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진짜 잘 가르치긴 함. 하위권을 위한 강사라는것도 맞는 말이긴 한게 상위권 애들은 이미 아는 개념들을 자세히 설명하다보니 시간이 뺏길 수 있겠다 생각함. 근데 기초부터 탄탄히 쌓을려면 정승제는 좋은 선택임. 내가 고3 6모 수학7등급에서 수능 2등급까지 받을 수 있었던건 백프로 정승제 덕분임. 문제는 이런 강의가 익숙해져버리니 대학에서의 불친절한 대학수학, 선형대수학등 강의에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긴 했음.
나도 입시할 때 수학 인강 강사 3명 들었었는데 그 중에 승제 쌤도 있었음 재수할 때도 이비에스로 수특 해설 봤는데 수험생들 위해서 인트로 때마다 자작곡 같은 거 불러주고 진짜 따뜻한 참선생이심... 근데 이 영상 댓글만 봐도 그렇고 유독 정승제 쌤만 많이 까이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이미 인정 받았고 요즘같이 인강 찍먹도 많이 하는 시대에 자기랑 안 맞다고 해서 댓글알바 마냥 억까하는 거 보면 참 마음 아파
사람들 댓글창이라고 말 엄청 쉽게 지르네 정승제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네요 승제쌤이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는게 누구나 수학을 잘할수있고 어떻게하면 모든애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잃지 않고 누구나 만점 맞을수있는걸 증명할까 엄청 고민하시는 선생님인데 설민석같은 사람이라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수능이라는게 사실 한정된 범위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인강쌤들 사이의 문제 푸는 실력은 다 어느 수준 이상일 것이고 중요한 부분은 교재를 만드는 능력이나 적절한 커리, 강의 내용, 소통, 얼마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지 등이 갈리는 부분이고 누가 더 좋은 학교를 나왔는지 따지면서 쌤을 고르는거는 미련한 짓이다.
@최영운 1. 정승제는 매우 적절한 커리임 기초 수꼭필 기본~심화 개때잡, 심화 실전 담금질 기출 8개년 기출끝 커리가 적절하지 않은 거랑 커리가 밀리는 것은 다른 것임 2. 사담만 많다=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다 유튜브 클립만 보고와서 억까하지 마셈 3.평가원에서 낸 문제 부정한적 없음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말하고 해명함 4. 개때잡 담금질 등 교재 구성 내용이 좋음 현우진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만큼 교재 퀄리티 높음 5. 담금질은 N제가 아님 심화 실전개념으로 명시되어 있음 거기에 기출에 자체제작 문제를 많이넣어서 N제 포지션이라고 오해하는거임 정승제는 딱 N제다라고 하는 커리가 없을 뿐임 까려고 해도 알아보고 까자
중학교때 학교 수학선생님.. 서울대출신이라는데 그냥 조용히 어조의 변화없이 눈은 교실 뒷벽을 바라보며 혼자 문제 쓰고 혼자 설명하고 종치면 나가는 분이셨음. 초등때부터 단 한번도 수업시간 딴생각해본적 없던 모범생이었던 내인생 최대위기.. 아..공부가르칠 의지도 없으시고 난 가르치고 나간다는 식..애들 수근거려도 제지안하고..아..ㅠㅠ 학벌이고 뭐고 학생한테 잘 전달해주는 분이 최고!! 수학과 대학교수님 뽑는 거 아니면, 아이가 뭘모르고 어떤 부분에서 이해안되는지 빨리 캐치해서 이해되는 수준만큼 전달해주고 마음을 담아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필요~ 나같은 아이도 무시하지않고 가르쳐주려하고 기다려주려하고 응원해주고 할수있다고, 할수있게끔 돕는 샘두 있구나~ 가 중요. 영상으로만 뵈었지만 정샘이 그러신분인듯.
잘 아는거랑 잘 가르치는게 다르죠. 강사는 수학(이건 뭐건 가르치는 과목)전문이 아니라 교육학 전문이니까요. 대학마다 다르지만 수학교육과나 물리교육학과 졸업하고 주는 학위명이 문학사인 곳도 있습니다. 요즘은 교육학사라는 학위가 새로 분리가 되서 교육학 학위를 주지만 분리 이전엔 사범대는 문과대 소속이었고 문학사 학위를 받음.
나는 왜 생선님이 까이는지 모르겠음. 수포자가 듣기 쉬운 강의라는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수학은 모고 고정 1 (학원안다님 인강,독학) 나오는 사람으로서 말하면 승제쌤을 이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생선님 강의 들으면 어느정도 등급오르는거는 당연하고 1등급까지 안올라가면 그건 본인 노력이 부족한거임.
상위권으로 들어가도 다시 보고 깊게 들어가는게 개념입니다 더 깊게 깨우치게되는거죠 개념위주가 하위권을 위한거다라는거는 교만한거죠 개념 문제 풀이 틀린문제 정정 후 개념 깊게정리 다시 문제 풀이 틀린문제 정정 계속 점수 나올때까지 무한 반복입니다 개념을 깊이 이해하지 않으면 다른 문제를 다시 맞추기는 힘듭니다 문제를 풀고 틀린문제 고치고 해석할때 개념을 다시 이해하는거죠
본인이 잘하는거와 그걸 말로 풀어서 잘 가르치는거는 진짜 학벌하고 상관없음 공부도 그렇지만 특히나 예체능이나 기술 같은건 더 그런듯 아이 학원 알아보거나 상담할때도 선생님의 학벌보다는 학부전공이나 경력정도만보고 얼마나 쉽게 커리큘럼에대해 잘 설명해주는지, 어떤 단어와 어휘를 사용하는지, 목소리톤이나 말투는 어떤지, 아이들에게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등 이런걸 봄 원장이 수업을 안할경우엔 강사가 수업하는 모습을 밖에서 보면 됨
내가 아는 친구는 미술입시학원 강사였는데 꽤 많은 학생들 잘나가는 대학 많이 보냈음 근데 이 친구는 대학을 안나옴 (집안사정떄문) 이거 학부모가 문제제기해서 그 친구 열받아서 학원 그만두고 건국대 산업디자인 바로 가버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잘 가르칠 능력이 있으면 학력이 뭐 중요하나 싶음
정승제 선생님은 부모님의 학구열로 초, 중학교 무렵쯤에 강남 사교육의 중심지로 이사를 왔는데,, 오히려 학원이나 과외없이 공부를 혼자서 하다보니 성적이 오히려 뚝뚝 떨어지고 공부를 방향을 잃었다고하심,, 그래서 중학생때 선릉역에 있는 대형 수학 단과 학원이라도 부모님께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거기서 지금의 정승제 선생님처럼 잘 가르쳐 주시는 대형 강사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완전 수학 공부의 신세계를 경험하셨다고함,, 그때부터 수학을 잘하게 되시면서 공부에 자신감을 얻고 반드시 기필코 그 단과 수학 선생님같은 훌륭한 강사가 되기로 결심하셨다고 함,, 내가 본 영상에서는 학력은 경희대로 알고 있고 오히려 정승제샘 부모님이 중간에 강남으로 이사만 안가셨어도 그정도 열정과 공부력이면 서울대도 충분히 가셨을 것 같음,, 그러나 그랬으면 선릉역 단과학원 1타 수학 강사 수학샘도 못만났을 것이고 지금의 정승제 선생님도 없었을 것이니,, 어찌보면 그러한 경험을 통해 선행학습과 수포자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그들에게 필요한 정확한 공부의 방향을 자신있게 제시해 주실수 있게 되셨으니,, 힘드셨을 그러한 어린시절의 경험의 이미 정승제 선생님께는 소명과 운명인 듯~😁
고3때 확통을 정말 이해못하고 감으로 풀어서 성적이 나빴었는데 승제생선님 강의듣고 내신 2등급까지 찍었었어요!!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리시듯 강의해주시고, 헷갈리는 개념도 매번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강의자체도 딱딱하지 않고 재밌게 해주셔서 전 정말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상위권 학생분들은 확실히 개념과 기초가 탄탄할테니까 승제생선님보다 심화적인 부분을 다루시는 다른 선생님이 더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는 것하고 가르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잘 가르치는 사람이 반드시 최고 학벌인 것은 아니다.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야구 감독으로 성공한 사람 중 일류 스타 플레이어가 없다. 왜냐하면 선천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는 야구를 잘 못하는 선수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스타플레이어급은 아니지만 재능보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간정도의 성적을 낸 선수들을 보통의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좌절하는 포인트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잘 가르쳐서 잠재력을 터트릴 수 있게 해주거든.
