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고생길, 어쩌다 나온 'Words' - F. R. 데이비드 (F. R. David) 이야기 (feat. 반젤리스 & 모던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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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각종 제보와 문의는 모두 bokgoman@gmail.com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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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첫 영상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의 시작은 추억의 가수, F. R. 데이비드 이야기입니다! 찬조출연으로 반젤리스와 모던토킹이 등장합니다.
잘 봐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
#FR데이비드 #FRDavid #Words #올드팝 #옛날음악 #80년대 #보이조지 #보이존 #추억의가수
+ 맨 처음에 나오는 보이존의 Words도 원곡이 비지스라고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추가댓글 남깁니다. 보이존 Words는 비지스 원곡 맞습니다!
Les Variations에서 활동하던 시절 앨범 듣기 - ua-cam.com/video/nO7GdhosaSQ/v-deo.html
데이비드가 미국에서 결성한 밴드 King of Hearts 노래 듣기 - ua-cam.com/video/W7hAKvHLkek/v-deo.html
추천할만한 가수나 밴드 댓글로 남겨달라고 하셨죠?
커팅 크루 (Cutting Crew) 부탁합니다.
대표곡으로는 (I Just) Died in Your Arms인데... 영국 락밴드고...
국내에선 90년대 맥스웰 캔커피 광고에 삽입된 곡이어서 유명하죠.
63빌딩에서 행글라이더로 날면서 자유가 보인다했던 그광고의 곡이죠.
그리고, 스웨덴 락밴드 유럽(EUROPE)도 부탁해요. 조이 템페스트가 리더였던 그 그룹.
The Final Countdown가 대표곡이죠. 워낙에 귀에 익은 곡이라서 그들의 음악인생 스토리도 듣고 싶습니다.
F.R.데이비드 초창기 모습을 보니까 미국 코미디배우 마이크 마이어스와 비슷해보이네요..
FR 데이빗과 자연히 엮일 가수가 I like Chopin의 Gazebo라서 추천도 있으니 가제보 최신 공연실황을...
ua-cam.com/video/8zW4pa7zSQY/v-deo.html
알고보니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에서 열린 OPUS의 초대공연 무대였군요.
장소는 그라츠 슈타츠오퍼(Staatsoper : 주립 극장)이애요.
이러면서 스리슬쩍 정자 선비님하고 OPUS를 한꺼번에 추천하고 시치미 뚝! 떼기... ㅋㅋ
알고보면 데이빗과 정자 아저씨가 엮이는게 참 절묘할 정도입니다.
1. 둘 모두 다 지중해의 중동 문화권 지역인 레반트 해안을,
끼고 발달한 문명, 아니... (뭔 소리야~)
지역에서 나고 자랐으며,
2. 둘 모두 다 유럽에 와서는 비영어권 로망스 문화권 지역인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각기 자리잡았으며,
3. 둘 모두 거의 동년에 데뷔했고,
4. 둘 모두 신디사이저 팝과의 운명적인 인연을 갖고 있으며,
5. 둘 모두 다 미국과 인연이 있어서,
데이빗은 미국가서 경력쌓고오고, 정자 께서는 모친도 미국인 가수고 주요 히트곡들도 무성영화
시대 헐리우드 배우의 이야기를 노래했고,
6. 둘 모두 다 그러면서 미국 진출은 한 적이 없었고,
7. 둘 모두 80년대 초중반을 대변하는 음악세계를 갖고 있으며,
8. 둘 모두 비영어권 유로팝의 주전선수들로 살아왔다는 것,
9. 둘 모두 다 자신들의 법적인 조국과 무관하게 영어로 노래하는 가수들이며,
10.둘 모두 아시아권에서 대히트를 쳤고,
11.둘 모두 다 민낯이 안 유명하다는 것 마저 공통... ^^
fr데이비드 가 원래 당시 소니 뮤직 사장아들이엇음 아버지와 불화로 집나와서 다녓죠 ㅎㅎ
보이존같은 아이돌그룹은 자기곡 몇개없음
난 words 이 노래랑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들으면 왜케 미칠것 같냐.. 뭔가 예전 생각에 아련해지고..
저도 그렇습니다~
그시절은 정말 풍요로운느낌이 있었어요 😂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이곡들만 어디서흘러나오면 속이 울렁거립니다(너무 좋아서요....😂😂)
동감합니다.. 어흑ㅠㅜ
좋도 그래요!!
