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훈쌤 말씀에 충성해서 쌍둥이 자녀 독박육아로(남편은 일하느라 한달에 한번정도 옵니다) 태어나서부터 명확한 일과(기상, 아침, 간식, 점심, 낮잠, 간식2, 저녁, 취침) 지키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25개월인데 아직도 이 틀이 유지됩니다. (19시30분 취침 06시 30분 기상) 집에서 노는 장소와 자는 장소를 명확히 구분해주고 놀때는 뽀뽀하고 사랑한다 표현하고 반응해주고(먼저 놀아주지 않고 아이가 노는거 옆에서 쳐다보면서 옹알이 따라하거나 나중에는 말 따라해줌), 밥 먹을때는 숟가락 쥐어주고 알아서 먹을 수 있게 하고 중간에 제가 한두숟갈씩 먹여주면서 도와주고 안먹을라고 하면 '먹기싫어? 엄마가 먹을게'하고 제가 다 먹어버립니다. ;;(나도배고픔) 그러면 아이는 배고프니까 간식 달라고 떼쓰지만.. '아까 밥 시간에 안먹었으니까 간식 없는거야'하고 정확한 간식시간까지 물만줍니다.(약간 제가 또 하기 힘들어서 안차려주는것도 있음) 이렇게 한두번만 하니까 밥거부 한번도 없구요 밥시간되면 식탁에 앉아서 대기합니다.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떼쓰면 눈 쳐다보면서 또는 외부 조용한 곳에 데리고 가서 '지금 여긴 공공장소야 사람들도 많아 울면 안돼는거야' 같은 말 매번 반복했습니다. 집에서 칼이나 뜨거운거 만지려고 떼쓰면 제가 먼저 만지는 시늉 하고 아뜨! 아야! 이러면서 과도한 연기(!) 해주면서 아이가 놀랄만큼 제가 다친 척 합니다. 그리고 '만져볼래? 너도 아뜨 해볼거야?' 라고 물어보면서 아이 손 잡고 불쪽으로 가져갑니다. 그럼 기겁하고 도망가고 그 이후에 절대 만지려 하지않습니다. 장난감 던지면서 떼쓰면 그 자리에서 어깨 잡고 눈 쳐다보면서 '던지면 안돼는거야. 버릇 없는거야. 던지면 장난감 버리는거야.'하고 두세번 반복한 뒤 또 던지면 장난감 버립니다. 이 외에는 모든 부분에서 허용해주고 뭐든 해주지 않고 계단 내려가기 빙판길 걸어가기 등 모든 부분에서 스스로 할 수 있게 합니다. 아무튼 저는 하정훈 쌤 덕분에 쌍둥이 어디서나 적응 잘하고 잘 지내고 저 또한 아이들과 약간의 거리 두면서 저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주변에 양육하는 부모들과 어울리다보면 아이의 기분을 맞추려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하정훈쌤 말씀대로 아이가 부모에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8개월 남매둥이 키우는 엄마예요;) 저도 출산하고 하정훈 선생님 책으로 육아를 시작했는데, 규칙적인 일상이 쌍둥이 육아에 큰 도움이됐어요 ! 여행이든 바깥외출을해도 큰 불편함을 못느낄정도로 부모가 일상의 틀을 만들어준다는건 아이는 물론 부모또한 편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댓글에 정말 공감 큰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이것 때문에 와이프와 장모님과 트러블이 많네요. 저는 이렇게 하려 하는데 두 분은 앞뒤 생각안하고 그냥 달래주기먄 하네요. 그게 아기를 위한게 아니라 본인의 순간적인 편안함을 위한 거라는 걸 잘 모르고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적응력을 길러주고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틀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신뢰를 가지게 하는게 목표인데 대단하십니다.
12개월 아기인데요 엄마나 아빠의 머리카락을 잡아뜯거나 얼굴을 할퀴는 행동을 할때마다 아기의 손을 잡고 안돼 삐-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씨알도 안먹힙니다 ㅠ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지 않아보여요.. 그럴때마다 때리는거 아니고 쓰담쓰담하는거야라고 하면 또 쓰다듬에 줍니다 그런데 그때뿐 때리는 행동이 반복되니 훈육방법이 잘못된거지 고민스럽네요..
