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6 뮤직비디오 제작 예산 3만 5천을 3억 5천으로 잘못 읽은 것 같다고 몇 분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일단 제작 예산은 자막에 나온 것처럼 3만 5천 달러이고 제가 재생 속도를 느리게 해서 들어보니 삼"뭔" 오천달러 ㅎㅎㅎ 뭐 이렇게 읽었네요; 이게 다 발음이 줄줄 새는 저의 구강 구조 때문입니다. ^^ 사소한 부분이라도 피드백 남겨주시는 것 항상 감사드리구요 좀 더 또박 또박 읽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몇년전 강변북로 어딘가를 가다가 어느 대교에 신디 로퍼 내한공연안내 플래카드가 붙은걸 봤었어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얄팍한 제 생각으론 '언제쩍 신디 로퍼야 타겟이 불분명한데...' 젊은 사람은 잘 모를것 같고 나이든 사람들도 안들을것 같았거든요. 검색 해보니 내한공연은 티켓판매 부진으로 결국 취소되었다고 하더군요. 영상을 보니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부디 오랫동안 '재미' 봤으면 좋겠네요
제 10대부터 지금까지 신디 로퍼가 마돈나급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부끄럽지만 누구한테 들은건지 아닌지 기억은 없네요.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게 신기하지만 신디 로퍼는 정말 최고였어요. 늘 씩씩하고 자유분방했죠. 예전에 알았던 신디로퍼를 되짚어 보게된 좋은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줘 감사합니다.
Cyndi Lauper 80년대 최고 여가수중 한 명입니다.그녀의 어린 아이처럼 맑고 밝은 목소리 특이한 가성 저를 열광시켰지요. 80년대초반에는 마돈나보다 더 뮤지션으로 높은 위치에 있었죠!!! 분명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멋진 뮤지션임에 틀림없습니다. 1989년 내한공연때 TV로 본 기억이 나네요.참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여가수입니다!!!
All Through The Night 제일 좋아요. 로맨틱한 노래 좋아요. Time After Time 슬퍼요 ㅠㅠ 여튼.. 때마침 Kinky Boots 재공연 되는 시점에 우리의 신디 로퍼를 소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아도 80년대에 지속적으로 죄책감을 강요받으며 팝음악을 듣던 와중에, 저 학부모 협회인지 뭔지 덕분에, 저는 심적으로 더 골치가 아팠는데, 저들이 저래줄수록, 영어 점수는 오르고, 프린스와 마돈나에 대한 경외심만 무럭무럭... 그리고 Sugar Walls는 저의 인생 노래 중 하나에요. Private Heaven LP가 쓸데없이 두 장이나 있답니다 (TMI로 마무리)
@@lunolacus 안심하셔도 되실 것이… 저의 80년대 영어 점수가 그러했고, 90년대에도 영어 점수가 오르고 있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ㅋㅋㅋ 저 또한 많은 다른 한국인 학생들처럼… 노력만 좀 더 하면 되는데 친구들을 잘못 사겨서… 후훗~ 이번 6월 넷째 주에도 영상 업로드를 하실지 궁금하네요.. 다들 목말라 합니다. 힘을 내 주세요!!
신디로퍼의 대단함을 쉽게 확인하려면 기라성같은 미국의 모든 가수들이 참여한 곡인 ' We are the world' 를 들어보면 됨. 진짜 그 곡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스티비 원더의 조화와 밥 딜런,신디 로퍼의 색다름은 그 짧은 파트를 듣는 모든 사람의 뇌리에 박히기에 충분했죠. 진짜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함과 음색은 신디 로퍼라는 가수를 특별하게 만들어 줬었던 기억이.......
돈벌이를 하는 이에겐 상관없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모든 걸 사회적으로 생각하는 건 극소수를 제외하면 현실과 망상의 괴리를 좁히지 못하며 좁히지 못해도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세상에서 더욱더 정신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범죄자가 안되고도 할 것이 많고 스스로 싫은 걸 안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거슬리는게 많으면 피곤한 삶을 살게됩니다 선택하지 않고 탓이 늘어나니까요 극소수를 제외하면 스스로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합니다 받아들이죠
신디로퍼의 음악에 대해 좀 더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은 지식에 늘 감탄합니다. 대놓고 베낀 영혼없는 음악이 넘치는 요즘 세상의 편협한 시각에 저항하며 자신의 생각을 노래로 보여준 신디로퍼의 음악이 새삼 참 좋습니다. 그때도 좋았지만 지나고 보니 더 좋은 가수였네요.
