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조선Ⅱ 특별전] 조선 후기 조선군의 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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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20

  • @JINJUNATIONALMUSEUM
    @JINJUNATIONALMUSEUM  7 місяців тому +80

    국립진주박물관 조선무기특별전 "화력조선, 두 번째 이야기' 전시도록이 발간됐습니다.
    많은 관심 -구매- 바라며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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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mdading
      @Damdading 7 місяців тому +8

      또 품절...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선후기 민란에 불과한 동학군도 관군이 해결 못해서 청나라 군대를 끌고 와서 진압했는데 뭔?? 후기 조선에 군대가 있었나요?? 군대가 있어야 진법이 있지.????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애국심" "나라의 주인의식" "민족의식"도 없는 전근대 군대에서 저런 진법이 뭔 효과가 있을까요???

    • @사피엔스스
      @사피엔스스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또 품절…2

    • @행성연방
      @행성연방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후기가 조선말기 고종 시대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나... 영,정조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왕인가봅니다?

  • @오창하
    @오창하 7 місяців тому +108

    진주시 명물. 박물관 GOAT...제가 언젠가 진주시를 방문한다면 박물관 때문입니다.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방문하지 마시길 바람...반일세뇌관입니다.

    • @nanun-jayeoninida
      @nanun-jayeoninida 7 місяців тому +2

      ​@@HotSoil510ㅂㅁㄱ

    • @kimkoo0504
      @kimkoo0504 7 місяців тому +2

      ​@@HotSoil510조까시넼

    • @f-u-c-k87
      @f-u-c-k87 7 місяців тому +2

      @@HotSoil510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 병 아님? 이정도면

    • @송성룡-f6r
      @송성룡-f6r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HotSoil510 건전한 사람은 세뇌에 당하지 않습니다~

  • @soullohen
    @soullohen 7 місяців тому +43

    명나라군과 일본군의 진법이 혼합 되있듯해 보이기도 하네요 저렇게 병력이 계속 교대로 움직이면서 손발 맞추는게 말 처럼 쉬운건 아니라서 기록을 보면 포수들이 살수가 제때 오지 않아서 총을 휘둘러 치면서 싸웠다는 묘사도 종종 나옵니다.. 총검과 전열보병이 등장한 유럽을 생각해보면 아쉬울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ㅎㅎ

    • @moblepolice
      @moblepolice 7 місяців тому +16

      포수와 살수의 교차 순간, 이건 우리뿐만 아니라 당시 전 세계 군대의 공통 고민 이었을 듯.

    • @blackksv2498
      @blackksv2498 7 місяців тому +4

      @@moblepolice 조선후기인 18세기 19세기면 유럽에선 이미 전열보병의 시대로, 총검으로 착검하고 싸웠기 때문에, 창병은 이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오래였습니다. 전환을 고민할 이유가 없죠.

    • @vangol5171
      @vangol517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탁상진법, 이론으로만 만든 진법이라 복잡.

  • @leostuhler7440
    @leostuhler7440 7 місяців тому +25

    이론상 저대로 되면 그야말로 이상적이겠지만, 병력의 훈련의 질 문제도 있고 경험이나 사기도 영향이 있겠고 보급도 잘 되야하고 무엇보다 회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저 진형의 이점이 발휘되겠지만 조선후기에 그럴만한 회전이 벌어진 경우가 드물다고 알고있네요. 그래도 재구성은 멋졌습니다 👍

    • @mason7645
      @mason7645 7 місяців тому

      대규모 회전이고 나발이고 걍 조총병들을 농민병으로 구성하는 바람에 상태가 개판이라.. 조총병이 핵심인 진법인데 얘들이 야지에서 힘을 못썼기 때문에 회전을 치룰 겨를도 없이 박살 나는게 대부분 이었음.. 일본은 조총병을 특수병과로 양성하고 살수를 농민병 물량으로 떼운 반면, 조선은 조총의 성능을 과신하고 조총병을 농민으로 구성하는 오판을 저지른게 최대 패착인듯. 조총은 다루기 쉽다 -> 조총만 있으면 쉽게 이긴다. 는 단순한 결론을 내린거 같음. 무기 숙련도는 기초중의 기초일뿐, 조총은 한순간의 사격통제 실패가 큰 패착으로 이어지기에 전술 숙련도가 매우매우 중요했는데..

  • @Markgraf_ON
    @Markgraf_ON 7 місяців тому +45

    지나치게 소규모전술이 복잡해서 좀 큰 규모의 전술을 시행하기엔 기동성과 유연성이 부족할 것 같아보이네요.
    역시 같은 화기보단 냉병기를 상대하는 목적이 강해보이는 듯

    • @reich-558
      @reich-558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네 맞는 말씀이에요. 화기에 대응하다기 보단 근접보병에게 충격을 주는 목적이 강했죠 임란이 끝난 후에도.

    • @dubu999
      @dubu999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서구 국가들도 처음엔 순차사격을 해보려 하다가 야전에서 너무 복잡하다 보니 속사가 필요할땐 보다 간결한 소대사격으로 전환했습니다

    • @dongjukim1822
      @dongjukim1822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근데 화기 소대 만나면 그냥 화력 우세를 가질때끼지 윤방 계속하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외려 냉병기 부대가 들이닥치면 답이 없기 때문에 저런 비정상적으로 복잡한 진법을 가져간게 아닌가 하는데, 사실 조총이란게 애초에 냉병기와 함께 운용하지 않으면 야전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는 무기이긴 합니다. 특히 동북아처럼 매우 잘 조직된 반농반목 중기병 집단과 씹사기 보병대가 동시에 돌아다니는 동내에선 저런 쓸데없이 복잡한 규범이 아니라 아예 유럽애들마냥 잘 훈련된 창병 덩어리에 총병을 붙여주는 직관적인 방식으로 출발했어야 하지 않나...

    • @swwoo1955
      @swwoo1955 5 місяців тому

      먼저 원거리 포격으로 적의 돌격과 진영을 흔든뒤에 목책과 창 등으로 적의 접근을 막고 일제사격으로 패퇴시켜야 하는데... 위에 계획한 전술은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팀이 필요한 전술이고 조총의 명중률과 속사속도가 실제로는 형편이 없어서 일본군도 첨에 일제사격으로 상대의 기를 꺽은 후 창돌격하는 전술인데 조총의 위력을 너무 맹신하는 전술이네요. 실제 전투시에는 적의 창병이나 기병돌격에 그대로 무너질거 같네요

  • @KANGtwitter
    @KANGtwitter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드라마가 다 버려놓은 현실
    전투를 드라마처럼 개싸움 난전으로 하면 그냥 조폭 패싸움임

    • @nowaymf
      @nowaymf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돈이 부족해서 그래요 엑스트라 50명 모아놓고 개싸움 시켜야 수천명이 싸우는거 처럼 보이니까요

    • @lucasromi83
      @lucasromi83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민간인 징집해서 급조한 부대에게 창대신 칼 쥐어주고 바로 난전부터 시키는게 k사극이죠.
      현실에서 그러면 다 도망갈텐데

    • @moblepolice
      @moblepolice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영화 남한산성에서 보여준 포수와 살수들의 교대 공격 장면은 다시 봐도 대단했습니다.

  • @freechallenge
    @freechallenge 2 місяці тому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총이 없던 시절도 궁금하네요

  • @단군자손
    @단군자손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우리나라 후기 군복이 조총중심으로 가면서 갑옷없이 유럽처럼 색상이 다양하게 획일화되었다는게 이채롭네요.

  • @금나라돌격기병대
    @금나라돌격기병대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시 조선은 총의 국가인듯. 그것도 민간에만 총기가 16만 정 이상 대량 생산됐던 총의 강국 ㄷㄷ 그나저나 조선 기병대 갑옷은 진짜 멋있긴한듯.

  • @성이름-p1z9c
    @성이름-p1z9c 7 місяців тому

    조총시대로 넘어간 이후에도 삼안총 등을 신호용으로 썼었군요😮

  • @chieeeeeyyy
    @chieeeeeyyy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보기좋게 잘 만들었다 대체역사 쓰는 놈들이 이거보면 좋아하겟네 ㅋㅋㅋㅋㅋ

  • @미르-m9d
    @미르-m9d 7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 보니깐 궁금해진다.
    적이 더 압도적인 화력과 사거리를 가진 군대라면? 적이 기동력이 뛰어난 기병대라면? 만약 나팔수가 죽는다면?
    위 상황마다 다른 진법이나 대처법들이 있겠지?..