데이비드의 워즈 랑 조이의 터치바이터치 이 두곡은
걍 닥치고 80년대 갬성 그 자체임 .
유치원생한테 들려줘도 80년대 노래구나 알아차릴정도로 ...
사랑한다 80's
복고맨님.. fr david님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words랑 music을 좋아해요.. 또 words는 1988년 현재 기아의 전신인 기아산업의 자동차였던 프라이드 광고음악으로 쓰였어요.. fr david님은 1947년생.. 한국 나이로 78세에요..😊
항상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에서도 인기 어마어마했었죠... 지금도 라디오에서 가끔 나오던데 너무 좋더라구요.뎡곡이죠...
국민학교때 영어수업시간에도 알려주셨던 곡이죠..
WORDS 도 명곡이지만 전 MUSIC을 들을때마다 직박구리를 본것마냥 행복을 느낍니다.
직박구리!ㅋ
외쳐오 ㅅ ㅣ ㅂ ㅏ🦈
직박구리에 웃는 자 상남자임 ㅋㅋㅋ
music은 가사가 정말 좋죠
저도 뮤직이 그렇게 좋더군요 ㅋ
우리 복고맨님, 진짜 이뻐 죽겠어요
어쩜 이렇게 좋은 아티스트만 발굴해서 가져오십니까.
Words 는 미국 라디오에도 가끔 나옵니다.
질리지 않는 명곡이에요.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서 유튜브에서 다시 만나니 너무 행복하네요...젊은 분이 마치 그 시대를 살은 사람보다 더 많이 아니 신기합니다....^^.....정확한 고증과 풍부한 내용의 방송이 참 좋네여.....과거 여행을 할 수 있어 늘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합니다....
50이 다된 나이에 정말 댓글 안다는데 설 연휴 내내 복고맨 정주행 했습니다~
정말 눈물나게 반가운데 거기에 비하인드 스토리 알게 되니 너무나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어렸을 때 뭘 안다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 설레였었죠
저도 나름 조숙했었나봐요 ㅎㅎㅎ
우아 너무 오랜만이네요. 이 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요. 비슷한 시기에 비슷하게 울나라 TV 각종 배경음악을 장악했던 가제보의 노래도 같이 떠오르네요.
71년생이고 어려서 팝을 많이 들었는데, words 정말 오랜만에 듣네요.. pick up the phone 도.. F R David 의 감미로운 목소리랑 모던토킹.. 강남 어느 백화점 꼭대기에 있던 로라장에 갔던 기억도 나구요.. ^^ 압구정 현대백화점 개관식때 갔던 사람임 ㅋ 그동네 한참 개발할때 살다가 지금은 해외사는데... 복고맨님 올려주는 것들 다 보고 있어요.
87년 대우카세트플레어어를 사면서 비매품으로 주던 테입을 통해 처음 들었습니다
첫번째곡이 i like chopin -gazebo 그리고 두번째곡 FR 데이비드의 Words 였습니다
이후 모던토킹에 굉장히 빠져 지냈는데 모던토킹에 관해서도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모던
토킹에서부터 ,블루시스템 ,cc catch 그리고 토마스앤더스 다룰내용도 많아 보이네요 ^^
저는 83년도에 들었죠..
저도 같은 테이프를 받아서 들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저도요..중1때 마이마이인가 사니까 카세트테잎 끼워준거에서 처음 들으며 정말 귀가 황홀했었어요
우와..!!