성적보다는 수학 그 자체가 궁금한 것이라 교육과정 빵빵하던 옛날 정승제 강의도 들어보고 현재 과고 내신 준비하려고도 들어보는데 솔직히 가장 맘에 들어요. 실제 성적이 덜 오를지언정 수학 문제가 아닌 그 자체를 배우는 느낌이랄까.. 상위권용 담금질 강좌도 다들 상위권이 듣는 현우진 강사보다 좋지는 않을 수 있는데, 일단 성적에 욕심이 없고 좋은 강의를 원한다면 괜챃은 것 같아요
근데 학벌과 가르치는 능력은 별개라는 부분은 동의함 몇 년간 영어 1타 유지 중이신 명학T도 계시고 현재 국어 전국1타도 미대출신, 그 전 전국1타도 동국대 출신( 물론 불미스러운 일로 그만뒀지만) 거의 한 10년가까이 지구과학 전국1타이신 Oz도 건대-연대대학원루트시고 그 다음이신 이훈식T도 공주사대나오심 요즘 메가 대성 등 대부분 인강업계 강사들이 서울대 출신인데도 학벌 무관하게 저런 자리 오르신거 보면 가르치는 능력이랑은 별개라는 생각 듦
이건 학력 달리는 사람이 주로 말함. 자신은 학력은 떨어지지만 일머리는 있다고 믿고 싶은 거. 보통 하는 일도 굳이 똑똑할 필요 없는 일들임. 몸에 익히면 다 되는 것들. 자기도 익힐려고 10년 고생해놓고 자기보다 학력 높은 신입들 들어오면 일머리 없다고 혀 끌끌차는 꼰대들 많음.
걍 학생들을 성적으로 피라미드로 구분해봤을때 극상위권 상위권은 정승제 듣는 사람못봄(대치동 출신) 뭔가 그냥 항상 영상도 쉬운문제만 풀이해서 뭔가 어려운문제는 타강사들보다 임팩트가 약함(내 주관적인 생각) 암기식 수학 싫어하지만 내 주변 극상위권들보면 기출문제 눈감고도 풀고 풀이 죄다 암기 및 이해 후 사설문제로 실력 극대화 시키는애들이 99퍼였음. 솔직히 기출만 다풀 수 있고 이해만 해도 난 무조건 최소 아무리 못해도 2등급은 갈 수 있다고 생각함.
강사는 학벌 안 중요함 1-9등급 학생들 차별하지 않고 “얼마나 잘 가르치냐”가 중요한거임 하지만 사교육의 문제점은 심화 N제도 아닌 기출분석이나 교재가 과하게 비싸다는 것(특히 국어,영어)과 1타강사만 부각되는 경우라 자기 성적 생각 안 하고 무지성 1타 선택을 고집하는 학생도 있음..그러고 수능 망하고 재수하게 되면 또 똑같은 실수 반복으로 n수의 늪에 빠져버림(좀만 더 하면 되었을텐데..다시 해볼까?) 본인의 가정환경, 금전적 여유, 이해력, 끈기와 노력을 잘 생각해보고 강사를 고른 다음 재수를 했으면 좋겠음..
학벌이 강사의 자질이 아니라는게 영상의 취지인 것 같은데 제가 아는 서울대 출신이 해도 해도 못붙는 행정고시에 두번만에 최상위권으로 붙은 제가 본 경북대 출신 생각하면 되는거죠? 미국에서 그런 말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도 학벌은 학생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자본력의 결과물이 됐다고 본다. 그래서 블라인드 채용이 공정한 채용이라는 말도 정당화될 수 있는거임
정보처리기능사 인터넷으로 어떤사람 강의 들었는데 좀 어려운 문제였는데 암튼 강사가 설명을 잘하더라고 다행이 이해는 좀 갔는데. 그걸 딴 사람에게 처음부터 가르치라고 하면 못 가르치겠더라고 그래서 아주약간 질투가 났지근데 그사람은 수학빼고 딴거는 젬병이라고 하더라고ㅋ 근데 부럽긴 하더라 그래도 수학 엄청 잘해서
@yellow rabbit 서술식도 아니거니와 시간 내에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서 답만 내면 되는 시험인데, 수능수학이 언제부터 정확한 논리전개와 깊은 사고력이라도 요구했나요..? 잘 본 친구들은 물론 성실함을 칭찬할만 하죠. 근데 그걸로 뭐 대단한 업적 이룬 마냥 어깨에 힘들어간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이 댓글 쓴 사람만 해도 '지식의 부족' 운운하는 꼴 하며.. 그리고 순발력 시험이 전혀 아니다라는 본인 주장은 고등 수학만 주로 접해봤을 본인이 하실 수 있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수학의 깊이는 7-2등급 보다 2-1등급그리고 그것보다 1등급과 높은 점수의 실력차이가 훨씬 큽니다.. 정승제 선생님수업은 딱 2등급이 목표인 학생인 정도에 최적화 되어있는 수업이고 그 이상은 정승제 선생님의 수업방식으론 비효율 적입니다. 물론 정말 수포자들의 스승으로 굉장히 훌륭한 선생이라고 생각하지만, 높은 수준의 수학을 배울학생들은 다른 선생님들의 커리가 나을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다. 애시당초 학력을 보는 이유는 그 사람이 얼마나 똑똑한 지 알려고 하는게 아니다. ㅈ도 흥미없는 공부를 열심히 할 만큼의 끈기와 노력이 있는가를 판단하려는 거지. 물론 강사라는 직업 특성상 학벌이 중요하긴 하다. 쩌리대학 나오고 공부 못하고 잘 가르치지도 못하면 강사 못했겠지. 근데 지금 정승제를 봐라. 조금 유명세 타니까 얼마나 열심히 노 저으면서 일하고 있냐. 학벌을 모르는데도 저정도까지 인지도 높은 강사가 됐다는 건 오히려 대단한 거다.
내 지인 모 여대 의상학과 나와서 대치동에서 날리다 워라밸 찾는다고 중국 심천에서 주재원 한국아이들 가르쳐서 다수 SKY, 아이비리그 보냄. 애들을 휘어잡으면서 수업하는 스탈이라 인기 너무 많아서 가까운 홍콩 주재원 자녀들도 심천으로 주말마다 넘어왔음. 학벌이랑 전혀 상관없는듯.