  • @fusahkimti1153
    @fusahkimti1153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조선후기까지도 잘관리되었던 육군과 수군이 세도정치이후로 어떻게 군대가 모두 해산될 정도로 개박살났는지?

    • @yidaniel1275
      @yidaniel127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리더가 중요하죠... 이순신 대신 원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을 보세요... 1년도 안되서 맛이 가잖아요...😢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7 місяців тому

      세도정치 이후 군대 해산이요? 무슨 사건을 말하시는 거지

  • @GTSocrates-nc1oe
    @GTSocrates-nc1oe 7 місяців тому

    Was the Korea already armed with flintlock pistols at that time?

    • @hailshonny
      @hailshonny 7 місяців тому +3

      No. Matchlock Arquebus only. No muskets, either. It seems East Asian armies preferred lighter firearms. Flintlock was introduced to Korea later when they helped Qing fight the Russians. They only reproduced a couple hundred of them for special actions but decided against mass producing it. This was due to cost effectiveness.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7 місяців тому +2

      No

  • @common-sense-tv
    @common-sense-tv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적이 어택땅만 하고 있을까요????

    • @hailshonny
      @hailshonny 7 місяців тому

      실제로 사르후 전투때 청나라 기병이 여기저기 들쑤시고 게다가 때마침 모래섞인 강풍이 불어서 조총 효율이 뚝 떨어짐. 그래서 조선군 반이 죽고 나머지 반도 생포됨... 😢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그러니깐 지휘관이 중요한거지 저거만 하는게 아니라 저거를 적절한 위치에서 적절한 시간을 봐야되니깐

  • @user-ow6ry2ks4x
    @user-ow6ry2ks4x 7 місяців тому +1

    ua-cam.com/video/CTYuYxmICGo/v-deo.html 테르시오랑 비슷한 느낌인데 좀 더 복잡하네

  • @kivansong9829
    @kivansong9829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뭔가 너무 복잡하다. 적도 복잡하게 나올 경우 대응이 될까? 그냥 소규모로 국경을 넘는 오랑캐 상대에나 적합할 것 같다.

  •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문제는 조선이 저럴때 서양은 이미 전열보병으로 넘어갔다는거..

    • @대너리스대너리스
      @대너리스대너리스 7 місяців тому +9

      청나라랑 일본 같은 인근 국가들이랑 비교하면 딱히 뒤처지는 부분은 없음. 솔직히 예언자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 중국 일본 이상으로 군비확장을 할 이유는 딱히 없지.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갑자기 200년뒤에 알지도 못하는 바다 건너건너 군대가 우리나라를 도륙내요!!!하면 정신병자로 보지 않을까?

    •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쉽다는 거지. 뭐라뭐라 변명해도 결국은 그게 일본한테 먹히는 결과가 나온거니까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7 місяців тому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딴소리 하지 말고 그때 기준으론 바다 건너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대비 하라는 게 뭔 소리인지나 아냐
      보통 국가들은 주변에 맞춰서 객관화도 좀 하고 발전도 좀 하고 비교하며 크는 거지
      아예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 대비하라?
      아프리카의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보코하람에 맞서 우리나라가 군대를 준비하고 편제를 바꾸란 소리나 마찬가지야
      아니 걔네가 아무리 잘되도 우리 군하고 마주칠 일도 없는 딴 동네인데? 왜? 북한에 맞서 전면전 대비가 맞지 않나? 그런 생각부터 들지 당연한거임 그때 조선 사람도 똑같이 생각함

    • @sck9682
      @sck9682 7 місяців тому

      @@최고소비에트 알 방법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님. 예를 들어, 동시대에 일본의 경우는 제한적으로 나마 서양과 교류를 이어나갔기 때문에, 마국에 의한 본격적인 강제 개항전에도 서양의 과학들을 습득하고 있었고, 서양의 무기가 어떠했는지 대강은 파악하고 있었음. 당시에 그렇게 조선이 얕잡던 국가였던 일본도 파악했는데, 알지 못한 걸 이유로 합리화 하면 안 되지.

  • @caha2328
    @caha2328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실전성이 정말 다 하나도 없네요. 실전에서 열을 나눠서 순환 사격 한다는 것 자체가 실전에서 될리가....

  • @ckghgo2051
    @ckghgo2051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 후기 진법 요약: 일단 접근하기도 전에 화력으로 적을 조지고 다시 재장전해서 조지고 거기에 더해 더 큰 화력으로 조진다!
    이것이 화력조선!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육상에서 포는 중국에 못미쳤구요 보병화력에는 일본군보다 못했구요 저위에 전법은 화약이 부족한 조선으로서는 불가능한 전술입니다

  • @Leedhdhdudbxb
    @Leedhdhdudbxb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리 복잡하니 전투력이...

    • @MoonbomSunny
      @MoonbomSunny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건 복잡한게 아닙니다 동양에서 냉병기와 열병기를 같이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저 정도의 진법 훈련은 당연한 것이고 유럽에서도 진영 훈련을 합니다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MoonbomSunny 저건 절대로 복잡한 거 맞아요. 저렇게 할 수있는 군대는 없음 게다가 현실적이지도 못해서 기병돌격하거나 창돌격하면 그대로 무너질 진법이요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4 місяці тому

      @@swwoo1955 님 전진하라 하면 전진하는 거 못해요? 개폐급이네

    • @MoonbomSunny
      @MoonbomSunny 4 місяці тому

      @@swwoo1955 죄송하지만 저렇게 다 할 수 있어요 단지 조선의 농업 경제력으로는 저런 야전 훈련을 위한 경제력이 뒷받침 하지 못 했고 군사제도가 그걸 따라가질 못 했던 것이지
      저런 비슷한 혹은 유사한 진법 훈련은 동 서양이 다 합니다 그리고 전쟁이 무슨 토탈워 하는 것도 아니고 기병돌격으로 그대로 무너지는 진법은 없습니다
      조선의 군사 진영훈련 법은 전기 때 부터 후기 때까지 진법의 기본은 방어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조선의 진법이 현실적이지 못 한 것이 아니라 그 진법을 훈련 할 수 있는 경제력과 군사제도가 뒷받침을 못 하니 훈련을 못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조선은 멸망할 때 까지 만성적인 화약 부족에 힘들어 하던 국가이기 때문에 저런 야전 훈련을 할여면 화약을 사용해야 하는데 조선의 하루 평균 생산하는 화약의
      양을 계산해본다면 수도권을 방어하는 오군영 병력들에게도 보급하기 빠듯한 화약 생산량입니다 그것도 그냥 오군영 부대에 저장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것이 조선의 화약
      생산량입니다 이렇게 수도권의 방어 부대에게 보급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지방에 있는 속오군은 뭐 기대도 못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진법 훈련은 가능 합니다 단지 만들어 놓은 진법이 과연 조선의 농업 경제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조선의 군사제도가 진법 훈련을 이행 할 수 있는 제도
      였는가를 따져 보아야지 당신이 처럼 겉보습만 보고 토탈워 게임 마냥 기병이면 무력화 되는 그런 진법은 아니라는 거죠
      왜냐 세종 때 4군 6진을 개척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만 봐도 어떻게든 밀어붙이고 육성하고 하면 조선에서도 강한 군대를 양병 할 수 있다는 걸 세종이 직접 보여준 역사적
      사례입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도 조선은 진법훈련을 다 했습니다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MoonbomSunny 저렇게 복잡한 기동은 책상위에서만 가능한 거고 세계대전이던 그리스로마던 몽고군이던 뭐건 기병돌격아니면 포사격에 보병 일제사격이후에 백병전이나 참호전뿐이요. 저런식으로 한부대내에서 복잡한 움직임은 바로 돌격전술에 격퇴당할 뿐이요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같은민족 상대로 가장 잘싸웠던 군대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굳이 꼽자면 그 분야에선 중국 일본도 있음 전국시대....삼국지...다 지네끼리 싸우는데 낭만 넘치잖아 전술도 그렇고 이야기도 그렇고

  • @LayLax-fi3nx
    @LayLax-fi3nx 7 місяців тому +5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 @UCJBiGyf60O07crbVVuqHJ0Q
    @UCJBiGyf60O07crbVVuqHJ0Q 7 місяців тому +23

    조선사 500년임 . 기간이 길다보니 초기와 후기는 전혀다른 교리를 보여줌 . 조선 후기는 그야말로 총의 나라 임 . 사실 조선초기때도 화통도감에서 꾸준히 화약병기를 연구했지만 개인장구류로 발전은 느렸음 . 초기 화약무기는 공용화기로 씀 . 조선후기는 편곤과 조총으로만 무장함 . 가장큰 실수는 나선정벌때 플린트락 얻어 놓고도 복제하지 않고 300년 총의 발달을 방치함 T T

  • @여차저차-o1r
    @여차저차-o1r 7 місяців тому +18

    뭔가 공격군이라기보다 수비군 형태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 @chieeeeeyyy
      @chieeeeeyyy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는 기본이 수성이 ..

