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상담을 통해 깨달은 '최악의 부모 유형'에 대해 이헌주 연세대 교수에게 들었습니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방종임 편집장의 신간 '대한민국 교육키워드 7'⠀⠀ 👉예스24 url.kr/jy41wk 👉교보문고 url.kr/3d5qti 👉알라딘 url.kr/ue2q53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아직은 치료중이고 시행착오도 았지만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자식자랑을 빙자한 자기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이 뭐 어떠냐는 분들은 내가 이렇게 아이를 잘키웠다고 인정받고 싶은듯. 가족끼리 하세요.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요? 내 자식의 성취 보며 대견한 마음이 넘쳐나시면 일기를 쓰세요. 저도 아이 둘 있지만 굳이 왜 자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이는 내 성적표가 아닌데요. 험담도 자랑도 그만하면 좋겠어요. 보통 적당히 못하시더라고요.
으악 3편 너무 기다려지네요.. 아이 친구 엄마 대하기가 너무 피곤해요… 어쩔땐 나한테 잘해주다가 어쩔땐 미묘하게 퉁퉁대고… 뭔가 자기애와 우리애 사이에 무슨일이 있으면 우리애에게 탓을 돌리면서 미묘하게 저한테도 티를 내는 것같은데 피곤하네요.. 나한테 퉁퉁대면 나도 똑같이 대하는게 맞는건지 모른척하고 나는 전처럼 친절하게 대하는게 맞는건지…
자식자랑얘기 들어줄수있죠^^ 사람마다 다~ 잘하는게 있는거다!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에요. 그리고 실제로 요즘은 학교성적이 다가 아닌게 맞기도 합니다. 직업이 사라진다는게 꼭 부정적인 대화가 아닌 건설적인 얘기일수 있어요. 험담은 하는것보다 옮기는게 나빠요. 거기서 끝나면 큰 문제가 아닐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 생각하기 나름^^
업보라니 당연히 자신이 책임져야할 대상이죠 자식 속썩인다고 싫어할꺼면 자식 왜 낳았나요? 안 낳으면 될 일을 본인 욕심에 낳아놓고 자식이 본인 마음대로 휘둘리지 않으니 싫던가요? 누가 낳아달랬어요? 자식도 님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기 싫었어요 자식은 낳음당한거지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지세요 뭐 이딴 사람이 있는지ㅉㅉ 본인 모습 좀 돌아보세요 부모 자격 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결혼해서 보니 장모님은 와이프가 뭘 하려고 하면 항상 걱정하는 말을 하세요... 솔직히 몇년 들어보니 걱정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와이프보면 혼자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아요... 와이프는 결혼했음에도 장모님과 장인어른에게 너무 의존적입니다... 특히 장모님은 모든 일에 다 간섭하시고 이래라저래라 잔소리가 심합니다...저는 처가가면 요즘 입 다물고 조용히 있습니다...ㅜ 장모님이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이 맞을까요?
자기 자식 자랑만 해대는 엄마 하나 있는데 만나면 진짜 피곤함 심지어 내 아이랑 은근 비교 되서 속도 상함 그런데 알고 봤더니 이백프로 과장된거임 본인 자식이 바이올린 엄청 잘하고 연주회도 한다고 해서 엄청 잘하고 영재인줄 알았는데 석달 배우고 고작 할줄아는 유일한 곡이 반짝반짝 작은별이었음;;;하...;;; 그 곡마저도 잘한 것도 아님 나중에 우리딸도 바이올린 배우고 알았지만 일주일만에 완주할수 있는 곡이 반짝반짝 작은별이었음;;;;
나도 남자지만 엄마들 이런식으로 손절하면 결국 혼자 놀아야 되는데 그건 정신건강에 이로운겁니까? 우리교수님도 교육내용이 부정적 부모 험담이 주된내용인데 교수님도 손절합니까? 전 집사람이나 딸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인간은 인간이라서 부족하다 그걸 이해하고 사람을 대하면 자기자랑이 심하더라도 부정적이더라도 험담을 하더라도 그러려니 이해가 된다. 단 본인은 최대한 절제하도록 노력해야한다 " 적당한건 적당하게 넘기는것도 인간삶 아닐까요?