자기 주장 강하게 내세우며 땡깡을 부리는 이제 돌이 된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언제부터 훈육을 시켜야할까 고민이 많이 됬는데 소중한 선생님의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후기 이유식 말부터 너무 안먹어서 최근 유아식 시작했는데 그것 마저도 너무너무 안먹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숟가락도 집어던지고 강하게 도리도리 하면서 안먹고 있는데 안먹으면 그냥 식탁에 내려놓고 밥을 안주고 굶기는 이것도 훈육일까요 ㅠㅠ 자기가 먹고 싶은 퓨레나 단것만 먹을려고 해서 고민입니다. 선생님
저도 아직도 그런 상황인 30개월 엄마인데...안먹는다고 버틸땐 그냥 치우면 그 다음 식사때는 꽤 먹더라구요. 한끼 굶는다고 죽는거 아니다 라고 친구가 말해서 그렇게 하긴 하는데 여전히 고민되네요. ㅠㅠ 좋아하는 반찬일때만 잘먹고 먹기 싫으면 말하기 시작한 뒤로는 안먹는다고 한참을 말하다 결국 숟가락도 던져서...요즘은 안먹는다고 하면 몇번 물어보고 치우는데 이래도 될까요??? ㅠㅠ
제 애기는 14갤 9키로예요~ 다른건 몰라도 이유식 거부는 훈육으로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저희 애기도 초,중기 정말 잘해줬는데 후기, 유아식 너무 안먹었어요 식감 적응이 늦은 아기에다가 그 무렵은 밥먹는거보다 노는게 재밌어서 먹다가 허기만 채우면 의자에서 내려달라고 울고불고 짜증나서 지머리카락 잡아뜯고 그랬어요 9갤부터 어린이집 가기 시작 했고 돌 지나고 이유식 따로 안보내고 어린이집 점심 먹는데 그러다보니 원에서 한끼도 안먹는 날이 많았어요 걱정 됬지만 어쩔수 없더라구요 지금은 세끼+간식까지 잘 먹어요! 시간이 지나야하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밥문제는 아기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0-13개월때 해본 방법이 1. 먹고 싶어하는거 주면서 뱃고리 늘리기(식빵, 과자, 과일 등) 2. 간식 끊기(밥, 과일외에 아무것도 안줌) 3. 음식 간하기(아기간장,참기름) 4. 식사 시간 제한(최대30분) 였어요. 너무 안먹고 몸무게 미달이라 1번 방법했었는데 지금은 안하고 돌이켜 보면 비추예요 아기가 어리다보니 정말 시간이 약인거 같고 저희 애기는 간식 끊고 밥 잘 먹기 시작한거 같아요 배고픈걸 알아야 잘 먹더라구요 지금은 차 탈때만 과자줘요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처음에 선생님 영상을 보고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두돌이 지나 세돌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보니 선생님 말씀이 맞다걸 많이 느낌니다. 일상의 규칙과 적당한 배려. 그리고 사랑이면 충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아이의 강한 떼쓰기나 어려움앞에서는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부모 입니다. 육아가 많은 행복을 주지만 그만큼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네요 ㅎㅎㅎ
저희 아기는 두돌쯤부터 의젓하단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저도 신생아지나자마자 하루를 규칙적으로 보내며 돌전부터도 위험한것 못하게 하였고 안전확보 된것들은 자유롭게 하게 해줬었어요 돌부터는 다 알아듣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들의 규칙을 정해서 반복해서 알려주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재접근기도 무사히 통과, 28갤 떼쓰기로 좀 힘들었어도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니 금방 지나갔고 33갤가정보육중인데 어딜가나 칭찬받는 아이가 되고 있어요 세돌부터 훈육가능! 이란말 때문에 아기들이 알아야할것도 지켜야할것도 기본적인것 조차도 모르고 못 하는 경우가 많아 참 안타깝고 잘하는 내 아이가 되려 피해를 보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나 잘하고 있었구나!"하는 안도와 함께 많은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싶네요!
다른 육아책에서도 같은 이야기 합니다.요즘 부모들은 울리는거 싫어하고 가혹하다고 훈육안하는데 나중에 늦게 시작하려고 하면 이미 늦었고 부모가 훈육 힘들다고 징징거리거나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데에 나오죠. 훈육은 진짜 신생아때부터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수면교육도 6주이후부터 하는게 좋은데 무조건 안아재워라 울리지마라는 식의 육아법이 맘카페에 많이 올라오죠.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엄마아빠라 선생님영상으로 항상 도움많이 받고있는 이제 생후 15일차 엄마입니다 아이 키우는 문제로 남편과 의견이 달라 너무 답답한데 물어볼데가 없어 선생님께라도 질문 드려요ㅠㅠ 아빠는 장난이랍시고 차가운 손으로 아이를 만지고 한번은 아이를 아주잠시 냉동실 열어서 거기에 아이를 안은채로 머리를 집어넣어놓고 아이의 반응을 보고 재밌어합니다.. 장난이라지만 신생아다보니 저는 걱정이 됩니다 밥달라고 떼쓰고 울면 운다고 실컷 울어봐라 하고 다 울때까지 바닥에 내려놓고 분유 안주고 계속 지켜만 보고 있더라구요 이 영상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훈육을 해야한다 말씀하셨는데 신생아때는 울기전에 밥을 줘야한다고 말씀하셨던 영상이 있어 무엇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울고 말안듣는다고 머리를 가볍게 톡 치거나 아이를 안고 머리를 꼭 잡기는 하였으나 이리왔다저리갔다 뛰어다니기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아빠딴에는 장난친다고 하는것이고 많이 돌봐주기는 하나 저런 장난스런 행동들이 신생아에게 괜찮을지 한번씩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ㅠㅠ 문제 되는 상황이 없는거겠죠..?