어릴적 아버지의 엘피콜렉션에서 본 앨범 쟈켓이 너무 반갑고 또 미쳐 몰랐던 노랫 속 의미까지 알고 나니 신디로퍼 짱 멋지네요...걍 좀 걸크러쉬 센언니 정도로만 느꼈는데 깝깝하던 80년대에 양성평등이라니...찐으로 짱입니다! 신디로퍼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유익한 내용을 넘나 재밌게 알려 주시네요^^
와, 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신디로퍼는 아직도 제겐 최고의 여자가수이고 All Through the Night은 제 사춘기 감성을 다독여준 최고의 곡이었네요. 신디로퍼 노래만 믿고 달려가 본 영화 구니스까지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네요.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즐겁게 정주행 하겠습니다~
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듭니다.신디로퍼같은 퍼포먼스와 개성 강한 뮤지션을 보니 화려한 현대 음악,예술의 근본은 다 80년대에서 따온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갈수록 새로운게(장르) 나오기 힘든 이유를 알겠네요 테레비에서 유튜브까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예전의 예술가들을 쉽게 보고 학습할수있으니 그러자고 새로운걸 찾겠다고 아무것도 안보고 산이나 동굴에서 예술을 할수도 없고.. 진짜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음악장르,예술작품은 제가 죽기전에 볼수 있을라나 궁금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팝가수중에 하나인 신디로퍼~ 이노래는 아하에 이어서 지겹도록 듣고 불렀던 노래였는데, 원곡이 따로 있었군요. 덕분에 처음알았네요.^^ 제가 신디로퍼에 얼마나 팬인지, 94년인가? 나왔던 dvd 뮤직비디오를 샀거든요. 그동안 나왔던 뮤비가 다 들어가있는 dvd였는데, 한글해석도 없는 말그대로 완전수입품이었습니다. 가격도 졸라비싸요. 한 5만원 준걸로 기억합니다. 아시다시피 그땐 인터넷이 없던 시대라 좋아하는 팬의 뮤비가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으니, 어쩔수없이 큰맘먹고 산겁니다. 가사해석은 몰라도 뮤비를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fun노래도 반복적으로 돌려들었고, 그리고 that's what i think 도 너무좋아서 무진장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작년엔 신디로퍼 자서전 책도 사서 현재 읽고 있습니다.^^ 요즘 바빠서 못읽고 있는데, 핑계겠죠? ㅎㅎㅎ 대충알아도 신디로퍼가 사회적인 메세지를 전해주고있다는건 알고있었고, 성소수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건 알고는 있었죠. 지금도 활동을 하고있다니,놀랍네요.^^ 즐거운 시간 잘보내고 갑니다. 구독완료 했습니다.^^나중에 여건이되시면 엔야, 쿨리오, 스캔맨 존 도 부탁 드립니다.^^
저도 어렸을 땐 '미친 여자'로 생각했었습니다.ㅎㅎㅎ 당시엔 그저 중2병이라 팝송 정도는 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가사도 모르고 걍 무턱대고 듣곤 했었는데요. 아티스트로서 손색이 없는 멋진 분이셨네요. 어쩌면 단순한 옛날의 기억을 세련되게 다듬어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주신 방장님께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마음의 준비를 못 하고 있을 이런 시간에 이런 꿀잼각을 날리시다니... bop의 뜻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오빠 나만 바라봐' 입니다. 08:28 15곡 중 13번째 'Mary Jane Girls - In My House'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떠 먹여 줘야 알 수가 있는 것이네요. 오늘도 떠 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의 관계처럼 마돈나와 당대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 거라 여겨졌지만 마치 '원힛 원더'의 느낌이 된 가수죠. 80년대 중반 당시 마돈나가 여성 운동가들로부터 여성 운동을 50년은 되돌렸다고 비난을 받은 바 있었는데 신디 로퍼는 의도했든 아니든 그 대척점에 있었던...
