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에 첫 모의고사 반에서 52등하다가 한 두달 후에 반에서 6등으로 올림. 이유는 복수하기 위해서였지. 억울하게 반에서 따돌림 당하니까 내가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은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들에게 보호받고 싶었어. 노력을 했다기보다는 목적이 확실해서라일까... 효과는 확실했다. 공부를 잘하니까 선생님들이 왕따 가해자들로부터 날 지켜주더라.
20201미대 합격생인데 진짜 한해동인 굳이 그림 더 그려?라는 느낌으로 다른애들 안하는 시간에 더그리고 더 노력하고 더 고민하고 분석하니까 진짜 실기 끝나기 전까지 쭈욱해오니까 미대4년제 4관왕했어요 작년에 수시,정시 총 7광탈당했는데 말이죸ㅋㅋㅋ 결국 그냥 막하는게 아니라 꾸준함 속에 계획성과 치밀함이 필요합니다
레알 팩트- 서울대 나왔으니까 이런 것도 찍을 수 있는거다. 말마따나 지잡대 나온 사람이 지금 이 영상에서 서까남님이 말하고 있는 거 똑같이 말해도 그게 먹힐까?? '지잡대 나온 새끼가 훈계하고 자빠졌네 넌 그렇게 잘나서 고작 지잡대 갔냐' 아마 이럴거다. 서울대 가자는 말이 아니다. 우리도 서까남님처럼 하루 4시간 자가면서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노오오오력해서 자기가 성공한 분야에서 저렇게 남들에게 무언가를 설파할 수 있는 위치를 이루면 되는거다.
@@woong4619 그래야 말이 설득력과 힘이 생기니까요. 예로 군사력이 약한 나라가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서 타국을 침략을 하지 않는다 와 군사력이 강한 나라가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서 타국을 침략하지 않는다. 우리의 군사력은 우리 영토 국민을 지키기위해서만 있는거다. 이런것중에 어느것이 더 설득력이 있을까요?? 후자가 더 강할겁니다. 사람도 이와 같죠. 서글픈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런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나도 변할수 있거든요.
6:37 너무 공감된다 ㄹㅇ... 이제 고3되고 러셀 다니는 저도 이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는 절대로 공부량으로 서의치 목표로 잡는 애들하고 못비빕니다. 정말 간절하게 별 지랄을 해도 정신력이 하루 9시간 이상은 못버티더라구요. 그렇다고 남들과 비교까지 해서 제 자신을 폄하하는 게 싫어서, 그저 눈 가리고 어제의 나랑만 비벼본다는 마인드로 공부해봤습니다. 공부 자체를 즐기기까진 못해도 적어도 자신감이 붙고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우울증 증세도 있었는데 어느정도 완화됐구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성비 좋은 인생 살게요~
이 영상에 100퍼센트 동의하는게 확실히 한 개인의 노력은 여러 요인으로 달라질 수는 있는거 같아요. 저도 인생 돌이켜보면 수능 준비할 때는 하루 4~5시간씩 자면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나름 대입은 성공했지만 그 후 제대하고 복학한 뒤로는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의지가 전혀 생기지 않아 거의 2년을 넘게 무기력하게 지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학점 박살난 상태로 졸업하고 나서 일도 안하고 한동안 멍하니 지냈는데 그거 극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쓰고서야 겨우 회복했어요. 그런 사람은 스스로를 탓하면서 계속 수렁에 빠져들게 아니라 얼른 상담 치료를 받든지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생각하는 것. 내 외모가 빻았고 내가 금수저가 아닌 점을 두고 불평하고 질투 하는 것은 내 인생을 바꿔주지 않는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버리고, 바꿀 수 있는 것부터 바꿔나가야 내 인생이 바뀐다. 애초에 바꿀 수 있는 것들만 바꿔나가도 평생이 모자르다. 다만, 환생이 있다면 잘생긴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기는 하다.
평소에 안 해놓으면 기회가 와도 기회를 잡을 기틀 조차 마련되지 않아 놓쳐버림. 이래놓고 맨날 헬조선 거리면서 인생 ㅈ대로 되라는 사람들이 기회가 없다고 그러는거지, 사실 기회는 많이 있었는데 얘네들은 그게 기회인지 조차 모를 정도로 준비가 안 되어있던 거임. 나 지금 23인데 나한테 벌써 인생을 바꿀 기회가 2번 있었다고 생각함. 근데 나 또한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놓쳐버림. 앞으로도 기회는 많이 올테니 지금부터 꾸준히 노력해야함
노력도 타고나는거고 공부머리도 타고나는거임 슬프게도 이게 현실임 근데 타고나지 않았다고 해서 가만히 굶어죽을거 아니잖아. 살려고 뭔가라도 하려고 발버둥쳐야지. 타고난 사람들은 타고난대로 살라고 하고 뭐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자기 재능을 찾던지 그러지 못하면 뭐라도 아등바등 해서 남들만큼 살아가려고 해야지.
오늘 처음 보았는데 정말로 말씀 잘하시는것 같네요. 저도 노력은 타고나는거라고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것을 어찌 조리있게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까를 고민했는데 이렇게 설명하신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올해 수능공부할때 주변에서는 공부 잘한다, 노력하고 꾸준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정작 저는 제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해서 잘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세상은 넓고 저보다 ㅁㅊ 놈들이 넘처났거든요. 재수종합학원에서 의대반 중 공부 제일 잘하는 반에서 공부를 했지만 딱히 자부심이 들지 않더라고요. 그반에서 저는 저보다 더더욱 독한놈들은 보았거든요. 자투리 시간활용은 물론이고 심지어 밥이 귀찮다고 선식을 갈아서 먹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국어감각을 철저히 유지하기 위해 7시 40분부터 제 손목시계에 실제 시간을 설정해서 국어 모의고사 풀고 그걸 매일매일 했고 체력과 정신적 버팀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평상시는 과탐 1등급 상위를 맞는데 시험때만 되면 점수가 요동치자 정신을 맑게 유지할려고 무게 5kg뺏씁니다. 그리고 수능에 대해 트라우마도 컸는데 '해빙'이라는 책을 읽어가면서 정신적으로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 매일마다 자기전에 제발 의대 가게 해달라고 8계월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보다 더욱 독한놈들은 넘쳐났고 저는 정작 제 스스로는 그렇게 노력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남들은 노력가라고 합니다. 이분 말씀처럼 노력은 타고납니다. 저도 영상에 예시로 나오신 분 처럼 공부를 하고 시도는 해보았습니다. 분명 저 경지에 들면 나는 완벽하게 의대를 갈수있다라는것을 알았지만 포기했습니다. 저건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인격부터 뜯어고쳐내야하는 문제였거든요. 그런데도 어느 누구도 제가 놀거나 성실하지 않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저분 말씀처럼 영상에 나오는 3고시 3관왕은 노력분야에서는 못이깁니다. 타고난거 거든요. 근데 고작 타고났다 라는것만으로 노력을 하지 않는것은 진짜 어리석은 짓인것 같습니다. 노력은 성실함과 다른 개념임을 아셨으면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성실은 단순히 어떤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지만 노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도하고 안되면 다르게 시도하고 끊임없이 될방법을 찾는 행위 입니다. 수능 공부를 예시로 들자면 난 매일 수학 100문제 풀었는데도 성적이 안나온다 라는 식으로 노력을 폄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노력이 아니라 그저 성실함일 뿐입니다. 노력이 될려면 내가 어떤식으로 푸는지, 이 공부방식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심지어 나중에 점점 점수가 높아지고 의대 점수와 같이 상위로 가면 내 성격, 평상시 생각이 어떤식으로 작용해서 내 점수에 영향을 주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성격을 바꾸어야 하는지 등등 생각보다 세세하게 따지고 실천하고 바꾸는것 이것이 노력입니다. 노력은 ㄴ오력이 아닙니다. 그건 그저 성실일뿐 노력이 아닙니다. 적다보니 긴 글이 되었지만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노력의 결과를 맛본 경험담을 이야기 하자면 그 순간 머리가 맑아지고 모든 지식과 기술들을 쉽게 흡수 하게 됨. 귀찮음도 없고 게임 중독 마냥 단 몇분이라도 노력의 과정을 수행하지 않으면 미칠듯이 잠도 안오고 발정남. 물론 결과도 광장히 좋음. 하지만 나태함을 이겨내지 못하면 솜사탕 마냥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감. 나태지옥에서 벗어나자 이말이야.
