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지터, 그는 MLB 역사상 가장 과대평가된 선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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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вер 2024
- 양키스에는 수 많은 야구 영웅들이 존재합니다.
야구라는 종목이 프로가 되고나서부터 그 일은 변함없이 지속되었죠.
오늘 소개해 드릴 이 선수 역시 수 많은 양키스의 히어로 중에 한명입니다.
하지만, 그가 더 특별한 이유는
그는 그 어떤 선수보다도 "사랑 받았던 , 모든 유격수들의 로망인 플레이어 " 이었기 때문입니다.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 "데릭지터'" 이야기 입니다.
#메이저리그 #데릭지터 #데릭지터하이라이트
#오타니 #이정후 #김하성 #뉴욕양키스 #무키베츠
![메이저리그에서 194년 동안 풀리지 않던 저주를 풀었던 단 한 명의 사나이 [통합편]](http://i.ytimg.com/vi/BCDeSzp3N5A/mqdefault.jpg)
96년 우승 당시 92승 70패 였습니다.
MVP는 00년 이었습니다.
미처 확인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war이 립켄 제외 2위면 bwar, fwar이 130 넘어가는 호너스 와그너는 뭔가요?
특정 시기 이후면 그렇게 기록해주셨으면 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수비지표중에 DSR인가요? 아니면 DRS인가요? 자막이랑 영상에 나오는게 달라서 헷갈려요
0:20 같았던
원래 자주 틀리지않음?
@@한장-u5o 디펜시브 런 세이브 맞습니다. ㅠ
3000안타를 홈에서 홈런으로 때린거부터 진짜 스타는 스타라고 느꼈음
역시 뉴욕의 왕(밤에)
심지어 은퇴경기에서 선수시절 마지막 타석에 끝내기안타침 ㅋㅋㅋㅋㅋ
See ya! 3000! History, with an exclamation point! Oh, what a way, to join the 3000 hit club. Derek Jeter has done it, in grand style!
@@조진우-x7i 마지막 홈경기에서 끝내기안타친거구요 마지막 타석은 펜웨이파크에서의 경기였어요.
은퇴경기마저 끝내기를 친 야구라는 스포츠에서 클러치히터가 실존 함을 보여준 진짜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정말 멋진 선수였죠. 자신의 경기에서도 멋졌고, 동료였던 마리아노 리베라의 은퇴경기에서도 투수 교체하러 나와 리베라를 울린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죠. 리스펙트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죠.
클러치히터는 아닌듯. 통상 wRC+가 주자 없을 때 116, 주자 있을때 113, 득점권에서 116, 정규시즌 통산 119에 포스트시즌 통산 121임
새가슴도 아니지만, 빅게임에 강하다거나 찬스에 강한 것도 아니지 않나...
어찌됐건 모든 야구팬들이 가장 사랑한 선수인 것은 맞습니다. 오죽했으면 MLB the show 게임시리즈에서 작년에 데릭 지터 에디션이 나왔는데 올 해 또 지터 에디션이 나왔습니다. 말그대로 대체불가의 야구계 대스타죠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오래 살아 남았다는 것에서부터 리스펙임
한팀에서 뛰면서 3천안타면 그자체로 어마무시한 레전드입니다. 명예의 전당 예약은 기본이죠. 그리고 프로스포츠에서 스타성도 그 선수의 가치죠. 지터 져지 팔린것만해도 연봉 다 채워줬을듯 보통 한벌에 150-200달러니 ㅎㅎ
부러운 인생이다. 다시 테어나면 나도 데릭지터처럼 사는 인생으로 태어나고 싶다.
야구가 아니더라도 저런 스타성도 그렇고 저정도 수준에 도달하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제 생각도 데릭지터처럼 살아가는거도 좋을거같네요
마지막 경기 마지막 타석에서
끝내기 안타치고 마이클 케이가
“데릭 지터! 그는 환상을 현실로 만듭니다!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까??“
지리는 멘트이후 코어4 멤버 딱 서있는 장면 나오고..
진짜 은퇴하는구나 싶어서 뭉클했던 기억이..
