이랑 같아요... 부모님은 아주 대단한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두뇌과학 이슬기입니다. 부모님께서 아주 현명하게 대응을 해주셨군요~ 제제님도 본인이 가진 심리적인고 인지적인 잠재력 더욱 폭넓게 펼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각성도가 낮은것을 느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상담을 받아보면 될까요?
17인데 학교 수업 들을 때 나만 붕 떠있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요… 다들 집중해있는데 나만 다른곳 보고있고 다른애들 뭐하는지 보고있고… 이렁거 말고도 너무 많아요 정말
고등학교에서 학습량이 너무 많아져서 그럴 수 있고, 불안감 등의 정서적 요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잘 쉬고, 산책도 하면서 컨디션 조절하면 좋아질 수 있고, 문제가 반복되어서 스트레스가 된다면 가까운 기관방문해서 현재 상태 체크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제가 그런 거 같아요. 학교 다닐때도 그룹활동 정말 싫었어요. 귀찮고 번잡스럽고...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고무줄하는 것도 대체 왜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대신 놀고자 하는 욕구는 독서랑 그림 그리는 쪽으로 많이 풀었고 그덕에 항상 친구들은 있었네요. 하지만 친구들에게도 자주, 넌 사람한테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런말을 듣곤 했습니다. 건망증 끝판왕이고 정리를 못해서 친구가 자기 사물함을 쓰라도 해줬어요. 그런데도 사물함 2개가 꽉 차고 책상 위도 미어터지는데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전 그냥 제가 게으른거라고 생각했어요. 책은 좋은 통로가 되어준것이 듣는게 약해서 수업때도 놓치는게 많은데 책보고 다시 공부하고, 기본적으로 읽는 걸 좋아하니까 학업은 좀 노력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이제 어느정도 극복하고 잘 살아가는데 아이들이 또 저를 닮았네요 ㅎㅎㅎ 잘 해봐야죠....!
ADD도 다루어주세요~
우리아이도 모든것이 해당되는것 같아요. Adhd로 상담을 받지만 약을 먹을때뿐 많이좋아져서 약을 줄이면 항상 이전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약을 늘리면 잠을 못자고 식욕이 너무 없어져 자라지 못하고 자주아파요. 명상을 해보아도 명상자체를 힘들어하고 운동을 해도 운동을 해나가기 힘들정도로 산만합니다. 공부를 꾀잘해서 계속 잘하고싶어하는 욕심이 많은데 집중이 안된다고 많이 힘들어해요. 웩슬러검사에서도 지능이 상위 0.01프로 안이라 눈치도 좋고 너무 힘들어하니 짠해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두뇌과학입니다. 그래도 치료 상으로 개입도 적절하고 해주고 계시니 분명히 아이가 가진 지적잠재력도 펼쳐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좋아질거에요.
혹시 수면에도 영향을 줄까요?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을 멈추는것이 힘들어서 아주 피곤한 상태가 아니면 잠에 들기 힘드네요 ㅠㅠ 평소 집중력이 모자란것도 당연하구요
안녕하세요, ADHD 진단을 받은 아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수면장애를 동시에 호소하기도 합니다. 각성조절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렇고, 이와 관련해서는 이전에 금쪽이 방송에서도 다룬바 있으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공부를 싫어하고 공부시간이 짜증나긴했는데 무서운엄마가 일대일로 학습지를 가르치면 10분은 넘겼거든요. 그럼아닌가요? 근데 또 연필은 자주 잃어버렸던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adhd를 진단하는 과정은 단순하지 않게 접근하고 실제로 복잡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린이 adhd 판단 기준을 평가 측도, 임상적 진단 외에 의료장비를 통해 검사도 진행하시나요?
아님 앞서 말한 내용을 기준으로 선 판단 후 시행하는 검사인지 진료 당일 일괄로 검사 후 최종 판단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일차적으로는 전문가의 임상적 판단에 근거하여 진단이 내려지게 되구요, 판단의 기준은 대부분의 경우 풀 배터리 검사Full-Battery 검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집니다. 먼저 판단이 이루어지는건 아니고 검사 이후에 종합적으로 최종판단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전두엽 기능을 보기위한 색선로검사CCTT, 스트룹 검사Stroop Test, 연속수행검사Continuous Performance Test 등과 함께 지능을 보기위한 웩슬러 검사, 사회성숙도-바인랜드 검사, 집-나무-사람 그림검사 HTP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문제도 제대로 듣지못하거나 딴생각하거나 흐름이 뚝뚝 끊김 일단 평범한애들은 한문제 풀고 딴생각하는데 adhd뭔가 하고있을때 그주제에 벗어난 생각을 쉼없이 하면 adhd
오 ㅅ발 나네
나네.........
헐....나 adhd같은데 어쩌지 진짜 예전부터 산만하단말도 많이듣고 그랬는데 집중도 잘 못하고
안녕하세요 저는 수업시간 집중 나쁘지 않게 하고 지금까지 성적도 나쁘지 않은 고1인데 공부하다 다른 친구가 책을 세게 넘긴다던가 하면 적개심이 생기고 너무 힘들어요...수학 문제도 부호를 틀리는 등의 실수가 잦고...소리에 너무 예민해요 같은 이유로 잠도 잘 못자고요..adhd일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학습량이나 기타 외부 요인으로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그럴 수 있습니다^^ 질환으로 보기엔 힘든것 같아요.