진짜 형말에 극공감함, 단 "의지에 따라 노력이 달라진다."는 말을 비공임. 우리 작심삼일 많이 하잖아. 시작할 때는 의지가 불타오르는데 그 의지가 3일도 못가잖아. 내 생각에 노력은 그 의지를 끝까지 붙잡을 수 있는 인내력에서 나오는 것 같아. 근데 그 인내력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ㅎ 집값은 한 마디만 할게. 1인 기준 적금 중간에 깨지말고 한 달에 최소 150만원 이상씩만 꾸준히 모으고 있어봐. 기회가 올거야. 기회가 와도 씨드머니가 있어야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까 핑계대지 말고 무조건 150만원 이상씩 매달 저축행~~~^^
ㅇㅇ 맞아요 수능 수험생, 집에서 통학하며 공부하는 공시생 고시생 등 모두를 막론하고 기숙사 생활하지 않는 이상 하루 24시간중 순공부시간 14~15시간 이상 찍기 상당히 어려움. 식사 시간, 장소 이동하는 시간도 꽤 큰데다 본인이 스마트폰, 인터넷 자주 하거나 집중력 약해서 잡생각 많이하는 타입이면 순공부 12시간도 못찍는 사람 태반일거임. 저도 고3때 나름 빡공했는데 집과 학교 야자실 왕복하면서 주말때 순공부시간 대충 재봤더니 13시간 30분이 나오더라구여 매일 14시간씩만 공부해도 적어도 노력 면에서는 평균 이상인거죠
오 ~~~ 이번 영상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승덕 변호사 님의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그리고 우리 모두 게으르고 노력을 안하고 있는 인간들 천지고 하루 빨리 눈 떠서 고승덕 급 혹은 반만이라도 매일 꾸준하게 노력을 한다면 적어도 내가 있는 분야에서 만큼은 상위 1%는 될수 있다는 명강의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
노력은 억지로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미치는 존재입니다. 이게 크면 저절로 즐기면서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게 없어도 인간은 무언가 하고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공부 안하는 사람이 할게 공부밖에없는 상태가 며칠 지속되면(밍폐된 공간에서) 어쩔 수 없이 본능에 의해 공부하게 되있습니다. 방에 문제집과 필기구 연필깍이만 있는상태인데 결국 전교 꼴지가 공부를해서 1달후 상위권으로 급등했다고합니다.(공부 빼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노력 3년동안 진짜 미친듯이해봤는데 자기개발서 다 개소리였고 남들 평타수준의 결과도못얻었음. 이제 암. 인생의 95프로는 태어날 정해져있다는걸. 다만 5프로를 바꾸고싶어서 지금도 노력함. 그때처럼 바보같이 노력하면 다되는줄알고 미친듯이하지않을뿐. 웃기는건 노력 반밖에안하는 지금이 그때보다 결과가 더좋음. 내 재능과 운과 환경이 맞아떨어지니까. 근데 중고딩땐 그걸 몰랐고 알수도없었지.
매우 공감합니다. 고3때는 만사가 귀찮았고 하루 3,4시간도 공부 안했습니다. 결과는 수능 백분위 40프로. 충격에 빠져서 재수를 시작했고 학원에서 아침 7시에 일어나 밤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노력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지옥같았으나 몇달이 지나니 노력하고 집중하는게 습관이 되더라구요. 결국 재수때는 수능 백분위 5프로 찍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 라는 공부랑은 거리가 멀었던 인간도 '노력'이라는 변수로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상위권은 찍을 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다 맞는 말씀이지만 한 가지 간과(?)하신 게 있습니다. 어쩌면 간과했다기보다는 강조가 덜 된 부분인데, 서까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노력만큼은 동기부여나 여러 변수에 의해 몇 배의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그 동기부여 중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것은 다름 아닌 재미입니다. 제가 전자공학과로 진학하고 맥스웰한테 개찌발리고 있다가 어쩌다가 운이 좋게 프로그래밍에 대한 재미를 느꼈고, 그렇게 전역 후부터 학생 겸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공모전에서 장관상도 타고 대외활동도 몇 개 하다보니 어느 순간 취업이 돼있었고, 어느 순간 조중동 신문 기사에도 쪼그맣게 실리기도 하고, 취업해서도 당연히 직장에서 인정받고 고과 좋게 나오고, 어느 순간 보니 강연장에서 돈 받으면서 강연도 하고 있더랍니다. 근데 돌이켜서 보면, 아니, 심지어 지금도 보면 일하고 집 와서도 코딩을 하고, 매달 20만원어치씩 프로그래밍 책을 사비로 사서 공부를 하고, 귀가해서 코딩을 하다보면 새벽 3시가 넘어서 "아 ㅅㅂ ㅈ됐다 내일 회사 어케 가누" 하면서 자는 일이 허다합니다. 근데 막상 저는 이게 노력이라고 생각도 안 듭니다. 고승덕성님처럼 노력이 타고나서 하기 싫은 것도 17시간씩 매일매일 몇년간 잡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노력하려는 의지를 키울 필요가 없다, 이 말입니다. (아예 손 놓으란 것도 아니긴 합니다. 기본은 해야죠 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세요.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도 안 드는데 주변에서 나를 신기하게 쳐다보기 시작할 때, 그때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노력해왔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내 인생으로 예를들자면 현재 30대 중반 고졸임 초중고 숙제한번해본적이 없고 시험공부한번 안해봄 15세 자영업하기로 마음먹음 16세부터 식당서 일하기시작 배울라고 장사잘되는곳만 찾아가서 알바함 17세 조리고 입학 고3년내내 시험치는날은 알바시간연장해서 용돈 더 벌고 그동안 못했던 밤셈 게임하고 학교서자고 일찍마치는날이었슴 고3 취업시즌이 2학기부터였는데 1학기부터 뷔페취업해서 학교안감 그때당시 월2회휴무 일평균 노동시간 15시간이상 월급 80만원 집과 왕복거리 3시간 열심히 배우고 20세되던 해에 대학안가고 서울상경 장사잘되는곳만가서 일함 이때 내가 실책한것이 머리가 나빠서 돈을 안모음 논다고 다써버림 결국 21세때 돈다쓰고 군대감 23세 군 제대 후 가게 차리려고 투잡 시작 1년 6개월 동안의 노고 끝에 1000만원모아 25세때 8평짜리 가게차림 200미터 줄서서먹는 맛집됨 없는돈가지고 풀대출때려서 2호점 차림 망함 2호점 망하면서 여파로 1호점도 망함 26세 말부터 29세 중순까지 다시 돈모아서 창업 성공함 3년만에 가게 4개 확장 그뒤 실패한적 없음 주변에선 장사의신이라고 말해줌 많이 부족하지만 어깨 으쓱함 지금 현재 35세 이것저것 많이 하는중 앞으로 요식업은 내리막이라고 읽었으며 안전자산쪽으로 계획을 둠 백종원선생님과 비교하면 답도 없고 앞으로 백종원선생님을 능가할수 있을것 같지는 않음 그래도 계속 연구할거고 나쁘지않은 인생 사는거는 가능함 나도 게으른 인간인데 꾸준히하는게 중요한듯 앞으로의 추세를 읽어서 미래있는 직업하나 잡고 꾸준히 오래하는게 중요한것 같음 별볼일없어 보여도 그 기술이 숙달이되면 어마어마해짐
내가 지금까지 본 노력의 가치에 대한 영상 중 최고다. 정말이지 노력하고 싶게 만들잖아 ㅠㅠ 노력자극 최고 영상. 노오력을 노력으로 바꿔준 영상. 노력은 유일한 변수다! 솔직히 이 영상 많이 안 봤으면... 이 영상보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노력할꺼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ㅜㅜ
집값이 정말 떨어질까요? 역대 어느 정부도 집값은 못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집값이 떨어지는 것 보다 대머리가 머리털 나는 기술이 더 빨리 나올 것 같네요. 정말 집값이 떨어지기만 한다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 더 정확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든든한 자산인 부동산이 폭락하는 경제라면 실물경제은 이미 초토화되어있겠죠.
