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umiaco5079 근데 놀란 라이언은 70년대에 4위에서 7위를 왔다갔다 하는 선수였음..1위 스티브 칼튼 2위 톰 시버 3위 짐 파머 나머지 4위는 놀란 라이언, 캣 피쉬 헌터, 게리 페일로드, 퍼거슨 젠킨슨이 경쟁을 했었음.. 80년대 이전 투수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 연속출루, 론 헌트의 시즌 50사구, 폴 데린저 투수 한 시즌 27패.. 그러다 찾은 기록이 1974년 LA다저스 투수 마이크 마셜의 한시즌 106경기 출장이네요. 이 분은 선발등판 단 한번 없이 106경기 208.1이닝 15승 12패 21세이브에 사이영 위너이기까지 하네요. 이건 뭐 KBO에서의 김현욱 선수를 떠올리게 하는데 기록 스케일은 어이구야 ㄷㄷㄷ
+ 샘 크로포드 선수는 1901년 한시즌 최다 인사이더 파크 홈런 신기록도 같이 보유 중입니다.(12개) 이기록 또한 절대로 깨지기 어려워 보이는 기록 중에 하나 인 듯 보입니다. 참고로 개인통산 최다 인사이더 파크 홈런 수는 55개인 제시버켓 그 다음이 51개인 샘 크로포드 입니다.이 기록도 사실 깨지기 어려워 보이는 기록입니다. 김단장님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화이팅이시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리베라의 통산 652세이브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얼핏보면 한 시즌 40~50세이브를 13~15시즌 기록하면 될거 같은데. 1. 일단 어린나이에 클로저 고정 되기가 어려움(선발 몇년 뛰다가 나이들어 전환하는 케이스가 많음) 2.세이브 기회가 있는 중간이상 강팀에서 쭉 뛰어야함(하위권팀은 기회 손해) 3. 클로저 특성상 강속구 구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데 30 이후 노쇠화 마지막으로 너무 잘해서 또는 팀 사정상 1~3선발으로 가거나 아님 경쟁자 등장으로 셋업맨으로 가는 보직변경이 없어야 함 등등. 매일 긴장 등판대기하는 상황도 싫어할 선수가 많고..호프먼 제외하고는 500세이브 넘긴 선수가 없을 정도로 실력 외 변수가 많음...리베라 명전 만장일치도 납득 가능
리베라는 생각보다 늦게 마무리투수로 뛰기 시작함. 그래서 언제 마무리투수를 시작했는가보다는 얼마나 롱런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일단 강속구로 유명한 투수들은 대부분 힘들지. 부상 위험이 너무 높고, 구위 무너지면 너무 쉽게 나가리 됨. 킴브렐 그렇게 일찍 시작했는데도 결국 무너졌잖아. 리베라는 빠른 구속보다는 압도적인 커맨드로 큰 부상 거의 없이 롱런한 투수임. 결국 튼튼하고 커맨드가 뛰어난 투수가 기록 깰 가능성이 있다고 봄
여기에는 안나왔는데 그랙매덕스의 21년연속 199이닝 이상 던진거도 지금 시기에는 나오기 힘든거 아님? 심지어 중간에 한해만 199와 3분의 1이닝 던져서 200이닝에 아웃카운트 2명 부족해서 아깝게 21년 연속 200이닝 기록은 실패했지만, 14년연속 200이닝 이상 던지고, 21년 연속 199이닝 이상 던진 꾸준함도 대단한건데? 놀란 라이언,랜디존슨등 다른역대급 투수들도 근처에도 못가본 기록인데....
@user-ie2oy2tq9s 그건 저도 알아요..문제는 그 이닝에 홈런맞은 타자를 같은 이닝에 두번 그것도 똑같은 만루 상황에서 만났는데, 멘탈나간 상태인 투수를 또 상대시켰다는게 문제라는거죠..제가 그래서 메이저 일본, 한국 모든 기록을 다 찾아 봤는데요..한이닝에 같은 타자를 두번 상대한 경우는 많지만 투수교체없이 만루에서 같은 타자를 두번 상대시킨 경우가 역사상 박찬호가 유일함..즉 역사상 최초의 상황에서 한만두를 맞은거니 전무후무하고 깨질 수 없을 뿐더러, 다시는 이런 기회조차 오지 않을꺼란 소리임..그러니 제말을 이해 못하면 댓글 달지마슈...
@user-ie2oy2tq9s 쉽게 얘기해서 메이저 120년 넘는 역사동안 박찬호처럼 같은 타자에게 한만두를 허용할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 준 경우가 한번도 없었고, 박찬호의 상황이 유일했음...물론 같은 투수가 한이닝에 만루홈런 맞고, 다시 만루를 만들어 줄 때까지 투수교체안한 경우도 거의 희소하고, 그리고 다시만난 그 만루상황에서는 투수교체를 전부다 했었음... 그말은 같은 타자에게 한만두가 가능했던 상황은 박찬호의 경우가 유일했음.....그러니 기회조차 없을꺼란 소리임...