3세에요...소아과갔는데 뛰어다닌다고 산만하다며...좀지켜보자하셨는데,..
어린이집에서도 장난감이많으니 한가지에
집중을못한다하신다는이야기를종종하셔서
제가집에서 아이랑반죽놀이(소근육놀이)
집에서시켜줬는데...1시간을앉아서 저랑
재미있게노는데...엄마로서너무헷깔립니다.ㅜ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일단 문제가될만한 행동의 빈도 뿐 아니라 다른 발달수준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정확한 진단은 만 7세 전후에 가능하구요, 그래도 양육 과정에서 너무 힘드실 수 있으니 기준점 설정하시는 의미로도 가까운 전문기관에서 검사 받아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전 현재 예비고인데 ㅠㅜ adhd는 아니라고 검사 결과는 나왔지만 영상에서의 내용들 중에 해당되는 것도 많고 특히 공부 쪽에선
5시간 10시간을 공부하는데도 기억이 잘 안 나고 실수를 정말 정말 많이해서 3장도 못 풀 정도거든요 ㅠㅜ 검사 결과에서 adhd가 아니라고 판정은 났지만 청소년 치매 쪽을 의심해볼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청소년 치매와 같은 질환을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 나간 생각일 수 있습니다. 학습효율성과 관련해서 점검을 해보고 싶다면 전반적인 주의력 검사(CAT검사 같은)나 웩슬러 지능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인지적인 강점과 약점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우울증 같은데.. 굳이 슬프고 우울하지 않아도 머리에 안개가 끼는 느낌도 우울증 이거든요. 감정이 둔해지고 기억력이 나빠지는. 혹시 맞다 싶음면 빨리 병원가서 약 처방받는게 나아요.
20살이고 지금 재수중인데요
제가 진짜 adhd인지 궁금합니다
영상처럼 항상 정말 항상 멍을 때리고
사소한 살수가 잦아요 핸드폰 잃어버리고
에어팟 잃어버리고 뭘 하려다 뒤돌면 까먹고 사소한 요구 사항 같은 거에 실수가 많아요
또 어떠한 상황이든 멍을 때리게 되는게 스트레스예요.. 친구가 무슨 심각한 얘기를 해도 딴 생각을 해요 미친 줄 알았어요
그리고 대인관계는 그래도 좋지만 친구들이 저한테 말하는게 특이하다고 하는데 제가 대화 중간에 단어를 툭툭 내뱉는게 특이하대요
저는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뱉어서 당연히 이해할거라고 말을 했는데 친구들은 갑자기 그게 왜나와? 이런 반응입니다..
혹시 adhd가 맞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고생이 많아요. 일단 의심스러운 증상도 반복해서 문제가 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가까운 센터 내원해서 검사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설문조사 같은 방법 말고 임상적으로 검사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똘똘한 아이도 가끔 멍때리고 있을때 보면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있나 싶고 이상 할 때가 있어요. 말씀 중에 문제를 안풀고 다른아이가 해줄때까지 안한다는 것도 꼭 저희 아들 같네요. ㅠ
선생님 말씀을 듣고보니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적절한예시를 들어 설명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어른인저도 이것저것잃어버릴때가 있는데 고작8세인 아이에게 잃어버린다고
과도한행동 한다고 ADHD 를 의심한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엄마가 갖고있던 부정적인 감정이 아이를 더 망치게 할 수도 있을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이때에 지나가는 흔한 일일수 있으니 앞으로 유심히 지켜보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질환으로 아이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사실 사람 마음이라는게 계속 안좋은 쪽으로 흘러갈 수도 있거든요. 특히 부모의 마음이란 걱정이 앞서는게 사실이라서요. 일단 사랑으로 봐주시면 아이도 더욱 행복하게 일상을 꾸려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사항은 크게 없는데 어떤일 학습에 집중하고 있음에도 자꾸 딴생각이 들고 잡생각이 들리는것도 ADHD에 해당 되나요? 분명 어떤 행위를 하고 있는데 마치 머리에 라디오를 틀어둔것 처럼 딴생각이 끊이질 않아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을정도의 주관적 불편함이 있다면 먼저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선생님 말을 조리있게 못 하고 했던 말 반복 하는 것도 adhd에 해당 될까요?ㅜ 글로 쓸 땐 안 그러는데 말 할 땐 생각 정리가 안되고 상대방 대화에 집중을 하지 않아서 저도 제가 무슨 말 하는 지 모르겠고, 했던 말을 반복 하고 그러는데 ㅠ adhd 영향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이슬기입니다. 언변에 대한 내용은 ADHD 진단기준에 명시된 부분은 아닙니다^^ 하지만 ADHd증상을 갖고 있으면 조리있게 말을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치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몸살감시인 것은 아니듯이 말이지요. 따라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할 정도로 일상생활 혹은 직장생활에 어려움이 초래될 정도라면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애가 똑같이 들었을텐데..숙제를 친수에게 물어보고..학습은 기대하기 함들것 같아요..근데.상담하면 좋아지나요?