공감이다 어느덧 40대중반이 되었다 노력도 싫고 공부도 싫어서 10대시절을 낭비하고 군대 제대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20대때 그냥 세상 사회에 버려진 느낌이라 정말 힘들었고 자살충동도 몇번 있었으나 어찌 어찌 만난 지금의 아내와 자식이 생기니 정말 간절함이 생기고 사람이 변해졌음 사회생활이 서러워서 울기도 많이 울고 했었는데 많이는 못 벌어어도 지금은 억대 월급쟁이로 살아가고 있음
제가 느끼기엔, 어릴때부터 '공부좀한다'하는 애보면 부모도 어느정도 배운분들이 많은경우가 있더라구여. 혹시 서까남님이 설대출신으로써 느끼기에 어느정도 공감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궁금함..서까남님 본인이나 같은대학 학부생들보면 부모도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도 이름있는 명문대가 많다거나 직업이 말그대로 먹물티좀 나는.. 이를테면 변호사 의사라덜지 그런 부모를 둔 학생들이 많았나요? 저는 공부에 재능이 없는지 공기업준비를 꽤 오래했는데 고배마시고 정리했는데, 한다리건너 아는친구는 그냥 단기에 제가 가고싶은 공기업 취업끝내서 궁금해서 알고보니 그친구는 그냥 가족이 다 선생님인 교육자 집안이더라구여.자칫 핑계로 들릴수도 있으나, 전 진짜 노력했다 생각하거든요. 다른거 다 포기하고 공부안해본놈이 공기업가보겠다고 30줄에 노력 마이했습니다. 근데 안되드라구요. 제가 하면서도 한계를 여실히 느꼇고 ㅜㅜ항상 유전은 공부에 얼마나 관여하는지가 궁금했음.개천에 용나거나 부모님이 막말로 식당에서 일하는데 아들은 설대가고 이런경우 간혹 보긴했다만 사실 댓글에 언급된 장승수씨도 부모님은 공부실력과 관련없는 일을했던것으로 기억한다만 정작 동생도 고대를 졸업했잖아요. 이런류는 공부유전이 있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소위 '공부좀 했다' ' 학부가 좋다' 하는부모도 대게 좀 공부를 했던사람인경우가 많아서 이게 '공부 환경' 의 문제인가 ' 유전' 의 문제인가..아님 이게 나의확증편향인가.. 서까남님 의견이 궁금함.
부모님이 잘나가는 교수출신. 책으로 도배된 집에서 자람. 근데 같이 자란 형제랑 나랑 성적 차이 컸음. 막말로 형제님 보면서 아빠머리는 어디갔나싶었음. 아빠가 잘나간 분야에서 중고등학교 때 상장 쓸어담고 특기자로 대학 진학. 부모님 도움? 학원비 내주시는거정도ㅋㅋ. 같은집에서 자란 형제는 3수해서 지방국립대 감. 난 모의고사 볼 때 한번도 지거국 갈 성적 나온 적 없음.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속도 자체가 너무 달랐음. 학교의 일반적인 우등생들이 달리기선수면 나는 오토바이 타고 걔네를 앞지르는 느낌. 공부는 운인거같음. 유전자랜덤이 가장 큰 운.
(타고난 지능^2) x 노력 x (시간^2) = 결과 타고난지능은 한계값이 정해져있고 점차 떨어지게 되어있는데 노력과 시간은 내가 투자한 만큼 성과가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왜 노력하지 못하는가는 내가 성공하지 못할꺼라고 자기 자신이 굳게 믿고 있고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오랜시간 학습되어서 그런것이고 잘하는 사람들은 오랜시간 성공을 맛보고 겪으면서 지금 내가 비록 고통스러워도 결국에는 내가 성공할것을 굳게 믿으니까 버티는것의 차이 제 생각에 왜 또 다른 3관왕이 나오지 않느냐면 그걸 할수있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도 그걸 하는게 엄청나게 고통스럽고 1개만 성공해도 충분히 성공을 맛보면서 살수있는데 다시 그 고통을 겪기 싫으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기로 했으면 잡다한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라는 말과 마지막까지 버티는놈이 강한 놈이라는 말이 나오는건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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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은 1등하려고 하는게 아니에요 너랑 비슷한 놈들 이기려고 하는거에요.' By 정글고 교장
와 정글고 ㅋㅋㅋㅋㅋㅋㅋ씹 근본 웹툰 아님?
노력은 남을 이기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어제의 나를 이기려고 하는 겁니다.
정글고 개 오랜만에 듣네 ㅋ
'천재? 물론있죠 하지만 넌 아니예요.' By 정글고 교장
비슷한놈이기려고 하면 수준이 안올라감 나보다 훨씬 잘하는사람을 이기려해야함. 친구들으누다 나랑 성적 비슷비슷한데 내가 모르는사람은 계속 공부하고 훨씬 잘함 전국 학생이랑 경쟁하는거임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변호사만 봐도 알수있지.......
그 양반도 고승덕에겐 비빌 언덕이 못돼...
다른거 해보면 공부가 가장 쉬운게 맞는듯
@@영츄예츄커플 ㅂㅅ
아 슈바 학교 다닐때 공부 열심히 할껄 차라리 책상앞에서 공부하는게 편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다
24시간 공부할 자신있어
@자유민주주의 ㄹㅇ 그때 됐으면 지금이라도 댓글 달 시간에 짬짬히 공부하고 있음 ㅋㅋ
며칠전, 대학학과 탐방갔을때 한 교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게 떠올라요, '운은 실력+기회이다, 니가 갈고닦은 실력이 있어야 기회가 천운같이 찾아왔을때 잡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운이라는 겁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유튜브 채널중에 최고입니다...
Wls
------찐이다 금지선---------------------
형 왜 여기있어
이 형은 어디든 있네 핳
금두 ㅎㅇ
뭐였는지 기억 안 나는 다른 영상의 어떤 분 댓글
"S급 가챠 안됐으면 C급 풀강이라도 하자"
고등학교 1학년에 첫 모의고사 반에서 52등하다가 한 두달 후에 반에서 6등으로 올림. 이유는 복수하기 위해서였지. 억울하게 반에서 따돌림 당하니까 내가 복수할 수 있는 방법은 공부를 잘해서 선생님들에게 보호받고 싶었어. 노력을 했다기보다는 목적이 확실해서라일까... 효과는 확실했다. 공부를 잘하니까 선생님들이 왕따 가해자들로부터 날 지켜주더라.