나도 그랬는데 ㅋ
그때부터 팝송을 듣기 시작했죠 ㅎ
FR데이빗... 우리나라에선 진짜 인기였죠. pick up the phone, music 등등... 모던 토킹 그립다 ㅠㅠ
세계적으로 히트힌 곡입니다
유럽팝의 정석이죠 F.R David 완전 한국인들 귀에 착 감기죠.음악이 어찌나 감이로운지...'Music' ' pick up the phone'등등...😍 근데 리뷰중에 잠깐 나온 Vangelis와 Demis Roussos의 Aphrodite's child나 ToTo나 Modern Talking도 소개 해주시면 좋겠어요💕💕💕
데미스 룻소스의 아프로디테 차일즈 좀 다뤄주삼
Words를 들으니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연식이 드러나는 ..개인적으로 MIDNIGHT BLUE
를 Electric Light Orchestra의 스토리도 궁금하네요. 정말 어렸을 때, 누나들이 듣던 노래를 귀동냥으로 들었는데, 평생을 기억하는 몇 안되는 곡입니다. 유독 한국에서만 대박을 친 곡이기도 하구요. ELO의 성향과는 다른 느낌이기도 하고...복고맨님이 좀 수고 해주세요 ^^
저도 듣고싶습니다
ELO의 Midnight Blue도 잊지못할 추억의 노래네요
고3때 야간자습끝내고 집에갈때 학교에서 이노래를 틀어줬어요
Last train to London도 좋죠^^
저는 ELO의 최고의 노래는 라스트 트레인 투 런던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미드나잇블루는
루이스터커가 더 좋더라고요! 물론 개인취향입니다
Pick up the phone 이 지금 나왔다면 수능금지곡이 됐을수도. 잠깐 들었는데 귓가에서 그 멜로디가 떠나질않네요. 목소리까지 착착 감기고.
이번 것도 너무 좋네요. 워즈는 지금도 듣는 진정한 명곡. 복고맨 최고!
정말 그 당시 같은반 여학생이 words 흥얼거리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찌나 감미롭게 들리던지 ㅎㅎ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아참 스웨덴 혼성듀오 "Roxette"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워즈는 F.R. 데이비드의 맑고 청명한 목소리 덕분에 더 명곡이 된거 같아요 뮤지션의 뒷이야기를 밝혀주시는 복고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20대 감수성 예민할때 좋아하는 곡들은 영원히 갑니다ㅎㅎ
복고맨 젊은 청년이 어찌 이리 잘 알고 잘해요?? 복고맨님 덕분에 노래만 알았던 곡들을 음악 히스토리 알게 되서 넘나 좋아요😀 복고맨님 땡큐👍
캬 ~ 워즈 돈 컴 이지 투 미 ~🎵🎶
추억 돋는다 돋아 ~ ㅋㅋ 학창 시절 참 많이들 따라 부르던 노래죠 ! 역쉬 복고맨 쵝오 👍늘 존경하고 응원합니당 ♡ 홧팅 !!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여 ~
구독자 10 만 가즈아 ~~ ^^
추억 소환해 주셔서 감솨 ~~♡
야호~!!! F R David이닷~!!! 자료가 별로 없을꺼라 하셔서 기대 안했었는데 말이죠, 이렇게 떠억~ 올려주시니 방갑고 기쁘게 잘 봤씁니다 ㅋ. 의외로 고생 마니 하신 분이군요. 온 나라를 뒤덮었던 곡인데 말이죠... 정말 딱 미국 빼고는 다 성공했던 그 곡 워즈. 반젤리스나 토토 같은 거장들과 이미 교류가 있었던 양반이었꾼요... 흥미로운 스또리, 잘 봤씀다 ㅋ.
이거거등, 이런게 바로 복고맨의 매력이거등요 ㅋㅋㅋ. 담엔 또 뭘 부탁드려 보나요... 저 아래 댓글에 I like Chopin 말씀하신 분 있던데, 탁! ㅂㄹ을 쳤습니다. 가제보도 정말 워즈급 인기였떠랬죠. 잼있을꺼 같구요... 또 의외로 Scorpions도 미쿡시장 가기 훨씬 전에 유럽과 일본/대한민국에서 인기가 많았었는데 말이죠. 힘들었다고 하던데 궁금합니다 ㅋㅋ.
이때 당시 레코드가계가면 내가 듣고 싶은 노래만 골라서 테이프에 녹음해줬는데 F.R데이비드 노래는 전곡다 들어있는 테이프를 사서 들었던 기억이..워즈앨범에 들어있던 노래 거의 다 좋았음.
아.. 잊었던 기억이 님 덕분에 새록새록.
맞아요. 레코드 가게에서 공테이프에 녹음해 줬었죠.
맞아요 Words 앨범에 명곡 정말 많아요. 그립네요 ㅎㅎ
아 추억의 레코드가게. 맞아요 공테입에 노래 녹음 해 줬죠. 그때가 지금보다 아이러니하게 더 다양한 음악을 접했던 기억이 ㅠ
@@nb2jf 팝송 따라 부른다고 테이프 되감아가며 들리는 그대로 한글로 적어서 따라 부른 기억도...ㅋㅋ 요즘도 기억나는 노래 있는데 옛날 기억대로 부르면 다 콩글리쉬..