@@아키온-l1s 그런식으로 4할타자가 나오기가 힘들어..간단하게 생각을해봐 리오넬메시로치면 시즌이 아니라 1년 91골이 나오기가 쉽냐??간단하게 ..이치로의 2004년 5월-2005년 5월 즉 1년간 이치로의 타율이 4할이 넘었던건 알고있냐????????1년으로 계산을해도 4할이 불가능한거야...메시의 1년 91골이 나오기가 힘든것처럼 이 밥통아 ㅋㅋㅋㅋㅋ
@@이민우-k8h3o 구속 증가는 아닌데..저때 당시 밥 펠러는 시속 160키로를 뿌리는 파워 피처였고 당시에도 디지 딘등 파워 피처는 꽤 있었음..밥 펠러가 164키로를 뿌린 롭넨의 직구를 보고 롭넨의 직구는 나의 체인지업 정도 밖에 안된다고 코웃음을 쳤었는데.. 그리고 지금 스피드건은 예전 스피드건에 비해 속도 거품이 상당함..게임수가 저때 당시 적은 것은 절대 아니고 팀 수는 지금의 절반 정도 수준이었음..
가장 깨질 수 없는 기록은 박찬호의 한만두다. 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 홈런 두방 맞는 것이 깨지려면 한 타자에게 만루 홈런 세방을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려면 투수, 타자, 감독이 미치고 한 투수가 3번의 타자 일순을 맞이해햐 하고 19타자를 상대 후 최소 17실점을 해야 가능한 기록이다. 영원 불멸의 기록 한만두!
놀란 라이언이 기록했던 최고구속 163km도 10여년 전 채프먼 등장 전까지 기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전이 하나 있는데, 놀란 라이언 시대와 지금 시대의 스피드건은 출력값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공을 측정해도 과거의 구형 스피드건은 지금 스피드건보다 약 5~8km가량이 덜 나온다고 합니다. 즉 놀란 라이언의 구속은 지금 스피드건으로 재면 거의 170km 정도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냥 미쳤죠. 속구만 던져도 건드리지도 못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국내에도 적용되는데, 국내에서 현재 통용되는 신형 스피드건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은 199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그 이전에 기록된 구속은 마찬가지로 현재 기준으로 5~8km가량 덜 나왔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1990년대 초 국가대표급 투수들은 신형 스피드건을 사용하는 해외에서 구속을 측정하면 국내에서보다 더 빠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놀란 라이언의 노히트는 9회가 아닌 7회입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아노 리베라의 652세이브, 트레버 호프먼 601세이브는 왜 없죠???
@@junpyolee543 그건 저기에 낄 정도가 아니라서
@@user-cd4ms4tt3l 낄 정도가 아니라기엔 리베라도 많은 기록이 있어서
@@junpyolee543 유튜브는 댓글 안 달고 시청만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마도 샌디 쿠팩스의 4개보다 3개나 많은 7회 노히트와 2795개의 베이 온 볼도 깨지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모든 기록들이 대단하지만 놀란 라이언의 5714탈삼진은 한 인간의 팔에서 나온 기록이라기엔 너무 비현실적임. 27년 현역생활도 그렇고 인자강 기록의 끝판왕인 것 같습니다.
돈 드라이스데일과 퍼거슨 젠킨스는 4년연속 300이닝 이상을 던졌음..
5389이닝 5714탈삼진 2975볼넷
다 합쳐서 봐야 더 무서움. 통산 투구수가 엄청났을텐데 그걸 몸이 버틴 게 기적이지.
@@izumiaco5079 근데 놀란 라이언은 70년대에 4위에서 7위를 왔다갔다 하는 선수였음..1위 스티브 칼튼 2위 톰 시버 3위 짐 파머 나머지 4위는 놀란 라이언, 캣 피쉬 헌터, 게리 페일로드, 퍼거슨 젠킨슨이 경쟁을 했었음..
80년대 이전 투수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라이언의 더 놀라운 기록은 삼진수가아니라 노히트 7회다. 바로 이등이 2횐가 3횐가 그럴걸?
@@izumiaco5079 ㅇㅈㅇㅈ 파이어볼러 라는건 안비밀 ~
박찬호 한만두...
한이닝에 같은 선수에게 만루홈런을 두번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거의 불가능...
ㅋㅋ 그냥 못해선 달성 불가능한기록 ㅋㅋ
한 이닝에 만루홈런 맞고 타자 일순할 따 까지 투수 안내린것도 레전드
이 기록은 감독과 선수와 팀이 모두 미쳐야 나올수있는 기록임
정확히는 한한한만두 입니다. 깨기는커녕 같은 기록도 두 번 안 나올 불멸의 기록입니다.