요즘 16개월로 접어든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때쓰는것도 많아지고 마음에 안들면 울고, 자기가 필요한게 있으면 찡찡대는것부터 먼저하는데 아직 말로 표현을 못하니 그럴때마다 원하는 것을 해주고는 있어요. 근데 이게 제가 점점 통제안되는 상황이 되어가는거같아 엄하게 하자 마음 먹고는 있지만, 최근 이 시기가 재접근기라는 소리를 듣고, 무조건 다 받아야줘야하는건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 이럴때에도 엄히 훈육하는게 맞을까요?
당연히 훈육을 해야 하는데 여태 마음데로 하던 것이 습관된 아이들에게 그게 하루 아침에 되기 어려울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부모가 일관성 있게 안되는 것은 안되게 해야 합니다. 재접근기 이런 이야기 잊으시구요. 가정의 틀을 명확히 하면 대부분의 아이에게 그런거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33주 이른둥이로 태어나 지금은 3.5kg 생후 59일 교정일 9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잇는 엄마입니다. 이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밤중수유에 대해 궁금한 점 때문에 댓글 남김니다. 생후 1개월은 넘긴 햇지만 아기가 1월 8일 예정일이엇어서 교정일로 보라는 다른 분들의 조언때문에 아직 아기를 신생아라고 생각하고 키우고 잇는데요~ 밤에 더 잘 자는 아기임에도 4시간 안 넘어가게 수유를 해줫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에 할머니가 봐주신다고 거실에서 재웟는데 5시간을 그냥 자버렷어요. 다행히 5시간 자고나서 깨서 바로 잘 먹구 애기 상태도 오히려 푹 잣는지 더 좋아보엿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계속 이렇게 해봐도 될까요 아니면 그래도 깨워서 먹일까요? 낮에는 2시간에 한번씩 먹기도 해서 총 9~10번 수유 하고 뭄무게는 잘 늘고 잇는 아기입니다. 외래 진료때 담당의 선생님에게 여쭤보고 싶엇는데 아직 한참 남아서요. 이런 경우는 생후 개월로 쳐도 될까요?
선생님 지금 생후40일 완모인데 양 엄지발톱이 움푹한 모양입니다(스푼처럼). 출생시 두혈종-황달수치 20이상으로 니큐입원했었고 진단서에 빈혈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이런 경우 철분을 따로 복용하면 좋을까요? 게다가 지난주까지 황달수치 11이상으로 대학병원 피검사하고 모유도 3일 끊었습니다ㅠ 제 욕심인것 같은데 다시 모유 꾸준히먹여도 괜찮을까요? 혼합으로 가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몸무게는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감사합니다. 당시 진단한 의사선생님과 현재 외래봐주시는 분이 달라서 답변을 확실히 해주시지 않아서요.. 발톱모양이 움푹한게 아기들한테 정상적인 형태일까요? 다른 병원에 가서 따로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출산이 처음이고 선생님 채널에도 검색해봤는데 손발톱형태에 관한 내용은 없는것 같아 재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119책과 영상으로 육아도움 많이 받고 있는 39개월된 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동영상과 연관이 없지만 물어볼곳이 마땅치 않아 질문합니다.ㅠㅠ 책에서 보니깐 달걀이 철분흡수에 방해가 된다는 연구가 있어서 주 1개만 섭취하기를 권장한다고 적혀져 있었는데 39개월 어린이도 주 1개 달걀섭취를 하는게 좋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영상과 다른내용인데 너무 궁금한 내용이라 글남겨요~ 시간되실때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늘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희아이 33개월이고 선생님 영상을 보고 돌지나서부터 수면독립해서 잘자고 있어요~ 평상시에는 7시반전에 재우러 들어가서 수면의식한후에 7시50분~8시 사이에 잠이들어서 6시50분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 그런데 요즘 계속 똑같은 시간에 잠들어 아빠가 5시 20분쯤 일어나서 6시쯤 일어나 출근하는시간인데 자기방에서 5시 20분쯤 일어나서 아침까지 계속 잠을 자지않아요 ㅠㅠ 그전에도 아빠 출근은 계속 그시간에 했구요~ 아이가 자지않을땐 처음엔 무시해서 놔두다가 요즘엔 말을 하게되면서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길래 새벽이라 주변분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지금은 밤이야 잠자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해주고 다시 나옵니다. 