데릭 지터, 에이로드, 노마 가르시아파라 3명의 유격수가 있던 시절을 지나서 나중에 데릭지터가 양키스에서 은퇴할때 정말 대단한 선수라는게 실감이 났습니다 . 5번의 월드시리즈 우승도 대단했지만 유격수의 틀을 깨준 선수로서는 언제나 존중받아야 하는 선수죠
마지막 함성 편집이 대박
옛날에 부탁드렸는데 해주셨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당대 최고의 이슈에 서있던 뉴욕양키즈의 영원한 캡틴 데릭지터 한시대를 풍미한 최강팀의 캡틴인것만으로도 이미 그 이름값을 어느정도했다라고볼수도있다
3:50 에서 말한 것처럼, 당시 양키스에서 지터는 MCU의 토니 스타크와 같은 존재였음. 그게 데릭 지터를 단순히 잘 치는 유격수를 넘어서서 '뉴욕의 황제'로 만들어준 원동력임.
데릭지터가 부러운 이유는 내가 노력한다해도 얻을수 없었던 것을 거의 타고난 모양새와 운으로 다 가지고 시작했기 때문이다. 악의 없이 미움받을 상황도 적었을거고…쌈 못하게 생겨서 가해의 대상으로 지목받을 일도 없었으며…..저 사람은여태 살면서 정말 신나서 노력하고 괜히 태어났다는 생각따위는 안해봤을거니까. 여튼 부럽다. …
데릭지터가 스타이고 좋은 선수였고 좋은 유격수였다는 생각은 드는데...
명전 99.7%투표율은 좀 이해가 안되는느낌..
뉴욕과 돈 많이 쓰던 시절의 양키스땜에 가산점이 있었다고 생각이듦
가장 양키스 스러운 선수이지 않나 싶군.. 커리어도 그렇고 미디어 띄우기도 그렇고..
야구 선수 평가에는 다양한 기준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미지와 외모로 한 몫 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
큰경기에 결정적인 순간 한건을 해결해주니 그가 왜 슈퍼슈타인지 보여주고 일단 미국인에,외모, 집안배경부터 딱 미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스타이니 명전도 원트에 가장높은 득표율로 들어가지
저 시절이 MLB, NBA 다 최고의 시절이었지
데릭지터는 분명 양키스라는 프리미엄으로 인해 이득을 본 선수는 맞는듯 합니다. 사실 에이로드 하고 타격수치를 제외하더라도 두선수 수비력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시대 최고 유격수라는 부분에는 좀 의문이 따르네요. 결론적으로 과대평가 선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약쟁이, 양키스로 기어들어간 2인자, 동료를 팔아 넘기는 배신자>뉴욕의 왕??????
최고의 선수?최고의 스타!
최고로 인기있었던 선수였던건 확실
지터는 최고의 플레이어라기 보다
스타 플레이어라는게 잘어울리는듯
유격수가 통산 3465안타 260홈런 358도루 .310이면 레전드중의 레전드아닌가요?.......
Mvp 0회
유격수 수비의 레전드인 지미롤린스도 에이징커브 씨게와서 말년에 개고생만하다가 38세시즌에 강퇴수준의 은퇴엿는데 지터는 38세시즌끝무렵에 발목나가고 39세시즌 거의 재활만하고 40세시즌에 풀타임으로 은퇴한거만해도 그냥 닥 레전드중 레전드임. 전세계 통틀어봐도 30극후반 40세시즌에 유격수 수비를 풀타임으로 그것도 팀에도움까지되는 성적남긴선수는 몇 안됨.심지어 립켄옹도 말년에는 3루로 완전포변햇는데 지터는 포변도안함.
빅마켓 팀으로 팜 시스템이 최고는 아니라 생각하는 양키스에서 드래프트부터 은퇴까지 오로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는 자체로도 좋은 유격수임을 부정할 수 없죠.
BK형한테 홈런만 안쳤으면 더 좋아했을 선수.😅😅😅
과대평가된 거는 맞음. 뉴욕 양키스라는 초인기팀 + 양키 황금기 시절 우승 멤버 + 유격수 + 미남이란 점이 상업적으로 매우 훌륭했기에 실력보다 더 과대평가되기는 했음.