    • @내이름-w1n
      @내이름-w1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거 임란때 일본군 전술이랑 비슷한거임

  • @Morikoa
    @Morikoa 7 місяців тому +29

    항상 좋은 자료감사해요 진주박물관!

  • @QuintusStatiliousProcorpius
    @QuintusStatiliousProcorpius 7 місяців тому +45

    역시 올바른 역사를 알려주는 세금 잘쓰는 박물관 1위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선후기 민란에 불과한 동학군도 관군이 해결 못해서 청나라 군대를 끌고 와서 진압했는데 뭔?? 후기 조선에 군대가 있었나요?? 군대가 있어야 진법이 있지.????

    • @art-pv3ie
      @art-pv3ie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건 세도정치 이후고 제가 알기론 효종, 영조, 정조 때는 군사력을 강화시켰습니다.

    • @QuintusStatiliousProcorpius
      @QuintusStatiliousProcorpius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HotSoil510 후기면은 일단 양란 이후부터이기 때문에 홍경래의 정주성의 난 진압도 당연히 들어갑니다. 그리고 세계의 어느 군대라도 군사 교본과 기본 규범은 있어요.
      저도 전주 조선 싫으니 국1봉이라고 하지 마시길.

    • @QuintusStatiliousProcorpius
      @QuintusStatiliousProcorpius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art-pv3ie 이게 맞는 말이죠, 정조 시기에는 왕권과 임금의 권력에 대한 의지도 강해서 무예에 대한 문헌적 정리와 군사훈련도 잦았습니다.

    • @대너리스대너리스
      @대너리스대너리스 7 місяців тому +14

      @@HotSoil510 나라가 망하기 직전 모습만 따지면 막장 아닌 군대가 세상 어디 있습니까;;

  • @IlIDOOMGUYIlI
    @IlIDOOMGUYIlI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거 완전 토탈워에서 제국 할때 진법인데? 핸드거너랑 미늘창병에 헬스톰, 기병조합

    • @soullohen
      @soullohen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워해머 판타지 제국 모티브가 16세기 신롬인데 딱 고 16세기때가 화약무기랑 냉병기가 공존할때라 저런 형태의 전술, 동서양 다 유사한 전술을 사용했습니다. 판타지이긴 해도 나름 현실반영이 잘 되었죠

    • @대너리스대너리스
      @대너리스대너리스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사람 생각하는 거야 다 거기서 거기니까 뭐...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7 місяців тому +1

      결국 전술은 손에 뭐가 들려있는 지에 따른거니 비슷할수밖에

    • @TheAzurebird
      @TheAzurebir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만류귀종

    • @IlIDOOMGUYIlI
      @IlIDOOMGUYIlI 7 місяців тому

      @@soullohen 탱크를 쓰지 않는 한 거의 저렇게 싸우죠

  • @khh717
    @khh717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감사합니다 지금은 해외에 파견되어있어 방문은 못하지만 마음만은 응원합니다

  • @Inmoon-haek0871
    @Inmoon-haek0871 7 місяців тому +17

    후기 조선군의 표준 전술인 조총수 위주의 전열 사격과 특수 병기를 동원한 복합 전술,근접전시의 포위섬멸 전술 까지 고증이 잘 되었네요.
    추후 나올 사극들이 부디 참고 해 주었으면 합니다. 포졸복 입고 당파(삼지창 비슷한 그거) 만 쓰거나, 활 만 쏘다 죽는 사극은 사라져야 해요.

  • @danjjakchinguTV
    @danjjakchinguTV 7 місяців тому +27

    '조선 후기 조선군의 진법'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후기 민란에 불과한 동학군도 관군이 해결 못해서 청나라 군대를 끌고 와서 진압했는데 뭔?? 후기 조선에 군대가 있었나요?? 군대가 있어야 진법이 있지.????

    • @이팀장이팀장
      @이팀장이팀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HotSoil510 윤완용이니~🤪😝😜?? 후꾸시마 수산물 많이 처 드셔~😜🤪😝

    • @이팀장이팀장
      @이팀장이팀장 7 місяців тому

      ​@@HotSoil510윤완용이니? 쑤쿠씨마 수산물 많이 먹어~😝😜🤪

    • @이태영-q5x
      @이태영-q5x 5 місяців тому

      @@HotSoil510 ㅋㅋㅋㅋㅋ 얘또 어디서 너 낯익네? 맨날 처맞으면서도 댓글 다는 애인가? 공부 다시 해라 ㅋ

  • @treepark1783
    @treepark1783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어디까지나 완벽한 군 편제가 이뤄졌을때 가능한 전투임.. 사실 대부분의 조선군은 저런 완벽한 군편제를 이룰수 있는 여건이 안됐음. 병력, 물자 등 모든면에서 부족했지.

  • @샤이크-c4b
    @샤이크-c4b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삼안총은 신호용이구나.....

  • @Qwerty10923
    @Qwerty10923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국립진주박물관은 전쟁맛집의 꿈을 꾸는가...

  • @귀신-b2m
    @귀신-b2m 7 місяців тому +5

    조선시대에 그것도 문치주의 국가에서 저정도의 무기로 저정도급의 훈련이면 꽤 레벨이 있는것 같은데요

  • @rwj4625
    @rwj4625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실전에서 발휘하기엔 전술이 너무 복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도높고 꾸준한 훈련이 필요할텐데 중앙군이 아니면 힘들듯.

  • @blackstar_tv
    @blackstar_tv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우와, 드디어 도록 재발간했네요. 설연휴라 배송은 늦겠지만 바로 주문하겠습니다. 두근두근 ^^

  • @zizi4995
    @zizi4995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병서에 나온 내용대로 영상 만드셨네요. 실제 전장상황에서는 아리송할 따름이지만 기본적인 삼수병체제에 화차등장은 의외네요

  • @nanun-jayeoninida
    @nanun-jayeoninida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진주 박물관은 진짜 진주의 보물이다....

  • @Kcia69
    @Kcia69 7 місяців тому +7

    진짜 kbs앞으로 전쟁사극만들거면 진주박물관 학예사들 자문좀 받자... 무지성 닥돌 그만보고싶다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후기 민란에 불과한 동학군도 관군이 해결 못해서 청나라 군대를 끌고 와서 진압했는데 뭔?? 후기 조선에 군대가 있었나요?? 군대가 있어야 진법이 있지.????

    • @Kcia69
      @Kcia69 7 місяців тому +10

      @@HotSoil510 원종아 그게 무슨소리니ㅠ 그런 논리면 태평천국운동 진압못해서 난징 따이고 사쓰마조슈 번하나 제압못해서 정권 전복된 일본도 군대없는거냐 ㅋㅋㄱㄱ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니 외국군대 끌어들인 민족의식도 없는 중국/조선은 망했지....닛본은 왜세를 끌어들이지 않았던 "민족의식" "동족의식" 이 있었던 봉건사회였으니 근대 혁명을 성공한 것이고.

    • @nanun-jayeoninida
      @nanun-jayeoninida 7 місяців тому

      ​@@HotSoil510지능 낮은 소리 진짜 많이 하네 급식이니?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7 місяців тому

      @@HotSoil510 닛본 이 지랄 하는 거 진짜 병신같아요

  • @행성연방
    @행성연방 7 місяців тому +4

    국립진주박물관 영상들 볼때마다 느끼는게 여기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 일을 사랑하고 좋아하는거 같음...