천지인의 기운이 한번에 모여야 가능할까말까한 기록
돈 드라이스데일의 6게임 연속 완봉승도 불멸의 기록...그것도 2, 3게임 마다 출장해서 세운 기록..
오오오 다들 비슷한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이치로 리키핸더슨 기록은 과연 깨질까 싶긴함...
영상에도 잠깐 나온 월터 존슨이 기록한 110완봉승도 깨지기 힘든 기록같네요.
혼자 다른 차원이라 그냥 9이닝 내내 힘빼고 던졌나
승패를 떠나 110완투도 어려울듯
심지어 그 당시 혹사도 지금보다 더 심했음 그 당시는 선발 불펜 마무리 개념이 확립 전이니까
ㅋㅋㅋ 110완봉승은 커녕 110완투도 어려운 게 현실임
웃긴건 변화구 던지지도 않다가 말년에 속구 구속이 주니까 변화구 배워서 던졌고 지금처럼 인터리그가 있는 것도 아니여서 아메리카리그 7개팀과 시즌내내 상대했는데도 기록한 성적인거임
테드 윌리엄스의 84경기 연속출루, 론 헌트의 시즌 50사구, 폴 데린저 투수 한 시즌 27패..
그러다 찾은 기록이 1974년 LA다저스 투수 마이크 마셜의 한시즌 106경기 출장이네요.
이 분은 선발등판 단 한번 없이 106경기 208.1이닝 15승 12패 21세이브에
사이영 위너이기까지 하네요.
이건 뭐 KBO에서의 김현욱 선수를 떠올리게 하는데 기록 스케일은 어이구야 ㄷㄷㄷ
헐.....
한 시즌 27패가 가장 어려운 것 아닌가요? ㅋ
김현욱투수는 선발없이 다승왕,승률왕,평균자책점왕 찍고 골든글러브를 못탄게 함정.. 20승투수 ㅎㅎ
이치로 10년 연속 3할-200안타-골글 이것도 엄청난 기록이죠
+올스타
미국에서는 이치로 안타 기록을
내야안타 많다고 후려치는
근본주의자들 있더라
그래도 기록중엔 가장 떨어지는 기롣임 비슷한 선수는 많음
잘하긴 했지만 못깰 기록은 아님
당장 오타니만 봐도 깨부술것같은데
이 기록들 중에서 칼 립켄의 기록이 제일 인 것 같군요. 정말 성실과 자기 관리의 끝판왕입니다.
심지어 라이언의 시대는 삼진을 두려워하던 시대라는 점에서 더 대단한것 같습니다. 출루율을 중요시 여기는 요즘 야구에서는 피트 로즈, 타이 콥의 4000안타도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네요.
리키핸더슨 기록을 보면 타율이 3할이든 2할5푼이든 출루율이 4할이 넘어 비슷했음. 통산출루율 0.401 이 늙어서 기록이 많이 빠져도 저정도였으니 거기에 도루. 하나 더하면 타석당 투구수도 어마어마했음.메이저리그역사상 최고의1번.
이치로 2001~2010 10연속3할-10연속200안타-10연속 골글-10연속 올스타 이기록만봐도..앞으로 보기 어려운 기록같습니다.
단일 경기에서 9이닝 58구 2안타 완봉승한 레드 베럿.
이거야 말로 불멸일듯 ㅋㅋ 슨부조작 하지 않는이상
58구 완봉은 투수가 대단한것보단 타자들이 더 문제지 ㅋㅋ 완봉 당할때 당하더라도 끈질기게 물고늘어져야되는데 선풍기질만 했다는 증거
@@guererovladimir848선풍기질이 아니라
그냥 다들 빗맞은거지
선풍기질만 했으면 80구는 넘겼지
58구 완봉은 진짜 팀이 미쳤다는 표현밖에 없음.
투수도 잘 던졌지만 수비가 미친거죠. 빠질뻔한거 다 잡아 아웃. 장타될뻔한것도 다 플라이아웃.
걍 스탠딩삼진당해도27×3=81구네요 58구 2피안타완봉승 ...대단하군 ㅎㅎ
다 대단한 기록이지만 사이영 최다승 놀란 라이언 최다탈삼진 피트 로즈 최다안타 칼립켄 주니어 연속경기 출장 기록이 특히 대단해 보이네요.
+ 샘 크로포드 선수는 1901년 한시즌 최다 인사이더 파크 홈런 신기록도 같이 보유 중입니다.(12개) 이기록 또한 절대로 깨지기 어려워 보이는 기록 중에 하나 인 듯 보입니다.
참고로 개인통산 최다 인사이더 파크 홈런 수는 55개인 제시버켓 그 다음이 51개인 샘 크로포드 입니다.이 기록도 사실 깨지기 어려워 보이는 기록입니다.
