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광의 10년 기록이 너무 미쳐서 그렇지 천사네에서 홈런 기록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무너진 건 아니었음. 졸스신이 무너진건 전성기 시절엔 1할도 심심찮게 찍던 순출루율이 타율만큼이나 폭망해버린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그것때문에 노안, 나이 위조 소리도 나오는건가 싶은…)
@@안녕-x1h2o 그렇다고 하기엔...10시즌 중에 30홈런 시즌이 3번빼 안되네요. 영광의 10년동안 그 말도 안되는 위압감에 감탄하면서 봤던터라 더 안타깝네요. 홍관조 마지막 시즌에 구졸스로 조롱당하면서 클래식스탯이 무너지면서도 삼진보다 볼넷이 많았는데 에인절스 가면서부터 선구안이 무너지면서 다 개박살이죠 ㅋㅋㅋ
푸홀스의 데뷔때부터 계속 봐온 팬인데 ㅜㅜ 푸홀스 타격폼 같은 넓은 스탠스에 찍어놓고 치는 예전엔 배그웰, 한국엔 김태균 같은 타격폼으로 동네 야구, 사회인야구하면서 흉내 내봤는데 이건 엄청난 신체능력과 순발력이 있어야되고 장타는 꿈도 못꾸겠더군요 특히 빠른공에 반응하기가 허헣 그러므로 말씀해주신거 처럼 100%는 아니겠지만 부상 n 에이징커브가 부진의 원인에 한몫 한 것 같네요 말년엔 스탠스도 좁히고 레그킥도 하면서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은 개인적으론 너무 멋있었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푸홀스의 아름다운 10년이랑 + 30대 후반을 아름다운 10년을 보낸 애드리안 벨트레 성적이면 진짜 미쳤을것 같은데..... 참 운동선수들의 30대 이후의 육체적인 쇠락이랑 관리소홀이 참 영락하기 좋은 핸디캡 같음. 오히려 30대 이후에도 꾸준한 몸관리로 현역을 꾸준히 이어가는 선수들보면 워크에식이 정말로 훌륭한 선수인지 알게됨.
재주는 카르디널스에서 부리고 돈은 에인절스에서 번 푸홀스입니다. 에인절스팬들 복장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 누적성적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호프집 재수없이 가는 건 확정인데, 워낙 말년이 드라마틱해서 갈 때 무진장 욕먹으면서 갈 겁니다. 아마 명전 가는 순간에 그보다 더 욕먹으며 가는 선수는 가까운 시기에 다시못볼 겁니다. 아참, 에인절스 팬들 복장터질 일이 두 가지 더 있습니다. 1. 푸홀스 명전갈 때 카르디널스 모자를 쓴다는 거. 아마 본인이 에인절스 모자를 쓰고싶다고 해도 허락되지 않을 겁니다. 2. 계약에 따라 은퇴 후 10년간 푸홀스가 에인절스 홍보대사를 맡는다는 거.
진짜 오타니 이전 만찢남 수준의 타격을 보여주던 그가 30대이후 급격히 몰락한건 고질병인 족저근막염이 컸지. 족저근막염 자체가 완치가 안되는데다 평생 정말 괴로움. 운동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치명적임. 약물 했어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을듯. 물론 푸는 약을 했단 증거는 없기에 당근 현재는 청정타자지만
ㅋㅋ 그당시 내셔널리그 투수와 아메리칸 리그의 투수 수준차도 한몫 했었음. 무시무시한 공격력의 아메리칸 리그 타자들을 상대했던, 아메리칸 리그의 투수들의 터프함에 눌린면이 없지않아 있죠 그당시 올스타 게임을 이긴리그에 월드 시리즈 홈 어드벤티지를 주었는대, 한 10년간 아메리칸 리그가 이겨서 웧드 시리즈 홈 어드벤티지를 가져갔었죠... 야구는 투수놀음...ㅋㅋㅋ
중남미 선수들 나이 속이는거 흔해서,, 안그래도 10년 계약당시 얼굴 때문에 합리적 의심으로 나이 속여서 노쇠화 빨리 올거란 얘기는 많았음
푸홀스는 지금도 기억나는 기사가 약물 의심 보다 나이를 속인것 아니냐 하는 내용들이 더 많았던거 같네요
푸홀스 선수는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뛴거 아닌가요?? 11년에 은퇴했다가 십 년 후에 은퇴 번복하고 복귀해서 700홈런 친걸로 알고 있는데요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치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퀀텀점프햇다고 ㅋㅋ
엑졸스라는 놈이 대신 뛰어서 ㅅㅂ...