그런데도 아침까지 잠을 자지않고 혼자 뒹굴거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시간에 일어나서 잠을 자지않으면 점심먹을때 졸려해서 1시쯤자서 3시~4시사이에 일어나서 놀다가 저녁시간이되면 저녁 7시반쯤 재우러 들어가요~ 그전 패턴때에는 12시 정도에 점심먹고 1시쯤 재우면 1시간~1시간반 정도 잤어요~^^ ***********질문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질문 지금은 일반커텐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아이의 지금 상황같은경우에는 아침되면 빛이들어와서 알수있게 일반커텐을 사용하는것과 거의 빛이 완벽히 차단되는 암막커튼중 어떤것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저희 아기도 그래요ㅋㅋㄱㅋ 정황상 잠을 이기고 싶어하는것 같더라구요 나는 지금 잘수없어어어어어ㅡ이런느낌ㅋㅋㅋㅋ 저도 걱정많이했는데 6개월정도 되니까 또 행동이 줄어들었어요ㅋㅋㅋ 소아과상담 받고 이상없다고하시면 아마 잠을 이기고 싶어서 그러는것같아요ㅋㅋ공부하다보니 심한애들은 벽에 박기도한다던데 주변에 물건도 다치우고 범퍼침대벽쪽으로 바디필로우대줬다가 잠든거 확인하면 치워줘도 될것같아요
이미 40개월된 남아인데 선생님 영상 여러개보니 이미 아이중심육아로 키운것같아 후회가 많이되네요..그래서 제가 많이 힘들어하면서 키운것같습니다ㅜ 이제 한달후면 둘째가 태어나 걱정이 많이되는데.. 지금이라도 부모중심육아하고싶은데 아이가 스트레스많이받더라도 차근차근 바꿔나가면 될까요~? 다른 조언해주실말은 없으실까요?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받지않을까 바뀔수있을까 걱정하는 제자신을보니 이미 아이위주로 육아정착이된것같아 걱정스럽습니다..😂😭
120일된 남아인데 분유먹을 때 우유타는 그 찰나를 못참고 소리도 지르고 손으로 얼굴도 뜯고 하거든요ㅜㅜ신생아때부터 식탐이 있었고 배고픈거 못참는 거 말고는 전혀 예민한애가 아니에요( 출생시 3.25kg. 120일 8.8키로)우유도 170~210미리씩 2~3시간 간격으로 먹고 총량은 1080정도 먹는데 양이 작아서 이러는 걸까요? 나중에도 먹는 거 말고도 떼쓸까봐 걱정되네요ㅜ
![[#에이콕] 차마 방송으로는 공개할 수 없는 철부지 욕설 엄마의 과격한 언행💢 | #금쪽같은내새끼 176회](http://i.ytimg.com/vi/ueDg5RJNfR4/mqdefault.jpg)
하정훈쌤 말씀에 충성해서 쌍둥이 자녀 독박육아로(남편은 일하느라 한달에 한번정도 옵니다) 태어나서부터 명확한 일과(기상, 아침, 간식, 점심, 낮잠, 간식2, 저녁, 취침) 지키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 25개월인데 아직도 이 틀이 유지됩니다. (19시30분 취침 06시 30분 기상) 집에서 노는 장소와 자는 장소를 명확히 구분해주고 놀때는 뽀뽀하고 사랑한다 표현하고 반응해주고(먼저 놀아주지 않고 아이가 노는거 옆에서 쳐다보면서 옹알이 따라하거나 나중에는 말 따라해줌), 밥 먹을때는 숟가락 쥐어주고 알아서 먹을 수 있게 하고 중간에 제가 한두숟갈씩 먹여주면서 도와주고 안먹을라고 하면 '먹기싫어? 엄마가 먹을게'하고 제가 다 먹어버립니다. ;;(나도배고픔) 그러면 아이는 배고프니까 간식 달라고 떼쓰지만.. '아까 밥 시간에 안먹었으니까 간식 없는거야'하고 정확한 간식시간까지 물만줍니다.(약간 제가 또 하기 힘들어서 안차려주는것도 있음) 이렇게 한두번만 하니까 밥거부 한번도 없구요 밥시간되면 식탁에 앉아서 대기합니다.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떼쓰면 눈 쳐다보면서 또는 외부 조용한 곳에 데리고 가서 '지금 여긴 공공장소야 사람들도 많아 울면 안돼는거야' 같은 말 매번 반복했습니다. 집에서 칼이나 뜨거운거 만지려고 떼쓰면 제가 먼저 만지는 시늉 하고 아뜨! 아야! 이러면서 과도한 연기(!) 해주면서 아이가 놀랄만큼 제가 다친 척 합니다. 그리고 '만져볼래? 너도 아뜨 해볼거야?' 라고 물어보면서 아이 손 잡고 불쪽으로 가져갑니다. 그럼 기겁하고 도망가고 그 이후에 절대 만지려 하지않습니다. 장난감 던지면서 떼쓰면 그 자리에서 어깨 잡고 눈 쳐다보면서 '던지면 안돼는거야. 버릇 없는거야. 던지면 장난감 버리는거야.'하고 두세번 반복한 뒤 또 던지면 장난감 버립니다. 이 외에는 모든 부분에서 허용해주고 뭐든 해주지 않고 계단 내려가기 빙판길 걸어가기 등 모든 부분에서 스스로 할 수 있게 합니다. 아무튼 저는 하정훈 쌤 덕분에 쌍둥이 어디서나 적응 잘하고 잘 지내고 저 또한 아이들과 약간의 거리 두면서 저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주변에 양육하는 부모들과 어울리다보면 아이의 기분을 맞추려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하정훈쌤 말씀대로 아이가 부모에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멋지십니다! 자세한 대응 방법 공유도 감사드려요 ^^
28개월 남매둥이 키우는 엄마예요;) 저도 출산하고 하정훈 선생님 책으로 육아를 시작했는데, 규칙적인 일상이 쌍둥이 육아에 큰 도움이됐어요 ! 여행이든 바깥외출을해도 큰 불편함을 못느낄정도로 부모가 일상의 틀을 만들어준다는건 아이는 물론 부모또한 편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댓글에 정말 공감 큰 공감하고 갑니다.❤️
낮잠은 몇시간 자나요~?