만12세 아이 오메가3는 어떤걸 먹이는게 좋을까요?용량은 어느정도가 알맞을지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운데 신뢰할 수 있는 제조사에서 만든 것이라면 어느 브랜드이건 무관할 것 같습니다~^^ 용량, 용법도 해당 제품에 기재되어 있을거에요^^
저는 지금 중3이고 성격이 내성적인 편입니다. 그리고 당장 해야할 일들을 자주 미루고 어딘가에 눕거나 기대있는 시간이 많고 가끔씩 깜빡깜빡 할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할때도 하기 편한 과목을 좋아하고 복잡한 과목을 싫어합니다. 내용이 많은 책을 볼때 한번에 보지 못하고 여러번 보거나 동그라미나 밑줄같은 기호를 주요 단어에 쳐줘서 강조해야 내용이 이해가 잘 되는 편입니다.
제 특성이 성인 adhd랑 연관이 있는 편인가요?
+자기관리나 방청소 잘 안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모둠활동을 할때도 제가 뭘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참여를 잘 못했던 때가 대부분이였어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adhd와 남겨준 내용이 직접 관련이 있는 건 아니구요, 자기관리나 방청소에 '현저한' 어려움이 있어서 정말 관리가 안되고 늘 지적받는다고 하면 점검을 받아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중학교때는 다 그래 아가야.. ㅜㅜ 너무 방심하는 것도 안되겠지만 너무 스스로를 의심하며 자책하지마
ad일 확률이 높아요 제가 그랬으니깐..
전화 통화를 할때 손을 가만히 놔두지 못하고 항상 뭘 해야하고 집중 못하고 잘까먹어도 포함이 될까요??
네..충동형 adhd
난데?
아니 전데요ㅜㅜ
제가 조용한 편이기도 하고 심부름 그런 것은 잘 기억을 하는데 공부에 대한 것은 기억이 안 나요. 제가 방금 말했던 말이 무슨 말인지도 기억이 안 날 때가 종종있고 집중 하려고 노력을 해도 집중이 안 돼요. 엄마께서 저한테 무슨 부탁을 했을 때는 날마다 다른데 어떨 때는 제가 그걸 잊어버리고 엄마한테 혼난 적도 많구요. 그냥 제가 생각하기엔 제가 공부를 싫어해서 이런 거 같은데 저는 저를 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많이 혼란스럽기도 하고 자존감에도 상처가 되었을 것 같네요. 최대한 빠르게 가까운 센터에서 정밀하게 검사를 해보면 원인도 알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거에요~!!
저런 기준이 몇살부터 적용가능한거려나요?
저도 이 부분 궁금합니다
만3세 현재 45개월 아이입니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유치원 입학한지 1주일인데 통제가 어렵고 선생님의 지시에 잘 따르지 않는다는 피드백이 있어 급하게 공부중입니다. 특정 단어를 계속 기억하지 못하거나 다른 단어와 혼동하고 방금 제가 바로 앞에서 직접적으로 한 말도 기억하지 못하는 듯 몇가지 사항이 일치합니다. 다만 적용 연령이 맞지 않는데 이렇게 어린 연령에도 적용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아직 인지적으로 크게 성숙한 연령이 아니기 때문에 섣부르게 진단적인 접근을 하는 것보다는 차근차근 아이의 인지발달을 지켜봐주시는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식당 가서 음식 여러개 주문할 때 주문하려 했던 음식 까먹을까봐 초조해서 항상 메모지에 적어서 말씀드리거나 무언가를 외워가야할 때 초조함을 많이 느껴요. 최근 들어 집중이 잘되어 잘 외우고 다니기는 하는데 사람에게 집중하는 건 여전히 어렵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거나 말하는 경우가 많아 그 행동을 기억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휴대폰을 어디다 뒀는지 찾는 경우가 잦아요.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도 관심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바로 집중하는 게 엄청 힘들어져요. 눈 뜨고 있는 것도 힘들고 하품도 계속나고.. 친구들 얘기 잘 들어주고 싶고 그런데 자꾸 하품해서 친구들이 오해해요ㅠㅠ 이것도 ADHD일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우울감이나 급격한 스트레스 상황 노출 등 다른 정서적/환경적 특이사항이 있는 상태로 주의력 문제가 우려된다면, 체크차 가까운 센터 내원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큰일났다... 올해 18인데 전부 해당된다... 더심한거도 있고..
왠지 한국에는 타국들보다 ADHD인 사람들이 더 많을 거 같은 너낌......
저는 열여섯살 남학생입니다.
저는 1, 2, 4, 5, 7, 8번이 다 해당되네요
특히나 1, 5, 8번 항목이 심각한데요
심부름을 할 때 몇 가지를 자주 빠뜨리고,
공부나 학습 처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단 언어 관련 과목에 한해서 집중을 매우 잘 함)
그리고 남들은 다 잘하는 일상적인 것을 저는 못합니다
신발끈을 못 묶어서 항상 신발끈이 없는 신발만 신고요, 주변 이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 어려우며 체육 시간에 하는 게임의 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꾸중을 자주 듣곤 합니다.
또한 아이들과 어울림에 있어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저를 잘 알기에 시도를 하려 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꾸 나 안에 또 다른 말 없는 내가 내 시도를 거부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런 저를 어떻게 해야 바꿀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일단 전반적인 검사를 통해서 정확한 문제 원인을 살펴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기관에 방문하셔서 체크차 검사 받아보길 바래요.