대박 중3때
그렇게
넣어서 삿지요. 잊어버린 내기억. 그테잎이 아직도 잇는데 ㅋㅋㅋ
워즈 개좋아 솔까 이때 미국차트는 그사세라 따로 영국이나 유럽 음악도 즐기던 풍부한 시절. 파두 라틴 샹송 칸소네 다 들리던 시절.
와우 절대 공감입니다. 오직 라디오와 음악잡지가 거의 다였던 시절인데도 오히려 지금보다 더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었죠. 그때는 라디오프로도 다양해서 팝전문 영화음악전문 방송도 많았지만 현재는 ㅜ 그냥 아이돌 잡답.
다 필요 없음. 그냥 'Words' 보고 들어왔습니다!
Word 가 한국에서 유명했던 이유 중하나는 80년대 당시 대우의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를 사면 번들로 가제보의 'I like shoping', FR Davis의 'Word' Air supply의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이 담겨있는 테이프를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은 2005년 브레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Mr.And Mrs.SMITH'에서 브레드 피트가 운전 중 따라 부르죠. 다음엔 호주의 대표의 음악가 중 한국에서 사랑 받은 Air supply 특집 부탁드려요.
형님도 그 테잎 들으셨구나.. 전 미드나잇 블루도 인상에 남아있네요 루이스 앤 터커
기억나요. 테이프에 demonstration tape 라고 되어 있어서 있어서 사전 찾아보고 그랬는데...줄여서 데모 테잎이라고 한다는 걸 알고 그래 너네도 길었구나, 했죠. 그 테잎이 정말 유명하긴한가 봐요. 한 면은 유명 팝, 다른 면은 유명 클래식음악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정말 선곡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1악장과 가제보의 아이 라이크 쇼팽 듣던 시절이 어제 같네요.
정말 기억납니다 우리집 카셑이 대우였구나 최고의 노래
I like Chopin 나는 쇼팽이 좋아 입니다 ㅈㅅ
맞아요 나도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죠 ㅋ 난 73년생
너무 궁금했던 뮤지션.... 초등학교때 아버지가 사오신 카세트 플레이어에 기본으로 들어있던 테이프로 접하고 지금까지도 너무나 좋아하는 노래인데... 감사합니다.
대체 이 어리신 분이 제가 태어났을때 나온 이런 노땅(?) 가수 이야기를 어찌 이렇게 푸셨는지요 ㅎㅎㅎ Words란 노래가 어렸을땐 진짜 촌스러웠는데 지금 40대가 되보니 나름 따뜻한 맛이 있네요
모던 토킹의 노래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듣게 되니 반갑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신다면 모던 토킹 얘기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그냥 기타였으면 히트못했을수도, 시간 되시면 C.C. catch 가수도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과거 듣던 노래를 들으니 지난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80년대 롤라장을 어떻게 아실까? 이 젊은 분이~~ 대단하시네요!
이 방대한 자료를 찾아 저 같은 사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니 진짜 고마워요!!!!!👍👍👍👍🤞🤞👌
잘봤습니다.얘기나온김에 모던토킹 한번가시죠!
그시절을 살았던 사람으로서 추억이 새롭네요.당시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었고, 개인적으로 꼭 다뤄줬으면 하는 가수는 가제보 입니다.
Words' - F. R. 데이비드 는 수천번을 들었고 따라 불렀고 또 번역까지 해서 온라인에 올린 사람이다. 멋진 노래이니라.....
들어도 들어도 멋진 노래이다. 물론 한참 그 전(1960년대 말)에 나온 비지스의 Words 노래도 아주 좋아요. 지금도 기타치며 부르는 노래이지..ㅋㅋㅋ
그런데 모던토킹? 캬~...요즘도 자주 불러대는 노래이다. 그 당시 디스코 클럽을 제집드나들 던 시절.. 휴~~우.. 영선이는 지금쯤 할매되어 손자 데리고 잘살고 있겠지...보고 싶다..
다시 그 시대로 돌아가 사는 방법은 없냐?... 영화 드라마는 열나게 나오는데 말이야..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으세요 ㅎㅎ
80년대 유로팝을 들으며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복고맨님 덕분에 추억에 잠기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모던토킹의 이야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팝으로 영어 공부할 때 제일 좋은 곡 words, 목소리가 몽환적인... 노래는 엄청 많이 들었지만 얼굴은 오늘 처음 봤네요. 잘 봤습니다. 땡큐!