학력 좋은 넘들은 대갈빡에 허세만 가득하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1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너 이것도 몰라? 이런식임. 마치 우리가 학교 다닐때 선생 같지도 않는 선생이 지혼자 설명하고 모르면 제자들 죵라게 패버리고 맞는 애들은 내가 왜 맞는지도 모르고 쳐맞았지 정승제 같은 사람이 선생 뒤에 님자를 붙여서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나머지는 선생이야 그냥 선생 지혼다 짓기다가 꺼져버리는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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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공대 정리 cafe.naver.com/soofeeltem/935
ㅇㅓ ㅏ ㅐ
이건 가르쳐본사람만 아는데
못하는애들 이해시키고 가르치는게
진짜 잘 가르치는 거임~~
노베를 1등급까지 만드는게 찐이지!
잘하는 애들은 문제풀이만 해주면 알아서 떠먹음
@@밍sss-x8h ㄹㅇ 공부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가 위로 갈수록 더 위로 가기가 힘듦
잘하는 애들은 좀만 노력하면 더 잘하게 된다는 바보같은 소리는 무언가를 정말 열심히 노력해보지 않은 인간들이나 가볍게 내뱉을 수 있는 소리임
@@밍sss-x8h어려운 수준이 아니라 0~99까지는 만들어 주는게 가능한데 99~100은 본인이 존나 노력해야함 누가 만들어 줄 수 있는게 아님
@@송달자ㄴ
@@송달자10000시간에 노력 이딴거 다 구라임
@@코코브리-t5i그 사람 책은 읽어봄? 보통 알고 있는 한문장의 단순한 얘기는 아님
정승제 진짜 잘 가르치긴 함. 하위권을 위한 강사라는것도 맞는 말이긴 한게 상위권 애들은 이미 아는 개념들을 자세히 설명하다보니 시간이 뺏길 수 있겠다 생각함. 근데 기초부터 탄탄히 쌓을려면 정승제는 좋은 선택임. 내가 고3 6모 수학7등급에서 수능 2등급까지 받을 수 있었던건 백프로 정승제 덕분임. 문제는 이런 강의가 익숙해져버리니 대학에서의 불친절한 대학수학, 선형대수학등 강의에 적응하는데 오래 걸리긴 했음.
그니까 재수 하셨다는거죠?
@@응애나애기뉴비 ㄴㄴ수능때 성적 괜찮게 나와서 현역으로 갔어요
담금질이란 강좌 보면 상위권한테 별로란말 못나옴 개개개씹어려움
@@Dizzysound-e8n 저는 개때잡 시절이라 그게 뭔지 모르겠네요…
덧붙이자면 정승제 수업스타일에 익숙해지면 공대가서 피볼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대부분 공대에서 배우는 수업은 공학을 위한 ‘수단’의 성격이 강해서 엄청나게 많은 양을 엄청나게 빨리 때려붓는 수업을 하죠. 원리에 대한 이해보다 닥치고 외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나도 입시할 때 수학 인강 강사 3명 들었었는데 그 중에 승제 쌤도 있었음 재수할 때도 이비에스로 수특 해설 봤는데 수험생들 위해서 인트로 때마다 자작곡 같은 거 불러주고 진짜 따뜻한 참선생이심... 근데 이 영상 댓글만 봐도 그렇고 유독 정승제 쌤만 많이 까이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이미 인정 받았고 요즘같이 인강 찍먹도 많이 하는 시대에 자기랑 안 맞다고 해서 댓글알바 마냥 억까하는 거 보면 참 마음 아파
@@하은유-l3s 혼자 화나서 참 길게도 써재껴놨네 요약이 더 긴 거 보니 상당히 멍청해보이는데.. 치대?가 아니라 치위생ㅋ아닐까 싶은😂
수험생들을 위해선 자작곡을 넣을 게 아니라 커리를 빵빵하게 만들었어야죠 허구언날 방송만 나와서 본업은 제대로 안하는데 뭔 참선생입니까 걍 선동가죠
잘가르치는거나 딴거 다 알겠는데 자작곡 불렀다고 무슨 ㅋㅋ
대댓 두명 왜케 화났음
ㅐ
정승제 경희대 나온거 맞음 지금은 없앴는 모양인데 내가 10년도에 수능 인강 들을때 강사들 프로필 봤는데 정승제가 경희대였음 정확하게 기억함 그래서 제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 많이 했었음 그때는 신승범이랑 한석원 삽자루 이런사람들이 1타였던 시절이었음
사람들 댓글창이라고 말 엄청 쉽게 지르네 정승제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네요 승제쌤이 항상 입버릇처럼 말하는게 누구나 수학을 잘할수있고 어떻게하면 모든애들이 수학에 자신감을 잃지 않고 누구나 만점 맞을수있는걸 증명할까 엄청 고민하시는 선생님인데 설민석같은 사람이라는 둥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ㅇㅈ
모자란 련인가
ㅇㅈ
너도 명령질 하지 마세요
@@성이름-i2b3e 명령질하지말라고 명령하지마세요
수능이라는게 사실 한정된 범위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인강쌤들 사이의 문제 푸는 실력은 다 어느 수준 이상일 것이고 중요한 부분은 교재를 만드는 능력이나 적절한 커리, 강의 내용, 소통, 얼마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지 등이 갈리는 부분이고 누가 더 좋은 학교를 나왔는지 따지면서 쌤을 고르는거는 미련한 짓이다.
@최영운 길게도 썼다 ㅋㅋ
@최영운 1. 정승제는 매우 적절한 커리임
기초 수꼭필 기본~심화 개때잡, 심화 실전 담금질 기출 8개년 기출끝 커리가 적절하지 않은 거랑 커리가 밀리는 것은 다른 것임
2. 사담만 많다= 제대로 들어본적이 없다 유튜브 클립만 보고와서 억까하지 마셈
3.평가원에서 낸 문제 부정한적 없음
이랬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말하고 해명함
4. 개때잡 담금질 등 교재 구성 내용이 좋음 현우진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을 만큼 교재 퀄리티 높음
5. 담금질은 N제가 아님 심화 실전개념으로 명시되어 있음 거기에 기출에 자체제작 문제를 많이넣어서 N제 포지션이라고 오해하는거임
정승제는 딱 N제다라고 하는 커리가 없을 뿐임
까려고 해도 알아보고 까자
@최영운 ㅋㅋㅋㅋㅋ 본인 의견 잘 알겠습니다~
@최영운 본인 삼수하는거 티내지말고 지나갑시다
정승제 억까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현우진한테 꿀리지 않는 수준은 아님.
현우진이 수능판에서 압도적인 포지션을 잡은건 명확한 이유가 있음.
중학교때 학교 수학선생님.. 서울대출신이라는데 그냥 조용히 어조의 변화없이 눈은 교실 뒷벽을 바라보며 혼자 문제 쓰고 혼자 설명하고 종치면 나가는 분이셨음. 초등때부터 단 한번도 수업시간 딴생각해본적 없던 모범생이었던 내인생 최대위기.. 아..공부가르칠 의지도 없으시고 난 가르치고 나간다는 식..애들 수근거려도 제지안하고..아..ㅠㅠ
학벌이고 뭐고 학생한테 잘 전달해주는 분이 최고!! 수학과 대학교수님 뽑는 거 아니면, 아이가 뭘모르고 어떤 부분에서 이해안되는지 빨리 캐치해서 이해되는 수준만큼 전달해주고 마음을 담아 격려해주시는 분들이 필요~ 나같은 아이도 무시하지않고 가르쳐주려하고 기다려주려하고 응원해주고 할수있다고, 할수있게끔 돕는 샘두 있구나~ 가 중요. 영상으로만 뵈었지만 정샘이 그러신분인듯.
