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수학 일타가 알려주는 수학 학습법
![[승제튜브] 정승제 공식 유튜브 채널](http://yt3.ggpht.com/h8r1tasjNQ4rsJgAjFq1jtu7Xb1E-Mo43NNPrAngfYEl86x-GJYVnzURkiBEK4DU6PdE3XwoSA=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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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5:35
오타가 생겼습니다!
'리드 추척'이 아니라 '리드 추측'입니다!
감사합니다!
⭐️생선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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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아래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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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험생 파이팅!❤️
![[#에이콕] 충격💥 "사교육 업계가 너무 싫어요..😭" 극심한 견제에 시달려 공포가 생겨버린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 | #금쪽상담소 4회](http://i.ytimg.com/vi/cvHHdZ-5YFY/mqdefault.jpg)
와 깨달음에 무릎이 탁하네요 아이가 수학문제 틀려 짜증내고 울던데 어떻게 얘기해줘야하나 고민했거든요 누구나어렵다 못풀고 어려우니 재밌는거다! 정말 맞는말이에요! 감사합니다❤❤
나도 무릎을 탁치게되네 애초에 수학은 안풀리는게 맞는데 못푼다고 패배자가된느낌을 가졌는데 애초에 못푸는게 수학에 기본이고 못푸는걸 풀도록 하는 과정이 중요하군요
허준이 교수님 얘기하면서 베베 꼬시는 것 정말 귀여우심ㅎㅎ 난 진심 쌤 만나고 싶음 ㅋ 쌤 건강하세요~ 응원해요~❤️
현재 대학원 박사과정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연구하면서 이게 맞나 .. 잘 모르고 막막할 때가 많아 괴로운 나날이었습니다. 그러다 이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가져야 할 마음가짐, 즉, 새로운 것에 대한 탐구에서 오는 즐거움을 다시 되새겨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 그 즐거움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망각하고 있더라고요....스스로 생각 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연예인 덕질 한번도 한 적 없는데 ㅋㅋ
40대 푹 빠진 승제쌤 ㅋㅋㅋ
넘 멋져요!!!😊
나두요 ㅎㅎ 연예인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승제샘 너무 좋아요 ㅎㅎ
수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데, 생선님 말씀에 위로를 얻고 갑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우와 너무 멋져요👍🏻👍🏻
Wow….
지나가는 물리과 출신 포닥입니다. 자리잡으시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포닥까지 보는 정승제유튜브ㄷㄷ
파닥파닥
너무 멋지세요.. 멋지다는 말이 전부일진지 아닐진 모르겠지만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생선님도 강사계의 김연아십니다~😂
두분 언제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대화가 정말 무궁무진 할 것 같습니다.
글쎄요
아 ㅋㅋㅋ 썸네일에 찐천재라고 써있길래 홍진경님인줄 알았는데 허준이 교수님이었네 ㅋㅋ 너무 닮은거 같다
홍진경은 5년내내 중1수학 맨앞에도 진도를 못나가던데, 너무 심한듯
허준이 교수님 어제 유퀴즈 출연하심!!!
하나도 안닮음
어3
어차피 인간이 계산 가능한건 컴퓨터로 다 계산해서 인간보다 더 빨리 답을 도출하는 시대에
시험은 왜 빨리 푸는 방법을 준비하게 하는건지 알 수가 없다.
시험공부하는애들한테 물어보면 결국 그냥 빠른방법, 이미 어떤 정제를 거쳐서 함축된 공식을 외우고 대입해서 푸는방법.
그것만 알고 왜 그렇게 정제 됐는지는 가르쳐도 잊은애들이 태반. 수포자를 만든건 시험방식에 맞춘 교육방식이 아닐까.
수학은 고민하고 생각하는게 재미있는건데 제도가 만든 교육과정은 그걸 무시하게 만들어서 참 안타까울 따름.
제가 책을 구입해서 읽고 책장에 진열하면
생각하는 머리가 갇힌다는 생각이 어느순간 들었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읽습니다.
책도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고, 읽을 수 있는 범위도 무한대로 커지고.
...............
오늘 말씀중에 칠판에 적는 이유.........너무 멋지네요.
소름이다 ❤❤😂 명강의다 승제 쌤의 강의를 나도 고등학생 때 만났다면 최소 2등급은 받았을 것 같다 💕 승제쌤 최고 😊👍 수험생 분들 대박나세요^^🍀
이루워지긴 어렵겠지만, 진짜 순수수학 좋아하는 두분이 만나면 진짜 행복할 것 같아요.