이번 편은 되게 반가운 영상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 루노님도 똑같이 앨범아트워크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정말 너무 아름다운 앨범아트라고 손에 꼽습니다. 비주얼, 앨범 타이틀, 트랙들의 도발적인 네이밍까지 영상을 보고 나니 다시 한 번 그 옛날 시대적 상황과 모든걸 생각해도 정말 대단하고 앞서나가는 아티스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즘에도 젠더문제에 관해 목소리를 내는 아티스트들도 많은데, 이 당시에 벌써 다 정리가 되었다니 대단합니다... 거기다 요즘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루노님이 정말 깔끔하게 잘 풀어주신 것 같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신디 로퍼를 알지 못했던 90년대생입니다. 넷플릭스의 'We are the world' 녹음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유독 눈에 띈다고 생각했던 가수가 있었는데 그게 이제보니 신디 로퍼였네요. 다큐에서도 까랑까랑한 목소리에, 반항아같은 이미지구나 하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가수인 줄은 몰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레이션이 좋네요:)
이번 주말에는 그간 올려주신 동영상 정주행해야 겠네요, 80~90년대 팝 음악을 제일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고의 선물같은 체널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인 휘트니 휴스턴 편 부탁드립니다. 인생 전반과 노래를 다루어 주셔도 좋고, I will always love you, Greatest love of all, The star spangled banner, I wanna dance with somebody 같은 의미있는 대표곡 중심으로 풀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당시 뜬금없이 신디로퍼와 마돈나 경쟁구도가 생겼는데... 이유도 모르고 신디로퍼 편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왠지 히트곡 외에 나만의 최애곡을 뽑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 앨범에서는 When you were mine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이곡은 프린스가 만든 곡... 그 뒤로 수없이, 유독 여가수에게 프린스가 준 무수한 히트곡들이 들려왔어요. 혹 관심이 가신다면 프린스의 곡으로 일어선 여가수 특집 한 번 다뤄주셔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뱅글스, 마티카, 시니어드 오코너, 시나 이스턴, 실라E.....
모든 히트 곡에는 다 나름대로의 사연과 저 마다의 배경이 있네요. 놀기 좋아하는 여자들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그런건 아니었군요. 쉬밥이 그런 뜻이란건 처음 알았네요. 그런 노래가 우리나라에서 히트하다니 ㅎㅎ 루토 라쿠스는 유튜브에서 가장 보석 같은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내용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06:16 뮤직비디오 제작 예산 3만 5천을 3억 5천으로 잘못 읽은 것 같다고 몇 분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일단 제작 예산은 자막에 나온 것처럼 3만 5천 달러이고
제가 재생 속도를 느리게 해서 들어보니 삼"뭔" 오천달러 ㅎㅎㅎ 뭐 이렇게 읽었네요;
이게 다 발음이 줄줄 새는 저의 구강 구조 때문입니다. ^^
사소한 부분이라도 피드백 남겨주시는 것 항상 감사드리구요
좀 더 또박 또박 읽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리가 가벼이 여겼던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고맙습니다! 그리고 후원도 감사드립니다~
몇년전 강변북로 어딘가를 가다가 어느 대교에 신디 로퍼 내한공연안내 플래카드가 붙은걸 봤었어요.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얄팍한 제 생각으론 '언제쩍 신디 로퍼야 타겟이 불분명한데...' 젊은 사람은 잘 모를것 같고 나이든 사람들도 안들을것 같았거든요. 검색 해보니 내한공연은 티켓판매 부진으로 결국 취소되었다고 하더군요. 영상을 보니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부디 오랫동안 '재미' 봤으면 좋겠네요
아직활동하시는군요?
헐 신디로퍼가 티켓 부진이라니
백설천공주노잼ㅋ
좀 땡기는데, 내한 공연이 있을 빤 했다는 거 조차 몰랐네요.
내소원이 신디공연보는거였는데 저도몰랐어요 신디내한공연을 ...너무아쉽네요
제 10대부터 지금까지 신디 로퍼가 마돈나급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부끄럽지만 누구한테 들은건지 아닌지 기억은 없네요.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게 신기하지만 신디 로퍼는 정말 최고였어요. 늘 씩씩하고 자유분방했죠. 예전에 알았던 신디로퍼를 되짚어 보게된 좋은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줘 감사합니다.
단순한 음악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당시 상황과 담론에 대한 훌륭한 분석까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저부터 80년대에는 어린 학생이었던지라 ㅎ 지금에 와서 보니 아...그때 이런저런 의미가 아니었을까? 하는 개인적인 해석들을 영상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unolacus 더불어 참 긍정적이고 유머가 밝고 따뜻하세요. 또 타고난 편안한 말투도 너무 좋쿠요 ㅋㅋㅋ
Cyndi Lauper 80년대 최고 여가수중 한 명입니다.그녀의 어린 아이처럼 맑고 밝은 목소리 특이한 가성 저를 열광시켰지요. 80년대초반에는 마돈나보다 더 뮤지션으로 높은 위치에 있었죠!!! 분명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이 넘치는 멋진 뮤지션임에 틀림없습니다. 1989년 내한공연때 TV로 본 기억이 나네요.참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여가수입니다!!!