악질
사실 영광의 10년 기록이 너무 미쳐서 그렇지 천사네에서 홈런 기록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무너진 건 아니었음. 졸스신이 무너진건 전성기 시절엔 1할도 심심찮게 찍던 순출루율이 타율만큼이나 폭망해버린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그것때문에 노안, 나이 위조 소리도 나오는건가 싶은…)
클래식 누적 스탯 다 박살이 났는데 터무니없이 무너진거죠.
영광의 10년이 346에 40홈런 120이 평균이었는데. 홈런만 40개시즌 한번있던가요? 타출장은 구홀스시절부터 계속 떨어졌고
345에 30-100 이 푸홀스한테 기대했던 최소치였을겁니다.
에인절스에선 진짜 "홈런" 이거하나만 남은 선수라...
@@안녕-x1h2o 그렇다고 하기엔...10시즌 중에 30홈런 시즌이 3번빼 안되네요. 영광의 10년동안 그 말도 안되는 위압감에 감탄하면서 봤던터라 더 안타깝네요.
홍관조 마지막 시즌에 구졸스로 조롱당하면서 클래식스탯이 무너지면서도 삼진보다 볼넷이 많았는데 에인절스 가면서부터 선구안이 무너지면서 다 개박살이죠 ㅋㅋㅋ
공갈포만 뜬금 없이 날렸지 연평균 fwar 1도 안되는 진짜 희대의 개먹튀가 되어버려서....
21세기를 대표할 타자가 Bwar기준 텍사스 추신수랑 비교할 선수가 되었는데 무너진 게 아니다?
나이70살에 주루하시는모습이 감동인 선수...
개인적으로 이런 선수 리와인딩때는 마지막에 년도별 커리어스탯을 보여주면 좋겠어용
2001~2011년과 2012~2022 스탯을 비교해서 보고싶은데..
ㄹㅇ 가장 궁금한 게 그 부분인데 없어서 당황..
8:15 영상의 핵심
천재다
동기부여 덕분인지 에인절스에서 방출되고 갑자기 부활해서 기어코 불가능해보였던 700홈런 찍은게 제일 신기 ㅋㅋ
만 42세 시즌에 151wrc+와 154ops+ ㄷㄷ
마지막시즌 700홈런은 진짜 개지렸죠
다저스타디움 멀티홈런 경기 ㄷㄷ
몇년동안 페이스가 부진해서 어려울거라 생각했던 기록... 근데 그걸 해냄
약..아닐까
청정타자라 높게 치는건데 굳이 약을 했을까... 아무튼 마지막 불꽃 20홈런은 믿기 힘들었지
@@wau9940 그런식으로 말하면 약 안한다고 말할 수 있는 선수 한명도 없지
걸렸냐 안걸렸냐로 판단해야지 무슨 재수좋게 안걸렸니 어쨌니 이딴말을..