  • @dubu999
    @dubu999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다 노부나가의 3단철포부터 우리의 윤방까지 총을 처음 도입한 국가들은 다 한번씩 해봤던게 순차사격인데 근대까지 늘 전쟁이었던 서구 국가들은 열과 열이 교대하는게 전장환경에서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었는지 종대로 시가지나 좁은 다리 따위로 진입할떄 아니면 윤방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쏘고 앉고 뒷열이 쏘고 앉고 그 뒷열이 쏘는 방식도 해봤지만 그 또한 혼란스러운 야전에서 생각처럼 구현하는게 어려워 야전에서 속사가 필요할땐 종대의 열이 앞뒤로 교대하는게 아니라 횡대의 늘어선 열을 따라 소대별로 차례대로 1소대 사격, 2소대 사격, 1소대 장전, 3소대 사격 ,2소대 장전, 1소대 장전끝, 1소대 사격 이런식으로 했었죠

    • @moblepolice
      @moblepolice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라이플의 등장까지는 정말정말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 했죠. 나중에 머스켓 시대에는 그냥 총검 장착시켜 버림.

    • @유정덕-u4x
      @유정덕-u4x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수천 수만이 싸우면 저런 방식이 힘들져.. 실제 임진왜란때도 고니시군 조총병들 그렇게 많은 수는 아니였음

  • @내이름은재난대피하죠
    @내이름은재난대피하죠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요즘 배너로드 하는데 아주 유용하네요 감사합니다 나중에 보러 갈게요 싸랑해요 국립진주박물관

  • @윤여훈-v5h
    @윤여훈-v5h 7 місяців тому +158

    ....라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 @유튜브까마귀
      @유튜브까마귀 7 місяців тому +9

      따흐흑...

    • @김진현-k8z
      @김진현-k8z 7 місяців тому +19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은 있다..... 쳐 맞기전에는...

    • @182mm
      @182mm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때 서양은 물론이고 일본군은... 에휴...

    •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 7 місяців тому +9

      ​@@182mm나선정벌이나 서양 이양선이랑 치른 전투들 병인양요 때는 잘 싸웠는데 왜 부들거려?

    •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
      @티라노사우루스렉스trx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조선군도 잘 싸울땐 잘 싸웠다.괜히 나선정벌 때 청군이 파병요청하고 조선군이 청군보다 더 활약한게 아님

  • @pan-pan6948
    @pan-pan6948 7 місяців тому +13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다. 쳐맞기 전에는”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전혀 전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참모가 계획을 세우면 저렇게 세우죠... 계획대로 안되서 죽어나가는 건 전선의 군인들뿐이고

  • @adamkarlmon8115
    @adamkarlmon811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역시 전투 현장은 좀 더 단순했어야....평상시에 대규모급 훈련이 되지 않은 대군이 혼란한 전장에서 서로 손발 착착 맞추기도 힘들고. 병과와 명령은 좀 더 단순하게 보급은 간결하게 선택과 집중을 했다면...

  • @kttped32
    @kttped3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선군의 진법훈련이란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엿지!! 읍읍읍.

  • @TheZyouj22
    @TheZyouj2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사료로 만든 최고 이상적인 시나리오였다면 조선군은 이렇게 싸우고싶었어요를 그냥 잘 보여줬는데 뭘... 전형적인 파이크와 총 전술이구먼 뭘

  • @mason7645
    @mason7645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조총병 사격 단계에서부터 자꾸 실수가 터져나와서 일반적인 야지에서는 거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 진법... 일본이 그랬듯이 조총병을 상비군으로 특수양성하고 살수를 농민병 혹은 농민병+상비군 체제로 구성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 물론 사정이 있어서 어려우니 안한거겠지만.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오히려 농민병은 조총으로 빼고 살수를 정예병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도 논산훈련소 5주면 총으로 표적 맞출수 있는 병사가 양산되지만 직접 최일선에서 적과 싸워야하는 병사들은 보통 훈련으로는 양산이 안되겠죠. 그냥 고기방패로 쓰려고 해도 진법이나 정신력 없으면 오히려 무너져서 역효과날거니까요

    • @mason7645
      @mason764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속산악회 아니 실전에서 이미 농민병을 조총으로 뺏다가 대참사 난게 조선이라니까요...;; 실전 데이터를 왜 쌩까고 니 할말만함? 지금도 논산이 뭐 어떻다고? 이 양반아 저때는 16세기말~17세기야. 조총 성능이 지금만큼 좋을때가 아니라서 농민 레벨로 운영하는게 아니라 일본처럼 특수병종으로 굴려야 한다니까. 동양은 저때까지 전장의 주역이 여전히 살수였다고.

    • @mason7645
      @mason764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총이 오히려 그 진법과 정신력이 가장 최고로 요구되던 병종이었는데 그걸 농민병으로 채우는 실수를 범한거고, 실제로 조선이 잘 싸운 전투도 보면 청나라군이 기병을 못살리던 광교산 전투 같은 고지방어전, 아니면 나선정벌처럼 청나라 연합군이 백병전을 담당하던 그런 특수한 상황 뿐이었음. 애초에 백병전은 물량 앞에서 장사가 없는데, 살수는 물량빨로 일단 채워서 급한불은 꺼놓고 그 후에 정예병이나 기병의 우회기동으로 살수가 장기전에서 지치지 않게 하는게 핵심이지. 아군 살수가 소수정예면 뭐해 더 많은 적 살수 여럿이서 둘러싸서 다구리 치면 제 아무리 정예병이여도 끝나는데. 살수는 소수정예를 위한 병종이 아님; 소수의 예외만 충격보병이나 예비대로 운영할 뿐이지. 오히려 역량이 부족한 농민병들을 물량으로 때려넣으면 단기적으로, 물리적으로 밀리는 상황은 안나옴. 창병이 탄생한 계기가 애초에 이거 때문임; 당시 조선은 이 근본을 망각한건지 아니면 그 농민병들을 살수로 훈련시키기에도 여유가 없어서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총이나 쥐어주고 농성에 들어가라 한건진 모르지만 이게 패착이었음.

    • @mason7645
      @mason764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뭐 논산이 지금이 뭐가 어째요? 지금 전근대 조총병을 현대 소총수에 비교한거임? 저때 당시 조총은 성능이 지금만큼 좋지 않아서 진법과 사격통제 훈련 제대로 안갖춰져있으면 곧바로 깨지기 일수라서 특수병종으로 굴려야했음. 조선은 조총병 의존이 높았는데 조총병 역량은 개판이고 살수는 부족해서 청나라 기병대와 보병들에게 도륙나기 일쑤였고. 애초에 실전으로 이미 검증된 실패 사례이자 역사인데 이걸 왜 니 맘대로 추측하고 부정함;

    • @mason7645
      @mason7645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마속 닉값 자제좀;

  • @홍창기-j1b
    @홍창기-j1b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런 유기적이고 전술작전을 수립한 것을 보면 우리 선조님들도 합리적인 부분이 보입니다만, 문제는 저런 복잡하고 유기적인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겠느냐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1. 훈련도감 같은 직업군인으로 잘 훈련된 군사가 있어야만 가능한 부분인데, 조선의 제승방략이나 속오군으로 징집한 훈련 안된 병사들이 과연 저 전술을 수행할 수 있을가 하는 부분
    2. 소규모 단위부대에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전술구현이 가능하겠지만, 천단위 이상만 되어도 전장의 소음, 적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인해 영상의 전술흐름 대로 흐르지 않고 병사들이 우왕좌앙 할 것 같으며 이를 통제할 군관들도 전장의 흐름을 보고 과연 제대로 통제할 수 있었을까 하는 부분
    3. 진의 좌우에 대한 대비가 고려되지 않은 상황인데 적이 과연 영상대로 짜여진 방진 전면으로만 공격할 거라는 잘못된 가정과 다양한 전투지형에서 그 지형에 맞게 전술을 운영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
    진주박물관 전 영상(사르후 전투 영상)에서 처럼 거마작이나 다른 대비책이 있는 상태에서 소부대 전투일 때 적이 전면으로만 공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라야 겨우 통할 수 있는 전술이라 생각됩니다.
    차라리 기병들의 전진을 지연시키는 거마작이나 마름쇠를 전방에 설치한 후 창병들이 앞에서 고정되어 기마병의 돌격을 막는 역할을 하면서 포수들이 조를 짜서 그 뒤에서 교대방포를 하고 교대방포 사이에 시간의 텀을 살수들이 메꿔주는 것이 더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 @김동명-p6w
    @김동명-p6w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c55nj900a
    @user-oc55nj900a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선초기 군대가 강했지 그이후는 개판임

  • @초연결역사
    @초연결역사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연히 진주에 갈 기회가 있었는데요. 굽이굽이 흐르는 아름다운 강과 야경, 남부지역의 이색적인 식물들 곳곳에 있는 숨겨진 아름 다운 장소와 카페들 맛집, 특히 진주냉면이 맛있습니다. 진주박물관 뿐만 아니라 진주 관광도 잊지못할 추억이 될것 입니다!