가해자가 성적이 더 높았다면 안 지켜줬을텐데 다행이네요 ㅎㅎ 실제로도 공부잘하면서 아치들 약간씩 출몰해서 그게 더 안타깝지만요
솜구리님...당신을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할게요..!
@@studentI-ml2ym 옛날만 해도 한반에 60명 넘었으니깐 옛날일 아닐까요ㅋㅋ
기분 나쁘시면 죄송하겠지만 "멈춰!" 보다는 확실히 좋은 방법이네요
@@yee8494 멈춰!
고승덕;; 사람맞냐;;; 소름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시간 공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고승덕도 공부만 잘했지. 투자니 주식 선구안은 매우 좋지 못해서 투자하고 주식한거 고점에 쳐물려서 망한게 여럿됨. 지금 얼굴은 역변이 왔을 정도로 변함.
@@guykim8516 꼭 이런 머저리 팔푼이 있음... 지는 아예 아무것도 없는 버러지가, 잘난 사람 까내릴라고 그사람의 업적도 작은것처럼 하찮게 말함. 근데, 지는 앞에 불어 터져가는 라면 말곤 인생에 아무것도 없음.
재수할 때 12시간이 최대였는데 그 이상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야 ㅋㅋ
@@도영-y6v 17시간이 별거아니라는듯 말하내 ㄷㄷ 18분도 공부 못할놈이
@@도영-y6v 한석원이나 고승덕이나 사람은 아님;
20201미대 합격생인데 진짜 한해동인 굳이 그림 더 그려?라는 느낌으로 다른애들 안하는 시간에 더그리고 더 노력하고 더 고민하고 분석하니까
진짜 실기 끝나기 전까지 쭈욱해오니까
미대4년제 4관왕했어요
작년에 수시,정시 총 7광탈당했는데 말이죸ㅋㅋㅋ
결국 그냥 막하는게 아니라 꾸준함 속에 계획성과 치밀함이 필요합니다
레알 팩트- 서울대 나왔으니까 이런 것도 찍을 수 있는거다. 말마따나 지잡대 나온 사람이 지금 이 영상에서 서까남님이 말하고 있는 거 똑같이 말해도 그게 먹힐까?? '지잡대 나온 새끼가 훈계하고 자빠졌네 넌 그렇게 잘나서 고작 지잡대 갔냐' 아마 이럴거다. 서울대 가자는 말이 아니다. 우리도 서까남님처럼 하루 4시간 자가면서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노오오오력해서 자기가 성공한 분야에서 저렇게 남들에게 무언가를 설파할 수 있는 위치를 이루면 되는거다.
그 위치라는게 학벌로 정해진다는 현실이 서글프네요.
이게 맞는말이죠...
@@woong4619 그래야 말이 설득력과 힘이 생기니까요. 예로 군사력이 약한 나라가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서 타국을 침략을 하지 않는다 와 군사력이 강한 나라가 우리는 평화를 사랑해서 타국을 침략하지 않는다. 우리의 군사력은 우리 영토 국민을 지키기위해서만 있는거다. 이런것중에 어느것이 더 설득력이 있을까요?? 후자가 더 강할겁니다.
사람도 이와 같죠. 서글픈 현실이지만... 그래도 이런 현실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나도 변할수 있거든요.
@@woong4619 학벌만큼 가성비 좋은 기준점이 없음 ㅋㅋ
@@woong4619 이게 맞는말임ㅋㅋㅋ 세상 열심히 살자는말은 누구나 할수 있는건데 지잡이 열심히하겠다고하면 주변에서 니가? 이러는게 현세태임
6:37 너무 공감된다 ㄹㅇ... 이제 고3되고 러셀 다니는 저도 이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저는 절대로 공부량으로 서의치 목표로 잡는 애들하고 못비빕니다. 정말 간절하게 별 지랄을 해도 정신력이 하루 9시간 이상은 못버티더라구요. 그렇다고 남들과 비교까지 해서 제 자신을 폄하하는 게 싫어서, 그저 눈 가리고 어제의 나랑만 비벼본다는 마인드로 공부해봤습니다. 공부 자체를 즐기기까진 못해도 적어도 자신감이 붙고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우울증 증세도 있었는데 어느정도 완화됐구요.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성비 좋은 인생 살게요~
정말 정확한 말 같습니다
노력은 타고나는 것이맞지만
자신이 노력을 타고나지않았다고해서
아무 노력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않으니까요
노력해도 실패할가능성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시도조차 하지않는다면
반드시 실패할뿐이니까요
댓글이 감동적이네요. 노력은 타고나야하지만 내가 노력을 타고나지 않았다고해서 재능이없다고해서 노력하지 않는것을 선택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군요. 지금 이순간에 내가 무엇을 할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흥미로 시작하면 싫증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목표(시험합격 등) 달성에 실패하면 자살할 것 같다는 절박함을 가져야 지루하고 피곤해도 그나마 다시 책을 보게 되더라고요
최고가 되기 위한 노력까진 안 하더라도 최소 최악이 되지 않기 위한 노력은 해야 한다고 봅니다.
중딩땐가 고승덕 보고 띵해져서 한번 해봤는데 1일하고 한달쉼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1일이라도 하는게 어디냐 ㄷㄷ
ㄹㅇㅋㅋ
줫나웃기네 ㅋㅋㅋㅋㄱㅋ
가면쓰고 선비같이 얌전한 얼굴로 왜와이~이러니까 너무웃기다
나도..왜와이 넘 웃겨요ㅋㅋ
안 웃깁니다.
왜 와이~ 하니까 흑운장 생각난다
서까남님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노력도 결국 뇌가 시켜서 하는건데 뇌구조를 바꾸는 수술을 한다면 모를까 힘든걸 참는 뇌신경은 타고나야해요 ㄷㄷ
유사과학
이 영상에 100퍼센트 동의하는게 확실히 한 개인의 노력은 여러 요인으로 달라질 수는 있는거 같아요. 저도 인생 돌이켜보면 수능 준비할 때는 하루 4~5시간씩 자면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나름 대입은 성공했지만 그 후 제대하고 복학한 뒤로는 이런저런 개인사정으로 의지가 전혀 생기지 않아 거의 2년을 넘게 무기력하게 지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학점 박살난 상태로 졸업하고 나서 일도 안하고 한동안 멍하니 지냈는데 그거 극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쓰고서야 겨우 회복했어요. 그런 사람은 스스로를 탓하면서 계속 수렁에 빠져들게 아니라 얼른 상담 치료를 받든지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력은 진짜 재능의 한 종류임...
노력하는 애들 보면 진짜로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까지 하냐 싶음;;
그래도 뭐... 그 친구처럼
손목 아작내면서까지 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노력은 해 봐야겠지
ㄹㅇ 짧은 강연 보는줄 알았습니다 행님 현실에서 이런 조언 해주는 선생님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행님
인정 ㅋㅋ 동기부여 오지게된다
팩트: 이 영상을봐도 따라하는사람은 극소수이다. 왜why? 대다수의 인간은 게으르기 때문이지.
게으르다기보다는 노력하는 재능이 떨어져서겠죠
이형은 랄부 두쪽 경매에 부친다는 표현이
ㄹㅇ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 30대 창업자 입에서 나올 수 있는 표현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
그만큼 확신한다 이말이지
17시간? ㅋㅋ
30분도 집중못하는 인간이
90%임~
실제 공시 준비할때
스톱워치로 내 순공부시간 체크해봤을때
7시간 자리에 앉아있긴한데
집중시간은 2시간도 안되었음..
합격 하셨나요
ㅇㄷ
뭐야 이 코동욱은
ㅇㅈ
그건 본인이 좀 심각하신거임..
사실 이렇게 말한들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한다는 것....