근데 상업성 또한 프로 스포츠에 있어서는 능력이기 때문에 인정해줘야지.
ESPN 핫100에서 이 새끼가 푸홀스보다 앞에 있는 것부터가 말이 안 되죠ㅇㅇ
진짜 지터가 커리어끝까지 유격수를 한것도 말이 안되고 골드글러브가 5개나 된다는것도 말이 안됨
새삼 이치로가 정말 대단한 선수인걸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지터아재
일본선수 이치로 노모 오타니 야들은 쌉인정
과대평가도 아무나 받을 수 있는게 아니죠
메이저리그 안볼때도 이름은 들어본 선수.
???: 약물쓰면 정력 떨어지는데 제가 약물이요?
과대평가가 아니라 오히려 N가르시아파라, A로드, 테하다라는 거포형 유격수에게 묻혀서 과소평가 당했었지요. 그런데 노마는 유리몸 되자마자 망했고 A로드와 테하다는 약쟁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지터가 모두를 이긴 셈이 되버렸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리더십 부분에선 과대평가가 너무 심함. 악의 제국 당시와 달리 지터가 캡틴을 먹은 이후엔 화려한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벤치는 항상 모래알이었음. 항상 말이 많이 나오던 시기의 캡틴이 지터임. 전력에 비해 우승을 많이 한것도 아님. 지터 캡틴 장기집권 시기에 09년 우승 단 한번뿐. 90년대말 3연패 시절 멤버라서 그 시절에도 지터가 캡틴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축구로 비유하자면 맨유 원클럽맨으로 커리어 끝낸 베컴하고 비슷할 듯.ㅎㅎ
솔까 객관적으로는 수비를 못 하지만 진짜 주관적으로는 수비를 잘 함.ㅎㅎ
그에게 부족한것은 오직하나 머리털
데릭지터하면 데릭종률밖에 생각이 안난다
일단 3000 안타 친거부터가 과대평가는 아니고. 3000 안타가 뭐 아무나 하는 것도 아니고. 뉴욕의 심장 양키스에서 원클럽맨. 이 정도면 과대평가라고 하기엔 그렇지.
이승엽스타일
그렇게 극성이라는 뉴욕의 언론과 팬들을 두고 오직 한 팀의 클럽하우스 리더로, 마지막까지 멋진 끝내기안타로 커리어를 장식한 선수죠. 동시대 최고의 수비수, 타자는 아니지만 90년대 양키스왕조 하면 가장 먼저,가장 오래도록 기억나는 선수는 데릭 지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타성으로는 믈브 역사상 최고였지않나 싶네요
최고의수비수요....? 지터가 +지표받을만한해가 98년이랑 09년말고 없는데요...? 최악의수비수지 절대 최고의 수비수는 될수가없는게 지터입니다
@@윤희수-r8l 최고의 수비수는 아니지만 이라고 쓰셨네요
@@윤희수-r8l 최고의 난독 경계선 지능
@@윤희수-r8l글을 끝까지 읽어야지!
놀란라이언..............(6트.......)
2020시즌 시작할 때에 4년 뒤 시거-코레아 위치는 뒤바뀌어있을거다 라고 한다면 개소리 취급당했겠죠? ㅋㅋㅋㅋㅋ
9:51
오늘 아웃트로 레전드
최고의 선수는 아니었어도 최고의 스타였음은 틀림없다
결국 스포츠는 스타성이 중요한 것임
이름부터 플레이 스타일 인생사 외모 가 중요함
반대의 경우는 트라웃...
@@고냥확마트라웃은 선수보단 팀이 문제...트라웃이 다저스나 양키스 선수였으면 훨씬 존재감이 컸을듯.
@@박지훈-c9g꼭 그렇지만은 않음. 물론 구단이 영향은 미치겠다만 트라웃 스타일 자체가 스타랑은 거리가 멀고 오타니 같은 경우는 에인절스때부터 스타였잖음
@@박지훈-c9g 워싱턴 시절 하퍼랑 비교 하자면, 워싱턴이 비인기구단 인걸 감안해도 하퍼는 슈퍼스타였음.