@@suinjae
넵, 알겠습니다.
@@suinjae ⁰à0⁰
어린때부터 27세인데도 사회생활 못해요 화가나면 하고싶은데로 어디서나 소리지르고 먹고거있으면,꼭해야하고,창피하다는생각없고,엄마도 때리고욕하고 음식을막우 흐리고 물건을 두고다니고 말을막우하고,애기마냥층얼대고 친구없고 일상생활못하고 흥분하면 욕설과,물건을 던지고 자의하고 손톱을뜻어먹고 피나고 머리뽑고 이증상은 어떻게하나요
적응하고 생활하느라 고생 많으세요. 병원이나 전문심리센터에 방문해서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항상 통지표같은거를 받아오면 선생님들마다 하시는 말이 좋아하는 과목이나 일에는 집중을 잘 하는데 그외 관심없는 과목이나 다른 일을 할때는 집중력이 종종 흐트러지고 그 차이가 크다고 하시고 물건을 잃어버리는건 초4인데 4년내내 그러는거 같구요 빈도는 요즘 좀 준 거 같긴 해요..ㅜㅜ주변정리하는데도 오래 걸린단 말도 들었고 뭘 하나 끝까지 끝내는데 오래 걸리고 같은 잔소리를 들어도 항상 또 똑같이 행동해요..남의 말도 집중해서 안 듣고 남의 말 끝나기 전에 다 듣고 말하래도 자기말만 끝까지 하려하네요..그리고 풀 수 있는 아는 문제였는데도 실수로 1,2개씩 틀려오고 이런 증상이 모두 ADHD에 포함이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말씀해주신 것들만으로 ADHD에 해당한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본인이나 부모님께서 지속적으로 불편감을 느끼고 있다면 생활을 보다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도 검사를 받고 체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4학년까지 지내면서 큰 문제 없이 경미한 부분이 눈에 띄어왔다면 ADHD를 크게 의심할 여지는 적을것 같구요^^
2살(18개월)아기가 그러는건 아기라서 그런건가요 아님 adhd검사 받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현재 19살입니다 2 3 4 7이 저한테 포함되는데 정신상담을 한 번 받는게 나을 거 같나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불편감이 느껴진다고 하면 검사와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15살 아이입니다.어릴때 아빠가 많이 혼내고 강요하고 너 ~해 안그러면 ~못하게한다 이런식으로 교육했는데 그리고 지금 제가 대답을 잘 못하고 요즘 기분 좋은날빼고 수업 집중도 안되고 어휘력도 떨어지고....그리고 가끔 가다가 잡생각도 많이하고.... 도데체 왜이런지 모르겄습니다...ADHD인가요
사춘기라서 원래 그럴 걸요? 저도 어릴 때 집중 못하고 잡생각 많았어요. 지금은 다르다는 뜻은 아니고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ADHD와 큰 관련이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아버지와 대화로 잘 풀어보시고, 주의력과는 큰 관련은 없습니다.
아이가 주의력이 선택적으로 그런 성향이 보이면 어떤 것인가요? 예를 들어 .. 관심있는 것은 몇시간이든 파고 들고 그나이땨 지나칠 정도로.. 오래 하는데요.. 예를 들어 종이 비행기 접기, 마인드크래프트(게임), 레고 만들기.. 등등 굉장히 놀라운 집중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앉아서 수학을 한다든지, 매일 하는 20분 정도의 과제를 할때 엄마가 있어도.. 문제를 풀다가 그림을 그립니다.. ㅠㅜ; 그리고 좋아하는 것은 기가막히게 기억하는데 .. 관심 없는 대부분에 주의력이 없어요.. 이
갭의 차이가 너무나도 극명해서... 좀 걱정 스럽습니다. 지금 8살에서9살로 접어들고 있는 초2학년 마쳤습니다.
아들 입니다!
팀 과제도.. 관심없는 주제는 미쳐 마치질 못해서 남아서 더합니다.. 그렇지만 레고레이싱 같은 곳에 가면 스스로 리더가 되어서.. 아들에게 저런 적극적인 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다른 아이 입니다. 이 갭이 이렇게 커도 .. 괜찮은 건지요?
어머나 완전 저희 딸 이야기에요
저희 아들도요..
ADHD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검사받아보세요.
저희 아이는 30개월인데 같은개월수 친구들에 비해 착석이 잘 안되고 놀이도 이것 저것 다양한 놀이를 합니다. 영상을 시청하던 중 개월수는 어리지만,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이 3-4개정도 있었는데요.
(이야기를 못들은척 하는것, 실수하는 부분,외부자극에대해 산만해지는것 등이요.)