자기가 생각할때 뚜렷한 목표가 있으면 이런 영상안봐도 개빡공하니까
이게 임현서가 말한... 위기주도학습법인가 ㄷ ㄷ ㄷ ㄷ.... 그러보니 임현서 서까남 이형의 후배네
형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보면서 공감도 하고 다시 한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나이 48세에 지금껏 읽어온 수백권의 책속에서 얻은 깨달음보다도 십분 남짓한 이 영상에 머리를 아주 쎄게 처맞은 느낌입니다.
난 가끔 서까남이 서울대에서 쇼미더 머니를 노린 힙합 동아리 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저 말빨과 후두두 뱉는 리듬감 ㅋㅋㅋㅋㅋㅋ
형 서울대 깐다고 해도 역시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도 남다르네 열심히 노력하면서 집도 살 수 있게 되는 때를 기다려야겠다
노력도 재능인게
노력해서 서울대 가보라고 하면 못가는 사람이 대부분임
ㅈㄹ서울대까지는 노력으로 갈수있음 설의나 예전 설법급이면 조금 얘기가 달라지지만
서울대 전국 퍼센트가 몇펀데ㅋㅋ 연고대부터는 노력이 부족해서 설대 못간거?ㅋ
@@조운자룡-v4o 서울대는 아니고 재수해서 경희의다님 설대는 투 안봐서 지원조차 못했지만 본인 국어1개 틀리고 수학 만점이라 투망했다 가정해도 설대 중위과는 충분히 갈 성적이였음
@@조운자룡-v4o 난산증 난독증 이런 어쩔 수 없는 질병 장애 같은 거 제외하고 사지 지능 멀쩡한 정상인이면 재수 삼수를 해서라도 설대 잡과 갈 수는 있음
@@이원호-p3y 난독증 난산증 있는 4등급 이하들이 76프로임
9:44 노력은 분명히 타고난다. 그러나 노력이 타고난다고 해서 내가 노력을 하지 않을 핑계가 되지 못한다.
항상 생각하는 것. 내 외모가 빻았고 내가 금수저가 아닌 점을 두고 불평하고 질투 하는 것은 내 인생을 바꿔주지 않는다.
바꿀 수 없는 것은 버리고, 바꿀 수 있는 것부터 바꿔나가야 내 인생이 바뀐다.
애초에 바꿀 수 있는 것들만 바꿔나가도 평생이 모자르다.
다만, 환생이 있다면 잘생긴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기는 하다.
다만 남자로서 그나마다행인점은 내가성공해서 예쁜여자만나면 내 자식들은
유전자ㅈ망겜, 수저ㅈ망겜의 수혜자로 게임을 시작할수있게해준다는것.
@@심심하면플리에소설쓰 희망을가져라 김정은봐라
김일성때는 ㅈㄴ상남자였는데 두번씩이나 미녀들로 유전자세탁하니까
김정은은 엑소찬열같아졌잖음
나이들면 다 비슷해
@@mrliist 그러다 자식들이 너님 유전자 몰빵하면 어떻게해요 ㅜ
@@LA_NY 난 꽃미남이라ㅅㄱ
노력이 무시되는 풍조가 오히려 경쟁자를 줄이고 있어서 이득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네요 ㄷㄷ 배우고 갑니다
결국 나루토에서 가이가 록리에게 "넌 노력의 천재다" 라고 한 것이 이걸(노력도 재능이다) 말하는거 였군요.
내 인생이 이 형을 알게되기 전과 후로 바뀌었으면 좋겠고
나의 내일이 이 영상을 보기 전과 후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형 항상 고마워😊
댓글 읽고 감동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ㅅㅂ 이거 진짜 리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젊은사람에 대한 통찰력이 아주 좋네
왜 눈물이나지 내 노력이 꼭 빛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평소에 안 해놓으면 기회가 와도 기회를 잡을 기틀 조차 마련되지 않아 놓쳐버림. 이래놓고 맨날 헬조선 거리면서 인생 ㅈ대로 되라는 사람들이 기회가 없다고 그러는거지, 사실 기회는 많이 있었는데 얘네들은 그게 기회인지 조차 모를 정도로 준비가 안 되어있던 거임. 나 지금 23인데 나한테 벌써 인생을 바꿀 기회가 2번 있었다고 생각함. 근데 나 또한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놓쳐버림. 앞으로도 기회는 많이 올테니 지금부터 꾸준히 노력해야함
매우 훌륭한 논지의 영상... 특히나 요즘처럼 노력의 가치를 폄하하는 풍조의 시대에서 진짜 노력하는사람들에게 기회가 찾아올 수 있을 것 같다는 데에 공감합니다
재능은 해당 필드에서 낼 수 있는 속력임. 노력은 그저 열심히 달리는것임. 속력이 붙는다는건 노력의 가성비가 성능좋게 바로바로 환원이 되니까 노력에 몰입하기도 더 좋고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하지만 이것을 비관하고 달리는것자체를 안해버리면 속력은 0...
오오 좋은 비유이십니다
노력 = 재능, 유전
노력을 하고자 하는 사고방식 = 재능, 유전
그러게요ㅋㅋ 게으른 사람들은 애초에 비교대상을 너무 비현실적인 존재를 놓거나, 지나치게 높은 이상향을 바라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럴수록 본인 몸만 더 안 움직여질텐데.. 여튼 이건희 예시는 속이 시원했습니다
사람들은 노력을 누구보다 뜨거운 무엇 이라고 표현하는데, 사실은 노력은 그 무엇보다도 차갑고 냉소적인것이라 생각합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절제로 이루어진 하루를 묵묵히 지켜나가야 하니까요
형, 어차피 지금 형 영상 보고 하루만 빡세게 공부하겠지.
그러니 하루마다 계속 볼게
노력은 정말 노력인듯... 자꾸 해봐야 노력도 됌...
노력도 타고나는거고 공부머리도 타고나는거임
슬프게도 이게 현실임
근데 타고나지 않았다고 해서 가만히 굶어죽을거 아니잖아. 살려고 뭔가라도 하려고 발버둥쳐야지.
타고난 사람들은 타고난대로 살라고 하고
뭐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자기 재능을 찾던지
그러지 못하면 뭐라도 아등바등 해서 남들만큼 살아가려고 해야지.
문과는 노력이 팩튼데 이과는 재능이 좀 있다 ㄹㅇ
@@ys-cp9vj 그건 맞다 근데 문과도 재능이 영향이 크다. 이과는 솔직히 재능이 지배하는 영역인 것 같다 외고생으로서 느낀다
오늘 처음 보았는데 정말로 말씀 잘하시는것 같네요. 저도 노력은 타고나는거라고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그것을 어찌 조리있게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까를 고민했는데 이렇게 설명하신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올해 수능공부할때 주변에서는 공부 잘한다, 노력하고 꾸준하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정작 저는 제 스스로가 그렇게 노력해서 잘한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왜냐고요? 세상은 넓고 저보다 ㅁㅊ 놈들이 넘처났거든요. 재수종합학원에서 의대반 중 공부 제일 잘하는 반에서 공부를 했지만 딱히 자부심이 들지 않더라고요. 그반에서 저는 저보다 더더욱 독한놈들은 보았거든요. 자투리 시간활용은 물론이고 심지어 밥이 귀찮다고 선식을 갈아서 먹는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국어감각을 철저히 유지하기 위해 7시 40분부터 제 손목시계에 실제 시간을 설정해서 국어 모의고사 풀고 그걸 매일매일 했고 체력과 정신적 버팀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평상시는 과탐 1등급 상위를 맞는데 시험때만 되면 점수가 요동치자 정신을 맑게 유지할려고 무게 5kg뺏씁니다. 그리고 수능에 대해 트라우마도 컸는데 '해빙'이라는 책을 읽어가면서 정신적으로 절망에 빠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 매일마다 자기전에 제발 의대 가게 해달라고 8계월 동안 기도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보다 더욱 독한놈들은 넘쳐났고 저는 정작 제 스스로는 그렇게 노력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남들은 노력가라고 합니다. 이분 말씀처럼 노력은 타고납니다. 저도 영상에 예시로 나오신 분 처럼 공부를 하고 시도는 해보았습니다. 분명 저 경지에 들면 나는 완벽하게 의대를 갈수있다라는것을 알았지만 포기했습니다. 저건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인격부터 뜯어고쳐내야하는 문제였거든요. 그런데도 어느 누구도 제가 놀거나 성실하지 않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저분 말씀처럼 영상에 나오는 3고시 3관왕은 노력분야에서는 못이깁니다. 타고난거 거든요.