맞는말씀이세요. 님처럼 그렇게 모든 일에 의연할 수만 있다면 인간관계에서 화날일도 기빨릴일도 없고 너무 좋을거에요. 그치만 저는 백퍼 3:02 나오는것처럼 너는 누구닮아 그러니 그럴게 뻔해서..내게 쓸데없이 마이너스 되지 않으려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모든 사람 손절할필요가 뭐가 있어요 자식자랑 남욕 안하고 생산적인 대화 하는 사람들도 많은걸요
자기자식 자랑하는 걸 저렇게 나쁜걸까? 축하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 속에서 살어가는 있는 우리에 모습 저소리를 듣고있자니 짜증 험담하는 사람은 생대 하면 않되지만 요즘엔 왠만하면 나르씨스트 가스라이팅 지식의 그물 정치망속에 아름다울수있는 관계도 단절시킨다 그래 계산대로 살어라 부모도 단절하라 똑똑한 젊은이들아
부모 상담을 통해 깨달은 '최악의 부모 유형'에 대해 이헌주 연세대 교수에게 들었습니다. 부모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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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ㅠ 저는 제가 피해야하는 유형의 엄마인 것 같아서ㅡ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주변 엄마들이 참 불편했겠다싶어요. 연말에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맞아요
자기성찰하셨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예요
저도 가끔 이런 영상 보면 찔리고 어디 숨고싶더라고요..
우리 이제부터라도 달라져봐요
일기 9년차에요 진짜 일기 강추해요 저는 중간에 종교적인 영향으로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생각을 한번더 하고 감정을 정리할수 있더라구요 진짜 하루 한줄이어도 괜찮으니까 꾸준히 써봐요 그게 6개월이 되고 1년이되면 진짜 달라지는걸 느낄거에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부모님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셔서 직장도 그만두고 오랜시간 혼자 대,소변 갈아가며 간병을 해야했던 무남독녀입니다. 작년에 두 분이 3개월 차이로 돌아가셨습니다.저는 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간과 신장 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아직은 치료중이고 시행착오도 았지만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공유하고 소통하고싶어 용기를 내 유튜브도 시작하고 산책도하고 여행도 가보았습니다. 이제 저는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런삶을 살았어요ᆢ이제부터라도 본인에게 선물하듯 본인을 위한 삶을 사셰요
꼭 신체건강 정신건강 유지해야 합니다.
저 세시간씩 자식 자랑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는 사람, 그리고. 그 옆에서 맞장구 치면서 그 자식 훌륭하다고 말해주는 사람들이랑 있어봤어요. 피해야 될 사람들이 맞았군요. 엄청 기빨리고 왕따당했었는데 회복받고 갑니다
요즘 부쩍 욱하는게 많아진 중1아이가 스스로 고치고 싶다는말을 했을때 어떻게 도와줘야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일기쓰기를 통해 반응을 여러가지로 확장할수있다는 말씀이 정말 도움이 됩니다. 부모한테도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우리엄마네요. 세가지 다 있고요.
본인이 불안하면 저한테 쏟아부어요. 그래서 통화하기,밥먹기 싫어요. 멀리하고 싶죠.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커온 나도 모르는 짐에 짓눌려 살아온 장녀랍니다.
벗어나는데 너무 힘들었네요.
영상보는 내내 누군가가 떠 오르네요.
잘 봤습니다
왜케 공감되죠ㅋㅋ고개 끄덕이며 봤슴다~ 3부도 어서요~~!!
자식자랑을 빙자한 자기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이 뭐 어떠냐는 분들은 내가 이렇게 아이를 잘키웠다고 인정받고 싶은듯. 가족끼리 하세요. 그걸로 충분하지 않나요? 내 자식의 성취 보며 대견한 마음이 넘쳐나시면 일기를 쓰세요. 저도 아이 둘 있지만 굳이 왜 자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아이는 내 성적표가 아닌데요. 험담도 자랑도 그만하면 좋겠어요. 보통 적당히 못하시더라고요.