수학을 사랑합니다❤
전문가는 아주 좁은 분야에서 가능한 모든 실수를 저질러본 사람이다
오
울림을 주는 말씀입니다
시팔... 맞다. 와 마음을 울렸다.
50대아재입니다..
영화도
아니 짤막한 유툽도 한편 제대로 안보는데 선생님 유툽은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드네요..
못해본 수학공부 한번해보려고 기본수학정석이라는 책을 구입했어요 ㅎ
내가 생각해도 웃기네요 ㅎ
EBS 수학 강의 전부다 공짜인데 어렵게 하세요! EBS 수학 강좌에 정승제 강좌도 있고, 전부다 있어요!
EBS i (i까지 꼬옥 치셔야해요!!)
그기서 로그인 해야하나..?
하면 정승제선생님 50일수학 들을수있습니다!! 최고의강의죠!!
생선님..
Yes…마지막 계이름처럼 매일 새로운 걸 시도~ 형님 파이팅!!!❤
멋져요
새로운 욕구가 생기고 그걸 실천하시는게
승제쌤 편입수학도 강의해주세요
저는 수학이 아름답다고 믿지만 그걸 다른이들에게 공감을 강요 하고 싶진 않아요 왜냐면 수학은 그존재만으로도 빛이 나거든요~ 어쩌면 쌤의 역할은 수학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호감 가지고 본인들의 시간을 내어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 느끼는 것일거 같아요. 쌤~늘 응원할께요~
그냥 99일동안 공부 안해서 안풀리면 개추
허준이 교수님이랑 생선님과의 만남 정말 보고싶네요. pd님 감독님 매니저님 무작정 한번 메일한번 보내주세요 이거 왠지 학생들한테 굉장한 감흥이 있을것같아요.
만나주겠냐 ㅋㅋ
안만나주는게 디폴트인데 시도해보면 만나주실수도 있겠지
@@Sickman-x5c 에휴...세상 대부분 유명 인사들이 돈 많이 주는 행사는 거절해도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는 대부분 참석한단다 아가야. 허준이님 이미 이상엽쌤이랑 인터뷰 영상 찍은 것도 있고...뭘 알지도 못하면서 웃고 있냐?
정보) 허준이 교수님은 각종 난제들을 풀이 및 증명하여 2022년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하셨다. 즉, '어마어마한' 수학자라는 것!
수학은 다크소울 같은거다. 죽는게 당연하다 그치만 단한번 클리어하는 그 쾌감. 내가 이 보스와 이 공간을 완벽하게 지배했다는 감각. 그걸 느끼는거다.
오... 확 와닿는 멋진 표현.
소울하드유저로서 같은마음으로 한번 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23 한국식 시험공부에는 매우 약했다. 그래서 서울대로 갔다 ㄷㄷㄷ
다중요함ㅋㅋ수능은 어차피 시험이기때문에 개념과 원리 증명은 기본적으로 다이해하는것은 기본이고 그것에 따라 외울것은 외우고 제한된 시간 내에 모든문제를 해결하는 트레이닝이 되야함
인생도 수학과 같죠
모든게 내마음대로 할수있는 전지전능함이있으면 과거도 없고 미래도없고 심지어 나조차도 없어지죠
나만 알고 싶은 생선님 ㅠㅠ
이 선생님 말 겁나 잘하네요. 표현력이 왜이렇게 좋은거지
입시 수학, 수학교육과, 수학과에서 배우는 내용과 집중하는 방향이 매우 다릅니다.
그저 수학이라는 같은 툴을 공유할 뿐..
이 분은 입시 수학 교육을 잘 가르치는대에 매우 뛰어난 대가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학자가 아니라 교육자이니까요.
대학 수학 교육과도 마찬가지로 어떤식의 교육이 수학 학습에 용이한지에 방점을 찍은 학문이지 난제를 해결한다거나 수학 자체를 깊이있게 배우지는데 집중하지 않습니다.
또 저도 수학과에 진학하고 나서 알았는데 대학 수학에서 응용수학 분야로 나가지 않으면 입시에서 하는 수학보다는 공리를 가지고 명제를 해결하는 논리학적인 성격이 매우 강합니다.
드리고 싶은 말은 이분이 강의하는 계산 위주의 입시 수학을 기대하고 수학과에 진학하면 조금 당황할 수 있고 수학과와 수학교육과는 지향점에 있어서 매우 다르다는 점입니다.
50대 줌마입니다
승제쌤은 진짜 인간적이고 진솔하게 현실적으로 하신것같아요~^^
울아들이고1인데 진짜진짜한번 뵙고싶어하네요
8:34 진짜 공감된다 와
최고다 대한민국뿐 아니라 세꼐
성악계의 조수미님 급의 허준이 교수님~~
이름부터 허준.이. 님이라니...