김단장님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화이팅이시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리베라의 통산 652세이브도 포함된다고 봅니다. 얼핏보면 한 시즌 40~50세이브를 13~15시즌 기록하면 될거 같은데. 1. 일단 어린나이에 클로저 고정 되기가 어려움(선발 몇년 뛰다가 나이들어 전환하는 케이스가 많음) 2.세이브 기회가 있는 중간이상 강팀에서 쭉 뛰어야함(하위권팀은 기회 손해) 3. 클로저 특성상 강속구 구위가 계속 유지되어야 하는데 30 이후 노쇠화 마지막으로 너무 잘해서 또는 팀 사정상 1~3선발으로 가거나 아님 경쟁자 등장으로 셋업맨으로 가는 보직변경이 없어야 함 등등. 매일 긴장 등판대기하는 상황도 싫어할 선수가 많고..호프먼 제외하고는 500세이브 넘긴 선수가 없을 정도로 실력 외 변수가 많음...리베라 명전 만장일치도 납득 가능
리베라는 생각보다 늦게 마무리투수로 뛰기 시작함. 그래서 언제 마무리투수를 시작했는가보다는 얼마나 롱런했는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일단 강속구로 유명한 투수들은 대부분 힘들지. 부상 위험이 너무 높고, 구위 무너지면 너무 쉽게 나가리 됨. 킴브렐 그렇게 일찍 시작했는데도 결국 무너졌잖아. 리베라는 빠른 구속보다는 압도적인 커맨드로 큰 부상 거의 없이 롱런한 투수임. 결국 튼튼하고 커맨드가 뛰어난 투수가 기록 깰 가능성이 있다고 봄
최소 23세에는 등판해야 매년 40세이브씩 한다 치더라도 최소 안아프다는 가정하에 40세가 되어야 가능한건데 수치상 4겜에 한번씩 기록해야되는 힘든 기록이긴하지
킴브럴이 19~20년 날려먹은 게 크네요..
테드 윌리엄스 4할도 나오기 힘들듯~~~
4할친사람 테드윌리암스가 마지막이지만 한명은 아님
놀락라이언 탈삼진 기록은 사실 현대야구 기준으로 보면 혹사 중 혹사인데 그런데도 은퇴전까지 150km 언저리를 뿌렸던 양반...그냥 근골이 타고난겁니다 이건 어떻게 할 수가 없음 원래는 커쇼같이 에이징 커브가 확 와야하는데..
조니 벤더미어의 노히트 연속 2회 경기도 깨기 힘들죠... 타이 기록은 모르겠지만 기록을 깨려면 3경기 연속을 해야하기때문이죠
롤란라이언 5700탈삼진은 ㄷㄷ…
무엇보다도 놀란라이언의 꿀밤 벤클이 인상깊음
놀란의 탈삼진 기록도 불멸이지만 사이영의 다승 기록이 더 위대해 보임. 탈삼진은 자기 힘으로 가능할 수도 있지만 투수의 승리 기록은 절반 이상이 내외야수의 수비 지원과 타격의 득점 지원에 힘입은 합작품이라 더욱 힘들어 보임
반대로 생각해 보면 쉬운기록 일수도..
@@리치-u1w 애초에 500경기를 선발로 나온다는 것도 쉽지 않은데 승까지 챙기려면.. 현역 최다인 벌렌더가 526선발인데..
1.트리스 스피커 개인 통산 최다 2루타(792개)
2.샘 크로포트 개인 통산 최다 3루타(309개)
이 기록도 당분간 깨지기 상당히 어려워 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야구환경이 변해서 못깨는 기록보다 탈삼진, 최다안타 같이 생산적인 기록을 더 높게 평가하고 싶음.
다른건 다 깨져도 사이영이랑 놀란의 기록은 앞으로 거의 불가능할듯...;;
500승은 뭐...시즌25승을 20년간 연속으로 해야하는데...
현대야구와과거야구 룰변경제도이전과이후로 나누어야겠죠 그당시의 규정이후의 규정등등등 투수의 분업화 mlb룰야간경기없슬땐 연장가서 해질경우승부안날경우 무승부처리하는 규정도이서서요 그기다정규시즌막바지 순위싸움과관련없설경우 합의하에 정규시즌 1~2겜정도 없애는것도이슴 가장최근에일이몇년전이였네요
좋은 선구안으로 나쁜볼을 골라내며 하는 연속출루는 꽤 오랜기간이라도 할수 있겠지만 투수가 대놓고 좋은 볼 안주면 칠수 없는 연속안타 기록은 진짜 어려운것임
그나마 제일쉬운듯
511승의 절반만 해도 명전 첫턴에 입성할 급의 선수인데 사이영은 참 대단한 선수였네요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설 명절 잘보내세요❤
게임에서도 저렇게 하려면 치트키를 키든가 난이도 대폭 낮춰서 해야 될텐데...