당시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였던 서세원씨는 늘 대포알 데이비드라고 했었죠 ㅋ
WORDS . . 당시 중1의 사춘기를 지나고 있던 소년의 감성을 어루만져 주었던 포근한 명곡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당시에 너무 많이 들어서 지금은 일부러 챙겨듣진 않네요. . .
공감 백퍼 ! 진쫘루 귀에 딱지 앉도록 들어서 지금은 마니 않들었던 노래네여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고 스킵도 안해요!
라방해주세요
들을때마다
자료수집과
노력
열정이 보입니다
덕분에 행복하구욤
50 만 가즈아!
와.. 뭘 들어도 다 좋은 아티스트에게 이런 우여곡절이 있었군요. 그 옛날 기타를 두고 와 신디로 갈아탄 게 정말 신의 한수였던듯ㅋㅋ
20년만에 fr.david가 남자인걸 알았습니다 ㅠㅠ 넘나 제스탈입니다 감사합니다!!!♡
중딩때 라디오에서첨 듣고 용돈 아껴서 테잎사서 늘어질때까지 외워가면서 들었던 워즈~~~ 언제 들어도 가슴뛰게 해주는곡입니다
언젠가는 모던토킹 이야기가 나올줄 알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복고맨 영상은 매 한편한편을 영화로 만들어도 될 정도로 드라마틱하고 재밌네요~ 말이 나온김에 Modern Talking 빨리 해주셔야 겠습니다!ㅎㅎ
그 노래 나오고 참 좋아했는데, 덕분에 이제서야 창작자의 (선글라스 벗은 맨)얼굴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80년대 뉴웨이브 신스팝 특유의 빰빰대는 신시사이저 소리는 언뜻 촌스러울 수 있으나 몽환적이고 아련한 느낌이 너무 좋음
워즈는 저 멍한 목소리에 멜로디와 신시 배경음 삼박자 시너지의 끝판왕임
없는 추억마저도 만들어서 떠올리게 만드는 느낌
아직도 운전 하면서 듣는노래ㅎㅎ
이전에 글랜메데이로스 편보고 f.R데이비드 보고 하다보니
문득 그때쯤 같이 자주 들렸던 ELSA도 궁금하네욤
올라오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형! 다음에는 Pet Shop Boys 영상도 꼭 만들어주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젊은 친구가 모던토킹 같은 가수까지 소개를 하네요
런던보이는 80년대후반 90년대초죠
아 중학교 여름방학때 우연히 듣고 꽂혀서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듣던 가수 FR David네요
Words 앨범에 띵곡 정말 많아요. 언제 이렇게 나이를 먹었는 지....
요청가수....Starship 부탁드립니다 ^^ 노래 정말 최고죠~~~~
내가 저 양반 노래 ‘워즈’ 때문에 가요보다, 80년대 팝을 듣기 시작했었지.
드디어 올라왔네요 나름 음악감상에 조예가 깊다고 자부하지만 저도 중1때 이음악부터 시작했죠 어릴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예전에 많이 들었던 추억의 노래 'Words'
다시 들어볼 수 있었던 재밌는 영상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곡명은 익히 알고있었는데 들어보니 익숙한 곡이었네요 ㅎㅎ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오늘 소개한 가수도 유명 음악가들과의 연결고리가 엄청난데요..