감각통합 치료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아이가 도움이 필요할 정도의 특이한 행동이 보이면 일단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착석의 어려움이나 놀이과정에서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면 감통치료나 놀이치료 등 다양한 개입이 도움이 될거에요~
선생님 저는 adhd는 아닌 것 같은데요 예전부터 저는 되게 산만하고 어디에 정신을 잡기가 힘이 듭니다 그리고 가끔 정신이 미칠 때도 있고요 미쳐버리면 2일은 가는데 너무 힘들어요... 혹시 의심되는 질환 있을까요 학교 성적은 되게 잘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심리적으로 힘들거나 소진이 되었다고 느끼는 경우 가까운 전문기관에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제일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심리적이고 정신적인 어려움은 성적과 무관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한번 체크차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adhd치료를 받는 성인들 중 학업성적이 좋았고 좋은 대학을 나온 분들도 있습니다. 전문직을 가진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
지능이 꽤 좋거나 언어로 학습하는 기능에 이상이 없다든지. .. 다른 좋은 요인을 가지고 있을 수 있죠.
다만 adhd증상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적재적소에, 꾸준히 발휘하기 힘들죠. 스트레스도 크고요..
병원가셔서 상담도 받아보시고, 좋은 방법을 찾아서 마음의 평화가 깃들길 기원합니다
지나가던 주의력 결핍형 인간이,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답니다
5학년 올라가는데 수학같은거 설명하면 눈이 딴데 가 있거나 인듣는거 같을때가 있어요. 줌수업 하는데 화면 보지 않고 눈동자가 아래 보고 있고...시험지 같은거 끝까지 푼적이 없네요 산만한 행동은 없고 너무 조용한데...그래도 검사 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조용하지만 주의집중이 되지 않고 쉽게 흐트러지는 경우를 ADD, 소위 말하는 조용한 ADHD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남학생보다는 여학생들에게 이런 모습이 두드러지기도 하구요. 중학교 진학 앞두고 체크차 전문적으로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등6학년입니다.
멍을 자주때리고..숙제늘 30분할꺼 몇시간씩 책상에 앉아 딴짓을하고 멍때리고 합니다.예시중 해당하는게 좀 있는것같아요.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눈에 띄는 행동이 반복해서 드러나는 경우라면 한번 검사 통해서 양육 기준 잡을 겸 내원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가까운 수인재 두뇌과학 센터로 방문해주세요~
어 나다
14여자인데요 어릴때부터 많이멍을때리고 산만하다는소리를 많이들어요 최근들어 기억력도 점점 나빠지고 공부할때도 5분하다가 딴짓하고 다시 5분하고 반복이예요 학교 과제나 준비물은 가져간적보다 안가져간적적이 더 많은듯하고요 학교수업은 제대로 들어본적은 손에 꼽아요 심지어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제가 무슨생각을 하고있었는지 조차 기억못할때가 있는데 점점 빈도가 늘어나서 무서워요.. 그대로 방치해도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사춘기 접어들 무렵의 연령이어서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봐야겠지만, 말씀해주신 내용 감안하면 전반적인 심리평가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빠르게 가까운 센터 내원하셔서 검사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현재 중2인데 사람이랑 대화할때 딴생각을 하고 수업에도 서너번씩 딴짓을 하거나, 멍을 때립니다.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테스트 33점이 나왔습니다.. 20점 이상부터 adhd가 의심된다는데 어쩔지 고민이에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수업중 산만함뿐만 아니라 사회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을 감안하면 가까운 센터에 방문하셔서 검사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suinjae 네 알겠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만5세 담임교사입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저희반 친구 한 명이 8가지중 7가지에 해당되네요..집중력이 많이 부족하고..또래 아이들보다 이야기하는 수준도 낮아 고민이 되어 부모님께 슬쩍 말씀드렸더니 "말을 좀 안 듣죠~?그래도 착해요" 라고 대답하시고 😭😭😭 담임인 저에게 아이가 착한걸 계속 어필하시더라구요..수업에도 못 따라오고 참여도도 현저히 떨어져..항상 일대일로 봐주고 알려주어야 활동을 겨우 마칠 정도랍니다..부모님께 자료를 제시하며 정확히 말씀드려야할까요..?
부모가 제일 잘 알아요 그걸 모르면 부모가 아니죠 ...걍 놔두세요 말듣고 고칠 부모였으면 말 하기전에 이미 고치고 선생님께 부탁합니다 .... 전화로 그런 반응 보였다면 .... 부모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거고 .... 심지어 자신이 어려서 그랬기때문에 그게 대수롭지않은겁니다 ...그러니 걍 두세요 과제 다 못하면 데려다 따로 더 시키지마시고 안한채로 그대로 집으로 보내세요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걍 보낼거다 하세요 엄마가 학교보내고 받을 충격생각하면 지금 부터 보여줘야해요 일부러 다 끝내서 보내지마세요 샘께서 스트레스 받으실필요가 없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꾸벅
부모가 제일 잘 안데ㅋㅋㅋㅋㅋ
병신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좋은선생님이시네요ㅜㅜ
그래도한번은말씀드리고선택은부모가하겠죠ᆢ
더이상 개입하지마세요 부모도 다 알아요
아녜요 자기아이 객관적으로 못보는 부모 생각보다 많아요.산만하고 부산스러운걸 그저 쾌활하고 명량한아이라고 생각하고요.애가 좀 남달라서 제딸아이한테 물어보니 수업시간에도 계속떠들고 장난친다 하던데 정작 그 애엄마는 자기딸 똑똑하다 믿고있어요
6살은 검사받기.이른가요? 요줌 주위산만이 너무 심해서 고민이많네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주의력 관련해서 고민이 많으시군요. 6살이면 충분히 검사 가능한 연령입니다^^ 검사 통해서 아이가 산만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한결 양육하는데 편해지실거에요~
어릴때 제가 저랬어요 거의 다 포함이요.. 그런데 지금은 지극히 정상인데 이렇게 좋아질수도 있나요...?