근데 고작 타고났다 라는것만으로 노력을 하지 않는것은 진짜 어리석은 짓인것 같습니다.
노력은 성실함과 다른 개념임을 아셨으면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성실은 단순히 어떤일을 꾸준히 하는 것이지만 노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도하고 안되면 다르게 시도하고 끊임없이 될방법을 찾는 행위 입니다. 수능 공부를 예시로 들자면 난 매일 수학 100문제 풀었는데도 성적이 안나온다 라는 식으로 노력을 폄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노력이 아니라 그저 성실함일 뿐입니다. 노력이 될려면 내가 어떤식으로 푸는지, 이 공부방식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심지어 나중에 점점 점수가 높아지고 의대 점수와 같이 상위로 가면 내 성격, 평상시 생각이 어떤식으로 작용해서 내 점수에 영향을 주는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성격을 바꾸어야 하는지 등등 생각보다 세세하게 따지고 실천하고 바꾸는것 이것이 노력입니다.
노력은 ㄴ오력이 아닙니다. 그건 그저 성실일뿐 노력이 아닙니다. 적다보니 긴 글이 되었지만 부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꿈에서도 그 문제를 해결하는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자기합리화 하지마시고 정신차리셈님들 ㅋㅋㅋ
노력의 결과를 맛본 경험담을 이야기 하자면 그 순간 머리가 맑아지고 모든 지식과 기술들을 쉽게 흡수 하게 됨. 귀찮음도 없고 게임 중독 마냥 단 몇분이라도 노력의 과정을 수행하지 않으면 미칠듯이 잠도 안오고 발정남. 물론 결과도 광장히 좋음.
하지만 나태함을 이겨내지 못하면 솜사탕 마냥 모든 노력은 수포로 돌아감.
나태지옥에서 벗어나자 이말이야.
노력도 재능이라며 탱자탱자 놀던 나에게 진짜 필요한 말이다 호다닥
탱자탱자 노는데 공부 잘하는 애들 많다..
탱자탱자 논다는것도 노력하는 재능이 없는거
진짜 나만 보고 싶은 영상 채널이다 ㅋㅋㅋ
영상 내용대로 노력을 해야하는것도 맞지만
무엇에 노력해야할지 깨닳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누가 시켜서 헬창이 되거나 프로게이머가 될순 없으니까요
내가 가치있게 보는것에 노오오오오력을 하면 고승덕행님 반은 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이 길만이 살길이다 싶으면 노력하게 되더라..
우리가 하는 노력은 없는거 조오오온나 짜낸 노오오오오력이고
타고난 사람은 걍 시간 있는거 다쓰는 노력 느낌
문득 든 생각인데 서까남은 다나까채로 로봇스럽게 말하는게 좋은거 같아. 반말이라 불편한게 아니라 그 전 로봇 말투가 매력 포인트임
ㅇㄱㄹㅇ
ㅇㅈ
ㅇㅈ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이거야
세상은 불공평해 하지만 어쩔수없어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진짜 형말에 극공감함,
단 "의지에 따라 노력이 달라진다."는 말을 비공임.
우리 작심삼일 많이 하잖아. 시작할 때는 의지가 불타오르는데 그 의지가 3일도 못가잖아. 내 생각에 노력은 그 의지를 끝까지 붙잡을 수 있는 인내력에서 나오는 것 같아. 근데 그 인내력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ㅎ
집값은 한 마디만 할게. 1인 기준 적금 중간에 깨지말고 한 달에 최소 150만원 이상씩만 꾸준히 모으고 있어봐. 기회가 올거야. 기회가 와도 씨드머니가 있어야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까 핑계대지 말고 무조건 150만원 이상씩 매달 저축행~~~^^
사람들이 괴로운 이유는 딴게아니라 남들보다 뛰어나고싶은데 뛰어나지 못해서인거같음. 그래서 진심으로 즐길 수 있는게 중요함.
솔직히 내가 노력 많이 한다고 생각해도 막상 생각해보면 내가 버리는시간이 꽤 있다는걸 알수있음 ex)밥먹는시간,쉬는시간,공부하러 가는시간,샤워하는시간,잠자기전 핸드폰하는시간 등등 쉬는시간이 필요한건 맞는데 10분이라도 안쉬어도 될것같은 느낌이 올때가 있음
ㅇㅇ 맞아요
수능 수험생, 집에서 통학하며 공부하는 공시생 고시생 등 모두를 막론하고
기숙사 생활하지 않는 이상 하루 24시간중 순공부시간 14~15시간 이상 찍기 상당히 어려움.
식사 시간, 장소 이동하는 시간도 꽤 큰데다 본인이 스마트폰, 인터넷 자주 하거나 집중력 약해서 잡생각 많이하는 타입이면 순공부 12시간도 못찍는 사람 태반일거임.
저도 고3때 나름 빡공했는데 집과 학교 야자실 왕복하면서 주말때 순공부시간 대충 재봤더니 13시간 30분이 나오더라구여
매일 14시간씩만 공부해도 적어도 노력 면에서는 평균 이상인거죠
@@ねこおうじょ 설의대가는 애들 초딩때부터 공부한 양을 따져야지 오히려 공부도 안하던 애들이 1년 2년으로 이기려는 게 니가 말하는 재능인 거고 ㅇㅋ?
오 ~~~ 이번 영상도 제가 좋아하는 것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고승덕 변호사 님의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그리고 우리 모두 게으르고 노력을 안하고 있는 인간들 천지고 하루 빨리 눈 떠서 고승덕 급 혹은 반만이라도 매일 꾸준하게 노력을 한다면 적어도 내가 있는 분야에서 만큼은 상위 1%는 될수 있다는 명강의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여태까지 본 유튜브 영상중에서 제일 의미있는 영상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패배의식에 절여 있엇는데 이걸 보고 조금이나마 제 삶이 나아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력은 억지로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 미치는 존재입니다. 이게 크면 저절로 즐기면서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게 없어도 인간은 무언가 하고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공부 안하는 사람이 할게 공부밖에없는 상태가 며칠 지속되면(밍폐된 공간에서) 어쩔 수 없이 본능에 의해 공부하게 되있습니다. 방에 문제집과 필기구 연필깍이만 있는상태인데 결국 전교 꼴지가 공부를해서 1달후 상위권으로 급등했다고합니다.(공부 빼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노력 3년동안 진짜 미친듯이해봤는데 자기개발서 다 개소리였고 남들 평타수준의 결과도못얻었음. 이제 암. 인생의 95프로는 태어날 정해져있다는걸. 다만 5프로를 바꾸고싶어서 지금도 노력함. 그때처럼 바보같이 노력하면 다되는줄알고 미친듯이하지않을뿐.
웃기는건 노력 반밖에안하는 지금이 그때보다 결과가 더좋음. 내 재능과 운과 환경이 맞아떨어지니까. 근데 중고딩땐 그걸 몰랐고 알수도없었지.