근데 생선님도 대단해요~❤
그래 맞아... 감사합니다 선생님.
찐천재라고 적혀서 진짜 홍진경이모가 살찌고 안경쓰고 수학 많이 배우고 찍은줄
맞습니다 .. 방법을 찾아가는건 정말 .... 대단한 과정인것 같아요 (40대 회사원)
요즘 다들 30만 이상일때 구독 하면 3만일때 구독했다 한다던데
나는 오천일때 구독했다할게요…
김진우 멋있다!!
에이..ㅡ안풀리는게 디폴트는 난제를 접하는 수학자분들에만 해당되는거죠… 우린 다 풀어놓은 정답이 있는 문제만 푸는데…
8:28 "수학"이 어려운것과 수능 문제가 어려운건 뭔가 비유 대상이 다른......
그 수학 교수의 수준에서의 당신이 정의한 "수학"과 평균 고등학생들이 느끼는 고난이도 "수능"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 비유가 적절치 않다는건 오류를 범하는것 같습니다!
@@박동민-e3g 난이도 안 비슷합니다
수"학"은 수능 정도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의 난이도로 상상 초월입니다
격하게 동의합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행복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먼저 사랑하기로 했다" 힐링헤럴드가 당신을 먼저 사랑해 줄 것입니다.
허준이 교수님 ㅋㅋㅋ 그분 부모님도 서울대 교수님. 그건 진정 유전과 재능의 영역
학문에서 유전은 특별한 상관 관계 없습니다.
@@Zeddy27182초극상위권으로 가면 결국 유전입니다… 슬플 것도 부정할 것도 없어요. 😅
@@michaelkim8920 전 고딩들 수능이 아니라 '학문'을 얘기하는 겁니다.
뉴턴, 가우스, 오일러, 아인슈타인, 파인만, 라마누잔 등등 부모님들 직업 찾아 보시면 아실 겁니다.
또한 천재들의 자식들도 천재였을까요?
@@Diva-od5yi 아인슈타인: "난 그저 열심히 일하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다."
우리가 천재라 말하는 사람 대부분은 본인이 평범하지만 항상 강조하는게 노력입니다. 그들 모두가 평생 자신의 분야에서 미친듯이 연구하다 죽은 사람들이죠.
아인슈타인도 특수 상대성 이론에서 일반 상대성 이론 발표까지 10년이 걸렸으며 수학자 앤드류 와일즈도 페르마 정리 증명에 자신의 인생을 바쳤고, 첫 논문 증명 발표 후 오류 수정에도 몇 년이 걸렸죠.
그런데 어느샌가 "유전 vs 노력"이라는 키워드가 화두가 되며 "어차피 유전이다."라는 결론 짓는 사람들이 많은 걸 보면 참 씁쓸합니다.
아주 단순하게 고3만 보더라도 전교 1등은 그 학교에서 공부량이 가장 많은 학생입니다.
자본주의가 극에 달한 세대에서 금수저들에게서 느낀 박탈감이 공부까지로 확장되며 공부도 어차피 유전이니까 해도 안된다며 자신을 합리화하는 형태라 봅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 중 자신의 한계치까지 노력해 본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누가 맞고 틀리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들이 한 노력은 생각하지도 않은 채 "응. 유전이야."라는 주장은 씁쓸할 뿐입니다.
허명회 교수님은 고려대 교수님이셨어요
침착맨에서 미분이 아하 이런거구나 대강 알고 이제 여기까지^^😊
좋은 말이다 좋은 말이야
혼공하는중3 학원상담에서 공부하고있는교재보고 너무성실하게푼다하고 이렇게풀면 수학시험에서푸는시간이 모자란다고 수학풀때 효율성있겝푸는법 모른다고 하더군요
혼자공부하다보니 그렇다고ㅠ
쌩선님 알라뷰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7:21 낭만 치사량...
지식은 휘발성이 강하다.~~~
입시를 자꾸 운운하는데 100세 인생이라고 했을 때 제일 흡수력 좋을 인생의 1/5 시기에 입시를 위해 빨리 문제푸는 법만 익혔다면 나머지 1/4는 이미 그 배운 방식을 바꿀 수도 없고 바꿀 이유도 모르게 되고 원래 이런 느낌인 것 같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긴 점점 어려워진다.
입시랑 다르다고 말하지만
솔직히 우리나라 정책과 사회는 정말 뛰어난 인간을 만들 생각이 1도 없고 직무유기들임.