원래 대부분 성인이 되면 좋아진다더군요
뇌가 늦게 성장하는거래요
중학생인데... 엄마 말 못 듣고 스쳐지나갈 때도 많고 한 개를 기억하면 한 개를 까먹고 수업시간마다 갑자기 다른 게 생각나서 그거에 대해 생각하다가 수업 놓치고 어떤 과제나 다른 걸 할 때마다 1-2일 내에 금방 질리거나 또 다른 일을 가져와서 불린다거나 혹은 미룰 때도 많고요 초등학교때에는 선생님이 한 번 말하면 이해가 안되서 최소 2번은 말해야 이해가 됬고 1층 2층도 헷갈려했어요...
안녕하세요, 많이 힘들었겠어요~ 걱정이 되어서 검색하다가 영상도 보게되었을텐데, 부모님과 상의해서 주의력 체크차 검사를 받아보아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랑도 비슷하네요 선생님한데 얘기듣고도 말이 달라서 다시 선생님하고 대화하고 본인얘기가 틀린데도 아니라고 하고 답답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진단받고 오늘 병원가서 제 검사받고 오늘 상담들어보려고요 지금 심리치료는 놀이치료를 먼저 시작하고 있네요!!늦는다고 미루지 마시고 한번 검사받아보는게 좋을 거같아요
이거 난데? 내 학교다닐때랑 똑같네.
고2 여학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학교 준비물을 잘 잊었고 지금은 지갑이나 블루투스 이어폰을 집에서 잃어버려요... 마지막엔 가방에서 찾고요..
모든 학교 수업시간에 100프로 집중을 해본적이 없어요
제 집중시간이 얼마인지도 모르겠어요 이 생각을 멈추고 싶어요 특정 주제가 아닌 그냥 모든 생각들을 해요..
학원 숙제도 거의 안해요 가끔씩 술술 풀리거나 숙제가 적을 때는 해가는데 작년부터 안하는 때가 훨씬 많아졌어요.
너무 많아도 계획 세우면 가능한 정도인데 계획 지켜본 적도 없고요
전에 adhd 영상을 본 적 있는데 거기서 흥미가는 건 초집중한다고 했는데
제가 심리학용어나 정신질환 용어, 범죄 사건, 드라마, 정치이슈에 꽂히면 미친듯이 매일 그것만 조사해서 심리학 용어들은 다른 사람 보면 진단이나 상황에 적용해볼 시도가 가능할만큼 파요..
겉으로는 안보이는지 몰라도 머릿속이 뒤죽박죽 너무 산만해요 집중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학교 공부도 잘 못해내요 시험 전날도 진득히 앉아있지도 않아서 내신 망하고
이상한건 모의고사는 국어 빼고 1,2등급 받아요 특히 수학은 시간도 널럴해서 편하게 푸는 것 같긴한데..아ㅠㅠ..
학원쌤도 왜 시험기간 되면 왔다갔다하냐고 이상하다고 넌 상위권에 있어야할텐데 안타깝다고...
지금 다니는 병원이 있어요 우울 증상이랑 제 자신에 대한 스트레스 관련으로 고1 작년부터 다니고있어요.. 병원 쌤께는 이렇게 상세하게 말하지 않았어요... 아니면 검사 비용만 아까워서..
제가 쓴 위 증상들로 의심할 수 있는건가요? 주변에는 adhd 겪는 분 안계셔서 잡고 여쭤볼수도 없고 너무 답답해요...
이 걱정도 사실 고1 초중반 정도부터 했는데 이번에 다시 고민 주제가 되어버렸어요..
안녕하세요, 해결하기 힘든 어려움으로 고민이 많았겠어요. 일단 우울감이라는 정서적 어려움이 있으면 일상생활의 정돈이 어려운 것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력 문제로 오해받거나 기억이 깜빡깜빡하기도 하지요. 다만, 정확한 내용은 검사를 정확하게 받고 대응을 하는 것입니다. 현재 다니는 병원에 어려움 이야기하고 도움을 구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실제 생활에 어려움이 느껴질 때는 정확한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지요.
고1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검사같은거 했을때도 옆 친구들 다 -50 ~ 50 사이에 10이상 나오는 집중력검사에도 -30정도가 나왔고, 한 일을 시작하면 10분정도가 집중이 최대이며 바로 유튜브나 게임을 들어가 재미 없음을 느끼는데도 기본 1시간은 넘게 합니다. 수업시간에 집중은 물론 들을려고 최대한 노력해봐도 집중은 안되고 눈 깜빡하면 자고 일어나있습니다.. 눈도 뜨고있고 수업도 듣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칠판에 적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걸 배웠다고? 이러면서 난 잔 적이 없는데? 이럽니다..