  • @David-g9i9x
    @David-g9i9x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너무 과정이 많내.. 이래서 패배한건가..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Місяць тому

      실제로 저렇게 훈련했겠노 ㅋㅋ 저것도 걍 조선후기에 한정해서 어느한 신하의 종잇장에 머리굴려서쓴 하나의 제안에 불과하지 조선시대때 대부분은 보통 전쟁나면 논밭갈던 농민하나 잡어다 얍얍기초훈련만 시킨걸로 퉁쳐 군인으로 대충 때운게 조선인데 ㅋ 저렇게 제대로 훈련한건 소수다

  • @rl5952
    @rl5952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렇게까지 하려면 병사들 진법 훈련 열심히 해야 소화가 될텐데... 너무 복잡하게 되어있네

  • @mintgreen2863
    @mintgreen2863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주 벅물관이 일 제대로하네.
    꼭 방문해야지 일하는 것들이랑은 다르네.

  • @변하은-b2e
    @변하은-b2e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토탈워 땡기네

  • @OhEasy123
    @OhEasy123 4 місяці тому

    징집병은 최대한 간단한 전술을 짜야되는데 저걸 논 메던 사람에게 가르치려했으니

  • @유정덕-u4x
    @유정덕-u4x 7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유럽이나 미국에서 전열보병 진형으로 싸운지 알거 같음...화력집중이 안됨. 지속적인 공격은 못하지만.

  • @Mr.starbroom
    @Mr.starbroom 5 місяців тому

    되게 복잡하네 총쏘다가 발도 돌격하는게 더 현실적이겠다. 그리고 배후에 매복할수준이면 걍 끝난 전쟁이지

  • @koreanpotatosoup6325
    @koreanpotatosoup6325 3 місяці тому

    토탈워 시리즈하는데 진법 배우고 싶어서 봤는데 결국은 모루와 망치

  • @모상훈-m3j
    @모상훈-m3j 5 місяців тому

    훈련이 덜된.병사들은. 못할듯 하네요. 복잡해요

  • @말이통해야
    @말이통해야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

  • @YogiMaemi
    @YogiMaem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뽕이 뭔지 아는 박물관

  • @yoshitsune1184
    @yoshitsune1184 7 місяців тому

    임오군란 때 반란 일으킨 군인들을 그냥 포졸로 묘사하는데. 그 반란 일으킨 군인들이 저런 군모나 철모와 군복과 갑옷을 차려 입고 있으면 꽤 뭔가 재밌는 사극이 될거같음.

  • @dreamstar1012
    @dreamstar1012 7 місяців тому

    진법이 너무 복잡하네 ㅎㄷㄷ....소규모로는 모르겠지만 대규모 군으로 소화하지 못하는 진법....저러면 보급도 너무 복잡해짐....

  • @박현종-m1w
    @박현종-m1w 7 місяців тому +1

    100보이내 사격개시, 50보 이내 궁시라...
    대충 50m거리에서 사격 시작이란건가요? 너무 짧지 않나... 당시 무기로선 최선일려나?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7 місяців тому

      1보는 1.2m입니다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어차피 이 계획은 조총을 현대 돌격소총 정도의 성능으로 생각하고 만든 허무맹랑한 전법이라 실제로는 절대로 구현될 수가 없는 전술이에요

  • @cgpark5096
    @cgpark5096 7 місяців тому

    일종의 시나리오 된 훈련법 같은데, 현장에서 쓰기엔 너무 복잡해 보이네요...
    적이 다가오지 않고 사격전을 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같은 조선군 상대는 어떤 계획이 있었을지 궁금합니다

  • @13무명씨
    @13무명씨 7 місяців тому

    승리는 우리의 것! 이라. 외치며 돌격하는 미 해병대에게는 안통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최재식-k5d
    @최재식-k5d 7 місяців тому +1

    Good

  • @ttlqk4847
    @ttlqk4847 5 місяців тому

    구체적인거 알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letb9898
    @letb9898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뭐여 조선도 순환사격? 했네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실제로는 한적이 없음.. 서양이나 일본도 마찬가지로 제대로 한적이 없음.. 전열보병을 봐도 일제 사격을 하지 일열, 이열 이런식으로 절대 쏘지 않음

  • @valentinviliga7403
    @valentinviliga7403 7 місяців тому

    It would be great to add english subtitle to your videos!

  • @junkim2789
    @junkim2789 6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대단하시네요...꼭 한번 방문할게요!

  • @royalfrigern5297
    @royalfrigern5297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굉장히 복잡하고 저게 실전에서 실시되려면 평소부터 아주아주 많은 훈련과 사격, 제식이 갖춰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정예인 한양 금위영의 베테랑 병사들이면 일부가능 할 수 있을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농민징집병 조선병사는 저런 동작은 불가능할거고 북소리가 뭘 의미하는지 알지도 못할것 같네요.
    당대 무인들은 저게 농민징집병들이 따라 할 수 있다고 진짜로 생각한건가?
    너무 동작이 많은데 서양의 전열보병이나 스페인 테르시오부대보다 복잡함, 도저히 제승방략이나 속오군들이 할 수준이 아님.
    지금 5+3주 동안 신병교육대에서 조선의 징집병보다 훨씬 교육을 많이 받는 현대 한국군 병사도 따라하기 어려워보임.
    유럽에서도 저런건 숙련도가 떨어지는 국가 상비군은 못하고 숙련된 용병대나 가능할 동작같은데? 영국군 레드코트나 스페인본토 테르시오 정도는 되야 할 수 있어보임.
    현실은 임란시절 도순변사 이일 장군님(이사람이 제승방략전략을 쓸정도로 전술적 식견은 높았음, 경험도 많고)이 고니시를 막기위해 징집된 병사들을 제식훈련부터 시켜야 했죠.
    저런 화력몰빵의 대화력전은 브라이텐펠트전투의 구스타프 아돌푸스의 스웨덴군이 생각나는데 경량야포를 대량 배치해서 화력으로 스페인 테르시오를 무너뜨린건 맞지만, 과연 저 속오군과 나름 조총의 수준과 양은 충분하지만 신기전이나 포들이 북방이나 남방의 적을 무너뜨릴만큼의 충분한 화력이 나올지는 모르겠음.
    전열보병이 나오기전 파이크 앤 샷이 괜히 유럽에서 300년동안 쓰인게 아닌것이 조총이나 초기 화약무기의 화력이 생각보다 많이 약해서 모루가 정예야하고 굉장히 튼튼해야 했음.
    모루가 약한데 어중간한 화포와 조총병으론 쌍령이나 사르후, 스페인에게 박살나던 독일/네덜란드/프랑스의 조총부대꼴이 나는거.
    따라서 적의 기병과 근접병을 상대해야 할 모루인 살수가 굉장히 중요한데 진법에서 언급도 거의 없는 그만큼 소홀하게 다루고 있는 이들은 수가 적고 동작도 많고 후방에 있다가 앞으로 뛰쳐나와서 돌격중인 적과 상대해야 하니 애초에 방진이 상당히 듬성듬성에 층이 얇았을것 같음. 창병은 갑주로 중무장하고 훈련도가 높고 처음부터 방진을 유지하면서 천천천히 앞으로 나가고 앞에서 사격하던 조총수들이 양옆으로 튀어나가서 비키는 식이어야 근접전이 가능할겁니다.
    유럽전쟁에서 보면 갑주로 무장한 장창병과 조총수 비율이 8:25:5 후기에 들어서야 3:7이 될 정도로 창병이 중요했음. 화승총이 대량으로 쓰이고 나서도 장창병이 200년이상 많이 쓰였을 정도로 중요했음 그런데 이런 모루가 약하니까 값비싸고 사격술 좋던 그 우수한 조선조총병들이 허무하게 쓸려나가는거.
    책에선 나팔을 불고 나팔총을 쏘면 살수가 잘만 튀어나와서 적의 근접을 막고 기병도 나와주던데 실전에선 아마 책처럼 작동한적이 없었을것 같음.
    저렇게 살수와 매복한병사, 기병이 적을 섬멸하는건 굉장히 어렵고 중요한데도 병서에선 지나가듯이 수박겉햘기식으로 되게 쉽게 말하네... 저런 충격기병과 보병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양성하기 힘들고 비싸고 우수한 말과 군관이 필요한 요소인데 그게 선행되지 않는다면 허약한 paper아미 기마병과 근접부대일테고 그걸론 역사적으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음.
    조선이 조총과 각종 화포를 발달시킨건 좋은데 왜란/사르후/이괄/호란때 맨날 외국 근접병력에게 개털렸으면 좀 근접전(신라만해도 매소성전투에서 장창병으로 당나라군을 이긴적이 있었는데) 병력을 잘 양성할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이상하게 제대로된 근접부대가 없는게 아쉬움, 조선은 궁수랑 조총수만 양성하다 전투를 말아먹은거.
    임란, 사도세자등의 기효신서나 무예도보통지를 보면 조상님들도 백병전을 완전히 무시한것 같진 않는데 왜 항상 제대로된 근접부대가 없어서 아까운 화포랑 조총수를 반복해서 날려먹고 패배를 하는지 아쉬울 따름임.