토론도 못하고 배움의 즐거움도 모르는 인스턴트 같은 인간을 계속 만들고 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빨리문제푸는 법이아니라, 개념과 내용을 정확히 알고있으면 저절로 빨리 풀립니다. 학생이 이 개념과 내용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는가에 대한 시험입니다;;
미치지 않게 조심해 요즘 미친 사람 많아
생선님....제발 초등고학년을 위한 수업도 부탁드려요. 벌써부터 수포자라 포기하려하는 초등5 아들. 흑흑
아.진짜 울렸다가 웃기시고..ㅜㅜ
격하게 공감합니다...
뭘 하던 안되는게 디폴트더군요... 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스트레스 받는 나 자신... 반성합니다...
개그맨 같기도하고 연기자 같기도 하고 진찌 대단한 생선이다...😊
시간을 들일 가치있는것 때문에 힘들다면 그건 고마운거죠~ 이뤄냈을 때의 성취감은 말로 표현 못하니까요 ㅎㅎ 결국 이런 사람들이 성공하구요 ^^ 조금 안되면 검색으로 해결하고 하다보면 결국은 남는게 없습니다.
많은 영감을 주시네요😊
대한항공 마일리지면 칼 스토어에서
물건 구입해 사용도ㆍ기증도 가능 합니다.
이거 무슨 문제입니까
숫자로 그림을 그리고...숫자로 철학을 찾는 영역에 있으신 분이구나...
선생님 수학공부하고 싶어요
저는 58세 입니다 제 죽기전소원입니다
승제님도 인정하시는 분 ㅋ
내가 부러운 사람들이 비효율적인 걸 끝까지 하는 사람들이다. 어린 시절, 노는 게 너무 좋다보니 수학을 할 때 항상 효율성만 생각했다. '놀면서 잘하자' . '처음 배울 때 내멋대로 이해하되 공부안해도 풀 수 있게 하자' 등등의 마인드. 공식을 외우거나 문제 푸는 방식을 외운 적은 없다. 그렇게 하려면 계속 공부를 해야 하니까. 내가 생각하면 언제든 만들 수 있고, 언제든 풀 수 있는 나만의 논리를 세우고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나중가니 문제가 생기더라. 계산이 아니면 길이 보이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은 거다. 늘 계산하지 않고도 생각하면 풀 수 있는 방법만을 스스로 찾아냈는데 어떤 것들은 계산이 상당부분 진행되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게으른 나는 그런 건 죽어도 못하겠더라. 천재들은 계산안해도 그런게 보이거나, 머리속으로 다 계산하나본데 깜냥이 고작이라 그건 안되더라. 그게 안되면 비효율적이지만 계산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난 너무 게으르다보니 길이 안보여도 묵묵히 하는 친구들이 부럽더라. 나이가 든 지금도 그런 사람들이 늘 부럽다. 그리고 여전히 나는 게으르고, 계산을 싫어한다. 발전이 없어요 발전이 ㅜㅜ
쌤 사랑해요
수학학자랑 수능 수험생이랑은 접근방법이 달라야 하는거 아닐까요?
수험생도 수학학자 같은 접근방법을 가져야 꾸준히 수학을 공부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 겠죠
맞아요. 기계적으로 외우는 절차기억도 필요함 (박문호 박사님) 외운 것이 나중에 이해됨. 또 그리노력함.
스스로 생각하는 것은 일주일에 몇 시간 정도한다. 정하고 준수해야 진도나갈 수 있음. 스스로 생각하는 것만 강조하는 것은 무리가 많다.
그리고 문제는 문제일 뿐, 신성시할 것은 아님. 그냥 퍼즐이지.
사실 진짜 중요한 것은 증명이고 문제는 개념확인을 위한 것인데, 장난을 너무 쳐놓음.
생선님
함수열 fn(x)가 컴팩트집합에서 미분가능하고 fn(x)의 극한함수를 f(x)라 하면, 해당 컴팩트구간에서 연속이므로 리만적분가능하고 극한함수가 f(x) 이므로 컴팩트구간에서 fn(x)의 리만적분의 극한값이 f(x)의 리만적분값과 일치하게 됩니다.
제가 수학에 흥미를 갖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칠판에 씌여있는거 같은,
문제를 위한 문제를 푸는데 왜 내 시간을 써야지? 였습니다
인간의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선 도구가 필요합니다.
사고력으로 사고력을 높일 순 없으니까요.
(써놨지만 뭔 말인지도 모르겠군요.)
그 도구가 바로 수학 문제입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선 무게가 필요한 것과 비슷하죠.
맞는 말인거 알지만 문제가 풀려도 재미를 1도 못 느끼겠는 나...