adhd 인건가요? 맞다면 어떻게 빨리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저희 아기가 좀 이런데 아기라 괜찮은가요?? 17개월이요. 다른 아기들에 비해 너무 산만해요. 놀이터 가도 시소. 잠깐 미끄럼틀 잠깐 반복입니다. 괜찮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아직 발달 소지가 많이 남아서 지켜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17개월 아이라면 대근육, 소근육 발달 등에 대해 신경써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아 ㅋㅋ 난데? 마라탕꿔바로우 진자 자주 먹는데 아 그거뭐지? 이름뭐지? 맨날 까먹어서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은 나보고 음식이름도 모르면서 맨날 먹는다고 구라쳤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억울해
2:46 몇개월쯤 되야 이 기준을 적용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학령기 연령이니 만 7세~12세 사이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것도 adhd원인이 될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는 것은 주의산만 등의 이유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심각하게 진단여부를 가늠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일상생활에 현저한 불편함을 줄 정도로 빈번하거나 그 외에도 시간을 지키기 힘들어하는 등의 추가적인 내용들이 지속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suinjae 답변 감사합니다.
adhd 아이들이 소변실수하는 경우가 종종있나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ADHD와 관련해서 청각, 시각, 대근육 운동, 야뇨증을 잘 동반하는 것으로 거론되기도 하지만, 아직 뚜렷하게 관련성이 입증된 적은 없습니다. 그보다는 운동조절기능의 어려움 때문에 글씨쓰기와 필기곤란이 더 두드러지고 잠들기 어려운 수면각성장애가 오히려 특이적인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 4세입니다. 집에서는 나이스한 아들이고 늘 주변에서 칭찬을 주로 받았는데 유치원에서는 2년째 행동 조절을 하지 못하고 위험한 충동행동을 한다는 이야기로 센터 상담을 권유받았습니다. 평소 집에서 학습에 관심이 많고 또 잘해서 초등 2-3년 수준으로 태블릿 학습을 했는데 영향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만 4세라는 연령 대비 학습에 대한 부하가 늘어나면서 정서적인 이슈가 행동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충동적인 행동의 원인이 학습량 증가가 아니라 뇌기능 발달 과정에서 전두엽 영역의 발달격차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구요. 가까운 수인재 두뇌과학 센터로 문의주시면 도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ㅜㅜ우리아들 이야기네요.....
7세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집에서는 예를들어 놀이를하다 이닦으러갈때 전환이어렵다던가 할머니랑 영상통화시 장난이심해 그만하라고해도 계속하는 정도지 문제라고 생각되는 행동은 보이지않는데요 유치원에가면 친구가 하지말라는행동을계속하고 공개수업시단에도 계속 혼자 중얼중얼 ㅠ 하지만 과제는 제일먼저끝내고 기다리더라구요 학습이빨라 한글도 3세때 읽기시작했고 언어적인부분에서도빠른아이입니다 아이가 유치원 질서를 배우는데도 한참 걸렸구요 폭력성은없구요 유치원만 가면 문제행동이 나타나는데 ADHD를 의심해볼수있는상황인지 궁금합니다 ㅠ
안녕하세요, 7세 아이군요. 단체생활에서 눈에 띄는 행동들이 나오게 되면 지적을 자주 받게 되기도 하고 아이 자존감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진단 여부를 떠나서 한번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까운 수인재로 문의를 주시면 구체적으로 안내 드리고록 하겠습니다.
40넘어 건망증이 심해진것 같아 검사했더니성인 ADHD였습니다.그제서야 제가 했던 행동들이 이해가 됐고, 실수하는것들을 하지 않기위해 방법을 모색하게 됐습니다.
방송보다가 ADHD를 설명할때 정신과적 질환이라고 하시던데, 아이들이 이 말을 들었을때 본인스스로 정신질환이 있는것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이말은 사용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뇌의 신경학적반응 문제로 일어나는 증상이라고 책에서 봤는데, 이것은 정신과적인 문제라기보다 뇌발달중 한영역의 작용이 더뎌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들었습니다. 많은 성인 ADHD 환자들이 본인의 증상을 자각하고 훈련을 통해서 또는 약물을 통해 생활의 불편함이 없도록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모든 단점을 가지고 의사,변호사,ceo등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올라가신분들은 더 칭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모님들, 아이가 ADHD라면 극복해야하는 습관들이 있다 생각하시고 훈련을 통해 칭찬을 통해 조금씩 바꿔주세요. 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스스로 ADHD인지 아닌지 인지할텐데 그로인해 위축되서 스스로 지신감을 잃어가지 않게 부모님이 지지해 주셔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인재두뇌과학입니다.말씀해주신 내용 다음 영상 제작 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아기가 4개월 넘었습니다
요즘 분유 먹을때 자주 웃고 조금 먹고 안먹고
몇분 지나고 먹고 바운스 타고 하면 발가지고
장난많이치고 합니다
4개월 정도된 아이는 일단 애정과 관심을 듬뿍 주시고 돌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센터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수인재두뇌과학 입니다.!