    • @MoonbomSunny
      @MoonbomSunny 7 місяців тому

      무슨 뜻인지는 이해 했습니다만 조금 추가 설명이 필요한 거 같은데 일단 동작이 많다고 하셨는데 저게 지금 전체가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동작이 많은 것 같지만 사실 동작이
      많은 게 아닙니다 신호에 따라 삼수병 체제로 편제된 병사들이 각자의 동작을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병종 간에 동작은 많은 게 입니다 그리고 북소리와 삼안총 소리도 말씀하셨는데
      북소리와 삼안총 소리를 듣고 병사들이 각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지금도 분대 소대 중대가 있는 것 처 럼 100명 단위의 병력을 조선에서는 초 라고 했는데 이 초를 지휘하는 초관들이
      존재 합니다 지금으로 치면 소대장 정도가 되겠네요 이런 소대장 역할을 하는 초관들이 북소리와 삼안총의 소리를 듣고 휘하 병사들에게 명령 및 통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럽과 조선을 계속해서 비교를 하시는데 유럽과 조선은 군사의 운영 방식부터 다릅니다 그리고 임진왜란을 언급 하셨는데 지금 저 동영상은 조선후기 다시 말해
      임진왜란이 끝나고 병자호란이 지난 효종 이후에 만들어진 진법들입니다 임진왜란 때의 진법은 조선 초기 때의 진법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화력 몰빵이라고 하셨는데 저거는
      화력 몰빵 수준도 안돼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야전에서 접근해 오는 보병을 상대로 1개 편제된 조선군 병력을 기준으로 이런 식으로 훈련을 했다고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지
      접근해오는 적을 투사체를 발사해서 적의 접근을 저지하거나 격퇴하는데 중점이 된 전술 입니다 마지막에 기병이 좌우로 돌격해서 나가는 것만 봐도 결국 결정타를 날리는 것은
      기병이지 보병은 어디까지나 적의 접근을 방어라고 모루 역할을 하는 정도라는 겁니다
      그리고 쌍령이랑 사르후를 언급하셨는데 쌍령은 4만의 조선군이 300명의 청나라 기병에서 쓸려 나갔다는 걸로 알고 있으신 거라면 잘못된 역사지식을 알고 있는 겁니다
      쌍령전투에서 싸운 조선군은 2000명이고요 청나라 군대는 몇명인지는 정확한 기록에 나와있지가 않습니다 또한 쌍령전투에서 청나라 중대장급에서 장수가 사망 할 정도로
      쌍령전투는 조선군이 일방적으로 쓸려 나가는 전투가 아니라 오히려 나름 격전을 벌렸던 전투였습니다
      그리고 사흐루 전투 경우 명나라가 조선군 포수를 더 많이 지원을 해 달라는 요청으로 인해서 살수부대가 부족한 상태에서 파병이 된 상태였고 각 방면에 명나라 군대와도 연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가 않는 상태였으며 청나라 군대의 움직임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야전에서 중군 좌군 우군이 각자 자리에서 전투를 하다 보니 각개격파가 된 상황이 였습니다
      그리고 저 살수들은 12명의 원앙진 진법을 기본으로 하는 진법을 구사하는 부대들입니다 저 살수들은 1명으로 인식하면 안돼요
      그리고 동영상에서 나오는 포차는 화거라고 하는 십연자총을 화차에 6판을 올려서 연사 사격을 하는 포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스타프의 경량포 보다는 어짜피 보병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름 효과가 있는 무기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근접부대를 말씀하셨는데 원래 살수부대를 육성한다는 것이 유럽이나 동양이나 다 힘든 육성입니다 유럽이 왜 나중에 가서는 전열보병으로 통일을 하고
      테르시오 진영이 사라지고 하는 이유도 전열보병의 총에 총검을 달아서 전열보병이 방진을 구사할 수 있는 진영을 만들었기 때문에 굳이 근접부대를 따로 육성할 필요 없이
      전열보병에 집중을 한 것 처럼 원래 근접부대 육성이 힘든 겁니다
      그리고 유럽과 달리 명나라 청나라 같은 대국이 옆에 붙어 있는 조선의 입장에서는 유럽과 같이 크고 작은 전쟁 자체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러다 할 만한 군사적 위협이 없으니
      조선군의 전술 기술력이 정체되어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인 겁니다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MoonbomSunny 전혀 현실적이지 못하고 실현가능성도 없는 계획이라고요....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훈련도 못해봤을 겁니다. 책상위에서 그림그리는 건 누구나 하죠

    • @MoonbomSunny
      @MoonbomSunny 4 місяці тому

      @@swwoo1955 죄송하지만 저렇게 다 할 수 있어요 단지 조선의 농업 경제력으로는 저런 야전 훈련을 위한 경제력이 뒷받침 하지 못 했고 군사제도가 그걸 따라가질 못 했던 것이지
      저런 비슷한 혹은 유사한 진법 훈련은 동 서양이 다 합니다 그리고 전쟁이 무슨 토탈워 하는 것도 아니고 기병돌격으로 그대로 무너지는 진법은 없습니다
      조선의 군사 진영훈련 법은 전기 때 부터 후기 때까지 진법의 기본은 방어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조선의 진법이 현실적이지 못 한 것이 아니라 그 진법을 훈련 할 수 있는 경제력과 군사제도가 뒷받침을 못 하니 훈련을 못 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조선은 멸망할 때 까지 만성적인 화약 부족에 힘들어 하던 국가이기 때문에 저런 야전 훈련을 할여면 화약을 사용해야 하는데 조선의 하루 평균 생산하는 화약의
      양을 계산해본다면 수도권을 방어하는 오군영 병력들에게도 보급하기 빠듯한 화약 생산량입니다 그것도 그냥 오군영 부대에 저장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것이 조선의 화약
      생산량입니다 이렇게 수도권의 방어 부대에게 보급하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지방에 있는 속오군은 뭐 기대도 못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진법 훈련은 가능 합니다 단지 만들어 놓은 진법이 과연 조선의 농업 경제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조선의 군사제도가 진법 훈련을 이행 할 수 있는 제도
      였는가를 따져 보아야지 당신이 처럼 겉보습만 보고 토탈워 게임 마냥 기병이면 무력화 되는 그런 진법은 아니라는 거죠
      왜냐 세종 때 4군 6진을 개척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만 봐도 어떻게든 밀어붙이고 육성하고 하면 조선에서도 강한 군대를 양병 할 수 있다는 걸 세종이 직접 보여준 역사적
      사례입니다 그리고 임진왜란 때도 조선은 진법훈련을 다 했습니다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MoonbomSunny 절대 못하고 역사적으로 해본적도 없음.. 우기는 건 누구나 다함. 실제 전투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으신 분 같은데 전쟁관련 유튜브 영상만 몇개만 봐도 환상일 뿐이라는 거 알거임 뭐 국뽕에 빠져서 끝까지 아니라고 한다면 저걸 실제 전투에 저거 비슷한 진형의 전투을 한 사례를 동서양을 막론하고 한 전투라도 대보시던가

    • @MoonbomSunny
      @MoonbomSunny 4 місяці тому

      @@swwoo1955 계속 복잡하다 복잡하다 하시는데 단순 단위부대의 진법훈련을 보여주는 것이고 조선시대 기준 초관들이 소규모 부대를 통제를 다 합니다 그리고
      기병 돌격으로 격퇴를 말씀하시는데 동영상에서 보여주는 조선의 진법 훈련은 기본이 방어전술 입니다 방어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병력을 상대로 기병이 정면으로 돌격한다?
      조선군 입장에선 땡큐지 대표적인 전투가 병자호란 때 광교산 전투인데
      그리고 왜 자꾸 말이 가르치는 말투지? 내가 씨발 니 친구냐? 그리고 니가 말하는 거는 내가 첫번째 답글에 다 설명을 했는데 좆도 안 읽었구만 아줌마 니 생각이 다 정답이 아니야
      니 생각과 의견이 다르다고 국뽕으로 몰아가는 것도 니가 얼마나 뜬판수인지 증명하고 있는 거야

  • @cossack-l4x
    @cossack-l4x 7 місяців тому

    현실은 전쟁만 하면 무참히 패배.