노오오오력을 안하신게 아닐까요
@@어라나자태니지빚 ㄷㅊ
맞는말이네요
담백한 어투로 팩트융단폭격을 박아버리시네요 너무 좋습니다
끝날 쭘 돼면
"지금은 놀고 나중에 빡세게 공부해야지"
매우 공감합니다. 고3때는 만사가 귀찮았고 하루 3,4시간도 공부 안했습니다. 결과는 수능 백분위 40프로. 충격에 빠져서 재수를 시작했고 학원에서 아침 7시에 일어나 밤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노력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지옥같았으나 몇달이 지나니 노력하고 집중하는게 습관이 되더라구요. 결국 재수때는 수능 백분위 5프로 찍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 라는 공부랑은 거리가 멀었던 인간도 '노력'이라는 변수로 최상위권은 아니더라도 상위권은 찍을 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영상 하나하나 현실적 방법들이 너무 와닿네요~ 멈출수가없네요~오늘도 감사합니다!!
서까남 영상보면 사이다원샷한기분임
개소리가 난무하는 넷상에서
객관적이고 경험에 의거한 맞는말만 해대니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임
은근한 유머코드까지 꿀잼
다 맞는 말씀이지만 한 가지 간과(?)하신 게 있습니다.
어쩌면 간과했다기보다는 강조가 덜 된 부분인데,
서까남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노력만큼은 동기부여나 여러 변수에 의해 몇 배의 차이를 낼 수 있습니다.
그 동기부여 중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것은 다름 아닌 재미입니다.
제가 전자공학과로 진학하고 맥스웰한테 개찌발리고 있다가 어쩌다가 운이 좋게 프로그래밍에 대한 재미를 느꼈고,
그렇게 전역 후부터 학생 겸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공모전에서 장관상도 타고 대외활동도 몇 개 하다보니 어느 순간 취업이 돼있었고,
어느 순간 조중동 신문 기사에도 쪼그맣게 실리기도 하고,
취업해서도 당연히 직장에서 인정받고 고과 좋게 나오고,
어느 순간 보니 강연장에서 돈 받으면서 강연도 하고 있더랍니다.
근데 돌이켜서 보면,
아니, 심지어 지금도 보면 일하고 집 와서도 코딩을 하고,
매달 20만원어치씩 프로그래밍 책을 사비로 사서 공부를 하고,
귀가해서 코딩을 하다보면 새벽 3시가 넘어서 "아 ㅅㅂ ㅈ됐다 내일 회사 어케 가누" 하면서 자는 일이 허다합니다.
근데 막상 저는 이게 노력이라고 생각도 안 듭니다.
고승덕성님처럼 노력이 타고나서 하기 싫은 것도 17시간씩 매일매일 몇년간 잡고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노력하려는 의지를 키울 필요가 없다, 이 말입니다. (아예 손 놓으란 것도 아니긴 합니다. 기본은 해야죠 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찾으세요.
노력하고 있다는 느낌도 안 드는데 주변에서 나를 신기하게 쳐다보기 시작할 때,
그때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면 정말 말도 안되게 노력해왔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가만히 있는것보단 뭐라도 시도하며 움직이는게 낫다고 봅니다! 뭐라도 시도해야 노력이라는 걸 할 수 있을테니까요! 방황할때 내가 바꿀수 있는걸 바꾸는 것, 그게 노력으로 향하는 첫걸음일 듯 싶습니다.
오늘 공부가 너무 어렵고ㅠ 진도도 안나가서 엄청 우울한 하루를 보냇는데ㅜ 영상 보고엄청 힘나네요ㅜㅜ 노력하고 있는거만으로 위로 올라간다고 생각해야하는데ㅜ 그게 잘 안됫엇나봐요ㅜㅜ 감사합니다!! 내일은 기분좋게 자신감 갖고 열심히 할수잇을거같아요!!ㅎ
내 인생으로 예를들자면
현재 30대 중반 고졸임
초중고 숙제한번해본적이 없고
시험공부한번 안해봄
15세 자영업하기로 마음먹음
16세부터 식당서 일하기시작
배울라고 장사잘되는곳만
찾아가서 알바함
17세 조리고 입학
고3년내내 시험치는날은
알바시간연장해서 용돈 더 벌고
그동안 못했던 밤셈 게임하고
학교서자고 일찍마치는날이었슴
고3 취업시즌이 2학기부터였는데
1학기부터 뷔페취업해서 학교안감
그때당시 월2회휴무
일평균 노동시간 15시간이상
월급 80만원 집과 왕복거리 3시간
열심히 배우고
20세되던 해에 대학안가고
서울상경 장사잘되는곳만가서 일함
이때 내가 실책한것이 머리가 나빠서
돈을 안모음 논다고 다써버림
결국 21세때 돈다쓰고 군대감
23세 군 제대 후 가게 차리려고 투잡 시작
1년 6개월 동안의 노고 끝에
1000만원모아
25세때 8평짜리 가게차림
200미터 줄서서먹는 맛집됨
없는돈가지고 풀대출때려서 2호점 차림 망함
2호점 망하면서 여파로 1호점도 망함
26세 말부터 29세 중순까지 다시 돈모아서
창업 성공함 3년만에 가게 4개 확장
그뒤 실패한적 없음
주변에선 장사의신이라고 말해줌
많이 부족하지만 어깨 으쓱함
지금 현재 35세 이것저것 많이 하는중
앞으로 요식업은 내리막이라고 읽었으며
안전자산쪽으로 계획을 둠
백종원선생님과 비교하면
답도 없고 앞으로 백종원선생님을
능가할수 있을것 같지는 않음
그래도 계속 연구할거고
나쁘지않은 인생 사는거는 가능함
나도 게으른 인간인데
꾸준히하는게 중요한듯
앞으로의 추세를 읽어서
미래있는 직업하나 잡고 꾸준히
오래하는게 중요한것 같음
별볼일없어 보여도
그 기술이 숙달이되면 어마어마해짐
어릴 때부터 하고 싶은 일이 있으셨던 거군요 저도 빨리 제가 전념을 다하고픈 일을 찾고 싶습니다. 그전까진 지금 이 삶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뿐이네요
사람의 그릇은 정해져 있다 인생은 그 정해진 크기를 노력으로 채우는 과정이다.
막연히 너도 잘할수있다 노력해라라는말보다 더 와닿는거같아요 맨날 동기부여영상만 찾아다니고 정작 노력은 안하는사람들이 대다수니깐요
맞말 이미 진짜 0.0001퍼 재능러는 이미 어디 연구소 끌려가서 외계인이 되었겠지
근데 노력하는걸 즐길 수 있으려면 한 번 노력을 엄청나게 해서 성공해본 맛을 알아야 그게 다음에도 가능함,, 맨날 입으로 노력하고 작심 3일하고서 좌절하면 당신의 수능 점수도 좌절합니다 ㅜ
형 수능특집 장수생관련해서 영상하나 만들어주면 너무 고마울꺼같아 정말 장주해서 대학가는게 의미가있는건지
맞아요 저거 정말 맞는 말입니다
목표정하고 계획세우는게 중요한 거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느끼기만 하고 때론 생각으로 구체화하기 어려운 것들도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팍 되네요 재수를 하게 됐는데 목표가 있으니 힘들 때마다 이거 보면서 힘 내겠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본 노력의 가치에 대한 영상 중 최고다. 정말이지 노력하고 싶게 만들잖아 ㅠㅠ 노력자극 최고 영상. 노오력을 노력으로 바꿔준 영상. 노력은 유일한 변수다! 솔직히 이 영상 많이 안 봤으면... 이 영상보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노력할꺼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ㅜㅜ
형 서울집값 떨어지는 시간이 온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서... 형 생각을 한번 듣고 싶네.. 혹시 영상으로 올려주면 볼게~
집값이 정말 떨어질까요? 역대 어느 정부도 집값은 못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의 집값이 떨어지는 것 보다 대머리가 머리털 나는 기술이 더 빨리 나올 것 같네요. 정말 집값이 떨어지기만 한다면 우리나라의 경제는 문제가 없을까요? 아니 더 정확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든든한 자산인 부동산이 폭락하는 경제라면 실물경제은 이미 초토화되어있겠죠.