뮤지컬 킹키부츠의 작곡가가
바로 신디로퍼 입니다
그녀의
초창기 자유분방하고 펑크적인
스타일은 블론디 데비해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만,
점차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해가며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가는
모습이 마돈나와 함께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거듭나게 되었죠
👍👍👍👍👍👍
와 이건 몰랐네요…
오늘 신디로퍼 편은 의미면에서 역대급 영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구자의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깊이 감동하게 되었구요. 신디로퍼는 엄청난 미인인데 관습적 미에 어필하지 않아 더 멋진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아티스트가 왜 중요하고 멋진지 잘 알려주어 감사!
All Through The Night 제일 좋아요. 로맨틱한 노래 좋아요. Time After Time 슬퍼요 ㅠㅠ 여튼.. 때마침 Kinky Boots 재공연 되는 시점에 우리의 신디 로퍼를 소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아도 80년대에 지속적으로 죄책감을 강요받으며 팝음악을 듣던 와중에, 저 학부모 협회인지 뭔지 덕분에, 저는 심적으로 더 골치가 아팠는데, 저들이 저래줄수록, 영어 점수는 오르고, 프린스와 마돈나에 대한 경외심만 무럭무럭... 그리고 Sugar Walls는 저의 인생 노래 중 하나에요. Private Heaven LP가 쓸데없이 두 장이나 있답니다 (TMI로 마무리)
그런데 제 영어 점수는 왜 그랬을까요; Sugar Walls는 저도 참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쉬나 이스턴 목소리가 너무 이쁘죠. 오늘도 후원 감사합니다!
@@lunolacus 안심하셔도 되실 것이… 저의 80년대 영어 점수가 그러했고, 90년대에도 영어 점수가 오르고 있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ㅋㅋㅋ 저 또한 많은 다른 한국인 학생들처럼… 노력만 좀 더 하면 되는데 친구들을 잘못 사겨서… 후훗~
이번 6월 넷째 주에도 영상 업로드를 하실지 궁금하네요.. 다들 목말라 합니다. 힘을 내 주세요!!
신디로퍼의 대단함을 쉽게 확인하려면 기라성같은 미국의 모든 가수들이 참여한 곡인 ' We are the world' 를 들어보면 됨. 진짜 그 곡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스티비 원더의 조화와 밥 딜런,신디 로퍼의 색다름은 그 짧은 파트를 듣는 모든 사람의 뇌리에 박히기에 충분했죠. 진짜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함과 음색은 신디 로퍼라는 가수를 특별하게 만들어 줬었던 기억이.......
구니스가 생각 나네요. 가족이 대한극장에 단체로 가서 봤는데 영화 ost를 신디로퍼가 불렀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왜 이렇게 눈물나게 감동이 오는걸까요? 마돈나에 너무 가려진 느낌이에요. 대단한 뮤지션이었네요
마돈나는 이효리처럼 퍼포먼스가수
신디로퍼는 실력파가수
1985년 국민학교 2학년짜리가 뭘 안다고 ㅎㅎㅎ 너무 좋아했어요
Girl just wanna have fun,She Bop
😊😊😊
저는 동시대 라이벌 디바 마돈나를 좋아한적은 없었습니다. 신디로퍼는 당대 최고었어요. 지금 들어도 촌스러움이 전혀 없음
모든 노래에서 사회적 의미를 설명해주시는 루노라쿠스님같은 유투버는
영미권에도 잘 없을거에요.
신디로퍼 70인데도 너무 이쁘네요!
돈벌이를 하는 이에겐 상관없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모든 걸 사회적으로 생각하는 건
극소수를 제외하면 현실과 망상의 괴리를 좁히지 못하며
좁히지 못해도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세상에서
더욱더 정신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범죄자가 안되고도 할 것이 많고 스스로 싫은 걸 안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거슬리는게 많으면 피곤한 삶을 살게됩니다
선택하지 않고 탓이 늘어나니까요
극소수를 제외하면 스스로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합니다
받아들이죠
신디로퍼의 음악에 대해 좀 더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깊은 지식에 늘 감탄합니다.
대놓고 베낀 영혼없는 음악이 넘치는 요즘
세상의 편협한 시각에 저항하며 자신의 생각을 노래로 보여준 신디로퍼의 음악이 새삼 참 좋습니다.
그때도 좋았지만 지나고 보니 더 좋은 가수였네요.