하퍼가 클러치 능력도 대단했지만 트라웃과 반대로 감정 표출도 엄청나긴 했음.
DSR 설명 자막이 DRS로 들어가있네요 ㅎㅎ F1이 생각났어요 잘 봤습니다!
네..................멍청...ㅈㅅ ㅈㅅ
@@spobite멍청한건 아노 ㅋㅋ
7:08 김하성 ㄷㄷ
말이좋아 三大遊撃手였지 사실상 다른둘에 비해 많이 쳐졌음...lol
미국전역에 방송되는 (대부분의 경기들은 전역 방송이 아님) 월드시리즈에 워낙 자주 가서 버프가 있져
인기.몸값에 비하면 과대평가 맞죠 ㅋ
누적스탯은 훌륭하지만
시즌별 보면 에이로드.노마가르시와 비교대는거 자체가 지터에겐 영광임
에이로드는 약물땜에 가치가 희석됏지만 90년대중반부터 2000년초반까진 노마가르시아>>>>>>>>지터임
가르시아가 운이 지지리도 없던게 전성기시절에도 지터보다 몸값이 저렴햇음 ㅋㅋㅋ
구단탓도 있고 시기적으로도 먼가 꼬엿음
그에반해 지터가 노마가르시아보다 연봉이 높앗던건 정말 아이러니임 ㅋㅋㅋㅋ
노마 가르시아 은퇴후에도 지터가 인기면에선 탑이었지만 너무 똑딱이임
홈런 20개이상 친 시즌이 몇번 안댐
내 기준엔 2000년대도 트로이 툴로위치나,미겔 테하다가 지터보다 잘햏다고 봄
와.. 포스트 시즌 158경기를 3할타율이라니.. 누적스탯 미쳤네요.
월드시리즈 7회 진출중 5회 우승, 타율 3할 2푼..
최고의 스타들만 모이고, 언론들이 극성을 떨어대는 양키스에서 10년이상 든든한 리더로 군림한 것 만으로도 연봉값은 충분히 했다 보여지네요.
야구는 잘하지만 리더쉽이 안되는 선수가 훨씬 더 많은걸 볼때 더 그렇게 느껴지는듯..
축구로 치면 약간 델 피에로랑 비슷한 듯.. 해당 포지션에서 goat는 아닌데 최고중 하나였던건 확실하고, 매우 다재다능하고 충성심이 높으며, 훌륭한 리더쉽과 스타성을 겸비.. 유벤투스가 갖는 상징성이 양키스와 유사하고, 심지어 유니폼 컬러도 유사함..
글쎄 올타임은 모르겠는데 양키스 역대 원탑 뻥카는 조 디마지오인듯;;;;
한창 양키스 응원할때 리베라랑 제일 좋아하는 선수였습니다!
실책적고 슈퍼플레이 많이하고 플레이오프에 강하고 양키스 프랜차이즈 슈퍼스타여서
데릭지터가 고평가를 받았던거네요
그런선수가 더 있나???
@@lok2045 많지
@@user-abcde12345a 많아? 3명만 말해봐
실책적고 슈퍼플레이많이하고 플레이오프에서 강하면 고평가 받을만하지 ㅋㅋㅋ
@@leeps7996 베이브루스 조디마지오 루게릭
벤라이스가 가장 존경하는 선수라고해서 찾아보게된 선수 데릭지터 정말 대단합니다. 영상보는동안 야구가 살아움직이는 역사로서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감동과 추억 그리고 교훈을 주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어요. 야구의 진정한 역사를 만들어내는 모든이들에게 오늘도 리스펙 경의를 표합니다.