저 허준이 교수님 강의 들었는데 어릴 때부터 수학은 잘했다고 하셨어요, 기사 내용이 잘못 됐다고요 ㅎㅎㅎ
선생님 초등수학 부탁드려요 제발요 😊😊😊 그럼 우리나라 수학 수포자 없을듯 합니다. 제발 제발요. 간절히 원합니다.
운영진이 이사람 저사람 미치게 하나
참 인생을 꿰뚫는 명언이네
썸넬보고 허준이랑 영통한줄...
허준이 모셔온 줄 알았네
2기 만들지 몰르는데 자기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면되
선생님 50 나누기2분1이 100인가요 25인가요 설명좀 부탁드려요
난 저정햐 둬야 함...저건 천재들이나 하는 이야기고 형~!!!!!
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은 하루만 잘하면되긴함
중요한건 우리한텐 시간이 없다.............. 하루100문제씩 풀어야 한다...............
수학적으로 계산해보면 돈은 쌤이 훨~ 더 많아여😂
썸네일, 만나신줄 😂
수학은 안보이는것을 보이게 해주고 생각의틀을 확장시켜 주어서 재밌어요.ㅋ
사고방식이 다르구나 날려보내기 위해 칠판에 쓴다니
9:08 왜케 사랑스럽지이❤
지금 수능공부를 하고 있진 않지만, 매번 새로운 문제를 푸는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와 닿는 말씀입니다.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이분은 할렘가 출신인가요? 흑인같은데?
수능 수학 공부와 허준이 교수의 수학 공부를 비교하는 건....ㅋㅋㅋ 한글 막 배운 초딩에게 신춘문예 작품을 쓰라고 하는 거지.... ㅋㅋㅋㅋㅋ
초딩이 일기를 쓰며 느끼는 고뇌와
작가 지망생이 작품을 쓰며 느끼는 고뇌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ㅎㅎ
03:10 오른쪽 밑에 나이가 깡패 자막ㅋㅋㅋㅋㅋ
저 집에 필즈상 허준이교수님책있어요🎉🎉
결국 효률 답을 정하는건 사람인듯...ㅋㅋㅋ
아..재무회계랑 원가회계 배우면서 안풀려서 좌절했는 데.. ^^
현실은 대한민국 초중고 수학교육의 최종목표는 단
하루..수능 수학문제 80분컷..1등급..😢
그래서 시험 문제'만' 잘 푸는 바보들이 많은 거죠.
@@athanasius1124 넌 절대로 알 수 없는 세계가 있다. 바보가 아니라, 세계적인 두뇌로 수학 문제 스킬만 파니까 문제지, 바보라고? 어이가 없네ㅋㅋㅋ 동기 중 최하가 lg선임연구원이고 인텔 애플 nvidia 스탠포드 박사 등 다양한데 너 주변은 어떻니?
❤
저는 마흔 초반인데..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 ㅎㅎㅎㅎ
이야 난제를 100일만에 푸시네
유퀴즈 봤더니 마일리지 얘기가 나와서 말하는데 대한항공 마일리지면 칼 스토어에서 마일리지
사용 및 용품 사서 기부 가능 합니다.
리드 추측....
한국계 미국인
그래서 저 문제 답 어케 구함
(본인풀이)
대충 f개형을 생각해보면 0
@@rlajk (나)에서 왜 x=-2, 2로 이어지는지 좀더 설명 가능하신가요? 어렵네요..
@@circlecircleping B1 + Bn = 0인 조건을 만족하려면 f와 g를 원점대칭한 그래프가 y=x위의 -2, 2에서 만나야 합니다 바로 이해가 안되면 케이스 나눠가며 천천히 생각해보세요
@@rlajk 답변 감사합니다. 증가함수 f(x)와 그 역함수 g(x)에 대해 f(x)=g(x)를 만족하는 x는 직선 y=x 위에 있다는 앞선 설명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f(x)=-g(-x)를 만족하는 x는 직선 y=-x와의 교점 하나가 x>0, y0인 그래프밖에 못 그리겠어요 ㅜㅜ beta10인 그래프는.. 2^x-10=-log(2, -x + 10)처럼 그릴 수 있는 게 맞을까요?
@@circlecircleping 아 죄송합니다 잘못생각했네요 -2, 2 교점은 원점대칭한 g가 아니라 f와 g의 교점입니다 원점대칭한 g는 f와 비슷한 개형이 나오고 정확한 교점값은 모르지만 대칭으로 만나야 합니다
허준이 교수님 얘기할땐 거의 아프리카BJ급으로 변하시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