words 배경. 잘. 듣고. 배웠어요. 너무 해설. 잘하시네요
80년대 최고였죠 야드버즈 레드제풀린은 몰라두 FR노래는 알고있어으니까 옛날생각에 빠지게 만드네요 좋아요~^~*~
언제적 Words냐..! 울 딸이 3학년인데 제가 그맘때 들었던 노래네요. 처음에는 Wars인 줄 알았다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딱 이세대 사람이긴한데.. 지금 복고맨 잘 보고 있습니다. 잘 하고 계세요 응원합니다.~
와 모던토킹. 기다립니다
헐 F. R. David와 모던토킹이 저렇게 연결되나요. 모던토킹의 Pick up the phone cover 찾아서 들어봐야겠네요. 이게 실질적인 모던토킹 최초 작품인듯. 담에 모던토킹 본격 다뤄주세요~
어릴때 쇼 비디오쟈키인가 고김광환님이 MC보시며 매주 해외팝 뮤비 소개해주셨는데 그때 처음 WORDS를 봤습니다 몽환적 사운드와 보컬 뮤비도 무슨 입술이 강조된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엄청난 쇼킹으로 뇌리와 귓속에서 이노래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나중에 쉬운 가사덕에 노래방에서도 꽤나 애창하던 제개인적 불멸의 명곡입니다
인생송 입니다 ~^^
얘기 나오신 김에 모던토킹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또 짧게 나마 추억속으로 돌아갈수 있게 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words는 제가 중학교때 참 즐겨듣던 노래예요. 나중에 그룹 HSAS 도 얘기거리가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러고보니 80년대는, 국내 아이돌 기획사들이 비음악적인 엉터리 용어로 Unit이라고 부르는(무슨 군 특수부대냐?), 프로젝트 슈퍼밴드 붐의 시대이기도 했죠?
이야 FR데이비드에서 모던토킹이 튀어나오다니 캬아~
다음엔 모던토킹 가즈아~!
왜이리 늦었습니까 혼나야 합니다 너무 기다렸단 말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ㅠㅠ
@@bokgoman 복고맨 늘 응원합니닷 ! 쉬엄쉬엄 하세여 ~ ^^
응원합니다
.. 샹송 가수도 소개해 주세요
@@JjJ-qc3zt 샹송가수는 본 채널 대상이 아니니 요구할 수는 없지만, 스페인의 훌리오 이글레시아처럼, 영어권에서도 맹활약해온 가수를 요구하시는건 가능할 것 같애요.
예를 들어 셀린디온은 "영어권" 캐나다 가수가 아니라 "영어권에서도 맹활약해온" 캐나다 샹송 가수가 진짜 본업이거든요.
누굴 소개하냐 여부에 따라 저도 응원해드리죠.
특히 영어로도 활동해온 프렌치 팝 가수라면 얼마든지 가능할텐데, 그럴만한 가수로는 지금 다루는 FR 데이빗 빼고는 ELSA 뿐이지만, ELSA는 이미 글렌 메데이로스 영상을 통해 함께 다뤘으니 마땅한 가수가 얼른 생각이 나질 않네요?
쇼팽이 좋다는 "정자님" 께옵서는 이태리팝 가수고...
다음은 모던토킹이네 ㅎㅎ
복고맨 체널 너무 좋아요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88학번 아재 올림
요즘 다이어트하려고 .80년대 노래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Fr david!! 음악듣고 흔들기만했지 ㅋ 실물은 최근처음 보았는데 .넘나멋지네욯 ㅎ. 복고맨덕에 더 많이 알아갑니다 .근데 데이빗 결혼했나요? 이것이 궁금합니다 .. 감사합니다
결혼해서 두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 음악을 안했으면 가톨릭 신부가 꿈일거라고도 했대요.
@seryoun1976 감사합니다 .웬지 비혼주의자일거같은 느낌이었어요 ^^
잘 봤습니다~ 제가 첫 사랑에 빠진 팝송이죠~~ 연식이 좀 있기 때문에 ㅋㅋ
83년도 팝송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가 된 노래가 바로 워즈
역시 재미있어요 화이팅~~
밴드할때의 음악을 들어보니 Rush의 베이시스트이자 보컬인 게디리의 목소리 같이 들리네요.
Rock 밴드할때의 FR David 음악은 처음들어보네요.
양질의 좋은 내용의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은 라디오에서도 못들었어요 , 그냥 멜로디에 취해 흥얼대던 시절
다음은 Gazebo 인가요? ㅎ
I like Chopin을 다시금 듣고있는데 이 분도 빼놓을 수 없겠죠? ㅋㅋ
Don't go, Sahara night 엘범은 LP로 가지고 있어요. 반갑네요.
중딩때 처음 들었으니 ... 벌써 30년이 훌쩍넘는 세월이 참 ~~
FR 데이비드, 모던 토킹, 런던 보이즈,
컬쳐클럽, 로라 브래니건, 쉬나 이스턴, 왬, 아이린 카라, 가제보, 포인터 시스터즈, 조이, 아하...음 ~~ 또 누구있더라 ??
로라장 .. 건대입구 국제로라장 생각나네.