지나고 보니 더 좋은 뮤지션! 멋진 표현입니다~
전 신디로퍼 하면 로저워터스 베를린 공연에서 신디로퍼가 반항아처럼 교복 입고 나와서 another brick in the wall을 부르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음악과 신디로퍼가 너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상당한 음악적 완성도와 깊이와 성취가 있는 여성뮤지션이죠...
Time after Time 이랑 True Colors 이 두곡은 진짜 신디로퍼의 다른면을 볼 수 있는 명곡임
이 두곡이 진짜 신디의 모습이죠 라이브 겁나 잘하는 가수입니다!!
개인적으르 영화 구니스 주제가 와 머니 체인지스 에브리싱도 좋아요
어렸을 때 뭣도 모르고 들었던 노래가 이렇게 멋진 곡인지 수십년이 지나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
오우~~오늘은 80년대 여자 가수로는 빼놓을 수 없는 신디로퍼이네요~^^
가창력도 좋고 헤어나 의상도 패셔너블했던 독특한 음색의 여자 가수~~
오늘도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루노님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여가수중 마돈나와 함께 많은 곡을 듣고 즐겼던 저로서 70의 나이에도 정정하게 노래해주는것에 맘한편으로 기쁘고 감사한 마음마저 듭니다. 몰랐던 부분도 다시 알게되었고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시 신디로퍼의 히트곡을 하나씩 꺼내서 들어봅니다. 🎵
요즘은 좀 어떠신지요????
국민학교때 들었던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에서도 비록 어렸지만 신디 누님의 색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아했어요. 노래는 밝고 즐거운데 그녀를 보면 항상 슬픈 느낌이 들었어요. 광대같은 느낌이 들어서였을까요.
80년대 초중반은 진짜 명곡 홍수라고 봐야
60년대 중후반이지 ㅋ
80년대야 인간의문화와 감성이 눈뜬시대 고 2080년대에 다시 명곡홍수가 나올것입니다. 지금시대사람들이 받아들이기에 너무 초감각의사운드
80년대에 대단하네요. 지금 곡이 히트해도 굉장히 파격적일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Thanks!
아름다웠던 추억이 소환되는 곡입니다!
80년대 세계3대 보컬중 하나인 스티브 페리의 `저니'도 소개 부탁합니다.당시 빌리 스콰이어,러버보이,38스페셜,알도 노바 넘 좋아했는데....^^
어릴적 아버지의 엘피콜렉션에서 본 앨범 쟈켓이 너무 반갑고 또 미쳐 몰랐던 노랫 속 의미까지 알고 나니 신디로퍼 짱 멋지네요...걍 좀 걸크러쉬 센언니 정도로만 느꼈는데 깝깝하던 80년대에 양성평등이라니...찐으로 짱입니다! 신디로퍼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유익한 내용을 넘나 재밌게 알려 주시네요^^
아버지의 LP 컬렉션이라고 말씀하시니 너무나 아련합니다 ^^
노래도 그렇지만 외모로도 당시 마돈나보다
훨씬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기운 떨어질때
가끔 듣는데 여전히 신납니다.
와, 이 채널을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신디로퍼는 아직도 제겐 최고의 여자가수이고 All Through the Night은 제 사춘기 감성을 다독여준 최고의 곡이었네요. 신디로퍼 노래만 믿고 달려가 본 영화 구니스까지 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네요. 올려주신 다른 영상들도 즐겁게 정주행 하겠습니다~
신디로퍼의 재조명! 너무나 의미롭네요!
유쾌함속에 진지함이 반전매력입니다😇
중학교 때 저 앨범이 우리 집에 있었습니다
노래 참 좋다고 생각했어요
로라장에서 자주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말씀대로 시작이 너무 대단해서 후속작이 많이 아쉬었던 가수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대단한 뮤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AMA 에서의 Live 공연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어요!
좋은 곡들도 많고 좋아하는 가수 입니다!
신디 로퍼의 비하인드 스토리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내면에 숨겨진 일화들이 너무 재밌네요. 주변에 많이 알릴께요.^^
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듭니다.신디로퍼같은 퍼포먼스와 개성 강한 뮤지션을 보니 화려한 현대 음악,예술의 근본은 다 80년대에서 따온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갈수록 새로운게(장르) 나오기 힘든 이유를 알겠네요 테레비에서 유튜브까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예전의 예술가들을 쉽게 보고 학습할수있으니 그러자고 새로운걸 찾겠다고 아무것도 안보고 산이나 동굴에서 예술을 할수도 없고.. 진짜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음악장르,예술작품은 제가 죽기전에 볼수 있을라나 궁금하네요
정말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볼게요!