@@Oooow854 낮잠은 한시간반에서 두시간정도 자요~~
저는 이것 때문에 와이프와 장모님과 트러블이 많네요. 저는 이렇게 하려 하는데 두 분은 앞뒤 생각안하고 그냥 달래주기먄 하네요. 그게 아기를 위한게 아니라 본인의 순간적인 편안함을 위한 거라는 걸 잘 모르고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아이들의 적응력을 길러주고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틀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신뢰를 가지게 하는게 목표인데 대단하십니다.
12개월 아기인데요 엄마나 아빠의 머리카락을 잡아뜯거나 얼굴을 할퀴는 행동을 할때마다 아기의 손을 잡고 안돼 삐-라고 이야기하는데요 씨알도 안먹힙니다 ㅠ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고 받아들이고 있지 않아보여요.. 그럴때마다 때리는거 아니고 쓰담쓰담하는거야라고 하면 또 쓰다듬에 줍니다 그런데 그때뿐 때리는 행동이 반복되니 훈육방법이 잘못된거지 고민스럽네요..
자기 주장 강하게 내세우며 땡깡을 부리는 이제 돌이 된 아기를 둔 엄마입니다. 언제부터 훈육을 시켜야할까 고민이 많이 됬는데 소중한 선생님의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요즘 후기 이유식 말부터 너무 안먹어서 최근 유아식 시작했는데 그것 마저도 너무너무 안먹어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숟가락도 집어던지고 강하게 도리도리 하면서 안먹고 있는데 안먹으면 그냥 식탁에 내려놓고 밥을 안주고 굶기는 이것도 훈육일까요 ㅠㅠ 자기가 먹고 싶은 퓨레나 단것만 먹을려고 해서 고민입니다. 선생님
저도 아직도 그런 상황인 30개월 엄마인데...안먹는다고 버틸땐 그냥 치우면 그 다음 식사때는 꽤 먹더라구요. 한끼 굶는다고 죽는거 아니다 라고 친구가 말해서 그렇게 하긴 하는데 여전히 고민되네요. ㅠㅠ 좋아하는 반찬일때만 잘먹고 먹기 싫으면 말하기 시작한 뒤로는 안먹는다고 한참을 말하다 결국 숟가락도 던져서...요즘은 안먹는다고 하면 몇번 물어보고 치우는데 이래도 될까요??? ㅠㅠ
제 애기는 14갤 9키로예요~ 다른건 몰라도 이유식 거부는 훈육으로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저희 애기도 초,중기 정말 잘해줬는데 후기, 유아식 너무 안먹었어요 식감 적응이 늦은 아기에다가 그 무렵은 밥먹는거보다 노는게 재밌어서 먹다가 허기만 채우면 의자에서 내려달라고 울고불고 짜증나서 지머리카락 잡아뜯고 그랬어요 9갤부터 어린이집 가기 시작 했고 돌 지나고 이유식 따로 안보내고 어린이집 점심 먹는데 그러다보니 원에서 한끼도 안먹는 날이 많았어요 걱정 됬지만 어쩔수 없더라구요 지금은 세끼+간식까지 잘 먹어요! 시간이 지나야하는거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밥문제는 아기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10-13개월때 해본 방법이
1. 먹고 싶어하는거 주면서 뱃고리 늘리기(식빵, 과자, 과일 등)
2. 간식 끊기(밥, 과일외에 아무것도 안줌)
3. 음식 간하기(아기간장,참기름)
4. 식사 시간 제한(최대30분)
였어요. 너무 안먹고 몸무게 미달이라 1번 방법했었는데 지금은 안하고 돌이켜 보면 비추예요 아기가 어리다보니 정말 시간이 약인거 같고 저희 애기는 간식 끊고 밥 잘 먹기 시작한거 같아요 배고픈걸 알아야 잘 먹더라구요 지금은 차 탈때만 과자줘요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처음에 선생님 영상을 보고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두돌이 지나 세돌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보니 선생님 말씀이 맞다걸 많이 느낌니다. 일상의 규칙과 적당한 배려. 그리고 사랑이면 충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아이의 강한 떼쓰기나 어려움앞에서는 고민하고 힘들어 하는 부모 입니다.