서울대 출신들이 그게 심해요. 애초에 어릴때부터 본인이 다른 종이란걸 깨닫고 성장해서 그런지 학생 가르칠때도 어차피 네들은 못알아들을거야
그런 마인드가 깔려 있더라고요 ㅎㅎ
잘 아는거랑 잘 가르치는게 다르죠. 강사는 수학(이건 뭐건 가르치는 과목)전문이 아니라 교육학 전문이니까요. 대학마다 다르지만 수학교육과나 물리교육학과 졸업하고 주는 학위명이 문학사인 곳도 있습니다. 요즘은 교육학사라는 학위가 새로 분리가 되서 교육학 학위를 주지만 분리 이전엔 사범대는 문과대 소속이었고 문학사 학위를 받음.
나는 왜 생선님이 까이는지 모르겠음. 수포자가 듣기 쉬운 강의라는게 맞는 말이긴 하지만 수학은 모고 고정 1 (학원안다님 인강,독학) 나오는 사람으로서 말하면 승제쌤을 이길 사람은 없다고 생각함.. 생선님 강의 들으면 어느정도 등급오르는거는 당연하고 1등급까지 안올라가면 그건 본인 노력이 부족한거임.
ㄹㅇ 지가 노력 안해놓고 강사탓 학원탓 과외탓 ㅋㅋㅋㅋㅋㅋ 지가 공부를 해야 늘죠
진짜 ㄹㅇ 맞말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노력을 해야 등급이 올라가는건데 ㅋㅋㅋㅋㅋㅋ 막상 1등급인 애들은 별말 없고 꼭 어중간한 3등급하고 낮2등급 애들이 강사탓하고 강사 욕함 ㅋㅋㅋㅋ
근데 이 말이 진짜 맞음 공부는 혼자서 하는 시간이 인강보는 시간보다 적으면 안됨
다른 강사 들으면 노력을 덜하고도 올리는데 굳이 듣겠다면 뭐 ㅋㅋ
나형 1등급은 ㄱㄴ
항상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들의 참생선 정승제.......안좋아할수 없음ㅠㅠㅜ
@@jklsj8664 ?
참선생? 지랄한다
공교육에서도 동일한 혹은 그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준다는게 포인트임.... 선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분중 한사람...
정승제를 롤모델로 지잡대 나온애들이 학력공개 안하고 스타강사를 꿈꾸는사람들이 있는게 문제에요 제주변에도 동남보건대 나왔는데 대학속이고 수학강사하는사람 있어요
공교육 퀄리티 자체가...
@@곽재형-c8d그니까 그런 공고육에서도 사교육같은 양질의 수업을 제공한다고..
@@곽재형-c8d 와 개멍청하누
아닌데
학교가 중요하나. 잘 가르치는게 중요하지. 어느 대학을 나오던지 수학만 잘가르치면 수학쌤 될 수 있지. 그 분야에서 성공한 케이스고 사람 됨됨이도 좋네
수학만 잘 알고 잘 가르치면 됐지. 스펙 높아지면 갑자기 없던 수학 지식이 플러스 돼서 더 생기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옮소 잘가르치면 되지
중고등학교때 정승제쌤의 수학강의를 들었으면 재밌게 공부했을것 같단 생각을 종종해요. 너무 옛날이라 그땐 데뷔도 안하셨던..ㅋㅋㅋㅋㅋ 나이먹어서 중등수학 들으니 귀에 쏙쏙들어오고 재밌네요🤣꼭 지나서이래...
난 그냥 모르겠고 정승제 생선님 너무 좋다
ㅋㅋㅋ 생선님😂😂
사생팬임?
상위권으로 들어가도 다시 보고 깊게 들어가는게 개념입니다 더 깊게 깨우치게되는거죠 개념위주가 하위권을 위한거다라는거는 교만한거죠 개념 문제 풀이 틀린문제 정정 후 개념 깊게정리 다시 문제 풀이 틀린문제 정정 계속 점수 나올때까지 무한 반복입니다 개념을 깊이 이해하지 않으면 다른 문제를 다시 맞추기는 힘듭니다 문제를 풀고 틀린문제 고치고 해석할때 개념을 다시 이해하는거죠
제 국어쌤이 승제쌤과 친분이 있으신데 경희대라고 하셨어요
의사는 치료 잘하면되고 소방관은 불 잘끄면 되고 강사는 잘 가르치면 되지 학벌은 아무 상관없음.
이게 맞지 근데 사람들은 언제나 학벌을 고집하지 ㅋㅋ
에휴 그게 겪어봐야되는데 처음에는 쉽지않단다.
그럼 평소 강의에서 대학 간판 이야기 하질 말던가
노력해서 그학교가면 인생이 편하다고 잼민이들 한데 녹음기 맨날 돌림
그걸 겪어봐서 애들한테 유명대 가라고 하는거임..
학벌은 기본임
본인이 잘하는거와 그걸 말로 풀어서 잘 가르치는거는 진짜 학벌하고 상관없음
공부도 그렇지만 특히나 예체능이나 기술 같은건 더 그런듯
아이 학원 알아보거나 상담할때도 선생님의 학벌보다는 학부전공이나 경력정도만보고 얼마나 쉽게 커리큘럼에대해 잘 설명해주는지, 어떤 단어와 어휘를 사용하는지, 목소리톤이나 말투는 어떤지, 아이들에게 어떤 태도로 대하는지등 이런걸 봄 원장이 수업을 안할경우엔 강사가 수업하는 모습을 밖에서 보면 됨
강사가 수업잘하면 장땡이지 소비자가 자기 상황에 맞춰 알아서 선택할 문제라고 본다 대치동 현강 들으러 다니는 학생들은 수포자라고 할만한 사람이 솔직히 없는게 맞으니까 타겟 수요층이 다른건데 조롱 받을 일인가 하는 생각이 있다
내가 아는 친구는 미술입시학원 강사였는데 꽤 많은 학생들 잘나가는 대학 많이 보냈음 근데 이 친구는 대학을 안나옴 (집안사정떄문) 이거 학부모가 문제제기해서 그 친구 열받아서 학원 그만두고 건국대 산업디자인 바로 가버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잘 가르칠 능력이 있으면 학력이 뭐 중요하나 싶음
정승제는 수학자체 싫어하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아재임.
생긴것도 웃기고 여기까지하겠음.
맞아요 저도 덕분에 수포자에서 갱생돼서 성적잘나왔어요
막줄이 핵심
왜 거기까지만 해요ㅋㅋㅋ
저 사람 스스로가 수학을 즐김. 수학을 못할 수가 없음. 사이코처럼 수학 공식 설명할 때 스스로 희열을 느끼면서 뇌에서 노파민이 폭팔하는 듯.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참선생님 다른 인강강사들보면 수포자는 무시하고 은연중에 까내리는데 그런거 하나없이 다독여주며 끌고가줘서
처음 내가 수학을 하나도 모를때 동아줄을 내려준 최고의 스승님
하위권 애들이 많이 듣는다고 허수들이 듣는 강의라고 하는데 애초에 강의 스타일이 개념을 엄청 중요시 하는 사람인거 같아서 나같아도 성적이 상위권이면 고민해볼거같음 근데 정말 개념잡을때는 끝내줌… 정말 매번 개념 다시 잡아주시는거 보면 대단한거같고..