피트 로즈의 기록도 대단해 보이지만 놀란 라이언의 탈삼진 기록은...ㄷㄷㄷ
랜디 존슨 비둘기 폭파도 기록이라면 그것도 깨지기 힘들 것 같기도 해요.
+ 개인통산 홈스틸 수
AL: 타이콥(54개) NL:맥스 커리(33개) 이기록도 감히 넘보기 어려운 희귀한 대기록 인 듯 보이네요.
여기에는 안나왔는데 그랙매덕스의 21년연속 199이닝 이상 던진거도 지금 시기에는 나오기 힘든거 아님? 심지어 중간에 한해만 199와 3분의 1이닝 던져서 200이닝에 아웃카운트 2명 부족해서 아깝게 21년 연속 200이닝 기록은 실패했지만, 14년연속 200이닝 이상 던지고, 21년 연속 199이닝 이상 던진 꾸준함도 대단한건데? 놀란 라이언,랜디존슨등 다른역대급 투수들도 근처에도 못가본 기록인데....
100만구독은되야되는데...
항상응원할께요 ~~
감사합니다 ^^
박찬호 형님의 한만두 기록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아난가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불명예로 생각했지만 박찬호 형님은 IMF를 버틸수 있게 힘이되어준 최소한 저에게는 자랑스러운 최고의 야구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한 이닝에 2번 만루홈런 친 타자가 기록에 올라야지요 ㅋ
가장 불멸이 사이영. 500승 이상은 발전하는 야구의 실제를 보면 불가능한 호랑이 담배피던 시대의 기록.
단언컨대 차후 100년간 통산 400승도 안 나온다.
알아
야구의 트렌드가 바뀌지 않는 한 300승도 힘들죠
@@서종민-j8z 한국야구 최다승 몇승이죠?
한국야구엔 송진우옹의 통산210승과 윤학길의 통산 100완투승이 있는데 지금야구 트렌드면 둘다 한국야구의 불멸의 기록으로 남을확률이 큼
놀란 라이언은 삼진잡는데 너무 중점을 둬서
삼진에 집착하지 않고 맞춰잡았으면 기록이 더 좋아졌을거라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박찬호의 한만두(한이닝 한타자에게 두개 만루홈런 허용)는 야구가 사라지는 날까지 불멸의 기록일듯요
선수가 개판쳐도 힘든기록임 같은타자에 같은타이밍에 만루되는거 자체가 희박하고 연타석 홈런을 치는것도 힘듬 그리고 젤 중요한건 감독이 미쳐야되는기록이라
좋은영상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절대 안깨질 기록...한만두..박찬호
그것도 한선수에게...
짜고 할려고 해도 실수도 있기에 절대 깰수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기록은 이제는 시도조차 할 수없음...그당시 박찬호 엿먹으라고 투수 교체 안한건데, 상식적으로 어떤 미친 감독이 한 이닝에 만루홈런 맞고, 계속 실점하고, 다시 만루를 내주어서 자신에게 만루홈런을 친 타자를 만나는데 투수교체를 안함?
@user-ie2oy2tq9s 이유야 어찌되었던 교체해줘야 하는 상황인데, 안한거니, 그게 엿먹인게 되는거죠...감독이 퇴장당했다고 작전 지시는 안하는게 아니죠...감독대신 역할하는 수석코치라도 적어도 두번째 만루에서는 바꿨어야죠.... 가뜩이나 전타석에 자신한테 만루홈런 친 타자인데 그걸 또 승부하게 하는지...
@user-ie2oy2tq9s 그건 저도 알아요..문제는 그 이닝에 홈런맞은 타자를 같은 이닝에 두번 그것도 똑같은 만루 상황에서 만났는데, 멘탈나간 상태인 투수를 또 상대시켰다는게 문제라는거죠..제가 그래서 메이저 일본, 한국 모든 기록을 다 찾아 봤는데요..한이닝에 같은 타자를 두번 상대한 경우는 많지만 투수교체없이 만루에서 같은 타자를 두번 상대시킨 경우가 역사상 박찬호가 유일함..즉 역사상 최초의 상황에서 한만두를 맞은거니 전무후무하고 깨질 수 없을 뿐더러, 다시는 이런 기회조차 오지 않을꺼란 소리임..그러니 제말을 이해 못하면 댓글 달지마슈...
@user-ie2oy2tq9s 쉽게 얘기해서 메이저 120년 넘는 역사동안 박찬호처럼 같은 타자에게 한만두를 허용할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 준 경우가 한번도 없었고, 박찬호의 상황이 유일했음...물론 같은 투수가 한이닝에 만루홈런 맞고, 다시 만루를 만들어 줄 때까지 투수교체안한 경우도 거의 희소하고, 그리고 다시만난 그 만루상황에서는 투수교체를 전부다 했었음... 그말은 같은 타자에게 한만두가 가능했던 상황은 박찬호의 경우가 유일했음.....그러니 기회조차 없을꺼란 소리임...