육아가 많은 행복을 주지만 그만큼 어려운 과제이기도 하네요 ㅎㅎㅎ
이제 21개월된 아이. 잘못된 행동할때 훈육을 하는데 장난인줄 알고 웃어버려요.ㅠ 포기하지말고 계속 받아드릴때까지해야겠죠?ㅠ
요즘 너무 물건을 던지는 11개월이라
안된다는걸 알려줘야할까 고민했는데
적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 아기는 두돌쯤부터 의젓하단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어요
저도 신생아지나자마자 하루를 규칙적으로 보내며 돌전부터도 위험한것 못하게 하였고 안전확보 된것들은 자유롭게 하게 해줬었어요
돌부터는 다 알아듣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것들의 규칙을 정해서 반복해서 알려주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재접근기도 무사히 통과, 28갤 떼쓰기로 좀 힘들었어도 새로운 규칙을 적용하니 금방 지나갔고 33갤가정보육중인데 어딜가나 칭찬받는 아이가 되고 있어요
세돌부터 훈육가능! 이란말 때문에 아기들이 알아야할것도 지켜야할것도 기본적인것 조차도 모르고 못 하는 경우가 많아 참 안타깝고 잘하는 내 아이가 되려 피해를 보는 경우들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 "나 잘하고 있었구나!"하는 안도와 함께 많은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싶네요!
선생님 아이가 9-10개월인데 자꾸만 실내 슬리퍼를 입에 넣으려고 합니다. 안돼 안돼를 연발하는데 벌써 안돼 하지마를 해도 되는건가 고민이 될 때가 많습니다... 계속 안된다고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사정상 15개월된 아기를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혹시 차가 없어서 아직 카시트를 쓴적이 없는데, 이게 나중에 카시트를 썼을때 크게 문제가될까요?
다른 육아책에서도 같은 이야기 합니다.요즘 부모들은 울리는거 싫어하고 가혹하다고 훈육안하는데 나중에 늦게 시작하려고 하면 이미 늦었고 부모가 훈육 힘들다고 징징거리거나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데에 나오죠. 훈육은 진짜 신생아때부터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수면교육도 6주이후부터 하는게 좋은데 무조건 안아재워라 울리지마라는 식의 육아법이 맘카페에 많이 올라오죠. 답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엄마아빠라 선생님영상으로 항상 도움많이 받고있는 이제 생후 15일차 엄마입니다 아이 키우는 문제로 남편과 의견이 달라 너무 답답한데 물어볼데가 없어 선생님께라도 질문 드려요ㅠㅠ 아빠는 장난이랍시고 차가운 손으로 아이를 만지고 한번은 아이를 아주잠시 냉동실 열어서 거기에 아이를 안은채로 머리를 집어넣어놓고 아이의 반응을 보고 재밌어합니다.. 장난이라지만 신생아다보니 저는 걱정이 됩니다 밥달라고 떼쓰고 울면 운다고 실컷 울어봐라 하고 다 울때까지 바닥에 내려놓고 분유 안주고 계속 지켜만 보고 있더라구요 이 영상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훈육을 해야한다 말씀하셨는데 신생아때는 울기전에 밥을 줘야한다고 말씀하셨던 영상이 있어 무엇이 맞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울고 말안듣는다고 머리를 가볍게 톡 치거나 아이를 안고 머리를 꼭 잡기는 하였으나 이리왔다저리갔다 뛰어다니기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아빠딴에는 장난친다고 하는것이고 많이 돌봐주기는 하나 저런 장난스런 행동들이 신생아에게 괜찮을지 한번씩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ㅠㅠ 문제 되는 상황이 없는거겠죠..?
하정훈 선생님 저도 위 사례가 너무 궁금한데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개월된 아기 아빠입니다 수유후 트림시 아기가 발로 계속 뻥뻥차고 나가려해서 못나게 막고 트림을 강제로 일관성있게 시켰는데 이제는 안나가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요즘 16개월로 접어든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때쓰는것도 많아지고 마음에 안들면 울고, 자기가 필요한게 있으면 찡찡대는것부터 먼저하는데 아직 말로 표현을 못하니 그럴때마다 원하는 것을 해주고는 있어요. 근데 이게 제가 점점 통제안되는 상황이 되어가는거같아 엄하게 하자 마음 먹고는 있지만, 최근 이 시기가 재접근기라는 소리를 듣고, 무조건 다 받아야줘야하는건 아닌가 고민이 됩니다.. 이럴때에도 엄히 훈육하는게 맞을까요?
당연히 훈육을 해야 하는데
여태 마음데로 하던 것이 습관된 아이들에게
그게 하루 아침에 되기 어려울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부모가 일관성 있게
안되는 것은 안되게 해야 합니다.
재접근기 이런 이야기 잊으시구요.
가정의 틀을 명확히 하면
대부분의 아이에게 그런거 신경쓸 필요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ㅎ 지혜롭게 잘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33주 이른둥이로 태어나 지금은 3.5kg 생후 59일 교정일 9일 된 아기를 키우고 잇는 엄마입니다. 이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밤중수유에 대해 궁금한 점 때문에 댓글 남김니다. 생후 1개월은 넘긴 햇지만 아기가 1월 8일 예정일이엇어서 교정일로 보라는 다른 분들의 조언때문에 아직 아기를 신생아라고 생각하고 키우고 잇는데요~ 밤에 더 잘 자는 아기임에도 4시간 안 넘어가게 수유를 해줫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에 할머니가 봐주신다고 거실에서 재웟는데 5시간을 그냥 자버렷어요. 다행히 5시간 자고나서 깨서 바로 잘 먹구 애기 상태도 오히려 푹 잣는지 더 좋아보엿는데요. 이런 경우에는 계속 이렇게 해봐도 될까요 아니면 그래도 깨워서 먹일까요? 낮에는 2시간에 한번씩 먹기도 해서 총 9~10번 수유 하고 뭄무게는 잘 늘고 잇는 아기입니다. 외래 진료때 담당의 선생님에게 여쭤보고 싶엇는데 아직 한참 남아서요. 이런 경우는 생후 개월로 쳐도 될까요?