고1 수 하 개념 잡을려고 하는데 수학의 바이블 괜찮을까요??시발점이랑 고민되네용ㅜ
@@haniy-tx7pw 개념으로는 시발점 정말 어려워요 ㅠㅠㅠ
가끔 유튜브 올라와있는 기출 풀이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킬러를 풀때의 접근방식이라던가 사고의 흐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게 너무 좋았음.. 특히 수열 그래서 수학만 따로 패스끊을까 생각했을정도 ㅋㅋ
수학이 뭔지 알려주는 친구던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수학이란걸 공부한적이 없다 라는 말 진심 공감함
격하게 공감합니다. 다들 숫자노름만 시키고 승제쌤처럼 수학을 하고 싶게 만드는 분은 없었음요..
정승제 선생님은 부모님의 학구열로 초, 중학교 무렵쯤에 강남 사교육의 중심지로 이사를 왔는데,,
오히려 학원이나 과외없이 공부를 혼자서 하다보니 성적이 오히려 뚝뚝 떨어지고 공부를 방향을 잃었다고하심,,
그래서 중학생때 선릉역에 있는 대형 수학 단과 학원이라도 부모님께 보내달라고 하셨는데,,
거기서 지금의 정승제 선생님처럼 잘 가르쳐 주시는 대형 강사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완전 수학 공부의 신세계를 경험하셨다고함,,
그때부터 수학을 잘하게 되시면서 공부에 자신감을 얻고 반드시 기필코 그 단과 수학 선생님같은 훌륭한 강사가 되기로 결심하셨다고 함,,
내가 본 영상에서는 학력은 경희대로 알고 있고 오히려 정승제샘 부모님이 중간에 강남으로 이사만 안가셨어도
그정도 열정과 공부력이면 서울대도 충분히 가셨을 것 같음,,
그러나 그랬으면 선릉역 단과학원 1타 수학 강사 수학샘도 못만났을 것이고 지금의 정승제 선생님도 없었을 것이니,,
어찌보면 그러한 경험을 통해 선행학습과 수포자의 심정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그들에게 필요한 정확한 공부의 방향을 자신있게 제시해 주실수 있게 되셨으니,,
힘드셨을 그러한 어린시절의 경험의 이미 정승제 선생님께는 소명과 운명인 듯~😁
정승제쌤 막 그렇게 사람은 호감인데
가르치는건 커리 자체가 상위권
Factos
ㄹㅇ 클모나 킬캠처럼 아이디어로 조지는게 아니라
걍 단순 계산으로 조지는게
좀...
@@준-h5q글케 따지면 블랙라벨로 똑같음
@@alexdj448 블랙라벨을 수능용으로 푸는사람이 있긴함? 내신하면서 풀고지나가지ㅋㅋ
전에 우리 고때 영어선생님 남자분 이었는데, 학벌은 안좋은데 깔끔하게 판서하고, 요약정리를 맛깔나게. 다른 분은 학벌 괜찮은 분이셨는데 수업 시간에 혼자 웅얼웅얼하다가 끝나는 느낌. 가르치는 건 또 다른 영역이더군요.
고3때 확통을 정말 이해못하고 감으로 풀어서 성적이 나빴었는데 승제생선님 강의듣고 내신 2등급까지 찍었었어요!!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올리시듯 강의해주시고, 헷갈리는 개념도 매번 반복해서 알려주시고 강의자체도 딱딱하지 않고 재밌게 해주셔서 전 정말 재밌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상위권 학생분들은 확실히 개념과 기초가 탄탄할테니까 승제생선님보다 심화적인 부분을 다루시는 다른 선생님이 더 잘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예비 고3으로서 확통 정승제 선생님 들어볼까하는데 어떤 것 들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희진-g8t [2022 수능특강] 정승제의 확률과 통계를 들었습니다! ebs강의였어요~
@@6XwX- 정보 감사합니다 !!😮🥰
확률과 통계를 이해 못하는 건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내 기분~에 좌우되는 분야기 때문입니다. 내가 찍신이라 잘 찍는데, 왜 확률이 이래? 로또 1등할 거 같은데? 이러면서 ㅋㅋ
@@개-y4zㄷㄷ 고딩 80퍼를 공부 안 하는 애들로 만드노.
문과 중하위권한테는 승재쌤이 최고예요 친구들 다 뉴런듣는다고 따라가지 마시구 본인한테 맞는강사로 잘 고르시길..
이분은 원래 찐 천재 수학 선생이 아니다 그래서 중하위권도 잘 가르치는 것일수도... 우리나라엔 거의 없던 사람이라 정말 보석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다
ㄹㅇ
과외 자주 해봤는데 못하는 학생 가르치는게 훨씬~ 어렵습니다. 잘하는 애들은 알아서 잘 함.
학교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 다르다
수학 잘 하는 사람 중 잘 가르치는사람도 있고 못 가르치는 사람도 있다
분명한 것은 잘 가르치는 사람 중 수학을 못하지 않는다
못가르치는 사람들중 수학을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다
아는 것하고 가르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잘 가르치는 사람이 반드시 최고 학벌인 것은 아니다.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야구 감독으로 성공한 사람 중 일류 스타 플레이어가 없다. 왜냐하면 선천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는 야구를 잘 못하는 선수를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스타플레이어급은 아니지만 재능보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중간정도의 성적을 낸 선수들을 보통의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좌절하는 포인트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잘 가르쳐서 잠재력을 터트릴 수 있게 해주거든.
학벌이랑 가르치는거랑은 진짜 별개의 문제이긴하다…학력만으로 판단하기쉬운곳이니 일부러 학력울 밝히지않을실수도….그시간에 차라리 공부허자..중졸이라해도 뉴구보다 잘 가르치는건 사실이다
솔직히 학원에서도 고등 수학하고 했는데 진짜 학원에서 할거면 차라리 마음 먹고 집에서 정승재쌤 강의 들으면서 하세요... 학원은 배우는것도 있지만 공부 습관화 시키는데 제일 좋은게 학원입니다....
스카이 출신만 일타 하라는 법 있나?
학생들에게 진심이고, 가르치는 데
진심이고, 무엇보다 잘 가르치면 됐지!
비록 내신이지만 수학 4점 이랬다가 ㅋㅋㅋㅋ 고3 마지막 시험 1등급으로 마무리했어요 정승제쌤 인강으로 계속 공부한건 아니구 겨울방학에 잠깐 50일 수학 들었었는데 내 인생을 바꿔주셨습니다
수학 어떤거 들으셧나요
성적보다는 수학 그 자체가 궁금한 것이라 교육과정 빵빵하던 옛날 정승제 강의도 들어보고 현재 과고 내신 준비하려고도 들어보는데 솔직히 가장 맘에 들어요. 실제 성적이 덜 오를지언정 수학 문제가 아닌 그 자체를 배우는 느낌이랄까.. 상위권용 담금질 강좌도 다들 상위권이 듣는 현우진 강사보다 좋지는 않을 수 있는데, 일단 성적에 욕심이 없고 좋은 강의를 원한다면 괜챃은 것 같아요
나는 정승제쌤 수박씨인가 거기 계실때 들었는데ㅋㅋ듣보 인강학원에 듣보 강사인데 틀어보니 뚱뚱한 사람이 엄청 웃기게 잘 가르쳐서 수학에 흥미 생겼었음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래도 저는 수포자는 극복하지 못했어요..ㅠ
수박씨인강이 쌤들 진짜 잘모집하는거같아욬ㅋㅋㅋ 전 생선님쉅은 아니고 다른쌤거 들었는데 딴쌤들도 좋았던 기억있어요🤣
애기들아 정승제는 물리쌤이었단다...