푸홀스의 데뷔때부터 계속 봐온 팬인데 ㅜㅜ
푸홀스 타격폼 같은 넓은 스탠스에 찍어놓고 치는 예전엔 배그웰, 한국엔 김태균 같은
타격폼으로 동네 야구, 사회인야구하면서 흉내 내봤는데
이건 엄청난 신체능력과 순발력이 있어야되고 장타는 꿈도 못꾸겠더군요 특히 빠른공에 반응하기가 허헣
그러므로 말씀해주신거 처럼 100%는 아니겠지만 부상 n 에이징커브가 부진의 원인에 한몫 한 것 같네요
말년엔 스탠스도 좁히고 레그킥도 하면서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은 개인적으론 너무 멋있었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
김태균은 넓은스탠스인데 특이하게 국내야구중 손꼽히는 클로즈 스탠스기도 함. 넓은스탠스=오픈스탠스 짧은스탠스=클로즈 스탠스 공식벗어났던 선수ㅋㅋ
진짜 700홈런 경기 볼때 소름돋았는데.. ㄷㄷ 영상 감사합니다 HoF 가자
세인트루이스 시절 동료, 구단스태프들 조차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팬서비스는 개나 줘버렸는데 에인절스에서 욕이란 욕은 다처먹어서 심경에 변화라도 온건지 그후로 팬서비스 나름 잘해주는 선수로 변함 ㅋㅋㅋ
시련을 딛고 일어난선수를 부관참시하는거같아 기분이 안좋네요.
푸홀스선수는 엄청난성적을기반으로 재력을쌓고있던중 남미 카르텔에 10년가까이 납치되어 고문및폭행을당하다 FBI에게 구조되어겨우 리그에 복귀해서 선수생명을 연장한 케이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마지막 시즌에 고향팀 버프 덕분인지 직접 보지 못했던 그 아름다웠던 10년의 흔적이라도 확인했던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네요...
고향은 도미니카인데?
이 주제로 영상을 만들어주시길 기다렸습니다. 졸스신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0은 잘못된 정보인데요. 현재 드래프트는 20라운드까지 뽑고, 지난 드래프트에서도 신우열이 16라운드, 최병용이 20라운드에 뽑혔는데 내용이 잘못된 거 같은데요?
1996~2003 까지는 36라운드까지 있었읍니다.
마이크 피아자(62라운드)랑 헷갈리신 거 아닐까요? 푸홀스와 피아자를 헷갈리는 게 말이 안 되긴 하는데 그런 형태의 수식을 받는 게 피아자 말고 딱히 생각이 안 나서 그렇습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솔직히 여러가지 이유 중 고질적인 족저근막염, 무릎이 동시에 터진게 너무 컸어요😢 그 부분을 고려해도 세인트루이스의 10년이 그냥 너무 미친 불멸의 기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망가진게 아니라 나이를 속인게 분명해요 저 분이 조금만 더 일찍 데뷔했으면 역사를 바꾸실 분이셨는데
맞습니다. 그 당시 도미니칸, 중남미 선수들 나이 속여서 장기계약 따내는게 유행아닌 유행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엄청났던 재능임에는 틀림없지만요.
MLB에서 가장 사랑했던 선수…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10년만 하더라도 이미 명예의 전당 예약. 이후 에인절스 입장에서는 재앙이겠지만 마지막 해에 700홈런 찍고 카디널스에서 감동의 은퇴를 한것은 푸홀스 입장에선 그야말로 드라마같은 인생.
에인절스에서 몇 년만 잘하고 무너졌어도 이정도로까지 까이진 않았을텐데.. 추락이 계약 시점과 겹쳐서 더 극적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짐 토미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스탯이 푸홀스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에 비해
대단했던것은 아니지만 짐 토미 역시 그에 못지 않은 전설적인 선수였고 인품도 훌륭했던 선수였습니다.
저평가받는 선수 중 한명이죠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짐 토미입니다
푸홀스 노쇠화는 엔절스 계약하기전 기록을 보면 확실히 알수있죠
푸홀스의 아름다운 10년이랑 + 30대 후반을 아름다운 10년을 보낸 애드리안 벨트레 성적이면 진짜 미쳤을것 같은데.....
참 운동선수들의 30대 이후의 육체적인 쇠락이랑 관리소홀이 참 영락하기 좋은 핸디캡 같음.
오히려 30대 이후에도 꾸준한 몸관리로 현역을 꾸준히 이어가는 선수들보면 워크에식이 정말로 훌륭한 선수인지 알게됨.