으악 3편 너무 기다려지네요.. 아이 친구 엄마 대하기가 너무 피곤해요… 어쩔땐 나한테 잘해주다가 어쩔땐 미묘하게 퉁퉁대고… 뭔가 자기애와 우리애 사이에 무슨일이 있으면 우리애에게 탓을 돌리면서 미묘하게 저한테도 티를 내는 것같은데 피곤하네요.. 나한테 퉁퉁대면 나도 똑같이 대하는게 맞는건지 모른척하고 나는 전처럼 친절하게 대하는게 맞는건지…
멀리하세요~ 전 멀리하니까 정신건강에 좋아요
험담 하는 사람 정말 피하고 싶다
험담하는 사람 험담하는 본인은?
@@ddt4650 그러게요. 최근에 듣고 싶지 않은 험담을 많이 들어 공감이 되어 혼자말로 넋두리 글을 단 것 뿐입니다.
님의 다른 댓글들을 보니 날 선 글이 많으시군요.
마음 잘 보살피세요.
와~ 날선 댓글에 대한 우아한 대처 배우고 싶네요
@@yjkim6400 왜 날이 서있는지 구경한번 해보세요 ㅋㅋ
솔직히 우아한 대처는 아니죠.ㅋ 지금 말하는 내용만으론 한방 못 먹이겠어서 다른 댓글들 언급하며 당신이 예민하고 공격적인 사람이라며 메신저 공격으로 전환한 전형적인 인신공격이죠.ㅎㅎ
오늘 방송내용 아주 인상적이네요 제겐 큰 도움됬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3부도 기대되네요 ^^
맞아요 자식자랑 ㅜ프사에 자랑스레 영재원사진,합격사진,성적사진,상장사진등 올리는 것 보면 상황에 따라 나도 모르게 한숨나오고 예민해짐
자랑배틀도 아니고 자랑은 본디 끝이 없는법 그래서
나는 아이가 영재원 합격하거나 수료해도 올리진않음
한숨이 왜 나올까요.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됩니다. 영재원 사진은 제 주변 사람들도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똑똑한 아이 뒀나보다...하고 끝.
@@YUYU-dq5nn 님은 자랑으로 잘올리시느라 불편하신가본데 남이 한숨을 쉬든 말든 내한숨도 님께 허락받아야하나요?저도 그냥 똑똑한아이네 한숨쉬고 끝!!!잘난척그만하시고 지나가세요^^ 님과 똑같이 생각해야 한다는 부분이 이박사님이 말씀 하신 피해야할 대표적 부류같네요^^이런댓글은 왜다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자랑이 열등감을 부추기긴 하네요
@@srrrrrrrrr 열등감 ㅋㅋㅋ진짜 여기걸러야하는 인간부류 다있네요
우리 아들 넘 잘 생기지 않아요? 란 말을 매일 매일 들으니 정말 넘 짜증나요. 진짜 잘생겼나란 의심도 들고... 언니네 딸이 우리 아들에게 반하겠어 라는 말까지 시전... 그래서 손절했는데 인친이라서 자식자랑 사진이 계속 올라와서 계속 고통스러움...
자식 자랑하는 엄마가 시월드 가족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손절할 수 없는 관계인데 😢
거울치료해보세요 ㅎ
일기가 참 좋네요.
전 주변 자식 자랑 듣는 거 재미있더라구요.
아이 친구들 중에 공부 잘하는 아이 있는데 배울점도 많고 기특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도 예뻐보여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ㅎㅎ
이게 같은 나이친구엄마아니고
내 자식보다 큰 아이 키우는 부모님이 잘키운 방법을 듣는게
넘 재밌어요^^
공감합니다♡
아ㅋㅋ저도 재밌어요
도움되고ㅋ
물론 자랑도 아닌거가지고 자랑하는사람도 있긴합니다.ㅋㅋㅋ
마음이 트이신분❤
마음이 예쁘신분❤
자랑하는 거 듣는 거 재밌지요. 그러면서 그 엄마의 교육 방법도 배웁니다.
이걸 그 분이 보셨음 좋겠어요. 아침부터 본인 딸자랑에 기빨림. 거리두기해도 느끼지 못하는지 때마다 입이 근질거리나봐요
참고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딸 비난하는 엄마는 뭘까요? 지인중에 그런 사람 있는데 정말 그 이야기 한시간 내내 듣고 있으면 제가 폭발 할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꾀 괜찮은 딸인데…그만 좀 하라 해도 다음날 또 하고 또하고,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병원가보라 했어요 정신건강 의학과 ….