1시즌 최다타점이 의외로 놀랍네. 매니 라미레즈가 근접했었군.
하긴 그시절 클리블랜드..인디언들의 믈브역대급 핵타선이 받쳐주긴했었으니
견제구 횟수 제한으로 도루 부문이 그나마 갱신될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삼진잡기 위해 실점따위?두려워하지않음 5실점? ~완투~~연장? 노프라블럼 완투~ 사이영따위 개나줘버려하고 던지는데 통산 3점대 초반 방어율..놀란은 미쳤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통산 탈삼진 2위 랜디존슨 기록도 앞으로 깨지기 힘들거같은데 놀란라이언의 기록은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옴
장명부 30승 기록 현시점에선 절대 깨지지않을 기록임 ㅎㅎㅎ
80경기에서 30승 160경기에서는 50승 했을 기록
@@그란데헤이즐넛 80경기 아니라 100게임 1982년 시즌이 80게임이고 1983년 시즌엔 100게임 장명부가 기록세운건 1983년시즌
이닝이 427이닝인가임
6분 33초 놀란 라이언 공 ㄷㄷ
싱커 같은데 저런 만화같은 공은 정말 처음 보네요. ㄷㄷ
6:32 나 탁구공으로 저렇게 던질줄 아는데 ㅋㅋ
오늘도 잘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LA다저스 에릭가니에 마무리 투수가 기록한 84경기 연속 세이브도 불멸기록 아닌가요??
그렉 매덕스인가? 투수로 골든 글러브17회받은것도 깨기 힘들것같네요
찬호팍의 한만두는 진짜 깨지기 힘든 기록
감독이 미치면 가능함...
저 감독 시켜주십시요.. 메이저리그 불명예 기록이란 기록은 다 깨겠습니다
우리 찬호형 없네
한만두... 타티스
지구종말 까지 나오기 힘든기록
칼 립켄 아이언형님 2131때 직관했던 형님들이 승리자.... 진짜 언제봐도 지림ㅋㅋ
사실3000경기도가능했을거같은데 스스로 기록중단했으니 그것도 대단하죠
제일 힘든 건 박찬호 선수의 한만두지!!
한 선수에게 한이닝 만루홈런 두개...
다른건 다 야구를 조낸 멋지게 엄청나게 잘한다면 그래도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지만(가능성이 있다고 가능하다는건 아닐지몰라도) 립켄의 연속경기출장은 ..... 😅
그나마 비벼볼만한 기록은
도루 그리고 최다안타??
도루는 지금 델라쿠르즈라는 괴물이
등장했고 최다안타도 이치로라는
그나마 현대시대에 선수가 가능할수 있다는걸 보여줬고 경기수도 예전보다
많기때매 이치로같은 선수가 한번 더 나온다면 가능할수도
칼립켄 주니어 2632경기 연속출전은 더이상 역전이 없을듯...
인정합니다
매덕스의 17년연속 15승이상.20년연속 두자릿승수도..깨지기힘들거같음..
혹시 MLB에서 퍼펙트게임이나 노히트노런 중 탈삼진0 인경기도 있나요?
놀란 라이언은 60대 초반에 시구자로 등장하여 87마일의 공을 뿌림. 이게 진짜 불멸의 기록 아닐까 ㅋ
칼립켄주니어의 기록이
최고의 기록 같다..
다른 기록들도 어마무시하지만
최고죠
놀란 라이언이 꿀밤 때리는 거 보고, 노히트 노런 세리머니 때 짓궂은 동료랑 장난치는 줄 알았음... 벤치 클리어링이 아니라..
이치로의 262안타도 깨지기 힘들거 같은데ㅋㅋㅋ근데 웃긴건 메쟈 한시즌 최다안타인데도 4할 근처도 못감...ㅠㅠ
근데 웃긴건...이치로가 그당시 4월에 부진했기때문임..2004년 4월에 이치로가 타율이 2할5푼에 불과했고...5월부터 계산을하면 이치로는 시즌 종료후까지 4할이 넘음...
@@skssss-cer 뭐가웃김? 왜못한걸 빼고 계산함 그런식이면 4할 타자 진작나왓겟지
@@아키온-l1s 그런식으로 4할타자가 나오기가 힘들어..간단하게 생각을해봐 리오넬메시로치면 시즌이 아니라 1년 91골이 나오기가 쉽냐??간단하게 ..이치로의 2004년 5월-2005년 5월 즉 1년간 이치로의 타율이 4할이 넘었던건 알고있냐????????1년으로 계산을해도 4할이 불가능한거야...메시의 1년 91골이 나오기가 힘든것처럼 이 밥통아 ㅋㅋㅋㅋㅋ
1번타자라 타석이 많아서 그런거 아님?