27개월 아기..밥먹다가 손으로 밥던지고 음식던지고 .. 수십번을 단호하게 안된다고 했었는데 결국 소리지르고 화냈네요 너무어렵습니다..
저희 아기 이제 14개월 남아인데요~
안돼~! 하지마~! 하면 더 하고 아랑곳없이 계속 하는데요ㅠㅠ 다른방법이 있을까요?
개별적으로 고치는 다른 방법을 찾기 보다는
이 방법을 확실하게 밀어붙이세요.
결국 가야할 길입니다.
확실하게 이야기 하고
무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하면 데리고 그 자리를 떠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선생님 가끔티비에서 보면 아기가 잘못했을때 아기한테 벽보고 잘못한거 생각해보아 할때.또는 생각하는 의자가있던데 이건 아기가 36개월인데 통하는걸까요?생각해보고 말해보라하고. 모르면 알려주는방법인가요?
정유미TV 참고하세요.
만 3세 훈육 ua-cam.com/video/jDnVfgP_6EA/v-deo.html
선생님 이유식책 잘보고있는 초보맘입니다. 어느덧 후기 이유식도 곧 끝나가네요. 또래 엄마들이 아기간장, 아기참기름을 많이 사던데요.. 일반간장, 일반참기름보다 아기용간장, 참기름이 더 좋을까요?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봅니다ㅠ
간장은 아기용 간장도 사용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음식에도 소금이 첨가된 경우가 많은데
음식 조리하면서 추가로 간장을 넣을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기름은 아기용이나 어른용이나
마찬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생님
4개월 접종 앞두고 있는데
팬탁심 이랑 폐구균 백신에 포함 된 알루미늄 성분이 아기 뇌에 좋지않은 영향을 준다고 같은날 동시 접종은 피하라고 하는데 근거가 있는 얘기인지요? 미국 소아과협회?거기 나와있다고 하는데..
그거 엉터리입니다.
미국소아과 학회에서는
같은날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지금 생후40일 완모인데 양 엄지발톱이 움푹한 모양입니다(스푼처럼). 출생시 두혈종-황달수치 20이상으로 니큐입원했었고 진단서에 빈혈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이런 경우 철분을 따로 복용하면 좋을까요?
게다가 지난주까지 황달수치 11이상으로 대학병원 피검사하고 모유도 3일 끊었습니다ㅠ 제 욕심인것 같은데 다시 모유 꾸준히먹여도 괜찮을까요? 혼합으로 가는게 나은 선택일까요 몸무게는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모유 황달일 때도 모유 끊지 않습니다.
혼합으로 하는데 11 정도면
검사상 다른 이상이 없다면
모유 그대로 먹여도 됩니다.
철분복용은 아기를 진찰하고 검사한 소아과 의사의 의견을 따라야 합니다.
@@하정훈의삐뽀삐뽀119소 감사합니다. 당시 진단한 의사선생님과 현재 외래봐주시는 분이 달라서 답변을 확실히 해주시지 않아서요.. 발톱모양이 움푹한게 아기들한테 정상적인 형태일까요? 다른 병원에 가서 따로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출산이 처음이고 선생님 채널에도 검색해봤는데 손발톱형태에 관한 내용은 없는것 같아 재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119책과 영상으로 육아도움 많이 받고 있는 39개월된 아이가 있는 엄마입니다~
동영상과 연관이 없지만 물어볼곳이 마땅치 않아 질문합니다.ㅠㅠ 책에서 보니깐 달걀이 철분흡수에 방해가 된다는 연구가 있어서 주 1개만 섭취하기를 권장한다고 적혀져 있었는데 39개월 어린이도 주 1개 달걀섭취를 하는게 좋을까요?
1주일 3개 정도 먹으면 됩니다.