시엄니가 딱 저런 부모..ㅎㅎㅎㅎ 제가 같이 사는 사람의 어머니라.. 듣고 있지만.. 진짜 한 10년연속 계속 같은 거만 자랑하시길래 속으로 생각하죠.. 진짜 자랑할꺼 없으신가보다 하고.. 웃고 말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부 영상 기다립니다
예시가 완전 뜨끔. 말씀 찰지게 잘하시네요~
자식성적표.상장 프사하는게 젤 잼있슴 ㅎㅎ
자식자랑얘기 들어줄수있죠^^
사람마다 다~ 잘하는게 있는거다!라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에요. 그리고 실제로 요즘은 학교성적이 다가 아닌게 맞기도 합니다.
직업이 사라진다는게 꼭 부정적인 대화가 아닌 건설적인 얘기일수 있어요.
험담은 하는것보다 옮기는게 나빠요. 거기서 끝나면 큰 문제가 아닐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 생각하기 나름^^
험담 옮기는사람은 그게 정의인줄 알죠 ㅎㅎ
만나면 자기 자랑, 자식 자랑 하던 ㅋㅋ 단톡방엔 뜬금포로 자식 사진 올리고ㅋㅋ 몇년 다니다가 손절이요.
보니까 또 누군가에게 붙어서 친한 척했다가 손절당하고 또 그러고 살더라구요.
우와..저요..진짜빨리 인연끊어야될부모동생친가들;;
자랑끝에 불난다고 했습니다 자식자랑이든 뭐든 과하게하면안된다고 들었어요~~
저는 아직 부족해서 저만의 대나무숲이 있어요. 절친요^^
그 친구랑 힘들었던 사람 욕하고나면 좀 시워해지고 저도 정리되고 다시 에너지를 찾습니다^^;;
3부도 빨리 보고싶어요!
그렇게 상 받아도 지인들 겸손들 하셔서...
그리고 빈구석은 어떤 아이들도 조금씩은 있고...
보고 배울게 많음요
안좋은 것도 보고 그러지 말아야지 배우는게 있음 좋고요
듣는게 힘들 정도면 거리 좀 둠 되고요
3부는 언제 나오는걸까예? 2부끝나자마자 날마다 3부 확인중임다;;;;;^^
일요일에 업로드합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크학~!! 완전 기대됩니다~!!!! 일요일에 하는 땡쳐스 보다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쓰기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일기쓰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쓰는 게 좋은지, 아니면 특별한 일 없어도 매일 쓰는 게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여기저기서 자식자랑 하지마라. 해서 아이 피아노대회나간거 반장된거 축구대회나간것등 사소한것도 못얘기하겠어요. 친구인데 언제까지 배아파만 하나요? 전 잘 하고 있는 친구아이보면서 기뜩하던데..이건 너무많이 하는 부모들이지 한두개도 칭찬못하면 친구아니지 않나요?
저도 자랑하는 건 괜찮지 않나 싶어요 ㅎㅎ
아이는 아직 없지만, 친구가 잘 되면 제가 잘 된 것처럼 기분 좋던데요ㅎㅎ
비슷한 친구들이랑 좋은 일 서로 공유하면서 지내고 싶네요 ㅋㅋ
반대로 잘하고있는 자식욕하는 부모유형은요?
손절해야될 부모유형도 은근많은거 같아요 ~~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천하면서 마음을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 엄마는 자기 자식 자랑하는 지인도 없는데, 자꾸 인터넷에서 제 또래 잘나가는 사람들 얘기 보고 와서 저한테 욕설을 하고 소리지르는게 일상이네요
성인되면 난장판 치고 절연해라 니가살길이다
반대로 손절해야할 자식 유형은 없나요. 자식은 끝까지 업고 갈 업보인가요.
공감돼요😅😂
저도 공감돼서 웃퍼요😂😂
선택 책임
업보라니 당연히 자신이 책임져야할 대상이죠 자식 속썩인다고 싫어할꺼면 자식 왜 낳았나요? 안 낳으면 될 일을 본인 욕심에 낳아놓고 자식이 본인 마음대로 휘둘리지 않으니 싫던가요? 누가 낳아달랬어요? 자식도 님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기 싫었어요
자식은 낳음당한거지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지세요
뭐 이딴 사람이 있는지ㅉㅉ
본인 모습 좀 돌아보세요
부모 자격 없는 사람 같으니라고
@@Elin-sw3jd 손절할 부모 vs 자식. 균형을 맞춰 봐요. 당시는 영상 제목이 좋으쎄요?