? ㄹㅇ?
이건 진짜 ㄱㅈㄹ ㅋㅋ
승제쌤 확통 강의 듣고 신세계 체험함 설명 너무 잘해주심
잘가르치면 되지 학벌 프리미엄은 왜 주냐..중고딩때 고생했다고 윗돈주는건 별루..학벌좋은데 학원가 기웃거리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나태한 성향과 패배주의를 가지고 별루 일에 애정을 못느끼는 사람이 많더라
전국적으로는 인기많은데 대치동에서만 인기없는 강사가 신승범하고 정승제였음ㅋㅋㅋ 본인 대치동 출신이고 고3때 무조건 한석원/이창무/현우진 이 셋안에서 고르게 돼있었는데 재수학원 가보니까 타지역 애들은 이창무는 누군지 알지도 못하더라
학력과 가르치는 것은 엄연히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말이 깊이 공감가네요.
머리가 좋은 것과 정치를 잘한다는 것 사이에 연광성이 없듯이.
@@익명-l1l2t그래서 아인슈타인이 엘리트 집단임?
잘 가르치면 학력 크게 의미없는건 맞긴해도 학생=고객인데 고객이 강사 학벌 당연히 궁금해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 솔직히 사람 장사인데 부실 대학이 아닌 이상 오히려 당당하게 밝히는게 더 나을 것 같음
아무리 봐도 한석원은 넘사임
잘가르치는 것도 있는데
캐릭터성으로 따지면 역대급인듯
역사상 최고의 밈을 만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정승제가 더
빡갤부터가 그냥 ㅋㅋ
한석원은 천재과잖아.. 고정 1등급만 나오는 애들 모아놓은 반에서 타임 간 질문 타임을 운영하는데 일단 질문 받은 문제는 단 한 문제도 빠짐 없이 즉석에서 다 풀어준다는 이야기는 전설로 남아 있다.
@@PARK11_3랜덤수학디펜스 ㅋㅋㅋ
한석원은 뭐....수학 잘하는 애들만 듣더라고 깊이가 다르데
정승제 쌤 덕에 6등급에서 2등급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
ㅁㅊ….ㅠㅠㅠㅠㅜㅠㅠ 저 현역인데.. 6등급이에요… 기간 얼마나 걸리셨고 뭐뭐 듣고 뭐뭐 풀으셨나요???
@@eunthesea 현직 5수생입니다 11년걸렸고 개념쏙쏙 계산문제 위주로 풀었습니다 그결과 5등급 끝물에서 5등급 중간층이 되었습니다 5등급 상층까지 아자아자 화이팅~
@@ijjurtza예? 11년차 5수생 5등급이요? 농담을 뭐 이렇게함 ㅋㅋㅋ
@@ijjurtza이건 뭐 재밌지도 않노
솔직히 인강 회사에 취업한순간 학벌은 의미없음 그안에서는 학벌로 경쟁하는게 아니기때문이지
파벌나뉘는데 비주류는 힘들죠
@@인셍-z5c 파벌이 학력으로 나뉘는것도 1990년대 시절 옛말임.
요즘에는 동창회같은것도 사라지거 회사에서도 본인이 직접 말 안하면 서로 학력을 알수없어서 파벌같은걸로 편가를 필요도 없고 그렇게 할수도 없음
대구에서 초중고 나왔는데 경북대 출신보다 영남대 출신들이 더 잘가르쳤던 기억이 남. 학벌과 가르치는 기술은 다름
경북대랑 영남대가 고만고만하다고?ㅋㅋ
근데 학벌과 가르치는 능력은 별개라는 부분은 동의함
몇 년간 영어 1타 유지 중이신 명학T도 계시고
현재 국어 전국1타도 미대출신,
그 전 전국1타도 동국대 출신( 물론 불미스러운 일로 그만뒀지만)
거의 한 10년가까이 지구과학 전국1타이신 Oz도 건대-연대대학원루트시고 그 다음이신 이훈식T도 공주사대나오심
요즘 메가 대성 등 대부분 인강업계 강사들이 서울대 출신인데도 학벌 무관하게 저런 자리 오르신거 보면 가르치는 능력이랑은 별개라는 생각 듦
서울사람들이보기엔 경북대나 영남대나 거기서거기야
TK 출신 아니면 영남대와 경북대 차이를 구분하지 못함. 특히. 서울 경기에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모름. 아니 아예 관심이 없지. 둘 다 지잡 취급함.
경북대 영남대 차이는 연세대랑 시립대 정도차이임
물론 지방사람들 인식에서는
조정식T 영어를 수학처럼 논리적으로 가르침, 정승제T 재미없는 수학을 사랑으로 재밌게 가르침... 두 분은 원래 과목의 스타일을 정 반대로 공략하신 분들 같음^^
학력고사 시절에 학원강사하고 수학문제집 같이 만들던 3수생 기억나네.
도대체 연세가ㄷㄷ
강사가 하는역할은 지식을 전달하는 부분이고 서포트해주는 주석역할 수많은 시행착오 판단을 겪으면서 배우는거는 다본인이 하는거임 강사는 그냥 이친구가 중간에 포기하지 않게 수강률을 올려주는 사람들이 스타강사 반열에 오르는거같고 솔직히 대부분은 조금 끄적이다가 안하잖아
명장감독이 좋은선수였나 체육교사였나상관없는것과같이 일타강사의 능력또한 반드시 일류대일 필요는없음!
반드시 필요없다 ㅋㅋㅋㅋ 대부분 그렇다.
내일은 천재에서 처음 봤어요. 영재단 교육해주는거 너무 웃겼는데 ㅎㅎ
쉽게 설명도 잘해주시더라고요
강사 학력 따지는 애들 치고 성적 좋은애들 본적이 없음 ㅋㅋ
ㄹㅇㅋㅋ
ㄹㅇ 잼민이 새끼들
대학 상관없음 좋은대학 내밀고 스펙으로 잘나가는 시대 아니라고 실력이 중요하지 승제생선님은 아무리 까도 과거도 현재도 수학을 배우는 사람에겐 최고입니다
정승제 쌤 EBS 확통강의 듣고 확통 내신 1등급 받고 수능에서도 확통문제는 다 맞췄었는데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일해보면 일 열심히 하는 인간보단 일머리 좋은 사람이 훨씬 조타는거
서울대 나온게 중요한게 아니라 쉽게 잘 설명해주고 응용도 되게 하는 강사가 최고
지 잘난 맛에 서울대 입에 달고 다니면 하위권 애들은 힘들게 하면 그것 안배우는것만 못함
일단 실력이 있어야 잘 가르칩니다.
자기가 아는 범주를 벗어나면 가르칠 수가 없어요.
잡소리 하다 끝나죠.
고로 강사의 제1 덕목은 실.력.
명학이가 레전드지..
원세대 나와놓고 프로필엔 연세대 졸업ㅋㅋㅋ
원세대인거 모르는 사람이 많은 듯
연고티비 출연은 덤.