그 논리면 정규시즌 커쇼+ 가을 범가너도 미쳐요; 안 미칠게 있으려나 싶네
@@jiyeon112ㅋㅋㅋㅋㅋㅋ
@@jiyeon112 그렇게 합치면 투수신의 강림이네요
같은 시간동안 아름다운 십년을 이룬 두선수 이치로와 푸홀스
“ 나는 게릴라식 도핑테스트 언제든지 환영한다” = 잭 클락기자가 정말로 테스트해보자고 아침에 자택에 찾아가니 쫒아냄
ㄸㄸ ㅇㅎ
미친음해ㅡㅡ
성적떨어진시기가 해밀턴 브론 필더 캠프등 약물걸리고나서 같이떨어짐 ㅋㅋ
환갑을 넘기신 나이에도 우직하게 에인절스의 한 자리를 맡아주신 졸스신 ㅠㅠ
잘나가던 앤서니 렌던도 망가졌고 에인절스의 흑역사는 여전히 끊이지 않네요
말년에 카디널스 복귀해서 반짝 부활해 통산기록도 세운것까지 언급했으면 더 좋았을것같습니다.
혹시 선수소개 영상 오리실때 로이 할러데이도 가능할까요? 린스컴 과 더불어 가장 좋아했던 투수라 ㅎㅎ 마지막 완투형 낭만 투수여서
나이 속인게 맞는거같음😂😂😂
와 트라웃,푸홀스,오타니,트럼보 가슴이 웅장해진다
트라웃은..
나이를 속였...
세인트의 푸홀스는 괴물이 아니라 신이 인간 몸을 빌려 야구하러 온거 같았음..
이거 너무 재밌네요!! 언젠가 재키 로빈슨도 다뤄주세요!
파워만 남은 졸스
컨택만 남은 미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벨라 이야기는 없나요?
회개해라 엑윽노야ㅡㅡ
ㄸㄸㅇㅎ
ㅇㅁㄷㅇㅇㄴ
재주는 카르디널스에서 부리고 돈은 에인절스에서 번 푸홀스입니다. 에인절스팬들 복장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
누적성적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호프집 재수없이 가는 건 확정인데, 워낙 말년이 드라마틱해서 갈 때 무진장 욕먹으면서 갈 겁니다. 아마 명전 가는 순간에 그보다 더 욕먹으며 가는 선수는 가까운 시기에 다시못볼 겁니다.
아참, 에인절스 팬들 복장터질 일이 두 가지 더 있습니다.
1. 푸홀스 명전갈 때 카르디널스 모자를 쓴다는 거. 아마 본인이 에인절스 모자를 쓰고싶다고 해도 허락되지 않을 겁니다.
2. 계약에 따라 은퇴 후 10년간 푸홀스가 에인절스 홍보대사를 맡는다는 거.
@@축구천재초코 ㅅㅂ ㅋㅋㅋㅋㅋㅋ 돈뺏어도 모자를판에 연봉 13억씩 따박따박 ㅋㅋㅋㅋㅋ 천사네 팬들은 저혈압 치료 저절로 되겠네요
이영상에 제일 잘어울린 선수는 앤서니 렌던 아닌가요?
부디 에인절스 소속으로 명전가시길
다저팬인데 다저스타디움에서 쳐줘서 좋았음
마지막에 졸스신 트라웃 오타니가 트리오를 이뤘다면의 가정법은 그래봤자 트리오 외엔 모조리 개박살나서 의미없을거 같은데
그 뒤에 렌돈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무릎을 탁 치고야 말았습니다...
선수 인권의 수호자 ㅇㅅㄹㄷㅅ
제일 좋아하던 선수
당장 샌디쿠팩스 클레이튼커쇼가 어떤 찬사를 받는지 생각해보면 본즈 없었으면 MVP 5-6회는 받았을텐데 걍 11년뛰고 은퇴했으면 바로 십레전드 등극
카디널스의 푸홀스도 미쳤지만 그때 카디널스 타선도 미쳤습니다. 스캇 롤렌, 짐 에드먼즈, 래리 워커, 에드가 렌터리아, 데이빗 엑스타인, 레지 샌더스 등등
부상을 감안해도 눈의 노쇠화가 가장 빨리 그것도 심각하게 찾아옴. 볼넷이랑 출루율 기록 찾아보시면 급격한 에이징 커브 시점이 나오는데 그때가 2011년입니다. 그 이후로 두 번 다시 세자리수 볼넷, 4할 출루율 한 번도 달성 못 함. 아 졸스신이여ㅠㅠ
세미소사는 약물만 적발된게 아니라 부정 압축베트도 발각되었죠....세미소사 베트가 부러졌는데 속에 나무가 아니라 탄성 좋은 충진제가 베트 속에 꽉 차 있었죠..