제가 좋아하는 팝가수중에 하나인 신디로퍼~ 이노래는 아하에 이어서 지겹도록 듣고 불렀던 노래였는데, 원곡이 따로 있었군요. 덕분에 처음알았네요.^^ 제가 신디로퍼에 얼마나 팬인지, 94년인가? 나왔던 dvd 뮤직비디오를 샀거든요. 그동안 나왔던 뮤비가 다 들어가있는 dvd였는데, 한글해석도 없는 말그대로 완전수입품이었습니다. 가격도 졸라비싸요. 한 5만원 준걸로 기억합니다. 아시다시피 그땐 인터넷이 없던 시대라 좋아하는 팬의 뮤비가 보고싶은데, 볼수가 없으니, 어쩔수없이 큰맘먹고 산겁니다. 가사해석은 몰라도 뮤비를 보는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fun노래도 반복적으로 돌려들었고, 그리고 that's what i think 도 너무좋아서 무진장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작년엔 신디로퍼 자서전 책도 사서 현재 읽고 있습니다.^^ 요즘 바빠서 못읽고 있는데, 핑계겠죠? ㅎㅎㅎ
대충알아도 신디로퍼가 사회적인 메세지를 전해주고있다는건 알고있었고, 성소수자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건 알고는 있었죠. 지금도 활동을 하고있다니,놀랍네요.^^
즐거운 시간 잘보내고 갑니다. 구독완료 했습니다.^^나중에 여건이되시면 엔야, 쿨리오, 스캔맨 존 도 부탁 드립니다.^^
사실 마다나랑 비슷한 나이였슴
프린스와 마이클에 버금가는
80,s female 양대 산맥이었겠죠
아~~그리운 80 년대 다시 ~
벌써 스피커에선 time after time
이 흘러나오네요~^^
World class quality. I'm so impressed.. Big fan of you. So much to learn. I enjoyed it so much. Keep up the good work.
저도 어렸을 땐 '미친 여자'로 생각했었습니다.ㅎㅎㅎ
당시엔 그저 중2병이라 팝송 정도는 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가사도 모르고 걍 무턱대고 듣곤 했었는데요.
아티스트로서 손색이 없는 멋진 분이셨네요.
어쩌면 단순한 옛날의 기억을 세련되게 다듬어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주신 방장님께 항상 고마움을 느낍니다.
영상 시청 할때마다 정말 플래시백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준비를 못 하고 있을 이런 시간에 이런 꿀잼각을 날리시다니...
bop의 뜻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오빠 나만 바라봐' 입니다.
08:28 15곡 중 13번째 'Mary Jane Girls - In My House'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아니라, 떠 먹여 줘야 알 수가 있는 것이네요.
오늘도 떠 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 제가 bop의 또 다른 뜻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 In My House...지금 들어도 참 좋습니다~
마이클 잭슨과 프린스의 관계처럼 마돈나와 당대의 라이벌이 될 수 있을 거라 여겨졌지만 마치 '원힛 원더'의 느낌이 된 가수죠.
80년대 중반 당시 마돈나가 여성 운동가들로부터 여성 운동을 50년은 되돌렸다고 비난을 받은 바 있었는데 신디 로퍼는 의도했든 아니든 그 대척점에 있었던...
이노래가 무려 제가 태어나서 제일 첨에 좋아한 팝송입니다...구니스에 나왔던가요? 넘 좋으네요~~
루노라쿠스님의 영상들을 주욱 정주행중입니다
음악과싱어에대한 해박한지식과 자료조사, 앨범에 관계된 후일담과 에피소드들
조용히 설명하시면서 스윽 개그를 시전하시는 여유
정말 좋은채널이네요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또 들러주세요~
저는 90년대 문화의 세례를 듬뿍 받고 자란 90년대 키드입니다. 루노 라쿠스님 덕분에 저의 꼬꼬마 80년대 팝 음악과 연관된 사회, 문화 전반을 폭넓게 생각해볼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반갑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언제가 될 지 모르겠지만 90년대의 음악들도 함께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고때 수천번을 따라 불렀을 노래들을 이제 50 중반에 이해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She bop이 그런 뜻이었군요! 몰랐네요.
신디 로퍼...가창력에 비해 패션과 외모로 평가절하받은 느낌이었는데...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신디로퍼 목소리가 나오니 조만간 오지 오스본 또는 액슬로즈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
이번 편은 되게 반가운 영상이네요, 제가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 루노님도 똑같이 앨범아트워크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정말 너무 아름다운 앨범아트라고 손에 꼽습니다.