어쨋든 연세대잖아
@@엠생도살기
님은 님 친구가 원세대 나와놓고
프로필이나 소개란에 당당하게
”연세대“ 라고 하면 어떠시겠음
누가 원세대라고 생각하겠음
일종의 기만이지 ㅋㅋㅋ
그래놓고 은근슬쩍 인강에서
자기는 어릴때 공부를 잘해서 부모님이 터치를 안했다는둥, 자기는 서울로 혼자 상경을 했고 신촌 생활에 대해 은근슬쩍 말하면서 간접적으로 티내려고 함. 유튜브에 대학썰만 봐도 ㅋㅋ
@@wook6281 ㅋㅋ 니가족드립 역겹노 잘가르치면 되는거지 원세대도 공부 못하면 못들어가는데 ㅋㅋ
@@엠생도살기 원세대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들어가는게 맞는데 혹시 원세대생? ㅋㅋ
학력과 일머리는 다름.
무조건적이진 않더라도 보통은 비례함 ㅇㅇ
노가다하니?
이건 학력 달리는 사람이 주로 말함. 자신은 학력은 떨어지지만 일머리는 있다고 믿고 싶은 거. 보통 하는 일도 굳이 똑똑할 필요 없는 일들임. 몸에 익히면 다 되는 것들. 자기도 익힐려고 10년 고생해놓고 자기보다 학력 높은 신입들 들어오면 일머리 없다고 혀 끌끌차는 꼰대들 많음.
@@pectclare7784 매우 정확하심
@@pectclare7784ㄹㅇ 저 말이 틀린말은 아니다만, 댓글로 꼭 저런 한마디 하고 싶어하는 애들은 학력 콤플렉스 있는 친구들이더라. 내 얘기임 ㅇㅇ
알기쉽게 가르치는사람이 진짜 실럭있는거조
남의 노력을 함부로 재단하고 깎아내리는 사람은 반드시 그 값을 돌려받는다. 정승제는 28살에 사회생활 해본 내가 봐도 괜찮은 선생님임.
28살에 사회생활 한게 빨리 한건가요??
@@artjindraw5216 아닐걸요
@@alphado_dev 이분 댓글은 그럼 뭔소린가요???
그니까 그만큼 수능 생활을 오래하셨다는거ㅜ아닐까여
@@artjindraw5216 사회생활을 일종의 증표로 삼으시는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걍 학생들을 성적으로 피라미드로 구분해봤을때 극상위권 상위권은 정승제 듣는 사람못봄(대치동 출신) 뭔가 그냥 항상 영상도 쉬운문제만 풀이해서 뭔가 어려운문제는 타강사들보다 임팩트가 약함(내 주관적인 생각) 암기식 수학 싫어하지만 내 주변 극상위권들보면 기출문제 눈감고도 풀고 풀이 죄다 암기 및 이해 후 사설문제로 실력 극대화 시키는애들이 99퍼였음. 솔직히 기출만 다풀 수 있고 이해만 해도 난 무조건 최소 아무리 못해도 2등급은 갈 수 있다고 생각함.
이 분 이기홍 폴 수학 조교출신인데 수업내용 진행방식 이기홍쌤과 거의 동일해서 놀람. 폴 수학이 쉽게 중하위권 알기쉽게 가르치는걸로 오래 일타였음.
강사는 학벌 안 중요함 1-9등급 학생들 차별하지 않고 “얼마나 잘 가르치냐”가 중요한거임 하지만 사교육의 문제점은 심화 N제도 아닌 기출분석이나 교재가 과하게 비싸다는 것(특히 국어,영어)과 1타강사만 부각되는 경우라 자기 성적 생각 안 하고 무지성 1타 선택을 고집하는 학생도 있음..그러고 수능 망하고 재수하게 되면 또 똑같은 실수 반복으로 n수의 늪에 빠져버림(좀만 더 하면 되었을텐데..다시 해볼까?)
본인의 가정환경, 금전적 여유, 이해력,
끈기와 노력을 잘 생각해보고 강사를 고른 다음 재수를 했으면 좋겠음..
수포자들을 위한 강의 = 개념 ㄹㅇ 씹어먹는 강의
근데 EBS에서 수1 까지만 이라도 찍어주면 안됩니까...ㅠㅠㅠㅠㅠ
확률상 오르비 디시하는 애들 목을 날리거나 수능 못보게 하면 우리 사회 정화될듯
디시는 더이상 아무나 접속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대한민국 인적자원 낭비 안 되게... ㅋㅋ
@@헤수-i3p 트위터도
여시도
학벌이 강사의 자질이 아니라는게 영상의 취지인 것 같은데 제가 아는 서울대 출신이 해도 해도 못붙는 행정고시에 두번만에 최상위권으로 붙은 제가 본 경북대 출신 생각하면 되는거죠? 미국에서 그런 말이 많은데 우리나라에서도 학벌은 학생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자본력의 결과물이 됐다고 본다. 그래서 블라인드 채용이 공정한 채용이라는 말도 정당화될 수 있는거임
ㅋㅋ 너희아들 과외시키려는데 이력서에 다양한 대학이다. 어디 부를래?
잘 가르치는 것은 타고나기도 해야 하며 노력해야 한다 이들의 최종 학력따위는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학력은 어느정도 중요성이있고,.젤중요한건 많은지식 이라고본다..일단 많은지식이있은 상태에서 효율적인것만 뽑아서 전달하는 강의전달력이 필요하다..
구성비율로 치면 많은지식70프로..발췌전달력30프로.
학벌을 떠나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극복을 한 사람이 그 경험을 토대로 잘 가르치는거지 똑똑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냥 1+1=2가 당연한건데 이게 왜 설명이 필요 한지 이해 못함
정승제 경희대 토목공학과에요 경희대 총동문회에 이름 올라와있음
오 ㄹㅇ?
유력하긴함 그게
경희대 토목다니다가 고려대 수교과 갔다는 거 같은데
@@GDUSITC 카더라통신 자제좀요
@@user-sw2gg2ey7s 여기 사람들 다 카더라로 말하는 건데 뭐 어떰
선생 학력을 알아서 뭐하나 결과만 좋으면됐지 성적이 안나왔을때 선생이 서울대졸이면 지가 못한거고 지잡대면 선생이 못한건가? 지잡대 중퇴 선생인데 초 5부터 고3 까지 내내 수학 내신 모고 1등급 맞게하는 선생도 봤음 오직 그 선생한테서만 배움
고2때 수학 평균 12점이었음... 포기하지만 말아라는 말에 포기만 안하고 보고 듣고 따라가다보니 수능때 1등급 커트에서 1점 모자란 2등급 맞았음...ㄷㄷㄷ
구라같은데
나형
@@jklsj86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점은 그냥 공부를 안한거고
@@jklsj8664 작년에 통합으로 봤을 수도 있지
전 진짜 소름돋았던게 승제쌤 인강들으면서 이해안되는 부분에서 무슨소리지 이랬는데
바로 ‘자! 이해안되죠? 다시설명하면…’이러셔서 너무 소름돋았어요..하위권 학생들의 마음을 너무 잘이해함
댓글에서도 말하는 대학이 전부 다르냐 ㅋㅋㅋㅋㅋ
정승제 서울대 수교과에요 오피셜임
고려대라 했는데 졸업생에옶음
연대생인데...