원래 있던팀 가서 모자 들면서 인사하는 푸홀스는 있지 못하죠... 근데 사실 누구도 저정도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1인임.. 클라스는 영원하다..
해외축구와 믈브를 모두 좋아하고 레알팬으로써 갑자기 든 생각인데 푸홀스는 아자르에 비해선 양반인것 같은느낌
나이를 속여도 꽤 많이 속였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게 사실이였었나봄
카브레라도 한편 만들어주세요 ㅎㅎ
야구계의 마이클 조던. 10년이라는 세월을 그냥 보내버리고 다시 선수생활했음
700홈런이면
35개씩 20년을 매년 쳐야되네
미친선수다 진짜 ㅋㅋ
진짜 한 때 가장 좋아했던 선수이자 가장 강한 타자라고 생각했던 선수. 배리본즈 홈런 신기록도 깨주길 바랬는데... 아쉽
역시 LA의 심장 졸스신
푸홀스는 마이너에서 6연타석 홈런도 쳤음
솔직히 푸홀스라면 부진을하더라도 언젠가 재기해줄꺼라는 믿음이있었는데 아쉬웠죠..
8:16 이건 사과해야 될 것 같습니다-푸홀스 팬
당장 트라웃도 하는 꼬라지가 푸졸스 따라갈 느낌 푸졸스가 흔치 않은 케이스인건 보통 꼬꾸라지면 드러눕는데 푸졸스는 꾸역꾸역 나온다는 거지 먹튀라는 점은 사례가 많음
에인절스도 보면 프런트하고 현장코치 스카우트등 다 물갈이 해야할듯
아 오타니 투타겸업 관리만 인정 ㅇㅇ
현 mlb드래프트는 20라운드까지 있는걸로 아는데, 푸홀스 드래프트 설명은 틀린거 아닌가요😅
2003년까지는 36라운드까지 있었읍니다.
오타니 fa나오면서 에인절스 내부 공개된거만 보면 에인절스탓도 상당히 있지않을까싶어요ㅋㅋㅋ 구단이 이상한 부분에서 돈을 그리 아끼니ㅋㅋ
졸스신 외국이나 국내보면 나이 속인게 정설처럼 여겨지던데 그런거같아보임.
So marvelous!!
에인절스 / 다저스때는 잣망이었지만, 말년에 카디널스 복귀가 동기부여가 된건가 미친 타겨감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줄은 생각도 안함
혹시 지터 영상 가능한가요…?
가능해요
나이 4살 속였다는게 정설
그땐 다 그랬지
그래도 잘했다
이번에 도미니칸에 오피셜로 나이 속인 친구 보니까 ㄹㅇ 합리적 의심이
푸홀스 담이 트라웃이었는데 트라웃도 10년차부터 위기 ㅠㅠ
진짜 오타니 이전 만찢남 수준의 타격을 보여주던 그가 30대이후 급격히 몰락한건 고질병인 족저근막염이 컸지. 족저근막염 자체가 완치가 안되는데다 평생 정말 괴로움. 운동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치명적임. 약물 했어도 크게 달라지는건 없었을듯. 물론 푸는 약을 했단 증거는 없기에 당근 현재는 청정타자지만
나이 속인게 컸습니다
푸홀스는 진짜 몇살일까 ㅋㅋㅋ
지나보면 드래프트한 팀도 알고있었을것 같은데 나이도 2~3세정도 줄인것 같고 약물의 도움도 받지 않았을까해요
나이때문에 저 정도 재능임에도 뒷순위로 빠졌을거고 약물리스트에 없었다고 약물을 안했다는 확증은 아니라서...