    • @MoonbomSunny
      @MoonbomSunny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것도 꾸준한 훈련을 해야 가능 한 겁니다 그리고 저 전투 훈련을 보면 방어 훈련인 걸 알 수가 있어요 임진왜란 때도 승리한 전투가 얼마나 많은데 뭐가 무참히 패배라는 건지

    • @이녹-u4b
      @이녹-u4b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군대는 야전에 특화된 조직은 아닌듯함.

  • @son-d9n
    @son-d9n 7 місяців тому

    와 정말 희귀한 자료를 이렇게 쉽게 알수 있다니..

  • @아이언마스크-f4n
    @아이언마스크-f4n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렇게나 체계적이였다니 놀랍네요

  • @성이름-v1p2j
    @성이름-v1p2j 7 місяців тому

    역시 원딜의 민족

  • @KnifeEdgeDeathCombat
    @KnifeEdgeDeathCombat 7 місяців тому

    은 미군에게 순삭

  • @chiwoo5395
    @chiwoo5395 7 місяців тому

    나선정벌해주세요

  • @DangTae-u2v
    @DangTae-u2v 7 місяців тому

    흥미로운게 신기전이 포수보다 더 사정거리가 길게 짰다는

    • @MoonbomSunny
      @MoonbomSunny 6 місяців тому

      신기전은 그렇게 명중률이 좋은 무기가 아닙니다 조선의 화약 생산능력을 보면 신기전은 화약 소비가 심한 무기라서 그렇게 즐겨 사용도 안하고

  • @npc2678
    @npc2678 7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시대 말고 고려시대 연구는 없나요? 그 많던 고려왕조 사료는 어디로 갔어요? 조선시대 사료는 엄청 많다고 하는데

  • @BAD25-37
    @BAD25-37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 초기 진법도 알려주십쇼!!!!

    • @MoonbomSunny
      @MoonbomSunny 7 місяців тому

      기록이 없음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7 місяців тому

      ​@@MoonbomSunny정도전이 노래까지 친히 만들어 써주셨는데 없긴 왜 없어요..
      당장 조선왕조실록만 봐도 전문이 수록돼있습니다

    • @MoonbomSunny
      @MoonbomSunny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있기야 있죠
      그러나 정확한 편성방법이 안나와 있으니
      기록이 없다는 겁니다 구체적인 편제가
      안 나와 있으니 모르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역사를 그렇게 단어와 문장으로
      배우는게 아니죠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7 місяців тому

      @@MoonbomSunny
      【모두 1백 통. 기병(騎兵)이 2통인데, 1은 전(戰)(나가 싸움) , 1은 주(駐)(머물러 있음) . 보병이 2통인데, 1은 전, 1은 주. 병 수가 적어서 1통의 인원이 비록 대(隊)에 차지 않더라도 4통이라는 명칭은 덜할 수 없고, 병 수가 많아서 비록 1통의 인원이 대(隊)·여(旅)에 넘더라도 4통이라는 명칭은 더할 수 없다. 5인이 오(伍)가 되고, 25인이 대(隊)가 되고, 1백 25인이 여(旅)가 된다.
      (...)
      매위(每衛)는 각각 유군(遊軍) 5영(領)을 보유한다.
      【대개 정군(正軍)의 10분의 3을 유군(遊軍)으로 한다. 가령 정군이 7천이면, 유군은 3천이 된다. 만약 1대(隊)를 통(統)으로 하면, 5위(衛)의 병사는 모두 합하여 2천 5백 인으로, 치중(輜重)·복종(僕從)·백집사(百執事)의 수는 여기에 들지 아니한다. 그 유군은 1천 71인이니, 매위(每衛)에 2백 14인, 매영(每領)에 42, 43인이 된다. 만약에 1여(旅)를 통(統)으로 하면, 5위(衛)의 병사는 모두 합하여 1만 2천 5백 인인데, 그 유군은 5천 3백 55인이니, 매위에 1천 71인, 매영에 2백 14, 15인이 된다.】
      (...)
      보주통(步駐統)은 배열(排列)하여 밖을 향하고, 【팽배(彭排)는 외면(外面)에 열거(列居)하고, 다음은 총통(銃筒)이고, 다음은 창(槍)이고, 다음은 검(劍)이고, 다음은 궁수(弓手)이다. 팽배는 지금의 방패(防牌)이다.】 보전통(步戰統) 및 전(戰)·주(駐) 두 기통(騎統)은 운(運)(부대)을 지어서 그 뒤에 서고, 【보주통(步駐統)이 배열한 뒤에 보전통(步戰統)이 대대(隊隊)로 운(運)을 지어 밖을 향하여 서고, 또 그 뒤에 기전통(騎戰統)·기주통(騎駐統)도 대대(隊隊)로 운(運)을 지어서 밖을 향하여 선다.】 유군(遊軍)은 장수의 뒤에 있는다. 【대대로 운을 지어서 선다. 그러나, 혹 앞에 당(當)하거나 혹 좌우에 당하는데, 장수의 한때의 절제(節制)에 달려 있다.】
      네 신진법만 봐도 병력 편제가 어떻게 되고 배열은 어떻게 해야 하고 기타 등등이 다 들어있네요

  • @sunny-wn5do
    @sunny-wn5do 7 місяців тому

    👍

  • @오창하
    @오창하 7 місяців тому +3

    근데 이거ㅋㅋㅋ 요즘으로 치면 입롤한타 아닌가...?ㅋㅋㅋㅋㅋㅋㅋ 그 당시 우리나라 훈련 수준으로 이게 됐나요? 안 됐을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 @hailshonny
      @hailshonny 7 місяців тому

      이괄군이 반란을 이르켰을때 가담한 함경도 정예병들은 상당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여줌. 그 이괄군을 격파한 진압군도 마찬가지고... 문제는 조선군이 약한게 아니도 청나라 군대가 너무 강했던것. 😂

    • @moblepolice
      @moblepolice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대는 되게끔 병사들을 훈.련.으로 굴.리.면. 다 돌아갑니다 ㅋㅋㅋㅋㅋ

    • @오창하
      @오창하 7 місяців тому +2

      @@moblepolice 국평오 ㄷㄷ

  • @dawnsong991
    @dawnsong991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지금 나오는대로 만주에서 후금 팔기군 상대했다가 명나라군이 격파당하고 조선군이 학살당한게 사르후 전투입니다. 잘봤습니다.

  • @역사잼
    @역사잼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원거리 무기 진짜 좋아하네 ㅎㅎㅎ
    조선후기에는 호준포에 불랑기까지 썼으니 용맹에 의지한 싸움에선
    완전히 벗어난 형태였다고 생각드네요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7 місяців тому

      조선이 용맹하지 않아서 원거리에 치우쳤다기보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죠
      영상에 나온 살수는 갑옷도, 무기도 제대로 입혀야 하는데 창이 상상 이상으로 비쌉니다. 그냥 농민들 끌고와서 죽창에 곡괭이 쥐고 싸우게 하면 제대로 된 진법이 나올수도 없고요. 게다가 맨 앞선에서 적과 바로 몸 부딪쳐야 하기에 훈련도 오래 시켜야겠죠.
      반면에 총은 일단 배우기가 쉽습니다. 지금도 논산훈련소 5주간 훈련만으로도 기본적으로 사격을 할수있는 병사들이 대량으로 찍혀저 나올정도로 필요한 시간이 적고
      활같은 경우엔 조선에서 활이 생활체육인걸 감안했을 때, 궁병을 모으기도 엄청 힘든 수준은 아니었을 겁니다.
      조선이 딱히 용맹이 없어서 그랬다기보다는 양성 시간, 금전적인 현실적인 이유로 원거리에 치우쳤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뭐 이게 됐겠냐 뭐냐 하시는데
    안된다해도 하는 겁니다 그래도 가끔씩이라도 훈련을 해야지 나중에 저걸 비슷하게라도 흉내내는 거지
    전쟁 날때까지 띵가띵가 놀아? 아니거든요
    원래 항상 무의미해보여도 계획을 세워놔야 되는겁니다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아니 전혀 현실적이지 못함. 실제로 저렇게 할 수 있다해도 적의 돌격을 막을 수는 없음. 저런건 기관총이 발명된 후에나 가능한 전술. 불가능한 계획은 안하느니만 못함. 실제 전장에서 병사들만 계획대로 안되니까 혼란에 휩싸여서 손도 못쓰고 도륙당함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4 місяці тому