결혼해서 보니 장모님은 와이프가 뭘 하려고 하면 항상 걱정하는 말을 하세요... 솔직히 몇년 들어보니 걱정하는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와이프보면 혼자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아요... 와이프는 결혼했음에도 장모님과 장인어른에게 너무 의존적입니다... 특히 장모님은 모든 일에 다 간섭하시고 이래라저래라 잔소리가 심합니다...저는 처가가면 요즘 입 다물고 조용히 있습니다...ㅜ 장모님이 나르시시스트적 성향이 맞을까요?
완전공감
어우 말 잘 하신다.
부모의 불안때문에 저한테하는 행동이 너무 과해서 괴로운차에 이영상을 보게되었는데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쳐서요
3부 기대 ㅋㅋㅋ
자기 자식 자랑만 해대는 엄마 하나 있는데 만나면 진짜 피곤함 심지어 내 아이랑 은근 비교 되서 속도 상함 그런데 알고 봤더니 이백프로 과장된거임 본인 자식이 바이올린 엄청 잘하고 연주회도 한다고 해서 엄청 잘하고 영재인줄 알았는데 석달 배우고 고작 할줄아는 유일한 곡이 반짝반짝 작은별이었음;;;하...;;; 그 곡마저도 잘한 것도 아님 나중에 우리딸도 바이올린 배우고 알았지만 일주일만에 완주할수 있는 곡이 반짝반짝 작은별이었음;;;;
자랑하는 분들 대개 샘도 많던뎅.. 그래서 더 뿌득뿌득 자랑하나봐요.. 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이라니... 전 좀 소름이😅
자기 자식 자랑하는 사람 미련한 사람
3부아직없나?ㅜ
진짜..아줌마들 관계는 할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세가지 안하는 경우 못봤네요.
거짓말로 자식 자랑하는 사람은 심각한거네요
한번보고 안볼 사람에게는 다니지도 않는 대학교 다닌다고 거짓말하고
합격하지도 않은 자격증 합격했다고 거짓말하고
진짜 이해가 안되는 부모를 봤어요
나도 남자지만 엄마들 이런식으로 손절하면 결국 혼자 놀아야 되는데 그건 정신건강에 이로운겁니까? 우리교수님도 교육내용이 부정적 부모 험담이 주된내용인데 교수님도 손절합니까? 전 집사람이나 딸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인간은 인간이라서 부족하다 그걸 이해하고 사람을 대하면 자기자랑이 심하더라도 부정적이더라도 험담을 하더라도 그러려니 이해가 된다. 단 본인은 최대한 절제하도록 노력해야한다 " 적당한건 적당하게 넘기는것도 인간삶 아닐까요?
맞는말씀이세요. 님처럼 그렇게 모든 일에 의연할 수만 있다면 인간관계에서 화날일도 기빨릴일도 없고 너무 좋을거에요. 그치만 저는 백퍼 3:02 나오는것처럼 너는 누구닮아 그러니 그럴게 뻔해서..내게 쓸데없이 마이너스 되지 않으려면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모든 사람 손절할필요가 뭐가 있어요 자식자랑 남욕 안하고 생산적인 대화 하는 사람들도 많은걸요
칭찬 험담 등등 적절히 잘 하는 사람이 좋아요
속마음을 전혀 말하지 않으면 대화가 단절되고 친해지지도 못 해요
선을 넘는게 늘 문제인듯요
선을 넘고 말 전하고 와전되어 집단으로 몰려다니고 편 먹고, 이게 늘 문제가 돼요
@@treasured_ 님은 이미 남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ㅋㅋㅋ
자식자랑과 남욕이란게 다르게 보면 정보공유와 현실조언이 됩니다 (서장훈보고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akm2513 그죠 공공의 적이 있으면 더 끈끈해지는게 생물학적 원리라서 그렇습니다
맞아요
갑자기 1학년이데 분수를 하냐는둥 아닌척하면서 자랑하는
우리 애는 니네 애들과 달라 이런식
인스타에 애 영어하는 영상 영재원합격 이런건 왜 올리는지 ㅎㅎㅎ자기애과잉 안타깝
전 남편 서울대라고 출신학교까지 올리는거 보고 기겁했네요
저희 시애비 사람이 아닙니다
평생바람피고 온날도 죽기직전까지 때려 암에걸린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맞았어요
3일장도 안치르고 여자랑 도망쳤어요
4살 신랑을 집에 방치한채
20년만에 나타나 그여자랑 헤어졌으니 부양하라네요 당당히. 생활비만 드렸는데
이젠 저보고 모시라네요
85세 암걸렸다 거짓말해서 돈뜯어 성형수술 하고. 시한부라 거짓말하고. 제가 싫다고 하니
악날한년. 어디서 도리를 안하냐고. 맞아봐야 정신차린다네요.