경희대 토목과 입니다~
벌써 꽈잠만 4개다 ㅋ
고졸임
@@라일락-t7o 민철이는 예전에 오르비 성적인증할때 올1 이였는데 도대체 왜 대학을 안밝하는걸까..
@@라일락-t7o 아 글쿠나..
대학으로 사람판단하냐
@@라일락-t7o 강민철 홍대인디?
정보처리기능사 인터넷으로 어떤사람 강의 들었는데 좀 어려운 문제였는데 암튼 강사가 설명을 잘하더라고 다행이 이해는 좀 갔는데. 그걸 딴 사람에게 처음부터 가르치라고 하면 못 가르치겠더라고 그래서 아주약간 질투가 났지근데 그사람은 수학빼고 딴거는 젬병이라고 하더라고ㅋ 근데 부럽긴 하더라 그래도 수학 엄청 잘해서
강의 실력이 검증되었다면 최종학력이 별 상관없음
정승제 진짜 노베도 잘 가르치긴 함.. 본인 초6이었을 때 심심해서 정승제 함수 강의였었나? 그런 거 들었었는데 이해 완전 되더라.
가르치는 것도 기술이다
지가 잘하는 거랑 다름
정승제가 설명하는데 이해가 안되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장사를 하던 기술을 배워야지.
고려대라 했는데 졸업생에옶음
이분 덕분에 수학을 시작했고
공부법이나 태도 등은 많이 배웠고
하위권 탈출에 도움 받았지만
굉장히 난해한 부분이 많고
지식의 부족인지 해결을 잘 못해주셨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꼴에 수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학력 올려치넼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알려줘도 보통의 학생들이 이해 못할 내용이거나, 학생이 이해할 필요가 없어서 안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수능은 그냥 문제푸는 기계만 되면 되죠.
일정 수준의 암기량을 기반으로한, 순발력 측정 시험일 뿐입니다.
@@wk5340 아닌데
@yellow rabbit 서술식도 아니거니와 시간 내에 주어진 문제를 어떻게든 풀어서 답만 내면 되는 시험인데, 수능수학이 언제부터 정확한 논리전개와 깊은 사고력이라도 요구했나요..?
잘 본 친구들은 물론 성실함을 칭찬할만 하죠. 근데 그걸로 뭐 대단한 업적 이룬 마냥 어깨에 힘들어간 친구들이 너무 많아요. 이 댓글 쓴 사람만 해도 '지식의 부족' 운운하는 꼴 하며..
그리고 순발력 시험이 전혀 아니다라는 본인 주장은 고등 수학만 주로 접해봤을 본인이 하실 수 있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수학의 깊이는 7-2등급 보다 2-1등급그리고 그것보다 1등급과 높은 점수의 실력차이가 훨씬 큽니다.. 정승제 선생님수업은 딱 2등급이 목표인 학생인 정도에 최적화 되어있는 수업이고 그
이상은 정승제 선생님의 수업방식으론 비효율 적입니다. 물론 정말 수포자들의 스승으로 굉장히 훌륭한 선생이라고 생각하지만, 높은 수준의 수학을 배울학생들은 다른 선생님들의 커리가
나을 거예요
공감합니다
정승제 쌤 최고 🍀🍀 내신 6등급을 내신 3등급까지 올려 주셨던 ㅋㅋㅋ
참 선생님.. 생선님. 정승제쌤 존경합니당.
10년동안 운전강사 했습니다. 운전감(재능, 기계치)은 조또 없으면 많이 타고 숙련을 해야하는데 비용 많이 드니까 운전 재능러처럼 똑같은 시간 연습하고 합격하고 싶은 인간들... 극혐...
클린스만 보고 뭐 느끼는거 없냐? 지가 잘하는 거랑 남가르치는거랑 크게 상관 없다.
정승제 선생님 그 자체가 좋다 대학 알필요도 없다 정승제 최고
학력을 모른다니 더 간지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다. 애시당초 학력을 보는 이유는 그 사람이 얼마나 똑똑한 지 알려고 하는게 아니다. ㅈ도 흥미없는 공부를 열심히 할 만큼의 끈기와 노력이 있는가를 판단하려는 거지.
물론 강사라는 직업 특성상 학벌이 중요하긴 하다. 쩌리대학 나오고 공부 못하고 잘 가르치지도 못하면 강사 못했겠지.
근데 지금 정승제를 봐라. 조금 유명세 타니까 얼마나 열심히 노 저으면서 일하고 있냐. 학벌을 모르는데도 저정도까지 인지도 높은 강사가 됐다는 건 오히려 대단한 거다.
내 지인 모 여대 의상학과 나와서 대치동에서 날리다 워라밸 찾는다고 중국 심천에서 주재원 한국아이들 가르쳐서 다수 SKY, 아이비리그 보냄. 애들을 휘어잡으면서 수업하는 스탈이라 인기 너무 많아서 가까운 홍콩 주재원 자녀들도 심천으로 주말마다 넘어왔음. 학벌이랑 전혀 상관없는듯.
학력 좋은 넘들은 대갈빡에 허세만 가득하고
공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은 1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너 이것도 몰라? 이런식임.
마치 우리가 학교 다닐때 선생 같지도 않는 선생이 지혼자 설명하고 모르면 제자들 죵라게 패버리고 맞는 애들은 내가 왜 맞는지도 모르고 쳐맞았지
정승제 같은 사람이 선생 뒤에 님자를 붙여서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나머지는 선생이야 그냥 선생 지혼다 짓기다가 꺼져버리는 선생
제 고등학교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고등학생 수준을 가르치는건 어느 대학을 나오던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자식은 배제대 학생한테 배우게하세요
댓글에 계속 하위권 전용 하위권 전용 하는데 담금질 들어보면 그말 못함 씹최상위권 아니고선 다 ㅈㄴ 빡셈
ㄹㅇㅋㅋ
정승제 실모 ㄹㅇ 개구림 말도 안되게 어려움 ㅋㅋ
5등급인데 현우진강의듣다가 승제샘들으면 개념이잡히는느낌임
ㅠㅠ
정승제 다 듣고 현우진으로 넘어가셈
고1 수 하 개념 처음하고 빠르게 잡을려고하는데 수학의 바이블이랑 시발점 차이좀 알려주실수있을까요??두개중 뭘들을지 고민되네요
@@haniy-tx7pw현우진 고1 수상 수하
시발점은 재미없기로 유명합니다
현우진은 수1수2때들으면진짜 국밥이고
정승제는 수상,수하 들으면
현우진 수1,수2듣기전에 기초체력 진짜
단단하게 잡아줍니다
그러니 정승제 수상,수하 하시고
고2때 현우진으로 넘어가는걸 추천합니다
@@haniy-tx7pw물론 둘다훌륭한분들잇ㅂ니다
평생 수학 담쌓고 살았는데 정승제쌤 ebs 영상보고 수학 재미붙이고 했었던 기억이 남 ㅋ 참고로 공부 잘 하는거랑 .. 잘 가르치는 거랑은 완전 다른영역임. 암튼 수학 관심있으면 저 분 진짜 추천..
최종 학력 공개해 봐야 선입견만 생기지..!!! 오롯이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전략이 아주 좋았네!!!!
정확하게 알고있어요
1.고려대 사범대 수교과 학사
2.경희대 토목공학과 학사
이렇게 대학교 두번 다니셨어요
@@뱅뱅-r9t 어케 아심??
제대로 아는 사람이 쉽게 가르칩니다. 😂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완죤 공감. 제대로 아는 사람이라 쉽게 가르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