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 2년 밀린 신안산선, 유탄 맞은 곳만 '수십 곳'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вер 2024
  • 서해선의 경기 화성 - 충남 홍성을 잇는 구간의 개통이 한 계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화성시, 평택시에는 KTX 및 일반열차의 운행과 더불어 광역전철이 운행할 수 있다는 환영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열차가 열차의 주요 목적지가 될 서울 등 수도권 핵심 지역과 연결되지 못한다는 데 있습니다. 이미 개통된 서해선의 고양시 - 안산시 구간과 가을 개통되는 구간이 연계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신안산선. 서해선의 안산 - 화성 간 2.4km 남짓한 구간은 신안산선으로 대체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해당 구간의 현재까지의 공정률은 39%. 사실상 내년까지도 개통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도대체 어떤 부분이 꼬였을까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서해선 #화성시 #광역철도 #신안산선 #화성시청역 #향남역 #미개통 #철도

КОМЕНТАРІ •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