살림만 9명 차렸고 지난달까지도 85세에 아줌마 찝적이다 개망신 당했어요
양육의 의무는 안하고 부양의무 주장하시네요
장남새끼 저희한테 떠밀어 본인이 피해자가 되기싫으니 나약한 신랑을 가스라이팅해서 죄책감 들게해서.
기른정이 없으니 아들도 이용도구입니다
오직 본인밖에 모르고. 저게 아버지를 떠나 인간입니까?
지옥도 아까워요
최신핸드폰 안사준다고. 제가 아끼던 개도 잡아 먹었어요
텅빈 개집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저때문에 저 악마같은놈 한테 잡아먹혔는지
잉과응보를 이젠 제가 보여줘야 하나요
여자를 잡아먹어야 기를 받아 오래산데요 섹스요.
저건 죽기전까지 오입질하다 죽을꺼예요
시골에서 마을사람들이 쫗아 내려고 해요. 그러니 대궐같은 장남은 짠돌이라 안가려하고. 장남도 지네집은 문잠궈 버리고
아버지 제가 어떻게든 저희 신랑과 살게해준다네요
저것보다 더한 부모또 있나요?
이건 빙산에 일각입니다
제발 신랑이 정신차리고 부모형제랑 의절해야지 너무 불쌍해요
그두놈들은 둘다 돈을 안써요
그래서 신랑이 없인 둘은 버틸수가 없어요
그러니 더욱 천륜이네 하면서 놔주질 않아요
우리 딸은 제가 자기 자랑 안해준다고 상처받는데..거봐 자식자랑 하지말래잖니...
성인자녀아들 둔 친구 자기아들 사주에 여자가 너무 많은데 안들키고 잘 만나고 ㅎ 자랑? 하는것도 좀 이해가 안갔습니다 ㅎ
아~~~~ 그래서 그 어머님과 통화하면 머리가 지끈 지끈 하는 구나.
자기자식 자랑하는 걸 저렇게 나쁜걸까? 축하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들 속에서 살어가는 있는 우리에 모습 저소리를 듣고있자니 짜증 험담하는 사람은 생대 하면 않되지만 요즘엔 왠만하면 나르씨스트 가스라이팅 지식의 그물 정치망속에 아름다울수있는 관계도 단절시킨다 그래 계산대로 살어라 부모도 단절하라 똑똑한 젊은이들아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교수님 다 손절하고 피하고 날 함부로 못 대하게 하고 그런 내용이 넘 많은거 같아요.. 그냥 지나가던 사람 의견이었음다
그만큼 인간같지도않은 인간들이 많다는거임 그런 혈연들은 끼리끼리 절대 안바뀜 당사자가 도망나오는수밖에 없음
내용이 좀 극단적이네요
ㅎㅎㅎㅎ
학부모 끼리는 멀리할 수 있겠지
ㅎㅎㅎ 근데 자식보고
부모를 피하라고?
부모는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바뀌지도 않아
자식은 그저 부모를 감당해야해
그럴 수 없으면 그게 한계야
잔인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제목부터 거부감...
왜이렇게 분리를 하려고 애쓸까..무서운세상...그렇지 않아도 외로운세상...하나둘있는 적은식구인 가족사이를 이렇게 가르치니...새상이 이상해요..좋은쪽으로 가르치는 말을 하는게 어떨지..본인의 경험을 말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