해당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수인재두뇌과학은 분당/목동/잠실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참고하셔서 가까우신 센터로 전화주시면 자세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
* 운영시간 : 평일(월,화,목,금) 오후 1시~오후 9시/ 토요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3시
저 고등학생인데 공부하기만 하면 졸려요 근데 공부뿐만 아니라 그냥 집중하면 다 졸려요.. 체육복 학생증 못 챙기는건 일상이고요 방도 더럽고 선생님 말씀 중에도 딴생각 망상 하고 공부하면서도 망상해요 물건도 자꾸 깜빡하고 하라는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잊어버리는게 많아요 분명히 챙겼던 것 같은게 없고 그래요 ㅠㅠ 말귀도 못 알아듣고요 밤에 잠도 잘 못 자요 남들보다 예민하고 우울해지는것도 빠른것같고.. 근데 겉으로는 모범생이고 학교에선 허구한날 커피마셔서 티도 안나고 성적도 괜찮아서.. 친구도 없어서 아무도 제가 이런지 잘 몰라요 근데 어렸을 떄부터 이랬거든요 오히려 어렸을 땐 더 심했어요 핸드폰 길바닥에 버리고 온 적도 있고 냉동고에 넣고 온 적도 있고 그래요 지각도 자주 하고 전 제가 차라리 adhd였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그냥 제가 게으른 거잖아요.. 이런걸 어떻게 고쳐야될지 저는 정말로 감이 안 잡히거든요 나아진게 이런데 나중에 성인이 되고 직장생활하면 어떻게 될지 사실 두려워요 하도 많이 혼나서 저에 대한 확신도 좀 없고요.. 그래서 그냥 확실히라도 알게 검사받고싶은데 부모님이 안 믿으시는것같아요 그냥 체력이 약해서 원래 성격이 덜렁대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거같은데.. 사실 제 동생도 똑같이 이러고 아빠도 덜렁거리셔서 더 에이 그정도는 아니야 하시는것같아요 그냥 크면 다 나아진다고 하시는데.. ㅠㅠ 진짜 그럴까요.. 아 그리고. adhd증상중에 집중하면 졸린것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현재 고등학생인데 고민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일단은 기초적인 체력 잘 챙겨보시고 생활습관, 특히 자기 전에 폰 보다가 늦게 잠들거나 하는 사소한 생활습관부터 하나씩 바로잡아보고, 챙겨야할 물건들도 책상의 같은 자리에 노트를 해두는 식으로 정돈을 해본 다음에 체크를 다시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suinjae 네엠 감사합니다
초3 여아입니다. 어릴때 부터 행동이 많이 느렸습니다. 특히 밥먹기, 옷입기 등등 일상생활이 많이 늦었어요. 유치원에서는 아주 큰 문제를 일으킨 적은 전혀 없지만, 선생님께서는 아이가 행동시 좀 느리다 라고 표현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와는 반대로 아이가 머리는 좀 똘똘한 편이었어요. 한글도 빨리 깨우치고, 나름 공부하는것도 좋아하고
또 의외로 운동신경도 나쁘지가 않아서 자전거, 줄넘기, 수영 같은것들을 배우면 진도가 쭉쭉 나갔습니다.
학교를 비롯 다니는 모든 학원선생님들 께서는 너무 열심히한다, 딴짓하는 스타일이 절대 아니다, 피아노 샘도 두뇌회전이 빨라서 금방금방 익힌다 라고 하십니다.
실제로 제가봐도 영어도 그렇고 사고력수학도 글코 시험보면 들인 정성 만큼 결과가 좋아요.
요즘 학교 줌수업 하는걸 들어봐도 애 목소리가 쩌렁쩌렁 초집중모드에 아주 적극적이고 열심이예요ㅠ
근데 문제는 그 느린 행동이 초3인대도 아직도 그렇다는겁니다. 양치하는것도 닭달해야 간신히하고, 밥도 옆에서 챙겨야 간신히 먹고, 옷입는것도 느려터지고
더큰문제는 작년까지는 학습(숙제)하는데 있어서 그래도 나름 조금 집중하면 빨리 풀곤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집중을 잘 못하고, 딴짓하고, 멍때리고 합니다.
물론 제가 옆에서 타이트하게 보고 있으면서 챙기면 하긴합니다.
근데 제가 일을 하는 엄마라 자리늘 비울때가 많고 초3쯤 되면 스스로 어느정도 할수 있을거 같은데 숙제는 안해놓고 그렇게 딴짓을 하네요ㅠ
아이에게 무슨일이 생긴건지 걱정되어 장문의 댓글 남겨봅니다ㅠ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걱정이 많으셨겠어요~ 현재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살펴보면 지속주의력이나 전반적인 각성도를 체크해보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가까운 센터에 내원하셔서 정서상태와 주의력 검사 등을 통해 또래 아이들과 주의력 발달 수준을 확인해보시면 보다 아이에게 적합한 양육을 하시는데 있어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글로만봐세 체크했을땐 저희아인9개 다해당이라 조용한adhd라고 생각하고 저도 너무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죄책감에..
아이들정신과 전문의는 신청조차도 할수가 없어요. 지금 그나마 덜유명한 일반정신과는 10월에서야 볼수있다는게 현실이겠지요?ㅜㅜ
안녕하세요, 어려움이 느껴지신다면 빠르게 체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해결해주어야 하는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수인재 두뇌과학 센터에 문의주세요.
보토 성인되면 어느정도 없어진다는데 다 가지고 있는 나이많은 성인도 봤어요.
안녕하세요, 수인재 이슬기입니다. 청소년기 지나면서 충동성과 관련된 증상은 감소하더라도, 주의력을 유지하는데 갖는 어려움은 성인기가 되어도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