      ​@@swwoo1955일단 저 진법 자체가 실제로 있었던건 둘째치고
      왜 불가능 하다고 뇌피셜 쌈?
      조선군 진형은 유럽 전열보병 처럼 딱딱 붙지 않음 화승총 문제 때문에 각각 서로 2m정도 떨어져서 사격함
      그 사이에 창든 사람이 못들어갈 이유가?
      게다가 병자호란 당시 있었던 전투 기록에는 병사들이 조총 발사후 적 보병을 저지 못시켰을때
      개마리판으로 때려서 싸움 물론 포수한테도 칼은 주는데 꺼낼 시간 조차 없어서 조총으로 때린건데
      충분히 실용성 있고 위치 이동이 어렵다면 테르시오 방진도 비실용적인 전술이네?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4 місяці тому

      @@swwoo1955 순차 사격이 사장된건 결국 한방에 다 쏘는 것보다야 못해서 그런건 아는데 비현실적일 이유가 뭐가 있냐?
      근데 그거 빼면 기병은 충분히 현실적인데?
      앞으로 갔다 왔다도 어렵다 하면 테르시오도 비현실적임?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최고소비에트 테르시오가 저거랑 어디가 같냐? ㅋㅋㅋㅋ 미치겠네 같은 부분 한군데라도 대봐라

  •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7 місяців тому +2

    현실은 시궁창...

  • @cijjeehh2302
    @cijjeehh2302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 특히 조선시대는 정말 말도안되는 부조리 많은 시대인데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7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 혁명 영국지하철 뚫을때
    공자왈맹자왈 유교 성리학 농사 짤짤이 조선 아웃!!!!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6 місяців тому

      미국 독립전쟁이랑 프랑스 혁명은 대체 뭔 상관이지?
      반대로 말하면 조선이 백성들 걱정하느라 역도 제대로 부과 안할 때 서양은 2%가 98% 착취해서 사치용으로 베르사유 궁전 짓던 거 아닌고ㅇㅅㅇ

  • @알통-h9u
    @알통-h9u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진짠가요? 사극과 매우 다르네요.

    • @별나무-c8e
      @별나무-c8e 7 місяців тому +8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 @QuintusStatiliousProcorpius
      @QuintusStatiliousProcorpius 7 місяців тому +7

      한국 사극 제작진이 물적 고증 신경쓴거는 근초고왕부터고 평소에는 저들 끌리는데로 만들어서 당연히 저게 맞지요
      그리고 박물관이 거짓말하겠습니까

    • @yuria-i3f
      @yuria-i3f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절대 냉병기.초기열병기 시절엔 보병들이 난전 안합니다 서양에선 테르시오 동양에선 방진형태의 진에서 밀접전투를 하죠 야간전투도 최대한 자제하고요 영화 드라마에서 그런 난전은 그냥 드라마니까

    • @포리스트캠프
      @포리스트캠프 7 місяців тому +5

      걔들이 이 핑계 저 핑계로 신경 쓴 적이 얼마나 있다고요... 하물며 일상신에서도 엽전하고 주막이 당연시하게 나오는 판국인데

    • @QuintusStatiliousProcorpius
      @QuintusStatiliousProcorpiu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포리스트캠프 이거 ㄹㅇ ㅋㅋ 옷감 칼로 잘라서 계산했고 반도는 임진왜란 이전까지 화폐보급 모두 실패혔는데

  • @프론트스쾃벤치프레스
    @프론트스쾃벤치프레스 7 місяців тому

    ㅋㅋ 임란 초기 탄금대 때 개털리더만 좀 그럴듯해졌네 ㅋㅋ

  • @최영훈-c7x
    @최영훈-c7x 7 місяців тому +1

    ㅋㅋㅋ 신미양요때 우리군 350명 죽고 미군 3명 죽음... 미군이 해군 침략군이고 육지 포 진지에서 방어전이었는데... 심지어 3명은 미군들끼리 아군 오인사격이었음 전술이 어딨었겠어요ㅋㅋㅋ

    • @JH-ek5bn
      @JH-ek5bn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동아시아끼리 투닥거리는 데 산업혁명 한 서구 끌고 오는건 반칙이지ㅋㅋㅋ 일본도 청나라도 전술따윈 없음ㅋㅋ

    • @마속산악회
      @마속산악회 7 місяців тому

      아니 거기서 미군 끌고오는건 반칙이지 ㅋㅋㅋ

  • @user-tq5tk8sv2y
    @user-tq5tk8sv2y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조선이 최약체였지않나

    • @최고소비에트
      @최고소비에트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정말 그랬으면 임진왜란때 깨지고 뒤졌어야지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7 місяців тому +6

      그랬으면 임란 해전도 전부 개쳐발렸겠지

  • @User_3042-s3c
    @User_3042-s3c 7 місяців тому

    기(화력)승(화력)전(화력)결(화력+백병전) 완벽하다

    • @jaychung8218
      @jaychung8218 7 місяців тому

      상대방도 올근접보병 닥돌이 아닌 기병 원거리와 포병이 섞여 있다면요?

    • @swwoo1955
      @swwoo1955 4 місяці тому

      현실은 불가능

  • @sumyoshi
    @sumyoshi 7 місяців тому +1

    まあ、妄想も自国でやっている分にはいいが、我々外国人に向けて話すのはやめてほしいものだ。 こんなに立派な軍事力があるのなら、なんで清朝や日本に勝利しなかったのかな。

    • @djdjfsudi6972
      @djdjfsudi6972 7 місяців тому +8

      오랜만이네ㅋㅋㅋㅋ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선후기 민란에 불과한 동학군도 관군이 해결 못해서 청나라 군대를 끌고 와서 동족을 학살 진압했는데 뭔?? 후기 조선에 군대가 있었나요?? 군대가 있어야 진법이 있지.????

    • @QuintusStatiliousProcorpius
      @QuintusStatiliousProcorpiu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HotSoil510 저건 1뽕이야 원.종.쿤.
      제발 🔪 좀 내려놓고 복붙하자

    • @QuintusStatiliousProcorpius
      @QuintusStatiliousProcorpius 7 місяців тому +1

      @@HotSoil510 원종이 형, 저 위에는 형이 존경하는 내지인이야. 제발 刀좀 놓고 이야기 하자 우리.

    • @nanun-jayeoninida
      @nanun-jayeoninida 7 місяців тому +4

      이론상이니까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조선후기 민란에 불과한 동학군도 관군이 해결 못해서 청나라 군대를 끌고 와서 진압했는데 뭔?? 후기 조선에 군대가 있었나요?? 군대가 있어야 진법이 있지.????

    • @user-sd8fe8ij7l
      @user-sd8fe8ij7l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조선군 3천명이 우금치에서 동학군 잘만 학살했잖아 ㅋㅋ

    • @nanun-jayeoninida
      @nanun-jayeoninida 7 місяців тому +12

      홍경래의 난,이시애의 난 전부 진압하고
      우금치 전투 기관총 끌고와서 동학군 학살한게 조선군인데 헛소리도 정도껏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7 місяців тому +7

      그래서 청나라 군대가 뭐 했음?

    •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7 місяців тому +5

      @@HotSoil510 이젠 그냥 언어능력을 상실했구만..
      문자는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해 쓰는 거라 지 혼자만 알아쳐먹으면 의미가 없답니다

    • @HotSoil510
      @HotSoil510 7 місяців тому +1

      @@nanun-jayeoninida 그러면 중국군을 왜?? 끌어들였음??? 임오군란/갑신정변 때도 끌어들여서 동족을 학살 진압하지 않았음????

  • @RS-dq3jf
    @RS-dq3jf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언젠가는 꼭 한번 간다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