내야안타가 많음
Mlb는 감독 관련한 기록에서도 절대 깨지지 않을 기록들이 많죠
코니맥의 최다 통산 7755 경기 , 최다 3731 승 , 최다 3948 패,
최다 50년 연임은 절대 깨지지 않을 기록
커쇼 통산 방어율도 절대 안깨질꺼 같음
투수 방어율 2.48이면 경쟁자가 안빡센 시즌에는 사이영도 가능한데 커쇼는 커리어 통산 방어율이 2.48ㅋㅋㅋ
예전투수중 빅트레인 월터존슨이 417승 110완봉 투수트리플크라운3회 통산 3508개 탈삼진에 통산 방어율이3천이닝이상 2.17입니다
월터존슨의 한시즌 기록도 대단한기록인게 36승7패 방어율 1.14 303탈삼진에 29완투승, 11완봉승, 입니다 역대 제일화려한투수는 놀란라이언이지만
제일 대단한투수는 월터존슨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한 만두도 다뤄 즈세요!!
재밌게 봤습니다. 외인구단님 감사합니다
이치로가 84년만에 깨버린 단일시즌 262안타 그리고 10년 연속 200안타
이 기간동안 연속 골드글러브
이치로 기록이 엄청나긴한데 단일시즌 최다안타는 불멸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입치료 도 기억 합시다
@@박순곤-f1c 이미 갑오경장 때 구라로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입치료냐 ㅉㅉ
그동안 어디 깜빵이라도 다녀오셨나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이치로 기록은 힘들지만 깨질 수 있는 기록임...
불가능한게 사이영 기록이지...ㅋ
한만두는요?
4:40 전설의 루 게릭
56경기 연속안타나 한시즌 최다타점은 기대해 볼만이라도 한데
나머지는 거의 불가능 이라고 봐야지
인간의 능력으로는 40게임이 한계라고함..타격 사이클이라는게 있어서..
40게임이상 연속 안타를 친 타자는 지금까지 딱 3명뿐임..
이것도 힘듬..에이스급 투수한테 말리면 그 누구도 안타치기 힘듬...한시즌 안타 262를 치는 이치로도 저기록에 근처도 못가는데, 누가 깸?
디마지오시절보다 리그 게임수 증가 이동거리 늘어남 구속증가 구종증가 투수 분업화로인한 잦은 투수교체 등으로 인해 사실상 디마지오 기록은 불멸의 기록이라 봐야 할 듯합니다
@@이민우-k8h3o 구속 증가는 아닌데..저때 당시 밥 펠러는 시속 160키로를 뿌리는 파워 피처였고 당시에도 디지 딘등 파워 피처는 꽤 있었음..밥 펠러가 164키로를 뿌린 롭넨의 직구를 보고 롭넨의 직구는 나의 체인지업
정도 밖에 안된다고 코웃음을 쳤었는데..
그리고 지금 스피드건은 예전 스피드건에 비해 속도 거품이 상당함..게임수가 저때 당시 적은 것은 절대 아니고 팀 수는 지금의 절반 정도 수준이었음..
승부조작 도박사건만 아니었으면 메이저 불멸의 전설로 영원히 칭송받았는데 정말 아쉽지. 4000안타 이상은 20년간 200안타를 계속해야되는 수치인데 이게 말이되냐 정말 4256안타는 레전드기록이다
사실 피트로즈는 승부조작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배팅을 본인의 팀이 이기는거에 걸었지만 배팅한거 자체로 영구제명 당하였습니다
근데 경기수를 타지면 2위인 타이콥이 안타 생산력이 월등히 위입니다..타이콥은
4할 타율도 몇 번 기록했었죠..
랜디존슨은 선수생활 1년만더했으면
5000탈삼진 가능 했을거 같은데. 위에 나오는 기록들 모두 깨기 힘든 전설 같은 대기록
오타니군의 규정이닝 규정타석은 ?
가장 깨질 수 없는 기록은 박찬호의 한만두다.
한 이닝에 한 투수가 한 타자에게 만루 홈런 두방 맞는 것이 깨지려면 한 타자에게 만루 홈런 세방을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려면 투수, 타자, 감독이 미치고 한 투수가 3번의 타자 일순을 맞이해햐 하고 19타자를 상대 후 최소 17실점을 해야 가능한 기록이다. 영원 불멸의 기록 한만두!
개인기록으로본다면 이치로가 역대최다안타인가... 진짜 난놈이네
놀란 라이언이 기록했던 최고구속 163km도 10여년 전 채프먼 등장 전까지 기록으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리고 반전이 하나 있는데, 놀란 라이언 시대와 지금 시대의 스피드건은 출력값이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같은 공을 측정해도 과거의 구형 스피드건은 지금 스피드건보다 약 5~8km가량이 덜 나온다고 합니다.