영상 너무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클러치 무용론을 정면으로 반박할수밖에 없는 이유
하퍼랑 비슷한 유형이라고봄 실력은 최고가 아니지만 스타성이 최고인거지
하퍼는 근 10년간 최고의 타자 중 한명은 맞음...ㅋㅋㅋ 물론 트라웃급은 아님 ㅋㅋㅋ
@@박지훈-c9g 그러니깐 하퍼랑 비슷하다고 지터랑 맨윗선 실력은 아니자너 둘다 ㅇㅇ 스타성은 맨윗선에서 노니깐
잘 봤습니다. 늘 좋은 퀄리티의 영상이네요. 혹시 나중에 로빈슨 카노에 대해서도 한번 다루어 주실 수 있을까요?
So unbelievable!!
와,,, 이거 영상 퀄리티 지리네요 ㄷㄷㄷㄷ
과대평가는 맞지. 그치만 뛰어난 선수도 맞음
어우...2001년에 결승전 7차전에서 리붸라 랑 데뤽 쥐럴 저 양반들 겨우 겨우 넘고 우승해서 행복하네여 😊
와.. 포스트시즌 통산 158 게임 200 안타야?? 지리긴 했네;;;
내가 93년부터 mlb를 봤는데 클러치 플레이어라고 말할 수 있는 타자는 딱 두명 본 것 같다.
스테로이드 본즈, 데륵 지뤄.
딱 두명.
세이버 시대였으면 아마 포변햇겟죠? 수비 스탯에 대해서 본인도 엄청 스트레스 느낄거 같기도 하고
과대평가건 과소평가건 스포츠 선수로써 데릭 지터같이 기억되는건 가장 큰 명예 아닐까요.. 박지성 선수가 너무나 저평가 되었다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맨유 팬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한명의 전설적인 선수로써 가슴에 남아있는것처럼요
지터가 수비를 잘하지도 그리고 타격에서도 압도적인 재능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디비전시리즈부터 월드시리즈까지는 자신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선수였고 양키스는 그에게 최고의 팀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아직도 기억에 남게 된거임. 지터가 약팀에 갔으면 물론 준수한 활약으로 이름은 남겼겠지만 지금처럼 과대평가도 과소평가로도 언급되지도 않고 그저 흘러갔을 거임.
지터는 클러치 수비 및 타격은 아마 양키스를 떠나 리그 최고가 아니었나 싶긴함, 무엇보다 지표상 과대과대 하지만 명예의전당 득표율 보면 역대2위 득표율로 입성한걸보면 최고의 선수는 맞다
지터는 약을햇을리가 없기때문에(19금) 최고이죠...ㅎ
원클럽맨은 그 이유하나만으로도 존경받아야 한다. 뉴욕의 왕 지터옹
어떻게보면 진짜 트라웃의 대척점이네요ㅋㅋㅋㅋㅋ
이번은 지표보단 낭만으로 간다!
과대평가 되어도 됨.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선수였음. 섹시한 엉덩이. 애런 저지 졸라 못생겼고, 하퍼도 시골팀에 있어서 인기 졸라 없고, 트라웃도 생긴거 너무 평범하고 똥팀에 있어서 인기 없음
거품 솔직히 많이 껴 있지... 딱 프랭크토마스 정도 평가 받아야 적당한 선수라고 봄. 경쟁자들에 비해서 뒤쳐졌지만 알고보니 대약물시대 청정타자라는점도 비슷하고.
NBA에는 코비가 있고, MLB에는 지터가 있다
절대 지금 위치에 있을 실력이 아니다
특히 지터는 단 한시즌도 리그 30위 이내의 선수였던 적이 없다. 저런 수비로 평생 유격수인것도 특혜
뉴옥의 파티 걸들은 그와의 하루 밤을
절대 잊지 못한다
Mlb 최고의 선수는 아니더래도 지구촌 최고의
남자 는 맞다
미국 스포츠들이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를 만들고 싶어하는 이유
볼피야 제발 지터 반만…
3대 유격수 논쟁이 있을 때 처음에는 셋 중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셋 중 최고였다.