푸홀스가 에인절스에 있을때
세인트루이스 시절 반만 했어도
역대 1위 타자 되었을듯
에인절스가서 죽쑤고 다저스가서 좀 살아나더니 세인트루이스 복귀하니깐 날아댕기는거 보면 뭔가 있긴함ㅋㅋㅋ
지금의 카일슈와버와ㅡ천사시절 졸스신의 생산성이 비슷하다 보면 되는건가여?
천사네 자체가 문제가 있었죠 ㅋ
당장 피트니스 시설조차 없었으니깐요 ㅋㅋ
나이를 감았다는 썰과 그에 따른 예상보다 빠른 에이징 커브라고 생각함.
나이 속인 푸홀스
실제나이가 3~4살 많았울거 갔네요
여러 정황상 나이를 속인게 확실하다 ㅋㅋㅋㅋ
물론 엄청난 돈을 받아먹었으니
결정적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푸홀스가 절대 인정 안하겠지만..
나이 속이고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 참여했다는건 거의 정설 아닌가요? ㅇㅅㅈㅅㅅ
ㅋㅋ 그당시 내셔널리그 투수와
아메리칸 리그의 투수 수준차도
한몫 했었음. 무시무시한 공격력의 아메리칸 리그 타자들을 상대했던, 아메리칸 리그의
투수들의 터프함에 눌린면이 없지않아 있죠
그당시 올스타 게임을 이긴리그에 월드 시리즈 홈 어드벤티지를 주었는대, 한 10년간 아메리칸 리그가 이겨서 웧드 시리즈 홈 어드벤티지를
가져갔었죠... 야구는 투수놀음...ㅋㅋㅋ
그다음은 랜던인가요....에인절스의 fa잔혹사 부탁드립니다.
푸홀스가 아니라 푸졸스입니다
갑자기는 아니고 물론 낙폭은 상상이상이었지만...
센트루이스 마지막 2년간도 조짐은 있었고, 그래서 구단도 연봉 쎄게 안부르고 안잡았던 걸로 기억함
갠적으론 mlb 특유의 장기계약과 샐러리캡 제도 덕에 더욱 주목받지 않았나 싶음. 다른 종목이면 금방 계약만료에 가까워져 처리하기 수월할텐데...샐러리캡 없는 스포츠면 그냥 돈 날렸다 쳐도 되고
에인절스는 졸스신에게 천번 만번 절해야 한다.
어차피 개꼬라박으로 망할팀
졸스신 먹튀로 망조 든거처럼 보이게 하니까.
트라웃만 불쌍함.
나이 속였다는게 정설임
재는 나이를 속였을 확률이 99퍼임
썸네일 소크라테스 브리또 아입니까
에인절스 계약시작시점 실제나이 36살 이었으니 당연한 결과. 그때부터 슬슬 부상,에이징커브 온거고 망한거지.
그래서 진정한 재능 선수로 뽑는 선수가 샤킬오닐인가 봅니다. 자기관리 노노.
그래도 정말 오래 선수생활 했죠.
술 좋아하면서 그정도 했으면 대단한거죠.
천사 선수 관리도 문제 잇는듯 다저스 세인트가서는 꽤잘햇죠
저는 세명을 뽑아보자면. 에이로드 푸홀스 트라웃
에인절스는 무슨 천재의 무덤인가..이런 구단을 계속 응원해주는 팬들이 천사라는 뜻인가..
나이를 한 4~5살 속였을거라 생각 ㅎㅎ
진짜 최악은 랜돈인듯...이넘은 프로의식 자체가 없음...워싱턴 우승 버프로 계약따내고 태업 그 자체
그시대 최고의 타자에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없다?
2000년대 초반에는 타자로서 전성기를 20대 후반 - 30대 초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죠
90년대 후반, 강타자들이 신체능력의 하락을 약물로 커버하면서 30대 후반에도 훨훨 날아다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