진짜추억돋네요.ㅋㅋ처음 영어배우고 단어 알아가던 시절에 이 노래를 통해 words라는 단어도 알게돼서 더 잊혀지지않는 노래이고, 저에겐 단어=이 노래 가 되었지요. 가수에대해선 몰랐는데, 목소리가 주는 이미지보단 훨씬 아저씨삘이었군요^^
이채널구독해놓고 갑니다. 정보수집력과 정리능력에 감탄하고갑니다.
워즈야 워낙유명하고 픽업더폰 오랜만에듣네요 이분 노래구나^^모던토킹 엄청좋아했었는데 잘생기고 음악 엄청좋은데 소개해주셨겠죠?아직 다보질못했어요 시간내서 싹다챙겨볼께요~
미친! 정말 제가 팝에 입문했을때 가수만 골라서 해주시는....
모던토킹펀에서 F.R.David란 이름을 듣고 복고맨이 Words이야기를 해주시려나~했는데 안 해주시길래 딴 데이빗ㅋㅋ인가했었는데... 여기서 연결시켜주시네요ㅎㅎ
잘봤습니다.^^ 제가 좋아라하는 하는 팝가수중 한분이 나오셨네요.ㅎㅎ 배철수 음악캠프 라디오도 우연찮게 들었는데, 그분이 한말이 좀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동거중이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지금한국에선 동거가 놀랄일도 아니지만, 2003년이면 놀랄노자였죠. ㅎㅎㅎ^^
저도 그 인터뷰 들었습니다. 당시에는 동거 자체가 생소한 문화라 조금은 깜짝 놀랐었지만 역시 프랑스 출신의 유명 전자 음악가 Jean Michel Jarre 선생은 현재 5혼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F.R. David 는 그나마 양반이라는 생각이... ^^;
역시 복고맨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정말 추억의 롤라장 음악이네요. ^^
근데 pick up the phone은 유로팝으로 분류가 되어서 그렇지 정말 명곡 중의 명곡이에요.
곡 후반부를 화려하게 수놓은 신디사이저 연주가 이글스의 남가주 여관과도 가히 필적할 정도라네요.
배철수씨도 음악캠프에서 이와 비슷하게 언급한 사실이 있습니다.
암튼 잘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ㅎ 기억은 못하실수도 있겠네요. ㅋ
히데 이야기에서 기다리기 힘들것 같아 일부러 히데 이후 영상이 나오면 역으로 정주행 하려고 했네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그러고보니 새해 인사(한국은 1일, 설날 두번하네요 ㅎㅎ)도 드립니다.
2020은 코로나라는 것 외엔 기억이 안날 정도네요. 복고맨님도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니
건강조심하시고요. 항상 업로드 해주시는 영상덕분에 추억여행, 제가 몰랐던 곡들도 알게 되네요.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공간입니다.
2021년은 무조건 2020년보다 더 잘되실겁니다.
이제 편안하게 누워서 올려주신 영상 보며 음악여행 떠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복고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좋은 영상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구독자 올해는 10만명 가셔야져^^
흥해라 신스팝!!! 스펜다우 발레 다뤄주세요!!!
지금은 사진가로 활동하지만 과거 팝칼럼리스트를 꿈꿨던 적이 있어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88년에 프라이드 자동차 광고 CM송으로 유명한 곡이죠
music을 더 좋아해요~ 너무 좋아요
도대체 어디서 찾는거임,,,,대단하시네여
그러게요 이게 찾아지더라구요...
정겹네요. ㅎㅎ. 예전에 린나이 까스렌지 광고 삽입곡
이분 노래를 많이 좋아 했던 1인입니다
정작. 노래하시는 분에 대해선
많이 몰랐는데 제가 나이가 드니까
찾아 보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ᆢ😊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캬~~~추억의 노래. 어릴 때 이모의 카세트 리스트곡 중의 하나였는데...
이 시절 들으면 감수성 돋는 곡 많죠. fr데이비드 거론할 때마다 생각나는 데이비드 라임이라는 가수도 있습니다.
Bambina, Dolce Vita같은 유명한 곡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비슷해요.
감사합니다
Words es la canción más hermosa, romántica, platónica y Angelical que grabó F. R. David por Dios está si que es una canción echa para este y el otro mundo que solo los Ángeles del cielo le canta a los Di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