비주얼, 앨범 타이틀, 트랙들의 도발적인 네이밍까지 영상을 보고 나니 다시 한 번 그 옛날 시대적 상황과 모든걸 생각해도 정말 대단하고 앞서나가는 아티스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즘에도 젠더문제에 관해 목소리를 내는 아티스트들도 많은데, 이 당시에 벌써 다 정리가 되었다니 대단합니다... 거기다 요즘 민감한 문제일 수도 있는데 루노님이 정말 깔끔하게 잘 풀어주신 것 같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이 앨범은 27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패키지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더라구요. 남겨주시는 응원 댓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신디 로퍼 들어 볼 생각을 전혀 안했는데.... 그저 옛날 음악으로만 생각했는데 지금에라도 들어봐야겠네요. 방금 LP 주문 넣었네요. 언제나 좋은 음악, 좋은 이야기 소개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좋은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다음 가수는 또 어떤 가수가 나오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음악성은 신디로퍼가 뛰어났지만, 마돈나는 시대를 읽은 사업가였기 때문에 마돈나가 더 오래 살아남았다는 논평을 본 적이 있네요. 신디로퍼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구자! She's So Unusual So i love her
오늘도 개쩌는 팝지식 잘 봤습니다~~
The Goonies 'R' Good Enough... 이 노래를 정말 조아라 했었네요... 영화도 정말정말 잼나게 봤었고요 ㅎㅎㅎ
(영화 팜플렛에 보면 신디로퍼와 영화 출연자들이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아마 뮤비 촬영 때 스틸인거 같네요 ^^)
팜플렛을 다 기억하시는군요! 구니스, 저도 참 좋아했었습니다.
@@lunolacus 집에 한상자 있습니다 ㅎㅎ (나름 레어템이긴 하죠^^;;)
bangles의 i got nothing도 좋음
신디 로퍼를 알지 못했던 90년대생입니다. 넷플릭스의 'We are the world' 녹음기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유독 눈에 띈다고 생각했던 가수가 있었는데 그게 이제보니 신디 로퍼였네요. 다큐에서도 까랑까랑한 목소리에, 반항아같은 이미지구나 하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가수인 줄은 몰랐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레이션이 좋네요:)
공부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팝에 대한 모르는 얘기와 깊이 있는 얘기에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
재밌게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후원도 감사합니다 ^^
방금 전까지 듣고 있던 곡에 대한 영상이 이렇게 타이밍 좋게 나오다니 묘하네요 ㅎㅎ 저 끝까지 찾아들어본 적은 없었는데 오늘 하루는 이 앨범의 곡들을 들어봐야겠네요.
오~ 이런 우연이 ^^
she bop 이 심오한 뜻이였군요 ㅎㅎ 지금까지 몰랐네요. 신디로퍼도 최고였지만 펜더 스트랫의 영롱한 기타톤을 들을 수 있던 팝음악이였기에 지금들어도 더 좋을 수 밖에 없네요~ ^^ 이번편도 정독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휼륭한 영상 설명! money changes everything 라이브를 종일 보고있어요 절규하지만 정확한 신디로퍼의 음정, 철통을 타고 하늘을 날으는 ㅎ
전성기 시절의 마돈나를 견제할수 있었던 유일한 아티스트였었죠. 그야말로 한시대를 풍미한 대단한 여성 아티스트였습니다
저 시절에 기성세대를 엄청나게 싫어 했던 전 그녀를 엄청 사랑 했습니다.
물론 마돈나를 좀더 ㅋㅋ
지금도 그녀를 존경하지만... 헐크호간과 사귄건 용서가 안됩니다 ㅋㅋㅋ
덕분에 오랬만에 그녀의 음악을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루나 라코스님의 말들을 하나라도 놓칠까봐, 못들으면 앞으로 돌려서 듣고...
참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그리고 루나님의 열정에 감사합니다.
무슨 표현이 충분한 찬사가 될 수 있겠습니까만.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실 수 영상 꾸준히 업로드할께요~
오늘도 하나 또 배우고 갑니다
두번째 영상을 보면서 구독을 했습니다. 의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그간 올려주신 동영상 정주행해야 겠네요, 80~90년대 팝 음악을 제일 좋아하는 저로서는 최고의 선물같은 체널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인 휘트니 휴스턴 편 부탁드립니다.
인생 전반과 노래를 다루어 주셔도 좋고,
I will always love you, Greatest love of all, The star spangled banner, I wanna dance with somebody 같은 의미있는 대표곡 중심으로 풀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한국에도 신디로퍼 같은 여자 가수가 나오길..