즉 놀란 라이언의 구속은 지금 스피드건으로 재면 거의 170km 정도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냥 미쳤죠. 속구만 던져도 건드리지도 못했던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국내에도 적용되는데,
국내에서 현재 통용되는 신형 스피드건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점은 1990년대 중반부터입니다.
그 이전에 기록된 구속은 마찬가지로 현재 기준으로 5~8km가량 덜 나왔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1990년대 초 국가대표급 투수들은 신형 스피드건을 사용하는 해외에서 구속을 측정하면
국내에서보다 더 빠르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7,80년대 스피드건이랑 15에서 20키로 정도 차이가 난다고합니다..
환갑의 장호연이 132키로를 찍었고 은퇴 직전 구속이 126에서 128이었던 김시진이
넥센 강독 시절 138키로를 찍었다고 하니..
참고로 장호연은 전성기 시절 평균 구속이 132였고 간혹 149을 던졌었죠.
노모가 80년대 일본 아마야구 국대 시절에
구속이 135가 안되었어요..근데 메이저에서
152,3이 나와 버렸죠..스피드건 편차는 생각보다 심함..
멀리 안가도.. 23-24시즌 오타니 50-50도 지구가 멸망하거나 야구라는 스포츠가 없어지거나 금지되기전까지 절대로 안깨질 기록일듯
정경배 코치의 연타석 만루홈런도 깨지기 힘든 기록일텐데.. 한만두는 절대 깨지지 않을 듯 합니다. 최소 한 이닝에 타자 일순하고도 몇 명이 더 나가는데..투수교체를 안 할 미친 감독은 없겠죠..
사이영 511승보다 7356이닝이 더 사기입니다... 20년 평균 내봤을 때만 봐도 1년 25승은 지금도 아예 불가능까진 아니지만 360이닝은 그냥 불가능이죠...
정말 기다리던 포스팅입니다 늘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던 부분들이었는데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해주셨네요 감히 개인적인 의견을 말한다면 전 칼립켄 주니어 기록이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좋아요 구독 클릭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한한만두는 못끼나요?
한만두...
한인닝 최다 타점.... 8점은 다시는 깨지기 힘든 기록.
게다가, 타자와 투수가 같은 사람....
절대 안깨질듯.
조니 밴더미어 2경기 연속 노히트도 안깨질거 같네요
단일시즌 기록보다도 누적기록이 깨지기 힘들다고 봅니다.세상에서 가장 힘든게 꾸준한거입니다.
야구에 문외한이지만.. 조디마지오는 마린먼로와 결혼한것만 기억하는데 그렇게 깨지지 않는 기록을 갖고 있다니..정말
레드 베럿의 9이닝 58구 완봉승은 투수의 완봉승 기록으로 남아있지만
※58구 완봉패한 팀의 불명예 기록으로 남아야 하는 기록. 모든 타자가 초구 부터 뱃을 휘둘러 2~3구째 아웃 됐다는 얘긴데 멍청한 타자들의 성급한 협조 없이는 나올 수 없는 기록
한시즌 기록은 19세기 넘사벽들이 워낙 많아서 그쪽(?)은 제껴놓고 라이브볼시대부터 ㅋ
한한한만두도 절대 깨지기 힘들겁니다..
믈브 기록은 진짜 넘사급 수치들이 찍혀있어서 ㅋㅋㅋㅋㅋㅋ 왠만하면 어려움
리키 핸드슨 도루는 현재 메이저리그 도루 및 견제 관련 룰로 볼 때, 깨질 수 있을거라고 봄
찬호형, 기왕 당한 거 한만두 대신에 한만세로 우주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겼으면 좋았을 걸.
아니 2632경기 연속출장은 그냥 신인부터 은퇴할때까지 1경기도 안빠지고 다 나온건가요....그냥 말이 안되네요
박찬호의 같은 사람에게 같은 이닝에 만루홈런 두개 허용이 빠졌네요
사이영상 괜히 사이영상이 아니죠
궤가 다른 기록이긴 하지만 박찬호-타티스의 한만두도 영원히 안깨질듯요 ㅋㅋ
규정 타석에서 타율 4할 치는 게 제일 불멸의 기록임. 과학적으로도 야구라는 종목이 점점 세분화되고 확률적으로 통계가 나오기 때문에 4할치기는 불가능.
월터 존슨 110 완봉승도 여기있는 기록들 못지않은 미친 기록이죠
최다 1대0 완봉승 기록도 월터 존슨이 가지고 있는데 약팀에서 활약해야 가능한 기록으로 영원히 안깨집니다..
@@dehwankim2269 당대 최약체팀에서 데뷔해서 결국 은퇴 전에 우승도 해본 실력+낭만 전부 챙긴 선수였져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매 시즌마다 220안타를 처야하는....
모두가 알고 있는 1999.04.23이 없다니... 😂
한만두 나올줄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