강한 놈이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 것이라는 걸 보여 주는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그냥멋지기도한데 이름도 존나멋있는거같음
최근에 팀은 다르지만 바비위트주니어보면 지터느낌
골드글러브 5회 이 부분만 개거품
인기빨로 받은 거
지터는 명전 선수에는 틀림없고 훌륭한 선수인 건 분명하지만 좋은 유격수는 아니었음
양키스가 축구의 레알처럼 야구 재미없게 만드는 팀인줄 알았는데.. 그냥 내가 3년연속우승의 최전성기를 본거였네
스타성은 최고인듯 야구선수들의 연예인
대단한 선수는 맞는데 훨씬 대단한 선수들 넘쳐나던 시대에 양키스빨 제대로 받은 선수도 맞지 뭐
솔직히 과대평가는 맞다고봄 양키스 인기빨 도 있었고 본인자체도 인기많았고
푸홀스,,,,영상 있나요??
넵!
과대평가지. 수비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타격이 최고도 아니고 ㅎㅎ
약물시대에 약도 안먹었는데 진짜 엄청난거 아닌가;;
멋지다.지터
타고난 슈퍼스타 팔자
야구는 데릭 지터
축구는 데이비드 베컴
약쟁이랑 비교되다보니 거품소리 들었던거지.
성적도 평범한 데 심지어 외모는 왜 그리 빨아준 줄 모르겠음
최고스타중 한명이지만 그래도 명전 99퍼는 아닌거 같다 팀이 양키스아니였으면 80퍼샌트 대였다
명전 %가 의미가 없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서 별로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90%은 넘는게 맞을듯~?
명예의 전당의 득표율은 기록만으로 얻는게 아님. 기록은 명전 입성을 위한 필수조건에 불과하고 얼마나 임팩트를 줬느냐가 굉장히 중요함.
그래서 3천안타 3천k 같은 레전드 기록을 작성했음에도 커쇼,트라웃마냥 리그를 박살낸게 아니라 꾸준도르로 작성한거면 득표율은 낮거나 아예 입성 못하고 나중에 추천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음.
그런면에서 엄청난 클러치 장면을 수도 없이 보여준 지터가 득표율 높은 건 당연한거임.
지금 우리 시대에서는 그저 숫자로만 지터의 기록을 보니까 그저 좀 뛰어난 선수였네 수준이지만 당시에는 클러치 상황만 되면 열광하게 만드는 선수였음.
그래도 3000안타에 월시 우승5회면 90%대는 감 17년연속 150안타+포시성적보면 80%대나오는것도 논란임 당장 치퍼존스만 해도 90대 중반인데
지터 전성기에 당시 악의 제국으로 불리던 양키스 엄청 싫어했었는데
공격이든 수비든 항상 클러치 상황에서 미쳐 날뛰고 야구하는 센스보면서
저xx는 진짜 ㅈ같네라고 욕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오마 비스켈 좋아하는데 한번 다뤄줄 생각 없으신가요?? ㅎㅎ
유격수면서 통산 타율 .310이면 훌륭한 선수 맞지
데릭 지터가 그저그런 선수면 다른것들은 다 쓰레기들 끝
현장에서 높이 평가하는 이유는 안정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을 굴려야하는 입장에서는 슈퍼플레이보다 팀을 더 다운시킬수 있는게 어이없는 실책이니 말이죠.
실제로 예민한 투수들의 경우 야수들이 어이없는 실책을 범할 경구 제구력에 영향이 가기도하니까요.
반면 데릭지터 같은 안정적인 수비수가 있다면 투수들은 안정감을 느낄수 있으니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볼 수 있죠.
물론 그 안정성 때문에 좁아지는 수비범위가 데릭지터를 까게 만드는 결정적 원인일수있지만 플레이 난이도가 높은 유격수 포지션에서 실책이 적고 결정적일때 클러치 플레이를 해주며 몸을 사리지도 않는 유격수는 참 유니크한 존재라고 할 수 있겠네요.
5:59 DSR이 아니라 DRS
DSR은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말은 디펜시브 런 세이브 라고 해놓고 DRS라고 쓰는 멍청이가 있다??? ㅈㅅㅈㅅ
DRS라 쓴게 아니라 DSR
DRS 는디펜시브 런 세이브@@spob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