정말 멋진 가수..아직도 듣는 곡..
❤감사합니다, 아주 진지하게 재밌습니다. 채널 보고 많이 반가웠어요 😊❤❤🎉
아주 멋진 노년이 되셨네요 누님.
이건 거의 감동 수준, 유튜브 컨텐츠를 보면서 이 정도의 소름은 처음!
저도 저 때 샀던 레코드 자켓 사진 참 좋아하는데요
마치 온 몸을 비틀며 자신을 가두려는 뭔가에 저항하는 모습같아서
괜히 혼자서 공감하며 들떴던 기억이 납니다
뭔가에 저항하는 모습이라...멋진 해석인 것 같습니다!
영상 보고 바로
Girls Just Want to Have Fun 들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뜬금없이 신디로퍼와 마돈나 경쟁구도가 생겼는데... 이유도 모르고 신디로퍼 편을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왠지 히트곡 외에 나만의 최애곡을 뽑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 앨범에서는 When you were mine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이곡은 프린스가 만든 곡... 그 뒤로 수없이, 유독 여가수에게 프린스가 준 무수한 히트곡들이 들려왔어요.
혹 관심이 가신다면 프린스의 곡으로 일어선 여가수 특집 한 번 다뤄주셔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
뱅글스, 마티카, 시니어드 오코너, 시나 이스턴, 실라E.....
모든 히트 곡에는 다 나름대로의 사연과 저 마다의 배경이 있네요. 놀기 좋아하는 여자들 이야기인줄 알았더니 그런건 아니었군요. 쉬밥이 그런 뜻이란건 처음 알았네요. 그런 노래가 우리나라에서 히트하다니 ㅎㅎ 루토 라쿠스는 유튜브에서 가장 보석 같은 채널입니다. 앞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내용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바로 She's So Unusual 바이닐 주문했습니다. 다시 들으면 감회가 새로울 듯
늘 추억어린 좋은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이렇게 유쾌할 수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내한왔을때 보러갔지요
89년?90년쯤
When you were mine도 즐겨듣습니다.
멋도 모르고 따라 불렀던 노래의 깊은 의미를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뮤지션으로서 뿐만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신디 로퍼는 정말 멋있는 사람이네요.
마돈나와 true love vs true color 대결구도로 한참다루어졌던 기억이나네요.
색깔은 다르지만 시대의 선구자는 두 뮤지션 모두다맞는거같아요~
앨범 자켓에서 보이듯
그녀의 자유분방함..
말괄량이 기질이 잘 녹아든 그녀의 음악의
명반이라 여겨 지네요
당시 USA 가 방종에 가까운 자유를 표방하는 만끽하는
민주국가임을 알리는 이런 류의
아티스트를 통해 자연스런 전달로
이어졌단 생각도듭니다
감사합니다...
간만에 시디 로퍼lp 꺼내서
틀어 보았네요...
내가 좋아하는 신디 로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신디로퍼 뮤직비디오를 중학교때 tv에서 봤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끌리는 무엇인가가 있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생각보다 숨겨진곡을 히트시키는 재주도 남달랐군요..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신디로퍼 목소리에서 해방감을 느끼고 위안을 느꼈던 팬으로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985년도에 개봉했던 구니스라는 영화의 배경음악도 신디로퍼가 불렀죠...뭔가 묘하게 신비롭고 재미있는 노래였어요...
맞아요. 신비롭고 재밌다는 표현 딱 어울립니다 ^^
이 분 참 대단하네~~
배워야 산다. 배우고 갑니다.내용도 모르고 따라 부르던 신디 누나 노래의 해석이 와닿을 나이가 되었네요. 배우는 재미를 맛보고 갑니다.
80년대 레이디가가 같다. 아직 살아 노래부르는 모습이 너무 반갑네요.🤗🤗
밀리바닐리에 관한 영상 링크 부탁드립니다.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올리비아 뉴트존도 사망했고 참 80년대 음악을 풍성하게했던 아름다운 팝 여제 오래보고 듣고싶다
정말80년대 초반 팝송의 춘추전국시대였죠.
팝송 가사로 영어 공부를 했을 정도로 엄청나게 듣던 시절...
나의 10대 시절 최고의 여가수 신디. 그리고 80년대 나의 top 10 앨범에 리스트 된 쉬 소 언유쥬얼. 동영상 소개에서는 빠졌지만 프린스의 원곡인 when you were mine 을 불렀던 AMA 시상식 공연도 정말 대단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