터지겠죠 언젠간 옆나라 봤잖아요 서울 집값 실제 가치보다 높은건 팩튼데 ㅋㅋ
네 다음 무주택자들
@@narak_abyss ? 집두챈데?
@@jaeyunkim0323 세금폭탄이 두렵지 않노..?
이형님 보면 볼수록 통찰력이 남다르단걸 느끼게 됨.
형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정말 인정.. 같은 자매여도 성격도 다르고 그에따라 노력하는 크기의 차이도 다른 것 같아요..
서당에서 훈장님한테 훈계듣는 기분이라 이색적이고 너무 좋은데요.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훈장님 말씀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
나는 노력만이 살길이다.
이거랑 비슷한 강연이 있었음 지능은 타고나는거라는거였는데 결국 그 강연에서 하고싶은이야기는 그 사람이 성공못한 걸 그사람이 게을렀을거라고 노력안할거라고 간절하지 않았을거라고 판단하고 죄인만들지말라는거지 니 팔자대로 그냥 살아라가 아니었다는거 그게 생각나는 내용임 ㅋㅋ
정신교육 너무 잘됩니다. 서까남 때문에, 저는 서울대 한번 다녀보려고 수능 및 편입 준비중입니다. ^^ 만약 당신때문데 서울대에 입학하게 되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입학함?
논리적으로 희망을 박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고승덕이 대단하고 공부는 리스펙하는건 맞는데 지금까지 행시 사시 외시 3관왕이 많이 없는건 (1명 아님) 당시에 고시들 과목이 비슷했는데 언젠가부터 연관성이 많이 줄어서라고 나오기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감이다 어느덧 40대중반이 되었다
노력도 싫고 공부도 싫어서 10대시절을 낭비하고 군대 제대후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20대때 그냥 세상 사회에 버려진 느낌이라 정말 힘들었고 자살충동도 몇번 있었으나 어찌 어찌 만난 지금의 아내와 자식이 생기니 정말 간절함이 생기고 사람이 변해졌음 사회생활이 서러워서 울기도 많이 울고 했었는데 많이는 못 벌어어도 지금은 억대 월급쟁이로 살아가고 있음
제가 느끼기엔, 어릴때부터 '공부좀한다'하는 애보면 부모도 어느정도 배운분들이 많은경우가 있더라구여. 혹시 서까남님이 설대출신으로써 느끼기에 어느정도 공감하시나요? 개인적으로 궁금함..서까남님 본인이나 같은대학 학부생들보면 부모도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도 이름있는 명문대가 많다거나 직업이 말그대로 먹물티좀 나는.. 이를테면 변호사 의사라덜지 그런 부모를 둔 학생들이 많았나요?
저는 공부에 재능이 없는지 공기업준비를 꽤 오래했는데 고배마시고 정리했는데, 한다리건너 아는친구는 그냥 단기에 제가 가고싶은 공기업 취업끝내서 궁금해서 알고보니 그친구는 그냥 가족이 다 선생님인 교육자 집안이더라구여.자칫 핑계로 들릴수도 있으나, 전 진짜 노력했다 생각하거든요. 다른거 다 포기하고 공부안해본놈이 공기업가보겠다고 30줄에 노력 마이했습니다. 근데 안되드라구요. 제가 하면서도 한계를 여실히 느꼇고 ㅜㅜ항상 유전은 공부에 얼마나 관여하는지가 궁금했음.개천에 용나거나 부모님이 막말로 식당에서 일하는데 아들은 설대가고 이런경우 간혹 보긴했다만 사실 댓글에 언급된 장승수씨도 부모님은 공부실력과 관련없는 일을했던것으로 기억한다만 정작 동생도 고대를 졸업했잖아요. 이런류는 공부유전이 있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소위 '공부좀 했다' ' 학부가 좋다' 하는부모도 대게 좀 공부를 했던사람인경우가 많아서 이게
'공부 환경' 의 문제인가 ' 유전' 의 문제인가..아님 이게 나의확증편향인가..
서까남님 의견이 궁금함.
배운사람도 맞지만 돈 많은 사람도 맞죠
부모의 양육태도도 중요한 요소인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잘나가는 교수출신. 책으로 도배된 집에서 자람. 근데 같이 자란 형제랑 나랑 성적 차이 컸음. 막말로 형제님 보면서 아빠머리는 어디갔나싶었음. 아빠가 잘나간 분야에서 중고등학교 때 상장 쓸어담고 특기자로 대학 진학. 부모님 도움? 학원비 내주시는거정도ㅋㅋ. 같은집에서 자란 형제는 3수해서 지방국립대 감. 난 모의고사 볼 때 한번도 지거국 갈 성적 나온 적 없음.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속도 자체가 너무 달랐음. 학교의 일반적인 우등생들이 달리기선수면 나는 오토바이 타고 걔네를 앞지르는 느낌. 공부는 운인거같음. 유전자랜덤이 가장 큰 운.
(타고난 지능^2) x 노력 x (시간^2) = 결과
타고난지능은 한계값이 정해져있고 점차 떨어지게 되어있는데 노력과 시간은 내가 투자한 만큼 성과가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왜 노력하지 못하는가는 내가 성공하지 못할꺼라고 자기 자신이 굳게 믿고 있고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오랜시간 학습되어서 그런것이고
잘하는 사람들은 오랜시간 성공을 맛보고 겪으면서 지금 내가 비록 고통스러워도 결국에는 내가 성공할것을 굳게 믿으니까 버티는것의 차이
제 생각에 왜 또 다른 3관왕이 나오지 않느냐면 그걸 할수있는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도
그걸 하는게 엄청나게 고통스럽고 1개만 성공해도 충분히 성공을 맛보면서 살수있는데 다시 그 고통을 겪기 싫으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기로 했으면 잡다한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라는 말과
마지막까지 버티는놈이 강한 놈이라는 말이 나오는건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 함정
사실 노력을 떠나서 정말 우리에게 자유의지가 있는지 알고싶다... 그게 있어야만 진정한 의미의 자신의 의지로 행하는 노력이 있는거니
자유의지 없음.
사실 없음 그냥 타고나는거+운임
ㅋㅋㅋㅋ ㄹㅇ 동기부여 된다는 영상 뭘 봐도 아무 생각도 안들었는데 이건 ㄹㅇ 미쳤다 감사합니다
엘론머스크 하루에 17시간씩 10년도 넘게 일함 ㅋㅋㅋㅋㅋ
처음 본 채널인데 정말 대박 유튜버십니다. 말도 잘하시고.. 구독 좋아요 박고갑니다~^^
영상 후반부 핵심이 너무 꽂힌다 뭔가 이 영상이 내 인생에 큰 동기가 될 것 같은
항상 팩트날리셔서 ㅜㅜ 아 정말 감사합니다.
성실성도 타고나는 거다.
노력이랑 재능차이는 달리기로 비유하면 노력은 처음스타트선부터 시작하면 재능은 그 스타트선에서 반정도 앞으로가서 뛰는거임 당연이 처음부터 뛰는거랑 반정도 앞에서뛰는거랑 시합하면 반정도 앞에서 뛴쪽이 더유리한거처럼 한마디로 재능이랑 노력은 출발선부터가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