바쁘실텐데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질문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알아가네요
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잠들기 싫어서 울때 “안돼” 라고 톤 바꿔서 확실하게 말하면 그치고 자요. 물론 여러번 해야하지만 ㅎㅎ
자유는 무조건 허용이 아니라 훈육이 잘 되어야 한다는 것 늘 명심하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이영상과 다른내용인데
너무 궁금한 내용이라
글남겨요~
시간되실때 답변 꼭 부탁드릴께요~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늘 일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저희아이 33개월이고 선생님
영상을 보고 돌지나서부터
수면독립해서 잘자고 있어요~
평상시에는 7시반전에 재우러 들어가서
수면의식한후에
7시50분~8시 사이에 잠이들어서
6시50분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
그런데 요즘 계속 똑같은
시간에 잠들어 아빠가 5시 20분쯤 일어나서 6시쯤 일어나 출근하는시간인데
자기방에서 5시 20분쯤
일어나서 아침까지 계속 잠을
자지않아요 ㅠㅠ
그전에도 아빠 출근은
계속 그시간에 했구요~
아이가 자지않을땐
처음엔 무시해서 놔두다가
요즘엔 말을 하게되면서
계속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길래 새벽이라
주변분들에게 피해가
될까봐 지금은 밤이야 잠자는
시간이라고 이야기해주고
다시 나옵니다.
그런데도 아침까지 잠을
자지않고 혼자 뒹굴거리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시간에 일어나서 잠을 자지않으면
점심먹을때 졸려해서 1시쯤자서
3시~4시사이에 일어나서 놀다가
저녁시간이되면 저녁 7시반쯤
재우러 들어가요~
그전 패턴때에는 12시 정도에 점심먹고
1시쯤 재우면 1시간~1시간반
정도 잤어요~^^
***********질문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질문
지금은 일반커텐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아이의 지금 상황같은경우에는
아침되면 빛이들어와서
알수있게 일반커텐을 사용하는것과
거의 빛이 완벽히 차단되는
암막커튼중 어떤것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문의사항을 어디에 올리는지 몰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4개월아기 잠잘때 머리를 심하게 도리도리 흔드는데(심하게 계속)
혹시 무슨 이유일까요?
대부분은 문제가 없을 건데
이게 정상인지 아닌지 확인할려면
그 행동을 영상으로 찍고 소아과 진료받을 때 보여주셔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아기도 그래요ㅋㅋㄱㅋ 정황상 잠을 이기고 싶어하는것 같더라구요 나는 지금 잘수없어어어어어ㅡ이런느낌ㅋㅋㅋㅋ
저도 걱정많이했는데 6개월정도 되니까 또 행동이 줄어들었어요ㅋㅋㅋ 소아과상담 받고 이상없다고하시면 아마 잠을 이기고 싶어서 그러는것같아요ㅋㅋ공부하다보니 심한애들은 벽에 박기도한다던데 주변에 물건도 다치우고 범퍼침대벽쪽으로 바디필로우대줬다가
잠든거 확인하면 치워줘도 될것같아요
저희 아기도 그랬어요. 지금은 10개월인데 지금도 잠들기 전에 머리를 흔들기는 하는데 어렸을때보다는 정도가 좀 나아졌어요^^;;
저희 아기는 8갤인데 하루종일 몇번을 흔드는데 놀이방 가보니 다른애기들도 그러더라구요 찾아보니 자연스러운거라네요
이미 40개월된 남아인데 선생님 영상 여러개보니 이미 아이중심육아로 키운것같아 후회가 많이되네요..그래서 제가 많이 힘들어하면서 키운것같습니다ㅜ 이제 한달후면 둘째가 태어나 걱정이 많이되는데.. 지금이라도 부모중심육아하고싶은데 아이가 스트레스많이받더라도 차근차근 바꿔나가면 될까요~? 다른 조언해주실말은 없으실까요?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받지않을까 바뀔수있을까 걱정하는 제자신을보니 이미 아이위주로 육아정착이된것같아 걱정스럽습니다..😂😭
이거 제대로 할려면
일단 소아과 의사가 쓴 육아책에서
육아편을 죽 보시고
여기 영상 중에서 육아 재생목록의 영상을 죽 다 보시기 바랍니다.
일부만 보는 것이 아니고 전체를 보고 큰 그림을 그리셔야 쉬울 겁니다.
120일된 남아인데 분유먹을 때 우유타는 그 찰나를 못참고 소리도 지르고 손으로 얼굴도 뜯고 하거든요ㅜㅜ신생아때부터 식탐이 있었고 배고픈거 못참는 거 말고는 전혀 예민한애가 아니에요( 출생시 3.25kg. 120일 8.8키로)우유도 170~210미리씩 2~3시간 간격으로 먹고 총량은 1080정도 먹는데 양이 작아서 이러는 걸까요? 나중에도 먹는 거 말고도 떼쓸까봐 걱정되네요ㅜ
총량은 1000넘지말고 먹이라던데
100일 남아키우는데 120ml먹는데 혼합이여서 텀이 3~4시간 밤에잘땐 6~7시간텀으로 주고있어요.
쪽쪽이같은걸로 버텨서 텀늘리는게 어떠실까욤 ㅠㅠ..
궁금했던 정보였는데 늘 감사합니다❤
저도 세살버릇 여든간다 요새 되새기고있어요 의사소통되고 어느정도 생활이 어른과 비슷하게 되니깐 건방져지네요
한달 됐는데 단호하게 말하니 조금 사운드 낮춰서 울던데 제 생각이겠죠? ㅎㅎㅎㅎㅎㅎ
저는 현실 같아요~ 저도 1달 때부터 단호 하게 했더니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